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최신 기술과 고객 경험 혁신을 담아 완성한 ‘수원하이테크센터’가 2025년 7월 1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6월 30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30에 위치한 이 센터의 개관식이 열렸는데요, 현대차그룹 주요 경영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습니다.
수원하이테크센터는 기존 수원 영통구에서 용인 기흥구로 이전하며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에 연면적 약 51,497㎡(15,578평)로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기존 사각형 중심의 평범한 디자인을 벗고 원형 타워 형태의 독창적인 외관으로 설계했으며, 자연 채광과 친환경 요소를 극대화한 루버와 태양광 차양 시스템을 적용해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한 공간입니다.
내부 공간은 고객 중심으로 설계되어, 1층 ‘아트리움’이라는 고객 전용 라운지와 상담 부스, 제네시스 컬렉션 전시 공간이 자리하고 2~4층에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별 정비 및 점검 공간, 5층엔 직원 사무실과 복지시설 등이 배치됐습니다. 지하 1층은 첨단 전산관리 시스템과 부품 창고를 갖추고, 외부에는 전기차·수소전기차 충전소가 마련돼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현대차 최초로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자동화 정비 시스템을 도입해 진단과 정비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AMR, AGV, ACR 등 자율 부품 이송 및 운반 로봇, 무인 카 리프트 시스템으로 고객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원격진단 서비스 플랫폼인 RDSP를 활용해 입고 전 차량 데이터를 미리 분석해 신속·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정밀 진단 역량도 강화해 데이터 기반 NVH(음향진동) 분석실과 품질합동분석실을 신설, 원인 규명이 까다로운 결함까지 찾아내고 본사 및 연구소와 실시간 분석 결과 공유를 통해 품질 문제에 신속 대응합니다. 또한 RTC(거점 기술교육 센터)를 운영해 블루핸즈 엔지니어들의 신기술 교육을 집중 지원하며 전문 인력 육성에도 힘쓰고 있죠.
고객 경험 면에서도 1:1 전담 엔지니어 배정과 100% 예약제, 무인 키오스크 접수, 실시간 알림톡,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구현됩니다. 차량 입고부터 점검, 출고까지 한 명의 엔지니어가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수원하이테크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22개 하이테크센터를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필요한 정밀 진단과 고난도 정비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개관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센터의 건축, 기술, 고객 경험을 담은 영상 시리즈를 제작·공개하며 서비스 혁신 가치를 대중에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수원하이테크센터는 공간 디자인부터 첨단 로봇 기술, 데이터 기반 정비, 전문 인력 육성까지 아우르며 현대자동차의 '신속·정확·친절' 서비스 철학을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혁신적인 서비스 거점입니다.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고객과 자동차가 조화롭게 연결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앞으로 현대차 서비스 영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은 “건축 설계부터 공간 디자인, 정비 프로세스에 이르기까지 수원하이테크센터는 현대자동차의 서비스 철학인 신속, 정확, 친절을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게 새롭게 구현한 공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원하이테크센터의 개관은 현대차그룹이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수원하이테크센터를 단순한 정비 시설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서비스 혁신 거점으로 운영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AD] 현대차, '2026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ESG 넘어 AI·공정한 전환까지 담았다](/data/crp/image/2026/06/30/crp202606300001.230x172.0.jpg)












![[AD] 현대차, '2026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ESG 넘어 AI·공정한 전환까지 담았다](/data/crp/image/2026/06/30/crp202606300001.100x10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