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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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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포트TV] 확~ 바뀐 ‘더 뉴 K5’ / the new Optima

    [카리포트TV] 확~ 바뀐 ‘더 뉴 K5’ / the new Optima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5 09:11:48
    기아차가 중형 세단 K5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마트하게 다듬은 페이스리프트모델. ‘더 뉴 K5’가 25일 BEAT 360에서 출시를 알렸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5는 기존에 두 종류(MX, SX)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하면서, 품격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더 뉴 K5의 또 다른 특징은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됐고요.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사양들이 추가되면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전면 얼굴 디자인은 일찍이 K7에서 봐왔던,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고요. 가로형 LED 안개등과 ‘ㄱ’자 형태의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후면은 LED 리어 콤비램프의 패턴이 새롭게 다듬어졌고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이 강조됐네요. 듀얼 머플러로 좀더 다이내믹함이 느껴집니다. ‘더 뉴 K5’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LPI 2.0 등 4가지 엔진으로 구성됐습니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힘을 갖춘 2.0 CVVL 가솔린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으로 스포티함을 살린 1.6 T-GDI,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으로 경제성을 높이고 있는 1.7 디젤로 구축됐고요. 또한, 2.0LPI 엔진은 최고출력 151마력, 최대토크 19.8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 [카리포트TV] 경제신문 김 기자가 풀어낸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카리포트TV] 경제신문 김 기자가 풀어낸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8-01-24 14:34:06
    쌍용차 2대를 소유하고 있는 경제신문 기자와 렉스턴 스포츠 시승에 동승하게 됐습니다. 경제지 기자가 바로 본… 경제적으로 해석하는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입니다.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미디어 시승행사가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됐습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해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갖췄습니댜. G4 렉스턴의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 받았는데요. 차체크기는 전장 5,095㎜, 전폭 1,950㎜, 전고 1,840㎜, 휠베이스는 3,100㎜의 큼직한 사이즈입니다. 파워트레인은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e-XDi220 LET 엔진을 품었고요. 최고출력 181마력, 1,400rpm이라는 낮은 rpm부터 2,800rpm영역에서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요. 아이신제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습니다. 경제적인 모델이며, 가성비 좋은 차량으로 손꼽고 있죠.
  • BMW 5시리즈, 지난해 2만 4220대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

    BMW 5시리즈, 지난해 2만 4220대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20:37:19
    BMW 그룹코리아의 성장, 김효준 회장의 업적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자동차는 어떤 모델 일까. 답은 BMW 코리아의 '뉴 520d(이하, 520d)'다. 비록 브랜드 판매량 1위는 경쟁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게 2년 연속 내줬지만, 최다 판매모델 1위는 놓치지 않았다. 520d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총 9688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22.5%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명하듯 BMW 모델 중 가장 많이 사랑 받은 것은 5시리즈다. 520d를 포함한 전체 5시리즈는 총 2만 4220대가 팔려 2016년보다 40.3% 성장했다. BMW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무려 41%를 차지했다. 작년에 판매된 BMW 차량 10대 중 4대가 5시리즈라는 얘기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 대해 BMW 관계자는 "5시리즈는 디스플레이 키, 반자율주행 기능 등 가격 대비 타사에서는 상위급 모델에 들어가는 다양한 옵션들이 적용된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BMW 코리아는 5시리즈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2017년 역대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5만 9624대를 기록, 전년 대비 판매가 23.0% 증가했다. BMW 관계자는 "지난해는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인 한 해"였다며 "처음으로 일본 법인의 판매량도 넘어섰고, 무엇보다 520d가 2년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등극했다"고 치하했다. 한국은 전세계 5시리즈 시장에서 5위 내에 드는 중요한 시장이다. BMW의 이러한 성장 뒤에는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의 공이 역혁했다. 김효준 회장은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의 역사를 함께 한 인물로, 온갖 '최초' 수식어를 갖고 있는 전설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월부로 사장직을 내려놓고,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한국법인의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 회장은 1995년 BMW에 재무책임자로 스카웃되면서 수입차 시장에 발을 들였다. 이후 행보는 파격적이다. 이름만 존재하는 수준이었던 회사의 기반을 다져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나라 경제가 휘청였던 IMF 고비를 넘기고, BMW 합류 4년째 되던 해인 1999년에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는 1년 뒤, 2000년에 아시아에서 최초로 현지인 법인장으로 BMW를 이끌게 됐다. 2003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BMW 독일 본사의 임원으로도 임명됐다. 고졸 출신의 사장이라는 점도 특이했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학력의 소유자였다. 수입차라는 업계 특성상 고학력 또는 유학파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그의 최대 장점은 성실함이었다. 영어부터 시작해 일에 필요한 모든 것을 흡수했다. 일상의 모든 것이 그에게는 공부의 연속이었다. 한국방송통신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의 학위는 모두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에 취득했다. 또 하나는 결단력과 실행력이다. 그의 업적으로는 단연, BMW 그룹 코리아의 성장이 꼽힌다. BMW 그룹의 성장은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성장이었다. 그는 누구도 한국 시장에 주목하지 않던 때부터 성장 가능성과 중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브랜드 최상위 모델인 7시리즈에 한국어가 독일어와 영어 다음으로 채택된 것은 그의 이러한 노력의 작은 사례 중 하나다. 이 덕에 한국 자동차시장은 BMW 본사 내에서 위상이 상당하다. 7시리즈를 비롯해 대부분의 차종에 한국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수입차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애프터서비스(A/S)에 대한 인식도 개선시켰다. 약 1300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문을 연 안성 부품물류센터(RDC)도 그의 작품이다. 안성 RDC는 국내 수입차 업계뿐 아니라 해외법인 중에서도 최대규모이다. 내년에는 시설과 더불어 테크니션 등 인재육성에도 힘썼다.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난해 3월에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협력해 독일의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들여와 운영 중이다. 또한, 영업과 분리돼 고객의 객관적인 차량 이해를 도와주는 프로덕드 매니저(PD)라는 직무를 적극 도입한 것도 그다. 처음에는 딜러사의 반발이 컸다. 하지만 그는 본사의 지원하에 PD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 사회환원에 대한 생각도 남달랐다. 2011년 BMW 그룹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부터 어린이 과학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의 최대 업적으로 꼽히는 작품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이다.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3번째로 BMW의 드라이빙 트렉과 브랜드 복합공간이 들어선 것. 지난 2014년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김 회장이 본사를 적극 설득해 건립한 것으로, 축구장 33개를 합쳐놓은 24만m² 규모를 자랑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곳에서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 인천공항 인근에 위치해 한국을 방문하거나, 인천공항을 거치는 고객들도 찾는 허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 이후 지난 여름에 누적방문객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MW는 지난해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1분기에 신형 'X2'를 시작으로 총 10종의 신차가 출시된다. 이후에는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 '뉴 i3(s)'와 '뉴 M4 CS'가 상반기 중에 등장한다. 하반기에는 'X4'와 'X5'의 완전변경 신차,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i8' 부분변경 모델이 투입된다. 또, '뉴 i8 스파이더'와 '뉴 M2' 컴피티션도 들여와 전체 라인업을 빼곡하게 채워 증가하고 있는 한국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벤츠코리아, 6만861대로 전년대비 22.2% 성장 – 올해 20여종 신규라인업 구축 계획

    벤츠코리아, 6만861대로 전년대비 22.2% 성장 – 올해 20여종 신규라인업 구축 계획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19:33:11
    미래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실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는 2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성장의 주요 구성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대한 중장기 전략에 나서는 올 시즌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벤츠코리아는 2017년 전년대비 22.2% 성장한 총 6만8,861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2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E클래스가 연 3만대(3만2,653대) 이상의 판매를 돌파하며 주요 성장을 이끌었고, 벤츠 SUV 최초로 1만대(1만2,127대)를 넘어서면서 수입차에 있어서도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차종의 다변화는 물론 딜러 및 서비스의 확장을 통한 고객 접근성을 넓힌 것도 주요한 요인이 됐다. 벤츠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15년 전 한국에서 벤츠를 판매하기 시작할 때 그 규모는 일본의 1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일본시장을 뛰어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6위가 됐을 정도로 중요한 국가가 됐다”며, “지난해에는 글로벌 성장을 넘어섰고,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위치에 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시장은 8곳, 서비스센터 7곳, 인증중고차 전시장 8곳이 늘어났으며, 2,100억 원의 투자와 1,000여명의 인재를 채용했다”며, “이런 투자는 서울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 진행되면서 벤츠 고객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해 서비스 출고 차량도 전년 대비 24%가 늘어났고, 마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거점을 확대하면서 예약 대기시간도 줄어 들었다”고 했다. 2018년 계획에 대해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실현하는 과정이 되는 시기라면서 앞으로의 시장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을 빠르게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제시 했다. 또한, 자율주행 컨셉트카 F015 공개하면서 케이스(CASE)로 대변되는 럭셔리 인 모션의 미래 자동차 생활을 전달하기 위한 시스템을 보여주기도 했다. 커넥티드, 자율주행, 공유 및 서 비스, 전기 구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는데 주요한 기초가 되고 있는 F015 컨셉 모델의 경우 편안하고 승차자의 감성과 지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일과 디자인, 여기에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자율주행을 완벽하게 실현하고 있는 모델이다. 바로 이런 모델 라인업이 미래 자율주행 시대에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부분이고, 안정성은 물론 드라이빙 만족도로 높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2018년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의 모델을 더욱 확대하며, 리모트 엔진 스타트, 도난 및 주차 중 사고 알림 등 새로운 기능도 선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세단, SUV, AMG 고성능 모델에 이르는 9종의 신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 모델 2개를 포함한 20여 개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예정인 신모델 중에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를 최초로 개척한 CLS의 풀 체인지 모델,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 부분변경,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등이 준비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하이브리드 SUV인 더 뉴 GLC350e 4매틱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 친환경 모델 EQ 브랜드도 빠른 시기에 국내에 투입을 해 시장 경쟁을 이끌어 간다는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되는 신작이기도 하다. 고객 경험의 디지털화도 가속화해 고객 데이터 관리 및 실시간 시승 예약 및 재고관리, 디지털 계약 및 지불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 등을 통해 진보된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도록 확장하게 된다. 또한,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와 연동된 젠트리 포털 프로 시스템을 통해 사전 원격진단이 가능해 지면서 서비스 절차도 더욱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시장은 8곳(총 50곳), 서비스센터 7곳(총 55곳), 인증중고차 전시장 8곳(총 19곳)이 늘어나 현재 전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워크베이는 1,013개로 확장됐다. 여기에 2014년 완공된 물류 센터도 2018년에 350억 원을 투자해 확장공사를 진행, 늘어난 차량과 서비스 센터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벤츠코리아 R&D 센터와 트레이닝 아카데미의 운영애도 박차를 가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게 된다. 벤츠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한국부품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지난 2년간 국내 기업들이 다임러 그룹에 공급한 부품규모는 총 1조원에 달하며, 2017년 한해 동안 총 2조원 상당의 신규 구매계약이 체결되어 협력의 규모와 범위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KT, 삼성카드, 삼성물산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실제적인 차별화된 혜택으로서의 최고의 고객 경험제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아우디, 2017년 글로벌 판매 187만8천대 경신

    아우디, 2017년 글로벌 판매 187만8천대 경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11:29:13
    아우디 Q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해 전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2017년 세계 3대 주요 시장(미국 7.8%, 중국 1.1%, 독일 0.4%)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며 2009년 이래 8년 연속 글로벌 판매 대수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아우디 AG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 브람 숏(Bram Schot)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세계 모든 주요 시장에서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7년 전세계 판매 대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모든 시장이 이 성과에 기여했으며, 이는 아우디 차량들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자동차 시장 전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8% 증가한 226,511대의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아우디는 2017년 12월 26,977대를 판매하며 84개월 연속 미국 시장 월 판매 기록을 갱신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중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2016년 6월부터 성장세를 빠르게 회복시키며 전년 대비 1.1% 성장한 597,866대를 판매했다. 아우디는 2017년에도 사상 최고치 판매 대수를 자랑하며 중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의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69,160대를 판매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었으며 동시에 중국 시장 진출 이래 한 달 간 가장 많은 차량을 출고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럽 시장에서도 아우디는 불확실한 정치 및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860,600대를 판매해 0.4%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0.4% 증가, 294,544 대), 이탈리아(10.5% 증가, 68,954대) 및 프랑스(3.6% 증가, 63,980대)의 3개국 시장에서는 연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모델’의 높은 글로벌 수요는 지난해 판매량 증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Q 모델’ 라인업은 2016년 대비 10.8% 증가한 약 689,150대가 판매 되었으며, 전체 아우디 판매 차량 3대 중 1대가 SUV 차량이었다. Q 모델 라인업 가운데 지난해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모델은 약 281,850대가 팔린 중형 SUV ‘아우디 Q5’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대형 SUV ‘아우디 Q7’의 판매량은 2016년 대비 3.9% 성장 했으며, ‘아우디 Q3’의 판매 대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소형 SUV인 ‘아우디 Q2’는 유럽 시장에서 Q모델 중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happyyjb@tvreport.co.kr
  • 623만대, 지난해 역대 최고 판매 실적 기록한 폭스바겐

    623만대, 지난해 역대 최고 판매 실적 기록한 폭스바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16 22:28:4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폭스바겐 브랜드가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2016년 대비 4.2% 성장한 623만 대를 판매하면서 브랜드 역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가 역대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트랜스폼 2025+(TRANSFORM 2025+)” 전략 하에 모델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가장 주요했다. 특히, 신형 티구안 패밀리가 전세계에서 2016년 대비 38%가 증가한 72만대가 판매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단일 시장으로 가장 큰 중국 시장에서 최초로 판매량 3백만대를 돌파한 것 역시 사상 최대 판매량 달성의 중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임원이자 세일즈 부문 총괄 책임자인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최근 폭스바겐 모델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모멘텀들이 발생하고 있다.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과 실적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 딜러 파트너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라며 “2017년 한해 동안 독일 및 유럽에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3배가 증가한 것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2018년도에도 폴로, 티록, 투아렉 등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해 강력한 모델 라인업 확장 전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각 지역 및 시장 별 12월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유럽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총 136,400대를 인도하였다. 특히, 벨기에와 덴마크에서 각각 17.8%, 10.4% 성장하여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는 골프, 티구안에 대한 높은 수요와 신형 폴로의 성공적인 시장 출시로부터 견인되었다. 독일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상향 추세를 보여주며 작년 12월, 동월 대비 8.4% 증가한 42,000 대가 인도되었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지난 12월 중앙 유럽 및 동유럽에서 작년 동월 대비 23.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폴란드(+27.9%)와 러시아(+35.2%)에서 2016년 12월 대비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가 두드러졌다. 남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30,200대가 인도되었다.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작년 12월과 2017년 한 해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약 39,000대가 인도되며 가장 성공적인 월별 실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작년 한 해 처음으로 318만대를 인도하며, 연 3백만 대라는 수치를 돌파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카리포트TV] 왜? ES300h 인기비결

    [카리포트TV] 왜? ES300h 인기비결

    신차
    임재범 2018-01-14 17:09:10
    글로벌 누적판매 175만대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횟수로 29년간 인데요. 렉서스 브랜드가 출범한 1989년부터 판매된 ES모델입니다. 렉서스 전체 판매량의 약 24%를 차지할 만큼 국내 프리미엄 세단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꼽을 수가 있죠. ES300h는 ‘프리미엄 세단 하이브리드’로 시장을 개척한 면도 있고요. 지난해 2월 수입 하이브리드차 최초로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한데다가 2017년에는 7,627대를 판매하면서 전체 수입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3분의 1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 했기 때문입니다. ES시리즈에 3.0리터급의 힘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표기 입니다. 보닛 속에는 직렬 4기통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품었고요.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가 현재까지 만들어온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노하우를 축적한 두 개의 심장이 서로 유기적인 힘을 발휘하면서 연료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게끔 개발된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국내에서 인증 받은 복합연비가 리터당 16.4㎞. (복합 16.4㎞/L, 도심 16.1㎞/L, 고속 16.7㎞/L) 158마력의 최고출력과 21.6㎏m 토크를 내는 앳킨슨사이클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을 복합적으로 더해 시스템 총 출력이 203마력입니다. (최고출력 158마력(@5,700rpm), 최대토크 21.6㎏m(@4,500rpm) 앳킨슨 사이클 엔진)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시상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시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12 20:16:38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시상식을 열어, 협회 회원 및 관계사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시상식을 열어, 협회 회원 및 관계사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시상식을 열어, 협회 회원 및 관계사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연말 2차에 걸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심사 결과 기아차 ‘스팅어’를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올해의 디자인’에 스팅어(2관왕), ‘올해의 친환경’에 볼트 EV(쉐보레), ‘올해의 퍼포먼스’에 R8(아우디), ‘올해의 SUV’에 뉴 XC60(볼보자동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차’와 ‘올해의 디자인’ 등 2관왕에 오른 기아차 스팅어는 기아차 최초의 후륜 구동 세단으로 본격 퍼포먼스 세단을 표방해 한국 자동차 산업에 굵은 족적을 남겼다는 점이 높이 평가 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시상식에 참석한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은 "지난 연말 국내영업본부장을 맡은 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석상이 상을 받는 자리라 무척 영광스럽다. 스팅어가 해외에서도 올해의 차 후보로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올해가 더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쉐보레 볼트EV로 '올해의 친환경'상을 받은 한국지엠의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 볼트가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 넘는 긴 항속거리와 높은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나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내주부터 다시 사전예약을 받는데, 올해는 좀더 많은 이들이 친환경차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쉐보레 볼트EV로 '올해의 친환경'상을 받은 한국지엠의 황지나 부사장 R8로 '올해의 퍼포먼스' 상을 받은 아우디코리아의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R8은 모터스포츠의 상징적인 차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초도물량 43대가 완판 됐는데 사전 예약분 25대를 합쳐 두 달여만에 68대가 팔렸다. 올해는 TV 브랜드 캠페인 통해 알리고 있듯이 심기일전하는 아우디가 되겠다"고 밝혔다. 쉐보레 볼트EV로 '올해의 친환경'상을 받은 한국지엠의 황지나 부사장 뉴 XC60으로 '올해의 SUV'에 선정 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이윤모 대표는 "작년 XC90으로 '올해의 SUV' 상을 받았는데 2년 연속 이 상을 받게 됐다. 올해 출시하는 XC40으로 내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SUV'에 도전해보겠다"고 야심을 밝혔다. 뉴 XC60으로 '올해의 SUV'에 선정 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이윤모 대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5년 인피니티 ‘Q50’,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3년 기아자동차 ‘K9’-렉서스 ‘뉴 ES‘를 ‘올해의 차’로 뽑았다. happyyjb@tvreport.co.kr
  • [인사]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 선임

    [인사]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 선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12 10:23:59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기자협회)가 하영선(51) 데일리카 편집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자협회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기자협회)가 하영선(51) 데일리카 편집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자협회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영선 신임 회장은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문학을 전공했으며, 조선닷컴 자동차 팀장을 거쳐 현재 자동차 전문매체 데일리카에서 국장을 맡고 있다. 2012년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창립 당시 초대 간사로 기자협회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기자협회는 자동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관련 정보를 대중에게 제공하고 매년 가장 우수한 차량을 가리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산 럭셔리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출시

    한국산 럭셔리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9 17:10: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스턴 픽업트럭이 모습을 드러냈다. 쌍용차가 9일 오전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08년 SUV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할 오픈형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해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갖추면서 월 2,500대, 연 3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Q200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된 렉스턴 스포츠는 쌍용차 만의 쿼터프레임과 4트로닉을 바탕으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월등한 견인능력은 물론 오픈형 데크(픽업)를 갖췄다. 이를 통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려는 유저들에게 개성 넘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플래그십 SUV를 기본으로 하면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도 위치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이번 렉스턴 스포츠의 출시를 통해 렉스턴의 경우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의 경우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는 티볼리 아머, 티볼리 에어 등 3개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는 엄브렐러 브랜드 전략으로 완성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브랜드를 공유하는 모델간의 시너지룰 통해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더욱 효과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렉스턴 스포츠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쌍용차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이 들어 있는 G4 렉스턴의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이어받고 있다. 차체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905X1,950X1,840, 휠베이스 3,100mm의 큼직한 사이즈다. 프런트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롬라인과 보닛의 굴곡을 통해 강인한 첫 인상을 전달해 준다. 숄더윙 라인이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를 넘어 사이드 캐릭터 라인으로 이어지고, 와이드한 리어 디자인도 숄더윙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고 풍부한 볼륨감을 더했다. 여기에 고급 모델에는 주간주행등, 포지셔닝, 턴시그널 일체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사이드실 하단까지 커버하는 클린실 도어가 적용되어 승하차 시 하의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고 스텝폭을 최소화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0인치 대구경 스퍼터링 휠이 세팅되면서 측면 디자인에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1,011리터의 압도적인 데크 용량과 파워 아웃렛(12V, 120W)을 이용해 다양한 도구와 용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대시보드에 감각적인 메탈릭 텍스처 그레인을 적용해 모던하고 정제된 이미지를 갖추었고,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높은 직관성을 제공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심은 고화질의 9.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세팅되며, 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고급 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는 각 부위 별로 경도를 차별화한 삼경도 쿠션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한다. 1/2열 모두 열선시트가 적용됐으며, 1열(운전석 및 동승석)에는 통풍시트도 적용돼 장거리 여행에도 편안함을 전달하게 된다. 여기에 933mm의 넓은 2열 레그룸으로 플래그십 렉스턴을 베이스 모델로 한 편안함까지 제공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e-XDi220 LET 엔진이 투입돼 최고출력 181마력,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의 힘을 갖추었고,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드라이빙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적용된 4Tronic 시스템을 통해 악천후와 오프로드도 주행성능을 높였고, 차동기어잠금장치를 통해 일반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 전원생활, 오토캠핑, 수상레저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도 적합하도록 했다. 안전을 위해 차체의 79.2%에 고장력강판을 적용했고,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해 기본 틀을 구축했다. 여기에 LCA(차선변경보조시스템), RCTA(후측방경고시스템), BSD(사각지대감지시스템)가 통합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통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제동보조장치, 급제동비상 경보장치, 차량전복 방지장치,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 언덕밀림 방지장치 등 차량제어시스템(ESP)이 적용됐다. 또한, 3D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오토클로징,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및 2열 에어벤트, 열선 스티어링 휠,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스탑램프 고장 알림메시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이날 신차 런칭에서 최종식 대표는 "쌍용차는 지난해 티볼리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안착을 통해 8년 연속 내수 판매 증가를 가져왔고, 티볼리는 젊은 스타일을 통해 5만대 이상의 판매가 이루어졌다"며, "여기에 렉스턴도 대형 SUV 시장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다지면서 SUV의 전문기업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일상과 레저를 아우르는 다이내믹한 삶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SUV 시장에 또 다른 면을 구축하게 될 듯 하다"며, "매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SUV 명가를 확실하게 다져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쌍용차 엄브렐러 브랜드 전략이 입지를 만들어 가게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시판에 들어간 쌍용 G4 렉스턴 판매가격(부가세 별도)은 트림별로 와일드(Wild) 2,32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58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22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58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카리포트T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VIP를 위한 럭셔리 SUV

    [카리포트T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VIP를 위한 럭셔리 SUV

    신차
    임재범 2018-01-07 19:09:52
    비행기의 일등석을 옮겨 놓은듯한 4인승 SU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입니다. 이 차는 기존 SUV의 개념을 넘어선, 차원이 다른 럭셔리 SUV입니다. 2.0리터 직렬 4기통엔진에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320마력의힘을 내고요. (최대토크는 40.8㎏m) 전기모터 힘까지 더해지면서 시스템 최고출력이 400마력이나 됩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6초면 충분한 가속력을 발휘하면서도 가솔린+전기모터 연비는 리터당 14.5㎞나 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64g에 불과합니다. 충전은 16A 기준으로 2시간 반정도만 물려놓으면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도심과 고속도로, 험로를 안락하게 21㎞를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동방식은 네바퀴 굴림인데요. 렉서스 RX나 NX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2톤이 넘는 덩치를 시원하게 끌어가지만 소리없이 미끄러져 나가는 느낌입니다. 럭셔리 대형세단과 견줘도 부족함이 없네요. 하체방음 수준도 아주 뛰어납니다. 잔 진동과 소음을 철저하게 막아 놨네요. 5m 길이에 너비는 2m, 높이는 1.8m에 달하는 웅장한 차체가 도로를 압도합니다. T8모델에는 변속기가 크리스탈로 만들어졌는데요. 100년의 역사를 지닌 스웨덴 유리공방 ‘오레포스(Orrefors)’ 작품이라고 하네요. XC90 T8 엑설런스는 좌우 독립식으로 설계된 4인승 구조. 실내는 비즈니스 클래스 정도의 호화로운 공간입니다. 모든 시트에 열선과 통풍, 마사지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 제네시스 강남 둘러보기. Genesis kangnam

    제네시스 강남 둘러보기. Genesis kangnam

    신차
    임재범 2018-01-04 19:49:02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2층 건물 총 1,293.6m2(약 392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강남’은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심도 깊은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을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제네시스 강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신정, 설날, 추석 당일 및 익일 휴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와 전화 예약(02-556-9870)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 제네시스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 오픈

    제네시스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 오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4 09:38:3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제네시스의 철학,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체험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스타필드 하남 내 소재)’와 달리 ‘제네시스 강남’은 상품 체험에 초점을 맞춰 더욱 심도 깊은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2층 건물 총 1,293.6m2(약 392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강남’은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심도 깊은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을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이러한 프라이빗한 고객 경험은 공간에서도 느낄 수 있다. 투명한 쇼윈도를 통해 빼곡히 들어찬 차량이 가장 눈에 띄는 여타 자동차 브랜드의 쇼룸과는 달리 ‘제네시스 강남’은 살짝 열린 틈을 제외하고는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는데, 이는 외부로부터의 모든 방해를 차단해 고객이 온전히 차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의도가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전시된 차량에 조명이 반사되지 않도록 ‘천장 면조명’을 적용했으며 불필요한 가구부터 소품까지 디테일들을 숨기고 콘크리트로 마무리해 심플한 공간으로 구현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제네시스 강남’은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아닌 내면의 품격과 만족감을 추구하는 새로운 명품의 가치를 인테리어에 반영해, 빈티지 콘크리트 마감재와 별도의 가공 없이 철 재료 본연의 재질을 간직한 열연강판 등 기존 고급차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기법을 적용했다. 이러한 제네시스만의 공간은 정형화된 것으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Rem Koolhaas)’의 건축사무소 ‘오엠에이(OMA ; 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와 제네시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오엠에이’는 ‘제네시스 강남’을 통해 자동차 전시관이라는 체계와 틀에서 벗어나 제네시스의 감성을 녹여내면서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다. 이와 함께 절제되고 심플한 공간 속에서 제네시스 전용 향/사운드를 통해 방문객들은 제네시스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면서 전시 차량에만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다. ‘제네시스 강남’에서는 실제 차량 전시뿐 아니라 제네시스 라인업의 모든 외장 컬러칩과 우드 및 가죽 내장재 실물을 직접 조합해볼 수 있도록 차체와 가죽 시편을 한쪽 벽면에 전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특히 전 라인업의 다양한 컬러와 엔진의 시승차가 준비돼 있는 ‘제네시스 강남’의 시승은 꼭 경험해봐야 할 방문객 필수 코스다. 시승만을 위해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된 ‘론치 베이(Launch Bay)’는 방문객이 사전에 예약한 색상의 시승차가 미리 준비돼 있으며, 이 공간 안에서 시승을 떠나기 전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고 AR/VR 기술 기반의 가이드 앱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활용해 차량 작동법을 상세히 익혀볼 수 있다. ‘론치 베이’의 한쪽 벽면이 열리면 방문객은 본인이 사전에 선택한 코스로 시승을 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 강남’은 본인의 드라이빙 스타일, 차량 성능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5개의 시승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제네시스 강남’은 고객이 브랜드 체험부터 시승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최초의 독립형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전문 큐레이터의 더욱 심도 있고 프라이빗한 1대1 고객 전담 응대를 통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신정, 설날, 추석 당일 및 익일 휴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와 전화 예약(02-556-9870)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happyyjb@naver.com
  • 상품성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상품성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3 21:55:3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가 좀더 세련된 스타일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세해 첫 런칭을 진행했다. 쌍용차(대표 최종식)가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더욱 강화된 SUV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천후 아웃도어 활용성에 더해 향상된 스마트기기 활용성 등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높이도록 구상됐다. 행사는 Happy Travel with Korando(코란도와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를 주제로 코란도 브랜드인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C모델들이 5가지 콘셉트에 따라 전시됐다. 새하얀 설원과 아틀란틱 블루 컬러의 조화를 통해 역동성을 느낄 수 있게 한 Dynamic Tourist, 코란도 투리스모를 타고 아홉 명이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을 g, go, good 카툰으로 표현한 Funny Nine가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설원 위에서 함께 즐기는 행복감을 아트 월로 표현한 Happy Gathering,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유를 즐기는 Adventurous Hobby, 캐러밴과 조합을 통해 견인력과 SUV 스타일을 뽐내는 No.1 Tow Car 등도 같은 구성됐다. 런칭을 진행한 2018 코란도 투리스모에서 가장 큰 변화는 프런트 디자인이다. 대형 모델에 걸맞은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해 웅장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후드의 캐릭터라인을 통해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사이즈를 확대하고 더욱 와이드한 형상으로 존재감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LED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시킴으로써 더욱 일체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라디에이터 그릴 각 라인에 개별적으로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포지셔닝램프와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LED 램프가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했다. 신규 외장컬러로 아틀란틱 블루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새롭게 적용된 숄더윙 라인의 프런트 범퍼와 와이드&슬림 안개등으로 다이내믹한 SUV 스타일을 표현했다. 18인치 휠이 최초로 신규 적용돼 측면 디자인에 엣지를 더했다. 모델에 따라 스포티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커팅휠과 세련된 감각의 스퍼터링휠 두 가지 사양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방 장애물 감지 센서가 신규 적용돼 주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마트기기 연결성과 활용성을 높여 줄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이 신규 적용됐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디오 주파수 자동 변경, 라디오 실시간 음원 저장 기능과 음성인식기능으로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ETCS & ECM 룸미러를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특히, 코란도 쿠리스모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한 4WD 시스템으로 오프로드는 물론 눈빗길 주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연간 자동차세 6만 5,000원(11인승 모델 기준)으로 경제성이 탁월하고,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전 모델 공통)함으로써 교통 정체에서 해방될 수 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및 11인승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일반 모델 KX 2,838만원(11인승 전용), TX 3,041~3,076만원(11~9인승), RX 3,524만원(공통)이며, Outdoor Edition 3,249만원(9인승 전용), 전고를 확대한 고급모델 샤토는 하이루프 4,036~4,069만원(11~9인승), 하이리무진 5,220만원(9인승 전용)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 부임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 부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2 11:02:35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일 요시다 아키히사(吉田明久)사장의 후임으로 타케무라 노부유키(武村信之) 신임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50세)은 1990년에 토요타 자동차에 입사해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는 중동· 북아프리카부에서 마케팅과 렉서스 플래닝을 맡았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일 요시다 아키히사(吉田明久)사장의 후임으로 타케무라 노부유키(武村信之) 신임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50세)은 1990년에 토요타 자동차에 입사해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는 중동· 북아프리카부에서 마케팅과 렉서스 플래닝을 맡았다. 또한 한국에 첫 부임한 소감에 대해 “성숙한 자동차 문화를 자랑하는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요타와 렉서스가 한국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시다 아키히사 전 대표이사 사장은 4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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