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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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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젠쿱 예선서 조훈현 폴 포지션 차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젠쿱 예선서 조훈현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5-21 21:04:13
    야간 레이스로 진행된 예선…서승범과 정경훈은 2, 3위로 결선 진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모터스포츠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도심 나이트 레이스 예선전이 펼쳐진 가운데 조훈현이 폴 포지션을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2차전이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송도 도심서킷에서 21~2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 레이스가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30여분간 총 15대가 출전한 이날 나이트 레이스 예선전은 결승에서 앞선 그리드를 잡기 위한 경쟁이다. 예선 초반 조훈현(알앤더스)이 1분26초115의 기록으로 앞선 가운데 그 뒤를 서승범(현대레이싱), 정경훈(ENI레이싱),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김효겸(알앤더스), 염승훈(원레이싱), 남기문(원레이싱) 등이 근소한 차이로 경쟁이 펼쳐졌다. 하지만 예선이 진행되던 중 김학겸(쏠라이트 인디고)이 방호벽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적기가 발령되면서 경기는 잠시 소상상태로 들어서면서 나이트 레이스가 쉽지만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경기가 다시 진행되면서 김효겸과 정경훈이 조훈현과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고, 염승훈, 서주원, 서승범까지 모두 0.7초 안에 들어서면서 경쟁을 더욱 가속화했다. 특히, 드라이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도심서킷, 여기에 나이트 레이스까지 진행되면서 결승전 우위를 잡기 위한 폴 포지션은 어느 레이스보다 중요한 관점이 되고 있었다. 예선이 중반을 넘어서자 정경훈이 조훈현과 기록 차이를 0.054초로 줄이기 시작했고, 결국은 1분25초859의 기록을 보이면서 선두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조훈현이 다시 스피드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선두권 자리 경쟁을 펼치던 염승훈이 코너를 돌아가던 중 방호벽에 추돌을 하면서 9분이 남아 있는 예선상황에서 적기가 다시 발령됐다. 이후 조훈현이 빠른 드라이빙을 통해 1분25초557의 기록을 보이면서 선두를 다시 찾아왔고, 그 뒤를 서승범과 정경훈, 남기문까지 1분25초대에 들어서면서 폴 포지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하지만 차가워진 노면으로 인해 더 이상 기록을 단축하기는 어려워 보였고, 조훈현이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예선경기를 마감했다. 야간 레이스로 진행될 KSF 2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결승은 22일 오후 7시 40분에 송도 도심서킷에서 펼쳐진다. 송도(인천) 임재범기자=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기록 순위 드라이버 팀 기록 1 조훈현 알앤더스 1분25초557 2 서승범 현대레이싱 1분25초832 3 정경훈 ENI레이싱 1분25초859 4 남기문 원레이싱 1분25초883 5 김효겸 알앤더스 1분26초269 6 염승훈 원레이싱 1분26초403 7 서주원 쏠라이트 인디고 1분26초591 8 이원일 원레이싱 1분26초850 9 김학겸 쏠라이트 인디고 1분27초534 10 박상준 G에너지팩토리 1분28초509 11 하대일 G에너지팩토리 1분28초540 12 권재인 원레이싱 1분29초379 13 임민진 원레이싱 1분29초625 14 박상현 ENI레이싱 1분30초298 15 김장래 브로스 R&D 1분30초301
  • 유경욱 선수, “뉴 R8 LMS컵 경기차로 후회없는 레이스 할 것”

    유경욱 선수, “뉴 R8 LMS컵 경기차로 후회없는 레이스 할 것”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5-21 18:58:59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이 주말인 5월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국가 대표급 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소속된 ‘팀 아우디 코리아’로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하는 아우디의 국제적인 원메이커 레이스다.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은 유경욱 선수에게 있어 남다른 경기다. 빌린 경기차가 아니라 유선수에 체형에 세팅 된 신차 경기차이기 때문이다. 유경욱 선수는 “시즌마다 경기마다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올해는 특히 잘 세팅 된 새로운 경기차로 출전하게 되어서 이전 시즌들과 달리 각오가 다르다”며 “차가 한마디로 포뮬러의 움직이랑 비슷할 정도로 R8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한데 이어 “우승을 향해 후회없는 레이스를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올해는 배번 11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이번 시즌 한층 더 강력해진 출력과 경량화된 차체로 보다 다이내믹한 경기를 보여줄 ‘뉴 아우디 R8 LMS컵 카’로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지난 시즌 ‘아우디 스포트 TT컵 2015 (Audi Sport TT Cup 2015)’ 우승자인 폴란드 출신 레이서 ‘얀 키즐(Jan Kisiel)’과 포뮬러 마스터즈 시리즈 출신 레이서 ‘마틴 럼(Martin Rump)’ 등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프로 선수들 외에 잠재력 갖춘 신예 선수와 수준급 아마추어 드라이버들도 경기에 참여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아우디 R8 LMS(Le Mans Series)’ 차량은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V10 5.2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은 이전 차량대비 25마력이나 상승한 585마력, 최대토크는 54.1kg∙m에 이른다. 6단 시퀀셜(세미오토매틱) 트랜스미션, 18인치 미쉐린 슬릭타이어가 적용되었고, 아우디의 초경량 설계(Audi Ultra lightweight)가 적용돼 차량 무게는 이전 차량보다 65kg 감량해 1,225kg에 불과하다. 2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출전한다. 올 해 5회 째를 맞이한 ‘아우디 R8 LMS컵’은 이번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트리트서킷, 대한민국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대만 펜베이 서킷을 거쳐 다시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까지 총 6전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부문’,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마스터즈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걸고 승부를 겨룬다. 유선수의 뉴 아우디 R8 LMS컵 카 외장 디자인에 대해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팀아우디코리아의 차량 외관은 ‘미스터존스어소시에이션(Mr. Jones Association)에서 디자인했다. 조선시대 왕의 뒤에 놓여져 있던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의 모티브인 5개의 산봉우리를 현대적인 그래픽 패턴으로 재해석하여 산의 정상에 오르듯 포디엄의 정상에 오르고자하는 아우디 코리아의 염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상무는 “아우디 R8 LMS컵 대회는 매년 최고의 선수들이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뤄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대회”라고 설명하고, “팀 아우디 코리아 유경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보다 파워풀해진 새로운 경기차량이 도입된 만큼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아우디 R8 LMS컵은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 레이스 국제 대회로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국제 GT3 경주에 적합하도록 경주에 참여하는 R8 LMS 차량의 튜닝을 엄밀히 제한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드라이버의 역량과 전략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대회로 명성이 높다. happyyjb@naver.com 제1전 1,2라운드 (5월 22일)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중국 제2전 3,4라운드 (7월23~24일) – 창 인터내셔널 서킷, 태국 제3전 5,6라운드 (8월 13-14일) – 쿠알라룸푸르루 스트리트 서킷, 말레이시아 제4전 7,8라운드 (9월24~25일) –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대한민국 제5전 9,10라운드 (10월15~16일) – 펜베이 인터네셔널 서킷, 대만 제6전 11,12라운드 (11월4~5일)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중국
  • [동영상 시승기] 스포츠카 DNA 품은 스포츠세단, 맥시마

    [동영상 시승기] 스포츠카 DNA 품은 스포츠세단, 맥시마

    시승기
    임재범 2016-05-17 14:43:39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Nissan Maxima REVIEW ▶▶ 원서호) 기자님, 저처럼 활동성 있고 멋진 남자들이 좋아하는 차량이 바로 스포츠카잖아요~? 많은 분들이 요즘에 스포츠카를 선호하는지 궁금한데요? 임재범) 스포츠카 좋죠. 서호씨랑 스포츠카가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이지현) 그런데 보면, 여성 운전자들은 스포츠카를 상대적으로 많이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요? 원서호) 주로 스포츠카, 하면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하잖아요? 그럼에도 불편함은 어쩔 수 없어서… 대중적이진 않은데요. 스포츠카를 닮은 스포츠세단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추천해주실 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임재범) BMW 6시리즈 그란쿠페도 있고요. 포르쉐 파나메라나 메르세데스-벤츠 CLS 등등 많잖아요. 원서호) 그렇죠. 근데… 말씀하신 차량들은 너무 고가잖아요. 비교적 저렴한 차량은 없나요? 임재범) 있죠. 4천만 원 초중 반대에 닛산 맥시마(Nissan Maxima)라는 차량이 그나마 스포츠세단으로 추천해 드릴만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지현) 맥시마라는 차량도 있나요? 임재범) 네~ 닛산의 준대형 스포츠세단인데요. 오늘 이 차량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원서호) 맥시마~~ 들어보긴 했는데… 전혀 생각 못한 모델이네요. 먼저 시승기 영상으로 궁금증 좀 풀어보고 이야기 계속 나눠볼게요. ▶▶ Nissan Maxima REVIEW ▶▶ 원서호) 잘 봤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행안전성도 갖췄고... ‘드라이버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지현) 정말 ... 갖출 건 모두 갖췄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서호) 그렇죠.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경고장치 등이 맥시마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임재범) 그렇죠. 또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무려 35년간의 역사가 맥시마의 전통을 말해주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닛산자동차 브랜드라고 하면.. 무려 15회나 미국 워즈오토(Ward’s Auto)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죠. 원서호) 저도 들어봤는데... VQ엔진 아닌가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3.5리터 VQ엔진이고요. 해가 바뀌어도 VQ엔진의 우수성이 계속유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엔진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터보차저를 더 한 다운사이징 심장도 고려해야 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지현) 그렇군요. 저는 이동수단으로 핸들만 잡고 다녔더니~ 솔직히 엔진 출력이 얼마인지.. 전혀 생각을 안했었어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차근차근 자동차에 대해 알아간다는 재미가 있네요. 원서호) 좀만 더 하면 자동차 박사 되실 겁니다~ 자, 앞서 이 맥시마가 다른 스포츠 세단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셨는데요... 정확히 얼마 정도인가요? 임재범) 국내 판매가격은 4,370만원입니다. 이지현) 그렇군요~ 세계 10대 엔진 장착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포츠 카와 세단의 장점을 골고루 갖춰져 있어서 운전자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서호) 네~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Nissan Maxima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승차감 잡은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 출시

    승차감 잡은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5-11 01:48: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타이어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11일 오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2016 브리지스톤 타이어 신제품 런칭 및 시승회'를 개최하고 신개념 컴포트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DriveGuard) 국내출시를 알렸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펑크 사고가 나도 일정 거리를 일정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의 안전성과 컴포트 타이어의 안락함과 정숙성을 조화시켜 런플랫 타이어의 대중화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라이브가드는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고 출고된 차량에도 장착이 가능한 사계절 교체용 타이어로 개발됐다. 따라서 런플랫 타이어에 특화된 차량이 아니더라도 TPMS가 장착된 차량이라면 드라이브가드를 장착할 수 있다. 드라이브가드를 기존 런플랫타이어와 비교했을 때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 바로 런플랫타이어를 순정으로 장착하지 않은 쿠페, 세단, 왜건 등에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드라이브가드는 TPMS가 장착된 대부분의 승용차에 장착할 수 있다. 런플랫타이어를 장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타이어 펑크로 인한 위험상황에서의 안전성을 보장받기 위해다. 타이어 펑크가 발생해도 차체를 지탱하고 차량의 콘트롤을 유지할 수 있어서 사고 발생을 방지하게된다. 또한 그 상태에서 최대 80km/h속도로 최장 80km거리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따라서 타이어 펑크 사고가 발생해도 웬만한 거리의 목적지까지 혹은 타이어 수리나 교환이 가능한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기존 런플랫타이어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딱딱한 승차감을 드라이브가드는 첨단 기술을 적용해 개선됐다.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강화고무를 얇게 설계해야 하지만 기존 런플랫타이어는 얇은 강화고무로는 0psi 상태에서 주행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나노프로테크와 쿨링핀 기술을 적용한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펑크시 타이어 변형의 주원인이 되는 열을 줄이고 승차감과 내구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나노프로테크(NanoPro-Tech) 기술은 고무의 탄소분자 간의 마찰을 줄이는 기술로, 마찰로 인한 열 발생을 억제해 타이어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했다. 쿨링핀 설계는 타이어가 지면과 마찰하면서 발생하는 많은 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키는 기술이다. 쿨링핀은 타이어 사이드월에 디자인된 일종의 돌기를 의미한다. 타이어가 회전 진행하면서 공기가 이 돌기를 거쳐 난류를 발생시키고, 이 난류가 타이어와 부딪치며 열을 냉각시키는 원리다. 기존 런플랫타이어보다 수직 강성을 감소시켜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3세대 런플랫타이어 드라이브가드는 이전 세대 런플랫타이어보다는 낮고, 일반 타이어와는 비슷한 수준의 수직 강성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브가드는 젖은 노면에서도 우수한 제어 성능을 갖췄다. 비대칭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배수 성능을 향상시키고, 실리카가 풍부한 트레드 화합물을 사용해 제동 성능을 강화했다. 균일한 접지력을 바탕으로 코너링 성능과 젖은 노면 성능을 갖추게 됐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떠오르는 패밀리카, 볼보 V60 D4

    [동영상 시승기] 떠오르는 패밀리카, 볼보 V60 D4

    시승기
    임재범 2016-05-10 09:00:04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Volvo V60 D4 REVIEW ▶▶ 이지현) 기자님, 요즘 제 친구들이 아이가 생기고... 가족 구성원이 많아지면서요. 패밀리카로 어떤 차량을 선택을 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하더라고요. 원서호) ‘패밀리카’하면… 당연히 SUV나 미니밴이 아닐까~ 싶은데요~ 임재범) SUV나 미니밴… 다 좋은데요. 지현씨 친구분이 생각하는 차량 형식이 있을 텐데요. 제가 보기에는 SUV나 미니밴이 아니라 세단 느낌에 패밀리카를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지현) 그런 것 같기도 해요. SUV와 미니밴, 세단 말고도 또 다른 다른 형식의 패밀리카가 있나요? 임재범) 그럼요. 있죠~ 왜건. 아시죠? 세단의 승차감에 공간활용성까지 갖춘 차량이 있죠. 원서호) 왜건이면… i40가 생각나는데요. 추천해주시는 모델이 i40? 맞나요? 임재범) 아닙니다.. 제가 오늘 준비해온 모델인데요. ‘공간활용성’은 기본이고요. ‘연료효율성’ 뿐만이 아니라 ‘안전성’까지 남다른 볼보 V60 D4라는 모델입니다. 원서호) 아~ V60~~~ 그렇죠. ‘안전’이라고 하면 볼보차량을 꼽을 수 밖에 없죠.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이지현) 솔직히 전 어떤 차량인지 모르겠어요. 영상보고 나면 알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시승기 영상부터 만나고 오겠습니다. ▶▶ Volvo V60 D4 REVIEW ▶▶ 이지현) V60이 바로 저 차량이었군요. 간혹 길에서 봤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깐~ 이 차의 진가를 알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서호) 저도요. 역시 자동차는 알면 알수록 그 깊이가 달라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기자님... 볼보 라인업을 보면 ‘V’도 있고 ‘S’도 있고, ‘C’와 ‘XC’ 등등이 있는데.. 뭘 의미하는 건지 설명 좀 해주세요. 임재범) 지금 소개한 차량이 V60이잖아요. ‘V’는 ‘왜건’형태의 차를 말합니다. ‘S’는 ‘세단’이고요. ‘C’는 ‘해치백’ 차량입니다. 그리고, ‘XC’는 ‘SUV’를 말합니다. 이지현) 그렇군요. 근데~ 국내에서는 왜건에 대한 수요가 없는 것 같아요. 인기있는 자동차 형태가 아닌 것 같아서요? 임재범) 그렇죠. 유럽과 달리 왜건은 유독 국내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모델인데요. 사실 국내 소비자들은 세단을 아주 많이 선호하는 편이죠. 유럽의 경우는 실용성과 활용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들이 왜건이거나 해치백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왜건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선호하지 않는 생김새도 있지만 세단보다 약간 더 비싼 가격 때문에 선택을 꺼리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원서호) 그래도 예전보다는 길에서 왜건이 어느 정도 보이더라고요. 임재범) 그렇죠. 주 5일 근무시행과 동시에 아웃도어. 캠핑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이 되면서 공간활용성이 좋은 차량이 소비자의 지갑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풀이 됩니다. 이지현) 아~ 그렇군요. 주변인들에게 왜건을 권해 봐야겠네요. 원서호) 뭘 힘들게 설명해요. 포털이나 동영상사이트에 올라갈 오늘 방송영상을 보라고 하면 될 걸~ 이지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개해주는 차량마다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V60 D4. 이 차는 국내에서 얼마에 판매가 되고 있나요? 임재범) 국내에선 5,180만원(VAT포함)에 책정이 됐다고 합니다. 원서호) 활용성 면에서 세단보다 많은 장점을 가진 모델 V60 D4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지현) 지금까지 카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Volvo V60 D4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적당한 가격과 옵션, 장단점을 적절히 조율한 신형 말리부

    [시승기] 적당한 가격과 옵션, 장단점을 적절히 조율한 신형 말리부

    시승기
    임재범 2016-05-09 08:30:04
    아담한 여성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신형 말리부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해 들어 국내 중형세단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기아차 쏘나타와 K5를 시작으로 르노삼성 SM6가 가세했고, 기폭제로 신형 말리부가 출사표를 던지며 2천만원대 국내 중형차시장에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 셈이다. 출시 전부터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독차지했던 쉐보레(Chevrolet)의 대표적인 중형차 ‘올 뉴 말리부(All New Malibu)’를 경험했다. 여덟 번의 풀 체인지. 9세대로 진화된 올 뉴 말리부(이하, 신형 말리부)는 지난달 27일 국내출시 된 국내산 신차다. 한국지엠 부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중형세단으로 지난 2일 기준 나흘 만에 사전계약대수 6천대를 기록한 모델로 하루 평균 1,500명 사전 계약으로 초반기세를 몰아가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올 뉴 말리부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다. 경기도 양평 ‘중미산천문대’까지 왕복 110여㎞ 거리에서 신형 말리부를 시승했다. 고속주행과 와인딩 구간으로 구성된 시승코스에서 ‘신형 말리부’의 주행안전성의 장단점을 골고루 체험하며 신차 ‘신형 말리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쉐보레 신형 말리부 미디어 시승행사. 시승경로 이날 시승에 투입된 모델은 캐딜락 CTS와 동일한 2.0리터 직분사 가솔린엔진에 터보차저를 올린 ‘2.0L 터보’. 가장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5L 터보’는 준비되지 않았다. 시동버튼을 누르자 고요히 잡들어 있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동시에 계기판 바늘이 부드럽게 게이지 끝을 치고 출발준비를 알리듯 자리는 잡아갔다. 이차를 시승하기에 앞서 가장 궁금한 점은 변속기와 터보엔진의 조화였다. 보령공장에서 생산되는 6단 자동변속기의 변속감과 253마력의 최고출력을 어떠한 가속감으로 성능을 보여 줄 것 인지였다. 고속도로 진입과 동시에 가속페달을 과격했다. 엔진회전수 바늘이 2,000rpm을 통과하면서부터 터보차저가 공기를 강력하게 빨아들인다. 터보엔진의 강력한 36.0㎏m의 펀치력(최대토크)이 발생되는 시점이다. 5,000rpm까지 꾸준히 차체를 밀어붙인다. 수치상 253마력의 최고출력도 5,300rpm에 도달하면서 정점을 찍는다. 치고 나가는 맛이 바로 이런 거다. 엔진소음도 그다지 크게 들리지 않았다. 부드럽지만 꾸준하게 속도계 바늘을 회전시켰다. 엔진회전수 레드존인 6,500rpm 언저리에서 변속을 재빠르게 이어간다. 변속 느낌을 몸으로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웠다. 기대이상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기어를 바꿔 탔다. 속도계 수치를 올릴수록 차체를 띄우는 느낌이다. 잠시 속도를 살짝 올려 시속 160㎞ 부근에서 긴급상황을 가장해 급 브레이킹 상황을 테스트했다. 차체를 좌우로 살짝 흔들어주며 속도계 수치를 낮췄다. 고속주행 안전성면에서 약간의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튜닝, 고속주행시 차체를 낮춰줄 리어 스포일러의 필요성을 느꼈다. 순식간에 고속도로 시승구간이 통과했다. 이어서 그 유명한~ 중미산 와인딩 구간에 접어들었다. 고속주행에서 기대한 만큼 성능을 보여줘서 인지 와인딩 구간은 내심 기대가 앞섰다. 이어진 코너를 줄기차게 타이어 신음소리를 내며 물리법칙을 역행했다. 오르막 코너마다 터보차저의 위력을 보이며 리어를 끌고 갔다. 타이어 그립력이 한몫을 했다. ‘2.0L 터보’에는 컨티넨탈타이어가 적용됐지만, ‘1.5L 터보’는 한국타이어가 달려서 출고된다. 휠베이스(축거)는 동급 중형세단 중에 가장 긴 2,830㎜다. (쏘나타 2,805㎜) 하지만, 2열 무릎공간이 그다지 넓게 보이지 않는다. 실내 공간 활용성이 아주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담한 여성운전자들에게 최적화된 실내 거주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전륜구동방식이라 가로배치 엔진임에도 1열 바닥공간 활용성이 높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국지엠 관계자는 “앞 오버행을 짧게 디자인하다 보니 엔진룸 디자인 배열상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형 말리부는 이전 모델 대비 130㎏ 몸무게를 감량했다.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해졌다는 얘기다. 차체크기가 전장 4,925㎜, 전고 1,470㎜, 전폭 1,855㎜, 축거(휠베이스) 2,830㎜로 이전모델 대비 60㎜ 늘어난 차체길이에 축거가 93㎜ 길어졌다. 이로 인해 2열 레그룸이 33㎜ 공간이 더 확보됐다. 다이내믹한 인상의 듀얼 포트 그릴이 만들어내는 웅장하고 매끄럽게 뻗은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조합된 전면과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실루엣 라인과 날렵한 C필러로 감각적인 후면 라인으로 임팔라에 이은 스타일리시한 쉐보레 패밀리룩을 만들어가는 디자인이다. 이날 시승은 할 수 없었지만, 신형 말리부의 주력모델. 리터당 13.0㎞의 복합연비를 기록한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모델은 다운사이징 기술을 통해 166마력의 최고출력과 25.5㎏m의 최대토크의 힘으로 2.0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대체한다. 능동 안전장치를 적용한 말리부는 총 17개에 달하는 초음파 센서와 장/단거리 레이더 및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의 주변을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Front Collision Alert), 자동주차 보조시스템(APA: Automatic Parking Assist),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차선유지 보조시스템(Lane Keep Assist),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감지 및 제동시스템은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SR ACC: Full-Speed Range Adaptive Cruise Control)과 연동해 긴박한 경우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편의장치로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Electronic Parking Brake),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최대 4개의 USB포트(2.1A),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9개 스피커와 대용량 앰프로 구성된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이전 모델의 장점으로 꼽았던 디스플레이 모니터 뒤에 자리했던 시큐리티 공간이 사라졌다. 대신 8인치 디스플레이가 센터페시아 상단으로 스마트패드 형태로 디자인됐다. 모니터 각도가 누워져 있어서 빛반사로 인한 시인성이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아이폰 유저들에겐 장점이지만 안드로이드 폰 유저들에게는 단점인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어김없이 내장됐다. 가격은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 1.5L 터보 모델은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박진감 넘치는 ‘도심 나이트 레이스’ 국내 최초

    박진감 넘치는 ‘도심 나이트 레이스’ 국내 최초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5-06 20:29:51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쓰여진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자동차 문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첫 회가 열린 2014년 방문객 13만명, 2015년 10만명 등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개최돼 왔으며, 도심 속에서 모터스포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22일 오후 8시경부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의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을 ‘도심 나이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심 나이트 레이스는 국제자동차연맹이 규정한 서킷 조성 가이드라인과 경기 운영 코드를 만족시키는 한도 내에서 반사 및 발광형 물질 등을 레이싱카와 시설물에 다양하게 적용, 주간 레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빛과 스피드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현대차관계자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등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나이트 레이스’를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며 한층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경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나이트 레이스 운영을 위해 서킷 시설 및 장비, 안전 인력 등에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 및 FIA(국제자동차연맹)으로부터 서킷 안전성을 재공인 받았으며, 야간 사고예방 및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주간 레이스 운영 대비 25%이상 증가한 800여명의 전문 안전요원을 투입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 관람을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서킷과 레이싱카의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시뮬레이션 데이를 개최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한다. 모터스포츠 DNA로 새롭게 태어난 ‘아반떼 스포츠 레이싱카’, KSF 데뷔 지난달 28일 출시한 아반떼 스포츠 모델을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에 적합한 차량으로 튜닝한 ‘아반떼 스포츠 레이싱카’가 올해부터 신설된 KSF 2차전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데뷔한다. 아반떼 스포츠는 가속성능이 뛰어난 1.6 터보엔진과 핸들링이 우수한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 모터스포츠에 적합한 DNA로 무장, 사전 구매신청을 받은 특별 공급분 45대가 조기 완판 되는 등 출전 선수들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 고성능차 개발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반떼 스포츠의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선보이고자 고품질의 입문용 경주차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아반떼 스포츠 경주차는 남양연구소 고성능차개발센터의 튜닝 테스트 과정을 통해,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운동성 확보를 위한 서스펜션 튜닝, ▲가혹한 서킷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한 브레이크 시스템, ▲타이어 의존도를 낮추고 타이어 온도를 관리하는 드라이빙을 배울 수 있도록 UHP 타이어를 적용 하는 등,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에 최적화됐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 매니아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아반떼 스포츠, K3쿱 터보 등 레이싱 튜닝카가 참가하는 KSF 2차전을 비롯 ▲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기술력을 선보이는 N 브랜드, 아이오닉 및 튜익스(TUIX) 전시존 등 전시 콘텐츠와 ▲ 벨로스터 RC카 대회, 레이서들과 함께 레이싱을 직접 체험해보는 택시 타임,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등 체험 이벤트를 갖는 등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본 경기가 개최되는 21일과 22일 양일 모두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펼치는 콘서트를 마련해 한 밤에 열리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라며 “도심 나이트 레이스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며 더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모터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사연을 보내주세요. 영상광고를 무료로 만들어 드립니다!

    사연을 보내주세요. 영상광고를 무료로 만들어 드립니다!

    시승기
    임재범 2016-05-03 12:53:59
    사연을 보내면 TV 광고 제작과 송출이 무료,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tbs 교통방송(대표 정찬형)은 사연을 접수받아 무료로 영상광고를 제작 ‧ 방송까지 지원하는 재능기부 형식의 “제5회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을 개최한다.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은 2011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5회를 맞는 공모전으로 tbs 교통방송의 대표적인 시민응원 프로젝트 중의 하나다. 매년 20편의 사연을 선정하였고, 2015년까지 총 80여 편의 광고를 무료로 제작․송출하여 시민들의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은 영상광고 제작과 송출까지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공모전으로 지난해 약 200팀이 응모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공모전으로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50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뿐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예술가 집단, 사회적 취약계층 창업자 등 영상광고를 필요로 하는 대한민국 국민․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개인 및 단체(20팀)는 전문가들의 지원을 통해 영상광고를 무료로 제작하게 되며, tbs 매체를 통해 1개월간 무료로 송출된다. 또한 제작된 영상광고는 홍보를 위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tbs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협약을 맺고 BroAd Service 13개 매체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오는 6월 20일까지 접수하는 제5회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에는 각 개인 및 단체별로 1회 응모가 가능하다. A4용지 2매 내외로 영상광고가 필요한 사연을 홈페이지(www.tbscf.org)를 통해 신청하거나, 우편(서울 마포구 양화로 11길 12 현담빌딩 3층 tbs희망광고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연 공모의 심사 기준은 참가 동기의 진정성과 광고를 통한 희망 실현의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폭넓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사연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tbs 교통방송 관계자는 “tbs 희망광고 사연 공모전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그 사연을 광고로 만들어주는 재능 나눔의 공모전”이라고 소개하며, “5년 차를 맞은 올해, 많은 분에게 희망을 나누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4-30 09:41:40
    1세대부터 4세대 하이브리드 오너 332명 퍼레이드로 기네스북 올라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토요타 자동차가 프리우스로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에 등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간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비행장(Alameda Air Field)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는 332명의 1~4세대 프리우스 오너가 차량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됨에 따라 가장 많은 대수의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록되었다고 토요타측은 밝혔다. 이번 프리우스 퍼레이드는 토요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SNS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한 프리우스 오너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행사가 진행된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프리우스 차량의 40 %가 운행되는 곳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시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 도시권인 베이 에어리어(Bay Area)는 프리우스 오너의 인구밀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이 지역에서 2001년부터 판매된 프리우스는 21만 7천대를 넘어선다. 토요타 미국 판매법인 부사장 피트 캐리(Pete Carey)씨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자랑스러운 수십만 프리우스 오너들이 있는 베이 에어리어에서 프리우스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며, “이 혁신적인 차와 탄소 배출량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 큰 생각으로 프리우스를 선택해 주신 얼리어댑터들을 기념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 퍼레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한편, 친환경의 대명사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 양산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지난 3월 누적판매 3백7십만 대를 돌파,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친환경차로 총14회 선정되는 등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액 1조 6,260억 원, 영업이익 2,511억 원 달성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액 1조 6,260억 원, 영업이익 2,511억 원 달성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4-30 09:34:1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2016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260억 원과 영업이익 2,511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지역과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완만한 판매실적 상승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23.6%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초고성능 타이어(UHPT : Ultra High Performance Tire) 매출 증가 및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OET :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을 확대했다. 또한 해외 지역 특성에 맞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화하고 유통 다운스트림을 확대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했다. 2016년 1분기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은 전체에서 약 33.7%를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내실있는 성장을 이끌었다. BMW 플래그십 모델인 BMW 뉴 7 시리즈를 포함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성과는 한국타이어의 품질과 기술력,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주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 다운스트림을 강화하여 전세계 총 4,000여 개의 직·가맹 유통채널을 2017년까지 약 50% 확대하여 전세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유럽과 북미지역의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에서의 전략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고 글로벌 고인치 시장 수요에 따라 신차용 타이어 및 교체용 타이어(RET : Replacement Tire)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180여 개국에 판매가 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멀티 브랜드 전략을 통하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선제적인 신흥시장 공략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모터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포르쉐의 전문 드라이버 양성 교육

    모터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포르쉐의 전문 드라이버 양성 교육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4-30 09:24:4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는 젊은 인재 양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으며 1997년부터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전문 레이스 드라이버로 양성해왔다. 포르쉐 원 메이크 레이스 시리즈에서는 총 19명이 포르쉐 주니어(Porsche juniors) 자격으로 지원을 받아 전원 프로레이서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5년부터 레이서에 관심 있는 젊은 드라이버들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5월 1일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 조건은 1995년 1월 1일생부터 1999년 2월 28일생 출생자 대상으로 지원 가능하며, 투어링 카 시리즈나 싱글 시터 시리즈 출전 경험을 증명해야 한다. 아울러 풀시즌 출전 경험이 없으며 올해 포르쉐 카레라 컵(Porsche Carrera Cup), 포르쉐 GT3 컵 챌린지(Porsche GT3 Cup Challenge), 또는 상급 레벨의 GT 시리즈 등에 참여한 경험이 3번을 초과하지 않는 이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통과한 젊은 드라이버들은 2단계의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혹독한 체력 및 지구력 테스트에 이어 드라이빙 능력 테스트가 진행된다. 최종 선발자들은 포르쉐 911 GT3 컵에 참가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우수 후보는 포르쉐 주니어로 계약을 맺고 포르쉐 카레라 컵 도이칠란트(Porsche Carrera Cup Deutschland)에 참가할 수 있다. 포르쉐 주니어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15만 유로의 후원금이 지급되고 포르쉐 팩토리 파일럿(Porsche factory pilot)에 준하는 지원을 받게 된다. 주니어 파일럿들은 전문 레이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체력 테스트와 종합적인 미디어 트레이닝, 스폰서 의무 교육을 받는다. 한편 이들을 위해 주니어 코치들이 멘토 역할도 담당한다. 티모 베른하르트(Timo Bernhard)와 마크 리브(Marc Lieb), 패트릭 롱(Patrick Long), 마이클 크리스텐슨(Michael Christensen), 얼 밤버(Earl Bamber) 등 세계적 성공을 거둔 레이싱 드라이버들 모두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로 활동 중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온 가족이 즐기는 레이싱,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KIC에서 개최

    온 가족이 즐기는 레이싱,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KIC에서 개최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4-30 09:19:3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이 5월 1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챔피언십 대회를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만들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레이싱 대회이다.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4년 시작되어, 2016시즌에는 총 6번 경기를 개최한다. 자신의 자동차에 기본적인 안전장비를 갖추고 참가절차를 따르면 누구나 쉽게 출전할 수 있다. 1일 영암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타임트라이얼 7개 클래스와 스프린트 3개 클래스, 드리프트 1개로 총 11개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 중 스프린트는 선수들간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더한다. 타임트라이얼은 정해진 시간 동안 서킷을 공략해 가장 빠른 기록으로 우승자를 정하기 때문에 초중급자가 참여하기 좋다. 서킷에서 주말을 보내는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거북이 레이스’에서는 누가 더 느리게 운전하느냐에 따라 우승자를 정하며,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모터스포츠를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다. 참가선수들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그리드 이벤트와 선수가 운전하는 차량의 보조석에서 서킷을 경험하는 택시타임, 그리고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한다. 경기에 처음 참가하는 드라이버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킷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라이선스와 서킷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슈퍼챌린지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서킷에서 라이선스 교육을 진행한다. 때문에 처음 참가하는 아마추어 레이서도 오전에 라이선스 과정을 거쳐 바로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영상] 레이싱모델들의 화려한 변신은 무한대, ‘레이싱모델 베스트11’ 촬영현장

    [영상] 레이싱모델들의 화려한 변신은 무한대, ‘레이싱모델 베스트11’ 촬영현장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6-04-28 02:47:3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네티즌 투표로 선정된 11명의 레이싱모델들의 끼를 19일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 강남전시장에서 화면 속에 담았다. ▶▶ ‘레이싱모델 베스트11’ 촬영현장 영상 ▶▶ 그 동안 각 분야에서 최고로 활동한 ‘레이싱모델 베스트11’의 네티즌 투표 프로필 촬영으로 ‘레이싱모델 베스트11’에 선정된 장인영(6기), 류지혜(7기), 문세림(9기), 김하음(9기), 홍지연(10기), 하시영(10기), 은빈(12기), 엄지아(13기), 차혜리(13기), 김지나(14기), 박하(14기) 등 총 11명의 레이싱모델들로 팀106 , J5레이싱팀 , 메인텍 등 레이싱팀 모델로 활동하며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모델들이다. 엑티브한 바이크를 소재로 레이싱모델의 기업 유니폼과 ‘유효숙 디자이너’의 화려한 드레스 및 ‘아모르주얼리’의 명품보석 컨셉으로 이날 촬영이 진행됐다. 영상은 ‘한국모델협회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2주간 네티즌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모델 관련 최대 행사인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이 5월 15일부터 22일 일주일간 수원 화성행궁, 창룡문, 수원 제1야외 음악당, 수원실내체육관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아시아 모델 페스티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2016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어워즈’ 는 협회발족 10주년 행사로 5월 17일 수원 제1야외 음악당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어워즈는 레이싱모델 선후배들이 모두 함께하는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와 최초로 기획한 레이싱모델 도그쇼를 선 보일 뿐만 아니라 ‘여성의 美’, ‘한국의 美’, ‘건강의 美’를 보여주는 3가지 의미의 축하쇼와 공연으로 ‘관련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아 레이싱모델 그룹 이현진 대표는 “이번 어워즈는 레이싱모델의 위상을 높인 모델들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레이싱모델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선후배 레이싱모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라며 “레이싱모델 기수를 통한 선후배간의 믿음으로 끌어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이번 행사는 레이싱모델 10주년 행사로 레이싱모델들의 화합과 쇼, 어워즈 개최를 통해 확고한 레이싱모델로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며 최고의 기업 홍보와 광고 모델로써 저력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 ‘레이싱모델 베스트11’ 촬영현장 영상 ▶▶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단순히 축제가 아니라 아시아의 모델을 중심으로 패션ㆍ뷰티ㆍ의료ㆍ문화 컨텐츠 등의 관련산업이 함께 아시아에서 아시아와 세계로, 세계는 아시아로 연결하는 최적의 플랫폼이며, 드디어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수원’에서 아시아 최대의 성대한 축제를 시작한다. 역대 최고의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디자이너 패션쇼가 진행되고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의 참여뿐만 아니라 화려한 뷰티쇼, 메이크업쇼가 펼쳐지며 KBS WORLD와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방송 송출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탄탄한 4륜 구동 시스템 ‘올 뉴 RAV4 하이브리드'

    [동영상 시승기] 탄탄한 4륜 구동 시스템 ‘올 뉴 RAV4 하이브리드'

    시승기
    임재범 2016-04-26 09:00:11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TOYOTA All New RAV4 Hybrid REVIEW ▶▶ 원서호) 저, 임기자님께,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타는 차량이 디젤 소형SUV인데요. 연식이 오래 되어서인지 많이 시끄러워졌고요. 연비도 그 닥 좋다고 볼 수 없을 정도인데요. 만약에 비슷한 포맷으로 추천해주실 만한 차량이 있을까요? 이지현) 저도 원서호 아나운서 차량 봤는데요~ 스포티지 맞죠? 이전모델~ 원서호) 아시는 척 하시더니~ 아니거덩요. 이전 모델이 아니라~ 이전.전. 모델입니다. 여러분, 차는 오래도록 타야 되는 겁니다. ‘자동차 10년타기 운동본부’도 있잖아요. 임재범) 그렇죠. 서호씨가 원하는 차. 항목에~ 첫째로 조용해야 되고… 둘째로 연비도 좋아야겠고… 셋째로 승차감도 좋아야겠죠? 또~있나요? 원서호) 편의장비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이지현) 바라는 점이 너무 많은 거 아니 예요? 그걸 다 갖추려면 꽤 고가의 차량이어야 할 것 같은데요? 임재범) 음~~ 적절한 가격에 그 항목을 모두 갖춘 차량을 원하는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항목을 만족하는 차량이 있습니다. 원서호) 조용하고 연비까지 좋은 차가 있다고요? 임재범)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인데요. 라브4 하이브리드 입니다. 원서호) 라브4가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었군요? 임재범) 네. 최근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현재 4세대죠. 4세대 부분변경 된 모델에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차량입니다. 이지현) 원서호 아나운서의 동공이 확장됐는데요...^^ 일단 시승기부터 보고 와서 궁금한 점 풀어나가 볼게요. 영상 함께 보시죠. ▶▶ TOYOTA All New RAV4 Hybrid REVIEW ▶▶ 이지현)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디자인이 로봇 같은 느낌이 있네요. 원서호) 저는 이 차가 이렇게 장점이 많은 모델일 줄은 몰랐네요. 제가 원하는 항목을 모두 갖췄고, 영상을 보니깐 더 끌리긴 한데요. 혹시 아쉬운 점은 없었나요? 임재범) 단점을 찾아보려고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억지로 찾아본다면… 타이어 라인이 차체와 나란하게끔 조금만 더 밖으로 나와준다면 스타일이 좀 더 살아나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지현) 그럼에도 조용하면서 기름 덜 먹고… 다재다능한 차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매자들로부터 반응도 좋다고 하던데, 맞나요? 임재범) 그렇습니다. 토요타자동차 창사 이래 리콜 한번 없었던 차량이 바로 라브4라고 하더라고요. 원서호) 그 사실이 이 차가 어떤 차량인지를 말해주네요. 내구성이 그만큼 좋다는 거겠죠~? 임재범) 그럼요. 운전자들을 걱정시키지 않고 편안한 교통수단으로 최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이지현) 그럼 마무리 하기 전에 사소한 궁금증 하나 물어볼게요. ‘R. A. V. 4’. 라브포. 무슨 뜻인가요? 임재범) ‘Recreational Activity Vehicle with 4Wheel drive’의 약자인데요. ‘사륜구동의 여가 활동차량’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RAV4는 소형 SUV 시장의 개척자 인데요. 지난 22년 동안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기타 지역을 포함한 150여 개국, 600만 명 이상의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해온 차량으로 평가 받아오고 있습니다. 원서호)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한 차량... 대단합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가격대도 알려주시죠. 임재범) 라브4 하이브리드의 국내 판매가격은 4,260만원이다. 이지현) 주중엔 도심 출퇴근용으로, 주말엔 레저용으로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량이 아닌가 싶은데요. 원서호 아나운서... 어떠세요? 원서호) 정말 적당하게 책정한 가격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고민은 하게 만드는 가격 이랄까요. 조금만 더 내린다면 바로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오토매거진’은 ‘라브4 하이브리드’ 만나봤습니다. 카리포트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 TOYOTA All New RAV4 Hybrid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개막전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개막전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4-25 12:53:37
    대한민국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1라운드’(이하 대회)가 4월 24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A코스, 1랩 2.577km)에서 열렸다. 이번 시즌부터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은 대회는 이번 개막전부터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프로급의 팀과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승용 부분 최고 클래스인 엔페라 GT-300 클래스에서는 유승현이 개막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번 그리드로 출발한 유승현은 스타트와 동시에 1번 코너에서 폴포지션이었던 이동호를 추월하며 선두로 올라선 뒤 이동호의 거센 추격을 뒤로 하고 15랩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첫 우승을 신고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민수홍은 3위를 차지하였고 예선 1위 이동호는 아쉽게도 2위를 차지해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 20랩으로 진행 예정이던 이 경기는 함께 통합전으로 열린 BK원메이커 클래스의 경주차 1대가 리타이어하며 화재로 이어져 경기의 비정상적인 종료를 알리는 적색깃발이 전 코스에 발령되어 15랩으로 마무리 되었다. 총 주행 랩의 70% 이상이 진행된 상태여서 15랩을 지날 때의 기록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BK원메이커에서는 김현석이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지가토 GT-200과 네오테크 GT-100으로 명칭이 바뀐 투어링A와 투어링B 클래스의 통합전은 GT-200에서 조선희가 폴투피니쉬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선희는 지난 2015시즌에서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를 우승한 데 이어 이번 우승으로 인제스피디움의 최강자로 우뚝섰다. 기대를 모았던 지난 시즌 투어링B 클래스 챔피언 김양호는 4위를 차지해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GT-100에서는 박범준 선수가 개막전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RV-SUV 차량들이 벌이는 스프린트 레이스인 엔페라 R300에서는 왕의 귀환이 이루어졌다. 이 클래스에서만 10년동안 4번의 시즌 챔피언을 지내며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던 이동호가 1년의 공백기를 갖고 출전한 이번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이동호는 앞서 열린 엔페라 GT-300에서도 2위를 차지해 자신이 왜 이 대회 최고의 스타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해줬다. 이번 개막전은 경기 외에도 각 종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이 전국에서 모여 서킷 체험주행과 함께 레이스를 관전하였으며 400대 이상이 참가하였다. 주최측은 어린이들을 위한 세발자전거 레이스 이벤트와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및 게임이벤트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대회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주요 경기들을 생중계하였으며 오는 5월 14일 오전 11시에 SBS스포츠를 통해 녹화중계로 방송된다. 스피드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최고의 드라마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의 제 2라운드는 장소를 옮겨 전남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오는 5월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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