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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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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포트TV-예고편] 두 여자의 QM6 시승기

    [카리포트TV-예고편] 두 여자의 QM6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7-04-15 08:21:33
    두 여자의 QM6 시승기 – 조영주 아나운서와 김혜인 기자가 QM6 같은 남자를 찾아 떠났답니다…..
  • 토요타가 개척해 나아가는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진격

    토요타가 개척해 나아가는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진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1 16:45:59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1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커넥트투)에서 프리우스 프라임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토요타 코리아 측이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코리아가 소개하는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번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인젝션 히트펌프 오토 에어컨’, 새롭게 적용된 ‘8.8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로 EV 모드 최대주행거리는 40㎞다. 이는 도심 근교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전기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치이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국내에 판매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높은 연비 수치를 기록했다. 복합연비 CS모드기준 (가솔린 주행 시) 21.4㎞/L, CD 모드기준 (EV 주행시) 6.4㎞/kWh를 달릴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g/㎞로 '친환경차 보급을 통한 환경에의 공헌' 이라는 토요타의 신념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프리우스 프라임은 1997년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 출시 이후 새로운 발전을 이뤄낸 친환경 모델이다. 프리우스를 통해 하이브리드라는 단어를 익숙하게 만들었던 만큼 프리우스 프라임은 ‘새로운 뉴 스마트 에코’를 대중화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양적 강화와 퀄리티 높은 서비스 강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이사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 이사는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세계 최초 개발 판매한 양산형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2세대로 진화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연간 100대 판매를 목표로 판매량을 늘려가겠다"며 “프리우스는 2017년에 전 세계 누적 1000만대를 달성했다. 국내시장은 물론 90개 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강이사는 “첫째로 가정용 홈충전기를 제공하고 전국 의 토요타 전시장과 수많은 대형마트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라고 밝힌데 이어 “‘ICONIC Human-tech’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을 지향하는 직관적인 디자인, 최상의 실내 마감 품질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친환경차의 비전을 제시한다”라고 강조했다. 토요타자동차 카네코 쇼이치(Kaneko Shoichi) 수석연구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프리우스 프라임의 얼굴은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Keen Look)과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의 조화로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존재감을 어필한다. 프론트의 모든 램프에 LED를 적용해 소모 전력을 낮추는 것은 물론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샤프한 인상을 연출했다. 리어에는 토요타 최초로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를 적용,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독특한 실루엣으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줬다. 토요타자동차 카네코 쇼이치(Kaneko Shoichi) 수석연구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토요타자동차 카네코 쇼이치(Kaneko Shoichi) 수석연구원은 “프리우스 프라임은 새롭게 개발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엔진의 개입 정도를 최소로 줄여 효율성을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데 이어 TNGA 1세대와 2세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좋은 것을 공용하자는 개념에 저중심 구조로 개발함으로써 코너링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움직임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 등 프리우스 프라임의 모든 부분에서 개선을 이뤄냈다”라고 설명했다. happyyjb@naver.com
  • 토요타가 소개하는 첫번째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출시

    토요타가 소개하는 첫번째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1 09:37:1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1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커넥트투)에서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코리아가 소개하는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 된 바가 있다. 이번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인젝션 히트펌프 오토 에어컨’, 새롭게 적용된 ‘8.8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로 EV 모드 최대주행거리는 40㎞다. 이는 도심 근교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전기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치이다. 연비는 국내에 판매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복합연비 CS모드기준 (가솔린 주행 시) 21.4㎞/L, CD 모드기준 (EV 주행시) 6.4㎞/kWh를 달릴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g/㎞로 '친환경차 보급을 통한 환경에의 공헌' 이라는 토요타의 신념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프리우스 프라임의 얼굴은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Keen Look)과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의 조화로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존재감을 어필한다. 프론트의 모든 램프에 LED를 적용해 소모 전력을 낮추는 것은 물론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샤프한 인상을 연출했다. 리어에는 토요타 최초로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를 적용,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독특한 실루엣으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줬다. 실내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8 SRS 에어백은 기본, ‘ICONIC Human-tech’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을 지향하는 직관적인 디자인, 최상의 실내 마감 품질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친환경차의 비전을 제시한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양적 강화와 퀄리티 높은 서비스 강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4,830만원으로 구매와 관련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ppyyjb@naver.com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서 선수와 감독 기싸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서 선수와 감독 기싸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0 23:19:09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가 1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 ASA(에이에스에이) GT 클래스 및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의 감독과 참가선수들이 참석해 16일 경기 개막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가 1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 ASA(에이에스에이) GT 클래스 및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의 감독과 참가선수들이 참석해 16일 경기 개막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가 1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 ASA(에이에스에이) GT 클래스 및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의 감독과 참가선수들이 참석해 16일 경기 개막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캐딜락 6000 클래스_엑스타레이싱 정의철(左), 씨제이 로지스틱스 레이싱 정의철(右) 손관수 KARA 협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슈퍼레이스는 FIA의 인터내셔널 캘린더에 등재된 대회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알리는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는 슈퍼레이스와 현대자동차가 손을 잡고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진행한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작년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의 종합 우승팀인 엑스타 레이싱의 김진표 감독은 “챔피언을 지키는 입장이어서, 올 시즌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올해는 선수 겸 감독이 아닌 감독의 역할만 수행해 정의철, 이데 유지 선수를 물심양면 지원할 계획이다.”며, “이로 인해 올 시즌 엑스타 레이싱은 더 강해질 것이다.”고 올 시즌 챔피언 수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작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씨제이 로지스틱스 레이싱의 황진우 감독은 “작년 결과를 봤을 때 포디엄에는 많이 올라갔지만 리타이어도 많았다. 엑스타 레이싱에 설욕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리타이어를 하지 않기 위해서 경주차의 완성도를 높이고, 드라이버의 마인드 관리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올 시즌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ASA GT 클래스에서 쉐보레 레이싱, 쏠라이트 인디고, 서한 퍼플모터스포트-레드,블루팀들이 대거 참석해 개막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2월 군 전역과 함께 올 시즌 레이싱에 복귀한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블루팀의 김종겸은 “군대 제대하고 2년만에 레이스 복귀를 슈퍼레이스에서 할 수 있어 기쁘며, 경주차가 달라져 어렵지만 최대한 빨리 적응해 좋은 결과 거두겠다.”는 복귀 소감과 함께 “1~2경기 적응 후에는 독주를 할 것이다.”로, 패기 있는 출사표를 던졌다. 2016년까지 ASA GT 클래스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쉐보레 레이싱의 이재우 감독은 “지난해 숨 고르기가 너무 심했다. 초반에 숨 고르기를 끝내고 후반에 성적을 내보려고 했지만 아쉽게 끝냈다.”며, 올해는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쉐보레 모습 보여줄 것이다.”라고, 챔피언 재탈환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 참가팀의 타이어 후원을 맡고 있는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연구개발진이 리아벌 토크쇼에 참석해 타이어 브랜드 간의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세계자동차경주협회(FIA)의 장토드 회장이 동영상으로 개막전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작년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의 1,2위 선수인 정의철과 김동은 선수가 VR로 사이버 대결을 펼쳐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각 클래스 별 선수와 감독의 ‘라이벌 토크쇼’내용이다. 첫번째 무대는 현대 아반떼컵 박진현 vs 박동섭 vs 신윤재 선수다. ▶ 올해의 목표는? 박진현 / 모두 포디움, 1등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난해 1등을 했고, 가장 효율적인 경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박동섭 / 지난해에는 기록상으로 졌다고 생각하지만 올해 목표는 연속 4연승을 해서 종합우승을 하고 싶다. 준비된 드라이버로 하고 싶다. 신윤재 / 박숭세–나와봐서 잘해야 본전이다. ▶ 지난 시즌 라이벌 구도였다. 올해 반드시 이겨야 될 선수가 있다면? 박동섭 / 어령해 선수는 반드시 이기겠다. 계속 걸림돌이었는데 올해는 꼭 넘어서야 할 선수다. 박진현 / 여러 명이 있다. 모든 선수들이 쟁쟁하다고 느껴진다. ▶ 참가 선수들에게 한마디? 박진현 / 만만하게 보시고 들어오실 분은 없을 듯 하다. 모든 선수들이 레이스에 대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궁금해 하면서 경쟁을 이어가도록 하겠다. 두번째 무대는 ASA GT2 클래스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레드) vs 이원일(원레이싱)가 무대에 올랐다. ▶ 시즌 초반은 좋았지만 중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는데… 압도하는 부분은 아니었는데, 올 시즌 전망은? 한민관 / 지난 시즌 3전 이후 브레이크 부분이 바뀌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올 시즌은 많은 변화로 다시 앞서 나갈 것이다. GT2 클래스에서는 권봄이 선수를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 2016 시즌에 연이은 우승으로 2위를 했는데…, (한민관에 직접질문) 개막전부터 출전했을 때 경쟁이 가능했는지? 이원일 / 지난 시즌 첫 대회부터 참가를 했으면 아마도 우승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본다. ▶ 1위를 한다면 공약은? 한민관 / 시상대에 속 옷을 안 입고 샴페인 사례를 받겠다. 이원일 /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1번 코너를 드리프트로 돌아가 보겠다. 세번째는 ASA GT1 클래스 선수들의 라이브토크다. 서주원 / 지난해 힘든 한 해를 보냈는데, 다행히도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가져오면서 심적으로 부담이 된다. 올해는 차분하게 포인트를 쌓으면서 레이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정훈 / 국내 무대로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 됐는데, 셀렘이 많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정회원, 김중군(이상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드) 김중군 / 두 개의 팀으로 나뉘게 됐는데, 한 지붕 두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난 시즌 미흡했던 부분을 많이 보완했으며, 좋은 성적을 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정회원 / 지난해 개막전은 다른 엔진으로 참여했지만 올해는 같은 엔진으로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경쟁이 예상된다. 올 한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장현진, 김종겸(이상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블루) 장현진 / 지난 시즌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차량 규정이 바뀌었고, 올해도 규정은 역시 바뀌었지만 지난 시즌보다는 좋은 경기의 흐름이 예상된다. 김종겸 / 군대를 다녀와서 2년 만에 복귀를 했는데, 사양이 많이 바뀌어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빠르게 적응해 좋은 기록을 보여주겠다. 이재우, 안재모(이상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 / 지난해 숨 고르기를 너무 오랫동안 한 듯 하다. 지난 시즌은 작전 중의 하나였고, 올해는 전혀 상반된 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안재모 / 지난해는 너무 힘든 한 해였다. 성적을 내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올해는 차량부터 모든 것이 바뀌어서 설렘이 가득한 시즌이 되고 있다. ▶ 이 팀만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재우 / 서한 블루와 레드팀은 서로 경쟁을 계속하기를 바라며, 서주원 선수는 마지막까지 점수 관리를 하기를 바란다. 모두 쟁쟁한 팀과 선수들이기에 좋은 경쟁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 김종겸 / GT1 드라이버들은 모두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 이에 앞서 저 자신부터 뛰어 넘어야 할 듯 하다. 쏠라이트 인디고는 많은 부분을 알고 있고, 쉐보레팀은 많이 연구를 했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서주원 / 김종겸 선수가 군대를 제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현재의 상황을 잘 모르는 듯 하다. 올해는 경쟁을 확실하게 이어갈 듯 하다. 김중군 / 모든 선수가 라이벌이다. 모터스포츠는 젊음도 필요하지만 노련미가 있는 드라이버들이 선두에 서지 않을까? 젊은 드라이버들은 우승도 하겠지만 젊은 혈기 때문에 리타이어도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 목표는 무엇이고, 팬들에게 보여줄 부분은? 이재우 / 당연히 올 시즌은 종합 우승이고, 다시 뺏어오는데 노력하고 항상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 안재모 / 70년생과 80년생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뜨거운 경쟁이지만 즐거운 레이스가 됐으면 한다. 김종겸 / 웜업을 한 후 항상 선두에 서겠다. 장현진 / 쉐보레 레이싱팀의 차량이 두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GT1은 4파전이라고 본다. 드라이버와 팀 챔피언십을 모두 가져올 수 있도록 경기를 운영할 것이다. 김중군 / 매 게임 충실하게 레이스를 운영하겠다. 정회원 / 리타이어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 우승을 일궈낼 것이다. 서주원 / 투톱 체제에 초반은 힘들지만 빠르게 적응해 선두권에 진입하겠다. 연정훈 / 오랜만에 국내 레이스에 들어와 같이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본다. 빠르게 적응해 우승을 거머쥐도록 하겠다. 네번째 무대는 캐딜락 6000 클래스다. 윤철수(메간 레이싱, 63) / 다시 복귀를 했다. 슈마허가 복귀를 해서 나도 했다. 어찌됐든 국내 모터스포츠의 선배로서 이끌어갈 예정이다. 80년도에 일본에서 레이스를 할 때 노령으로 레이스를 뛰는 것을 보고 도전은 나이에 상관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후배들에게 멋진 한 해의 레이스를 하도록 하겠다. 김병현(드림레이서) / 유니폼은 개인적으로 양복점을 하고 있어 새롭게 맞췄다. 루키는 새롭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들에게-논어를 보면 즐거울 ‘락’자가 많이 나온다. 항상 즐긴다라는 생각으로 올 시즌 경기에 임하겠다. 서승범(현대레이싱) / 지난해 용인에서 슈퍼6000 데뷔전을 했는데 신고식을 거하게 치렀다. 겨울 동안 적응을 해서 개막전은 워밍업으로 생각하고 2라운드부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다른 것보다 올해에는 한국타이어를 믿고 갈 예정이다. 안정환(헌터 엔진 레이싱) / 지난해에는 매너 있는 드라이버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차량바디가 비싸서 조심해서 타야 될 듯 하다. 정연일(헌터 엔진 레이싱) / 올해에 다시 레이스를 하게 돼 기쁘다. 하지만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부분이 있다. 이와 달리 좋은 성적을 보여줘야 한 위치에 있다. 사냥꾼 된 기분으로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 하태영(2K 바디) / 루키로 데뷔했다. 어쩌다 보니 6000 클래스에 오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 선배님이 도전이라는 말을 했는데, 저는 모든 것이 처음이고 항상 도전하는 정신으로 레이스를 이어가겠다. 네번째 무대는 6000 클래스 팀 감독 라이벌토크다. ▶ 감독으로 활동하는 부분에 대한 소감과 팀 전략에 대해? 엑스타레이싱 김진표 감독 / 올 시즌은 모두 열심히 준비를 했으며, 지난해 챔피언을 지키는 관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 투톱으로 운영하게 된다. 부담감이 생긴 것은 사실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뿐 아니라 진심으로 한국타이어에게 경쟁으로 모터스포츠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 시즌 피렐리 타이어가 올해 투입되는데 깜짝 놀라운 일이 발생하도록 하겠다. 좋은 경기력을 가지도록 하겠다. CJ 로직스 레이싱 황진우 감독 / 지난해 엑스타에 두개의 종합 우승을 빼앗겼다. 올해는 더 많은 준비를 했고, 올해에도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더욱 경쟁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지난 시즌 포디움에 8번을 올라갔다. 하지만 팀 드라이버 중 한명은 리타이어하게 돼 힘든 운영이 이어졌다. 올해는 리타이어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 전반적은 운영의 미를 찾아가겠다. 아트라스 BX 조항우 감독 / 겨울 동안 열심히 준비 했으며, 지난해에 종합 우승을 빼앗겨서 올해는 찾아오기 위해 노력하겠다. 올해는 3대의 스톡카가 운영된다. 규정이 있으면 그대로 맞추려고 노력하고 안전이나 투명성을 갖고 레이스를 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핸드캡 웨이트가 150㎏이라는 것이 상당히 부담감이 되지만 항상 연구하고 전략을 짜고 있다. 헌터 인제레이싱 김정수 감독 /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팀 운영은 그만하려고 했는데, 급하게 팀이 꾸려지게 돼서 다시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올해에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정연일과 안정환 선수와 함께 하게 됐는데… 정연일은 항상 노력하는 선수이기에 쉽게 갈 수 있을 듯 하며, 안정환 선수는 후미그룹에 위치해 있어 조금만의 테크닉으로도 앞으로 나서 경쟁을 일궈낼 듯 하다. 제일제당 레이싱 김의수 감독 / 올해는 각오가 새롭다. 노련한 노장들이 있는 팀이라고 하지만 동년배들이 많다. 오일기 선수를 필두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에서 달리고 싶다. ▶ 두 드라이버가 모두 모터스포츠를 대표하고 있는데 올시즌에 대한 보완과 전략이 있다면? 제일제당 레이싱 김의수 감독 / 모터스포츠는 경험이 중요하지만 1년은 짧은 기간이기에 올해에는 팀웍은 물론 차량의 세팅에 안정화시키는 부분에 노력하고 있다. 팀106 류시원 감독 / 올해 아오키 선수를 영입해 투톱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지난 시즌에 좋은 성적을 냈지만 좀더 변화를 두기 위해 새로움을 가졌다. 일본에서 최근에도 우승을 하는 등 흐름이 좋고, 스스로에도 노력을 해 우승을 거두도록 하겠다. 특히, 올해 100회 출전까지 있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겠다. 올 시즌에는 노하우와 능력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지만 좀더 욕심을 내보고 싶은 것이 욕심이다. E&M 모터스포츠 이정웅 감독 / 지난해 팀이 첫 출전하면서 감독도 처음이고, 드라이버도 스톡카를 처음 탔다. 때문에 준비도 덜 돼 어려움을 겪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가 있어 상승세를 타면서 성적을 얻어 왔다. 올해에는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도록 하겠다. 드림레이서 안현준 감독 / 지난해까지 스톡카를 탔는데, 팀 합병을 하면서 피렐리 타이어를 공급받아서 경기에 임하게 됐다. 올해 저희 팀의 목표는 복병으로 나타나 팀들이 경쟁을 할 때 더 어려움을 주도록 하겠다. GT클래스를 포함해 6대로 개막전을 출전하게 되며, 상황에 따라 8대의 레이스카를 투입할 것이다. 마지막 무대는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 연구원의 토크로 마무리 됐다. 금호타이어 김요한 책임연구원 / 규정에 따라 타이어를 좀더 빠르게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는 만족스러움을 얻기에 충분하다. 지난해에는 용인이 중요하지 않았지만 올해에는 용인이 많이 주요해 졌다. 용인에서는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테스트를 거치면서 맞출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선수들도 좋은 선수들이지만 탐나는 선수는 없다. 현재의 선수로로 충분히 케리어를 갖고 있으며, 지금 드라이버들을 믿는다. 한 분만을 꼭 선택하라고 한다면 조항우 감독이다. 24번 포디움 중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내구성, 무게 등에서 한국타이어에 앞선다고 생각한다. 올해에도 이를 더욱 발전시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 한국타이어 도종인 연구원 / 규정이 바뀐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올해에는 용인과 영암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고 개발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 용인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크니컬한 코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추도록 했다. 탐나는 선수로는 황진우 선수와 김동은 선수다. 이전에 한국타이어를 테스트하고 레이스를 함께 했기 때문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 듯 하다. 지난해에는 가벼워졌고, 내구성이 좋은 타이어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지난해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무대를 내려와 S6000 레이싱카 두 대가 등장하고 엑스타레이싱 정의철 선수와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김동은 선수가 차에서 내렸다. S6000 클래서의 가장 큰 라이벌이다. 사회자의 질문을 이어갔다. ▶ 평소에 친하다는데, VR레이싱을 즐기는지?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 시뮬레이션은 잘 하지 않는데, 항상 김동은 선수가 승률이 높다. 김동은(CJ 로지스틱스 레이싱) / 범퍼카 수준으로 시뮬레이션을 한다. 항상 정의철 선수가 뒤쪽에서 추돌해 온다. ▶ 2017년에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김동은 / 챔피언에 목마르지 않다. 어릴 때부터 많이 해 왔기 때문에 열심히 하다 보면 챔피언이 될 수 있다. 정의철 / 준비한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해 올해에도 우승을 거머쥐도록 하겠다. ▶ 또 다른 라이벌이 있다면? 김동은 / 황진우, 김의수 등의 잘하는 선수들이 있지만 경쟁상대가 없다고 본다. 한명을 뽑는다면 황진우 선수를 들 수 있다. 정의철 / 슈퍼6000 드라이버들은 모두 경쟁상대라고 생각한다. 팀내 드라이버인 이데유지가 최고의 경쟁상대라고 생각한다. 이 밖에 그리드 이벤트, 택시 타임, 쉐이크 다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에게 개막전 흥행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남겼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전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4월 16일 개최되며, 오후 2시부터 XTM을 통해 생중계된다. 네이버와 TVING(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용인=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포르쉐 AG, 포르쉐 디자인 그룹 100% 자회사로 편입

    포르쉐 AG, 포르쉐 디자인 그룹 100% 자회사로 편입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0 12:22:06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5일, 포르쉐 디자인 그룹(Porsche Lizenz - und Handelsgesellschaft mbH & Co. KG)의 지분 35%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5일, 포르쉐 디자인 그룹(Porsche Lizenz - und Handelsgesellschaft mbH & Co. KG)의 지분 35%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발표했다. 포르쉐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이미 보유하고 있던 65%의 지분과 함께 총 100%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루츠 메쉬케 포르쉐 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는 "라이프 스타일과 자동차 산업은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포르쉐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포르쉐 디자인 그룹과의 전략적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합병으로 포르쉐 디자인 그룹의 본질적 전략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포르쉐 디자인 그룹 이사회 회장으로 추대된 현 이사회 대변인 얀 베커(Jan Becker)는 "두 산업이 가진 밀접한 연관성의 첫 번째 증거는 바로 지난 3월 말 바젤 월드 무역 박람회에서 성공적으로 공개한 신형 모노블록 액츄에이터(Monobloc Actuator) 손목시계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라며, "이 혁신적인 시계는 독일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모토스포츠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5일, 포르쉐 디자인 그룹(Porsche Lizenz - und Handelsgesellschaft mbH & Co. KG)의 지분 35%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발표했다. 포르쉐 디자인 그룹 이사회는 추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포르쉐 디자인 그룹의 재무부 이사 프랭크 앙헬코터(Frank Angelkötter)는 올해 6월 1일부로 포르쉐 자동차 영국 법인의 재무부 이사로서 임명되며, 그의 전임자인 홀거 게르만(Holger Gerrmann)이 신임 재무부 이사직을 위임 받는다. 롤랜드 하일러(Roland Heiler)는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서 포르쉐 디자인 그룹에 남아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총괄한다. 향후 포르쉐 디자인 그룹은 남성을 위한 제품 디자인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happyyjb@naver.com
  •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에 캐딜락 후원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에 캐딜락 후원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0 11:07:48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오는 1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의 개막전으로 2017 시즌을 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간판, 캐딜락 6000클래스에는 퍼포먼스 모델 캐딜락 ATS-V의 외관으로 꾸민 총 22대의 레이스카가 출전하며, 각 팀의 개성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래핑된 차량들은 ATS-V 특유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한 강력한 다운포스로 극한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특히, 캐딜락 6000클래스는 지난해 세계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인을 획득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리그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국내 최대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스피드를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가는 슈퍼레이스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캐딜락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첫 우승 달성

    현대차 월드랠리팀,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첫 우승 달성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0 11:01:54
    현대차가 지난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가 지난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티에리 누빌은 현대차 5호차를 이끌며, 결점 없는 완벽한 주행으로 3시간 22분 53초 만에 랠리를 완주해 2위와 55초 차이의 압도적 경기력으로 현대차에 시즌 첫 우승을 안겼으며, 개인 통산 3번째 우승 달성이다. 현대차가 지난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다니 소르도가 이끈 현대차 6호차는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2위에 1.3초 뒤진 3위를 차지. 현대차에 더블 포디움을 안겼다. 이로써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WRC에서 팀 통산 네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으며, 다섯번째 더블 포디움 달성이라는 위업을 이루게 됐다. 특히, 헤이든 패든(Hayden Padden)도 이번 대회를 6위로 마무리. 이번 코르시카 랠리에 출전한 현대차 신형 i20 랠리카 세 대가 모두 우수한 기록으로 완주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한다. 현대차가 지난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은 "이번 코르시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기쁘다"며 "랠리 초반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시간 동안 나를 지원해준 팀과 함께 했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3위로 2017 WRC 시즌 개인 첫 포디움을 달성한 다니 소르도는 "어려움을 뚫고 이번 주말 포디움을 달성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이 것은 팀에게도 훌륭한 성과"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9일 국내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을 초청해 이번 프랑스 랠리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서 생중계로 함께 관람하는 'WRC Night Live' 이벤트를 한다. 'WRC Night Live'는 현대차가 ‘레드불(Red Bull)’과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이 보다 즐겁게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생중계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랑스 랠리 관람, 아마추어선수 참석-프리토킹, 레이싱 게임' 등이 진행됐으며, 현대차는 이번 프랑스 랠리 외에, 이탈리아, 독일 등 주요 경기에서도 'WRC Night Live'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happyyjb@tvnaver.com
  • 2017서울모터쇼, 열흘간 61만여 명 관람

    2017서울모터쇼, 열흘간 61만여 명 관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0 08:30:31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2017서울모터쇼는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30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하고 완성차 이외 부품·IT·용품·튜닝 및 캠핑·서비스 등 관련 업체 194개 및 자동차부품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다양하게 참여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망라하는 전시로 꾸려졌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2015년부터 실관람객 기준으로 집계). 디젤게이트로 일부 수입차 브랜드가 불참하며 신차출품은 줄었지만, 자동차에 기술, 문화, 재미를 가미함으로써 가족 관람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100여개 중·고·대학교에서 1만3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단체관람 하는 등 가족 봄나들이와 학생들의 첨단융합산업에 대한 현장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던 조직위의 기획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과거의 모델쇼라는 후진적 요소를 개선하고 젊은 세대와 학생 등 미래 잠재고객들에게 자동차의 본질에 집중하게 만드는 전시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도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1천4백여 명이 참가하여 자동차분야 국내 포럼행사 중 최대 규모 행사가 되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서울모터쇼는 제네바, 디트로이트, 프랑크푸르트, 파리, 상해 등 대륙형 글로벌 모터쇼 대비 역사성과 내수시장 규모에서 태생적인 한계를 안고 있고 대중 접근성에서도 상당히 불리한 여건에 있지만 다른 나라 모터쇼와 차별화를 위해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첨단산업융합과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강화하고, 가족친화형·체험형·교육형 전시를 확대하여 서울모터쇼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자리매김 한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시장 개방 진전에 따른 신차 전시확대, 우리나라의 강점인 IT와 자동차의 융합 강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보강하는 등 서울모터쇼를 계속 발전시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시승기] 테슬라보다 가성비 좋은 ‘볼트 EV’

    [시승기] 테슬라보다 가성비 좋은 ‘볼트 EV’

    시승기
    임재범 2017-04-10 08:30: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친환경차 기술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순수전기차는 완성차브랜드 별로 자사의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한대쯤은 갖춰야 될 시장 분위기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lectric) 이후 최근 가장 핫~한 쉐보레(Chevrolet)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를 시승했다. 전기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 383㎞. 고가의 테슬라를 제외하고 국내 판매되는 순수전기차 가운데 가장 멀리 달릴 수 있는 차량이다. 정속으로 달린다면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릴 수 있다. 속도를 높여 주행가능거리가 짧아진다 한들 충전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별로 마련된 DC콤보 방식의 급속 충전기에 물리면 1시간만에 80%까진 충전된다. 또한 집에서 9시간 45분동안 220V 완속충전(7.2kW)하면 배터리를 100% 완충할 수 있다. 볼트 EV가 가진 383㎞ 주행가능거리는 60kW의 대용량배터리가 차체 바닥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가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3개씩 묶은 96개의 셀 그룹을 10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주행가능거리는 191㎞로 볼트 EV에 비해 96개 모자란 192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이 2열 시트와 트렁크 바닥을 채우고 있다. 볼트 EV의 배터리는 1열과 2열 바닥에 빼곡히 채워졌다. 400㎏이 넘는 배터리 무게를 더해 이차의 몸무게도 엄청날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볼트 EV는 1,620㎏의 공차중량에 불과하다. 이유는 보닛을 비롯한 차체 곳곳을 알루미늄으로 재질로 마감했기 때문이다. 앞뒤 무게 배분도 50:50.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공차중량은 1,445㎏이다. 부피가 작고 성능 좋은 전기모터도 중요하지만 결국 배터리 셀의 개수가 전기차 성능을 좌우 한다는 얘기다. 2017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KINTEX) 주차장을 출발해 파주 헤이리마을까지 왕복하는 짧은 구간에서 볼트 EV를 경험 할 수 있었다. GM 글로벌 전기구동 개발 담당 정영수 상무는 “볼트EV는 압도적인 주행거리 외에도 낮은 무게중심과 강력한 출력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 이상의 주행성능을 목표로 개발되었다”며,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초반 토크와 쉐보레 브랜드의 전매특허인 안정적인 주행감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GM 박해호 홍보총괄은 “주행가능거리가 길어도 1억이 넘는 테슬라보다는 볼트EV가 가성비면에서는 최고의 전기차다. 개발배경도 미국시장에서 독주하는 테슬라를 잡기 위해 개발이 시작됐다”며 “국내 시장에 300대를 배정 받았지만, 사전예약 1분만에 완판되는 인기에 놀랐다”라며 볼트EV에 대한 관심도를 설명했다. 한국GM 염지연 기업홍보팀장은 “볼트 EV는 미국 미시간 오리온공장에서 생산된다. 사전예약을 통해 볼트 EV의 인기를 확인했기 때문에 더 많은 물량을 배정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데 이어 “직원(한국GM)들도 볼트 EV를 갖고 싶어서 줄 서있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일반 직장 영업직도 하루 주행거리 300㎞ 이상을 달리기는 쉽지 않을 일이다. 볼트 EV이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달릴 수 있고, 퇴근 후 9시간 이상 충전 후 또 달릴 수 있어서 생활에 불편이 없다”고 설명했다. 볼트 EV는 차체가 낮은 세단형태도 쿠페형태도 아닌 크로스오버(CUV) 스타일이다. 배터리가 바닥에 두껍게 깔려있기 때문에 CUV형태로 디자인됐다. 차체높이(전고)가 1,610㎜에 이른다. 길이(전장)는 4미터(4,165㎜)를 살짝 넘어선다. 너비(전폭)는 1,765㎜다.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축거)는 2,600㎜로 2열 무릎공간도 부족하지 않게 설계됐다. 작고 깜찍한 외형을 가진 이 녀석의 얼굴은 깊이 있는 3차원 디자인에 양감을 표현한 패턴이 삽입됐다. 새로게 선보인 판타스틱 듀얼포트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HID 헤드램프를 통해 독특한 시그니쳐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사이드미러에서 숄더 라인 전체로 이어지는 크롬라인과 입체감을 강조한 LED 면발광 테일램프는 측면 디자인과 적절히 어우러져 전기차 고유의 인상을 가졌다. 듀얼 콕핏 인테리어와 다이아몬드 입자형 IP 및 도어트림, 앰비언트 라이팅으로 전기차의 스마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센터페시아 중앙에 10.2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기에너지 모니터링과 볼트 EV의 모든 정보를 깔끔한 그래픽디자인으로 표현됐다. 시각적인 편안함이 있다. 시트 포지션은 상당히 높게 설정됐다. 마치 SUV를 타고 있는듯한 시야 높이다. 시트높이를 과감하게 낮췄다면 실내 머리공간의 여유를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2열 공간은 좁아지겠지만~ 시동버튼을 누르자 화려한 그래픽으로 8인치 계기판 화면을 통해 출발준비를 알린다. 모든 설명이 한글화되어 있고, 알아보기 쉽게 심플하다. 순수전기차는 기름을 태워서 구동하는 내연기관이 아니라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만큼 다단수로 나눠진 변속기가 필요 없다. 그래서 볼트 EV는 전자식 기어시프트 레버방식을 사용한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는 레버 대신 버튼방식이다. 달리면 달릴수록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미래자동차를 운전하는 느낌이다.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혀 다른 주행감성이다.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았다. 노면을 박차고 밀어내는 앞 타이어의 힘이 엄청나다. 전기차 특성상 0rpm부터 미끄러지듯이 강력게 밀어붙이는 가속력을 보여줬다. 불과 7초에도 못 미쳐서 시속 100㎞를 통과하는 가속력을 발휘한다. 대배기량 엔진 펀치력과는 다른 색다른 맛이다. 바람을 조용히 가를 뿐이다. 전기모터로 발휘하는 36.7㎏m로 차체를 끌다가 5,500rpm에 이르면서 204마력(150kW)의모터출력을 발산한다. 한마디로 거침이 없다. 전기차는 엔진도 배기구도 없다. 배기가스가 전혀 없다는 얘기다. 이산화탄소(CO²) 배출량이 제로(0)다.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이는 순수전기차 볼트 EV다. 볼트 EV의 진가는 급코너에서 빛을 발했다. 자유로(서울방향)에서 이산포IC로 진입하는 급코너를 과감하게 공략했다. 타이어 울음소리만 들릴 뿐 주행성능은 스포츠카다. 생긴 건 CUV이지만 무게중심이 낮게 깔려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마이 쉐보레(myChevrolet)’ 앱을 활용하면 배터리 충전상태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확인하고 도어 잠금 및 해제, 에어컨 및 히터 작동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 위치도 할 수 있다. 또한, 보스(BOSE) 오디오 시스템과 스마트폰 무선충전 장치, 4개의 USB 포트 등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볼트EV의 안전성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차체의 81.5%에 초고장력, 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바디 일체형 고강성 차체구조에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을 비롯해 ABS(Anti-lock Brake System), 급제동 시 브레이크 답력을 증가시키는 BAS(Brake Assist System), 언덕길 밀림 현상을 방지하는 HSA(Hill Start Assist) 기능을 통합한 차체 자세제어(Electronic Stability Control)으로 주행안전성을 높혔다. 쉐보레 볼트EV의 가격은 보조금 혜택 전 4,779만원, 세이프티 패키지 포함 4,884만원이다. 고양(경기)=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차, ‘마음열고, 지갑도 열였다’

    르노삼성차, ‘마음열고, 지갑도 열였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0 08:29: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9일 막을 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관람객 체험 기회를 늘린 이번 모터쇼를 통해 QM6 장착 액세서리가 현장에서만 600개가 팔리는 등 판매실적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관람객 체험 기회를 늘린 이번 모터쇼를 통해 QM6 장착 액세서리가 현장에서만 600개가 팔리는 등 판매실적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 주최측 추산, 총 61만명 넘게 다녀간 이번 모터쇼를 통해 르노삼성차는 출시를 앞둔 클리오를 미리 공개하면서 제품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사전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또 클리오와 마찬가지로 아직 출시가 안된 트위지 역시, 전시차에 올라 사진을 찍은 관람객이 주말 하루 약 2천명에 이를 정도로 트위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당초 150명 정도로 예상했던 ‘트위지 어린이 시승 프로그램’은 주말 경우 신청자가 300명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어린이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또, 르노삼성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QM6차량에 장착하는 바디킷과 루프박스 액세서리는 현장에서만 총 600개가 넘게 팔려나가면서 ‘모터쇼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3 모델부터 차량 액세서리 개발과 판매를 강화한 커스터마이징 마케팅 도입 이후, 전체 용품 판매 매출이 2012년 170억원에서 올해는 500억원을 예상할 만큼 가파르게 성장했다. 고객들이 차량에 자신만의 개성을 입히는 트렌드가 심화되고 그러한 고객들의 모터쇼 방문율이 높을 것으로 분석한 르노삼성차는 이번 서울모터쇼 전시관내 용품 판매 코너 규모와 상품 수를 2배 늘려 꾸몄다. 모터쇼 기간 현장 용품 판매 매출액은 당초 예상했던 1억원보다 3배나 많은 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그 외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르노삼성차 ‘Women@RSM’ 소속 여성직원들이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에 대해 알려주는 ‘자동차 도슨트 프로그램’에는 총 15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 외부 도우미가 차량 설명을 하는 다른 전시관과 다르게 르노삼성차 직원들이 직접 관람객을 맞는 RSM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보다 정확하고 심도 깊은 정보를 제공하는 효과 외에도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피드백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 르노삼성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모터쇼가 볼거리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실용적인 니즈를 만족시키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는 르노삼성차의 생각이 잘 구현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성황리에에 공식 연습 종료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성황리에에 공식 연습 종료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0 01:21:32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공식 연습이 133명의 참가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9일(日),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공식 연습이 133명의 참가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공식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겨우내 주행을 기다렸던 챌린지레이스 선수들과 트랙데이에 참가한 일반 참가자들의 트랙을 정복하고자 하는 열정은 비바람을 몰고 찾아온 꽃샘추위를 이겨내기에 충분했다.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공식 연습이 133명의 참가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1. 아반떼 컵 마스터즈레이스에 참가하는 최종 엔트리 확정 2017년 KSF 챌린지레이스를 떠나 마스터즈레이스에 도전하게 될 6명의 선수가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확정되었다. 2015년 ~ 2016 시즌 중 입상 경력과 성적을 기준으로 24명의 선수를 우선 선발한 후 남은 6자리를 놓고 챌린지레이스 선수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다. 이번 공식 연습은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린 관계로 어려운 경기 진행이 예상되었지만, 오후부터 날씨가 맑아지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A/B조 각 21명의 선수들의 경쟁으로 시작된 승급전은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다. 총 42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각축을 벌였던 마스터즈 승급전은 안효상, 정병민, 권구현, 박강우, 박상협, 최기훈의 승급이 결정되었다.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공식 연습이 133명의 참가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 챌린지레이스 선수들의 실력 평준화로 2017시즌 치열한 승부경쟁 예상 아반떼 컵 마스터즈레이스 출전 자격을 획득한 6명의 선수를 떠나 보내는 아반떼 챌린지레이스는, 올 시즌 새로운 얼굴의 선수들이 가세하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2017시즌 KSF는 인제스피디움에서 총 6차전 中 5개 차전이 개최되는 만큼, 코스 공략을 위한 선수들의 전략 대결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다. 더불어, 2017년 KSF 챌린지레이스 시즌 챔피언은 곧 인제스피디움의 최강자라는 타이틀도 가져갈 수 있다.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등용문이 될 KSF 개막전은 오는 5월 27일(토요일)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하게 된다. happyyjb@naver.com
  • 스팅어! 돌격 앞으로~

    스팅어! 돌격 앞으로~

    스파이샷
    임재범 2017-04-09 21:08:28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아차 스팅어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이후 2017서울모터쇼에서 외형을 완전히 공개했다. 새로운 신차가 출시도 되기 전부터 위장막을 가리지 않은 모습은 이례적이다.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스팅어는 람다 ll 3.3 트윈 터보 GDi, 세타 ll 2.0 터보 GDi, R2.2 디젤 엔진 등 세 가지 스팅어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람다 ll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과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세타 ll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과 최대토크 36.0kgf·m, 디젤 R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4.9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해 기아차 중 가장 빠른 가속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AWD는 선택사양으로 2세대 후륜전용 8단 자동변속기가 엔진과 궁합을 맞췄다. 스팅어 스팅어의 차체크기는 전장 4830㎜, 전폭 1870㎜, 전고 1400㎜, 휠베이스 2905㎜다. 인테리어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이제 유저들의 궁금증은 가격이다. 기아차는 “3천만원 후반대부터 5천만원 초반대까지 가격 라인업을 형성할 것”으로 언급했다. hikim0817@naver.com
  • [시승기]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 타보셨어요?

    [시승기]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 타보셨어요?

    시승기
    임재범 2017-04-07 08:30: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이하, 그랜저 HEV)를 시승했다. 현대차의 현재 자동차 기술력의 척도를 보여준 시승이었다. 첨단 주행안전 기술력뿐만이 아니라 뼈대(차체)와 하체, 서스펜션 등 파워트레인의 궁합에서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주행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미디어 대상 시승행사는 비 내리는 식목일 오후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렸다. 파주 혜이리마을까지 왕복하는 시승구간에서 그랜저 HEV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었다. 먼저 이차의 승차감은 good! 서스펜션 세팅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 그랜저 HEV 차체비율에 가장 알맞은 세팅 값으로 조율된 느낌이랄까. (서스펜션 전-맥퍼슨 스트럿, 후-멀티 링크) 파주 영어마을 앞 속도방지턱을 80㎞/h 속도로 통과했다. 순간 팔과 다리,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지만,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다. 큰 출렁임도 없이 부드러울 뿐이다. 특히, 고속주행 직진성은 럭셔리 대형세단에 앉아있는 것처럼 안락하고 안정됐다. 나무랄 부분이 없을 정도다. 시승 후 기자들 대부분이 단점을 찾는데 고심해 보였다. 시동버튼을 눌러도 조용하다. 적막이 감돌 뿐이다. 엔진은 여전히 멈춰있고, 전기모터만으로 타이어를 굴린다. 효율성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자랑거리다. 그랜저 HEV는 K7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세타Ⅱ 2.4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직분사 에킨슨사이클 가솔린 심장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38kW 최고출력으로 회전시키는 전기모터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달린다. 전기모터 출력은 이전 그랜저(HG)보다 3kW 상승한 38kW의 힘을 발휘한다. 전기모터가 밀어붙이는 최대토크는 205Nm. 1.6톤(공차중량 1,675㎏)이 넘는 몸무게를 흔들림 없이 끌고 간다. 가속페달을 서서히 밟다 보면 어느새 엔진이 깨어난다. 이때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전륜 타이어로 추진력이 전달된다. 전기모터만으로 부족한 힘을 서로 보태기 위해 가솔린 엔진이 뿜어내는 21.0㎏의 최대토크와 159마력의 최고출력으로 아스팔트를 박차고 밀어낸다. 이때 엔진회전수는 각각 4,500rpm과 5,500rpm에 도달하면서 발휘된다. 피스톤 움직임이 빨라졌다고 해서 전기모터가 멈춰있는 건 아니다. 엔진으로 감당하기 힘든 가속을 전기모터 회전으로 보조구동역할을 하며 묵직하게 차체를 밀어붙이기 때문이다. 이때 엔진과 전기모터가 동시에 밀어붙이는 시스템 최고출력 204마력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일반 가솔린엔진 차량의 가속은 속도를 올리는 만큼 고rpm영역을 오가며 비명을 지르지만 K7 하이브리드는 엔진 격벽 방음에 엔진 비명을 적절히 차단하면서 전기모터 추진력까지 더해진, 기대이상의 알찬 추진력으로 속도계 바늘을 회전시킨다. 자동차의 기본은 잘 달리기에 앞서 잘 서야한다. 종일 내린 비로 노면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지만, 브레이크 성능도 자랑할 만 했다. 기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고질병으로 여겼던 브레이크 밀림현상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현대기아차 그룹이 ‘LF쏘나타 하이브리드’출시를 기점으로 브레이크 성능은 여느 일반 차량들과 비교해 부족함이 없었다. 다만 시승차량에 장착된 연비위주로 설계된 에코 타이어(넥센)의 접지력은 살짝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핵심부품 중에 하나인 배터리는 트렁크 하단에 안착됐다. 이로 인해 무게중심이 낮아졌고, 트렁크 공간은 426리터로 늘어났다. 기존 2열시트와 트렁크 사이에 자리를 차지했던 것에 비하면 그랜저(IG) 2.4 가솔린모델(515리터)과 비교해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이 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다. 배터리 무게 증가 없이 기존 1.43kWh(5.3Ah)에서 약 23% 개선된 1.76kWh(6.5Ah)로 증대시키고 배터리의 충방전 효율을 약 2.6% 개선해 EV모드 주행거리 또한 늘어났다. 배터리 방전이 가까워지면 스스로 엔진을 움직여서 배터리를 충전하기도 하지만, 주행 중에는 타력주행 시나 내리막길 또는 브레이킹 시에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배터리를 채워가게 되는 재생에너지 시스템이다. 그랜저 HEV를 시승하면서 업그레이드 된 점을 꼽아보면, 전기모터로 주행하다가 엔진이 가동되는 시점에서의 엔진진동이다. 모든 하이브리드 차량이 미미한 차체진동과 순간 고rpm에 이질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이는 ‘능동부밍제어’를 적용해 실주행 사용빈도가 높은 저rpm 대의 엔진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함으로써 저rpm 대에서 발생하는 엔진의 진동/소음을 ‘모터의 역(逆) 방향’ 토크를 통해 상쇄하는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엔진 룸 흡차음재를 추가하고, 흡음재 일체형 언더커버로 덮어 정숙성이 월등히 좋아지게 설계됐다. 외형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기존 6세대 같다. 미래지향적인 캐스케이딩 그릴부터 색다른 세단 라인으로 완성됐다. 준대형 세단급에서 전조등 풀 LED는 기본사양이다. 하이브리드 전용 휠과 트렁크 상단 ‘hybrid’ 엠블럼으로 엔진사양을 달리한다. 차체길이는 4,930㎜로 이전 모델 그랜저(HG, 4,970㎜)보다 20㎜가 늘어났고, 너비는 1,865㎜, 높이는 1,470㎜, 축간거리는 이전과 동일한 2,845㎜다. 이전 모델 대비 살짝 길어지고, 넓어졌다. 실내는 세계최초로 고급감을 살린 리얼 코르크 가니쉬가 적용됐다. 말랑말랑하면서도 단단래 표면 촉감이 촉촉하고 살아있는 느낌이다. 칭찬할만한 승차감은 몸을 안착시켜주는 시트도 한몫 했다. 허벅지 끝단까지 포근하게 받쳐주고 허리를 잡아주는 나파 가죽시트는 안정된 느낌으로 표현됐다. 반자율주행 장치인 스마트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SACC)과 주행 조향보조장치(LKAS)도 경험해 봤지만, 이번 시승은 지난번 K7 하이브리드 시승 때(24㎞/L)와 달리 그랜저 HEV의 힘과 퍼포먼스를 경험하기로 하고 달렸지만 트립컴퓨터에 기록된 평균연비는 기대 이상이었다. 리터당 14㎞를 훌쩍 넘어선 수치였다. 그랜저 HEV가 인증받은 정부공인 연비는 복합 16.2㎞/L와 도심 16.1㎞/L, 고속도로 16.2㎞/L를 기록하며 1등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당 97g으로 지구환경에 일조하는 저탄소배출 친환경차량이다. 준대형 세단이지만 저탄소 세제혜택도 적용 받는다. 취득세 및 공채 매입 일부 감면 등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혜택을 이차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차량 등록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서울기준)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주차비용 50%할인 및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전동 트렁크, JBL 사운드 시스템,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의 편의사양과 긴급제동 시스템(AEB),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9에어백 (앞좌석 어드밴스드 포함) 등으로 안전사양이 강화됐다. 그랜저 HEV의 판매가격은 3,540~3,970만원(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후 기준)으로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으로 나눈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을 넘어선 레이싱머신 출격준비 완료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을 넘어선 레이싱머신 출격준비 완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7 08:30: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9일까지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수많은 차량들 중에 눈 여겨볼만한 두 대의 모델이 있다. 현대자동차 부스 오른쪽 가장자리에 전시된 과 다. 마치, 우주선이 연상되고 ‘미래의 자동차’를 보는 듯 하다. 먼저 트랙 전용 레이싱 컨셉카 은 현대자동차 고성능브랜드 N버전을 통해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된 고성능 모델이다. 은 지난 2016 파리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면서 현대차의 고성능 라인업이 다져졌음을 알렸다. 은 신형 i30 디자인을 기본 베이스로 전장 4,425㎜, 전폭 1,950㎜, 전고 1,355㎜, 휠베이스 2,650㎜로 공기역학을 기초로 에어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다듬어졌다.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2.0 터보 엔진(쎄타Ⅱ 2.0T-GDI)과 안정화를 높인 단조제품 등을 적용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6.0㎏m의 힘을 보여준다. 여기에 고성능 전용 습식 DCT와 상시 사륜구동시스템(AWD)이 결합돼 다이내믹만 레이싱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스포츠 주행 중에 변속하는 경우 엔진 rpm을 정확하게 보정해주는 Rev 매칭, 강렬한 배기음을 구현해주는 전자식 가변 배기시스템, 정교한 코너링을 돕는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LSD) 등이 적용됐다. 이렇게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 RN30은 드라이버에게 차량을 쉽고 정확하게 컨트롤하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특히, 현대 고성능 라인업으로 개발되는 ‘N’ 버전이 추구하는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차’의 특징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레이싱 컨셉카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실내공간은 레이싱용 버킷 시트, 롤바와 롤케이지 등으로 주행 안전성을 더없이 높였다. 또한, RN30은 글로벌 화학기업 BASF와 협업을 통해 고성능 플라스틱 소재를 새롭게 개발해 차량 경량화도 실현했다. 물론 차체의 무게는 줄었지만 내구성은 강화해 높은 토크에서도 변함이 없는 차체 안전성을 확보했다. 는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연료 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미래형 고성능차로서, 현대자동차 고성능 라인업 ‘N’의 무한한 잠재력을 표현하기 위해 탄생했다. 지난 2013년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경량화 된 두 개의 연료전지 스택(500kW(680마력))과 슈퍼 캐퍼시터(150kW(204마력)를 조합해 총 650kW(884마력)의 고출력을 구현해낸다. 이러한 고출력 에너지는 4개의 초고회전형 인휠 모터를 통해 구동된다. 최적의 트랙션을 발생시킴으로써 거동성과 민첩성을 극대화해 낸다. 차체크기는 전장 4,678㎜, 전폭(전) 2,150㎜, 전폭(후) 2,265㎜, 전고는 933㎜, 휠베이스 2,785㎜로 미래 F1이나 르망 24시 레이스에 투입될 듯한 레이싱 머신처럼 생겼다. 는 우주비행사들의 모험 정신과 대담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마치 출격 직전의 전투기를 보는 듯한 역동적이면서 미래적인 디자인은 지면과 공기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물리적 마찰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둔 디자인으로 현대자동차 ‘N’의 미래를 보여준다. 한편, 현대차는 RN버전에 앞서 N버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독일에 위치한 유럽법인은 i30 모델과 벨로스터 등에 고성능 모델로 개발해왔고, 녹색지옥으로 불리는 뉘르브르크링에서 테스트를 통해 완성단계에 다다랐다. 또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체적인 차체 안정화도 좋은 평가를 얻어 왔다. happyyjb@naver.com
  • [부고] 권용주(오토타임즈 편집본부장)씨 부친 권희영씨 별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6 16:12:58
    [TV리포트(카리포트)] 오토타임즈 권용주 편집본부장 부친(권희영씨 별세)상,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6호실, 서울시 양천구 안양천로 1071), 발인 4월8일, 02-2650-5121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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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9-05 05: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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