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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4 15:59:45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먼저,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와 신차 가운데 어떤 차를 구매했는지 또는 구매 예정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중고차가 50.7%, 신차가 49.3%를 기록하여 근소한 차이로 중고차를 선택한 소비자가 더 많았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이는 과거에 비해 자동차의 품질이 크게 향상 되어 신차와 중고차의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최근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 성향이 함께 작용하여 많은 소비자가 중고차를 첫차로 선택한 것으로 풀이 된다. 다음으로 ‘첫차 구입시 가장 고려하는(한)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가격’이 56.6%로 1위를 기록하여 소비자는 가격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품질(46.5%)’과 ‘안전성(46.2%)’이 차지했으며 ‘브랜드’를 선택한 소비자는 34.2%에 불과했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선정 이유로는 ‘사회 초년생에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가격이 가장 중요’, ‘첫 차라서 운전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이 최고’, ‘차에 대해서 지식이 없으므로 잔 고장 없이 오래 탈 수 있는 내구성’ 등을 언급했다. ‘내 생의 첫차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는?’ 이라는 질문에는 2천만원대가 26.0%를 기록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정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1천만원대(22.6%)와 3천만원대(20.2%)가 차지했다. SK엔카닷컴에서 매월 집계하는 가격대별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의 매물이 국산차에서는 전체의 1/3을, 수입차에서는 1/4을 차지하고 있어 실제 소비자가 첫차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가격대의 매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다음으로 내 생의 첫차로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서는 1위에 ‘현대(29.6%)’가 선정되었다. 2위는 ‘기아(24.2%)’가 차지했으며, 3위는 BWM(23.4%)’, 4위는 ‘쉐보레(21.1%)’, 5위는 ‘메르세데스 벤츠(19.8%)’가 기록했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현대와 기아를 선정한 이유로는 ‘매물이 많아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유지비가 싸고 수리가 편해서’ 등이 언급되었으며, BMW와 벤츠를 선정한 이유로는 ‘높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뛰어난 디자인’ 등이 있었다. SK엔카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우 보통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의 2.5배 이상이다” 며 “조사에서 볼 수 있듯 가성비가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각광받는 만큼 당분간 중고차 시장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모비스가 궁금해? 홈페이지에 물어봐”

    “모비스가 궁금해? 홈페이지에 물어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04 14:52:47
    현대모비스는 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는 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그동안 산재돼 있던 자매 홈페이지들을 통합해 일관성 있게 개편하거나 재편성해 사용 편리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별도로 운영해오던 부품정보(카탈로그 포함) 검색, 공정거래 자율준수 사이트는 물론 회사의 공식 블로그ㆍ페이스북 등에 게재한 각종 컨텐츠까지 홈페이지에 통합한 것이다. 또한 주요 메뉴와 이동 경로를 방문자 목적에 맞게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재구성하는 한편, 데스크톱,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 따라 화면 구조를 자동으로 재배열해 최적화하는 반응형 웹도 함께 구현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접속이 한층 편리해졌다. 특히 을 강화해 일일 2~3천여 명 내외 차량 부품 정보 조회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자매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현대기아차 76만개 AS부품의 카탈로그 및 가격 조회 기능을 통합 홈페이지로 일원화하면서, 전국 1,200여개 판매망 중 해당 부품을 보유한 근처 판매망도 함께 조회할 수 있도록 검색서비스를 강화했다. 은 사회공헌ㆍ안전환경경영ㆍ신뢰경영(윤리ㆍ상생협력ㆍ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등으로 구성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기존에 별도 홈페이지를 운영했으나, 이번에 통합해 협력사 직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들의 고충과 상담을 담당하는 페이지로,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더 투명하게 운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현대모비스의 경제적ㆍ사회적ㆍ환경적 책임과 관련한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차트를 도입했다. 는 브랜드 저널리즘 개념을 적용했다. 기존 홈페이지의 PR코너를 뉴스룸으로 개편하고, 회사의 공식 블로그ㆍ페이스북 등에 게재한 각종 컨텐츠를 미디어센터에도 배치했다. 특히 소셜미디어룸은 대학생 통신원 등 사내외 취재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심도있게 취재, 제작한 각종 컨텐츠를 일목요연하게 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신기술개발’ 및 ‘e역사관’코너도 올 연말까지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합 홈페이지를 회사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정보센터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장윤경 상무는 “새롭게 개편한 통합 홈페이지는 현대모비스의 고객서비스와 브랜드 저널리즘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이라면서, “이번 개편 이후에도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최신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 29일 프레스센터서 창립 발기인 총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 29일 프레스센터서 창립 발기인 총회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29 12:47:03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KAMI, Korea Association for Metrology Industry)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김진택)가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KAMI, Korea Association for Metrology Industry)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김진택)가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계량산업협회 창립 발기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김중규 경성제닉스 대표, 정난권 남전사 대표, 윤계웅 서창전기통신 회장, 김진택 한국계량산업협회 회장(삼성계기공업 대표),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용수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오용근 전 양주시 부시장, 이병관 경기연구원 대외협력처장, 뒷줄 왼쪽부터 남원준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최종웅 인코어드 테크놀리지 대표, 이갑원 전 LH공사 건설기술부문장, 김경진 디엠파워 대표, 서태일 정인이엔아이 대표, 이충기 전 SBS 감사, 이상태 전 대림건설 상무, 이봉형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한국 산업계 계량 분야 전반에 관한 기술의 선진화와 산업의 진흥을 목표로 설립되는 사단법인한국계량산업협회는 계량 및 계측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 및 개인 등 관계 기관을 주요 회원으로 하고 있다. 이 날 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택(삼성계기공업 대표) 회장은 “앞으로 계량 관련 법령제도 및 시책의 조사연구와 건의 등 제도 개선에 관한 사업, 계량 기자재의 규격 및 표준 제정과 품질 검사·검정 및 품질인증사업, 정부·지방자치단체 및 계량 관련 기관·단체·기업 등이 위탁한 사업, 계량·시스템 제어 및 법정·비법정 계량기에 대한 정부 조달 및 공공기관 추천에 관한 사업, 계량 분야 국내·외 교류사업 및 수출 촉진에 관한 사업 등을 주요 사업 목표로 내세우고 회원사의 공익 증대를 위해 총의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국계량산업협회 창립 발기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김중규 경성제닉스 대표, 정난권 남전사 대표, 윤계웅 서창전기통신 회장, 김진택 한국계량산업협회 회장(삼성계기공업 대표),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용수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오용근 전 양주시 부시장, 이병관 경기연구원 대외협력처장, 뒷줄 왼쪽부터 남원준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최종웅 인코어드 테크놀리지 대표, 이갑원 전 LH공사 건설기술부문장, 김경진 디엠파워 대표, 서태일 정인이엔아이 대표, 이충기 전 SBS 감사, 이상태 전 대림건설 상무, 이봉형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김 회장은 특히 “법정·비법정으로 분리된 계량 분야 업체들과 계량·계측으로 산재된 2000여업체들을 망라해 단일화 된 통합기구를 설립하는 것은 계량·계측업계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필수적 선결과제”라며 “정부 조달 및 공공기관 추천에 관한 현재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고 공정성을 담보한 합리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업계의 필연적 요구”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글로벌화 된 국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코트라 등 국가기관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 진출로의 교두보 역할을 자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계량산업협회 창립 발기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김중규 경성제닉스 대표, 정난권 남전사 대표, 윤계웅 서창전기통신 회장, 김진택 한국계량산업협회 회장(삼성계기공업 대표),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용수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오용근 전 양주시 부시장, 이병관 경기연구원 대외협력처장, 뒷줄 왼쪽부터 남원준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최종웅 인코어드 테크놀리지 대표, 이갑원 전 LH공사 건설기술부문장, 김경진 디엠파워 대표, 서태일 정인이엔아이 대표, 이충기 전 SBS 감사, 이상태 전 대림건설 상무, 이봉형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한국계량산업협회 창립 발기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김중규 경성제닉스 대표, 정난권 남전사 대표, 윤계웅 서창전기통신 회장, 김진택 한국계량산업협회 회장(삼성계기공업 대표),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용수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오용근 전 양주시 부시장, 이병관 경기연구원 대외협력처장, 뒷줄 왼쪽부터 남원준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최종웅 인코어드 테크놀리지 대표, 이갑원 전 LH공사 건설기술부문장, 김경진 디엠파워 대표, 서태일 정인이엔아이 대표, 이충기 전 SBS 감사, 이상태 전 대림건설 상무, 이봉형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한국계량산업협회 발기인으로는 관련 업계에서 최종웅 인코어드 테크놀리지 대표(전 LS산전 사장), 윤계웅 서창전기통신 회장, 김태인 카스 대표,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 정난권 남전사 대표, 고상욱 이노템 대표, 서성수 동양기전 대표, 서태일 정인이엔아이 대표, 정웅교 재다INS 대표, 김중규 경성제닉스 대표, 김경진 디엠파워 대표, 정종국 한국아이치 전무, 김인홍 전 태영건설 전무, 이상태 전 대림건설 상무, 업계 외로 이충기 전 SBS 감사,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병관 전 경기도 기획행정실장, 김용수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이봉형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이갑원 전 LH공사 건설기술부문장, 남원준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오용근 전 양주시 부시장, 박성권 전 경기도시공사 본부장, 고윤기 변호사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한국계량산업협회 창립 발기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김중규 경성제닉스 대표, 정난권 남전사 대표, 윤계웅 서창전기통신 회장, 김진택 한국계량산업협회 회장(삼성계기공업 대표),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용수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오용근 전 양주시 부시장, 이병관 경기연구원 대외협력처장, 뒷줄 왼쪽부터 남원준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최종웅 인코어드 테크놀리지 대표, 이갑원 전 LH공사 건설기술부문장, 김경진 디엠파워 대표, 서태일 정인이엔아이 대표, 이충기 전 SBS 감사, 이상태 전 대림건설 상무, 이봉형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김진택 협회장은 1987년 업계에 처음 발을 들여 놓은 뒤 1990년 삼성계기공업을 설립, 30년간 계량·계측기 제조업 외길을 걸어 온 입지전적 기업인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최미애 계량측정제도과장은 “계량·계측 업계의 질적 발전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협회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세련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웨디시 젠틀맨’ 세단 S90

    세련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웨디시 젠틀맨’ 세단 S90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26 09:30:0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6일 오전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The New S90)’을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 ‘더 뉴 S90’은 ‘더 뉴 XC90’에 이은 다이내믹한 비율과 북유럽 특유의 심플함이 강조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을 이어갈 모델이다. 브랜드 설립 이래 현재까지 지켜온 인간중심의 철학이 반영된 볼보자동차의 기술이 집약된 안전 및 편의장치를 적용하고, 천연소재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품격을 높여 ‘스웨디시 젠틀맨’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세단으로 완성됐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성, 인간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더 뉴 S90’은 국내 수입차 시장 성장을 주도해온 준대형급 세단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대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의 국내 시장 스테디셀러인 S80 출시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새로워진 볼보자동차를 상징하는 올 뉴 XC90에 이어 두 번째 출시된 90시리즈 제품인 ‘더 뉴 S90’은 왜건과 SUV 강자로 알려진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야심 차게 출시한 E세그먼트 세단이다. 더 뉴 S90의 외관은 차체를 보다 낮고 넓고, 길어 보이게 하는 볼보자동차만의 시그니처 비율이 적용됨으로써 다이내믹한 인상을 뿜어낸다. 강인하고 대담한 직선형의 디자인과 유려한 쿠페형 옆 라인, 입체적인 프론트립 등이 조화를 이뤄 동급의 경쟁모델 중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자랑한다. 1960년대 큰 인기를 끈 전설적인 스포츠카 P1800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 쿠페’를 모티브로 완성된 디자인에 볼보의 새로운 아이코닉 디자인 요소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역동적이면서도 대담한 외관의 인상을 완성해주는 직선형 디자인은 실내공간에도 적용되어 일체감을 이뤘다. 가로로 곧게 뻗은 직선형의 대시보드는 탑승객에게 시각적으로 넓은 공간감을 선사한다. 천연 우드트림과 나파 가죽 등의 천연소재로 완성도가 높다. 인테리어는 실용적인 북유럽 디자인이 적용돼 심리적인 편안함과 안락함을 갖췄다. 특히, 올 뉴 XC90을 통해 처음 선보였던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사운드 시스템은 더 뉴 S90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사운드 디자이너가 참여해 볼보자동차의 고향인 스웨덴 예테보리 콘서트홀의 음향 기술을 그대로 재현됐다. 더 뉴 S90 은 볼보자동차가 자랑하는 첨단 안전기술과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면서도 국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 (Pilot Assist II), 헤드업 디스플레이, 대형 동물을 감지하고 교차로에서 추돌 위험을 감지하는 인텔리세이프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모든 트림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일하게 5년 또는 10만 km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해당 기간 동안 소모품을 무상 지원한다. 국내 출시되는 더 뉴 S90은 디젤엔진인 D4와 D5 AWD, 가솔린 엔진은 T5이다. 모두 볼보의 새로운 엔진 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됐으며, 2.0리터 4기통 신형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더 뉴 S90 D5 AWD 는 파워펄스(Power Pulse) 기술이 적용돼 최대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약 48.9 kg•m의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발휘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더 뉴 S90을 통해 새로워진 볼보자동차를 국내 고객에게 널리 알릴 것”이라며, “뛰어난 상품성과 차별화된 스웨디시 가치를 바탕으로 준대형급 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내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5,990~7,490만원(VAT포함)이다. happyyjb@tvreport.co.kr
  • 국내에서 현대차 수소전기 택시가 달린다

    국내에서 현대차 수소전기 택시가 달린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12 15:54:52
    수소전기 택시 국내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전기차(이하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및 카셰어링 시범사업을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전기차(이하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및 카셰어링 시범사업을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수소전기차를 일반인들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저변을 보다 확대하고, 수소전기차의 대중화 접목을 시도하는 차원이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운행 빈도가 높은 ‘택시’, 그리고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공유경제 서비스 ‘카셰어링’에 공해가 없고 안전한 ‘수소전기차’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접근성과 인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은 수소충전소가 갖춰진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이 확대될 예정이지만, 향후 충전 인프라가 늘어나고 차세대 수소 전용차가 나올 경우 수소전기차 기반 택시 및 카셰어링 서비스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정부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을 비롯한 정부 부처 관계자와 정진행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말부터 울산 지역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광주 지역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울산광역시-울산 지역 택시업체’와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양해각서(MOU)를, ‘광주광역시-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 보육기업 제이카-벤처 캐피탈’과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 양해각서(MOU)를 이날 각각 체결했다. 산업부 주형환 장관은 “수소차는 전기차와 함께 미래 자동차 시장의 유력한 대안 중 하나”라며 “일반 국민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수소차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정진행 사장은 “국민들이 더 가까이서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체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및 수소버스 대중화를 위해 기술 개발을 적극 수행하고, 신 산업으로서 수소전기차 수출산업화를 이루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수소전기 택시 국내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전기차(이하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및 카셰어링 시범사업을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1단계로 올해 말까지 울산 지역에 투싼ix 수소전기차 10대를 투입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울산에 5대, 광주에 새롭게 5대를 추가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2단계 사업은 현대차 차세대 수소 전용차가 나오는 오는 2018년 상반기에 본격화한다. 현대차는 충전 인프라가 이미 갖춰졌거나 구축 예정인 전국 약 5곳의 지역에 차세대 전용차를 각각 20대씩, 총 100대의 수소전기차 택시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차량 유지 및 운행은 해당 지역 택시 사업자가 담당하고, 현대차는 차량 구매와 AS 등을 지원한다. 수소전기차 택시 요금은 아직 미정이지만 고객들이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 택시와 동일 수준으로 책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를 대중교통으로 적극 활용할 경우 고객 탑승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어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소전기차는 충전시간이 약 3분 정도에 불과하고 1회 충전 주행 거리도 400㎞가 넘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으나, 더딘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이유로 차량 보급 대수가 많지 않았다.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점도 수소전기차의 강력한 경쟁력이다. 수소전기차를 택시, 버스 등 도심형 대중교통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수소전기차는 고성능 공기정화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 1대가 중형 디젤차 2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약 300㎞에 달하는 택시(울산시 기준)를 수소전기차 택시로 대체할 경우 도심 대기질 개선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이미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선 글로벌 가스업체 에어리퀴드社의 투자회사 ALIAD社가 지분 20%를 갖고 있는 벤처업체 STEP이 ‘HYPE’(Hydrogen Powered Electric Taxi Service)라는 이름으로 투싼ix35 수소전기차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STEP은 택시 탑승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감안해 투싼ix35 수소전기차 7대를 추가로 주문했으며, 1년 안에 투싼ix35 수소전기차 70대를 더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에서 택시를 운영하는 스웨덴 택시회사 Taxi O2O社도 스톡홀름 공항 근처의 충전소를 활용, 투싼ix35 수소전기차 택시를 운용 중이다. 수소전기차는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어떤 차량 보다 승차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들의 탑승 경험이 많아질수록 국산 수소전기차의 내구성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은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말부터 시작한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벤처기업인 ‘제이카’가 운영을 담당하며, 수소전기차 15대, 일반 전기차 15대 등 총 30대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량 구매 등의 비용은 현대차그룹 등이 출자한 수소펀드 자금을 운용하는 현대기술투자와 신기술 사업펀드를 관리하는 L&S벤처캐피탈이 지원하고, AS는 현대차가 제공한다. 제이카는 2018년 상반기 차세대 수소 전용차 출시 시점에 맞춰 카셰어링 사업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018년까지 160대(수소차 80대, 전기차 80대), 2020년까지 300대(수소차 150대, 전기차 150대) 규모로 차량 대수를 늘리고, 운행 지역도 광주 이외 타 전남 지역 등으로 넓히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광주 지역 카셰어링을 위한 수소 충전 인프라는 진곡산단 내 충전소와 현재 구축중인 동곡 충전소를 이용한다. 요금은 타 카셰어링 서비스와 경쟁 가능하고,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하기로 했다. 제이카는 기차역, 터미널, 대학가 등 고객 수요가 많은 지역에 전용 주차장을 확보하고, 각종 카드 및 멤버십 포인트 등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카셰어링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공유경제의 대표적인 분야로 고객들은 유지비용이나 보험료 등에 대한 부담 없이 사용료만 내면 된다. 큰 돈을 들여 차를 사지 않아도 필요할 때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수소전기차 기반의 카셰어링 서비스는 해외에서도 확대되는 추세다. 독일에선 글로벌 가스업체 린데그룹이 투싼ix35 수소전기차 50대를 활용한 카셰어링 서비스인 ‘비제로(BeeZero)’를 진행 중이다. 뮌헨 도심과 주변 지역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들은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이용 가능하다. 비제로가 널리 인기를 얻고 있는 카셰어링과 제로 배기가스라는 두 가지 트렌드를 결합한 만큼, 수소전기차의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궁극의 친환경 차량인 수소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미래 이동 서비스 모델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KSF 젠쿱 챔피언십 6라운드, 이원일 역전 우승

    KSF 젠쿱 챔피언십 6라운드, 이원일 역전 우승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9-11 15:50:2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추월에 추월을 거듭한 끝에 이원일이 역전 우승으로 시즌 2연승을 거뒀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5라운드 경기가 10~11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졌다.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결승이 진행된 11일 오후 경기 시작부터 이어진 선두권 경쟁으로 뜨거운 레이스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경기는 정경훈(ENI 레이싱)이 시즌 챔피언을 결정할지, 혹은 남기문(원레이싱)이 마지막 라운드까지 시즌 우승을 경쟁하게 될 것인지가 관심이 모아졌고, 2위 자리를 놓고 펼치는 조훈현(KSFR), 이원일(원레이싱)의 경기는 8대가 참가한 레이스였지만 관심을 이끄는데 충분해 보였다. 스타트가 진행되고 이원일이 앞으로 나선 가운데 정경훈과 조훈현에 이어 전대은이 남기문을 추월해 앞으로 나서면서 초반 레이스를 이어갔다. 1랩이 지나면서 정경훈은 앞선 이원일을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추월을 시도했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원일도 만만치 않게 커버를 하고 있었다. 여기에 3위 자리를 놓고 조훈현과 전대은, 남기문의 경쟁도 지속되면서 레이스의 흥미를 이끌었다. 선두인 이원일과 정경훈의 거리차는 0.4초, 조훈현과 전대은 거리차는 0.1초. 순위를 놓고 펼치는 결승전 레이스에 인제스피디움의 2.577km의 짧은 A코스는 스릴있는 레이스를 가져가도록 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시즌 우승을 거머쥐려는 정경훈의 추격전에 선두인 이원일은 간격을 벌려 나기지 못했고, 이와 달리 갈 길이 바쁜 남기문은 조훈현과 전대은에 밀려 5위를 유지한 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전대은이 앞선 정경훈을 추월해 3위로 올라선 수 1분09초대 기록으로 레이스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지만 다른 드라이버들이 1분10초대로 레이스를 유지해 나갔다. 10랩에 들어서면서 선두인 이원일을 정경훈이 안쪽 코너를 잡으면서 추월하는데 성공했고, 전대은도 거리를 좁히면서 선두권에 다가서고 있었다. 이와 달리 조훈현은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피트 인을 시도했고, 그 사이에 남기문과 강민재(현대레이싱)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선두로 나선 정경훈은 이원일과 거리를 벌렸고, 3위에 올라선 전대은은 2위인 이원일까지 공략할 수 있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14랩에 들어서자 전대은이 앞선 이원일을 강하게 따라잡기 시작했고, 앞으로 나서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두 드라이버의 2위 경쟁은 앞선 정경훈과 거리를 좁히는 역할을 했고, 뒤쪽에 위치한 남기문과는 10초 이상 차이를 갖도록 만들었다. 경기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베스트랩을 보여주었던 정경훈의 차량이 코너에서 조금씩 미끄러지기 시작했고, 이원일과 간격도 다시 좁혀지면서 레이스를 알 수 없도록 만들었다. 17랩째 잠시 레이스를 쉬어가는 듯 추월경쟁을 멈춘 선두권은 일정한 간격을 유지했지만 여전히 코너에 들어서면 추월을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이와 달리 초반 3위 경쟁을 펼치던 조훈현은 피트인 후 재 진입을 시도했지만 차량문제로 리타이어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20랩째, 이원일이 코너에서 힘들어하는 정경훈의 뒤쪽에 따라붙기 시작했고, 전대은도 만만치 않게 이원일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서로간의 간격은 0.3초로 언제든지 추월을 해도 될 정도였고, 코너에서 정경훈이 미끄러지며 스핀을 하는 사이에 이원일과 전대은이 나란히 추월하는데 성공해 앞으로 나섰다. 다시 선두를 차지한 이원일이지만 전대은의 추격전은 무섭게 일어났고, 우승까지 거머쥐겠다는 듯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기 시작했다. 쫓고 쫓기는 이원일과 전대은의 선두권 경쟁은 경기가 종반에 가까워도 이어졌지만 28랩째 전대은에게 주어진 코스이탈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는 더 이상 경쟁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이원일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정경훈이 다시 따라 붙기 시작했지만 거리차는 1.5초 이상 줄어들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패널티를 받고 피트 인을 했던 전대은이 4위로 복귀하면서 남기문의 뒤쪽을 공략해 나갔다. 33랩에 들어서면서 전대은이 남기문을 추월하기 위해 레이스를 펼쳤고, 남기문이 실수를 하는 사이에 3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이후 남기문은 코너에서 스핀을 하며 강민재에게까지 추월을 내주었고, 시즌 우승 경쟁에서 추월하기 힘겹게 만들었다. 마지막 랩에 들어서고 있었지만 선두인 이원일과 정경훈은 오히려 거리가 2초 이상 벌어져 있었고, 3위로 오른 전대은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3위에 만족해야 할 정도의 거리 차이가 났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 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원일이 시즌 2연승째를 거두면서 최근 상승세를 탄 드라이버임을 알렸고, 그 뒤를 정경훈과 전대은이 들어서면서 레이스를 마감했다. 이번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정경훈(142점)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완주만해도 시즌 챔프를 차지할 수 있게 됐고, 이원일은 시즌 포인트에서 113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와 달리 시즌 우승 경쟁을 펼치던 남기문은 5위로 경기를 마감하면서 챔프 경쟁에서 멀어지게 됐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최종전은 오는 10월 8일~9일까지 영암 KIC에서 진행된다. happyyjb@tvreport.co.kr
  •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5R 예선서 이진욱 폴 차지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5R 예선서 이진욱 폴 차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9-10 20:09:0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5라운드 경기가 10~11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가운데 벨로스터 쿠페 마스터즈 예선이 펼쳐졌다. 총 8대가 참가해 20분간 펼쳐진 예선 경기에서 올 시즌 2번 참가하면서 착실히 포인트를 올리던 이진욱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선두권 경쟁구도에 복병으로 작용하게 만들었다. 이번 라운드는 시즌 3연승으로 시즌 90전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경국(REBS F&D)과 개막전 우승으로 72점으로 시즌 2위를 지키고 있는 오한솔(알앤더스)의 선두 경쟁이 예상됐다. 하지만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진욱이 이번 라운드에 출전하면서 시즌 챔피언을 향한 흐름에 어려움을 갖도록 했으며, 홍성재(ENI 레이싱), 여찬희(개인), 박규승(알앤더스) 등과 순위 경쟁도 가능해 졌다. 이날 예선에서 이진욱이 1분16초080의 기록으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오한솔과 박규승, 이경국, 여종석까지 1분 16초대 경쟁에 돌입하면서 아슬아슬한 예선 랩 타임 레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1분16초대 기록을 보인 드라이버들이 초반 투입된 시간대에서 만들어지며 20분간 진행된 예선 동안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초반에 진행된 랩타임이 마지막까지 이어지면서 이진욱이 5라운드 결승전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섰다. 그 뒤를 오한솔과 박규승의 알앤더스 듀오가 위치했고,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경국이 자리하면서 쉽지 않은 결승전을 예고했다. 또한, 여종석에 이어 이한빈(태강모터스포트)도 예선에서 좋은 기록으로 결승전에서 기대를 가지도록 만들었다.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전은 11일 오후 12시 30분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happyyjb@tvreport.co.kr
  • KSF 젠쿱 챔피언십 5라운드 예선은 정경훈이 폴

    KSF 젠쿱 챔피언십 5라운드 예선은 정경훈이 폴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9-10 20:04:5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5라운드 경기가 10~11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가운데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이 펼쳐졌다. 총 8대가 참가해 20분간 펼쳐진 예선 경기에서 정경훈이 폴 포지션으로 시즌 선두로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번 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의 경우 정경훈(ENI 레이싱)이 시즌 2번의 우승과 함께 연속 포디움에 오르면서 드라이버 포인트 12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결과에 따라 챔피언의 향방이 결정되게 된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챔피언 결정을 끌고 가기보다는 이번 라운드에서 시즌 챔피언을 확정하기 위해 예선부터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남기문(원레이싱)은 시즌 96점으로 정경훈과 24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우승을 목표로 레이스에 임해야 될 상황이 됐다. 이번 라운드 우승을 해야만이 다음 라운드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남기문은 시간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조훈현(KSFR)과 이원일(원레이싱)도 각각 88점과 85점으로 2위 경쟁은 물론 우승권까지 넘볼 수 있는 위치였기에 예선 마지막까지 시간을 줄이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때문에 시작과 함께 이번 5라운드 예선전은 결선과 같은 경쟁이 이어졌다. 정경훈이 7랩째 1분09초187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으며, 그 뒤를 이원일이 0초787 뒤진 기록으로 유지해 나갔다. 여기에 조훈현과 남기문이 0초111 차이로 순위를 유지했지만 선두와 차이는 1초대를 넘어서면서 시즌 앞서나가고 있는 정경훈을 따라잡기에 바쁘도록 만들었다. 결국, 이날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에서는 정경훈이 폴 포지션을 잡으면서 시즌 챔피언에 오르기 위한 유리한 위치에 섰으며, 경쟁자인 남기문은 4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이와 달리 시즌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는 이원일과 조훈현은 각각 2, 3위로 우승보다는 2위 자리를 놓고 화끈한 결승 레이스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라운드를 통해 오랜만에 출전하게 된 전대은(KSFR)과 강민재(현대레이싱)는 물론 윤준한(ENI 레이싱), 박상현(ENI 레이싱)도 기록으로는 뒤떨어지지 않으면서 결승에 대한 기대를 가지도록 했다.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happyyjb@tvreport.co.kr
  • 가족과 함께 즐기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

    가족과 함께 즐기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

    모터사이클
    임재범 2016-09-08 00:16:4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지난 주말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BMW Motorrad Days 2016)’를 개최했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라이딩의 즐거움과 문화를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1천여명의 BMW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BMW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저 문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눴다. 사전접수를 통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커스텀 바이크와 10년 이상된 올드 모터사이클을 대상으로 콘테스트가 진행돼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신차를 비롯해 모토라드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테스트 라이딩과 안전하고 올바른 라이딩을 알려주는 라이딩 스쿨, 오프로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현장 미션 이벤트와 기념 촬영, 라이브 밴드 공연, 키즈 존, 푸드트럭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사이클을 매개로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객들의 행사 참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더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으로 기부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 자동차를 매개로 한 기초과학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모토라드 데이즈에는 싱가포르의 모토라드 라이더 26명이 참가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바이크 투어 코스를 소개하고, 한국의 모토라드 라이더들과 함께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31일,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부산에서 바이크 투어를 시작해 경주 등 주요 도시를 거쳐 평창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후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인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와 BMW 드라이빙 센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국내 최고의 모터사이클 축제인 BMW 모토라드 데이즈가 많은 라이더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올해도 무사히 막을 내렸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사이클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올해 8월까지 총 1,423대를 판매하며 작년 2,004대 기준 71%이상의 달성율을 기록했으며, 500 cc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유럽 해치백시장을 평정할 해치의 기본기 3세대 i30 출시

    [화보] 유럽 해치백시장을 평정할 해치의 기본기 3세대 i30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7 23:08:0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 해치백 시장을 공략할 퍼포먼스 준중형 ‘핫 해치(Hot Hatch)’ 3세대 i30를 7일 오후(한국시간 22시) 한국과 유럽에서 동시 출시를 알렸다. 신차 i30(이하, 신형 i30)는 차체를 키우고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에 새로운 엔진을 올렸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미디어와 곽진 부사장,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핫 해치 i30 미디어 신차발표회’를 갖고 신형 i30를 본격 공개했다. i30는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이번에 3세대로 진화했다. 신형 i30는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성, 안전성을 개선하고 신규 플랫폼과 강화된 차체 강성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3세대 신형 i30는 N브랜드 속 하이 퍼포먼스 성능을 이끌어 내고 있는 유럽 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가 개발 초기부터 참여하면서 고성능에 대한 입지를 확실하게 궂히고 있다. 개발에는 험난한 주행 환경을 갖춘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혹독한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유럽형 주행감성을 구현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해치백으로 지난 2013년 개발에 착수해 41개월 만에 완성된 신차다. 신형 i30는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성, 안전성 등을 집약하면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해치백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2013년 프로젝트명 PD로 개발에 착수해 41개월 만에 완성시키면서 차체 강성을 넘어선 실용성은 물론 진화한 기본기와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해치백으로 새롭게 탄생을 했다. 신형 i30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이 좀더 정제된 듯 다듬어진 것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40㎜, 전폭 1,795㎜, 전고 1,455㎜, 휠베이스 2,650㎜로 전장은 기존 모델 대비 40㎜, 전폭은 15㎜ 늘어났지만 전고는 15㎜가 낮아지면서 덤직한 스타일을 다시 태어났다. 신형 i30의 가장 큰 변화라면 ▲터보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 ▲차체 강성 강화와 7에어백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적용 ▲현대차 최초의 캐스캐이딩 그릴 등이 있다. 현대차 곽진 부사장은 “신형 i30는 고성능·고효율의 파워트레인,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 등 역대 최강의 기본기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전면부는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폭포수가 떨어지는 듯한 문양의 ‘캐스캐이딩(Cascading) 그릴’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향후 출시되는 현대차 전 차종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풀(Full) LED 헤드램프와 세로 형상의 LED 주간 주행등을 장착했다.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경고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까지 하나로 연결된 캐릭터라인을 바탕으로 수직으로 떨어지는 그릴과 낮아진 전고는 물론 늘어난 보닛 라인을 통해 스포티한 감각을 확장했으며, 넓은 폭의 C필러와 크롬재질의 창문 몰딩으로 안정감과 고급성을 제시하고 있다. 후면부는 리어 범퍼 가니쉬, 리어 리플렉스 등의 하단을 일체형으로 마감했고, 입체적인 LED 리어램프와 보조등에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면서 고성능 해치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실내공간은 외관과 결합되는 듯한 스포티한 공간을 만들었고, 수평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통해 좀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간결한 기능적 요소들을 통한 간결함을 구축해 사용자가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도록 했으며, 완성도를 높인 디테일과 함께 고급스러운 컬러 및 소재 적용으로 개성적인 면을 높혔다.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터치스크린은 기존 매립형에서 돌출형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독립적인 대형 터치 스크린의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차량의 컨트롤을 조절하도록 했다. 트렁크 용량은 기존 대비 17리터 늘어난 395리터다. 신형 i30는 터보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파워트레인,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개선된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과 브레이크 등을 통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기존 가솔린 2.0 엔진 대신 가솔린 1.4 터보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적용했다. 가솔린 1.4 터보는 카파 1.4 T-GDI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해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4.7kgf·m를 발휘한다. 기존 2.0 가솔린보다 토크가 약 18% 높아졌다. 연비는 13.0km/ℓ. 가솔린 1.6 터보는 감마 1.6 T-GDI 엔진에 7단 DCT를 조합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f·m를 발휘한다. 기존 보다 출력은 19%, 토크는 29%가량 높아졌다. 연비는 11.6km/ℓ. 디젤 1.6 모델은 U2 1.6 e-VGT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f·m을 발휘한다. 연비는 17.3km/ℓ(구연비 기준 18.1km/ℓ)로 기존 모델(구연비 기준 17.3km/ℓ)보다 4.6% 개선됐다. 서스펜션은 후륜 멀티링크를 기본 적용해 급선회 및 험로 주행에서도 승차감과 접지력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쇽업소버(shock absorber) 오일의 온도 민감성을 개선하고 ▲충격흡수가 뛰어난 우레탄 재질의 인슐레이터(insulator)를 후륜 서스펜션에 적용했다. 또한 브레이크 디스크의 크기를 전륜 305㎜(기존 280㎜), 후륜 284㎜(기존 262㎜)로 늘렸다. 신형 i30는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인장강도 60㎏/㎟급 이상)을 기존 27% 대비 2배 가까운 53.5%로 확대했다. 또한 ▲A필라, B필라, 사이드실의 일체형 통합 ▲차체 측면부에 핫스탬핑 공법 적용 ▲차체 주요 충돌 부위 보강재 적용 ▲차체 구조 간 접착제 확대 적용(20.4m → 112m) 등을 통해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비틀림 강성을 기존 대비 17.5% 향상시켰다. 7에어백(운전석, 운전석 무릎, 동승석, 운전석 사이드, 동승석 사이드, 좌우 커튼)을 기본으로 충격 정도와 동승석 승객을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앞좌석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섀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후방 충격저감 시트 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장치(ESS) 등을 갖췄다. 편의 사양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후진기어 연동 리어 와이퍼 ▲8인치 내비게이션 ▲전 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파노라마 선루프 ▲후방카메라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하이패스 룸미러 ▲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글로벌 런칭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 이번 신형 i30 국내 런칭에는 현대차 고성능 총괄 담당인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이 참석했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신형 i30는 유럽 디자인 센터와 기술 연구소가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럽에 적합한 기준에서 최대한 핫한 이미지를 가지도록 개발을 진행했다”며, “안전성, 파워트레인, 승차감, 편의성 등을 고려해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한 경쟁력을 가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비어만 부사장은 신형 i30에 대해 “주행성능의 기초는 차체구조로 54%에 가깝게 구축된 초강력 강판은 차체의 견고함을 가지도록 했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단단한 하체가 결합되면서 어떤 도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하게 끔 개발됐다”며, “1.6터보 엔진의 추가로 유럽식 드라이빙 능력을 충분히 느끼도록 한 것이 신형 i30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데 이어 “브레이크 디스크는 물론 전체적인 제동 시스템이 커졌고, 안전제동시스템의 결합으로 더욱 안전한 운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간단한 버튼만으로도 유저들이 성능에 따른 드라이빙 능력을 달리하게 돼 재미있는 드라이빙도 가능해 졌다”며, “터보엔진과 더블클러치(DCT)의 결합으로 더욱 높은 성능을 가지게 됐고, 한국 시장에는 1.4T-GDi 엔진이 추가되면서 스포티한 재미를 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곽진 현대차 부사장은 “신형 i30의 출시에 앞서 시장과 고객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고 새롭게 접근하는 것이 판매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생각해 왔고, 이런 시장 동향과 고객의 반향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지난 9월 1일 출범한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이라며, 3세대 신형 i30는 고성능, 고강성 등을 생각했으며, 핸들을 잡는 순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안정화 댔고, 해치백들이 강세인 유럽에서 개발을 진행하면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제시했다. 특히, 곽 부사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내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25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근 내수시장이 넉넉하지 않지만 어드밴티지 프로그램과 같은 고객중심을 통해 신형 i30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그랜저 등을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자존심과 입지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신형 i30는 연말부터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등을 적용한 패키지를 운영한다. 신형 i30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가솔린 1.4 터보가 2,010~2,435만원, 가솔린 1.6 터보가 2,225~2,515만원이며, 1.6디젤이 2,190~2,615만원이다. 한편, 1.4 터보 모델의 경우 튜너패키지 적용시 1,910만원부터 시작하게 되며, 튜익스를 통한 다이내믹 패키지, 스포츠 드라이빙 패키지, 엔진성능 패키지,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등을 통해 자신에 맞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튜익스 패키지의 적용시 가격은 변동된다. happyyjb@tvreport.co.kr
  • 8월 수입차 신규등록 15,932대 중에 E클래스가 판매량 1위

    8월 수입차 신규등록 15,932대 중에 E클래스가 판매량 1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6 13:36: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1.3% 증가한 15,932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8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8,200대 보다 12.5% 감소했으며 2016년 누적 148,411대는 전년 누적 158,739대 보다 6.5% 감소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835대로 전체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다음으로 BMW 3,047대, 포드(Ford/Lincoln) 912대, 랜드로버(Land Rover) 866대, 토요타(Toyota) 824대, 미니(MINI) 715대, 혼다(Honda) 580대, 렉서스(Lexus) 573대, 닛산(Nissan) 478대, 아우디(Audi) 476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469대, 볼보(Volvo) 458대, 재규어(Jaguar) 449대, 인피니티(Infiniti) 310대, 포르쉐(Porsche) 301대, 푸조(Peugeot) 287대, 캐딜락(Cadillac) 147대, 폭스바겐(Volkswagen) 76대, 피아트(Fiat) 67대, 시트로엥(Citroen) 5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4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2대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8,341대(52.4%), 2,000cc~3,000cc 미만 6,239대(39.2%), 3,000cc~4,000cc 미만 900대(5.6%), 4,000cc 이상 429대(2.7%), 기타(전기차) 23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1,639대(73.1%), 일본 2,765대(17.4%), 미국 1,528대(9.6%)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8,664대(54.4%), 가솔린 6,195대(38.9%), 하이브리드 1,050대(6.6%), 전기 23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5,932대 중 개인구매가 9,780대로 61.4% 법인구매가 6,152대로 38.6%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716대(27.8%), 서울 2,416대(24.7%), 부산 711(7.3%)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594대(25.9%), 부산 1,528대(24.8%), 대구 985대(16.0%) 순으로 집계됐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1,202대), 메르세데스-벤츠 E220d(979대), 메르세데스-벤츠 C220d(573대) 순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이 석권한 8월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8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으나 일부 모델의 판매중단으로 인해 전년 동월대비는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happyyjb@tvreport.co.kr
  • 그래피티 퍼포먼스, 초대형 거미와 댄스 뮤직 사이에 닌볼트 공연

    그래피티 퍼포먼스, 초대형 거미와 댄스 뮤직 사이에 닌볼트 공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6 12:42: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졌다. 환상적인 테마의 스펙타큘러 댄스 뮤직 페스티벌 ‘아카디아 코리아 2016 (ARCADIA KOREA 2016, 이하 ‘아카디아 코리아’)’ 가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랜딩스팟에서 개최된 현장에서다. 국내최정상 1세대 그래피티 작가 닌볼트(ninbolt)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아카디아 코리아 이틀간 라이브로 한번 펼쳐졌다. 닌볼트의 이번 공연은 세계최초로 가로 2.4미터Ⅹ세로 2.4미터 360도 회전캔버스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7분내로 작품을 완성하는 퍼포먼스 공연이다. 그래피티 작가 닌볼트는 “최근까지도 그래피티를 낙서로 인식하는 대중들에게 보다 그래피티가 보다 친숙한 문화예술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며 “매번 배경으로만 등장하는 그래피티를 전면으로 내세운 공연을 통해 작가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예술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힌데 이어 “향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해외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1세대 작가로서 한국의 그래피티 작가를 알리고 홍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닌볼트 작가는 그라피티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그래피티에 전문교육을 진행 중이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아카디아’는 음악, 조명, 서커스, 로보틱스, 조각, 건축, 특수효과 등 최첨단 공연 기술의 집약체로 상상속에 있던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음악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실현시킨 페스티벌로 마무리 했다. ‘아카디아’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미래형 스파이더(The Spider) 스테이지 는 최정상 DJ들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360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무대위에 최고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불꽃과 에어샷 등의 다이나믹한 특수효과까지 크리에이티브한 공연기술의 완전체로 전세계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아반떼·투싼·아이오닉, '밸류 플러스' 모델 출시

    아반떼·투싼·아이오닉, '밸류 플러스' 모델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6 12:07:13
    아반떼·투싼·아이오닉, '밸류 플러스'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에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모델을 각각 추가하고 5일(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에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모델을 각각 추가하고 5일(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밸류 플러스’ 모델은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는 ‘밸류 플러스 트림’으로, 투싼에는 ‘밸류 플러스 패키지’로 각각 추가됐다. 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은 1.6 가솔린 기본 모델인 스타일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 사양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택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에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17인치 휠 ▲슈퍼비전 클러스터(3.5인치)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앞좌석 열선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함께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의 가격은 1,670만원이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밸류 플러스 트림’은 기본 모델인 I트림을 기반으로 젊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신규 트림에 ▲듀얼 버추얼 클러스터(7인치 대형 컬러LCD) ▲17인치 휠 ▲HID 바이펑션 헤드램프 ▲LED 포지셔닝 램프 등 내∙외장 사양을 추가해 고급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밸류 플러스 트림’의 가격은 2,245만원(정부 보조금 지원시)이다. 한편, 투싼에 새롭게 추가되는 ‘밸류 플러스 패키지’는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모델에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핵심사양을 패키지로 마련해 고객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밸류 플러스 패키지’는 ▲모던 ▲모던 Fever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LED 헤드 램프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밸류 플러스 패키지’ 가격은 85만원으로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사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케어 플러스 트림’에 이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한 ‘밸류 플러스 모델’을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 모델에 적용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품, 서비스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급이 달라진 중형SUV, 2017년형 쏘렌토 출시

    급이 달라진 중형SUV, 2017년형 쏘렌토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6 11:15:33
    중형 SUV 쏘렌토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해 판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중형 SUV 쏘렌토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해 판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쏘렌토는 2014년 ‘급이 다른 SUV(Upper Class SUV)’를 상품 컨셉트로 출시되어 지난달까지 누적 5만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올해 월평균 7천대 이상 팔리며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디자인에서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LED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해 더욱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2017 쏘렌토’는 안전/편의 사양 신규 적용으로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는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주행 시 속도제한구역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감속시키는 내비게이션연동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과 함께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후측방 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포함된다. 아울러 아이폰과 차량을 연결해 전화, 음악, 메시지, 지도 등 주요 기능을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 표시하는 동시에 음성인식, 터치, 버튼 조작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 사양 추가는 물론 고가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고객선호사양을 저가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해졌다.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LED조명 도어스커프를 신규 적용해, 기존 ▲HI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19인치 크롬 휠 등과 함께 새롭게 구성한 ‘스타일 UP’ 패키지로 늘었다. 아울러 노블레스 트림에서는 ▲운전자세 메모리시스템 ▲가죽시트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등을 추가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R2.0모델은 2,785~3,350만원이며, R2.2 모델의 경우 3,030~3,380만원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는 동급 최고 공간과 초고장력 강판 53%적용, KNCAP 1등급 등 격이 다른 안전성을 확보한 최고의 가치를 지닌 급이 다른 SUV”라며 “더욱 고급화된 스타일과 신사양으로 무장한 ‘2017 쏘렌토’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고객초청 QM6 론칭 파티, ‘SUV에서 QM6로’

    고객초청 QM6 론칭 파티, ‘SUV에서 QM6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6 11:01:3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프리미엄 중형 SUV인 QM6의 론칭 파티 ‘프리미어 나이트’(Premiere Night)를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QM6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일 저녁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일반 고객과 VIP 등 3백 여명을 초청하여 QM6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QM6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사전 응모에 참여한 1만 여명의 고객 중 300명이 초청됐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QM6 론칭 행사에서는 메인 무대에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힘 있고 박력 있는 QM6의 역동적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가수 이은미 씨가 특별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QM6가 처음 공개되는 순간 월드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이병헌 씨가 깜짝 등장해 QM6와 함께했다. 세계무대로 활동하는 월드스타 이병헌 씨는 전세계로 수출되는 글로벌 SUV, QM6의 이미지와도 잘 매치되어 향후 QM6의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병헌 씨는 이미 9월 1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QM6 TV/라디오 광고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데 이어, 앞으로도 각종 화보 촬영 등을 통해 QM6 프로모션에 동참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QM6의 역동적이며 강인한 외관 이미지에 환호를 보냈으며, 닛산의 ALL MODE 4X4-i 시스템과 국산 SUV 최초로 QM6에 적용된 능동 소음 제거기술 (ANC: Active Noise Cancellation), 졸음운전을 방지해 주는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UTA), 신속 정확한 주차를 돕는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 등 첨단 사양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QM6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형 세단 SM6의 SUV 버전”이라며, “QM6가 SM6에 이어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SUV로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호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와 함께 공식적인 판매에 들어간 QM6는 지난 달 말 열흘간 진행된 사전 주문 접수에서 6,365대의 계약이 몰리는 등 시장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에 이어 다시 한 번 국내 자동차시장에 돌풍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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