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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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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 18,000원 최저가 제주스타렌터카 서비스

    당일 18,000원 최저가 제주스타렌터카 서비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22 01:52:30
    9,900원이면 야간권 렌터카, 1만8천원이면 당일 렌터카를 빌릴 수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9,900원이면 야간권 렌터카, 1만8천원이면 당일 렌터카를 빌릴 수 있다. 제주도 렌터카 업체인 제주스타렌터카가 당일 최저가 렌터카 이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종일권과 야간 드라이빙권 두 가지로 출시된 이번 서비스는 당일 남아있는 차량을 최저 특가로 할인 적용하는 서비스로, 즉흥여행, 갑작스런 출장 등 급하게 차량이 필요한 고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출시됐다. 종일권은 경차를 당일 24시간 이용 기준으로 18,000원(대여료, 완전면책료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며, 야간 드라이빙권의 경우 차량은 경차, 소형, 중형 중 랜덤으로 배정되며, 당일 16시~익일 11시 이용 기준 최저 9,900원(대여료, 완전면책료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당일 최저가 서비스는 제주스타렌터카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이용 고객은 렌터카 외 숙박, 관광지, 맛집 등 여행상품의 할인 쿠폰을 ‘탐나는 Deal’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제주스타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계획에 없던 제주 방문 시 차량 렌트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은 낮추고 서비스 품질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며, “항상 고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최상의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스타렌터카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오는 4월 17일까지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을 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풀 패키지 2박3일 여행권 및 아이폰 6S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고연비 하이브리드카 아이오닉

    [동영상 시승기] 고연비 하이브리드카 아이오닉

    시승기
    임재범 2016-03-22 01:32:14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Hyundai IONIQ Hybrid REVIEW ▶▶ 조영주) 기자님, 최근에 휘발유 가격이 많이 낮아지면서 사실 ‘연비 좋은 차’에 대한 관심이 좀 식은 것 같아요? 원서호) 그러니까요. 저도 계산을 하게 되더라고요. 굳이 연비 약~간 좋은 디젤차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기자님 생각은 어떠세요? 임재범) 그렇죠. 자동차 연료의 가격변화에 따라 자동차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요. 사실 ‘유가가 계속 낮아 질 것이다’라는 추측은 함부로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조영주) 그렇죠. 갑자기 가격이 오를 수도... 더 낮아질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임재범) 연료 가격을 당연히 고려해야 되겠죠. 또, 디젤차나 가솔린차나 장단점이 다 있으니깐요. 상세히 따져봐야 되겠죠. 고민하고 따져와야 될 사항으로 ‘주행환경’이나 ‘사용용도’를 잘 생각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디젤과 가솔린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출시되고 있잖아요. 좀 더 포괄적으로 계산하고 고민해서 선택하시면 후회없는 차량구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서호) 그럼… ‘조용하고, 연비 좋은 차’를 소개해주신다면 어떤 모델이 있을까요? 조영주) 저 갑자기 하나 생각나는 차가 있어요. 요즘 굉장히 주목받고 있는 차량, 현대차 아이오닉 어때요? 임재범) 역시~ 안 그래도 최근에 출시된 국내산 모델들 중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입니다. 조영주) 그래요? 제가 또 얻어걸려서 맞힌거네요~ 임재범) 그렇죠~ 참 잘했어요~ㅎㅎㅎ.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요. 준중형급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라서 시내 주행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토요타 프리우스보다 연료효율성 면에서는 더 높다고 볼 수는 없지만~ 많은 장점을 지닌 친환경 차량이었습니다. 원서호) 과연 프리우스보다 어떤 장점이 있을지 궁금한데요. 오늘도 준비한 시승기 영상이 있죠? 보고 와서 자세한 얘기 나누겠습니다. ▶▶ Hyundai IONIQ Hybrid REVIEW ▶▶ 조영주) 친환경차 ‘아이오닉’의 첫번째 모델인 하이브리드… 잘 봤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승하시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없었나요? 임재범) 녹화 당일까지는 연비위주로 주행을 해서 몰랐던 사실인데요. 스포츠 주행모드로 변경하고 주행을 해봤는데요. 풀 가속뿐만이 아니라 하체를 잡아주는 느낌이~ 연비만을 생각한 하이브리드차량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타고 질주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완전히 다른 주행감과 주행성능을 보여주더라고요. 원서호) 그럴만한 이유가 차체에 적용이 됐다는 얘긴가요? 임재범) 그렇죠. 하체뿐만이 아니라 타이어 사이즈가 일반 준중형 세단과 동일한 크기를 갖췄기 때문으로 봐지고요. 가속감은 엔진 힘과 전기모터 출력이 더해져서 2.0리터 가솔린엔진의 힘과 비슷한 가속력을 보여주더라고요. 조영주) 그렇군요. 말씀하시는 내용에 경험이 중요한 부분이라 이해는 안되지만 좋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중에 아이오닉 두번째 모델이 전기차, 세번째 모델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죠. 원서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올해 말 출시한다고 했는데요... 하이브리드도 좋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도 관심이 가지만~ 아무래도 최근 각광받는 것은 역시 전기차가 아닐까 싶어요. 조영주) 그러니까요~ 아이오닉 전기차, 저도 참 궁금한데 아직 ‘출시도 안된 차’ 정보를 물어봐도 되나요? 임재범)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제주에서 ‘국제전기차엑스포’가 개최됐는데요. 첫날 행사에서 아이오닉 EV. 전기차를 출시했습니다. 이 차에 대한 정보가 완전히 공개된 거고요. 판매는 예정대로 6월부터라고 합니다. 원서호) 그렇다면 기자님, 아이오닉 전기차 제원이라고 하죠? 충전시간이나 주행거리에 대한 정보 좀 알려주세요. 임재범) 아이오닉 EV는…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이는 탄소배출이 0%인 순수전기차인데요. 1회 완충으로 주행가능거리가 180km라고 합니다. 조영주) 180㎞요. 현재 전기차 중에 주행거리가 제일 긴 것 같은데요. 임재범) 맞습니다. 아마 적절한 주행환경과 타력주행 조건으로 달리면 더 달릴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터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실제적인 실용성을 높이고 있는 거죠. 원서호) 그러네요. 그럼 충전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임재범) 아이오닉 EV도 차데모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급속충전은 24분, 완속충전은 4시간 25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영주) 24분 급속 충전이면… 나쁘지 않은데요. 먼 거리의 지역까지 운행한다고 하더라도 큰 불편 없이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임재범) 그렇죠. 지방 다녀오려면 급속 충전시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더라고요. 원서호) 그렇죠~ 지난번 영하의 날씨에 SM3 전기차로 부산까지 다녀오셔서~~ 저는 임기자님 말을 신뢰합니다. 조영주) 그러니까요~ 충전시간이 짧아야 불편함이 덜하겠죠. 아이오닉 EV 주행성능은 어때요? 임재범) 시내주행은 어느 전기차나 똑같다고 보시면 될 거고요. 고속주행 시승을 아직 못해봐서 말씀드릴 순 없고요. 제원을 말씀 드리면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10.2초(노멀모드 기준)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고요. 최고속도는 165km/h라고 합니다. 원서호) 그렇군요... 오늘 사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살펴봤는데 요즘 많이 주목받고 있고, 미래의 자동차로 불리는 아이노기 전기차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눠봤네요. 오늘은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알려주신 것 같은데요. 조영주) 그러게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전기차까지… 알아봤는데요. 마무리하기 전에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아이오닉 전기차 가격. 얼마면 살 수 있나요? 임재범) 좋은 질문 주셨네요. N과 Q트림으로 두 개 모델이 출시 될 텐데요. 4,000만원과 4,300만원으로 책정이 됐다고 합니다. 원서호) 전기차라 생각보다 높은 금액이긴 하네요. 물론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지 않나요? 임재범) 당연히 받을 수 있습니다. 세제 혜택은 물론 올해 진행중인 전국 지자체별 전기차 민간 공모에서의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게 되면 2,000만원~2,500만원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영주) 어쩐지 전기차 시대가 곧 오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서호) 그러게요~ 기대가 됩니다. 오늘 자동차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 Hyundai IONIQ Hybrid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현대모비스, ‘물고기 잡는 법’으로 동반성장 유도

    현대모비스, ‘물고기 잡는 법’으로 동반성장 유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20 21:24:16
    현대모비스가 협력사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 방법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협력사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 방법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초부터 40여 개 부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정 최적화와 기술 표준화 등을 포함한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벤치마킹 활동과 기술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런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협력사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난해부터 추가로 강구해왔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번에 ‘진단→솔루션 제공→관리’의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선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기술 지원의 핵심은 무엇보다 협력사 스스로 자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 즉, ‘물고기 잡는 법’을 직접 전수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지원 방식은 ▲공정 최적화 ▲자동화 기술 지원 ▲표준화 프로세스 제공 ▲운영•품질 관리 ▲작업자 스킬 개선 ▲ 개선 대책 관리 등이다. 특히 이번 협력사 상생 협력은 과거처럼 품질과 구매 분야가 아닌 기술 전문가들인 생산개발 부문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상주하며 ‘man to man’식 노하우 전수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생산개발센터 각 팀원들이 협력사 현장에 투입돼 관리자가 아닌 실제 작업자를 대상으로 검사 공정 최적화, 작업 스킬 향상, 기술 표준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창원에 위치한 협력사 부광정밀(캘리퍼 보디 제조)은 새 공장 이전에 따라 공정과 현장 관리, 품질 개선, 표준 라인 선정 등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경기도 평택에서 보디제어장치인 BCM(Body Control Module) 등을 만드는 MG 전자도 공정 능력과 품질 현황을 점검, 현장에서 미흡한 부분을 바로 개선할 수 있었다. 램프 협력사들도 품질 향상을 위해 도면 검토, 금형 승인, 금형 제작, 양산 안정화 등 단계별로 체계적 기술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MG전자 이희병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현실상 설비 기술력은 한계가 있으며, 외부 교육을 통하더라도 각 사에 맞는 최상의 기술력을 확보하기가 어렵다”며 “현대모비스의 핵심 공정 기술지원을 통해 공정설비의 최적화, 프로그램의 표준화, 관리 인력의 역량 향상 등 전 부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나가 있는 협력사와도 정기적인 기술 세미나와 긴밀한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초 중국 천진에 위치한 4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정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에서와 같은 방식의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 생산개발센터장 김기년 전무는 ”협력사 지원이 최근까지 ‘이것 저것을 고쳐보라’고 지도해주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스스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방식으로 바뀔 필요가 있다”며 “협력사 자체 역량을 끌어올려 동반 성장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Top Tier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램프, 전장, 샤시, 의장 등 전 품목으로 선제적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tbs TV, K리그 클래식 FC서울 경기 생중계

    tbs TV, K리그 클래식 FC서울 경기 생중계

    시승기
    임재범 2016-03-18 12:30:39
    시민의 방송 tbs 교통방송(대표 정찬형)이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홈경기를 생중계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2016년 그라운드의 뜨거운 함성이 다시 시작된다! 시민의 방송 tbs 교통방송(대표 정찬형)이 FC서울의 홈경기를 생중계한다. tbs TV는 2011년부터 서울연고구단인 FC서울 경기를 생중계하며 프로축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의 대표 공익방송인 tbs 교통방송과 서울연고구단인 FC서울이 축구를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고취한다는 뜻을 모아 올해도 어김없이 명품 축구중계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이로써 tbs는 오는 3월 20일(일) 오후 2시 FC서울 vs 상주상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축구 해설은 지난해에 이어 깔끔한 해설로 서울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장지현 위원이 진행하며 새롭게 투입된 박찬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tbs는 많은 시민들이 프로축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화면구도를 통해 중계할 뿐만 아니라 FC서울 경기전후 그라운드 안과밖의 리얼한 영상을 담는 ‘인앤아웃서울’로 축구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K리그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FC서울 구단과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tbs 관계자는 “지역 미디어와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구단이 ‘서울’이라는 지역을 공통점으로 상호 발전하게 되는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그동안 tbs 축구중계를 사랑해 주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정적인 K리그 클래식 중계를 계속 이어 나가도록 제작진들이 더욱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tbs TV는 케이블TV(티브로드 211번, C&M 511번, CMB 140번, CJ헬로비전 527번, 현대HCN 347번), IPTV(KT 214번, SK 416번, LG 176번), tbs앱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7단 DCT를 더한 1.6 가솔린 터보, 2016년형 투싼 출시

    7단 DCT를 더한 1.6 가솔린 터보, 2016년형 투싼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5 13:26:09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화) 출시했다.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화)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Fever)’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투싼 피버는 전면부에 ▲매쉬 패턴의 라디에이터그릴 ▲입체적인 조형미를 살린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후면부 디자인도 ▲다크 베젤을 적용한 리어 콤비 램프 ▲신규 적용된 스키드 플레이트 ▲싱글 머플러팁 등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7단 DCT를 장착해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복합연비 11.5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은 12.1km/ℓ)의 높은 연비 경쟁력을 갖추고 (2WD, 자동변속기, 17인치 타이어 기준) 최고출력 177마력(ps), 최고토크 27.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저중속 영역대인 1,50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토크 및 높은 응답성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화) 출시했다. ‘2016년형 투싼’은 한층 더 진보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와 동승석 탑승객의 상해 위험성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했다. 또한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각도와 차량 속도에 따라 HID 헤드램프가 회전해 야간 주행 시 사각지대를 최소화 해주는 다이나믹 벤딩 라이트(DBL)를 적용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야간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편의사양의 경우, 스마트 트림에서만 사용됐던 기본형 내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를 7인치에서 8인치로 늘리고 모던 트림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프리미엄 트림에서 사용되는 8인치 고급형 내비게이션은 외장앰프, 7개의 스피커, 서브 우퍼로 구성된 JBL 프리미엄 사운드를 적용해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2016년형 투싼’의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스타일 2,199만원, 스타일-피버 2,287만원, 모던 2,420만원, 모던-피버 2,498만원이고, ▲1.7 디젤은 스타일 2,297만원, 스타일-피버 2,386만원, 모던 2,518만원, 모던-피버 2,597만원, 프리미엄 2,739만원이다. ▲2.0 디젤 모델의 가격은 스타일 2,209만원(수동변속기 기준), 스타일-스페셜 2,469만원, 모던 2,646만원, 모던-스페셜 2,729만원, 프리미엄 2,876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은 지난해 준준형 SUV 판매 1위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대표 SUV 모델로 성능, 디자인, 가격 등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 만큼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신제품 몬스터게이지 X1 OBD2 자동차스캐너 르노삼성차 호환 개시

    신제품 몬스터게이지 X1 OBD2 자동차스캐너 르노삼성차 호환 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5 13:14: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주)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의 가장 큰 변화는 르노삼성차 SM3, SM5, QM3, QM5의 호환과 ISG차량 전원유지 업데이트다.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주)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르노삼성차는 EOBD 규격으로 자동차OBD 제품을 만들기 힘든 브랜도로 알려져 있었지만,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연구팀이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으로 르노삼성차 운전자는 평균 연비, 유류비, 락업, 퓨얼컷, DPF, TPMS(타이어공기압경고), 자동차배터리 잔량, 자동차밧데리 전압, 미션오일 온도, 엔진오일 온도, 다이노그래프, 토크, 마력, 흡기압/부스트압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르노삼성차 운전자도 전국 무료 출장 자동차배터리 교체&가격 안내서비스, 주문 제작형 합성엔진오일 몬스터블러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등을 1588-8417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주)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오세훈 이사는 “이번 국내 OBD2 자동차스캐너 분야 점유율 1위인 몬스터게이지의 2016년 신제품 출시와 르노삼성자동차 호환 업데이트를 통해서 차량 IoT 플랫폼을 이용한 자동차 O2O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며 “3월15일부터 소셜커머스인 티몬(티켓몬스터)에서 몬스터게이지 X1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포르쉐 매출 및 수익 25%성장

    포르쉐 매출 및 수익 25%성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5 12:58:3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가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르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15년 회계연도는 포르쉐AG의 5년 연속 실적 기록을 한 다섯 번째 해다. 영업매출, 운영수익 및 차량 인도 등이 직원 수와 함께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매출은 215억 유로를 기록하며 25% 상승했다. 운영수익은 34억 유로로 25% 상승하며 강화되었다. 차량 인도 수는 19%가 상승하며 2015년 22만5,000대를 기록했다. 직원 수는 작년 말 기준 24,481명에 도달하며 전년대비 9% 증가했다. 올리버 블루메 (Oliver Blume),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은 독일 스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서 열린 성과 리포트 발표에서 “포르쉐 기준에서도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언급했다. 2016년초인 현재, 포르쉐는 전년도의 경이로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포르쉐는 올해도 성공 단계를 밟고 있다”고 블루메 회장은 말했다. 올해 첫 두 달 동안 인도된 차량대수는 35,000대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한 수치다. 스포티한 SUV 모델인 마칸 및 카이엔와 더불어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911 시리즈와 718 박스터 및 718 카이맨 그리고 파나메라와 함께 또 한번의 성공적인 한해를 이끌어 가길 기대하고 있다. 2016년의 순조로운 출발에도 불구하고, 루츠 메쉬커(Lutz Meschke) 이사회 임원 및 재무 및 IT 총괄 부회장은 “지나치게 확대된 전망”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포르쉐 모델 최초의 순수 배터리 전기차인 미션 E 프로젝트에 수백억 유로 상당의 투자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만큼 과도하게 긍정적인 전망에 대해서는 금물이라고 했다. 메쉬케 부회장은 미션 E 프로젝트에 대해 “브랜드의 미래를 위한 성공적인 첫 단계다”라며, “미션 E는 10년후에나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 초기 투자 비용은 차량 판매 수입으로 상쇄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메쉬케 부회장은 또, “2016년 회계연도의 영업매출은 소폭 증가하고, 수익은 작년과 같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블루메 회장은 “우리의 핵심 목표는 높은 차량 인도 수치 달성이 아니다. 다만, 이 수치는 기업 전략의 결과이며 매력적인 제품 라인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반영한다”라고 언급했다. 또, 매쉬케 부회장은 기업 수익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5년도 매출액세전수익률은 15%를 기록했다. 이는 제조 공장 확대 및 개발 프로젝트에 거액의 투자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포르쉐가 전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 제조사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포르쉐는 미래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회계연도에 시장조사 및 개발비용은 21.5 억 유로를 기록했다. 동시에, 자동차 부문의 순유동성은 - 유동성 총액, 금융부채비율 축소 및 매 건당 금융 서비스 업무 제외- 2014년 12월 31일 기준 1억 9천5백만 유로에서 2015년 12월 31일 기준 15억 유로로 성장했다. 이와 관련해, 블루메 회장은 “작년 우리는 전략 목표를 성취했다. 2025년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는 미래를 위해 기업을 재정비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는 고객에 대한 열정과 수익률, 그리고 고용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성장을 위한 길을 지속적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편안함의 끝판 왕, 올 뉴 K7

    [동영상 시승기] 편안함의 끝판 왕, 올 뉴 K7

    시승기
    임재범 2016-03-15 03:08:35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KIA All New K7 2.2d REVIEW 영상 ▶▶ 원서호) 지난주 르노삼성 SM6에 이어서 오늘 소개해 주실 모델을 미리 알고 있으니깐~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오늘은 2세대로 돌아온 기아차의 신차 K7를 소개주신다고요? 임재범) 그렇죠. 맞습니다. 신차 K7인데요.. 2.2리터 디젤심장을 품은 준대형 세단입니다. 현대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사장’의 걸작이기도 한 모델입니다. 조영주) 피터 슈라이어의 다지인이었군요~ 어떤 걸작이 탄생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KIA All New K7 2.2d REVIEW 영상 ▶▶ 원서호) 역시~ 력셔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영상으로 봐서는 자동차 앞쪽 디자인이 살짝 어색하다고 할까요, 뭐가 적응이 아직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임재범) 신기하게도영상이나 사진에서는 표현이 잘 안되더라고요. 이 차는 실물이 더 디자인이 멋지더라고요. 디자인의 조화와 비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조영주) 그럼 혹시 신형 K7도 지난주 소개해주신 SM6처럼 베스트셀링카로 등극했나요? 임재범) 네. 신형 K7은 지난 1월말 출시됐었는데요. 2월 한달간 6,046대 판매되면서 월간 베스트셀링카로 등극했고요. K사 사상… 준대형차가 판매 1위를 한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원서호) 신형 K7도 SM6처럼 인도 받으려면 많이 기다려야 되나요? 임재범) 그럼요. 사전계약대수 1만대를 포함해 총 2만대이상이 계약됐는데요. 현재 누적 계약대수만 2만 3,000대로, 주문 시 약 2개월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조영주) 그렇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효자 모델이 나온 셈인데요. K7도 ‘올해 몇 대를 팔겠다~’는 계획이 있겠죠? 임재범) 네~. 올해 국내시장에만 5만대 판매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원서호) 지난주 소개해주셨던 SM6와 신형 K7이 국내시장뿐만이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불티나게 판매됐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판매량을 들어보니까, 요즘 인기몰이중인 SUV판매량보다도 앞서는 거 같아요. 임재범) 말씀 드린 것처럼 SUV 판매량을 앞섰는데요. 지난 1월 쏘렌토, 스포티지 등 SUV의 경우 1만 3,928대가 팔린 반면… 신형 K7을 포함해 세단 전체 판매량이 2만 898대를 기록하면서 SUV 판매량을 추월해버린 거죠. 조영주) 연말까지 판매량이 어떤 형태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나요? 임재범) 세단에 대한 신차효과로 봐지고요. 곧 출시될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가 출시되면서 잠시 판도가 바뀌는 형태로 가지 않을까 점쳐 봅니다. 또, 신차가 나오고 판매되는 만큼 중고차 물량도 그만큼 쏟아져 나오기 마련인데요. 원유가격이 내려간 만큼 가솔린 차량의 판매량도 동반 성장하는 추세가 되고 있죠. 원서호) 그렇군요. 제 주위에도 최근에 가솔린엔진 차량이 늘고 있더라고요… 그 이유가 최근 기름값이 낮아져서였군요. 조영주) 그럼 오늘 소개해 주신 신형 K7 디젤모델 판매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임재범) 기본가격 3,370만원에 옵션을 모두 더한 이 녀석과 같은 사양으로 뽑았을 경우 차 값이 4천만 원을 살짝 넘기는 수치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원서호)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조영주) 그러게요. 오늘은 새로운 바디에 편안한 주행성능까지 갖춘 기아차 신형 준대형세단 K7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카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 KIA All New K7 2.2d REVIEW 영상 ▶▶ happyyjb@tvreport.co.kr
  • 공간활용·스타일 UP, 선바이저 방향제 출시

    공간활용·스타일 UP, 선바이저 방향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4 16:50:44
    ㈜불스원이 자사의 방향제브랜드 폴라패밀리의 라인업으로 차량 햇빛가리개에 꽂아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클립형 방향제인 ‘폴라패밀리 선바이저’ 5종(상쾌한 아쿠아, 향긋한 플로랄, 상큼한 레드자몽, 산뜻한 라벤더, 싱그러운 라임모히또)을 출시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불스원이 자사의 방향제브랜드 폴라패밀리의 라인업으로 차량 햇빛가리개에 꽂아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클립형 방향제인 ‘폴라패밀리 선바이저’ 5종(상쾌한 아쿠아, 향긋한 플로랄, 상큼한 레드자몽, 산뜻한 라벤더, 싱그러운 라임모히또)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불스원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는 차량 선바이저(햇빛가리개)에 간편하게 끼워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클립형 방향제로,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의 향기 입자가 위에서 아래로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 부착 타입과는 달리 차량에 사용 흔적이 남지 않으며, 공간 차지가 적어 공간 활용도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모던한 원형 디자인에 향에 따라 각기 다른 트렌디한 컬러가 더해져 세련된 차량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전면 향기 조절 장치로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고점도의 멤브레인 방식을 적용하여 누액 걱정 없이 일정한 향이 유지되는 등 사용의 편의성을 놓치지 않았다. 선바이저에 끼우는 경우 아이들 손이 닿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바이저 이외에도 도어 포켓, 뒷자석 포켓 등 다양한 곳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 유정연 전무는 “새롭게 선보이게 된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는 차량용 방향제 구입 시 설치 타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인사이트에서 출발하게 됐다”며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한 뒤, “세련된 디자인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새로운 방향제가 스타일리쉬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메르세데스 팬을 위한 드림카 공개, 콘서트 개최

    메르세데스 팬을 위한 드림카 공개, 콘서트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3 00:52: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를 소유한 고객들을 위한 콘서트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동대문구 회기동)에서 개최됐다. 12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 및 공식 페이스북 팬 등 3,500여명을 초청한 ‘2016 Mercedes Fan’s Night(이하,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다. 이날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공연을 즐기며 매혹적인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및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윤종신의 사회로 이승환, 이적, 규현, 태연 등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뮤직 토크를 비롯해 럭키 드로우와 퀴즈 이벤트로 열렸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날 행사를 통해 드림카 라인업을 프리뷰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던 C-클래스 쿠페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매혹(Fascination)"을 실현하고 있는 모델들로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Coupé(쿠페), Cabriolet(카브리올레), Roadster(로드스터)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드림카 모델을 통해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하며 숨이 멎을 듯한 매혹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매혹시킨다. 이는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과거의 전설적인 모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나아가는 노력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찬란한 전통을 이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신형 C클래스 쿠페(The New C-Class Coupé)는 C-클래스 패밀리의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서 감성적인 동시에 뚜렷하게 다른 디자인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지향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탄탄하고 스포티하며 강렬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뉴 C클래스 쿠페는 도로 위에서 멋진 모습을 뽐내며 모던 럭셔리를 구현한다. 동시에, 인테리어는 우아함과 스타일을 스포티한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다이내믹하게 설정된 섀시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편안한 서스펜션, 낮은 노면 소음과 타이어 진동, 민첩한 핸들링, 운전의 즐거움이다. 중량을 줄이기 위한 경량 구조와 뛰어난 공기역학, 고성능이지만 효율적인 엔진도 기여한다. 새로운 보조 시스템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국내에는 2분기에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의 적용으로 더욱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The New C 200 Coupé(이하, 신형 C200 쿠페)가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C200 쿠페와 함께 이번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에서는 The New S-Class Cabriolet, The New SLC, The New SL의 다양한 드림카 모델이 국내 최초 프리뷰로 소개되었으며, 이 외에도 E-클래스 카브리올레, E-클래스 쿠페, CLS, 메르세데스-AMG GT S등 드림카 라인업과 베스트셀링 모델 S-클래스, C-클래스, GLC, GLE 등이 함께 전시됐다. 국내 최초 공개되는 신형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패밀리의 여섯번째 모델이자 1971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이다. 신형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독특하고 감각적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S-클래스의 최신기술 및 카브리올레 모델을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조절 기능을 포함한 포괄적인 보온 및 바람 차단기능을 자랑한다. 또,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카 브랜드이자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48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S-클래스의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로 폭발적인 성능과 최상위 럭셔리 카브리올레의 특별함을 원하는 자동차 매니아를 위한 매력적인 드림카다. 국내에는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SL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 S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욱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새롭게 공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L은 편안한 주행을 위한 우아한 로드스터로, 때로는 스포티한 코너링을 위한 다이내믹한 쿠페로, 다방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강력한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5개의 변속모드를 갖춘 다이내믹 셀렉트, 혁신적인 액티브 바디 컨트롤(Active Body Control) 기능으로 곡선 주행에서 더욱 더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신형 SL은 국내에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SLC는 프리미엄 컴팩트 로드스터 SLK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세그먼트가 탄생한지 20년 만에 전형적인 컴팩트 로드스터가 최적화된 기술 및 향상된 디자인과 함께 SLC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 되었다. 신형 SLC는 국내에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출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2 22:41:59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 4세대 스포티지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기존 스포티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현지 특화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안전사양이 탑재돼 최고의 현지 전략 차종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중국에서는 ‘KX5’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1.6 터보GDI 및 2.0 GDI 엔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첨단 하이테크 사양 ▲공간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에 적용된 다양한 사양들에는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가 최대한 반영됐다. 1.6리터 터보 GDi는 7DCT(7단 더블클러치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으며, 176마력, 27kg·m를 발휘한다. 2.0리터 GDi는 6단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로 나눠지며, 165마력과 20.71kg·m의 힘을 낸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최근 중국의 대기 오염 악화에 따라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고,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됐다. 아울러,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 현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 ‘신형 스포티지’ 대비 지상고를 10mm 높여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구매세 50% 인하 정책의 수혜 효과가 기대되는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1.6터보 GDI 모델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2.0누우 GDI 모델은 6단 자동 변속기가 신규 적용되었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는 51%의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되었으며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HAC) ▲경사로저속주행장치(DBC) 등 안전 사양 적용으로 중국 C-NCAP(China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테스트 별 5개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자동주차 보조시스템(SPAS) ▲핸즈프리 파워테일게이트 ▲유보(UVO)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보유했다. 기아차는 점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를 연 평균 10만대 이상 판매함으로써 중국 SUV 시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젊고 트렌디한 성향을 가진30대를 주요 목표 고객층으로 선정하고 출시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왔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김견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가 중국 시장에서 도심형 SUV의 차세대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며 “SUV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국내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기아차는 ▲판매 역량 강화 ▲생산성/품질 향상 ▲상품 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중국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규 딜러의 안정적 시장 진입을 위한 경영지원 프로그램 운영, 도시 등급별 차별화 된 딜러 개발 등 양질의 딜러 영입을 통한 딜러망 확장에 나설 예정이며, 전국 주요 지역에 지역사업부를 운영해 각 지역 시장 및 소비자 특성 분석을 통해 적극적인 판매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에 이어 하반기 중 신형 K2를 중국 시장에 투입해 상품 경쟁력 강화로 성공적인 중국사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François PROVOST) 대표이사 이한(離韓) 공지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François PROVOST) 대표이사 이한(離韓) 공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2 22:27:04
    르노삼성차는 오는 4월 1일,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약 4년 7개월여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 르노그룹 신임 경영위원회 멤버로서 르노 차이나 총괄 및 동펑르노자동차 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차는 오는 4월 1일,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약 4년 7개월여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 르노그룹 신임 경영위원회 멤버로서 르노 차이나 총괄 및 동펑르노자동차 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9월 대표이사로 부임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영난에 처해 있던 르노삼성자동차 내에서 리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는 당초 계획보다 1년 앞선 2013년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시키며 단기간에 경영회복을 이끌었으며, SM3 Z.E., QM3, SM5 TCE, SM7 LPLi 등 차별화된 제품 강화로 고객 만족과 내수 회복을 이끌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또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2014년부터 연간 8만대 물량의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ROGUE)를 생산하며 부산공장의 중장기 연간 생산목표 중 30%를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부산공장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닛산 로그를 연간 11만대까지 확대 생산했으며, 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위상을 한층 고취시키는 한편,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3월 사전계약 11,000대의 실적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등장한 중대형 세단 SM6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전략적 주도 하에 일궈낸 중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비전과 2016년 국내 판매 3위 달성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밑바탕이 될 예정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르노삼성자동차 회생의 주역인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이번 임명은 최근 르노의 중국 허베이성 우한공장 가동 및 중국 내 카자르(Kadjar) 런칭 등 해당 지역 내 비즈니스 증가 및 르노그룹 내 정기 인사이동에 따라 추진되었다. 한편,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후임으로는 현 영업본부장인 박동훈 부사장이 맡게 될 예정이다. 박 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 최초의 한국인 CEO가 된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가격대비 스펙 최고! 중형세단 ‘SM6 1.6T’

    [동영상 시승기] 가격대비 스펙 최고! 중형세단 ‘SM6 1.6T’

    시승기
    임재범 2016-03-08 15:33:11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RenaultSamsung SM6 1.6 Turbo REVIEW ▶▶ 원서호) 기자님, 최근 출시 된 신차들 인기가 엄청나던데요. 기사를 보니깐~ RS사 ‘SM6’랑 K사 ‘올 뉴 K7’인기가 엄청나더라고요. 임재범) 맞습니다. 자동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세단들인데요. 특히, 지난해 말에 출시됐던 EQ900는 현재 계약하면 내년 초쯤 차를 인수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영주) 인기가 엄청나네요. 가격도 엄청 날 것 같을텐데… SM6랑 K7의 인기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데요? 원서호) 두 모델 모두 출시하자마자 각각 회사의 베스트셀링카로 올라서면서… 그 동안 다져온 SUV의 인기를 정말 무색하게 만들어버리고 있죠. 조영주) 혹시 오늘 소개해주실 차량이 두 차량 중에 하나인가요? 임재범) SM6인데요. 가장 판매량이 높은 1.6 터보엔진 모델입니다. 원서호) K7도 같이 소개해주셨으면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임재범) SM6는 중형세단이고요. K7은 준대형 세단입니다. 차 급이 다른 두 차량인데요. 서로 비교할 차종이 아니라고 봐 집니다. 조영주) 그렇다면 조만간 올 뉴 K7도 만나볼 수 있겠죠? 임재범) 그럼요. 올 뉴 K7은 다음 주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서호) 기대되게 다음 주 예고까지 해주셨는데요~ 일단 오늘은 현재 중형세단 중에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SM6 만나보겠습니다. 준비된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얘기 나눠볼게요. ▶▶ RenaultSamsung SM6 1.6 Turbo REVIEW ▶▶ 원서호) 잘 봤습니다. 누가 봐도 끌릴 수밖에 없는 디자인에 옵션들로 가득하네요. 임재범) 그렇죠.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도록 만들어놨죠. 조영주) 그러네요. 특히 테블릿PC가 내장된 센터페시아에 눈길이 가는데요. 직접 경험해보고 싶네요. 또 시승하신 차량 색상이 특히 예쁜 것 같아요. 원서호) 근데~ SM6 기사에서도 많이 보고… 인기 많다는 소리도 들었는데요. 어쩐지 길거리에서 한 번도 못 본 것 같은데요. 임재범) 그렇죠. 못 보셨을 거예요.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출고를 했기 때문인데요. 출고 한달 전인 2월 1일부터 한 달간 사전예약을 받아서… 사전예약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출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영주) 그럼 궁금한 게... 한 달 동안 몇 대나 예약이 됐나요? 임재범) 무려 1만 1000대가 예약됐다고 합니다.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총 2만대를 출고시킬 계획이라고 하더라고요. 매달 6천대 이상을 출고 시킨다는 계산이죠. 원서호) 정말 엄청난 숫자이긴 하네요. 그렇다면 현재 가솔린모델만 있는 건가요? 임재범) 그렇죠. 가솔린 1.6 터보와 2.0리터가 있고요. 2.0리터 LPG 모델이 있는데요. 오는 6월쯤 해서 1.6리터 디젤모델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영주) 그렇군요. 엔진의 다양화까지 갖추게 되는군요. 어쩐지 이 기세가 오랫동안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서호) 그러게요. 특히 보여주신 영상을 보니깐~ 사전계약이 늘어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임재범) 재미를 더한 주행성능에 고급스러움, 첨단장치들까지… SM6의 인기몰이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서호) 르노삼성차 SM6의 인기, 기대해보겠습니다. 조영주) 오늘 자동차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 RenaultSamsung SM6 1.6 Turbo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2016년 한국토요타자동차, ‘3대 Smart 경영’ 발표

    2016년 한국토요타자동차, ‘3대 Smart 경영’ 발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08 14:41:1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브랜드는 8일 한국토요타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 에서 ‘2016 All New RAV4 Hybrid’ 의 기자 발표회를 겸한 ‘2016 Toyota Press Communication Day’를 갖고, ‘세 가지 Smart’를 축으로 하는 2016 토요타브랜드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토요타의 Vision 2020인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고 존경 받는 브랜드’ 가 되기 위해서 우선 ‘고객의 Smart한 솔루션이 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브랜드의 슬로건을 ‘You are so Smart’로 새롭게 정한바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으로 ‘Smart Hybrid’(상품), ‘Smart Customer Care’ (고객만족), ‘Smart A/S (서비스)’의 ‘3대 Smart 경영방침’을 확립하고,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요시다 사장이 밝힌 3 대 Smart 전략 중 첫 번째 ‘Smart Hybrid’는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확대’를 의미한다. 지난해 ‘프리우스V’를 시작으로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인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 이날 출시한 ‘2016 All New RAV4 Hybrid’, 3월 중순의 ‘신형 프리우스’로 토요타의 ‘Smart Hybrid 라인업’은 계속 이어진다. 두 번째 ‘Smart Customer Care’는 ‘토요타 오너만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토요타 가족들에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 토요타는 ‘토요타 주말농부(주말농사체험)’, ‘토요타 드림카 아트 페스티벌(어린이∙청소년 미술공모)’, ‘토요타 오토캠핑’,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AFC 에스코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토요타는 ‘Smart Customer Care’를 통해 ‘토요타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세 번째 ‘Smart A/S’는 토요타의 불문율인 숙련된 서비스 프로들에 의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No1. Smart After Service를 변함없이 강화하겠다는 것. 요시다 사장은 “토요타브랜드는 지난해 국산차∙수입 디젤차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비즈니스의 환경이 어려웠지만, 전년대비 14.5% 성장한 7,825대를 판매, 연간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하이브리드의 비중도 30%를 넘어서는 성과가 있었다”며, “향후 3 Smart 전략을 착실히 진행, 탄탄한 토요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 브랜드는 올해의 ‘Smart Hybrid’의 판매확대 등을 감안한 8,500대의 판매목표를 세웠다. happyyjb@tvreport.co.kr
  • 심장이 두 개인 RAV4, 스톰 트루퍼스??

    심장이 두 개인 RAV4, 스톰 트루퍼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08 14:29:50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의 하얀병사 ‘스톰 트루퍼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의 하얀병사 ‘스톰 트루퍼스'를 연상시키는 친환경 SUV가 국내 출시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8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몰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에서 ‘2016 All New RAV4 Hybrid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객인고는 3월말부터 출고될 예정이다. 4,260만원에 국내 출시된 2016 All New RAV4 Hybrid(이하, 신형 RAV4 HEV)는 4세대 모델로 첨단 사륜구동장치인 ‘E-four’가 적용된 4WD(4륜) 차량이다. 렉서스 NX300h와 동력계통과 프레임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신형 RAV4 HEV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고유의 친환경 성능과 이차의핵심인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E-four를 탑재하고 있다”며 “파워 백도어 등 가솔린 최고급형 4WD의 다양한 편의장치를 채용,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평상시의 주행에서는 전륜으로 주행을 하지만, 미끄러운 노면, 빠른 출발과 가속이 필요한 상황, 코너링 등 주행상황에 맞게 전자적 4륜 구동 시스템이 가동, 탄탄하고 안정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구동 원리는 전기모터 3개(MG1, MG2, MGR)로 후륜 양쪽 두 개 바퀴를 구동하게 되는 E-Four AWD 시스템의 핵심기술이다. 평상시에는 구동력 100%를 엔진구동으로 전륜에 보내다가 주행상황에 따라 후륜 50%까지 구동력을 나눠준다. 결과적으로 50:50까지 구동력을 분배하게 되는 것이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후륜에 전기모터(MGR)의 힘만으로 구동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실내 2열 바닥이 편평하게 디자인 됨으로써 거주공간 활용성도 높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강대환이사는 “E-four를 통한 보다 적극적인 전기에너지의 활용과 주행상태에 따라 앞뒤바퀴의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하는 4륜 구동으로 빠른 가속반응과 민첩한 핸들링 등 동급 디젤 SUV를 능가하는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달성했다”며 “연비 또한 동급 최고수준인 리터당 13.0km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차의 심장은 5700rpm에서 152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직렬 4기통 DOHC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엔진과 105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더해 197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4400~4800rpm에서 21.0㎏m. 전자식무단변속기(e-CVT)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외관은 토요타 패밀리 디자인인 킨 룩 (Keen Look)이 적용됐다. LED주간주행등이 추가된 ‘Bi-LED 헤드램프’, ‘보다 커진 하부그릴’, ‘LED 리어램프’ 등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인상을 구현했다. 또한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 소음을 최소화시켜 파워풀한 주행 중에서도 정숙성은 더욱 높였다. 파워백도어, 시트 메모리 등 ‘신형 RAV4 HEV’는 다양한 편의장치와 운전석 무릎 및 조수석 쿠션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대 8개 에어백, 사각지대감지(BSM), 후측방경고(RCTA), 경사로밀림방지(HAC), 차제자세제어(VSC),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TSC) 등 첨단 안전장치가 기본 장착되어 상품성이 크게 향상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토요타의 비전 2020인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우선 ‘고객의 스마트한 솔루션이 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브랜드의 슬로건을 ‘You are so smart’로 새롭게 정한 바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하이브리드(상품)’ ‘스마트 컨슈머 케어(고객만족)’ ‘스마트 AS(서비스)’의 3대 스마트 경영방침을 확립하고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최근 ‘가슴 두근거리는’이라는 의미를 지닌 한국말 ‘심쿵’을 배웠다”면서 “올해 심쿵 토요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1994년 론칭된 1세대 RAV4는 차명 자체에 차량의 특성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4WD 구동 여가활동 차량 (Recreational Activity Vehicle with 4Wheel drive)”이라는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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