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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_영상] 국내출시 앞둔 BMW 3시리즈, Z4, X7, 8시리즈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8-11-23 03:27:47
국내출시 앞둔 BMW 신형 3시리즈와 로드스터 Z4, 플레그십 대형 SUV X7 위장막 모델과 럭셔리 스포츠쿠페 8시리즈를 영상으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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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데일리 뉴스
현대자동차, 첨단 기술로 완성한 '최고 수준 안전성' 입증! 넥쏘와 아이오닉 9의 빛나는 성과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다시 한번 ‘안전’ 분야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안전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 또한 독일 유력 매체 비교 평가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성과를 거두며 우수한 안전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2018년 1세대 넥쏘가 수소전기차 최초로 별 다섯 개를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로, 수소 모빌리티 시장에서 현대차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넥쏘는 충돌 시에도 승객 공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성인 탑승자 보호 및 어린이 탑승자 보호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는데요. 후방 충돌 시 성인 더미(인체모형) 경추 보호와 정면/측면 충돌 시 6세 및 10세 더미 보호 항목에서 최고점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긴급 구난 센터에 자동으로 알리는 시스템과 충돌 시 추가 사고를 방지하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기술들이 집약되어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대차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로써 넥쏘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에 이어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현대차 전동화 라인업의 우수한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등 유수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 현지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는 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의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압도적인 적재 공간, 그리고 다양한 커넥티비티 및 편의사양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2열 시트의 전동식 레그 레스트와 전자식 스위치로 접히는 3열 시트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무선 충전 기능 등을 통해 최상의 커넥티비티 경험을 선사합니다. UV-C 살균 수납함,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이 적용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은 아이오닉 9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프리미엄 라운지'임을 입증하는 요소입니다. 이처럼 뛰어난 상품성과 더불어 아이오닉 9은 이미 유로 NCAP 최고 등급 별 다섯(★★★★★)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안전 평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지향하는 '기술과 안전의 조화'가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대목입니다. 디 올 뉴 넥쏘와 아이오닉 9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차량의 성공을 넘어,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친환경 수소 기술과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안전이라는 핵심 가치와 결합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과 동시에 최고의 안심을 선사하려는 현대차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상품성을 갖춘 차량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임재범
2025-12-15 0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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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를 위한 특별한 동반자, 기아 EV5
기아 EV5는 그 어떤 SUV와도 차별화되는 대담한 외형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패밀리 SUV라는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전면부의 강렬한 인상을 완성하며,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은 도시와 자연 어디에서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특히 GT 라인의 19인치 전면가공 휠은 EV5의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하며,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낼 특별한 파트너임을 예고합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패밀리 SUV EV'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공간 설계에 감탄하게 됩니다. 넓고 개방감 넘치는 실내는 탑승하는 모든 가족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넉넉한 헤드룸과 레그룸은 장거리 운전에도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특히 시트의 착좌감은 안정적이면서도 부드러워 어떤 체형의 탑승자도 만족할 만한 안락함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구성은 가족 단위 여행 시에도 짐 걱정 없이 여유로운 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본격적인 주행에 나섰을 때 EV5는 또 한 번 운전자를 놀라게 합니다. 최고 출력 160kW, 최대 토크 295Nm를 발휘하는 모터는 답답함 없는 시원한 가속감을 제공하며,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은 물론 부드러운 승차감까지 겸비하여 가족 모두에게 쾌적한 이동 경험을 선사합니다. 도심 주행에서는 민첩하고 부드러운 반응성을, 고속 주행에서는 안정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롱레인지 모델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복합 460km를 주행할 수 있어 장거리 여행에도 충분한 주행 가능 거리를 자랑합니다. (※ 상기 연비 및 주행거리는 산업부 인증 수치 기준이며, 실제 주행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V5는 가족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최첨단 기능들로 가득합니다.펫 모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차량 내 반려동물이 남아있을 때 스마트폰 앱으로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고, 반려동물에 의한 오작동을 방지하여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도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트렁크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개방되어 양손 가득 짐을 들었을 때도 편리하게 물건을 싣고 내릴 수 있습니다. 개방 높이 설정도 가능하여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빌트인 캠 2 Plus: 주차 중 움직임 감지 시 장시간 녹화를 지원하며, Kia App으로 주차 충격 알림과 영상을 전송해 주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기아 디지털 키 2 & AI 어시스턴트: 스마트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도어 잠금/해제 및 시동이 가능하며, 최대 15개의 디바이스에 권한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더욱 진화된 음성 비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아 EV5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가족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줄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대담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부드러운 주행감, 그리고 가족을 위한 스마트한 기능들은 시승하는 내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V5와 함께라면 매일매일이 새로운 가족 경험으로 가득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차량 제원 요약 (롱레인지 18인치 빌트인 캠 기준)모터 최고 출력 160 kW (220마력)모터 최대 토크 295 Nm복합 연비 5.0 km/kWh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 460 km (도심: 507 km, 고속도로: 402 km)공차중량 1,995 kg배터리 전압/용량 403 V / 202.1 Ah
임재범
2025-12-11 1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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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의 진화
⦁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3가지 혁신 동력: 인도 R&D 확장, 첨단 신소재, 전동화 모듈 기술!
현대모비스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서기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중심의 부품 제조사를 넘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시대를 선도하는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행보에서, 그들의 명확한 방향성과 무궁무진한 미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의 IT 중심 도시 벵갈루루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 분소를 새롭게 설립하며 글로벌 연구 개발 역량을 대폭 확장한 것이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기존 하이데라바드 통합 연구센터와 시너지를 이루어 인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연구 개발을 이원화하고, 현지 고객사들의 니즈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며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입니다. 벵갈루루 분소가 인포테인먼트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는 것은 인도 자동차 시장이 고부가가치 전장 부품을 탑재한 중대형 차종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하며, 2028년까지 인도 고객사 대상 수주액을 2025년 대비 6배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현대모비스의 공격적인 목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경쟁력이 될 친환경 고성능 신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핵심 부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도입,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재료 개발 프로세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구동모터의 출력을 향상시키는 'PEEK(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 필름 개발은 모터의 절연, 열효율, 내구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전기차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고전도성 나노물질인 '맥신(MXene)'을 전장 부품의 전자파 차단 흡수재로 활용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목재 가공 바이오 소재 '리그노셀룰로스'를 활용한 플라스틱 부품 대체는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친환경 기술입니다. 리그노셀룰로스 관련 8건의 특허 출원과 AI 기반의 재료 예측 기술, 전기가 통하는 고무를 이용한 충격 감지 센서 개발은 현대모비스가 단순히 부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미래 자동차 기술의 근본적인 혁신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연구 개발 성과는 지난 11월 1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의왕 전동화 연구소에서 개최된 '테크 브릿지 2025'를 통해 구체화되었습니다. "기술을 잇고, 주행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전동화 부문 28개, 모듈 부문 22개, 총 50개에 달하는 모빌리티 신기술을 고객사와 협력사에 공개하며 현대모비스의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도심형 소형 전기차에 특화된 120kW급 PE(Power Electric) 시스템은 모터, 인버터, 감속기를 통합하여 전기차 전 차종을 아우르는 현대모비스의 구동 시스템 라인업을 완성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더불어, 충전 속도를 두 배 가까이 높이면서도 배터리 안전성을 확보하는 차세대 22kW급 ICCU는 전기차 시대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잡는 기술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차량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저상화 섀시 모듈 기술과 저전력 LED 실내 무드 조명 제어기, 3D 프린터 기반의 사출 금형 기술 등은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및 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현대모비스는 지난 3년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부품사에서 6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인도 R&D 거점 확장을 통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PEEK 필름, 맥신, 리그노셀룰로스 등 첨단 신소재 개발, 그리고 '테크 브릿지 2025'에서 선보인 PE 시스템과 ICCU 같은 전동화 모듈 기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진화하는 현대모비스의 전략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며, 전 세계 모빌리티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임재범
2025-12-11 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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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위장막. 잡았다. 요놈! 8천만원 후반까지?
EV9이 서서히 수면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EV9 위장막차량(테스트카)가 발견되고 있는데요.국내 테스트 시작된지는 오래됐지만, 수도권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위장막에 가려진 EV9이 돌아다니고 있는 거죠. 지난 2021 LA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기아 EV9은 국내 SUV전기차로는 최초 모델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SUV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궁금하기 마련이죠. 들리는 정보에 의하면...EV9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HDP(Highway Driving Pilot)이 적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HDP는 전측방 라이다, 후측방 및 전방 카메라, 전방 및 측면 레이더를 탑재하고 센서퓨전 2단계 기술입니다. 배터리용량은 100kW/h가 적용되면서 완충시 주행가능거리가 550km이상 예상되고요.제로백 가속성능은 5초대를 기대해 봅니다. 시트 구성도 획기적일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2열시트가 180도 회전되면서 3열과 마주보거나 2열이 서로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구조로 봐집니다.가격은 6,500만원에서 8,500만원대로 예상해 봅니다. 물론, 전기차보조금은 50%받을 수 있겠죠. 출시는 내년 상반기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임재범
2022-07-08 16: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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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3초대 아이오닉5 N 7천만원대? 직접 봤습니다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의 첫번째 고성능전기차 아이오닉5 N 테스트카를 만나봤습니다.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는 않았지만, 외형의 변화를 살짝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전면 그릴 하단과 사이드스커트, 디퓨저의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의 변화가 예상이 되고요.21인치 휠에 광폭타이어 장착으로 어쩔 수 없이 오버휀더가 적용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차체너비가 기존 아이오닉5보다 80~100mm가량 더 넓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고속주행이나 와인딩 구간의 안정된이 주행감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리어 스포일러 디자인도 기존보다 차체를 눌러줄 수준으로 변형이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이미 스펙이 밝혀진 EV6 GT와 상당부분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EV6 GT의 경우 최고출력 430kW(584마력) 듀얼모터에서 75.5kg.m의 토크로 제로백 가속성능 3.5초, 최고속도 260km/h로 공개 했었죠. 아이오닉5 N도 동일한 스펙으로 적용되거나 수치상 살짝 높아질 가능성도 짐작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7천만원 초반을 시작으로 풀옵션기준으로 8천만원 후반대까지 예상해봅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50%겠죠.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가 내놓을 e-GMP 전기차에는 리막(Rimac Automobil)의 기술이 접목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현대차의 지분이 12%, 포르쉐도 24%가 들어가 있다는 리막은 하이퍼 전기차를 소량씩 생산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죠. 리막의 첨단 기술을 고스란히 품은 차량이 바로 아이오닉5 N과 EV6 GT가 아닐까 봅니다. 내연기관에서는 0.1초 단축하는데 수십 수백억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해왔었지만, 전기차로 오면서 제로백은 4초대로 상향 평준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전기차 구매에 있어서 기준이 달라진 거죠. 얼마나 멀리 주행가능할가? 듀얼모터로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충전시간이 얼마나 짧은가? 자율주행기능은 어느정도 수준인가? 등등 자동차 평가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아무튼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은 빠르면 올 연말 늦어지면 내년초 출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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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최첨단 신형 G90 2022 실물 찾았습니다. G90세단 공개
지난 11월 30일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지 나인티)가 인터넷 상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보안해제 된 당일 실물이 궁금해 찾아 나섰습니다. 위장막에 가려졌던 테스트를 겨우 찾을 수 있었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제네시스는 30일(화) G90 완전 변경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다음 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90는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차량의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G90는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과 개방감을 고려한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 Day Light Opening)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얇고 긴 두 줄의 리어램프와 당당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의 후면부로 G90의 외장 디자인을 그려냈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두 층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 ‘레이어드 아키텍쳐(Layered Architecture)’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층 더 높인다. 그릴 양 옆에 위치한 하이테크한 이미지가 강조된 두 줄의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울러 ▲후드와 펜더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 패널 사이의 이음새를 최소화해 시각적 간결함을 완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와 ▲두께를 80% 가까이 줄여 돌출부가 줄어든 ‘기요셰(Guilloché) 패턴 엠블럼’으로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연출한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시작돼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Athletic Power Line)’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룬다. 앞ㆍ뒷좌석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은 두터운 C필러와 조화를 이루며 뒷좌석 승객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두 줄 사이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간결하게 배치했다. 아울러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를 하단부로 내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뒷모습을 완성했다. 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롱휠베이스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또한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과 B필러에 크롬 소재를 적용해 존재감 있는 측면부를 완성했으며 전용 전ㆍ후 범퍼를 통해 세단과 차별화된 고급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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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4세대 신형 투싼 둘러봤습니다
hyundai new tucson spyshot
4세대 투싼 위장막 차량을 둘러봤습니다. 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신형 아반떼(프로젝트: CN7)에 이은 다음 모델은 신형 투싼(프로젝트: NX4)입니다. 신형 투싼은 5년 만에 풀체인지 될 4세대 모델인데요.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EV 등 여러 버전의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력은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변속기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6단 AT, 가솔린 1.6 T는 8단 AT, 2.0디젤에는 최근 기아차 쏘렌토에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8단 습식 DCT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디자인을 보시면 지난 ‘LA오토쇼 2019’에서 공개되었던 투싼(Tucson) 컨셉트카 모델 'Vision T'와 거의 흡사한 모습입니다. 신형 아반떼를 통해 처음 접한 현대차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강렬한 프론트 그릴(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와이드한 바디의 볼륨감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예상해봅니다. 비전T 는 면과 선을 이용해 긴장감을 연출함으로써 입체적 상상력과 초월적 연결성이라는 두가지 주제를 조형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도어 사선을 가르는 빗살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사이드 라인에서 렉서스 NX가 생각난다는 점에서 신형 투싼의 고급성이 느껴진다는 얘기겠죠. 양쪽 두 개의 테일램프가 하나로 이어지는 램프 디자인은 현대차의 후면 디자인 룩이 되어버렸습니다. 후면부만 봐도 현대차임을 가늠할 수 있는 존재감이 만들어진 거죠. 최첨단 사양도 빠짐없이 다양하게 적용 됐을 것으로 봐집니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바뀌고 커스텀 색상 지정이 가능한 주행 모드 연동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 근거리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통해 키(스마트키)가 없어도 스마트폰 애플레이케이션으로 차량 출입, 시동이 가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설치 가능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Over-the-Air)’.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전방 차선을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자동 제어함으로써 차량이 차로 중앙을 벗어나지 않게 돕는 차로 유지 보조(LF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Parking Collision-Avoidance Assist). 등등.. 4세대 투싼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가격대는 기존 투싼(풀옵션기준)보다 5~10%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임재범
2020-03-22 13:47:33
데일리 뉴스
위장막 영상, 기아 신형 쏘렌트(4세대, MQ4) 발견
2020년 출시 예정인 4세대 쏘렌토 위장막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개발명 MQ4로 알려진 신형 쏘렌토 인데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기차 충전 중에 유유히 입장하시더군요. 위장막 차량은 디젤도 가솔린도 아닌 가솔린 하이브리드(HEV) AWD 모델인데요. 드디어 하이브리드 SUV 사륜구동 차량이 나옵니다. 현대기아차가 최근 CVVD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을 소개했었죠. 아마 이 엔진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1.6리터 T-GDi, 1.6리터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쏘렌토EV 전기차가 현재 테스트 주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EV모델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세타 2.5리터 MPi, 2.5리터 T-GDi, 3.5리터 람다 MPi, 디젤은 새로운 2.2리터 직렬 4기통 R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떠도는 예상도는 셀토스의 각진 이미지가 기아차 SUV 디자인 패밀리룩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 확장된 전면 그릴에 그릴과 연결된 전조등이 얇아졌고요. 보닛라인이 달라졌습니다. 사이드미러는 플래그타입으로 바뀌었네요. 시야확보가 좋아지고 사이드미러 풍절음이 더 줄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측면 휀더와 도어 사이에 가니쉬도 적용이 됐는데요. 특별한 기능이 있다기보다 스타일상 포인트로 추측해봅니다. 실내는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기회되면 인테리어 정보도 영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임재범
2019-08-24 00:08:31
데일리 뉴스
포르쉐 타이칸, 24시간 내구 테스트 3,425km 주행
포르쉐 타이칸(Taycan) 프로토타입, 나르도 트랙에서 24시간 완료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오는 9월 4일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4시간 동안 총 3,425 킬로미터를 주행하는 내구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8월 20일 밝혔다. 이탈리아 나르도(Nardò) 고속 트랙에서 실시된 이번 테스트의 총 주행 거리는, 나르도부터 노르웨이의 트론헤임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며, 타이칸 프로토타입은 남부 이탈리아 레이스 트랙의 찌는 듯한 기온에서 195-215km/h 사이의 평균 시속으로 주행을 마쳤다. 이로써 타이칸은 출시 전 최고기온 섭씨 42도, 트랙 최고온도 섭씨 54도의 혹독한 조건에서 다시 한번 장거리 주행 능력을 입증했다. 내구성 및 고온 기후 조건에서의 품질 보증을 위해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는 총 6명의 드라이버가 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짧은 시간 동안의 차량 충전과 드라이버 교체를 제외하고는 어떤 방해도 없이 주행을 완료했다. 타이칸 생산 라인 부사장 슈테판 베크바흐(Stefan Weckbach)는 “타이칸이 나르도 고속 트랙에서 실시된 내구성 테스트를 무사히 끝마쳤다”며, “이번 시험 주행을 통해 타이칸에 탑재된800볼트 기술력과 높은 기술적 완성도가 여실히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올해 말 출시를 앞둔 타이칸은 전 세계에 걸쳐 600만 킬로미터 이상의 시험 주행을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800V 전압 시스템 타이칸은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르망 24시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한 919 하이브리드의 모터스포츠 기술은 이제 타이칸 생산 차량을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 800볼트 기술은 고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주고, 충전시간, 케이블 무게 및 패키지 공간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나르도 테크니컬 센터(Nardò Technical Center)에서의 테스트는 아이오니티 합작 투자에 참여하는 포르쉐 엔지니어링 그룹 유한회사의 800볼트 고출력 충전 기술이 사용되었다. 고전압 구성 부품들의 쿨링 및 히팅을 위한 매우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타이칸의 정교한 열 관리 시스템 역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과도한 열 발생으로 인한 잠재 전력 손실을 방지하고, 차량이 충전소에 도착했을 때 가장 효율적인 충전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보장한다. 차량: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신형 포르쉐 타이칸에는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짧은 간격으로 여러 번 가속하더라도 최대출력을 발휘하는 전기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지난 7월 말, 한 비행장에서 연속으로 26회 진행된 테스트에서 타이칸 프로토타입은 정지상태에서 200km/h까지 가속하는데 평균 10초가 채 걸리지 않았으며, 가장 빠른 가속과 가장 느린 가속의 차이는 0.8초에 불과했다. 트랙: 이탈리아 플리아주에 위치한 나르도 테크니컬 센터 나르도 테크니컬 센터(The Nardò Technical Center)는 700헥타르가 넘는 부지에 20개 이상의 테스트 트랙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90개의 자동차 유관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15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한다. 2012년부터 나르도 테크니컬 센터는 포르쉐 AG의 자회사인 포르쉐 엔지니어링 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1975년 개장한 나르도 테스트 센터는 상징적인 서킷 구조를 포함, 차량 개발 단계에서 필요한 광범위한 테스트 옵션을 제공한다. 세계에서 유일한 12.6km에 이르는 고속 시킷은 극한 조건에서의 차량 테스트 및 더욱 효율적인 개발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 7월 중순, 포르쉐는 나르도 테스트 센터의 리노베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포르쉐 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혁신적인 충돌 가드레일 시스템이 고속 주행 테스트를 위해 설치되었고, 106,000 평방미터 규모의 부지에 대한 전면적인 개조 작업이 진행되었다.
임재범
2019-08-21 10: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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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영상) 현대차 팰리세이드 스웨덴 눈길테스트 현장
2년 동안 스웨덴 아르예플로그의 혹한 환경에서 6천km 성능 테스트
현대자동차는 곧 출시될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에 새롭게 장착될 '스노우 모드' 실험 영상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TV와 공식 SNS를 통해 20일 공개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 SUV 중 크기가 가장 큰 플래그십이다. 성능 테스트는 북극권에 근접한 스웨덴 북부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진행됐다. 이 곳은 겨울에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눈길과 빙판 언덕 등 자동차 주행에 가혹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스노우 모드는 이런 환경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각 휠의 구동력을 신속하게 제어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차량은 11월 말 공개될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로 국산 SUV 최초로 스노우 모드가 적용된다. 스노우 모드는 4개의 바퀴 중 일부가 눈길에서 헛돌거나, 공중에 떴을 때 상대적으로 접지력이 높은 나머지 바퀴에 동력을 집중시켜 험로 탈출을 도와주는 기능이다. 영상에서는 항시 4륜 구동(AWD, All Wheel Drive) 상태로 눈길을 주행하던 팰리세이드의 왼쪽 뒷바퀴가 공중에 떠서 헛도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차량 센서가 0.02초 만에 이를 인식하고 구동력 제어가 시작된다. 제어 과정은 우선 전륜의 구동력 일부를 후륜으로 이동시키고, 이는 다시 접지력이 양호한 바퀴로 신속하게 전달돼 일반 항시 4륜 구동(AWD)으로는 탈출하기 힘든 상황을 헤쳐 나오게 된다. 이 같은 현대자동차의 스노우 모드는 항시 4륜 구동(AWD)의 구동력 배분과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 Electronic Control Unit)의 엔진 토크 및 응답성 제어, 자동변속기 제어장치(TCU, Transmission Control Unit)의 변속패턴 제어,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제동 제어 등 네 가지 기술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작동한다. 현대자동차는 2년 동안 겨울철마다 연구원들을 아르예플로그로 파견해 다양한 노면에서 6천 km가 넘는 테스트 주행 과정을 거쳐 최적의 제어 로직을 개발했다. 현대자동차는 이 같은 ‘지능형 지형 반응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대형 SUV로 다양한 환경에서 레저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팰리세이드는 11월 28일(현지시간) 미국 LA오토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곧이어 국내 고객을 위한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팰리세이드는 운전석에서부터 3열 승객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Intuitive Usability Experience)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패키지, 안전·편의 기술을 적용해 대형 SUV시장에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임재범
2018-11-22 01: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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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영상] 기아 올 뉴 K3 해치백(GT) 위장막
KIA K3 GT SPYSHOT
지난 2월 기아자동차 K3의 2세대 모델 '올 뉴 K3'를 출시했었습니다.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인데요. 올 뉴 K3 해치백 모델 위장막 차량이 카리포트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K3 GT 아담한 차체에 엑스크로스(X-Cross)라고 이름 붙인 LED DRL(주간주행등)이 K3임을 짐작하게 합니다. 유럽에서는 신형 ‘씨드’라는 이름으로 공개 됐었던 해치백입니다. 1세대보다 길이는 80mm, 폭은 20mm, 높이는 5mm가 높아지면서 몸집이 커졌는데요. 위장막 해치백 옆모습을 보시면 뒷부분 오버행이 세단형보다 절반 정도로 짧아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렁크 공간부피도 줄어들었겠죠. 파워트레인 뿐만 아니라 첨단 편의안전사양도 세단과 동일하게 그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스타일만 깜찍한 해치백의 모습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출시는 오는 8월말에서 9월초 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형 모델과 GT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임재범
2018-06-29 2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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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돌격 앞으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아차 스팅어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이후 2017서울모터쇼에서 외형을 완전히 공개했다. 새로운 신차가 출시도 되기 전부터 위장막을 가리지 않은 모습은 이례적이다. 스팅어는 람다 ll 3.3 트윈 터보 GDi, 세타 ll 2.0 터보 GDi, R2.2 디젤 엔진 등 세 가지 스팅어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람다 ll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과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세타 ll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과 최대토크 36.0kgf·m, 디젤 R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4.9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해 기아차 중 가장 빠른 가속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AWD는 선택사양으로 2세대 후륜전용 8단 자동변속기가 엔진과 궁합을 맞췄다. 스팅어의 차체크기는 전장 4830㎜, 전폭 1870㎜, 전고 1400㎜, 휠베이스 2905㎜다. 인테리어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이제 유저들의 궁금증은 가격이다. 기아차는 “3천만원 후반대부터 5천만원 초반대까지 가격 라인업을 형성할 것”으로 언급했다. hikim0817@naver.com
임재범
2017-04-09 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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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2025-12-05 14: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