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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6-05 23:32:17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4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도 김동은 선수가 연승을 차지했다. CJ 대한통운 2라운드 SK ZIC 6000 클래스 결승 경기가 5일 중국 주하이 서킷(1랩=4.319km)에서 펼쳐진 가운데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이 폭염에 가까운 날씨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역전 우승을 거머쥐면서 시즌 2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와 정의철이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 3위로 결승에 오른 김동은, 하지만 폴 포지션을 차지한 팀 동료인 황진우와 우승후보로 나선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의 뒤에 있어 쉽지 않은 레이스였다. 여기에 또 다른 우승 후보로 지난 시즌 챔피언이기도 한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 BX)와 정연일(팀106)에 이어 안현준(디에이엔지니어링), 카케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등과 경쟁을 하게 돼 어려움이 배가 됐다.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롤링 스타트와 함께 총 22랩으로 진행된 결승 경기는 선두를 두고 이데유지와 황진우의 싸움이었다. 이데유지가 선두로 나서는데 성공했고, 뒤를 이어 황진우와 김동은이 이어가고 있었지만 카케야마 마사미와 정의철도 빠르게 앞으로 나서면서 혼전의 양상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정연일과 김의수(제일제당 레이싱)의 추돌로 정연일이 코스 밖으로 밀려났고, 김의수 차량도 프런트 범퍼에 파손이 일어나면서 모두 후미로 밀려났다.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빠른 스피드로 선두 경쟁을 펼치던 카케야마 마사미가 2랩째 이데유지에 이어 2위로 올라섰지만 폴 포지션을 잡았던 황진우는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뒤쪽으로 밀려나 4위에 머물렀다. 3위는 김동은이 자리잡았고, 팀 베르그마이스터의 뒤쪽에는 류시원(팀 106)과 정의철이 순위를 끌어 올리면서 새로운 경쟁 체제를 유지했다. 다음 랩에서 안현준이 스핀해 버지에 빠졌고, SC(세이프트카) 상황이 이어지면서 순위 경쟁은 다시 진행될 듯 했다.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경기가 재개되면서 류시원이 앞선 팀 베르그마이스터를 추월해 4위로 올라섰고, 추돌로 후미로 밀렸던 정연일도 다시 경기를 재개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특히, 선두로 나선 이데 유지와 카케야마 마사미는 1위 자리를 놓고 추월 경쟁으로 경기를 이어가면서 뜨거운 날씨 속 경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특히, 선두 경쟁을 진행하던 카케야마 마사미는 이데유지를 추월해 1위로 나서는데 성공했고, 김동은도 2위 자리를 노리기 시작했다.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4위까지 올라섰던 류시원은 경기 중 스핀을 하면서 순위를 놓치고 후미로 떨어진 후 피트로 들어서며 리타이어해 아쉬운 레이스가 되고 말았다. 이와 달리 정의철은 순위를 5위까지 올리면서 선두 경쟁에 돌입했고, 선두로 나선 카케야마 마사미와 이데 유지는 7랩부터 0.5초 차 경쟁을 진행했다. 여기에 김재현(E&M 모터스포츠)도 6위로 올라서면서 젊은 드라이버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시작했고, 안정환(이레인 레이싱)은 과감한 추월로 순위를 끌어 올리면서 기대를 받았다.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9랩에 들어서며 추돌 후 후미로 밀려났던 정연일이 정연일이 앞선 7위를 유지하고 있는 김진표(엑스타 레이싱)를 강하게 압박해 나갔고, 이 경쟁에 조항우까지 가세하면서 순위싸움이 치열해 졌다. 여전히 선두는 카케야마 마사미와 이데유지가 진행했고, 뒤를 이어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김재현, 김진표가 중반 레이스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구도가 만들어졌다. 총 22랩 중 중반을 넘어서는 시점에 들어서면서 빠른 드라이빙으로 추월을 펼치던 안정환이 코너에서 스핀을 하면서 리타이어했고, 선두인 카케야마 마사미도 2위인 이데 유지와 3초 이상 거리를 벌렸다. 하지만 강진성(E&M 모터스포츠)이 코너에서 미끄러지면서 버지에 빠지는 사고를 내면서 중반 이후 순위를 바꾸게 될 SC 상황이 다시 발생했다. 이에 앞서 11랩에 김진표, 정연일, 조항우의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일어난 상황이어서 집중력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었다.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경기가 다시 재개되고 카케야마 마사미는 이데 유지를 뒤에 놓은 상황에서 빠른 속도로 선두로 나서는데 성공했지만 정의철은 김동은을 추월해 3위로 올라섰다.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에 이어 조항우가 앞선 김재현을 추월해 순위를 올렸고, 정연일도 김진표를 추월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김재현과 정연일, 김진표가 또 다시 순위 경쟁을 진행하면서 슈퍼 6000 클래스의 재미를 전달했다. 15랩에 들어서면서 이데유지는 선두인 카케야마 마사미와 거리를 0.9초로 줄이는데 성공했고, 김진표는 정연일을 재 추월한 후 앞으로 나섰다. 이와 달리 순위 경쟁에서 앞섰던 조항우는 차량에 트러블이 있는지 김재현과 김진표에게 연속 추월을 당했고, 17랩째 피트로 들어서며 힘겨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런 어수선한 상황에서 김진표는 김재현을 추월해 6위로 올라섰고, 김동은도 앞선 정의철과의 경쟁에서 앞으로 나서기 위해 추월을 진행해 가고 있었다.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경기가 종반에 다다르면서 카케야마 마사미와 이데 유지의 간격은 1초 차이로 좁혀졌고, 김동은은 정의철과 3위 경쟁에서 추월에 성공하며 선두권에 가까이 다가섰다. 이번 결승 경기의 승부처가 되는 20랩에 들어서면서 3위에 있던 김동은이 어느 사이에 조수석 문이 열려 빠른 드라이빙이 어려워진 카케야마 마사미와 이데 유지의 선두 경쟁에 돌입했고, 1, 2위 경쟁이 심해진 틈을 타 이어진 코너에서 한꺼번에 추월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강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선두로 나선 김동은을 이데 유지와 정의철이 쫓아오고 있었지만 승기를 잡은 김동은을 따라잡기에는 어려워 보였다. 또한, 김진표도 후반 경쟁력을 이끌어 내면서 앞선 팀 베르그마이스터를 추월해 5위로 올라섰고, 김재현에 이어 차량 트러블로 고생을 한 황진우가 그 뒤를 이어가고 있었다. 김동은 선수, 슈퍼레이스 2라운드 주하이 폭염 속에도 연승 차지 결국, 주하이 서킷에서 펼쳐진 슈퍼 6000클래스 2라운드 경기는 김동은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역전 우승을 거머쥐며 시즌 2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초반 경쟁에서 2위로 밀려난 이데유지가 마지막 혼전상황에서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채 머물렀고, 3위는 8그리드에서 출발해 순위를 끌어 올린 정의철이 마지막 포디움에 올랐다. 이와 달리 종반까지 1위를 달리던 카케야마 마사미는 차량 문제로 인해 아쉬운 4위에 머물게 됐으며, 김진표가 5위에 올랐다.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 경기는 오는 6월 18~19일에 중국 상하이 서킷에서 진행된다. 주하이(중국)=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김동은, 이데 유지, 정의철…폭염을 뚫고 재미를 더했다

    김동은, 이데 유지, 정의철…폭염을 뚫고 재미를 더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6-05 23:13:03
    슈퍼레이스 주하이 우승 3인방 슈퍼레이스, 주하이 서킷 속 포디움에 오른 3인방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폭염 속에도 팀 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역전 우승을 거머쥐면서 시즌 2연승을 차지했다. 5일 중국 주하이 서킷(1랩=4.319km)에서 ‘CJ 대한통운 2라운드 SK ZIC 6000 클래스 결승경기’가 펼쳐졌다. 2, 3위는 엑스타 레이싱 이데유지와 팀 동료인 정의철이 포디움에 오르면서 주하이 서킷을 평정했다. 레이스를 펼치기에 힘든 날씨 속에서도 포디움에 오른 3인방은 시즌 우승 후보로 점치고 있을 정도로 강력한 라이벌 체제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다. 특히, 또 다른 우승 후보가 있는 아트라스 BX가 부진한 기록을 내세우면서 시즌 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드라이버 인터뷰에서 포디움에 오른 김동은, 이데유지, 정의철의 우승 이야기를 들었다. 슈퍼레이스 주하이 우승 김동은 우승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 : 지난 개막전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이번 라운드는 예선도 Q1과 Q2도 간신히 통과하면서 힘든 출발을 보였지만 천천히 페이스를 찾아가게 됐다. 하지만 결승전에 들어서면서 핸드캡 웨이트가 50kg이라는 무게로 인해 첫 목표는 4위까지 올라서는 것에 두고 경기에 임했다. 이런 운영으로 인해 타이어에 대한 관리가 성공하면서 경기가 종반부로 갈수록 앞선 선수들에 비해 좋은 그립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를 통해 선두와 거리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선두권 경합과정에서 운이 좋아서 추월하는데 성공,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사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작전을 세웠다. 우선은 핸드캡 웨이트가 있어 앞선 선수들을 따라가는데 목표를 두었고, 팀 동료인 황진우 감독 겸 선수가 차량 트러블로 뒤로 밀리면서 앞으로 다가서기 시작했다. 특히, 마지막까지 타이어 상태가 좋았기 때문에 우승의 기회가 생겼다고 본다. 슈퍼레이스 주하이 2위 유지 2위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 개인적으로 2위는 만족하지 않는 순위지만 팀으로 생각하면 좋은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 연습과 예선에서는 컨디션이 좋았는데 결승에서는 생각보다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인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런 컨디션 난조에 대한 결정적인 요인이 브레이크 부분의 문제로 개막전부터 이어졌는데 상황이 계속 비슷하게 이어지는 듯 하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선돼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며, 타이어 컨디션에 비해 너무 좋지 않아 빠른 드라이빙을 펼치기에 부담감이 생길 정도다. 1위를 놓치고 SC 상황에서도 브레이크 부분에 대한 어려움으로 추월을 진행할 수 없었다. 슈퍼레이스 주하이 3위 정의철 3위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 폭염과 비가 교차돼 되는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 팀원들에게 감하게 생각한다. 예선에서 중간 그리드에 위치해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두 번의 SC 상황이 기회를 만들어 주었고, 포디움에 오를 수 있는 요인이 됐다. 폭염이 이어지는 순간에도 타이어는 그립력을 확실하게 유지시키면서 빠른 드라이빙을 가능토록 한 것도 주요한 요소가 됐다. 주하이(중국)=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주하이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 2라운드 예선서 황진우 폴 차지

    주하이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 2라운드 예선서 황진우 폴 차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6-04 17:14:2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기자] CJ 대한통운 2라운드 예선 경기가 4일 중국 주하이 서킷(1랩=4.319km)에서 펼쳐진 가운데 폭염에 가까운 날씨와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드라이버와 팀의 어려움은 ‘힘들다’는 그 자체였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팀코리아익스프레스 황진우가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슈퍼레이스 스톡카 예선은 3번의 세션으로 치르는 넉 아웃 방식으로 진행돼 지난 시즌보다 더욱 재미를 더했다. 넉 아웃 방식의 세션은 1차(20분), 2차(15분), 3차(10분)로 진행되며 매 단계가 넘어갈 때마다 하위 5대를 떨어뜨려 긴장감을 더하도록 했다. 결승에 오르는 그리드는 최종예선인 3세션의 결과에 따라 정해지게 된다. 총 19대가 참가해 15분간 진행된 1차 세션에서는 역시 강팀들이 선두를 지켜 나갔다. 40도가 넘는 날씨 속에서 진행된 1차 세션은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1분41초656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조항우(이상 아트라스 BX)도 1분42초대에 들어서면서 경쟁을 예상했다. 이어 안현준(디에이 엔지니어링), 카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김의수(제일제당 레이싱),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 정연일(팀106),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김재현, 강진성(이상 E&M 레이싱) 등이 순위를 이어갔다. 이와 달리 오일기는 예선 1랩을 소화한 후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빠른 스피드를 내지 못한 채 피트로 들어서고 말았다. 15분간 진행된 2차 세션에는 15대의 차량이 참가했다. 1차 세션에서 선두를 유지했던 이데 유지가 1분41초430의 기록으로 다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카게야마 마사미와 김동은(팀 코리아익스프레스)이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또한, 정연일과 조항우, 정의철도 1분41초대에 진입했고,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류시원(팀106), 안현준까지 3차 세션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2차 세션 후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예선전은 새로운 상황에 접하게 되면서 10분간 진행된 3차 세션에서는 힘겨운 레이스가 될 수 있음을 알렸다. 3차 세션에 출전하게 될 팀들은 모두 레인 타이어로 교체를 한 후 경기에 들어서기 시작했지만 미끄러운 노면은 드라이버들의 스피드를 막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안현준의 머신이 스핀을 하면서 버지로 빠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비가 오는 가운데 치러진 3차 세션에서는 1, 2차 세션에서 1위 기록을 보여주었던 이데 유지를 추월한 황진우가 1분53초639의 기록을 보이며 선두로 올라섰다. 그 뒤를 김동은과 팀 베르그마이스터, 정연일이 5위권에 들었고, 스핀을 한 안현준도 6위로 최종 결승에 오르게 됐다. 하지만 비가 오는 상황에서 진행된 3차 세션이었기에 기록은 1, 2차 세션에 비해 떨어지면서 결승전의 노면이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레이스 2라운드 결승은 5일 주하이 서킷에서 오전 10시 55분에 진행된다. 주하이(중국)=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동영상 시승기] 연비·힘 다 잡은 하이브리드 소형 SUV 'NIRO'

    [동영상 시승기] 연비·힘 다 잡은 하이브리드 소형 SUV 'NIRO'

    시승기
    임재범 2016-05-24 03:05:04
    장점으로 가득한 ‘I’m NIRO’, 리터당 20㎞는 그냥이지 말입니다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KIA NIRO REVIEW ▶▶ 이지현) 기자님, 국내 판매되는 수백여 종의 차량들이 있잖아요~ 그 중에서 기자님이 생각하기에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차가 있다면 어떤 걸 꼽으시겠어요? 임재범) 가성비라면… 가격대비 성능을 얘기하는 거죠? 많은 차량들 중에 최근에 출시된 모델을 두고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기아차 ‘니로’라는 모델… 혹시 보거나 직접 타본 적 있으세요? 이지현) 아니요. 타보지는 못했고요. “I’m NIRO”라면서 광고만 본 것 같은데요. 원서호) 저는 기자님이 시승 당시 잠깐 태워주셔서 타봤는데요. 좋더라고요. 임재범) 가성비 좋은 차로 권하고 싶은 모델인데요. 지현씨가 아직 니로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깐… 제가 준비한 영상 보시면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지현) 네~ 과연 가격 대비 성능이 어떻게 좋다는 건지...궁금한데요. 니로 영상 보고 와서 다시 말씀 나누겠습니다. ▶▶ KIA NIRO REVIEW ▶▶ 이지현) 잘 봤습니다. 영상만 봐도… 다목적 차량으로 손색이 없어 보이네요. 소형 SUV중에 하이브리드 최초라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임재범) 그렇죠. 니로의 경우는 처음 개발단계부터 하이브리드 전용차량으로 만들어졌기에 효율성과 정숙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죠. 높은 연비와 활용성까지 갖춘 차량이 바로 ‘니로’라는 겁니다. 서호씨 잠깐 타보셨을 때 느낌이 어떠셨어요? 원서호) 솔직히 말해서~ 제 차보다 좋은 것 같았고요. 다음 차로 니로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소형 SUV인데… 마치 중형세단에 타고 있는 듯 한 느낌이었고요. 이정도 사양에 2천만원 중반대 가격이면… 끌리지 않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임재범) 맞습니다. 장점이 많은 차량임은 확실한 것 같고요. 단점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거의 못 찾겠더라고요. 이지현) 거의 뭐 과찬을 해주시네요. 비교 차종으로 티볼리를 선택하셨던데요. 경쟁 차종으로 또 어떤 모델이 있을까? 임재범) 대표적으로 티볼리를 들었고요. QM3와도 정확한 경쟁구도를 그리는 소형SUV 입니다. 원서호) 니로와 티볼리, QM3가 경쟁모델인데요. 세 개 모델을 비교해보면… 다른 점이 뭐가 있을까요? 임재범) 니로가 가솔린 하이브리드인 반면에~ 티볼리와 QM3는 디젤이 주력인 모델입니다. 티볼리 가솔린도 있긴 한데요. 주력 모델은 디젤이죠. 이지현) 영상보니까 니로가 상당히 정숙한 것 같던데... 티볼리와 QM3, 니로의 조용함은 따라갈 수가 없겠죠? 임재범) 그렇죠. 하이브리드 심장의 장점이죠. 원서호) 정숙함과 높은 연비, 공간활용성 등 장점들로 가득한 도심형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 만나봤습니다. 이지현)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 KIA NIRO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젠쿱 예선서 조훈현 폴 포지션 차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젠쿱 예선서 조훈현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5-21 21:04:13
    야간 레이스로 진행된 예선…서승범과 정경훈은 2, 3위로 결선 진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모터스포츠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도심 나이트 레이스 예선전이 펼쳐진 가운데 조훈현이 폴 포지션을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2차전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에서 21~2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 레이스가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30여분간 총 15대가 출전한 이날 나이트 레이스 예선전은 결승에서 앞선 그리드를 잡기 위한 경쟁이다. 예선 초반 조훈현(알앤더스)이 1분26초115의 기록으로 앞선 가운데 그 뒤를 서승범(현대레이싱), 정경훈(ENI레이싱),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김효겸(알앤더스), 염승훈(원레이싱), 남기문(원레이싱) 등이 근소한 차이로 경쟁이 펼쳐졌다. 하지만 예선이 진행되던 중 김학겸(쏠라이트 인디고)이 방호벽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적기가 발령되면서 경기는 잠시 소상상태로 들어서면서 나이트 레이스가 쉽지만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경기가 다시 진행되면서 김효겸과 정경훈이 조훈현과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고, 염승훈, 서주원, 서승범까지 모두 0.7초 안에 들어서면서 경쟁을 더욱 가속화했다. 특히, 드라이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도심서킷, 여기에 나이트 레이스까지 진행되면서 결승전 우위를 잡기 위한 폴 포지션은 어느 레이스보다 중요한 관점이 되고 있었다. 예선이 중반을 넘어서자 정경훈이 조훈현과 기록 차이를 0.054초로 줄이기 시작했고, 결국은 1분25초859의 기록을 보이면서 선두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조훈현이 다시 스피드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선두권 자리 경쟁을 펼치던 염승훈이 코너를 돌아가던 중 방호벽에 추돌을 하면서 9분이 남아 있는 예선상황에서 적기가 다시 발령됐다. 이후 조훈현이 빠른 드라이빙을 통해 1분25초557의 기록을 보이면서 선두를 다시 찾아왔고, 그 뒤를 서승범과 정경훈, 남기문까지 1분25초대에 들어서면서 폴 포지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하지만 차가워진 노면으로 인해 더 이상 기록을 단축하기는 어려워 보였고, 조훈현이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예선경기를 마감했다. 야간 레이스로 진행될 KSF 2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결승은 22일 오후 7시 40분에 송도 도심서킷에서 펼쳐진다. 송도(인천) 임재범기자=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기록 순위 드라이버 팀 기록 1 조훈현 알앤더스 1분25초557 2 서승범 현대레이싱 1분25초832 3 정경훈 ENI레이싱 1분25초859 4 남기문 원레이싱 1분25초883 5 김효겸 알앤더스 1분26초269 6 염승훈 원레이싱 1분26초403 7 서주원 쏠라이트 인디고 1분26초591 8 이원일 원레이싱 1분26초850 9 김학겸 쏠라이트 인디고 1분27초534 10 박상준 G에너지팩토리 1분28초509 11 하대일 G에너지팩토리 1분28초540 12 권재인 원레이싱 1분29초379 13 임민진 원레이싱 1분29초625 14 박상현 ENI레이싱 1분30초298 15 김장래 브로스 R&D 1분30초301
  • 유경욱 선수, “뉴 R8 LMS컵 경기차로 후회없는 레이스 할 것”

    유경욱 선수, “뉴 R8 LMS컵 경기차로 후회없는 레이스 할 것”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5-21 18:58:59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이 주말인 5월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국가 대표급 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소속된 ‘팀 아우디 코리아’로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하는 아우디의 국제적인 원메이커 레이스다.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은 유경욱 선수에게 있어 남다른 경기다. 빌린 경기차가 아니라 유선수에 체형에 세팅 된 신차 경기차이기 때문이다. 유경욱 선수는 “시즌마다 경기마다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올해는 특히 잘 세팅 된 새로운 경기차로 출전하게 되어서 이전 시즌들과 달리 각오가 다르다”며 “차가 한마디로 포뮬러의 움직이랑 비슷할 정도로 R8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한데 이어 “우승을 향해 후회없는 레이스를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올해는 배번 11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이번 시즌 한층 더 강력해진 출력과 경량화된 차체로 보다 다이내믹한 경기를 보여줄 ‘뉴 아우디 R8 LMS컵 카’로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지난 시즌 ‘아우디 스포트 TT컵 2015 (Audi Sport TT Cup 2015)’ 우승자인 폴란드 출신 레이서 ‘얀 키즐(Jan Kisiel)’과 포뮬러 마스터즈 시리즈 출신 레이서 ‘마틴 럼(Martin Rump)’ 등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프로 선수들 외에 잠재력 갖춘 신예 선수와 수준급 아마추어 드라이버들도 경기에 참여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아우디 R8 LMS(Le Mans Series)’ 차량은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V10 5.2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은 이전 차량대비 25마력이나 상승한 585마력, 최대토크는 54.1kg∙m에 이른다. 6단 시퀀셜(세미오토매틱) 트랜스미션, 18인치 미쉐린 슬릭타이어가 적용되었고, 아우디의 초경량 설계(Audi Ultra lightweight)가 적용돼 차량 무게는 이전 차량보다 65kg 감량해 1,225kg에 불과하다.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올 해 5회 째를 맞이한 ‘아우디 R8 LMS컵’은 이번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트리트서킷, 대한민국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대만 펜베이 서킷을 거쳐 다시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까지 총 6전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부문’,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마스터즈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걸고 승부를 겨룬다. 유선수의 뉴 아우디 R8 LMS컵 카 외장 디자인에 대해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팀아우디코리아의 차량 외관은 ‘미스터존스어소시에이션(Mr. Jones Association)에서 디자인했다. 조선시대 왕의 뒤에 놓여져 있던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의 모티브인 5개의 산봉우리를 현대적인 그래픽 패턴으로 재해석하여 산의 정상에 오르듯 포디엄의 정상에 오르고자하는 아우디 코리아의 염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상무는 “아우디 R8 LMS컵 대회는 매년 최고의 선수들이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뤄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대회”라고 설명하고, “팀 아우디 코리아 유경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보다 파워풀해진 새로운 경기차량이 도입된 만큼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아우디 R8 LMS컵은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 레이스 국제 대회로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국제 GT3 경주에 적합하도록 경주에 참여하는 R8 LMS 차량의 튜닝을 엄밀히 제한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드라이버의 역량과 전략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대회로 명성이 높다. happyyjb@naver.com 제1전 1,2라운드 (5월 22일)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중국 제2전 3,4라운드 (7월23~24일) – 창 인터내셔널 서킷, 태국 제3전 5,6라운드 (8월 13-14일) – 쿠알라룸푸르루 스트리트 서킷, 말레이시아 제4전 7,8라운드 (9월24~25일) –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대한민국 제5전 9,10라운드 (10월15~16일) – 펜베이 인터네셔널 서킷, 대만 제6전 11,12라운드 (11월4~5일)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중국
  • [동영상 시승기] 스포츠카 DNA 품은 스포츠세단, 맥시마

    [동영상 시승기] 스포츠카 DNA 품은 스포츠세단, 맥시마

    시승기
    임재범 2016-05-17 14:43:39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Nissan Maxima REVIEW ▶▶ 원서호) 기자님, 저처럼 활동성 있고 멋진 남자들이 좋아하는 차량이 바로 스포츠카잖아요~? 많은 분들이 요즘에 스포츠카를 선호하는지 궁금한데요? 임재범) 스포츠카 좋죠. 서호씨랑 스포츠카가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이지현) 그런데 보면, 여성 운전자들은 스포츠카를 상대적으로 많이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요? 원서호) 주로 스포츠카, 하면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하잖아요? 그럼에도 불편함은 어쩔 수 없어서… 대중적이진 않은데요. 스포츠카를 닮은 스포츠세단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추천해주실 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임재범) BMW 6시리즈 그란쿠페도 있고요. 포르쉐 파나메라나 메르세데스-벤츠 CLS 등등 많잖아요. 원서호) 그렇죠. 근데… 말씀하신 차량들은 너무 고가잖아요. 비교적 저렴한 차량은 없나요? 임재범) 있죠. 4천만 원 초중 반대에 닛산 맥시마(Nissan Maxima)라는 차량이 그나마 스포츠세단으로 추천해 드릴만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지현) 맥시마라는 차량도 있나요? 임재범) 네~ 닛산의 준대형 스포츠세단인데요. 오늘 이 차량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원서호) 맥시마~~ 들어보긴 했는데… 전혀 생각 못한 모델이네요. 먼저 시승기 영상으로 궁금증 좀 풀어보고 이야기 계속 나눠볼게요. ▶▶ Nissan Maxima REVIEW ▶▶ 원서호) 잘 봤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행안전성도 갖췄고... ‘드라이버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지현) 정말 ... 갖출 건 모두 갖췄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서호) 그렇죠.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경고장치 등이 맥시마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임재범) 그렇죠. 또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무려 35년간의 역사가 맥시마의 전통을 말해주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닛산자동차 브랜드라고 하면.. 무려 15회나 미국 워즈오토(Ward’s Auto)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죠. 원서호) 저도 들어봤는데... VQ엔진 아닌가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3.5리터 VQ엔진이고요. 해가 바뀌어도 VQ엔진의 우수성이 계속유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엔진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터보차저를 더 한 다운사이징 심장도 고려해야 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지현) 그렇군요. 저는 이동수단으로 핸들만 잡고 다녔더니~ 솔직히 엔진 출력이 얼마인지.. 전혀 생각을 안했었어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차근차근 자동차에 대해 알아간다는 재미가 있네요. 원서호) 좀만 더 하면 자동차 박사 되실 겁니다~ 자, 앞서 이 맥시마가 다른 스포츠 세단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셨는데요... 정확히 얼마 정도인가요? 임재범) 국내 판매가격은 4,370만원입니다. 이지현) 그렇군요~ 세계 10대 엔진 장착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포츠 카와 세단의 장점을 골고루 갖춰져 있어서 운전자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서호) 네~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Nissan Maxima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승차감 잡은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 출시

    승차감 잡은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5-11 01:48: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타이어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11일 오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2016 브리지스톤 타이어 신제품 런칭 및 시승회'를 개최하고 신개념 컴포트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DriveGuard) 국내출시를 알렸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펑크 사고가 나도 일정 거리를 일정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의 안전성과 컴포트 타이어의 안락함과 정숙성을 조화시켜 런플랫 타이어의 대중화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라이브가드는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고 출고된 차량에도 장착이 가능한 사계절 교체용 타이어로 개발됐다. 따라서 런플랫 타이어에 특화된 차량이 아니더라도 TPMS가 장착된 차량이라면 드라이브가드를 장착할 수 있다. 드라이브가드를 기존 런플랫타이어와 비교했을 때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 바로 런플랫타이어를 순정으로 장착하지 않은 쿠페, 세단, 왜건 등에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드라이브가드는 TPMS가 장착된 대부분의 승용차에 장착할 수 있다. 런플랫타이어를 장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타이어 펑크로 인한 위험상황에서의 안전성을 보장받기 위해다. 타이어 펑크가 발생해도 차체를 지탱하고 차량의 콘트롤을 유지할 수 있어서 사고 발생을 방지하게된다. 또한 그 상태에서 최대 80km/h속도로 최장 80km거리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따라서 타이어 펑크 사고가 발생해도 웬만한 거리의 목적지까지 혹은 타이어 수리나 교환이 가능한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기존 런플랫타이어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딱딱한 승차감을 드라이브가드는 첨단 기술을 적용해 개선됐다.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강화고무를 얇게 설계해야 하지만 기존 런플랫타이어는 얇은 강화고무로는 0psi 상태에서 주행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나노프로테크와 쿨링핀 기술을 적용한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펑크시 타이어 변형의 주원인이 되는 열을 줄이고 승차감과 내구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나노프로테크(NanoPro-Tech) 기술은 고무의 탄소분자 간의 마찰을 줄이는 기술로, 마찰로 인한 열 발생을 억제해 타이어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했다. 쿨링핀 설계는 타이어가 지면과 마찰하면서 발생하는 많은 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키는 기술이다. 쿨링핀은 타이어 사이드월에 디자인된 일종의 돌기를 의미한다. 타이어가 회전 진행하면서 공기가 이 돌기를 거쳐 난류를 발생시키고, 이 난류가 타이어와 부딪치며 열을 냉각시키는 원리다. 기존 런플랫타이어보다 수직 강성을 감소시켜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3세대 런플랫타이어 드라이브가드는 이전 세대 런플랫타이어보다는 낮고, 일반 타이어와는 비슷한 수준의 수직 강성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브가드는 젖은 노면에서도 우수한 제어 성능을 갖췄다. 비대칭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배수 성능을 향상시키고, 실리카가 풍부한 트레드 화합물을 사용해 제동 성능을 강화했다. 균일한 접지력을 바탕으로 코너링 성능과 젖은 노면 성능을 갖추게 됐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떠오르는 패밀리카, 볼보 V60 D4

    [동영상 시승기] 떠오르는 패밀리카, 볼보 V60 D4

    시승기
    임재범 2016-05-10 09:00:04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Volvo V60 D4 REVIEW ▶▶ 이지현) 기자님, 요즘 제 친구들이 아이가 생기고... 가족 구성원이 많아지면서요. 패밀리카로 어떤 차량을 선택을 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하더라고요. 원서호) ‘패밀리카’하면… 당연히 SUV나 미니밴이 아닐까~ 싶은데요~ 임재범) SUV나 미니밴… 다 좋은데요. 지현씨 친구분이 생각하는 차량 형식이 있을 텐데요. 제가 보기에는 SUV나 미니밴이 아니라 세단 느낌에 패밀리카를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지현) 그런 것 같기도 해요. SUV와 미니밴, 세단 말고도 또 다른 다른 형식의 패밀리카가 있나요? 임재범) 그럼요. 있죠~ 왜건. 아시죠? 세단의 승차감에 공간활용성까지 갖춘 차량이 있죠. 원서호) 왜건이면… i40가 생각나는데요. 추천해주시는 모델이 i40? 맞나요? 임재범) 아닙니다.. 제가 오늘 준비해온 모델인데요. ‘공간활용성’은 기본이고요. ‘연료효율성’ 뿐만이 아니라 ‘안전성’까지 남다른 볼보 V60 D4라는 모델입니다. 원서호) 아~ V60~~~ 그렇죠. ‘안전’이라고 하면 볼보차량을 꼽을 수 밖에 없죠.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이지현) 솔직히 전 어떤 차량인지 모르겠어요. 영상보고 나면 알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시승기 영상부터 만나고 오겠습니다. ▶▶ Volvo V60 D4 REVIEW ▶▶ 이지현) V60이 바로 저 차량이었군요. 간혹 길에서 봤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깐~ 이 차의 진가를 알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서호) 저도요. 역시 자동차는 알면 알수록 그 깊이가 달라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기자님... 볼보 라인업을 보면 ‘V’도 있고 ‘S’도 있고, ‘C’와 ‘XC’ 등등이 있는데.. 뭘 의미하는 건지 설명 좀 해주세요. 임재범) 지금 소개한 차량이 V60이잖아요. ‘V’는 ‘왜건’형태의 차를 말합니다. ‘S’는 ‘세단’이고요. ‘C’는 ‘해치백’ 차량입니다. 그리고, ‘XC’는 ‘SUV’를 말합니다. 이지현) 그렇군요. 근데~ 국내에서는 왜건에 대한 수요가 없는 것 같아요. 인기있는 자동차 형태가 아닌 것 같아서요? 임재범) 그렇죠. 유럽과 달리 왜건은 유독 국내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모델인데요. 사실 국내 소비자들은 세단을 아주 많이 선호하는 편이죠. 유럽의 경우는 실용성과 활용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들이 왜건이거나 해치백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왜건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선호하지 않는 생김새도 있지만 세단보다 약간 더 비싼 가격 때문에 선택을 꺼리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원서호) 그래도 예전보다는 길에서 왜건이 어느 정도 보이더라고요. 임재범) 그렇죠. 주 5일 근무시행과 동시에 아웃도어. 캠핑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이 되면서 공간활용성이 좋은 차량이 소비자의 지갑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풀이 됩니다. 이지현) 아~ 그렇군요. 주변인들에게 왜건을 권해 봐야겠네요. 원서호) 뭘 힘들게 설명해요. 포털이나 동영상사이트에 올라갈 오늘 방송영상을 보라고 하면 될 걸~ 이지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개해주는 차량마다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V60 D4. 이 차는 국내에서 얼마에 판매가 되고 있나요? 임재범) 국내에선 5,180만원(VAT포함)에 책정이 됐다고 합니다. 원서호) 활용성 면에서 세단보다 많은 장점을 가진 모델 V60 D4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지현) 지금까지 카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Volvo V60 D4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적당한 가격과 옵션, 장단점을 적절히 조율한 신형 말리부

    [시승기] 적당한 가격과 옵션, 장단점을 적절히 조율한 신형 말리부

    시승기
    임재범 2016-05-09 08:30:04
    아담한 여성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신형 말리부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해 들어 국내 중형세단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기아차 쏘나타와 K5를 시작으로 르노삼성 SM6가 가세했고, 기폭제로 신형 말리부가 출사표를 던지며 2천만원대 국내 중형차시장에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 셈이다. 출시 전부터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독차지했던 쉐보레(Chevrolet)의 대표적인 중형차 ‘올 뉴 말리부(All New Malibu)’를 경험했다. 여덟 번의 풀 체인지. 9세대로 진화된 올 뉴 말리부(이하, 신형 말리부)는 지난달 27일 국내출시 된 국내산 신차다. 한국지엠 부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중형세단으로 지난 2일 기준 나흘 만에 사전계약대수 6천대를 기록한 모델로 하루 평균 1,500명 사전 계약으로 초반기세를 몰아가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올 뉴 말리부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다. 경기도 양평 ‘중미산천문대’까지 왕복 110여㎞ 거리에서 신형 말리부를 시승했다. 고속주행과 와인딩 구간으로 구성된 시승코스에서 ‘신형 말리부’의 주행안전성의 장단점을 골고루 체험하며 신차 ‘신형 말리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쉐보레 신형 말리부 미디어 시승행사. 시승경로 이날 시승에 투입된 모델은 캐딜락 CTS와 동일한 2.0리터 직분사 가솔린엔진에 터보차저를 올린 ‘2.0L 터보’. 가장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5L 터보’는 준비되지 않았다. 시동버튼을 누르자 고요히 잡들어 있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동시에 계기판 바늘이 부드럽게 게이지 끝을 치고 출발준비를 알리듯 자리는 잡아갔다. 이차를 시승하기에 앞서 가장 궁금한 점은 변속기와 터보엔진의 조화였다. 보령공장에서 생산되는 6단 자동변속기의 변속감과 253마력의 최고출력을 어떠한 가속감으로 성능을 보여 줄 것 인지였다. 고속도로 진입과 동시에 가속페달을 과격했다. 엔진회전수 바늘이 2,000rpm을 통과하면서부터 터보차저가 공기를 강력하게 빨아들인다. 터보엔진의 강력한 36.0㎏m의 펀치력(최대토크)이 발생되는 시점이다. 5,000rpm까지 꾸준히 차체를 밀어붙인다. 수치상 253마력의 최고출력도 5,300rpm에 도달하면서 정점을 찍는다. 치고 나가는 맛이 바로 이런 거다. 엔진소음도 그다지 크게 들리지 않았다. 부드럽지만 꾸준하게 속도계 바늘을 회전시켰다. 엔진회전수 레드존인 6,500rpm 언저리에서 변속을 재빠르게 이어간다. 변속 느낌을 몸으로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웠다. 기대이상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기어를 바꿔 탔다. 속도계 수치를 올릴수록 차체를 띄우는 느낌이다. 잠시 속도를 살짝 올려 시속 160㎞ 부근에서 긴급상황을 가장해 급 브레이킹 상황을 테스트했다. 차체를 좌우로 살짝 흔들어주며 속도계 수치를 낮췄다. 고속주행 안전성면에서 약간의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튜닝, 고속주행시 차체를 낮춰줄 리어 스포일러의 필요성을 느꼈다. 순식간에 고속도로 시승구간이 통과했다. 이어서 그 유명한~ 중미산 와인딩 구간에 접어들었다. 고속주행에서 기대한 만큼 성능을 보여줘서 인지 와인딩 구간은 내심 기대가 앞섰다. 이어진 코너를 줄기차게 타이어 신음소리를 내며 물리법칙을 역행했다. 오르막 코너마다 터보차저의 위력을 보이며 리어를 끌고 갔다. 타이어 그립력이 한몫을 했다. ‘2.0L 터보’에는 컨티넨탈타이어가 적용됐지만, ‘1.5L 터보’는 한국타이어가 달려서 출고된다. 휠베이스(축거)는 동급 중형세단 중에 가장 긴 2,830㎜다. (쏘나타 2,805㎜) 하지만, 2열 무릎공간이 그다지 넓게 보이지 않는다. 실내 공간 활용성이 아주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담한 여성운전자들에게 최적화된 실내 거주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전륜구동방식이라 가로배치 엔진임에도 1열 바닥공간 활용성이 높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국지엠 관계자는 “앞 오버행을 짧게 디자인하다 보니 엔진룸 디자인 배열상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형 말리부는 이전 모델 대비 130㎏ 몸무게를 감량했다.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해졌다는 얘기다. 차체크기가 전장 4,925㎜, 전고 1,470㎜, 전폭 1,855㎜, 축거(휠베이스) 2,830㎜로 이전모델 대비 60㎜ 늘어난 차체길이에 축거가 93㎜ 길어졌다. 이로 인해 2열 레그룸이 33㎜ 공간이 더 확보됐다. 다이내믹한 인상의 듀얼 포트 그릴이 만들어내는 웅장하고 매끄럽게 뻗은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조합된 전면과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실루엣 라인과 날렵한 C필러로 감각적인 후면 라인으로 임팔라에 이은 스타일리시한 쉐보레 패밀리룩을 만들어가는 디자인이다. 이날 시승은 할 수 없었지만, 신형 말리부의 주력모델. 리터당 13.0㎞의 복합연비를 기록한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모델은 다운사이징 기술을 통해 166마력의 최고출력과 25.5㎏m의 최대토크의 힘으로 2.0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대체한다. 능동 안전장치를 적용한 말리부는 총 17개에 달하는 초음파 센서와 장/단거리 레이더 및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의 주변을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Front Collision Alert), 자동주차 보조시스템(APA: Automatic Parking Assist),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차선유지 보조시스템(Lane Keep Assist),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감지 및 제동시스템은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SR ACC: Full-Speed Range Adaptive Cruise Control)과 연동해 긴박한 경우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편의장치로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Electronic Parking Brake),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최대 4개의 USB포트(2.1A),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9개 스피커와 대용량 앰프로 구성된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이전 모델의 장점으로 꼽았던 디스플레이 모니터 뒤에 자리했던 시큐리티 공간이 사라졌다. 대신 8인치 디스플레이가 센터페시아 상단으로 스마트패드 형태로 디자인됐다. 모니터 각도가 누워져 있어서 빛반사로 인한 시인성이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아이폰 유저들에겐 장점이지만 안드로이드 폰 유저들에게는 단점인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어김없이 내장됐다. 가격은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 1.5L 터보 모델은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박진감 넘치는 ‘도심 나이트 레이스’ 국내 최초

    박진감 넘치는 ‘도심 나이트 레이스’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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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6-05-06 20:29:51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쓰여진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자동차 문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첫 회가 열린 2014년 방문객 13만명, 2015년 10만명 등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개최돼 왔으며, 도심 속에서 모터스포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22일 오후 8시경부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의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을 ‘도심 나이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심 나이트 레이스는 국제자동차연맹이 규정한 서킷 조성 가이드라인과 경기 운영 코드를 만족시키는 한도 내에서 반사 및 발광형 물질 등을 레이싱카와 시설물에 다양하게 적용, 주간 레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빛과 스피드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현대차관계자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등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나이트 레이스’를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며 한층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경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나이트 레이스 운영을 위해 서킷 시설 및 장비, 안전 인력 등에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 및 FIA(국제자동차연맹)으로부터 서킷 안전성을 재공인 받았으며, 야간 사고예방 및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주간 레이스 운영 대비 25%이상 증가한 800여명의 전문 안전요원을 투입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 관람을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서킷과 레이싱카의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시뮬레이션 데이를 개최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한다. 모터스포츠 DNA로 새롭게 태어난 ‘아반떼 스포츠 레이싱카’, KSF 데뷔 지난달 28일 출시한 아반떼 스포츠 모델을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에 적합한 차량으로 튜닝한 ‘아반떼 스포츠 레이싱카’가 올해부터 신설된 KSF 2차전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데뷔한다. 아반떼 스포츠는 가속성능이 뛰어난 1.6 터보엔진과 핸들링이 우수한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 모터스포츠에 적합한 DNA로 무장, 사전 구매신청을 받은 특별 공급분 45대가 조기 완판 되는 등 출전 선수들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 고성능차 개발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반떼 스포츠의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선보이고자 고품질의 입문용 경주차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아반떼 스포츠 경주차는 남양연구소 고성능차개발센터의 튜닝 테스트 과정을 통해,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운동성 확보를 위한 서스펜션 튜닝, ▲가혹한 서킷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한 브레이크 시스템, ▲타이어 의존도를 낮추고 타이어 온도를 관리하는 드라이빙을 배울 수 있도록 UHP 타이어를 적용 하는 등,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에 최적화됐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 매니아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아반떼 스포츠, K3쿱 터보 등 레이싱 튜닝카가 참가하는 KSF 2차전을 비롯 ▲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기술력을 선보이는 N 브랜드, 아이오닉 및 튜익스(TUIX) 전시존 등 전시 콘텐츠와 ▲ 벨로스터 RC카 대회, 레이서들과 함께 레이싱을 직접 체험해보는 택시 타임,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등 체험 이벤트를 갖는 등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본 경기가 개최되는 21일과 22일 양일 모두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펼치는 콘서트를 마련해 한 밤에 열리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라며 “도심 나이트 레이스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며 더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모터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사연을 보내주세요. 영상광고를 무료로 만들어 드립니다!

    사연을 보내주세요. 영상광고를 무료로 만들어 드립니다!

    시승기
    임재범 2016-05-03 12:53:59
    사연을 보내면 TV 광고 제작과 송출이 무료,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tbs 교통방송(대표 정찬형)은 사연을 접수받아 무료로 영상광고를 제작 ‧ 방송까지 지원하는 재능기부 형식의 “제5회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을 개최한다.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은 2011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5회를 맞는 공모전으로 tbs 교통방송의 대표적인 시민응원 프로젝트 중의 하나다. 매년 20편의 사연을 선정하였고, 2015년까지 총 80여 편의 광고를 무료로 제작․송출하여 시민들의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은 영상광고 제작과 송출까지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공모전으로 지난해 약 200팀이 응모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공모전으로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50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뿐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예술가 집단, 사회적 취약계층 창업자 등 영상광고를 필요로 하는 대한민국 국민․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개인 및 단체(20팀)는 전문가들의 지원을 통해 영상광고를 무료로 제작하게 되며, tbs 매체를 통해 1개월간 무료로 송출된다. 또한 제작된 영상광고는 홍보를 위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tbs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협약을 맺고 BroAd Service 13개 매체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오는 6월 20일까지 접수하는 제5회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에는 각 개인 및 단체별로 1회 응모가 가능하다. A4용지 2매 내외로 영상광고가 필요한 사연을 홈페이지(www.tbscf.org)를 통해 신청하거나, 우편(서울 마포구 양화로 11길 12 현담빌딩 3층 tbs희망광고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연 공모의 심사 기준은 참가 동기의 진정성과 광고를 통한 희망 실현의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폭넓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사연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tbs 교통방송 관계자는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그 사연을 광고로 만들어주는 재능 나눔의 공모전”이라고 소개하며, “5년 차를 맞은 올해, 많은 분에게 희망을 나누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4-30 09:41:40
    1세대부터 4세대 하이브리드 오너 332명 퍼레이드로 기네스북 올라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토요타 자동차가 프리우스로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에 등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간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비행장(Alameda Air Field)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는 332명의 1~4세대 프리우스 오너가 차량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됨에 따라 가장 많은 대수의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록되었다고 토요타측은 밝혔다. 이번 프리우스 퍼레이드는 토요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SNS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한 프리우스 오너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행사가 진행된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프리우스 차량의 40 %가 운행되는 곳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시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 도시권인 베이 에어리어(Bay Area)는 프리우스 오너의 인구밀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이 지역에서 2001년부터 판매된 프리우스는 21만 7천대를 넘어선다. 토요타 미국 판매법인 부사장 피트 캐리(Pete Carey)씨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자랑스러운 수십만 프리우스 오너들이 있는 베이 에어리어에서 프리우스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며, “이 혁신적인 차와 탄소 배출량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 큰 생각으로 프리우스를 선택해 주신 얼리어댑터들을 기념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한편, 친환경의 대명사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 양산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지난 3월 누적판매 3백7십만 대를 돌파,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친환경차로 총14회 선정되는 등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액 1조 6,260억 원, 영업이익 2,511억 원 달성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액 1조 6,260억 원, 영업이익 2,511억 원 달성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4-30 09:34:1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2016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260억 원과 영업이익 2,511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지역과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완만한 판매실적 상승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23.6%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초고성능 타이어(UHPT : Ultra High Performance Tire) 매출 증가 및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OET :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을 확대했다. 또한 해외 지역 특성에 맞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화하고 유통 다운스트림을 확대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했다. 2016년 1분기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은 전체에서 약 33.7%를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내실있는 성장을 이끌었다. BMW 플래그십 모델인 BMW 뉴 7 시리즈를 포함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성과는 한국타이어의 품질과 기술력,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주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 다운스트림을 강화하여 전세계 총 4,000여 개의 직·가맹 유통채널을 2017년까지 약 50% 확대하여 전세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유럽과 북미지역의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에서의 전략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고 글로벌 고인치 시장 수요에 따라 신차용 타이어 및 교체용 타이어(RET : Replacement Tire)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180여 개국에 판매가 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멀티 브랜드 전략을 통하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선제적인 신흥시장 공략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모터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포르쉐의 전문 드라이버 양성 교육

    모터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포르쉐의 전문 드라이버 양성 교육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4-30 09:24:4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는 젊은 인재 양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으며 1997년부터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전문 레이스 드라이버로 양성해왔다. 포르쉐 원 메이크 레이스 시리즈에서는 총 19명이 포르쉐 주니어(Porsche juniors) 자격으로 지원을 받아 전원 프로레이서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5년부터 레이서에 관심 있는 젊은 드라이버들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5월 1일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 조건은 1995년 1월 1일생부터 1999년 2월 28일생 출생자 대상으로 지원 가능하며, 투어링 카 시리즈나 싱글 시터 시리즈 출전 경험을 증명해야 한다. 아울러 풀시즌 출전 경험이 없으며 올해 포르쉐 카레라 컵(Porsche Carrera Cup), 포르쉐 GT3 컵 챌린지(Porsche GT3 Cup Challenge), 또는 상급 레벨의 GT 시리즈 등에 참여한 경험이 3번을 초과하지 않는 이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통과한 젊은 드라이버들은 2단계의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혹독한 체력 및 지구력 테스트에 이어 드라이빙 능력 테스트가 진행된다. 최종 선발자들은 포르쉐 911 GT3 컵에 참가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우수 후보는 포르쉐 주니어로 계약을 맺고 포르쉐 카레라 컵 도이칠란트(Porsche Carrera Cup Deutschland)에 참가할 수 있다. 포르쉐 주니어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15만 유로의 후원금이 지급되고 포르쉐 팩토리 파일럿(Porsche factory pilot)에 준하는 지원을 받게 된다. 주니어 파일럿들은 전문 레이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체력 테스트와 종합적인 미디어 트레이닝, 스폰서 의무 교육을 받는다. 한편 이들을 위해 주니어 코치들이 멘토 역할도 담당한다. 티모 베른하르트(Timo Bernhard)와 마크 리브(Marc Lieb), 패트릭 롱(Patrick Long), 마이클 크리스텐슨(Michael Christensen), 얼 밤버(Earl Bamber) 등 세계적 성공을 거둔 레이싱 드라이버들 모두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로 활동 중이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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