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영상) 항상 새차만, 제주에서 수입차 직영렌터카 이용기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8-12-10 01:29:25


시트로엥 3008을 제주도에서 렌터했습니다. 

한불모터스가 운영하는 푸조 시트로엥 직영렌터카였는데요.


2015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벌써 3년을 훌쩍 넘기며 누적차량 대여수가 1만 2천회를 넘겼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수입자동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렌터카 사업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푸조 시트로엥 렌터카의 장점이라면 항상 새차를 탈 수 있다는 점이더군요. 총 주행거리 5천km를 넘기기도 전에 매각하기에 신차만 운용됩니다.

 

보유대수도 무려 200여대나 됩니다.

 

특히, 이용요금은 하루 3~6만원가량이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책정된 차량대여료는 최소 20만원에서 30만원이기만, ‘푸조 시트로엥 제주렌터카 하우스’에서는 비수기 85%, 성수기 7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불모터스는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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