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영상) 2019년형 G4 렉스턴의 바뀐점 - 간단리뷰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8-10-07 12:54:51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이 2019년 형 상품성 개선모델을 5일 시승했습니다.

 

먼저 2019 G4 렉스턴은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하는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오는 2019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1년 앞서 만족시켰다고 합니다.

 

외관에서는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로 변경됐고요. 터치로 도어를 열고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가 적용됐습니다. 헤리티지(Heritage) 모델은 전용 엠블럼이 1열 우측 도어에 부착됐습니다.

 

실내는 일부 디자인과 소재 변화를 줬다고 하고요. 동승석 워크인(walk-in) 디바이스와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2열 암레스트에 트레이(컵홀더)가 신규 적용됐다고 하네요.

 

이밖에 변속기 레버 디자인과 나파가죽시트,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트림에 적용된 퀼팅 패턴이 세련되게 변경됐습니다.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럭셔리 3,448만원 ▲마제스티 4,045만원 ▲헤리티지 4,605만원이며, 스페셜 모델인 유라시아 에디션(Eurasia Edition)은 3,795만원(모든 판매가격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라고 합니다.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