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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공유, 준대형 1등급연비 올 뉴 K7 하이브리드 모델로 공유

    배우 공유, 준대형 1등급연비 올 뉴 K7 하이브리드 모델로 공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9 10:20:26
    배우 공유, 기아차 K7 하이브리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CF 모델 배우 공유가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 행사에서 무대에 올랐다.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CF 모델 배우 공유가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 행사에서 무대에 올랐다. 배우 공유는 오는 12월 2일(금) 저녁 첫 방송 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배우 이동욱과 도깨비와 저승사자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레전드 판타지 로코’에 걸맞는 스펙터클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전쟁신으로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다. 배우 공유, 기아차 K7 하이브리드 배우 공유, 기아차 K7 하이브리드 이날 출시된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준대형 세단에서 1등급 연비와 정숙한 승차감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출시행사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준대형의 고급 상품성과 함께 최고 연비의 뛰어난 실용성을 보유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차량으로 꼽는다. happyyjb@tvreport.co.kr
  • 준대형 세단 1등급 연비, ‘올 뉴 K7 하이브리드’ 출시

    준대형 세단 1등급 연비, ‘올 뉴 K7 하이브리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9 09:37:5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등급 연비와 정숙한 승차감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올 뉴 K7 하이브리드(All New K7 Hybrid)’가 공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주)가 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 행사에 이어 시승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품격과 상품성으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 뉴 K7’을 완성하는 마지막 라인업이자, K7 브랜드 정신을 완결 짓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격이 다른 프리미엄, 연비효율성 및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고 강조했다.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올 뉴 K7 하이브리드’은 기아차의 최신기술을 집약해 국내 1등급기준 연비인 복합 16.2㎞/ℓ와 도심 16.1㎞/ℓ, 고속도로 16.2㎞/ℓ를 기록했다. (구연비 기준 8.8% 향상 : 1세대 16.0㎞/ℓ, 2세대 17.4㎞/ℓ, 17인치 타이어, 복합연비 기준) 이는 연비 향상을 위해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주행 시 등 다양한 주행조건 하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 내부에 위치한 플랩을 조절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이 새롭게 적용됐고, 하이브리드 전용 공력 휠과 연비 개선을 위한 멀티트레드 타이어, EV 모드 작동 구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환경부하로직을 개선 적용해 한층 더 높은 연비를 만들어냄으로써 주행거리가 향상됐다. ‘올 뉴 K7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의 강점인 EV모드를 극대화하고, 엔진구동 시의 소음진동을 개선해 준대형 소비자가 선호하는 정숙하고 편안한 주행감성이 강화했다. 핵심 부품인 고전압 배터리의 경우, 기존 모델과 동일한 중량을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기존 5.3Ah에서 약 23% 개선된 6.5Ah로 향상시켜 모터로만 주행하는 EV모드의 주행거리를 늘렸다. 또한 ‘능동부밍제어’를 새롭게 적용해 실주행 사용빈도가 높은 저rpm 대의 엔진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능동부밍제어’는 저rpm 대에서 발생하는 엔진의 진동/소음을 ‘모터의 역(逆) 방향’ 토크를 통해 상쇄하는 기술로 ‘올 뉴 K7하이브리드’만의 강점이다. 이 밖에도, 엔진 룸에 흡차음재를 추가 적용하고, 흡음재 일체형 언더커버를 신규 적용하는 등 하이브리드의 강점인 정숙성 향상에 기술이 집약됐다. 또한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초기가속 및 재가속 시의 응답성을 개선해 달리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튜닝을 통해 초기발진 성능을 개선해, 0→20㎞/h 에 이르는 소요시간을 기존 3.0초에서 2.2초로 단축시켰고, 변속시간을 최소화한 ‘래피드 다이내믹 킥다운’ 기술을 독자 개발해 올 뉴 K7하이브리드에 최초 적용해 재가속 시의 응답성을 단축시켰다. ‘래피드 다이내믹 킥다운’ 기술은 하이브리드 전용 6속 변속기에 특화된 기술로 추월 가속시 운전자의 의지가 변속제어에 최대한 반영되므로, 운전자 취향에 따라 안정적인 변속, 역동적인 변속이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7’만의 카리스마 있는 외장 디자인은 ‘올 뉴 K7 하이브리드’에 그대로 반영됐다. 음각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파벳 ‘Z’ 형상으로 빛나는 헤드 램프를 비롯해 헤드램프는 풀 LED로 적용됐고, 크롬 아웃사이드미러, 후면 하이브리드 엠블럼 등으로 차별화 됐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전장 4,970㎜, 전폭 1,870㎜, 전고 1,470㎜, 축거 2,855㎜의 차체 크기를 자랑하며 기존 대비 한층 더 커진 외형과 넓은 실내 공간이 구현됐다. (기존: 전장 4,970㎜, 전폭 1,850㎜, 전고 1,475㎜, 축거 2,845㎜) 특히 축거를 이전 모델 대비 10mm 늘려 동급 최대 길이를 구현했으며, 운전석의 착좌 높이를 10mm 낮추고 헤드룸과 레그룸을 늘림으로써 넉넉한 실내공간과 쾌적한 주행환경으로 완성됐다. 이는 이전모델의 2열 시트 후면에 위치했던 고전압 배터리를 트렁크 하단부로 위치 이동함으로써 트렁크의 용량이 대폭 늘어나게 됐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가 품은 두 개의 심장은 가솔린 2.4리터 MPI 하이브리드 엔진과 전기모터다. 기존과 동일한 159마력의 최고출력과 21.0㎏m의 최대토크의 힘을 내는 엔진에 기존 K7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보다 3KW 상승한 38kW의 최대출력에 205Nm의 최대토크로 효율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존 K7 하이브리드 모델에 볼 수 없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전동 트렁크, 크렐(KRELL)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과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9에어백 (앞좌석 어드밴스드 포함) 등으로 안전사양이 강화됐다. 기아차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 고급트림인 노블레스 2가지로 나눴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2.4 가솔린 모델 동일 트림 대비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등을 기본 적용해 실내공간의 품격을 강화했고, 노블레스 트림은 3.3 가솔린 모델 동일 트림 대비 풀 LED 헤드램프,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세제혜택도 엄청나다. 취득세 및 공채 매입 일부 감면 등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혜택이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다. 차량 등록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서울기준)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주차비용 50%할인 및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 기아차 측은 “가솔린 모델 동일트림 비교 시에도, 비교적 중장거리를 운행하는 하이브리드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 약 3년 주행으로 차량 가격의 비용 차이를 회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림 별로 혜택을 계산해보면, 3,090만원의 프레스티지는 취득세 약 197만원, 공채할인 28만원(서울 기준, 할인율 5% 적용)을 더하면 구매과정에서 약 3,315만원을 지불하게 되며, 하이브리드 2.4 프레스티지는 차량가 3,575만원에 취득세 87만원, 공채할인 23만원 적용 시, 실 구매가격은 3,685만원이 되어 차량구매 비용은 370만원 차이가 나게 된다. “총 구매비용 370만원은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연비로 절감되는 연간 유류비 약 122만원을 고려하면, 약 3년의 주행으로 해당 비용은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이 기아차측의 설명이다. (리터당 유류비 페트로넷, 11월 3주 기준 1,427원 및 연간 3만㎞ 주행적용) 이밖에 ‘올 뉴 K7 하이브리드’만의 서비스도 남다르다. 배터리 평생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 중고차 최대 3년 62% 잔가보장, 차종교환 프로그램 등의 보장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판매가격은 ▲프레스티지 3,575만원 ▲노블레스 3,8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감면 후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준대형의 고급 상품성과 함께 최고 연비의 뛰어난 실용성을 보유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이다”라며 “이번 ‘올 뉴 K7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준대형 프리미엄,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며, 지난 1월 출시해 준대형 시장에 열풍을 일으킨 K7 흥행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그랜저가 달라졌어요” 시간을 거슬러 젊고 민첩

    [시승기] “그랜저가 달라졌어요” 시간을 거슬러 젊고 민첩

    시승기
    임재범 2016-11-28 18:37:0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그랜저가 달라졌다. 위엄 넘치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고 보다 젊어진 모습 변신했다. 새롭게 단장한 그랜저(Grandeur) 6세대 모델을 시승했다. 신형 그랜저 IG(프로젝트명)는 1986년 1세대 모델부터 30년간 쌓아온 기술력이 총 집합됐다. 과거 국산자동차 중에 최고의 차량으로 ‘그랜저’를 꼽았다. 아무나 탈수 있는 차가 아니었다. 한마디로 ‘부의 상징’, ‘성공의 상징’이었다. 외형부터 위풍당당함을 강조했던 그랜저가 6세대로 진화하면서 세련되고 중후한 얼굴로 다져졌다. 공기역학과 디자인 비율까지 고려해 고급스럽고 강인한 모습이다. 이 같은 변화로 신형 그랜저는 30~40대 젊은 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류창승 이사는 “사전계약의 절반가량인 48%가 30~40대로 이전 HG와 비교해 7%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젊은 층들의 판매비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체크기는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10㎜와 5㎜가 늘어 전장 4,930㎜, 전폭 1,865㎜, 전고 1,470㎜, 축간거리는 2,845㎜로 이전세대와 동일하다. 하지만 신형 K7보다 10㎜가 (축거)좁고, 전장은 40㎜가 짧다. 에어커튼과 언더커버를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공기저항을 극대화해 0.276Cd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했다. 늘씬하고 날렵한 모습이다. 전면부는 입체적인 캐스캐이딩 그릴에서부터 부드럽게 이어지는 후드 볼륨으로 신형 그랜저의 곡선이 시작된다. 도자기 접시를 연상시키는 LED주간주행등은 전조등과 통합해 양쪽으로 총 4개가 존재감을 압도한다. 방향지시등은 전조등 아래로 배치해 LED전구 7개가 동시에 반짝이고 에어커튼이 범퍼하단 양쪽으로 공기를 빨아들인다. 공기저항뿐만 아니라 브레이크의 열을 식히는 역할도 한다. 측면은 전면부터 이어진 우아한 곡선이 그대로 흘러와 C필러와 트렁크 라인으로 간결하게 마무리 됐다. 휀더 볼륨과 앞도어 하단에서부터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사이드실 몰딩이 시각적인 완성도로 준다. 후면부도 차체의 곡선과 좌우를 가로지르는 LED 리어 콤비램프 라인이 신형 그랜저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뒷범퍼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를 통해 후면부의 볼륨감을 더했다. 실내 디자인도 이전모델의 웅장한 무게감보다 수평 레이아웃에 부드러운 곡선이 가미됐다. 특히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돌출형태의 패드 디스플레이와 아날로그 시계가 눈길을 끈다. 센터에 위치했던 기존의 배치에서 새로운 시도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젊어지고 고급스러운 내장재질로 품격을 극대화한 공간이다. 여기에 대시보드 상단부를 낮춤으로 인해 개방감을 높혀 확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시승은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을 출발해 서울춘천고속도로를 경유해 강원도 춘천 샤인데일CC까지 왕복 145㎞ 구간에서 신형 그랜저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었다. 가속페달에 힘을 가하자 개선된 람다Ⅱ 3.0리터 GDi 엔진의 힘이 느껴졌다. 반응이 빠르고 부드럽게 속도계바늘을 회전시킨다. 전륜구동 8단 자동변속기의 힘이 남달랐다. 31.4㎏m의 최대토크를 5,300rpm에서 강력하게 차체를 밀어붙이다가 6,400rpm에 도달하면서 266마력의 최고출력으로 1.6톤(공차중량 1,640㎏)이 넘는 몸무게를 부드럽게 절제된 가속을 이어간다. 시속 100㎞를 순식간에 통과해버린다. 보다 강화된 N.V.H(소음(Noise), 진동(Vibration), 잡소리(Harshness)설계로 속도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차분하고 안정된 주행성능을 보여줬다. 국도 와인딩 구간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밀어 붙였지만 타이어 접지력을 더해 고강성 차체구조와 핫스탬핑, 구조용 접착제를 확대 적용함으로써 기존차체 대비 34% 개선된 덕에 차체 비틀림 강성 또한 23% 향상된 주행성능을 맛 볼 수 있었다. 구조적으로 단단해진 하체만큼이나 와인딩 성능은 업그레이드 됐다. 뿐만 아니라 샤프트 강성과 토션바 강성을 높여 핸들링의 직결성이 높아짐으로 인해 운전자 의지대로 직관적이고 민첩한 반응이다. 그만큼 주행 안전성이 높아졌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얘기다. 개선된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성능에 기대를 걸었지만, 불규칙한 노면과 속도방지턱의 충격은 완벽하게 걸러내지는 못했다. 일찍이 제네시스 G80과 EQ900의 전자식 서스펜션의 정숙성을 몸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동급 경쟁모델과 비교하면 탁월한 수준이다. 기존 6단 자동기어를 여덞단계로 세분화 시켜놓은 만큼, 업∙다운 변속의 탁월한 주행감성은 칭찬할 만했다. 100㎞/h에서 엔진회전수는 1,650rpm부근.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이어진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로 설정하고 앞차간 간격을 세팅했다.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기능이다. 여기에 차선이탈방지기능 스위치를 켜자 주행 조향 보조시스템(LKAS)이 차선을 읽어 들이더니 차선에 맞춰 핸들 움직임에 저항이 가해졌다. 저항 값이 약하다 싶어 트립컴퓨터 설정에서 능동조향보조로 설정하자 핸들로 가해지는 저항이 높아지더니 어지간한 코너가 아닌 이상 차선을 유지하고 달려줬다. 기대한 만큼 똑똑했다. 제네시스 G80과 EQ900에 적용된 HAD(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은 제외됐다. 고속도로 구간에서 40㎞거리를 이렇게 신형 그랜저의 반자동 주행에 몸을 맡기고 달렸다. 차량에 기록된 평균연비는 리터당 14.9㎞. 더욱 먼거리를 달렸다면 +1㎞를 충분히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시내주행이나 가속페달에 힘을 가할수록 연비수치는 급격하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실제 시내주행에서는 리터당 10㎞가 넘사벽이다. 신형 그랜저 3.0(19인치 타이어)이 인증받은 정부 신고연비는 복합 9.9㎞/L, 도심 8.6㎞/L, 고속도로 12.3㎞/L다. 스티어링 휠, 엔진반응, 미션에 변화를 주는 주행모드는 4가지(컴포트, 에코, 스포츠, 스마트)로 선택해 달리기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출고되는 모델에는 수정됐으면 하는 부분도 있었다. 허벅지와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는 느낌보다는 시트에서 몸을 띄우는 착좌감이었고, 달리기 성능 좋고 젊은층을 공략할 신형 그랜저이니 만큼 패들쉬프트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신형 그랜저의 성능은 가속력뿐만 아니라 제동성능(4p)도 향상됐다. 기존 그랜저 보다 브레이크 디스크 규격을 늘리고 압력을 높임으로 인해 몸무게 대비 적합한 수준으로 보였다. 이밖에도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안전과 함께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는 자동화 기반의 지능형 안전 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가 최초 적용됐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을 비롯해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시야 사각 지역의 접근 차량과 충돌 예상 시 경고 및 편제동 제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ABSD)’,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이다. 편의장치로는 전동 트렁크, 8인치 내비게이션(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지원), 전동식 뒷좌석 후방 커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JBL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이날 시승한 신형 그랜저는 3.0 익스클루시브 스페셜(19인치 타이어) 모델(3,870만원)로 스마트 센스, 19인치 휠,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파노라마 선루프 등 풀옵션을 더해 4,505만원에 판매되는 최상위 트림이다. 신형 그랜저의 경쟁 모델로 비슷한 가격대의 기아 K7과 한국GM 임팔라, 르노삼성 SM7 등을 대표적을 꼽을 수 있지만, 동급 수입 준대형 경쟁 차종과 비교하면 가성비 높은 차량으로 추천할 만하다. happyyjb@naver.com
  •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205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로 디젤과 가솔린이 공존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205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로 디젤과 가솔린이 공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5 09:00:32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디젤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Diesel)’. “2050년까지 클린디젤과 가솔린엔진이 공존하는 친환경 에너지로 발전을 이어갈 것이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의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소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이번 포럼의 모더레이터(moderator)인 전광민 교수의 디젤엔진기술 및 발표자 소개 후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 패널 토론,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의 모더레이터(moderator)를 맡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는 “이번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에서는 디젤 엔진의 장단점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경유 자동차의 실제 도로연비와 이산화탄소 및 오염물질 배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디젤엔진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KAIST 배충식 교수는 디젤의 전망(Vision of Diesel)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디젤을 이용한 엔진 기술은 여전히 수송 분야 에너지 기술 중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 기술이며 고효율 저배기를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친환경에너지원”이라며 “디젤의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줄이는 기술이 계속 개발되면서 디젤은 2050년까지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디젤은 가솔린보다 연료효율성이 우수하고 이산화탄소도 적으며 높은 착화온도로 보관 안전성도 뛰어나며 토크가 세다는 장점을 지녔다. 디젤을 이용한 엔진 기술은 여전히 수송 분야 에너지 기술 중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 기술이며 고효율/저배기를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유망한 친환경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배 교수는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발전소나 산업분야는 안보나 표와 관련돼 함부로 규제하지 못하지만 자동차는 상대적으로 규제하기 쉬워 불공정한 규제가 이뤄지고 있다”며 “디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져온 디젤게이트는 본질이 아니라 디젤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인데 감정적 수준으로 대안 없는 규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 39%에 달했던 가솔린 점유율은 2040년에는 33%로 줄어들고, 천연가스 점유율은 2012년에는 3%로 미미했지만 2040년에는 11%로 증가할 것으로 설명했다. 유럽에서도 디젤이 2050년에도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는 에너지기구 연구결과가 있다고 배 교수는 설명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 교수는 "폭스바겐 사태로 디젤 엔진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하고 친환경 디젤엔진 기술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형성됐다. 디젤 엔진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했으나 이로 인해 유한한 화석 에너지를 가장 효과적·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젤 엔진 기술이 사장돼야 하는 기술로 인식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디젤 기술을 개발하지 못하면 쓰러진다”며 “기술로 생긴 문제는 기술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PSA 그룹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은 효율적인 디젤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an efficient and clean Diesel)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자동차 업계는 새로운 도전들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산화탄소 감축은 확실한 공통 목표”라며 “디젤은 여전히 미래 이산화탄소 규제 목표를 충족하기 위한 주요 방안”이라고 말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임러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은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와 그에 대한 대응 기술(RDE Regulation and Diesel Technology to address RDE)을 주제로 유럽의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 역사와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자동차수입조합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는 일본의 클린 디젤 발전 과정(Clean Diesel Development in Japan)을 주제로 일본 정부의 클린 디젤 자동차에 대한 정책과 시장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는 기존 내연 기관의 진화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 연료 전지 등의 눈부신 발전 그리고 커넥티드, 자율 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처럼 기술적인 측면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이러한 자동차 산업의 발전 과정을 조명해보는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업계 및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적 측면에서 자동차 시장이 나아가는 방향을 짚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전달하고 다변화해 가는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응과 미래 자동차 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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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2 12:25: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주)는 22일(화)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신형 그랜저 IG(개발명)’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 ‘그랜저(Grandeur)’다. 신형 그랜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2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영업일 기준 14일) 2만 7천여대의 계약대수(11월 21일 마감 기준)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랜저는 지난 2011년 5세대 그랜저 HG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그랜저(IG)다.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신형 그랜저의 2017년 10만대 판매목표로 잡았다. 신형 그랜저는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 아래 ▲디자인 고급화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 안전사양 등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함과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체크기는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10㎜, 5㎜ 씩 늘렸다.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축거 2,845mm) 신형 그랜저의 전면부는 고급차에 걸맞은 강인하고 입체적인 형태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후드,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가로 라인의 ‘LED 주간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겸용)’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완성됐다. 특히 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으로 향후 다양한 차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위치를 하향 조정해 시각적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감을 더했으며, 방향지시등에 공력성능 향상을 위한 에어커튼을 함께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측면부는 전체적으로 우아한 실루엣과 완벽한 비례를 바탕으로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후드 ▲곡선 형태의 루프라인을 따라 이어진 트렁크 리드 ▲볼륨 있는 펜더 ▲앞도어 하단에서부터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사이드실 몰딩 등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독창적인 사이드 캐릭터라인이 후드에서 리어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형 그랜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측면 이미지다. 후면부는 곡선으로 빛나는 감각적인 LED 리어 콤비 램프로 인해 강인하고 웅장한 신형 그랜저의 이미지가 부각됐다. 좌우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로 입체감을 강조했으며, 웅장한 이미지의 뒷범퍼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를 통해 후면부의 볼륨감을 더했다. 실내는 수평형의 레이아웃과 넓은 공간감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 중심의 품격 있는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크래쉬패드 상단부를 낮춰 넓은 시야를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디스플레이 화면의 시인성과 버튼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서로 분리하고 조작부 내의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은 상하로 나눠 배치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버튼은 변속기 손잡이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하는 등 다양한 인간공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주행 중 가장 접촉 빈도가 높은 스티어링 휠 역시 손의 형태를 고려한 설계로 최상의 그립감을 확보하고 주행 중 엄지로 조작 가능한 부분에만 스위치를 배치함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다양한 시트 편의사양 또한 신형 그랜저의 강점이다. ‘스마트 열선 시트’, ‘운전석 전동식 쿠션 익스텐션’,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를 비롯해, 함께 ‘앞좌석 통풍 시트’,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 ‘전동식 뒷좌석 후방 커튼’ 등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췄다. 신형 그랜저의 심장은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0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등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트레인 성능의 완성도를 더욱 높혔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한다. 가솔린 3.3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년 상방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3.0 모델은 최고출력 266마력(ps), 최대토크 3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0.1km/ℓ(18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0.5km/ℓ)를 갖췄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엔진 성능에 복합연비 14.8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5.4km/ℓ)를 자랑한다. 특히 디젤 모델에는 엔진의 작동조건에 따라 배기 유량을 변화시켜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키는 고효율 전자식 가변 터보차저(e-VGT)를 탑재하고, 엔진 주요 부위에 각종 흡차음 커버를 적용해 엔진의 소음 및 진동을 저감시키는 등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가솔린 2.4 모델은 주력 모델로서 변속기의 마찰 손실률과 직결성이 향상된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고, 11.2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1.8km/ℓ)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LPi 3.0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ps), 최대토크 28.6kgf·m에 복합연비 7.6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7.8km/ℓ)다. 휠 에어커튼 형상 최적화를 통해 공기저항을 줄이고 차량 주요부위 언더 커버의 형상을 최적화하는 등 공력성능을 극대화해 동급 최고 수준인 0.276Cd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함으로써 연비 개선 효과를 갖췄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하고 비틀림 강성을 기존 대비 34% 끌어올려 차량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확보했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설계 및 부품 개선으로 다양한 주행조건에 따른 최적의 승차감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기존 모델 대비 ▲휠 강성 증대 ▲앞유리 및 앞좌석 도어 유리에 이중접합 유리 적용 ▲차체 흡차음재 확대 ▲도어 하단부 3중 실링 적용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엔진 투과소음, 로드 노이즈, 윈드 노이즈 등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한 차원 높은 정숙성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최초로 적용했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안전과 함께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는 자동화 기반의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를 제공하는 지능형 안전 차량’이라는 개발 철학 아래 현대 스마트 센스라는 이름으로 안전한 주행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대 스마트 센스는 이번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향후 현대차 전 차급에 적용될 계획이다. 신형 그랜저에는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보 후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시야 사각 지역의 접근 차량과 충돌 예상 시 경고 및 편제동 제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ABSD)’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 패턴이 감지되면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전방 레이더를 이용해 전방 차량을 감지하고,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이 탑재됐다. 또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 ▲8인치 내비게이션(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지원) ▲컴포트, 에코, 스포츠(Comfort, Eco, Sport) 모드에 스마트(Smart) 모드가 추가된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등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8인치 내비게이션(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지원)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동식 뒷좌석 후방 커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탑재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가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강력한 판매 돌풍을 일으킴과 동시에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2.4모델이 모던 3,055만원, 프리미엄 3,1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375만원 ▲가솔린 3.0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55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870만원 ▲디젤 2.2모델이 모던 3,355만원, 프리미엄 3,4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675만원 ▲LPi 3.0모델은 모던 베이직 2,620만원, 모던 2,850만원, 익스클루시브 3,295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준대형 세단의 기준, 신형 그랜저 IG 출시

    준대형 세단의 기준, 신형 그랜저 IG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2 11:06:0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 ‘신형 그랜저(All New Grandeur)’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주)는 22일(화)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신형 그랜저 IG(개발명)’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그랜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2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영업일 기준 14일) 2만 7천여대의 계약대수(11월 21일 마감 기준)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형 그랜저는 30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최고의 완성도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탄생했다”며, “한 차원 높은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5세대 그랜저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특히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 아래 ▲디자인 고급화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 안전사양 등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함과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체크기는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10㎜, 5㎜ 증대됐다.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축거 2,845mm) 신형 그랜저의 전면부는 고급차에 걸맞은 강인하고 입체적인 형태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후드,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가로 라인의 ‘LED 주간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겸용)’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완성됐다. 특히 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으로 향후 다양한 차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위치를 하향 조정해 시각적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감을 더했으며, 방향지시등에 공력성능 향상을 위한 에어커튼을 함께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측면부는 전체적으로 우아한 실루엣과 완벽한 비례를 바탕으로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후드 ▲곡선 형태의 루프라인을 따라 이어진 트렁크 리드 ▲볼륨 있는 펜더 ▲앞도어 하단에서부터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사이드실 몰딩 등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독창적인 사이드 캐릭터라인이 후드에서 리어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형 그랜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측면 이미지다. 후면부는 곡선으로 빛나는 감각적인 LED 리어 콤비 램프로 인해 강인하고 웅장한 신형 그랜저의 이미지가 부각됐다. 좌우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로 입체감을 강조했으며, 웅장한 이미지의 뒷범퍼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를 통해 후면부의 볼륨감을 더했다. 실내는 수평형의 레이아웃과 넓은 공간감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 중심의 품격 있는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크래쉬패드 상단부를 낮춰 넓은 시야를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디스플레이 화면의 시인성과 버튼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서로 분리하고 조작부 내의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은 상하로 나눠 배치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버튼은 변속기 손잡이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하는 등 다양한 인간공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주행 중 가장 접촉 빈도가 높은 스티어링 휠 역시 손의 형태를 고려한 설계로 최상의 그립감을 확보하고 주행 중 엄지로 조작 가능한 부분에만 스위치를 배치함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다양한 시트 편의사양 또한 신형 그랜저의 강점이다. ‘스마트 열선 시트’, ‘운전석 전동식 쿠션 익스텐션’,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를 비롯해, 함께 ‘앞좌석 통풍 시트’,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 ‘전동식 뒷좌석 후방 커튼’ 등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췄다. 신형 그랜저의 심장은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0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등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트레인 성능의 완성도를 더욱 높혔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한다. 가솔린 3.3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년 상방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3.0 모델은 최고출력 266마력(ps), 최대토크 3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0.1km/ℓ(18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0.5km/ℓ)를 갖췄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엔진 성능에 복합연비 14.8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5.4km/ℓ)를 자랑한다. 특히 디젤 모델에는 엔진의 작동조건에 따라 배기 유량을 변화시켜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키는 고효율 전자식 가변 터보차저(e-VGT)를 탑재하고, 엔진 주요 부위에 각종 흡차음 커버를 적용해 엔진의 소음 및 진동을 저감시키는 등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가솔린 2.4 모델은 주력 모델로서 변속기의 마찰 손실률과 직결성이 향상된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고, 11.2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1.8km/ℓ)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LPi 3.0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ps), 최대토크 28.6kgf·m에 복합연비 7.6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7.8km/ℓ)다. 휠 에어커튼 형상 최적화를 통해 공기저항을 줄이고 차량 주요부위 언더 커버의 형상을 최적화하는 등 공력성능을 극대화해 동급 최고 수준인 0.276Cd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함으로써 연비 개선 효과를 갖췄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하고 비틀림 강성을 기존 대비 34% 끌어올려 차량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확보했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설계 및 부품 개선으로 다양한 주행조건에 따른 최적의 승차감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기존 모델 대비 ▲휠 강성 증대 ▲앞유리 및 앞좌석 도어 유리에 이중접합 유리 적용 ▲차체 흡차음재 확대 ▲도어 하단부 3중 실링 적용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엔진 투과소음, 로드 노이즈, 윈드 노이즈 등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한 차원 높은 정숙성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최초로 적용했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안전과 함께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는 자동화 기반의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를 제공하는 지능형 안전 차량’이라는 개발 철학 아래 현대 스마트 센스라는 이름으로 안전한 주행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대 스마트 센스는 이번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향후 현대차 전 차급에 적용될 계획이다. 신형 그랜저에는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보 후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시야 사각 지역의 접근 차량과 충돌 예상 시 경고 및 편제동 제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ABSD)’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 패턴이 감지되면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전방 레이더를 이용해 전방 차량을 감지하고,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이 탑재됐다. 또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 ▲8인치 내비게이션(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지원) ▲컴포트, 에코, 스포츠(Comfort, Eco, Sport) 모드에 스마트(Smart) 모드가 추가된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등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8인치 내비게이션(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지원)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동식 뒷좌석 후방 커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탑재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가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강력한 판매 돌풍을 일으킴과 동시에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2.4모델이 모던 3,055만원, 프리미엄 3,1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375만원 ▲가솔린 3.0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55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870만원 ▲디젤 2.2모델이 모던 3,355만원, 프리미엄 3,4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675만원 ▲LPi 3.0모델은 모던 베이직 2,620만원, 모던 2,850만원, 익스클루시브 3,295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망 24시간 레이스’ 아시아 버전, ‘아시안 르망 시리즈’ 아우디 코리아 유경욱 출전

    ‘르망 24시간 레이스’ 아시아 버전, ‘아시안 르망 시리즈’ 아우디 코리아 유경욱 출전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11-21 09:59:06
    아우디 코리아가 “2016-2017 아시안 르망 시리즈(Asian Le Mans Series)”에 ‘팀 아우디 코리아’가 출전하며, 오는 12월 2일부터 일본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리는 2라운드 경기부터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2016-2017 아시안 르망 시리즈(Asian Le Mans Series)”에 ‘팀 아우디 코리아’가 출전하며, 오는 12월 2일부터 일본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리는 2라운드 경기부터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팀 아우디 코리아’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급 드라이버 유경욱, 홍콩의 마치 리(Marchy Lee), 말레이시아의 알렉스 융(Alex Yoong), 3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 내용과 결과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가 “2016-2017 아시안 르망 시리즈(Asian Le Mans Series)”에 ‘팀 아우디 코리아’가 출전하며, 오는 12월 2일부터 일본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리는 2라운드 경기부터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안 르망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레이스(Le Mans 24 Hours)’의 아시아 버전으로, 아시아 지역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드라이버 육성을 위해 2009년 일본 오카야마에서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내구 레이스인 ‘아시안 르망 시리즈’에서는 경기 차 한 대 당 2~3명의 드라이버가 번갈아 가며 주행한다. 내구 레이스의 특성상 경기 중 급유, 타이어 교체 등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각 팀의 전략과 팀워크에 따라 시시각각 순위가 변하며 긴장감 넘치게 진행되어 관람객에게 보다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6-2017 시즌은 지난 10월 28일~30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일~4일 일본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2017년 1월 6일~8일 태국 부리람 인터내셔널 서킷, 1월 20일~22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까지 총 4라운드 경기로 진행되며,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여 시상한다. 팀 아우디 코리아는 ‘뉴 아우디 R8 LMS컵 카’로 경기에 출전한다. 이 차량은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V10 5.2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은 585마력, 최대토크는 54.1kg∙m에 이른다. 6단 시퀀셜(세미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이 적용되었고, 아우디의 초경량 설계(Audi Ultra lightweight)로 차량 무게는 1,225kg에 불과하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레이싱 팀을 창단하여 원메이크 레이스 국제대회인 R8 LMS컵에 4년 연속 참가 중이며, 이번에는 ‘아시안 르망 시리즈’까지 처음 출전하여 그 도전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더욱이 유경욱 선수를 비롯해 아시아 최고의 드라이버인 마치 리, 알렉스 융이 팀 아우디 코리아를 이뤄 출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최고의 팀워크로 멋진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곱게 차려 입은 야수, 재규어 최초 SUV F-페이스

    [동영상 시승기] 곱게 차려 입은 야수, 재규어 최초 SUV F-페이스

    시승기
    임재범 2016-11-21 09:22:2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재규어(jaguar)브랜드 최초의 SUV F-PACE(이하 F-페이스)가 지난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됐었죠.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로 실용성을 겸비한 SUV인데요. 이렇게 덩치 크고 무거운 SUV가 스포츠카만큼의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tbsTV를 통해 경험해보겠습니다. 클릭 → ▶▶ jaguar F-PACE 30d S REVIEW ▶▶ 모터스포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단과 스포츠카만 생산해온 재규어인데요. 스포츠성을 품은 SUV 차량이긴 하지만 자회사인 SUV 정통브랜드 랜드로버의 기술력을 접목시킨 스포츠카를 지향한 SUV ‘F-페이스’입니다. 완벽한 차체비율과 일상을 위한 실용성과 효율성, 첨단 테크놀로지가 모두 집약된 차량으로 평가하고 있죠. 이안 칼럼(Ian Callum)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는데요. 누가 봐도 재규어브랜드 차량임을 알 수 있는 얼굴입니다. 스포츠카 F-타입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츠세단 XF와 XE의 화려한 디자인 언어를 고스란히 품었습니다. XF에서 차체를 키우고 부풀려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근육질의 남성 허벅지처럼 볼록한 것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덤직하고 믿음직스런 자세를 갖추고 있죠. 특히, 길쭉하게 뻗은 후드와 근육질의 후드 디자인을 비롯해 큼직막한 이차의 얼굴만 봐도 공격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5미터에 살짝 못 미치는 덩치 큰 표범입니다. 너비는 2미터에 육박하고 키는 1.6미터를 살짝 넘어선 수준인데요. 길고 넓고 낮은 탓에 자세는 아주 일품입니다. (전장 4,730㎜, 전폭 1,936㎜, 전고 1,652㎜, 축거 2,874㎜) 실내는 고급스러운 요트입니다. 외형뿐만 아니라 실내도 XF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어라운드 디자인 입니다. 12.3인치 가상계기판과 상단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HUD는 초창기 버전처럼 아주 간결합니다. 정보를 많이 보여주지 않아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주행모드에 따라 계기판 그래픽 색상이 달라지고요. 지도를 계기판에 풀 스크린으로 띄울 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12.2인치 터치스크린 센터페시아 상단에도 자리하고 있는데요. 내비게이션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60GB SSD 하드디스크에 저장됐습니다. 맵 데이터를 바탕으로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지도화면도 아주 또렷해졌고요. 오디오, 공조장치, 차량모니터링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터치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XF의 것과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가죽으로 깔끔하게 마감됐는데요. 마치 두툼한 피부를 감싸고 있는 듯한 촉감입니다. 그립감이 좋아서인지 핸들을 잡고 있는 게 편안한 느낌 이랄까요. F-페이스는 3열에 대한 미련을 버림으로써 5인승입니다. 대신 트렁크 공간이 넉넉하겠죠. 508리터의 기본 용량이지만, 뒷좌석을 접으면 1,598리터까지 늘어납니다. 40:20:40으로 나눠 접을 수 있어서 쓰임새가 아주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2열 공간도 넉넉한 편입니다. 머리 공간도 높고요. 엉덩이를 받쳐주는 착좌감도 포근한 편입니다. 뿐만 아니라, USB 포트는 총 5개, 12V 소켓은 3개 됩니다. 어디를 가던 스마트폰 충전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클릭 → ▶▶ jaguar F-PACE 30d S REVIEW ▶▶ F-페이스는 SUV의 실용성을 더해 재규어 본연의 달리기 성능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차는 국내 판매되는 6개라인업 가운데 30d S모델입니다. 터보차저를 품은 3.0리터 디젤심장입니다. 2톤(2,070㎏)을 살짝 넘기는 육중한 몸무게를 가졌지만 300마력의 힘에서 부족함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아주 타이트하고 단단한 차체에 가속력이 일품입니다. 속도감이 없어요. 달리다 보면 어느 순간 시속 100㎞를 넘어선지 오래됐습니다. 전륜에 더블 위시본, 후륜에는 인테그럴 링크 서스펜션이 조합됐는데요. 쫀득쫀득한 승차감으로 승화됐다고나 할까요. 부족함이 없습니다. 동급 수입SUV의 말랑말랑한 승차감보다 월등히 쫀득하고 단단함으로 다져진 느낌입니다. 주행감 차체가 스포츠카입니다. F-페이스는 달리기 성능뿐만 아니라 시야가 높은 스포츠카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 듯하고요. 직관적인 핸들링입니다. 핸들을 돌린 만큼 그대~로 움직여줍니다. 하체는 동급 경쟁 SUV와 비교를 불가할 정도로 제일 단단한 것 같아요. SUV이지만 스포츠카의 성능을 갖췄습니다. 20d 모델도 있지만~. 이 녀석은 3.0리터 6기통(V6) 터보 디젤엔진을 품었습니다. 트윈 터보차저가 장착된 고성능, 고효율 심장이죠. 터보차저 컴프레셔, 터빈, 가변 노즐 디자인이 반영되면서 300마력의 최고출력을 4,000rpm에서 발생시킵니다. 토크는 수퍼카 수준입니다. 71.4㎏m 토크의 엄청난 힘을 실용구간인 2,000rpm에서 뿜어냅니다. 어떠한 도로와 주행상황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가속감을 보여줍니다. 제원상 시속 100㎞ 도달하는데 6.2초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효율성과 부드럽게 밀어붙이는 가속을 위해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는데요. 가속감이 아주 안정된 느낌이랄까요. 급 코너를 과감하게 진입해도 차체 낮은 스포츠카처럼 매끄럽게 탈출하는데요.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코너링 시 안쪽 바퀴를 제동하고 바깥쪽 바퀴에 구동력을 보내면서 노면과 접지력을 더욱 키우게 되는 거죠. 기본적으로 운전자보다 차량 자체가 들떠있는 느낌이랄까요~ 아주 신나있습니다. 달리는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녀석입니다. 퍼포먼스에 놀라고 편안함과 재미에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그런 차량입니다. 이렇게 우아하고 날렵하게 생긴 SUV라고 SUV 본연의 기능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일 텐데요. 재규어브랜드가 가진 오프로드 돌파력을 고스란히 품었습니다. ‘재규어가 이번에는 제대로 만들었구나’ 싶어요. F-페이스에 최초 적용된 오프로드 주행장치.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SPC)을 경험해봤는데요. 예상 밖의 성능으로 정상을 향해 돌파하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저속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추가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SPC)인데요. 핸들 조작만으로 등판이 시작됩니다. 시속 3.6~30㎞ 사이에서 속도를 설정하면 가속페달 밟지 않아도 앞차 간격과 노면상황에 맞춰서 꾸준히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스스로 제동도 합니다. 한쪽 바퀴가 움푹 파인 홈에 빠지면, 네바퀴에 구동력을 달리해 차량이 알아서 탈출해갑니다. 스스로 모든 오프로드를 스캔하면서 돌파하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차체 강성은 자랑할 만 합니다. 차체 80%가 알루미늄인데요. 리벳 본딩 방식을 써서 가볍고 단단한 골격입니다. 또한, 알루미늄이 적용된 부위 가운데 3분의 1이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서 친환경적이라고 합니다. (리벳 본딩 방식: 용접 대신 로봇이 알루미늄 못을 박아 차체를 접합해 열을 가하지 않은 공정) 클릭 → ▶▶ jaguar F-PACE 30d S REVIEW ▶▶ F-페이스 30d S’는 우아한 디자인 언어로 존재감 넘치는 스포츠 SUV F-페이스였는데요. 다혈질의 퍼포먼스로 재규어브랜드 만의 질주본능 DNA가 넘치지만, 때로는 포근함과 넉넉함으로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로 탈바꿈하고, 오프로드에서는 랜드러보브랜드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오프로드 기술과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중인격을 가진 녀석입니다. happyyjb@naver.com
  • 새로운 색상과 상품성 강화한 2017년형 SM3 출시

    새로운 색상과 상품성 강화한 2017년형 SM3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0 15:09:41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SM3는 고급 인조가죽 및 최고급 가죽시트 적용, 개선된 안전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높였다. 디자인을 부각하기 위해 폭이 넓어진 크롬라인을 라디에이터그릴과 트렁크 리드에 적용했으며 17인치 투톤 그레이 알로이 휠과 16인치 알로이 휠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SM3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SM3는 SM6와 QM6에 적용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마이센 블루(Meissen blue) 컬러를 추가해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선택 폭을 넓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넓은 공간이 돋보였던 SM3의 실내는 시트재질을 업그레이드해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기존의 직물시트를 없애고 고급 인조가죽시트를 PE, SE, LE트림 기본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RE트림은 퍼포레이티드(Perforated) 재질의 고급가죽시트가 기본 옵션이다. 더불어 블랙 색상과 함께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로 완성됐다. 또한 2017년형 SM3는 기존 적용됐던 급제동경보시스템(Emergency Stop Signal),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ill start Assist Control)에 차량 주위 사각지대에 위치한 물체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리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Warning)을 새롭게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낮아지거나 유지됐다. 가솔린 PE 트림과 SE 트림은 가격을 낮췄고 디젤 트림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다만 LE 트림과 RE 트림의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됐다. PE 트림이 1,550만원, SE 트림이 1,720만원으로 상품성은 강화하고 가격은 인하됐다. LE 트림은 1,870만원, RE 트림은 2,020만원으로 가격이 인상됐고, 디젤 모델은 SE 트림이 1,980만원, LE 트림이 2,095만원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happyyjb@tvreport.co.kr
  • 재규어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 LA 오토쇼서 공개

    재규어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 LA 오토쇼서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17 18:14:02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에 탑재된 트윈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700Nm), 4초대 제로백(0-60mph)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90kWh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만에 500km(NEDC 기준)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와 일상 생활주행을 동시에 충족,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I-PACE 컨셉트는 지금껏 선보인 재규어 모델 중 가장 매혹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이를 위해 재규어 디자인팀은 C-X75 컨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쿠페형 실루엣을 I-PACE 컨셉트에 보다 완벽히 구현했다. 실내는 5인승 SUV답게 개방성과 실용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최고급 전기차를 향한 재규어의 방향성을 대변하듯 첨단 테크놀로지와 전통적인 프리미엄 소재가 조화를 이룬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디자인 총괄 이안 칼럼(Ian Callum)은 “I-PACE 컨셉트는 차세대 전기차 디자인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미래 지향적 디자인 감각과 재규어 특유의 DNA 및 브리티시 장인정신의 결정체다”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는 I-PACE 컨셉트 공개와 함께 청정 미래 구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클린 디젤 및 가솔린 엔진뿐만 아니라 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등 모든 파워트레인을 거쳐 깨끗한 미래를 위한 전략적 접근 중에 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신차의 절반 이상을 전기화 옵션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CEO 닥터 랄프 스페스(Dr Ralf Speth)는 “책임 경영의 중심에는 디자인 리더십, 기술의 혁신, 앞선 엔지니어링이 자리한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 공개한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브리티시 디자인과 독창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혁명적인 모델”이라며, “재규어 랜드로버는 무인 자동차, 커넥티드카, 차량 전기화 연구 개발을 통해 보다 다양한 선택지 제공을 위한 노력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의 양산 모델은 2017년 공개 후, 2018년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 개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16 15:09:55
    KAIDA.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엠블럼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오는 11월 24일 오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국내외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 과정을 조명해보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이 개최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 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하고자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이 기획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개최되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의 주제는 ‘디젤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Diesel)’로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디젤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Diesel)를 주제로 한 이번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의 모더레이터(moderator)는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가 맡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의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소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이어 모더레이터(moderator)인 전광민 교수의 디젤엔진기술 및 발표자 소개 후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 패널 토론,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 세션은 총 4개로 아래와 같다. - 디젤의 전망(Vision of Diesel): 배충식 교수, 한국과학기술원(Dr. Choongsik Bae, Professor, KAIST) - 효율적인 디젤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an efficient and clean Diesel):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 PSA 그룹(Mr. Patrice Marez, VP, PSA Group) -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와 그에 대한 대응 기술(RDE Regulation and Diesel Technology to address RDE):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 다임러 AG(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Daimler AG) /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 다임러 AG(Mr. Jens Franz, Daimler AG) /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 다임러 AG(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Daimler AG) - 일본의 클린 디젤 발전 과정(Clean Diesel Development in Japan):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 일본자동차수입조합(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 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은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내 업계 및 소비자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와 향후 흐름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운전자들이 미처 몰랐던 연비 향상 운전 습관

    운전자들이 미처 몰랐던 연비 향상 운전 습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16 14:57:57
    국내 많은 운전자들이 ‘좋은 운전 습관’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정작 연료소비를 최소화하는 운전 습관에 관한 인식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많은 운전자들이 ‘좋은 운전 습관’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정작 연료소비를 최소화하는 운전 습관에 관한 인식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포드가 국내 운전자 760명을 대상으로 운전습관과 연료 절약 지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대상자의 73%의 응답자는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답했고, 86%는 운전하며 연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에코부스트 서베이’ 결과는 이와 정반대의 수치를 보여준다고 한다. 포드 아태지역 엔진 공학 총괄 엔지니어 케빈 탈리오는, “연비 효율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아는 것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 그 예로, 본 설문 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GPS나 크루즈 컨트롤로 연비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라고 말했다. 국내 운전자들이 모르고 있는 연료 절약 운전 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 31%의 운전자들은 급가속과 급정거가 연료 소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거나 급하게 출발하는 것처럼 공격적인 운전 습관은 연료 낭비의 주역이 된다. • 88%의 운전자들은 크루즈 컨트롤이 연비 효율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크루즈 컨트롤은 연료 낭비를 방지하는 비밀 병기이다.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은 불필요한 제동과 가속을 줄여 연료 낭비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제한 속도 이상으로 달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 한국운전자 5명 중 1명만이 출발 전 네이게이션을 이용해 최적의 경로를 탐색한다. 더 오래 운전할수록 당연히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된다. 목적지로 향하기 전 GPS를 이용해 경로를 탐색하는 것은 돈과 시간 모두를 절약할 수 있는 습관이다. • 48%의 사람들이 언덕이 많은 지형에서 운전하는 것이 연비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산악 지역에서 오랫동안 운전하는 것은 평평한 일직선 도로에서 운전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연료를 소모한다. 언덕을 오르는 것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내려올때보다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게 된다. • 춥고 더운 날씨가 연비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각각 70%, 67%에 달한다. 추운 날씨에는 엔진이 적정 온도에 도달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연비가 떨어진다. 더운 날씨에는 에어컨을 트는 시점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빠른 속도로 달릴수록 바람 저항이 연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기 때문이다. 고속도로에서 달릴 때는 에어컨을 트는 것이 좋지만, 이보다 낮은 속도로 달릴 때는 창문을 내리는 것이 좋다. • 57%의 응답자만이 차에서 무거운 짐이나 잡동사니를 꺼내는 것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과중한 무게는 차의 연료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20kg가 추가될 시 연비가 약 1% 가량 떨어지게 된다. • 83%의 응답자는 스포츠 타이어나 바디킷을 추가하는 것이 연비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영화 “분노의 질주”에 등장할 것만 같은 외형의 차량은 길거리에서 주목을 받을 수는 있지만, 구름 저항의 증가와 항력의 발생 등은 연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된다. • 44%의 응답자들이 주기적인 점검이 연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몰랐고, 73%의 응답자들은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이 연료를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기본 상식이지만, 주기적인 점검과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가 연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잊기 쉬우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운전자들은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차량 구입 단계에 가장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만, 연료 소비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올바른 운전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에코부스트 엔진 개발에 참여한 탈리오는 “해당 차량 자체의 연비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나 평소 운전 습관이 연비 향상에 더 큰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이다.”라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옴니드라이브, 자동차 안전기술력으로 CES 2017 Innovation Awards 수상

    옴니드라이브, 자동차 안전기술력으로 CES 2017 Innovation Awards 수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11 18:01:37
    10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의 미디어들이 참여하는 언베일드 뉴욕(Unveiled New York)에서 이미지넥스트 옴니드라이브® 2.0(이하 옴니드라이브)이 2017 CES Innovation Awards Vehicle Intelligence 부문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0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의 미디어들이 참여하는 언베일드 뉴욕(Unveiled New York)에서 이미지넥스트 옴니드라이브® 2.0(이하 옴니드라이브)이 2017 CES Innovation Awards Vehicle Intelligence 부문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옴니드라이브는 자동차 안전과 커넥티드카 기술이 융합된 어플리케이션으로써 이미지넥스트가 국내최초로 개발한 서라운드뷰모니터링시스템(이하 SVM)기능을 이용하면서 5채널 카메라의 영상을 저장하는 DVR기능이 추가됐다. 상시 녹화, 이벤트 녹화가 지원되며 차량에 충격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이벤트 녹화가 저장된 사실을 알림을 통해 알려준다. 저장된 영상은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여 관리서버로 전송되며 서버관리자는 차량의 위치와 이벤트 녹화 영상을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GPS기반 어플리케이션과의 Link를 통해 하나의 화면으로 SVM과 네비게이션 또는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한눈에 보며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SVM은 차량 외부 전후좌우에 카메라 4개를 설치하여 수집된 영상을 합성하여 마치 하늘에서 차량을 내려다 보는 듯 한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주차 및 좁은 길 주행 시 사각지대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자율주행자동차의 기본 근간이 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 기능 중 하나로도 잘 알려져 있다. 10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의 미디어들이 참여하는 언베일드 뉴욕(Unveiled New York)에서 이미지넥스트 옴니드라이브® 2.0(이하 옴니드라이브)이 2017 CES Innovation Awards Vehicle Intelligence 부문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미지넥스트 백원인 대표이사는 “옴니드라이브는 운전자에게 주차 및 주행안전을 위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사고를 미리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영상 및 차량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호장치로 활용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옴니드라이브는 지금까지 개발해온 자동차카메라 영상기반의 ADAS기술을 커넥티드카 기술과 접목하여 자동차 애프터마켓은 물론 OEM시장에 적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 있고 혁신적인 결과물”이라고 덧붙였다. 옴니드라이브는 내년 2017년 1월5일~8일 뉴욕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7 CES LVCC North Hall #7706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한편, 이미지넥스트는 자동차안전 및 부품기업인 키세이프티시스템스(Key Safety Systems, Inc: KSS)의 자회사로써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기술과 사고예방 등 자동차 전장과 안전이 융합된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차량용 카메라 기반의 제품을 OEM 시장과 애프터마켓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tvreport.co.kr
  •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10 21:49:08
    강원도와 평창이 가까워지는 새로운 길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수도권과 강원도와 평창 더 빠르게 잇는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가 11월 10일 오후 개통식을 갖고 11일(금) 0시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통식에서는 도로가 지나는 경기도 광주와 양평, 여주 및 강원도 원주지역 어린이들이 각 지역의 시화가 담긴 화분을 들고 입장하여 내빈과 함께 미래의 희망을 연출하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수도권 남동부 지역과 강원도 남부지역 발전의 촉매가 될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공기풍선 로봇(ABR : Aero Balloon Robot)이 등장하여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을 축하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2011년 11월 착공 이후 5년(60개월) 만에 개통하는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는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를 잇는 총 길이 56.95km, 너비 23.4m의 왕복 4차선 친환경 고속도로로서 생태계 보존을 우선하고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건설했다.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는 11일 개통과 동시에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민자고속도로 출구에서 중간 정산을 위해 정차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이용객 편의와 물류비 절감을 도모했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최단거리 고속도로로서 기존 영동고속도로보다 통행거리 15km 단축, 통행시간 23분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 서울 상일 나들목을 출발하여 원주까지 거리가 101km에서 86km로 줄어들어 약 5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제도를 과감하게 없앰으로써 통행료를 최장구간(광주-원주) 4,200원(승용차 1종 기준)으로 책정하여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진행 시 인천공항-수도권-평창을 잇는 최단거리 도로(총 252km, 약 2시간 43분 소요)로서 평창올림픽 성공의 필수 요소인 교통 수송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의 1일 예상 교통량이 약 58,390대~68,810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킴으로써 호법·여주·만종 분기점에 걸친 상습적인 지정체 구간 해소와 교통망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연간 약 1,500억 원의 물류비 절감과 260억 원의 환경 개선 효과로 이어져 30년간 약 5조 원의 직간접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3개의 분기점(경기광주, 신평, 원주)과 7개의 나들목을 갖춘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는 중부 내륙권을 지나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며, 국도 3호선(성남-장호원 도로)과 37호선, 국지도 70호선, 88호선, 98호선, 지방도 349호선, 군도 7호선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순수 전기차 BMW i3 단일 모델로 6만대 판매

    순수 전기차 BMW i3 단일 모델로 6만대 판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08 23:20:29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전세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BMW i’는 BMW 그룹의 진보적 기술력을 대표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방향을 제시해왔다. 또한 현재까지 총 10만 대 이상의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전세계 고객에게 인도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BMW i’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는 단일 모델만으로 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차 세그먼트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BMW i8은 2014년 중반 이후 1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BMW 그룹의 비전을 현실화했다.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BMW i 퍼포먼스(BMW iPerformance)'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약 3만대가 판매되며 ‘BMW i’의 기술력이 성공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금 증명했다. BMW 그룹의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회장은 "BMW i는 BMW 그룹에서 지금과 동일하게 혁신의 최전방에서 가장 최신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BMW i의 성공을 바탕으로 또다른 혁신인 자율주행 기술을 'BMW iNEXT’라는 이름 하에 선보이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은 전기차만을 위한 별도 사업부문을 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있어서 선두주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를 포함해 총 7종의 순수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오는 2017년에 뉴 MINI 클럽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BMW 그룹의 모든 브랜드에 순수 전기차 모델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에 있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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