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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K5 터보

    [시승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K5 터보

    시승기
    임재범 2013-08-03 05:13:39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부족한 2%만 채워지면 수입차 부럽지 않은 스포츠세단 맵시있게 잘 빠진 K5의 디자인은 ‘잘~생겼다’라는 게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이다. K5는 출시된 3년간 국내에만 23만대가 팔려나간 기아차의 효자이자 대표 중형모델이다. K5에 터보차저를 얹어 파워풀하고 세련되게 변신한 ‘더 뉴 K5 T-GDi’를 시승했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얼굴을 살짝 변형하고 상품성을 살짝 높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입장에선 바뀐 게 없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 기존 외형디자인을 그대로의 유지하고 있지만 안개등과 통합됐던 LED 주간주행등이 전조등과 통합됐고, 양쪽 8개의 LED 안개등이 추가 된 것과 후면부의 면발광 LED 콤비네이션 램프가 외적인 가장 큰 변화다. 이 같은 변화로 카리스마 넘치는 기아차의 패밀리 룩을 만들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쏘나타와 같은 뿌리에서 나온 K5이긴하지만 외형을 비롯해 실내 인테리어까지 전혀 다른 감성을 갖고 있다. 판매율은 쏘나타가 약간 더 높긴 하지만 인기도는 K5 디자인을 더 높이 평가되고 있다. K5 터보를 소유한 정모씨(32)는 “외형은 멋 떨어진K5가 좋지만 실내는 쏘나타가 더 고급스럽다”며 “K5와 쏘나타 내·외형이 합쳐졌다면 디자인쪽으로 완벽함을 갖춘 스포츠세단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정숙성도 더욱 좋아졌다. 전면 유리에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와 카페트는 흡차음재가 보강돼 기존 모델에 비해 외부 풍절음과 엔진음 유입이 어느 정도는 차단된 느낌이다. 엔진음이 차단되다 보니 오히려 노면음이 크게 들린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기본사양이 되어버린 드라이브모드(스포츠, 노멀, 에코)는 달리는 재미를 더해주는 감초와도 같다. D컷 핸들, 가죽 변속기 노브, 알로이 페달, 듀얼 머플러 등은 터보모델에만 적용되어 퍼포먼스 세단의 감성을 부각시켜주고 차별성을 뒀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국내 자동차 브랜드 별로 터보엔진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기아차의 경우 쏘나타와 K5 터보를 비롯해 제네시스 쿠페 터보, 스포티지R 터보, 벨로스터 터보, 레이 터보가 있다. 르노삼성차는 SM5 TCE, 쉐보레는 트랙스에 터보엔진이 달려있다. 터보엔진 적용은 완성차브랜드 별로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터보엔진 적용이 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엔진 다운사이징’이다. 기존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배기량이나 실린더 수를 줄임으로써 연비와 친환경 성능을 개선해주는 기술인데 터보차저 기술이 적용된 튜닝엔진으로 볼 수 있다. 터보차저는 엔진에 과급기를 이용해 출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배기량과 기통수를 줄여도 고배기량 엔진과 비슷한 성능에 높은 연비까지 달성 할 수 있어서 최근 출시되는 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터보차저를 적용한 터보엔진은 배기가스로 터빈을 돌려 공기를 강제로 압축시킨 후 연소실로 보내 흡입효율을 향상시켜 출력을 높혀 주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기아차의 쏘나타 터보와K5 터보는 ‘쎄타Ⅱ 2.0 가솔린 터보 직분사(GDi)엔진’이다. 엔진 흡기관에 강한 압력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출력을 높이는 터보차저 방식과 실린더 내 공기에 고압 펌프로 연료를 직접 분사해 연소 시키는 가솔린 직분사(GDi)방식이 결합된 엔진기술로 배기량 대비 강력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공기를 압축하는 터보차저에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각 실린더의 상호 배기 간섭을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공기 흡입능력 및 응답속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이 같은 엔진기술을 통해 리터당 12.8㎞의 높은 연비와 동급 국산/수입차를 능가하는 271마력의최고출력와 37.2㎏m 최대토크라는 동력성능 발휘하게 된다. 기존 2.4 GDi (최고출력 201ps, 최대토크 25.5kg·m)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35%, 최대토크는 46%가 각각 향상된 수치라고 한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본격적으로 달리기 성능을 맛보기 위해 한적한 새벽 고속도로에 K5 터보를 올렸다. 즉각적인 반응에 가속페달에 힘을 가할 때 마다 거침없이 질주한다. 대배기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추진력이 온 몸으로 전혀져 온다. 배기량 2.0리터라고는 믿을 수 없는 펀치력이다. 시속 200㎞의 벽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다. 속도계바늘의 움직임은 멈춤 없이 이동할 뿐이다. 1.5톤(1,520㎏)의 무게(공차중량)를 271마력으로 깃털처럼 가볍게 밀어붙일 뿐이다. 1마력당 5.6㎏의 마력당 무게비는 대배기량 고성능 스포츠카와 동등한 수치다. http://youtu.be/2p4lK72guaY 스포츠세단으로써 부족한2%는 하체에 있었다. 시속 160㎞를 통과하면서부터 하체에서 전해져 오는 불안감은 아쉬운 부분이다. 속도가 높아질수록 차체 뒷부분이 높아지는 느낌이다. 성능에 버금가는 단단한 하체와 부족한 브레이크 용량이 아쉬웠다. 또, 고속주행 시 차체 뒷부분을 눌러줄 리어스포일러가 적용됐더라면 좀더 안정된 운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세단 기아 K5 터보 시승. 임재범기자 이밖에 터보(T-GDi)모델에는 주차보조시스템, 운전석 메모리시트, 동승석 통풍시트, 18인치 알로이 휠과 듀얼 프로젝션 헤드램프, 코너링 램프,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으로 동급차량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가격은 2,795~2.995만원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부드럽게 개선된 말리부(MALIBU) 미션

    [시승기] 부드럽게 개선된 말리부(MALIBU) 미션

    시승기
    임재범 2013-07-29 05:10:44
    2013형 쉐보레 말리부 LT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말 많았던 ‘보령미션(변속기)’이라는 수식어가 사라졌다. ‘보령미션’의 오명을 털어내기 위해 변속기를 개선한 2013년형 말리부를 이제서야 만났다. 보령미션이란 논란의 주원인은 가속페달을 밟아도 rpm바늘만 올라갈 뿐 속도계바늘의 움직임이 따라가지 못 한데서 있다. 쉽게 말해 rpm만 올라갈 뿐 속도가 붙지 않는다는 얘기다. 또 저단(1~4단)에서 (기어비)간격은 촘촘하나 고단(5~6단)에서 간격이 너무 켜서 낮은 배기량보다는 고배기량 차량에 적당한 기어비라고 말들이 많았던 (보령에서 생산되는) 6단 자동변속기였다. 2013년형 말리부모델부터 개선형 ‘Gen2’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면서 차체와 조합이 적당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3형 쉐보레 말리부 LT 시승. 임재범기자 2013형 쉐보레 말리부 LT 시승. 말리부 하체. 임재범기자 시승한 차량은 2012년에 출고된 2013년형 2.0 LT모델이다. 이전모델과 달라진 점이라고는 개선된 미션이 유일하다. 하지만 LTZ모델은 추가로 LED 테일램프(브레이크등)가 적용되어 있다. 141마력이라는 높지 않은 최대출력에 1.5톤(1,530㎏)이 넘는 차체를 끌기엔 더디긴 하지만 부드럽게 변속을 이어가며 변속기의 움직임은 활발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1마력당 10.85㎏) 변속 충격을 쉽게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부드러워졌다. 파워풀한 가속감보다는 묵직하게 받은 탄력으로 편안하게 질주하는 느낌이다. 뭔가 재빠른 반응보다는 길게 늘어지는 느낌이랄까. 시내주행을 비롯해 저속에서 주행감과 핸들링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고속주행(100㎞/h이상)에서 핸들 움직임이 가벼워지는 듯해 아쉬웠고 속도를 낼수록 저속에서의 단단했던 하체는 계속 이어지지 않았다. 2013형 쉐보레 말리부 LT 시승. 임재범기자 2013형 쉐보레 말리부 LT 시승. 임재범기자 그 흔한 LED 주간주행등은 최근 완성차 업체별 차량 디자인의 한 요소가 된지 오래다. 페이스리프트 될 시기엔 자연스레 적용되지 않을까 싶다. 2013형 쉐보레 말리부 LT 시승. 임재범기자 2013형 쉐보레 말리부 LT 시승. 임재범기자 2013형 쉐보레 말리부 LT 시승. 임재범기자 2013형 쉐보레 말리부 LT 시승. 임재범기자 국내에서 생산되는 동급 중형세단 중에 승차감은 제일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단단하면서도 부르러운 느낌이다. 엉덩이와 허리를 읽어들인 맞춤형 시트 같다. 이는 GM의 특허기술인 오스카(OSCAR)라는 3차원 시뮬레이션 마네킹 때문이다. 시트 위에 얇은 압력 측정 매트를 놓고 탑승자들이 착석했을 때의 압력을 4,600개 이상의 지점에서 측정, 압력 분포도를 만들며, 승객이 정차 또는 주행 시 탑승 상태를 기록, 그래프로 만들어 실험실 내 컴퓨터로 전송,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한다 알루미늄으로 최대 114kg까지 다양하게 만들어진 모형 엉덩이 실험 기기를 통해 시트 강도와 굴절의 영향을 분석해 제작된 시트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핸들링이 즐거운 IS250 F 스포츠 시승기

    [시승기] 핸들링이 즐거운 IS250 F 스포츠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3-07-25 20:57:33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재까지 출시된 자동차 디자인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얼굴을 가진 차가 출시됐었다. 옛 모습을 완전히 버리고 새롭게 재 탄생한~ 극도로 공격적인 얼굴을 가진 렉서스의 3세대 IS250 F 스포츠가 이번에 함께한 모델이다.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이차의 총평을 미리 말하자면, 민첩한 핸들링에 적극적인 응답성으로 운전의 재미를 표현하고 있다. 독일차를 타고있는 듯한 단단한 승차감에 포근함이 녹아있다. 스포츠세단이라면 어느 정도 배기음을 느끼며 달려야 운전의 재미가 가중될 텐데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기존 모델보다 더욱 정숙해 졌음에 아쉬움 아닌 아쉬움이다.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이차를 처음 마주했을 때… 영화에서 나오는 ‘외계생물체’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전 모델에서의 차분함은 디자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다. 공격적으로 변신한 ‘스핀들 그릴’을 비롯해 미래지향적인(?) 획기적인 이차의 얼굴은 도로 위의 다른 차들을 공격할 것만 같은 ‘도로 위의 포식자’처럼 보였다. 쉽사리 적응이 어려운 이차의 디자인에 소비자들이 반응 또한 의견이 분분했다. ‘아주 좋아졌다’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아주 나빠졌다’라는 두 가지 의견으로 구분이 됐다. 과거 쌍용차 엑티언이 처음 출시됐을 때와 비슷한 반응인데, 눈에 익숙해질 때 까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앞섰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이달의 차(6월)에 선정한 ‘뉴 IS’에 대해 동급 경쟁모델인 BMW 3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에 대적할만한 동력성능과 핸들링을 갖췄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시승한 ‘IS250 F스포츠’는 퍼포먼스에 집중을 한 엔진튜닝과 강성이 보강된 단단한 하체와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한 주행의 맛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는 차였다. 하지만 2,500cc라는 배기량에 못미치는 파워풀하지 못한 주행성능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차의 동력계통인 엔진과 미션은 이전 모델(2세대)와 동일하다. 6,400rpm에서 뿜어져 나오는 207마력의 최고출력과 4,800rpm에서 25.5㎏m의 최대토크는 V6 DOHC VVT-i(가변밸브 타이밍)방식의 2.5리터 가솔린심장에서 발휘된다. 솔직히 현대기아차의 쏘나타 터보와 K5 터보(2.0리터, 271마력)보다 수치상 떨어지긴 하지만 엔진내구성은 그 동안 이어온 토요타자동차의 오랜 역사에서 인정 받을만할 것이다. 이차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10.2㎞(도심 8.9㎞/L, 고속도로 12.3㎞/L)를 기록했지만, 평상시 주행하는 습관으로 도심과 고속주행을 오기며 주행거리 300㎞이상 달려본 결과 리터당 7.5~8㎞ 수준. 물론(90㎞/h) 고속주행 시 실시간 연비가 20㎞/L를 오르내렸다.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세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렉서스가 추구하는 조용함(에코), 컴펙트 세단의 안정감(노멀), 거칠은 듯한 배기음과 날카로운 핸들링(스포츠)까지 렉서스가 추구하려는 세단의 편안함에서 스포츠세단의 날렵함을 단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모델이 3세대 IS가 아닌가 싶다. 스포츠모드에서는 조절판을 이용해 흡기 진동의 떨림을 증폭시키는 사운드 크리에이터로 흡기 소리를 변환시켜준다.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이차의 최고속도를 비롯해 와인딩구간에서 IS250 F의 안정된 주행감은 보다 강화된 차체 강성 때문이다. 고속주행과 곡선구간에서의 안정감이 인상적이었다. 과거보다 차체 레이저 용접부위가 넓어졌고, 각 패널의 접합강도 역시 높아졌다. 국내산 준중형 차체만한 작은 체구에도 고속에서 안정적이고 날렵한 핸들링에 더욱 단단해진 차체의 움직임은 마치'내 몸을 단단하게 감싼 캡슐 속에 있는 느낌'이다. 렉서스의 수퍼카 ‘LFA’의 축소판이라고 강조하는 업체측의 말처럼 F SPORT의 강렬한 존재감은 시승내내 주위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계기판은 LFA의 혁신적인 계기판이 그대로 계승됐다. rpm과 디지털 속도 액정을 보여주는 센터 링이 좌우로 움직여 운전중에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가중시켜준다. http://youtu.be/Vlfbf0IDSSE 70㎜ 늘어난 휠베이스 중 50㎜는 뒷좌석 공간으로 들어가고 남은 20㎜는 트렁크 공간을 늘렸지만 실제 몸으로 느껴지는 여유공간은 크지 않았다. 2세대 보다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라면 적재공간이 늘어나는 6:4 폴딩 시트와 폭이 10㎜ 넓어진 공간이다.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렉서스 뉴 IS250 F 스포츠 시승. 임재범기자 단지 두 번의 변화에 획기적으로 변신한 IS의 디자인은 가히 파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기존의 전체적인 포멧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이차의 얼굴에서부터 퍼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현존하는 자동차들 중에 손꼽히지 않을까. 넘치는 존재감에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이차의 디자인에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만큼 열릴지는 의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선은 익숙해지긴 하겠지만,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적극적인 홍보가 그만큼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역할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국내 판매되는 IS F스포츠 가격은 5,330만원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돈 버는 중고차 알짜정보 총정리

    돈 버는 중고차 알짜정보 총정리

    시승기
    임재범 2013-07-23 01:42:51
    서적 - 중고차 잘사고 팔기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중고차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된 가이드가 출간됐다. 현장에서 일하는 중고차 전문가 7명이 뭉쳤다. 라는 책으로 중고차 거래 방법, 차량 관리 비법, 인기 있는 중고차, 중고차 사기 사례, 차량 자가 진단법 등 중고차를 비롯한 모든 차들에 적용될 다양한 알짜정보들을 담아냈다. 서적 - 중고차 잘사고 팔기 평범한 사람이라면 집, 회사, 그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아마 자동차일 것이다. 이러한 자동차를 시장에서 사고파는 일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야 하는 일이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 평생 신차만 사서 탄다고 하더라도 결국 그 차를 파는 일은 중고차 거래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은 잘 몰라서, 귀찮아서 혹은 정보가 없어서 중고차를 거래하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책에 나와 있는 최신 정보들을 통해 중고차 매매가 재밌고 쉬워지게 될것이다. 서적 - 중고차 잘사고 팔기 중고차를 떠올리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허위 매물, 무책임한 딜러, 침수차와 사고차 등등… 자신이 산 중고차에 범퍼 교환 기록이 있었다는 걸 나중에 발견한 순간 왠지 모르게 찜찜해진다. 그때부터 ‘내가 산 차량이 사고차는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기 마련이다. 범퍼 교환이 이루어졌더라도 사고차가 아닌 무사고차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범퍼가 교환이 됐다는 건 사고가 났기 때문일 텐데 대체 왜 사고차가 아닌 걸까?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에 있다. 이외에도 중고차를 팔 때 같은 차종임에도 어떤 차가 더 비싸게 팔릴 수 있는지, 어떤 옵션이 가치가 있는지, 연비를 절감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 상식을 뒤엎거나 솔깃해할 만한 중고차 관련 이야기들을 모두 담아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강심장·친환경 터보엔진의 고속질주

    강심장·친환경 터보엔진의 고속질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3-07-22 14:23:00
    현대 쏘나타 터보, 기아 K5 터보 엔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다운사이징(Down Sizing)은 자동차가 소형화, 고성능화를 추구할 때 도달하는 하나의 궁극점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재편이 깔려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선진국 중심의 성장단계를 넘어 신흥시장 중심의 고도화로 변모하고 있다.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차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일컫는 이른바 브릭스(BRICS) 시장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는 앞다퉈 이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경영 및 제품전략을 짜고 있다. 이들 신흥시장은 미국중심의 자동차 시장의 재편을 의미하기도 한다. 나아가 EU통합으로 유럽시장 역시 미국, 중국의 차시장과 더불어 커다란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자동차 시장은 소형차와 저배기량 중심의 엔트리급부터 급성장했다. 1990년대말 아시아지역에서 시작한 외환위기는 2008년 미국발 리먼쇼크와 맞물리면서 보다 값싸고 연비가 좋으며 뛰어난 엔진을 얹은 자동차가 차 시장의 중심에 서게된다. 바로 다운사이징의 시작이다.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가 다운사이징에 뛰어든 이유는 이렇듯 경제환경과 신흥시장의 성장, 경쟁구도의 확대 등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다운사이징이 가능했던 이유는 다양한 엔진기술이 도입되면서 부터다. 낮은 배기량으로 큰 힘을 낼 수 있는 기술이 속속 등장했고 그 중심에는 과급기가 존재한다. 과급기란 한 마디로 엔진에 더 많은 흡기를 공급해 연소효율을 높이고 배기량 대비 더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장비다. 과급기는 크게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로 나뉜다. 수퍼차저는 엔진 구동축으로 터빈을 돌려 육중한 흡기를 만들어낸다. 터보차저는 배기의 힘으로 터빈을 돌린다. 최근 추세는 엔진 구동저항을 만드는 수퍼차저 대신, 쓸모없는 배기를 이용한 터보차저가 대세다. 쎄타 , 세타 터보엔진 이러한 다운사이징 엔진의 핵심인 터보차저(Turbo Charger)기술이 고연비 친환경차의 현실적 대안으로 급부상하며 현재 완성차 업체별 열풍으로 확대되고 있다. 배기량과 기통수를 줄이고도 동력성능은 월등히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모델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경우 경차부터 중형차까지 터보차저가 적용된 차량들이 줄지어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내년초 출시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에는 람다 3.3리터 GDi(직분사) 터보가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 기아차 감마 터보엔진 터보차저는 배기가스의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압축시킨 공기를 연소실(엔진 흡입관)에 강한 압력으로 불어넣어 연료 연소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동력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기술이다. 4기통의 경우 엔진에서 뻗어나온 4개의 배기관(메니폴드)이 모이는 곳에 터빈을 장착한다. 4개의 배기가 만나면서 유속이 가장 빨라지는 지점이다. 이 힘으로 터빈을 돌리고 이 터빈은 공기를 응축해 엔진으로 구겨넣는다. 엄청난 흡기가 엔진의 높은 출력을 빚어내는 셈이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터보차저는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을 적용 함으로써 각 실린더의 상호 배기 간섭을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터보랙을 줄이고 공기 흡입능력 및 응답속도를 높혔다. 여기에 일정 압력 이상 압축공기가 흡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전자식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흡입압력을 정확히 조절해 엔진효율을 높인다. 현대·기아차의 터보기술은 터보차저 방식과 실린더 내 공기에 고압 펌프로 연료를 직접 분사해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 가솔린 직분사(GDi) 방식이 합쳐진 엔진기술로 배기량 대비 30~40%이상의 높은 출력과 우수한 연비에 배출가스까지 낮춘 친환경 엔진이다. 제네시스 쿠페 터보 엔진 터보차량은 현대 ‘쏘나타 터보’와 기아 ‘K5 터보’의 쎄타Ⅱ GDi엔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400cc가 높은 기존 2.4 GDi엔진보다 최고출력 35%, 최대토크 46%가 높은 힘으로 경쟁 수입차를 앞선 271마력의 최고출력과 37.2㎏m의 최대토크로 가솔린 3.0리터급의 엔진성능을 발휘한다. 현대 ‘제네시스 쿠페 터보’는 개선된 쎄타 2.0 TCI엔진과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고급휘발유기준)최고출력 275마력과 최대토크 38.0㎏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로인해 부드러운 변속감과 넘치는 동력성능이 특징이다. 벨로스터 터보 현대 ‘벨로스터 터보’는 준중형급 1.6리터 GDi엔진에 터보차저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204마력의 최고출력과 27.0㎏m의 최대토크로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같은 엔진을 얹을 기아 ‘K3 쿠페’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으로 고성능 소형차에 라인업이 추가된다. 1.0리터 카파엔진에 터보차저와 에어가이드 인터쿨러 등을 적용해 엔진성능을 높인 경차 기아 ‘레이 터보’는 CTV(무단변속기)와 궁합을 이뤄 106마력의 최대출력과 14.0㎏m의 최대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신연비기준)공인연비는 쏘나타 터보와 K5 터보는 12.8㎞/L, 제네시스 쿠페 터보는 10.9㎞/L, 벨로스터 터보는 11.8㎞/L, 레이 터보는 13.9㎞/L의 경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레이 터보 출시 최근 출시된 쉐보레 ‘트렉스‘는 더블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을 적용한 1.4 리터 터보엔진으로 140 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20.4 ㎏m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연비는 12.2㎞/L) 한국GM은 올 하반기 크루즈와 아베오에 같은 엔진을 적용한 터보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중형세단 ‘SM5‘에 닛산 쥬크와 같은 1.6리터 GDi 터보엔진을 얹어 190마력의 최고출력과 24.5㎏m이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13.0㎞/L) 쉐보레 트랙스 터보 르노삼성 SM5 TCE 터보엔진 터보는 이제 하나의 커다란 흐름이 됐다. 수십년간 [직렬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일컫는 실키 식스 엔진을 고집해온 독일 BMW 역시 2000년대초 엔진 배기량을 줄이고 터보를 추가했다. 기름값 걱정 없는, 넉넉한 배기량을 미덕으로 여겼던 미국차 역시 치열한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춰 배기량을 줄이고 터보를 추가했다. 포드의 에코 부스트 엔진이 대표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들어 고객들도 고출력, 고연비, 친환경을 갖춘 다운사이징 엔진의 장점을 인식하는 단계까지 왔다“며“친환경 디젤엔진뿐만이 아니라 고출력을 더한 터보차처엔진의 기술력은 최고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현시대 고출력의 충분조건을 만족하는 기술이며 시승을 통해 직접 몸으로 경험해봐야 그 진가를 알게 된다“고 터보엔진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최고급 수입세단과 견줄 편안한 차. BH380

    [시승기] 최고급 수입세단과 견줄 편안한 차. BH380

    시승기
    임재범 2013-07-21 17:16:20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수입 중형세단을 겨냥해 현대차가 개발한 제네시스(세단)의 최고가는 얼마일까? 제네시스 BH380 프레스티지 스페셜(6,470만원)에 옵션을 추가한 6,626만원에 이른다. ‘럭셔리 스포츠세단의 진수’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이차가 이번 시승 모델이다. 3.3리터와 3.8리터 두 가지 엔진사양에서 총 7가지 트림으로 가격대는 4,390~6,470만원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이차는 자동차가 가질 수 있는 편의 사양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운전자의 주행 편의를 위한 ACC(Active Cruse Control)과 뒷좌석 편의를 위한 모니터를 포함해 블루링크, 렉시콘 오디오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 주차 가이드 시스템, 앞좌석 통풍시트, 3D 지도로 성능이 향상된 ‘DISⅡ(Driver Information System) 내비게이션’ 뿐만이 아니라 VSM(차체 자세제어 시스템)과 IAP(지능형 가속 페달), LDWS(차선이탈경보 시스템) 등으로 럭셔리세단의 첨단을 달린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로 주행중인 앞 차량과 가까워지면 경고신호와 경고음이 울리고 동시에 안전벨트가 당겨지며 시트와 몸을 밀착시킨다. 이와 동시에 가속페달을 ‘탁탁’치며 가속을 억제한다. 충돌사고를 감지하고 미연에 방지하자는 제네시스의 안전시스템이다.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승차감은 당연히 럭셔리하다. 장거리 주행에도 처음 탔을 때와 내릴 때가 같은 느낌 이랄까. 부드러운 가죽재질로 허벅지와 허리, 어깨를 둘러싸고 있고 한국인의 체형에 적당한 시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복잡한 시내주행에서는 동급차량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 단지 외부로부터 들어올 틈 없이 완벽하게 소음을 잡아낸듯하다. 고속주행에서 제네시스의 진가는 발휘된다.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룬 안정된 정숙 주행감은 억대가 넘어가는 수입 럭셔리세단의 맛 그대로다. 시속 120㎞를 넘어서면서 에어 서스펜션이 차고높이를 낮춰주며 비포장도로에선 차체가 스스로 상승한다. 차량 스스로 노면상황을 파악해 자동으로 작동된다. 다만 운전자가 수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람다 3.8리터 GDI 심장을 심은 제네시스 BH380은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뒷바퀴 굴림방식의 럭셔리 스포츠세단이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9.3㎞. 1,795㎏의 공차중량에 334마력이면 1마력당 5,37㎏이란 얘기다. 이정도 수치면 웬만한 스포츠카를 비롯해 동급 수입세단을 앞서는 수치다. 가속페달에 힘을 줬다. 넘치는 힘에 속도계 바늘도 여유롭게 쉼 없이 움직인다. ‘힘들게’, ‘겨우겨우’, ‘피곤함’이란 단어는 제네시스 BH380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넘치는 힘’, ‘여유’, ‘편안함’, ‘아넉함’이란 단어만이 존재할 뿐이다.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GENESIS) BH380 시승. 임재범기자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월 JD파워가 발표한 ‘2012 내구품질조사(VDS)’에서 현대차 차종 중 역대 최고 점수로 벤츠E클래스, BMW 5시리즈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형세단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동급 최고의 품질과 상품성을 입증하며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고 제네시스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볼륨감 넘치는 S라인 허윤미 매력에 빠져~빠져

    [화보] 볼륨감 넘치는 S라인 허윤미 매력에 빠져~빠져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4 13:13:45
    레이싱모델 허윤미.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륨감 넘치는 섹시미녀. S라인 소유자 레이싱모델 허윤미씨의 매력은 거침이 없다.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허윤미씨는 360도 하늘에서 내려보는 차량 주위화면을 비춰주는 어라운드 뷰 액세서리 업체인 옴니뷰 부스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들이는데 거침이 없다. 레이싱모델 허윤미.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허윤미.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허윤미.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허윤미.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숨막히는 옆 트임 의상으로 갤러리들의 카메라 앵글 속으로 들어간 허윤미씨가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허윤미씨는 옴니뷰 업체로 관람객들을 모으는 홍보 역할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터질듯한 가슴에 화끈한 레이싱모델 임지혜의 매력…

    [화보] 터질듯한 가슴에 화끈한 레이싱모델 임지혜의 매력…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4 11:49:24
    레이싱모델 임지혜.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터질듯한 H컵 섹시 미녀 레이싱모델 임지혜씨의 화끈한 포즈는 임지혜의 아이콘이 된지 오래다. 이런 임지혜씨의 섹시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기 기위해 모인 관람객들로 서울오토살롱이 달아오르고 있다. EXR팀106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1H컵 임지혜씨는 현재 로드FC 로드걸즈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델로 옥타곤 걸을 능가하는 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happyyjb@tvreport.co.kr 레이싱모델 임지혜.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임지혜.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임지혜.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임지혜.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 [화보] 일반인으로 변신한 레이싱모델 이현정

    [화보] 일반인으로 변신한 레이싱모델 이현정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4 11:29:15
    레이싱모델 이현정.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섹시 아이콘보다 청순한 미모로 자신을 더욱 부각시켰던 레이싱모델 이현정림씨가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서울오토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레이싱모델 이현정.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이현정.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이현정.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이현정씨는 서울오토서비스 전시장 자동차 정비기기업체로 관람객들을 모으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오토서비스엔 레이싱모델 신해림이 알려요

    [화보] 오토서비스엔 레이싱모델 신해림이 알려요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4 11:21:24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청순한 미모로 자신을 더욱 부각시키는 레이싱모델 신해림씨가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11일부터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신해림. 서울오토살롱. 임재범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신해림씨는 서울오토서비스 전시장 자동차 정비기기업체로 관람객들을 모으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섹시 아이콘 미녀 박시현의 매력

    [화보] 섹시 아이콘 미녀 박시현의 매력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4 11:08:07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섹시 미녀의 진수를 보여주는 레이싱모델 박시현씨가 그녀만의 미모로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11일부터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박시현. 서울오토살롱 2013. 임재범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박시현씨는 휠업체로 관람객들을 모으는 홍보 역할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작고 매운 청량고추 MINI JCW

    [시승기] 작고 매운 청량고추 MINI JCW

    시승기
    임재범 2013-07-12 00:00:47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소형차브랜드 MINI가 JCW(존 쿠퍼 웍스; John Cooper Works) 라인업인 고성능 MINI를 내놨다. JCW는 기존 MINI 차량에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John Cooper)’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모델로 수 년간에 걸친 레이싱에서의 전통을 통해 얻어진 고성능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존 쿠퍼는 국제 모터스포츠계에서 드라이버로서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작자로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7개의 JCW는 모델 중에 국내에는 컨트리맨에 이어 해치백과 쿠페 등 세 개 모델이 출시를 알렸다. 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MINI의 정통성을 한결같이 이어온 해치백 모델. 이차를 시승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작지만 날렵하고 거침없는 질주’였습니다. 기존 MINI와 비교해 JCW는 신형 터보차저, 피스톤, 배기 시스템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1,598cc 직렬 4기통 밸브트로닉 JCW 트윈스크롤 터보차져 엔진이 장착됐다. 211마력의 최고출력에 26.5㎏m 최대토크(오버부스트 시 28.6㎏·m)를 발휘하며 제로백 가속성능은 각각 6.7초와 6.6초로 MINI 중에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처럼 ‘작고 강력한 차가 바로 MINI JCW’다.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비슷한 포맷에 동일한 배기량 1.6 터보 GDi 엔진을 가진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가 국내산차량으로는 유일한 비교대상이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 연비 11.8km/L로 제원상으로도 차이가 나지만 1.3톤이 넘는 공차중량이 1,185㎏의 MINI JCW를 앞서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하지만, 4,500만원에 이르는 MINI JCW 해치백 가격과 2천만원 초반으로 형성된 벨로스터 가격은 소비자들의 몫이다.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JCW는 MINI JCW만이 강조하는 운전의 재미를 누구나 맛 볼 수 있는 그런 차였다. JCW만의 배지는 차량 외부를 비롯해 내부까지 포인트로 자리를 잡고 있다. 전면 그릴에 있는 JCW 배지와 본넷 스트라이프가 JCW만의 특별한 디자인 감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JCW 스포츠 브레이크, JCW 전용 17인치 크로스 스포크 챌린지 경량 휠과 머플러, 쉬프트 패들이 포함된 JCW 전용 레드 스티치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앞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리어 범퍼에 JCW 에어로 키트가 장착됐다.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JCW 모델의 전통인 검정색과 붉은색의 컬러 조합은 실내에도 이어져 JCW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있다.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깜찍한 MINI 키를 삽입하고 시동버튼을 누르자 중저음의 배기음이 낮게 깔린다.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마치 레이서가 된 듯 착각에 빠진다. 밟으면 밟는데로 속도계바늘의 움직임은 거침이 없다. 기껏 1.6리터 심장이지만 마치 4리터가 넘는 대배기량의 질주감으로 다가온다. 이차 핸들을 잡고 있는 내내 짜릿한 맛은 끊임이 없었다.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작은 차 MINI JCW에 크루즈컨트롤 시스템은 의외라는 생각과 함께 활성화하는 순간 이해가 됐다. 시속 80~100㎞로 크루즈컨트롤을 설정했더니, 실시간 연비가 리터당 20㎞이하로 거의 떨어지질 않았다. 물론 평균연비도 리터당 20㎞를 쉽게 넘어섰다. 제원상 복합 공인연비는 리터당 11.6㎞다. http://youtu.be/0BOapxWaHgo 작고 아담한 MINI JCW이긴하지만 하만카돈(Harman Kardon) 오디오시스템이 귀까지 명품으로 길들여준다. 최상의 음질로 운전을 더욱 재밌게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MINI JCW 해치백 시승. 임재범기자
  • [화보]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화보]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1 19:50:07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수려한 다리라인의 소유자 레이싱모델 한송이씨가 늘씬한 라인에 이국적인 각선미로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11일부터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한송이의 늘씬한 라인에 각선미까지... 임재범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한송이씨는 크라운 자동차케어로 관람객들을 모으는 홍보 역할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쭉쭉빵빵 늘씬한 주다하의 각선미

    [화보] 쭉쭉빵빵 늘씬한 주다하의 각선미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1 19:13:29
    쭉쭉빵빵 늘씬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각선미.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레이싱모델 주다하씨가 늘씬한 각선미를 뽑냈다. 요염한 섹시미로 서울오토살롱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11일부터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쭉쭉빵빵 늘씬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각선미. 임재범기자 쭉쭉빵빵 늘씬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각선미. 임재범기자 쭉쭉빵빵 늘씬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각선미. 임재범기자 쭉쭉빵빵 늘씬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각선미. 임재범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주다하씨는 크라운 오토 케어로 관람객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미녀조수 모델 이리나의 매력에 빠져봐~

    [화보] 미녀조수 모델 이리나의 매력에 빠져봐~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7-11 18:52:21
    마술사 최현우의 미녀조수이자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이리나의 섹시한 요염함이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마술사 최현우의 미녀조수이자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이리나의 섹시한 요염함이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마술사 최현우의 미녀조수이자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이리나의 섹시한 요염함이 서울오토살롱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임재범기자 우크라이나 모델 이리나. 임재범기자 우크라이나 모델 이리나. 임재범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서울오토서비스(Seoul Auto Service 2013)가11일부터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모델 이리나는 크라운 자동차케어로 관람객들을 모으는 홍보 역할이다. happyyjb@tvreport.co.kr 우크라이나 모델 이리나. 임재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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