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임재범

기자가 쓴 기사
  • [카리포트TV] 스팅어 디젤, 350㎞ 주행 후 연비는?

    [카리포트TV] 스팅어 디젤, 350㎞ 주행 후 연비는?

    신차
    임재범 2017-10-09 02:42:39
    이 차는 디젤입니다. 3.3터보 GT모델이 가장 많이 소개가 됐었죠~ 하지만, 스팅어 디젤모델 리뷰는 거의 없더라고요. 오늘은 2.2디젤의 장점을 살려서~ 서울에서 광주까지 달려갈 겁니다. 물론 정체구간도 있을 것이고요. 디젤엔진의 묵직한 주행감을 경험하는 구간을 제외하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활성화 한 상태로 주행 해보겠습니다. 드라이브모드를 스포츠로 변경하고 다시 살짝 경험해보겠습니다. 45㎏m 토크가 이정도 입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1,750rpm부터 최대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가속이나 추월이 어렵지 않아요. 2,750rpm까지 묵직하게 밀어 붙입니다. 추월/가속 순식간입니다. 최대출력은 3,800rpm에서 202마력을 발휘합니다. 2.2D(디젤엔진)엔진이고요. 변속기는 8단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부드럽고 정숙합니다. 사륜구동모델이라~ 고속주행 안전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고요. 급가속을 하더라도 좀더 안정된 펀치력을 보여줍니다. 스피커를 통해서 가상 배기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 업무상 주행거리가 길거나, 스팅어 3.3터보와 2.0터보의 기름값이 살~짝.. 부담된다면 스팅어 2.2디젤도 추천할 수 있는 모델이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GT보다 1,000만원이 더 저렴하니깐~ 고민해볼 만 하네요.
  • [영상시승기]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뉴 3008 GT

    [영상시승기]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뉴 3008 GT

    시승기
    임재범 2017-10-06 13:01:33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 영상시승기 클릭 → Peugeot New 3008GT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푸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푸조를 경험했습니다. 지난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뉴 3008 GT’를 통해서 말이죠. 뉴 3008 GT에 오르는 순간, 프랑스 감성을 강조하는 푸조가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의 시각적인 감성을 넘어 상큼한 향기로 탑승자의 후각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뉴 3008 GT 공조장치에 카트리지 방식의 방향제를 넣어놨는데요.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8인치 화면 터치로 세가지 향을 골라가며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푸조 뉴 3008 GT는 한불모터스가 지난 7월 국내시장 판매를 시작한 프랑스 감성의 중형 SUV입니다. GT는 ‘편안하게 장거리 고속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의미’하는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약자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SUV모델에 GT 이너셜을 박은 만큼, 3008 GT모델에 그만큼 자신있게 만들었다는 얘기 봐야 할겁니다. 푸조 3008 GT는 이전까지 시장에 내놨던 차량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차량입니다. 그 동안 알고 있던 푸조가 아닙니다. 독일차 감성의 주행감에 인테리어 내장재, 실내·외 디자인까지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모습입니다. 시승을 통해 느낀 점은 국내시장 점유율을 노릴 만하겠구나 싶더군요. 뉴 3008 GT는 노면상태가 고르지 않아도 하체가 어느 정도 잘 걸러줍니다. 너무 말랑하지도 단단하지도 않은 쫀득쫀득한 하체입니다. 리어 서스펜션에 토션빔이 적용됐음에도 남다른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주행감을 위해 하체 조율에 투자를 많이 한 느낌입니다.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당연히 멀티링크겠지’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인테리어도 아주 독특합니다. 라인들이 아주 두툼하고 과격한 선으로 실내를 감싸고 있는데요. 뭔가 우람한 느낌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마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디자인 감성이 느껴지는 분위기랄까요. 럭셔리 차량에 유행처럼 번진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없지만, HUD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느껴지질 않아요. 계기판을 비롯한 데시보드 디자인이 운전자를 고려한 배열로 봐집니다. 특히, 스티어링 휠은 예술입니다. 전에 없던 그립감 좋은 아담한 사이즈에 새로운 디자인입니다. 스티어링 휠 위아래를 눌러놨습니다. 위아래가 D컷 디자인입니다. 핸들 반경이 너무 작아서 조작도 편합니다. 핸들을 계속 잡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초보 여성운전자들 대부분이 자신의 차에 적응하지 못해 끌려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차는 어렵지 않게 차를 끌고 다닐 수 있는 차량이지 않을까 싶어요. 알칸타라 소재의 시트 착좌감은 허벅지와 허리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시트라기 보다는 엉덩이와 허리를 넉넉하고 편안하게 받쳐주면서 살짝 감싸 안아 줍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엉덩이를 착 달라 붙게 만드는 알칸타라 에요. GT라인답게 2열 공간도 넉넉합니다. 네 가족이 편안하게 여행 다녀올 수 있을 정도의 공간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아보면, 발진력이 기대 이상이에요. 40.82㎏m(@2,000rpm)의 최대토크로 밀어 붙입니다. 파워풀 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고 가볍게 속도계 수치를 올려줍니다. 몸무게(공차중량 1,660㎏)가 1.6톤을 살짝 넘어서는 수준이라 가벼운 가속감을 연출됩니다. 최고출력은 3,780rpm에 도달하면서 180마력까지 그래프를 그립니다. 스포츠모드 스위치를 누르면, 달리고 싶은 감성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스피커에서 배기음을 뿜어냅니다. 저절로 가속페달이 힘이 들어가고, 자꾸만 달리고 싶게 만들어요. 시야가 높은 스포츠카 감성입니다. 재밌는 차에요. 심장은 효율성을 강조한 Blue HDi 2.0리터 디젤엔진을 품었습니다. 변속기는 아이신제 6단 전자식 자동변속기와 조율되어 있는데요. 연료 효율성에 세팅된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 변속기입니다. 가속을 꾸준히 밀어붙여도 변속충격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부드럽습니다. 국내에서 13㎞/L의 복합연비를 인증 받았고요. 실제로 달려보면 인증 받은 수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해줍니다. (도심 12㎞/L, 고속 14.3㎞/L) 환경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과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한 장치가 적용됐는데요.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90%, 미립자 오염물질(PM)은 99.9%까지 제거함으로써 유로6 환경기준을 넉넉하게 충족하는 친환경성을 갖췄다고 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첨단 주행안전장치도 유행에 발맞췄습니다. 설정한 속도와 차간거리를 유지하면서 달리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Adaptive Cruise Control with Stop function)과 손쉽게 주차를 도와주는 파크 어시스트 기능이 적용됐고요. 스티어링 휠 조향도 살짝 해줍니다. 차선이탈 방지장치를 비롯해 LED 헤드램프, 핸즈프리 자동식 테일 게이트, 파노라믹 썬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운전자를 편하게 돕는 편의장치로 넘칩니다. 다목적 SUV답게 트렁크 공간도 넉넉한 편입니다. 590리터에 2열 시트를 폴딩하면 최대 1,670리터까지 공간이 늘어납니다.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완전히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된 푸조 뉴 3008 GT 멀리서 이 녀석의 얼굴만 봐도 ‘푸조구나’ 싶을 정도로 얼굴이 푸조 엠블럼처럼 생겼어요. ‘디자인이 디자인을 말한다’고… 푸조 색깔이 아주 뚜렷한 뉴 3008 GT 모델입니다. ▶▶ 영상시승기 클릭 → Peugeot New 3008GT 푸조 만의 새로운 감수성을 만들어낸 다목적 SUV. 푸조 3008 GT 는 국내에서 4,990만원에 판매됩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완벽하게 달라진 프랑스 차, 푸조 뉴 3008 GT / Peugeot New 3008GT

    [카리포트TV] 완벽하게 달라진 프랑스 차, 푸조 뉴 3008 GT / Peugeot New 3008GT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29 01:09:09
    프랑스 감성을 강조하는 푸조가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조장치에 카트리지 방식의 방향제를 넣어놨는데요.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8인치 터치화면에서 세가지 향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한불모터스가 국내시장에 내놓은 SUV 뉴 3008 GT 모델입니다.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약자죠. 편안하게 장거리 고속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의미합니다. SUV인데 GT를 강조한 차량은 거의 못 본거 같은데요. SUV 3008 GT모델에 그만큼 자신있게 만들었다는 얘기겠죠. 자신감으로 가득한 푸조 뉴 3008GT. 푸조 3008 GT는 이전까지 시장에 내놨던 차량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차량입니다.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아보면~생각했던 것보다는 발진력이 좋아요. 40.82㎏m(@2,000rpm)의 최대토크로 밀어 붙이는데요. 부드럽고 가볍게 속도계 수치를 올려줍니다. 몸무게(공차중량 1,660㎏)가 1.6톤을 살짝 넘어서는 수준이라 기대이상의 가속감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최고출력은 3,780rpm에 도달하면서 180마력까지 그래프를 그립니다. Blue HDi 2.0리터 디젤엔진을 품었고요. 변속기는 아이신제 6단 자동변속기와 조율되어 있습니다. (복합 13㎞/L, 도심 12㎞/L, 고속 14.3㎞/L) 푸조 만의 새로운 감수성을 만들어낸 다목적 SUV. 푸조 3008 GT 였습니다.
  •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랩 신임 사장 선임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랩 신임 사장 선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27 14:31:13
    폭스바겐코리아는 슈테판 크랩 (Stefan Krapp)이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선임되어 10월 1일자로 공식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슈테판 크랩 (Stefan Krapp)이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선임되어 10월 1일자로 공식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크랩 신임 사장은 2002년 폭스바겐 컨설팅을 시작으로 폭스바겐 그룹과 인연을 맺은 이후 세일즈, 마케팅 등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지역 전문가다. 특히,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브랜드 프리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폭스바겐 브랜드의 성장에 기여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극동지역 영업기획 총괄을 거쳐 한국을 포함한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 호주 및 뉴질랜드에 이르는 광범위한 시장을 총괄하는 영업책임자로 활동했다. 슈테판 크랩 신임 사장은 “한국은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폭스바겐에게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고객 및 대중들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폭스바겐코리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랩 신임 사장은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University of Bayreuth)에서 마케팅&생산 및 산업경영을 전공했으며, 미국 델라웨어 대학(University of Delaware)에서 마케팅&경제 학사 학위를 받았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Mercedes-Benz GLC 220d 4MATIC 쿠페

    [카리포트TV] Mercedes-Benz GLC 220d 4MATIC 쿠페

    신차
    임재범 2017-09-27 02:30:35
    삼각별의 위용이 느껴지는 럭셔리 중형 SUV, GLC220d 쿠페 4매틱입니다. 외형은 AMG 패키지가 적용되면서 아주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깁니다. 큼지막한 삼각별 엠블럼을 훌쩍 삼키고 있고요. 볼륨감이 강조된 범퍼와 바디는 이차의 성능을 대변하듯이 근육질 라인을 그리고 있습니다. GLC보다 전장이 40㎜ 길고, 전폭도 20㎜ 넓다. 전고는 30㎜ 낮아서 더 길고 커 보입니다. 트렁크 공간은 500리터 정도로 아주 크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근데~ 4:2:4로 폴딩되는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400리터까지 적재공간이 늘어나게 되고요. 주행 중에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과 진동을 철저하게 잡았습니다. 9단 G트로닉 변속기와 맞물린 2.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심장을 품었습니다. 최고출력 170마력. 3,000-4,200rpm에서 발생이 되고요. 최대토크 1,400rpm에서 2,800rpm구간에서 40.8㎏.m의 묵직한 힘으로 물어 붙입니다.
  •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볼보 신차 XC60 국내출시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볼보 신차 XC60 국내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26 18:17:3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국내시장 행보에 무게를 실어줄 더 뉴 XC60을 26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출시를 알렸다. XC60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모델로 자리잡은 모델이다. 볼보 더 뉴 XC60은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중형 프리미엄 SUV모델로 외관 디자인은 볼보자동차 최초의 한국 디자이너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해 국내 시장에 어울리는 모델로 재 탄생했다. 특히, 더 뉴 XC60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플래그십 모델인 XC90의 성격을 그대로 따르면서 안정된 모습으로 다듬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런 더 뉴 XC60의 돌풍이 무서운 이유는 풀체인지 되기 전 1세대 XC60이 유럽 시장에서 중형 SUV부문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얻어 왔기 때문이다. 특히,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진 2009년 이후 2016년까지 매해 새로운 판매기록을 경신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올 7월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02만7,276대를 돌파하면서 중형 SUV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볼보 더 뉴 XC60의 디자인은 볼보차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90클러스터에 이어 새로워진 볼보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더 뉴 XC60에는 새로운 아이언 마크와 T자형 헤드램프, 세로형 그릴 등과 함께 차량만이 갖고 있는 차량별화 된 메시지와 개성을 담고 있다. 더 뉴 XC60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인상을 갖추었고,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는 의미를 지닌 스웨덴의 라곰(Lagom)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로 탄생한 더 뉴 XC60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90X1,900X1,660, 휠베이스 2,865mm로 1세대 XC60 대비 전장은 45mm, 전폭은 10mm 늘어나고 전고는 약 55mm 낮아졌다. 또한, 휠베이스는 약 90mm 길어지면서 새로운 인테리어 레이아웃에 따라 실내공간도 넉넉하게 다듬어졌다. 프런트는 XC90과 다르게 디자인한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T자형 풀-LED 헤드램프와 입체적인 그릴바가 이미지를 이끌고 있다. 특히, 토르의 망치 손잡이 부분에 해당하는 헤드램프 부분을 그릴의 옆면과 맞닿도록 길게 디자인해 눈매를 날렵하게 완성했고 길어진 T자형 헤드램프 양 끝 부분과 수평으로 만나는 선상의 그릴바를 ㄱ자형으로 돌출되도록 해 입체감을 더했다. 사이드는 심플하고 디테일한 차체 라인을 기본으로 캐릭터 라인과 벨트 라인 등 최소한의 라인만을 사용해 심플하고 강인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보닛의 라인과 연결된 벨트 라인이 수평으로 곧게 뻗어 후면으로 갈수록 상승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음각 형태로 다듬어진 정교해진 휠 아치 익스텐션 디자인은 더욱 파워풀해진 XC60 디자인에 완성도를 더했다. 리어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 라인과 D필러의 라인, 뒤쪽 측면의 날렵한 캐릭터 라인 등 디테일한 요소를 통해 역동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볼보 XC60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던 테일램프에 LED 시스템이 추가됐고, 리어 빔은 물론 듀얼 머플러 등은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조화롭게 만들어 주면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했다. 실내공간은 심플하고 기능적인 스타일을 기본으로 천연 소재를 적용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쉽고 복잡하지 않은 구조로 설계했고, 천연 우드 트림, 크롬 스위치 등 수공예요소를 활용해 마감수준을 높였다. 이와 함께 센터페시아에는 태블릿 PC를 연상시키는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입체적인 느낌의 공간활용을 통해 고급스러운 차량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대시보드는 자연 그대로의 드리프트 우드를 사용해 프리미엄 성격을 제시했고,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트림 모두에 적용했다. 여기에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시트에는 최고급 소가죽인 나파 가죽을 적용하고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좌석에 마사지 기능도 추가했다. 이 밖에도 2열 탑승객을 위해 4 존 온도 조절기능을 추가했고, 2열 좌석 밑에 마련된 수납공간은 태블릿 PC, 서류 등을 보관하도록 해 실용성을 향상시켰다. 더 뉴 XC60의 2열의 좌석은 60:40의 비율로 완전 폴딩이 가능하며, 기본 505리터이고,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432리터까지 트렁크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1세대 XC60 보다 132mm 낮아진 높이 약 616mm로 디자인된 트렁크는 크고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리기 더욱 수월해졌으며, 발을 움직여 트렁크 뒷문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기능을 기본 적용하고 있다. 볼보 더 뉴 XC60의 파워트레인은 디젤인 D4와 가솔린 T6의 두 가지 엔진과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D4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에 0-100km/h 가속성능은 8.4초, 최고속도 205km/h를 보여준다. 2.0 T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통해 0-100km/h 가속성능은 5.9초, 최고속도 230km/h를 보여준다. 여기에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율돼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특징도 갖추고 있다. 더 뉴 XC60에는 볼보의 적극적 안전을 대표하고 있는 인텔리세이프가 적용됐다. 도로 이탈 완화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조향지원 적용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충돌회피 지원 기능과 시티 세이프티,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반자율주행 시스템인 파일럿 어시스트2가 적용돼 있어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여유로운 드라이빙이 가능해 지도록 한다. 볼보 더 뉴 XC60의 국내 판매는 D4와 T6에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트림이 공동으로 구성되며, T6에는 R 모델이 추가된다.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D4 모델이 6.090만원에서 6.740만원이며, T6모델은 6,890만원~7,540만원이다. 한편, 더 뉴 XC60 런칭해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올해로 90주년이 되는 해로 더 뉴 XC60의 출시는 또 다른 의미이고, 경쟁이 심한 미드 사이즈 SUV에서 베스트셀링으로 자리잡았다”며, “글로벌 시장은 물론이고 1세대를 포함한 XC60만으로도 올해 1,500대 판매가 가능할 것이고, 내년에는 2,500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윤모 대표는 “안전성은 물론 독일, 스웨덴, 영국 등 외국과 비교해서도 더 저렴한 가격경쟁력까지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런 부분을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모델 라인업을 통해 1만대 판매를 넘어서겠다”고 했다. 더 뉴 XC60을 디자인한 이정현 디자이너는 “더 뉴 XC60을 디자인하면서 탈 것, 혹은 기계라는 생각보다는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했다”며, “디자인은 소프트한 홈에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고, 점 더 효율적인 제품에 편안하고 안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더 뉴 XC60 디자인을 말하다, 이정현 볼보자동차 선임디자이너

    [카리포트TV] 더 뉴 XC60 디자인을 말하다, 이정현 볼보자동차 선임디자이너

    신차
    임재범 2017-09-26 11:33:37
    유럽 프리미엄 중형(mid-size) SUV 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에 빛나는 XC60, 8년 만에 풀체인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의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 제공하고도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높은 가격경쟁력 확보 조향 지원 통한 충돌 회피 능동형 안전 기술과 새로운 세대의 시티 세이프티 기술, 스웨덴 장인정신을 극대화한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도 호평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는 26일(화),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자사의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볼보 XC60(The New Volvo XC6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 볼보 더 뉴 XC60 출시현장

    볼보 더 뉴 XC60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26 02:53:53
    유럽 프리미엄 중형(mid-size) SUV 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에 빛나는 XC60, 8년 만에 풀체인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의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 제공하고도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높은 가격경쟁력 확보 조향 지원 통한 충돌 회피 능동형 안전 기술과 새로운 세대의 시티 세이프티 기술, 스웨덴 장인정신을 극대화한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도 호평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는 26일(화),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자사의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볼보 XC60(The New Volvo XC6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 [카리포트TV] 愛, QM3

    [카리포트TV] 愛, QM3

    신차
    임재범 2017-09-24 18:44:10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소형 SUV 중에서 연비가 가장 높은 차는 르노삼성 QM3다. 전직 모델, 이현진 사업가가 QM3와 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QM3를 선택한 이유로 3가지를 들었다. 첫번째로 잘 생겼고, 두번째는 연비, 세번째는 다루기가 편한 차체크기를 들었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한 뉴 QM3를 두고 아담한 여성적인 모습과 남성적인 듬직함을 봤다. 리터당 17.3㎞인 QM3의 복합 공연연비이지만, 실제 공인연비 이하로 떨어져 본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뉴 QM3의 포인트로 신선하고 예쁘게 발하는 LED 불빛을 들었다. 소형 SUV시장을 개척한 아담한 차체가 복잡한 서울시내서 운전할 때 정말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 [카리포트TV] RAV4 HEV 윤지연 아나운서, 한국의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카리포트TV] RAV4 HEV 윤지연 아나운서, 한국의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신차
    임재범 2017-09-24 18:34:51
    사륜구동의 안전성과 연비좋고 조용한데다 공간 활용성, 적당한 가격까지~ 1석 5조를 만족시키는 준중형 SUV RAV4 하이브리드다. RAV4는 대중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수입 하이브리드 SUV이다. 부분변경 된 4세대 RAV4를 정면에서 마주하면… 최근 개봉됐던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의 하얀병사 ‘스톰 트루퍼스'를 연상시킨다. RAV4 HEV는 전기모터 동력이 후륜에 구동력을 갖는다. 엔진동력은 전륜에서 담당하게 되는 E-Four(가변식 사륜)구동방식이다. 5,700rpm에서 152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직렬 4기통 DOHC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엔진과 105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더해 197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4,400~4,800rpm에서 21.0㎏m. 무단변속기(e-CVT)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솔린 하이브리드 심장의 정숙함과 부족하지 않는 가속성능을 더하면서도 부족하지 않는 연비를 보여주는 RAV4다. (복합 13.0㎞/L, 도심 13.6㎞/L, 고속도로 12.4㎞/L)
  • [카리포트TV] 롱~다리 미니스커트가 편안한 차, RAV4 하이브리드

    [카리포트TV] 롱~다리 미니스커트가 편안한 차, RAV4 하이브리드

    신차
    임재범 2017-09-24 18:24:30
    사륜구동의 안전성과 연비좋고 조용한데다 공간 활용성, 적당한 가격까지~ 1석 5조를 만족시키는 준중형 SUV RAV4 하이브리드다. RAV4는 대중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수입 하이브리드 SUV이다. 부분변경 된 4세대 RAV4를 정면에서 마주하면… 최근 개봉됐던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의 하얀병사 ‘스톰 트루퍼스'를 연상시킨다. RAV4 HEV는 전기모터 동력이 후륜에 구동력을 갖는다. 엔진동력은 전륜에서 담당하게 되는 E-Four(가변식 사륜)구동방식이다. 5,700rpm에서 152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직렬 4기통 DOHC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엔진과 105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더해 197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4,400~4,800rpm에서 21.0㎏m. 무단변속기(e-CVT)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솔린 하이브리드 심장의 정숙함과 부족하지 않는 가속성능을 더하면서도 부족하지 않는 연비를 보여주는 RAV4다. (복합 13.0㎞/L, 도심 13.6㎞/L, 고속도로 12.4㎞/L)
  • [카리포트TV] 아~~ 제네시스 G70 달리기 성능

    [카리포트TV] 아~~ 제네시스 G70 달리기 성능

    신차
    임재범 2017-09-24 04:54:53
    20일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세단 G70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장동 W호텔을 출발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경치 좋은 카페 '숨'까지 편도 64km 구간입니다. 글로벌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에서 경쟁모델로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을 꼽았습니다. G70은 경쟁모델과 비교해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 가격에 수입차를 고려했던 유저들을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층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갖춘 것이 특징인데요. 외형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추구해 ‘운동 선수가 온 힘과 정신을 집중해 화살을 손에서 놓은 그 순간처럼 응축된 에너지가 정교하게 발산되는 때의 아름다움과 긴장감’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이날 시승행사에 투입된 모델은 G70 가솔린 3.3 터보 모델로 3.3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G70 스포츠’라는 별도 명칭을 갖고 있는 최상위 모델입니다. 가속성능은 제로백 4.7초(2WD 기준)과 최대시속 270km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VGR)과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이 기본 탑재됐습니다.
  • [카리포트TV] 럭셔리 GT카, 렉서스 LC500 / LC500h

    [카리포트TV] 럭셔리 GT카, 렉서스 LC500 / LC500h

    신차
    임재범 2017-09-24 04:05:11
    2017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Lexus Experience Amazing Day 2017) 지난 15일 렉서스 코리아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7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렉서스브랜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럭셔리 GT 스포츠카 LC500과 LC500h(하이브리드)를 운전해볼 수 있는 체험행사로 열렸는데요. 하이브리드 심장을 품은 GT카 LC500h는 최고출력은 359마력, 최대토크는 35.7kg.m, 2톤을 살짝 넘기는 몸무게(2,010kg)의 육중한 무게에도 가뿐한 가속성능을 발휘해줍니다. CVT(무단변속기)가 4단 변속기와 결합이 된 10단 가상 기어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4단 변속기의 각 단수 별 역할은~ 1단이 1~3단, 2단에는 4~6단, 3단에는 7~9단, 4단에는 10단 가상기어가 각각 물립니다. 5.0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품은 LC500은 최고출력 477마력 최대토크 55.1kg.m, 공차중량은 1,940kg입니다.
  • 이메텍,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출시

    이메텍,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출시

    시승기
    임재범 2017-09-19 22:43:07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오늘 19일 업그레이드된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오늘 19일 업그레이드된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70%에 달하는 이메텍(Imetec) 전기요는 1973년 창립 이후 3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모든 생산 작업을 100% 진행하는 ‘메이드 인 이태리(Made in Italy)’ 제품이다. 이탈리아 제품답게 북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메텍 전기요는 기존에 두께감이 있던 전기매트와 달리 얇고 가벼운 5중 열선 구조로 제작되어 침대용 패드 수준의 얇기와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바닥 부분에는 ‘안티 슬립(Anti-slip)’ 기능을 추가해 수면 시 뒤척임에도 움직이거나 흐트러지지 않아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오늘 19일 업그레이드된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메텍만의 특허 기술인 ‘인텔리히트(Intelliheat)’ 기능이 탑재돼 인텔리히트 센서가 실내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고 스스로 전원의 공급량을 늘려 온도를 조절해 사용자의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전기요의 설정온도는 제품에 따라 5단계 또는 6단계까지 있으며 ‘부스터 기능’까지 더해져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따뜻한 온도로 급속 히팅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시간에 맞게 타이머 설정을 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고 화재의 위험이 없다. 신제품은 1인용과 2인용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온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메텍만의 특허 안전 시스템인 EESS(Exclusive Electroblock Safety System)을 적용해 누전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이메텍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오늘 19일 업그레이드된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메텍의 전기요는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했으며 온도조절기를 분리한 전기요 본체는 손빨래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전기요 부문에서 아토피 안심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 등의 안전 요소들로 주부들 사이에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지난해에는 온라인, 백화점, 하이마트, 홈쇼핑, 코스트코 등의 판매망을 통해 225%의 판매 신장률을 달성했다. 이메텍의 공식 수입 판매원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최근 아침 저녁으로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일찍부터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전자파, 저온 화상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안전한 이메텍 전기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숙면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북유럽 감성이 더해져 트렌드에 민감한 주부 및 젊은 층들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페라리 70주년의 아이콘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 공개

    페라리 70주년의 아이콘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8 17:08:3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페라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라페라리 아페르타’에는 페라리의 핵심가치인 탁월한 기술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환상적인 스타일과 독창성이 완벽하게 녹아있다. 1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페라리브랜드 칠순잔치를 개최했다. 70주년을 기념해 페라리가 진출한 60여개국에서 개최되는 행사 중에 하나로 페라리의 역사와 온 브랜드의 핵심 가치 등이 소개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소프트탑이 기본사양이지만 옵션으로 탄소섬유 하드탑을 선택할 수도 있다. 라페라리와 동일한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오픈-탑 드라이빙이 운전의 재미를 한껏 고조시키며 파워트레인은 라페라리 쿠페와 마찬가지인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V12 6,262cc 엔진이 800마력을 뿜어내며(리터당 무게비는 128 마력/1리터, 압축비 13.5:1) 여기에 120 kW 전기모터가 힘을 더해 합산출력은 963마력에 달한다. 이 파워트레인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는 라페라리를 통해 쌓인 데이터를 마라넬로의 엔지니어들이 더욱 가다듬어 전체적인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 시스템과 맞물린 다이내믹 콘트롤 시스템도 쿠페에 적용된 기술과 똑같이 적용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디자인하면서 부딪힌 가장 큰 과제는 쿠페에 준하는 성능한계를 끌어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차가 전체적으로 갖고 있는 기술적인 요소나 풍기는 분위기를 오리지널 라페라리와 흡사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차체에 흐르는 유려한 라인만으로 콕핏과 차체를 매끄럽게 구분하는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한 채 캐릭터라인만 약간 수정했고 여기에는 탄소섬유로 만든 플라잉 브리지의 역할이 컸다. 섀시와 공력성능 향상에 집중된 기술 개발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결과를 가져왔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오픈-탑 모델 임에도 최고속도가 시속 350km 이상이다. 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3초 이내, 시속 200km 가속은 7.1초 만에 주파한다. 비틀림 강성과 빔 강성 그리고 다이내믹 퍼포먼스까지도 라페라리 쿠페와 같다. 공력장치를 수정해서 루프를 개방한 채 창문을 올리고 주행하면 항력계수는 쿠페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없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오픈탑 드라이빙의 특별한 즐거움에 집중해서 개발됐다. 쿠페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라페라리 아페르타에서는 더욱 극대화돼서 운전자를 즐겁게 한다. 루프를 개방하고 달릴 때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은 페라리만의 자극적인 사운드를 뽑아내며 짜릿함의 절정에 이르게 한다. 정교한 윈드-스톱 시스템도 더해져 공력성능 향상은 물론, 시끄러운 바람소리까지 잘 걸러냈다. 그 덕에 고속 주행 시에도 탑승자간 편안한 대화가 가능하다. 800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V12 6,262cc 엔진에 163마력(120kW)을 내는 전기 모터를 더해 시스템 최고출력은 963마력에 이른다. 페라리가 레이싱을 위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HY-KERS 덕분에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페라리가 탄생했다. 페라리가 가진 F1기술을 총망라하고 여기에 한 차원 더 진보한 KERS 시스템을 더해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궁극의 하이퍼카를 만들어낸 것이다. V12엔진은 전기모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두 가지 동력기관의 장점을 완벽하게 융합됐다. 낮은 엔진회전 영역에서는 전기 모터에서 강력한 토크가 나오고 고회전에서는 엔진이 폭발적인 성능을 더하며 모든 회전영역에서 끊임없는 파워가 샘솟는다. 최대토크는 91.8kg.m다. F1 더블클러치 변속기와 맞물린 전기모터는 고비중 전력 밀도 기술(High Specific Power Density technology)이 가능토록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모터가 갖고 있는 토크에 대비했을 때 크기와 무게를 월등히 줄일 수 있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그 결과 강력한 토크가 고르게 분출될 뿐만 아니라 94%에 이르는 연소효율, 즉 동력손실이 거의 없어져 F1 머신과 견줄만한 퍼포먼스 제원까지 갖게 됐다. 배터리는 총 120개 셀을 여덟 개의 모듈에 15개씩 나눠 담아 결합한 방식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배터리 40개와 맞먹는 출력을 낼 수 있으며 무게도 60kg에 지나지 않는다. 이 배터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충전된다. 먼저 강력한V12 엔진이 트랙에서 특히 코너링 시 강력한 토크를 뽑아내면서 필요 이상의 토크가 발생되면 그 여분의 토크는 바로 배터리를 충전한다. 두 번째는 브레이킹 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해 충전하는 회생제동방식이다. 특히 트랙 주행에서처럼 ABS가 작동할 만큼 세게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배터리는 더욱 빨리 충전된다.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은 HY-KERS시스템의 핵심이다. 두 개의 인버터와 DC-DC 컨버터를 통해 V12엔진과 전기모터에서 나오는 출력을 조절하고 전달한다. 가변주파수 조절방식을 통해 토크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지도록 한다. 전기모터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가 갖고 있던 얼터네이터도 대체하며 중량절감은 물론 전체적인 사이즈를 줄이는데도 기여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가진 V12 6,262cc 자연흡기 엔진은 페라리 역사를 통틀어 일반도로용으로 만든 엔진 중 가장 강력하다. 최고출력 800마력에 엔진의 회전한계가 9,250rpm에 달하는 덕에 놀라운 퍼포먼스와 최상의 드라이빙 쾌감은 물론이고 한번 들으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페라리 엔진의 사운드까지 극대화할 수 있었다. 전례 없는 성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엔진의 모든 구성부품을 완전히 새로 만들다시피 함으로써 엔진의 기계적인 완성도와 연소 효율 그리고 실린더 내에 공기의 양에 따라 들어가는 정도를 뜻하는 체적효율까지 최적화했다. 엔진의 체적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V12 엔진은, 공기가 실린더로 들어가는 통로의 길이를 늘이거나 줄이며 상황에 따라 최적화하는 가변 흡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엔진이 폭발하는 스피드까지 하나의 기능으로 만들어 최적화했던 이 시스템은 F1 엔진의 핵심기술이었지만 경기 규칙이 바뀌면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마찬가지로 토크밴드와 파워밴드도 엔진의 모든 회전영역에 걸쳐 고르게 뿜어져 나오도록 최적화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91.8kg.m이라는 경이로운 합산 토크를 낸다. 저속에서는 발진하자마자 즉각적으로 나오는 전기모터의 저회전 토크가 차를 깃털처럼 가볍게 움직이고 고속에서는 V12엔진의 파워와 토크가 폭발한다. V12 엔진의 최대토크인 71.4kg.m는 6,750rpm에서 나온다. 게다가 뒷바퀴 휠아치 위에 뚫린 다이내믹 에어 인테이크부터 강제 흡기장치를 비롯한 전체 흡기시스템은 내부 유체역학까지 최적화한다. 엔진 내 연소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압축비도 13.5:1로 아주 높게 설정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의 엔진이 내는 소리는 차가 안겨주는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빈틈없이 꼼꼼하게 튜닝함으로써 페라리가 들려줬던 그 어떤 사운드보다도 풍성하고 아름다우며 중독성 역시 강하다. 배기시스템에도 F1 기술이 녹아있는데 무게를 줄이고 초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인코넬을 하이드로포밍으로 만든 동일 길이의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6-1)가 그것이다. 페라리의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오픈-탑 모델을 선보이며 라페라리 쿠페와 같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 두 가지 핵심기술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바로 섀시와 공력성능이다. 먼저 섀시는 차체의 하부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이 집중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루프가 개폐되기 때문에 쿠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스트레스를 차체가 견뎌내야 하기 때문이다. 오픈-탑 구조의 차체는 도어 개폐 방식의 수정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라페라리 쿠페처럼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고 있다. 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완전히 열었을 경우에는 열리는 각도가 약간 다르다. 이런 변화는 피치 못하게 휠아치와 측면의 지오메트리 수정도 불러왔다. 특히 에어로다이내믹 벤트는 물론이고 차체 상당부분을 탄소섬유로 바꿔 버터플라이 방식의 도어를 유지할 수 있는 강성을 챙겼다. 이렇게 아낌없이 사용된 탄소섬유는 라페라리 아페르타만의 상징적인 스타일링 요소인 동시에 오리지널 라페라리의 라인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게 만든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여러 가지 변화로 차 중량은 약간 늘었지만 분명한 목적과 방향성을 갖고 이뤄진 덕에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라페라리와 같은 수준의 비틀림 강성을 갖게 됐다. 뿐만 아니라 슈퍼카 카테고리에서도 최고의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로 제작됐다. 마라넬로 기술자들이 공력성능을 개발하며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쿠페의 궁극의 퍼포먼스를 어떻게 하면 라페라리 아페르타에서도 재현하는가였다. 라페르타 아페르타를 만들며 세운 목표는 하드탑을 제거하고 달릴 때조차 라페라리와 같은 항력수치를 이끌어내는 것이었다. 라디에이터에서 시작해 엔진 보닛을 통해 흐르는 뜨거운 공기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라디에이터 기울기가 조정됐다. 쿠페에서는 라디에이터를 통과한 공기가 보닛전체를 감싸도록 앞으로 치우쳐있지만 라페라리 아페르타에서는 공기가 차체 바닥으로 빠져나가도록 캐빈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런 해결책을 통해 뜨거운 공기가 콕핏에 닿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고 탑승자의 안락함까지 극대화할 수 있었다. 라디에이터의 위치조정으로 프론트 그릴을 넘어서 보닛위로 공기가 잘 빠져나가도록 통로를 새로 만들었다. 이로 말미암아 속도에 따라 다운포스가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됐다. 더욱이 뜨거운 공기를 차체바닥으로 흘려 보내면서 보텍스 제너레이터도 새로 만들어야 했다. 프론트 댐은 더 길어지고 보텍스 제너레이터 주변의 하부는 더 낮아져서 더욱 효율적으로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는 하드탑을 제거했을 때 윈드스크린의 상단 구석에 생기는 L자 모양의 작은 플랩에서 절정을 맞는다. 이 장치는 공기의 흐름을 정제해서 캐빈 뒤쪽으로 들이닥치는 거센 바람을 줄여주고 항력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 시스템 덕분에 아페르타의 항력이 쿠페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이룰 수 있었다. 오픈-탑 상태에서 공력성능과 안락함을 모두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통합시스템도 개발했다. 고속주행 시 윈드스크린을 넘어 실내로 휘몰아치는 바람은 종종 좌석 뒤쪽에 소용돌이를 만들며 실내 쾌적함을 해치는 주범이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페라리는 실내에도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는 통로를 만들어 시트 뒤로 바람이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항력이 늘어나지 않으면서 다른 페라리 컨버터블에 준하는 수준의 실내 편의성도 갖췄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와 기술개발 부서간 완벽한 협업을 통해 쿠페의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며 재탄생했다. 차체 생김새는 혁신적인 공기역학기술을 적용해 매우 정교한 조각 작품의 형태를 띤다. 매끄러운 형태는 거대한 파워를 형상화했는데 F1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부와 강인한 근육의 느낌을 가진 후면부가 합쳐져서 익스트림하면서 스포티한 성격을 드러낸다. 옆에서 바라봤을 때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날카롭다. 곤두박질 칠듯한 전면부와 아주 낮은 보닛이 근육질의 휠아치를 더욱 강조한다. 그 결과 1960년대 페라리의 프로토타입 스포츠카인 330 P4가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두 모델은 쿠페와 오픈-탑 버전이 모두 만들어졌다는 점도 닮았다. 아페르타는 앞부분과 휠아치의 비율도 페라리의 전통을 상당부분 계승하고 있다. 스타일링은 라페라리를 상징하는 분위기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몇 개의 그래픽 아트적인 액센트,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색상을 섞어서 포인트를 줬다. 캐빈도 마찬가지다. 스타라이트 알칸타라와의 협업을 거친 가죽 소재를 이용한 새로 만든 시트가 눈길을 끈다. happyyjb@naver.com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LATEST ARTICLE

  • [시승기] 볼보 2026 XC90 B6, '패밀리 SUV' 넘어 '안락한 거실'
    데일리 뉴스

    [시승기] 볼보 2026 XC90 B6, '패밀리 SUV' 넘어 '안락한 거실'

    강화된 안락함과 스마트 편의성… 해외 대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국 시장 공략
    임재범 2025-09-09 22:59:12
  • 현대차, 소형 EV 콘셉트 '콘셉트 쓰리' IAA 모빌리티 2025서 최초 공개… 아이오닉 라인업 확장 가속화
    데일리 뉴스

    현대차, 소형 EV 콘셉트 '콘셉트 쓰리' IAA 모빌리티 2025서 최초 공개… 아이오닉 라인업 확장 가속화

    임재범 2025-09-09 18:13:20
  • 3.2초, 884마력. 폴스타5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 공개
    데일리 뉴스

    3.2초, 884마력. 폴스타5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 공개

    • 자체 개발한 알루미늄 플랫폼, 전기 모터, 800V 아키텍처 최초 적용 • 최대 출력 650kW 최대 토크 1,015Nm의 강력한 성능 갖춰 • 내년 여름 한국 출시 예정
    임재범 2025-09-09 11:35:18
  • BMW 그룹,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하며 ‘노이어 클라쎄’ 시대 개막 알려
    데일리 뉴스

    BMW 그룹,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하며 ‘노이어 클라쎄’ 시대 개막 알려

    임재범 2025-09-09 01:20:33
  • 세계 최초 공개. BMW, 첫번째 노이어 클라쎄 모델 뉴 iX3
    데일리 뉴스

    세계 최초 공개. BMW, 첫번째 노이어 클라쎄 모델 뉴 iX3

    BMW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적용 6세대 BMW eDrive. ‘운전자 중심’ 철학을 완벽하게 구현한 BMW 파노라믹 iDrive 최초 탑재
    임재범 2025-09-09 00:49:25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