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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코리아, AMG GLC 43 4MATIC 쿠페, GLS 500 4MATIC 출시로  SUV 라인업 강화

    벤츠 코리아, AMG GLC 43 4MATIC 쿠페, GLS 500 4MATIC 출시로 SUV 라인업 강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6:15:59
    미드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Coupé)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미드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Coupé)와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을 새롭게 출시하며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 GLC 43 4MATIC 쿠페는 SUV와 쿠페를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더 뉴 GLC 쿠페 라인업 최초의 고성능 버전이다. 최고 출력 367 마력의 3.0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AMG 사양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갖춘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최고급 플래그십 SUV인 더 뉴GLS는 지난해 10월, 디젤 모델이 먼저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압도적인 스케일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여유로운 성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새롭게 출시하는 GLS 의 최상위 모델 GLS 500 4MATIC은 V형 8기통의 강력한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의 SUV에 걸맞은 안전성, 안락함을 갖췄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4월 GLC 쿠페를 국내에 출시하며 총 7종의 SUV 패밀리를 완성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하고 강력한 SUV 라인업을 갖추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며 각 세그먼트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미드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Coupé) GLC 43 4MATIC 쿠페는 최신 버전의 3.0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최고 출력 367 마력, 최대 토크 53.0 kg.m) 하고 있으며 이는 AMG 모델만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어 효율성과 변속 응답 속도가 강화된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 와 결합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 서스펜션과 AMG 속도 감응형 스포츠 스티어링휠(AMG Speed-sensitive sports steering)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 AMG 모델에 특화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MATIC 시스템이 적용되어 가속 시 더욱 향상된 구동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GLC 43 4MATIC 쿠페의 외관은 전면에 크롬 핀으로 장식된 AMG 전용 다이아몬드 래디에이터 그릴과 실버 크롬 언더가드, 후면의AMG 전용 실버 크롬 트림 스트립 및 트윈 파이프로 디자인된 양쪽 테일 파이프 트림 등 메르세데스-AMG 모델만이 가진 요소들로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함을 연출한다. 실내는 AMG 카본 트림, 하단이 편평한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빨간색 스티칭이 들어간 가죽 시트와 대시 보드, AMG 계기판, AMG 전용 플로어 매트, 빨간색 디지뇨 시트 벨트 등이 적용되어 메르세데스-AMG 특유의 럭셔리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되어 있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한 안전 사양과590와트의 출력을 내는 13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urmester® surround sound system)등 편의 사양이 대거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 GLS 500 4MATIC에는 4,663cc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단 5.3초만에 주파한다. 이 밖에도 GLS 500 4MATIC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Off-road Engineering package) 와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추가된 6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와 에어 서스펜션(AIRMATIC), 향상된 최신 4MATIC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모든 도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최적의 구동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또한 동급에서 유일하게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가 기본 적용되어 반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며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Intelligent Light System)도 기본 제공되어 최적의 가시거리 확보에 도움을 준다.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 GLS 500 4MATIC의 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21인치의 AMG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한층 더 인상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며 7인승의 여유로운 실내에는 디지뇨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 및 열선 스티어링 휠로 구성된 최고급 사양인 디지뇨 익스클루시브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품격있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에는 좌, 우 양쪽에 마련된10 인치 디스플레이, DVD 플레이어, 헤드폰으로 구성된 엔터테인먼트 패키지를 제공하며 온도 조절 컵 홀더, 하만/카돈® 로직7®(Harman/Kardon® Logic7®)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더블 선블라인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와 더 뉴 GLS 500 4MATIC의 국내판매가격은 각각 9,760만원과 1억5,100만원(부가세포함)이다. happyyjb@naver.com
  • 우라칸 3년만에 8,000번째 모델 생산

    우라칸 3년만에 8,000번째 모델 생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5:30:33
    람보르기니 우라칸(Lamborghini Huracán)이 6월 1일 8,000대 생산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우라칸 출시 3년만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람보르기니 우라칸(Lamborghini Huracán)이 6월 1일 8,000대 생산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우라칸 출시 3년만이다. 관계자는 "섀시번호 8,000은 Spyder Grigio Lynx 모델로 영국시장에 판매를 위해 조립 라인을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Lamborghini Huracán)이 6월 1일 8,000대 생산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우라칸 출시 3년만이다. 람보르기니 우라칸(Lamborghini Huracán)이 6월 1일 8,000대 생산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우라칸 출시 3년만이다. happyyjb@naver.com
  • 람보르기니, 美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와 생명공학용 카본 화이버 공동연구 시작

    람보르기니, 美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와 생명공학용 카본 화이버 공동연구 시작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5:12:3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Houston Methodist Research Institute)와 카본 화이버 신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람보르기니와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는 인공보철물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복합소재의 생체 적합성(biocompatibility)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의 목적은 현재 의학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재 대비 한층 가볍고, 인체공학적이며, 내구성을 갖춘 신소재를 개발하는 것이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CEO는 이날 마우로 페라리(Mauro Ferrari, Ph.D.)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 CEO와 함께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공동연구에 공식적으로 합의했다. 마우로 페라리는 이탈리아 태생의 과학자로, 나노기술 및 의학분야 내 응용 생명공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Houston Methodist Research Institute)와 카본 화이버 신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본 화이버 복합소재 연구 및 생산을 선도하고 있는 람보르기니는 R&D 팀 내 복합소재 경량 구조 부서(Advanced Composite Lightweight Structures Department of Research & Development)를 주축으로 자동차 업계를 뛰어넘어, 생체의학 등 타분야에도 카본 화이버 신소재 개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Houston Methodist Research Institute)와 카본 화이버 신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 이외에도 볼로냐 대학 산타 오르솔라 말피기 종합병원 내 직업의학 병동(Occupational Medicine Unit of Bologna University Hospital Authority St. Orsola-Malpighi Polyclinic), 이탈리아 임상보건의료과학연구소(IRCCS) 신경외과, 밀라노 로자노 후마니타스 컬리지 신경외과(Neurosurgery Humanitas University Rozzano-Milano), 이탈리아 국립연구회(CNR Institute) 신경과학 및 후마니타스 연구팀, IRCCS 리졸리 정형외과 전문 의료기관(IRCSS Rizzoli Orthopedic Institute of Bologna)과 협업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 ‘카 스킨케어 이벤트’

    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 ‘카 스킨케어 이벤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1:10:23
    르노삼성자동차가 6월 1일부터 무료로 차량 전체 도색 혜택을 드리는 카 스킨케어 이벤트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가 6월 1일부터 무료로 차량 전체 도색 혜택을 드리는 카 스킨케어 이벤트 신청과 함께 소모품 특별 할인 혜택을 드리는 오토솔루션 고객감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 스킨케어 이벤트는 도색을 통해 노후 차량을 새 차처럼 바꾸어주는 이벤트로서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 8월 15일까지 내 차를 도색해야 하는 이유와 차량 사진을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들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전, 후면 범퍼 교환을 포함한 차량 전체 도색 혜택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차량 도색은 르노삼성자동차 오토솔루션이 도장기능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한 7명의 도장명장이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소모품 교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및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체 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차량 배터리 교체 시 와이퍼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담당 안경욱 상무는 “언제나 르노삼성자동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서 신차의 기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카 스킨케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오토솔루션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차량 소모품도 합리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토요타 전기 가상 발전소 프로젝트, CO2저감을 위한 지자체와 콜라보레이션

    토요타 전기 가상 발전소 프로젝트, CO2저감을 위한 지자체와 콜라보레이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1:01:5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 자동차는 중부 전력 주식회사, 주식회사 덴소, 주식회사 토요타 터빈&시스템 및 토요타 시(市)와 손을 맞잡고 ‘전기 가상 발전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기 가상 발전소’란 다양한 전력 사용자들의 수요를 하나의 발전소에서 제어하는 형태의 가상 발전소로, 전력의 수요와 공급 관리는 물론, 공급하는 전력의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공급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바이오 매스와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로 친환경 원천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가정이나 기업이 보유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PHV), 축전지 등을 ICT (정보 통신 기술)에 연계시켜, PHV의 충전 시간이나 축전지의 충, 방전을 제어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 공급을 통해 수요를 맞춘다.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을 위해, ICT를 활용한 차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이번 프로젝트의 키워드이다. 한편, 토요타시는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이산화탄소 30% 삭감’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저탄소화 사회 실현을 향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10월에는 이를 위한 추진 협의회을 발족 하였으며, 토요타시 의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상 발전소를 통해 관리된 전력을 일반 송배전 사업자에게도 제공함으로써, 전력 공급의 안정화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사업도 검토하는 중이다. 토요타 자동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저탄소 사회의 실현과 친환경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6월 말 개관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BEAT) 360’ 외관 공개

    6월 말 개관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BEAT) 360’ 외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1 03:06:26
    기아자동차가 6월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의 명칭 '비트(BEAT) 360'과 외관을 최초로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가 색다른 울림(beat)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아자동차가 6월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의 명칭 '비트(BEAT) 360'과 외관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가 6월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의 명칭 '비트(BEAT) 360'과 외관을 최초로 공개했다. 'BEAT 360'으로 명명된 기아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 가치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서, ‘공감’과 ‘참여’, ‘소통’을 바탕으로 기아차 브랜드 감성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상징적 거점이다. 기아차는 브랜드 속성을 고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BEAT 360'의 다양한 오감 체험 요소 및 트렌디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들의 평범한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과 새로운 삶의 ‘도전적 영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의 가치와 의의는 'BEAT 360'이라는 명칭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BEAT 360’은 보고, 만지고, 느끼고, 듣는 등 오감을 통한 브랜드 경험을 토대로 음악의 비트와 같은 두근거림(beat)과 남다른 울림을 고객들의 삶에 선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아자동차가 6월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의 명칭 '비트(BEAT) 360'과 외관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제한적이고 단편적인 브랜드 체험에서 벗어나 360도 전방위에서 입체적으로 기아차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에 570평 규모로 운영될 'BEAT 360’은 접근이 용이한 도심 속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트렌드 중심지인 서울 강남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관 역시 삭막한 회색빛 도심 속에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을 정도로 감각적이다. 'BEAT 360' 외관 디자인은 기아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또 다른 박동(A Different Beat)’과 공기의 흐름을 조형적 모티브로 삼았다. 리드미컬한 흐름과 비트의 역동성을 외벽에 담고자 비정형건축물 구현이 가능한 최신 설계 기법인 ‘디지털 패브리케이션(Digital Fabrication)’을 적용했다. 기아자동차가 6월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의 명칭 '비트(BEAT) 360'과 외관을 최초로 공개했다. 외벽의 7,553개 모듈을 모두 다른 각도로 조정해 기아자동차와 'BEAT 360'만의 독특하고 입체적인 패턴을 구현해냈으며, 외부에서 건물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외벽 패턴의 모양이 달라지도록 제작함으로써 기아차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기아차는 ‘BEAT 360’이 공감 기반의 창의적인 브랜드 스페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험형 공간 구성 ▲전문적인 브랜드스토리 텔러 운영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교감 콘텐츠 ▲참여형 문화, 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등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첫 브랜드 체험관인 ‘BEAT 360’은 신선한 영감과 울림을 전달함으로써 고객들의 삶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겠다는 기아차의 방향성이 담긴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BEAT 360'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스팅어’ 1호차 주인공은 카레이서 최정원

    ‘스팅어’ 1호차 주인공은 카레이서 최정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1 03:00:22
    ‘스팅어’ 1호차 주인공은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면서 카레이서 최정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면서도 이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차는 ‘스팅어’가 유일합니다!” 모터스포츠 관련 회사를 운영하며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최정원(30)씨가 ‘스팅어’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가 29일(월) 오후 테헤란로지점(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원씨에게 ‘스팅어’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스팅어’ 1호차 주인공은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면서 카레이서 최정원 23일(화) 출시된 ‘스팅어’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첨단 신기술 및 다양한 편의사양 ▲튼튼한 차체와 최첨단 안전 시스템 ▲품격 있는 실내공간 및 여유로운 적재공간 등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다. 최정원씨는 현재 자동차 관련 행사 진행 및 레이싱카 제작을 담당하는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면서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에서 우승한 실력자다. 기아차는 고성능차에 대한 이해가 깊고 드라이빙 성능을 중시하는 최씨가 ‘스팅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팅어’ 1호차 주인공은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면서 카레이서 최정원 최씨가 선택한 모델은 스팅어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GT’ 모델이며, 기아차는 최씨에게 2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최정원씨는 “업무 특성 상 고성능차를 많이 다루는데, 스팅어의 성능과 가격에 매료되어 갖고 있던 BMW M3를 처분하고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고성능차임에도 불구하고 거주공간이 충분해 패밀리카로 사용 가능한 점도 매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상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펀(Fun)카이면서 동시에 일상을 위한 패밀리카 혹은 데일리카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고객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스팅어가 국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현재차 소형SUV ‘코나’ 외관디자인 콘셉트 공개

    현재차 소형SUV ‘코나’ 외관디자인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1 02:46:28
    현대자동차의 첫번째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가 내달 13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키로 확정된데 이어 스타일과 주행 안정성, 전방 시계성을 모두 고려한 파격적인 외관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번째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가 내달 13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키로 확정된데 이어 스타일과 주행 안정성, 전방 시계성을 모두 고려한 파격적인 외관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됐다. ‘코나(KONA)’는 ‘Low & Wide Stance(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라는 디자인 콘셉트 아래 단순히 조형적인 아름다움만 추구한 것이 아니라 차량 구조적인 안정감과 전방 시야감 등 실용성까지 고려한 것이 핵심이다. ‘Low & Wide Stance(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 디자인 콘셉트는 주행 및 충돌 안전성이 강화된 차세대 소형SUV 플랫폼으로부터 도출됐으며, 기존에 출시된 소형SUV대비 전고는 낮춘(Low) 반면 전폭은 넓혀(Wide) 세련되면서도 안정감을 갖춘 완벽한 비율을 구현했다. 이러한 비율로 인해 도로상에서 ‘코나(KONA)’를 보았을 때 조형적으로 안정감을 줄뿐만 아니라 주행 시에는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시켜 주행 안정감은 물론 운전자의 차체 조정성까지 극대화했다. 현대자동차의 첫번째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가 내달 13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키로 확정된데 이어 스타일과 주행 안정성, 전방 시계성을 모두 고려한 파격적인 외관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됐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많은 운전자들이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승용차보다 전고가 높은 SUV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전방시야 확보도 고려했다. 이에 전고가 너무 높으면 고속으로 주행하거나 대형차가 옆을 지나갈 때 주행안정성이 떨어지고, 너무 낮으면 전방 시계성이 좋은 SUV장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전고를 동급 승용차보다는 높고 SUV보다 낮은 최적의 수준으로 설계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당사 최초 소형 SUV 코나는 실루엣에서 보듯 안정된 비례감과 SUV가 갖춰야 할 견고함과 시계성을 두루 갖춘 완성형 SUV로 설계 했다”며,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넓힌 완벽한 비율을 가진 디자인의 영향으로 코나의 주행 모습을 보면 마치 도로 위를 단단히 붙어서 달리는 듯한 견고한 주행 이미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방시야 확보를 고려한 디자인은 하와이 휴양지에서 따온 차명의 이미지와도 일치한다”며, “코나 안에서 운전자와 동승객 모두 넓은 경치를 보며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티저 영상을 통해 ‘코나(KONA)’에 국산 SUV 최초로 ‘컴바이너(combiner) 형태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장착한다는 것을 공개했다.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기존 운전석 앞유리에 주행정보를 투사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달리 별도의 글라스(유리)가 운전석 계기판 뒤에서 돌출해 주행정보를 표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길안내와 속도 정보 뿐만 아니라 최첨단 주행안전 신기술 작동정보도 제공하는 등 디스플레이 표시 정보량을 늘려 운전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나(KONA)’가 한국·유럽·북미 ‘신차 안전도 평가(NCAP)’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행 및 충돌 안정성을 대폭 강화시킨 차세대 소형SUV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했으며, 올 여름 한국을 비롯해 유럽, 북미 등 주요 선진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월 첫 글로벌 소형 SUV모델의 차명을 하와이 대표 휴양지인 ‘코나(KONA)’로 확정하고, 잠실 야구장 잔디와 전북현대 유니폼 등에 차명을 새기는 등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2차례에 걸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happyyjb@naver.com
  • BMW 그룹 코리아, 해외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 부품물류센터 오픈

    BMW 그룹 코리아, 해외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 부품물류센터 오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1 02:35: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5월 30일 경기도 안성에 BMW 해외법인 중 세계 최대규모인 새로운 BMW 부품물류센터(Regional Distribution Center, 이하 RDC)를 오픈했다. 2016년 3월 기공식 이후 1년 2개월 만에 문을 연 BMW RDC는 총 1,30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조일리 일대 7만평(21만 1,500㎡)의 전체 부지에 연면적 1만 7천평(5만 7,103㎡) 규모로 건립됐다. BMW RDC는 이전 물류센터 부지보다 약 3배 정도 커졌으며 축구장 30배 크기로 독일 본사를 제외한 BMW의 해외 부품물류센터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다. 메인창고, 위험물 창고(2개동), 팔레트보관소, 웰컴하우스, 경비동 등 총 6개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습지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 부대시설과 공원, 카페테리아, 산책로, 웰컴센터 등의 직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 남부에 위치한 RDC는 인천공항과 평택항 모두 1시간 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등 인근 고속도로에 걸쳐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2019년부터 유라시아 철도 운송이 본격 시작되면 기존 항공과 해상 운송 체제에서 철도 운송 루트가 추가되어 더 빠른 부품 공급 및 안정성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RDC는 BMW 그룹 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의 부품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품 물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BMW RDC의 부품보유량은 약 8만 6천여종에 이른다. 이는 기존 RDC에서의 3만 5천종에 비하면 약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이천 물류센터에 비해 부품 적치율이 기존 95%에서 75%로 최적화되면서 대량의 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적재공간을 갖추었다. 부품 보유율이 향상되면서 각 딜러사에도 적시에 원활한 부품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고객들의 직간접적인 혜택 역시 기대된다. 다양해진 부품 종류 및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각 딜러사까지의 리드타임을 최소화하고 더욱 빠른 부품수급이 가능해져 수리기간 단축 등의 간접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에 각 딜러사로 제공되던 긴급배송, 당일배송 서비스 역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BMW 그룹 부품물류 담당 볼프강 바우먼 부사장은 “BMW는 전 세계에 걸쳐 40개의 대형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의 빠른 대응을 위해 40만개 이상의 예비 부품을 보유하고 있다” 면서 “이번 RDC 오픈으로 딜러사와 고객들에게 1년에 2백만 건의 이상의 부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확장된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BMW RDC는 확장된 규모에 맞춰 창고동의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구역에 부품을 처리할 수 있는 각각 12개의 도크와 4개의 확장용 도크를 보유하여 기존대비 3배 이상 부품 처리능력이 개선되었다. 또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데이터 보호를 위해 모든 시설 내 배선 및 전력기구 등에 이중 IT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새롭게 RF 스캐너를 도입해 부품관리의 정확성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인체공학적인 공법도 대거 도입되었다. 먼저 바닥은 표면마모저항도 AR1(영국 BS8204기준)을 충족함으로써 수명이 30년 이상 보장되며, 근무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먼지 발생이 없는 더스트프리(Dustfree)’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시설 내 모든 조명은 모션센서를 적용하여 자동으로 사람을 감지하고 자동 온오프 기능을 적용하여 기존 에너지의 약 40%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으며 높은 천정과 바닥의 온도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중난방 시스템을 통해 여름이나 겨울에도 항상 최적 상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화재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준비했다. 창고동은 온도에 민감한 ESFR (Early Suppression Fast Response) 스프링 클러헤드 1만 3,000개를 설치해 화재의 초기 대응 및 진압이 가능하게 했으며, 불연재인 미네랄 울(Mineral wool) 판넬로 시공했다. 또한 방화셔터 및 방화스크린과 함께 물류센터 내 모든 소방제품은 UL 인증마크와 FM 인증품을 사용하며, 지하에 900톤의 소화수를 저장해 만일의 화재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녹지 공간으로 유채꽃밭과 함께 왕벚나무와 자작나무, 산수유나무, 메타세콰이어를 비롯해 약 21,00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BMW는 외국계 기업임에도 다양한 경제, 문화인프라 투자를 통해 한국 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공유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안성 BMW RDC 건립을 통해 지역 사회 공헌과 함께 약 600명의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물류창고 완공 이후에도 연면적 1만평(3만 1,000㎡) 규모의 확장 부지 증축이 예정되어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안성 BMW 부품물류센터 오픈은 한국에 대한 BMW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물”이라며, “새로운 BMW 부품물류센터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품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세계를 대표하는 새로운 물류 시스템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는 전 세계 유일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 전 세계 5번째로 지어진 R&D 센터, 아시아최대규모의 부품물류센터를 잇달아 건립하는 등 한국 사회와 국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혼다코리아, X-ADV, CBR1000RR/SP, CRF1000L MT 출시

    혼다코리아, X-ADV, CBR1000RR/SP, CRF1000L MT 출시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5-27 00:37:37
    혼다코리아, X-ADV, CBR1000RR/SP, CRF1000L MT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혼다코리아가 어드벤처 스쿠터 X-ADV, 동급 최경량과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CBR1000RR SP, 그리고 더욱 가벼워지고 강력해진 진정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1000L MT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을 공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4종의 대형 모터사이클은 혼다의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 일상생활에서부터 여행, 레저, 스포츠까지 다양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델들이다. 혼다코리아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어드벤처 스쿠터, 압도적인 존재감과 첨단 전자제어 장비로 완벽한 컨트롤을 선사하는 동급 최경량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과 랠리 챔피언 머신의 DNA를 보유해 기존 모델에 조작의 즐거움을 더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까지 선보이며 국내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 새로운 컨셉의 어드벤처 스쿠터, X-ADV X-ADV는 기존의 모터사이클과는 다른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어떤 도로에서도 달릴 수 있는 액티브한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즐겁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매력이 어우러져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한 스쿠터이다. 수랭식 직렬 2기통 745cc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강력한 토크의 클러치 조작 없이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며, 튜브리스 스포크휠, 21L 수납공간, 스마트키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사양을 향상시켰다. 혼다코리아, X-ADV, CBR1000RR/SP, CRF1000L MT 출시 ▶ 최첨단 레이스 기술 탑재한 동급 최경량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CBR1000RR SP CBR1000RR은 탄생 25주년을 맞아 최첨단 레이스 기술로 무장하여 새롭게 개발된 혼다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다. 슈퍼스포츠 ABS, 전자 제어식 스로틀,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등 최신 전자 제어 장비를 채용하여 동급 타 기종 대비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CBR1000RR SP는 서킷 주행까지 고려하여 최고급 파츠들로 무장한 버전으로 경량화 및 질량 집중화를 통해 동급 최경량을 실현했다. 세계 최초로 티타늄 연료 탱크를 적용하고 마그네슘 엔진 커버를 장착해 차체 중량을 기존 대비 15kg 감소시켜 압도적인 가속력을 선사한다. 또한, SP전용의 전자제어식 올린즈 서스펜션 시스템, 브렘보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 리튬이온 배터리, 퀵 시프터 등 고급사양을 적용했다. 혼다코리아, X-ADV, CBR1000RR/SP, CRF1000L MT 출시 ▶ 다카르 랠리를 평정한 챔피언 머신의 재림 CRF1000L Africa Twin MT Africa Twin이라는 별명을 가진 CRF1000L MT는 다카르 랠리 챔피언 머신을 재현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1000L의 MT(Manual Transmission: 수동 변속기)모델이다. 오프로드 주행에서부터 장거리 투어링까지 실현하는 진정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1000L MT는 랠리 경주의 노하우를 적용한 설계로 동급 최고의 서스펜션 성능과 리어 온/오프 가능한 ABS, 트랙션 컨트롤, LED헤드라이트 등의 탑재로 뛰어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CRF10000L MT는 10kg 가벼워진 무게로 보다 다이나믹한 주행감각과, 적극적인 클러치 조작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을 가능케 하여 라이딩의 즐거움을 극대화 했다. 혼다코리아, X-ADV, CBR1000RR/SP, CRF1000L MT 출시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대형 모터사이클 4종은 각각의 라인업에서 최고라 할 수 있는 모델들로 국내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혼다의 존재감을 키울 수 있는 모델이라 자신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매력적인 모델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여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을 선도하고 혼다만의 달리는 즐거움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덤프 트럭용 한국타이어 신상품 3종 출시

    덤프 트럭용 한국타이어 신상품 3종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7 00:31:54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반영된 덤프 트럭 전용 타이어 신상품 ‘AH32’, ‘DH40’, ‘오로라 UR06’ 3종을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반영된 덤프 트럭 전용 타이어 신상품 ‘AH32’, ‘DH40’, ‘오로라 UR06’ 3종을 출시했다. ‘AH32’는 최적의 트래드 컴파운드를 적용해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지그재그 그루브(Groove, 홈)가 적용돼 견인력과 배수성능을 높였다. ‘DH40’는 타이어 중심부의 조기마모를 최소화하고 마모 중기 이후 감소하는 접지 마찰력을 강화해 마일리지와 주행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으며, ‘오로라 UR06’은 타이어 중심부의 강성을 높여 균일한 마모를 유도하고 마모 성능을 개선해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안전, 마일리지, 제동성 등의 주요 성능을 높이는 ‘스마텍(Smart +Technology)’ 기술이 접목된 최고 품질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고 국내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나갈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전용 도색공장 설립 확정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전용 도색공장 설립 확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7 00:28:42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22일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2018년 출시 예정인 SUV 모델 우루스(Urus) 전용 도색공장을 설립, 생산 기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공장은 2018년 말 완공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22일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2018년 출시 예정인 SUV 모델 우루스(Urus) 전용 도색공장을 설립, 생산 기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공장은 2018년 말 완공된다. 2017년 말까지 15만 평방미터로 확대될 예정이었던 람보르기니의 전체 생산 기지 규모는, 만 평방미터 이상의 규모를 갖춘 신규 도색공장이 설립되면서 16만 평방미터 이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22일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2018년 출시 예정인 SUV 모델 우루스(Urus) 전용 도색공장을 설립, 생산 기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공장은 2018년 말 완공된다. 람보르기니는 도색공장 설립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루스 생산을 위해 창출될 500여개의 신규 일자리와 더불어, 도색공장이 최대 생산력을 가동하게 되면 2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전망이다. 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우루스 전용 도색공장 설립을 통해 람보르기니 생산 기지 규모를 전략적으로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규 도색공장이 람보르기니의 노하우, 지역 일자리 창출,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최첨단 시스템이 갖춰진 신규 도색공장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또한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전문성을 갖춘 람보르기니 임직원들과 함께 고품질 맞춤형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happyyjb@naver.com
  • 자율주행자동차경진대회서 계명대 BISA팀이  4분27초483으로 우승차지

    자율주행자동차경진대회서 계명대 BISA팀이 4분27초483으로 우승차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7 00:18:31
    빠른 스피드와 안정된 자율주행능력으로 기술력 입증 제 13회 현대자동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무인자동차가 인제서킷을 질주했다. 현대차그룹이 미래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제 13회 대학생 자율주행차경진대회 본선이 26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계명대 BISA팀(교수 이호승)이 우승을 거머쥐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계명대 자율주행자동차 제 13회 현대자동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예심을 통해 본선에 오른 11개팀은 총 2랩(A코스 2.6km)의 주행을 통해 결승에 올랐고, 계명대는 본선에서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주행능력으로 최종 우승의 자리를 차지했다. 계명대는 결승에서 2분13초163(1랩)와 2분14초320(2랩)에 총 4분27초483의 기록했고, 베스트 스피드는 69.068km/h의 성능으로 경쟁팀들을 따돌렸다. 특히, 계명대 자율주행차량은 코스에 적용된 장애물을 산뜻하게 통과해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해 보였다. 이에 앞서 진행된 오전 세션에 참가한 국민대(KIME), 국민대(KUL), 성균관대(SAVE), 연세대(CILAB), 충북대(Clothoid) 등은 차량 트러블과 사고로 인해 완주를 하지 못한 채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특히, 서울대(SNU301)는 전날 연습 중 사고로 차량이 파손되면서 일찌감치 레이스를 종료하고 말았다. 여기에 오후에 들어선 후 가장 먼저 경기에 돌입한 아주대(AUBE)는 장애물을 벗어나지 못해 경기시간을 초과하면서 실격하면서 순위권에 대한 아쉬움을 남게 만들었다. 이후 투입된 인천대(Ese1st)는 3분41초468(1랩), 3분44초804(2랩)으로 총 7분26초292, 베스트 스피드 47km/h를 기록하면서 대회 처음으로 펼쳐진 서킷에서 완주를 하며, 포디움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계명대 BISA팀은 자율주행의 완벽한 주행성능을 보이며 빠른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뒤를 이어 출전한 한기대(PHAROS 레이싱팀)는 2분24초874(1랩)와 2분20초812(2랩), 총 4분45초686의 랩타임에 베스트 스피드 65.884km/h의 성능을 보였지만 계명대 BISA팀에 20여초 차이로 2위에 안착했다. 대회 마지막 주자로 경기에 출전한 카이스트(EURECAR)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다크호스로 떠 오르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며 차량이 서킷을 이탈해 베리어와 부딪히면서 더이상 경기를 진행하지 못한 채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결국, 제13회 대학생 자율주행차경진대회에서는 계명대 BISA팀이 안정된 드라이빙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한기대와 인천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우승을 차지한 계명대 BISA팀은 5,000만원의 상금과 해외 견학의 기회를 부여 받았으며, 2등을 차지한 한기대(PHAROS 레이싱팀)은 상금 3,000만원을, 3등을 차지한 인천대(Ese1st)는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대회에 참가한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레이더, 카메라와 같은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와 같은 자동 항법 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서킷을 주행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차경진대회서 계명대 BISA팀 우승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차경진대회서 계명대 BISA팀 우승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6 16:36:4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그룹이 미래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제 13회 대학생 자율주행차경진대회 본선이 26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계명대 BISA팀(교수 이호승)이 우승을 거머쥐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예심 등을 통해 본선에 오른 11개팀은 총 2랩(A코스 2.6km)의 주행을 통해 결승을 진행했고, 여기에서 계명대는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주행능력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계명대는 결승에서 2분13초163(1랩)와 2분14초320(2랩)에 총 4분27초483의 기록을 보였고, 베스트 스피드는 69.068km/h의 성능으로 경쟁팀들을 물리쳤다. 특히, 계명대 자율주행차량은 코스에 적용된 장애물을 산뜻하게 통과해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대학생 아반떼 자율주행차, 인제서킷을 달리다

    대학생 아반떼 자율주행차, 인제서킷을 달리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5-26 14:48:12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로 미래자동차기술력 보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그룹이 미래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제 13회 대학생 자율주행차경진대회 본선이 26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돼 최고의 기술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대회다. 특히,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동차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대차그룹이 199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여기에 2010년 10회 대회부터는 완성차 업체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라는 연구테마로 실제 무인자동차를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국내 최초로 서킷에서 열린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본선은 2.6km 서킷을 2랩 주행하면서 순위 경쟁을 펼치면서 이전과 달리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본선에는 계명대(BISA), 국민대(KIME), 서울대(SNU301), 성균관대(SAVE), 아주대(AUBE), 연세대(CILAB), 인천대(Ese1st), 충북대(Clothoid), 카이스트(EURECAR), 한기대(PHAROS 레이싱팀) 등 11개 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곳곳에 장애물이 설치된 서킷을 자율주행차가 완주하는데 소요된 시간으로 각 팀의 순위를 정하면서 참가팀들은 자율주행 및 첨단 안전 기술뿐만 아니라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도달하는지도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레이더, 카메라와 같은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와 같은 자동 항법 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 참가에 앞서 발표심사와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11개 참가팀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현대차그룹이 제공한 연구용 차량 아반떼 1대와 연구비로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해 왔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자율주행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예선 대회에서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차로 횡단보도 일시정지, 굴절코스 주행, 후방주차 등 운전면허 기능시험 8종을 수행하기도 했다.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는 1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과 첨단 자동차 기술을 적용한다는 어려움을 감안해 대학별 관련 연구실을 중심으로 팀 단위의 과제 수행이 이뤄졌으며, 현대자그룹은 참가팀들이 기술 분야별 자문 연구원과 함께 연구 개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본선대회에서 각 참가팀의 자율주행차는 트랙 위의 장애물들을 회피하면서 2.6km의 실제 서킷을 총 2바퀴 주행해야 하며, 우승자는 결승선 통과 시간을 기준으로 가려진다. 현대차그룹은 본선대회 1등 1팀에게 상금 5,000만원과 해외 견학의 기회를 부여하며, 2등 1팀에게는 상금 3,000만원을 제공하는 등 총 2억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한다. 대회 당일에는 고공 촬영 장비를 포함한 10여 대의 카메라를 통해 경기 장면을 대화면 스크린에 생중계해 본선 경기장을 찾은 학생 및 관계자들이 더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지능형 안전기술센터장 이진우 상무는 미래 자율주행차에 대한 계획과 목표에 대해 “현대차 고가형으로 만든 자율주행차가 아니라 저가형 자율주행차가 목표다. 표준화된 플랫폼을 만들어 기반을 잡아서 대중화를 구축하는 것(표준화된 오픈형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로드맵과 오픈형 플랫폼에 대해서는 “로드맵은 10년 이후의 중장기까지 준비하고 있다. 표준화된 베이스가 있다면 어느 누구와도 공유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스스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없었지만 표준화가 된다면 얼마든지 이용이 가능하고, 앞으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노출되지 않은 많은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홍보 등으로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인공지능 탑재해서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율주행은 고성능의 프로세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협력사와 통해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적용하게 될 것이다. 신규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업체와 개인이라면 언제나 환영하고 모집을 해 나가고 있다. 고속도로운전보조기능2와 3 등이 지속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완성차 업계로서는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공모전을 실시함으로써 국내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의 연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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