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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QM6 출시하며 국내 업계 최초 e-커머스 도입

    르노삼성, QM6 출시하며 국내 업계 최초 e-커머스 도입

    데일리 뉴스
    2016-09-03 23:47:50
    르노삼성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2일 글로벌 프리미엄 SUV인 QM6의 국내 공식 출시에 맞춰 고객이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e-커머스 시스템을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QM6 구매 희망 고객은 QM6 마이크로 사이트를 방문해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차량의 트림, 옵션, 색상 및 차량 인수지역을 선택해 온라인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또한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를 통한 결제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청약금이 결제되면 고객이 선택한 영업점으로 계약 정보가 전달돼 영업담당자가 자필 계약서 작성을 비롯한 세부적인 차량 판매 절차를 고객에게 안내하게 된다.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담당 방실 이사는 “e-커머스는 O2O(Offline to Online) 트랜드에 맞춰 고객이 좀 더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차량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르노삼성이 도입한 선진 구매 시스템”이라며, “고객 반응을 모니터링 하여 제도 보완이나 다른 차종으로의 확대 시행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8월 22일부터 열흘 간의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총 6천3백여대의 계약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QM6는 존재감과 자부심을 주는 디자인, 프리미엄 분위기와 안락함을 주는 인테리어, 신뢰감과 즐거움을 주는 드라이빙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풀 LED 시스템인 LED PURE VISION 헤드 램프,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5가지 색상과 밝기 조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트, 센터포인트®2가 적용된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엔진 소음을 감소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등은 국내 SUV 중 QM6에 최초로 적용된 기술적 특징들이다. 또한 새로 선보인 2.0 dCi 디젤 엔진과 자트코(JATCO)사의 첨단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의 조화로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면서, 복합연비 12.8km/l(2WD, 18”타이어, 신연비 기준)의 연료 효율성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미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대 이상 판매되며 검증을 마친 ALL MODE 4X4-i 4륜 구동 시스템은 세 가지 모드(2WD/Auto/4WD Lock) 선택을 제공해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hikim0817@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IAA 2016에서 보행자 보호 안전 기술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IAA 2016에서 보행자 보호 안전 기술 선보여

    데일리 뉴스
    2016-09-03 23:39:46
    벤츠 트럭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대형 상용차를 위한 최신 안전 시스템 사이드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와 보행자를 보호하는 최첨단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ABA 4)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트럭의 안전 시스템은 운송 서비스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에서의 중대한 사고를 피하는 것에만 치중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사이드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4(ABA 4)를 통해 안전한 도시 운행을 위한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안전에 있어 가장 취약한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보호해준다. 사이드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는 코너링 상황에서 대형 트럭에 매우 취약한 측면 사각지대에 운전자가 보행자나 자전거 운전자가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어 도시 교차로에서의 안전성을 높인 트럭 최초의 보조 시스템으로 도시 내 운행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준다. 독일 보험 협회(German Insurance Association, GDV)는 사이드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로 인해 향후 트럭과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간 사고의 절반 가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벤츠 트럭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4(ABA 4)는 크고 작은 도시 운행에서 보행자 사고 위험을 현저히 줄여줄 수 있는 트럭을 위한 최초의 긴급 제동 시스템이다. 이미 선보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3(ABA 3)는 정지하거나 움직이는 장애물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제동하는 반면, 새로운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4(ABA 4)는 도로에서 주차된 차들 사이를 걷고 있는 보행자까지 감지하여 스스로 제동을 개시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4(ABA 4)는 4세대 레이더의 적용으로 더 넓은 범위에서 정확한 물체 탐지가 가능하며 사이드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는 캡뿐만 아니라 트레일러의 범위까지 차량과 보행자를 감지 함으로써 사고의 위험이 더욱 빈번한 도시 운행에서의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총괄 슈테판 부흐너(Stefan Buchner, Head of Mercedes-Benz Trucks)는 "신뢰도는 우리의 고객들을 위한 최우선 과제이다. 우리의 고객들은 항상 효율성, 안전성에 있어 최고 수준의 차량을 요구해 왔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다. 이번 IAA 상용차 모터쇼에 우리는 효율성, 안전성에 있어 구체적인 혁신을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모비스, “SNS 통해 실시간으로 직무 궁금증 물어보세요”

    현대모비스, “SNS 통해 실시간으로 직무 궁금증 물어보세요”

    데일리 뉴스
    2016-09-03 23:30:27
    현대모비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모비스가 9월 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전국의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설명회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현대모비스 대학생 기자단 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현대모비스 채용 담당자를 비롯해 각 직군의 사원대리급 실무자 8명이 참석해 취업준비생들이 평소 회사에 대해 가졌던 의문점들을 직접 해소해줄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활성화 되는 것에 주목하고 2030세대의 트렌드에맞춰 취업준비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기획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활용해 물리적, 시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보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생생한 회사 정보 및 취업 꿀팁을 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소속 학생이 사전 준비된 질문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 중 몇 개를 선별해 실무자들과 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자칫 질문들이 중복될 것을 우려해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사전 질문을 받아 가장 많이 나온 질문 60개를 추렸다. 질문은 각 사업부문의 역할 및 상세업무 등 직무에 대한 질문 30개와 인적성검사 대비방법 및 면접방식 등 채용과정에 대한 질문 20개, 사내 분위기, 업무 환경 등 기업문화에 대한 질문 10개로 구성되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10월 초 인적성 검사와 10월 말 1차 면접, 11월 중순 최종 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빗속을 뚫고 달려온 대한민국 바이커들의 축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

    빗속을 뚫고 달려온 대한민국 바이커들의 축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

    모터사이클
    happyyjb 2016-09-03 17:15: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호우를 뚫고 전국각지에서 모인 600여대 모터사이클과 1천여명의 참가자가 강원도 평창으로 모여들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BMW Motorrad Days 2016)’가 화려하게 열리고 있다. 전날부터 예정된 비 소식은 라이더들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즐기기 위해서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라이더들에게 축제의 현장이다. 이날 행사는 라이더 뿐만이 아니라 온 가족이 BMW 모토라드 문화를 즐기고 경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했다. BMW 모터사이클 테스트 라이딩, 가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압도했다. 현장 미션 이벤트와 바이크 퍼포먼스(모터사이클 묘기)를 비롯해 박지훈 강사의 라이딩 스쿨, 박지훈을 이겨라를 비롯해 BMW 전 모델 시승, 팔씨름대회, 게임 등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스넥과 일부 프로그램, 경품응모권은 ‘코인(1코인당 1천원)’을 구입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 이상훈 이사는 “지난해 창립 92주년을 맞은 BMW 모토라드는 명실공히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BMW 모토라드 라이더들이 참석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직접 모터사이클을 타고 참여한 26명의 라이더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한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사이클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 김영록 매니저는 “올 해는 다양한 고객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는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앞으로도 참여하신 고객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 고 말했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매년 초가을 이틀간 BMW 모터사이클의 문화를 공유하는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평창(강원)=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초대형 거미와 댄스 뮤직, 아카디아 코리아

    초대형 거미와 댄스 뮤직, 아카디아 코리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2 16:47: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환상적인 테마의 스펙타큘러 댄스 뮤직 페스티벌 ‘아카디아 코리아 2016 (ARCADIA KOREA 2016, 이하 ‘아카디아 코리아’)’ 가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랜딩스팟에서 개최된다. 최정상 DJ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즐기기 위해 2일 오후부터 관람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입장권만 1만 5천장이 팔려나갈 정도로 관람객들의 호응도를 짐작할 수 있었다. 1세대 그래피티 작가 닌볼트의 퍼포먼스 작품도 선보였다. 불과 7분만에 완성된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닌볼트 작가는 현재 그래피티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뿐만 아니라 그래피티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아카디아 코리아’는 최정상을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혁명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UK싱글차트 최정상에 빛나는 가장 뜨거운 밴드 루디멘탈(Rudimental), 장르와 영역을 확장하며 시그니쳐 사운드로 전 세계 파티 씬과 페스티벌 씬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랩 챔피언 옐로우클로(YellowClaw), 일렉트로 하우스의 히트 뱅어 막제이(MAKJ), 네덜란드의 독보적인 듀오 덥비전(DubVision), 특유의 사이키델릭 덥스텝 사운드로 두뇌를 관통하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스키즘(SKISM)’, 트랜스 세계 랭킹 1위, 이집트 트랜스의 가디언 알리앤필라(Aly&Fila), 펑크 베이스의 글리치 합 사운드 정수를 들려주는 천재 듀오, 일렉트로니카 그룹 코안사운드(KOANSound) 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를 넘어 미국 마이애미 WMC에 공식 초청되며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리카마(ARIKAMA‬),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DnB의 대표주자 디제이 바리오닉스(DJ BARYONYX), 대한민국 클럽씬을 대표하는 DJ이자 DJ MAG 세계 클럽차트 6위에 빛나는 CLUB 옥타곤 CEO 비제이(BEEJAY), 자신들만의 크리에이티브로 다양한 문화 저변 확대를 보여주고 있는 국내 최정상 DJ크루 데드엔드(DEADEND), 다양한 실험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국내/외 무대를 종횡 무진하는 에어믹스(AIRMIX), 한 테크노 기반의 드럼앤베이스 플레이어로 국내외 디제이 경연대회를 휩쓴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자존심 바가지 바이펙스써틴(BagageeViphex13),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누디스코의 신성이라 불리우는 프로듀서 캐비닛(Cabinett), 유럽과 아시아의 바이브를 들려주는 인터내셔널 DJ 지오반호우트(GIO ANHOUTTE), 폭 넓은 음악적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트와 튠을 만들어 플레이하는 디제이 데미캣(DEMICAT), 베이스 뮤직을 다루며 EDM.com이 주목하고 있는 링커(LINKER‬) 가 ‘아카디아 코리아’의 에너지 넘치는 비트감과 유일무이한 트랜디한 음악으로 서울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하고 있다. 독창적인 워블바스라인(WobbleBassLine)을 추구하며 덥스텝을 대표하는 DJ 누들(NOODLE‬),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콜라보 작업부터 믹싱까지 뜨거운 바이브를 보여주고 있는 라이덴(RAIDEN‬), 딥하우스와 텍하우스 사운드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즈굳(ISGOOOD‬), 그루브하고 시크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들려주는 레드불 쓰리스타일(Redbull Thre3style)의 한국 챔피언 제이피츠(J.FITZ), 전자음악 본연의 스피릿에 펑키하고 올드스쿨한 사운드를 첨가하여 자신만의 독보적인 믹스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준코코(JUNCOCO), 소울풀 하우스부터 테키한 하우스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렛츠키퍼(LET’SKYPER), 이탈리아, 독일 등 세계 다양한 프로듀서와 협업하며 상상 그 이상의 활동 범위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베테랑 DJ 스케쥴원(SCHEDULE1), 칵스(THE KOXX)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끊임 없는 작업을 선보이며 해외 아티스트와 리스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숀(SHAUN‬), 강력한 덥스텝 사운드와 특유의 리드미컬한 그루브를 뽐내며 신선한 충격에 빠트리는 베이스 샤워의 강자 야마다(YAMADA),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 DJ 이자, 스트릿 문화 기반의 오버도즈(OVRTHS)의 파운더 와이티스트(YTST), 유럽의 Weplay, 호주의 Cloud Nine Recording에서 리믹스 앨범을 출시 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하우스 뮤직의 선두주자 매시브디토(MASSIVEDITTO‬), 지금 서울에서 가장 뜨거운 파티를 열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얀 바카예(YANN CAVAILLE), 벨기에 출신의 어바웃 줄리안(ABOUT JULIAN)의 파티 크루 퓨트디럭스(UTEDELUXE‬), 캐나다를 거쳐 유럽, 아시아까지 댄서블한 리듬의 독특한 테크노로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운진(UNJIN), 개성 강하고도 트렌디한 사운드로, 때론 그루브하게, 때론 강렬하게 관객을 사로잡는 반달락(VANDALROCK) 까지 페스티벌 현장을 뒤흔들 라인업이 완성됐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카디아’는 음악, 조명, 서커스, 로보틱스, 조각, 건축, 특수효과 등 최첨단 공연 기술의 집약체로 상상속에 있던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음악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실현시킨 페스티벌이다. 특히 ‘아카디아’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미래형 스파이더(The Spider) 스테이지 는 최정상 DJ들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360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무대위에 최고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불꽃과 에어샷 등의 다이나믹한 특수효과까지 크리에이티브한 공연기술의 완전체로 전세계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시간을 잊게 만드는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동영상 시승기] 시간을 잊게 만드는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시승기
    임재범 2016-09-01 08:30:05
    ▶▶ 동영상 클릭→ LANDROVER New RangeRover EVOQUE REVIEW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출시 5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신차 같은 차량이 있더군요. 세월의 흔적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죠.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작고, 가벼운 차체(1,920㎏)에~ 낮고 날렵한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New Range Rover EVOQUE)’인데요.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나타난 ‘이보크 페이스리프트’모델입니다. 랜드로버는 최근 SUV 최초로 이보크 컨버터블까지 내놓으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보크는 일단 앙증맞고 귀여워요. 작고 다부진 차체에 쿠페의 특징을 고스란히 녹여 놨는데요. 여성들이 충분히 좋아할 디자인입니다. (전장 4,370㎜, 전폭 1,900㎜, 전고 1,635㎜, 축간거리 2,660㎜) 현재까지 누적판매대수가 39만대를 돌파한 ‘뉴 이보크’로 살펴볼게요. ‘SUV 쿠페’라는 세그먼트답게 쿠페처럼 뒤로 갈수록 기울어진 형태의 지붕디자인입니다. LED 헤드램프에 주간주행등(DRL)이 포함되어 있고요. 범퍼 흡기구를 좀더 디테일하게 다듬으면서 전체적인 스타일이 매끈해진 모습입니다. 약간의 변화만 있을 뿐입니다. 인테리어는 크게 바뀐 부분이 없습니다. 좀더 내실을 다진 터치로 봐집니다. 모니터 화질이 개선됐고요. 조명이 좀더 좋아진 느낌이랄까요~ 실내 감성품질은 매우 높지만 휠베이스(2,660㎜)는 아반떼(2,700㎜)보다 짧아서 뒷좌석 무릎공간이 좁은 편입니다. 저처럼 덩치 작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사이즈가 아닐까 싶어요. 롱 다리일수록 불편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요. 그렇다고 탑승하기 어려울 정도로 좁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시트 열선기능은 있는데, 통풍기능이 없는 점은 좀 아쉬운 점으로 보입니다. 시동버튼을 누르면 다이얼식 기어가 솟아오릅니다. 바로 아래에는 랜드로버 특허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을 좌우버튼으로 선택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눈길이나 모래길, 빗길, 진흙길 등 노면상황에 따라 구동력과 핸들, 변속기, 서스펜션 등으로 주행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달릴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오디오는 메리디안 11개 스피커에서 380W의 출력으로 가슴을 진동시킵니다. ▶▶ 동영상 클릭→ LANDROVER New RangeRover EVOQUE REVIEW ▶▶ 내·외부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화죠. 다양하게 개량됐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엔진과 미션인 동력계통입니다. 재규어 XE에 가장먼저 얹은 ‘인제니움’이라는 2.0리터 직분사 디젤 TD4 심장을 이식했는데요. 아홉 단계로 나눠놓은 ZF 9단 자동변속기와 물려 있습니다. 2.0리터 디젤엔진에서 180마력이면 적당한 힘인 만큼 엔진기술력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심장은 알루미늄 블록으로 경량화했을 뿐 아니라 내구성이 높아진 엔진으로 알려져 있죠. 출력을 10마력 줄이는 대신 1.1㎏·m토크를 늘린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GR 시스템, 배기가스 후처리 기술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6%, 연비는 약 21% 개선됐다고 합니다. 물론, 유로6 배기가스기준은 만족합니다. 촘촘한 기어비 덕분에 초반 가속은 꽤 경쾌합니다. 시속 140㎞까지는 거침없이 발진합니다. 반면, 고속구간에서는 힘이 좀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풀 가속을 가해보면 43.9㎏m 토크를 1,750 rpm에서 뿜어내는데요. 낮은 엔진회전수에서 묵직한 토크를 발휘하고요. 간격 좁힌 기어비 덕분에 순발력이 기대 이상으로 빠릅니다. 4,000rpm에 도달하면서 180마력의 최고출력으로 밀어붙이는데요. 엔진회전수 레드존인 4,200rpm에서 변속을 이어갑니다. 최고속도는 7단까지 변속을 이어갑니다. 8단은 거의 항속에서 사용될 기어로 판단이 되고요. 9단은 항속과 타력주행에서 차분하고 정숙한 주행을 발휘할 단수로 보여집니다. 최적의 기어비를 통해 연비를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1단과 2단의 높은 감속비를 활용해서 오프로드 주파성과 등판능력에서 빛을 발하는 다부진 놈 입니다. (신연비- 복합 13.8㎞/L, 도심 12.1㎞/L, 고속도로 16.7㎞/L) 이 녀석은 도심형 SUV에 걸맞게 모노코크 뼈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몸으로 느껴지는 차체 강성은 마치 프레임바디 입니다. 모노코크 바디에 오프로드 주행에서 적합하도록 단단하게 설계했다고 풀이 할 수 있는데요. 차체 비틀림 강성이 그만큼 강하다는 얘기죠. 비틀림 강성은 파노라마 루프를 보면 알 수가 있는데요. 파노라마 루프 중간에 프레임이 없다는 점에서 이차의 비틀림 강성을 알 수 있겠죠. 뿐만 아니라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이보크 컨버터블’을 보면 이들의 고강성 차체를 짐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진입각 25°, 탈출각 33°에 50㎝의 도하능력을 갖췄습니다. 본질은 ‘오프로더’인데요. 달리는 모습을 보면 날렵한 스포츠 쿠페입니다. 스티어링 휠 반응은 솔직한 편이지만 안정적인 반응입니다. 무게중심이 높은 SUV임에도 운전 감각은 세단을 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는 스포츠카에 사용되는 ‘매그니라이드(MagneRide)’라는 ‘연속 가변 댐퍼시스템’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Adaptive Dynamics)’가 이보크에 탑재됐기 때문인데요. 핸들링 반응이 즉각적이고 도로조건에 따라 서스펜션의 상태를 최적의 조건으로 맞춰지게 돕는 장치 입니다. 예전부터 승차감을 표현할 때 독일차와 미국차 승차감으로 나눠서 표현을 했었는데요. 단단함과 푹신함이었죠.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독일차는 보다 부드러워졌고요. 미국차는 보다 단단해졌습니다. 서로 적절히 타엽점을 찾은 것처럼 거의 비슷한 승차감을 가지게 됐죠. 하지만,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타엽점보다 브랜드만의 색깔에 변함이 없다는 점은 칭찬하고 싶네요. 단단하고 쫀득쫀득한 감성으로 하체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편안함과 스포츠성까지 동시에 잡은 승차감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트렁크는 '제스처 테일게이트'로 오픈 할 수 있는데요. 범퍼 아래에서 발을 흔드는 동작으로도 개방됩니다. 작아 보이는 듯한 575리터의 트렁크 용량인데요. 2열 시트를 접으면 1,445리터까지 적재공간을 늘릴 수 있는 활용성도 갖췄습니다. ▶▶ 동영상 클릭→ LANDROVER New RangeRover EVOQUE REVIEW ▶▶ 사막과 험로를 누비던 남성적 이미지를 벗어 던지면서 성공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현재 이보크의 모습입니다. happyyjb@tvreport.co.kr
  • BMW 그룹 코리아 장성택 상무, 수입차 최초 대한민국명장 선정

    BMW 그룹 코리아 장성택 상무, 수입차 최초 대한민국명장 선정

    데일리 뉴스
    2016-08-31 23:03:37
    BMW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장성택 상무(54)가 2016년도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2개분야 96개 직종을 대상으로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이다. 장성택 상무는 이번에 기계분야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수입차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명장이 되었다. 현재까지 자동차정비 직종의 대한민국명장은 장성택 상무를 포함해 총 13명이다. 장성택 상무는 1982년 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학과 졸업, 현대자동차, 현대중장비산업 등을 거쳐 1995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 테크니컬 트레이닝 매니저를 거쳐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을 담당한 후 지난 2013년부터 BMW 드라이빙 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드라이빙 센터는 최근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했다. 장성택 상무는 BMW 그룹 코리아의 테크니컬 트레이닝 부문을 담당하며 사내 기술자격제도 도입, BMW AS 맨파워 매니지먼트 제도 등을 도입해 BMW 서비스의 인적 인프라와 정비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동차 정비 기능장으로 2003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차량기술사 자격을 취득, 2007년 대한민국 기능한국인에 선정되었으며, 기능올림픽 심사위원, 국가기술자격 심의위원, 여러 정부부처의 자동차 핵심기술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수입차 최초의 자동차정비 직종의 대한민국명장이 BMW에 나왔다는 소식에 무척이나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BMW 내에서 제2, 제3의 명장이 이어서 탄생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와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대한민국명장 11명를 비롯해 우수숙련기술자 50명, 숙련기술전수자 4명,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 1개 사를 선정했다. hikim0817@naver.com
  •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 30만명 돌파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 30만명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8-31 22:56:33
    지난 8월 21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2014년 8월 22일 정식 오픈 후 약 2년 만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30만번째 내방고객인 오창현씨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지난 8월 21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2014년 8월 22일 정식 오픈 후 약 2년 만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30만번째 내방고객인 오창현씨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30만번째 내방고객에게는 축하 기념식과 함께 드라이빙 센터 투어, ‘이세타’ 차량 체험, BMW i8과 M 택시 드라이빙 체험, 테라쎄 레스토랑 VIP 점심 식사와 자녀 대상 키즈 드라이빙 스쿨 체험 기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꽃다발, 드라이빙 체험 바우처, 자녀를 위한 모형 자동차 등 풍성한 기념품도 제공되었고, 당일 촬영된 스냅 사진으로 기념 앨범을 제작하여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한국타이어, 7개 대학서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

    한국타이어, 7개 대학서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

    데일리 뉴스
    2016-08-31 22:50:57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세상을 품을 당신의 내일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을 위해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총 7개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세상을 품을 당신의 내일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을 위해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총 7개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글로벌 Top Tier로의 도약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2016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채용을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채용 서류 접수는 9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채용 관련 내용은 9월 중순부터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각 대학교 주관의 채용 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9월 1일 성균관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5일에는 카이스트(KAIST)와 한양대학교, 9월 6일에는 서울대학교, 9월 7일에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9월 8일에는 서강대학교에서 예비 프로액티브 리더들을 만난다. 채용박람회를 통해 회사 소개와 함께 인재상, 면접 등 미래 프로액티브 리더를 향한 전반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채용 담당자와 함께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한 직무와 관련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에 4개의 지역본부와 30개국 해외지점 및 판매법인, 5개 R&D 센터를 통해 180여 개 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로 일컬어 지는 고유의 기업 문화로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근무 환경은 물론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가 이뤄지도록 배려하는 선진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박동훈 사장, “올해 11만대 목표로 SM6 6천대 이상, QM6 5천대 이상 월 판매 계획”

    박동훈 사장, “올해 11만대 목표로 SM6 6천대 이상, QM6 5천대 이상 월 판매 계획”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31 15:54: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차 SM6의 상승세에 힘입어 QM6의 질주가 기대된다. 31일 오전 서울 플랫폼-L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르노삼성자동차 QM6 테크데이’를 미디어 상대로 개최됐다. 오는 9월 2일 본격적으로 출고될 글로벌 SUV QM6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제시했다.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을 비롯해 영업본부장 신문철 상무, QM6 차량개발 총괄 최용석 이사, QM6 프로젝트 총괄 윤희석 부장, 마케팅 총괄 방실 이사, 르노글로벌상품기획 권의용 부장, QM6 디자인 프로젝트 리더 성주완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 내용이다. Q. 4륜구동 시스템의 대중화라고 표현하셨다. 가격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시장에서 초기 70%가 4륜구동 선택했다 하셨는데, 출시 이후 2륜구동과의 가격차이로 인해 변동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4륜구동에 대한 마케팅 전략은? A. 방실 이사: 4륜구동의 선호도를 위한 전략은 첫째로 가격정책이 있다. 타사대비 40만원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 2륜과 4륜을 구분했다. 또한 4륜의 안전성이다. 월 불입금 3만원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고, 이를 영업 부문에서 소비자에게 이야기할 것이다. 또 오프로드 외에도 험로, 젖은 노면, 미끄러운 노면 등에서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여주는 마케팅을 기획하고자 한다. Q.. QM6의 디자인 반응에 호 불호가 갈린다. SM6와 차이가 없다라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QM6의 앞쪽 펜더에 크롬이 옆면으로 들어갔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A. 성주완 부장: SM6, QM6 두 차종 모두 디자인을 담당했는데, 질문주신 것을 저희도 많이 고민했다. 차량의 개성을 살릴 것인가,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따를 것인가에 대한 문제였다. SM6 개발 완성단계쯤 QM6 개발이 시작 되었는데, 당시 SM6 디자인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르노삼성뿐만 아니라 르노 본사에서도 QM6는 SM6와 같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따른다는 의견이 있었고 디자인도 수긍했다. SM6의 SUV 버전을 만들자는 모토를 가졌고, 이에 대한 반응도 좋다고 본다. 사실 세단을 SUV로 키우는 디자인이 더 어렵다. SM6의 경우 수평적 라인을 강조했다면 QM6는 SUV의 당당함, 풍채를 강조하기 위해 펜더 부분의 크롬으로 경계를 명확히 해서 풍성하게 만들었다. 크롬이 발란스를 맞추어 주며 자칫 뚱뚱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디자인에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Q.. 트림 전략을 새롭게 하실 생각이 없으신지? 사고 싶지 않은 옵션도 패키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는 경우가 있다. A. 방실 이사: 도전은 하나씩 천천히 하겠다. 옵션 부분은 신차 출시에 있어 고민이 많은 부분이다. 어떤 것을 넣고 어떤 것을 제공할지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숙제 중 하나다. 그러나 QM6에 있어 무엇보다 주안점은 소비자가 이차의 어떤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많은 혜택을 얻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었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말씀 주신 트림에 대한 새로운 도전은 다음 출시 때 고려해보겠다. Q.. QM6의 수출 관련해 질문하겠다. 5월 콜레오스 양산 이후 앞으로 어떤 계획과 성과가 있나? 또, 현재 공장 풀 가동 중이라고 하셨는데 앞으로 물량이 증가될 경우 부산공장 확장 계획이 있는가? A. 박동훈 사장: 콜레오스 수출은 초기 단계라 아직 말씀 드릴게 별로 없다. 준비된 대로 나갈 것이다. 부산 공장은 2교대 풀 가동 중에 있다. 확장까지는 아직은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필요하다면 인력을 충원하는 방향에서 견딜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증설은 특별이 계획이 없고, 현재 물량을 유지 내지는 더 확보함으로 인해 현재의 일자리를 계속 확보하는 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A. 윤희석 부장: 올해 출시 원년이라 수출 물량이 많이 잡혀있지 않으나, 약 1만여대로 잡고 있다. 8월 선적을 시작해서 판매를 시작하므로 연말쯤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내년 상반기 유럽 지역이 추가되고 판매가 안정되면 4~5만대 정도로 수출물량을 생각하고 있다. QM6의 반응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수출지역 확대, 계획 볼륨 상향 등을 생각 중이다. Q.. SM6의 SUV 버전이라고 하셨는데 QM6 후륜에 멀티링크를 선택했다. 멀티링크 선택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플랫폼 공유 차원에서 고민 없이 선택하신 것인지? 또 SM6의 경우 예약 물량 많았는데 8.7인치 S-link가 확보되지 않아 인도가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생산 관련해 SM6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있는지 궁금하다. A. 박동훈 사장: 그 차에 맞는 최적의 서스펜션을 가져가는 것이 기본적이라고 생각한다. 지난번 SM6는 부품조달 문제로 고객 불편이 있었는데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 QM6는 두 달 전부터 결품이 예상되는 부품에 대해 르노 RNPO(르노닛산구매오퍼레이션)와의 위클리 미팅을 특별히 가지면서 체크하고 문제점을 미리 파악했다. 그렇기 때문에 SM6때와 같은 심각한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최선을 다해 대응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A. 최용석 이사: SM6는 포커스가 연비개선에 있었다. QM6의 경우, 얼라이언스 플랫폼 관점도 있지만 4륜 SUV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SUV가 후륜에 멀티링크를 쓰고 있으며 이것이 최적이다. Q.. 지난해 르노삼성이 최대 영업이익을 냈는데, 올해 예상하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A. 박동훈 사장: 아직 매출과 영업이익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 자동차 회사는 차를 몇 대 팔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르노삼성이 작년 8만대 판매를 간신히 넘겼는데, 올해에는 11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시장점유율 3위인데, 이를 위해는 사실 11만대 가지고는 모자란 편이다. QM6, SM6 이 두 개의 필라 모델을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SM6는 월 6천대 이상, QM6 월 5천대 이상 판매로 다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두 모델이 볼륨을 만들어주고, 나머지 모델들이 받쳐준다면 지금까지 힘들어 보이던 시장점유율 3위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QM6는 3년 6개월 동안 총 3,800여억 원의 개발 비용이 투자된 르노삼성차의 프리미엄 중형 SUV로 내수 모델은 물론 중국시장을 제외한 전세계 80여 개국의 수출 모델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르노삼성의 글로벌 핵심모델이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WD 모델은 2,740~3,300만원, 4WD 모델은 3,070~3,470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그랜저 후속 'IG' 위장막 출몰. ‘신형 그랜저' 심층 분석

    그랜저 후속 'IG' 위장막 출몰. ‘신형 그랜저' 심층 분석

    스파이샷
    임재범 2016-08-30 09:01:0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11월경 국내시장 출시를 앞둔 6세대 그랜저가 포착됐다. 위장막을 씌워 디자인을 감춘 신형 그랜저 테스트 차량이 전국 곳곳에서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다. 출시가 임박했다는 얘기다.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 데시보드까지 포착된 사진도 찍혔다. 그랜저 IG 공식동호회 ‘클럽IG’가 공개한 위장막 사진을 보면 전·후방 디자인과 실루엣라인에 많은 변화를 줬음을 알 수 있다. 다만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라인은 이전(5세대) 모델 라인 그대로다. 사이드미러는 작고 날렵해졌다. 그랜저 IG 위장막. 스파이샷, 그랜저 실내사진 전조등은 LED가 적용됐고, 주간주행등이 ‘U’자 형태로 두 개씩 양쪽에서 발광한다. 리어 테일램프는 LED 면발광으로 라인을 밝힌다. 단, 그랜저의 전통을 살려 양쪽 끝까지 붉은 가로바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사륜구동장치인 HTRAC은 적용되지 않았다. 휠은 이전 제네시스에 적용됐던 19인치 알로이 휠이 자세를 잡은 모습이다. 휠 베이스(축간거리)는 이전모델보다 10㎜ 늘어난 2,855㎜로 기아차 K7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만큼 실내공간이 넉넉해졌다. 주행보조장치인 헤드업디스플레이(HUD)도 빼놓지 않았다. K7에 적용된 제품과 동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파노라마 썬루프와 스마트 액티브 크루즈컨트롤(SACC),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후측방경보장치, 차선이탈경보장치, 스마트폰 무선충전 장치 등 첨단 주행안전장치들이 넘친다. 현대차가 테스트 중인 IG(개발명)의 엔진 및 변속기 사양은 총 5개 라인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타 2.4 GDi 6단 자동변속기와 람다 3.0 GDi 8단 자동변속기, 람다 3.0 LPi 6단 자동변속기, 람다 3.0 MPi 6단 자동변속기 등 4개 가솔린엔진 라인업과 R2.2 VGT 8단 자동변속기 디젤 라인업이다. 람다 3.5 GDi 8단 자동변속기는 중동 수출용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시험주행중인 차량 색상은 미드나잇블랙과 화이트크림, 이온실버로 주력 색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 우승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 우승

    모터스포츠
    2016-08-29 21:19:59
    서울, 2016년 8월 29일)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 44분 51초 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27.634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벨기에 그랑프리 1, 3위 차지하였다. 이번 F1 시즌은 현재 13경기를 마쳤으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2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55점으로 1위, 선수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232점),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2위(223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선수가 1, 2위로 선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 44분 51초 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2016년 8월 29일)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 44분 51초 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27.634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벨기에 그랑프리 1, 3위 차지하였다. 이번 F1 시즌은 현재 13경기를 마쳤으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2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55점으로 1위, 선수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232점),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2위(223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선수가 1, 2위로 선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27.634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벨기에 그랑프리 1, 3위 차지하였다. 서울, 2016년 8월 29일)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 44분 51초 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27.634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벨기에 그랑프리 1, 3위 차지하였다. 이번 F1 시즌은 현재 13경기를 마쳤으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2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55점으로 1위, 선수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232점),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2위(223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선수가 1, 2위로 선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F1 시즌은 현재 13경기를 마쳤으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2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55점으로 1위, 선수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232점),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2위(223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선수가 1, 2위로 선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쌍용차 시승차 타고 고향 가자!

    쌍용차 시승차 타고 고향 가자!

    데일리 뉴스
    2016-08-29 21:13:29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금) 이루어지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전 모델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9인승)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빗길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두 가족이 이동해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귀성길 정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경쾌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주목 받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소가족 이동에 잘 어울린다. 특히, 동급 최대 720ℓ 적재공간을 갖춘 티볼리 에어로 가족들에게 더욱 많은 선물을 싣고 갈 수 있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금) 이루어지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전 모델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9인승)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빗길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두 가족이 이동해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귀성길 정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경쾌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주목 받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소가족 이동에 잘 어울린다. 특히, 동급 최대 720ℓ 적재공간을 갖춘 티볼리 에어로 가족들에게 더욱 많은 선물을 싣고 갈 수 있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면 된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자동차,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인턴 모집

    기아자동차,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인턴 모집

    데일리 뉴스
    2016-08-29 21:05:25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가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직무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갈 신입 및 인턴 사원의 신규 모집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2016년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 인턴 선발 슬로건을 ‘KAR HOLIC’으로 정하고, 8월 29일(월)부터 9월 12일(월)까지 기아차 채용포털을 통해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 대졸 신입사원 채용 이번 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선발은 ‘기아’와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대학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유자가 대상이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의 경우 ▲실무면접은 인성면접, 직무면접, 영어면접 등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 및 열정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임원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조직적합도, 인성 등 기아차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대졸공채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며, 2017년 1월 입사 예정이다. ■ 동계인턴 선발 동계 인턴사원 채용은 2016년 12월말부터 7주간 국내 사업장 실습 가능자가 대상이며, 국내 전형과 글로벌 전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전형은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글로벌 전형은 해외 소재 정규대학(학사) 재학 또는 기졸업자로 2017년 7월 입사가능자가 대상이다. 특히 글로벌 전형의 경우, 지원 가능 대학을 기존의 미국 및 중국 소재 대학에서 해외 전 지역으로 확대해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동계인턴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결과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올해 12월 말부터 ‘17년 2월까지 각 부문에 배치되어 약 7주간의 실습과정을 거치도록 할 예정이며, 이 중 실습 우수자는 2017년 7월 대졸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인턴십 과정에서 현업 경험과 직무평가를 거쳐 각 부문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턴사원을 적극적으로 정규 채용함으로써 보다 많은 인재들에게 본인의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 인재들을 우선 확보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 기아차 지원자를 위한 ‘SECRET K’ 확대 시행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인턴 선발에서 지원자별, 전형 단계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 설명회 ‘SECRET K’를 진행한다. 특히 팟캐스트를 통한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채용설명회 ‘SECRET K EXCLUSIVE’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SECRET K EXCLUSIVE’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해, 서류전형 합격자가 이어지는 인적성 검사와 면접전형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SECRET K EXCLUSIVE’은 △선배사원과의 대화 △채용팀장 특강 △모의 면접 시연 △직무 특강 및 실시간 Q&A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나 면접 등에 관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8월 30일(화)부터 9월 9일(금)까지 총 16개 대학을 직접 방문해 채용 및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각 부문별 선배사원과의 직무상담 및 인재채용팀장 특강을 진행하는 ‘SECRET K PUBLIC’, ‘SECRET K SPECIAL’도 실시한다. ■ 공정 선발 위해 불필요 지원 항목 삭제...화상, 당일 면접 등 지원자 편의 배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부터 인재 선발에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과 지원자 간 과도한 스펙 경쟁을 지양하기 위해 입사지원서 내 사진, 거주지 주소, 수상/활동내역, 경력/자격증 등 일부 항목을 삭제하거나 축소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사진이나 화려한 수상경력 등이 아닌, 지원자 본연의 모습과 역량, 그리고 열정을 충실히 표현하고 이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하반기 모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인턴 전형에 지원한 해외 거주자의 경우,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화상 면접을 통한 전형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무면접의 경우에도 작년 하반기 모집 시에는 1박2일 합숙 면접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당일 면접으로 진행해 지원자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 기아자동차 인재상 ‘K/I/A형’에 맞게 지원자 모집 기아차는 창의, 소통, 도전이라는 글로벌 회사에 걸맞는 인재상에 의거하여 ▲K형 ▲I형 ▲A형 인재군으로 지원부문을 구분해 채용을 진행한다. 첫 번째로 ‘K(Kreative) 형’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분석적 사고와 뛰어난 통찰력을 갖춰, 기아만의 새로움을 실현할 수 있는 창의의 인재로 △마케팅 △상품 △해외영업 △국내영업 부문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로 ‘I(Interactive) 형’은 책임감과 배려를 통해 다른 사람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인재로 △생산기술 △생산공장 △품질 △구매 부문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A(Adventurous) 형’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도전의 인재로 △경영기획 △경영지원 △재경 △홍보 △정보기술 부문 등이 포함된다. hikim0817@naver.com
  •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데일리 뉴스
    2016-08-29 20:52:51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초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존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와는 달리,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주행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운전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화성오토시티 교육장(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펀 드라이빙(Fun Driving)’을 위한 기초 과정이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저마찰로 주행 ▲원선회 주행 ▲긴급 차선 변경 ▲슬라럼 ▲자가 정비 교육 등 실기 교육으로 이뤄지며 폭스 헌팅(꼬리잡기 주행) 및 짐카나 레이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스포츠 모델에 스테빌라이저바와 쇽업쇼버 등이 업그레이드된 튜익스(TUIX) 익스트림 패키지 적용 차량을 이번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제공해 참가자들이 더욱 역동적인 주행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교육 수료 인증서와 운전 실력 진단서가 제공되며 추후 영암 F1서킷에서 진행할 중급 교육인 ‘스포츠 클래스’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9월 11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1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보유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참조) 현대자동차는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차수별 20명씩 총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펀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역동적 주행성능을 즐기고 싶은 운전자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초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존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와는 달리,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주행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운전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화성오토시티 교육장(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펀 드라이빙(Fun Driving)’을 위한 기초 과정이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저마찰 주행 ▲원선회 주행 ▲긴급 차선 변경 ▲슬라럼 ▲자가 정비 교육 등 실기 교육으로 이뤄지며 폭스 헌팅(꼬리잡기 주행) 및 짐카나 레이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스포츠 모델에 스테빌라이저바와 쇽업쇼버 등이 업그레이드된 튜익스(TUIX) 익스트림 패키지 적용 차량을 이번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제공해 참가자들이 더욱 역동적인 주행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교육 수료 인증서와 운전 실력 진단서가 제공되며 추후 영암 F1서킷에서 진행할 중급 교육인 ‘스포츠 클래스’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9월 11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1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보유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차수별 20명씩 총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펀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역동적 주행성능을 즐기고 싶은 운전자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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