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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서울모터쇼, 숨은 미녀, 포르쉐녀 서진영

    2015 서울모터쇼, 숨은 미녀, 포르쉐녀 서진영

    레이싱 모델
    happyyjb 2015-04-10 18:47: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12일까지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 제 1전시장에 자리한 포르쉐관 2층 라운지에 올라가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미인들이 90도 인사를 하며 반긴다. “포르쉐 라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섹시미와 청순함, 단아함을 두루 갖춘 그녀의 뒤를 따라 자리로 안내 받았다. 맑고 커다란 눈동자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그녀는 바로 모델 서진영(25)씨다.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부스에 배치된 모든 모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모델로써 유명세는 아직 많진 않지만 SNS상에서는 이미 얼짱녀로 스타급 유명인이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팔로워만 2000명에 육박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모델과 뷰티(헤어)디자이너를 병행하다 최근까지 전문 의류 모델로 활동 해온 신인모델 서진영이다. 서진영씨는 “아직 유명 모델이 아니라 포르쉐 차량과 나란히 설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모터쇼를 처음 접해보는 저로써는 충분히 배우고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생각합니다”라며, “포르쉐 라운지에서 일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멋진 포르쉐 스포츠카들을 가까이 할 수 있어서 좋고, 유명한 모델 언니들을 지켜보면서 노력 많이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직 부족한 점 많지만 이런 기회를 경험 삼아 더욱 노력하는 모델이 될 거예요”라고 밝혔다. 고양=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포토]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지호진,늘씬한 다리~섹시한 눈빛으로~

    [포토]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지호진,늘씬한 다리~섹시한 눈빛으로~

    레이싱 모델
    2015-04-10 11:39: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레이싱모델 지호진양이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 참석해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시작인데도 불구하고 BMW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일반 공개되면서 레이싱모델 지호진양이 참석해 섹시하고 도발전인 눈빛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2015 서울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2015 서울모터쇼’는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jungyt81@naver.com
  •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 한국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하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 한국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하세요.

    데일리 뉴스
    2015-04-09 10:18: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고객사랑•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졸음 운전을 하기 쉬운 봄을 맞이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 100명에게 졸음방지 패치와 커피를 제공하고, 졸음방지 예방법을 안내하는 등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돕는다.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고객사랑•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춘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화성휴게소 (서해안선, 목포방향), 송산휴게소 (제2서해안선, 평택방향), 화서휴게소 (청원상주선, 상주방향), 칠곡휴게소 (경부선, 서울방향), 진영휴게소 (남해선, 순천방향), 여산휴게소 (호남선, 순천방향), 음성휴게소 (중부선, 통영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안전운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배터리 및 각종 오일류 점검, 자동차 워셔액 보충 등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사용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타이어 점검은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빙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 등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유럽의 대표 레이싱 대회에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 유럽의 대표 레이싱 대회에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

    데일리 뉴스
    2015-04-08 13:07:1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제자동차연맹이(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주관하는 ‘2015 FIA 포뮬러 3 유럽피안 챔피언십(FIA Formula 3 European Championship, 이하 F3)’ 대회의 공식 타이어를 4년 연속으로 독점 공급한다. 2012년부터 한국타이어가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F3 대회는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인 DTM(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의 서브레이스로 개최되며 포뮬러3 대회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는 대회이다. 또한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lel),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같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거쳐간 인지도 높은 대회이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35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2015년 F3 개막전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영국 실버스톤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FIA 규정에 의해 특별 제작된 경주용 차량의 특성에 맞춰 코너링 시 차량의 쏠림을 최소화 함으로써 포뮬러 차량의 횡가속을 지탱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벤투스 F200(Ventus F200)’과 ‘벤투스 Z207(Ventus Z207)’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4년 연속 세계 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된 것은 기술의 리더십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레이싱 타이어 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을 모든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포뮬러 D(Formula D)’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독일 스포츠카 매거진 평가에서 최고점 획득

    한국타이어, 독일 스포츠카 매거진 평가에서 최고점 획득

    데일리 뉴스
    2015-04-07 10:43: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독일 스포츠카 전문 매거진 ‘아우토 빌트 스포르츠카(Auto Bild Sportcars)’의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독일의 전문 매거진이 2015년 1~3월에 주관한 여섯 번의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성능’ 평가를 받으며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이번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는 유럽지역에서 주로 판매되는 스포츠 드라이빙용 프리미엄 타이어이다. 특히 ‘벤투스 S1 에보’는 빗물 등으로 인해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이 줄어들어 자동차 조종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핸들링과 제동력에 특히 강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젖은 노면뿐만 아니라 마른 노면에서도 핸들링과 제동력, 소음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모든 성능이 균형을 이루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최고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스포츠카용 타이어로 최고 성능 평가를 받은 것은 R&D투자를 강화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다운 기술과 품질력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4년 ‘아우디TT(Audi TT)’에 이어 2015년 ‘포드 머스탱(Ford Mustang)’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스포츠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jungyt81@naver.com
  • 2015시즌 슈퍼레이스 전속 레이싱 모델 6명 공개

    2015시즌 슈퍼레이스 전속 레이싱 모델 6명 공개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5-04-06 11:09:0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올 2015시즌 서킷을 빛내줄 전속 레이싱 모델 6명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에는 수 십 명의 인기 모델들이 참가하였으며, 그 중 대회 관계자의1차 인터뷰 선발과 모터스포츠 팬들이 투표에 참가하는 2차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4명의 모델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뽑힌 레이싱 모델은 이지나, 이봄, 유주, 유리안으로 기존 슈퍼레이스 모델이었던 강하빈, 최은하를 포함하여 총 6명이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슈퍼레이스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슈퍼레이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uperracego)에서 진행된 2차 선발에서 1위를 차지한 이지나씨는 “박진감 넘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국내 최고 대회의 레이싱모델을 맡게 된 만큼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6년 시작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FIA(국제 자동차 경주 연맹)에서 한 국가에 1개 대회만 인정하는 ‘챔피언십’ 명칭 사용 권한을 받았으며, 모터테인먼트를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15년 시즌은 한ž중ž일 3개국 5개 서킷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경기를 치르며, 6200cc의 배기량에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스톡카 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를 포함해 총 4개 클래스가 시즌 챔피언을 다툰다. 2015시즌 첫 대회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4월 12일 개막되며, 봄철 나들이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짜릿한 레이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 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포토]레이싱모델 류지혜,아찔한 시스루 시선 사로잡아~

    [포토]레이싱모델 류지혜,아찔한 시스루 시선 사로잡아~

    레이싱 모델
    2015-04-03 16:27: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캐딜락 부스에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레이싱모델 류지혜양이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도발적인 눈빛으로 관중들을 바라보는 레이싱 모델 류지혜양은 캐딜락 부스에서 볼수가 있다. 한국지엠은 2일 경기 일산 킨텍스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볼드 럭셔리(BOLD LUXURY)’의 진수를 담은 캐딜락 대표 제품들을 전시했다. 콤팩트 럭셔리 쿠페 ‘캐딜락 ATS 쿠페’, 고급 세단 ‘캐딜락 CTS', 콤팩트 고급 스포츠 세단 ’ 캐딜락 ATS',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캐딜락 SRX' 등도 함께 전시됐다. 모터쇼 기간 중 캐딜락 부스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jungyt81@naver.com
  • [포토]2015 서울 모터쇼에 레이싱 모델 문가경양.섹시한 시스루 ~

    [포토]2015 서울 모터쇼에 레이싱 모델 문가경양.섹시한 시스루 ~

    레이싱 모델
    2015-04-03 15:41: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5 서울 모터쇼에 마련된 인피니티 부스에는 섹시한 시스루 복장을 한 레이싱 모델 문가경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일산 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볼륨감있는 몸매와 아찔한 의상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인피니티는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Q70의 롱 휠베이스(Long Wheel Base) 모델, 더 뉴 인피니티 Q70L(The New Infiniti Q70L. 이하 뉴 Q70L)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 최초 공개 모델 뉴 Q70L과 더불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 2.2d, 플래그십 세단 뉴 Q70 3.7,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3.5,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QX70 3.0d, 플래그십 SUV QX80 5.6을 전시함으로써 인피니티의 보다 진화된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jungyt81@naver.com
  • [포토]2015 서울 모터쇼에 섹시하고 도발적인 레이싱 모델 한송이양

    [포토]2015 서울 모터쇼에 섹시하고 도발적인 레이싱 모델 한송이양

    레이싱 모델
    2015-04-03 15:25: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5 서울모터쇼 2일 프레스데이 렉서스 부스에 레이싱 모델 한송이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렉서스는 2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행사에 참가, 'RC F'와 'RC 350 F SPORT'를 공개하고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RC F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 모델로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73ps(@ 7,100rpm), 최대토크 53.7kg.m(@ 4,800 ~ 5,600rpm)에 이른다. RC F와 RC 350 F SPORT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1억2000만원과 8100만원이다. jungyt81@naver.com
  • [2015 서울모터쇼] 물량공세 퍼부은 자동차 브랜드관

    [2015 서울모터쇼] 물량공세 퍼부은 자동차 브랜드관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5-04-02 18:11:33
    [TV리포트(카리포트)=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공동취재단] 2015년 서울모터쇼가 4월 2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대장정을 시작했다.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물량공세를 퍼부은 자동차 브랜드들을 정리했다. 이들은 단순히 자동차를 많이 전시하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하고 이채로운 이벤트존을 마련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폭스바겐, 역대 최다 프리미어 공개 서울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은 킨텍스 제 1전시장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폭스바겐은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넓은 규모(2,250 ㎡)의 부스를 마련하고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5종 등 총 6개 모델을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현재 라인업까지 총 18종의 모델을 소개했다. 새로 선보인 모델은 신형 폴로, 골프 GTE, 골프 R, 골프 스포츠 밴, 골프 디자인 비전 GTI 콘셉트카, 소형 크로스오버 쿠페형 SUV 컨셉카인 ‘티록(T-ROC)’다. 폭스바겐은 자동차를 전시하는 것 뿐 아니라 폭스바겐 자동차의 판매를 위한 폭스바겐 파이낸스 서비스를 위한 특별 부스도 설치했다. 또 폭스바겐의 자동차를 제외한 용품과 폭스바겐 패션관을 만들어 이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동차가 전시된 부스의 한 가운데에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TDI 및 TFSI 엔진과 DSG 변속기의 실물모형을 배치해 기술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대기아자동차, 신차 공개와 역대 최대 이벤트 존 마련 현대기아자동차는 각각 1전시장과 2전시장에 대형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하고 전시차를 전시하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존을 마련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부스 뒤편에 시승코스를 설치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수소연료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승체험 이벤트존을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K5를 공개했으며 차세대 준중형 스포트백 콘셉트카 NOVO(KND-9)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전시관 안쪽에는 따로 터널형 이벤트 존을 만들어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운영했다. 특히 기아자동차는 우버존, 튜닝코리아 존, K3 로드진, 틴 타운 튠업 존, 기아 골프연습존 등을 만들어 운영했다. 쌍용차, 한국GM도 역대 최대 공간운영 쌍용자동차와 한국GM도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며 관람객을 유도했다. 쌍용자동차는 2,200㎡ 면적에 콘셉트카 XAV를 비롯해 양산모델 19대를 전시했다. 그리고 전시차와 더불어 포토이벤트와 퀴즈 이벤트, 티볼리 페이퍼토이와 캘리그라피 등 가족 방문객들이 같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 GM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전시공간을 3,200㎡ 규모의 ‘쉐보레 파빌리온’을 마련해 모두 27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신형 스파크 공개에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무대에 세우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지성은 “쉐보레 스파크를 소개하는 자리에 나와 상당히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또 이자리를 통해서 한국팬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서울모터쇼] 봄을 달굴 신차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서울모터쇼] 봄을 달굴 신차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5-04-02 17:29:19
    [TV리포트(카리포트)=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공동 취재단]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해 볼 수 있는 ‘2015 서울모터쇼’가 2일 언론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모터쇼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자동차에 첨단 IT, 환경 기술을 접목한 신차 및 콘셉트카들이 주를 이룰 이번 전시는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차 늘려가는 수입차 업계와 방어에 나서는 국내 완성차 업계의 대응이 주요 볼거리다. 2015 서울모터쇼는 국내 완성차 9개, 수입차 23개 등 총 32개 브랜드가 참가해 37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월드프리미어 7종, 아시아프리미어 9종, 코리아프리미어 19종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내 완성차로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파워프라자, 코니자동차 등이 참가하고 수입차는 도요타와 혼다, 닛산, BMW, 미니(MINI),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 포드, 푸조, 시트로엥, 재규어, 마세라티 등이 차량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승용차관과 상용차관에서 각각 30대와 12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세계 최초로 도심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프로젝트명 HND-12)’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뉴욕국제오토쇼와 서울모터쇼에서 동시에 출품되는 신형 K5를 시작으로 콘셉트카 KND-9를 전시했다. 한국지엠은 4세대 스파크를 서울과 뉴욕에서 동시에 공개하고 르노삼성차는 아시아프리미어 2종을 포함해 15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쌍용차는 세계 최초로 콘셉트카 XAV를 선보임과 동시에 최종식 대표가 모터쇼를 통해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수입차 업계는 볼보, FCA그룹, 막판에 참가를 철회한 람보르기니 등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차를 팔고 있는 대부분 업체들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급 SUV와 슈퍼카 등 고가 차량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값비싼 고성능 모델과 SUV가 대거 전시됐다. 우선 BMW그룹은 BMW, 미니, 모토라드 등 39대의 차량을 선보여 수입차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고 도요타·렉서스 25대, 메르세데스벤츠 15대, 폴크스바겐 15대, 재규어랜드로버 13대, 혼다 8대 등의 차량을 전시했다. 이밖에 모터쇼에선 가족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전시장 한쪽에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을 마련해 친환경차 시승과 자동차안전운전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형 자동차 기술의 하나인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시승할 기회도 제공해 킨텍스 전시장 주위를 차량 2대가 주행하면서 시스템을 시연한다. 고양=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아우디 A7 55TDI 콰트로 S-라인(Audi A7 55 TDI Quattro S-Line)

    [동영상 시승기] 아우디 A7 55TDI 콰트로 S-라인(Audi A7 55 TDI Quattro S-Line)

    시승기
    임재범 2015-04-01 16:26:12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시승기 영상 ▶▶ 전형윤) 이번 순서는 자동차의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입니다. 조영주) 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합니다. 임재범) 안녕하세요. 전형윤) 제가 방송 전에 살짝 들었는데, 오늘 소개해주실 모델이 스포츠카라고요. 사실 길거리에 스포츠카가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가던데... 오늘 소개해주실 차량은 어떤 스포츠카 인가요? 임재범) 스포츠카라고 하면 보통 문짝이 두 개 달린 차량을 말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스포츠카 감성에 스포츠카를 닮은 쿠페 형태의 문짝 4개가 달린 5인승 스포츠세단 입니다. 조영주) 스포츠카 감성이라...듣기만 했을 땐, 쉽게 떠올려지는 차량이 없는데요. 문이 네 개가 달린 스포츠 세단, 그런 차량이 있었나요? 임재범) 그럼요. 이름을 들어보시면 ‘아~~’ 하실 겁니다. A사의 A7이고요. 이 차의 가속력을 표기한 ‘55’ 수치에 디젤심장인 TDI, 상시사륜구동 장치인 ‘콰트로’로 표기했습니다. 또 ‘S-라인’으로 이 차의 퍼포먼스 사양을 표기한 모델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풀네임은 ‘A7 55TDI 콰트로 S-라인’입니다. 전형윤) 이름이 상당히 길군요~ A7은 알겠는데, 사실 뒤 쪽은 무슨 말인지 어렵네요. 오늘 준비된 시승기 영상 먼저 만나보고 와서, 더 이야기 나눠볼게요. 시승기 영상 함께 보시죠. ▶▶ 시승기 영상 ▶▶ 전형윤) 영상으로만 봐도 멋진 차량인 걸 확인할 수 있네요. 저는 외관이 참 잘 생겼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요. 이름도 길고 고성능에다가, 연비까지 좋다니… 부족함이 전혀 없는 차량인가요? 임재범) 솔직히 말씀드리면 뒷좌석이 준중형 수준으로 아주 넓지는 않았고요. 뒷좌석 머리공간이 낮은 감이 있더라고요. 쿠페 형태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겠지만요. 전형윤) 이 차량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는 차량도 물론 있겠죠? 임재범) 물론 입니다. B사 640d가 있고요. P사의 파나메라, MB사의 CLS를 경쟁모델로 꼽을 수 있습니다. 조영주) 그렇군요. 어떤 차인지는 제가 다시 찾아봐야 될 것 같고요^^ 그런데 이런 부류의 자동차들을 보통 ‘회장님 차’라고 표현하지 않나요? 임재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경우 ‘회장님 차’라는 표현을 하지만, A7은 쿠페 형태기 때문에 성격이 다릅니다. 오너드라이브를 위한 모델입니다. 전형윤) 근데~ 제 생각엔 이렇게 고성능과 정숙성을 내세운 차량일수록 시동이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구분을 못할 정도로 고요함을 갖춰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A7은 어떤가요? 임재범) 정숙성을 강조하는 럭셔리 세단의 경우는 그렇지만, A7은 오너드라이브 용 차량인 만큼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55TDI의 경우 드라이빙 모드를 변경하면 주행 스타일과 함께 배기 사운드에도 변화가 일어나는 가변 배기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돼 있습니다. 가솔린으로 착각할 정도로 배기 소음이 귀에 착착 달라 붙더라고요. 조영주) 저는 영상을 보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차량 뒤에 리어 스포일러? 그 장치의 역할이 뭔가요? 굳이 필요가 있을까 싶었거든요. 임재범) 공기역학적으로 보면 차량 속도가 높아질수록 차체 뒷부분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접지력이 낮아지고 피쉬테일링 현상이 생겨 주행의 불안감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죠. 리어 스포일러가 차체를 낮춰 줌으로써 안정된 주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겁니다. 전형윤) 저는 이런 차량을 보면 가격이 얼마나 할까? 궁금한데요. 가격은 얼마 정도 인가요? 임재범) 8천만원 초 중반부터 1억 초반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조영주)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꽤 고가의 차량이네요. 아무래도 고성능을 갖춘 차량이다 보니, 가격대가 좀 있는 것 같네요. 전형윤) 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A사의 ‘A7 55TDI 콰트로 s-라인’ 만나봤습니다. 임재범 기자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럭셔리 컴팩트 SUV의 대중화, 올 뉴 투싼 타봤더니

    [시승기] 럭셔리 컴팩트 SUV의 대중화, 올 뉴 투싼 타봤더니

    시승기
    happyyjb 2015-04-01 04:29:5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차 ‘올 뉴 투싼(All New Tucson)’ 미디어 시승행사가 31일 오후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개최됐다. 올 뉴 투싼은 출시 2주 전부터 출시당일까지 5800대가 사전계약 됐으며, 지난 3월 17일 출시 이후 하루 평균 570대, 18일만에 누계 1만 300대가 계약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올 뉴 투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지난 2004년 1세대 ‘투싼’, 2009년 선보인 ‘투싼ix’에 이어 지금까지 전세계 시장 4백만대 판매를 코앞에 둔 현대차의 효자 SUV다. 올 뉴 투싼은 ‘고성능, 고연비, 친환경’이란 트렌드에 맞춰 프로젝트명 ‘TL’로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만에 완성시킨 현대차의 야심작으로 ‘젊은 감각의 다이내믹 SUV’라는 목표로 가장 가혹한 테스트 환경으로 알려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반복된 주행성능 테스트를 통해 개발됐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대형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진 전조등 디자인이 올 뉴 투싼의 얼굴전체를 대변한다. 형제모델인 싼타페와 전체적으로 닮은 아담하고 컴팩트한 모습이다. 시승은 엔진배기량 별 U2 1.7리터와 R2.0리터 디젤모델을 번갈아 가며 송도 도심서킷을 출발해 영종도 스카이72 CC를 경유하고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를 반환점으로 동일한 경로로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약 100㎞거리를 달리며 진행됐다. 먼저 시승한 모델은 현대차가 새롭게 개발한 7단 DCT와 궁합을 이룬 U2 1.7 디젤엔진 모델이다. 4000rpm에서 141마력의 최고출력과 1750~2500rpm에서 34.7㎏m의 최대토크의 동력성능과 15.6㎞/L의 공인연비를 기록한다. (도심 14.9㎞/L, 고속도로 16.6㎞/L) DCT의 강점을 살려 역시나 빠르고 경쾌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속성능을 보였다. 1.7리터 배기량에 힘이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앞섰지만 민첩한 가속페달 반응과 손실없이 밀어붙이는 힘은 충분했다. 현대차가 경쟁모델로 제시한 닛산 캐시카이와 르노삼성 QM3보다 제원상 수치뿐만이 아니라 정숙성이 앞섰다. 두툼하게 그립감 좋은 스티어링 휠의 반응은 부드러웠고 조향하는 만큼 정확히 잘 따라왔다. 이전 세대와 달리 탑승자의 안정되고 안락함을 위한 시트 디자인과 1열부터 2열까지 파노라마 썬루프로 개방감을 표현했다. 하체를 보강하면서 보다 단단해지고 쫀득한 승차감은 급 코너에서도 큰 롤링없이 자세를 지켰다. 특히, 차체 흡차음재를 보강하고 흡음형 대시 패드 적용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설계로 데시보드를 뚫고 들어오는 엔진소음과 풍절음, 노면소음 등이 확연히 줄었다. 반환점에서 186마력(@4000rpm)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R2.0리터 디젤모델로 갈아탔다. 배기량 300cc가량차이가 뚜렸했다. 1750~2750rpm에서 41.0㎏m의 최대토크로 부드럽게 밀어붙이는 6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은 재빠른 운동성능으로 보여줬다. 출발시 풀가속해보면 타이어 스핀을 일어키며 차체를 끈다. 힘이 남아도는 느낌이다. 승차감은 두 모델 모두 동일하다. 외형에서 보여지는 U2 1.7리터와 R2.0리터 두 모델의 차이는 싱글 더블 배기 팁으로 구분된다. 주행·편의사양 선택은 R2.0모델에게 후하다. 4륜구동(4WD), LED헤드램프, 내장과 시트 색상선택, 전동 트렁크, 크롬가니쉬 라디에이터 그릴, 동승석 전동시트, 러기지 스크린 등은 R2.0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다. 차체크기는 기존 모델대비 10㎜ 낮고, 65㎜ 길어진데다 휠베이스(축간거리)는 30㎜ 늘려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혔다. (전장 4475㎜, 전폭 1850㎜, 전고 1645㎜) 트렁크 공간 또한 기존보다 48리터 증가한 513리터에 트렁크 폭은 513㎜로 폭이 넓어졌다. 2열 시트를 접으면 1503리터로 늘어난다. 올 뉴 투싼은 정차 중 엔진이 일시 정지되고 출발 시 자동으로 시동이 걸려 공회전을 제한하는 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 저압 타이어의 발생 위치를 표시해주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급제동, 급선회 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 제어장치(VSM)’, 충돌 시 신속하고 단단하게 앞좌석 탑승객의 골반부를 잡아주는 ‘하체상해 저감장치(EFD)’, 선행 차량의 급정지는 물론 전방 장애물, 보행자까지 감지해 추돌 예상 상황에 적극 개입하는 ‘자동 긴급제동장치(AEB)’,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해 경보해주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BSD)’,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보를 울리는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초음파센서로 주차공간을 탐색 후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조향해 일렬주차와 직각주차를 돕는 어드밴스 주차조향보조장치(Advanced SPAS) 등 주행·안전사양이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U2 1.7 모델 스타일이 2340만원, 모던 2550만원. R2.0 모델은 스타일과 모던, 프리미엄으로 나뉘며 각각 2420만원, 2655만원, 2920만원(2WD기준)이다. 송도(인천)=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독일 유명 스포츠카 매거진이 ‘강력 추천’하는 한국타이어

    독일 유명 스포츠카 매거진이 ‘강력 추천’하는 한국타이어

    데일리 뉴스
    2015-03-31 10:32: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와 ’벤투스 V12 evo2(Ventus V12 evo2)’가 독일의 스포츠카 전문 매거진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능 테스트는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독일의 전문지 주관으로, 일반 타이어보다 까다로운 기술력 및 품질이 요구되는 스포츠카 타이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2014년 Audi TT, 2015년 Ford Mustang 등 스포츠카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에 더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2’는 독일 ‘쿠트파르트(GuteFahrt)’ 평가에서 핸들링과 제동력 부문의 독보적인 최고점을 획득하였으며, 그 외에도 안락한 승차감, 소음 등 모든 주행 성능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Very Recommendable’을 획득하였다. 또한 ‘스포트아우토(Sport Auto)’ 잡지 평가에서도 핸들링과 Hydroplaning, 소음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하여 7개 제품 중 2위를 차지함으로써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였다. 또한 한국타이어의 스포츠 드라이빙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벤투스 V12 evo2’ 역시 고성능 차량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아우토모토스포트(Auto Motor and Sport)’ 잡지테스트 결과 핸들링과 제동력, 소음 등에서 강점을 보이며 ‘Recommendable’ 등급을 받아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독일에서 스포츠카용 타이어로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R&D 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여섯 개의 독일 자동차 전문지가 주관하는 모든 성능 테스트에서 ‘Very Recommendable’과 ‘Recommendable’ 등 최고 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jungyt81@naver.com
  • [비교 시승기] 연비 끝판왕 소형CUV 푸조 2008 vs 르노삼성 QM3

    [비교 시승기] 연비 끝판왕 소형CUV 푸조 2008 vs 르노삼성 QM3

    시승기
    임재범 2015-03-26 17:38:4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다양한 종류와 크기 별 세분화된 자동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용도에 적당한 크기의 자동차를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이다. SUV(sport utility vehicle)를 예로 들면 대형, 중형, 컴팩트, 소형 등 크기 별로 세분화됐다. 특히, 소형 SUV는 높은 편의성으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로 칭하기에 이르렀다. 조종성이 좋은 작은 차체에 효율성 높은 실내공간을 갖췄기 때문이다. 국내 판매되는 완성차 자동차 브랜드 별로 소형 CUV(SUV) 모델을 개발하고 출시를 앞당기고 있다. 현재 자동차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CUV는 기아 쏘울,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 푸조 2008, 닛산 쥬크 등 차종이 다양하다. 이 가운데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연비 좋은(디젤) 차 두 개 모델을 비교해봤다. 프랑스 감성의 인테리어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 2천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는 푸조 2008과 르노삼성 QM3의 우수한 연비는 이들 두 차종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https://youtu.be/U_ctit5vS2E 개성파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든든한 하체와 주행성능은 장점으로 어필하기에 충분한 두 모델이다. 2008과 QM3가 비교되는 부분은 좀더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내장재, 자동주차기능, 파노라마 선루프, 전방주차센서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된 2008이 앞선다. 실내로 유입되는 하체소음과 엔진소음도 2008이 더 조용한 편이다. 이는 차량가격과도 연관이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국내판매가 2650~3090만원에 형성된 2008과 2280~2570만원에 판매되는 QM3의 가격차다. QM3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쳐(Signature)와 2008 하위 트림인 악티브(Active)의 가격차이는 80만원이다. 하지만, QM3 RE 시그니쳐와 2008 펠린(Feline) 최상위 트림과의 차이는 520만원, 최하위 트림인 QM3 SE와 악티브(Active)의 가격차이는 370만원이다. 하지만, QM3에 온갖 액세서리 더하면 2793.5만원까지 상승한다. 관심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가격대비 두 모델의 연비 하나는 누가 뭐래도 ‘끝판왕’이다. 2008의 국내공인연비는 고속도로에서는 리터당 19.2㎞, 도심에서는 16.2㎞, 복합연비는 17.4㎞/L로 인증 받았다. 리터당 18.5㎞(복합연비)로 기록된 QM3(고속 20.6, 도심 17.0)보다는 1.1㎞/L 수준으로 아주 약간 낮긴 하지만 두 모델 모두 한번 주유로 1000㎞를 거뜬히 달릴 수 있는 차량이다. ‘기름 걱정 없이 탈 수 있다’는 엄청난 매력을 지녔다. 실제로 주행해보면 시내에서는 리터당 15~17㎞ 수준, 고속도로(100㎞/h 정속주행 시)에서는 리터당 20㎞이상의 연비는 어렵지 않게 발휘한다. http://tvpot.daum.net/v/v9368nTRT1XnLTsXNV7L7v9 프랑스 뮐루즈 공장에서 생산되는 2008의 심장은 1.6리터(1560cc) e-HDi 싱글터보 디젤엔진과 MCP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다. 92마력의 최고출력과 23.5㎏m의 최대토크로 수동변속기의 주행감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2천만원대 수입 SUV라는 점 때문에 출시 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2008은 지난해 10월 국내시장 출시 후 지난달까지 686대가 팔려나갔다. 특히, 지난달에는 290대가 량이 판매되며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모델로 프랑스 자동차만의 수려한 감성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올해 2008 단일 모델로 판매목표를 4천대로 설정했다. 고연비를 자랑하는 PSA그룹의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 변속기는 수동변속기의 클러치를 자동으로 제어해 수동과 같은 독특한 기어변속으로 울컥거림을 단점으로 여겨지지만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이 해결해준다. 하지만 MCP도 곧 기억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 한불모터스 본사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엠마뉴엘 딜레 PSA그룹 부회장이 자동형 수동변속기인 MCP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딜레 부회장은 "MCP가 기능적인 측면에서 최적은 아니라는 판단했다"며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변속기로 전부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올해 508과 3008에 자동 변속기를 적용할 예정이며, 소형차 세그먼트에는 당분간 MCP 변속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한바 있다. QM3는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공장에서 생산하는 캡쳐(한국명 QM3) 완성차로 수입되는 수입차다. 지난해 단일 수입차로 처음으로 1만 대를 넘은 1만 8191대나 팔렸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QM3는 전체적으로 곡선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동글동글하게 잘 빠졌고 바디와 루프칼라를 투톤으로 조합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라인을 강조한 칼라는 톡톡튀는 이미지다. 센터페시아와 실내 통풍구 테두리에 차체색상과 동일한 칼라로 디자인을 강조해 깔끔한 느낌이 앞선다. 아이디어가 튀는 플라스틱 재질의 서랍장이 연상되는 글로브박스는 재질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단가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시트 등받이 조절의 불편함은 아직도 여전했다. 등받이를 움직이려면 많은 노하우와 시간이 요구된다. 스페인 생산공장으로부터 선적할 때는 센터콘솔이 없는 상태로 수입되지만 국내에서 플라스틱 재질의 센터콘솔박스가 장착된다. 수납공간보다는 팔걸이 용도에 가깝다. 가속페달 반응은 부드럽다. 힘있게 밟아도 차가 튕겨 나가는 느낌보다는 꾸준히 밀어 붙이는 수준이다. 1.5DCI 엔진에 90마력이라는 낮은 출력에도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과의 조합으로 시속 100㎞까지 가속력은 부족함 없다. 기어 변속시 들려오는 엔진음이 재미를 더하긴 하지만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소음으로 들릴 수도 있겠다. 국내 소형 CUV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신차들로 불꽃 튀긴다. 앞으로 출시될 모델들이 손꼽고 있기 때문이다. 차 급만 같다고 소형 CUV대열에 들어갈 수도 없다. 친환경 유로6 기준에 고연비, 다운사이징 기술로 낮은 배기량에 출력까지 따라줘야 하기에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경쟁모델로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오는 6월에는 쌍용 티볼리 디젤모델에 이어 출시는 미정이지만 현대차 ix25, 기아 KX-3 등이 개발되고 있어 국내 소형CUV 시장의 판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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