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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G 50주년, 내년 AMG 브랜드 ‘AMG 스피드웨이’로 명칭 바꿔

    AMG 50주년, 내년 AMG 브랜드 ‘AMG 스피드웨이’로 명칭 바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30 15:16:5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는 30일,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AMG가 지난 50년간 이룩해 온 성과와 국내 AMG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전용트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AMG 스피드웨이를 2018년 선보일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고성능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 진행하게 됨을 제시했다. AMG는 지난 1967년 벤츠를 위한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으며, AMG라는 브랜드는 창립자인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Hans-Werner Aufrecht), 에르하르트 메르허(Ehard Melcher)와 지명 그로스아스파흐(Großaspach)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이후 AMG는 이후 1972년에 모습을 드러낸 300 SEL AMG를 비롯 독보적인 성능의 스포츠카 개발로 다수의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거듭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50년간 변함없이 지켜온 1인 1엔진의 AMG 철학은 프리미엄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만의 특별함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본이 됐다. 특히, 메르세데스-AMG의 DNA에는 모터스포츠가 자리하며 50년 전부터 현재까지 우승의 역사를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은 올 시즌까지 통산 4번째 F1 월드 챔피언을 확정했고, 팀 역시 컨스트럭터 부문 챔피언에 올라 4년 연속 더블챔피언을 달성했다. 현재 메르세데스-AMG는 모터스포츠 등에서 비롯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해 벤츠의 고성능 차량 개발을 전담하고 있다. 구동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AMG의 독자적인 차량 개발과 생산, 특수 차량 생산, 주문 제작 차량 및 부품 생산과 함께 AMG 액세서리 개발과 제작까지 담당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는 지난해 글로벌에서 10만대 가까이 차량을 판매해 2015년 대비 44%, 2013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으며, 2017년에는 최초로 10만대를 돌파하는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시장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벤츠코리아는 지난 10월까지 올해 총 2,359대의 AMG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면서 국내 고성능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를 이끌기 위해 벤츠코리아는 세단, 쿠페, SUV, 컨버터블 등 모든 세그먼트에서 43, 45부터 63, 65, GT까지 총 24종의 가장 다양한 고성능 AMG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AMG 라운지 운영, 서킷 데이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벤츠코리아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의 새로운 제휴협력을 통해 현재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2018년부터 AMG 스피드웨이로 명명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딩이 적용된 전 세계 최초의 트랙으로 AMG 고객만을 위한 AMG 라운지, AMG 전용 피트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양사간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에버랜드의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 AMG 스피드웨이를 통해 벤츠 코리아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등을 진행하게 되며, AMG만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AMG 스피드웨이가 고성능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50주년 행사에서 벤츠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 버전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 50주년 AMG 에디션을 공개했다. 한편,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지난 50년간 AMG 엔진은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흔들어 놓았고, 특별한 공간에서 AMG 50주년 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며, "뉴 S63 AMG 4매틱은 0-100km/h 가속성능이 3.5초로 슈퍼카와 같은 능력을 갖추면서 AMG 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이라고 했다. 또한, "그만큼 AMG 모델들은 고성능 DNA를 심장으로 채택하면서 퍼포먼스 시장을 이끌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은 지난 2003년에 단 2대로 시작을 했고, 2016년에 들어서는 많은 라인업을 바탕으로 약 2,000대에 해당하는 판매를 보여 오면서 넓은 시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 “스토닉 가솔린, 월 3천대 팔겠다”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 “스토닉 가솔린, 월 3천대 팔겠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30 09:32:3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의 소형 SUV인 스토닉이 경제성과 정숙성에 1,600만원대 가성비로 중무장하고 시장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은 “파격적인 가격에 내놨다.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1,600만원대에 책정됐기 때문에 소형SUV를 활성화에 기아차 스토닉이 앞장서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투톤컬러 적용으로 개성 넘치는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최고의 가성비로 월 2천5백 대에서 3천대는 충분히 판매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30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 360에서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가솔린 모델의 출시는 디젤과 다른 부분인 정숙성을 생각한 유저들까지 흡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된 스토닉은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중점개발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지난 7월 1.6 디젤만 출시해 시장을 구성해 왔고, 이번에 폭 넓은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가솔린 모델까지 투입하게 됐다. 스토닉 가솔린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1.4 MPI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 등 총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SUV 모델임에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1,600만원대(자동변속기 기준)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공인연비 12.8km/l~12.6km/l로 효율성은 선택에 있어서 최대 강점으로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가솔린 모델의 출시와 함께 기아차는 개성과 스타일을 고려한 투톤 루프도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목표다. 2030세대 선호도를 고려한 루프 컬러 3종(클리어 화이트, 오로라 블랙펄, 탠 오렌지)을 운영하며, 총 5종의 투톤 컬러 색상 조합이 가능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은 물론 디자인 차별화를 높였다. 특히, 가솔린과 디젤 모델의 트렌디,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38만원(옵션가)으로 선택 가능하다. 스토닉은 디젤, 가솔린 모델의 사양을 동일하게 운영하게 되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 1.6 디젤 모델 대비 240만원 낮게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경쟁 가솔린 SUV와 비교해도 156~200만원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 첫 차로 구입하려는 유저들을 흡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토닉 가솔린에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된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플러스, 오토라이트 컨트롤, 스마트 코너링 램프 등이 적용되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기술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패키지 드라이브 와이즈를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기아 스토닉 가솔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025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미리 보는 2세대 ‘신형 벨로스터’

    미리 보는 2세대 ‘신형 벨로스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29 08:00:0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유니크에 스포티를 더한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가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자동차가 28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내·외장 디자인, 개발 콘셉트 등 주요 특장점을 설명하고 마케팅 계획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차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신형 벨로스터 개발을 총괄한 현대차 김영현 상무(JS 전사PM TFT장)는 인사말을 통해 “1세대 벨로스터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1+2도어의 구성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는데 신형 벨로스터는 유니크함에 스포티 요소를 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에 운전의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통해 뛰어난 밸런스를 갖춘 진정성 있는 모델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신형 벨로스터는 랠리카의 당당하고 역동적인 모습에 영감을 받아 개발돼 기존의 벨로스터가 가진 디자인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습으로 탄생했다. 먼저 벨로스터의 유니크한 개성은 풍부한 볼륨을 강조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낮은 차체가 드러나는 측면부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기존 모델대비 A필라를 조금 뒤쪽으로 이동시켜 차량의 앞부분을 길어보이게 디자인하고 차체 루프의 윤곽선을 낮춰 날렵한 쿠페와 비슷한 느낌의 비례감을 완성했다. 벨로스터 고유의 운전석 뒤쪽으로는 별도의 도어가 없고 조수석쪽 후석 도어에 히든타입 아웃사이드 핸들을 적용시킨 1+2 비대칭 도어 콘셉트를 유지해 쿠페 스타일 대비 2열의 실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더욱 과감하고 볼륨 있는 펜더를 강조해 쿠페 스타일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비대칭 구조의 독특한 디자인이다. 후드와 벨트라인을 하나의 강한 곡선으로 연결해 슬릭하고 개성있는 프로파일로 완성됐다. 전면부는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형 벨로스터에 맞게 입체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차량과 차별화된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형상으로 구현했으며 범퍼는 조각적이고 입체적인 조형 요소를 적용하고 전후면 모두 에어 커튼을 적용해 공력 성능을 높였다. 후면부는 기존 벨로스터의 독특한 개성이었던 센터 머플러를 계승 발전시켜 고유의 디자인 요소로 자리잡게 했으며 범퍼 하단에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까지 함께 추구했다. 실내 디자인은 외관의 비대칭형 콘셉트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운전자 중심의 스포티한 비대칭 레이아웃을 완성했으며 좌우의 색상 대비를 통해 더욱 다이나믹한 감성을 표현했고,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입체적 형상의 센터페시아 ▲돌출형 내비게이션 ▲컴바이너 HUD 등 운전에 몰입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됐다. 운전석의 착좌 높이는 기존보다 낮추고 클러스터는 높여 스포츠 쿠페를 운전하는 듯한 느낌의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했으며 루프와 테일게이트의 경계라인을 기존보다 후방으로 이동시켜 뒷좌석의 편의성을 높아졌다. 신형 벨로스터는 국내에서 카파 1.4 가솔린 터보와 감마 1.6 가솔린 터보 엔진 등 총 2개의 모델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모든 모델에 7단 DCT가 적용됨으로써 민첩한 변속이 가능하고,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유저를 위해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6단 수동변속기도 적용될 예정이다. 감마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500rpm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활 수 있도록 엔진을 개선해 저속영역에서의 가속성을 높였고 2,000~4,000rpm구간에서는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 제어 기능을 통해 최대토크를 넘어서는 힘을 발휘해 실용영역에서 가속 응답성을 높이는 등 도심에서 운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세팅됐다. 후륜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 스티어링 기어비 상향 및 부품들의 강성 개선을 통해 든든한 승차감과 민첩한 조향 및 선회성능을 확보했고 고성능 썸머타이어를 옵션으로 적용해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고객들에 대응했다. 신형 벨로스터에는 현대차 준중형 차량 최초로 ‘스마트 쉬프트’ 기능도 적용됐다. 기존에 스포츠, 노멀, 에코로 지원되던 드라이빙 모드에 추가 된 기능으로 ‘스마트 쉬프트’ 기능을 활성화하면 운전자의 운전 성향을 실시간으로 차량이 학습해 기존에 있는 모드(스포츠, 노멀, 에코) 중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한 모드로 자동으로 변경해서 차량을 제어해 주는 기능이다. 또한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스포츠’ 모드를 다른 모드(노멀, 에코)와의 가속, 변속 측면에서 확연히 차별화했다. 1세대 모델에 적용됐던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징 기술인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ctive Sound Design)’시스템을 2세대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흡배기 사운드에 잘 어우러지도록 개선하여 새로운 사운드 퍼포먼스를 느끼도록 했다. 이와 함께 팝업방식의 컴바이너 타입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해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주행환경이 구성됐으며 특히 스포츠 모드를 적용할 경우 헤드업 디스플레이내 표시 상태가 스포티한 주행에 적합하게 바뀌는 전용 모드도 반영된다. 또한 퍼포먼스 게이지 기능을 돌출형 모니터에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에 걸맞도록 차량의 ▲순간 토크 ▲가속도 ▲터보 부스트압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전방레이다를 활용해 전방 물체를 감지시 제동 조작이나 충돌 방지 및 피해 경감에 도움을 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CA)을 전모델 기본화하여 적용했으며 ▲전방 센서를 활용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해 주행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BCW) ▲차로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LKA)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DAW) ▲하이빔 보조(HBA) ▲무선 충전 등이 장착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출시하면서 캠페인 슬로건으로 ‘리브 라우드(Live Loud)’를 내걸고 평범한 삶 대신 주관이 뚜렷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고객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런칭 전에 도심 핫플레이스에 신형 벨로스터를 미리 체험하고 벨로스터의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벨로박스'를 설치할 계획이며 LED로 위장된 신형 벨로스터를 전시하는 등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런칭 이후에도 벨로스터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벨로스터는 유니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까지 더해 새롭게 탄생했다”며 “내년 출시를 앞두고 먼저 기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고, 신형 벨로스터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형 벨로스터는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happyyjb@naver.com
  • [서킷 시승기] 퍼포먼스 쿠페로 재탄생한 2세대 신형 벨로스터

    [서킷 시승기] 퍼포먼스 쿠페로 재탄생한 2세대 신형 벨로스터

    시승기
    임재범 2017-11-29 07:59:07
    완벽한 하체조율과 역동적인 핸들링, 재빠른 가속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전방충돌방지장치와 자세제어시스템을 해지하고 고저차가 심한 인제스피디움 코너링을 풀가속으로 공략했다. 28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통해 서킷을 질주하는 시승에서 내년 1월 출시될 신차를 미리 경험할 수 있었다. ‘언더스티어를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렸다’는 신형 벨로스터 개발연구원들의 설명을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서다. 차체를 옆으로 날릴 정도로 신형 벨로스터의 한계점까지 몰아 붙였다. 알록달록 화려한 랩핑으로 신형 벨로스터 디자인을 숨겨놓은 위장막 차량은 코너를 진입한 라인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그 자세 그대로 코너를 탈출했다. 한치의 틈도 허용하지 않는 차체 밸런스 조율이다. 언더스티어 현상으로 차체를 코너 밖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입자세 그대로 수평이동하며 노면을 박차고 밀어갔다. 기대 이상의 단단한 하체다. 쏠림 현상도 크지 않았다. 타이트하게 세팅된 리어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하체 조율이 빛을 발했다. 일체형 서스펜션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다. 체체 높이만 낮추고 순정 상태 그대로 레이싱을 뛰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리어를 밖으로 날리려고 해도 좀처럼 쉽지 않았다. 정확히 잘 따라 붙었다. 재빠르고 정확한 스티어링 휠의 반응에 가속페달을 밟는 만큼 노면을 박차고 밀어내는 펀치력에서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2.0리터 터보엔진을 올린 벨로스터.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버전은 더 엄청난 녀석이 태어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11번 코너를 탈출하며 직선주로를 풀 가속하자 1번 코너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시속 195㎞까지 속도계 바늘을 올림과 동시에 굵고 짧은 풀 브레이킹으로 속도를 줄였다. 브레이크 성능은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원하는 만큼 정확히 멈춰 섰다. 이날 시승에 투입된 모델에는 현대차 튜닝브랜드 튜익스(TUIX) ‘브레이크 패키지’가 장착됐고,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가 조합됐다. “1,500rpm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활 수 있도록 엔진을 개선해 저속영역에서의 가속성을 높였고, 2,000~4,000rpm구간에서는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 제어 기능을 통해 최대토크를 넘어서는 힘을 발휘해 실용영역에서 가속 응답성을 높혔다”고 현대차 연구원의 설명이다.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포츠(SPORT) 주행모드에서 배기 사운드도 원하는 만큼 선택하고 조절할 수 있다.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징 기술인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ctive Sound Design)’시스템이다. 3가지 사운드 모드와 음량 조절과 음색조절(저음, 중음, 고음), 가속페달 반응으로 음향 반응 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팅 값을 저장해 나만의 엔진 사운드를 저장 할 수도 있게 했다. 부족하지 않은 차량성능에 스피커를 통한 우렁찬 배기사운드도 더해졌다. 가솔린 3.0리터급의 중후한 배기사운드가 2열 하단 스피커를 통해 실내를 울렸다. 가속페달에 가해지는 힘이 나도 모르게 묵직하게 들어갔다. 퍼모먼스 스포츠 쿠페가 갖춰야 될 항목을 빠짐없이 갖췄다. 이밖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센터콘솔 모니터를 통해 순간토크, 가속도, 터보 부스트압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퍼포먼스 게이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스템(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과 차선이탈방지보조(LKAS)’의 반자율주행기능,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BCW), 운전자 주의경고시스템(DAW), 하이빔 보조(HBA), 무선 충전 등으로 주행안전과 편의장치로 가득하다. 인제(강원)=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2부. QM6 GDe(가솔린). 제로백

    [카리포트TV] 2부. QM6 GDe(가솔린). 제로백

    신차
    임재범 2017-11-27 18:20:22
    카리포트 임재범입니다. QM6 가솔린모델의 제로백 가속성능을 체크해보기 위해 이 곳 비상 활주로에 나와 있습니다. 바로 출발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44마력의 출력과 20.4㎏·m의 토크로 1.6톤에도 못 미치는 차체를 온 힘을 다해 끌고 갈 겁니다. (공차중량 1,580㎏) 시속 100㎞까지 몇 초 만에 도달하는지~ 정지상테에서 100㎞/h를 통과했습니다. 11.09초 네요. 조용하고 차분한 르노삼성 중형SUV QM6 GDe. 였습니다.
  • [카리포트TV] 1부.. 278㎞ 달린, QM6 GDe

    [카리포트TV] 1부.. 278㎞ 달린, QM6 GDe

    신차
    임재범 2017-11-26 07:25:37
    경쟁 모델대비 낮은 가격과 가솔린엔진 임에도 높은 연비, 정숙성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알려진 르노삼성자동차의 QM6 GDe 입니다. 이 차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1.2㎞의 복합연비를 기록했고요. 도심은 리터당 10.3㎞, 지금 달리고 있는 고속도로는 리터당 12.7㎞입니다. QM6 GDe(2WD, 19인치)의 공인 신 연비는 복합 11.2㎞/L, 도심 10.3㎞/L, 고속도로 12.7㎞/L) 비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가격도 장점으로 꼽고 있죠~ 풍절음과 바닥소음을 정말 효과적으로 차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 조용할 수가 있나 싶네요. 이 녀석의 심장은 성능보다 연비 위주로 세팅이 됐어요. 2.0리터 자연흡기 GDI가솔린 엔진에 / 연비와 정숙성에 세팅된 Jatco(자트코)사의 ‘엑스트로닉 CVT’와 조율됐습니다. 무단변속기이면서도 D-스텝 튜닝이 돼 있어서 일반 자동변속기 같은 변속감을 표현해요. 최고출력 6,000rpm에서 144마력 발휘하고요. 4,400rpm에서 20.4㎏·m의 최대토크로 힘겹게 발진합니다. QM6 가솔린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보다는 지금처럼 차분하게 달릴 때 이 녀석의 최고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터보차저를 올리지 않음으로써 경쟁모델 대비 낮은 출력을 약점으로 꼽을 수 있지만, 연비 면에서도 강점이고요. 빠진 터보차저 만큼 차량가격을 낮추고 경쟁력이 높아진 거죠 연비면 연비, 조용한데다 접근성 좋은 가격까지~ 가성비 좋은 QM6 GDe 였습니다.
  •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 슈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 스폰서 참여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 슈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 스폰서 참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24 13:17:31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케미칼 자회사 몬스터케미칼(Monsterchemical)은 오는 11월25일에 열리는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에서 공인한 국내 최초 드리프트대회인 슈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케미칼 자회사 몬스터케미칼(Monsterchemical)은 오는 11월25일에 열리는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에서 공인한 국내 최초 드리프트대회인 슈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드리프트가 단독 대회로 주관 단체의 공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RA는 FIA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2017년 1월 자동차경기 국내규정에 드리프트를 포함시키면서 공인화의 길을 열었다. 신규 종목 제도권 유입을 위해 지난 15일 해외 전문가를 초빙, 드리프트 심사위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 작업을 병행해 왔다. 몬스터블러드는 지난 FIA 인증 국제 드리프트컵 대회부터 드리프트용 10W60 레이싱 합성유를 개발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도 개발된 제품을 실테스트 진행 예정이다. 드리프트 레이싱용 엔진오일은 6,000rpm이상, 500마력의 엔진출력에도 자동차 엔진 실린더 내부의 유막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고온에서의 점도 유지 능력에 중점을 두고, 그룹5 에스테르 기유와 그룹 4 PAO 기유를 드리프트 차량에 맞게 커스텀 배합 레시피를 만드는 방식으로 개발 진행중이다. 동시에 엔진코팅제/첨가제와 연료첨가제 역시 드리프트 차량용 제품을 만들어 엔진 내부 코팅과 순간 출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몬스터케미칼의 오세훈 대표는 “이번 드리프트 대회 참여를 참해서 몬스터블러드와 제커 합성유브랜드를 알리고, 동시에 선수들과의 다양한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선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엔진오일 및 연료첨가제 제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카리포트TV] 가족을 위한 아빠차, 혼다 미니밴 오딧세이(Odyssey)

    [카리포트TV] 가족을 위한 아빠차, 혼다 미니밴 오딧세이(Odyssey)

    신차
    임재범 2017-11-22 23:29:04
    새로운 모습과 편의성을 대폭 늘린 5세대 혼다 오딧세이다. 얼굴은 최근 혼다 패밀리룩 디자인 그대로다. 올 뉴 오딧세이가 강조하는 부분은 편의장치들이다. 그릴 중앙 혼다마크에 전방 레이더를 숨겨놨고 LED 빛을 반사해 전방을 비추는 전조등이 날카롭고 새련된 모습이다. 전 후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 전구를 제외하고 모두 LED 조명이다. 측면 실루엣은 날렵한 라인을 그린다. 서 있어도 달리가는 듯한 모습이다. 19인치 휠과 브릿지 스톤 타이어가 휠 하우스를 가득 채웠다. 5세대 오딧세이의 시트 공간 활용성은 기대 이상이다. 안락한 공간을 위해 디자이너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1열과 2열 시트의 안락함에 2열 시트는 전후좌우 네방향으로 슬라이딩이 되는데다 쉽게 탈거까지 가능하게 디자인됐다. 카시트 활용성 뿐만 아니라 2열의과 3열 승하차 편의성이 넉넉해졌다. 올 뉴 오딧세이가 강조하는 점은 상상도 못했던 편의기능. 컨텐츠다. 2열과 3열에 동승한 가족과 대화를 위한 후석카메라((야간)적외선)와 캐빈 토크 기능이다. 또한 10.2인치 후석 모니터가 달렸고, 트렁크 좌측면에는 진공청소기까지 설치됐다. 3열과 2열까지 진공청소가 가능하다. 15개의 컵홀더와 USB 급속충전포트(2.5A)는 모든 좌석에서 연결이 가능하다. 심장은 3.5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혼다가 자체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서로 조율됐다. 복합연비 9.3㎞/L. 6,000rpm에서 최고출력 284마력을 발휘하고, 4,700rpm에서 최대토크 36.2kg.m로 가속을 이어간다. 가속페달을 어지간히 밟아도 펀치력보다는 부드럽게 이어가는 가속이 인상적이다. 안정적이고 차분한 주행성능에 불안한 기색이 전혀 없다. 올 뉴 오딧세이의 국내 판매가격은 이전모델 대비 800만원 비싼 5,790만원이다.
  • [SUV시장] 소형과 대형 SUV가 주도한 인기, 내년에도 계속…

    [SUV시장] 소형과 대형 SUV가 주도한 인기, 내년에도 계속…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22 12:22:35
    쌍용차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기존 SUV 시장에서 비교적 낮은 점유율을 보였던 소형과 대형 SUV 시장이 최근 급격히 성장하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이후 해마다 연평균 16% 가량 성장해 지난해 45만대까지 늘어났으며 자동차 시장 내 점유율은 약 30%에 달한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내수시장에서 국산 소형 SUV는 총 10만2,68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대비 약 36.1% 증가했다. 대형 SUV 또한 지난해 대비 29.2% 늘어난 6만 9,217대가 판매됐다. SUV 내수판매 점유율 표 소형 SUV의 인기가 급상승한 이유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는 소형 SUV 시장 대표주자로 불린다. 2015년 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5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올해 월평균 약 4,600대를 판매하며 오랜 기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뛰어난 가성비와 독보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편의사항 확대 등을 통해 일찌감치 시장을 선점한 것이 주효했다. 대형 SUV 시장 역시 최근 신차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저유가와 레저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며 활기를 띠고 있다. 쌍용차 G4 렉스턴 쌍용차가 지난 5월 야심차게 출시한 G4 렉스턴은 현재까지 누적 1만대 이상, 월 평균 약 1,877대를 판매하며 대형 SUV 시장 1위를 차지해 대형 SUV 전체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는 평가다. G4 렉스턴은 쌍용차가 한국시장에서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세계 최초로 초고강도 기가스틸을 적용하고 쿼드프레임 차체 구조와 다양한 첨단기능을 갖췄다.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서도 소∙대형 SUV 증가세 이러한 트렌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 국가 자동차 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SUV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최근 SUV 성장세가 가파른 유럽 등에서도 소형과 대형 SUV 시장이 특히 각광받고 있다. 2017 미국 SUV 판매시장 자동차 데이터분석기관 Mot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 미국의 SUV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0.7% 늘어났다. 세그먼트 별로 살펴보면 소형 SUV 시장은 5.2% 증가했으며 대형 SUV 시장 역시 2.7% 늘어났다. 유럽 SUV 판매시장 전망 유럽은 올해 약 400만대가 넘는 SUV가 판매되며 10년 전 대비 약 3.5배 증가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28%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소형 SUV 는 전년대비 약 21% 증가했으며, 소형차를 선호하는 유럽의 특성상 일반적인 대형 SUV 는 약 12% 감소했으나 프리미엄 대형 SUV 의 수요는 오히려 22% 증가했다. (JATO Dynamics 조사 결과) 2017년 소형 대형 SUV 판매 증감율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SU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나 전체 자동차 시장의 40% 이상을 기록했다. 소형 SUV 시장은 올 6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9.7% 증가했으며 대형 SUV 는 무려 563%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자동차산업포탈 Gasgoo 조사 결과) 2017년 중국 SUV 판매 그래프 SUV 전문기업 쌍용차, 트렌드 힘입어 실적 확대 기대 쌍용차는 소형과 대형 SUV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앞세워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내수시장에서 9,465대를 판매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 3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델 업그레이드와 공격적인 마케팅,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쌍용차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 이에 올 7월에는 국내 소형 SUV 시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기존 티볼리의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출시했다. 새로운 차명(armour)이 암시하듯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또한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도 함께 선보였다. 이러한 시도에 힘입어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9월 내수 판매 5천대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25.7% 증가했다. 쌍용 티볼리 아머 G4 렉스턴 역시 올 8월에 3열 시트를 추가한 7인승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의 경우에는 7인승 모델 구매 시 차량가격의 7%에 해당하는 취득세·자동차세가 면제되며,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서 구매하면 취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힘입어 G4 렉스턴은 지난 9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263.4% 상승했다. 해외 진출을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지난 2015년 유럽시장에 티볼리를 론칭한데 이어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유럽 론칭을 알렸다. 특히 G4 렉스턴은 한국에서 모터쇼가 열리는 독일까지 10개국 23개 도시 1만 3천km에 이르는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을 통해 그 상품성을 입증하고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14일 영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시장은 물론 중동, 중남미 등 주력 시장에서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쌍용차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 쌍용차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 이에 더해 최근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우수한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고 더욱 적극적인 공략에 나섰다. 럭셔리(Luxury) 모델을 베이스로 상위 모델의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 전반적으로 SUV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SUV 전문기업인 쌍용차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라며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 물량 확대를 통해 글로벌 SUV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4천만원 대 7인승 수입 SUV, 푸조 2세대 5008

    [카리포트TV] 4천만원 대 7인승 수입 SUV, 푸조 2세대 5008

    신차
    임재범 2017-11-21 16:19:21
    21일 한불모터스가 7인승 중형 SUV 푸조 5008 국내 출시를 알렸습니다. 국내 시장에는 5008 모델이 처음이지만 2세대 모델입니다. 푸조브랜드로 7인승 SUV는 국내시장 처음 소개되는 모델인데요. 가성비 좋은 4천만원대를 강조한 수입 SUV입니다. 고급스럽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과 연료 효율성, 편의 장비,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차체크기는 전장 4,640㎜, 전폭 1,845㎜, 전고 1,650㎜, 휠베이스 2,840㎜ 유로6를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은 1.6리터 Blue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와 조율됐는데요. 최고출력 120마력, 30.6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복합 12.7 km/l, 도심 12.3 km/l, 고속도로 13.1 km/l 눈길, 평지, 진흙, 모래, ESP 오프 등 다섯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과 내리막길 주행 시 속도와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힐 어시스트 기능을 갖췄습니다.
  • 4천만원 대 7인승 수입 SUV, 푸조 2세대 5008

    4천만원 대 7인승 수입 SUV, 푸조 2세대 5008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21 13:00:3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1일 프리미엄 7인승 SUV 뉴 푸조 5008 SUV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출시된 뉴 푸조 5008 SUV는 푸조가 국내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7인승 SUV 모델로 4천만원대 가격을 갖춘 수입 SUV다. 고급스럽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과 연료 효율성, 다양한 편의 시스템,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 푸조 5008 SUV는 PSA그룹의 EMP2 플랫폼을 확장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초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등 첨단 소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모델대비 약 100kg의 경량화를 추구했다. 차체크기는 전장 4,640㎜, 전폭 1,845㎜, 전고 1,650㎜, 휠베이스 2,840㎜로 푸조 3008 SUV 대비 휠 베이스는 165㎜, 전장은 190㎜가 늘어났다. 이를 통해 내부도 1열 팔 공간이 11㎜, 2열 무릎 공간도 60㎜ 확대되어 SUV를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공간을 갖췄다. 외형디자인은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럽다. 입체적인 크롬 패턴이 적용된 프런트 그릴과 매끈하고 균형 잡힌 실루엣, 여기에 풀 LED 헤드램프와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형상의 LED 푸조 시그니처 리어램프, 다이아몬드 컷팅 18인치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정리됐다. 실내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둔 2세대 아이-콕핏을 적용하고, 우수한 품질의 소재와 세심한 마감 처리로 품격을 높였다. 콤팩트 스티어링 휠, 12.3인치 고해상도 헤드업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 토글 스위치 등은 운전자가 주행 중 직관적으로 중요 정보를 인지하고 조절 할 수 있다. 또한, 2열 시트는 등받이 각도의 개별적 조절이 가능하고, 1:1:1로 폴딩되는 것은 물론 탈 부착이 가능한 3열 시트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기본 트렁크 공간은 236.8리터, 3열 시트만 폴딩하면 952리터, 3열 시트를 탈거하고 2열 시트까지 접을 경우 최대 2,150리터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추었다. 또한, 조수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3.2m 길이의 짐까지 실을 수 있어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의 효율성을 갖췄다. 뉴 푸조 5008 SUV의 파워트레인은 유로6를 충족하는 1.6리터 Blue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가 조율돼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1kgm의 힘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갖추었다. 연료 효율성도 고속도로 기준으로 13.1 km/l(복합 12.7 km/l, 도심 12.3 km/l)으로 국내 7인승 SUV 중 최고 수준이다. 이와 함께 눈 길, 평지, 진흙, 모래, ESP 오프 등 다섯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과 내리막길 주행 시 속도와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힐 어시스트 디센트 컨트롤이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하이빔 어시스트,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이 외에도 국내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풍부한 편의 사양인 전후방 파킹 센서와 180도 후방 카메라, 2열 윈도우 블라인드, 듀얼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12V 전원 소켓 등을 적용했다. 뉴 508을 기본 베이스로 구성된 GT 라인은 아이덴티티와 편의사양을 더했다. 외부는 블랙 다이아몬드 루프와 개폐 가능한 전동식 파노라믹 오프닝 글래스 루프를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차량의 전측면과 후면, 스티어링 휠 하단에는 GT Line 엠블럼을 배치했다. 트윈 머플러 이팩트 트림은 스포티한 느낌을 배가하며, 푸조 라이온 LED 도어 커티시 라이트는 야간운행시 안전한 승하차를 지원함과 동시에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실내는 A필러부터 C필러 라인까지 블랙 루프 라이닝을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했다. 스티어링 휠은 천연 타공 가죽 소재를 활용해 그립감을 향상 시켰으며, 대시보드와 암레스트, 기어레버도 GT라인 전용 아키나이트 레드 스티치를 사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능도 추가 적용했다. 여기에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를 비롯해 탑승자의 감각을 극대화하는 아이-콕핏 앰플리파이도 적용했다. 아이-콕핏 엠플리파이를 통해 운전자는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테마와 터치스크린의 밝기 및 컬러, 이퀄라이저 설정, 세계적인 조향사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3가지 향의 디퓨저 기능 등을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출시된 뉴 푸조 5008 SUV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알뤼르 4,290만원, GT 라인은 4,650만원이다.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New 푸조 5008 SUV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과 연료 효율성은 물론, 수입 7인승 SUV로서는 유일하게 4천 만원 초반 대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푸조의 야심작이다"라며, "일주일 만에 200대의 사전 계약이 이뤄질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푸조 5008 SUV의 매력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카리포트TV] 국산차 중 가장 빠른 스포츠세단 제네시스 G70 / GENESIS G70 3.3T HTRAC Sport

    [카리포트TV] 국산차 중 가장 빠른 스포츠세단 제네시스 G70 / GENESIS G70 3.3T HTRAC Sport

    신차
    임재범 2017-11-20 23:26:39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놓은 세번째 모델 ‘G70’입니다. 대형세단 두 개 모델 G80과 G90에 이은 준중형 스포츠세단 ‘G70 3.3T HTRAC’모델입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4.7초 입니다. 국내 완성차 모델 중에 가장 빠릅니다. 컴포트 주행모드로 차분하게 달리면 정숙함이 인상적 / 속도계 바늘을 어지간히 올려도 불안한 기색이 없이 바닥에 더 붙어서 달리는 느낌. 직진성이 상당히 좋은 편. 엔진회전수를 상당히 높혀도 엔진음이 크게 유입되지는 않아요 G70의 엔진사양은 2.0터보, 2.2디젤, 3.3터보로 세 가지. 6,000rpm에서 370마력의 최고출력 / 52.㎏.m의 최대토크를 1,300~4,500rpm / 최고속도는 270㎞/h까지 / 전자식 기아방식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 스티어링 휠이 랙타입 파워 스티어링(R-MDPS)이라는 점과 토크 벡토링(M-LSD)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차량의 구석구석 모든 부분에 공들인 흔적. 일일이 꼽을 수 없을 정도. 경쟁 수입차보다 월등이 많은 옵션들. 주행감성과 성능, 편의장비를 통해 편안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한국형 스포츠세단. G70의 판매가격은 2.0T 3,750~4,045만원, 2.2D 4,080~4,375만원, 3.3T 4,490~5230만원
  • [카리포트TV] 엣지있게 변신한 렉서스 뉴 NX300h

    [카리포트TV] 엣지있게 변신한 렉서스 뉴 NX300h

    신차
    임재범 2017-11-20 04:33:12
    렉서스 컴팩트 SUV, NX시리즈가 새롭게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좀더 엣지있는 모습으로 말이죠. 렉서스 코리아가 14일 렉서스 강남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심장을 품은 NX300h와 NX300 두가지 모델의 국내 시판을 알렸습니다. 기존 NX200t를 NX300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뉴 NX는 SUV의 강인함과 도심의 세련된 인상을 동시에 담아 냈는데요. 크기는 이전모델 대비 10㎜ 차체길이가 늘어났습니다. (차체크기 전장 4,640㎜, 전폭 1,845㎜, 전고 1,640㎜, 휠베이스 2,660㎜) 더 날카롭고 스포티해진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개성있는 바디라인과 렉서스 만의 저중심 디테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초소형 3-beam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로 입체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변신을 했고요. 이전 모델보다 날카롭게 다듬어진 이미지를 통해 NX의 새로움을 표현하고 있죠. 실내에서 가장 큰 변화는 7인치에서 10.3인치 확대된 디스플레이
  • 몬스터케미칼, 신규 합성엔진오일 엔진코팅제 ‘제커(ZEKER)’ 출시

    몬스터케미칼, 신규 합성엔진오일 엔진코팅제 ‘제커(ZEKER)’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16 20:39:23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케미칼 자회사 몬스터케미칼(Monsterchemical)에서 국내 제조 기술로 탄생한 엔진오일 3종 ‘제커(ZEKER)’ 0W30, 5W30, 5W40와 엔진코팅제/첨가제 1종을 1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케미칼 자회사 몬스터케미칼(Monsterchemical)에서 국내 제조 기술로 탄생한 엔진오일 3종 ‘제커(ZEKER)’ 0W30, 5W30, 5W40와 엔진코팅제/첨가제 1종을 1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커는 그동안 독일 회사와 기술 제휴하여 제조한 몬스터블러드(Monsterblood) 프리미엄 합성유의 제조 기술과 엔진오일 배합 기술을 국산화 하여 품질과 성능을 최대한 유지한 상태에서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 그 동안 축척된 각종 자동차 브랜드 엔진에 대응해 5가지 기능(마찰 감소, 불순물 침입 방지, 엔진 보호, 연비 향상, 불순물 제거)에 초점을 맞춰 제조됐다. 제품 라인의 원료는 프리미엄 윤활기유(Group 3+)와 고품질의 합성첨가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됐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케미칼 자회사 몬스터케미칼(Monsterchemical)에서 국내 제조 기술로 탄생한 엔진오일 3종 ‘제커(ZEKER)’ 0W30, 5W30, 5W40와 엔진코팅제/첨가제 1종을 1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커 엔진코팅제/첨가제 역시 자사의 인기 엔진오일인 몬스터블러드 엔진코팅제/첨가제 기술을 국산화 하며 생산된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주요 성분은 유기화 몰리브덴 계열의 제품이다. 짧은 주행거리에도 유막 코팅 형성이 되며, 엔진진동/엔진소음 감소, 엑셀 반응성 향상등 사용자 체감이 빠르게 오는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케미칼의 오세훈 대표는 “제커는 기존 몬스터블러드 제조 기술을 국산화하여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며, 성능과 품질 역시 기존 제품에 근접하는 성능을 자랑한다”라며 “제커 역시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 브랜드 잔략과 동일하게 자동차O2O 시장에도 런칭할 예정이며,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및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BMW 3세대 뉴 X3 출시 현장

    BMW 3세대 뉴 X3 출시 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15 10:35:51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 Activity Vehicle)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엔진과 디자인 옵션에 따라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20d xLine,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Drive30d xLine 등 총 4종이 제공된다. (xLine 모델은 출시 예정) 뉴 X3 xDrive20d의 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1,75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8.0초, 최고 속도는 213km/h이다. 복합 연비는 12.1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2g/km다. 뉴 X3 xDrive30d의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265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2,000~2,500rpm에서 63.3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8초, 최고 속도는 240km/h이다. 복합 연비는 11.3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5g/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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