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임재범

기자가 쓴 기사
  • [카리포트TV] 8세대 ‘신형 파사트 GT’로 국내시장 재 진출 알린 폭스바겐 코리아

    [카리포트TV] 8세대 ‘신형 파사트 GT’로 국내시장 재 진출 알린 폭스바겐 코리아

    신차
    임재범 2018-02-01 16:26:32
    신형 파사트는 8세대 모델입니다.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인데요. 이전 모델과 달리 GT라는 표기를 했어요~?. 가솔린 고성능 모델이 아니라, 이전과 동일한 디젤심장을 품었습니다. 왜 GT인지 알아봤더니~ 이전 모델은 미국형 모델이라 GT라는 표기가 없었고요. 유럽형은 GT가 붙는 다고 하네요. 그란쿠리스모의 약자라고 합니다. 국내시장에서 폭스바겐 모델은 디젤 게이트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차라 각오가 남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신형 파사트GT를 통해 알 수 있겠죠. 일단 휠베이스 길이가 이전모델보다 74mm가 더 늘어나면서 뒷좌석 레그룸이 40mm 넓어졌다고 합니다. 2.0 TDI 엔진과 6단 DSG가 적용됐고요. 최고출력이 190마력, 40.8kgm 토크의 힘으로 내고요.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5.1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125g이라고 합니다.
  • [카리포트TV] 가성비 좋은 소형 SUV, 스토닉 가솔린

    [카리포트TV] 가성비 좋은 소형 SUV, 스토닉 가솔린

    신차
    임재범 2018-01-31 05:21:24
    가성비 좋은 소형 SUV 스토닉 가솔린입니다. 스토닉은 경제성과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설정이 됐는데요.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도심형 콤팩트 SUV를 목표로 개발이 됐다고 합니다. 1.6리터 디젤에 이어 최고의 가성비를 내세운 1.4리터 카파 MPI 가솔린 엔진 모델입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안전장치도 빼놓지 않았더라고요. 차체자세제어시스템(VSM),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급제동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 토크 벡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된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플러스(VSM+)이 있고요. 오토라이트 컨트롤, 스마트 코너링 램프 등이 적용되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기술이 포함된 주행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브 와이즈’는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공인연비는 복합 12.6㎞/L, 도심 11.5㎞/L, 고속 14.2㎞/L (17인치 타이어 기준) 디젤보다 연비 면에서 불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 정도면 가솔린 치고 준수한 편입니다. 연비를 살짝 희생하는 대신 부드러운 엔진 회전질감과 정숙성이 있기에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 4세대 신형 싼타페 미리 봤습니다

    4세대 신형 싼타페 미리 봤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30 20:20:28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을 상대로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또한, 신형 싼타페의 렌더링 이미지도 최초로 공개하면서 중형 SUV 시장 공략을 알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 라인업 중에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기대주로 꼽는 신형 싼타페가 오는 2월말 출시된다.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을 상대로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또한, 신형 싼타페의 렌더링 이미지도 최초로 공개하면서 중형 SUV 시장 공략을 알렸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신형 싼타페는 최근의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관점에서 개발한 신형 싼타페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이 구축했음’을 제시했다. 신형 싼타페가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부분을 표현한 부분이기도 하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완성됐다. 특히,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차량 이용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하며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을 상대로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또한, 신형 싼타페의 렌더링 이미지도 최초로 공개하면서 중형 SUV 시장 공략을 알렸다. 여기에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이 기본 적용됐다.,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탑승자의 안전을 세심히 배려하는 첨단 안전 신기술을 적용해 적극적인 사고예방에 중점을 뒀다. 신형 싼타페는 A필러 하단 폭을 축소해 슬림화했으며 창을 달아 사이드미리에 가려진 시야를 확장했다. 또한, 벨트라인 높이를 낮춤으로써 1열부터 2, 3열까지 시계성이 향상됐다. 2열 레그룸은 동급 최대다. 2열 시트 원터치 워크인과 폴딩 및 3열 승하차 보조 손잡이를 마련해 3열 승하차 편리성을 갖췄으며, 테일게이트 오픈 속도 조절을 통해 사용 안전성과 화물적재공간 증대 등 다양한 패키지 기술로 최상의 주행환경을 갖췄다. 미디어 프리뷰와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웅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다. 소형 SUV 코나, 수소전지 SUV 넥쏘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확고해졌다. 차체크기는 기존 산타페에 비해 전장은 80㎜, 휠베이스 65㎜가 늘어나면서 좀더 큼직한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전면디자인은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로 웅장함을 극대화했으며, 주간주행등(DRL)과 메인램프를 상하로 나눠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로 디자인 됐다.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보닛 사이는 메탈 크롬으로 좌우 가로지르는 라인이 적용되면서 넓고 안정된 얼굴이다.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됐다. 사이드는 안정감 넘치는 비례를 바탕으로 매끈하고 근육질의 루프라인이다.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간결하고 날렵하게 뻗은 사이드캐릭터 라인이 차체 전체에 조화를 이루며, 역동성이 강조됐다. 리어는 볼륨감 넘치는 테일게이트 및 범퍼 디자인으로 당당함을 갖춰 기존 SUV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됐다. 실내공간은 슬림하면서도 부드러운 라운드 디자인을 기본으로 곳곳에 크롬디자인을 적용했고, 도어는 메탈과 카본이 추가되면서 스포티함을 높였다. 좀더 선명하게 표시되는 계기판은 시인성이 월등히 높아졌다. 계기판 가운데 자리한 6인지 TFT LCD를 통해 각종 주행정보를 표시해준다. 화면을 통해 4륜 구동 배분력을 실시간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카리포트TV] 위장막 - 현대 중형SUV 4세대 싼타페(TM) 주행영상

    [카리포트TV] 위장막 - 현대 중형SUV 4세대 싼타페(TM) 주행영상

    신차
    임재범 2018-01-28 15:57:42
    6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오는 4세대 신형 싼타페 위장막 영상. 콘셉트는 ‘캄테크(Calm-Tech)’. 현대차 SUV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소형 SUV ‘코나’처럼 분리형 전조등 디자인. 앞 범퍼 좌우 끝단에 헤드램프가 위치하고 주간주행등(DRL)은 상단에 자리를 잡았다. A필러 창을 만들어 사이드 미러가 가렸던 시야가 확보됨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3열 창이 확장되고 넓어져 3열과 트렁크 공간이 환하게 빛을 받아 들인다. ‘캄(Calmㆍ조용한)’과 ‘테크놀로지(Technologyㆍ기술)’의 합성어인 ‘캄테크’는 ‘사용자가 주의를 기울이거나 집중할 필요가 없는 기술’을 뜻한다. ADAS(지능형 주행 안전기술)를 중심으로 캄테크가 활용되고 있는데, 신형 싼타페에도 다양한 캄테크 기술이 적용될 전망. 신형 싼타페는 후방 교차 충돌보조(RCCA)와 전방충돌방지 경고 및 보조(FCW/FCA) 등 운전자의 부주의를 경보하는 기술을 대거 탑재할 예정. 사용자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기술이 먼저 필요한 시점에 알림을 주거나 스스로 작동해 사용자의 피로도를 크게 줄이는 기술 적용. 동승한 자녀의 안전을 위한 신기술도 대거 탑재 될 예정. 뒷좌석에 탑승한 자녀들이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세계 최초로 적용. 초음파로 뒷좌석 승객 탑승 여부를 파악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후석 승객 알림 기능’도 탑재. 좌석에 어린 자녀를 두고 내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
  • 고급감으로 더욱 완벽해진 '더 뉴 K5'

    고급감으로 더욱 완벽해진 '더 뉴 K5'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5 14:28:1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가 중형 세단 K5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마트하게 다듬은 페이스리프트모델. ‘더 뉴 K5’가 25일 BEAT 360에서 출시를 알렸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5는 기존에 두 종류(MX, SX)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하면서, 품격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더 뉴 K5의 또 다른 특징은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됐고요.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사양들이 추가되면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스포티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했고요. 차체크기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전장 4,855㎜, 전폭 1,860㎜, 전고 1,465㎜, 휠베이스는 2,805㎜) 널직한 실내 공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면 얼굴 디자인은 일찍이 K7에서 봐왔던,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고요. 가로형 LED 안개등과 ‘ㄱ’자 형태의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사이드 실루엣 라인은 거의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새롭게 휠 모양이 바뀌었는데요. 파워트레인에 따라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휠 디자인으로 세분화하면서 개성을 연출합니다. 후면은 LED 리어 콤비램프의 패턴이 새롭게 다듬어졌고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이 강조됐네요. 듀얼 머플러로 좀더 다이내믹함이 느껴집니다. 실내공간 대시보드도 구석구석 많은 변화를 줬는데요. 스티어링 휠 디자인부터 센터페시아, 시동버튼, 기어박스 등에 고급스러운 재질로 변화를 줬습니다. 스포티함을 살린 D컷 스티어링 휠은 1.6리터 T-GDI 모델에 사용됐고요.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무드조명과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등도 추가됐네요. 안전을 위해서 더 뉴 K5에는 첨단 시스템을 추가됐는데요.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이탈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정보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기술로 고속도로에서의 사고예방은 물론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 안전한 주행을 돕게 되는 장치들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은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데요.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높여준다고 하네요. 운전자는 주행 중 음성으로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어 좀더 편안한 드라이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기아 더 뉴 K5는 주행 특성에 따라 주행모드를 선택해 운전자에 맞는 최적의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탑재했는데요.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전방추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으로 수동적 안전을 능동적 안전성을 갖춘 세단으로 탈바꿈됐다고 합니다. 오디오는 크렐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10개의 스피커와 1개의 외장앰프로 탑승객에게 최상의 입체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유보) 3.0의 무료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려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어요. ‘더 뉴 K5’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LPI 2.0 등 4가지 엔진으로 구성됐습니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힘을 갖춘 2.0 CVVL 가솔린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으로 스포티함을 살린 1.6 T-GDI,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으로 경제성을 높이고 있는 1.7 디젤로 구축됐고요. 또한, 2.0LPI 엔진은 최고출력 151마력, 최대토크 19.8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더 뉴 K5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가솔린 2.0 모델이 2,270만원~2,985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2,535만원~3,085만원, 디젤 1.7 모델이 2,595만원~3,150만원이다. 또한, LPI 2.0 렌터카 모델은 1,915만원~2,650만원, LPI 2.0 택시 모델은 1,845만원~2,290만원. happyyjb@tvreport.co.kr
  • [카리포트TV] 확~ 바뀐 ‘더 뉴 K5’ / the new Optima

    [카리포트TV] 확~ 바뀐 ‘더 뉴 K5’ / the new Optima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5 09:11:48
    기아차가 중형 세단 K5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마트하게 다듬은 페이스리프트모델. ‘더 뉴 K5’가 25일 BEAT 360에서 출시를 알렸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5는 기존에 두 종류(MX, SX)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하면서, 품격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더 뉴 K5의 또 다른 특징은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됐고요.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사양들이 추가되면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전면 얼굴 디자인은 일찍이 K7에서 봐왔던,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고요. 가로형 LED 안개등과 ‘ㄱ’자 형태의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후면은 LED 리어 콤비램프의 패턴이 새롭게 다듬어졌고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이 강조됐네요. 듀얼 머플러로 좀더 다이내믹함이 느껴집니다. ‘더 뉴 K5’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LPI 2.0 등 4가지 엔진으로 구성됐습니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힘을 갖춘 2.0 CVVL 가솔린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으로 스포티함을 살린 1.6 T-GDI,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으로 경제성을 높이고 있는 1.7 디젤로 구축됐고요. 또한, 2.0LPI 엔진은 최고출력 151마력, 최대토크 19.8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 [카리포트TV] 경제신문 김 기자가 풀어낸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카리포트TV] 경제신문 김 기자가 풀어낸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8-01-24 14:34:06
    쌍용차 2대를 소유하고 있는 경제신문 기자와 렉스턴 스포츠 시승에 동승하게 됐습니다. 경제지 기자가 바로 본… 경제적으로 해석하는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입니다.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미디어 시승행사가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됐습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해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갖췄습니댜. G4 렉스턴의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 받았는데요. 차체크기는 전장 5,095㎜, 전폭 1,950㎜, 전고 1,840㎜, 휠베이스는 3,100㎜의 큼직한 사이즈입니다. 파워트레인은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e-XDi220 LET 엔진을 품었고요. 최고출력 181마력, 1,400rpm이라는 낮은 rpm부터 2,800rpm영역에서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요. 아이신제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습니다. 경제적인 모델이며, 가성비 좋은 차량으로 손꼽고 있죠.
  • BMW 5시리즈, 지난해 2만 4220대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

    BMW 5시리즈, 지난해 2만 4220대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20:37:19
    BMW 그룹코리아의 성장, 김효준 회장의 업적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자동차는 어떤 모델 일까. 답은 BMW 코리아의 '뉴 520d(이하, 520d)'다. 비록 브랜드 판매량 1위는 경쟁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게 2년 연속 내줬지만, 최다 판매모델 1위는 놓치지 않았다. 520d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총 9688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22.5%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명하듯 BMW 모델 중 가장 많이 사랑 받은 것은 5시리즈다. 520d를 포함한 전체 5시리즈는 총 2만 4220대가 팔려 2016년보다 40.3% 성장했다. BMW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무려 41%를 차지했다. 작년에 판매된 BMW 차량 10대 중 4대가 5시리즈라는 얘기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 대해 BMW 관계자는 "5시리즈는 디스플레이 키, 반자율주행 기능 등 가격 대비 타사에서는 상위급 모델에 들어가는 다양한 옵션들이 적용된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BMW 코리아는 5시리즈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2017년 역대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5만 9624대를 기록, 전년 대비 판매가 23.0% 증가했다. BMW 관계자는 "지난해는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인 한 해"였다며 "처음으로 일본 법인의 판매량도 넘어섰고, 무엇보다 520d가 2년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등극했다"고 치하했다. 한국은 전세계 5시리즈 시장에서 5위 내에 드는 중요한 시장이다. BMW의 이러한 성장 뒤에는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의 공이 역혁했다. 김효준 회장은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의 역사를 함께 한 인물로, 온갖 '최초' 수식어를 갖고 있는 전설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월부로 사장직을 내려놓고,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한국법인의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 회장은 1995년 BMW에 재무책임자로 스카웃되면서 수입차 시장에 발을 들였다. 이후 행보는 파격적이다. 이름만 존재하는 수준이었던 회사의 기반을 다져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나라 경제가 휘청였던 IMF 고비를 넘기고, BMW 합류 4년째 되던 해인 1999년에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는 1년 뒤, 2000년에 아시아에서 최초로 현지인 법인장으로 BMW를 이끌게 됐다. 2003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BMW 독일 본사의 임원으로도 임명됐다. 고졸 출신의 사장이라는 점도 특이했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학력의 소유자였다. 수입차라는 업계 특성상 고학력 또는 유학파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그의 최대 장점은 성실함이었다. 영어부터 시작해 일에 필요한 모든 것을 흡수했다. 일상의 모든 것이 그에게는 공부의 연속이었다. 한국방송통신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의 학위는 모두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에 취득했다. 또 하나는 결단력과 실행력이다. 그의 업적으로는 단연, BMW 그룹 코리아의 성장이 꼽힌다. BMW 그룹의 성장은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성장이었다. 그는 누구도 한국 시장에 주목하지 않던 때부터 성장 가능성과 중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브랜드 최상위 모델인 7시리즈에 한국어가 독일어와 영어 다음으로 채택된 것은 그의 이러한 노력의 작은 사례 중 하나다. 이 덕에 한국 자동차시장은 BMW 본사 내에서 위상이 상당하다. 7시리즈를 비롯해 대부분의 차종에 한국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수입차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애프터서비스(A/S)에 대한 인식도 개선시켰다. 약 1300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문을 연 안성 부품물류센터(RDC)도 그의 작품이다. 안성 RDC는 국내 수입차 업계뿐 아니라 해외법인 중에서도 최대규모이다. 내년에는 시설과 더불어 테크니션 등 인재육성에도 힘썼다.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난해 3월에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협력해 독일의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들여와 운영 중이다. 또한, 영업과 분리돼 고객의 객관적인 차량 이해를 도와주는 프로덕드 매니저(PD)라는 직무를 적극 도입한 것도 그다. 처음에는 딜러사의 반발이 컸다. 하지만 그는 본사의 지원하에 PD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 사회환원에 대한 생각도 남달랐다. 2011년 BMW 그룹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부터 어린이 과학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의 최대 업적으로 꼽히는 작품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이다.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3번째로 BMW의 드라이빙 트렉과 브랜드 복합공간이 들어선 것. 지난 2014년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김 회장이 본사를 적극 설득해 건립한 것으로, 축구장 33개를 합쳐놓은 24만m² 규모를 자랑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곳에서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 인천공항 인근에 위치해 한국을 방문하거나, 인천공항을 거치는 고객들도 찾는 허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 이후 지난 여름에 누적방문객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MW는 지난해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1분기에 신형 'X2'를 시작으로 총 10종의 신차가 출시된다. 이후에는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 '뉴 i3(s)'와 '뉴 M4 CS'가 상반기 중에 등장한다. 하반기에는 'X4'와 'X5'의 완전변경 신차,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i8' 부분변경 모델이 투입된다. 또, '뉴 i8 스파이더'와 '뉴 M2' 컴피티션도 들여와 전체 라인업을 빼곡하게 채워 증가하고 있는 한국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벤츠코리아, 6만861대로 전년대비 22.2% 성장 – 올해 20여종 신규라인업 구축 계획

    벤츠코리아, 6만861대로 전년대비 22.2% 성장 – 올해 20여종 신규라인업 구축 계획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19:33:11
    미래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실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는 2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성장의 주요 구성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대한 중장기 전략에 나서는 올 시즌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벤츠코리아는 2017년 전년대비 22.2% 성장한 총 6만8,861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2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E클래스가 연 3만대(3만2,653대) 이상의 판매를 돌파하며 주요 성장을 이끌었고, 벤츠 SUV 최초로 1만대(1만2,127대)를 넘어서면서 수입차에 있어서도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차종의 다변화는 물론 딜러 및 서비스의 확장을 통한 고객 접근성을 넓힌 것도 주요한 요인이 됐다. 벤츠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15년 전 한국에서 벤츠를 판매하기 시작할 때 그 규모는 일본의 1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일본시장을 뛰어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6위가 됐을 정도로 중요한 국가가 됐다”며, “지난해에는 글로벌 성장을 넘어섰고,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위치에 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시장은 8곳, 서비스센터 7곳, 인증중고차 전시장 8곳이 늘어났으며, 2,100억 원의 투자와 1,000여명의 인재를 채용했다”며, “이런 투자는 서울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 진행되면서 벤츠 고객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해 서비스 출고 차량도 전년 대비 24%가 늘어났고, 마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거점을 확대하면서 예약 대기시간도 줄어 들었다”고 했다. 2018년 계획에 대해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실현하는 과정이 되는 시기라면서 앞으로의 시장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을 빠르게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제시 했다. 또한, 자율주행 컨셉트카 F015 공개하면서 케이스(CASE)로 대변되는 럭셔리 인 모션의 미래 자동차 생활을 전달하기 위한 시스템을 보여주기도 했다. 커넥티드, 자율주행, 공유 및 서 비스, 전기 구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는데 주요한 기초가 되고 있는 F015 컨셉 모델의 경우 편안하고 승차자의 감성과 지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일과 디자인, 여기에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자율주행을 완벽하게 실현하고 있는 모델이다. 바로 이런 모델 라인업이 미래 자율주행 시대에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부분이고, 안정성은 물론 드라이빙 만족도로 높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2018년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의 모델을 더욱 확대하며, 리모트 엔진 스타트, 도난 및 주차 중 사고 알림 등 새로운 기능도 선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세단, SUV, AMG 고성능 모델에 이르는 9종의 신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 모델 2개를 포함한 20여 개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예정인 신모델 중에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를 최초로 개척한 CLS의 풀 체인지 모델,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 부분변경,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등이 준비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하이브리드 SUV인 더 뉴 GLC350e 4매틱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 친환경 모델 EQ 브랜드도 빠른 시기에 국내에 투입을 해 시장 경쟁을 이끌어 간다는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되는 신작이기도 하다. 고객 경험의 디지털화도 가속화해 고객 데이터 관리 및 실시간 시승 예약 및 재고관리, 디지털 계약 및 지불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 등을 통해 진보된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도록 확장하게 된다. 또한,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와 연동된 젠트리 포털 프로 시스템을 통해 사전 원격진단이 가능해 지면서 서비스 절차도 더욱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시장은 8곳(총 50곳), 서비스센터 7곳(총 55곳), 인증중고차 전시장 8곳(총 19곳)이 늘어나 현재 전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워크베이는 1,013개로 확장됐다. 여기에 2014년 완공된 물류 센터도 2018년에 350억 원을 투자해 확장공사를 진행, 늘어난 차량과 서비스 센터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벤츠코리아 R&D 센터와 트레이닝 아카데미의 운영애도 박차를 가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게 된다. 벤츠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한국부품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지난 2년간 국내 기업들이 다임러 그룹에 공급한 부품규모는 총 1조원에 달하며, 2017년 한해 동안 총 2조원 상당의 신규 구매계약이 체결되어 협력의 규모와 범위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KT, 삼성카드, 삼성물산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실제적인 차별화된 혜택으로서의 최고의 고객 경험제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아우디, 2017년 글로벌 판매 187만8천대 경신

    아우디, 2017년 글로벌 판매 187만8천대 경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11:29:13
    아우디 Q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해 전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2017년 세계 3대 주요 시장(미국 7.8%, 중국 1.1%, 독일 0.4%)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며 2009년 이래 8년 연속 글로벌 판매 대수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아우디 AG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 브람 숏(Bram Schot)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세계 모든 주요 시장에서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7년 전세계 판매 대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모든 시장이 이 성과에 기여했으며, 이는 아우디 차량들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자동차 시장 전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8% 증가한 226,511대의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아우디는 2017년 12월 26,977대를 판매하며 84개월 연속 미국 시장 월 판매 기록을 갱신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중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2016년 6월부터 성장세를 빠르게 회복시키며 전년 대비 1.1% 성장한 597,866대를 판매했다. 아우디는 2017년에도 사상 최고치 판매 대수를 자랑하며 중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의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69,160대를 판매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었으며 동시에 중국 시장 진출 이래 한 달 간 가장 많은 차량을 출고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럽 시장에서도 아우디는 불확실한 정치 및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860,600대를 판매해 0.4%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0.4% 증가, 294,544 대), 이탈리아(10.5% 증가, 68,954대) 및 프랑스(3.6% 증가, 63,980대)의 3개국 시장에서는 연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모델’의 높은 글로벌 수요는 지난해 판매량 증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Q 모델’ 라인업은 2016년 대비 10.8% 증가한 약 689,150대가 판매 되었으며, 전체 아우디 판매 차량 3대 중 1대가 SUV 차량이었다. Q 모델 라인업 가운데 지난해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모델은 약 281,850대가 팔린 중형 SUV ‘아우디 Q5’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대형 SUV ‘아우디 Q7’의 판매량은 2016년 대비 3.9% 성장 했으며, ‘아우디 Q3’의 판매 대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소형 SUV인 ‘아우디 Q2’는 유럽 시장에서 Q모델 중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happyyjb@tvreport.co.kr
  • 623만대, 지난해 역대 최고 판매 실적 기록한 폭스바겐

    623만대, 지난해 역대 최고 판매 실적 기록한 폭스바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16 22:28:4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폭스바겐 브랜드가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2016년 대비 4.2% 성장한 623만 대를 판매하면서 브랜드 역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가 역대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트랜스폼 2025+(TRANSFORM 2025+)” 전략 하에 모델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가장 주요했다. 특히, 신형 티구안 패밀리가 전세계에서 2016년 대비 38%가 증가한 72만대가 판매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단일 시장으로 가장 큰 중국 시장에서 최초로 판매량 3백만대를 돌파한 것 역시 사상 최대 판매량 달성의 중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임원이자 세일즈 부문 총괄 책임자인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최근 폭스바겐 모델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모멘텀들이 발생하고 있다.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과 실적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 딜러 파트너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라며 “2017년 한해 동안 독일 및 유럽에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3배가 증가한 것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2018년도에도 폴로, 티록, 투아렉 등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해 강력한 모델 라인업 확장 전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각 지역 및 시장 별 12월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유럽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총 136,400대를 인도하였다. 특히, 벨기에와 덴마크에서 각각 17.8%, 10.4% 성장하여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는 골프, 티구안에 대한 높은 수요와 신형 폴로의 성공적인 시장 출시로부터 견인되었다. 독일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상향 추세를 보여주며 작년 12월, 동월 대비 8.4% 증가한 42,000 대가 인도되었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지난 12월 중앙 유럽 및 동유럽에서 작년 동월 대비 23.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폴란드(+27.9%)와 러시아(+35.2%)에서 2016년 12월 대비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가 두드러졌다. 남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30,200대가 인도되었다.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작년 12월과 2017년 한 해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약 39,000대가 인도되며 가장 성공적인 월별 실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작년 한 해 처음으로 318만대를 인도하며, 연 3백만 대라는 수치를 돌파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카리포트TV] 왜? ES300h 인기비결

    [카리포트TV] 왜? ES300h 인기비결

    신차
    임재범 2018-01-14 17:09:10
    글로벌 누적판매 175만대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횟수로 29년간 인데요. 렉서스 브랜드가 출범한 1989년부터 판매된 ES모델입니다. 렉서스 전체 판매량의 약 24%를 차지할 만큼 국내 프리미엄 세단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꼽을 수가 있죠. ES300h는 ‘프리미엄 세단 하이브리드’로 시장을 개척한 면도 있고요. 지난해 2월 수입 하이브리드차 최초로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한데다가 2017년에는 7,627대를 판매하면서 전체 수입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3분의 1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 했기 때문입니다. ES시리즈에 3.0리터급의 힘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표기 입니다. 보닛 속에는 직렬 4기통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품었고요.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가 현재까지 만들어온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노하우를 축적한 두 개의 심장이 서로 유기적인 힘을 발휘하면서 연료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게끔 개발된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국내에서 인증 받은 복합연비가 리터당 16.4㎞. (복합 16.4㎞/L, 도심 16.1㎞/L, 고속 16.7㎞/L) 158마력의 최고출력과 21.6㎏m 토크를 내는 앳킨슨사이클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을 복합적으로 더해 시스템 총 출력이 203마력입니다. (최고출력 158마력(@5,700rpm), 최대토크 21.6㎏m(@4,500rpm) 앳킨슨 사이클 엔진)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시상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시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12 20:16:38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시상식을 열어, 협회 회원 및 관계사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시상식을 열어, 협회 회원 및 관계사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시상식을 열어, 협회 회원 및 관계사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연말 2차에 걸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심사 결과 기아차 ‘스팅어’를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올해의 디자인’에 스팅어(2관왕), ‘올해의 친환경’에 볼트 EV(쉐보레), ‘올해의 퍼포먼스’에 R8(아우디), ‘올해의 SUV’에 뉴 XC60(볼보자동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차’와 ‘올해의 디자인’ 등 2관왕에 오른 기아차 스팅어는 기아차 최초의 후륜 구동 세단으로 본격 퍼포먼스 세단을 표방해 한국 자동차 산업에 굵은 족적을 남겼다는 점이 높이 평가 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시상식에 참석한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은 "지난 연말 국내영업본부장을 맡은 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석상이 상을 받는 자리라 무척 영광스럽다. 스팅어가 해외에서도 올해의 차 후보로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올해가 더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쉐보레 볼트EV로 '올해의 친환경'상을 받은 한국지엠의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 볼트가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 넘는 긴 항속거리와 높은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나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내주부터 다시 사전예약을 받는데, 올해는 좀더 많은 이들이 친환경차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쉐보레 볼트EV로 '올해의 친환경'상을 받은 한국지엠의 황지나 부사장 R8로 '올해의 퍼포먼스' 상을 받은 아우디코리아의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R8은 모터스포츠의 상징적인 차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초도물량 43대가 완판 됐는데 사전 예약분 25대를 합쳐 두 달여만에 68대가 팔렸다. 올해는 TV 브랜드 캠페인 통해 알리고 있듯이 심기일전하는 아우디가 되겠다"고 밝혔다. 쉐보레 볼트EV로 '올해의 친환경'상을 받은 한국지엠의 황지나 부사장 뉴 XC60으로 '올해의 SUV'에 선정 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이윤모 대표는 "작년 XC90으로 '올해의 SUV' 상을 받았는데 2년 연속 이 상을 받게 됐다. 올해 출시하는 XC40으로 내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SUV'에 도전해보겠다"고 야심을 밝혔다. 뉴 XC60으로 '올해의 SUV'에 선정 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이윤모 대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5년 인피니티 ‘Q50’,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3년 기아자동차 ‘K9’-렉서스 ‘뉴 ES‘를 ‘올해의 차’로 뽑았다. happyyjb@tvreport.co.kr
  • [인사]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 선임

    [인사]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 선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12 10:23:59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기자협회)가 하영선(51) 데일리카 편집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자협회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기자협회)가 하영선(51) 데일리카 편집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자협회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영선 신임 회장은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문학을 전공했으며, 조선닷컴 자동차 팀장을 거쳐 현재 자동차 전문매체 데일리카에서 국장을 맡고 있다. 2012년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창립 당시 초대 간사로 기자협회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기자협회는 자동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관련 정보를 대중에게 제공하고 매년 가장 우수한 차량을 가리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산 럭셔리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출시

    한국산 럭셔리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9 17:10: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스턴 픽업트럭이 모습을 드러냈다. 쌍용차가 9일 오전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08년 SUV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할 오픈형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해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갖추면서 월 2,500대, 연 3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Q200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된 렉스턴 스포츠는 쌍용차 만의 쿼터프레임과 4트로닉을 바탕으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월등한 견인능력은 물론 오픈형 데크(픽업)를 갖췄다. 이를 통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려는 유저들에게 개성 넘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플래그십 SUV를 기본으로 하면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도 위치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이번 렉스턴 스포츠의 출시를 통해 렉스턴의 경우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의 경우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는 티볼리 아머, 티볼리 에어 등 3개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는 엄브렐러 브랜드 전략으로 완성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브랜드를 공유하는 모델간의 시너지룰 통해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더욱 효과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렉스턴 스포츠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쌍용차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이 들어 있는 G4 렉스턴의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이어받고 있다. 차체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905X1,950X1,840, 휠베이스 3,100mm의 큼직한 사이즈다. 프런트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롬라인과 보닛의 굴곡을 통해 강인한 첫 인상을 전달해 준다. 숄더윙 라인이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를 넘어 사이드 캐릭터 라인으로 이어지고, 와이드한 리어 디자인도 숄더윙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고 풍부한 볼륨감을 더했다. 여기에 고급 모델에는 주간주행등, 포지셔닝, 턴시그널 일체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사이드실 하단까지 커버하는 클린실 도어가 적용되어 승하차 시 하의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고 스텝폭을 최소화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0인치 대구경 스퍼터링 휠이 세팅되면서 측면 디자인에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1,011리터의 압도적인 데크 용량과 파워 아웃렛(12V, 120W)을 이용해 다양한 도구와 용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대시보드에 감각적인 메탈릭 텍스처 그레인을 적용해 모던하고 정제된 이미지를 갖추었고,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높은 직관성을 제공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심은 고화질의 9.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세팅되며, 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고급 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는 각 부위 별로 경도를 차별화한 삼경도 쿠션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한다. 1/2열 모두 열선시트가 적용됐으며, 1열(운전석 및 동승석)에는 통풍시트도 적용돼 장거리 여행에도 편안함을 전달하게 된다. 여기에 933mm의 넓은 2열 레그룸으로 플래그십 렉스턴을 베이스 모델로 한 편안함까지 제공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e-XDi220 LET 엔진이 투입돼 최고출력 181마력,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의 힘을 갖추었고,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드라이빙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적용된 4Tronic 시스템을 통해 악천후와 오프로드도 주행성능을 높였고, 차동기어잠금장치를 통해 일반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 전원생활, 오토캠핑, 수상레저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도 적합하도록 했다. 안전을 위해 차체의 79.2%에 고장력강판을 적용했고,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해 기본 틀을 구축했다. 여기에 LCA(차선변경보조시스템), RCTA(후측방경고시스템), BSD(사각지대감지시스템)가 통합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통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제동보조장치, 급제동비상 경보장치, 차량전복 방지장치,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 언덕밀림 방지장치 등 차량제어시스템(ESP)이 적용됐다. 또한, 3D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오토클로징,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및 2열 에어벤트, 열선 스티어링 휠,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스탑램프 고장 알림메시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이날 신차 런칭에서 최종식 대표는 "쌍용차는 지난해 티볼리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안착을 통해 8년 연속 내수 판매 증가를 가져왔고, 티볼리는 젊은 스타일을 통해 5만대 이상의 판매가 이루어졌다"며, "여기에 렉스턴도 대형 SUV 시장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다지면서 SUV의 전문기업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일상과 레저를 아우르는 다이내믹한 삶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SUV 시장에 또 다른 면을 구축하게 될 듯 하다"며, "매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SUV 명가를 확실하게 다져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쌍용차 엄브렐러 브랜드 전략이 입지를 만들어 가게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시판에 들어간 쌍용 G4 렉스턴 판매가격(부가세 별도)은 트림별로 와일드(Wild) 2,32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58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22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58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LATEST ARTICLE

  • 2025 오네 슈퍼레이스 대단원, 이창욱,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챔피언 등극!
    데일리 뉴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대단원, 이창욱,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챔피언 등극!

    CJ대한통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성황리 폐막, 뜨거운 피날레 속 새로운 챔피언 탄생
    임재범 2025-11-03 00:40:12
  • 렉서스 NX450h+,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감동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데일리 뉴스

    렉서스 NX450h+,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감동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임재범 2025-11-02 23:11:10
  • APEC 2025 자동차 관세 타결, 기아차 3분기 실적에 희망의 불씨 지피다! 이재명-트럼프 정상, 새 시대 활짝
    데일리 뉴스

    APEC 2025 자동차 관세 타결, 기아차 3분기 실적에 희망의 불씨 지피다! 이재명-트럼프 정상, 새 시대 활짝

    임재범 2025-10-31 15:13:24
  • APEC 2025,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자동차 관세 장벽 허물다! 현대모비스, 위기를 기회로!
    데일리 뉴스

    APEC 2025,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자동차 관세 장벽 허물다! 현대모비스, 위기를 기회로!

    임재범 2025-10-31 14:39:24
  • 현대자동차, 미래를 향한 수소 여정의 새 장 열다 –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 및 APEC CEO 서밋에서 글로벌 협력 비전 제시
    데일리 뉴스

    현대자동차, 미래를 향한 수소 여정의 새 장 열다 –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 및 APEC CEO 서밋에서 글로벌 협력 비전 제시

    임재범 2025-10-30 18:49:46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