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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알티마 2,990만원부터, 아시아 최초 한국 출시

    뉴 알티마 2,990만원부터, 아시아 최초 한국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4-19 20:26:53
    한국닛산 키쿠치 대표, “올해 작년대비 25% 증가한 7천대 팔겠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수입중형세단 최초로 2천원대 모델이 국내시장 출시를 알렸다. 한국닛산㈜이 19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All New Altima)가출시됐다. 아시아 최초 한국에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크게 2.5리터엔진과 3.5리터 엔진사양으로 나누고 총 4가지 트림(2.5SL 스마트/SL/SL 테크 및 3.5SL 테크)으로 구성되며, 국내 판매가격은 2,990~3,880만원(VAT포함, 개별소비세 적용)이다.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사양, 다이내믹 성능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여기에 공인 복합연비 13.3㎞/L를 기록,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가장 저렴한 2.5SL 스마트(SMART, 2,990만원)는 가격뿐만이 아니라 상품 경쟁력도 갖췄다. LED 헤드램프, 원격시동 시스템, 저중력 시트(운전석 8방향/조수석 4방향 파워 시트), 보스 오디오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 편의사양은 물론, 탑승자 식별 센서가 포함된 닛산 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시스템 등 안전성까지 겸비했다. 2.5 SL 풀 옵션은 3,290만원으로, 7인치 터치 내비게이션과 선루프가 기본 장착이다. 이는 2009년 국내 알티마 첫 도입 시 책정한 3,690만원보다 400만원 낮은 가격이다. 첨단 안전사양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2.5 SL 테크(Tech. 3,480만원)나 3.5 SL 테크(Tech. 3,880만원)를 주목해 볼만하다. 동급 최초 전방 충돌예측 경고시스템(PFCW, 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과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Forward Emergency Braking),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사각지대 경고시스템(BSW, Blind Spot Warning), 인텔리전트 크루즈컨트롤(ICC, Intelligent Cruise Control) 등 안전기술이 집약됐다. 차량 전반에 걸쳐 닛산 최신 디자인 언어, ‘Energetic Flow(에너제틱 플로우)’가 적용됐으며, 전면부에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해 전/후면 범퍼, 엔진후드 및 펜더 디자인 등의 변화다. 상급모델 맥시마와 디자인 패밀리 룩을 갖춰가는 모습이다. 180마력의 최고출력 2.5리터 QR25DE 엔진(2.5 SL 스마트/SL/SL 테크)과 ‘세계 10대 엔진’ 15회 선정에 빛나는 3.5리터 V6 VQ35DE 엔진(3.5 SL 테크)으로 두가지 엔진배기량으로 구분된다. 3.5 SL 테크는 최고출력 273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함께 패들 시프트를 통한 다이내믹 주행이 가능하다. 두 가지 엔진 모두 맥시마를 통해 호평받은 D-Step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와 결합됐다. 이를통해 올 뉴 알티마 2.5 기준,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가장 높은 13.3㎞/L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올 뉴 알티마는 올 1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를 획득,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올해 3월 마감된 2015년 회계연도에서 5,682대를 판매해 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2016년에도 올 뉴 알티마와 함께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 상품성 강화 및 동급 최고 연비와 성능으로 무장된 올 뉴 알티마는 2016년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 판매량 1위를 목표한다”고 말한데 이어 “확장된 트림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기존 수입차 고객은 물론, 국산차 구매 고객 모두에게 강력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키쿠치 대표는 “한국닛산은 올해 판매 목표로 작년대비 25% 증가한 7000대로 잡았다. 전국 23개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를 올해 각각 30개와 2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질적 성장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알티마의 가격을 낮춘 배경에 대해 ‘마사히데 아마다’ 닛산 알티마 상품개발 총괄은 “D세그먼트는 자동차 브랜드에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는 모델이다. 이 차 급에서 경쟁업체와 비교해 패하게 되면 회사의 존속 여부까지 위태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알티마는 전세계 120개국에서 연간 60만대 이상 팔리는 글로벌 전략 모델이며 북미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알티마는 닛산의 북미 지역 전체 판매량 중 26%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모델이다.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같은 일본 경쟁차량뿐만이 아니라 쏘나타, K5 등 현대·기아차와도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2020년 볼보차 사고율 제로

    2020년 볼보차 사고율 제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4-14 11:53:00
    로타 야콥슨 수석 연구원...어린이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자동차 안전센터 수석 연구원인 로타 야콥슨(Lotta Jackcobson)을 초청, 1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안전기술 현황 및 어린이 안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이번 세미나는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볼보자동차가 자동차 안전에 대한 진일보한 볼보만의 핵심기술력과 교통 취약자인 어린이와 임산부에 대한 차량 안전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2020년까지 신형 볼보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자나 중상자가 없도록 하겠다는 볼보의 비전 2020의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볼보자동차의 현 기술력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로타 야콥슨 박사는 "인간이 운전하는 자동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은 실제 도로에서 최상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볼보자동차는 교통 취약자인 임산부와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기술 개발에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로타 야콥슨 박사는 "이런 어린이 안전의 경우 볼보자동차가 추진하고 있는 세이프티 비전 2020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제시했다. 유아를 위한 후향식 어린이 좌석을 1964년에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볼보자동차는 신장 140cm 이하(약 10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발생 시에 안전벨트로부터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스터 쿠션을 1976년에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볼보자동차는 태아와 임산부의 안전을 위해 세계 최초로 임산부 더미를 만들어 충돌 테스트를 진행해 최적의 안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로타 야콥슨 박사는 볼보의 설립자들은 자동차는 사람이 운전하는 것이기에 자동차는 안전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는 목표를 브랜드 철학으로 제시되어 왔다. 야콥슨은 “볼보 안전의 시발점은 1959년 볼보가 세계 처음으로 도입한 기술인 안전 벨트로 볼보가 사람 중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증명해온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어린이 안전은 태아보호에서 부터이며, 임산부도 안전벨트는 복부 아래에 적용해야 더욱 안전을 책임질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런 안전을 위해 볼보는 임산부형 더미를 개발해 충돌사고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안전벨트를 착용했을 경우 사고에 대한 부상은 경미해 지는 역할을 하도록 했다. 특히, 어린이는 몸집이 작은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목의 힘이나 구조가 단단하지 않아 사고의 위험에 놓여 있어 안전벨트의 착용은 물론 부스터 시트 등으로 처음 사고와 2차 사고 등으로부터 아전을 지키도록 연구, 개발하고 있다. 야콥슨 박사는 "어린이는 몸집이 작은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목의 힘이나 구조가 단단하지 않아 사고의 위험에 놓여 있다. 때문에 안전에 대한 대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볼보는 유아들을 위한 후방식 카시트를 1964년 개발을 해 왔다"며, "이후, 1972년에 최초로 후향식 어린이 카시트 상용화를 진행해 현재는 유아사망을 줄일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상태로 3~4세까지는 후향식 시트를 적용하는 것이 안전에 유리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야콥슨 박사는 "이런 안전에 대한 볼보자동차의 기술력이 축적되고 집약된 모델이 뉴 볼보 XC90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안 차라고 이야기할 수 있고,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또한, 출시하게 될 S90과 V90도 이런 안전에 동등하거나 더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볼보자동차 안전에 대한 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고 제시했다. 현재, 볼보자동차는 안전을 위해 1970년 이후 교통사고 조사연구팀을 운영하면서 모든 나라에서 충돌사고 등을 심층 연구하고 통계를 취합해 더욱 안전한 차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특수한 상황에서 운전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면서 적극적인 안전에 대한 방법을 위한 안전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달 2일 국내 시장에 첫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 볼보자동차 올 뉴 XC90에는 볼보가 89년 동안 쌓아온 안전 기술 노하우가 접목되어 있다. 볼보의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 세이프에 교차로 추돌 방지 시스템과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등의 최신 기술을 탑재한 것은 물론, 전 좌석 유리창에 이중 강화유리를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신형 XC90에는 어린이를 위한 부스터쿠션과 차일드 도어락 또한 기본 제공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출시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출시

    시승기
    임재범 2016-04-13 02:13:06
    에어프랑스에서 7-8월 성수기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특가를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에어프랑스에서 7-8월 성수기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특가를 출시했다. 유럽 인기 도시 46개국으로 가는 항공권이 항공사 할증료, 공항세 및 제반 비용을 포함하여 210만원부터 시작한다. 예약 기간은 4월 25일까지. 또한 현재 에어프랑스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 한하여 프라이빗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권 예약 후 특가 페이지 내 기재된 링크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출국 당일 자택에서부터 인천 공항까지 전용 기사가 리무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으로는 매력적인 가격대에 프라이빗 리무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일년에 한 번 있는 바캉스를 남들보다 멋지게 즐겨보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는 SkyPriority서비스(전용 체크인 데스크, 수하물 처리, 항공기 탑승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제공되는 우대 서비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패스트 트랙 서비스(Acces No.1 - 출/입국 심사 및 보안 검색대), 더 많은 수하물 허용량(32kg 수하물 2개) 및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의 클라란스(Clarins) 스파 트리트먼트 등 공항에서의 우대/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렌치 터치가 깃든 우아한 곡선형 디자인의 고품격 침대형 좌석은 10시간이 넘는 여정내내 편안함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편안한 여행을 위하여 포근한 이불, 저자극성 깃털 베개와 클라란스 스킨케어 제품이 담긴 어매니티가 제공된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의 국적기답게 기내 탑승 시 제공해드리는 웰컴 샴페인 및 2013년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로 선정된 Paolo Basso의 와인 셀렉션과 함께, 미슐랭 스타셰프가 손수 개발한 메뉴(파리발 인천행 항공편)를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한식 레스토랑 운산(雲山)과 협업하여 개발한 전통 한식 메뉴(파리발 인천행 항공편)로 하늘에서도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가족 위해 태어난 SUV, 인피니티 QX50

    [동영상 시승기] 가족 위해 태어난 SUV, 인피니티 QX50

    시승기
    임재범 2016-04-12 18:09:32
    [TV리포트(카리포트)]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Infiniti New QX50 REVIEW ▶▶ 이지현) 오늘 날씨가 정말 더웠죠. 봄이 아니라 초여름이 떠오를 정도였는데요. 서울 시내 곳곳에 꽃 축제 많이 열렸던데, 원서호 아나운서는, 혹시 주말에 꽃놀이 다녀오셨나요? 원서호)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긴 하지만, 요즘처럼 포근한 계절에는 절말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이지현) 드라이브라고 하면, 저는 오픈카 타고 가고 싶은데요. 원서호) 무슨 소리예요? 먼지 다 마시고 싶으세요? 이지현)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서 안되겠군요. 역시 결론은 패밀리카인 것 같은데요. 기자님, 패밀리카로 어떤 차량이 인기죠? 임재범) 실내공간이 넓은 차가 아닐까 싶은데요. SUV나 미니밴 정도가 되겠죠. 원서호) 저 같은 경우는 시끄러운 디젤보다는 휘발유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하고 싶더라고요. 임재범) 최근 휘발유 가격이 떨어지면서 가솔린 엔진 차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인지~ 국내산 가솔린 미니밴이나 SUV 모델도 꾸준히 판매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이지현) 제가 최근 동향을 보니까...^^ QX50이 관심을 끄는 것 같던데요. 임재범) QX50을 아시는군요. 바로 오늘 소개할 모델입니다. 봄철 SUV 시장을 공략하기에 안성맞춤인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서호) 이 봄이 가기 전에 얼른 만나보고 싶은데요~ 오늘도 역시 시승기 영상 준비해오셨죠? 임재범) 네, 준비해왔습니다. 이지현) 그럼,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계속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 Infiniti New QX50 REVIEW ▶▶ 원서호) 시승기 영상 잘 봤습니다. 보니까 이전 모습 그대로다... 이런 말들도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느끼셨는지? 임재범) 맞습니다. 이전모습 그대로죠. 약간의 변화를 주긴 했지만, 외관뿐만이 아니라 실내까지 그대로이긴 한데요. 하지만 차체프레임을 바꿨기 때문에 새로운 차량이기도 하죠. 이지현) 차체 프레임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바뀌었다고 받아들이면 될까요? 임재범) 차량의 뼈대 입니다. 프레임이 바뀌었기 때문에 축간거리를 더 넓힐 수 있었던 거죠. 늘어난 만큼 실내공간이 넓어지게 설계 된 겁니다. 이지현) 패밀리카로써는 아무래도 넓은 실내공간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세단과는 완전히 다른 차라는 느낌이 드네요. 원서호) 그러니까요~ 다둥이 아버님들은 지금 솔깃하실 것 같은데... 이 차의 장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어주신다 면요…? 임재범) 첫째로는 넓어진 공간 활용성을 들 수 있고요. 둘째로는 사륜구동의 안전성을 들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강력한 퍼포먼스인데요.가족을 위한 차량이긴 하지만, 달리는 즐거움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점이 될 겁니다. 원서호) VQ엔진의 퍼포먼스와 감성은 정말 인정할 만하죠. 이지현) 봄철 나들이뿐만 아니라, 다가올 여름 휴가철에도 가족과 함께 할 때...좋은 차가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면 기자님, 마지막으로 가격대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시죠. 임재범) 5,090만 원이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원서호) 5천만 원 초반 가격대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SUV 패밀리카 ‘QX50'... 앞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지현) 네~ ‘오토매거진’ 오늘 순서는 이만 마무리할게요. 지금까지 카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 Infiniti New QX50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급이 다른 SUV, GLC220d 4MATIC

    [동영상 시승기] 급이 다른 SUV, GLC220d 4MATIC

    시승기
    임재범 2016-04-06 08:30:40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Mercedes-Benz GLC220d 4MATIC REVIEW ▶▶ 원서호) 개편의 칼 바람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오토매거진’인데요. 오늘부터 에서 함께 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실 거죠. 기자님? 임재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욱더 생생하고 재밌는 자동차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지현)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주실 차량은 어떤 모델이죠? 임재범) 오늘은요. 2세대로 진화한 MB사의 컴팩트 SUV를 만나보는데요. 세대 변경을 떠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완전히 달라진 차량입니다. 이지현) 아, 그런 차량 출시가 됐었나요? 임재범) 지난 2008년 데뷔한 GLK 후속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서호) 아~ 알아요. 그럼 신형 GLK겠군요. 임재범) 많은 변화를 줬다고 했잖아요. 차량 이름까지 바꿔버렸습니다. 이지현) 후속 모델이 차량 이름까지 바꾼 경우는 낯선데요. 그렇다면 오늘 소개해주실 차량 이름은 뭔가요? 임재범) C클래스의 SUV라는 의미로 GLC입니다. 소개할 모델은 GLC220d 4MATIC 입니다. 원서호) 2세대로 풀 체인지 GLK가 아닌… GLC- 기대되는데요. 일단 준비한 영상 보고 와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Mercedes-Benz GLC220d 4MATIC REVIEW ▶▶ 이지현) 네~~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봤던 오토매거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네요. 임재범) 그럼요. 지현씨와 아주 오래 전 같이 했을 때와 많이 달라졌죠.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원서호) 두 분~ 반가우시겠지만 인사는 나중에 또 하시고요. GLC 얘기를 이어 가볼게요. 그럼 이름과 함께 전부 다 바뀐 건가요? 임재범) 이름과 디자인, 변속기까지 모두 바뀌긴 했지만~ 그대로 유지한 부품도 있습니다. 차체 프레임과 엔진은 그대로 적용이 됐죠. 이지현) 그럼 시승하실 때 이전 모델의 느낌이 어느 정도 남아있던가요? 임재범) 아뇨~ 이전 GLK의 감성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승차감 가속감, 변속감 등 모든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원서호) GLK와 GLC를 시승해보시면서 자세히 비교해주신다면요~? 임재범) 일단은 눈으로 보이는 디자인 감성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을 들 수 있고요. 변속기가 바뀌면서 변속감이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가속감도 달라졌고요. 승차감은 ‘너무 부드러워진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지현) 그러니까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진 거군요. 임재범) 그렇죠. 원서호)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전 모델 같은 박스형태의 각진 모습이 더 좋아 보이는데요. 임재범) 맞습니다. 디자인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긴 한데요. 클래식한 면이 있어서 박스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부드럽게 잘 빠진 GLC모습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개개인 취향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이지현) 그렇다면 눈에 띄는 기능들은 어떤 게 있었나요? 소개 좀 해주세요. 임재범) 충돌할 상황이 되면 브레이킹으로 충돌방지를 해주는 기능이 있고요. 평행과 직각 주차를 도와주고 주차된 차량을 스스로 빼주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LED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s) 등이 있습니다. 원서호) 안전성을 강조한 부분이 엿보이는데요. 또 다른 눈여겨볼 만한 기능이 있다면요? 임재범) 옵션을 추가하면 속도와 차간 거리를 유지하며 주행해 주는 디스트로닉 플러스와 잠시 운전대에서 손을 놓더라도 차선을 유지해주는 스티어링 어시스트, 교차로 어시스트,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도 있다고 합니다. 이지현) 듣기만해도 놀라운 첨단기능들이 정말 많네요. 그렇다면 말씀해주신 기능들이 현재 국내산 차량의 세단에도 적용되고 있나요? 임재범) 맞습니다. 국내산 고급 차량들에도 대부분 적용된 기능들이죠. 원서호) 그렇군요. 무엇보다 궁금한 건 가격대입니다. 어느 정도 일까요? 임재범) 가격은 6,390만원과 6,710만원에 국내판매 됩니다. 이지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컴팩트한 SUV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보시면 좋겠네요. 원서호) 지금까지 ‘GLC220d 4MATIC’ 살펴봤습니다. 카리포트의 임재범기자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Mercedes-Benz GLC220d 4MATIC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눠주지 말입니다!”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눠주지 말입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4-03 02:27:51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눠주지 말입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투명우산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투명우산 배포 공모방식을 다변화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비오는 날 우산이 시야를 가려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을 10만개 이상 제작해 배포해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까지 학교 단위로 투명우산이 필요한 사연을 신청받아 선정된 학교의 학생 전원에게 투명우산을 나눠주는 단일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신청 대상을 개인과 학교로 세분화하고 각각의 대상에 따라 방식을 달리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해까지 초등학교에 배포한 투명우산 개수가 60만개를 넘어서고 있는 만큼 이제는 실질적으로 투명우산을 필요로 하는 개인들에게까지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효과성을 제고한다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우선 개인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매달 1,000개씩, 총 8,000개의 ‘투명우산 사연신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달 15일까지 투명우산이 필요한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개인당 최대 50개까지 지원해준다. 6월부터 3개월 동안은 ‘투명우산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이야기’를 주제로 UCC공모도 진행해 입상자 10명에게는 각각 상금과 함께 투명우산 1,000개를 본인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는 투명우산 배포와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 공유, 교통사고 예방법 교습, 교통안전 표지판 익히기 등으로 구성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상하반기 한번씩(5~6월, 9~10월) 진행되며, 각각 25개교씩 총 50개의 학교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눠주지 말입니다!”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장윤경 상무는 “투명우산을 제작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 더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 “현대모비스는 아이들의 건강과 꿈을 지키는 안전 우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투명우산 나눔 활동을 해외로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014년 중국 강소와 북경 인근 지역에 투명우산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상해와 무석 지역을 추가했고, 올해는 중국 전 법인에 4만여 개의 투명우산을 배포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중국 외 다른 법인 인근 지역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신간] 생생한 합격 노하우를 담은 ‘tbs 결정적 코치5’ 출간

    [신간] 생생한 합격 노하우를 담은 ‘tbs 결정적 코치5’ 출간

    시승기
    임재범 2016-04-01 15:04:57
    2017학년도 수시, 스타 강사의 합격 분석! 생생한 합격 노하우를 담은 ‘tbs 결정적 코치5’ 출간 [TV리포트=임재범 기자] tbs에서 심혈을 기울인 공교육 살리기 프로젝트, 국내 유일의 맞춤형 대입컨설팅 프로그램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그 생생한 기록을 고스란히 담았다. 매년 수시전형의 증가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충분히 알고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생부 관리가 점차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내신관리를 통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 입시 제도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길잡이 를 출간했다. 2012년 첫 출간한 에 이어 올 해로 다섯 번째 출간하는 는 1권, 2권 등 총 5권으로 구성했다. 2015년 방송 된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144명 상담학생 중 91명 합격! 수시 합격률 63%을 자랑하는 합격생들의 생생한 합격비결과 서령고 진로진학교사 최진규 선생님의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에서부터 자기소개서 준비까지 학생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워크북으로 구성,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 18인의 국내 최고의 입시전문가 선생님 (조효완, 안연근, 유석용, 최진규, 이정형, 정제원, 윤상형, 정주원, 김영주, 서상원, 김호성, 김명엽, 안성환, 백승한, 오종운, 조미정, 이치우, 하귀성)이 합격생의 교과와 비교과를 분석하고 입시전문가가 바라보는 합격의 비결과 전형 변화에 따른 2017 대입 전략을 제시하는 등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 되었다. 선배 합격생들의 수기를 통해 생생한 합격 비결을 제시함으로 같은 전형으로 목표 대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준다.의 tbs 인세는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는 국내 최고 입시전문가의 분석으로 수준 높은 1:1 맞춤형 대입 컨설팅과 달라지는 입시에 발 빠른 대입 정보 제공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에게 대입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년 6회 대학입시정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학교 밖 청소년, 만학도를 위해 'tbs 찾아가는 진학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기부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오프라인 설명회를 통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 할 것이며 tbs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결정적 코치5'의 도서 구입은 인터넷 서점 및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happyyjb@tvreport.co.kr
  • 오는 4월 4일, tbsTV 2016년 프로그램 봄 개편

    오는 4월 4일, tbsTV 2016년 프로그램 봄 개편

    시승기
    임재범 2016-04-01 14:56:20
    시민의 방송 tbsTV가 따뜻한 봄을 맞아 산뜻하고 시민 친화적인 프로그램들을 오는 4월 4일부터 선보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tbsTV가 따뜻한 봄을 맞아 산뜻하고 시민 친화적인 프로그램들을 오는 4월 4일부터 선보인다. 먼저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순천향대 교수)과 tbs 아나운서 정연주가 진행자로 나선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 를 선보인다. 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외된 뮤지컬과 연극, 콘서트를 위주로 다양한 공연문화의 ‘현재’와 그 ‘흐름’을 조명하여 좀 더 대중 친화적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특정 장르에 편중하지 않고 단순 정보 전달 형식을 탈피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는 오는 4월 7일(목) 오후 1시 30분 뮤지컬 이야기와 연극 의 명품 배우 박철민의 인터뷰로 시청자들과 처음 만나게 된다. 시민의 방송 tbsTV가 따뜻한 봄을 맞아 산뜻하고 시민 친화적인 프로그램들을 오는 4월 4일부터 선보인다. 또한 우리 주위 따뜻한 사연을 품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훈훈한 인간미를 풍기며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전해줄 고품격 HD 프로그램이 시청자 여러분들을 아름다운 영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2016년 tbs의 K리그 명품 중계는 올해도 계속된다! 서울·수도권 대표 공익방송인 tbs 교통방송과 서울연고구단인 FC서울이 축구를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고취한다는 뜻을 모아 올해도 어김없이 명품 중계를 선사한다. 지난해 깔끔한 해설로 축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장지현 위원이 올해도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고 새롭게 합류한 박찬 캐스터와 박종윤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tbs는 많은 시민들이 K리그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FC서울 경기 전·후 그라운드 안과 밖의 리얼한 영상을 담는 ‘인앤아웃 서울 2016’으로 축구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시민의 방송 tbsTV가 따뜻한 봄을 맞아 산뜻하고 시민 친화적인 프로그램들을 오는 4월 4일부터 선보인다. 이 외에도 tbsTV는 하루 ‘8시간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서울과 수도권의 생생한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는 교육 소외계층을 위해 정확한 무료 입시상담을 계속해서 진행한다. tbsTV의 프로그램은 케이블TV와 IPTV 외 tbs 홈페이지(www.tbs.seoul.kr)와 tbs앱, 유튜브, 에브리온TV, 다음TV팟,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 및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모비스, ‘빅데이터’로 동반성장 강화

    현대모비스, ‘빅데이터’로 동반성장 강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31 02:31:50
    현대모비스가 올해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1차 협력사 현금결제 확대, 연구소 전파무향실 무상개방 등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1차 협력사 현금결제 확대, ▲연구소 전파무향실 무상개방 등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은 각 부문별 협력사 지원이력을 하나의 창구로 통합관리 할 수 있게 한 것으로, 1~3차 협력사 자금지원, 교육/세미나 지원, 금형비 지급실적 등에 대한 현황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다. 협력사에 대한 전사적 지원활동을 ‘빅데이터화’해 1천억원 규모의 대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혜택이 부족한 곳에 지원을 확대하는 등 균형있고 체계적인 동반성장을 펼치기 위한 취지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1차 협력사 현금결제 확대, 연구소 전파무향실 무상개방 등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이 시스템을 1차협력사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1차 협력사는 2∙3차에 대한 대금지급, 자금지원 등의 활동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원자재 가격 인상/인하 등에 대한 정보도 상시 조회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하위 협력사를 지원하는 1차사에 우수협력사 평가 가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1차 협력사의 시스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1차2∙3차간 상생협력 체인 또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대모비스는 현금결제 대상을 매출액 3천억원 미만에서 5천억원 미만의 중소∙중견 협력사로 대폭 확대했다. 이로써 올해 현금으로 지급될 거래규모는 지난해보다 3천억원 가량 늘어난 5조 3천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금결제는 협력사에 가장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것으로 현대모비스는 1차2∙3차간 거래에서도 현금지급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의왕연구소의 전파무향실을 부품협력사에 무상 개방한다. 고가의 설비와 시험장비 등을 지원해 전자파 시험이 필요한 협력사들의 기술역량 강화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 자동차 전장품 시장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관련 분야 부품협력사들과 함께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복안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일곱가지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대명제하에 협력사들의 경쟁력 향상과 실질적 상생협력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①자금지원, ②기술역량지원, ③교육∙인력지원, ④2차 협력사지원, ⑤협력사소통, ⑥공정거래준수, ⑦기타(해외 동반진출 및 벤치마킹 등) 지원의 7가지 주제로 세분화된 동반성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취향 저격’ 스마트 카, T2C 결합된 ‘QM3'

    [동영상 시승기] ‘취향 저격’ 스마트 카, T2C 결합된 ‘QM3'

    시승기
    임재범 2016-03-29 02:59:10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RenaultSamsung QM3 T2C REVIEW ▶▶ 원서호) 오늘 차량을 만나보기 전에요...기자님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아니... 이 시간마다 멋진 차량 시승 때 불러달라고 매번 목놓아 외친 사람이 바로 저인데... 오늘 소개해주실 차량을... 저 빼고 두 분만! 기자님과 조영주 아나운서 둘이 단둘이만 시승을 하고 오셨다면서요? 임재범) 그러게요^^ 서호 씨도 조만간 제가 꼭 함께 할 수 있도록 할게요... 조영주) 네~ 뭐 아무튼 저에겐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제작진이 정말 고생해서 시승기 영상을 촬영하는구나~ 이런 부분도 알게 됐고요. 특히 오늘 만나볼 차량이...‘T2C’가 결합된 차여서~ 시승 내내 흥미진진했습니다. 원서호) T2C요? T2C가 뭐예요? 임재범) Tablet to Car의 약자인데요. 차량과 태블릿 PC가 연결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죠. 그래서 오늘 만나볼 차량은 바로 르노삼성의 ‘QM3 T2C’라는 모델입니다. 원서호) 그러니까 오늘 만나볼 차량은, 한 마디로 매우 스마트하다...이거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시승기 영상 보면 딱 좋겠네요! 조영주) 그럴까요? 제가 함께한 QM3 T2C 차량의 시승기 영상,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RenaultSamsung QM3 T2C REVIEW ▶▶ 원서호) 오~ 영상 잘 봤습니다. 느낀 점은... 나도 다음에 꼭 시승기 영상 촬영할 때 가야겠다~ 이겁니다. 임재범) 네~ 서호씨와 어울리는 차를 소개할 때 함께 하시죠. 조영주) 원서호 아나운서는 모터사이클이 더 어울릴 것 같아요. 바람을 가르는 모습으로다가...말이죠. 원서호) 모터사이클도 좋죠. 아무튼~ 함께 할 그날을 기다릴게요. 기자님, QM3라고 하면 정말 가격대비 성능 최고인 차량으로 꼽는 모델이잖아요. 이런 차에 T2C가 접목 됐으니~ 끌릴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차라는 생각이 들어요. 임재범) 그렇습니다. 시승을 직접 해본 영주씨에게 물어볼게요. 출퇴근할 때… QM3 T2C, 어떨 것 같아요? 조영주) 제가 이 차를 직접 경험하고서 느낀 점이 있는데요. 구매층으로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연비가 좋기 때문이죠! 원서호) 연비가 어느 정도죠? 임재범) 제원표를 보면 복합연비가 17.7km/L (고속 19.0, 도심 16.8)입니다. 실제 주행 시에는 시내에서는 리터당 14~17㎞ 수준, 고속도로(100㎞/h 정속주행 시)에서는 리터당 20㎞이상의 연비 수치를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높은 연비를 추구하는 운전자들에게는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원서호) 저도 아직까지는 대학생 같은 외모라서 어쩐지 저랑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영주 씨는 이 차의 스마트한 기능 중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눈에 띄었나요? 탐나는 기능이 있다면? 조영주) 태블릿PC라는 장점 때문이겠죠. 어플을 통해서 보여주신 것 중에 차량의 각종 정보를 패드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것이 신기하더라고요. 공기압 수치와 차량의 힘과 오일 온도 등등 원서호) 그런데 기자님,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한 차량... 예견을 하지 않은 건 아닌데...아무래도 기성세대들에겐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임재범) 스마트폰과 친숙한 20~30대에게는 반가운 기능이지만 성격이 급한 운전자나 모바일 기기와 별로 친하지 않은 기성세대는 어려울 수도 있겠죠. 하지만 태블릿PC를 장착하는 순간, 기존의 자동차에 있는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인포테인먼트 기능으로 변환하기 때문에 작동이 그리 어렵진 않을 겁니다. 조영주) 하지만 T2C는 옵션이기 때문에 구매자가 원하지 않으면 굳이 추가 구입을 안 해도 되는 거죠? 임재범) 그렇습니다. 원한다면 굳이 추가 구입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사실 가격대가 높은 편은 아니에요. T2C 옵션은 SE와 LE에서 고를 때는 40만원, RE에서는 10만원이 추가되는데요.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옵션을 선택하는 걸로 보입니다. 원서호) 그렇다면 아쉬웠던 점은 뭘까요? 임재범) 기존의 QM3 시트 등받이 조절의 불편함 아직도~ 여전한데요... 등받이를 쉽게 움직이려면 손목운동을 많이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조영주) 마지막으로 가격도 궁금합니다. 임재범) 2,280~2,533만원 정도이고요. 액세서리 더하면 2,793.5만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서호) 연비와 스마트한 기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분들에겐 최선의 차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영주) 네~ 오늘 오토매거진 ‘QM3 T2C' 만나봤습니다. 지금까지 카 리포트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 RenaultSamsung QM3 T2C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 출시

    현대차,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28 03:16:50
    글로벌 준중형 세단의 기준, 현대차 신형 아반떼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준중형 세단의 기준, 현대차 신형 아반떼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 실버홀에서 이병호 베이징현대 총경리 등 회사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아반떼’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04년 ‘이란터(伊兰特)’라는 이름으로 중국시장에 처음 선보인 아반떼는 2세대 위에동(说动)과 3세대 랑동(朗动)을 거치며 지난해까지 총 338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중국형 신형 아반떼는 ‘링동(领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는 국내 6세대 신형 아반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현지 특화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안전사양이 탑재돼 ‘동급 최고 수준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현지 전략 차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에는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를 최대한 반영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최근 중국의 대기 오염 악화에 따라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고,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됐다. 아울러,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 현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 ‘신형 아반떼’ 대비 지상고를 10mm 높여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에 ▲감마 1.6 MPI 엔진 ▲감마 1.6 GDI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춘 ▲카파 1.4 터보 GDI 엔진 등 3가지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특히 카파 1.4 터보 GDI 엔진에는 7단 DCT를 탑재하는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구축해 고객 선택폭을 확대했다. 특히, ▲와이드뷰 아웃사이드미러 ▲리모트 윈도우 컨트롤 ▲쿨링 글로브박스 ▲조수석 파워시트 ▲후석 열선시트 등 편의 사양이 신규 적용됐으며,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커튼/무릎 에어백 등 최첨단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1.4 터보 GDI 모델에는 ▲터보 트윈팁 머플러 ▲터보 엠블램 ▲17인치 전용 휠 ▲전용 칼라 패키지(스티어링휠/시트/시트벨트 등) 등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반떼 시리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품질, 가격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출시 때마다 중국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을 연 평균 25만대 이상 판매함으로써 중국 준중형 시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세련되고 품격 있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중산층을 목표 고객으로 선정하고 출시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왔다. 지난 1월 중국 윈난성(云南省) 시솽반나(西双版纳)에 기자 200명을 초청하여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3월 4일부터 2주간 중국 전 지역 주요 매체 및 딜러 400여명(300여개 매체)을 초청하여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의 핵심 기술 및 주요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서왔다. 신차 발표 후에는 ▲런칭 TV 광고 ▲바이두(百度) 및 위챗 메신저 등을 활용한 업계 최초 모바일 플랫폼 광고 ▲빅데이터 마케팅 ▲비교 시승 행사 ▲중국 모터 스포츠계의 유명인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리얼리티 쇼 형식의 ‘링동 드라이빙 특별 캠프’ 등을 통해 중국 준중형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베이징현대 이병호 총경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가 중국 시장에서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준중형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국내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카&도서] 클래식카 인 칸사이

    [카&도서] 클래식카 인 칸사이

    시승기
    임재범 2016-03-28 01:17:24
    지난 2014년 꾸려진 클래식카 원정대의 두 번 째 이야기. 2015년 출간된 클래식카 인 도쿄를 잇는 콜라보X의 클래식카 시리즈 두 번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 2014년 꾸려진 클래식카 원정대의 두 번 째 이야기. 2015년 출간된 클래식카 인 도쿄를 잇는 콜라보X의 클래식카 시리즈 두 번째다. 원정대가 이번에는 오사카가 중심인 칸사이 지방을 다녀왔다. 오사카와 쿄토, 코베, 나고야, 토요하시, 나라 등에서 열리는 클래식카 이벤트와 클래식카 전문가, 마니아 등을 인터뷰하고 직접 취재한 내용을 엮었다. 자동차 칼럼니스트인 황욱익이 글을 썼으며, 클래식카 엔스 코리아의 여성왕 대표, 콜라보X 최윤석 대표가 원정대를 이끌었다. 책에는 한국에는 전무한 자동차 문화 전반과 클래식카에 대한 구분, 혼동되는 용어 설명을 비롯해 최근 국제 클래식카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재패니슨 빈티지 등으로 꾸며졌다.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된 클래식카 인 칸사이는 클래식카 전문숍 소개와 클래식카 전문가 인터뷰가 실린 챕터1, 칸사이 지역 최대 클래식카 이벤트인 타카오 선데이 미팅, 일본의 자동차 저널리스트와 상용차 마니아가 소개된 챕터2, 박물관과 일본 클래식카 시장을 주고하고 있는 재패니스 빈티지가 소개된 챕터3로 구성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동차 문화 전반과 과거에 대한 경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클래식카를 직접 보고 경험한 내용을 지면에 충실하게 옮겼으며 비현실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한국의 자동차 문화와 관련 법규를 강하게 꼬집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올해 신형 말리부와 전기차 볼트(VOLT) 들여온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올해 신형 말리부와 전기차 볼트(VOLT) 들여온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23 03:12:3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연간 19만대 판매해 내수 3위? 2위까지… 임팔라 국내생산 검토중" 21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쉐보레(Chevrolet)브랜드의 중형 SUV 캡티바(Captiva) 출시와 미디어 시승행사장에서 취임후 첫 공식석상에서 밝힌 내용이다. 한국지엠(GM) 제임스 김 사장은 "올해 신차 7종을 선보일 것이다. 신형 말리부와 함께 올해 안에 전기차 볼트(VOLT)도 들어온다. 국내 내수시장에서 2등도 하고 싶다"고 자신있게 말을 이어갔다. 김 사장은 "최근 한국지엠 판매 실적이 지난 2002년 이후 가장 좋다. 올해 한국시장에 신형 캡티바를 비롯해 말리부, 볼트 등 신차 7종을 내놓을 것"이라며 "올해 국내 시장에서 총 19만 10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20% 이상 상승한 수치다. 한국지엠의 지난해 판매실적은 15만 8000대다. 올해 전반적인 경기 침체 등으로 대부분 완성차 회사들이 판매 목표를 작년 수준으로 동결하거나 약간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다. 하지만 현재 한국시장 상황에서 한국지엠이 현대기아차를 넘보기란 쉽지 않다. 현대차가 70만여 대에 이어 기아차는 작년에만 50여만 대를 국내시장에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15만여 대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스파크와 모닝만이 경차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수준이다. 국내 자동차시장의 연간 판매량이 170만~180만 대 규모임을 감안하면, 한국지엠이 내수 10% 이상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겠다는 목표다. 김 사장은 “개인적으로 경쟁을 아주 좋아한다"라고 강조했다. "경쟁은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말보다는 결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임팔라 국내생산에 대해서는 "한국 소비자들이 임팔라를 좋아하는 것 같다. 국내 생산은 매우 중요하고 힘든 결정이며, 여전히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양평(경기)=임재범기자 happyyjb@tvreport.co.kr
  •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 성황리 개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 성황리 개최

    모터사이클
    임재범 2016-03-22 02:36:31
    1,000 여명의 고객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라이딩 기원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 주말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을 개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 주말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약 1,000명의 고객이 모여 올해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는 무사고 안전 기원제와 함께 단체 기념사진 촬영,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안전 기원제에서는 BMW 모토라드 라이더인 이원규 시인이 축문을 낭독했다.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 주말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을 개최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국내 최고의 레이싱 라이더인 조항대 선수와 BMW 모토라드 라이딩 스쿨의 박지훈 강사가 참여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운행 팁을 전달했다. 겨울철 잃어버렸던 라이딩 감각을 되찾는 노하우와 필수 점검 항목, 안전한 주행을 돕는 BMW 모터사이클의 기능 등을 설명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당부했다.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 주말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을 개최했다. 이 밖에도 최근 태국에서 개최된 ‘GS 트로피 2016’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 팬 부스를 마련했으며, 뉴 S 1000 RR과 뉴 S 1000 XR 등 BMW 모토라드의 인기 모델과 함께 BMW i8과 뉴 7시리즈를 전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었다.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 주말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을 개최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모토라드는 매년 라이딩 시즌에 앞서 고객들과 함께 모여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라이딩을 즐기는 고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자동차, 추억과 예술을 입다”

    “자동차, 추억과 예술을 입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22 02:31:02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memories)’ 전시회 시즌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와 관련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고객의 오랜 추억이 있는 자동차를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추억을 담은 예술품으로 제작해 대중에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월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서울 노원구 소재)에서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5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말부터 본 전시를 위해 자동차와 얽힌 다양한 추억 사연을 공모했으며, 이에 선정된 고객의 사연이 12점의 예술작품으로 거듭났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자동차가 전시의 품격을 높이고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내외를 오가며 드로잉, 퍼포먼스, 조각, 설치, 비디오 등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해 오고 있는 김기라X김형규, 김상연, 김승연, 김진희, 민우식, 박경근, 박문희, 박재영, 이주용, 전준호, 정연두, 홍원석 등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현대자동차는 사람과 자동차가 함께 하는 시간이 ‘인생의 행복함을 나누고 서로 이끌어 주는 소중한 친구와의 동행과도 같다’는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의 콘셉트를 '동행'으로 정했으며, 전시는 크게 ▲자동차를 매개로 한 특별한 추억 ▲자동차가 환기하는 삶과 문화의 의미, ▲자동차로 대표되는 기계 문명과 인간 본질에 대한 성찰 등 3가지 테마를 다룬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 이외에도 작가가 직접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생산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한 미디어 아트 작품 등, 자동차와 인간의 동행에 대한 작가의 해석으로 탄생한 예술 작품도 전시된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작가와의 대화, 작품 설명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양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brand.hyundai.com에서 확인) 본 전시물들은 서울 전시가 끝나면 5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전시를 마친 후 사연의 주인공에게 소장용 사진 작품을 전달해 현대자동차와의 기억을 평생 간직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예술가의 상상력을 통해 작품으로 거듭나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됐다"며 "자동차가 더 이상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고객의 삶에 깊숙이 스며든 중요한 존재임을 다시금 깨닫았고, 향후 삶의 일부로서 자동차와 그 문화를 알릴 고객 대상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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