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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혼다 2017년형 CB1100시리즈(EX/RS) 출시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혼다 2017년형 CB1100시리즈(EX/RS) 출시

    모터사이클
    임재범 2017-06-12 13:07:58
    혼다코리아는 정통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EX와 CB1100RS의 2017년형 모델을 오는 16일 국내 공식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혼다코리아는 정통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EX와 CB1100RS의 2017년형 모델을 오는 1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B1100 시리즈는 과거 60여년동안 광범위한 라인업으로 전세계 라이더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혼다 대표 CB계열 모터사이클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CB1100시리즈(EX/RS)는 60년의 감성과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혼다의 최신기술을 반영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CB1100시리즈는 혼다 CB 계열의 전통과 명성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혼다 정통 네이키드 모터사이클만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해 왔다. 그 중에서도 CB1100시리즈(EX/RS)는 혼다 CB모델의 60년 전통의 감성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하여 경험이 풍부한 라이더는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가치를 알리고 정통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을 소유하는 기쁨을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 CB1100EX/RS는 혼다 CB의 전통과 명성을 잇는 공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심플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더욱 균형 있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더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했다. 2017년형 CB1100EX/RS는 보다 매끈한 곡면 모양 실현을 위한 스틸 플랜지리스 연료탱크를 채용하고, 크롬 도금 전용의 ‘HONDA’ 로고 입체 엠블럼을 채택하여 부드러운 입체감을 실현했다. 특히, 사이드 커버와 스텝 홀더, 체인 케이스를 기존 플라스틱에서 알루미늄 재질로 고급화하여 경량화는 물론 CB11000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다. 이와 더불어 더블 패스 머플러를 적용해 열에 대한 변색억제는 물론 2.4kg의 감량을 실현했다. 혼다코리아는 정통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EX와 CB1100RS의 2017년형 모델을 오는 16일 국내 공식 출시 프론트 포크는 감쇠력을 향상시키는 SDBV(쇼와 듀얼 밴딩 밸브)를 새롭게 장착해 승차감 및 안정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급격한 엔진 브레이크 시 후륜 잠김 현상을 방지하는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에 알루미늄 캠을 적용해 650g 경량화를 실현하였고, ABS를 기본으로 채용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CB1100 시리즈(EX/RS)는 전통성을 살린 원형 LED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채용해 시인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이전 모델에 비해 부드러운 조작감을 자랑하는 웨이브 키를 제공한다. CB1100EX는 달릴 때뿐만 아니라 바라보고만 있을 때도 즐거움을 주는 아름다운 클래식한 스타일로 소유하는 기쁨을 더했다. 허리를 곧바로 세울 수 있는 업라이트 라이딩 포지션에 18인치 스포크 휠을 채용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도심에서의 이동이나 주변 경관을 느긋하게 느끼는 투어에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주행이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한 모델인 CB1100RS는 보다 낮은 핸들 포지션과 17인치 알루미늄 캐스트 휠에 광폭 타이어를 적용해 스포티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보다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이로써 1,100cc 공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싶게 만드는 차체 구성을 통해 기존보다 젊은 고객들도 CB만의 달리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CB1100EX는 레드와 화이트, CB1100RS는 블랙 색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1,550만원, 1,590만원(VAT 포함)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CB1100시리즈는 혼다 CB계열 모델의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CB계열 모델만의 감성적인 스타일을 더해 유럽과 북미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모델이다.”라며, “과거 모터사이클에 대한 향수를 찾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중년층 고객뿐만 아니라 중후한 매력의 모터사이클을 찾는 신규 고객들까지 매우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BMW 모토라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 G310 R 출시

    BMW 모토라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 G310 R 출시

    모터사이클
    임재범 2017-06-12 13:01:18
    BMW 모토라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 G310 R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브랜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인 뉴 G310R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뉴 G310 R은 단기통 엔진과 가벼운 중량을 통해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입문자와 여성은 물론 베테랑 라이더까지 즐길 수 있는 경량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이다. BMW 모토라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 G310 R 출시 BMW 로드스터의 순수한 본질을 구현하면서도 탁월한 '실용성'을 자랑하는 뉴 G310 R은 거친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강력한 힘을, 좁은 도심에서는 민첩한 운동 성능을 자랑하며 어떠한 도로에서도 역동적인 성능과 편안함을 보여준다. 여기에 매우 낮은 연료 소모량과 여유롭고 편안한 시팅 포지션으로 장거리 운행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BMW 뉴 G 310 R의 가장 큰 특징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엔진이다. 배기량 313cc의 수랭식 단기통 엔진은 4개의 밸브와 2개의 오버헤드 캠샤프트, 후방으로 경사진 실린더, 전면 공기 흡입부를 갖추고 있으며 9,500rpm에서 최고출력 34마력, 7,500rpm에서 최대토크 2.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더불어 158.5kg의 가벼운 공차중량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BMW 모토라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 G310 R 출시 BMW 모토라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 G310 R 출시 뉴 G 310 R의 직관적이고 강력한 디자인은 BMW S1000 R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특징을 연상시킨다. 작은 헤드램프 마스크와 매력적인 헤드램프, 역동적인 디자인의 연료탱크, 매력적인 전면부와 역동적인 후면부를 포함하는 로드스터만의 특징적인 비율을 갖추고 있다. 측면부는 컴팩트하면서도 역동적인 비율과 짧은 휠베이스가 민첩한 방향 전환이 가능하게 만들고, 높게 치솟은 후방부는 스포티한 특징을 더욱 강조해준다. 또한 편안하고 손쉬운 주행을 위한 785mm의 낮은 시트 포지션을 제공하고, 라이더들의 다양한 신체 조건을 고려해 모든 스위치와 버튼은 안전하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외에도 튼튼한 튜블러 스틸 프레임, 도립식 포크 및 긴 스윙암으로 높은 수준의 주행 안전성, 정확한 스티어링 반응, 우수한 핸들링을 갖추고 있다. BMW 모토라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 G310 R 출시 뉴 G 310 R도 상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ABS 등 고급 옵션들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특히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과 2채널 ABS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륜에는 래디얼 마운트 4-피스톤 고정 캘리퍼와 300mm 브레이크 디스크를 제공하며, 후륜은 2-피스톤 부동형 캘리퍼가 장착된 240mm 직경의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로 효과적인 감속을 보장한다.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는 우수한 선명도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LCD)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개별 맞춤 액세서리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색상은 펄 화이트 메탈릭, 코스믹 블랙, 스트라토 블루 메탈릴 등 총 3종이다. BMW 뉴 G 310 R의 가격은 629만원(VAT 포함)이다. happyyjb@naver.com
  • [시승기] 아빠를 홀리는 병기, 스팅어

    [시승기] 아빠를 홀리는 병기, 스팅어

    시승기
    임재범 2017-06-11 18:27:35
    한국적인 면과 선이 살아있는 ‘기아차 기술의 결정체’, 스팅어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랜만에 재밌는 차를 만났다. 대한민국 토종 고성능 스포츠카. 럭셔리 스포츠세단.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5인승 럭셔리 쿠페 ‘스팅어(stinger)’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BMW M, 메르세데스-AMG 등 고성능 수입차만이 주름잡고 있던 국내 ‘고성능차’ 시장에 기아차 스팅어가 새로운 고성능 엠블럼을 달고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스팅어는 특히 전세계 최고의 자동차 개발자들로 구성된 드림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주행성능 개발을 주도한 현대기아차 시험·고성능차담당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부사장과 기아차 최고 디자인 책임자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부사장이 주도한 디자인에 현대차 제네시스전략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전무의 입김에 의해 탄생한 한국형 고성능머신 스팅어다. 기아차가 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 주차장을 가득 채운 스팅어 GT모델 60대가 시승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대형 에어 인테이크, 아메리칸 스포츠카가 연상되는 사이드 라인의 긴 보닛과 짧은 앞 오버행, 속도감을 강조한 루프라인과 수평으로 뻗은 높은 벨트라인 등이 어우려져 다이내믹함으로 표현됐다. 엉덩이도 빵빵한 짜임새를 갖췄다. 타원형 듀얼 트윈 머플러와 리어 디퓨저로 고성능 차량임을 암시하고 있으며, 볼륨감을 한껏 강조한 리어 펜더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색다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4,830㎜의 길이에 너비는 1,870㎜, 높이는 1,400㎜의 차체크기다. 자세 낮추고 넓은 외형 실루엣 만으로도 잘 나가는 스포츠카다. 축거(축간거리)가 거의 3미터에 육박하는 2,905㎜다. 외형을 비롯해 인테리어까지 이어진 스팅어의 면과 라인이 예술적이다. 미적 감각을 물씬 풍기는 한국의 도자기 만의 볼록한 라인이 연상된다.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와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 여기에 항공기 랜딩기어를 닮은 스포크 타입의 원형 에어벤트, 다양한 조작감의 버튼을 적용했다. 스포츠카처럼 낮은 시트포지션과 버킷시트가 고성능 차임을 암시한다. 시트 조정으로 허리를 단단히 고정시킨다. 아담한 사이즈의 D컷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은 억대의 수입스포츠카 핸들을 잡는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뒷자리는 키 큰 성인이 장시간 앉아있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안락하게 디자인됐다. 푹 파여있어서 엉덩이와 허리를 포근하게 감싸는데다 허벅지 끝까지 받쳐주는 나파 가죽시트가 체중을 골고루 분포시켜줌으로써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함을 유지해주는 구조다. 말 그대로 GT(그란투리스모)카다. 시승은 호텔을 출발해 강원도 원주까지 왕복 180㎞를 달리며 스팅어를 경험할 수 있었다. 날렵한 한국형 몸매와 유럽형 퍼모먼스를 경험하며 두 시간가량 고속도로와 국도를 번갈아가며 달렸다. 시승차는 가솔린 6기통 3.3리터에 두 개의 터보차저를 장착한 T-GDI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얹은 GT모델 RWD(후륜구동) 풀옵션 차량이다. 5가지 드라이브 모드 중에 스포트로 다이얼을 돌리자 엔진반응이 순간 예민하게 바뀌면서 서스펜션은 단단해지고 스티어링휠은 묵직해졌다. 달릴수록 가속을 재촉하고, 가속페달에 힘이 들어갔다. 으르렁~대는 엔진사운드와 함께 속도계바늘을 순식간에 회전시켰다. 엔진사운드는 살짝 아쉬웠다. 액티브 엔진 사운드 시스템은 스피커를 통해서 실내공간 위주로 들리는 음향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배기음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자그마한 아쉬움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 조율된 스팅어의 주행성능에 여과없이 녹아내렸다. 수시로 억대가 넘어서는 럭셔리 수입스포츠카로 착각에 빠진다. 후륜구동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오버행 앞(830㎜)이 짧아 움직이 날쌔다. 부드러우면서 오차도 없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핸들링과 반응이 빠른 가속페달은 더할 나위없이 럭셔리 고성능 스포츠카 감성 그대로다. 제로백 4.9초라는 수치도 저rpm부터 폭발하는 엔진기술력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엔진회전수 1,300rpm부터 52.0㎏m의 최대토크를 4,500rpm까지 폭 넓게 끌고 올라간다. 이어서 엔진회전수 바늘이 6,000rpm에 도달하면서 370마력이라는 최대출력으로 차체를 강력하게 밀어붙인다. 급가속을 돕는 런치컨트롤 장치는 버튼이 따로 없다. 기어 D모드 상태에서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으며 2,000rpm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풀가속에서 작동되는 시스템이다. 속도계 바늘은 거침이 없다. 최고속도까지 모든 영역에서 부족함 없이 회전했다. 8단계로 나눠놓은 변속기는 rpm 바늘 움직임으로 한없이 바쁘다는 걸 알려줄 뿐이다. 속도를 올리고 내리며 기어 다운쉬프트 상황을 만들어도 가감속감이 부드럽고 정교했다.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코너를 과격하게 진입했지만 쫀득하게 잡아주는 19인치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타이어 성능이 타원을 그리며 차체를 안정되게 잡아주며 탈출시켰다. 오랜만에 운전대를 더 잡고 싶은 차량을 만났다. 짧은 시승이 아쉬울 뿐이었다. 롱텀 시승이라면 모를까 잠깐의 시승으로는 부족한 점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첨단 반자율주행기술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과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고속도로 주행 보조(HAD)’,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등의 주행보조 기술이 시승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줬다. 시승한 GT RWD(19인치 타이어)가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8.8㎞ (도심 7.9㎞/L, 고속도로 10.2㎞/L)다. 스팅어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0㎏m의 동력성능에 복합연비는 10.4㎞/L(2WD, 18인치 타이어)이며,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과 최대토크 45.0㎏m의 힘을 갖추었음에도 복합연비는 14.8㎞/L(2WD, 17인치 타이어)의 효율성을 갖추었다. 이 밖에도 전 트림에 7에어백, 액티브 후드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의 능동적인 안전장치를 비롯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전자식 변속레버,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렉시콘 사운드 등의 편의사양들로 최고급 스포츠쿠페의 기준을 다시 만들었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은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기본으로 한 후륜기반 스팅어는 고급차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판매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담당을 하고 있다”며, “시승을 통해 혹독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가슴을 뛰게 만드는 스팅어의 능력이 몸으로 와 닿을 것이고, 진보된 자율주행 시스템과 강력한 터보 엔진의 적용으로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고 했다. 현대기아차 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기아자동차에 오기 전부터 고성능 제품 개발에 대한 부분을 인상 깊게 인지하게 되었고, 스팅어는 개발 초기부터 뉘르브르크링 등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스포츠 드라이빙에 어울리는 라인업을 만들어 갔다”며, “스팅어는 신규 서스펜션의 개발을 통해 핸들링과 민첩성을 얻도록 했고, 전자 제어 서스펜션은 좀더 높은 핸들링 성능으로 퍼포먼스 그란투리스모에 어울리는 움직임을 가지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어만 부사장은 “여기에 AWD 등 다양한 시스템과 3가지 엔진 라인어을 통해 유저들이 원하는 드라이빙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스타잉어는 기아차 고성능 기술력을 압축하고 있는 모델로 앞으로 출시될 고성능 라인업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할 듯 하다”고 말했다. 기아차 국내 마케팅팀 서보원 이사는 실제 스팅어의 구매고객들을 분석한 결과로 “19일간 초기 계약현황에서 일 평균 142대, 누적 2,700대로 올해 판매 8,000대의 목표를 생각할 때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성별을 보면 남성이 84%, 30~40대가 65.1%(30대(30.6%), 40대(34.5%) 주 고객이다”라고 발표한데 이어 “엔진은 3.3터보의 판매가 80%이상을 보이고 있으며, 3.3터보 GT 트림이 45.5%, AWD는 50.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기존 젊은 고객층 위주의 스포츠 콘셉트의 차량구매가 뒷좌석 공간활용과 접근성이 용이한 스팅어를 통해 50대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만큼 50대 고객들도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스팅어는 퍼포먼스를 갈망하는 아빠(가장)들의 마음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데일리카 뿐만 아니라 패밀리카로써도 모자란 부분이 없었다. AWD와 선택품목을 제외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0 터보 프라임 3,500만원, 플래티넘 3,780만원, 3.3 터보 마스터즈 4,460만원, GT 4,880만원, 2.2 디젤 프라임 3,720만원, 플래티넘 4,03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쉐보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와 함께하는 고객이벤트

    쉐보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와 함께하는 고객이벤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11 17:54:50
    범블비의 귀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와 함께하는 쉐보레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시리즈의 최신작 최후의 기사 편의 이 달 국내 개봉에 맞춰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 쉐보레는 내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편 상영회에 초청한다. 이번 상영 이벤트는 전국 롯데시네마 4개 지점에서 개최하며,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여름비치세트 등 경품도 제공된다. 함께 진행되는 모바일 영화관람권 증정 행사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 1만명에게 인당 2매씩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10년차를 맞이해 제작된 신작은 더욱 강렬해진 머슬카 쉐보레 카마로SS를 친근하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폭넓은 스포츠 및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쉐보레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편과 연계한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롯데시네마 4개 지점에 쉐보레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오는 23일부터는 서울 반포에 위치한 파미에(Famille) 스테이션에 카마로SS와 올 뉴 크루즈 무료 시승 센터를 열어 영화 속 쉐보레 제품을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happyyjb@naver.com
  • 현대·기아차,‘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식차량 전달

    현대·기아차,‘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식차량 전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11 16:20:59
    현대·기아차,‘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식차량 전달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공식 후원사 현대·기아차가 올해 러시아에서 개최하는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공식 차량 지원 등 적극적인 후원을 펼친다. 현대·기아차는 8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탁 경기장(Spartak Stadium)에서 양사의 임직원을 비롯해 FIFA 관계자와 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FIFA Confederations Cup Russia 2017)’의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기아차,‘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식차량 전달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중미, 남미, 아프리카 등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6개 대륙 축구연맹 우승국과 월드컵 우승국, 차기 월드컵 개최국이 경기를 펼쳐 대륙간컵이라고도 불리며 매 4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다. 올해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은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16일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카잔, 소치 4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참가팀은 ‘2018 FIFA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 ‘2014 FIFA 월드컵’ 우승 팀인 독일과 각 대륙별 축구 대회 우승 팀인 포르투갈(Euro 2016), 칠레(Copa America 2015), 호주(Asian Cup 2015), 멕시코(CONCACAF Cup 2015), 뉴질랜드(OFC Nations Cup 2016), 카메룬(Africa Cup of Nations 2017)의 총 8개 팀이다. 현대·기아차,‘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식차량 전달 현대·기아차는 이번 대회에 현대차 싼타페, 투싼, 쏠라리스, 스타렉스 등 88대, 기아차 모하비, 쏘렌토, 스포티지, 씨드 등 83대를 제공해 총 171대의 공식 차량을 지원하며, 지원 차량에는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식 로고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로고가 각각 결합된 대형 스티커를 부착하고 대회 기간 전후 약 5~6주간 대회가 개최되는 4개 도시에서 운영 차량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의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해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대회 참가 8개국 축구팬을 위해 바이럴 영상과 연계, 축구를 응원하며 느낀 열정, 감격 등 다양한 감정을 사진으로 공유하면 내년 FIFA 월드컵 티켓, 항공, 숙박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캠페인 ‘We all feel the same’을 론칭, 대회 종료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confederationscup2017.hyundai.com) 현대·기아차,‘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식차량 전달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대회 참가 대표팀 응원 슬로건 공모전인 ‘Be There With Hyundai’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을 부착한 대표팀 버스 공개 ▲대회 기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카잔 경기장에 홍보 부스를 운영 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차량 차량 전달식에서 경기의 공인구 전달 임무를 맡은 총 16명의 ‘공인구 전달 어린이 선발 캠페인(Official Match Ball Carrier)’의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이들은 매 경기마다 심판과 함께 등장하여 경기의 포문을 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18개국에서 선발된 39명의 고객을 러시아로 초청하는 프로그램 ‘Kia Lucky Drive to Russia’ ▲전세계 아마추어 축구 선수 대상 5인제 축구 대회 ‘Kia Champ into the Arena’의 결선 등 대회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관계자는 “이번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식 후원사로서 참가 선수들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현대·기아차는 전세계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이며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판매 활성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기아차 K5·K7·스포티지, 미국 차량만족도 차급별 각 1위 차지

    기아차 K5·K7·스포티지, 미국 차량만족도 차급별 각 1위 차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9 00:17:58
    기아차 K5·K7·스포티지, 미국 차량만족도 차급별 1위 달성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자동차는 8일(한국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社가 발표한 '2017 차량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Awards ; VSA) '에서 K5, K7, 스포티지가 각 차급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조사 대상 23개 차급 중에서 ▲중형차 부문 K5(현지명 옵티마) ▲대형차 부문 K7(현지명 카덴자) ▲소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 스포티지 등 3개 차종이 차급 만족도 1위에 올랐다. 기아차 K5·K7·스포티지, 미국 차량만족도 차급별 1위 달성 1986년 설립된 자동차 업계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社의 차량 만족도 조사는 높은 공신력과 함께 미국 내 신차 구매자들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2017 차량 만족도 조사는 2016년형과 2017년형 신차를 구매한 5만4천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총 50개의 항목에 걸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기아차 K5·K7·스포티지, 미국 차량만족도 차급별 1위 달성 한편 기아차 K5는 최근 5년간 4번이나 ‘차량 만족도 조사’ 중형차 부문 만족도 1위에 올랐으며, 지난 3월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誌가 선정하는 올해 ‘중형 세단 부문 최고의 차에 선정되며 미국 시장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 K5 :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차량 만족도 조사 중형차 부문 1위) 이 밖에도 기아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실시한 ‘2017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19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기아차가 6위(148점)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뛰어난 내구 품질도 인정받았다. happyyjb@naver.com
  • 강력한 성능의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Superfast) 출시

    강력한 성능의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Superfast)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8 23:15: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가진 812 슈퍼패스트(Superfast)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페라리는 이를 기념하며 서울 양재동에 컨테이너로 장식한 특별 행사장을 마련, 언론에 812 슈퍼패스트의 첫 선을 보이는 ‘Ferrari 812 Superfast Korea Premiere’ 행사를 개최했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며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F12 베를리네타와 F12tdf로 연결되는 페라리 12기통의 고유한 계보를 이어 나감과 동시에, 페라리 12기통 엔진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초고성능 엔진을 품은 812 슈퍼패스트는 8500rpm에서 최대 800마력을 발휘하고 리터당 무려 123마력을 뿜어낸다. 이는 양산형 프론트 엔진 모델에서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가 지켜온 12기통 엔진 특유의 스릴감 넘치는 최고 성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프론트 미드 엔진형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최대 토크는 7000rpm에서 73.3kg.m에 이르고 이 중 80%는 3500rpm에서 발현돼 주행성은 물론 저회전에서의 가속력도 향상시켰다. 또한 812 슈퍼패스트는 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를 장착한 최초의 페라리 모델로 스티어링 휠을 통해 운전을 보조하는 기능을 갖췄다. 제어 시스템으로는 버추얼 쇼트 휠베이스 2.0 시스템(Virtual Short Wheelbase 2.0 system)(PCV)이 최초로 탑재되어 핸들링의 민첩함을 향상시켰고 차의 반응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그리고 페라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사이드 슬립 컨트롤(SCC)의 최신 5.0 버전을 비롯한 모든 전자식 역학 제어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통합 적용되어 차가 가진 강력한 성능을 보다 손쉽게 조작하면서 스릴 넘치는 주행을 만끽할 수 있다. 페라리 디자인 센터에서 설계된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의 전통적인 12기통 프런트 엔진 모델을 재해석하여 탄생된 모델로, 페라리 고유의 외부 디자인과 쾌적한 내부, 그리고 승차감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인테리어의 주요 요소들은 입체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스포티하고 아방가르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순수한 레이싱 혈통의 열망과 군더더기 없는 우아함을 표현했다. 센터에어벤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수평의 대시보드는 마치 정교한 조각품 같은 느낌을 연출하며 최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이 어우러진 페라리만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새로워진 시트는 더욱 스포티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스티어링휠과 대시보드, 최신형 인포테인먼트와 에어 컨디셔닝 유닛을 포함한 새로운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출시 행사를 위해 내한한 페라리의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지사장 디터 넥텔(Dieter Knechtel)은 “812 슈퍼패스트는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페라리를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탄생했다. 또한 페라리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만큼 모두의 기대를 충족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차의 모든 구성 요소에서 페라리만의 장인 정신과 최첨단 기술이 응집된 812 슈퍼패스트에 한국 고객들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happyyjb@naver.com
  • 정의선 부회장, 코나 진두지휘… 소형 SUV시장 판 키우나

    정의선 부회장, 코나 진두지휘… 소형 SUV시장 판 키우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8 17:53:4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가 이달 13일 출시를 앞두고 소형 SUV 시장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의선 부회장이 코나를 직접 소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대차의 첫 소형 SUV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2012년 6,661대 판매에 불과했던 소형 SUV 시장은 지난해 이보다 16배 가량 커진 10만7,295대가 판매되며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소형 SUV 모델은 2012년 쏘울 1개의 단일 모델만 판매됐지만 이듬해 한국지엠의 트랙스와 르노삼성의 QM3가 등장해 시장의 판을 키웠으며, 2015년 쌍용 티볼리가 혜성같이 등장하며 소형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국산 최초의 친환경차 SUV인 기아차 니로가 출시돼 5개 모델이 1강(티볼리), 3중(니로,QM3,트랙스), 1약(쏘울)의 형국을 이루며 치열한 경쟁을 치룬 바 있다. 다음달 현대자동차 코나가 투입되면 소형SUV시장은 국내 모든 완성차 업체가 뛰어든, 그야말로 ‘핫한’ 시장으로 발돋움 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소형 SUV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신차 출시가 곧 차급 확대로 이어지는 현재진행형 시장이라는 점이다. 2013년 한국지엠 트랙스 출시로 소형 SUV시장은 단숨에 전년대비 2배 성장했고, 2014년 르노삼성의 QM3가 본격 판매되면서 전년대비 약 3배 급성장했으며, 2015년 티볼리가 출시된 후에는 전년대비 162% 성장하며 급성장을 이어갔다. 작년에는 기아차 니로가 출시되며 차급 사상 처음으로 10만대 돌파 고지를 달성하며 더 이상 마이너 시장에 머물지 않게 됐으며, 글로벌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올해도 12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점점 판이 커지는 소형 SUV 시장에서 코나의 등장이 어떤 지각 변동을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도 역시 커지고 있다. 코나는 94년 엑센트, 97년 아토스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소형 모델이자 현대차가 국내에 선보이는 최초의 소형 SUV 모델로 해외 공장에서 크레타, ix25 등의 소형SUV 생산을 통해 노하우를 이미 쌓은바 있다. 지난달 현대차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코나의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Cascading Grill)이 적용돼 패밀리 룩을 이어가는 한편, 전면부 램프(등화장치)의 조형(造形)이 상/하단으로 분리된 독창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과 보닛후드에 양 측면에 새겨진 캐릭터 라인이 조합돼 역동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차에 처음으로 적용된 분리형 램프 조형은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주간주행등 사이의 가늘고 긴 가로 막대 형태의 가니쉬(어퍼 가니쉬ㆍUpper Garnish)는 차를 더욱 낮고 넓게 보이도록 했다. 현대차는 중요성이 커진 소형 SUV 시장에서 성공적인 데뷔와 최강자 티볼리의 아성을 무너트리기 위해 다양한 사전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말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잠실야구장에 코나 영문명 ‘KONA’를 새긴 그라운드 페인팅을 통해 차명 알리기에 나섰으며 전북 현대 프로축구팀 유니폼을 통해서도 신차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트렌드 등의 영향으로 소형 SUV의 미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코나의 등장이 지속적인 시장 확장으로 이어질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토요타, 2017년 자동차 분야 브랜드가치 평가 1위

    토요타, 2017년 자동차 분야 브랜드가치 평가 1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7 12:09:22
    토요타 로고. 토요타 엠블럼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시장분석업체 밀워드브라운(Mill Ward Brown)의 브랜드가치 Top 100 평가에서 토요타(TOYOTA)가 지난 12번의 평가 중 자동차 분야에서 10번의 1위를 차지했다. 토요타는 환율, 임금상승, 투자확대 등 감소요인으로 인 해 브랜드가치가 전년대비 3% 감소한 287억 달러로 28위에서 30위로 하락했으나, 자동차업체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브랜드가치가 246억 달러로 자동차 분야에서 2위를 기록한 BMW는 신기술 투자, 미국 판매감소로 인해 전체 순위에서 2단계 하락한 35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차업체 중 3위, 전체 순위 40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포드, 혼다, 닛산이 각각 4위, 5위, 6위를 차지하며 전체 순 위 100위권내 진입했다. 한편 100위권 밖이지만 자동차 분야에서 8위를 차지한 테슬라의 브랜드가치는 59억 달러로 전년대비 32% 급증했다. 자동차업체의 전체 브랜드가치는 지난 12년간 6% 하락했으며, 2016년 1,399억 달러에서 2017년 1,392억 달러로 감소했다. 밀워드브라운은 향후 자동차 보유 방식에 대한 문제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신 기술에 대한 투자증가로 인해 브랜드 가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happyyjb@naver.com
  • 미국 NHTSA, FCA 에어백 제어 시스템 결함에 대한 조사 착수

    미국 NHTSA, FCA 에어백 제어 시스템 결함에 대한 조사 착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7 11:50:20
    FCA 지프 리버티(Jeep Liberty)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가 FCA 지프 리버티(Jeep Liberty) SUV 모델의 에 어백 제어 시스템 결함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NHTSA에 관련 불평신고 44건 이상이 접수됨에 따라 NHTSA는 6월 1일 동 조사에 대한 문건을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조사대상은 2012년형 Jeep Liberty 모델 10만대다. FCA는 동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했으나, FCA 관계자는 NHTSA 조사에 대해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소비자 단체는 2012년형 지프 리버티에 장착된 에어백 경고등이 주행상태에서도 상시 켜져 있으며, 사고 상황에서 정상 작동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happyyjb@naver.com
  • 지프 캠프 2017, Jeep의 움직임은 곧 길이다

    지프 캠프 2017, Jeep의 움직임은 곧 길이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4 01:30: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정통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가 인공 오프로드 코스를 주파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7(Jeep® Camp 2017)’이 1,000여 팀의 고객과 함께 사상 최대 규모로 6월 3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렸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지프 캠프 2017’ 또한 자유와 모험,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프 캠프’ 사상 처음으로 지프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참가해 지프의 성능을 경험했고, 진흙과 바위가 뒤엉킨 오프로드 코스를 달리며 정통 오프로더의 진수를 체험했다. ‘지프 캠프 2017’은 3일(토)을 시작으로 6일(화)까지 4일간 개최된다. happyyjb@naver.com
  • BMW, 중국업체와 합작 생산한 차량에 대한 수출허가 취득

    BMW, 중국업체와 합작 생산한 차량에 대한 수출허가 취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6:56:07
    BMW 엠블럼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가 중국정부로부터 중국업체와 합작으로 생산한 차량에 대한 수출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BMW는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과 달리 중국내 국산 자동차의 품질이 미국 및 독일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언급하며 충분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현지시장에서 판매되는 물량이 많은 만큼 당장 수출을 진행 하지는 않을 것이라 언급했다. BMW는 2016년 랴오닝성 다둥공장과 톄시공장에서 30만대에 달하는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BMW의 중국 생산량은 2012년 이래로 2배로 증가했으며, 미니밴 모델 Active Tourer, 크로스오버 모델 X1, BMW 3 시리즈 및 5시리즈 등도 중국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BMW 관계자는 “다둥공장의 확장이 완료될 경우, 연간 생산량은 45만 대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BMW가 중국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중인만큼 전기차도 주력 수출품목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콘티넨탈, EV 파워트레인 활용한 공용 충전시스템 개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6:36: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獨 부품업체 콘티넨탈은 충전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충전기에 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공용 충전시스템인 ‘AllCharg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AllCharge 시스템은 모터와 인버터로 구성된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전류를 조절하는 AC/DC 컨버터를 탑재시켜 배터리에 공급되는 에너지를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AC 단상, AC 3상 완속충전기와 DC 급속충전기 등 모든 충전기에서 항시 최대출력(800V, 350kW)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5분 충전시 150km 주행 가능하다. 또한 AllCharge 시스템은 전기차의 배터리 전력으로 휴대전화, 노트북, 전동드릴 등 전기장치를 충전할 수 있는 V2D 기술로도 활용가능하다. 콘티넨탈은 AllCharge 시스템을 통해 “전기차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가의 급속충전기 설치비용, 차량에 맞는 충전소 위치 파악, 충전시간 등 전기차 이용문제를 AllCharge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獨, 아우디 차량에서 추가적인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적발

    獨, 아우디 차량에서 추가적인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적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6:27:1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독일 교통부가 아우디 2009~2013년 사이에 생산된 A7, A8 모델에서 추가적인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적발했다고 발표하고, 아우디에 대한 형사고발 제기했다고 전했다. 독일 교통부 관계자는 “아우디 A7, A8 핸들을 15도 이상 돌릴 때 마다 질소산화물이 유로5 기준치보다 2배 이상 배출되었다”고 밝혔으며, 독일 교통부는 폭스바겐 그룹 CEO를 소환해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폭스바겐 그룹은 이에 대해 답변을 거부한 상태다. 독일 교통부는 아우디에 6월 12일까지 차량에 설치된 불법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및 관련 장치들을 전량 폐기할 것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아우디는 독일에서 판매된 1만4,000대를 포함한 A7, A8 모델 2만4,000대에 대한 전량 리콜을 시행할 계획이며, 7월에 대규모 엔 진 소프트웨어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벤츠 코리아, AMG GLC 43 4MATIC 쿠페, GLS 500 4MATIC 출시로  SUV 라인업 강화

    벤츠 코리아, AMG GLC 43 4MATIC 쿠페, GLS 500 4MATIC 출시로 SUV 라인업 강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6:15:59
    미드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Coupé)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미드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Coupé)와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을 새롭게 출시하며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 GLC 43 4MATIC 쿠페는 SUV와 쿠페를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더 뉴 GLC 쿠페 라인업 최초의 고성능 버전이다. 최고 출력 367 마력의 3.0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AMG 사양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갖춘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최고급 플래그십 SUV인 더 뉴GLS는 지난해 10월, 디젤 모델이 먼저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압도적인 스케일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여유로운 성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새롭게 출시하는 GLS 의 최상위 모델 GLS 500 4MATIC은 V형 8기통의 강력한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의 SUV에 걸맞은 안전성, 안락함을 갖췄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4월 GLC 쿠페를 국내에 출시하며 총 7종의 SUV 패밀리를 완성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하고 강력한 SUV 라인업을 갖추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며 각 세그먼트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미드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Coupé) GLC 43 4MATIC 쿠페는 최신 버전의 3.0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최고 출력 367 마력, 최대 토크 53.0 kg.m) 하고 있으며 이는 AMG 모델만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어 효율성과 변속 응답 속도가 강화된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 와 결합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 서스펜션과 AMG 속도 감응형 스포츠 스티어링휠(AMG Speed-sensitive sports steering)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 AMG 모델에 특화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MATIC 시스템이 적용되어 가속 시 더욱 향상된 구동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GLC 43 4MATIC 쿠페의 외관은 전면에 크롬 핀으로 장식된 AMG 전용 다이아몬드 래디에이터 그릴과 실버 크롬 언더가드, 후면의AMG 전용 실버 크롬 트림 스트립 및 트윈 파이프로 디자인된 양쪽 테일 파이프 트림 등 메르세데스-AMG 모델만이 가진 요소들로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함을 연출한다. 실내는 AMG 카본 트림, 하단이 편평한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빨간색 스티칭이 들어간 가죽 시트와 대시 보드, AMG 계기판, AMG 전용 플로어 매트, 빨간색 디지뇨 시트 벨트 등이 적용되어 메르세데스-AMG 특유의 럭셔리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되어 있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한 안전 사양과590와트의 출력을 내는 13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urmester® surround sound system)등 편의 사양이 대거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 GLS 500 4MATIC에는 4,663cc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단 5.3초만에 주파한다. 이 밖에도 GLS 500 4MATIC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Off-road Engineering package) 와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추가된 6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와 에어 서스펜션(AIRMATIC), 향상된 최신 4MATIC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모든 도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최적의 구동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또한 동급에서 유일하게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가 기본 적용되어 반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며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Intelligent Light System)도 기본 제공되어 최적의 가시거리 확보에 도움을 준다.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 GLS 500 4MATIC의 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21인치의 AMG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한층 더 인상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며 7인승의 여유로운 실내에는 디지뇨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 및 열선 스티어링 휠로 구성된 최고급 사양인 디지뇨 익스클루시브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품격있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에는 좌, 우 양쪽에 마련된10 인치 디스플레이, DVD 플레이어, 헤드폰으로 구성된 엔터테인먼트 패키지를 제공하며 온도 조절 컵 홀더, 하만/카돈® 로직7®(Harman/Kardon® Logic7®)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더블 선블라인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와 더 뉴 GLS 500 4MATIC의 국내판매가격은 각각 9,760만원과 1억5,100만원(부가세포함)이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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