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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용성 짱! 2017 i40 출시

    실용성 짱! 2017 i40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8 15:55:51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중형차 'i40'가 역대급 가성비로 무장하고 고객 앞에 나선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중형차 'i40'가 역대급 가성비로 무장하고 고객 앞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가격을 확 낮추고 편의사양은 기존모델 대비 우수하거나 동일하게 구성한 '2017 i40(아이포티)'를 27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7 i40'는 왜건의 경우 가격이 최대 100만원, 세단(살룬)은 최대 74만원 인하됐으며, 기존모델의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천연 가죽시트 ▲스마트 패키지 ▲17인치 휠&타이어 옵션을 기본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7 i40' 왜건의 기본트림 스마트(기존 유니크)를 99만원 인하하면서 풋램프를 추가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기존 PYL)은 기존과 동일한 사양에 100만원을 인하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중형차 'i40'가 역대급 가성비로 무장하고 고객 앞에 나선다. 세단은 기본트림 스마트(기존 유니크)에 하이패스 시스템과 풋램프를 추가하면서도 74만원이 인하됐으며, 최상위트림인 프리미엄(기존 PYL)은 ▲하이패스 시스템 ▲HID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인기 사양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가격 인상폭은 20만원으로 최소화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가격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 기존 D-SPEC트림 삭제(세단, 왜건 동일) '2017 i40'의 가격은 ▲2.0 가솔린 △살룬(세단) 2,421만원~2,680만원, △왜건 2,496만원~2,660만원 ▲1.7디젤 △살룬(세단) 2,671만원~2,930만원, △왜건 2,746만원~2,91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i40'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며 "SUV급의 실용적 적재공간과 세단의 안정적 승차감을 모두 포기할 수 없는 고객들에게는 '왜건'이, 가성비가 높은 중형세단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세단'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소형 SUV ‘코나’ 티저 이미지 추가 공개

    현대차 소형 SUV ‘코나’ 티저 이미지 추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8 15:50:00
    현대차는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량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28일 추가로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량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28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차명 공개 당시 일부만 노출됐던 전면부를 전체적으로 보여주며 코나의 디자인 특징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코나의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Cascading Grill)이 적용돼 패밀리 룩을 이어가는 한편, 전면부 램프(등화장치)의 조형(造形)이 상/하단으로 분리된 독창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과 ▲보닛후드에 양 측면에 새겨진 캐릭터 라인이 조합돼 역동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차에 처음으로 적용된 분리형 램프 조형은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주간주행등 사이의 가늘고 긴 가로 막대 형태의 가니쉬(어퍼 가니쉬ㆍUpper Garnish)는 차를 더욱 낮고 넓게 보이도록 했다. ‘코나’는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안전 ▲주행성능 ▲적재공간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소형 SUV 대비 한 차원 높은 상품성 개선을 이뤄냄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완전형 SUV’로 개발됐다. ▲탑승자의 승하차 편의성과 주행 편의성를 고려한 최적의 실내 공간을 구현하고 ▲사용자 중심의 최신 인포테인먼트시스템과 ▲각종 능동 안전 사양을 적용하는 등 기존 소형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확보, 코나를 통해 활동적이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마음껏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코나의 본격 출시에 앞서 차명을 널리 알리고 코나를 통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와 연계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세계 각지에서 펼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달 초 차명과 티저 이미지 일부를 공개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 2차 이미지 공개 이후에도 코나의 진가를 알리기 위한 계획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더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비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핵심기술 확보

    현대모비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핵심기술 확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8 15:11:5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Hyundai Mobis)가 미래 친환경차 트렌드의 한 축을 담당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이후 48V 마일드HEV) 핵심기술 개발에 속속 성공하는 등 관련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기술을 고도화해 전 세계적으로도 적용 초기 단계인 해당 분야의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에 적용되는 독자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내년도 양산을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에 컨버터와 배터리시스템 2개 부품으로 각각 분리 적용해야 했던 것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다. 경량화, 소형화 추세에 맞춰 무게와 부피는 물론 원가절감과 함께 냉각효율도 높였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엔진에 더한 부가적인 부품들이 많아 통합을 통한 설계 공간 확보와 무게 절감이 특히 중요하다. 컨버터와 배터리시스템에 필요한 두 제어보드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의 발열과 전자파 간섭 등 기술적인 난제들이 많아 글로벌 업체들도 해당 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극복하고 유럽의 배터리 관련 안전성 규격인 ECE R100(Economic Commision of Europe – Regulation100)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현대모비스는 컨버터 통합형 배터리시스템 외에도 48V 사양의 구동부품인 인버터 통합형 시동발전기와 MDPS(전동식 조향장치), iMEB(전동식 회생제동장치), 전동식 컴프레서 등 48V 사양에 맞는 전장부품 기술도 개발에 성공해, 현재 지속적인 시험을 통한 성능검증 단계에 있다. 업계에서는 를 기존 하이브리드차와 내연기관차의 중간단계, 혹은 틈새시장으로 간주하고 있다. 별도의 구동모터를 두는 하이브리드차와 달리, 는 기존 내연기관차량의 시동발전기를 교체하는 비교적 단순한 작업만으로 15% 이상의 연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간단한 동력 보조 역할은 물론, 회생제동과 ISG(Idle Stop & Go) 등의 기능을 통해 개선된 결과다. 는 큰 출력이 요구되는 몇몇 전장부품에 기존보다 4배 높은 48V 전압을 사용한다. 이렇게 전압을 높이면 차량내 전선의 굵기와 부피의 획기적인 감소는 물론, 차량 내 각종 전자장치로 전달되는 전기동력의 효율성 향상도 도모할 수 있다. 현재 는 전 세계적으로도 극히 일부 차량에만 적용되는 등 초기 수준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아직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만큼 핵심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한다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블루오션 시장인 것이다. 스위스의 투자회사인 UBS는 2025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10% 정도가 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안병기 친환경설계실장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단기간에 큰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당사가 이번에 확보한 핵심기술들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서 친환경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모터쇼의 열기를 다시 한번, 커넥트투에서 'EXPERIENCE AMAZING'

    모터쇼의 열기를 다시 한번, 커넥트투에서 'EXPERIENCE AMAZING'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7 01:35:49
    렉서스 코리아는 5월 말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소재의 한국 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CONNECT TO에서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5월 말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소재의 한국 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CONNECT TO에서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렉서스는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EXPERIENCE AMAZING’ 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을 발표하며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님의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드리는 것은 물론, 한 단계 더 도약한 렉서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의지를 담아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3가지 아이템을 연장해서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렉서스 코리아는 5월 말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소재의 한국 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CONNECT TO에서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전시되는 ‘LC5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컨셉카인 LF-LC를 양산에 성공시키며 럭셔리 쿠페이자 렉서스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표명한 모델이다. 또한, 1인용 우주선 ‘스카이 젯 (SKY JET)’은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에 등장하는 모델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 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5월 말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소재의 한국 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CONNECT TO에서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렉서스 ‘호버보드(Hoverboard)’는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에 뜨는 스케이트보드’로 렉서스의 상상력, 탁월한 디자인, 혁신을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호버보드에는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소재부터 천연 대나무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기술을 아우르는 재료가 사용되었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로 최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렉서스 브랜드만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감동 ‘EXPERIENCE AMAZING’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차, “노사가 한 마음 되어 내수 3위 달성하자”

    르노삼성차, “노사가 한 마음 되어 내수 3위 달성하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7 01:31:06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5일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조위원장이 함께 부산시 신호단지 내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근무 환경 개선 현황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최고경영자와 노조위원장이 함께 생산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5일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조위원장이 함께 부산시 신호단지 내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근무 환경 개선 현황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최고경영자와 노조위원장이 함께 생산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노사 합동 생산 현장 방문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 중인 르노삼성자동차 최고경영자의 현장 밀착 경영 활동에 노조위원장이 동행을 제안하며 성사됐다. 이날의 주요 일정은 지난해 노사가 합의했던 생산 현장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것으로, QR코드 작업개선, 시트 자동화 투입, 리어 범퍼 공급 개선 등 주요 개선 사례로 선정된 5곳의 조립 공정 방문 및 지도원 간담회로 진행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5일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조위원장이 함께 부산시 신호단지 내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근무 환경 개선 현황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최고경영자와 노조위원장이 함께 생산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5일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조위원장이 함께 부산시 신호단지 내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근무 환경 개선 현황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최고경영자와 노조위원장이 함께 생산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지도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회사와 노조가 하나될 때 발전을 이룰 수 있다” 말하고, “노사가 한마음 되어 고객의 요청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 하자”고 주문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5일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조위원장이 함께 부산시 신호단지 내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근무 환경 개선 현황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최고경영자와 노조위원장이 함께 생산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5일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조위원장이 함께 부산시 신호단지 내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근무 환경 개선 현황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최고경영자와 노조위원장이 함께 생산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으면서 근무 환경 개선 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후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SM6와 QM6 등 부산공장 생산 차종들의 판매 호조에 따른 생산 물량 증가와 현장 근로자들의 늘어난 업무량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happyyjb@naver.com
  • 쌍용차 대형 SUV의 진화, G4 렉스턴 출시

    쌍용차 대형 SUV의 진화, G4 렉스턴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5 11:32:5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차가 25일 기존 렉스턴에 대형 SUV가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적용한 새로운 모델인 G4 렉스턴(G4 REXTON)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G4 렉스턴은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메인으로 자리잡을 만큼 쌍용차에서 대형 SUV 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모델로 마힌드라 &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참여했을 정도로 쌍용차의 대표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01년 대한민국 1%라는 테마아래 1세대 렉스턴이 모습을 드러낸 후 이번에 출시되는 G4 렉스턴이 출시되기 전까지 프레임의 변화가 없는 페이스 리프트만을 거치면서 입지를 구축해 왔다. G4 렉스턴은 전통 속 헤르티지를 이어간다는 목표아래 Y400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개발되어 왔으며, 각종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컨셉 모델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 G4 렉스턴의 G4가 뜻하는 의미는 스타일, 드라이빙, 세이프티, 하이테크 등 4개의 변화(Great 4 Revolution)로 레저활동에 대한 수요증가에 응답하기 위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 기술의 진보를 이룬 프리미엄 SUV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G4 렉스턴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고대건축의 정수인 파르테논 신전의 비율에서 얻은 영감과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의 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 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60mm, 전고 1.825mm에 휠 베이스 2,965mm로 대형 SUV가 갖추어야 할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프런트는 숄더윙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이어진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스타일에 차체 실루엣과 캐릭터라인이 조화를 이뤄 균형감을 주는 황금비례로 완벽함을 제시했다. 여기에 하이빔 어시스트 HID 헤드램프를 적용했고, 주간주행등(DRL), 턴시그널 램프를 통합한 LED 포지셔닝 램프와 LED 포그 & 코너링 램프를 적용해 프리미엄 모델의 품격을 강조했다. 사이드는 굵은 선으로 이어진 듯한 캐릭터 라인과 듬직한 사이드 스텝 등에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플래그십 SUV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갖추도록 했다. 리어는 매끈한 A필러와 넓은 D필러의 대조를 통해 경쾌함과 강인한 이미지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고, LED 리어 콤비램프, 라이트 가이드, 고급성을 높인 리어스포일러 및 LED 보조 제동등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실내공간은 부드러우면서도 직선의 미를 살린 스타일로 시원한 시야확보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높은 직관성을 제공해 사용자의 다양한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킨다. 특히, TFT LCD는 운전자 취향에 따라 애니메이션, RPM 연계 모드, 일반모드로 구성된 3가지 모드 중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G4 렉스턴은 시트배열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수작업된 최고급 나파 가죽이 적용된 가죽시트, 시트와 도어미러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통합 조절,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시스템 등은 탑승객의 감성품질을 극대화했다. 뒷좌석 시트를 24도 기울일 수 있도록 해 승차자의 편의성은 물론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을 통해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동급 최대 2열 다리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으며, 동급에서 유일하게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렁크의 개폐에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방식으로 적용하면서 적재 편의성을 높이면서 플래그십 SUV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업그레이드된 뉴 e-XDi220 LET 디젤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힘을 갖추었으며, 높은 효율성과 정숙성은 물론 쌍용차 엔진 고유의 강력한 저속 토크(1,600~2,600rpm)를 바탕으로 중저속 영역에서 탁월한 출발 성능 및 추월 가속성능을 실현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G4 렉스턴의 4륜구동인 4Tronic_Powered 시스템은 평소 후륜으로, 노면 상태와 운전자 판단에 의해 4WD_H/L 모드를 선택하여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기에 국내 SUV 모델 중 유일하게 전륜 더블위시본, 후륜 어드밴스드 멀티링크 서스펜션 조합을 통해 프리미엄 모델에 걸맞은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직진 및 코너링 안정성을 발휘해 좀더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대형 SUV에 걸 맞는 안전성을 G4 렉스턴에 적용했다. 2열 사이드 에어백은 물론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 9개의 에어백과 초고장력 쿼터 프레임의 적용으로 기본적인 안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차선변경보조시스템, 후측방경고시스템, 사각지대감지시스템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을 탑재해 능동적인 안전이 확보되도록 했다. 이 밖에도 G4 렉스턴은 9.2인치 HD 스크린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국내 최초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저속 주행이나 주차 시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적용한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올 도어 패시브 엔트리 시스템을 통해 2열에서도 도어 개폐 가능하도록 했다. 출시된 G4 렉스턴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트림별로 럭셔리 3,350만원, 프라임 3,620만원, 마제스티 3,950만원, 헤르티지 4,51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기아차, 스팅어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개

    기아차, 스팅어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5 11:11:43
    “Fun 드라이빙에서 HDA까지 극강의 드라이빙 스펙 갖춰” 기아차 회심의 역작, 스팅어의 내장 인테리어와 핵심 드라이빙 스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 회심의 역작, 스팅어의 내장 인테리어와 핵심 드라이빙 스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주)는 25일(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내장인테리어와 다양한 주행 사양을 공개했다. 스팅어는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R&D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지난달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외장 디자인과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기아차는 항공기 모티브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을 담은 스팅어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된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동력성능 ▲강력한 퍼포먼스에 걸맞은 최강의 제동성능 ▲최첨단 주행 지원 기술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등 스팅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다양한 사양을 공개했다. 기아차 회심의 역작, 스팅어의 내장 인테리어와 핵심 드라이빙 스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 항공기를 모티브로 고급감과 역동성을 두루 갖춘 혁신적 인테리어 완성 스팅어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췄다. 항공기 모티브의 아날로그한 감성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드러내고도 운전자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세단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는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Floating) 타입 디스플레이 ▲항공기 엔진을 닮은 스포크 타입의 원형 에어벤트 ▲다양한 조작감(다이얼/텀블러 타입)의 버튼을 적용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서로 분리해 입체적으로 구성하고, 조작부 내의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은 상하로 나눠 간결하게 배치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했다. 최상의 그립감을 확보한 변속기 손잡이를 적용하고,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버튼은 변속기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스팅어에 스포티한 버킷 스타일 시트에 최고급 나파 가죽을 적용함으로써 강력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신경 썼다. 또한 선택적으로 적용될 예정인 프리미엄 사운드 ‘렉시콘 스피커’에도 유니크한 패턴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스팅어만의 감성을 담은 클러스터 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사양을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내부 인테리어 곳곳에 적용된 반광 크롬 재질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손바느질 느낌의 스티치를 적용해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했다. 기아차 회심의 역작, 스팅어의 내장 인테리어와 핵심 드라이빙 스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 스팅어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초점 맞춘 다양한 사양 스팅어는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강력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둔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먼저 스팅어에는 기아차 최초로 5가지의 드라이빙 모드가 적용됐다. 스팅어에 적용된 5가지 드라이빙 모드는 ‘스포츠, 컴포트, 에코, 스마트, 커스텀 모드’로 한층 다양한 주행 환경을 구현함은 물론, 전자제어 서스펜션 연동 시 더 정밀한 주행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스포츠, 컴포트, 에코 모드에서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비롯, 스티어링 휠과 엔진변속 패턴을 차별화해 운전자 기호에 따라 주행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포츠 모드는 컴포트 모드 대비 더 단단한 서스펜션과 묵직한 스티어링감, 민첩한 엔진변속 패턴을 제공하고, 에코 모드는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가속 시 과도한 엔진 토크 상승을 제한하는 등의 파워트레인 제어기능을 갖췄다. 스마트 모드는 운전자의 주행 성향에 맞게 엔진변속 패턴을 자동으로 선택해 주며, 커스텀 모드는 각 항목을 운전자가 직접 선택해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모드다. 특히, 스팅어는 실제 엔진음을 각각의 드라이빙 모드의 특성에 따라 조율하여 들려주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ctive Sound Design)’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색다른 주행감을 제공한다.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은 5가지 드라이브 모드별로 달라지는 엔진 회전수에 따라 각각의 사운드 신호를 생성하는 것으로, 음악의 화성악, 호랑이 울음소리 등을 차용해 다채로운 엔진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과 최대토크 36.0kgf·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출발 후 단 4.9초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어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무엇보다 스팅어는 최상의 퍼포먼스 구현을 위해 저중심 설계, 파워트레인 탑재 위치 최적화, 정밀한 엔진 튜닝 등을 거쳤으며, ‘런치 콘트롤(Launch Control)’을 적용해 출발 시 동력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런치 콘트롤은 정차된 차량이 급 가속할 때 바퀴에 지나친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동력은 최대 수준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을 설정하는 기능으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빠른 가속이 가능하다. 스팅어는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제동 성능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브레이크에 ‘브레이크 쿨링 홀’(주행 중 브레이크 냉각을 위해 언더 커버에 공기 유입을 원활하게 해주는 에어가이드 형상)을 최초 적용해 브레이크 디스크 냉각 속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부스터/디스크 사이즈 증대를 통해 제동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디스크 온도 상승으로 인해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페이드(Fade) 현상을 감소시키는 등 전체적인 제동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극강의 퍼포먼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페라리 등 슈퍼카에 적용되는 브렘보사(Brembo社)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최적화해 선택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고급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첫 번째 모델인 스팅어에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헀다. 기아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기아차의 최첨단 주행 지원 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의 안전 기술과 함께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팅어에 적용된 안전기술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 & Go)’,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이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스팅어의 준비는 모두 끝났다”며, “파워풀한 동력성능,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신기원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두 여자의 QM6 같은 남자 찾아 드라이브(Two girls find QM6 like man drive)

    [카리포트TV] 두 여자의 QM6 같은 남자 찾아 드라이브(Two girls find QM6 like man drive)

    시승기
    임재범 2017-04-24 23:43:01
    두 여자의 QM6 시승기 – 조영주 아나운서와 카리포트 김혜인 기자가 ‘QM6 같은 남자’를 찾아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르노삼성 SUV QM6 The two women 's QM6 - Joo Young-ju announcer and car report Kim Hye-in reporter left the drive to find' QM6 like man '. Renault Samsung SUV QM6
  • 쉐보레,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쉐보레,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4 23:28:22
    쉐보레,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정규 시즌 기간 동안 전국 야구장에 신차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고 프로야구팬을 만난다. 쉐보레는 22일과 23일,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에 ‘쉐보레 파크’를 열어 신차 올 뉴 크루즈와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를 전시하고 포토존을 운영, 경기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쉐보레,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7년 째 후원함으로써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야구 마케팅은 오는 8월 말까지 서울 잠실구장,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쉐보레,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한편, 국내외에서 폭 넓은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펴는 쉐보레는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프로 모터스포츠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차원에서는 2014년부터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e League)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활약하는 한편, 국내 축구팬을 대상으로 맨유를 체험할 수 있는 ‘쉐보레 팬 컵(Chevrolet Fan Cup)’을 비롯 고등 축구부 후원, 풋살 대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실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4 23:09:07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QM3와 함께 하는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그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캡처 라이프 캠페인은 맛집, 여행, 운동, 데이트 등 일상 속에서 혼자만 보고 즐기기엔 아까운 삶의 일상을 SNS를 통해 나누고 소통하기위한 이벤트로서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캠페인 참여는 나만의 개성 있고 생생한 ‘QM3적인 삶’(큐엠삶)의 순간을 캡처해 #큐엠삶, #Live_Capture_Share, #QM3 세 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고 @QM3_capture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소니 알파 NEX5T 카메라(1명), 제주 히든클리프 디럭스룸 2인 1박 숙박권(3명), 패럿 맘보 미니드론(5명), CGV 씨네드쉐프10만원 상품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지은 팀장은 “QM3는 개성 넘치는 유러피언 크로스오버로서 젊은 층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QM3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QM3 유럽 원정대를 통해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생동감 있게 전한 캡처 라이프 캠페인의 후속으로 기획되었으며 경험, 소통, 공감을 중시하는 2030의 참여가 기대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된 이미지를 QM3 광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QM3_Captu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고성능 ‘N’, i30N이 뉘르부르크링을 달궜다

    현대차 고성능 ‘N’, i30N이 뉘르부르크링을 달궜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4 18:06: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N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예선전’에 신형 i30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22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ADAC Qualification Race 24h)’에 고성능N의 첫 모델이 될 ‘i30N’ 양산차에 가까운 경주차 2대로 참가했으며, 완주에 성공했다고 24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N의 첫 모델인 ‘i30N’ 양산차에 적용될 2.0 터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양산차의 스펙을 최소 변경한 경주차 2대로 SP3T 클래스(2.0 터보)에 출전했다. 현대자동차의 남양연구소가 개발에 적극 참여한 이번 출전 차량은 성능 자체가 전용 경주차라기 보다는 ‘i30N’ 양산차 모델에서 변경을 최소화해 양산차에 근접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N의 첫 모델이 될 ‘i30N’을 올 하반기 유럽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 예선과 향후 5월 25일~28일에 있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본선 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해 이를 ‘i30N’의 양산 전 성능 테스트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최고의 성능으로 주행,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기는 내구 레이스에서는 가속 및 선회 성능, 오랜 시간 주행을 지속할 수 있는 내구성 등 차량 성능이 경기의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드라이버의 지구력, 주행 전략 등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에서 차량을 세팅하며 얻은 다양한 수치를 양산차에 최적화된 값을 도출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ADAC Zurich 24h Race)’는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Le Mans 24 Hours)와 ‘스파 24시간 내구 레이스(24 Hours of Spa)’와 함께 유럽 3대 내구 레이스로 불리며, 경기 코스는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와 그랑프리(Grand Prix) 서킷을 합쳐 총 길이 약 25km, 7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춰, 전세계의 카 메이커들이 혹독한 주행 조건에서 차량의 성능을 검증하고 신차를 테스트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로 인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완주율 자체가 50~60% 대에 불과하며, 지난해의 경우 총 참가대수 158대 중 101대가 완주해 64%의 완주율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했으며, i30N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이었던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 i30 차량으로 SP3T 클래스에 첫 출전해 완주에 성공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역전 드라마를 꿈꾸는 짜릿한 승부 연출"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역전 드라마를 꿈꾸는 짜릿한 승부 연출"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23 21:53:01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의 개막전이 23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 2.577km)에서 개최된 가운데 클래스마다 치열한 각축전과 역전극이 연출되며 서킷은 뜨겁게 달궈졌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12개 동호회 1000여 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시즌 첫 출발을 알리는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날 개최된 최상위 클래스 GT-300 결승에서는 정경훈(비트 R&D)이 총 17랩(43.809km)을 20분11초461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으며, 배선환(모터라이프)은 20분14초221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남기문(비트 R&D)이 20분21초459로 남은 포디움 자리를 차지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선두권 싸움이 치열했던 만큼 2~4위 간의 자리다툼이 빈번히 일어났다. 정경훈은 경기 내내 줄곧 1위 자리를 지켜냈으며 배선환과 남기문, 정남수의 포디움 경쟁 끝에 순위가 결정됐다. BK 원메이커는 비트 R&D의 강재협이 예선 1위로 통과하며 폴포지션을 차지, 결승에서 폴투윈을 장식하며 개막전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강재협은 총 17랩을 20분52초674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뒤이어 들어온 같은 팀 동료 백철용(20분56초160)을 3초486 차이로 따돌렸다. 뒤이어 범스레이싱의 김범훈이 20분56초360으로 포디움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개막전에서 비트 R&D 팀 선수가 GT-300과 BK 원메이커 클래스에서 모두 우승컵을 싹쓸이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대회의 열기와 박진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뒤이어 펼쳐진 R-300 클래스 결승에서는 예선에서 1위를 기록, 최선두 그리드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던 정연익(부스터-오일클릭 레이싱)을 누르고 짜릿한 역전승을 펼친 이동호(이레인레이싱)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동호는 총 17랩을 21분28초575의 빠른 기록으로 피니시 라인을 주파해 2017년 시즌 개막전 주인공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그레디모터스포츠의 유준선이 21분31초661으로 통과했으며, 정연익은 21분33초556을 기록하며 3위에 만족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아울러 상신브레이크가 후원하는 하드론 GT-200 및 GT-100 클래스 결승에서는 코프란레이싱팀의 김재우와 이승훈이 각각 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총 17랩으로 진행된 두 클래스에서 김재우는 21분28초178, 이승훈은 22분37초078을 기록하며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또한 불스원이 후원하는 G테크 TT-200과 준비엘 TT-100 클래스에서는 김양호와 조수호가 각각 베스트랩 1분15초521과 1분17초545를 달성하며 1위 차지했다. 올 시즌부터 신설된 스포티지QL 원메이커 클래스에서는 DRT레이싱의 최은준이 16랩을 22분39초492로 통과하며 가장 빨리 피니시 라인을 맞이했다. 특히 함께 신설된 핫식스-슈퍼랩은 스피드레이싱에 걸맞은 튜닝 범위 제한이 없는 무제한 클래스로, 전 세계 양산차가 참가해 화끈한 속도전을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이 후원하는 핫식스-슈퍼랩은 에너지 음료가 선사하는 강력한 힘과 빠른 흡수력의 이미지에 적합한 클래스로 평가받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이날 처음 진행된 핫식스-슈퍼랩에서는 비트 R&D의 정경훈이 1분10초298로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으며, 이어 영모터스의 권오윤이 1분13초976으로 뒤를 따랐다. 또한 GRBS RV-TT 클래스에서는 엣지 레이싱의 오성진이 베스트랩 1분16초203의 기록으로 1위로 통과했으며, 같은 팀의 김영길과 이병곤이 각각 1분16초473와 1분18초356으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본격적인 시즌 개막과 함께 총 10개 클래스로 진행된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은 메인 스폰서인 넥센타이어를 중심으로 핫식스(롯데칠성), G-TECH(불스원), 하드론(상신브레이크), 부스터, 준비엘, 네오테크, 인치바이인치, GRBS 등이 클래스별 스폰서로 참여해 더욱 풍성해진 대회를 만들었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평가다. 한편,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경기는 다음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한국지엠, “캡티바와 올란도 생산중단 사실무근”

    한국지엠, “캡티바와 올란도 생산중단 사실무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0 20:17:5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일 오전 한국지엠이 쉐보레 캡티바 및 올란도 생산중단 및 제품 단종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국내 MPV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쉐보레 올란도는 최근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레저 차량으로 각광을 받으며 시장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군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올란도의 제품 생산은 중단된 사실이 없으며, 탁월한 상품 가치를 바탕으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캡티바는 초과생산분의 장기 재고를 막고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들어 생산이 조절되어 왔으나 적정 재고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5월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한국지엠은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지난해 3월 새로 선보인 캡티바 신모델은 지속적인 고객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아이유인나', 동교동에서 시작하는 i30의 도시 속 여행

    '아이유인나', 동교동에서 시작하는 i30의 도시 속 여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0 17:52: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부터 공개한 10편의 티저 영상에서는 연예계는 물론 실제로도 ‘절친’ 사이인 아이유와 유인나는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스토리 설정을 보여줬다. 하지만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떠나는 여행의 콘셉과 목적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않아 본편 광고에서 두 사람의 여행이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디어 공개된 ‘i30 디스커버리즈’ 1편의 테마는 ‘뮤직으로의 초대: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광고의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를 운전하며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두 사람은 도심의 주행환경을 i30로 직접 누비며 i30가 갖고 있는 개성 만점의 매력, 상품성, 실용성을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1편의 인트로는 유인나가 i30를 몰고 아이유가 기다리고 있는 좁은 도로 옆 카페로 들어선다. 좁은 골목길이 많은 도시의 도로환경 속에서 i30의 날렵함이 발휘하는 장점을 군더더기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약속시간에 늦은 유인나에게 퍼붓는 아이유의 앙증맞은 투정, 이에 “와 준 게 어디야!”라며 대꾸하는 유인나는 두 사람이 펼칠 도심 속 핫플레이스 여행 이야기가 심심하지 않음을 예고한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운전대를 잡은 유인나가 자신의 운전솜씨를 자랑하자 “길을 몰라서 가끔 울면서 전화를 해서 그렇지 언니가 운전은 잘하지”라는 아이유의 장난스러운 리액션은 실제 절친인 두 사람의 ‘케미’가 있었기에 가능한 있는 그대로의 ‘실생활의 대화’였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직접 i30를 운전하며 찾아가는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 1호는 동교동 미화당레코드. 아이유와 유인나는 자신들의 첫 여행지를 향해 길을 나서면서 도심에서의 주행이 ‘밋밋’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i30를 운전하며 전용도로에서의 고속주행은 물론 좁은 골목 도로를 누비고 다니며 수시로 90도 좌/우회전의 상황을 보여준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i30 디스커버리즈’는 도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데 있어 i30가 발휘하는 성능, 실용성, 매력적인 스타일을 아이유와 유인나의 도심 주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아이유와 유인나는 i30의 날렵함에 반한다. 아이유는 그 동안 아이유의 “큰 차”를 함께 타고 도시의 좁은 골목길을 다닐 때의 불안했던 심정을 토로(?)하면서, i30를 운전하며 좁은 골목길을 “쑝쑝쑝” 누비는 재미와 안정감을 표현한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보여주는 i30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단단한 차체를 가진 i30의 주행성능. 좁은 골목길에서 코너링을 할 때 운전자와 탑승자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안정된 주행감을 발휘하는 i30의 매력을 아이유와 유인나의 도심 속 핫플레이스 여행에서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날렵한 바디, 매력적인 주행 및 코너링 성능과 함께 i30의 또다른 매력은 i30만의 실용적인 적재 공간. 2열 시트의 자유로운 6:4폴딩으로 만들어지는 i30의 적재 공간은 실생활에서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첫 번째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인 동교동 미화당레코드에서 좋아하는 음악 감상과 쇼핑을 마치고 i30의 트렁크에 쇼핑한 물건을 실으면서 i30의 ‘드넓은’ 적재 공간이 주는 실용성을 경험한다. 이번 ‘동교동 미화당레코드’편은 물론 앞으로 공개될 ‘i30 디스커버리즈’ 캠페인 전체가 미리 준비된 대사 없이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의 ‘절친 케미’로 빚어져 곳곳에서 두 사람의 실제 우정과 실생활 유머코드를 담고 있어 보는 이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i30디스커버리즈’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펼치는 도심 속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의 모습을 통해 ‘어반 라이프(urban life)’에서 i30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동교동 미화당레코드를 떠나며 다음 핫플레이스로 향하는 아이유와 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2편은 오는 4월24일(월) 공개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펀~ Fun~! SUV 드라이빙! GLC 쿠페 출시

    펀~ Fun~! SUV 드라이빙! GLC 쿠페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0 11:17:4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쿠페와 SUV의 결합. 미드 사이즈 SUV 더 뉴 GLC 쿠페를 20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GLC 쿠페는 지난 2016년 뉴욕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모델로 쿠페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 SUV의 실용성 있는 장점 등을 결합한 모습을 갖추었다. 국내 출시 전부터 관심을 얻어 온 더 뉴 GLC 쿠페는 전 라인업에 AMG 익스테리어 라인을 기본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갖춘 모델로 자리잡게 됐다. 더 뉴 GLC 쿠페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700X1,910X1,610, 휠 베이스 2,870mm로 GLC 대비 76mm 길어진 오버행과 38mm 낮은 차고를 갖추면서 공간활용과 함께 스포츠카를 연상하는 날렵함을 갖추게 됐다. 쿠페의 스포티함과 결합된 스타일을 통해 첫 모습은 미드 사이즈 SUV인 GLC와 전혀 다른 감성과 자신만의 느낌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스포츠카와 같은 가파른 프런트 글라스와 근육질의 리어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굴곡진 루프라인은 우아하고 매력적인 감성을 돋보이도록 해 준다. 프런트는 크롬 핀으로 장식된 AMG 전용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해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적용된 AMG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크롬 패키지는 이를 더 돋보이게 한다. 사이드는 다이내믹함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 사이드 스텝, 볼륨감있는 휠 아치 등에 리어로 갈수록 떨어지듯 구성된 경사진 라인은 독특한 더 뉴 GLC 쿠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에 수평으로 넓게 표현된 LED 리어램프가 적용돼 차량을 더 넓게 보이게 해주고, AMG 트윈 파이프로 디자인된 테일 파이프 등으로 역동적이고 입체적이며, 단단한 근육질의 모델임을 강조하고 있다. 실내공간은 더 뉴 GLC 250d부터 AMG 인테리어가 기본 적용돼 익스테리어의 스포티함과 조화는 물론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AMG 카본 트림, D컷 스트어링 휠, 빨간색 스티칭이 들어간 가죽시트와 대시보드, AMG 계기판, AMG 전용 플로어 메트, 빨간색 디지뇨 시트 벨트 등을 통해 럭셔리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또한, SUV의 특징을 살려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 뉴 GLC 220d 쿠페와 더 뉴 GLC 250d 4매틱 쿠페가 이번에 출시되며 고성능 모델에 해당하는 AMG GLC 43 4매틱 쿠페는 2분기 중에 출시된다. 출시된 두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9G 트로닉 변속기와 결합돼 최고출력은 각각 170마력과 204마력, 최대토크는 40.8kgm(1,400~2,800rom), 51.0kgm(1,600~1,800rpm)의 성능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0-100km/h 가속성능은 각각 8.3초와 7.6초를 보여준다. 또한, 2분기 출시되는 AMG 모델은 3.0 V6 바이터보 엔진에 9G 트로닉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3.0kgm(2,500~4,500rom)의 힘을 갖추었으며, 0-100km/h 가속성능의 경우 4.9초를 보여준다. 특히, 이 모델의 경우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과 AMG 속도 감응형 스포츠 스티어링휠을 기본 적용해 직관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이 밖에도 5가지 주행모드의 선택을 통해 드라이빙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는 선택된 모드에 따라 엔진, 트랜스미션, 배기시스템, 스티어링의 특징이 바뀌게 된다. 또한, 안전기술인 프리 세이프, 사각지대 어시스트, 충돌방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등으로 안전을 높였으며, 부메스터 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13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벤츠코리아 마틴 슐즈 세일즈 &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메르세데스 벤츠는 SUV 시장의 개척자로 자리를 잡아 왔고, 비즈니스와 개인적인 목적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가져 오도록 했다”며, “2015년 GLC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후 GLE 등 SUV 라인업을 확장해 오면서 시장에서 큰 성장을 해 왔고, 이런 흐름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더 뉴 GLC 220d 쿠페 프리미엄은 7,320만원, 더 뉴 GLC 250d 4매틱 쿠페는 8,010만원이며, 2분기 출시되는 AMG GLC 43 4매틱 쿠페의 가격은 미정이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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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가족 중심 설계로 중국 소비자 겨냥한 전기 SUV 공개 최대 722km 주행 가능거리, 27인치 디스플레이, 현대차 최초 돌비 애트모스 탑재
    임재범 2025-10-30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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