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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포트T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VIP를 위한 럭셔리 SUV

    [카리포트T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VIP를 위한 럭셔리 SUV

    신차
    임재범 2018-01-07 19:09:52
    비행기의 일등석을 옮겨 놓은듯한 4인승 SU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입니다. 이 차는 기존 SUV의 개념을 넘어선, 차원이 다른 럭셔리 SUV입니다. 2.0리터 직렬 4기통엔진에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320마력의힘을 내고요. (최대토크는 40.8㎏m) 전기모터 힘까지 더해지면서 시스템 최고출력이 400마력이나 됩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6초면 충분한 가속력을 발휘하면서도 가솔린+전기모터 연비는 리터당 14.5㎞나 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64g에 불과합니다. 충전은 16A 기준으로 2시간 반정도만 물려놓으면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도심과 고속도로, 험로를 안락하게 21㎞를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동방식은 네바퀴 굴림인데요. 렉서스 RX나 NX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2톤이 넘는 덩치를 시원하게 끌어가지만 소리없이 미끄러져 나가는 느낌입니다. 럭셔리 대형세단과 견줘도 부족함이 없네요. 하체방음 수준도 아주 뛰어납니다. 잔 진동과 소음을 철저하게 막아 놨네요. 5m 길이에 너비는 2m, 높이는 1.8m에 달하는 웅장한 차체가 도로를 압도합니다. T8모델에는 변속기가 크리스탈로 만들어졌는데요. 100년의 역사를 지닌 스웨덴 유리공방 ‘오레포스(Orrefors)’ 작품이라고 하네요. XC90 T8 엑설런스는 좌우 독립식으로 설계된 4인승 구조. 실내는 비즈니스 클래스 정도의 호화로운 공간입니다. 모든 시트에 열선과 통풍, 마사지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 제네시스 강남 둘러보기. Genesis kangnam

    제네시스 강남 둘러보기. Genesis kangnam

    신차
    임재범 2018-01-04 19:49:02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2층 건물 총 1,293.6m2(약 392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강남’은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심도 깊은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을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제네시스 강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신정, 설날, 추석 당일 및 익일 휴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와 전화 예약(02-556-9870)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 제네시스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 오픈

    제네시스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 오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4 09:38:3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제네시스의 철학,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체험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스타필드 하남 내 소재)’와 달리 ‘제네시스 강남’은 상품 체험에 초점을 맞춰 더욱 심도 깊은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2층 건물 총 1,293.6m2(약 392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강남’은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심도 깊은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을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이러한 프라이빗한 고객 경험은 공간에서도 느낄 수 있다. 투명한 쇼윈도를 통해 빼곡히 들어찬 차량이 가장 눈에 띄는 여타 자동차 브랜드의 쇼룸과는 달리 ‘제네시스 강남’은 살짝 열린 틈을 제외하고는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는데, 이는 외부로부터의 모든 방해를 차단해 고객이 온전히 차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의도가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전시된 차량에 조명이 반사되지 않도록 ‘천장 면조명’을 적용했으며 불필요한 가구부터 소품까지 디테일들을 숨기고 콘크리트로 마무리해 심플한 공간으로 구현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제네시스 강남’은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아닌 내면의 품격과 만족감을 추구하는 새로운 명품의 가치를 인테리어에 반영해, 빈티지 콘크리트 마감재와 별도의 가공 없이 철 재료 본연의 재질을 간직한 열연강판 등 기존 고급차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기법을 적용했다. 이러한 제네시스만의 공간은 정형화된 것으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Rem Koolhaas)’의 건축사무소 ‘오엠에이(OMA ; 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와 제네시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오엠에이’는 ‘제네시스 강남’을 통해 자동차 전시관이라는 체계와 틀에서 벗어나 제네시스의 감성을 녹여내면서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다. 이와 함께 절제되고 심플한 공간 속에서 제네시스 전용 향/사운드를 통해 방문객들은 제네시스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면서 전시 차량에만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다. ‘제네시스 강남’에서는 실제 차량 전시뿐 아니라 제네시스 라인업의 모든 외장 컬러칩과 우드 및 가죽 내장재 실물을 직접 조합해볼 수 있도록 차체와 가죽 시편을 한쪽 벽면에 전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특히 전 라인업의 다양한 컬러와 엔진의 시승차가 준비돼 있는 ‘제네시스 강남’의 시승은 꼭 경험해봐야 할 방문객 필수 코스다. 시승만을 위해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된 ‘론치 베이(Launch Bay)’는 방문객이 사전에 예약한 색상의 시승차가 미리 준비돼 있으며, 이 공간 안에서 시승을 떠나기 전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고 AR/VR 기술 기반의 가이드 앱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활용해 차량 작동법을 상세히 익혀볼 수 있다. ‘론치 베이’의 한쪽 벽면이 열리면 방문객은 본인이 사전에 선택한 코스로 시승을 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 강남’은 본인의 드라이빙 스타일, 차량 성능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5개의 시승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제네시스 강남’은 고객이 브랜드 체험부터 시승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최초의 독립형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전문 큐레이터의 더욱 심도 있고 프라이빗한 1대1 고객 전담 응대를 통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신정, 설날, 추석 당일 및 익일 휴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와 전화 예약(02-556-9870)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happyyjb@naver.com
  • 상품성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상품성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3 21:55:3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가 좀더 세련된 스타일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세해 첫 런칭을 진행했다. 쌍용차(대표 최종식)가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더욱 강화된 SUV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천후 아웃도어 활용성에 더해 향상된 스마트기기 활용성 등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높이도록 구상됐다. 행사는 Happy Travel with Korando(코란도와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를 주제로 코란도 브랜드인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C모델들이 5가지 콘셉트에 따라 전시됐다. 새하얀 설원과 아틀란틱 블루 컬러의 조화를 통해 역동성을 느낄 수 있게 한 Dynamic Tourist, 코란도 투리스모를 타고 아홉 명이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을 g, go, good 카툰으로 표현한 Funny Nine가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설원 위에서 함께 즐기는 행복감을 아트 월로 표현한 Happy Gathering,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유를 즐기는 Adventurous Hobby, 캐러밴과 조합을 통해 견인력과 SUV 스타일을 뽐내는 No.1 Tow Car 등도 같은 구성됐다. 런칭을 진행한 2018 코란도 투리스모에서 가장 큰 변화는 프런트 디자인이다. 대형 모델에 걸맞은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해 웅장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후드의 캐릭터라인을 통해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사이즈를 확대하고 더욱 와이드한 형상으로 존재감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LED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시킴으로써 더욱 일체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라디에이터 그릴 각 라인에 개별적으로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포지셔닝램프와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LED 램프가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했다. 신규 외장컬러로 아틀란틱 블루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새롭게 적용된 숄더윙 라인의 프런트 범퍼와 와이드&슬림 안개등으로 다이내믹한 SUV 스타일을 표현했다. 18인치 휠이 최초로 신규 적용돼 측면 디자인에 엣지를 더했다. 모델에 따라 스포티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커팅휠과 세련된 감각의 스퍼터링휠 두 가지 사양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방 장애물 감지 센서가 신규 적용돼 주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마트기기 연결성과 활용성을 높여 줄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이 신규 적용됐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디오 주파수 자동 변경, 라디오 실시간 음원 저장 기능과 음성인식기능으로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ETCS & ECM 룸미러를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특히, 코란도 쿠리스모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한 4WD 시스템으로 오프로드는 물론 눈빗길 주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연간 자동차세 6만 5,000원(11인승 모델 기준)으로 경제성이 탁월하고,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전 모델 공통)함으로써 교통 정체에서 해방될 수 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및 11인승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일반 모델 KX 2,838만원(11인승 전용), TX 3,041~3,076만원(11~9인승), RX 3,524만원(공통)이며, Outdoor Edition 3,249만원(9인승 전용), 전고를 확대한 고급모델 샤토는 하이루프 4,036~4,069만원(11~9인승), 하이리무진 5,220만원(9인승 전용)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 부임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 부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2 11:02:35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일 요시다 아키히사(吉田明久)사장의 후임으로 타케무라 노부유키(武村信之) 신임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50세)은 1990년에 토요타 자동차에 입사해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는 중동· 북아프리카부에서 마케팅과 렉서스 플래닝을 맡았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일 요시다 아키히사(吉田明久)사장의 후임으로 타케무라 노부유키(武村信之) 신임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50세)은 1990년에 토요타 자동차에 입사해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는 중동· 북아프리카부에서 마케팅과 렉서스 플래닝을 맡았다. 또한 한국에 첫 부임한 소감에 대해 “성숙한 자동차 문화를 자랑하는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요타와 렉서스가 한국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시다 아키히사 전 대표이사 사장은 4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kmsa, i30 N TCR 쇼케이스

    [카리포트TV] kmsa, i30 N TCR 쇼케이스

    신차
    임재범 2017-12-31 12:50:16
    현대 i30N TCR 경주차량이 아시아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KMSA 최정원 대표는 지난 12월 11일 독일 알제나우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포츠 그룹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베이스 한 트랙용 레이스카 i30N TCR 모델을 인수받았다. 커스터머 레이싱카로는 현대자동차모터스포츠그룹이 공개한 i20 R5에 이은 두 번째 모델로 서킷 레이스를 위한 전용 라인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쇼케이스를 가진 현대 i30N TCR은 고성능차인 i30N을 기반으로 TCR 대회를 위해 개발된 경주용 자동차로 차체 크기는 전장 4,550mm, 전폭 1,950mm 이며, 휠베이스는 2,650mm에 차체 최저 중량은 1,285kg이다. 최고출력 350마력(6,600rpm), 최대토크 460Nm(3,200rpm)의 2.0리터 터보엔진과 6단 시퀀셜 변속기 및 패들 시프트가 탑재됐다. TCR 규정에 최적화 된 롤케이지, 샤벨트 레이스 시트, 6점식 안전벨트 등의 안전장비가 적용됐다. 현대 i30N TCR의 차량가격은 한화로 1억 6,500만원(12만8,000유로)다.
  • i30N TCR 쇼케이스, Kmsa 2018 시즌 출정 완료

    i30N TCR 쇼케이스, Kmsa 2018 시즌 출정 완료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12-30 04:40:25
    Kmsa, i30N TCR로 2018 시즌 슈퍼레이스 GT1과 TCR코리아 참가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모터스포츠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게 될 현대 i30N TCR 경주차량이 아시아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모터스포츠를 제시하라면 당연히 투어링카레이스(이하 TCR)라고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물론 시트로엥과 폭스바겐 등도 TCR 레이스카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흐름 속에서 경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TCR에 대한 이야기가 지난해부터 제시됐고, 현대 i30N TCR 버전이 핵심 모델로 거론됐다. 그리고 첫 번째 차량이 29일 KMSA(대표 최정원)에 의해 쇼케이스를 갖고 차량에 대한 스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쇼케이스를 진행한 고성능 i30N TCR 모델은 고객에게 인도된 첫 번째 모델이기도 해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 이에 앞서 KMSA 최정원 대표는 지난 12월 11일 독일 알제나우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포츠 그룹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베이스 한 트랙용 레이스카 i30N TCR 모델을 인수받았다. 커스터머 레이싱카로는 현대자동차모터스포츠그룹이 공개한 i20 R5에 이은 두 번째 모델로 서킷 레이스를 위한 전용 라인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쇼케이스를 가진 현대 i30N TCR은 고성능차인 i30N을 기반으로 TCR 대회를 위해 개발된 경주용 자동차로 차체 크기는 전장 4,550mm, 전폭 1,950mm 이며, 휠베이스는 2,650mm에 차체 최저 중량은 1,285kg이다. 최고출력 350마력(6,600rpm), 최대토크 460Nm(3,200rpm)의 2.0리터 터보엔진과 6단 시퀀셜 변속기 및 패들 시프트가 탑재됐다. TCR 규정에 최적화 된 롤케이지, 샤벨트 레이스 시트, 6점식 안전벨트 등의 안전장비가 적용됐다. i30N TCR은 현대모터스포츠그룹에서 새롭게 구성된 섀시 등이 접목돼 전문 레이스카임을 제시하고 있다. 서스펜션은 조절식으로 맥퍼슨 스트럿(프런트)과 4암 멀티링크(리어)가 세팅됐으며, 브레이크 시스템은 현대모터스포츠 브랜드 브렘보 6피스톤 캘리퍼와 380mm 디스크(프런트), 2피스톤 캘리퍼와 278mm 디스크가 고성능 모델의 제동 안전성을 갖췄다. 현대 i30N TCR의 차량가격은 한화로 1억 6,500만원(12만8,000유로)이며, 고객인도가 되기 전 올해 TCR 인터내셔널 중국/두바이, TCR 유럽리그에서 압도적인 차량의 성능을 뒷받침으로 첫 출전 대회 우승과 함께 상위권 성적을 보여주면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현대 i30N TCR 쇼케이스를 진행한 KMSA 모터스포츠 최정원 대표는 “현대 모터스포츠 그룹에서 처음으로 만든 트랙용 경주차를 첫 번째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도 행운이었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해 공식 테스트에 앞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정원 대표는 ‘i30 TCR 모델로 국내 모터스포츠 중 프로경기인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 출전을 진행해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TCR 코리아에도 출전해 경쟁을 펼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1월부터 본격적인 테스트를 진행해 타이어 등을 조율하게 된다”고 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현대모비스, 2018 CES서 레벨4 자율주행기술 공개

    [카리포트TV] 현대모비스, 2018 CES서 레벨4 자율주행기술 공개

    신차
    임재범 2017-12-28 13:47:53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 독창적인 미래차 신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회사의 자율주행,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분야 기술 로드맵을 공개한다. 이번 CES에 참가하는 현대모비스는 '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를 슬로건으로 미래차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게 될 신기술을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공감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졸음 운전이나 심정지 등 운전자가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차량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해 갓길 같은 안전한 곳으로 차를 자동으로 이동해 정차시키는 신기술 DDREM을 공개한다. 기술적으로는 졸음 등으로 차량이 지그재그로 움직인다거나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하지 않고 눈을 자주 감을 경우 센서가 이를 감지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밖에 좁은 골목길 후방 자율주행기술과 고속도로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인다.
  • '2018 올해의 차'에 기아 스팅어 선정

    '2018 올해의 차'에 기아 스팅어 선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2-28 10:46:5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해의 차, '스팅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가 뽑은 2017년을 빛낸 최고의 차는 기아자동차 ‘스팅어’였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차에 걸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심사 결과 기아차 ‘스팅어’를 ‘올해의 차’로 선정, 28일 발표했다. XC60 스팅어는 디자인, 편의성, 정숙성, 기술력 등 상품성이 총망라 되는 세부 항목 평가에서 4615점(만점 5700점)을 받아 최고 점수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평가는 스팅어(기아자동차), 스토닉(기아자동차), 뉴 XC60(볼보자동차), G4 렉스턴(쌍용자동차), G70(제네시스), 뉴 캠리(토요타자동차), 뉴 파나메라(포르쉐), 뉴 3008(푸조), 코나(현대자동차), 뉴 5시리즈(BMW) 등(이상 제조사명 가나다순)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대를 놓고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 20명이 지난 19일 실차 테스트 후 매긴 평점을 합산해 결과를 도출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8 올해의 차’와 더불어 각 부문별 수상차도 선정 했는데, ‘올해의 디자인’에 스팅어, ‘올해의 친환경’에 볼트 EV(쉐보레), ‘올해의 퍼포먼스’에 R8(아우디), ‘올해의 SUV’에 뉴 XC60(볼보자동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차 스팅어는 ‘2018 올해의 차’에 이어 ‘올해의 디자인’까지 2관왕에 올랐다. 스팅어는 ‘올해의 퍼포먼스’에서도 아우디 R8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한 표차로 3관왕을 놓쳤다. ‘2018 올해의 차’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G70과 볼보차 뉴 XC60, BMW 뉴 5시리즈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다. G70이 총점 4588점, 뉴 XC60이 4526점, 뉴 BMW 5시리즈가 4480점을 받아 2~4위에 랭크 됐다. 제네시스 G70은 형제차끼리 1, 2위를 다퉜지만 상징성이 큰 스팅어가 전문기자협회 회원들로부터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5월 출시 된 기아차 스팅어는 ‘남자의 본능을 깨우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자동차 브랜드로 ‘퍼포먼스 세단’이라는 새 범주를 개척했다. 본격 스포츠카는 아니지만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세단’으로 개발 된 스팅어는 국산 자동차의 양산형 모델에도 ‘퍼포먼스’라는 개념을 심은 첫 번째 모델이라는 상징성을 갖췄다. 또한 런치 컨트롤(스톨 발진 모드) 적용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시간이 4.9초(3.3 가솔린 터보 모델)에 불과해 자동차 애호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 동안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5년 인피니티 ‘Q50’,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3년 기아자동차 ‘K9’-렉서스 ‘뉴 ES‘를 ‘올해의 차’로 뽑았다.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시상식은 새해 1월초 열린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비스 2018 CES서, 레벨4 다양한 자율주행기술 공개

    현대모비스 2018 CES서, 레벨4 다양한 자율주행기술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2-26 20:37:5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 독창적인 미래차 신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회사의 자율주행,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분야 기술 로드맵을 공개한다. 졸음 등으로 ‘운전불가’ 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정차하는 기술(DDREM)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로 최근에는 정보통신과 전장 기술로 무장한 완성차 브랜드와 자동차 부품 회사들도 대거 참여해 미래 신기술을 뽐내는 경연장이 되고 있다. 이번 CES에 참가하는 현대모비스는 를 슬로건으로 미래차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게 될 신기술을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공감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전시장은 약 445㎡(135평) 규모로 부스 1층 정면에는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가족 여행'이라는 일상적이고 친근한 스토리로 회사가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 생체인식, 지능형가상비서, V2G(Vehicle to Grid;양방향 충전) 등 미래차 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비스 후방자율주행기술 모비스 고속도로 자율주행기술 관람객들은 영상으로 소개된 기술을 별도 마련된 체험존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험존은 홀로그램과 AR(증강현실)폰 등 IT 기술을 활용해 곧 현실로 다가올‘새로운 이동 경험’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장 2층에는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해 향후 1~3년내 양산 가능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품은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하고 미래차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다. 부스 옆에는 별도 회의실을 확보해 글로벌 고객사로의 신규 수주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자리도 마련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2016년 참가 이후 처음으로 기술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현대모비스의 미래 기술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우선 개막 이틀째(1/10)에는 국내외 언론과 업계 종사자 등을 초청해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과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기술 비전과 컨셉을 소개할 계획이다. 다음날(1/11)에는 각 분야에 대한 조금 더 상세한 기술 현황과 제품 로드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졸음 등으로 ‘운전불가’ 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정차하는 기술(DDREM) 현대모비스가 는 졸음 운전이나 심정지 등 운전자가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차량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해 갓길 같은 안전한 곳으로 차를 자동으로 이동해 정차시키는 신기술 을 공개한다. 기술적으로는 졸음 등으로 차량이 지그재그로 움직인다거나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하지 않고 눈을 자주 감을 경우 센서가 이를 감지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현대모비스가 개발 중인 DDREM 시스템은 운전자가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차량 스스로 움직여야 하므로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단계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미국 자동차기술학회(SAE)는 자율주행의 단계를 레벨0~5로 나누는데 레벨4 이상은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단계를 의미한다. 졸음 등으로 ‘운전불가’ 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정차하는 기술(DDREM) 졸음 운전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이동시키 위해서 DDREM은 크게 두 가지 핵심 기술이 필요하다. 먼저 운전자가 졸고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운전자 상태는 실내에 장착된 운전자 인식 카메라가 판단한다. 시선 이탈 여부, 눈 깜빡임 패턴 등을 센서가 체크하는 것이다. 차량의 움직임도 확인한다. 이때는 DAW(Driver Awareness Warning;운전 부주의 경고) 시스템이 작동한다.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이 차선을 넘나들며 불안한 주행을 하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운전자 상태, 차량 움직임에 대한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졸음운전 사고 유형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도 분석하게 된다. 졸음 운전이라는 판단이 들면 차량은 자율주행모드로 전환해 차를 이동시킬 안전한 장소를 탐색하게 된다. 이때 DDREM은 고정밀 맵과 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를 활용해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안전 영역을 선택해 이동한다. 고속도로에서는 갓길이 비상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전 영역이며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1년 관련 기술 확보를 목표로 현재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졸음운전 여부나 차량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주행 상황 등을 판단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 중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레벨4 자율주행차 타고 오토 캠핑장으로~...생체인식, 지능형가상비서, V2G 기술, e-코너 모듈, 팝업 스티어링 휠,홀로그램 가상비서 등 다양한 신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이 기술들을 동영상과 체험 차량, 증강현실(AR) 등을 통해 흥미롭고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제네시스 G70 2.0T HTRAC 제로백

    [카리포트TV] 제네시스 G70 2.0T HTRAC 제로백

    신차
    임재범 2017-12-24 17:13:47
    제로백 4.7초를 자랑하는 G70 3.3터보 모델의 펀치력은 다들 접했을 겁니다. 오늘은 G70 2.0터보 HTRAC 모델입니다. 제로백 수치가 참~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공차중량이 1.7톤(1,695㎏)에 살짝 못 미치는 무게인데요. 최대토크 36.0㎏m, 최고출력 255마력 스포츠모드로 변경, 자세제어장치를 해제하고, 런치컨트롤을 활성화 시키고~ 출발~~~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달려 주네요. 부드럽게 이어가는 8단 변속기의 움직임으로 강하게 차체를 발진시켜주네요. G70 2.0T HTRAC 였습니다.
  • [카리포트TV] 대형 럭셔리 세단 5세대 LS500h 간단시승기

    [카리포트TV] 대형 럭셔리 세단 5세대 LS500h 간단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7-12-23 15:00:11
    11년 만에 5세대 풀 모델 체인지로 돌아온 LS. 신형 LS 500h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시승했다.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래그십다운 중후함과 존재감을 나타낸다. 실내는 렉서스 오모테나시(고객에 대한 환대)의 정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돼 있다. 또한 타쿠미(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창작된 아트 우드 트림, 디스플레이존의 키리코)패턴 장식 조명을 통해 일본의 전통미학을 인테리어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첨단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359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과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으로 기분 좋은 엔진사운드와 함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 [카리포트TV] 렉서스 신형 LS500h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카리포트TV] 렉서스 신형 LS500h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신차
    임재범 2017-12-20 16:27:10
    렉서스 코리아는 20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신형 LS 500h를 국내 소개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섰다. 또한, 11년만에 5세대 풀 모델 체인지로 돌아온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비저너리 하이브리드(Visionary Hybrid)로 발표하며 신형 LS 500h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래그십다운 중후함과 존재감을 나타낸다. 실내는 렉서스 오모테나시(고객에 대한 환대)의 정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돼 있다. 또한 타쿠미(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창작된 아트 우드 트림, 디스플레이존의 키리코)패턴 장식 조명을 통해 일본의 전통미학을 인테리어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359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과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으로 기분 좋은 엔진사운드와 함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저중심 플랫폼은 차량과 운전자가 하나가 된 듯한 뛰어난 조향감과 주행 안정감을 선사한다.
  • S클래스에 도전, 11년 만에 재탄생한 대형 럭셔리 세단 뉴 LS 출시

    S클래스에 도전, 11년 만에 재탄생한 대형 럭셔리 세단 뉴 LS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2-20 15:12:57
    월 100대, 연간 1,200대 판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세단인 신형 LS 500h로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게 될 듯 하다. 렉서스 코리아는 20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신형 LS 500h를 국내 소개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섰다. 또한, 11년만에 5세대 풀 모델 체인지로 돌아온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비저너리 하이브리드(Visionary Hybrid)로 발표하며 신형 LS 500h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출시된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래그십다운 중후함과 존재감을 나타낸다. 실내는 렉서스 오모테나시(고객에 대한 환대)의 정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돼 있다. 또한 타쿠미(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창작된 아트 우드 트림, 디스플레이존의 키리코)패턴 장식 조명을 통해 일본의 전통미학을 인테리어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티브로 한 앞 좌석은 힙, 숄더, 쿠션사이드 서포트 기능이 탑재된 28방향 시트 조절 기능 및 최적의 압력으로 마사지를 제공하는 리프레시 시트와 함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에 힐링까지 더했다. 뒷좌석은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재현한 오토만 시트,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 룸은 기본, 7개의 리프레시 코스를 제공하는 워밍 릴렉세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여기에 2,400와트의 출력을 내는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퀀텀 로직 이멀전(QLI) 테크놀로지는 원래의 음악 소스를 정밀히 분석 후 재구성해 입체적인 음장을 만들어내는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마치 움직이는 공연장 같은 생생하고 풍부한 음색을 전한다. 최첨단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359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과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으로 기분 좋은 엔진사운드와 함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저중심 플랫폼은 차량과 운전자가 하나가 된 듯한 뛰어난 조향감과 주행 안정감을 선사한다. 신형 LS 500h 개발을 총괄한 렉서스 인터네셔널 아사히 토시오 수석 엔지니어는 “5세대 LS는 고급차의 개념을 재정의 하기 위해 모든 것을 0에서부터 재검토했다"며, "초기 LS의 DNA를 계승하며 동시에 기분 좋은 드라이빙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통해 오너 드라이버가 느끼는 감성가치 또한 한층 높혀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렉서스 코리아 세일즈 & 마케팅 이병진 이사는 “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태어난 신형 LS 500h의 런칭을 기념 하기 위해 마련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숨은 장인들을 발굴,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라며,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써 렉서스가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했다. 이어서 “월 100대, 연간 1,2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LS 500h AWD 플래티넘이 1억 7,300만원, AWD 럭셔리가 1억 5,700만원, 2WD 럭셔리는 1억 5,10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IVUN, 종로와 청계천 사이 소박한 일본 선술집

    IVUN, 종로와 청계천 사이 소박한 일본 선술집

    여행/맛집
    임재범 2017-12-20 00:56:2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진영석 칼럼니스트] 몇 일전 서울에는 큰 눈이 내렸다. 따끈한 오뎅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 청계천 거닐다가 종로의 한 골목에서 일본선술집 분위기가 물신 느껴지는 식당을 마주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걷지 못할 작은 좁은 골목 사이에 보이는 선술집이다. 소박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 이름은 ‘IVUN 미사와 선술집’(이하, IVUN), 요리사 김산겸 사장의 일본식 이름 IVUN의 이름을 딴 정통 일본식 선술집이다. 골목길 사이에 소박해 보이는 이 식당의 이미지만큼 문을 열고 들어가니 테이블 4개가 고작인 작은 선술집의 모습에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 한국에서 일본식 식당을 찾으려면 대부분 ‘이자카야’ 또는 ‘스시’ 등의 전문점을 많이 찾게 되지만 일본 현지의 포장마차 같은 작고, 소박하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섬세함을 느끼기엔 지나지게 상업적인 느낌이 강한 인테리어가 대부분이다. 그에 비해 IVUN은 벽에 걸린 일본어 메뉴판과 4개뿐인 테이블, 아기자기 한 일본식 인테리어는 추운 겨울 도쿄 외각을 거닐다가 들어선 작은 선술집을 찾은 기분이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김신, 도깨비 역)의 능력이었던 문을 넘어서면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환상을 경험하는 착각을 불러온다. 많은 메뉴 중에 가장 먼저 선택한 건 당연 따끈한 오뎅이다. 작은 화롯불에 담겨 테이블에 올라온 오뎅국에는 일본오뎅과 특유의 장국 느낌인 국물이 잘 어우러진 깊은 맛을 전해준다. 여기에 따뜻한 사케 한잔의 조화는 추위에 떨던 몸을 부드럽게 녹여주기 충분하다. 오뎅 육수가 담겨나온 복어 형상의 주전자(?)는 함께한 일행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요리가 담겨나온 특이한 그릇들은 이야기 주제가 됐다. 일행들과 소박한 담소가 물어 익어갈수록 식사와 안주 메뉴는 추가됐다. 그 중 특이했던 메뉴 중 하나는 우리나라에서는 회를 먹을 때나 곁들이는 와사비와 간장으로 만든 듯한 소스에 얇게 슬라이스한 양배추를 무쳐서 그 위에 얹어진 스테이크다. 부드러운 스테이크 식감에 와사비 향과 아삭한 양배추 맛은 이색적이었고 고기와 함께 흔적없이 사라질 정도로 인기였다. IVUN은 도쿄에 출장가서 저녁 먹고 홀로 숙소에서 나른함을 이기지 못해 도심을 거닐다 골목길 사이 자그마한 선술집을 찾은 듯한 분위기 속 지극히 평범한 메뉴들로 일본 현지의 그 맛이다. 화려하지 않은 아기자기한 선술집의 분위기가 이곳에선 소주 보다 취할 때까지 따뜻한 사케를 마시고 싶은 기분이 어색하지 않다. 청계천에서 추위에 떨다가 문을 지나서 펼쳐지는 일본 선술집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 취해보는 것도 무뎌졌던 감성을 녹이기에 충분할 것이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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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10-30 18: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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