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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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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단 DCT를 더한 1.6 가솔린 터보, 2016년형 투싼 출시

    7단 DCT를 더한 1.6 가솔린 터보, 2016년형 투싼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5 13:26:09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화) 출시했다.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화)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Fever)’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투싼 피버는 전면부에 ▲매쉬 패턴의 라디에이터그릴 ▲입체적인 조형미를 살린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후면부 디자인도 ▲다크 베젤을 적용한 리어 콤비 램프 ▲신규 적용된 스키드 플레이트 ▲싱글 머플러팁 등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7단 DCT를 장착해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복합연비 11.5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은 12.1km/ℓ)의 높은 연비 경쟁력을 갖추고 (2WD, 자동변속기, 17인치 타이어 기준) 최고출력 177마력(ps), 최고토크 27.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저중속 영역대인 1,50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토크 및 높은 응답성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화) 출시했다. ‘2016년형 투싼’은 한층 더 진보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와 동승석 탑승객의 상해 위험성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했다. 또한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각도와 차량 속도에 따라 HID 헤드램프가 회전해 야간 주행 시 사각지대를 최소화 해주는 다이나믹 벤딩 라이트(DBL)를 적용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야간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편의사양의 경우, 스마트 트림에서만 사용됐던 기본형 내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를 7인치에서 8인치로 늘리고 모던 트림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프리미엄 트림에서 사용되는 8인치 고급형 내비게이션은 외장앰프, 7개의 스피커, 서브 우퍼로 구성된 JBL 프리미엄 사운드를 적용해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2016년형 투싼’의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스타일 2,199만원, 스타일-피버 2,287만원, 모던 2,420만원, 모던-피버 2,498만원이고, ▲1.7 디젤은 스타일 2,297만원, 스타일-피버 2,386만원, 모던 2,518만원, 모던-피버 2,597만원, 프리미엄 2,739만원이다. ▲2.0 디젤 모델의 가격은 스타일 2,209만원(수동변속기 기준), 스타일-스페셜 2,469만원, 모던 2,646만원, 모던-스페셜 2,729만원, 프리미엄 2,876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은 지난해 준준형 SUV 판매 1위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대표 SUV 모델로 성능, 디자인, 가격 등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 만큼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신제품 몬스터게이지 X1 OBD2 자동차스캐너 르노삼성차 호환 개시

    신제품 몬스터게이지 X1 OBD2 자동차스캐너 르노삼성차 호환 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5 13:14: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주)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의 가장 큰 변화는 르노삼성차 SM3, SM5, QM3, QM5의 호환과 ISG차량 전원유지 업데이트다.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주)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르노삼성차는 EOBD 규격으로 자동차OBD 제품을 만들기 힘든 브랜도로 알려져 있었지만,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연구팀이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으로 르노삼성차 운전자는 평균 연비, 유류비, 락업, 퓨얼컷, DPF, TPMS(타이어공기압경고), 자동차배터리 잔량, 자동차밧데리 전압, 미션오일 온도, 엔진오일 온도, 다이노그래프, 토크, 마력, 흡기압/부스트압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르노삼성차 운전자도 전국 무료 출장 자동차배터리 교체&가격 안내서비스, 주문 제작형 합성엔진오일 몬스터블러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등을 1588-8417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주)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오세훈 이사는 “이번 국내 OBD2 자동차스캐너 분야 점유율 1위인 몬스터게이지의 2016년 신제품 출시와 르노삼성자동차 호환 업데이트를 통해서 차량 IoT 플랫폼을 이용한 자동차 O2O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며 “3월15일부터 소셜커머스인 티몬(티켓몬스터)에서 몬스터게이지 X1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포르쉐 매출 및 수익 25%성장

    포르쉐 매출 및 수익 25%성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5 12:58:3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가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르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15년 회계연도는 포르쉐AG의 5년 연속 실적 기록을 한 다섯 번째 해다. 영업매출, 운영수익 및 차량 인도 등이 직원 수와 함께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매출은 215억 유로를 기록하며 25% 상승했다. 운영수익은 34억 유로로 25% 상승하며 강화되었다. 차량 인도 수는 19%가 상승하며 2015년 22만5,000대를 기록했다. 직원 수는 작년 말 기준 24,481명에 도달하며 전년대비 9% 증가했다. 올리버 블루메 (Oliver Blume),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은 독일 스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서 열린 성과 리포트 발표에서 “포르쉐 기준에서도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언급했다. 2016년초인 현재, 포르쉐는 전년도의 경이로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포르쉐는 올해도 성공 단계를 밟고 있다”고 블루메 회장은 말했다. 올해 첫 두 달 동안 인도된 차량대수는 35,000대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한 수치다. 스포티한 SUV 모델인 마칸 및 카이엔와 더불어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911 시리즈와 718 박스터 및 718 카이맨 그리고 파나메라와 함께 또 한번의 성공적인 한해를 이끌어 가길 기대하고 있다. 2016년의 순조로운 출발에도 불구하고, 루츠 메쉬커(Lutz Meschke) 이사회 임원 및 재무 및 IT 총괄 부회장은 “지나치게 확대된 전망”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포르쉐 모델 최초의 순수 배터리 전기차인 미션 E 프로젝트에 수백억 유로 상당의 투자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만큼 과도하게 긍정적인 전망에 대해서는 금물이라고 했다. 메쉬케 부회장은 미션 E 프로젝트에 대해 “브랜드의 미래를 위한 성공적인 첫 단계다”라며, “미션 E는 10년후에나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 초기 투자 비용은 차량 판매 수입으로 상쇄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메쉬케 부회장은 또, “2016년 회계연도의 영업매출은 소폭 증가하고, 수익은 작년과 같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블루메 회장은 “우리의 핵심 목표는 높은 차량 인도 수치 달성이 아니다. 다만, 이 수치는 기업 전략의 결과이며 매력적인 제품 라인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반영한다”라고 언급했다. 또, 매쉬케 부회장은 기업 수익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5년도 매출액세전수익률은 15%를 기록했다. 이는 제조 공장 확대 및 개발 프로젝트에 거액의 투자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포르쉐가 전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 제조사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포르쉐는 미래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회계연도에 시장조사 및 개발비용은 21.5 억 유로를 기록했다. 동시에, 자동차 부문의 순유동성은 - 유동성 총액, 금융부채비율 축소 및 매 건당 금융 서비스 업무 제외- 2014년 12월 31일 기준 1억 9천5백만 유로에서 2015년 12월 31일 기준 15억 유로로 성장했다. 이와 관련해, 블루메 회장은 “작년 우리는 전략 목표를 성취했다. 2025년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는 미래를 위해 기업을 재정비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는 고객에 대한 열정과 수익률, 그리고 고용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성장을 위한 길을 지속적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편안함의 끝판 왕, 올 뉴 K7

    [동영상 시승기] 편안함의 끝판 왕, 올 뉴 K7

    시승기
    임재범 2016-03-15 03:08:35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KIA All New K7 2.2d REVIEW 영상 ▶▶ 원서호) 지난주 르노삼성 SM6에 이어서 오늘 소개해 주실 모델을 미리 알고 있으니깐~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오늘은 2세대로 돌아온 기아차의 신차 K7를 소개주신다고요? 임재범) 그렇죠. 맞습니다. 신차 K7인데요.. 2.2리터 디젤심장을 품은 준대형 세단입니다. 현대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사장’의 걸작이기도 한 모델입니다. 조영주) 피터 슈라이어의 다지인이었군요~ 어떤 걸작이 탄생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KIA All New K7 2.2d REVIEW 영상 ▶▶ 원서호) 역시~ 력셔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영상으로 봐서는 자동차 앞쪽 디자인이 살짝 어색하다고 할까요, 뭐가 적응이 아직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임재범) 신기하게도영상이나 사진에서는 표현이 잘 안되더라고요. 이 차는 실물이 더 디자인이 멋지더라고요. 디자인의 조화와 비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조영주) 그럼 혹시 신형 K7도 지난주 소개해주신 SM6처럼 베스트셀링카로 등극했나요? 임재범) 네. 신형 K7은 지난 1월말 출시됐었는데요. 2월 한달간 6,046대 판매되면서 월간 베스트셀링카로 등극했고요. K사 사상… 준대형차가 판매 1위를 한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원서호) 신형 K7도 SM6처럼 인도 받으려면 많이 기다려야 되나요? 임재범) 그럼요. 사전계약대수 1만대를 포함해 총 2만대이상이 계약됐는데요. 현재 누적 계약대수만 2만 3,000대로, 주문 시 약 2개월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조영주) 그렇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효자 모델이 나온 셈인데요. K7도 ‘올해 몇 대를 팔겠다~’는 계획이 있겠죠? 임재범) 네~. 올해 국내시장에만 5만대 판매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원서호) 지난주 소개해주셨던 SM6와 신형 K7이 국내시장뿐만이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불티나게 판매됐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판매량을 들어보니까, 요즘 인기몰이중인 SUV판매량보다도 앞서는 거 같아요. 임재범) 말씀 드린 것처럼 SUV 판매량을 앞섰는데요. 지난 1월 쏘렌토, 스포티지 등 SUV의 경우 1만 3,928대가 팔린 반면… 신형 K7을 포함해 세단 전체 판매량이 2만 898대를 기록하면서 SUV 판매량을 추월해버린 거죠. 조영주) 연말까지 판매량이 어떤 형태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나요? 임재범) 세단에 대한 신차효과로 봐지고요. 곧 출시될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가 출시되면서 잠시 판도가 바뀌는 형태로 가지 않을까 점쳐 봅니다. 또, 신차가 나오고 판매되는 만큼 중고차 물량도 그만큼 쏟아져 나오기 마련인데요. 원유가격이 내려간 만큼 가솔린 차량의 판매량도 동반 성장하는 추세가 되고 있죠. 원서호) 그렇군요. 제 주위에도 최근에 가솔린엔진 차량이 늘고 있더라고요… 그 이유가 최근 기름값이 낮아져서였군요. 조영주) 그럼 오늘 소개해 주신 신형 K7 디젤모델 판매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임재범) 기본가격 3,370만원에 옵션을 모두 더한 이 녀석과 같은 사양으로 뽑았을 경우 차 값이 4천만 원을 살짝 넘기는 수치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원서호)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조영주) 그러게요. 오늘은 새로운 바디에 편안한 주행성능까지 갖춘 기아차 신형 준대형세단 K7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카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 KIA All New K7 2.2d REVIEW 영상 ▶▶ happyyjb@tvreport.co.kr
  • 공간활용·스타일 UP, 선바이저 방향제 출시

    공간활용·스타일 UP, 선바이저 방향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4 16:50:44
    ㈜불스원이 자사의 방향제브랜드 폴라패밀리의 라인업으로 차량 햇빛가리개에 꽂아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클립형 방향제인 ‘폴라패밀리 선바이저’ 5종(상쾌한 아쿠아, 향긋한 플로랄, 상큼한 레드자몽, 산뜻한 라벤더, 싱그러운 라임모히또)을 출시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불스원이 자사의 방향제브랜드 폴라패밀리의 라인업으로 차량 햇빛가리개에 꽂아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클립형 방향제인 ‘폴라패밀리 선바이저’ 5종(상쾌한 아쿠아, 향긋한 플로랄, 상큼한 레드자몽, 산뜻한 라벤더, 싱그러운 라임모히또)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불스원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는 차량 선바이저(햇빛가리개)에 간편하게 끼워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클립형 방향제로,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의 향기 입자가 위에서 아래로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 부착 타입과는 달리 차량에 사용 흔적이 남지 않으며, 공간 차지가 적어 공간 활용도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모던한 원형 디자인에 향에 따라 각기 다른 트렌디한 컬러가 더해져 세련된 차량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전면 향기 조절 장치로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고점도의 멤브레인 방식을 적용하여 누액 걱정 없이 일정한 향이 유지되는 등 사용의 편의성을 놓치지 않았다. 선바이저에 끼우는 경우 아이들 손이 닿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바이저 이외에도 도어 포켓, 뒷자석 포켓 등 다양한 곳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 유정연 전무는 “새롭게 선보이게 된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는 차량용 방향제 구입 시 설치 타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인사이트에서 출발하게 됐다”며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한 뒤, “세련된 디자인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새로운 방향제가 스타일리쉬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메르세데스 팬을 위한 드림카 공개, 콘서트 개최

    메르세데스 팬을 위한 드림카 공개, 콘서트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3 00:52: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를 소유한 고객들을 위한 콘서트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동대문구 회기동)에서 개최됐다. 12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 및 공식 페이스북 팬 등 3,500여명을 초청한 ‘2016 Mercedes Fan’s Night(이하,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다. 이날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공연을 즐기며 매혹적인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및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윤종신의 사회로 이승환, 이적, 규현, 태연 등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뮤직 토크를 비롯해 럭키 드로우와 퀴즈 이벤트로 열렸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날 행사를 통해 드림카 라인업을 프리뷰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던 C-클래스 쿠페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매혹(Fascination)"을 실현하고 있는 모델들로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Coupé(쿠페), Cabriolet(카브리올레), Roadster(로드스터)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드림카 모델을 통해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하며 숨이 멎을 듯한 매혹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매혹시킨다. 이는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과거의 전설적인 모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나아가는 노력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찬란한 전통을 이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신형 C클래스 쿠페(The New C-Class Coupé)는 C-클래스 패밀리의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서 감성적인 동시에 뚜렷하게 다른 디자인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지향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탄탄하고 스포티하며 강렬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뉴 C클래스 쿠페는 도로 위에서 멋진 모습을 뽐내며 모던 럭셔리를 구현한다. 동시에, 인테리어는 우아함과 스타일을 스포티한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다이내믹하게 설정된 섀시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편안한 서스펜션, 낮은 노면 소음과 타이어 진동, 민첩한 핸들링, 운전의 즐거움이다. 중량을 줄이기 위한 경량 구조와 뛰어난 공기역학, 고성능이지만 효율적인 엔진도 기여한다. 새로운 보조 시스템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국내에는 2분기에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의 적용으로 더욱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The New C 200 Coupé(이하, 신형 C200 쿠페)가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C200 쿠페와 함께 이번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에서는 The New S-Class Cabriolet, The New SLC, The New SL의 다양한 드림카 모델이 국내 최초 프리뷰로 소개되었으며, 이 외에도 E-클래스 카브리올레, E-클래스 쿠페, CLS, 메르세데스-AMG GT S등 드림카 라인업과 베스트셀링 모델 S-클래스, C-클래스, GLC, GLE 등이 함께 전시됐다. 국내 최초 공개되는 신형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패밀리의 여섯번째 모델이자 1971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이다. 신형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독특하고 감각적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S-클래스의 최신기술 및 카브리올레 모델을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조절 기능을 포함한 포괄적인 보온 및 바람 차단기능을 자랑한다. 또,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카 브랜드이자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48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S-클래스의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로 폭발적인 성능과 최상위 럭셔리 카브리올레의 특별함을 원하는 자동차 매니아를 위한 매력적인 드림카다. 국내에는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SL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 S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욱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새롭게 공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L은 편안한 주행을 위한 우아한 로드스터로, 때로는 스포티한 코너링을 위한 다이내믹한 쿠페로, 다방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강력한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5개의 변속모드를 갖춘 다이내믹 셀렉트, 혁신적인 액티브 바디 컨트롤(Active Body Control) 기능으로 곡선 주행에서 더욱 더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신형 SL은 국내에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SLC는 프리미엄 컴팩트 로드스터 SLK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세그먼트가 탄생한지 20년 만에 전형적인 컴팩트 로드스터가 최적화된 기술 및 향상된 디자인과 함께 SLC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 되었다. 신형 SLC는 국내에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출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2 22:41:59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 4세대 스포티지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기존 스포티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현지 특화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안전사양이 탑재돼 최고의 현지 전략 차종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중국에서는 ‘KX5’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1.6 터보GDI 및 2.0 GDI 엔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첨단 하이테크 사양 ▲공간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에 적용된 다양한 사양들에는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가 최대한 반영됐다. 1.6리터 터보 GDi는 7DCT(7단 더블클러치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으며, 176마력, 27kg·m를 발휘한다. 2.0리터 GDi는 6단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로 나눠지며, 165마력과 20.71kg·m의 힘을 낸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최근 중국의 대기 오염 악화에 따라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고,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됐다. 아울러,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 현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 ‘신형 스포티지’ 대비 지상고를 10mm 높여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구매세 50% 인하 정책의 수혜 효과가 기대되는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1.6터보 GDI 모델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2.0누우 GDI 모델은 6단 자동 변속기가 신규 적용되었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는 51%의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되었으며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HAC) ▲경사로저속주행장치(DBC) 등 안전 사양 적용으로 중국 C-NCAP(China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테스트 별 5개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자동주차 보조시스템(SPAS) ▲핸즈프리 파워테일게이트 ▲유보(UVO)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보유했다. 기아차는 점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를 연 평균 10만대 이상 판매함으로써 중국 SUV 시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젊고 트렌디한 성향을 가진30대를 주요 목표 고객층으로 선정하고 출시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왔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김견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가 중국 시장에서 도심형 SUV의 차세대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며 “SUV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국내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기아차는 ▲판매 역량 강화 ▲생산성/품질 향상 ▲상품 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중국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규 딜러의 안정적 시장 진입을 위한 경영지원 프로그램 운영, 도시 등급별 차별화 된 딜러 개발 등 양질의 딜러 영입을 통한 딜러망 확장에 나설 예정이며, 전국 주요 지역에 지역사업부를 운영해 각 지역 시장 및 소비자 특성 분석을 통해 적극적인 판매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에 이어 하반기 중 신형 K2를 중국 시장에 투입해 상품 경쟁력 강화로 성공적인 중국사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François PROVOST) 대표이사 이한(離韓) 공지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François PROVOST) 대표이사 이한(離韓) 공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2 22:27:04
    르노삼성차는 오는 4월 1일,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약 4년 7개월여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 르노그룹 신임 경영위원회 멤버로서 르노 차이나 총괄 및 동펑르노자동차 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차는 오는 4월 1일,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약 4년 7개월여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 르노그룹 신임 경영위원회 멤버로서 르노 차이나 총괄 및 동펑르노자동차 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9월 대표이사로 부임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영난에 처해 있던 르노삼성자동차 내에서 리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는 당초 계획보다 1년 앞선 2013년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시키며 단기간에 경영회복을 이끌었으며, SM3 Z.E., QM3, SM5 TCE, SM7 LPLi 등 차별화된 제품 강화로 고객 만족과 내수 회복을 이끌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또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2014년부터 연간 8만대 물량의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ROGUE)를 생산하며 부산공장의 중장기 연간 생산목표 중 30%를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부산공장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닛산 로그를 연간 11만대까지 확대 생산했으며, 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위상을 한층 고취시키는 한편,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3월 사전계약 11,000대의 실적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등장한 중대형 세단 SM6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전략적 주도 하에 일궈낸 중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비전과 2016년 국내 판매 3위 달성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밑바탕이 될 예정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르노삼성자동차 회생의 주역인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이번 임명은 최근 르노의 중국 허베이성 우한공장 가동 및 중국 내 카자르(Kadjar) 런칭 등 해당 지역 내 비즈니스 증가 및 르노그룹 내 정기 인사이동에 따라 추진되었다. 한편,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후임으로는 현 영업본부장인 박동훈 부사장이 맡게 될 예정이다. 박 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 최초의 한국인 CEO가 된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가격대비 스펙 최고! 중형세단 ‘SM6 1.6T’

    [동영상 시승기] 가격대비 스펙 최고! 중형세단 ‘SM6 1.6T’

    시승기
    임재범 2016-03-08 15:33:11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RenaultSamsung SM6 1.6 Turbo REVIEW ▶▶ 원서호) 기자님, 최근 출시 된 신차들 인기가 엄청나던데요. 기사를 보니깐~ RS사 ‘SM6’랑 K사 ‘올 뉴 K7’인기가 엄청나더라고요. 임재범) 맞습니다. 자동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세단들인데요. 특히, 지난해 말에 출시됐던 EQ900는 현재 계약하면 내년 초쯤 차를 인수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영주) 인기가 엄청나네요. 가격도 엄청 날 것 같을텐데… SM6랑 K7의 인기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데요? 원서호) 두 모델 모두 출시하자마자 각각 회사의 베스트셀링카로 올라서면서… 그 동안 다져온 SUV의 인기를 정말 무색하게 만들어버리고 있죠. 조영주) 혹시 오늘 소개해주실 차량이 두 차량 중에 하나인가요? 임재범) SM6인데요. 가장 판매량이 높은 1.6 터보엔진 모델입니다. 원서호) K7도 같이 소개해주셨으면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임재범) SM6는 중형세단이고요. K7은 준대형 세단입니다. 차 급이 다른 두 차량인데요. 서로 비교할 차종이 아니라고 봐 집니다. 조영주) 그렇다면 조만간 올 뉴 K7도 만나볼 수 있겠죠? 임재범) 그럼요. 올 뉴 K7은 다음 주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서호) 기대되게 다음 주 예고까지 해주셨는데요~ 일단 오늘은 현재 중형세단 중에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SM6 만나보겠습니다. 준비된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얘기 나눠볼게요. ▶▶ RenaultSamsung SM6 1.6 Turbo REVIEW ▶▶ 원서호) 잘 봤습니다. 누가 봐도 끌릴 수밖에 없는 디자인에 옵션들로 가득하네요. 임재범) 그렇죠.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도록 만들어놨죠. 조영주) 그러네요. 특히 테블릿PC가 내장된 센터페시아에 눈길이 가는데요. 직접 경험해보고 싶네요. 또 시승하신 차량 색상이 특히 예쁜 것 같아요. 원서호) 근데~ SM6 기사에서도 많이 보고… 인기 많다는 소리도 들었는데요. 어쩐지 길거리에서 한 번도 못 본 것 같은데요. 임재범) 그렇죠. 못 보셨을 거예요.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출고를 했기 때문인데요. 출고 한달 전인 2월 1일부터 한 달간 사전예약을 받아서… 사전예약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출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영주) 그럼 궁금한 게... 한 달 동안 몇 대나 예약이 됐나요? 임재범) 무려 1만 1000대가 예약됐다고 합니다.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총 2만대를 출고시킬 계획이라고 하더라고요. 매달 6천대 이상을 출고 시킨다는 계산이죠. 원서호) 정말 엄청난 숫자이긴 하네요. 그렇다면 현재 가솔린모델만 있는 건가요? 임재범) 그렇죠. 가솔린 1.6 터보와 2.0리터가 있고요. 2.0리터 LPG 모델이 있는데요. 오는 6월쯤 해서 1.6리터 디젤모델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영주) 그렇군요. 엔진의 다양화까지 갖추게 되는군요. 어쩐지 이 기세가 오랫동안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서호) 그러게요. 특히 보여주신 영상을 보니깐~ 사전계약이 늘어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임재범) 재미를 더한 주행성능에 고급스러움, 첨단장치들까지… SM6의 인기몰이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서호) 르노삼성차 SM6의 인기, 기대해보겠습니다. 조영주) 오늘 자동차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 RenaultSamsung SM6 1.6 Turbo REVIEW ▶▶ happyyjb@tvreport.co.kr
  • 2016년 한국토요타자동차, ‘3대 Smart 경영’ 발표

    2016년 한국토요타자동차, ‘3대 Smart 경영’ 발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08 14:41:1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브랜드는 8일 한국토요타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 에서 ‘2016 All New RAV4 Hybrid’ 의 기자 발표회를 겸한 ‘2016 Toyota Press Communication Day’를 갖고, ‘세 가지 Smart’를 축으로 하는 2016 토요타브랜드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토요타의 Vision 2020인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고 존경 받는 브랜드’ 가 되기 위해서 우선 ‘고객의 Smart한 솔루션이 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브랜드의 슬로건을 ‘You are so Smart’로 새롭게 정한바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으로 ‘Smart Hybrid’(상품), ‘Smart Customer Care’ (고객만족), ‘Smart A/S (서비스)’의 ‘3대 Smart 경영방침’을 확립하고,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요시다 사장이 밝힌 3 대 Smart 전략 중 첫 번째 ‘Smart Hybrid’는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확대’를 의미한다. 지난해 ‘프리우스V’를 시작으로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인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 이날 출시한 ‘2016 All New RAV4 Hybrid’, 3월 중순의 ‘신형 프리우스’로 토요타의 ‘Smart Hybrid 라인업’은 계속 이어진다. 두 번째 ‘Smart Customer Care’는 ‘토요타 오너만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토요타 가족들에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 토요타는 ‘토요타 주말농부(주말농사체험)’, ‘토요타 드림카 아트 페스티벌(어린이∙청소년 미술공모)’, ‘토요타 오토캠핑’,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AFC 에스코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토요타는 ‘Smart Customer Care’를 통해 ‘토요타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세 번째 ‘Smart A/S’는 토요타의 불문율인 숙련된 서비스 프로들에 의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No1. Smart After Service를 변함없이 강화하겠다는 것. 요시다 사장은 “토요타브랜드는 지난해 국산차∙수입 디젤차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비즈니스의 환경이 어려웠지만, 전년대비 14.5% 성장한 7,825대를 판매, 연간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하이브리드의 비중도 30%를 넘어서는 성과가 있었다”며, “향후 3 Smart 전략을 착실히 진행, 탄탄한 토요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 브랜드는 올해의 ‘Smart Hybrid’의 판매확대 등을 감안한 8,500대의 판매목표를 세웠다. happyyjb@tvreport.co.kr
  • 심장이 두 개인 RAV4, 스톰 트루퍼스??

    심장이 두 개인 RAV4, 스톰 트루퍼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08 14:29:50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의 하얀병사 ‘스톰 트루퍼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의 하얀병사 ‘스톰 트루퍼스'를 연상시키는 친환경 SUV가 국내 출시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8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몰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에서 ‘2016 All New RAV4 Hybrid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객인고는 3월말부터 출고될 예정이다. 4,260만원에 국내 출시된 2016 All New RAV4 Hybrid(이하, 신형 RAV4 HEV)는 4세대 모델로 첨단 사륜구동장치인 ‘E-four’가 적용된 4WD(4륜) 차량이다. 렉서스 NX300h와 동력계통과 프레임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신형 RAV4 HEV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고유의 친환경 성능과 이차의핵심인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E-four를 탑재하고 있다”며 “파워 백도어 등 가솔린 최고급형 4WD의 다양한 편의장치를 채용,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평상시의 주행에서는 전륜으로 주행을 하지만, 미끄러운 노면, 빠른 출발과 가속이 필요한 상황, 코너링 등 주행상황에 맞게 전자적 4륜 구동 시스템이 가동, 탄탄하고 안정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구동 원리는 전기모터 3개(MG1, MG2, MGR)로 후륜 양쪽 두 개 바퀴를 구동하게 되는 E-Four AWD 시스템의 핵심기술이다. 평상시에는 구동력 100%를 엔진구동으로 전륜에 보내다가 주행상황에 따라 후륜 50%까지 구동력을 나눠준다. 결과적으로 50:50까지 구동력을 분배하게 되는 것이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후륜에 전기모터(MGR)의 힘만으로 구동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실내 2열 바닥이 편평하게 디자인 됨으로써 거주공간 활용성도 높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강대환이사는 “E-four를 통한 보다 적극적인 전기에너지의 활용과 주행상태에 따라 앞뒤바퀴의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하는 4륜 구동으로 빠른 가속반응과 민첩한 핸들링 등 동급 디젤 SUV를 능가하는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달성했다”며 “연비 또한 동급 최고수준인 리터당 13.0km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차의 심장은 5700rpm에서 152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직렬 4기통 DOHC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엔진과 105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더해 197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4400~4800rpm에서 21.0㎏m. 전자식무단변속기(e-CVT)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외관은 토요타 패밀리 디자인인 킨 룩 (Keen Look)이 적용됐다. LED주간주행등이 추가된 ‘Bi-LED 헤드램프’, ‘보다 커진 하부그릴’, ‘LED 리어램프’ 등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인상을 구현했다. 또한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 소음을 최소화시켜 파워풀한 주행 중에서도 정숙성은 더욱 높였다. 파워백도어, 시트 메모리 등 ‘신형 RAV4 HEV’는 다양한 편의장치와 운전석 무릎 및 조수석 쿠션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대 8개 에어백, 사각지대감지(BSM), 후측방경고(RCTA), 경사로밀림방지(HAC), 차제자세제어(VSC),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TSC) 등 첨단 안전장치가 기본 장착되어 상품성이 크게 향상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토요타의 비전 2020인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우선 ‘고객의 스마트한 솔루션이 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브랜드의 슬로건을 ‘You are so smart’로 새롭게 정한 바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하이브리드(상품)’ ‘스마트 컨슈머 케어(고객만족)’ ‘스마트 AS(서비스)’의 3대 스마트 경영방침을 확립하고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최근 ‘가슴 두근거리는’이라는 의미를 지닌 한국말 ‘심쿵’을 배웠다”면서 “올해 심쿵 토요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1994년 론칭된 1세대 RAV4는 차명 자체에 차량의 특성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4WD 구동 여가활동 차량 (Recreational Activity Vehicle with 4Wheel drive)”이라는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제네바 모터쇼에서 미래형 콘셉트 한국타이어 공개

    제네바 모터쇼에서 미래형 콘셉트 한국타이어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03 19:29:23
    한국타이어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타이어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였다. 한국타이어가 공개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는 독일 오펠(Opel)사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뉴 오펠 GT 컨셉카’에 장착되어 있다. 이는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기술력과 오펠의 미래지향적 콘셉트 카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콘셉트 한국타이어는 미래지향적 자동차 이미지를 한층 높이도록 제작됐다. 뉴 오펠 GT 콘셉트 카는 1960년대 오리지널 GT를 모티브로 하여 측창과 도어를 일체화해 첨단기술 이미지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 트레드는 콘셉트 카의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와 GT 로고를 형상화하여 제작했다. 또한 타이어는 검은 색 이라는 편견을 깨고 GT 콘셉트 카의 포인트 컬러인 레드를 전륜 타이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였다. 한편 제네바 모터쇼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이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3월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개최한다. 올해에는 전세계 30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해 120대 이상의 신차와 콘셉트 카를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옻칠 공예로 한국의 미(美)를 더한 K9 퀀텀

    옻칠 공예로 한국의 미(美)를 더한 K9 퀀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03 16:38:55
    기아자동차㈜는 3일(목)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人 Korea) - 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 전시회에서 옻칠 공예로 차량 내부를 장식한 ‘K9 퀀텀’을 전시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K9 퀀텀’이 한국 전통공예인 옻칠을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3일(목)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人 Korea) - 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 전시회에서 옻칠 공예로 차량 내부를 장식한 ‘K9 퀀텀’을 전시한다. 기아자동차㈜는 3일(목)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人 Korea) - 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 전시회에서 옻칠 공예로 차량 내부를 장식한 ‘K9 퀀텀’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K9 퀀텀’의 옻칠 작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전시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K9 퀀텀’은 기업과 전통 장인이 손잡고 만든 기업연계 융합 상품의 사례로서 전시될 예정이다. ‘K9 퀀텀’의 핸들, 센터페시아, 센터 콘솔, 후석 센터 암레스트 등 실내 곳곳에 옻칠 장식이 적용돼 한국적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실내 분위기가 연출됐으며, 작업은 전북 무형문화재 옻칠장 기능보유자인 박강용 장인이 직접 담당했다. 특히, 이번 작업에서는 여러 겹의 색을 도포한 뒤에 갈아내는 교칠 공예 기법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화려한 문양의 디자인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가 더해지는 옻칠의 고급스럽고 독특한 색감을 통해 ‘K9 퀀텀’의 웅장함과 품격을 한층 향상시켰다. 기아자동차㈜는 3일(목)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人 Korea) - 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 전시회에서 옻칠 공예로 차량 내부를 장식한 ‘K9 퀀텀’을 전시한다. 또한, 장식적인 면뿐 아니라 방충 및 방습효과, 전자파 흡수 등 기능성까지 두루 갖춘 옻칠 공예를 적용함으로써,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 퀀텀’에 걸맞은 최상의 가치를 구현했다. 박강용 장인은 “이번 ‘K9 퀀텀’의 옻칠 작업을 진행하면서 작가로서의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통을 가미해 운전자에게 최상의 분위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현대와 전통의 감각이 조화를 이룬 성공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K9 퀀텀’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3월 3일~7일)에서 열리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전시회에서 선보인 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3월 18일~23일)과 부산 벡스코(4월 1일~6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도 내보여 한국 문화의 역동적인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3일(목)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人 Korea) - 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 전시회에서 옻칠 공예로 차량 내부를 장식한 ‘K9 퀀텀’을 전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K9 퀀텀’에 명인의 옻칠 공예를 적용함으로써 고급스러움과 한국 고유의 미가 어우러진 예술품이 탄생했다”며, “이처럼 기아차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9 퀀텀’은 V8(8기통) 타우 5.0 GDI 엔진이 적용된 기아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신기술을 앞세워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 신규 오피스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 신규 오피스 오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03 16:28:2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월 2일서울 스퀘어 빌딩에서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이하, R&D 코리아 센터)의 신규 독립 오피스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월 2일서울 스퀘어 빌딩에서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이하, R&D 코리아 센터)의 신규 독립 오피스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오프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등 임원진과 임직원 및 R&D 코리아 센터 신규 오피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방한한 한스 엥겔 메르세데스-벤츠 R&D 중국 수석 부사장(Hans Engel, Senior Executive Vice President of RD, Program Management & Mercedes Procurement China)과 패트릭 프라이탁 텔레매틱스&인포테인먼트 한국, 중국, 일본 개발 담당 디렉터(Patrick Freytag, Director of Telematics & Infotainment at China, RD Japan, RD Korea) 등이 참석했다. R&D 코리아 센터는 2013년 한국을 방문한 디터 제체 다임러 AG 이사회 의장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총괄 회장이 발표한 국내 투자 계획 중의 하나로 2014년 신설되었으며, 이번 R&D 코리아 센터 신규 오피스 독립 오픈으로 한국 시장에서 다임러 그룹의 연구, 개발 활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R&D 코리아 센터는 신규 오피스 오픈과 함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커넥티드 카 부문의 연구, 개발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텔레매틱스 & 인포테인먼트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험실은 물론 실제 도로 위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국내 교통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네비게이션 상에서 목적지를 한국어 손글씨로 입력하는 것과 최적 경로 탐색을 위해 네비게이션에 도로교통정보서비스인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 시스템을 통합한 사례는 R&D 코리아 센터에서 이러한 연구, 개발을 통해 이룬 대표적인 성과이다. 특히, R&D 코리아 센터에서 개발에 참여한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은 올 여름 풀체인지 되어 새롭게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The New E-Class에 적용되어 국내 고객들에게 특화된 한층 향상된 편의사양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한스 엥겔 메르세데스-벤츠 R&D 중국 수석부사장은 “이번 신규 오피스 오픈은 메르세데스-벤츠 R&D 글로벌화 전략의 일환으로, 다임러 그룹 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번 개관의 의미를 밝혔다. 한스 엥겔 수석 부사장은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50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 아시아 R&D 허브의 총괄 책임자이기도 하다. 다임러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진델핑겐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연구 및 개발 본부를 포함, 전 세계 10개국에 위치한 21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4,600 여명의 인력이 다양한 연구,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R&D 코리아 센터는 중국, 일본과 함께 핵심 글로벌 R&D 센터 중의 한 곳이며, 이 중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위치한 센터에서는 “디지털 드라이브스타일”이라 불리우는 혁신 분야를 집중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인도 벵갈루루(Bangalore) 센터에서는 디지털 제품 개발과 IT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아이큐 올린~ 강한 도시남, 패밀리 SUV ‘신형 Q7’ 국내출시

    아이큐 올린~ 강한 도시남, 패밀리 SUV ‘신형 Q7’ 국내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03 12:51:2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이동수단의 개념을 넘어선 첨단장치들로 가득한 대형 SUV Q7이 새로운 얼굴(싱글프레임 그릴)과 모습으로 태어났다. 직선미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밀리룩을 만들어가는 아우디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SUV ‘뉴 Q7(The new Audi Q7)’을 3일 오전 아우디코리아가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공식출시행사를 갖고 국내출시를 알렸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전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며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료효율성이 향상됐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Audi Virtual Cockpit) 실내 인테리어를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시스템을 갖췄다. ‘Q7’은 지난 2005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과 2006년 럭셔리 SUV 부문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Four-Wheel-Drive Cars of the Year 2006)’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2세대 완전 변경모델인 ‘뉴 Q7’도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Best Cars 2016)’로 발표되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뉴 Q7 35 TDI 콰트로’와 ‘뉴 Q7 45 TDI 콰트로’ 두 가지로 두 차종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35 TDI 콰트로’는 컴포트(comfort), 프리미엄(premium), 프리미엄 테크(premium tech)의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최고출력은 218마력, 최대토크는 51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7.1초, 연비는 11.9km/l(복합연비)이다. 45 TDI 콰트로’는 프리미엄(premium), 스포트(sport)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최고 출력은 272마력, 최대 토크는 61.2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6.5초, 연비는 11.4km/l(복합연비)이다. ‘뉴 Q7’에는 다양한 운전자 지원시스템을 구비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Traffic Jam Assist)’은 도심 속 차량 정체 시 자동으로 가속 및 제동, 조향을 하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0~65km/h 구간에서 실행 가능하며 스티어링까지 완전 자동 조향은 시속 3km/h 이하에서 가능하다(‘35 TDI 콰트로 컴포트/프리미엄’ 제외). ‘4륜 조향 시스템(All-wheel Steering)’은 저속 주행시 뒷바퀴가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최대 5도까지 회전하여 동급 대비 최소인 11.4m의 회전반경으로 좁은 도로에서의 회전 및 주차가 매우 쉽고 탁월하며 고속 주행 시에는 뒷바퀴가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조향되어 매우 안정적인 차선 변경을 선사한다(‘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테크’에 장착). 또한 새롭게 도입된 ‘자동주차 시스템’은 전, 후방 T자형 자동주차와 후방 일렬주차가 가능하다. 자동주차 시스템 실행 시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주차 공간 연속측정, 도로 양쪽 연속측정, 현재 차량 위치데이터 계산 등을 이용하여 가능한 모든 주차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제시한다. 오프로드 주행의 묘미를 더해주는 시스템도 인상적이다. ‘45 TDI 콰트로’에는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고속 주행 시에는 자동으로 서스펜션이 30mm 내려가 최적의 핸들링과 승차감을 선사하는 한편, 오프로드 주행 시에는 60mm까지 서스펜션이 올라가 지상고를 최대 245mm까지 상승시켜 장애물 통과를 용이하게 도와준다.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 장착 모델은 최대 7가지 운전 모드(리프트/오프로드, 올로드, 이피션시, 컴포트, 오토, 다이내믹, 인디비주얼)를 선택할 수 있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돋보인다.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고해상도 MMI 디스플레이를 분리하여 보다 즉각적인 조작이 가능토록 했으며, MMI를 통해 음악, 연락처, 라디오채널, DMB채널, 주소 등 최대 8개의 즐겨찾기 저장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USB 케이블로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 MMI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이점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Q7은 전 세계적으로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아우디의 가장 큰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이번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자 고객 기대수준에 맞춘 고급 편의사양과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장착한 다양한 라인으로 선보여 한국 시장에서도 많은 고객들로부터 선택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 Q7‘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뉴 Q7 35 TDI 콰트로’의 경우 컴포트는 8,580만원, 프리미엄은 9,230만원, 프리미엄 테크는 9,580만원이며, ‘뉴 Q7 45 TDI 콰트로’는 프리미엄이 1억1,230만원, 스포트는 1억1,050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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