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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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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자동차경진대회서 계명대 BISA팀이  4분27초483으로 우승차지

    자율주행자동차경진대회서 계명대 BISA팀이 4분27초483으로 우승차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7 00:18:31
    빠른 스피드와 안정된 자율주행능력으로 기술력 입증 제 13회 현대자동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무인자동차가 인제서킷을 질주했다. 현대차그룹이 미래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제 13회 대학생 자율주행차경진대회 본선이 26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계명대 BISA팀(교수 이호승)이 우승을 거머쥐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계명대 자율주행자동차 제 13회 현대자동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예심을 통해 본선에 오른 11개팀은 총 2랩(A코스 2.6km)의 주행을 통해 결승에 올랐고, 계명대는 본선에서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주행능력으로 최종 우승의 자리를 차지했다. 계명대는 결승에서 2분13초163(1랩)와 2분14초320(2랩)에 총 4분27초483의 기록했고, 베스트 스피드는 69.068km/h의 성능으로 경쟁팀들을 따돌렸다. 특히, 계명대 자율주행차량은 코스에 적용된 장애물을 산뜻하게 통과해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해 보였다. 이에 앞서 진행된 오전 세션에 참가한 국민대(KIME), 국민대(KUL), 성균관대(SAVE), 연세대(CILAB), 충북대(Clothoid) 등은 차량 트러블과 사고로 인해 완주를 하지 못한 채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특히, 서울대(SNU301)는 전날 연습 중 사고로 차량이 파손되면서 일찌감치 레이스를 종료하고 말았다. 여기에 오후에 들어선 후 가장 먼저 경기에 돌입한 아주대(AUBE)는 장애물을 벗어나지 못해 경기시간을 초과하면서 실격하면서 순위권에 대한 아쉬움을 남게 만들었다. 이후 투입된 인천대(Ese1st)는 3분41초468(1랩), 3분44초804(2랩)으로 총 7분26초292, 베스트 스피드 47km/h를 기록하면서 대회 처음으로 펼쳐진 서킷에서 완주를 하며, 포디움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계명대 BISA팀은 자율주행의 완벽한 주행성능을 보이며 빠른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뒤를 이어 출전한 한기대(PHAROS 레이싱팀)는 2분24초874(1랩)와 2분20초812(2랩), 총 4분45초686의 랩타임에 베스트 스피드 65.884km/h의 성능을 보였지만 계명대 BISA팀에 20여초 차이로 2위에 안착했다. 대회 마지막 주자로 경기에 출전한 카이스트(EURECAR)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다크호스로 떠 오르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며 차량이 서킷을 이탈해 베리어와 부딪히면서 더이상 경기를 진행하지 못한 채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결국, 제13회 대학생 자율주행차경진대회에서는 계명대 BISA팀이 안정된 드라이빙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한기대와 인천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우승을 차지한 계명대 BISA팀은 5,000만원의 상금과 해외 견학의 기회를 부여 받았으며, 2등을 차지한 한기대(PHAROS 레이싱팀)은 상금 3,000만원을, 3등을 차지한 인천대(Ese1st)는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대회에 참가한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레이더, 카메라와 같은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와 같은 자동 항법 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서킷을 주행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차경진대회서 계명대 BISA팀 우승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차경진대회서 계명대 BISA팀 우승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6 16:36:4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그룹이 미래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제 13회 대학생 자율주행차경진대회 본선이 26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계명대 BISA팀(교수 이호승)이 우승을 거머쥐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예심 등을 통해 본선에 오른 11개팀은 총 2랩(A코스 2.6km)의 주행을 통해 결승을 진행했고, 여기에서 계명대는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주행능력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계명대는 결승에서 2분13초163(1랩)와 2분14초320(2랩)에 총 4분27초483의 기록을 보였고, 베스트 스피드는 69.068km/h의 성능으로 경쟁팀들을 물리쳤다. 특히, 계명대 자율주행차량은 코스에 적용된 장애물을 산뜻하게 통과해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대학생 아반떼 자율주행차, 인제서킷을 달리다

    대학생 아반떼 자율주행차, 인제서킷을 달리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6 14:48:12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로 미래자동차기술력 보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그룹이 미래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제 13회 대학생 자율주행차경진대회 본선이 26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돼 최고의 기술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대회다. 특히,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동차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대차그룹이 199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여기에 2010년 10회 대회부터는 완성차 업체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라는 연구테마로 실제 무인자동차를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국내 최초로 서킷에서 열린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본선은 2.6km 서킷을 2랩 주행하면서 순위 경쟁을 펼치면서 이전과 달리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본선에는 계명대(BISA), 국민대(KIME), 서울대(SNU301), 성균관대(SAVE), 아주대(AUBE), 연세대(CILAB), 인천대(Ese1st), 충북대(Clothoid), 카이스트(EURECAR), 한기대(PHAROS 레이싱팀) 등 11개 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곳곳에 장애물이 설치된 서킷을 자율주행차가 완주하는데 소요된 시간으로 각 팀의 순위를 정하면서 참가팀들은 자율주행 및 첨단 안전 기술뿐만 아니라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도달하는지도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레이더, 카메라와 같은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와 같은 자동 항법 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 참가에 앞서 발표심사와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11개 참가팀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현대차그룹이 제공한 연구용 차량 아반떼 1대와 연구비로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해 왔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자율주행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예선 대회에서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차로 횡단보도 일시정지, 굴절코스 주행, 후방주차 등 운전면허 기능시험 8종을 수행하기도 했다.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는 1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과 첨단 자동차 기술을 적용한다는 어려움을 감안해 대학별 관련 연구실을 중심으로 팀 단위의 과제 수행이 이뤄졌으며, 현대자그룹은 참가팀들이 기술 분야별 자문 연구원과 함께 연구 개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본선대회에서 각 참가팀의 자율주행차는 트랙 위의 장애물들을 회피하면서 2.6km의 실제 서킷을 총 2바퀴 주행해야 하며, 우승자는 결승선 통과 시간을 기준으로 가려진다. 현대차그룹은 본선대회 1등 1팀에게 상금 5,000만원과 해외 견학의 기회를 부여하며, 2등 1팀에게는 상금 3,000만원을 제공하는 등 총 2억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한다. 대회 당일에는 고공 촬영 장비를 포함한 10여 대의 카메라를 통해 경기 장면을 대화면 스크린에 생중계해 본선 경기장을 찾은 학생 및 관계자들이 더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지능형 안전기술센터장 이진우 상무는 미래 자율주행차에 대한 계획과 목표에 대해 “현대차 고가형으로 만든 자율주행차가 아니라 저가형 자율주행차가 목표다. 표준화된 플랫폼을 만들어 기반을 잡아서 대중화를 구축하는 것(표준화된 오픈형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로드맵과 오픈형 플랫폼에 대해서는 “로드맵은 10년 이후의 중장기까지 준비하고 있다. 표준화된 베이스가 있다면 어느 누구와도 공유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스스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없었지만 표준화가 된다면 얼마든지 이용이 가능하고, 앞으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노출되지 않은 많은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홍보 등으로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인공지능 탑재해서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율주행은 고성능의 프로세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협력사와 통해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적용하게 될 것이다. 신규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업체와 개인이라면 언제나 환영하고 모집을 해 나가고 있다. 고속도로운전보조기능2와 3 등이 지속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완성차 업계로서는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공모전을 실시함으로써 국내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의 연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 여행을 떠나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 여행을 떠나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5 19:19:07
    ‘Time in Silence: 침묵 속의 시간’ 전시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해외 유명작가 다니엘 아샴의 전시 'Time in Silence(침묵 속의 시간)'을 5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새로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1층 전시 공간을 새 단장한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해외 유명작가 다니엘 아샴의 전시 'Time in Silence(침묵 속의 시간)'을 5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새로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해외 유명작가 다니엘 아샴의 전시 'Time in Silence(침묵 속의 시간)'을 5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새로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해외 유명작가 다니엘 아샴의 전시 'Time in Silence(침묵 속의 시간)'을 5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새로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가인 다니엘 아샴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로 예술과 건축, 퍼포먼스의 경계를 허무는 폭넓고 통합적인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유명 패션 브랜드 디올 옴므 피팅룸 디자인, 뮤지션이자 패션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등 세계적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유명 작가다. 그는 설치작품인 , 와 영상작품 1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 을 통해 관람객들이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묵묵히 흘러가는 '시간'을 새로운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해외 유명작가 다니엘 아샴의 전시 'Time in Silence(침묵 속의 시간)'을 5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새로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는 현재 속에 존재하는 악기인 키보드, 스피커, 마이크 등을 마치 긴 시간이 흘러 화석화된 모습으로 변형시킴으로써 현재를 과거화하고, 먼 미래에서 현재를 바라보는 듯한 새로운 시점을 제시해 관람객들을 과거, 현재, 미래가 융합된 미지의 시간대로 이끌고 있다. 또한 대형 모래시계의 양쪽 공간 안에 각각 서로 다른 오브제를 설치하고 시계 내부를 모래 대신 크리스털로 채워, 시계가 뒤집어 지면 아래쪽의 오브제는 크리스털 속에 파묻히고 위쪽의 오브제는 모습을 드러내도록 한 작품 에서 작가는 끝없이 순환하며 흘러가는 시간의 덧없음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 주제의 이름인 영상 작품 은 작가가 그 동안 선보인 작품을 망라해 그의 미래 지향적 세계관을 영화처럼 시각화한 것으로 작가의 예술적 상상력을 살펴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해외 유명작가 다니엘 아샴의 전시 'Time in Silence(침묵 속의 시간)'을 5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새로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유명 작가와 진행하는 새 전시의 시작을 기념하고자, 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문화계 인사들과 문화예술 전문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니엘 야삼 아트작품 오프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전시 작품 소개 및 질의 응답, 자유 대화의 시간을 보냄은 물론 구루(GURU)의 안내에 따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투어도 할 수 있다. 한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 '모던 프리미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브랜드와 자동차에 대한 예술적이고 직관적 경험을 제공해오고 있다. 2014년 영국 출신의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UVA(United Visual Artists)의 전시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국내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에브리웨어(EVERYWARE)'와 '하이브(HYBE)'의 작품을 선보였고, 지난해 일본의 아티스트 그룹 WOW, 천대광 작가, 캐나다 아티스트 그룹 라이트 소사이어티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올해는 국내 신진 작가인 한경우의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내년 출시 전기버스 일렉시티 첫 공개

    현대차, 내년 출시 전기버스 일렉시티 첫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5 19:10:11
    현대트럭 & 버스 메가페어서 2020년을 위한 군집주행 기술확보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 상용차가 오는 2020년을 목표로 한 기술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무공해 친환경 전기버스인 일렉시티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전세계 상용차 시장 경쟁력을 과시했다. 현대 상용차는 25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킨텍스 일대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의 상용차 박람회인 현대트럭 & 버스 메가페어를 개최하고 지능형 안전과 지속 성장이라는 기술개발 전략과 비전을 선포하고, 새롭게 시장을 개척해 나가게 될 버스와 트럭 등을 공개했다. 이번 현대트럭 & 버스 메가페어는 2018년 출시하게 될 전기버스 일렉시티는 물론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쏠라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포함 신기술 9종 등이 전시됐다. 가장 주목을 받은 일렉시티는 256kWh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는 정속 주행 시 1회 충전(67분)으로 최대 290km를 주행할 수 있고, 30분의 단기 충전만으로도 170km 주행이 가능한 무공해 친환경 전기버스다. 이번 현대트럭 & 버스 메가페어에서는 현대 상용차가 개발해 왔고, 앞으로 개발을 통해 발전시키게 될 기술들을 제시했다. 능동 제어 안전기술 개발을 통한 지능형 안전 확보와 연비향상 기술 및 친환경 기술개발을 통한 지속 성장이라는 상용차 연구개발 미래전략 및 방향성을 공개했다. 또한, 현대 상용차는 연비, 안전, 친환경의 3대 핵심 기술을 기본으로 미래 기술을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를 구축했다. 우선, 현대차는 고객의 수익 확보를 위해 2020년까지 차종 별로 연비를 최대 30%까지 개선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하이브리드화, 파워트레인지능화, 공력 개선/경량화 기술을 개발 중이며, 고객 차량의 운행 조건에 맞는 맞춤식 연비 향상 지원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용차 안전 신기술의 중요성을 언급해 현재 개발된 첨단 운전자 주행지원 시스템을 소개하고 사고율 최소화를 목표로 지능형 안전 확보를 위한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이 안에는 지난 2015년부터 적용된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차간거리유지장치, 블루링크 긴급구난보조시스템, 차선이탈경고장치,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를 적용해 왔다. 향후 차선유지 등 주행, 제동 안전 기술을 대형 상용차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에 있다. 특히, 현대차는 내년 제한된 조건에서 차량간 실시간 통신을 통한 군집주행 시연을 시작으로 기술 완성도를 높여 2020년에 대형트럭 군집주행 기술 확보를 목표에 두고 있다. 현대차 상용 R&D 담당 탁영덕 전무는 “지난 1987년 설립해 2000년대 중반부터 상용차 독자 모델 개발한 현대 상용차는 사회적 책임과 기술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지능형 안전을 구현할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연비 향상과 더불어 온실가스 및 유해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친환경차 개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기버스, 수소전기버스 등 지속 성장을 위한 기술 개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현대트럭 & 버스 메가페어에서 기술 개발 전략의 마지막으로 온실가스, 유해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친환경 상용차 개발 3단계 로드맵을 공개했다. 공개한 로드맵은 압축천연가스(CNG), 액화천연가스(LNG) 등 대체연료 적용 차량 개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상용차에 적용, 전동화 기반의 무공해 전기차, 수소전기차를 상용화 등의 구성된다. 한편, 현대차는 대기질 환경 개선에 동참하고 친환경 상용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전기버스는 물론 수소전기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소전기버스는 올해 말 시범 운행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같은 친환경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소형 상용차와 대형 트럭 등에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함으로써 대표 친환경 상용차 메이커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내세우고 있다고 했다. 현대차 유재영 상용사업본부장은 “현대차의 상용 부문은 전세계 약 13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올해는 글로벌 판매 10만 5,000대를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향후 상용차에 첨단 안전장치와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을 개발해 공급함으로써 사회적 요구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유재영 상용사업본부장은 “상용차는 버스, 청소차 등 생활 속 주요한 수단으로 자리잡았고, 특장 및 부품 업체 등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제는 상용차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상용차 기술 역량을 전세계에 홍보해 산업발전을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국내 처음으로 진행되는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는 5월 25일부터 28일(일)까지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쏠라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포함 신기술 9기 등 상용차 풀 라인업 전시와 테마 시승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happyyjb@naver.com
  • 기아차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 출격

    기아차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 출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3 16:13:3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 스팅어가 고성능 수입차브랜드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아차의 고급차 라인업 첫 모델인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Stinger)가 드디어 23일 유저들과 마주하게 됐다. 기아차는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스팅어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하게 된 스팅어는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탄생한 모델로, 그 동안 다양한 모터쇼는 물론이고 지난 서울모터쇼에서도 공개되면서 관심을 집중 받아 왔다. 특히, 사전계약 2,000여대는 물론 사전시승 신청이 4,000여건이 넘어서는 부분이 이를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스팅어의 차명은 사전적으로 ‘찌르는, 쏘는 것’을 의미하며, 기아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다. 기존의 모델들과는 다른 스타일과 퍼포먼스, 드라이빙 능력 등으로 그 동안 고성능 라인업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욕구충족을 해 줄 수 있을 듯 하다. 스팅어는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최적의 주행성능을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직관적이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과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액티브 엔진 사운드 등을 통해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을 얻도록 했다. 여기에 최고 수준의 정숙성, 첨단 신기술과 다양한 고객 선호 편의사양, 튼튼한 차체와 최첨단 안전 시스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항공기를 모티브로 품격 있는 실내공간 등이 갖춰졌다. 스팅어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롱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전고가 낮고 후드가 길어 무게 중심이 낮은 다운포스 디자인을 기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그란투리스모 세단으로 다듬어졌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830X1,870X1,400mm, 휠베이스 2,905mm로 기아차의 새로운 포지션을 담당하게 됐다.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2열까지도 여유로움을 가지도록 한 넓은 공간과 스타일, 분할시트의 적용으로 충분한 트렁크 적재공간 등이 패밀리 세단으로 부족함이 없다. 이를 통해 스팅어는 젊은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면서 시장에서 또 다른 혁신을 갖게 될 준비를 마쳤다. 프런트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이미지의 헤드램프, 직선으로 뻗은 대형 에어 인테이크,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드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인상을 강조했다. 특히, 그릴 위쪽에 적용된 기아 고급차의 새로운 앰블럼이 적용되면서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이드는 긴 보닛과 짧은 앞 오버행, 긴 뒤 오버행까지 연결되는 균형감을 갖도록 했으며,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라인과 수평으로 뻗은 높은 벨트라인 등이 어우러져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리어는 블랙 컬러의 타원형 듀얼 트윈 머플러와 리어 디퓨저로 강인한 인상을 전달하고 있으며,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와 세련된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어우러져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공간은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의 스타일을 구축했다.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와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 여기에 항공기 엔진을 닮은 스포크 타입의 원형 에어벤트, 다양한 조작감의 버튼을 적용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서로 분리해 센터페시아를 입체적으로 구성했고, 조작부 내의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은 상하로 나눠 간결하게 배치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최상의 그립감을 확보한 변속기 손잡이를 적용했고,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버튼은 변속기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스팅어만의 감성을 담은 클러스터 등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사양을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스포티한 버킷 스타일 시트에 최고급 나파 가죽을 적용함으로써 강력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신경 썼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 곳곳에 적용된 반광 크롬 재질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손바느질 느낌의 스티치를 적용해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했다. 스팅어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3.3터보, 2.0터보, 2.2디젤 등으로 모두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고성능 세단의 기본에 충실한 차량을 목표로 스팅어에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해 고출력 터보 엔진 탑재에 따른 엔진룸 최적화, 전후 중량 균등 배분 및 저중심설계를 통한 주행성능 극대화를 통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성격을 입증시키고 있다. 최상위급 모델인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강력한 힘을 기본으로 0-100km/h 가속성능 4.9초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8.8km/ℓ(2WD, 19인치 타이어)를 보여준다.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동력성능에 복합연비는 10.4km/ℓ(2WD, 18인치 타이어)다. 또한,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과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갖추었음에도 복합연비는 14.8km/ℓ(2WD, 17인치 타이어)의 효율성을 갖추었다. 특히, 스팅어에는 전 모델에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돼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스포티한 드라이빙에서도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다이내믹한 성능에 맞도록 스팅어는 브레이크 쿨링 홀을 최초 적용해 브레이크 디스크 냉각 속도를 한층 끌어올려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부스터/디스크 사이즈를 증대해 제동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여기에 극강의 퍼포먼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브렘보사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전체적인 제동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런 성능과 안전성에 결합해 초고장력강 확대 및 개선된 구조를 통해 경량화 차체를 적용하면서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토록 했다. 서스펜션 능력을 강화하고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을 통해 핸들링 성능을 높였으며, 3.3터보의 경우 가변 기어비 조향 시스템을 채택해 안정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스팅어는 승용 최초로 동절기 눈길 및 악천후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AWD 시스템을 플랫폼에 옵션사양으로 적용해 강력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스포츠, 컴포트, 에코, 스마트, 커스텀의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액티브 엔진 사운드, 출발시 동력성능을 높일 수 있는 런치 컨트롤 등 다이내믹한 주행을 지원해주는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안전을 위해 전 트림에 7에어백, 액티브 후드 시스템, 첨단 주행안전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를 적용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을 통해 능동적인 안전까지도 확보했다. 이 밖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레버, 어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등의 고급 편의사양을 함께 적용했다. 스팅어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0 터보 프라임 3,500만원, 플래티넘 3,780만원, 3.3 터보 마스터즈 4,460만원, GT 4,880만원, 2.2 디젤 프라임 3,720만원, 플래티넘 4,03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람보르기니 박물관,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 기념 전시회 열어

    람보르기니 박물관,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 기념 전시회 열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2 15:36:08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오픈식에는 사진 기록 큐레이터인 에르콜레 콜롬보(Ercole Colombo)와 조르지오 테루치(Giorgio Terruzzi), 그리고 1993년 아일톤 세나가 람보르기니 엔진이 탑재된 맥라렌 차량으로 에스토릴 서킷(Estoril circuit)에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할 당시 동행했던 엔지니어 마우로 포르기에리(Mauro Forghieri)와 레이싱 매니저 다니엘 오디토(Daniele Audetto)가 참석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일톤 세나. 마지막 밤(Ayrton Senna. The last night)’ 전시회에서는 아일톤 세나가 그의 데뷔전부터 비극적인 사고 당시까지 몰았던 모든 경주용 차를 선보인다. 특히 그가 에스토릴 서킷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했던 모델과 동일한 흰색 MP4/8 차량도 전시됐다. 4월 12일 공식 오픈한 이번 전시회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람보르기니 박물관의 영구 콜렉션과 함께 매일 아침 9시 30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차, 연구소 ‘RTK 오픈 하우스’ 개최

    르노삼성차, 연구소 ‘RTK 오픈 하우스’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2 14:47:42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구 중앙연구소, 이하 RTK)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RTK Open House)'를 개최했다. RTK 오픈 하우스는 임직원 가족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르노삼성차의 비전 2020 ‘고객과 가족이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 만들기 일환으로 열렸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날 르노삼성차 연구원들과 가족들은 르노그룹 내 전세계 두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RTK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차량 연구, 개발의 전반적 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 사무실을 개방해 임직원이 평소 일하는 공간을 가족에게 소개하며 색다른 가족간 소통 시간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특히, 임직원의 숨겨진 끼를 자랑하고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던 ‘미스터리 음악 쇼, 르노삼성 복면가왕’을 비롯해 드론 체험, 로봇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사생대회, 전통놀이 체험, 클리오 가상 운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해 초청 가족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RTK 오픈하우스와 지난 부산공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외에도 수시로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 ‘부산공장 투어’ 등 임직원과 가족의 자부심을 높이는 다양한 가족 초청 행사들을 펼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월드랠리팀, 포르투갈 랠리에서 2, 3위 더블 포디움

    현대차 월드랠리팀, 포르투갈 랠리에서 2, 3위 더블 포디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5-22 14:37:38
    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Double Podium : 한 팀의 두 선수가 시상대 오름)을 달성했다. 티에리 누빌은 험로에 의한 각종 돌발 상황에도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1위 세바스티안 오지에(Sebastian Ogier, M-스포트 월드랠리팀)의 뒤를 이어 15.6초 차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다니 소르도 역시 1위와 1분 가량의 차이를 두고 결승선을 통과해 3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특히 티에리 누빌은 가산점이 부여되는 파워 스테이지에서 참가 선수 중 가장 빨리 통과해 추가 4점을 획득하며 개인 누계 점수 106점을 기록, 개인 누계 점수 1위 세바스티안 오지에를 22점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다. 또한 개인 순위 톱 10에 들지는 못했지만 이번 랠리에 함께 참가한 헤이든 패든(Hayden Padden) 역시 랠리 마지막 날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며 3명의 드라이버와 신형 i20 랠리카 세대가 모두 완주하는 것은 물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참가 선수 모두가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이날 티에리 누빌이 획득한 제조사 점수 18점과 다니 소르도의 15점을 합쳐 총 33점으로 누적 점수는 총 173점으로 M-스포트 월드랠리팀(199점)을 바짝 뒤쫓으며 현재 2위를 기록 중이다.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100% 비포장 도로로 악명 높은 포르투갈 랠리에서 2, 3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해 신형 i20 랠리카의 우수한 차량 성능 및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기가 지속될수록 팀원 전체의 사기가 상승하고 팀 성적 역시 좋아지고 있어 올 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브랜드 팝업스토어, 볼보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스토어, 볼보 ‘메이드 바이 스웨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2 14:27:57
    가족이 즐거운 패밀리카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팝업스토에서 만나보세요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Volvo Car Korea)가 22일 오전 대형쇼핑몰(롯데월드몰)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 시작을 알렸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전국의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툥하며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기간 동안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S90 등의 제품체험과 상담은 물론 원하는 차종의 시승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셀피 존(Selfie Zone)’에서는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문자로 전송 받을 수 있다. 또, 볼보 정품 액세서리와 미니 모델카 등을 장난감 뽑기 기계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2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을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11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되며, 6월 17일부터 25일은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SUV와 세단의 강점을 모두 갖춘 상품성으로 최근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카로 부상하고 있다. 전천후 주행성능과 세단의 부드러운 승차감, 볼보가 자랑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장치가 적용됨으로써 가족 모두가 만족할 만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또한 2열시트를 접으면 1,526리터까니 늘어나는 적재공간까지 갖춰서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한다. 가족단위 캠핑뿐만 아니라 주말나들이 등 여가 문화가 확산된 국내 시장에서 SUV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량이다. happyyjb@naver.com
  • 미래자동차 기술,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미래자동차 기술,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19 15:26:11
    현대·기아차 2017 ‘인벤시아드’ 발명 대회 개최 현대·기아차는 18일(목)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기아차가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현대·기아차는 18일(목)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인벤시아드(Invensiad)’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Invention)’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Olympiad)’의 합성어로,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현대·기아차는 18일(목)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올해 인벤시아드는 현대·기아차가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발표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며 1,657건(국내연구소 1251건, 해외연구소 406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현대·기아차는 독창성, 관련 기술 개발선행도, 성능 및 상품성 향상, 발명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국내 20건, 해외 5건의 아이디어를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이중 상위 6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결선에 진출시켰다. 18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최종결선에 오른 ▲슬라이딩 도어 비접촉식 전력 전달 구조(윤형인, 제명권 책임연구원) ▲차량용 다중 홀로그램 인터페이스 신기술(지상우 책임연구원) ▲자이로 시트(박종민A 책임연구원) ▲인공지능 및 커넥티비티 활용 배려운전 가이드(박준영 책임연구원) ▲마이크로 웨이브파를 이용한 저온성 향상 불소고무 블렌드 기술(박종민B 책임연구원, 동명이인) ▲요소수/연료 주입구 일원화 구조(김주태 연구원) 등 상위 6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됐다. 현대·기아차는 18일(목)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최종평가는 문자투표(50%)와 2차 심사점수(50%)를 합산해 진행됐으며 ▲대상 윤형인, 제명권 책임연구원 ▲최우수상 박준영 책임연구원, 박종민B 책임연구원 ▲우수상 지상우 책임연구원, 박종민A 책임연구원, 김주태 연구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백만원의 상금과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백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7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해외연구소 부문에서는 ▲차량 후방 카메라를 이용한 전자 결제 시스템(인도연구소 사티쉬 레디(Satish Reddy) 연구원) ▲환형 사이드멤버와 Y자 어퍼 멤버가 적용된 자동차 플로워 구조(중국연구소 양전주(Yang Chuanzhou) 연구원) ▲고객 맞춤 후미등(유럽연구소 프라이딩(Freiding), 크로파츠(Kropac) 연구원) ▲지퍼 타입 시트 레일 숨김 구조(미국연구소 스콧 지오렉(Scott Ziolek) 연구원) ▲라인 스캔을 이용한 차폐 부분의 형상 복원(일본연구소 나오키 오카모토(Naoki Okamoto) 연구원) 등 5건이 입상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출품된 아이디어 중 우수한 아이디어는 특허출원 할 계획이며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향후 양산차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2010년부터 시작한 ‘인벤시아드’ 행사에는 지금까지 총 14,0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되었고, 이 중 2,100여건의 특허가 출원 및 등록돼 현대·기아차의 차량 상품성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자동차 산업 기술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 외에도 연구원들의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특허 출원 및 등록, 특허 활용도에 따른 수익성 등을 평가해 제안자에게 최대 10억원까지 보상하는 ‘직무 발명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기술’을 개발한 하경표 연구위원 외 8명이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 등 현대·기아차는 연구원들의 발명 활동을 격려하고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서울을 위한 맞춤 제작,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 공개

    서울을 위한 맞춤 제작,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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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7-05-19 15:21:2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9일 오전 ‘한국의 수도, 서울’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고스트 서울 에디션’을 서울 청담 전시장에 전시하고 일반에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대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코리아 컬렉션 2대를 발표했다.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최초의 비스포크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산과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세련미, 그리고 역동성에 착안해 현대적 감각을 차량 곳곳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그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은 한국의 수도를 대표하는 모델인 만큼, 태극기에 사용된 검정, 빨강, 파랑, 흰색이 핵심 디자인 컬러로 적용됐다. 차량 외관은 순수와 희망을 상징하는 안달루시안 화이트(Andalusian White)로 도색되었으며, 측면에는 태극 무늬처럼 코발토 블루(Cobalto Blue)와 무겔로 레드(Mugello Red) 색의 코치라인이 두 줄로 가로지른다. 차량의 내외부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요소를 가미했다. C 필러에 남산 서울타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양을 굿우드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넣었으며, 이 문양은 피아노 블랙 (Piano Black) 베니어로 마감된 센터페시아와 뒷좌석 피크닉 테이블에도 각인되어있다. 실내 디자인은 ‘블랙 타이 위드 어 트위스트(Black Tie with a Twist: 흰 셔츠에 검은색 정장과 보타이를 매는 정중한 차림을 뜻하는 패션 용어)’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검은 가죽 바탕에 이와 강렬하게 대비되는 아크틱 화이트(Arctic White)를 실내 곳곳에 가미했다. 화이트-블랙 투톤을 기반으로 무겔로 레드 시트 파이핑과 코발토 블루 스티치를 더해 색의 조화를 이뤘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움직이는 응접실의 대명사로, 안락한 분위기 제공은 물론 고객의 프라이버시도 완벽하게 보호한다. 천공 가죽으로 마감된 뒷좌석 시트는 통풍기능과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고 ‘RR’ 모노그램으로 장식된 헤드레스트 쿠션과 양털 매트는 안락함을 더한다. 뒷좌석 창문은 고객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둡게 틴트 처리되었다. 실내 천장에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를 수놓았고 최상의 음질을 보장하는 비스포크 오디오 시스템과 리어 시트 시어터도 탑재했다. 롤스로이스 디자인 총괄 자일스 테일러(Giles Taylor)는 “이번 컬렉션은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반영했을 뿐 아니라, 롤스로이스 특유의 정교한 디테일과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색상 조합으로 탄생한 가장 안락하고 개인적인 공간”이라며,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가 어떤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특별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happyyjb@naver.com
  • 감성 높인 ‘2018년형 K3’ 출시

    감성 높인 ‘2018년형 K3’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18 12:04:35
    기아차가 트림과 사양구성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2018년형 K3’를 18일(목)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가 트림과 사양구성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2018년형 K3’를 18일(목)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8년형 K3’에 인조가죽 퀼팅시트 신규 적용 및 기존 16인치 알로이휠을 고급스러운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로 변경하는 등 스포티함과 고급감을 동시에 갖춘 내외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전체 차종의 트림과 사양을 고객 선호에 맞춰 최적화해 가솔린 세단의 경우 기존 6종에서 4종으로, 디젤 세단은 6종에서 3종으로 축소하는 등 고객이 선택하기 편리하도록 구성을 조정했다. 기아차가 트림과 사양구성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2018년형 K3’를 18일(목)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8년형 k3’의 트렌디 트림과 트렌디 스타일 트림은 한층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의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을 기본화하고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동결했으며, ▲고성능 에어컨 필터 ▲리어 스포일러 등의 신규 사양을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호에 맞는 사양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가솔린 세단의 프레스티지 스페셜 트림은 ▲인조가죽 퀼팅시트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을 적용하고도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기존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스페셜, 노블레스 트림을 2018년형 K3에서는 프레스티지 스페셜 단일 트림으로 운영) 기아차 관계자는 "2018년형 K3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포티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며 "16인치 전면가공휠과 인조가죽 퀼팅시트 등 스포티 스타일과 고급감을 더하고 트림수 최적화로 고객의 선택이 용이하게 했다"고 말했다. K3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세단이1,545만원~2,105만원 ▲디젤 세단이 1,800만원~2,113만원 ▲유로가 2,200만원이다.(자동 변속기 기준) happyyjb@naver.com
  • 100만 번째 포르쉐 911 생산

    100만 번째 포르쉐 911 생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17 16:00:12
    포르쉐 스포츠카의 원형이자 스타일 아이콘, 100만 번째 911 생산 기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가 지난 11일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의 원형이자 포르쉐 브랜드의 스타일 아이콘인 911’의 100만 번째 모델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100만 번째 911은 특별한 컬러 '아이리쉬 그린'의 카레라 S 모델로, 1963년 탄생한 오리지널 911의 전형적인 특징을 그대로 계승한다. 2도어 스포츠카 911은 모든 제품 라인 중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모델로, 포르쉐가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기업 중 하나로서의 위상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911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포르쉐 AG 감독 이사회 볼프강 포르쉐 회장은 "54년 전 아버지와 함께 그로스클로크너 산으로 생애 첫 여행을 떠난 기억이 생생한데, 911을 운전하는 것은 마치 첫 여행에서 얻는 즐거운 경험과 같다"며, "911은 1948년 최초로 포르쉐 356/1 모델이 개발된 이후 오늘날까지 포르쉐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뚜렷하게 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르쉐 911은 프리미엄 스포츠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출하고, 해당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총 32,365 대의 신차 판매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수십 년이 넘도록 수집가들이 갈망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현존하는 911 모델의 70% 가 아직도 정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또한, 911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가 실시하는 ‘신차품질조사(Initial Quality Study)’에서 계속해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911 신화는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거둔 수 많은 성공적인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일반 도로와 레이스 트랙에 모두 적합한 포르쉐 911은 다른 스포츠카와는 차별화되는 성공 비결을 자랑하며, 무려 3만번 이상의 레이스 우승 경력을 보유한 상징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수 많은 레이스 시리즈에서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이 911 모델에 열광하는 이유다. 포르쉐는 오리지널 911이 가진 최초의 콘셉트를 벗어난 적이 없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911에 적용된 기술은 스포츠카를 개량하고 완벽하게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계속해서 향상되어 왔다"며, "바로 이것이 911이 언제나 혁신 기술을 자랑하는 최첨단 차량의 입지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며, 다양한 파생 모델을 통한 성공적인 제품 라인 확장도 가능하게 했다"고 전했다. 주펜하우젠 본사 공장은 911 성공의 핵심 요인 중 하나다. 공장의 정교한 생산 방식 덕분에 911, 718 박스터, 718 카이맨을 포함한 모든 2도어 스포츠카 및 파생 모델들이 동일한 조립라인에서 생산된다. 200여 가지의 다른 작업을 처리하는 열정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은 모든 차량이 포르쉐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품질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한다. 포르쉐 그룹 직원 평의회 대표 우베 휙은 "포르쉐 직원들이 아니었다면 911의 성공 스토리도 없었을 것이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100만 번째 911을 생산했으며, 직원들 모두 여전히 첫 차를 생산할 때처럼 헌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주펜하우젠 공장에서의 미션 E 개발은 포르쉐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새로운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자질과 강력한 동기부여를 가진 직원들이 필수적이며, 이들은 911이 이뤄낸 것처럼 다시 한번 감동적인 경험을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포르쉐 AG가 100만 번째 911 모델을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포르쉐 박물관 컬렉션으로 옮기기 전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비롯 스코틀랜드, 미국, 중국에 걸쳐 전 세계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차량 전달식 개최

    현대차,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차량 전달식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17 15:21:24
    현대자동차가 세계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을 위해 ‘FIFA U-20 월드컵’에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을 위해 ‘FIFA U-20 월드컵’에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주)는 이광국 부사장과 국제축구연맹(FIFA) 2017 피파 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 곽영진 부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하 ‘FIFA U-20 월드컵’)’의 결승전이 치러질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FIFA U-20 월드컵’의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세 이하의 국가대표 선수팀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월드컵, 17세 이하(U-17) 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과 함께 세계 4대 축구 축제로 꼽히며,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국제 축구 대회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을 위해 ‘FIFA U-20 월드컵’에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5월 20일(토)부터 6월 11일(일)까지 총 23일간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는 24개국이 참가해,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서귀포) 등 6개 도시에서 총 52경기를 치르게 된다.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FIFA 주관 대회를 후원해 온 현대자동차는 이번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경기 진행과 선수 이동 등 운영 전반에 이용될 대회 공식 차량 123대를 지원한다. 대회 공식 차량은 제네시스 EQ900, 현대차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스타렉스, 포터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이광국 부사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대자동차가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세계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를 타고 편안히 이동하면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전용 스카이 박스 및 대회 개최 도시 투어를 활용한 가족 여행 패키지 등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참고) 또한 축구팬들을 위해 대한민국 예선 경기와, 결승전에는 경기장 주변에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해 게임을 통한 ‘FIFA U-20 월드컵’ 기념품 제공, 페이스페인팅 등 관람객들에게 추가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국가대표팀 경기 관람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의 유소년 축구부를 초청해, ‘FIFA U-20 월드컵’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대회 홍보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축구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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