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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시승기) 힘좋고 가성비 넘치는 머슬 스포츠카 ‘더 뉴 카마로 SS’ 서킷질주

    (영상시승기) 힘좋고 가성비 넘치는 머슬 스포츠카 ‘더 뉴 카마로 SS’ 서킷질주

    시승기
    임재범 2018-12-16 02:07:24
    14일, 쉐보레(Chevrolet)가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머슬카의 진수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공개하고 미디어 시승행사를 가졌습니다.   더 뉴 카마로는 기존 6세대의 부분변경모델로 국내시장에는 현재 8기통 6,200cc 대배기량 엔진을 먼저 내놨습니다. 한국지엠의 상징적인 모델로 충분한 존재감을 보여준 행사였는데요.   카마로는 1966년 출시 이후 다섯번의 세대변경을 이어오며 현재 6세대까지 진화한 아메리칸 머슬카입니다. 정통 머슬카로는 3개 모델이 삼각구도로 경쟁하고 있는데요. 카마로와 포드 머스탱, 닷지 챌린저를 대표적으로 꼽습니다.   1세대는 1969년까지 3년간 판매됐는데요. 포드 머스탱과 경쟁하기 위해 출시됐었다고 하네요. 엔진은 직렬 6기통과 V형 8기통으로 3.8리터부터 7.0리터까지 있었습니다.   2세대는 1970년 출시됐습니다. 덩치가 커지면서 무게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1981년까지 12년간 역대 카마로 중 가장 오랜기간 판매된 모델입니다.   3세대는 1982년부터 1992년까지 10년간 판매됐습니다. 해치백 형태의 바디를 차용하고, 엔진에 연료분사장치를 처음으로 채용한 모델인데요. 크로스파이어 인젝션이 장착되면서 RS 5.0리터는 TBI(스로틀 바디 인젝션 170마력), Z28의 5.0리터와 5.7리터는 TPI(튠드 포트 인젝션 215마력, 235마력)가 채용됐다고 하네요. 5단 수동,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습니다.   4세대 카마로는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이어오다가 생산중단 이후 7년간 카마로가 잊혀질 쯤해서 5세대가 발표됐는데요.   2009년 3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4월부터 판매 됐습니다. 엔진은 V6 3.6리터와 V8 6.2리터 엔진이 탑재됐고요. 변속기는 수동 6단, 자동 6단이 적용됐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한국의 디자이너인 이상엽씨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5세대 카마로를 범블비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면서 스타자리에 오르며 인기를 독차지 했었죠.   현재 6세대 카마로는 2015년 5월 공개됐었지만 2016년부터 판매됐습니다. 5세대에 비해 차체크기를 줄이고 알루미늄을 사용하면서 90kg 가량의 무게를 감량했는데요.   LTG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엔진 275마력, LGX V6 3.6리터 자연흡기 DOHC 가솔린 직분사엔진 335마력, LT1 V8 6.2리터 16밸브 OHV 가솔린 직분사 CVVT 엔진 453마력, LT4 small block V8 엔진 650마력 등 네 가지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변속기는 수동 6단, 자동 8단, 자동 10단이 조합됐습니다.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은 역대 카마로 중 처음 적용됐습니다.   국내 시장에도 275마력의 힘을 내는 LTG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엔진이 들어오면 더 큰 인기몰이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날 시승은 용인 스피드웨이 트랙을 질주하며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리터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처럼 8기통 6,200cc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빈틈없는 추진력과 과감한 돌격력을 보여주더군요. 달리기 성능만 좋다는 머슬카의 개념을 이어진 코너구간에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후륜구동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치의 이탈없이 정확한 라인을 그리며 빠르게 탈출을 이어갔습니다. 발란스가 좋다는 얘기죠. 여기에 자세제어장치의 간섭이 자세를 잃기 전에 미리 잡아준다는 겁니다. 토크 벡터링이죠.   신형 카마로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콘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orque Vectoring System)이 적용됐습니다.   실제 측정해보지는 않았지만, 제로백 가속성능은 4.0초라고 하네요. 초반 발진력을 돕는 라인락(Line Lock) 기능이 포함된 커스텀 론치 콘트롤 시스템을 탑재, 레이싱 머신다운 면모도 갖췄다고 합니다.     외형은 날쌘 눈매에 바짝 엎드려 노려보는 듯한 날까로운 얼굴입니다. 입체적이면서 과감한 모습이죠.   유행이 맞춰 LED로 빛을 발합니다. LED 헤드램프와 시크해진 LED 포지셔닝 램프로 강렬한 인상입니다.   실내는 고급진 고능성차량 임을 암시합니다. 스포티한 젯 블랙 천공 가죽 시트를 적용해 세련된 스포츠카의 감성을 살렸고요. 8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24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팅을 통해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캐딜락 CT6, XT5에 적용된 바 있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가 적용됐는데요. 룸미러의 LCD 화면을 통해 시야에 방해없이 와이드뷰로 후방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장치로는 총 8개 에어백을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안전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자 보조 시스템 등이 탑승자의 안전을 대비하고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통해 보행자 충돌시 후드 부위를 들어 올려 보행자의 충격을 최소화합니다.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28만원이고요.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Volcano Red Edition)은 5,507만원이라네요.  
  • (영상) 타봤습니다. 현대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영상) 타봤습니다. 현대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시승기
    임재범 2018-12-12 03:53:35
    지난 LA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현대차 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타봤습니다. (영상 클릭~)   팰리세이드는 ▲디젤 R2.2 e-VGT ▲가솔린 람다Ⅱ 3.8 GDi 등 총 2가지 엔진 라인업입니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 12.6km/ℓ의 엔진성능을 내며 가솔린 3.8 모델은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f·m에 복합연비 9.6km/ℓ입니다. (2WD/7인승/18인치 타이어 기준)   디젤 R엔진이 탑재은 연비 효율성이 극대화됐으며, 요소수를 활용한 선택적 환원 촉매 저감 장치(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이 적용됨으로써 강화된 유로 6 기준을 만족시키며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고 합니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됐으며, 다양한 지형에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구현하는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까지 적용된 한단계 더 진화된 4륜 구동(AWD, All Wheel Drive) ‘에이치트랙(HTRAC)’이 적용됐습니다.   팰리세이드에는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가 국산 SUV 최초로 적용 적용 됐는데요. ▲미끄러운 눈길에서도 타이어가 헛돌지 않도록 해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게 한 ‘스노우 모드’ ▲타이어에 모랫길 주행에 가장 적합한 토크를 공급하는 ‘샌드 모드’ ▲진흙 길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머드 모드’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판매가격은 디젤 2.2모델이 3,622~4,177만원, 가솔린 3.8 모델은 3,475~4,030만원.(2WD 7인승 기준) 모든 옵션을 더하면 약 4,900만원가량까지 올라가네요.
  • (영상) 항상 새차만, 제주에서 수입차 직영렌터카 이용기

    (영상) 항상 새차만, 제주에서 수입차 직영렌터카 이용기

    시승기
    임재범 2018-12-10 01:29:25
    시트로엥 3008을 제주도에서 렌터했습니다.  한불모터스가 운영하는 푸조 시트로엥 직영렌터카였는데요. 2015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벌써 3년을 훌쩍 넘기며 누적차량 대여수가 1만 2천회를 넘겼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수입자동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렌터카 사업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푸조 시트로엥 렌터카의 장점이라면 항상 새차를 탈 수 있다는 점이더군요. 총 주행거리 5천km를 넘기기도 전에 매각하기에 신차만 운용됩니다.   보유대수도 무려 200여대나 됩니다.   특히, 이용요금은 하루 3~6만원가량이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책정된 차량대여료는 최소 20만원에서 30만원이기만, ‘푸조 시트로엥 제주렌터카 하우스’에서는 비수기 85%, 성수기 7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불모터스는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 (영상) 1948년산 시트로엥 ‘2CV4’ 시승기

    (영상) 1948년산 시트로엥 ‘2CV4’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8-12-09 18:24:15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박물관 1948년산 시트로엥 2CV4     2CV는 1937년에 최초 개발 됐었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1948년 파리모텨쇼에서 출시됐었던 차량입니다. 새롭게 개발한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을 동시에 선보인 2CV는 “도대체 이런 차가 어떻게 모터쇼에 나올 수 있느냐”는 전문가들의 혹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천으로 말아 올리는 지붕을 빗대어 깡통따개와 함께 구입해야 할 차라며 혹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CV는 독특한 디자인과 경제적인 소형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요. 영화 <007>을 비롯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2CV는 1990년까지 50여년 동안 실용성을 중시하는 프랑스의 국민차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고 합니다. 다양한 형태로 1948년까지 900만대가 생산됐었던 2CV입니다.   2CV의 개발 원칙이 있었는데요. 1.개인 운송수단의 새로운 철학을 제시해야 한다. 2.농부가 밀짚모자를 쓰고도 자유롭게 승하차를 할 수 있어야 한다. 3.달걀을 싣고 시속 60km/h로 달려도 달걀이 깨지지 않아야 한다. 4.2CV 유지비는 말 한마리, 마차 한대보다 뛰어나야 한다.                                                                  엔진: 2기통 / 375~602cc / 9~29마력 / 4단 수동변속기 / 최고속도: 69~115kmh  
  • (영상) BMW드라이빙센터서 행님차 740d 출고

    (영상) BMW드라이빙센터서 행님차 740d 출고

    시승기
    임재범 2018-12-05 01:22:57
    특별한 방식으로 내차(새차)를 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딜러(매장)을 찾아가 인도 받거나, 탁송기사를 통해 대부분 인도 받았을 텐데요. BMW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새롭게 고객 차량 출고 공간이 마련된 것입니다. ‘BMW 딜리버리존’이라고 합니다.   ‘BMW 딜리버리존’은 BMW 차량을 특별한 방식으로 전달받기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간으로 차량 언베일링 세러모니 및 번호판을 고객이 직접 부착할 수 있고요.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비롯해 트랙을 직접 달려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는 아닙니다. 45만원을 지불함과 동시에 예약제 입니다. 화요일~일요일(1회: 10:00~12:35, 2회: 13:35~15:10, 3회: 15:25~18:00)로 운영되는데요. 하루 3회만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어렵겠죠.   직접 딜리버리존을 이용해봤습니다. 솔직히 45만원이라는 금액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그 이상의 효과와 금전적인 혜택을 봤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드라이빙센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돌아가는 순간까지 특별대우(안내)를 받았었고요. 센터 시설투어(안내)를 비롯해 트랙을 전담 호스트의 자세한 안내와 함께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담 호스트의 안내를 받으며 딜리버리 전용 공간인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담소 시간과 휴식도 특별시간이었고요. 이어서 하이라이트. 언베일링.   VVIP 대우가 바로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화려하게 양쪽 문이 열리며, 출고 세러모니 공간로 들어섰습니다.   이날 출고한 모델은 740d xDrive M퍼포먼스 패키지. BMW 차량 전문가인 BMW Genius가 7시리즈의 역사부터 차량의 주요한 기능을 알기 쉽게 설명해줬는데요. 좋은 내용이긴 했으나 살짝 긴 느낌이 있더라구요. 화려한 조명과 음향이 극적인 순간으로 이끌더니 둥글게 쌓여진 암막 커튼이 서서히 주름을 잡으며 740d가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마치 신차발표회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내 가족의 일원을 화려하게 맞이 하는 이 순간 ‘기분이 어떤 느낌일까~’싶더군요.   바로 차량 번호판을 직접 부착하고 스마트키로 차문을 처음 오픈하는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줬습니다. 한마디로 특별했습니다. 이 같은 퍼포먼스는 자동차 브랜드 역사상 처음이 아닐까 싶더군요.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바로 출고 받은 내 차를 몰고 드라이빙센터 내 트랙을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전담 드라이버(호스트)의 안내를 받으며 740d xDrive가 가진 성능과 첨단장비를 하나하나 경험하고 설명을 들으며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주행까지.   이걸로 다 냐구요? 아닙니다. 연료탱크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빙 프로그램 바우처 세트(Challenge+Taxi) 쿠폰과 BMW 드라이빙 센터 2층 ‘테라쎄’에서 식사 할 수 있는 10만원 쿠폰까지 제공되더군요. 솔직히 금액으로 따지기 어려운 순간이고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금액으로 따진다 한들 100만원 상당의 가치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새로운 내 가족의 일원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원한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BMW 신차 구매 고객에 한해서 말이죠)
  • (영상) 연비좋은 플래그십세단 S400d 4매틱 롱~

    (영상) 연비좋은 플래그십세단 S400d 4매틱 롱~

    시승기
    임재범 2018-12-01 16:32:01
    럭셔리 세단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날렵한 움직임에 운전이 재밌습니다. 조용하고 정숙합니다. 여기에 운전석은 넉넉하고 포근해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400d 4MATIC Long 입니다. 럭셔리 대형세단이죠.   차체길이는 롱~인데, 엠블럼에 ‘L’자가 빠졌습니다. 보이는 것과 달리 아주 재밌는 차에요. 몰아붙일수록 심장을 아주 쫀득쫀득하게 만들어줍니다. 운전의 재미를 더하면서 뒷자리 여유와 포근함은 말 그대로 S-클래스입니다.   신형 S클래스는요. 지난해(2017) 상하이 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부분변경 모델인데요.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과 ADAS 기능 강화가 포인트입니다.   직렬 6기통 엔진의 부활인데요. 메르세데스-벤츠의 직렬 6기통 엔진도 부드러운 엔진 질감과 정숙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엔진이었습니다.  직렬 6기통은 1세대 S클래스로 불리는 W116에 쓰였었지만 1990년대 말부터 V형 6기통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현재까지 대체됐다가 신형 S400d에 직렬 6기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S400d 4MATIC Long'은 더 조용하고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기존 V6 디젤 엔진도 정숙했었는데요. 이 녀석은 공회전 상태에서 기척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차분하고 조용해졌습니다. 더 큰 변화는 반응이 빨라졌다는 점입니다. 가솔린 엔진처럼 엔진회전수가 높아졌습니다. 엔진회전수의 한계 영역을 높혔다는 얘기인데요. 레드존을 5000rpm가까이 회전시킵니다. 최고출력 340마력(@3,600-4,400rpm), 최대토크 71.4 kgm(@1,200-3,200rpm)   메르세데스-벤트는 피스톤을 더 빨리 움직이게 하기 위해, 실린더 벽면에 금속코팅  '나노 슬라이드 코팅'이 적용됐는데요. 실린더 헤드와 엔진 블록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내부 마찰을 감소시키고 무게도 줄였습니다. 40~50%정도 마찰을 줄였다고 해요. 메르세데스-벤츠가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가변 밸브리프트' 기술도 적용되면서 실린더 안의 연소를 최적화해 줍니다. 엔진을 바꾼 이유가 되겠죠. 환경규제의 영향이죠.   3세대 SCR(선택적 촉매 환원)과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를 통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많이 줄었다 네요. (이산화탄소 배출량 : 156g/km ) 공인연비는 복합 12.3km/L, 도심 10.7km/L, 고속 15.1km/L 1만km 타신 분 얘기를 들어봤더니, 누적연비가 13.3km/L 라더군요.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9G-TRONIC)가 새롭게 조합됐습니다. 파워트레인만 놓고 보면 S400d 4MATIC Long의 경우는 풀 체인지에 가까울 정도의 변화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운전대를 돌리는 느낌은 매끄럽고 산뜻해졌습니다. 이질감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서스펜션 대부분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고요. 뼈대와 외부 패널 등에도 알루미늄이 많이 사용됐다고 합니다.   차량 속도에 따라 차고 조절되는데요. 시속 120km 이상에서 20mm까지 낮아지고요. 방지턱이나 노면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차체를 40 mm가량 높일 수도 있습니다. 신형 S 클래스는 약 6,500개 부품 구성 요소가 개선됐다고 합니다.   새로운 엔진과 LED헤드램프, 스테레오 카메라, 시동 버튼까지 새롭게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수많은 기능과 첨단장치가 더해지면서 어느 정도 적응시간이 필요하겠죠. 헤드라이트에는 84개의 LED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그대로 에요. 주간주행등에 3개의 라인이 있는데, S클래스는 3개 라인, E클래스는 2라인, C클래스는 1개 라인으로 구분지어 놨죠. 테일램프를 통해서 S클래스의 존재감도 살짝 느껴집니다.   특히, 상향등이 달라졌습니다.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ULTRA RANGE High Beam)라고 하는데 최대 650m 앞까지 빛을 비춰 줘요. 거의 레이저 수준이죠.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이 작동하려면, 세가지 조건이 만족해야 됩니다. 직선도로에 전방에 차량이 없고, 속도가 40 km/h 이상인 경우 자동으로 켜지게 됩니다.   인테리어는 12.3인치 디스플레이 두 개를 나란히 붙여놓은 화면이 실내분위기를 압도해요. 클래식한 느낌에 볼륨감이 강조된 인테리어입니다. 아주 고급스러워요. 마감이며 소재 등에서 흠잡을 데가 없어요. 차 값만 1억 6500만원인데 당연히 그래야겠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 좌측 버튼에 모든 메뉴를 통합시켜놨습니다. 엄지손가락 움직임으로 모든 기능을 설정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더욱 화려해진 화면과 다양한 정보 그래픽이 아주 현대적인 느낌이 강해요. 표현력이 좋아졌습니다. 내비게이션 화면도 3D. 입체적인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계기판 홈버튼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화면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클래식(Classic)-스포티(Sporty)-프로글레시브(Progressive) 3가지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고요. 64가지 컬러의 앰비언스 라이팅(Ambience lighting)으로 실내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번 S-클래스에는 세계 최초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ENERGIZING Comfort Control)’기능도 적용됐는데요. 상쾌함, 따뜻함, 활력, 기쁨, 안락함, 트레이닝의 총 6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요. 음악, 온도,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작동되는데요. 10분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해요.   '반자율주행' 장치도 적용됐습니다. 통상 ACC, LKAS라고 하고 하지만,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과 능동형 조향 어시스트(Active Steer Assist)라고 칭합니다. ACC는 20 – 210 km/h 내에서 작동하고요. LKAS는 60 – 200 km/h 범위에서 차선이탈을 방지하는데요. 차선 이탈이 감지되면 측면에 제동을 걸어 차선을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많은 안전 편의기능도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S클래스를 무선 주차할 수도 있습니다. 더욱 견고하고 단단해진 신형 S클래스, S400d 4MATIC Long이었습니다.  
  • (영상) 제네시스 G90 뒷자리 리얼 평가해봤습니다

    (영상) 제네시스 G90 뒷자리 리얼 평가해봤습니다

    시승기
    임재범 2018-11-30 04:22:32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 대형세단 G90을 짧게 시승했습니다. 플래그십 세단이니 만큼 사업가 송병윤 대표를 뒷자리(VIP시트)에 모셨는데요.   뒷자리 느낌과 승차감을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아래 화면 클릭.     G90의 외형은 ‘수평적인 구조(Horizontal Architecture)의 실현’이 특징인데요. 차량 전체에 수평적인 캐릭터라인(자동차 차체 옆면 가운데 수평으로 그은 디자인 라인)을 적용해 안정되고 품위 있는 자세, 웅장하고 우아한 캐릭터로 완성됐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를 빛에 비추었을 때 보이는 아름다운 난반사에서 영감을 받은 제네시스 만의 고유 패턴 ‘지-매트릭스(G-Matrix)’가 G90의 특별한 요소라고 하네요.   G90은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명문 귀족 가문 문장 형태의 당당하고 품위 있는 크레스트 그릴과 독창성과 특별한 정체성을 부여한 쿼드램프가 시그니쳐 디자인 요소라고 합니다.   측면부는 이전과 동일한 실루엣 라인으로 표현 표현됐는데요. 지-매트릭스 패턴의 19인치 휠과 휠 중앙에서 바큇살이 퍼지는 멀티스포크 18인치 휠이 장착됐습니다. 후면부는 그릴디자인과 통일성을 갖춘 듀얼 머플러와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가로라인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가로 라인으로 콤비램프가 화려하게 빛을 발합니다.   전체적인 내장 인테리어는 이전과 동일한 라인을 갖췄지만, 온통 나파가죽으로 두른 도어상단과 데시보드를 비롯해 부품 하나하나의 정성과 마무리가 럭셔리 세단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물론 시트도 나파가죽에 지-매트릭스 패턴의 퀼팅시트입니다.    고급스런 스웨이드로 천장을 둘렀는데요. 이탈리아 다이나미카(Dinamica)사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시트 칼라와 맞춘데다 후석 목베개까지 소파드리븐 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드는 실제 천연 원목의 색상과 질감을 그대로 살린 오픈 포어 리얼우드라고 합니다.   내비게이션 지도는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를 탑재됐고요.   차량에 기록되는 유의미한 정보로 차량 운행 습관을 분석, 배터리와 브레이크 패드 관리 등의 운전자 맞춤형 차량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지능형 차량 관리 서비스'도 갖췄습니다.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끄는 것은 물론 공조, 비상등 점멸, 메모리시트, 열선 조절, 창문 개폐와 시트 제어 등을 지원하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앱’을 비롯해 재생중인 음악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운드하운드’,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KAKAO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등 첨단 IT 사양도 갖췄습니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 진입 전 창문 및 공조를 자동으로 제어해주고, 국내 최초로 공기가 좋지 않은 지역을 지날 때 자동으로 내기로 전환해주는 ‘외부 공기 유입 방지 제어’ 외부기온, 차량 실내 온도, 일사량, 공조 설정 등을 종합해 열선/통풍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열선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 외부공기 유입 차단 및 마이크로 에어 필터를 통한 실내공기 정화를 수행하는 ‘공기 청정 모드’도 탑재됐습니다.   정숙성도 더욱 좋아졌다고 합니다. 소음이 발생되면 반대 위상의 음원을 만들어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신기술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NC, Active Noise Control)’이 적용돼 특히 뒷좌석 탑승객이 느끼는 엔진 부밍 소음을 줄인다고 합니다. 19인치 휠의 경우, 차량 중량을 줄이고 내부에 첨단 용접방법을 적용한 공명 흡음 휠을 사용해 주행 중 발생하는 타이어 공명음을 약 3~4dB 저감시킨다고 하네요.   이 밖에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 타력 주행 시 변속기를 자동으로 중립화하는 ‘지능형 코스팅 중립제어’를 이용해 실도로 연비를 2~3%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모델별 복합연비 - 3.8 가솔린 : 8.9km/ℓ(18인치 2WD기준) - 3.3 터보 가솔린 : 8.8km/ℓ(18인치 2WD기준) - 5.0 가솔린 : 7.3 km/ℓ(19인치 AWD기준)   G90은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진 가이드 램프’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안전 하차 보조(SEA, Safe Exit Assist)’ 등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됐고, 동승석 무릎에어백이 추가되면서 총 10개의 에어백으로 안전성을 높혔다고 하네요.   G90은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등 시장 상황에 맞춰 순차 출시할 예정이라하고요. 제네시스 SUV 3종을 2021년까지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90은 현재 이전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운용됩니다.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인데요.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 7,706~1억995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 8,099~1억1,388만원, 5.0 가솔린 모델 1억1,878만원에 책정됐다고 합니다.   ※ 세부 트림별 가격 - 3.8 : ▲럭셔리 7,706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179만원 ▲프레스티지 1억995만원 - 3.3T : ▲럭셔리 8,099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571만원 ▲프레스티지 1억1,388만원 - 5.0 : ▲프레스티지 1억1,878만원
  • (영상) 연비좋은 오픈카, E220d 카브리올레 - 단박시승기

    (영상) 연비좋은 오픈카, E220d 카브리올레 - 단박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8-11-21 11:38:30
    디젤 심장을 품은 오픈카로는 국내 처음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Benz E 220 d Cabriolet)인데요.   16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공개행사에 앞서 6년 만에 풀 체인지 된 3세대 더 뉴 CLS400d 4MATIC과 E220d Cabriolet 간단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더 뉴 E220d 카브리올레는요. 기존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의 E400 카브리올레에 이어서 직렬 4기통 2.0리터 디젤엔진이 장착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거죠.   최고출력- 194마력 (@3,800rpm)최대토크- 40.8kg·m (@1,600-2,800rpm) 변속기는 9G-TRONIC 제로백- 7.7초 복합연비- 14.2 (2등급)     외형은 AMG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로  다이내믹한 모습입니다. 세단 모델 대비 낮게 위치한 크롬핀 장식의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의 삼각별, 19인치의 AMG 5 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차체크기- 길이 4,840mm, 너비 1,860mm, 높이 1,440mm   팽팽하게 당겨진 소프트탑은 윈도우와 함께 근육질의 후면부로 조화롭게 이어지며 우아하면서도 날렵하게 흐르는 라인을 그립니다.   소프트탑이 닫혀있을 때에도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합니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AMG 라인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됐으며, 무광 블랙 애쉬 우드 트림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더 뉴 E220d 카브리올레의 안전성도 강화됐습니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체 강성을 향상시키고 첨단 전복 방지 시스템이 적용됐고요. 차체의 대부분을 다이 캐스트(die-cast) 알루미늄 및 강철 시트로 구성함과 동시에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인텔리전트 경량 구조라고 합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충돌을 대비해 카브리올레 모델만을 위해 고안된 롤-오버 프로텍션(roll-over protection) 시스템이 적용됐다고 하네요.     현존하는 모든 국제 충돌 안전 기준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보다 엄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체 안전 기준도 충족한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 및 에어스카프(AIRSCARF®) 등 최신 오픈탑 기술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에서도 운전자 및 동승자가 쾌적한 오픈탑 주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겹의 클래식한 소프트탑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지만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주며 최적의 정숙성을 갖췄습니다. 5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20초 이내 소프트탑 개폐가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도 스마트 키로 소프트탑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더 뉴 E 220 d 카브리올레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독보적인 탑승자 보호 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가 기본사양인데요.  프리-세이프®는 주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고가 발생할 임박한 상황을 미리 감지하여 경고하며, 필요한 경우 스스로 예방조치를 해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급 브레이크, 강한 오버스티어 또는 강한 언더스티어, 위험한 스티어링 조작 등의 사고 위험을 감지할 경우, 시스템이 스스로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루프와 창문을 닫아주고, 탑승자의 좌석 위치를 바로잡아 에어백이 팽창하기 위한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는 등 부상을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안전 장치 입니다.   주차공간을 스스로 찾아서 전진·후진 주차는 물론, 자동 출차 기능까지 포함한 완벽에 가까운 자동 주차 기능을 지원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도 탑재됐네요.   또한, 좌우 각각 84개의 LED 개별 점멸 제어로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빛 조절이 가능한 최초의 전자제어 하향등 기능을 포함하는 멀티빔 LED 헤드램프(MULTIBEAM LED Headlamps)를 비롯해,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클래스에 탑재된 디자인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조작성을 높였습니다.   터치 컨트롤(Touch control) 버튼은 스티어링 휠 양쪽에 위치해 계기반 메뉴,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모든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국내판매가격- 7,450만원
  • (영상) CLS400d 4매틱 단박시승기

    (영상) CLS400d 4매틱 단박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8-11-20 20:04:1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공개행사에 앞서 6년 만에 풀 체인지 된 3세대 더 뉴 CLS400d 4 4MATIC과 E220d Cabriolet 간단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2003년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안한 CLS는 쿠페 특유의 우아함을 드러내는 유려한 라인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하는 독창적 디자인 요소들로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2005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약 1만 4천 대가 판매될 정도로 국내 4-도어 쿠페의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뉴 CLS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 CLS의 3세대 모델로 6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돌아왔으며, CLS 최초로 5인승 모델로 개발되어 더욱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선명한 쿠페 실루엣과 절제된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차체크기는 길이4,990mm, 너비1,890mm, 높이1,430mm(AMG라인은 1,435mm로 5mm 더 높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세대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CLS 400 d 4MATIC 및 CLS 400 d 4MATIC AMG Line 두 개 모델을 먼저 선보이며, 향후 순차적으로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한 추가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고출력은 3,400~4,600rpm구간에서 340마력 최대토크는 1,200~3,200rpm영역에서 71.4 kg·m   CLS 400 d 4MATIC과 CLS 400 d 4MATIC AMG Line에 탑재된 새로운 3.0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340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의 디젤 엔진으로 손꼽히고 있다. 캠트로닉 가변 밸브 리프트 컨트롤(CAMTRONIC variable valve lift control) 기술을 적용해 연료 소모량과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킴으로써,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췄다.   변속기는 9G-TRONIC. 제로백 가속성능은 5.0초 복합연비 12.5km/L   반자율 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1]와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비롯하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에 비견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더 뉴 CLS의 전 라인업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국내 판매가격은 더 뉴 CLS 400 d 4MATIC이 9,850만원, 더 뉴 CLS 400 d 4MATIC AMG Line은 1억 750만원.    
  • (영상) ‘파워레인져’라며~ 볼보 ‘XC RANGE’

    (영상) ‘파워레인져’라며~ 볼보 ‘XC RANGE’

    시승기
    임재범 2018-11-16 10:58:18
    10월 23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볼보자동차 SUV 라인업 3개 모델 미디어 시승행사가 개최됐습니다. XC90, XC60, XC40을 모두 시승하며 동승한 볼보자동차코리아 홍보대행사 프레인 윤하나 과장과 함께한 영상으로 대신할게요. 클릭~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UV 시장의 성장에 맞춰 2016년 The All-New XC90을 시작으로, The New XC60과 The New XC40을 잇따라 출시하며 볼보 만의 XC 라인업, ‘XC 레인지’를 완성했습니다. 스웨디시 럭셔리를 지향하며 등장한 XC90과 The New XC60은 국내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쌍두마차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지난 6월 ‘콤팩트 SUV’ The New XC40을 국내 출시하며, 한달 판매량 906대를 달성하는 등 국내시장 진출 이래 최대 판매기록까지 경신했습니다.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인증 받은 XC레인지는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t),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등 볼보의 최신 편의기술을 전 차량 라인업에 기본적용 됐습니다. 또한, 시원한 개방감을 즐길 수 있는 파노라믹 선루프(Panoramic Sunroof), 주차 편의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Park Assist Pilot), 차량 내부로 유해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시스템인 실내 공기 청정 시스팀(IAQS: Interior Air Quality System) 등도 전 차량 라인업에 기본 탑재됐고요. 더불어, 더 뉴 XC60 인스크립션과 더 뉴 XC90 인스크립션, 엑설런스 트림은 차내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음향을 선사하는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인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s), 360° 카메라 기술, 1열의 안마 기능 등 프리미엄 옵션이 적용됐습니다.
  • (영상) 뭐야? 이거~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영상) 뭐야? 이거~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시승기
    임재범 2018-11-11 12:24:22
    영상 클릭 차체크기 – 전장 4,975mm, 전폭 1,850mm, 전고 1,435mm, 축간거리 2,870mm, 윤거(전/후) 1,590/1,600mm 공차중량 - 1,660kg, 총중량 1,985kg 엔진 - 직렬 4기통 가솔린 (16 밸브 DOHC, VVT–iE(흡기), VVT–i(배기)) 배기량 - 2,487cc 엔진 출력 - 178ps / 5,700rpm 전기모터 출력 - 88kW 시스템 총출력 – 218ps 최대토크 - 22.5kg.m / 3,600-5,200rpm 이산화탄소 배출량 - 96g/km 공인연비 – 복합 6km/L, 도심 16.7km/L, 고속도로 16.4 km/L 트랜스미션 - e-CVT 서스펜션(전/후) -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 (전/후)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솔리드 디스크 구동방식 - 전륜구동 타이어(전/후) - 235/55R18 (사계절 타이어)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 60:40 리어 폴딩 시트, S-플로우(S-FLOW)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가격(V.A.T포함) - 4,660만원
  • (영상) 제네시스 G80 Sport, 비상활주로 질주 (제로백, 장거리연비)

    (영상) 제네시스 G80 Sport, 비상활주로 질주 (제로백, 장거리연비)

    시승기
    임재범 2018-10-22 11:20:58
      제네시스 G70과 스팅어가 출시될 때에는 제로백 가속성능을 내세웠었는데요. 먼저 내놓은 G80 스포츠 모델의 경우는 퍼포먼스만 홍보할 뿐 가속성능을 자랑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네시스 G80 SPORT HTRAC 제로백입니다.   G70 3.3T가 나오기 전까지 제네시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퍼포먼스를 자랑했던 차량이죠. 지금은 G70 3.3T가 가장 빠릅니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합니다. G70 3.3T와 EQ900 3.3T와 엔진과 변속기가 같아요. 모델 별 덩치와 무게 차이로 제로백 수치가 달라지죠. G70 3.3T 제로백이 4.7초로 국산차량 중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과연 G80 스포츠는 몇 초를 기록할지 궁금하네요. 지금부터 제로백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포츠모드로 변경.   런치컨트롤 기능은 없기 때문에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고 출발하겠습니다. 생각보다는 부드럽고 묵직한 발진력 G70초 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묵직한 파워를 느끼기에 충분한 가속력입니다. 제로백 5초 26을 기록해줬네요. 무게 감량을 조금만 더 했더라면 4초대로 들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스포츠카 수준이죠.   제원상 수치는요. 최대토크를 1,300rpm부터 52.0kgm 힘을 뿜어내는데요. 4,500rpm까지 강력한 펀치력으로 발진합니다. 370마력의 최고출력은 6,000rpm에 도달하면서 발휘합니다. 여기에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8단 자동변속기가 구동력을 전달하는데요. 네바퀴에 골고루 구동력을 전달하며 발진하기 때문에 보다 안정된 감성의가속력을 보여줍니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스피커를 통해 배기음을 가중하기까지 합니다. 몸무게는 2톤(공차중량 2,090kg)이 넘어요. 꽤 무거운 편이죠. 알루미늄과 카본파이브 사용으로 몸무게 감량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8km라고 하네요. (복합 8.0km/L, 도심 7.0km/L, 고속도로 9.8km/L)   어제 서울에서 광주까지 달려왔는데요. 트립상 평균연비는 12.6㎞/L라고 기록됐습니다. K9 3.8과 비슷한 수준의 연비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고양동 상우주유소를 출발해서 풀투풀 할 목적지 주유소까지 총 337.1㎞ 달려왔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를 도달하는데 5초 26의 성능을 보여 준 제네시스 ‘G80 스포츠 HTRAC’이었습니다.  
  • (영상) G80 커넥티비티 서비스(안드로이드 오토)

    (영상) G80 커넥티비티 서비스(안드로이드 오토)

    시승기
    임재범 2018-10-21 11:19:46
    최근에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과 카카오 모빌리티와 손잡고 커넥티비티 서비스(Connectivity Service)를 시작했습니다. 쉽게말해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말합니다.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각종 서비스를 자동차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포테인먼트 기능입니다.   G80 스포츠 HTRAC에서 안드로이드 오토와 제네시스 커넥티드 드라이브를 사용해봤습니다. 먼저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내 USB포트에 스마트폰을 연결한 뒤 차량 내비게이션 홈 화면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아이콘을 선택하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가능한 기능은 내비게이션(카카오내비)와 전화, 문자메시지, 미디어 재생(멜론, 벅스, 지니), 구글 어시스턴트(음성 지원) 등이 가능한데요.   미디어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음성 명령 만으로 원하는 노래를 재생하거나 중단할 수도 있다. 오늘의 날씨, 나의 스케줄, 주요 스포츠 경기 결과 등을 음성으로 물어보면 답해주기도 합니다.   명령은 스티어링 휠의 음성인식 버튼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 화면의 마이크 모양을 누르거나, 단순히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하는 것 만으로도 음성인식 작동이 시작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의 가장 큰 특징은 이러한 모든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된 것이다.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음성 명령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 중에도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네시스 커넥티드 드라이브는요. 스마트폰에서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치. 서비스 입니다. 내 차의 에어컨, 히터를 미리 켜거나 주차 위치도 확인하실 수 있고요. 목적지를 미리 설정해 차량으로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위급상황 구난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사고로 인한 에어백 전개 시, 신호가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긴급 구난 센터에 전송됨과 동시에 신속한 긴급구조 및 사고지원이 가능하고요.   차량 도난 시 차량추적이 가능한데요. 경찰에 도난 신고 확인 후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긴급 구난 센터에서 도난 차량의 현재 위치 및 주행 경로 등을 경찰에 실시간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 (영상) 비상활주로 질주한 K9 제로백

    (영상) 비상활주로 질주한 K9 제로백

    시승기
    임재범 2018-10-14 10:14:39
      비상활주로를 목적지로 달려갔습니다. 서울에서 광주까지 풀투풀 연비테스트에 이어 제로백이 궁금해서요. 더 K9 플래티넘 AWD 모델의 가속력을 경험했습니다.   더 K9 트립 중에 가장 많이 판매된 람다 3.8 GDi 엔진에 AWD 입니다 가솔린 직분사 심장인데요. 5,000rpm에서 40.5kg·m를 뿜어내고요. 315마력을 6,000rpm 도달하면서 발휘하는 엔진입니다. 공차중량만 2톤(2,005kg)을 넘기는 무게입니다. 육중한 무게가 느껴지긴 하지만 기대이상의 부드럽고 차분한 펀치력을 보여주더군요.   기록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클릭....https://tv.naver.com/v/4266943
  • (영상) 341.8km, 더 K9 장거리주행 풀투풀 연비

    (영상) 341.8km, 더 K9 장거리주행 풀투풀 연비

    시승기
    임재범 2018-10-11 12:39:48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더 K9으로 장거리 주행연비를 체크해 봤습니다. 그 동안 더 K9을 3.3T와 5.0 2개 모델을 소개했었고요. 오늘은 플래티넘 모델입니다 가솔린 3.8리터 GDi심장을 품었는데요.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서 AWD(All Wheel Drive) 구동력을 갖추고 있는 차량입니다.   지난 추석연휴 늦은밤 출발했었는데요. 이번 한가위 연휴 3일간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더라고요. 공짜라 좋긴 했습니다.   기아 더 K9 출시도 벌써 7개월이나 지난 현재(10월11일). 더 K9의 럭셔리함과 첨단 주행 안전장치 그리고, 편의장비에 대해서는 많이 경험하시고 보셨을 거에요. 타면 탈수록 반자율주행의 편안함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어요. 스스로 알아서 달려갑니다.   시트 색상은 다크 브라운입니다. 이전에 퀀텀 시승 때는 블랙이었었죠. 블랙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더 K9은 퀀텀(타우 V8 5.0), 마스터즈(람다 V6 3.3T), 플래티넘(3.8 V6) 세 개 엔진라인업으로 구성됐는데요.   플래티넘 모델의 제원상 수치는 최고출력은 6,000rpm에서 315마력을 발휘하고요. 최대토크는 5,000rpm에서 40.5kg·m를 뿜어냅니다. 터보차저가 달리지 않아서 토크밴드, 토크영역구간은 없지만,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안정된 주행감을 비롯해 편안함까지 더했습니다. 3.3터보 보다는 순간가속은 살짝 부족하겠지만 말이죠. 이차가 인증 받은 고속도로 연비는 10.1km/L라고 합니다. (19인치 휠에 AWD기준) (공인연비 - 복합 8.3km/L, 도심 7.3km/L, 고속 10.1km/L) 무게도 상당합니다. 2톤이 넘어요 (공차중량 2,005kg)   HAD(Highway Driving Assist, 고속도로 주행보조 장치)가 적용된 현대기아차 라인업은 고속도로 주행에 있어 최적의 장치가 아닐까 싶네요. 육중한 덩치와 무게만큼이나 더 K9은 차분하고 주행감이 아주 럭셔리 합니다. 그렇다고 소파 드리븐처럼 출렁임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냥 편안할 뿐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연료를 가득 채우고 출발해서, 도착과 동시에 다시 연료탱크를 채워서 연료 소비량을 체크하는 풀투풀(Full to Full) 방식으로 측정했습니다. 주유소에서 주유소까지 연비인데요. 이날 주행한 거리는 341.8㎞. 휴게소를 한번도 쉬지 않고 정확히 3시간 50분 걸렸고요. 도착 후 주유금액은 47,000원.   트립상 평균연비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아차 ‘더 K9 플래티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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