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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대형 SUV의 진화, G4 렉스턴 출시

    쌍용차 대형 SUV의 진화, G4 렉스턴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5 11:32:5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차가 25일 기존 렉스턴에 대형 SUV가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적용한 새로운 모델인 G4 렉스턴(G4 REXTON)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G4 렉스턴은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메인으로 자리잡을 만큼 쌍용차에서 대형 SUV 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모델로 마힌드라 &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참여했을 정도로 쌍용차의 대표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01년 대한민국 1%라는 테마아래 1세대 렉스턴이 모습을 드러낸 후 이번에 출시되는 G4 렉스턴이 출시되기 전까지 프레임의 변화가 없는 페이스 리프트만을 거치면서 입지를 구축해 왔다. G4 렉스턴은 전통 속 헤르티지를 이어간다는 목표아래 Y400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개발되어 왔으며, 각종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컨셉 모델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 G4 렉스턴의 G4가 뜻하는 의미는 스타일, 드라이빙, 세이프티, 하이테크 등 4개의 변화(Great 4 Revolution)로 레저활동에 대한 수요증가에 응답하기 위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 기술의 진보를 이룬 프리미엄 SUV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G4 렉스턴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고대건축의 정수인 파르테논 신전의 비율에서 얻은 영감과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의 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 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60mm, 전고 1.825mm에 휠 베이스 2,965mm로 대형 SUV가 갖추어야 할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프런트는 숄더윙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이어진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스타일에 차체 실루엣과 캐릭터라인이 조화를 이뤄 균형감을 주는 황금비례로 완벽함을 제시했다. 여기에 하이빔 어시스트 HID 헤드램프를 적용했고, 주간주행등(DRL), 턴시그널 램프를 통합한 LED 포지셔닝 램프와 LED 포그 & 코너링 램프를 적용해 프리미엄 모델의 품격을 강조했다. 사이드는 굵은 선으로 이어진 듯한 캐릭터 라인과 듬직한 사이드 스텝 등에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플래그십 SUV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갖추도록 했다. 리어는 매끈한 A필러와 넓은 D필러의 대조를 통해 경쾌함과 강인한 이미지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고, LED 리어 콤비램프, 라이트 가이드, 고급성을 높인 리어스포일러 및 LED 보조 제동등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실내공간은 부드러우면서도 직선의 미를 살린 스타일로 시원한 시야확보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높은 직관성을 제공해 사용자의 다양한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킨다. 특히, TFT LCD는 운전자 취향에 따라 애니메이션, RPM 연계 모드, 일반모드로 구성된 3가지 모드 중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G4 렉스턴은 시트배열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수작업된 최고급 나파 가죽이 적용된 가죽시트, 시트와 도어미러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통합 조절,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시스템 등은 탑승객의 감성품질을 극대화했다. 뒷좌석 시트를 24도 기울일 수 있도록 해 승차자의 편의성은 물론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을 통해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동급 최대 2열 다리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으며, 동급에서 유일하게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렁크의 개폐에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방식으로 적용하면서 적재 편의성을 높이면서 플래그십 SUV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업그레이드된 뉴 e-XDi220 LET 디젤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힘을 갖추었으며, 높은 효율성과 정숙성은 물론 쌍용차 엔진 고유의 강력한 저속 토크(1,600~2,600rpm)를 바탕으로 중저속 영역에서 탁월한 출발 성능 및 추월 가속성능을 실현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G4 렉스턴의 4륜구동인 4Tronic_Powered 시스템은 평소 후륜으로, 노면 상태와 운전자 판단에 의해 4WD_H/L 모드를 선택하여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기에 국내 SUV 모델 중 유일하게 전륜 더블위시본, 후륜 어드밴스드 멀티링크 서스펜션 조합을 통해 프리미엄 모델에 걸맞은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직진 및 코너링 안정성을 발휘해 좀더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대형 SUV에 걸 맞는 안전성을 G4 렉스턴에 적용했다. 2열 사이드 에어백은 물론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 9개의 에어백과 초고장력 쿼터 프레임의 적용으로 기본적인 안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차선변경보조시스템, 후측방경고시스템, 사각지대감지시스템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을 탑재해 능동적인 안전이 확보되도록 했다. 이 밖에도 G4 렉스턴은 9.2인치 HD 스크린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국내 최초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저속 주행이나 주차 시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적용한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올 도어 패시브 엔트리 시스템을 통해 2열에서도 도어 개폐 가능하도록 했다. 출시된 G4 렉스턴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트림별로 럭셔리 3,350만원, 프라임 3,620만원, 마제스티 3,950만원, 헤르티지 4,51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기아차, 스팅어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개

    기아차, 스팅어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5 11:11:43
    “Fun 드라이빙에서 HDA까지 극강의 드라이빙 스펙 갖춰” 기아차 회심의 역작, 스팅어의 내장 인테리어와 핵심 드라이빙 스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 회심의 역작, 스팅어의 내장 인테리어와 핵심 드라이빙 스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주)는 25일(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내장인테리어와 다양한 주행 사양을 공개했다. 스팅어는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R&D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지난달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외장 디자인과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기아차는 항공기 모티브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을 담은 스팅어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된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동력성능 ▲강력한 퍼포먼스에 걸맞은 최강의 제동성능 ▲최첨단 주행 지원 기술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등 스팅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다양한 사양을 공개했다. 기아차 회심의 역작, 스팅어의 내장 인테리어와 핵심 드라이빙 스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 항공기를 모티브로 고급감과 역동성을 두루 갖춘 혁신적 인테리어 완성 스팅어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췄다. 항공기 모티브의 아날로그한 감성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드러내고도 운전자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세단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는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Floating) 타입 디스플레이 ▲항공기 엔진을 닮은 스포크 타입의 원형 에어벤트 ▲다양한 조작감(다이얼/텀블러 타입)의 버튼을 적용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서로 분리해 입체적으로 구성하고, 조작부 내의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은 상하로 나눠 간결하게 배치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했다. 최상의 그립감을 확보한 변속기 손잡이를 적용하고,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버튼은 변속기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스팅어에 스포티한 버킷 스타일 시트에 최고급 나파 가죽을 적용함으로써 강력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신경 썼다. 또한 선택적으로 적용될 예정인 프리미엄 사운드 ‘렉시콘 스피커’에도 유니크한 패턴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스팅어만의 감성을 담은 클러스터 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사양을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내부 인테리어 곳곳에 적용된 반광 크롬 재질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손바느질 느낌의 스티치를 적용해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했다. 기아차 회심의 역작, 스팅어의 내장 인테리어와 핵심 드라이빙 스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 스팅어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초점 맞춘 다양한 사양 스팅어는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강력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둔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먼저 스팅어에는 기아차 최초로 5가지의 드라이빙 모드가 적용됐다. 스팅어에 적용된 5가지 드라이빙 모드는 ‘스포츠, 컴포트, 에코, 스마트, 커스텀 모드’로 한층 다양한 주행 환경을 구현함은 물론, 전자제어 서스펜션 연동 시 더 정밀한 주행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스포츠, 컴포트, 에코 모드에서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비롯, 스티어링 휠과 엔진변속 패턴을 차별화해 운전자 기호에 따라 주행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포츠 모드는 컴포트 모드 대비 더 단단한 서스펜션과 묵직한 스티어링감, 민첩한 엔진변속 패턴을 제공하고, 에코 모드는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가속 시 과도한 엔진 토크 상승을 제한하는 등의 파워트레인 제어기능을 갖췄다. 스마트 모드는 운전자의 주행 성향에 맞게 엔진변속 패턴을 자동으로 선택해 주며, 커스텀 모드는 각 항목을 운전자가 직접 선택해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모드다. 특히, 스팅어는 실제 엔진음을 각각의 드라이빙 모드의 특성에 따라 조율하여 들려주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ctive Sound Design)’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색다른 주행감을 제공한다.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은 5가지 드라이브 모드별로 달라지는 엔진 회전수에 따라 각각의 사운드 신호를 생성하는 것으로, 음악의 화성악, 호랑이 울음소리 등을 차용해 다채로운 엔진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과 최대토크 36.0kgf·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출발 후 단 4.9초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어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무엇보다 스팅어는 최상의 퍼포먼스 구현을 위해 저중심 설계, 파워트레인 탑재 위치 최적화, 정밀한 엔진 튜닝 등을 거쳤으며, ‘런치 콘트롤(Launch Control)’을 적용해 출발 시 동력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런치 콘트롤은 정차된 차량이 급 가속할 때 바퀴에 지나친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동력은 최대 수준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을 설정하는 기능으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빠른 가속이 가능하다. 스팅어는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제동 성능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브레이크에 ‘브레이크 쿨링 홀’(주행 중 브레이크 냉각을 위해 언더 커버에 공기 유입을 원활하게 해주는 에어가이드 형상)을 최초 적용해 브레이크 디스크 냉각 속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부스터/디스크 사이즈 증대를 통해 제동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디스크 온도 상승으로 인해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페이드(Fade) 현상을 감소시키는 등 전체적인 제동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극강의 퍼포먼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페라리 등 슈퍼카에 적용되는 브렘보사(Brembo社)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최적화해 선택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고급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첫 번째 모델인 스팅어에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헀다. 기아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기아차의 최첨단 주행 지원 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의 안전 기술과 함께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팅어에 적용된 안전기술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 & Go)’,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이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스팅어의 준비는 모두 끝났다”며, “파워풀한 동력성능,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신기원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두 여자의 QM6 같은 남자 찾아 드라이브(Two girls find QM6 like man drive)

    [카리포트TV] 두 여자의 QM6 같은 남자 찾아 드라이브(Two girls find QM6 like man drive)

    시승기
    임재범 2017-04-24 23:43:01
    두 여자의 QM6 시승기 – 조영주 아나운서와 카리포트 김혜인 기자가 ‘QM6 같은 남자’를 찾아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르노삼성 SUV QM6 The two women 's QM6 - Joo Young-ju announcer and car report Kim Hye-in reporter left the drive to find' QM6 like man '. Renault Samsung SUV QM6
  • 쉐보레,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쉐보레,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4 23:28:22
    쉐보레,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정규 시즌 기간 동안 전국 야구장에 신차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고 프로야구팬을 만난다. 쉐보레는 22일과 23일,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에 ‘쉐보레 파크’를 열어 신차 올 뉴 크루즈와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를 전시하고 포토존을 운영, 경기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쉐보레,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7년 째 후원함으로써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야구 마케팅은 오는 8월 말까지 서울 잠실구장,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쉐보레,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한편, 국내외에서 폭 넓은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펴는 쉐보레는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프로 모터스포츠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차원에서는 2014년부터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e League)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활약하는 한편, 국내 축구팬을 대상으로 맨유를 체험할 수 있는 ‘쉐보레 팬 컵(Chevrolet Fan Cup)’을 비롯 고등 축구부 후원, 풋살 대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실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4 23:09:07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QM3와 함께 하는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그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캡처 라이프 캠페인은 맛집, 여행, 운동, 데이트 등 일상 속에서 혼자만 보고 즐기기엔 아까운 삶의 일상을 SNS를 통해 나누고 소통하기위한 이벤트로서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캠페인 참여는 나만의 개성 있고 생생한 ‘QM3적인 삶’(큐엠삶)의 순간을 캡처해 #큐엠삶, #Live_Capture_Share, #QM3 세 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고 @QM3_capture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소니 알파 NEX5T 카메라(1명), 제주 히든클리프 디럭스룸 2인 1박 숙박권(3명), 패럿 맘보 미니드론(5명), CGV 씨네드쉐프10만원 상품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지은 팀장은 “QM3는 개성 넘치는 유러피언 크로스오버로서 젊은 층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QM3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QM3 유럽 원정대를 통해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생동감 있게 전한 캡처 라이프 캠페인의 후속으로 기획되었으며 경험, 소통, 공감을 중시하는 2030의 참여가 기대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된 이미지를 QM3 광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QM3_Captu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고성능 ‘N’, i30N이 뉘르부르크링을 달궜다

    현대차 고성능 ‘N’, i30N이 뉘르부르크링을 달궜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4 18:06: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N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예선전’에 신형 i30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22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ADAC Qualification Race 24h)’에 고성능N의 첫 모델이 될 ‘i30N’ 양산차에 가까운 경주차 2대로 참가했으며, 완주에 성공했다고 24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N의 첫 모델인 ‘i30N’ 양산차에 적용될 2.0 터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양산차의 스펙을 최소 변경한 경주차 2대로 SP3T 클래스(2.0 터보)에 출전했다. 현대자동차의 남양연구소가 개발에 적극 참여한 이번 출전 차량은 성능 자체가 전용 경주차라기 보다는 ‘i30N’ 양산차 모델에서 변경을 최소화해 양산차에 근접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N의 첫 모델이 될 ‘i30N’을 올 하반기 유럽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 예선과 향후 5월 25일~28일에 있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본선 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해 이를 ‘i30N’의 양산 전 성능 테스트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최고의 성능으로 주행,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기는 내구 레이스에서는 가속 및 선회 성능, 오랜 시간 주행을 지속할 수 있는 내구성 등 차량 성능이 경기의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드라이버의 지구력, 주행 전략 등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에서 차량을 세팅하며 얻은 다양한 수치를 양산차에 최적화된 값을 도출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ADAC Zurich 24h Race)’는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Le Mans 24 Hours)와 ‘스파 24시간 내구 레이스(24 Hours of Spa)’와 함께 유럽 3대 내구 레이스로 불리며, 경기 코스는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와 그랑프리(Grand Prix) 서킷을 합쳐 총 길이 약 25km, 7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춰, 전세계의 카 메이커들이 혹독한 주행 조건에서 차량의 성능을 검증하고 신차를 테스트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로 인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완주율 자체가 50~60% 대에 불과하며, 지난해의 경우 총 참가대수 158대 중 101대가 완주해 64%의 완주율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했으며, i30N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이었던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 i30 차량으로 SP3T 클래스에 첫 출전해 완주에 성공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역전 드라마를 꿈꾸는 짜릿한 승부 연출"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역전 드라마를 꿈꾸는 짜릿한 승부 연출"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23 21:53:01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의 개막전이 23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 2.577km)에서 개최된 가운데 클래스마다 치열한 각축전과 역전극이 연출되며 서킷은 뜨겁게 달궈졌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12개 동호회 1000여 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시즌 첫 출발을 알리는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날 개최된 최상위 클래스 GT-300 결승에서는 정경훈(비트 R&D)이 총 17랩(43.809km)을 20분11초461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으며, 배선환(모터라이프)은 20분14초221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남기문(비트 R&D)이 20분21초459로 남은 포디움 자리를 차지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선두권 싸움이 치열했던 만큼 2~4위 간의 자리다툼이 빈번히 일어났다. 정경훈은 경기 내내 줄곧 1위 자리를 지켜냈으며 배선환과 남기문, 정남수의 포디움 경쟁 끝에 순위가 결정됐다. BK 원메이커는 비트 R&D의 강재협이 예선 1위로 통과하며 폴포지션을 차지, 결승에서 폴투윈을 장식하며 개막전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강재협은 총 17랩을 20분52초674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뒤이어 들어온 같은 팀 동료 백철용(20분56초160)을 3초486 차이로 따돌렸다. 뒤이어 범스레이싱의 김범훈이 20분56초360으로 포디움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개막전에서 비트 R&D 팀 선수가 GT-300과 BK 원메이커 클래스에서 모두 우승컵을 싹쓸이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대회의 열기와 박진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뒤이어 펼쳐진 R-300 클래스 결승에서는 예선에서 1위를 기록, 최선두 그리드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던 정연익(부스터-오일클릭 레이싱)을 누르고 짜릿한 역전승을 펼친 이동호(이레인레이싱)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동호는 총 17랩을 21분28초575의 빠른 기록으로 피니시 라인을 주파해 2017년 시즌 개막전 주인공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그레디모터스포츠의 유준선이 21분31초661으로 통과했으며, 정연익은 21분33초556을 기록하며 3위에 만족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아울러 상신브레이크가 후원하는 하드론 GT-200 및 GT-100 클래스 결승에서는 코프란레이싱팀의 김재우와 이승훈이 각각 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총 17랩으로 진행된 두 클래스에서 김재우는 21분28초178, 이승훈은 22분37초078을 기록하며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또한 불스원이 후원하는 G테크 TT-200과 준비엘 TT-100 클래스에서는 김양호와 조수호가 각각 베스트랩 1분15초521과 1분17초545를 달성하며 1위 차지했다. 올 시즌부터 신설된 스포티지QL 원메이커 클래스에서는 DRT레이싱의 최은준이 16랩을 22분39초492로 통과하며 가장 빨리 피니시 라인을 맞이했다. 특히 함께 신설된 핫식스-슈퍼랩은 스피드레이싱에 걸맞은 튜닝 범위 제한이 없는 무제한 클래스로, 전 세계 양산차가 참가해 화끈한 속도전을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이 후원하는 핫식스-슈퍼랩은 에너지 음료가 선사하는 강력한 힘과 빠른 흡수력의 이미지에 적합한 클래스로 평가받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이날 처음 진행된 핫식스-슈퍼랩에서는 비트 R&D의 정경훈이 1분10초298로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으며, 이어 영모터스의 권오윤이 1분13초976으로 뒤를 따랐다. 또한 GRBS RV-TT 클래스에서는 엣지 레이싱의 오성진이 베스트랩 1분16초203의 기록으로 1위로 통과했으며, 같은 팀의 김영길과 이병곤이 각각 1분16초473와 1분18초356으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본격적인 시즌 개막과 함께 총 10개 클래스로 진행된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은 메인 스폰서인 넥센타이어를 중심으로 핫식스(롯데칠성), G-TECH(불스원), 하드론(상신브레이크), 부스터, 준비엘, 네오테크, 인치바이인치, GRBS 등이 클래스별 스폰서로 참여해 더욱 풍성해진 대회를 만들었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평가다. 한편,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경기는 다음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한국지엠, “캡티바와 올란도 생산중단 사실무근”

    한국지엠, “캡티바와 올란도 생산중단 사실무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0 20:17:5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일 오전 한국지엠이 쉐보레 캡티바 및 올란도 생산중단 및 제품 단종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국내 MPV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쉐보레 올란도는 최근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레저 차량으로 각광을 받으며 시장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군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올란도의 제품 생산은 중단된 사실이 없으며, 탁월한 상품 가치를 바탕으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캡티바는 초과생산분의 장기 재고를 막고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들어 생산이 조절되어 왔으나 적정 재고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5월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한국지엠은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지난해 3월 새로 선보인 캡티바 신모델은 지속적인 고객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아이유인나', 동교동에서 시작하는 i30의 도시 속 여행

    '아이유인나', 동교동에서 시작하는 i30의 도시 속 여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0 17:52: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부터 공개한 10편의 티저 영상에서는 연예계는 물론 실제로도 ‘절친’ 사이인 아이유와 유인나는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스토리 설정을 보여줬다. 하지만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떠나는 여행의 콘셉과 목적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않아 본편 광고에서 두 사람의 여행이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디어 공개된 ‘i30 디스커버리즈’ 1편의 테마는 ‘뮤직으로의 초대: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광고의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를 운전하며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두 사람은 도심의 주행환경을 i30로 직접 누비며 i30가 갖고 있는 개성 만점의 매력, 상품성, 실용성을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1편의 인트로는 유인나가 i30를 몰고 아이유가 기다리고 있는 좁은 도로 옆 카페로 들어선다. 좁은 골목길이 많은 도시의 도로환경 속에서 i30의 날렵함이 발휘하는 장점을 군더더기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약속시간에 늦은 유인나에게 퍼붓는 아이유의 앙증맞은 투정, 이에 “와 준 게 어디야!”라며 대꾸하는 유인나는 두 사람이 펼칠 도심 속 핫플레이스 여행 이야기가 심심하지 않음을 예고한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운전대를 잡은 유인나가 자신의 운전솜씨를 자랑하자 “길을 몰라서 가끔 울면서 전화를 해서 그렇지 언니가 운전은 잘하지”라는 아이유의 장난스러운 리액션은 실제 절친인 두 사람의 ‘케미’가 있었기에 가능한 있는 그대로의 ‘실생활의 대화’였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직접 i30를 운전하며 찾아가는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 1호는 동교동 미화당레코드. 아이유와 유인나는 자신들의 첫 여행지를 향해 길을 나서면서 도심에서의 주행이 ‘밋밋’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i30를 운전하며 전용도로에서의 고속주행은 물론 좁은 골목 도로를 누비고 다니며 수시로 90도 좌/우회전의 상황을 보여준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i30 디스커버리즈’는 도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데 있어 i30가 발휘하는 성능, 실용성, 매력적인 스타일을 아이유와 유인나의 도심 주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아이유와 유인나는 i30의 날렵함에 반한다. 아이유는 그 동안 아이유의 “큰 차”를 함께 타고 도시의 좁은 골목길을 다닐 때의 불안했던 심정을 토로(?)하면서, i30를 운전하며 좁은 골목길을 “쑝쑝쑝” 누비는 재미와 안정감을 표현한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보여주는 i30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단단한 차체를 가진 i30의 주행성능. 좁은 골목길에서 코너링을 할 때 운전자와 탑승자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안정된 주행감을 발휘하는 i30의 매력을 아이유와 유인나의 도심 속 핫플레이스 여행에서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날렵한 바디, 매력적인 주행 및 코너링 성능과 함께 i30의 또다른 매력은 i30만의 실용적인 적재 공간. 2열 시트의 자유로운 6:4폴딩으로 만들어지는 i30의 적재 공간은 실생활에서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첫 번째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인 동교동 미화당레코드에서 좋아하는 음악 감상과 쇼핑을 마치고 i30의 트렁크에 쇼핑한 물건을 실으면서 i30의 ‘드넓은’ 적재 공간이 주는 실용성을 경험한다. 이번 ‘동교동 미화당레코드’편은 물론 앞으로 공개될 ‘i30 디스커버리즈’ 캠페인 전체가 미리 준비된 대사 없이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의 ‘절친 케미’로 빚어져 곳곳에서 두 사람의 실제 우정과 실생활 유머코드를 담고 있어 보는 이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i30디스커버리즈’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펼치는 도심 속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의 모습을 통해 ‘어반 라이프(urban life)’에서 i30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동교동 미화당레코드를 떠나며 다음 핫플레이스로 향하는 아이유와 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2편은 오는 4월24일(월) 공개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펀~ Fun~! SUV 드라이빙! GLC 쿠페 출시

    펀~ Fun~! SUV 드라이빙! GLC 쿠페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0 11:17:4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쿠페와 SUV의 결합. 미드 사이즈 SUV 더 뉴 GLC 쿠페를 20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GLC 쿠페는 지난 2016년 뉴욕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모델로 쿠페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 SUV의 실용성 있는 장점 등을 결합한 모습을 갖추었다. 국내 출시 전부터 관심을 얻어 온 더 뉴 GLC 쿠페는 전 라인업에 AMG 익스테리어 라인을 기본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갖춘 모델로 자리잡게 됐다. 더 뉴 GLC 쿠페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700X1,910X1,610, 휠 베이스 2,870mm로 GLC 대비 76mm 길어진 오버행과 38mm 낮은 차고를 갖추면서 공간활용과 함께 스포츠카를 연상하는 날렵함을 갖추게 됐다. 쿠페의 스포티함과 결합된 스타일을 통해 첫 모습은 미드 사이즈 SUV인 GLC와 전혀 다른 감성과 자신만의 느낌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스포츠카와 같은 가파른 프런트 글라스와 근육질의 리어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굴곡진 루프라인은 우아하고 매력적인 감성을 돋보이도록 해 준다. 프런트는 크롬 핀으로 장식된 AMG 전용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해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적용된 AMG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크롬 패키지는 이를 더 돋보이게 한다. 사이드는 다이내믹함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 사이드 스텝, 볼륨감있는 휠 아치 등에 리어로 갈수록 떨어지듯 구성된 경사진 라인은 독특한 더 뉴 GLC 쿠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에 수평으로 넓게 표현된 LED 리어램프가 적용돼 차량을 더 넓게 보이게 해주고, AMG 트윈 파이프로 디자인된 테일 파이프 등으로 역동적이고 입체적이며, 단단한 근육질의 모델임을 강조하고 있다. 실내공간은 더 뉴 GLC 250d부터 AMG 인테리어가 기본 적용돼 익스테리어의 스포티함과 조화는 물론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AMG 카본 트림, D컷 스트어링 휠, 빨간색 스티칭이 들어간 가죽시트와 대시보드, AMG 계기판, AMG 전용 플로어 메트, 빨간색 디지뇨 시트 벨트 등을 통해 럭셔리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또한, SUV의 특징을 살려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 뉴 GLC 220d 쿠페와 더 뉴 GLC 250d 4매틱 쿠페가 이번에 출시되며 고성능 모델에 해당하는 AMG GLC 43 4매틱 쿠페는 2분기 중에 출시된다. 출시된 두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9G 트로닉 변속기와 결합돼 최고출력은 각각 170마력과 204마력, 최대토크는 40.8kgm(1,400~2,800rom), 51.0kgm(1,600~1,800rpm)의 성능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0-100km/h 가속성능은 각각 8.3초와 7.6초를 보여준다. 또한, 2분기 출시되는 AMG 모델은 3.0 V6 바이터보 엔진에 9G 트로닉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3.0kgm(2,500~4,500rom)의 힘을 갖추었으며, 0-100km/h 가속성능의 경우 4.9초를 보여준다. 특히, 이 모델의 경우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과 AMG 속도 감응형 스포츠 스티어링휠을 기본 적용해 직관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이 밖에도 5가지 주행모드의 선택을 통해 드라이빙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는 선택된 모드에 따라 엔진, 트랜스미션, 배기시스템, 스티어링의 특징이 바뀌게 된다. 또한, 안전기술인 프리 세이프, 사각지대 어시스트, 충돌방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등으로 안전을 높였으며, 부메스터 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13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벤츠코리아 마틴 슐즈 세일즈 &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메르세데스 벤츠는 SUV 시장의 개척자로 자리를 잡아 왔고, 비즈니스와 개인적인 목적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가져 오도록 했다”며, “2015년 GLC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후 GLE 등 SUV 라인업을 확장해 오면서 시장에서 큰 성장을 해 왔고, 이런 흐름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더 뉴 GLC 220d 쿠페 프리미엄은 7,320만원, 더 뉴 GLC 250d 4매틱 쿠페는 8,010만원이며, 2분기 출시되는 AMG GLC 43 4매틱 쿠페의 가격은 미정이다. happyyjb@naver.com
  • 하루 만원으로 올 뉴 크루즈 탄다

    하루 만원으로 올 뉴 크루즈 탄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9 12:34:23
    쉐보레(Chevrolet)가 이달 말까지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이달 말까지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과 함께 적용되어 온 할부 프로그램을 할부 이율 조정 없이 기존 60개월에서 72개월까지 연장한다. 이번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크루즈 1.4 LS 모델 기준 한 달 할부금이 26만 5천원으로 하루 1만원이면 신형 크루즈를 구입할 수 있다. 쉐보레(Chevrolet)가 이달 말까지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올 뉴 크루즈는 뛰어난 품질과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출시 이 후 꾸준한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입 문턱을 대폭 낮춘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쉐보레 재구매 고객에게는 올 뉴 크루즈 구입 시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며, 노후 경유차 정부 지원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84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의 제품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총 50대의 크루즈 차량을 투입해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에서 카카오택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전국 생활 체육 행사 프로모션 등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아우디 전기차 컨셉 e 트론 스포트백 상하이모터쇼에서 컴백

    아우디 전기차 컨셉 e 트론 스포트백 상하이모터쇼에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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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7-04-19 12:30:46
    아우디가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 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되어,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되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 봄 아우디가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 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되어,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되었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전기 모빌리티 개발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 아우디 AG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회장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2018년 출시될 예정이며,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해당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차가 될 것이다"며 “500km 이상의 주행 가능거리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이 스포티한 SUV는 차세대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그리고 2019년에는 한 눈에 전기차임을 알아볼 수 있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감성적인 쿠페 버전이 양산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선을 끄는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가 적용된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은 기능적 명확성과 절제미의 조합을 공식 원칙으로 삼았다. 센터 콘솔, 도어트림, 중앙 디스플레이 아래 위치한 대형 터치 스크린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실내 시스템과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대시보드의 수평면과 그 위에 떠있는 듯한 센터 콘솔은 모든 좌석의 탑승자에게 탁 트인 시야감을 전해준다. 이 컨셉카의 혁신적인 라이팅 기술은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점등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디지털로 제어되는 전후방 매트릭스 LED는 최고 수준의 시야를 확보해준다 세밀한 디지털 매트릭스 프로젝터는 도로 전방에서 물체가 감지되면 라이트를 주변 환경과 소통하는 다재다능한 다이내믹 채널로 전환한다. 아우디는 세계 최초로 적응형 LED 헤드라이트를 선보인 이래, 매트릭스 LED 기술, 레이저 라이팅 및 OLED 기술을 선보이며 혁신을 거듭해 왔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시야 확보와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줄 다양한 복합적인 기능이 탑재되었다. 아우디가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 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되어,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되었다. 전방 후드 아래 위치한 가느다란 주간 주행등은 e-트론의 날카로운 눈이 된다. 복합 제어 기술, 마이크로미러가 박힌 표면과 LED의 결합 덕분에, 다양한 역동적인 움직임과 신호가 가능하다. “e-트론 스포트백 컨셉”의 시동이 걸리거나 도어가 열리면, 시스템은 전환 가능한 부분들을 통해 시각적으로 환영 신호를 보낸다. 주간 주행등 하단, 싱글프레임의 좌우측에는 두 개의 대형 라이트 필드가 자리하며, 각 라이트 필드는 250개의 LED로 구성된다. 이는 이동 중에도 눈길을 끄는 그래픽이나 특정 소통 신호를 만들 수 있는 등 광범위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에 적용된 드라이브 구동 방식은 향후 양산되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모델들에 적용될 예정이다. 프론트 액슬의 전기 모터 1개와 리어 액슬의 전기 모터 2개가 4 바퀴를 구동하여 고성능 쿠페를 전형적인 아우디 스타일의 콰트로로 바꾸어주는 방식이다. 320kW의 최고출력, 부스트 모드에서는 최고출력 370kW까지 도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5초가 걸린다. 배터리 충전용량은 시간당 95kW로, 1번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NEDC 기준). 이전에 선보였던 e 트론 콰트로 컨셉카에서와 마찬가지로 리튬 이온 배터리는 탑승자 컴파트먼트 아래, 액슬 사이에 위치한다. 이러한 구조는 무게 중심을 낮추어 52:48라는 균형 잡힌 액슬 부하 배분(프론트/리어)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이는 동급 대비 우월한 안전 성능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AC및 DC로 듀얼 연결이 가능한 통합 충전 시스템(Combined Charging System, CCS)으로 충전될 수 있다. 디트마 포겐라이터(Dietmar Voggenreiter) 아우디 AG 마케팅 겸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전기 이동수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우디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을 상하이에서 처음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은 중국이 세계 선두적인 전기차 시장이기 때문이다. 판매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인프라와 재정적 지원 측면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중국에는 전국적으로 이미 약 15만 곳의 충전소가 존재하며 2017년 말까지 10만여 충전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러한 빠른 성장세에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향후 5년간, 아우디는 중국에서 5개의 e 트론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아우디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처럼 주행 범위가 500km가 넘고 순수하게 배터리로만 구동되는 자동차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 컨셉의 전면에는 익숙한 모습의 8각형 싱글프레임이 넓직하게 차지하고 있다. 전기차가 요구하는 공기양이 대폭 감소해서 큰 개폐구는 필요하지 않으며, 클래식 싱글프레임처럼 잘 조각된 그릴 위에 4개 링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구조 패턴이다. 중앙 표면의 끝단은 약간 뒤로 구부러져 공기가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했다. 공기 흡입구 역시 전면부를 거의 차지하는 검정색 8각형 싱글프레임이 감싸고 있다. 아래쪽으로 구부러진 전방 트렁크 리드, 전방 에이프런과 휠 아치 사이에 라이트가 결합되어 한눈에 아우디임을 알아볼 수 있는 자태를 만들어준다. 아우디 디자이너들은 또한 전방 후드를 지나는 공기 흐름을 위해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급격하게 경사져 내리는 전면부 상단에는 노즈와 평행하게 위치한 브릿지가 두 개의 휠 아치를 연결하고 공기 변류기의 역할도 병행한다. 이 덕분에 전방에 연소 엔진이 위치한 자동차의 무거운 전방 구조와 비교해 훨씬 더 날렵한 모습이 만들어졌다. 측면에는 휠 아치가 캐빈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으며 상단의 날카로운 수평 에지가 눈에 띄는 콰트로 아키텍처를 정의해준다. 이는 넓은 윤거와 잠재적인 역동성을 여실히 보여줄 뿐 아니라, e 트론 스포트백을 아우디의 DNA와 연결해준다. 6스포크의 큼직한 23인치 휠은 균형잡힌 쿠페의 자신감 넘치는 존재감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전장 4.90미터, 전폭 1.98미터, 전고 1.53미터, 휠베이스 2.93미터로 C 세그먼트에 속하는 e 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 A7과 유사하다. 사이드 미러는 소형 카메라로 대체되었다. 이 기술은 공기 역학을 향상하고 공력 소음을 감소시켜 주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이드 미러로 인한 사각지대가 사라지고 전방 대각선 시야가 확보되었다. 카메라 이미지는 도어에 위치한 별도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이 기술은 양산 버전의 사전 맛보기로 공개되었다. 2015년 아우디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양산차의 전신인 ‘아우디 e 트론 콰트로 컨셉’을 선보인 바 있다. 획기적으로 재구성된 이 SUV의 주행 가능 거리는 500km이며, 모든 풀 사이즈 아우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널찍한 탑승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우디 e 트론 콰트로”는 또한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도로 주행 성능을 제공하여 정지상태에서 4.6초만에 시속 100km/h에 도달한다. 이 선도적인 전기 SUV의 양산 모델은 2018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그 뒤를 이어 2019년에 아우디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의 양산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시승기] 99.9㎞/L, 친환경차의 prime. 진리인가?

    [시승기] 99.9㎞/L, 친환경차의 prime. 진리인가?

    시승기
    임재범 2017-04-18 09:29: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역시 토요타~!” 지난 12일 4세대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기자들의 한마디다. 토요타자동차의 친환경·고연비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고 느낀 자리에서다. 이날 시승에 참가한 한 기자는 “프리우스 프라임은 기본기 이상으로 완벽한 자동차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요타는 1997년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후 전세계에 1천만대를 판매했다. 20년간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축척 시킨 결과물로 프리우스 프라임(이하, 프라임)이 탄생했다. 프라임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자동차다. 가솔린과 전기모터의 혼합을 넘어 전기모터만으로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40㎞를 더 달릴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다. 토요타 코리아 홍보팀 곽지성 차장은 “출근거리가 40㎞이상되는 직장인이 그리 많지 않다. 홈 충전 후 출근해서 회사에서 충전하고 퇴근한다면 기름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며 “급속 충전뿐만 아니라 가정용 220V로 4시간반이면 완충할 수 있어서 실용성과 가성비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자동차”라고 강조했다. 프라임은 전기충전소에서 완속충전 2시간반 만에 배터리를 가득 채울 수 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PHEV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전기충전소 인프라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충전소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PHEV의 활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만으로 충분했기 때문이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의 대표모델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PHEV의 대량 보급을 위해 기존 프리우스의 상위 모델로 개발했다. 프라임은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Keen Look) 과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의 조화로 프라임만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얼굴로 다듬어졌다. 프리우스보다 휠씬 멋진 외관을 갖고 있다. 토요타의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미라이’와 프리우스를 절묘하게 결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다. 프라임의 전면. 얼굴에서 발하는 광원은 모두 LED다. 특히, 샤프한 인상을 연출하는 전조등은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날이 선 스포츠카를 연상시킨다. 엉덩이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해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로 독특한 실루엣이 공기저항을 줄이면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전체길이는 4,645㎜, 너비는 1,760㎜, 높이는 1,470㎜다. 프리우스보다 105㎜가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700㎜다. 실내는 프리우스와 같다. ‘인간중심’을 지향하는 디자인 컨셉 ‘ICONIC Human-tech’이다. 차량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디자인됐다. 다만 국내 판매되는 모델에는 센터페시아 모니터가 7인치다. 세로형 11.6인치 터치스크린이 제외된 점은 아쉽다. 이날 시승에서 수치상 결과부터 말하자면, 편도 각각 리터당 99.9㎞와 27.6㎞/L를 기록했다. 말도 안 되는 결과다.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 투(connect to)를 출발해 올림픽대로를 경유하고 신행주대교까지 왕복 70㎞거리를 시원하게 달렸다. 연비운전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다. 가속감을 느끼며 프라임의 퍼포먼스를 즐겼을 뿐이었다. 프리우스(HEV)와 프라임(PHEV)의 구조상 다른 점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이브리드와 달리 충전시스템이 있다는 점 ▲배터리가 니튬-이온(Li-ion)이라는 점 ▲제너레이터 역할만 했던 MG1 모터가 구동모터 역할까지 한다는 점이다. EV(전기모터) 주행모드로 가속페달을 힘껏 밟았다. 엔진이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배터리 완충 후 40㎞는 순수전기차다. 단지 135㎞/h를 넘어서야 엔진이 깨어나면서 추가 가속을 돕게 된다. 반환지점까지 여유로운 전기차 주행감성을 즐기며 달렸다. 대시보드 상단 4.2인치 컬러 TFT 트윈 디스플레이에 기록된 평균연비는 99.9㎞/L. 72마력을 발휘하는 MG2 구동모터에 31마력을 추가한 MG1 구동력으로 기대 이상의 가속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미끄러져 발진하는 가속력이 아주 깔끔하다. 프리우스보다 하체소음도 더욱 차단됐다. “4세대 프리우스보다 흡음제를 더 철저하게 보강함으로써 노면소음이 많이 걸러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라임에는 차체에 탄소 섬유(carbon fiber)도 사용됐다. 일본의 토요타의 모토마치(Motomachi)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탄소 섬유 트렁크다. 후드는 알루미늄이다. 또한, 앞 좌석 시트포지션을 낮춰났고 배터리 팩은 트렁크에서 뒷좌석 아래로 옮겨놨다. 이는 프라임의 몸무게(공차중량 1,525㎏)를 줄이는 것도 있지만, 무게 중심을 낮춤으로써 주행성능과 핸들링(코너링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정체가 심각한 강변북로에 올렸다. 프라임이 국내에서 인증받은 리터당 21.4㎞의 복합연비보다 수치를 낮춰보기 위해 힘껏 달려보기로 했다. 뚫려있을 때는 가속페달을 과격해 엔진 개입을 유도 했지만 정체구간에서는 엔진이 전기모터를 앞서지 못했다. 이날 참가한 기자들 대부분이 하이브리드 모드로 리터당 40㎞이상을 기록했다. (정부공인 표준연비) - 가솔린 : 복합 21.4㎞/L, 도심 19.6㎞/L, 고속도로 23.0㎞/L - 전기 : 복합 6.4㎞/kWh, 도심 7.1㎞/kWh, 고속도로 5.8㎞/kWh 프라임의 내연기관은 프리우스와 동일한 1.8리터 앳킨슨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가 심장이다. 122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은 무단변속기(e-CVT)를 통해 추진력을 낸다. 내연기관의 가속 펀치력과 전기모터가 밀어내는 강력한 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프리우스와 달리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만큼 전기모터의 개입이 높아졌다. 기름을 덜 태우고 연비 수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가속페달을 깊숙이 밟았다. 가속은 0rpm부터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순간 엔진이 깨어나면서 프라임의 추진력을 더했다. 엔진은 3,600rpm에 도달하면서 14.5㎏m의 최대토크로 가속을 돕다가 5,200rpm에서 98마력의 엔진출력을 발휘하면서 전기모터의 힘도 보탠다. 프라임은 세가지 구동모드와 주행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구동모드는 EV모드(전기구동), HV모드(하이브리드), EV오토모드(전기모터와 하이브리드가 주행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구동)로 나누고, 주행모드는 ECO, 노멀, 스포트 모드로 나눠놨다. 힘세고 기름 덜먹는 (디젤)자동차 시대는 얼마 남지 안았다. 이젠 친환경시대다. 매연이 없거나 거의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기술력이 대세다. 유럽은 이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78g/㎞로 감축 의무화를 장기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따른 자동차 제조사도 배기가스를 줄이는데 아낌없는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유럽에 이은 한국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 95g/㎞ 수준까지,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현재보다 90%이상으로 제한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세대 프리우스(CO²배출량 71g/㎞)에 이어 프라임은 이미 유럽기준 제한선을 훨씬 넘어섰다. 프라임은 이산화탄소(CO²) 배출량이 23g/㎞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차량에 대한 혜택도 있다. 지난해부터 정부가 1㎞당 97g 이하 탄소배출 친환경 차량에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프라임은 친환경 차량으로 인정되어 최대 270만원의 세제 혜택, 500만원의 정부보조금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이내 보증 서비스를 통해 더 스마트한 에코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프라임은 더 효율적인 상황에서 전기 성능에 더 의존하기 위해 설계된 자동차다. 일상 출퇴근을 비롯해 짧은 주말여행 등 모든 생활에 최적화됐다. PHEV와 순수전기차는 미래 수소연료전지차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으로 후세를 위한 지구환경과 연비를 고려한다면 충분한 가치있는 자동차가 아닐까 싶다. happyyjb@naver.com
  • 슈퍼레이스, 개막전부터 1만 6천여명이 스피드웨이를 달궜다

    슈퍼레이스, 개막전부터 1만 6천여명이 스피드웨이를 달궜다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6 18:47:4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만 6천명의 관람객이 모터스포츠를 즐겼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개막전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면서 1만 6천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해 스피드웨이 개장이래 최대 관람객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슈퍼레이스 측은 “올해 8번의 라운드(경기) 중에 4번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추측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경기는 3라운드 6월16일~18일, 6라운드는 9월1일~3일, 8라운드는 파이널 경기로 10월27일~29일에 막을 내린다. happyyjb@naver.com
  •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성황리 개최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성황리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6 17:58: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현대자동차㈜가 4월 15~16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이하 아반떼컵 마스터즈)’ 개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아반떼컵 마스터즈’는 이날 개막 1차전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총 7번의 대회를 가질 예정인데, 각 대회의 1,2,3위 입상자들은 매 대회 우승트로피와 별도의 점수를 얻게 되며 7차전이 끝난 후 획득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0명의 레이서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선수들로, 15일 예선과 16일 결선 등 이틀간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기존 아반떼 스포츠 순정 차량에 아반떼컵 튜익스 전용 패키지와 레이싱 전용 R튠을 추가 적용하기만 하면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문턱을 크게 낮춰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반떼컵 튜익스 전용 패키지는 ▲스포츠 서스펜션 ▲스테빌라이저 ▲18인치 휠 ▲강화 브레이크 호스 ▲리어스포일러로 구성됐고, R튠은 ▲선수들의 안전을 지키는 롤케이지와 ▲4점식 안전벨트 등이며, ‘원메이크 레이스’ 특성상 주행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부가적인 튜닝은 엄격히 제한된다. 현대자동차가 준비한 이번 ‘아반떼컵 마스터즈’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이틀간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또한 이번 행사를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대자동차 키즈존’을 설치해 현대자동차의 캐릭터 히스토리 체험존, 파워배틀 와치카 RC카 체험존과 룰렛 이벤트도 마련해 현대자동차 WRC 랠리카 다이캐스트 경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이날 현대자동차는 금호타이어/한국쉘석유와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지며 참가 선수들에게 고성능 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레이싱 전용 윤활유를 매 대회마다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CJ에서 주관하는 슈퍼레이스와 공동으로 모터스포츠 대회를 주최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모터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까지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진행했던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레이스’는 올해 ‘현대 아반떼컵 대회’와 ‘KSF 트랙데이’로 새롭게 분화돼 용인과 영암, 인제 등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중 ‘현대 아반떼컵 대회’는 상위권 아마추어 레이서가 참가하는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총 7회)와 서킷 입문자 또는 일반인이 참가하는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총 6회)로 나뉜다. 특히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는 일반 고객 서킷 체험 행사인 ‘KSF 트랙데이’와 함께 진행돼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반떼컵 마스터즈’는 공도 주행과 트랙 주행이 모두 가능한 아반떼 스포츠를 통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최적의 아마추어 입문형 대회”라며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올바른 모터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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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9-05 05: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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