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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레이싱팀, 신형 크루즈 차체로 완벽에 가까운 레이싱 머신 완성

    쉐보레 레이싱팀, 신형 크루즈 차체로 완벽에 가까운 레이싱 머신 완성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3-29 17:45:5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 레이스카를 공개하고 레이싱 머신의 탁월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즌 출전 준비 완료를 선언한다. 동급 최장의 차체와 기존 모델 대비 27% 향상된 차대 강성 및 110kg 경량화를 동시에 이룩한 글로벌 제품 개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설계된 신형 크루즈는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바 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새 레이스카는 시판 중인 올 뉴 크루즈의 차체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공기역학을 개선하고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선사하는 와이드 바디킷과 강력한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거대한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크루즈 레이스카의 심장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에서 매 시즌 견고한 성능을 선보였던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튜닝 제작해 뽑아낸 최고 출력 36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이를 뒷받침하는 6단 시퀀셜 변속기가 조합해 완성됐다. 이 밖에도 고성능 트랙 주행을 위해 세계적인 명성의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하고 구성 부품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 혹독한 레이스 환경에 대비했다. 2007년 팀 창단 이 후 통산 7회 종합우승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명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팀은 새로운 바디 스타일과 데칼 디자인으로 꾸민 크루즈 레이스카를 전격 투입, 경쟁사 상위 차급의 레이스카들과 본격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경기에서 후륜 구동 기반의 머신으로 출전하는 경쟁팀에 맞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선수의 능력을 배가하는 크루즈의 강인한 기본기 덕분”이라며, “레이스카로 전혀 손색이 없었던 이전 세대 모델의 충실한 기본기를 그대로 물려받음과 동시에 내구성과 차체 하중 측면에서 대폭 개선된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로 지난해 놓친 종합우승 타이틀을 반드시 되찾아 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7 슈퍼레이스는 4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8라운드에 이르는 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happyyjb@naver.com
  • 자동차+패션의 융합… 쏘나타 뉴 라이즈 룩

    자동차+패션의 융합… 쏘나타 뉴 라이즈 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9 11:55:14
    쏘나타 뉴 라이즈, 서울패션위크 데뷔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 감성을 담은 ‘쏘나타 뉴 라이즈 패션’과 ‘쏘나타 전용 커버’가 서울패션위크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현대자동차가 28일 저녁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미학과 스타일을 반영한 의상 ‘쏘나타 뉴 라이즈 룩(Sonata New Rise Look)’을 공개했다. 이날 ‘쏘나타 콜렉션’은 국내외 패션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 등 패션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DDP를 찾은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날 행사를 동영상 싸이트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중계해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의 우수성을 네티즌들에게도 선보였다. ‘쏘나타 콜렉션’은 일반 시민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현대자동차 디자이너 3자가 협업(콜라보레이션)한 패션 콜렉션으로, 젊고 역동적인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다. 콜렉션에는 총 54벌에 이르는 ‘쏘나타 뉴 라이즈 룩’과 3종의 ‘쏘나타 뉴 라이즈’ 전용 커버를 선보였으며, 런웨이(Runway·패션쇼 무대)에 쏘나타 룩을 입은 남녀모델과 ‘쏘나타 뉴 라이즈’ 차량이 동시에 출현해 자동차와 패션이 융합된 색다른 패션 콜렉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쏘나타 콜렉션’에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씨가 참여했으며, 각 디자이너들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3명과 팀을 구성해 의상을 제작했다. 먼저 콜렉션 오프닝을 장식한 고태용 디자이너와 아마추어 디자이너 민지선(학생 23세), 배은별(프리랜서31세), 전경희(학생 21세)씨는 ‘뉴 라이즈’는 곧 새로운 시작, 젊음(YOUTH)을 의미한다는 데서 착안, ‘쏘나타’와 ‘청춘’을 재해석한 20~30대 타겟의 ‘쏘나타 시티룩’을 제작했다. 고태용 디자인팀은 자동차와 칵테일, 과일 등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아이콘으로 만들고 이를 패턴화해 코트와 자켓, 쏘나타 전용 커버에 프린트 하거나, 마치 뒤집어 입은 듯한 느낌의 독특한 자켓을 제작하는 등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의상들을 선보여 쏘나타 디자인의 젊은 감성을 표현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 서울패션위크 데뷔 계한희 디자이너와 김시은(회사원 27세), 정지윤(24세 학생), 김담(프리랜서 26세)씨는 섬세하게 다듬은 ‘쏘나타 뉴 라이즈’의 실루엣과 강렬한 외장 칼라에서 영감을 얻어 블루와 레드 칼라를 사용해 ‘실루엣’이 강조된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탄생시켰다. 특히 계한희 디자이너가 선보인 ‘쏘나타 뉴 라이즈’ 전용커버는 시스루(see-through) 소재가 사용돼 커버를 씌워도 실루엣이 강조된 디자인과 외장칼라가 은은하게 비치도록 해 쏘나타 디자인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한상혁 디자이너와 김주영(학생 26세), 김달(프리랜서 30세), 윤정현(학생 24세)씨는 과감하고 강렬한 인상의 전면부 디자인에서 ‘카리스마(Charisma)’라는 콘셉트를 도출했다. 한상혁 디자인팀은 ‘쏘나타 뉴 라이즈’가 카리스마 있는 첫인상으로 새로운 쏘나타의 첫 ‘테이프’를 끊는 차라고 해석하고,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테이프’를 의상과 자동차 커버 디자인의 주요 소재로 사용했다. 한상혁 디자이너는 새로운 상품을 택배로 받았을 때 박스 ‘테이프’를 뜯어낼 때의 설레임과 기대를 의상에 표현했으며, 이는 완전히 새로운 차로 변화된 ‘쏘나타 뉴 라이즈’와도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이프’에는 ‘IMAGINE(꿈을 꿔라)’와 ‘BURN(젊음을 불태워라)’, ‘SEE(많이 보라)’ 등의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도 담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쏘나타 콜렉션은 전문영역인 패션디자인에 일반 시민까지 참여시킨 개방형 협업”이고, “콜렉션 장소도 DDP 앞마당인 어울림광장에서 개최해 누구나 자동차와 패션이 융합된 독특한 디자인 세계를 경험하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자동차와 패션 디자인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쏘나타 콜렉션에는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패션 디자이너와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자이너, 엄격한 공모과정을 통과한 일반 아마추어 디자이너가 참여한 만큼, 출품된 의상들이 다가올 가을·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콜렉션’에 일반인까지 공모를 통해 참여시킨 데에는 고객을 위한 과감한 혁신으로 고객 앞에 완전히 새롭게 등장하겠다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브랜드 방향성이 바탕에 깔려 있다. 이 같은 현대차의 혁신적인 결정으로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9명은 세계적인 패션행사로 발돋음하고 있는 ‘서울패션위크’에 본인의 작품을 출품하는 동시에 디자이너로 데뷔하는 보기 드문 기회를 얻었다. happyyjb@naver.com
  • [르포] 진정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가치,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르포] 진정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가치,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9 09:00:5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낯선 영감을 얻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복합 자동차문화 체험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Hyundai motor Studio Seoul)’의 구루(GURU:일명, 큐레이터)의 인사다. 건물전체가 유리벽으로 우뚝선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수입차 전시장으로 가득한 도산사거리에서 남다른 존재감 발산하는 빌딩으로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를 테마로 2014년 5월 개관한 첫번째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어서 2015년 1월 ‘현대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가 개관됐고, 서울 코엑스에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하남에 ‘현대모터스튜디오 하남’, 경기 고양시에 약 17,000㎡의 공간에 지상 9층, 지하 5층의 총 14층 규모로 자동차 복합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 2017년 초 개관된다. 고객과의 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은 현대모터스튜디오는 현대차의 정체성을 담은 ‘모터(motor)’와 창조·실험의 공간을 상징하는 ‘스튜디오(studio)’를 결합한 언어로, 자동차 문화를 창조하고 경험하는 문화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만들어진 것을 채우기보다 만들어 보지 못한 도전을 담는 공간입니다. 무언이든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무엇이든 하고 싶어지는 공간이 ‘현대모터스튜디오’입니다”라고 구루가 설명했다. 지난 27일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찾았다. 현대자동차의 자부심이자 기대주 쏘나타 뉴 라이즈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물 5층과 4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LF쏘나타와 업그레이드 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변화와 한층 강화된 첨단장치들을 보고 듣고 경험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5층 전시관 모퉁이에 자리한 1:1 크기의 클레이 모형이 눈길을 끌었다. 반은 LF쏘나타, 반은 쏘나타 뉴 라이즈가 결합되어 있어서 두 모델의 디자인 차이를 정확히 구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이선령 구루에게서 쏘나타 뉴 라이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곳 현대모터스튜디오 두개층에 전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 관람을 통해 기존 LF와 비교해 디자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직접 볼 수 있고요. 아래층에서는 새롭게 바뀐 상품 구성들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변화된 모습에 대해서는 “캐스캐이딩 그릴로 칭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커진데다 전체적으로 아래로 내려온 것을 확인 할 수 있고요. 우리나라의 도자기형상을 모티브로 쇳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터보 모델의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디자인을 달리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높혔으며, 크롬 몰딩 된 범퍼 하단을 통해 전폭이 넓어 보이는 디자인 효과를 냅니다. 또한, 세로형의 DRL(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서 보다 스포티하면서 와이드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강화된 상품성에 대해서는 “8단 자동변속기 적용과 LED 헤드램프, 안개등을 대신해 주간주행등 적용 등으로 고급감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라며 강조했다. 각종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30일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는 ‘베스트셀러의 신 모델을 디자인 한다는 것’에 대한 주제로 현대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와 실무 디자이너 들이 참여한 쏘나타 디자이너와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쏘나타 뉴 라이즈가 전시되는 4월 말까지 #해시태그 이벤트와 지인초대 이벤트를 통해 커피쿠폰과 경품도 제공된다. 이밖에 1층에는 오는 5월 15일까지 한경우 작가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람 얼굴 옆모습 형상의 거대한 원뿔 구조물 와 망점 효과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물 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감상 위치에 따라 작품의 형상이 변화되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는 2014년 영국 출신의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UVA(United Visual Artists)의 전시를 시작으로 2015년 국내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에브리웨어(EVERYWARE)와 하이브(HYBE)의 작품을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일본의 아티스트 그룹 WOW와 캐나다 아티스트 그룹 라이트 소사이어티, 국내 천대광 작가의 작품 등 자동차 문화를 기반으로 한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방문기(Hyundai Motor Studio)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방문기(Hyundai Motor Studio)

    신차
    임재범 2017-03-28 19:19:29
    지난 27일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찾았다. 현대자동차의 자부심이자 기대주 쏘나타 뉴 라이즈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물 5층과 4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LF쏘나타와 업그레이드 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변화와 한층 강화된 첨단장치들을 보고 듣고 경험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5층 전시관 모퉁이에 자리한 1:1 크기의 클레이 모형이 눈길을 끌었다. 반은 LF쏘나타, 반은 쏘나타 뉴 라이즈가 결합되어 있어서 두 모델의 디자인 차이를 정확히 구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방문기(Hyundai Motor Studio)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방문기(Hyundai Motor Studio)

    신차
    임재범 2017-03-28 19:19:29
    지난 27일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찾았다. 현대자동차의 자부심이자 기대주 쏘나타 뉴 라이즈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물 5층과 4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LF쏘나타와 업그레이드 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변화와 한층 강화된 첨단장치들을 보고 듣고 경험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5층 전시관 모퉁이에 자리한 1:1 크기의 클레이 모형이 눈길을 끌었다. 반은 LF쏘나타, 반은 쏘나타 뉴 라이즈가 결합되어 있어서 두 모델의 디자인 차이를 정확히 구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11:33:39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가 3월 27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 이사의 부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가 3월 27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 이사의 부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윤대성 신임 부회장(만 65세)은 1997년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 이사로 근무해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 5개 상용)와 협업하여 국내 시장의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입차 관련 통계, 리서치를 포함한 수입차 진흥 및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대성 부회장은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대성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 세종-시러큐스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그룹-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현대차그룹-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11:29:17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7일(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그룹이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을 연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7일(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3선 국회의원, 미국 포드자동차 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서상기 총재가 대표로 있으며, 세계우주소년단대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관이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역사, 상식, 직업, 미래 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엔진, 전기차, 드론 등을 직접 제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공작교실로 구성된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7일(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 소개는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소외지역 중 교육청 선정 25개교, 1,000명의 초/중학생을 선발해 진행되며, 앞으로 3년간 총 3,000명을 대상으로 과학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참여 학생 중 학교 추천을 받은 우수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2박 3일간 진행되는 ‘자동차 과학캠프’는 생산 공장과 브랜드 체험관 등 자동차 시설 견학, 과학 미션을 통한 과학 기술 체험, 창의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 올림피아 등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이 소외지역에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교육 격차 문제 해소와 과학 인재 발굴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는 “현대차그룹과의 협업은 과학 꿈나무 육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의 전문적인 멘토링과 후원은 과학 꿈나무들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을 비롯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특화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현대차 미래자동차 학교’(전국 120개 중학교 4,800명)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자동차 연구소 연구원의 ‘직원 강연기부’(화성시 관내 초/중/고 104개 학급 3,600명)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happyyjb@tvreport.co.kr
  • QM6, 유럽수출 선적!

    QM6, 유럽수출 선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11:23:54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QM6는 이번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12개국 1,793대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영국 등 북유럽까지 확대하여 올 연말까지 약 3만대가 유럽지역으로 수출된다. 또한 작년부터 시작된 남미, 중동, 호주 지역을 포함해 올해 80여개국에 약 4만대 수출이 예상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지난 2014년부터 닛산 로그의 북미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유럽수출을 통해 생산 품질과 기술, 그리고 효율성 측면에서 그룹 내 최고 수준에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전사물류담당 김태준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 주도하에 개발된 QM6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유럽에 대규모로 수출한다는 것은 품질을 인정 받았다는 것이기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미 국내에서 상픔성을 인정받은 QM6는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SUV로서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QM6는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진이 개발하고 프랑스 르노디자인과 한국의 르노디자인아시아가 함께 디자인을 맡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글로벌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중국시장을 제외한 전세계 수출 차량은 모두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며, 세계시장에서는 꼴레오스(Koleos)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유럽에서는 지난해 파리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9 월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다양한 고급사양 및 감성품질로 사전 예약 하루 만에 2천대 계약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모은 QM6는 그 인기를 이어가 지난달까지 월 평균 3,000대 이상 판매를 꾸준히 유지하며 총 19,078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6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까지 입증되었으며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최저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구분하는 세계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도 20등급을 기록, 높은 차량 완성도와 낮은 손상성이 바탕이 된 우수한 내구성까지 인정받았다. happyyjb@tvreport.co.kr
  • 내 차 냄새로 내 차를 알 수 있다?

    내 차 냄새로 내 차를 알 수 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11:05: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봄나들이를 떠난 운전자들이 평소와 다른 자동차 냄새에 당황할 때가 있다. 겨울을 지낸 자동차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운행하면, 문제가 발생해 냄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냄새로 알아보는 자동차 문제와 해결 방법'을 제안한다. ▶ 에어컨에서 나는 찌든 냄새 오랜만에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찌든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냄새의 주요 원인은 에어컨 내부에 서식하는 곰팡이에 있다. 찌든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송풍구에 알코올을 뿌리고 면봉이나 브러쉬 등으로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곰팡이로 인한 오염이 심할 경우에는 필터를 교체하고, 10분 정도 창문을 열고 송풍 기능을 작동하여 환기해준다. 보통 에어컨•히터 필터는 냄새가 나지 않으면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에어컨•히터 필터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여과지의 정전력이 약해져 여과 성능이 떨어지고, 곰팡이로 인해 오염도 될 수 있다. 따라서 평균 1만5,000km 운행 시, 혹은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을 권장한다. 평소에는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틈틈이 외부 순환 모드를 틀고 창문을 연 채 운전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동차 내부에 신문지나 커피 찌꺼기, 숯 등을 놓아두는 것도 냄새 및 습기를 제거하는데 좋은 방법이다. ▶ 달콤한 냄새라고 방심하면 금물! 달콤한 시럽 냄새가 난다면 냉각수 유출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달콤한 냄새라고 해서 이를 방치하게 되면 냉각수 유출로 인한 엔진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냉각수는 오염도와 유출 여부를 점검하여 교환 주기에 따라 교체해준다. 교환 주기는 약 2년 또는 주행거리 기준 4만km를 권장한다. ▶ 음식물도 없는데,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자동차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면 배터리 문제일 수 있다. 배터리의 과잉 충전이나 노후 혹은 전압 조정기의 고장으로 전해액이 넘치면 시큼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배선을 확인하여 피복이 벗겨지거나 헐거운 전선이 없는지 점검한다. 특히, 배터리 단자 주변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다면, 접촉 불량이 생겨 성능이 저하되므로 배터리를 교체해준다. ▶ 고무 혹은 플라스틱이 타는 냄새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면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 따라서 주행 중 고무 혹은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난다면, 타이어 펑크 여부나 공기압 상태를 점검해준다. 타이어는 공기를 너무 많게, 혹은 적게 주입하면 손상되거나 펑크가 날 확률이 높아지므로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기준에 맞춰준다. 또한, 육안으로 수시 점검하고, 정기적으로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모든 자동차의 장점만 골라 담은 전천후 ‘크로스 컨트리’

    [시승기] 모든 자동차의 장점만 골라 담은 전천후 ‘크로스 컨트리’

    시승기
    임재범 2017-03-27 08:30: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진정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 이하 크로스 컨트리)’와 견줄만한 차가 있을까 싶다.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달릴 수 있는 SUV의 장점과 세단의 포근한 승차감, 왜건의 공간 활용성 등 자동차의 장점만을 요목조목 골라 담아낸 다목적 차량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볼보의 왜건 V90을 기반으로 V90대비 지상고는 6.5㎝ 높이고 전고는 XC90보다 23㎝가 낮다. 크로스 컨트리는 SUV의 단점으로 꼽는 무게중심을 극복한데다 편안함과 왜건만의 실용성까지 갖춤으로써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의 탄생배경은 스웨덴은 척박한 자연환경과 스웨덴 국민들의 생활조건과 여유를 들 수 있다. 5주간의 긴 여름휴가와 ‘피카(Fika)’’라는 풍습이다. 스웨덴에서는 여유있게 커피와 케익을 먹고 마시는 게 의무이며 전통이다. 그 나라의 문화에 따라서 그 환경에 맞는 자동차가 개발되는 것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만식 상무는 “크로스 컨트리는 ‘사람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험지와 거친 날씨에도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차를 만들고자 개발됐다”며 “어느 곳이나 누구와 함께 떠나고 싶을 때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스웨디시 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를 컨셉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현재 경쟁모델이 없는 차종이다”라고 말했다. ‘크로스 컨트리’의 역사는 2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V70 XC’라는 이름으로 1997년 출시된 최초의 크로스 컨트리다. 당시 정통 SUV가 도심에서 운행하는 지프차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었던 트렌드에 발맞춰 볼보자동차는 SUV의 대안으로 ‘V70 XC(1세대 크로스 컨트리, 1997~2000)’을 선보였다. ‘V70 XC’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안락함을 모두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자동차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2000년에 출시된 2세대 ‘V70 XC(2세대 크로스 컨트리, 2000~2007)’은 2002년에 ‘XC70’으로 모델명을 변경했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내∙외관으로 업그레이드 된 3세대 ‘XC70(3세대 크로스 컨트리, 2007~2016)’은 전체 생산량의 절반이 미국에서 팔릴 만큼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다. 이후 볼보자동차의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 변화로, 크로스 컨트리의 약자로 쓰이던 ‘XC’는 정통 SUV 라인업으로 편성되었고, XC70의 후속 모델 격인 ‘크로스 컨트리’가 2016년 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된 것이다.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컨셉트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장치, 천연소재로 마감된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갖춘 ‘크로스 컨트리’를 시승했다. 22일 이른 아침부터 경기도 가평 ‘아난티 펜트하우스’는 미디어들이 시승할 크로스 컨트리를 점검하고 닦느라 분주했다. 크로스 컨트리의 장점을 살려 시승환경이 다양했다. 고속도로과 국도, 오프로드까지 포함해 무려 160㎞이상의 거리를 달렸다. 크로스 컨트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가뿐했다’. ‘토르의 망치(Thor Hammer)’라는 애칭을 가진 주간주행등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았다. XC90과 S90, V90이 가진 얼굴형태 그대로다. S90의 왜건형태인 V90에 차체를 높힌 모습으로 보면 된다. 고급스러운 실내분위기는 우아하고 포근하게 정리됐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고려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콘셉트다.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천연우드에 장거리 주행에도 착좌감이 편안한 인체공학적 나파(Nappa)가죽 시트에 1열은 마사지 기능도 더해졌다. 센터페시아에는 90시리즈(XC90, S90)에서 봐왔던 세로형 9인치 터치 스크린. 태블릿PC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스마트폰 화면전환 방식이다. 적외선을 이용한 터치 방식으로 가벼운 터치만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기존의 버튼 방식보다 운전 중 조작이 수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조작이 간단하고 안정된 느낌이다. 크로스 컨트리의 심장을 알고 경험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XC90 D5와 S90 D5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2.0리터 직렬 4기통 트윈터보 디젤심장이 안착됐다. 지난 2014년 출시한 친환경성과 효율성, 파워풀한 엔진을 지향하는 볼보의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이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엔진과 트랜스미션(변속기)의 명칭으로 아이신제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다. 이전 모델(2.4리터 디젤, 190마력, 42.8㎏m)보다 배기량은 200cc가 낮아졌지만 힘은 오히려 강해졌다. 이는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에 슈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활용한 i-ART 기술을 더불어 2리터 상당의 압축공기를 저장소에 저장했다가 필요(가속)시 순간적으로 강력한 펄스(pulse)를 만들어주는 파워펄스(Power Pulse)기술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시동다이얼을 돌렸다. 차분하고 조용했다. 디젤엔진만의 차체 떨림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다. 엔진반응도 빨랐고, 변속기 움직임도 타이트하고 유연하게 차체를 끌었다.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음과 동시에 보닛을 살짝 들어올리며 순간이동을 시도했다. 2.0리터 디젤엔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발진력을 보여줬다. 49.0㎏m의 최대토크가 1750rpm부터 2250rpm까지 강력하게 이어지다가 4000rpm에 도달하면서 235마력의 최고출력으로 밀어붙인다. 3.0리터 디젤엔진으로 착각할 수도 있을 힘이다. 두툼하게 밀어붙이는 디젤엔진 특유의 가속감이 등받이와 허리를 강하게 밀착시킨다. 네 바퀴가 동시에 아스팔트를 밀어내는 가속력이라 박진감 넘치는 추진력이라기 보다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발진성능을 보여줬다. 1.8미터(1880㎜)가 넘는 전폭에 5미터(4940㎜)에 살짝 못 미치는 차체길이에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이 앞에 적용됐고, 후륜에는 컴포지트 리프 스프링(멀티링크와 판 스프링이 동시에 적용된 방식)으로 안정된 직진성능과 주행성능을 보였다. 최근 출시된 볼보차에서만 볼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울통불퉁한 비포장도로를 질주할 때는 이차가 SUV인가 싶을 정도였다. 잘 다져진 흙길을 질주하는 느낌이랄까.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들며 세단의 편안함을 유지하는 ‘팔방미인’이다. 크로스 컨트리의 주행성능을 다방면으로 경험하기에 충분한 조건이었다. 와인딩 구간 테스트는 중미산 아래에서부터 정상까지 이어졌다. 언더 스티어(코너를 돌 때 무게중심을 잃어 밖으로 밀려나는 현상)가 충분히 일어날 상황이지만 코너 트랙션 컨트롤(CTC, Corner Traction Control)이 순간 개입되면서 자세를 잃지 않고 탈출을 도왔다. 차량 안쪽 휠에 제동이 걸리는 동시에 바깥쪽 휠에 더 많은 동력을 전달함으로써 급 코너도 부드럽게 빠져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다. 사륜구동시스템은 가변형 네 바퀴 굴림 방식이다. 마른 노면에서는 전륜에 모든 동력이 배분되다가 노면 상황의 변화에 따라 후륜으로 구동력을 50%까지 나눠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SUV차량들처럼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Hill Decent Control, HDC)'도 적용됐다. 급경사에서 가속과 브레이킹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장치로, 전진 10㎞/h로, 후진 7㎞/h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주행모드는 총 5가지가 지원된다. 연료 효율을 향상시켜주는 에코(ECO) 모드, 일상 주행에 유용한 컴포트(Comfort) 모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Dynamic) 모드, 험지 주행에 적합한 오프로드(Off-Road) 모드, 동력전달 방식 등 도로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크로스 컨트리의 공간활용성은 더할 나위 없이 자랑거리다. 560리터의 기본 트렁크 용량에 60:40의 비율로 폴딩이 가능한 2열을 접으면 최대 1526리터까지 늘어난다. 신장 198cm의 성인이 누워도 넉넉한 공간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크로스 컨트리의 자랑거리는 넘친다.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개발 중의 중간 단계의 기술인 반자율주행(Semi-autonomous Drive) 기술.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를 비롯해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s) 오디오 시스템이다. 파일럿 어시스트 II는설정된 속도와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달려주는 ACC(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daptive Cruise Control)기술과는 달리, 전방에 감지되는 차량이 없어도 최고 140㎞/h속도를 보다 적극적인 조향지원을 유지하며 차선 이탈 없이 달릴 수 있다. 기존 차선유지 기능(LKA, Lane Keeping Aid)보다 더 강한 토크를 가해 곡선도로에서도 조향지원이 원활해졌다. 실제로 시속 100㎞로 설정하고 핸들에 손을 살짝 얹었을 뿐 차량 스스로 핸들을 조향하고 가속과 브레이크를 밟아가며 달려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차선을 있다면 차선유지 기능이 작동된다. 하지만 비나 눈 등 날씨로 인해 차선을 알아 볼 수 없을 때는 작동되지 않는다”며 “차선유지장치를 포함해 파일럿 어시스트는 주행을 좀더 편하고 안전하게 달리기 위한 주행 보조장치일 뿐 차에 모든걸 맡기는 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판매하는 크로스 컨트리는 크로스 컨트리와 크로스 컨트리 프로 2가지 모델로 각각 6990만원과 7690만원 판매된다. happyyjb@naver.com
  • 렉서스 코리아, 빅뱅 태양 ‘NEW LC500h 홍보대사’

    렉서스 코리아, 빅뱅 태양 ‘NEW LC500h 홍보대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08:21:06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수 태양은 3월30일(목)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하여 NEW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NEW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한다. ‘So Good’은 렉서스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Amazing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이미지’를 키워드로 만들어졌다.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5월 초 공개되며 태양은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태양과 렉서스 디자인의 아이텐티티의 정점인 LC와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고 밝혔다 NEW LC500h는 렉서스의 차세대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래그쉽 럭셔리 쿠페로 2017 서울 모터쇼 렉서스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스페셜 에디션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 출시!

    스페셜 에디션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6 16:59:05
    쉐보레(Chevrolet)가 개성 넘치는 그래픽의 그래피티 엑센트 데칼과 블랙 컬러 디자인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Graffiti Edition)을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색상 스파크에 적용되는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부와 센터페시아에 강렬한 디자인의 그래피티 그래픽을 적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와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개성있는 컬러 매치로 구성한 실내외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를 선사한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LT Plus 트림에 적용되는 2017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의 가격은1,432만원(C-TECH 변속기 기준) 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개성 넘치는 그래픽의 그래피티 엑센트 데칼과 블랙 컬러 디자인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Graffiti Edition)을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색상 스파크에 적용되는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부와 센터페시아에 강렬한 디자인의 그래피티 그래픽을 적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와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개성있는 컬러 매치로 구성한 실내외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를 선사한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LT Plus 트림에 적용되는 2017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의 가격은1,432만원(C-TECH 변속기 기준) 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 중국 전용 ‘올 뉴 위에동(ID)’ 출시

    현대차, 중국 전용 ‘올 뉴 위에동(ID)’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23:16:07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영문명 : CELESTA)’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 행사는 중국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정저우(郑州)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영문명 : CELESTA)’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 행사는 중국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정저우(郑州)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2008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위에동(悦动)’은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해까지 베이징현대 단일 판매 차종 기준 최다인 133만여대가 판매되는 등 베이징현대 초기 사업 정착 및 고속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베이징현대 총경리 장원신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위에동’은 C2 로우(low) 차급 대응을 위해 개발된 중국 전용 차종으로 동급 최대 공간성 등 기본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중국 전용 경제형 패밀리 세단”이라며, “위에동의 베스트셀링카 이미지를 계승함으로써 영 패밀리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며 중국 C2 로우 시장 내 볼륨 모델로서의 위상 구축을 통해 베이징현대 대표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C2 차급은 '16년에 전년 대비 9.2% 성장한 674만대로 SUV 차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올 뉴 위에동’이 속하는 C2 로우급 시장은 142만여대 규모로 ‘장안포드 에스코트’, ‘상기GM 카발리에’ 등 합자사 차종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있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영문명 : CELESTA)’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 행사는 중국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정저우(郑州)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올 뉴 위에동’은 베이징현대가 C2 로우 차급에 선보이는 중국 전용 신차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 수준의 연비 성능 등 ‘실용성’, 그리고 중서부 지역 도로환경에 특화된 ‘주행성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 되었다. 디자인으로는 대범하면서도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신규 적용된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탑재하였고, 공간감과 개방감을 강조한 수평적 레이아웃에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센터페시아 설계로 편안하면서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동급 최대 2열 헤드/레그룸 및 트렁크 용량 확보를 통해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감마 1.6 MPI 엔진에 6속 변속기의 파워트레인 탑재로 저중속에서의 성능을 개선하는 한편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하였고, 직립형 쇽업소바 적용을 통한 험로 승차감 개선 및 도어 이중 실링 적용으로 소음진동(NVH)을 최소화시키는 등 중국 영 패밀리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 된 USP를 확보했다. 또한 올 뉴 위에동에는 동급 최초로 ▲차량자세 통합제어(VSM)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DMS) ▲스마트 트렁크 및 스마트 키 ▲주차 안내 장치(PGS) 등이 탑재되어 상품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바이두(百度) ‘카라이프’ & 애플 ‘카플레이’ 가 탑재되어 스마트폰과 차량의 커넥티비티를 높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 밖에도 ▲신형TPMS(자동차 스스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 ▲신형사이드에어백(골반부까지 확장)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 안전사양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제동 성능, 초고장력강판 42% 확대 적용 등으로 가족을 위한 다양한 안전사양이 탑재됐다. 한편, 현대차는 "더욱 더 가슴 뛰게하다(悦来悦心动)"를 런칭 슬로건으로 ‘올 뉴 위에동’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출시전부터 전국 주요 매체 200여명 초청 기자 시승행사, ‘심동가족(心动家庭)’ 선발 디지털 캠페인 등 활발한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주타겟 고객인 2~4급 중소도시 젊은 가족을 대상으로 특화 마케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던 패밀리 컨셉 TV광고 진행 ▲영화 '스머프' 가족 애니메이션 제휴 마케팅 ▲가족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 ▲쇼핑몰/놀이시설/동물원/거주단지/운전면허학원 등 고객 생활 동선 중심의 광고 진행으로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친근한 이미지를 소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뉴 위에동'의 개발 스토리 및 주요 특장점에 대해 모바일 SNS를 활용한 시리즈물 형식의 디지털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남양연구소와 중국기술연구소가 힘을 모아 완성해낸 역작 ‘올뉴 위에동’은 향후 베이징현대 위에동의 베스트셀러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계승하며 중국 C2 로우급 시장을 선도해 나갈 전략 차종”이라며, "'17년에도 ▲차별화된 판촉 전개 ▲성공적 신차 출시 ▲창의적 마케팅 실행 ▲딜러 경쟁력 강화 ▲안정적인 고객 기반 구축으로 성공적인 중국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혼다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서 신규 모터사이클 5종 국내 최초 공개

    혼다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서 신규 모터사이클 5종 국내 최초 공개

    모터사이클
    임재범 2017-03-21 23:09:19
    혼다코리아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서울 모터쇼에서 자사 모터사이클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신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전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혼다코리아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서울 모터쇼에서 자사 모터사이클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신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전했다. 국내 최초 공개되는 X-ADV는 도심 통근과 교외 어드벤처를 양립한 전혀 새로운 컨셉의 스쿠터이다. 도시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매력, 교외에 어울리는 액티브한 매력, 출퇴근에 어울리는 편리한 매력을 고급스럽게 융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혼다코리아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서울 모터쇼에서 자사 모터사이클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신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전했다. X-ADV는 컨셉 모델의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젊고 다이내믹한 캐릭터 라인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수랭식 직렬 2기통 745cc 엔진과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클러치 조작 없이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키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사양도 향상시켰다. 혼다코리아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서울 모터쇼에서 자사 모터사이클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신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전했다.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 SP는 동급 최경량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출력 및 컨트롤이 향상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여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CBR1000RR SP는 세계 최초로 티타늄 연료 탱크를 채용하는 등 경량화와 질량 집중화를 통해 차체 중량을 기존 대비 15kg 가량 감소시켜 퍼포먼스 향상을 실현했다. 또한, 전자 제어식 올린스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했고, 슈퍼 스포츠 전용 ABS 및 브렘보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해 브레이크 조작의 안정성을 최대화했다. 혼다코리아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서울 모터쇼에서 자사 모터사이클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신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전했다. 뿐만 아니라 CBR1000RR SP는 3가지의 주행모드 및 라이더가 임의로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주행모드는 파워 셀렉터,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셀렉터블 엔진 브레이크 등 각 제어 레벨의 조합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서울 모터쇼에서 자사 모터사이클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신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전했다. 네이키드 모델로는 CB1100 RS와 CB650F를 공개한다. CB1100 R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레트로 네이키드 모델이다. 1,140cc 공랭식 직렬 4기통 DOHC 엔진 출력과 2중관으로 구조된 배기 파이프를 통해 감성적이고 중후한 배기음을 돋보이게 했다. CB650F는 혼다 CB의 전통을 잇는 미들급 4기통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이다. 649cc 수랭식 직렬 4기통 DOHC 엔진으로 최대 출력 90ps/11,000rp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31.5km/l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고, ABS채용을 통해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더블패스 구조의 머플러를 채용해 관능적 배기음을 실현한다. 혼다코리아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서울 모터쇼에서 자사 모터사이클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신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전했다. CRF250 RALLY는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모험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출시된 진정한 경량 듀얼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이다. 대형 윈드스크린과 너클가드, 듀얼 LED 헤드라이트로 랠리 머신의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공기 저항 감소에 따라 250cc 온/오프로드 클래스 대비 44.3km/l라는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리어 온오프가 가능한 ABS를 장착하여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 했다. 이외에도 다카르 랠리의 챔피언 머신을 재현한 어드벤쳐 모터사이클 ‘아프리카 트윈(CRF1000L)’, 국내 No.1 럭셔리 스쿠터 ‘PCX’, 혼다 플래그십 모터사이클 럭셔리 투어러 모델 ‘골드윙(GL1800)’을 전시한다. 혼다코리아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서울 모터쇼에서 자사 모터사이클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신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전했다. 혼다코리아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서울 모터쇼에서 자사 모터사이클 X-ADV와 CBR1000RR SP를 포함한 신규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전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 모터사이클 전시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혼다관을 방문한 많은 고객들이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혼다코리아가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고 전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볼보 ‘토르의 망치’를 들어올린 배우 김혜수

    볼보 ‘토르의 망치’를 들어올린 배우 김혜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11:16:2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배우 김혜수가 볼보자동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Country)’ 모델로 나섰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1일 9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자사의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의 국내 출시 행사가 진행된 신라호텔에서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가 발탁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선정이유로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원조 걸크러시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올-로드 스페셜리스 차량을 지향한다. 주말 레저활동을 즐기는 등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대표해주는 자동차로, 볼보자동차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며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크로스 컨트리의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 김혜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씨는 “SUV와 세단의 장점을 가진 매력이 넘치는 차량이었다. 떠나떠 싶을 때 어디던 편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차량이라는 점이 좋았다”며 “특히, 세단보다 높고 SUV보다 낮은 탑승공간이 편하게 타고 내리기에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춰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SUV의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 콘셉트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의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춰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SUV의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출시되는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의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2.0리터 4기통 D5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8단 자동 기어트로닉과 사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 kg•m 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세계 최초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와 터보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파워펄스(Power Pulse)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에 효율성까지 갖췄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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