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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심장·친환경 터보엔진의 고속질주

    강심장·친환경 터보엔진의 고속질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3-07-22 14:23:00
    현대 쏘나타 터보, 기아 K5 터보 엔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다운사이징(Down Sizing)은 자동차가 소형화, 고성능화를 추구할 때 도달하는 하나의 궁극점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재편이 깔려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선진국 중심의 성장단계를 넘어 신흥시장 중심의 고도화로 변모하고 있다.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차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일컫는 이른바 브릭스(BRICS) 시장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는 앞다퉈 이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경영 및 제품전략을 짜고 있다. 이들 신흥시장은 미국중심의 자동차 시장의 재편을 의미하기도 한다. 나아가 EU통합으로 유럽시장 역시 미국, 중국의 차시장과 더불어 커다란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자동차 시장은 소형차와 저배기량 중심의 엔트리급부터 급성장했다. 1990년대말 아시아지역에서 시작한 외환위기는 2008년 미국발 리먼쇼크와 맞물리면서 보다 값싸고 연비가 좋으며 뛰어난 엔진을 얹은 자동차가 차 시장의 중심에 서게된다. 바로 다운사이징의 시작이다.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가 다운사이징에 뛰어든 이유는 이렇듯 경제환경과 신흥시장의 성장, 경쟁구도의 확대 등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다운사이징이 가능했던 이유는 다양한 엔진기술이 도입되면서 부터다. 낮은 배기량으로 큰 힘을 낼 수 있는 기술이 속속 등장했고 그 중심에는 과급기가 존재한다. 과급기란 한 마디로 엔진에 더 많은 흡기를 공급해 연소효율을 높이고 배기량 대비 더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장비다. 과급기는 크게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로 나뉜다. 수퍼차저는 엔진 구동축으로 터빈을 돌려 육중한 흡기를 만들어낸다. 터보차저는 배기의 힘으로 터빈을 돌린다. 최근 추세는 엔진 구동저항을 만드는 수퍼차저 대신, 쓸모없는 배기를 이용한 터보차저가 대세다. 쎄타 , 세타 터보엔진 이러한 다운사이징 엔진의 핵심인 터보차저(Turbo Charger)기술이 고연비 친환경차의 현실적 대안으로 급부상하며 현재 완성차 업체별 열풍으로 확대되고 있다. 배기량과 기통수를 줄이고도 동력성능은 월등히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모델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경우 경차부터 중형차까지 터보차저가 적용된 차량들이 줄지어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내년초 출시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에는 람다 3.3리터 GDi(직분사) 터보가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 기아차 감마 터보엔진 터보차저는 배기가스의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압축시킨 공기를 연소실(엔진 흡입관)에 강한 압력으로 불어넣어 연료 연소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동력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기술이다. 4기통의 경우 엔진에서 뻗어나온 4개의 배기관(메니폴드)이 모이는 곳에 터빈을 장착한다. 4개의 배기가 만나면서 유속이 가장 빨라지는 지점이다. 이 힘으로 터빈을 돌리고 이 터빈은 공기를 응축해 엔진으로 구겨넣는다. 엄청난 흡기가 엔진의 높은 출력을 빚어내는 셈이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터보차저는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을 적용 함으로써 각 실린더의 상호 배기 간섭을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터보랙을 줄이고 공기 흡입능력 및 응답속도를 높혔다. 여기에 일정 압력 이상 압축공기가 흡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전자식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흡입압력을 정확히 조절해 엔진효율을 높인다. 현대·기아차의 터보기술은 터보차저 방식과 실린더 내 공기에 고압 펌프로 연료를 직접 분사해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 가솔린 직분사(GDi) 방식이 합쳐진 엔진기술로 배기량 대비 30~40%이상의 높은 출력과 우수한 연비에 배출가스까지 낮춘 친환경 엔진이다. 제네시스 쿠페 터보 엔진 터보차량은 현대 ‘쏘나타 터보’와 기아 ‘K5 터보’의 쎄타Ⅱ GDi엔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400cc가 높은 기존 2.4 GDi엔진보다 최고출력 35%, 최대토크 46%가 높은 힘으로 경쟁 수입차를 앞선 271마력의 최고출력과 37.2㎏m의 최대토크로 가솔린 3.0리터급의 엔진성능을 발휘한다. 현대 ‘제네시스 쿠페 터보’는 개선된 쎄타 2.0 TCI엔진과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고급휘발유기준)최고출력 275마력과 최대토크 38.0㎏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로인해 부드러운 변속감과 넘치는 동력성능이 특징이다. 벨로스터 터보 현대 ‘벨로스터 터보’는 준중형급 1.6리터 GDi엔진에 터보차저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204마력의 최고출력과 27.0㎏m의 최대토크로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같은 엔진을 얹을 기아 ‘K3 쿠페’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으로 고성능 소형차에 라인업이 추가된다. 1.0리터 카파엔진에 터보차저와 에어가이드 인터쿨러 등을 적용해 엔진성능을 높인 경차 기아 ‘레이 터보’는 CTV(무단변속기)와 궁합을 이뤄 106마력의 최대출력과 14.0㎏m의 최대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신연비기준)공인연비는 쏘나타 터보와 K5 터보는 12.8㎞/L, 제네시스 쿠페 터보는 10.9㎞/L, 벨로스터 터보는 11.8㎞/L, 레이 터보는 13.9㎞/L의 경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레이 터보 출시 최근 출시된 쉐보레 ‘트렉스‘는 더블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을 적용한 1.4 리터 터보엔진으로 140 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20.4 ㎏m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연비는 12.2㎞/L) 한국GM은 올 하반기 크루즈와 아베오에 같은 엔진을 적용한 터보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중형세단 ‘SM5‘에 닛산 쥬크와 같은 1.6리터 GDi 터보엔진을 얹어 190마력의 최고출력과 24.5㎏m이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13.0㎞/L) 쉐보레 트랙스 터보 르노삼성 SM5 TCE 터보엔진 터보는 이제 하나의 커다란 흐름이 됐다. 수십년간 [직렬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일컫는 실키 식스 엔진을 고집해온 독일 BMW 역시 2000년대초 엔진 배기량을 줄이고 터보를 추가했다. 기름값 걱정 없는, 넉넉한 배기량을 미덕으로 여겼던 미국차 역시 치열한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춰 배기량을 줄이고 터보를 추가했다. 포드의 에코 부스트 엔진이 대표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들어 고객들도 고출력, 고연비, 친환경을 갖춘 다운사이징 엔진의 장점을 인식하는 단계까지 왔다“며“친환경 디젤엔진뿐만이 아니라 고출력을 더한 터보차처엔진의 기술력은 최고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현시대 고출력의 충분조건을 만족하는 기술이며 시승을 통해 직접 몸으로 경험해봐야 그 진가를 알게 된다“고 터보엔진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최고급 수입세단과 견줄 편안한 차. BH380

    [시승기] 최고급 수입세단과 견줄 편안한 차. BH380

    시승기
    임재범 2013-07-21 17:16:20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수입 중형세단을 겨냥해 현대차가 개발한 제네시스(세단)의 최고가는 얼마일까? 제네시스 BH380 프레스티지 스페셜(6,470만원)에 옵션을 추가한 6,626만원에 이른다. ‘럭셔리 스포츠세단의 진수’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이차가 이번 시승 모델이다. 3.3리터와 3.8리터 두 가지 엔진사양에서 총 7가지 트림으로 가격대는 4,390~6,470만원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이차는 자동차가 가질 수 있는 편의 사양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운전자의 주행 편의를 위한 ACC(Active Cruse Control)과 뒷좌석 편의를 위한 모니터를 포함해 블루링크,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 주차 가이드 시스템, 앞좌석 통풍시트, 3D 지도로 성능이 향상된 ‘DISⅡ(Driver Information System) 내비게이션’ 뿐만이 아니라 VSM(차체 자세제어 시스템)과 IAP(지능형 가속 페달), LDWS(차선이탈경보 시스템) 등으로 럭셔리세단의 첨단을 달린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로 주행중인 앞 차량과 가까워지면 경고신호와 경고음이 울리고 동시에 안전벨트가 당겨지며 시트와 몸을 밀착시킨다. 이와 동시에 가속페달을 ‘탁탁’치며 가속을 억제한다. 충돌사고를 감지하고 미연에 방지하자는 제네시스의 안전시스템이다.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승차감은 당연히 럭셔리하다. 장거리 주행에도 처음 탔을 때와 내릴 때가 같은 느낌 이랄까. 부드러운 가죽재질로 허벅지와 허리, 어깨를 둘러싸고 있고 한국인의 체형에 적당한 시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복잡한 시내주행에서는 동급차량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 단지 외부로부터 들어올 틈 없이 완벽하게 소음을 잡아낸듯하다. 고속주행에서 제네시스의 진가는 발휘된다.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룬 안정된 정숙 주행감은 억대가 넘어가는 수입 럭셔리세단의 맛 그대로다. 시속 120㎞를 넘어서면서 에어 서스펜션이 차고높이를 낮춰주며 비포장도로에선 차체가 스스로 상승한다. 차량 스스로 노면상황을 파악해 자동으로 작동된다. 다만 운전자가 수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람다 3.8리터 GDI 심장을 심은 제네시스 BH380은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뒷바퀴 굴림방식의 럭셔리 스포츠세단이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9.3㎞. 1,795㎏의 공차중량에 334마력이면 1마력당 5,37㎏이란 얘기다. 이정도 수치면 웬만한 스포츠카를 비롯해 동급 수입세단을 앞서는 수치다. 가속페달에 힘을 줬다. 넘치는 힘에 속도계 바늘도 여유롭게 쉼 없이 움직인다. ‘힘들게’, ‘겨우겨우’, ‘피곤함’이란 단어는 제네시스 BH380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넘치는 힘’, ‘여유’, ‘편안함’, ‘아넉함’이란 단어만이 존재할 뿐이다.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월 JD파워가 발표한 ‘2012 내구품질조사(VDS)’에서 현대차 차종 중 역대 최고 점수로 벤츠E클래스, BMW 5시리즈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형세단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동급 최고의 품질과 상품성을 입증하며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고 제네시스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볼륨감 넘치는 S라인 허윤미 매력에 빠져~빠져

    [화보] 볼륨감 넘치는 S라인 허윤미 매력에 빠져~빠져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4 13:13:45
    레이싱모델 허윤미.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륨감 넘치는 섹시미녀. S라인 소유자 레이싱모델 허윤미씨의 매력은 거침이 없다.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허윤미씨는 360도 하늘에서 내려보는 차량 주위화면을 비춰주는 어라운드 뷰 액세서리 업체인 옴니뷰 부스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들이는데 거침이 없다. 레이싱모델 허윤미.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허윤미.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허윤미.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허윤미.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숨막히는 옆 트임 의상으로 갤러리들의 카메라 앵글 속으로 들어간 허윤미씨가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허윤미씨는 옴니뷰 업체로 관람객들을 모으는 홍보 역할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터질듯한 가슴에 화끈한 레이싱모델 임지혜의 매력…

    [화보] 터질듯한 가슴에 화끈한 레이싱모델 임지혜의 매력…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4 11:49:24
    레이싱모델 임지혜.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터질듯한 H컵 섹시 미녀 레이싱모델 임지혜씨의 화끈한 포즈는 임지혜의 아이콘이 된지 오래다. 이런 임지혜씨의 섹시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기 기위해 모인 관람객들로 서울오토살롱이 달아오르고 있다. EXR팀106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1H컵 임지혜씨는 현재 로드FC 로드걸즈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델로 옥타곤 걸을 능가하는 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happyyjb@tvreport.co.kr 레이싱모델 임지혜.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임지혜.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임지혜.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임지혜.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 [화보] 일반인으로 변신한 레이싱모델 이현정

    [화보] 일반인으로 변신한 레이싱모델 이현정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4 11:29:15
    레이싱모델 이현정.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섹시 아이콘보다 청순한 미모로 자신을 더욱 부각시켰던 레이싱모델 이현정림씨가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서울오토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레이싱모델 이현정.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이현정.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이현정.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이현정씨는 서울오토서비스 전시장 자동차 정비기기업체로 관람객들을 모으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오토서비스엔 레이싱모델 신해림이 알려요

    [화보] 오토서비스엔 레이싱모델 신해림이 알려요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4 11:21:24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청순한 미모로 자신을 더욱 부각시키는 레이싱모델 신해림씨가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11일부터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신해림씨는 서울오토서비스 전시장 자동차 정비기기업체로 관람객들을 모으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섹시 아이콘 미녀 박시현의 매력

    [화보] 섹시 아이콘 미녀 박시현의 매력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4 11:08:07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섹시 미녀의 진수를 보여주는 레이싱모델 박시현씨가 그녀만의 미모로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11일부터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박시현씨는 휠업체로 관람객들을 모으는 홍보 역할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작고 매운 청량고추 MINI JCW

    [시승기] 작고 매운 청량고추 MINI JCW

    시승기
    임재범 2013-07-12 00:00:47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소형차브랜드 MINI가 JCW(존 쿠퍼 웍스; John Cooper Works) 라인업인 고성능 MINI를 내놨다. JCW는 기존 MINI 차량에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John Cooper)’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모델로 수 년간에 걸친 레이싱에서의 전통을 통해 얻어진 고성능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존 쿠퍼는 국제 모터스포츠계에서 드라이버로서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작자로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7개의 JCW는 모델 중에 국내에는 컨트리맨에 이어 해치백과 쿠페 등 세 개 모델이 출시를 알렸다. 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MINI의 정통성을 한결같이 이어온 해치백 모델. 이차를 시승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작지만 날렵하고 거침없는 질주’였습니다. 기존 MINI와 비교해 JCW는 신형 터보차저, 피스톤, 배기 시스템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1,598cc 직렬 4기통 밸브트로닉 JCW 트윈스크롤 터보차져 엔진이 장착됐다. 211마력의 최고출력에 26.5㎏m 최대토크(오버부스트 시 28.6㎏·m)를 발휘하며 제로백 가속성능은 각각 6.7초와 6.6초로 MINI 중에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처럼 ‘작고 강력한 차가 바로 MINI JCW’다.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비슷한 포맷에 동일한 배기량 1.6 터보 GDi 엔진을 가진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가 국내산차량으로는 유일한 비교대상이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 연비 11.8km/L로 제원상으로도 차이가 나지만 1.3톤이 넘는 공차중량이 1,185㎏의 MINI JCW를 앞서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하지만, 4,500만원에 이르는 MINI JCW 해치백 가격과 2천만원 초반으로 형성된 벨로스터 가격은 소비자들의 몫이다.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JCW는 MINI JCW만이 강조하는 운전의 재미를 누구나 맛 볼 수 있는 그런 차였다. JCW만의 배지는 차량 외부를 비롯해 내부까지 포인트로 자리를 잡고 있다. 전면 그릴에 있는 JCW 배지와 본넷 스트라이프가 JCW만의 특별한 디자인 감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JCW 스포츠 브레이크, JCW 전용 17인치 크로스 스포크 챌린지 경량 휠과 머플러, 쉬프트 패들이 포함된 JCW 전용 레드 스티치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앞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리어 범퍼에 JCW 에어로 키트가 장착됐다.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JCW 모델의 전통인 검정색과 붉은색의 컬러 조합은 실내에도 이어져 JCW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있다.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깜찍한 MINI 키를 삽입하고 시동버튼을 누르자 중저음의 배기음이 낮게 깔린다.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마치 레이서가 된 듯 착각에 빠진다. 밟으면 밟는데로 속도계바늘의 움직임은 거침이 없다. 기껏 1.6리터 심장이지만 마치 4리터가 넘는 대배기량의 질주감으로 다가온다. 이차 핸들을 잡고 있는 내내 짜릿한 맛은 끊임이 없었다.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작은 차 MINI JCW에 크루즈컨트롤 시스템은 의외라는 생각과 함께 활성화하는 순간 이해가 됐다. 시속 80~100㎞로 크루즈컨트롤을 설정했더니, 실시간 연비가 리터당 20㎞이하로 거의 떨어지질 않았다. 물론 평균연비도 리터당 20㎞를 쉽게 넘어섰다. 제원상 복합 공인연비는 리터당 11.6㎞다. http://youtu.be/0BOapxWaHgo 작고 아담한 MINI JCW이긴하지만 하만카돈(Harman Kardon) 오디오시스템이 귀까지 명품으로 길들여준다. 최상의 음질로 운전을 더욱 재밌게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 [화보]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화보]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1 19:50:07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수려한 다리라인의 소유자 레이싱모델 한송이씨가 늘씬한 라인에 이국적인 각선미로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11일부터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임재범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한송이씨는 크라운 자동차케어로 관람객들을 모으는 홍보 역할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쭉쭉빵빵 늘씬한 주다하의 각선미

    [화보] 쭉쭉빵빵 늘씬한 주다하의 각선미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1 19:13:29
    쭉쭉빵빵 늘씬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각선미.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레이싱모델 주다하씨가 늘씬한 각선미를 뽑냈다. 요염한 섹시미로 서울오토살롱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11일부터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쭉쭉빵빵 늘씬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각선미. 임재범기자 쭉쭉빵빵 늘씬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각선미. 임재범기자 쭉쭉빵빵 늘씬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각선미. 임재범기자 쭉쭉빵빵 늘씬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각선미. 임재범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주다하씨는 크라운 오토 케어로 관람객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미녀조수 모델 이리나의 매력에 빠져봐~

    [화보] 미녀조수 모델 이리나의 매력에 빠져봐~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1 18:52:21
    마술사 최현우의 미녀조수이자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이리나의 섹시한 요염함이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마술사 최현우의 미녀조수이자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이리나의 섹시한 요염함이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마술사 최현우의 미녀조수이자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이리나의 섹시한 요염함이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임재범기자 우크라이나 모델 이리나. 임재범기자 우크라이나 모델 이리나. 임재범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11일부터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모델 이리나는 크라운 자동차케어로 관람객들을 모으는 홍보 역할이다. happyyjb@tvreport.co.kr 우크라이나 모델 이리나. 임재범기자
  • 서스펜션 튜닝은 안전 위해 하고 싶다

    서스펜션 튜닝은 안전 위해 하고 싶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3-07-08 16:00: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SK엔카와 ‘2013 서울오토살롱’이 성인남녀 794명을 대상으로 ‘내가 하고 싶은 튜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스펜션 튜닝’을 하고 싶다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튜닝을 하고 싶은 이유’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25.1%)’로 나타났으며, ‘튜닝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은 ‘1백~ 3백 만원(37%)’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sk엔카 서스펜션 튜닝은 주행 중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과 쇼크업소버 등을 바꿔 고속주행 시 안전성을 높이면서 보다 민첩해진 핸들링을 경험하게 한다. 응답자들은 “서스펜션 튜닝은 위기 상황에서 나와 상대방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지켜준다”, “스피드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 등의 이유로 서스펜션 튜닝을 1위로 꼽았다. 2위를 차지한 타이어 인치업(14.7%)은 고속주행을 할 때 접지력을 증대시켜 안전성과 코너링 성능을 개선시키며 디자인도 일반 타이어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장점이 있다. 응답자들은 “차량 튜닝의 시작과 끝은 타이어와 경량화된 휠”, “차량에 버겁지 않은 적당한 무게와 인치의 타이어와 휠을 선택한다면 아쉬운 브레이크 성능이 개선될 것”, “휠이 차 외관의 99%를 결정한다” 등의 답변을 내놨다. 이어 열 차단 필름(14.6%)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3위에 올랐다. 매년 여름철마다 폭염이 계속 되고 기온 또한 높아지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자외선 차단이 잘 되고 차량 온도를 낮출 수 있는 기능성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차량 온도가 낮아지면 에어컨 사용 빈도나 강도도 줄어 들어 연비 높이기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SK엔카 ‘튜닝을 하고 싶은 이유’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25.1%)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차의 성능을 높여 스피드를 즐기기 위해’(21%), ‘연비를 높여 차량 유지 비용을 줄이고 싶어서’(18.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동차 외관을 색다르게 꾸며 다른 차와 차별화 시키고 주목을 받고 싶다는 답변은 14.9%에 그쳤다. 실내 튜닝, SK엔카 약 80%에 해당하는 응답자들이 남들의 시선을 즐기기 보다는 본인 만족을 위해 튜닝을 하고 싶다는 답변을 선택해 이제 튜닝이 과시용이 아닌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수단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줬다. 또한 비싼 고급차를 구매하기 보다는 약간의 비용을 튜닝에 투자해 효율적으로 성능 및 연비를 향상 시키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SK엔카 ‘튜닝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은 ‘1백~ 3백 만원’이 37%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1백 만원 미만’이 35.6%로 뒤를 이었다. 대다수 소비자들이 튜닝비는 차량 구매 비용의 약 10%가 적정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박홍규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장은 “과거에는 튜닝이라고 하면 화려한 외관에 시끄러운 배기음을 내는 불법 개조 차량을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더 나은 승차감이나 운전의 즐거움, 안전을 위한 튜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합법적인 범위 내 적정 수준의 튜닝은 내차를 더욱 잘 알게 하고, 개인의 성향이나 운전 습관에 맞춰 차를 바꿀 수 있어 자동차를 더욱 즐겁게 탈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리터급 부럽지 않은 미들급 투어러 F800GT

    [시승기] 리터급 부럽지 않은 미들급 투어러 F800GT

    시승기
    임재범 2013-07-05 02:24:16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http://youtu.be/yGewktbiOrY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모터사이클인 F시리즈의 결정판으로 불릴 만큼 완벽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바이크가 있다. 기존 F800ST보다 월등히 업그레이드된 스포츠 투어러. 대형 그랜드 투어러인 K1600GT에 이은 BMW 최초 미들급 모델 F800GT가 이번 시승 모델이다.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F800ST로 착각 할 수도 있을 만큼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조등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날렵한 스타일이다. ST가 직선이 강조됐다면 풍만한 곡선이 강조된 GT는 대중을 고려해서 인지 전체적인 스타일은 이쁜 자태를 풍긴다. 날렵함보다는 직진성에 편안한 승차감이 강조된 만큼 휠베이스는 1,514㎜로 늘어난데다 엔진 성능은 업그레이드 되어 85마력에서 90마력으로 소폭 상승했다. 처음 시트에 앉았을 때와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릴 때의 상쾌한 기분이 그대로 유지된다. 장거리 투어링에 적합하도록 스탭과 핸들 바, 시트 포지션이 편안하게 디자인 됐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핸들 바는 기존 F800 모델보다 20㎜ 높고, 풋레스트 위치도 10㎜ 전방으로 옮기고 10㎜ 낮춰 편안한 무릎 각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시트의 면적 또한 넓어졌으며, 라이더 체형에 맞게 시트 높이도 765㎜에서 820㎜까지 선택할 수 있다.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GT(그란투리스모)로 명명된 만큼 적재공간은 넉넉해야 함은 기본. 큼직한 세 개의 케이스가 공간 활용성을 높혀준다. 하지만, 좌우로 넓게 튀어나온 케이스의 넓이로 인해 복잡한 도심에선 기동력이 쉽게 발휘되질 않는다. 정체된 차량 대열에 네 바퀴 달린 차량이라 생각하고 합류해야 할 때가 종종 발생한다. 보로롱~~. 시동버튼을 눌러 F800GT의 심장을 깨웠다. 798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이 소심하게 존재감을 감추는 듯하다. 건조한 느낌의 배기음이 아쉽긴 하지만 반응은 즉각적이다. 내구성 또한 숙성된 F800시리즈 중에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6단 변속기와 조합을 이룬 F800GT는 시속 90㎞ 정속 주행 시 리터당 29.4㎞의 높은 연비까지 기록한다.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제원상 안전최고속도는 시속 200㎞이지만 스로틀을 꾸준히 당기고 있으면 230㎞/h까지 속도계바늘이 치고 올라간다. 파워풀한 엔진성능은 아니지만 부드럽게 전달하는 벨트방식에 활기찬 기동성으로 기대이상의 빠른 속도와 반응이다. 장거리주행에 있어 만족감을 주기엔 충분하다. 엔진반응이 매끄러워 아무 생각없이 스로틀을 당기고 있다 보면 시속 140㎞는 어느 순간 통과해 버린다.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동급 대비 경량화를 실현한 F800GT는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는 편안한 모터사이클이라는 결론을 내려봤다.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장거리 여행을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선형 디자인, ABS, 전자 제어식 트랙션 컨트롤을 비롯해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안락함을 높이기 위해 앞바퀴 브레이크 회로에 압력 센서가 추가된 최신 ABS가 적용되었으며 옵션으로 안정주행장치인 ASC를 선택할 수 있다.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차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장치가 적용됐다.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버튼 하나로 노면 상태와 라이더 취향에 따라 컴포트, 노멀, 스포츠 등 총 3단계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전자 제어식 서스펜션ESA(Electronic Suspension Adjustment)는 옵션으로 시승차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BMW F800GT 시승기. 임재범기자 최적의 공기역학으로 만들어진 윈드스크린은 고속주행에서 확연히 들어났다. 그립을 잡고 있는 손에 기대이상으로 바람저항이 약하게 만들어 장거리 주행에 있어 보다 편안한 라이딩을 만들어낸다. 국내 판매가격은 1,585만 원이다. (VAT 포함)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날쌘돌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7세대 골프

    [시승기] 날쌘돌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7세대 골프

    시승기
    임재범 2013-07-03 21:36:01
    박사장 “현대차는 폭스바겐의 경쟁사다”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산차 3천만원대 중형세단의 가격대수준의 수입차가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며 해치백 시장을 더욱 달구고 있다. 지난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던 7세대 골프가 출시됐다. 국내에는 1.6 TDI 블루모션과 2.0 TDI 블루모션이 먼저 시판을 알렸다. 폭스바겐 코리아가 대규모 신차출시행사를 대신해 7세대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시승행사를 경남 거제도 일대에서 진행됐다. 부산경남 경마공원을 출발해 거제도를 일주하는 140㎞ 코스로 신형 골프 핸들을 잡았다.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골프는 1974년 해치백이라는 세그먼트를 최초로 선보인 앞 바퀴 굴림 방식의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누적 생산 3,000만대 돌파한 전세계적으로 인증받은 베스트셀링 모델로 손꼽히는 차량이다. 둥실둥실 곡선을 강조했던 이전 골프에 비해 7세대 골프는 직선을 강조해 날렵한 모습을 갖췄다.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이전세대 골프보다 59㎜ 휠베이스가 늘어나고 13㎜ 넓어진데다 28㎜ 낮아지고 100㎏(1.6TDI 블루모션의 경우)이 가벼워졌다. 이로 인해 낮아진 무게중심에 운동성능이 월등히 높아지게 됐다. 이는 레이저 용접을 비롯해 폭스바겐 최초로 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매트릭스(MQB)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은 앞으로 출시될 모든 모델에 새로운 MOQ 플랫폼이 적용된다. 이날 시승은 거제도 앞바다 풍경을 느끼며 좁은 산길 코너구간에서 7세대 골프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었다. 2.0 TDI의 경우 가속력도 넘쳤지만 이어진 곡선주로에서 차체의 안전성을 비롯해 스포츠카 부럽지 않는 성능을 발휘했다. 마치 타이어가 도로를 움켜쥐며 코너를 감아가는 느낌이다.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2.0 TDI 블루모션은 1,968cc 2.0 TDI(디젤)엔진으로 3,500~4,000rpm에서 150마력의 최고출력과 1,750~3,000rpm에서 32.6㎏m의 최대토크를 발휘해 종전보다 파워풀한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 듀얼클러치 방식의 6단 DSG 변속기와의 조합으로 변속타이밍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가속성능을 발휘했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8.6초로 수치상 아주 빠르다고 볼 수는 없지만 묵직하게 이어가는 토크에 체감은 더욱 빠르게 느껴진다. 안전최고속도는 212㎞/h, 복합연비는 16.7㎞/L(고속: 19.5/ 도심: 15.0)를 기록했다. 가격은 기존 3,310만원보다 내린 3,290만원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반면, 1.6 TDI 블루모션은 1,598cc 1.6 TDI(디젤)엔진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DSG 변속기가 장착됐다. 골프 특유의 탄탄한 주행성능과 연비위주의 셋팅으로 인해 운전의 재미는 크게 느낄 수는 없지만 부드럽고 경제성을 중요시 하는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차량이 아닌가 싶다. 복합연비 18.9㎞/L(고속: 21.7, 도심: 17.1)의 높은 연비와 함께 3,000~4,000rpm에서 105마력 최고출력과 1,500~2,750rpm에서 25.5㎏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안전최고속도 192km/h, 제로백 가속성능은 10.7초다. 다만 2,990만원이라는 차량가격 책정에서 썬루프가 제외된 점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다.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특히, 신형 골프에는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Driving Profile Selection)이란 기능이 운전을 더욱재밌게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스포츠 드라이빙부터 연비 운전까지4가지(노멀, 스포츠, 에코, 인디비주얼) 운전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에너지 회생 시스템, 스타트-스톱 기능 등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BlueMotion Technology)가 기본 적용됐다.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 골프 역사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골프는 40년이라는 긴 역사를 통해 중형 럭셔리 세단 부럽지 않은 옵션으로 가득 채워졌다. USB나AUX, 블루투스 기능을 비롯해 5.6인치 3D 내비게이션(지니맵)이 기본 장착됐다. LCD화면을 통해 배터리량이 표시될 뿐만이 아니라 휴대폰을 두고 내릴까봐 알려주기까지 한다. DMB & TPEG, 2개의SD 카드슬롯, 싱글CD & DVD 플레이어, 주크박스, 아이팟 연결케이블 등 오토홀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까지 탑승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기능들로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2.0 TDI는 3스포크 D컷 핸들을 비롯해 알칸타라 시트가 실내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된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은 오는 9월 3,690만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시승. 임재범기자 이날 박동훈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국내 해치백 시장을 개척한 모델이기도 하지만 유럽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 바로 골프다. 폭스바겐의 주력모델인 골프는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총 동원되어 상품성과 완성도는 역대 최고수준이며 ‘완전 개정된 교과서’다”라고 표현한데 이어 “자동차 마니아를 비롯해 차에 관심없는 사람도 좋아하는 차, 남녀노소 젊은 사람까지 어느 누가 타도 잘 어울리는 차가 골프”라고 말했다. 이어 박사장은 “올해 하반기까지 5천대는 무난하게 판매될 것이고 가솔린 모델은 내년에 출시될 계획”이라 말하고 “지난해 폭스바겐 글로벌 사장단 회의에서 거론된 폭스바겐의 경쟁사는 토요타가 아니라 상품성이 우수한 현대차였다”고 현대차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거제=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자동차생활의 모든 것 i40 왜건

    [시승기] 자동차생활의 모든 것 i40 왜건

    시승기
    임재범 2013-06-25 23:04:16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가 한국인들의 왜건형태의 차량에 대한 인식변화에 적극적으로 투입된 차량이 i40가 아닌가 싶다. 이번 시승모델은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현대차 i40 왜건이다.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유럽의 자동차문화는 한국과 비교해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다를수 밖에 없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현대차 i시리즈 판매량의 64% 가량이 해치백과 왜건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국내시장은 기대치 이하의 판매량으로 세단형에 대한 선호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한국인들의 왜건형 자동차에 대한 편견이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주5일근무로인한 개인 여가생활이 확산됨으로 인한 한국의 자동차 문화도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본다. i40는 국내시장에 2011년9월 출시 이후 5월말까지21개월간 총 14,117대가 판매되는 실적에 그쳤다. 이 가운데에서도 왜건이 6,386대 판매된 반면 2012년1월에 출시된 살룬(세단)은 7,731로 i40 왜건을 앞선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저런 많은 차를 타볼 수 있었던 기자 입장에서i40 왜건은 동급 수입차에 뒤지지 않는 스팩을 갖춘 차라는 평가다. http://youtu.be/A05RRneEyho 유럽시장에 판매되는 것과 같은 14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심장. 1.7리터 VGT(디젤)엔진이 적용된데다 넘치는 가속력까지~ 주행에 있어 부족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디자인도 잘 빠졌다. 얼굴은 전조등 눈꼬리를 날카롭게 집어 뒤로 늘리고, 독수리의 날개형상을 표현했다고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닮은 눈동자를 가졌다. 인상적인 실루엣 라인과 엉덩이는 영락없는 유럽스타일입니다. 물 흐르는 듯한 선과 부드러운 면 속에 강한 엣지로 세련된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날렵하게 생긴 뒷모습과 라인으로 언뜻 봐서는 쏘나타보다 길어 보이지만 실제수치상5㎜, 전폭 20㎜가 짧고 좁다. 전동 트렁크를 열면 534리터의 적재공간과 동시에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700리터까지 적재공간이 늘어난다.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이차의 주행에서 가장 큰 강점은 여유로운 공간활용성을 비롯해 정숙성과 직진성이다. 중형 수입차에 절대 뒤지지 않는 정숙성을 갖추고 있으며 차체 떨림은 거의 느낄 수 없었다. 2.0리터에도 못 미치는 1.7리터 심장이지만 부족하다는 느낌보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이 앞섰다. 그립감이 좋은 두툼한 핸들과 핸들링은 마치 수입 유럽차 핸들을 잡고 있는 듯 하다. 차체가 긴 탓에 이어진 코너링 구간에선 약간의 뒤뚱거림은 있지만, 이차에 적용된 차체자세제어장치가 개입해 순식간에 안정된 자세를 유지해준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15.1㎞라는 부족하지 않은 경제성을 갖고 있다. 여기에 천연가죽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운전석 전동시트, 오토파킹, 크루즈컨트롤, 페들시프트 등 넘쳐나는 사양이 탑승자를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i40 VGT 시승. 임재범기자 시승차인 디젤모델의 경우 트립에 따라 가격은 2,770~3,200만원인데,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3,300만원을 훌쩍 넘겨버린다는 단점이 업체 측 입장에선 고려되어야 될 사양이 아닐 수 없다. 자동차 생활에 있어 편안함에 모든 것을 갖춘 선택사양 고려한다면 비싸다고 볼 수는 없지만… 사용이 적은 첨단 사양을 제외한다면 적당한 가격 층이 형성 되지 않을까 싶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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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12-11 03:26:46
  • 토요타 가주 레이싱, ‘GR GT’, ‘GR GT3’. ‘렉서스 LFA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GR GT’, ‘GR GT3’. ‘렉서스 LFA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 토요타 2000GT와 렉서스 LFA의 계보를 잇는 3종 플래그십 모델 세계 최초 공개 • ‘GR GT3’, ‘GR GT’ 기반의 FIA GT3 규격 레이스카, 레이스 승리를 목표로 하는 고객을 위한 모델 • ‘렉서스 LFA Concept’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BEV 스포츠카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콘셉트 모델
    임재범 2025-12-05 14: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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