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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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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포트TV] KIA stinger GT / 센놈, 스팅어 3.3터보

    [카리포트TV] KIA stinger GT / 센놈, 스팅어 3.3터보

    신차
    임재범 2017-07-23 23:13:59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의 결정체. 스팅어(stinger)입니다. 스팅어 주행성능 개발을 주도한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부사장을 비롯해서 디자인 책임자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부사장, 그리고, 제네시스전략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전무의 입김에 의해 탄생한 한국형 고성능 머신입니다. 스팅어는 2.2리터 디젤, 2리터 가솔린 터보, 3.3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로 유저들에게 선택권을 줬는데요. 소개할 차량은 GT모델 후륜구동(RWD) 풀옵션 차량입니다. 럭셔리한 실내와 단단한 승차감에~ 핸들을 잡고 있다보면, 억대가 넘어서는 럭셔리 수입스포츠카로 착각합니다. 제로백 4.9초라는 수치도 저rpm부터 폭발하는 엔진기술력이 적용됐기 때문인데요. 엔진회전수 1,300rpm부터 52.0㎏m의 최대토크를 4,500rpm까지 폭 넓게 끌고 올라갑니다. 370마력이라는 최대출력은 6,000rpm에 도달하면서 차체를 강력한 힘으로 꾸준하게 밀어붙입니다.
  • 제네시스 G90, 美 품질만족도 조사 1위

    제네시스 G90, 美 품질만족도 조사 1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21 18:43:28
    G90가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았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G90가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 기관 스트래티직비전(Strategic Vision)社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 품질만족도 조사(TQI, Total Quality Impact)’에서 G90(국내명 EQ900)가 고급차 부문(Luxury Car)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7 품질만족도 조사’는 보유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동력성능 ▲내구성 ▲시트 편의성 등의 항목에 대해서 신차 구매 후 3개월이 지난 4만2천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다. 총 27개 차급별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G90는 1,000점 만점에 761점을 획득해 BMW 7시리즈(721점), 링컨 컨티넨탈(720점) 등을 제치고 고급차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G90는 27개 차급의 평가 대상 전체 차종 중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고급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 G90는 오토퍼시픽社가 최근 발표한 ‘2017 차량 만족도 조사(VSA)’에서도 818점을 획득하며 고급차 부문 1위에 오른 동시에 역대 최고점을 기록할 경우에만 수여되는 특별상(President’s Award Winner)까지 수상하며 미국 대형 고급차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 G90는 디자인ㆍ성능ㆍ안전ㆍ편의 등 전 부문에서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동시에 나파 가죽과 리얼우드 내장재 적용, 아마존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Alexa) 탑재,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 제공 등 고객에게 최고의 감성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G90가 유수의 경쟁 차종들을 모두 제치고 품질만족도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인정받은 최상의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고급차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래티직비전社는 소비자 구매 만족도 조사 및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1995년부터 자동차 구매 고객들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매년 품질만족도 조사를 발표하고 있으며, 조사결과는 미국 자동차 구매 고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SUV의 완성, 더 뉴 쏘렌토

    SUV의 완성, 더 뉴 쏘렌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20 10:09:01
    8단 자동변속기와 차선이탈방지 보조 등 추가된 페이스 리프트 모델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 쏘렌토가 한층 더 강화된 주행성능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경쟁 시장에서 또 한번의 격돌을 예상하게 만들고 있다. 기아차는 20일 최근 새롭게 선보인 복합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더 뉴 쏘렌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쏘렌토는 지난 2014년 8월 출시된 올 뉴 쏘렌토의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더 강화된 급이 다른 SUV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더 뉴 쏘렌토는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과 편의 상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올 뉴 쏘렌토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쏘렌토는 내외장에 세련미와 고급감을 더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면서 중형 SUV의 성격을 인지시키도록 만들고 있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800X1,890X1,685, 휠베이스 2,780mm로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은 20mm가 늘어났고, 트렁크 용량도 660리터로 대형 SUV까지도 넘볼 수 있는 수준을 갖추었다. 프런트는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풀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아이스큐브 LED 포그램프 적용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세련됨을 더하면서 새로운 SUV에 대한 성격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하단에 구성된 디퓨저 타입은 차체의 강인함을 높였고, 에이프런 타입의 범퍼는 더욱 날렵한 성격의 중형 SUV를 제시해 주고 있다. 여기에 19인치 크롬 스터퍼링 휠을 포함한 3종의 신규 휠을 적용하게 되고, 크롬몰딩이 도어 라인과 사이드바 라인등에 적용된 더 뉴 쏘렌토는 사이드의 디자인까지도 고급스러움을 한층 부각시켰다. 리어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트윈 팁 머플러, 하이탑 브레이크등이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 타입의 가드 등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포인트를 추가하면서 다이내믹한 성격을 한층 높였다. 실내공간은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 수평을 유지하는 대시보드에 쏘렌토 전용 4스포크 반 펀칭 스티어링 휠, 고급스러운 기어노브는 물론 스위치 등 곳곳에 구성된 크롬도금 장식은 고급스러움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브릭 브라운 컬러가 신규 적용됐고,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시트, 리얼 스티치 차명 자수 적용 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등 섬세하고 디테일한 부분들이 추가되면서 고급성을 한층 높였다. 더 뉴 쏘렌토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6마력의 2.0 E-VGT 디젤, 최고출력 202마력의 2.2 E-VGT 디젤 및 최고출력 240마력의 2.0 T-GDI 가솔린이 구성되며, 이중 2.2디젤과 2.0T 가솔린 모델에는 국산 중형 SUV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또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적용과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 전자식 4WD의 탑재로 주행성능을 높였다.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라 컴포트, 스포츠, 에코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는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는 2.2디젤과 2.0터보 가솔린 모델에 적용되며,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에 추가되면서 최적의 드라이빙 성능을 제시하게 된다. 이런 능력을 통해 2.2디젤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 13.4km/l(18인치)를 보여주며, 저rpm에서 나오는 성능이 최상의 능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 밖에도 더 뉴 쏘렌토는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주행차로 이탈시 조향을 보조해 주는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LKA)을 탑재했다. 또한, 오랜 운전에서 주의를 주는 운전자 주의 경고(DAW),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가 회전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DBL) 등이 추가됐다. 기아 더 뉴 쏘렌토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0 디젤 2,785만원~3,350만원, 2.2디젤 2,860만원~3,425만원, 2.0T 가솔린 2,855~3,09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포르쉐 전기차 '미션 E' 생산공장 확장계획 발표

    포르쉐 전기차 '미션 E' 생산공장 확장계획 발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19 16:11:05
    포르쉐 순수전기차 모델인 ‘미션 E(Mission E)’ 세단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가 순수전기차 모델인 ‘미션 E(Mission E)’ 세단 생산을 위해 10억 유로를 투자해 슈투트가르트 공장을 확장 할 계획을 밝혔다. 포르쉐 관계자는 “Mission E 세단은 포르쉐 설립 이후 첫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이라며, “Mission-E 모델은 2019년에 출시될 것이며 다음 10~15년에 걸쳐 PHEV 및 전기차의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라 밝혔다. 포르쉐 순수전기차 모델인 ‘미션 E(Mission E)’ 세단 포르쉐 순수전기차 모델인 ‘미션 E(Mission E)’ 세단 독일 검찰은 지난 6월 포르쉐 카이엔(Cayenne) 모델의 배출가스 조작 개입 혐의로 포르쉐 임원을 소환 조사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다임러, 유럽내 벤츠 디젤차 300만대 리콜

    다임러, 유럽내 벤츠 디젤차 300만대 리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19 15:59:5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다임러는 벤츠 디젤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 감축을 위해 EU5, EU6기준으로 생산된 유럽 내 판매된 벤츠 디젤차 300만대를 리콜 할 계획을 밝혔다. 다임러 관계자는 “이번 리콜은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아져가는 디젤차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함이다”라며 “소비자들에게 부과되는 비용은 없으며, 본격적인 리콜은 다음주부터 독일 사법 당국의 협조 하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임러는 리콜 된 차량을 대상으로 2억 2천만 유로를 투자해 디젤엔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다임러는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의혹으로 인해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독일 교통부가 주관하는 배출가스 테스트를 다시 받는데 동의한 바 있다. 이번 배출가스 조작의혹으로 다임러 임원진 230명이 지난주 독일 검찰에 소환, 조사받고 있다. happyyjb@naver.com
  • 스팅어 타고 인제 스피디움 달리자

    스팅어 타고 인제 스피디움 달리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19 14:01:27
    기아자동차㈜가 스팅어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 ‘스팅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 챌린지(Driving Experience Circuit Challenge)’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고객 여러분들을 인제 스피디움 서킷으로 초대합니다!” 기아자동차㈜가 스팅어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 ‘스팅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 챌린지(Driving Experience Circuit Challenge)’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 ‘스팅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 챌린지’는 서킷주행, 짐카나 , 로드 드라이빙 등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행 프로그램을 통해 스팅어 3.3 터보, 2.0 터보, 2.2 디젤모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킷 주행 교육과 2017 KSF(Korea Speed Festival) 경기 관람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기아차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실제 서킷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스팅어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안전한 서킷 주행을 위해 이론·실기 교육을 받은 후, 짐카나 및 레저카트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형태의 주행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기아차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타고 서킷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시간을 운영할 예정으로, 고객들에게 스팅어의 진면목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가 열리는 인제 스피디움은 강원도 인제의 산악 지형을 고려해 설계된 서킷으로, 기아차는 참가 고객들이 국내 최고의 역동성을 자랑하는 이 곳에서 스팅어의 우수한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근 일반 도로를 시승하는 ‘로드 드라이빙’을 통해 서킷을 벗어나 스팅어와 보다 친근해질 수 있는 감성 드라이빙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오후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레이싱 경기인 ‘2017 KSF(Korea Speed Festival)’ 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열려 참가 고객들은 풍성한 볼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기아차는 19일(수)부터 24일(월)까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희망자 20팀(동반 1인 포함 총 40명)을 모집하며, 당첨 여부는 26일(수) 이후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의 대표 고성능 세단 스팅어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스팅어의 다양한 매력을 충분히 느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글로벌 석유업체, 전기차 판매전망 상향 및 석유수요 감소 전망

    글로벌 석유업체, 전기차 판매전망 상향 및 석유수요 감소 전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18 16:05:21
    주유하는 장면, 주유소, 기름, 휘발유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블룸버그 뉴 에너지파이낸스(BNEF)의 조사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 (OPEC)와 글로벌 석유업체들은 글로벌 전기차 판매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OPEC은 2040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4,6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나, 최근 2억6,600만대로 상향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 전기차 판매 전망을 기존 2,300만대에서 5,8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세계 1위 석유업체인 Exxon Mobil은 2040년 전망을 6,500만대에서 1억대로 상향했으며, 2위 석유업체인 BP Plc는 2035년 전망을 1억대로 이전보다 40% 상향했다. 노르웨이 국영 석유업체 Statoil ASA도 2030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신차판매의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BNEF는 전기차 수요증가로 2040년 글로벌 일일 8백만 배럴의 석유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2040년에는 이란과 이라크의 현재 일일 석유 생산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석유수요가 감소할 것이며, 이로 인해 연간 7,000억 달러 규모 의 석유산업에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OPEC은 2018년 아시아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석유수요 감소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happyyjb@naver.comtvreport.co.kr
  • 정의선 부회장, G70 출시 노림수는?

    정의선 부회장, G70 출시 노림수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18 15:29:21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해 1월 미국 디트로이트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를 북미 시장에 선보이는 자리에서 이같이 역설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이제 럭셔리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 현대차의 기술과 자원, 재능을 최대한 활용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에 대한 타협 없는 헌신을 보여주겠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해 1월 미국 디트로이트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를 북미 시장에 선보이는 자리에서 이같이 역설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그동안 끊임없이 품질경영을 강조해온 만큼 품질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었던 것이다. 1년 후 정 부회장의 다짐은 이뤄졌다.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포르셰ㆍ벤츠ㆍBMW 등을 제치고 고급차 부문 '품질 1위'에 오른 것이다. 2015년 11월 4일 정의선 부회장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직접 연사로 나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런칭을 알렸다. 정의선 부회장이 ‘제네시스’ 브랜드로 고급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제네시스 세단의 마침표를 찍을 G70 출시가 3분기로 다가왔다. 업계에서는 G70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진정한 첫 차로 평가하기도 한다. G70은 미국 데스밸리에서 BMW 3시리즈와 함께 주행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는 등 최근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70은 고성능만 강조하는 세단이 아닌 실내외 고급감까지도 BMW, 벤츠 등과 견줄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정의선 부회장은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유는 오직 고객에게 있다"면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를 지향한다"고 브랜드 방향성을 규정했다. happyyjb@naver.com
  • 美 FCC, 자율주행차 개발 가속화 위해 주파수 확대 결정

    美 FCC, 자율주행차 개발 가속화 위해 주파수 확대 결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18 09:47:1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레이더 시스템의 주파수 대역을 현재 1GHz에서 5GHz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995년 FCC는 수만 건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충돌회피기능, 적응식 정속주행시스템 등을 도입하기 위해 차량용 레이더에 1GHz 의 주파수 대역을 할당해 왔다. 이를 5GHz로 확대해 차선이탈경보시스템, 사각지대감지시스템, 자동브레이크, 보행차감지기능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2012년 독일 부품업체 보쉬와 컨티넨탈이 보다 광범위하고 정확한 레이더 기술을 위해 차량용 레이더 주파수 대역 확대를 요청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이 추진됐다. FCC는 유럽과 같은 차량용 레이더 표준 주파수 대역을 활용함으로써 자동차업체들이 기술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주파수 대역이 같기 때문에 자동차업체들이 기술을 대륙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happyyjb@naver.com
  • 유럽, 2035년 신차판매 중 전기차 비중 100% 차지 전망

    유럽, 2035년 신차판매 중 전기차 비중 100% 차지 전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18 09:40:4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7일 네덜란드 금융투자업체 ING는 정부의 지원정책, 배터리가격 하락, 규모의 경제로 2035년 전기차가 유럽 신차판매의 10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이후 충전시설 부족, 주행거리 불안, 가격 등 전기차의 단점이 기술발전과 배터리가격 하락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ING는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현재 100~150마일에서 향후 400마일 이상으로 향상될 것이며, 배터리의 셀당 용량이 커지면서 중량과 비용이 감소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개발하는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선보이겠다는 볼보와 같이, 2020년 후반에 대부분의 자동차업체들이 전기차 모델에만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ING는 현재 배터리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 아시아 업체들에 비해 유럽 자동차업체들이 전기차시장에서 뒤처져 있다고 지적하고, 2024년 전기차의 경쟁력이 내연기관차와 동등해질 것이기 때문에 유럽 자동차업체가 글로벌 전기차 혁신에 맞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경제학자는 2040년 내연기관차 시장이 도태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경제적인 PHEV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

    경제적인 PHEV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18 09:27:36
    현대자동차㈜는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18일(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가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18일(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계승하고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엔 전기차, 주말엔 하이브리드(Daily EV, Weekend Hybrid)’라는 컨셉으로 완성된 쏘나타 뉴 라이즈 PHEV는 하이브리드카를 기반으로 별도의 외부충전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전기차의 단거리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카의 긴 항속거리를 모두 갖춘 차세대 친환경차다. 쏘나타 뉴 라이즈 PHEV는 과감하고 스포티하게 변신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을 계승하며, ▲친환경차 전용 휠, 엠블럼 ▲히든형 싱글머플러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빙 지수, 에너지 흐름도 등을 알 수 있는 클러스터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18일(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PHEV는 고효율의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시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45km의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약 940km를 포함해 총 985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전의 걱정 없이 사용자의 주행 상황에 따라 경제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kgf·m의 2.0 GDi 엔진과 최고출력 50kW, 최대토크 205N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이 적용되고,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해 복합 휘발유 기준 17.1km/ℓ, 복합 전기 기준 4.8km/kWh의 연비를 달성했다. 아울러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은 쏘나타 뉴 라이즈 가솔린·디젤 모델의 주요 안전·편의사양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를 비롯해▲스마트폰 미러링크 및 ▲애플 카플레이 등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인기 편의사양들도 포함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3,935만원 ▲익스클루시브 4,256만원이다. (세제 혜택 후 기준) 특히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의 경우 디자인 변경 및 배터리 평생 보증 등 강화된 상품성과 ▲공기 청정 모드 ▲고성능 에어컨 필터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오토디포그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하며 3,935만원으로 책정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 또한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 ▲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의 고급 ▲LED 헤드램프 등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4,256만원으로 판매한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500만원 보조금을 지원 받으며 차량 등록 시에는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 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어, 실제 차량 취득시까지의 비용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 이 밖에도 공영주차장 주차비용 할인 및 혼잡통행료 면제 등(지역별로 상이)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PHEV 전용 고전압 배터리 10년/20만km 보증을 ▲평생 보증으로 변경했으며, ▲중고차 최대 3년 62% 잔가보장 ▲어드벤티지 프로그램(차종교환/신차교환/안심할부)을 적용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2.0 가솔린, 1.7 디젤, 1.6/2.0 터보, LPi, 하이브리드 등 쏘나타 뉴 라이즈 엔진 풀라인업을 완성해 성능, 연비, 친환경 등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며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장점인 디자인 및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계승한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며 쏘나타 엔진 풀라인업을 구축했다”며, “차량 출퇴근 고객, 도심 왕래가 많은 교외 거주자 등 다목적 활용을 원하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美서 기아차 중고차량 역대 최다판매. 연간 매출액 7.8 % 증가

    美서 기아차 중고차량 역대 최다판매. 연간 매출액 7.8 % 증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18 08:51:44
    미국 기아자동차가 수출명 카덴자(K7), K900(K9), 스포티지, 세도나(카니발)이 2/4분기(4월~6월, 3개월간) 총 2만 346 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 중고차 판매를 기록했다. 오토데이터(Autodata)에 따르면 CPO(최초등록일 기준) 중고차 판매 보고서에서 ‘기아자동차는 전년 대비 7.8 %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J.D.파워(JD Power)의 2 년 연속 초기품질지수(*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가장 높은 순위의 브랜드로 인정 받았습니다. *IQS는 소유한지 90일이 경과한 신차를 대상으로 한 설문을 바탕으로 작성한 보고서로, 차량 100대 당 몇 건의 문제점이 발생했는지에 관한 결과를 나타낸다. 오토트레이더(Autotrader)의 분석가 미셸 크레브스(Michelle Krebs)는 "기아자동차는 CPO(Certified Pre-owned) 차량 판매에 있어 최고의 한해다. 기아는 미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고, 유명 경쟁사 중 일부를 앞질렀다”며 “이 같은 결과는 오프리스 차량이 가능해졌고, 기아는 오토리스를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중고차판매 딜러 그룹인 JM&A Group에 의해 운영되는 기아차의 CPO 프로그램은 주행거리 60,000 마일 미만인 5년 이상인 기아 차량만 수락하고 모든 차량은 기아 자동차 공인 인증 기관에 의해 면밀한 150 포인트 품질보증 검사를 받은 차량만 판매된다. happyyjb@naver.com
  • 아우디 R8 LMS 5라운드 결승서 알렉스 융 우승

    아우디 R8 LMS 5라운드 결승서 알렉스 융 우승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7-17 22:31:0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아우디 R8 LMS컵 제 3전 5, 6라운드 경기가 7월 15일~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양일간 개최되는 가운데 15일에 5라운드 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알렉스 융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우승 후보로 거론되면서 폴 포지션을 잡았던 마틴 럼프는 초반 어려움을 겪은 끝에 5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와 달리 홈 구장의 이점을 살리며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던 유경욱은 경기 중반 사고로 이어지면서 최종 9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경기는 1코너를 사고 없이 통과하면서 여유로운 흐름을 가져갔지만 선두와 중위권의 간격이 벌어지지 않으면서 혼전이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가장 긴 직선이 펼쳐지는 백 스트레이트에서 선두권이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고, 중위권에서 순위 싸움은 더욱 치열하게 일어났다. 2랩에 들어서면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마틴 럼프(챔피온 레이싱팀, 스페인)가 여전히 선두를 지켜나가고 있었고, 그 뒤를 알렉스 융(아우디 R8 LMS컵, 말레이시아)과 미쉘 길버트(OD 레이싱, 말레이시아), 퉁 웨이 풍(아우디 TEDA 레이싱, 홍콩) 등이 순위를 유지했다. 유경욱(팀아우디코리아, 대한민국)도 6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 올리면서 상위권 진입을 진행해 나갔다. 하지만 3랩째 선두를 달리던 마틴 럼프가 알렉스 융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그 뒤를 미쉘 길버트와 퉁 웨이 풍, 알레시오 피카리엘로(MGT by 압솔로트, 벨기에)가 위치했다. 이후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마틴 럼프가 천천히 스피드가 줄어 들었고, 그 사이에 유경욱도 추월을 진행해 5위로 순위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선두로 나선 알렉스 융은 2위인 미쉘 길버트와 거리를 벌려나가면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었으며, 3위 자리를 놓고 퉁 웨이 풍와 알레시오 피카리엘로가 0.5초 차이로 추월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여기에 다시 스피드를 올린 마틴 럼프도 유경욱이 접촉사고로 주춤하는 사이에 재 추월해 5위로 올라섰지만 3위권에 있는 선수들과 거리 차이가 많이 나 있는 상태였다. 10랩을 넘어섰지만 알렉스 융이 여전히 선두를 지켜 나갔고, 그 뒤를 미쉘 길버트, 퉁 웨이 풍, 알레시오 피카리엘로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간격은 좁혀지지 않는 상태에서 5라운드 결승 경기는 마감됐고, 유경욱도 9위로 떨어진 후 순위를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간격을 좁히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쉬운 레이스를 이어갔다. 결국, 아우디 R8 LMS컵 5라운드 경기는 알렉스 융이 경기 초반 앞으로 나선 후 선두를 끝까지 지켜내며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그 뒤를 이어 미쉘 길버트, 퉁 웨이 풍이 포디움에 올랐다. 한편, 아우디 R8 LMS컵 6라운드 경기는 16일 오후 1시에 KIC에서 진행된다. happyyjb@naver.com / 사진=박준 기자
  • 맞춤형 모바일로 렌터카 타자~!

    맞춤형 모바일로 렌터카 타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17 09:50:15
    롯데렌터카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새롭게 단장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구글(Google)의 지주사인 알파벳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회장의 주장대로 이미 인터넷 생태계는 모바일 중심의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새롭게 단장했다.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생활 서비스 Full Line Up을 제공한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의 개별화된 차량 이용 목적에 따른 서비스 절차를 보다 간단하고, 쉽고 신속하게 개선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성 및 모바일 사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 모바일 중심으로 고객 편의성 극대화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개편으로 모든 디바이스(PC, 모바일) 환경에서 서비스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사용성을 고려한 이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을 대폭 강화하고, 스마트폰(Smart Phone)에서 화면을 터치해 좌우로 넘기며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플리킹(flicking) 기능을 적용했다. 최근 다양해진 브라우저(IE, 크롬) 대응을 위한 호환성을 강화해 고객 이용 편의를 높였다. 단기렌터카 예약 페이지에서 지점별 할인 혜택 및 프로모션 정보를 최우선으로 노출해 최저 가격을 확인할 수 있고, 할인 이벤트를 자동으로 적용해 예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롯데렌터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예약 절차 간소화를 통해 기존 홈페이지 예약 평균 소요시간 대비 25% 이상 시간을 단축했다. L.pay 결제, L.POINT 사용도 더욱 간편해 졌으며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이용성을 증대 시켰다. #. 고객 관점의 맞춤형 서비스 강화 메인 화면을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의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고객은 차량을 사고 팔고 빌리는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한 디자인(Simple & Easy UI)을 채택해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강화했다. 추천 상품과 서비스를 단순 나열식이 아닌 고객 관점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주제에 맞춰 스토리텔링형 상품과 서비스 페이지로 구현했다. △일생의 단 하루, 특별한 웨딩카 △롯데마트에서 미리 장보고 차와 함께 편하게 받자,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 등 마치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듯이 나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새롭게 단장했다. 차량을 소유하는 오너드라이버(Owner Driver) 시대에서 이용자 중심의 유저드라이버(User Driver) 시대로의 전환에 맞춰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강화했다. ‘견적 요청’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견적 신청할 수 있고, 신차장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달의 특가 차종과 대여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해 신차 장기렌터카를 추천하면 최대 25만 L.point를 적립해주는 ‘신차장 지인추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렌탈 IMC팀장 최근영 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롯데렌터카가 제공하는 자동차 생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에 걸맞은 업계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아시아 NO.1 스피드 축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아시아 NO.1 스피드 축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7-17 09:39:04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가 한자리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1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가 한자리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1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014년 대한민국이 아시아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의 중심이 되는 목표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레이싱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중 하나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2017년 ‘ASIA MOTORSPORTS CARNIVAL’은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아시아 지역 5곳의 서킷에서 승부를 펼치는 ‘AUDI R8 LMS CUP’ ▲아시아 투어링카 레이스인 ‘TCSA’(Touring Car Series in Asia)가 동시 개최 되며 벌어진 스피드 경쟁은 무더운 날씨도 잊게 만들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가 한자리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1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무더운 날씨를 뚫고 시작된 Cadillac 6000 클래스에서는 초반 김동은(CJ로지스틱스레이싱)의 사고여파로 SC상황이 되어 경기가 다시 시작됐다. 재개 된 경기에서는 타카유키 아오키(팀106), 이데유지, 정의철(엑스타레이싱) 그리고 조항우(아트라스BX)의 순으로 선두 그룹이 형성됐다. 이후 6랩에서 정의철이 아오키를 추월해 순위를 바꾸는데 성공했지만 8랩에서 경주차의 테크니컬 트러블 여파로 경주를 끝내야 했다. 정의철이 빠진 경주에서 이후 선두권의 변화 없이 타카유키 아오키가 43분03초909의 기록으로 시즌 첫 포디엄 정상에 우뚝섰다. 이는 팀106의 2015년 7전 우승 이후 2년 만의 포디움 등극이다. 그리고 이데 유지와 조항우 각각 43분11초634, 43분16초298로 2, 3위를 기록했다. 팀106의 2015년 7전 우승 이후 2년 만의 포디움 등극 팀106의 2015년 7전 우승 이후 2년 만의 포디움 등극 14랩(78.61km)을 돌아 승부를 가린 ASA GT1 클래스는 첫 랩에서 승기를 잡은 정회원(서한퍼플-레드)이 레이스를 완벽하게 지배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장현진(서한퍼플-블루)과 김중군(서한퍼플-레드)이 정회원에 각각 1초393초와 3.663초가 뒤져 2, 3위로 포디엄에 올랐다. ASA GT2 클래스에서는 이원일(원레이싱)이 1위를 기록 하였고 이동호(이레인레이싱), 오한솔(알앤더스레이싱)이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동호는 19위로 출발하여 추월을 거듭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지만 방해행위로 부여된 페널티로 인하여 1위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서킷에서 진행된 故 서승범 선수의 추모식에는 모든 선수들과 팬들의 참여하여 진심 어린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서킷에서 진행된 故 서승범 선수의 추모식에는 모든 선수들과 팬들의 참여하여 진심 어린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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