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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로엥 C4 칵투스,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만대 기록

    시트로엥 C4 칵투스,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만대 기록

    데일리 뉴스
    2016-07-06 00:02:45
    시트로엥 C4 칵투스,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만대 기록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 15만대를 넘으며 시트로엥을 이끄는 인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C4 칵투스는 2014년 6월 출시 후 올해 3월까지 글로벌 판매량 총 151,773대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프랑스, 영국, 스페인과 같은 국가를 중심으로 총 87,25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98.6%라는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나아가 올해 1분기간 총 20,584대를 판매함에 따라 2016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C4 칵투스는 당초 유럽 시장을 겨냥해 출시됐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전세계 소비자의 관심과 괄목할 만한 판매 실적을 반영해 유럽 외 일부 지역에도 해당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5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를 처음 선보인 후, 많은 소비자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국내 소비자의 높은 기대에 맞춰 이번 3분기 중 C4 칵투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할 예정이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기술과 감성이 곳곳에 묻어나는 도심형 SUV 모델이다.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는 외관 스타일링은 어디에서나 C4 칵투스의 존재감을 높여준다. 차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어범프는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로 되어있어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해주고, 여기에 바디와 에어범프를 다양한 컬러로 조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뛰어난 연료 효율 및 친환경성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혼다코리아, SUV ‘HR-V’ 국내 공식 출시

    혼다코리아, SUV ‘HR-V’ 국내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7-05 23:50:44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쿠페의 감성에 RV의 실용을 더한 자사의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혼다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콤팩트 SUV 모델인 HR-V는 지난 2014년 LA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 출시한 바 있다. HR-V는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으로서 SUV의 명가 혼다의 탄탄한 기술력이 집약되어있는 모델이다. HR-V는 높은 전방 시인성과 다이나믹한 디자인 등의 쿠페의 감성과 ‘매직시트’가 선사하는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 및 여유로운 레그룸 등의 RV의 기능성을 융합하여 탄생하였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과 안전성까지 두루 갖춰 일반적인 도심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 활동을 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HR-V는 3,19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루 등 3가지다.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 쿠페의 감성을 살린 감각적인 다이나믹 외관 디자인 HR-V는 혼다 디자인 컨셉인 ‘익사이팅 H 디자인(Exciting H Design)’을 바탕으로, 쿠페 스타일의 파워풀하고 강인한 디자인으로 일반 SUV보다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췄다. 특히, 2열 도어 핸들을 ‘히든 타입’으로 윈도우 라인 옆에 위치시켜 쿠페의 날렵하고 스포티한 캐릭터 라인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와이드 로어 바디에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해 시인성 높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을 실현한 마법 같은 기술, 센터 탱크 레이아웃과 매직시트 HR-V는 CR-V 수준의 휠베이스(2,610㎜)를 바탕으로, 혼다만의 혁신기술 ‘센터 탱크 레이아웃(Center Tank Layout)’ 설계를 더해 동급 최고의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이 설계는 일반적으로 뒷좌석 아래 위치한 연료 탱크를 앞 좌석 아래로 이동시킨 혼다의 특허기술로, 넉넉한 2열 레그룸 및 헤드룸을 확보해 신장 185cm 성인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마법 같은 공간활용성도 돋보인다. 뒷좌석에 적용된 팁-업 방식의 ‘매직시트’는 착좌면을 직각으로 세워 최대 약126cm 높이를 확보, 화분이나 캐리어, 유모차등과 같이 똑바로 세워 실어야 하는 적재물을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본 적재공간688리터뿐만 아니라 뒷좌석의6:4 폴딩 기능 활용 시 최대 1,665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해 동급을 넘어서는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다.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쾌적함을 주는 인테리어와 스마트한 편의사양 인스투루먼트 패널과 가죽 기어노브를 비롯한 전체적인 차량 내부는 블랙컬러로 톤 다운해 세련된 느낌을 전한다. 콕핏 스타일의 컨트롤 인터페이스와 스포츠 쿠페 느낌의 하이데크 콘솔을 적용하여 고급감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혼다 최초로 탑재한 ‘터치패널 오토매틱 에어 컨디셔너’는 직관적인 조작성을 갖춤을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만족 시킨다. 세이프티 파워 선루프도 기본 적용해 탑승자에게 우수한 채광성과 개방감을 제공한다. 한글 지원이 가능한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적용하였으며 핸즈프리, 블루투스, HDMI, USB, 파워아울렛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러그&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마트 키, 크루즈 컨트롤 및 조작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 오토 홀드를 기본 적용했다.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 혼다의 정수, 친환경적인 고성능 파워트레인 HR-V는 1.8리터 4기통 i-VTEC 가솔린 엔진과 가속 응답성을 향상시킨 CVT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143ps/6,500rpm, 최대 토크 17.5kg·m/4,300rpm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진폭 감응형 댐퍼를 적용해 다양한 도로상황에서 최적의 주행안정성과 핸들링, 그리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연료 효율성도 매우 우수하다. 복합연비 기준으로 13.1km/l(도심12.1 km/l. 고속도로 14.6 km/l)을 기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우수한 연비를 기록했다. `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 美 교통안전국 평가 최고 등급 획득, 검증 받은 뛰어난 안전성 HR-V는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와 높은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 사용을 통한 차체 강성 강화로 뛰어난 충돌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이와 함께 3가지 모드로 변환이 가능한 멀티앵글 후방카메라와 힐 스타트 어시스트(HSA), 그리고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 첨단 안전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탑승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HR-V는 젊은 감각의 다이나믹 디자인에 동급 최고 공간활용성과 뛰어난 안전성 및 경쾌한 주행성능을 겸비한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SUV명가 혼다의 정수를 담은 HR-V의 국내 출시를 통해 베스트 셀링 SUV의 영광을 재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무상점검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

    현대차, 무상점검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7-05 23:31:52
    현대자동차,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수) 하루 동안 상용차 이동량이 많은 신탄진 휴게소에서 현대 상용차 구매고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는 한층 강화된 현대 상용차의 상품성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용차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휴게소에 현대모비스 및 협력업체들과 차량 점검 부스를 마련하고 하절기를 대비해 ▲에어컨 특별점검(냉각 성능 점검 및 냉매 보충) ▲제동·조향계 등 안전장치 점검 ▲타이어 점검 등의 서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 또한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고객쉼터를 운영하는 등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현장에서 고객들의 문의사항에 대해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상용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전 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책임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모닝, 7월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기아차 모닝, 7월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7-05 23:23:54
    기아차 모닝, 7월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주)는 지난달 모닝이 국내 경차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7월 모닝 구매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7월 모닝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화) 밝혔다. 7월 중 모닝을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 UHD 스마트 TV 사은품 증정 ▲100만원 유류비 지원 ▲1.0% 초저금리 할부에 60만원 추가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UHD 스마트 TV 사은품 및 초저금리 할부 혜택은 개인/개인사업자 限) 이에 더해, 기아차는 경차 특별 지원 2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기존에 경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해준다. (※단, 경차 보유 고객 할인은 개인/개인사업자 限) 특히, 이 달 모닝 구매 고객은 UHD 스마트 TV 사은품을 구매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김치냉장고와 무풍 에어컨에 이어 UHD 스마트 TV 사은품 또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이후 일일 계약 비중이 20%까지 증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각적인 내·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하는 모든 고객에게 운동량과 건강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인바디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구매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영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차 시장 1위 자리를 재탈환한 모닝을 7월에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모닝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월 대비 15.7% 증가한 6,047대가 팔리며 경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hikim0817@naver.com
  • CJ슈퍼레이스 4R, "황-김 동반 포디움 노린다"

    CJ슈퍼레이스 4R, "황-김 동반 포디움 노린다"

    모터스포츠
    2016-07-05 22:58:39
    CJ슈퍼레이스 4R,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9~1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메인 경주로 펼쳐진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의 대표 레이스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회이기에, 슈퍼레이스의 매력을 동북아시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CJ슈퍼레이스 4R, 모기업인 대한통운이 올해 슈퍼레이스 메인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기에 팀코리아익스프레스로서도 이번 4라운드가 무척 중요하다. 팀코리아익스프레스는 지난달 중국 광저우와 상하이에서 연달아 열린 '중국 시리즈' SK ZIC 6000클래스에서 김동은이 2라운드 우승, 그리고 황진우 감독 겸 드라이버가 3라운드 3위를 각각 기록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목표로 했던 두 선수의 동반 포디움 달성은 이뤄내지 못했다. 낯선 중국 서킷을 떠나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기에, 이번엔 두 드라이버 모두 시상대에 나란히 서겠다는 각오다. CJ슈퍼레이스 4R, 그렇지만 현재로선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3라운드 출발 직후 앞으로 치고 나가다 밖으로 밀린 후 서킷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연석에 부딪혀 큰 파손을 입은 김동은의 경주차는 여전히 수리중이다. 중국에서 물류가 건너오다보니 지난주에서야 차량 수리를 시작할 수 있었기 때문. 엔지니어와 미캐닉들이 모두 동원돼 완전한 상태로 복귀시키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노력하고 있다. 경주차를 영암으로 내려보내야 하는 5일 오후쯤이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황진우 감독은 "1~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김동은의 차량 세팅이 괜찮았는데 서브 프레임까지 안쪽으로 크게 밀릴 정도로 파손이 컸다"며 "그래도 드라이버와 미캐닉들이 시즌 초반과 같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CJ슈퍼레이스 4R, 그래도 다행인 것은 황 감독의 차량은 3라운드부터 비로소 밸런스가 맞으면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점이다. 여기에 김동은도 3라운드에 부과됐던 100㎏의 핸디캡 중량이 절반인 50㎏로 줄어들면서 부담이 줄어들었다. 시즌 2승을 거둔 김동은이 드라이버 포인트 53점으로 여전히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정의철(엑스타레이싱) 조항우(아트라스BX)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 등 4명이 2~5점차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황 감독은 "시즌의 절반을 지나는 4라운드이기에, 후반기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선 이번 영암에서의 결과가 무척 중요하다"며 "대부분 팀들의 차량 세팅이 완벽에 가까워지면서 그 어느 라운드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핸디캡 웨이트도 상위 그룹과 중위권 그룹별로 비슷하다. 결국 누가 얼마나 준비를 하고, 레이스 때 집중을 하는지에 순위가 달렸다고 본다"며 "김동은이 3라운드 리타이어의 아쉬움을 실력으로 풀어낼 것이다. 또 나 역시 페이스를 회복했으니 시즌 첫 동반 포디움을 노리겠다"고 덧붙였다. hikim0817@naver.com
  •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데일리 뉴스
    2016-07-05 13:13:23
    리무진과 셔틀로 다양한 공간활용을 통해 다양성 강화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로 국내 밴 시장을 이끌어 온 더밴(대표 최영문)이 셔틀 시장을 겨냥한 모델인 신형 VIP와 투어리스타(Touristar)를 국내에 선보이고 시판에 들어가면서 이전에 판매되던 리무진 차량과 함께 시장을 이끌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된 신형 VIP 모델은 실내외 고급성을 더욱 추가해 럭셔리 밴의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투어리스타와 함께 큼직한 스타일로 시선을 주목하기에 충분하다. 스프린터 신형 VIP는 에어로파츠와 휠 디자인 등을 추가하면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했고, 투어리스타는 에어로파츠 등은 추가하지 않으면서 좀더 심플해 졌다.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차체 사이즈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6,945X1,995X2,654, 휠베이스 4,325mm이며, 실내 폭은1,780mm, 실내고는 1,820~1,940뒷좌석 탑승공간은 4,440mm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기본적인 디자인은 스프린터 VIP 모델과 투어리스타가 비슷하다. 프런트에는 벤츠 앰블럼이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바이 제논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 코너형 라이트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 넓은 프런트 윈도우와 상단에 위치한 라인은 스타일을 높여주고 있으며, 사이드에 적용된 가니쉬 패널과 캐릭터 라인, 큼직한 사이드 윈도우 등은 차량의 사이즈를 짐작하게 만들어 준다. 두 개의 도어로 구성된 트렁크 스플릿 도어 방식 스타일은 무거운 물건도 쉽게 적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앙에 구성된 벤츠 앰블럼은 투어리스타의 업그레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스타일은 블랙 색상의 차량과 어우러지면서 좀더 큼직하면서도 안정적인 외관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11인승으로 구성된 장거리 이동에도 편안한 시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3인승으로 구성된 스프린터 투어리스타의 실내공간은 2인승 방식으로 구성된 각 시트는 복도방향으로 50mm 정도 슬라이딩되도록 해 개별 공간의 확보가 가능해 졌다. 또한, 시트에는 벤츠 로고가 적용되면서 고급성을 높이도록 했으며, 승차인원만큼 골프백 탑재가 가능한 적재 공간은 좀더 실용적인 차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터치식 내비게이션은 물론 고객들의 안내와 홍보를 위한 32인치 대형 TV와 운전석에서 재생하는 고급 음향 시스템, VIP 리무진과 동일한 천정 및 사이드 월 인테리어는 물론 최상의 승차감을 위한 후륜 에어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승하차의 편의성을 위한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함께 자동으로 오픈되는 계단은 편의성을 위해 만들어진 모델임을 제시하고 있다.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스프린터 투어리스타는 V6 3.0 블루이피션스 디젤 엔진과 7G트로닉 트랜스미션이 적용돼 최고출력 190마력의 힘을 바탕으로 셔틀의 편안한 움직임을 제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선 유지 및 이탈 경고장치는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 주며, 사각지대 경고 어시스트와 후방 카메라 및 주차 센서를 통해 편안한 운전을 제시하게 된다. 앞 1개, 뒤 2개로 구성된 추돌방지 어시스트는 차량과의 거리를 인식하고 속도 및 상황에 따라 위험이 확인되면 경고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여기에 크로스윈드 어시스트는 선택적인 제동과 능동적인 미끄러짐 회피 기능 개발로 최초로 장착된 측면 바람 마법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차선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이기도 하다.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런칭 행사에서 최영문 더밴 대표는 “이번에 전시장, R&D 센터 등으로 구성된 신사옥으로 이전을 하게 됐고, 지난 시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한국의 컨버젼 업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투리스타는 서울시 택시운송사업 조합의 심야 콜 버스의 고객에 맞춰 제작했고, 일반 셔틀버스가 아닌 한층 업그레이드된 샤시의 최고급 옵션과 고급화된 실내로 구성된 고급 리무진 미니버스로 탄생하게 됐다”고 제시했다. 차량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스프린터 VIP는 2억2,000만원, 투어리스타는 1억3,000만원이다. hikim0817@naver.com
  • 쌍용차, 더 강력한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

    쌍용차, 더 강력한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7-05 02:35:41
    쌍용차,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뛰어난 활용성 및 경제성을 두루 갖춘 코란도 스포츠에 보다 강력한 파워트레인 탑재를 통해 역동성까지 한 단계 더 진보시킨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코란도 스포츠(The New Korando Sports) 2.2에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이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신속한 변속성능과 매끄러운 주행품질을 자랑하는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함으로써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친환경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프레임 차체를 기반으로 한 안전성과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 독보적인 데크 활용성은 경쟁모델인 타사 중형 SUV들에게서 찾아 볼 수 없는 코란도 스포츠만의 장점이다. 이를 통해 경쟁 SUV 모델들이 갖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코란도 스포츠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New Experience를 슬로건으로 정했으며, 새로운 길로 안내하는 Limit Breaker로서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강렬하게 어필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 새롭게 적용된 e-XDi220 엔진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며, 출력과 토크 등 성능 향상과 동시에 높은 연비효율성을 함께 달성했다. ▲최고출력은 178마력으로 14.8% ▲최대토크는 40.8kg·m로 11% 향상되어 코란도 스포츠의 다재다능함을 더욱 강력하게 뒷받침할 수 있게 됐으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4km/ℓ(2WD A/T)이다. 쌍용차,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 새로운 엔진은 쌍용차의 엔진개발철학인 ‘일상에서 체험하는 파워 드라이빙’을 구현하기 위해 LET(Low-End Torque) 콘셉트에 따라 개발되었다. 1,400rpm의 저속구간부터 최대토크가 발휘되며, 동급 최대인 1,400~2,800rpm의 광대역 플랫토크 구간을 자랑하여 ‘출발부터 경쾌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코란도 스포츠만의 개성을 부여하여 라디에이터그릴 디자인을 변경하였으며 넛지바 신규 컬러를 적용하여 전면 디자인에 신선함을 부여했다. 아울러 IT기기 활용도가 높은 고객들을 위해 시가잭에 USB차저를 신규 적용했다. 쌍용차,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CX5 2,168~2,512만원 ▲CX7 2,440~2,999만원 ▲Extreme 2,745만원으로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 300만원 이상 저렴하여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는다. 더불어 연간 자동차세 역시 28,500원에 불과해 경제성이 매우 뛰어나다. 쌍용차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만의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마케팅 프로그램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코란도 스포츠가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와 명성에 더해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으로 거듭났다”며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와 함께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아웃도어 라이프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SM7 택시” 첫 출시로 준대형 택시시장 3파전 예고

    르노삼성자동차“SM7 택시” 첫 출시로 준대형 택시시장 3파전 예고

    데일리 뉴스
    2016-07-05 02:22:13
    르노삼성자동차“SM7 택시” 첫 출시로 준대형 택시시장 3파전 예고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고급 택시 시장 진출을 위해 SM7 택시 모델을 새로 개발해 7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는 SM7 Nova LPe 차량을 기본으로 한 SM7 택시는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감성을 강조한 컨셉트와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빼어난 안전성과 주행성능 등 SM7 특유의 매력을 모두 지니고 있다. SM7 택시는 여기에다 경제성과 사용편의성까지 대폭 보강함으로써 고급 택시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만족시키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자동차“SM7 택시” 첫 출시로 준대형 택시시장 3파전 예고 SM7 택시는 르노삼성의 고효율 2.0 CVTC Ⅱ LPLi(LPG 액상 분사) 엔진을 기반으로, 운전석 통풍 & 메모리 시트, LED 주간 주행등, 전자식 룸미러,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레인센싱 와이퍼, 손만 넣어도 열리는 매직 핸들과 오토클로징 기능 등 장시간 운행하는 택시의 특성을 감안한 운전자 편의장치를 대거 적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SM5 LPG차량에서부터 적용되어 SM6 및 SM7 LPG 차량에도 확대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르노삼성의 독창적 도넛®탱크 기술을 변함없이 사용하고 있다. 도넛®탱크는 기존 트렁크의 절반을 차지하던 LPG 연료탱크를 납작한 환형 탱크로 만들어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탑재함으로써 그 동안 택시기사들의 가장 큰 불만으로 지적되던 협소한 트렁크 공간 문제를 해소한 기술이다. 도넛®탱크는 기존 실린더형 연료탱크보다 경도가 20% 높으면서 무게는 오히려 가벼운 강판을 사용하여 탱크의 두께를 15%나 늘렸으며, 후방 충돌 시에도 실린더형 탱크와 달리 연료통이 승객 탑승공간으로 침입하지 않아 내구성 및 구조적인 측면에서 훨씬 더 안전하다. 특히 르노삼성이 이번 SM7 택시를 내놓으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바로 경제성이다. 운전자 편의장비를 고루 갖춘 SM7 택시의 판매가격은 2,350만 원으로, 경쟁모델에 비해 117만~145만 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신문철 상무는 “판매가격과 편의사양을 고려했을 때 SM7 택시는 동급 경쟁모델 대비 가격 및 세제 혜택, 편의성 측면에서 훨씬 더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해 8월 출시한 장애인용 모델에 이어 이번에 택시 모델까지 가세함에 따라, 준대형차 시장에서 SM7 점유율이 한층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부터 SM7 택시 시판과 함께 2017년형 SM7 모델도 동시 출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SM7 택시” 첫 출시로 준대형 택시시장 3파전 예고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력 집중과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지금까지 5가지 트림으로 운영되어온 SM7 가솔린 모델을 2017년형부터 V6, V6 35 2가지 모델로 단순화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커넥트(T-map 내비게이션 포함)와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하고 2 종류의 18인치 알로이휠 디자인을 무상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명품 플래그쉽 VQ35엔진과 2500cc 동급 유일 V6 엔진의 명성에 걸맞도록 SM7의 내외부 이미지를 더욱 고급화시켰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17년형을 출시하면서 장애인용 2.0LPe 차량의 경우 LED주간주행등과 하이패스시스템(ETCS), 전자식룸미러(ECM)와 프레스티지펄 우드그레인데코 등 편의장치를 대거 기본사양으로 장착함으로써 준대형 LPG 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경쟁차량 대비 최대 940만원의 세제 및 연료비 저감에 따른 경제적 혜택은 그대로이다. 이번 2017년 및 택시 출시에 따라 SM7 모델은 휘발유 2개 모델과 LPG 모델 2종(장애인용, 택시/렌터카)을 합쳐 모두 4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 현대차, 대표 SUV 싼타페 2017년형 출시

    현대차, 대표 SUV 싼타페 2017년형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7-05 02:11:50
    현대차, 대표 SUV 싼타페 신형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4일(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년형 싼타페’는 올 연말로 예상되는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출시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싼타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기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 출시 현대차는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싼타페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앞두고 ‘2017년형 싼타페’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선보였다. 싼타페는 2000년 출시돼 올해 6월까지 16년간 3세대에 걸쳐 누적 96만대 이상 판매돼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내100만대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대표 SUV 싼타페 신형 출시 ‘2017년형 싼타페’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은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 및 안전∙편의사양 등을 강화해 100만대 기념 모델만의 품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의 외관은 ▲반광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와 ▲반광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만의 ▲도어 스팟 램프 ▲전용 엠블럼 ▲듀얼 트윈팁 머플러 등을 적용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내부는 버건디 컬러의 가죽 시트와 가죽 스티어링 휠,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적용해 디테일과 함께 실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간 거리를 자동 조절하고 자동 정지, 재출발을 가능하게 돕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반대편 차량을 인식해 상향등을 하향등으로 자동 전환해 상대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는 스마트 하이빔(HBA),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 첨단 안전사양 및 주행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을 강화했다. ■ ‘2017년형 싼타페’ 새로운 고객 선호 사양 추가 현대차는 ‘2017년형 싼타페’ 전 트림에 ▲싼타페 전용 에어 소프트너(Air Softner, 싼타페 전용 차량용 향수) ▲주차 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돼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Safety Unlock)’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특히, 싼타페 전용 에어 소프트너는 신차 구매 고객에게 최적의 실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차 라인업 중 최초로 적용됐으며, 3가지 향의 조합으로 고급향수에 버금가는 쾌적한 향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현대차는2개의 외장 컬러(퓨어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와 1개의 내장 컬러(버건디)를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현대차, 대표 SUV 싼타페 신형 출시 ‘2017년형 싼타페’ R2.0 모델은 ▲스마트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1 Million(원 밀리언) 등 5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R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등 2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2017년형 싼타페’ R2.0의 판매 가격은 ▲2WD모델이 2,800만원 ~ 3,295만원 ▲4WD모델이 3,195만원 ~ 3,505만원이며(*스마트 트림 4wd 미적용), R2.2 모델의 경우 ▲2WD모델이 3,275만원 ~ 3,450만원 ▲4WD모델은 3,485만원 ~ 3,660만원, 원 밀리언 트림 가격은 ▲2WD모델이 3,490만원부터, 4WD모델이 3,700만원부터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SUV로서 싼타페의 뛰어난 상품성에 감성을 더해 최고의 만족감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2017년형 싼타페로 SUV 절대강자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8일~10일 전남 영암 KIC에서 개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8일~10일 전남 영암 KIC에서 개최

    모터스포츠
    2016-07-05 01:54:30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8일~10일 전남 영암 KIC에서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동아시아 모터스포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슈퍼레이스가 2014년부터 개최한 이 페스티벌은 2014년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작년 일본이 합류하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It's the real thing]이라는 컨셉으로 단순 레이스의 형태를 띄고 있는 대회가 아닌 진짜 레이스를 모토로 하고 있다. 대회에 참여하는 시리즈들의 면면을 봐도 이번 페스티벌의 레이스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의 대표 모터스포츠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이싱 대회인 CTCC, 그리고 일본의 차세대 F1드라이버 양성소로 불리는 슈퍼 포뮬러 주니어까지 한·중·일 3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레이스의 치열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8일~10일 전남 영암 KIC에서 개최 이번 페스티벌의 또 다른 특징 중에 하나는 단순 3개 레이스가 모여 펼치는 이벤트 레이스가 아닌 각 대회의 시리즈에 포인트가 연동 되는 정규 레이스라는 점이다. 참가팀들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단순 볼거리 제공 행사가 아닌 시리즈 우승을 위해 단 1점이라도 팀 포인트를 획득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참가 대회는 타 이벤트 레이스에서 볼 수 없는 진검 승부가 기대된다. 슈퍼레이스는 배기량 6200cc, 436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스톡카 레이스인 SK ZIC 6000클래스를 포함한 7개 클래스가 우승을 다툰다. 슈퍼레이스의 SK ZIC 6000클래스의 경우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이며,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수준급 레이서들이 참여하며, 아시아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중국 CTCC는 중국 최고의 대회로 도요타, 혼다, 포드, 폭스바겐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기술력 각축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일본의 슈퍼 포뮬러 주니어에는 모터스포츠 선진국 일본의 차세대 유망주 30여명의 레이서들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계획이다. 모터스포츠의 3대 인기 카테고리인 스톡카, 투어링카, 포뮬러를 한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모터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 된 모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먼저, 가장 주목할 이벤트로는 엠넷의 M슈퍼콘서트이다. 경기가 종료 된 19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레드벨벳, 엔시티, 원더걸스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관람구역 이벤트 공간에서 슈퍼레이스 버추얼 챔피언십, 슈퍼카 페스티벌, 키즈 교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7월 10일 결승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주관 방송사인 XTM을 통해 10일 12시에 생중계 되며,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중국공영방송 CCTV .ch5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루이스 해밀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으로 이번 시즌 3번째 우승

    루이스 해밀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으로 이번 시즌 3번째 우승

    모터스포츠
    2016-07-05 01:46:12
    루이스 해밀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으로 이번 시즌 3번째 우승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7월 3일(현지 시간) 2016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으로 이번 시즌 3번째 우승 루이스 해밀턴은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4.326km의 서킷 71바퀴(총 307.02km)를 1시간 27분 38초 107로 통과하며 시즌 3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4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으로 이번 시즌 3번째 우승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4 시즌에 이어 2015 시즌에도 총 10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으로 이번 시즌 3번째 우승 이번 시즌 9경기를 마친 가운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8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95점으로 1위,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153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142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야생을 느끼게 만드는 매력덩어리, 뉴 M3 LCI

    [동영상 시승기] 야생을 느끼게 만드는 매력덩어리, 뉴 M3 LCI

    시승기
    임재범 2016-07-04 08:30:04
    ▶▶ BMW New M3 LCI REVIEW 영상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고성능 퍼포먼스 자동차를 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있습니다. BMW M3라는 모델인데요. M3는 M 버전의 성격을 대변하는 ‘소통의 매개체’로 알려진 차량이죠. 일찍이 3세대 M3 모델이 있었기에 현재의 M3가 드림카로 존재하게 됐죠. 과거 M3 쿠페(E46)는 M만의 매력을 완벽하게 어필했었습니다. 지금의 고성능 자동차. M3에 대한 신화가 가능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F80이라는 개발명. 이 녀석의 코드네임인데요. 시승차는 고성능 차량의 상징인 4도어 스포츠세단 M3입니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두터운 팬을 가진 스포츠카이기도 하죠. 이전 M3는 세단과 쿠페. 두가지 형태로 나눴었는데요. 현재 M3는 세단형태, M4는 쿠페형태로 M버전에 시리즈로 나눠놨습니다. 3시리즈와 4시리즈 나눠놓은 것처럼 말이죠. BMW M GmbH(독일법인)은 뉴 M3 세단을 출시하면서 고성능 스포츠카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리게 됐다고 합니다. 프리드리히 니치케(Friedrich Nitschke) M사장은 "28년간 5세대에 이르기까지 뉴 M3는 ‘모터스포츠의 유전자’와 ‘일상의 주행성’을 풍부한 감성으로 결합해낸 모델"이라고 말했는데요. 바로 이 녀석을 두고 한 말입니다. M의 심장인데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변화는 아주 큽니다. 8기통 자연흡기를 택했던 이전 모델과 달리 이번에는 6기통 트윈 터보심장을 얹었습니다. 탄소배출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자연흡기를 포기하게 됐는데요. 두 개의 터보를 달고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으로 다운사이징 됐습니다. 하지만, 제원상 최고출력이 구형보다 11마력이 더 높아지면서… 엔진회전수가 무려 7,300rpm에서 431마력의 출력 뽑아줍니다. 제원상 수치를 나눠보면 1리터당 143마력이라는 계산입니다. 엄청난 힘이고, 대단한 엔진 기술력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또, 저속과 고속에서 각각 터지는 두 개의 터보차저가 더해지면서 최대토크 회전수 영역도 아주 폭이 넓어졌는데요. 1,850~5,500rpm 사이에서 56.1㎏m 토크로 아스팔트를 강력하게 밀어내는 힘을 가졌습니다. 솔직히 공도에서 이 녀석을 봤을 때… 독특한 색상(야스마리나블루) 외에는 그다지 존재감을 가졌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그 이유는 그만큼 320d가 많이 팔렸다는 얘기로 풀이 할 수 있겠고요. 여기에 M퍼포먼스 드레스 업으로 튜닝을 많이들 하고 있어서 진짜 M3가 많이 튀지 않는 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M3만 놓고 보면, 시선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아주 멋진 녀석이긴 합니다. 간혹 3시리즈(320d)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전체적인 외형만 비슷하지~ 완전히 다른 차량이죠. ▶▶ BMW New M3 LCI REVIEW 영상 ▶▶ M3 루프(지붕)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둘렀습니다. ‘카본 파이브’이라고도 하죠. 그리고, 외형 대부분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그만큼 몸무게를 줄이고,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함이죠. 이전 모델보다 약 80㎏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샤프트와 프로펠러 샤프트 역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이고 합니다. 성능은 높아지고 무게는 줄인 거죠. 배기 파이프는 양쪽 두 개씩 양쪽으로 네 개에서 뿜어내는데요. 실제 공도에서는 크게 눈에 들어오진 않는 느낌입니다. 좀 더 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또, 휀더는 좀더 두툼하게 튀어나와 있어서 근육질을 강조합니다. 특히, 고성능을 과시라도 하듯이 보닛 가운데에 우뚝 솟은 파워 돔과 좀 더 공격적인 전면이 3시리즈와 달리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제외한 일반인들 눈에는 작은 3시리즈로 보여진다는 점은 뭐라 할말이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리프트 된 이 녀석. 5세대 M3의 외형에서 이전모델과 달리한 점은 ‘틀린그림찾기’ 수준인데요. BMW에서는 F/L(부분변경)을 LCI(life cycle impulse)라고 표기합니다. 처음 대면했을 때 달라진 점 찾기가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근데~ 전조등뿐만이 아니라 모든 조명이 풀 LED로 바뀌었고요. 브레이크 조명. 면 발광 디자인이 좀더 고급스러워 졌다는 점이 이 녀석의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연식변경 수준이라고 할 수 도 있겠죠. 뉴 M3 심장이 달라진 만큼 감성에 변화를 줬는데요. 이전모델의 경우 독일차스러운 기계적 감성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 녀셕은 좀더 부드러운 감성으로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퍼포먼스는 오히려 뉴 M3가 더 과격해졌습니다. 수치상으로도 향상된 힘이 아주 위력적이고 강렬합니다. 가속페달을 조금만 밟아도 M만의 까칠한 매력을 뿜어내는데요. 가볍게 느껴지는 페달을 ‘처음 만난 미모의 여성과 대화라도 하듯이 부드럽게 다가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묵직한 토크와 강력하게 다가오는 가속력. 온 몸으로 전해지는 이~ 펀치감. 배기음이 더해지면서 조금은 인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데요. ‘으르렁~’거리는 사운드가 오른발에 힘을 실어줍니다. 엔진과 7단 DCT의 조화는 아주 매끈합니다. 거의 모든 회전영역에서 폭발적인 파워를 뿜어내는 엔진을 모두 흡수하고 받아주는 대용량의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를 통해서 시속 100㎞를 통과하는데 4.1초면 충분한 가속력을 자랑합니다. 변속기 좌측으로 각종 버튼들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엔진과 변속기 반응속도를 조절하는 버튼이 있고요. 서스펜션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 그리고 스티어링의 강도를 조절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모두 컴포트와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세가지 모드로 조절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핸들 왼편에 2개의 M버튼이 있는데요. 임의로 저장시킨 주행 스타일로 쉽게 선택해서 주행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M버튼을 교차로 눌러보면 차량의 모든 세팅이 순식간에 바뀌면서 운전자를 자극합니다. 도심주행에서는 변속기 D모드로 편안하게 주행을 하게 될 텐데요. 일반적인 3시리즈 가솔린 세단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듀얼 클러치도 이때는 매끈하게 기어를 넘겨받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전과는 완전히 다른 녀석으로 돌변해버리는 느낌이랄까요. 더욱 더 날카로운 엔진 반응과 거친 숨소리를 내쉽니다. 움직임이 아주 경쾌합니다. 간혹 무의식적으로 가속페달을 과격하다 보면 ‘무서울 정도’의 발진력에 놀라가 될 때도 있습니다. 과격하고 공격적인 성향의 다혈질 M3로 말이죠. 주행에서 이전 모델과 차이점이라면 코너링 성능입니다. 언더스티어를 억제하고 뒷바퀴가 밖으로 밀려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버스티어죠. 바로 드리프트 주행성능을 보여줄 준비를 한다는 얘기가 되겠는데요. 400마력 넘는 힘을 오로지 뒷바퀴로만 전하면서, 바퀴 회전력을 주체할 수 없게 만들어버립니다.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콘트롤(DSC)에 속해있는 ‘M 다이나믹 모드’가 작동하기 때문인데요.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가 발생하게 되면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콘트롤(DSC)이 자세를 제어하지만 ‘M 다이나믹’ 모드가 더 큰 휠 슬립을 허용하면서 드리프트 동작을 보다 쉽게 만들어내게 되는 겁니다. 스포츠 드라이빙에 열광하는 열정적인 운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M3는 ‘도심보다는 뻥~뚫린 외곽을 달릴 때 M3만의 매력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고성능의 새로운 차를 접할 때마다 이 차와 하나가 될 때. 이차에 적응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뉴 M3는 마초 같은 매력의 다이내믹한 고성능의 질주본능을 유감없이 뿜어내지만, 전자장비가 한치의 틈도 없이 개입하면서 ‘능숙하지 않은 운전자도 아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차량으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톱니바퀴처럼 기계적인 M에서 기가 속도로 빨라진 전자제어로 누구나 재밌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M은 매력덩어리로 작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인승 M4와 동등한 파워를 갖췄지만 네 명이 편안하게 타고도 달리는 즐거움을 주는 야생마. 데일리카로 손색없는 고성능 스포츠세단 'BMW M3 LCI'였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여름철 맞춤형 차량,‘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 출시

    여름철 맞춤형 차량,‘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7-03 16:58:53
    여름철 맞춤형 차량,‘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중형 세단 쏘나타가 여름철 맞춤형 차량,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차는 여름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Summer Special Edition)’을 출시하고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판매되는 한정 트림으로, 기존에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여름철 고객 최우선 선호 사양들을 하위 트림으로 확대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앞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을 기본 적용해 운전석 뿐만 아니라 동승석 고객까지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마철과 같이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도 항상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김 서림을 제거해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기본 탑재해 고객이 더욱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외에도 ▲앞좌석 전동시트 ▲앞좌석 전동식 럼버써포트(허리지지대) ▲앞면 자외선 차단 유리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을 함께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 특히 현대차는 ▲HID 헤드램프 ▲열선 스티어링휠 ▲뒷좌석 열선시트 ▲뒷좌석 암레스트(스키쓰루 포함) 등 겨울철 선호 사양 위주로 구성된 ‘윈터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가격은 ▲스타일 2,420만원 ▲썸머 스페셜 에디션 2,580만원 ▲스마트 2,690만원 ▲스마트 스페셜 2,872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으로서 여름철 고객 선호 사양들을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최고의 만족감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신형 아반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본상 수상

    신형 아반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본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6-07-03 16:40:08
    신형 아반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본상 수상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아반떼'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아이디이에이)'에서 현대차 최초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2016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의 본상 중 하나인 자동차 운송 디자인(the Automotive & Transportation)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 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디자인 상이다. 올해는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총 1,700여개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총 600여 개가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신형 아반떼는 현대차의 제품개발 철학인 ‘기본기 혁신’에 현대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더해 감각적이고 정제된 디자인을 구현,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외관과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실내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아반떼는 출시 3개월만인 지난해 12월 미국의 정통성있는 디자인상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독일의 iF 디자인상, 이번 ‘IDEA’ 본상까지 글로벌 디자인상 3관왕을 달하며 현대차의 디자인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였다. 피터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신형 아반떼가 ‘IDEA’ 본상을 수상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현대차의 대담하고도 창의적인 디자인 리더십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것” 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기아차,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7-03 16:28:55
    기아차,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7월 2일(토) 한국생활안전연합, 현대백화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7월 2일(토)부터 8월 21일(일)까지 현대백화점 4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엔지데이’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현대백화점 중동점(7/2~11)에 이어 미아점(7/14~24), 충청점(7/27~8/10), 천호점(8/13~21) 등 총 4곳에서 순차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기아차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2005년부터 펼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쿨존 만들기 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화점에 교통안전 체험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기아차 캐릭터인 ‘엔지’를 활용해 학습 몰입도를 높여 지난해부터 어린이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교육과정은 크게 ▲ 안전한 보행법을 익히는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횡단보도 횡단법 ▲ 운전자의 입장에서 보행자를 생각해보는 쏘울 전동차 주행체험 ▲ 학습한 교통안전 수칙을 복습하는 교통안전 놀이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금년도 교육에는 쏘울 전동차 주행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운전자의 관점을 이해하고, 보호자가 어린이 시야각 안경 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관점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하여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기획했다. 이 외에 3D 입체 자동차 퍼즐 만들기, 읽어주는 교통안전 동화, 대형 보드 게임, 애니메이션 영상 등의 다채로운 놀이공간을 마련해 학습한 교통안전 수칙을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SLOW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slo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는 수도권에서 진행하던 교육을 이번부터 충청점 등 지방도 포함하는 확대노력을 하고, 9월에는 중국에도 엔지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소개해 국내외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보행교육과 함께 상호이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보행자는 운전자의, 보호자는 아이의 관점을 이해하여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에서 ‘엔지 데이’를 실행해 세계 각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멈추고(Stop), 살피고 (Look), 건넌다(Walk)라는 핵심 교육 메시지를 담은 기아차 대표 사회공헌 활동 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엔지 데이’ 실시 외에도 기관용 자가교육키트인 엔지의 교통안전 박스(ENZY’s Road Safety Box) 대여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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