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2015시즌 슈퍼레이스 전속 레이싱 모델 6명 공개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5-04-06 11:09:0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올 2015시즌 서킷을 빛내줄 전속 레이싱 모델 6명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에는 수 십 명의 인기 모델들이 참가하였으며, 그 중 대회 관계자의1차 인터뷰 선발과 모터스포츠 팬들이 투표에 참가하는 2차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4명의 모델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뽑힌 레이싱 모델은 이지나, 이봄, 유주, 유리안으로 기존 슈퍼레이스 모델이었던 강하빈, 최은하를 포함하여 총 6명이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슈퍼레이스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슈퍼레이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uperracego)에서 진행된 2차 선발에서 1위를 차지한 이지나씨는 “박진감 넘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국내 최고 대회의 레이싱모델을 맡게 된 만큼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6년 시작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FIA(국제 자동차 경주 연맹)에서 한 국가에 1개 대회만 인정하는 ‘챔피언십’ 명칭 사용 권한을 받았으며, 모터테인먼트를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15년 시즌은 한ž중ž일 3개국 5개 서킷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경기를 치르며, 6200cc의 배기량에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스톡카 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를 포함해 총 4개 클래스가 시즌 챔피언을 다툰다.

2015시즌 첫 대회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4월 12일 개막되며, 봄철 나들이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짜릿한 레이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 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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