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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저중심 TNGA 플랫폼, 뉴 캠리 하이브리드 타보니

    [시승기] 저중심 TNGA 플랫폼, 뉴 캠리 하이브리드 타보니

    시승기
    임재범 2017-10-25 00:09:30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이번 시승을 통해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엿볼 수 있었다. 무게중심을 골고루 낮추고, 보다 강한데다 미끄러지듯 차분한 주행성능으로 향상됐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는 토요타의 말처럼 외형과 내부, 구조 설계부터 완전히 달라진 신차 캠리다. 8세대 뉴 캠리는 이전모델 대비 바닥높이를 20㎜ 낮춤과 동시에 차고는 25㎜ 낮아진 1,455㎜다. 엔진 후드도 40㎜ 내림으로써 더욱 낮아진 실루엣을 그린다.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 높이도 낮췄다. 각각 22㎜와 30㎜ 낮게 설정함으로써 보다 안정된 시트자세와 승차감으로 승화됐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위치도 2열과 트렁크 사이에서 2열시트 아래로 위치이동하며 저중심으로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차체길이는 30㎜ 길어지고 휠베이스는 50㎜ 늘리며 각각 4,880㎜와 2,825㎜로 준대형 세단 수준의 실내공간으로 확대됐다. ‘와일드(Wild)’ 캠리라는 수식어처럼 전폭도 20㎜ 넓힌 1,840㎜로 디자인되며 보다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형을 뽐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토요타 코리아 측은 “새롭게 설계된 바디구조와 고장력 강판, 구조용 접착제, 레이저 용접 공법을 적용해 차체 비틀림 강성이 30% 향상됐다”며 “소음과 진동 차단을 위해 방음재 두께와 면적을 최대화하고, 바닥면적 93%에 흡음재를 사용했으며, 새롭게 엔진 마운트를 배치해 진동을 최소화 했다”고 ‘N.V.H (noise, vibration, harshness) 차단 극대화’를 강조했다. 신차 캠리 경험은 24일 ‘뉴 캠리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서다. 서울 잠실을 출발해 가평까지 왕복 100㎞ 거리를 달렸다. 고속도로와 와인딩 시승구간에서 뉴 캠리의 진가를 경험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TNGT 혁신과 전기모터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차량만의 빠른 반응이 아스팔트를 밀어내기 때문이다. 롯데월드몰 지하 3층 주차장을 전기모터 구동만으로 슬금슬금 빠져 나왔다. 엔진보다 전기모터 구동 개입에 비중을 많이 둔 이유다. 그만큼 화석연료를 태우지 않고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함이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풀가속 테스트를 위해 엔진 슬로틀을 활짝 열었다. 전기모터의 발진력에 이어 전기모터 눈치 볼 겨를도 없이 엔진을 깨웠다. CVT(무단변속기) 특성상 타코미터는 레드존인 5,700rpm을 유지하며 속도계바늘을 가차없이 회전시켰다.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심장의 울음소리(엔진음)가 여과없이 실내로 유입됐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적절한 하체방음으로 차단됐다.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풀가속 할 상황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엔진룸 격벽에도 흡음재를 아끼지 않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일상적인 주행환경에서는 부드럽고 정숙할 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과 달리 가솔린모델에는 동력성능과 열효율을 높인 2.5리터 D-4S(다이나믹 포스) 엔진을 품었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211마력의 시스템 총출력은 고속도로에서의 급가속과 와인딩 구간을 빠져나가면서 넘치는 추진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1.9톤(공차중량 1,980㎏)이 넘는 몸무게를 가볍게 만들뿐이다. 정지상태에서 급 출발해보면, 0rpm부터 발생되는 120마력의 전기모터출력에 이어 3,600~5,200rpm 구간에서 밀어붙이는 22.5㎏m의 최대토크와 5,700rpm에서 발휘되는 178마력의 엔진출력으로 차체를 가차없이 몰아간다. 초반 가속부터 발생되는 전기모터 출력과 엔진이 발휘하는 출력이 그래프 상에서 만나는 접점이 211마력이라는 총 시스템출력 수치다. 경쾌하고 매끄러운 가속으로 다듬어졌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주행모드는 에코(ECO)-노멀(Normal)-스포츠(SPORT)로 나눠놨다. 에코모드에서 작동되는 타력주행 효과 ‘오토 글라이드 컨트롤(AGC)’은 토요타 최초로 적용됐다. 뉴 캠리는 이전 캠리와는 확연히 달라진 가속력과 연비를 인증 받았다. 복합연비는 16.7km/L(도심 17.1km/L, 고속도로 16.2km/L)로 1등급 연비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멀리서도 뉴 캠리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얼굴이다. 토요타의 ‘KEEN LOOK’ 디자인 컨셉이 진화해 캠리 만의 개성적인 스타일로 변신했다.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에어로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에지를 준 범퍼, 전·후면 풀LED 적용으로 전방을 LED 빛으로 환하게 밝히는데다 독특한 LED 주간주행등으로 뉴 캠리 만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엔진룸으로 유입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주행성능을 강조한 ‘그릴셔터’도 잊지 않았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후면 LED 콤비네이션램프와 스타일은 상급 모델인 아발론을 연상시킨다. 특히, 헤밍공법을 사용해 휠아치 끝단까지 타이어를 위치시켜 뉴 캠리를 바라보는 앞 뒤 모습에서 안정된 자세다. 휠은 18인치다. 인테리어는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이아웃으로 나눠놨다. 8인치 터치스크린을 품은 센터페시아 라인은 마치 모래시계를 연상시킨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 신체가 닿는 부위에 가죽의 감촉을 재현한 소프트 패드, 실내 곳곳에 새틴 크롬 도금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돋궜다. 시트는 골반각도까지 고려한 설계로 신체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뒷좌석 시트도 낮고 넓게 디자인돼 편안함이 있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강조할 부분은 전방위 확트인 개방감이다. 낮아진 시트포지션을 비롯해 낮아진 좌우 창과 C필러를 밖으로 늘리고 후면 유리는 C필러 안쪽까지 파고 들었다. 이로 인해 룸미러에 비치는 후면 시야가 보다 넓어졌다. 또한 사이드미러가 도어 상단 철판에 설계되면서 가려졌던 A필러 시야가 확보됐고, 이를 통해 풍절음도 줄이는 효과를 줬다. 스티어링 휠의 감촉은 천연가죽으로 둘러서 관리 받은 피부처럼 매끄럽다. 차선이탈방지(LKAS)기능이 제외된 반자율 주행 스위치는 스티어링 휠에 위치시켜 편의성을 높였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뉴 캠리에 적용된 4가지 예방 안전기술(TSS, TOYOTA SAFETY SENSE)로 구성된 반자율주행 기능은 차선이탈을 경고하는 ‘차선이탈경고(LDA)’, 전방 차량을 감지하며 속도를 알아서 조절하는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야간주행 시 전방시야 확보를 위한 ‘오토매틱 하이빔(AHB)’, 전방 충돌 감지 시 제동력이 작동되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등이 주행안전을 보조한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이밖에 10개의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와 오토 홀드, 힐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HAC)를 비롯해 3개의 USB 충전단자, 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JBL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탑승자를 배려했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부가세 포함)은 4,250만원이다. (가솔린모델은 3,590만원) 여덟번 진화를 통해 탄생한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 기술력에 발맞춰 기본기를 더욱 충실하게 다진 ‘뉴 캠리’ 평가해본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383㎞ 달릴 수 있는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를 알아봤습니다

    [카리포트TV] 383㎞ 달릴 수 있는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를 알아봤습니다

    신차
    임재범 2017-10-24 23:11:40
    CUV형태로 디자인된 볼트EV입니다. 전고 1,610㎜, 전장 4,165㎜, 전폭 1,765㎜, 축거 2,600㎜. 2열 무릎공간도 부족하지 않게 설계됐기 하지만 무릎 끝까지 받쳐주지 않는 시트 길이 때문에 장거리 주행에서는 피로도가 빨리오지 않을까 싶네요. 판타스틱 듀얼포트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HID 헤드램프를 통해 독특한 시그니쳐 디자인으로 표현이 됐고요. LED 면발광 테일램프는 입체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듀얼 콕핏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10.2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기에너지 모니터링과 볼트 EV의 모든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된 그래픽디자인으로 표현해 놨습니다. 볼트 EV는 전자식 기어시프트 레버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모터로 발휘하는 36.7㎏m 토크로 차체를 끌다가 5,500rpm에 이르면서 204마력(150kW)의 모터출력으로 뿜어냅니다. 이산화탄소(CO²) 배출량이 제로(0). 전기차 혜택, 전기차 구매보조금, 국고보조금, 지자체보조금, 볼트전기차가격
  • [카리포트TV]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카리포트TV]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신차
    임재범 2017-10-23 22:35:48
    순수전기차 쉐보레 볼트EV 입니다. 볼트 EV는 미국 미시간 오리온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입니다. 1억이 넘는 전기차 테슬라를 제외하고 일반인들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순수전기차를 꼽아보면… 쏘울EV, 아이오닉 일렉트릭, 레이EV, SM3 EV, i3, 니프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멀리까지 달릴 수 있는 차가 바로 볼트EV인데요. 무려 383㎞이상 달릴 수 있는 순수전기차 입니다. 그만큼 셀을 바닥에 가득 채워놨습니다. 볼트EV를 몰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달려보려고 합니다. 급속 충전이 80%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휴게소에서 한번 더 충전을 하고 달려 갈 겁니다. 출발하겠습니다. 100% 충전 됐을 경우, 383㎞ 주행가능거리는 60kW의 대용량배터리가 차체 바닥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3개씩 묶은 96개의 셀 그룹을 10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주행가능거리가 400㎞가까이 되다 보니깐~ 충전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이차의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죠.
  • [카리포트TV] 뭐가 달라졌을까?  8세대 캠리(Camry)

    [카리포트TV] 뭐가 달라졌을까? 8세대 캠리(Camry)

    신차
    임재범 2017-10-23 02:22:33
    8세대로 진화한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리터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실현한 뉴 캠리는 TNGA 적용으로 차체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 됐다. 새롭게 개발된 프론트 맥퍼슨 스트럿 리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의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확보했으며, 방음재 보강 및 최적배치를 통해 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됐다. 8세대 캠리를 통해 새롭게 적용되는 고효율 고출력의 2.5리터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은 지금까지의 캠리와는 확연히 구별된다.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 구현이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211 마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복합연비는 16.7km/L(도심 17.1km/L, 고속도로 16.2km/L)로 연비 1등급을 기록했다.
  • [카리포트TV] 볼보 뉴 XC60 T6 & D4 Review

    [카리포트TV] 볼보 뉴 XC60 T6 & D4 Review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22 02:20:50
    볼보 더 뉴 XC60은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중형 프리미엄 SUV모델로 외관 디자인은 볼보자동차 최초의 한국 디자이너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해 국내 시장에 어울리는 모델로 재 탄생했다. 특히, 더 뉴 XC60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플래그십 모델인 XC90의 성격을 그대로 따르면서 안정된 모습으로 다듬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더 뉴 XC60에는 새로운 아이언 마크와 T자형 헤드램프, 세로형 그릴 등과 함께 차량만이 갖고 있는 차량별화 된 메시지와 개성을 담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인상을 갖추었고,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는 의미를 지닌 스웨덴의 라곰(Lagom)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디젤인 D4와 가솔린 T6의 두 가지 엔진과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D4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에 0-100km/h 가속성능은 8.4초, 최고속도 205km/h를 보여준다. 2.0 T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통해 0-100km/h 가속성능은 5.9초, 최고속도 230km/h를 보여준다. 여기에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율돼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특징도 갖추고 있다.
  • 재미와 완벽함을 더한 8번째 캠리

    재미와 완벽함을 더한 8번째 캠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9 11:49:03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출시된 뉴 캠리는 전례없는 변화를 진행한 모델로 새롭게 개발된 2.5L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드라이빙의 즐거움 속 오감을 만족시키도록 다듬어졌다. 또한, 토요타의 디자인 컨셉인 KEEN LOOK을 진화시켜 다이내믹 하면서도 혁신적인 캠리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 멀리에서도 시선을 빼앗는 강렬한 매력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저중심 실루엣과 와이드 앤 로우 스탠스에 의한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기본으로 7세대에 비해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모습을 갖추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는 각각 4,880X1,840X1,445, 휠베이스 2,825mm로 전 세대 모델에 비해 전장은 30mm, 휠베이스는 50mm가 길어졌고, 전폭은 20mm가 늘어났으며, 전고는 25mm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디자인 감각을 충분히 느끼도록 만들었다. 뉴 캠리의 스타일은 뛰어난 효율성과 정숙성을 제공하는 공기역학적인 모습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디자인 전반에 궁극적인 에어로 다이내믹함을 적용했으며, 차량 언더바디의 마감을 매끄럽게 해 효율적인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셔터를 적용해 연비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도 뉴 캠리의 특징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프런트는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에어로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에지를 준 범퍼, 낮게 구성된 보닛 라인은 물론 날렵한 스타일을 연결하는 듯 구성된 바이 빔 LED 시스템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더욱 날렵하고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개성적인 디자인과 야간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와일드 하이브리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사이드는 프런트 휀더에서 리어 휀더까지 연결돼 있는 굵은 선의 캐릭터 라인은 역동적인 스타일의 뉴 캠리를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휠 아치 부분의 스포티한 디자인 처리 속 18인치 휠을 채택하면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리어는 라인발광과 점각발광이라는 2종류의 다른 발광방식을 접목시킨 LED 컴비네이션 램프와 날렵하게 다듬어진 트렁크 라인을 통해 깊이있는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내는 개성적이고 역동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이아웃을 적용해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도록 해 뉴 캠리만의 개성적이고 진보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여기에 스티어링과 미터계를 중심으로 설계된 운전석 레이아웃은 운전자를 감싸도록 하면서 최적화된 드라이빙 포지션과 개방감을 통해 인체공학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TNGA 적용으로 인해 시트포지션이 기존 모델 대비 22mm 낮아지고 스티어링 휠 각도도 너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주행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인성이 대폭 강화된 미터계와 7인치 와이드 컬러 TFT 다중정보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주도록 했고, 기존 모델 대비해 컴팩트한 3스포크 스타일 스티어링 휠에 기존 별도로 구성됐던 크루즈 컨트롤 스위치가 포함돼 편의성을 높였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뉴 캠리는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 신체가 닿는 부위에 가죽의 감촉을 재현한 소프트 패드를 적용했고, 실내공간의 곳곳에 새틴 크롬 도금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돋보일 수 있도록 실내마감을 진행했다. 특히, 시트의 경우 신체를 편안하게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안락함을 가질 수 있도록 골반의 각도까지 고려한 쾌적한 운전자세를 실현하게 구성됐으며, 뒷좌석 시트도 낮고 넓게 구성돼 편안함을 갖도록 했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파워트레인은 8세대 캠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고효율 고출력의 2.5리터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이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를 구현했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211마력(엔진 178마력, 전기모터 120마력), 최대토크 22.5kgm의 힘을 보여주며,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힘을 갖추었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또한,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모델은 무단변속기(e-CVT)와 결합되면서 복합연비는 가솔린 모델이 12.3km/L(도심 10.7km/L, 고속도로 14.9km/L),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6.7km/L(도심 17.1km/L, 고속도로 16.2km/L)로 연비등급 1 등급을 달성했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차선이탈경고,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등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TSS(TOYOTA SAFETY SENSE)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10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오토 홀드, 힐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 등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8인치 와이드 터치 디스플레이, 9 스피커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가솔린 모델) 등 편의 장비가 탑재돼 고급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런칭행사에서 “이번 와일드 하이브리드 캠리’를 통해 한국에서 다시 한번 캠리 바람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며, “더욱 민첩해진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구성된 뉴 캠리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제공해 만족스러움을 충분하게 느끼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했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카츄마타 마사토 토요타 치프 엔지니어는 “한국시장에서 중형세단은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보편적으로 SUV나 크로스오버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캠리는 이런 흐름에 상관없이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이런 흐름 속에서 캠리는 전례 없는 변혁을 통해 올 뉴 TNG의 첫 신호탄이고, 디자이너가 처음으로 스캐치한 부분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모델로, 제로로부터 모든 것을 다시 만들어낸다는 개념을 시작으로 감성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했다. 강대환 이사 또한,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 세일즈 & 마케팅 이사는 “올해 토요타가 80주년, 하이브리드는 20주년이 됐으며, 든든한 기본을 바탕으로 토요타는 앞으로도 더 좋은 시스템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감동적인 드라이빙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토요타는 친환경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것이고, SUV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중형세단 시장 경쟁에서도 더 높은 지지율을 얻기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고 했다. 강대환 이사 특히, 강대환 이사는 “뉴 캠리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답게 국내시장에서 논 럭셔리 수입차 세단 시장에서 주도를 해 나갈 것이고, 모든 변화를 통해 만들어진 만큼 시장을 이끌어가게 될 중요한 제원”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올해 총 1만2,000대의 판매 목표를 충분히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된 뉴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각각 3,590만원과 4,25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하이브리드의 야성, 뉴 캠리 변신

    하이브리드의 야성, 뉴 캠리 변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9 10:28:36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세대로 진화한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리터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형 캠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례없는 변화’다.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실현한 뉴 캠리는 TNGA 적용으로 차체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 됐다. 새롭게 개발된 프론트 맥퍼슨 스트럿 리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의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확보했으며, 방음재 보강 및 최적배치를 통해 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됐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세대 캠리를 통해 새롭게 적용되는 고효율 고출력의 2.5리터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은 지금까지의 캠리와는 확연히 구별된다.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 구현이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211 마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복합연비는 16.7km/L(도심 17.1km/L, 고속도로 16.2km/L)로 연비 1등급을 기록했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캠리는 멀리서도 시선을 빼앗는 강렬한 매력을 전달하는 토요타의 디자인 컨셉인 ‘KEEN LOOK’을 진화시켜 다이내믹 하면서도 혁신적인 캠리 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갖췄다. 저중심 실루엣과 와이드 앤 로우 스탠스에 의한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민첩해진 드라이빙을 가능하게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갖췄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뉴 캠리만의 개성적이고 진보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최적화된 드라이빙 포지션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운전시야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쾌적한 주행공간이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TSS(TOYOTA SAFETY SENSE) 를 기본 적용됐다. 동급최다 수준의 10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오토 홀드, 8인치 와이드 터치 디스플레이, 9 스피커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가솔린 모델) 등 다수의 안전 및 편의장비가 탑재됐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뉴 캠리는 감성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기존 고객층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며 동시에 친환경을 사회적 이슈로 인식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보다 젊은 밀레니얼 세대까지도 타겟층으로 하고 있다”며, “‘WILD HYBRID’ 라는 캠리만의 강렬한 태그라인으로 새로운 하이브리드의 세계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뉴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각각 VAT 포함 3,590만원과 4,250만원이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이번 ‘와일드 하이브리드 캠리’를 통해 한국에서 다시 한번 캠리 바람이 불 거라 확신한다. 캠리와 함께 새롭게 도전하는 토요타의 노력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영상] 7억 4천만원, 뉴 팬텀 국내 최초 공개

    [영상] 7억 4천만원, 뉴 팬텀 국내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8 21:20:52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 영상 클릭 → 롤스로이스 뉴 팬텀 출시 현장 영상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출시된 뉴 팬텀은 지난 1925년 처음 등장한 후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지켜오고 있는 모델이다. 8세대 뉴 팬텀은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공간 프레임인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롤스로이스 모델이다. 변화된 차체는 이번 모델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컬리넌을 포함한 향후 출시될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될 예정에 있다. 이런 변화를 통해 뉴 팬텀은 새로운 뼈대를 통해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가량 높였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의 경우 기본 모델이 각각 5,762X2,018X1,646, 휠베이스 3,552mm이며, 익스텐디드 모델은 전장이 220mm 늘어나면서 휠베이스도 동시에 넓어져 실내공간을 더욱 확대했다. 럭셔리라는 이름에 걸 맞는 실내공간의 확대와 함께 화려함으로 둘러 쌓인 여유로움은 뉴 팬텀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자동차를 표방하는 뉴 팬텀은 향상된 방음을 위해 6mm 두께의 이중 유리창, 130kg에 달하는 흡음재 및 고흡수성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뉴 팬텀은 시속 100km의 속도에서 소음이 이전 모델 대비 10% 감소했다. 여기에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된 방음 구조인 바닥 공간을 외판과 골조가 하나로 결합된 더블스킨 구조로 설계하고 격벽 구조를 활용한 프레임을 통해 로드 노이즈를 큰 폭으로 감소시켰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고중량 발포층과 펠트층을 더블스킨 사이에 삽입해 소음 및 잔향음을 최소화했고, 롤스로이스는 오직 뉴 팬텀만을 위해 타이어 내부에 특수 발포층을 구성해 소음을 최소화 시킨 사일런트 실(Silent-Seal) 타이어를 새롭게 개발했다. 사일런트 실 타이어는 전체 타이어 소음을 9데시벨(dB)까지 감소시킨다. 특히, 뉴 팬텀에 도입된 또 다른 혁신은 현대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럭셔리 비스포크 대시보드, 더 갤러리다. 롤스로이스의 고객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컬렉션을 보유한 미술 애호가들로 인테리어의 중심에 예술을 옮겨 놓았다. 더 갤러리를 통해 팬텀의 오너들은 보다 세세한 개인적 취향을 자신의 차량에 반영해 팬텀을 움직이는 예술품으로 만들었으며, 이미 비스포크 서비스를 설명하고자 수 많은 예술가, 디자이너와 협업, 다양한 더 갤러리를 선 공개한 바 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더 갤러리에는 고객이 원하는 어떤 작품이든 전시할 수 있으며, 오너의 DNA 구조를 금도금으로 3D 프린팅한 조각, 도자기 재질로 정교하게 가공된 장미 줄기나 보석이나 실크로 만든 디자인 아트 등과 같은 부분도 도입이 된다. 이와 더불어,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의 장인과 디자이너들은 실크, 목재, 금속과 가죽으로 구성된 더 갤러리 컬렉션도 선보인다. 긴 작업 시간이 소요되는 더 갤러리 비스포크 옵션과 달리, 즉시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측면 롤링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동시에 민첩성과 안정성을 높여 정숙성과 주행감을 갖추도록 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사륜 조향장치는 도로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드라이빙 능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뉴 팬텀의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자연흡기식 V12 엔진 대신 6.75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더욱 조용하면서도 매끄러운 가속을 선보인다. 신형 엔진은 1,700 rpm에서 최대 91.8kgm(유럽기준: 900NM) 의 토크를 발휘하며, 최고출력은 563마력을 보여준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이날 런칭행사에서 “한국에서 롤스로이스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60% 이상의 성장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도 3개월이 남은 상태에서 이미 판매 목표를 넘어섰으며, 이번 뉴 팬텀의 출시를 통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뉴 팬텀의 출시로 롤스로이스는 라인업을 구축해 왔으며,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지역으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국가로 인기다 높다”고 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오늘 계약할 경우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시점?'에 대해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김다윗 매니저는 “전세계 계약 고객들을 고려할 때 내년 6월쯤 고객이 인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 뉴 팬텀은 출시 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차량은 2018년 상반기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판매 시작가격(부가세 포함)은 롤스로이스 뉴 팬텀이 6억 3,000만원부터, 뉴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7억 4,000만원부터다. happyyjb@naver.com
  • 람보르기니 최초 SUV ‘LM002’ 복원

    람보르기니 최초 SUV ‘LM002’ 복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7 20:00:02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람보르기니 클래식카 복원 부서 폴로스토리코를 통해 완전히 복원된 블랙 색상의 LM002(섀시 넘버 12231)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이자 럭셔리 SUV 모델의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도로에서뿐만 아니라 흙과 자갈, 눈길 위에서도 진정한 오프로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량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LM002의 개발은 1970년대 후반 치타(Cheetah)라는 이름의 고성능 오프로드 군용 차량 개발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는데, 1981년 당시 람보르기니 엔지니어였던 쥴리오 알피에리(Giulio Alfieri)가 LM001로 이 프로젝트를 부활시켰다. LM001은 엔진을 후방에 탑재한 리어 엔진 형식의 혁신적인 컨셉카로, 후에 파워트레인을 전방에 탑재한 LMA 프로토타입으로 발전했다. LM002의 마지막 모델은 1986년 브뤼셀 오토쇼(Brussels Auto Show)에서 선보여졌는데, 5,167cc의 배기량, 6,800rpm에서 최대 450마력을 발휘하는 쿤타치 콰트로발볼레(Countach Quattrovalvole)의 V12 엔진을 차용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알루미늄 및 유리섬유 바디, 사륜구동 변속기, 보조 변속기, 3개의 셀프 락킹 디퍼런셜(self-locking differential)이 적용된 LM002는 120%의 경사도를 넘을 수 있으며, 최대 속도 또한 200km/h 이상까지 다다를 수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LM002 차량에 맞게 개발된 피렐리 스콜피온 타이어는 모래와 같이 부드러운 표면에서 마치 떠있는 듯한 ‘플로팅(floating)’ 감각을 느끼게 하고, 고온의 주행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LM002의 제작은 스페인의 빌바오(Bilbao)에서 시작되는데, 반조립된 부품은 산타가타 볼로냐로 운송되어 파워트레인 및 기계 부품의 조립, 피니싱, 테스팅 및 딜리버리 등이 진행되며, 운전자 개개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인테리어를 디자인하는 것을 끝으로 LM002는 최종 완성된다.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총 300대가 생산된 LM002는 출시 직후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경쟁 슈퍼 스포츠카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퍼포먼스, 탁월한 오프로드 능력, 매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출시 현장 / Rolls-royce New Phantom

    [카리포트TV]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출시 현장 / Rolls-royce New Phantom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7 10:56:04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뉴 팬텀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Paul Harris)는 “팬텀은 한 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왕족, 세계의 지도자들, 성공한 기업가 및 글로벌 슈퍼스타의 차로서 역사의 변화를 목격해 왔으며, 팬텀이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도 성공의 증거로 여겨지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이미 올 9월까지의 판매량이 전년도 판매량을 훌쩍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팬텀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롤스로이스는 전례없는 비스포크 옵션 ‘더 갤러리(The Gallery)’를 도입해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자동차 100년 역사상 최초로 예술적 요소를 자동차의 대시보드에 통합시킨 ‘더 갤러리’를 통해 예술과 디자인에 깊은 안목을 지닌 롤스로이스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카리포트TV] 더 뉴 쏘렌토 2.2 디젤 AWD / kia The New SORENTO 2.2D AWD

    [카리포트TV] 더 뉴 쏘렌토 2.2 디젤 AWD / kia The New SORENTO 2.2D AWD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7 07:41:42
    업그레이드 된 신형 쏘렌토 입니다. 더 뉴 쏘렌토라는 이름으로 지난 7월에 출시가 됐었죠. 부분변경 된 3세대 쏘렌토.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전조등 디자인 입니다. 양쪽 6개의 LED전조등과 LED방향지시등이 가로바 형태로 바뀌면서 살짝 색다른.. 노려보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LED 안개등 디자인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브레이크등. LED리어콤비네이션 램프도 발광디자인에 변화를 줬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 그대로입니다. 큼지막한 파노라마 썬루프를 비롯해 실내공간은 광할합니다. 2열과 3열시트를 접으면 냉장고도 실을 수 있을 것 같은 넓이예요. 침대 싱글매트리스를 깔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트는 퀼팅패턴 가죽으로 고급감을 더욱 살렸습니다. 덩치 성인이 앉아도 넉넉하고 편안한 사이즈입니다. 4-스포크 스티어링 휠의 혼 커버의 재질과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이 차의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과 R(랙타입)-MDPS입니다. 6단 자동변속기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업그레이드 됐는데요. 주행감이 달라졌어요.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1750rpm에서 2750rpm구간에서 45.0kgm 최대토크를 발휘를 하고요. 3800rpm에서 최고출력 202마력으로 밀어붙입니다. 공인연비는 복합 11.6㎞/L, 도심 10.5㎞/L, 고속 13.2㎞/L 과속방치턱을 통과하면서 바퀴를 바로 떨어뜨리지 않고 잠시 잡아두는 듯 합니다. 소비자들이 가진 요구사항인 거주공간, 적재공간, 승차감, 동력성능, 연비 등 중형SUV가 갖춰야 될 필요 충분조건을 만족하는 차량이 신형 쏘렌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카리포트TV] ‘코랄핑크(CoralPink) 스파크’를 남자가 타고 다녔더니~

    [카리포트TV] ‘코랄핑크(CoralPink) 스파크’를 남자가 타고 다녔더니~

    신차
    임재범 2017-10-13 00:03:18
    상품성을 강화한 2018년형 스파크 입니다. 누가 봐도 여성들을 위한 차량으로 보입니다. 화려한 핑크빛을 발하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인데요. 색상은 발랄한 유채색 ‘코랄핑크’라고 합니다.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상이죠. 근데 최근 들어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의 차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파크의 경우 유채색 판매비율이 3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밋밋한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코랄핑크’ 스파크를 보면… 존재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무리 값 비싼 차가 지나가도 이 녀석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경차 스파크를 보면… 유난히 튀는 색상들이 꽤 있어요. 레드, 베이지, 블루, 옐로우, 민트 등 10가지 색상으로 나눠놨는데요. 예전에는 차량의 컬러로~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스파크가 도로를 튀기고 있습니다. 특히, ‘코랄핑크’는 고양이 캐릭터 ‘키티’ 같아요.
  • 자동차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미래 모빌리티,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자동차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미래 모빌리티,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2 19:33:16
    올해로 8회째 맞은 현대기아차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열정적인 미래 모빌리티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으로, 4~8명의 연구원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물로 제작해 경연을 펼치는 경진대회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참신하고 새로운 ▲사람과 사회에 기여하는 ▲삶의 동반자가 되는 상상의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을 주제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 구현에 중점을 뒀다. 현대·기아차는 앞서 지난 3월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이 중 참신하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8개의 본선 진출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됐었다. 본선에 오른 8개 팀에 제작비 일체와 작업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각 팀은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각 팀은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시연을 가졌으며, 연구개발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및 100여명의 직원 청중평가단이 작품의 참신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 8개 팀은 ▲차량 내부에 탑재된 외부 자동세차 로봇 시스템 ‘더스트 버스터’ ▲심부름은 물론 1인용 모빌리티로도 활용가능한 생활보조로봇 & 모빌리티 ‘로모’ ▲간단한 부착으로 휠체어나 자전거를 전동 모빌리티로 바꿔주는 ‘모토노프’ ▲차량 오염을 방지하고 외관을 보호하는 자동 전동차고 ‘쉘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지원 시스템 ‘심포니’ ▲사고를 줄여주는 안전 운전 시스템 ‘착한자동차’ ▲안전벨트 자동 착용 시스템 ‘팅커벨트’ ▲차량 내부 공간의 자율적, 창의적 활용사례 ‘플루이딕 스페이스’가 이날 본선에 소개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결과는 ‘심포니’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로모’와 ‘착한자동차’가 최우수상을, ‘더스트 버스터’, ‘모토노프’, ‘쉘터’, ‘팅커벨트’, ‘플루이딕 스페이스’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활발한 기술개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글날 맞아 한글 서체 2종 무료 배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글날 맞아 한글 서체 2종 무료 배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0 17:05:2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고유의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 감성을 주제로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 한글 서체는 우아한 품격을 나타내는 명조체 계열의 ‘MBK CorporateA’와 젊고 역동적인 감각을 담은 고딕체 계열의 ‘MBK CorporateS’로 총 두 가지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새로운 한글 서체를 광고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해왔으며, 이번 한글날을 기념하여 무료로 대중에 공개하게 되었다. 수입차 업계에서 한글 서체를 배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한글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과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글자로, 한글날을 기념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서체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문화를 가꾸어 가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하며, 이로써 한국 시장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한글 서체 2종은 ㈜윤디자인그룹과 공동으로 개발 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appyyjb@
  • [카리포트TV] 스팅어 디젤 AWD 제로백, 과연?

    [카리포트TV] 스팅어 디젤 AWD 제로백, 과연?

    신차
    임재범 2017-10-09 18:31:29
    이 차는 스팅어 2.2리터 디젤입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을 테스트해 볼텐데요. 3.3터보 GT모델이 4.9초. 디젤모델은 과연 몇 초 만에 시속 100㎞를 통과하는지 테스트해보겠습니다. 1,750rpm부터 45㎏m의 최대토크가 발생되고요. 2,750rpm까지 묵직하게 밀어 붙입니다. 최대출력은 3,800rpm에서 202마력을 발휘합니다. 2.2D(디젤엔진)엔진이고요. 변속기는 8단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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