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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에 시민 1400여명 참가

    데일리 뉴스
    2016-10-17 16:15:38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속가능한 삶과 미래사회를 위한 책임 있는 가치관을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 11인이 연사로 나섰다. 인문학에서부터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관점으로 기획된 강연 내용을 통해 환경과 지구, 그리고 우리들의 삶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는 생태학 박사 안병옥 씨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의 작은 습관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설명, 대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산악인 엄홍길 씨가 ‘자연의 부메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수년간 산을 오르며 얻은 인생에 대한 깨달음에 대해 강연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소설가 김영하 씨와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는 독서, 즉 이야기를 읽는 행위를 통해 공감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생충 정신이 환경을 살린다는 내용으로 각각 강연했으며 첫째 날 마지막 강연으로 정리전문가 윤선현 씨가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비움의 삶에 대해 강연을 펼치며 분위기가 최고조에 다다랐다.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 둘째 날은 환경을 생각하는 경제학자로 잘 알려진 홍종호 교수의 ‘지속 가능한 삶으로의 전환’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 되었다. 이어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는 ‘빅데이터로 바라보는 인간의 욕망과 환경’에 대해, 작가 서화숙 씨는 ‘오래된 집에서 사는 즐거움’을 소개했다. 또한 강동구청과 함께 길냥이 급식소를 기획한 대한민국 1세대 웹툰 작가 강풀 씨는 생명 존중에 대해 경종을 울렸고, 연예계 대표 에코피플 송은이, 김숙 씨는 ‘에코라이프를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토크’를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을 소개하며 이틀간의 토크 콘서트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수 많은 참석자들과 강연회의 열기를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작은 점에서 시작된 물의 파장이 끝없이 퍼져 나가듯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가 올바른 가치관 확산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참석할 수 있는 열린 환경 토크 콘서트로, 넥스트 그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및 준비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한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제공했다. hikim0817@naver.com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 런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 런칭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7 16:07:24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인피니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기존 차량 소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브랜드 서비스를 이용,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는 글로벌 서비스 철학,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바탕으로 한다.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는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피니티 서비스 철학이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인피니티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들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센터 검색은 물론, 방문 예약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지역의 서비스센터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신청하면 고객에게 직접 연락을 통해 예상 수리 시간 등의 정보와 함께 예약을 확정해준다. 뿐만 아니라, 차량 매뉴얼 안내부터 정비 이력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인피니티 서비스’, ‘Infiniti Service’를 검색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인피니티 서비스 론칭을 기념, 10월 한달 간 브릿지스톤(Bridgestone) 윈터 타이어 구매 고객에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뉴 QX60’의 고객인도를 11일부터 시작했다. 뉴 QX60은 기존 QX60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개선된 내·외관 디자인과 승차감, 정숙성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고객이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인피니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차별화된 인피니티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상용차도 세대교체, 전기차 시대로”

    르노삼성차, “상용차도 세대교체, 전기차 시대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0-17 16:00:50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발기간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이며, 기본 컨셉차량을 2017년까지 제작하고 추가 성능향상을 통해 2019년에는 주행거리가 250km에 이르는 모델을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발차량인 1톤 전기 상용차는 국내 중소형 상용차 운송 형태를 상회하는 일 주행거리 250km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부 목표와 연료비 절감이라는 고객의 요구를 동시에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화된 환경규제를 따르고 상용차에서 야기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상용차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르노삼성자동차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청정한 도심 대기질 확보를 위해 친환경적인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르노삼성차는 우수한 중소 및 중견기업 발굴을 통한 부품 국산화도 병행 추진하며 국산화 개발 완료 후 양산 시스템까지 구축해 연구개발에서 생산, 판매에 이르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동행협약식’

    기아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동행협약식’

    데일리 뉴스
    2016-10-17 15:57:04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기아자동차가 마련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10월 25일(화)부터 11월 25일(금)까지 전국 오토큐에서 진행된다.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에서는 입고차량을 대상으로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등 차량 기본 정비를 위한 1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이 이뤄지고 ▲워셔액 보충 ▲고장 전구 교체(헤드램프 제외)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교환도 함께 진행된다.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17일 변동문 서비스사업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 대표 50여명을 초청해 '기아자동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기념 동행협약식'을 구로호텔(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자동차 정비 가맹사업 최초로 가맹계약서 내의 표현 ‘갑(甲)’과 ‘을(乙)’을 각각 ‘동(同)’과 ‘행(行)’으로 순화해 기재함으로써 수직적 관계가 아닌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로서의 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서비스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이뤄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신차 화보] 더욱 쉐보레 같은 쉐보레, 시크한 더 뉴 트랙스 출시!

    [신차 화보] 더욱 쉐보레 같은 쉐보레, 시크한 더 뉴 트랙스 출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0-17 10:29: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덩치 큰 스파크가 연상되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가 미디어에 공개됐다. 쉐보레(Chevrolet)가 17일,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며 재 탄생한 더 뉴 트랙스(이하, 뉴 트랙스)를 서울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겸 CEO는 “쉐보레 트랙스는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탁월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V의 대표 모델이다”라며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시장의 트렌드를 절묘하게 조합한 날렵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와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 트랙스는 날로 수요가 증가하는 소형 SUV 시장의 글로벌 히트 모델 트랙스의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은 유지하고 고급화 된 시장 수요에 맞춘 세련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채택하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다. 뉴 트랙스는 더 넥스트 스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의 새로운 시그니쳐 디자인인 어반 시크 디자인(Urban Chic Design)을 키워드로 한 듀얼 포트 그릴을 통해 세련된 도심형 소형 SUV의 존재감을 부각했으며, 펜더 라인부터 헤드램프까지 이어지며 날렵하게 흐르는 미려한 선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이다. 디자인 일체감을 높인 LED 주간주행등 적용과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밝고 선명한 시야확보와 드라마틱한 전면 스타일을 완성하며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 헤드램프 각도 조절 장치를 통해 최적화 된 조사각과 조명 범위를 갖췄다. 신형 트랙스의 후면부는 입체적이고 세련된 아치형의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램프와 함께 전면부의 날렵하고 과감한 디자인을 이어가는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통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이다.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섬세한 라인의 흐름을 주제로 쉐보레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하고 프리미엄 소재를 대폭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다. 기존 트랙스에 비해 하향 조절된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 디자인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스티치로 마감한 인조 가죽 소재의 IP 패널이 폭넓게 적용됐다. 또한, 은은한 빛으로 고급감을 높이는 갈바노 크롬(Galvano Chrome)과 하이글로시 블랙과 같은 고급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차급 이상의 품격을 지향한다. 향상된 시인성과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아날로그 디지털 일체형 미터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스마트 버튼 시동 및 스마트키 시스템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브링고(BringGo)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시스템을 탑재해 첨단 IT 시스템에 기반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를 갖췄다. 뉴 트랙스는 안전성도 강화됐다.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과 광범위한 고장력 강판적용에 더해 전방 충돌 경고(Forward Collision Alert),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사각 지대 경고(Side Blind Spot Alert), 후측방 경고(Rear Cross Traffic Alert)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트랙스와 동일하다. 2017년형 뉴 트랙스는 1.4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 디젤 모델 두가지 엔진사양으로 나누며, 5가지 트림(LS, LS 디럭스, LT, LT 디럭스, LTZ)으로 1,845~2,5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BMW, 7세대 신형 5시리즈 글로벌 공개

    BMW, 7세대 신형 5시리즈 글로벌 공개

    데일리 뉴스
    2016-10-15 16:20:50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더욱 커진 차체, 경량화, 향상된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한 BMW 그룹의 차세대 모델 7세대 신형 5시리즈를 지난 13일 글로벌 공개했다. 뉴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비즈니스 세단이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갖춘 BMW의 대표 준대형 세단이다. 새롭게 공개된 7세대 뉴 5시리즈는 BMW가 100주년 기념을 맞아 표방한 ‘넥스트 넘버원(NUMBER ONE > NEXT)’ 전략을 그대로 반영했다. BMW 그룹의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회장은 “이번 7세대 BMW 뉴 5시리즈가 기술적으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감성적으로도 더 큰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 차는 비즈니스 세단의 대표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 5시리즈는 스포티함과 우아함,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전장 4,935mm, 전폭 1,868mm, 전고는 1,466mm으로 이전 세대에 비해 커졌으며 이를 통해 더욱 넓은 뒷좌석 레그룸과 530리터의 넉넉한 적재용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량화 전략을 통해 이전 모델에 비해 무게를 최대 100kg까지 줄였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와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무게배분, 뛰어난 강성 등으로부터 보다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과 안락함을 자랑한다. 이번 7세대 신형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율 주행 기술에 한걸음 더 근접한 최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이다. 기본 장착된 스테레오 카메라가 레이더 및 초음파센서와 함께 차량 주변을 상시 감시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Lane Control Assistant)’를 통해 차선 유지 및 변경을 포함해 장애물을 인식해 갑작스러운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지능형 속도제어 어시스트(Intelligent Speed Assist)도 추가되어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 정지 상태에서 210km/h에 도달할 때까지 차량이 가속, 제동, 핸들링을 제어한다. 또한, 뉴 5시리즈에는 사용 편의성을 더욱 향상 시킨 최신 iDrive 시스템이 적용되어 터치 뿐 아니라 음성, 손동작만으로도 주요 기능의 제어가 가능해졌다. 7시리즈에 적용되었던 제스처 컨트롤, 터치 커맨드가 적용되었고 기존보다 70%나 넓어진 풀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현재 7시리즈와 동일한 사이즈)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디스플레이 키를 통해 원격 무인주차를 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 뿐 아니라 차량 주변 지역의 3차원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불러올 수 있는 리모트3D 뷰(Remote 3D View), 그리고 빈 공간을 감지하고 차를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도 갖췄다. BMW 뉴 5시리즈에 새롭게 장착된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내년 2월 가장 먼저 출시되는 뉴 5시리즈의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과 디젤 엔진 각각 2종류씩 총 4가지 모델이다. 내년 3월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BMW 530e iPerformance와 스포티한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M550i xDrive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보다 더욱 커진 차체와 세련된 디자인, 새로운 엔진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 및 옵션으로 무장한 7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은 2017년 2월 11일부터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국내에는 내년 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그룹, 이광국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 임명

    현대차그룹, 이광국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 임명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5 15:50:16
    현대자동차그룹이 14일(금) ▲현대와싱턴사무소장 이광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14일(금) ▲현대와싱턴사무소장 이광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다양한 부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급변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명했다. 한편, 기존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은 자문으로 위촉됐다. happyyjb@tvreport.co.kr ■ 이광국(李光國)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63년생(만53세) - 연세대 경영학 학사 - 주요경력 현대차 현대와싱턴사무소 (전무/상무) 현대차 해외정책팀장 (상무/이사) 현대차 브랜드전략팀장 (이사) 현대차 수출지원실장 (이사대우) 현대차 HMUK 법인장 (이사대우/부장)
  • 현대차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

    현대차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

    데일리 뉴스
    2016-10-14 16:21:44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주) 노사가 12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27차 본교섭에서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주요 추가 합의 내용은 1차 잠정합의 대비 ▲기본급 4천원 인상 ▲태풍피해 입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상품권 30만원 등이다. 이로써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7만2천원 인상(기존 개인연금 1만원 기본급 전환 포함), 성과급 및 격려금 350% + 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 10주 지급 등에 2차 잠정합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파업 장기화로 인한 피해가 회사는 물론 지역 및 국가경제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더 이상의 파국은 막아야 한다는 데 대해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며 "1차 합의안 부결 이후 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회사는 원칙을 준수하고 합리적인 수준의 결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14일 실시 예정이다.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차, 올 임단협 타결

    르노삼성차, 올 임단협 타결

    데일리 뉴스
    2016-10-14 16:16:00
    르노삼성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 12일 작업환경 개선, 잔업근무시간 조정, 조직활성화 행사 등 노조의 추가 요구 사항이 반영된 추가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고 13일, 전체 노조원 57.3%의 찬성으로 2016년도 임금 및 단체 협상을 최종 타결 지었다. 임단협 타결 내용은 ▲기본급 31,200원 인상 ▲ 생산성 격려금 지급 ▲ 신차 출시 격려금 300만원을 포함한 인센티브 800만원 지급, ▲근무강도 개선 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한다. 르노삼성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임단협 타결을 통해 노사간 신뢰를 재차 확인함으로써 잇따른 신차 출시와 수출 증가에 따른 시장 수요를 차질 없이 소화해낼 수 있게 됐다. 특히, 중형차와 SUV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M6와 QM6의 안정적인 생산을 보장받게 됐다. SM6, QM6 이 두 차종은 르노삼성차 임직원 모두에게 남다른 애정이 담긴 차이자 노사의 깊은 신뢰와 희생의 결실이다. 2011년, 2012년 2천억원대의 적자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회생 과정에서 회사는 SM6와 QM6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했고 그 기간 동안 노조는 두 번이나 임금 동결을 감수했다. SM6는 자가용 등록 1위 자리에 올라 ‘새로운 국민 자가용’ 명성을 꿰찼고 QM6 역시 SUV시장의 판을 새롭게 짜고 있다. 르노삼성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국인 최초 CEO인 박동훈 사장은 “SM6가 르노삼성차의 절치부심, 권토중래의 시작이라면 그 완성은 QM6”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고 단결된 분위기 속에서 이번 임단협까지 무분규로 이끌어 냈다. 연이은 신차 대성공으로 내수 3위 약속을 가시화한 박동훈 사장의 리더십은 지난 5년간 고단했던 르노삼성차 부활 여정에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이라는 확실한 마침표를 찍으며 빛을 발했다. 르노삼성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호봉제 폐지와 임금피크제 도입 등 주요 이슈가 포함된 협의안에 대해 협상 시작 한 달 만에 분규 없이 이른바, ‘빅딜(노사 대타협)’을 성사시킨 바 있다. 금년에도 무분규로 협상을 최종 타결지음으로써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회사가 어려울 때 고통을 분담하고 이익이 날 때는 올해와 같이 창사 이래 최대 변동급 지급, 근무강도 완화 및 작업환경 개선에 나서는 등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실천 선례를 또 다시 남기게 됐다.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2016년 임단협 타결 내용] 1. 기본급 조정: 31,200원 2. 변동 생산성격려금(PI) 200% 3. 인사제도 개선안: 사무직군 임금인상액 중 평가인상분 반영을 45%에서 100%로 확대 4. PS(이익배분제) 선지급 200만원 5. 인센티브 800만원 지급 - 노사상생 타결 격려금: 400만원 - SM6 신차 출시 격려금: 150만원 - QM6 신차 출시 격려금: 150만원 - 경쟁력 강화 격려금: 50만원 - 상생 노사문화 격려금: 비즈포인트 50만원 6. 단체협약 합의(총20개항): 3개 조항 신설 및 17개 조항 개정 (근로자의 날 일요일 중복 시, 대체휴일 적용과 통상임금 지급항목 확정 등)
  • SK엔카직영, 2017년 달력 사진 공모전

    SK엔카직영, 2017년 달력 사진 공모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4 16:07:49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2017년 달력 제작을 위한 ‘제2회 전국 내 차 자랑 사진 공모전’을 11월 6일(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2017년 달력 제작을 위한 ‘제2회 전국 내 차 자랑 사진 공모전’을 11월 6일(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차를 주제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잘 관리된 차의 외관에서 느껴지는 ‘광택’, 도로 위를 질주하는 차의 ‘속도’, 차를 타고 떠난 ‘여행’ 등 각 부문에 맞게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자동차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11월 6일(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촬영 기기나 제출 사진 수에 제한은 없으며, 과도한 보정을 거치지 않은 원본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2개의 당선작은 내부 심사와 일반인 추천 수를 합산해 선정되며,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당선 확률이 높아진다. 수상자는 11월 8일(화)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흠없도다 대상(1명)은 100만원, 반짝반짝(광택)/ 부릉부릉(속도)/ 두근두근(여행) 등 각 부문별 수상자(3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좋아좋아 인기상(8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SK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당선작으로 뽑힌 사진은 2017년 SK엔카 직영몰 달력으로 제작해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상품으로 증정한다. SK엔카직영 최현석 마케팅부문장은 “병신년 한 해를 두 달여 앞두고 내 차와 함께 했던 특별한 추억과 장소를 떠올려 보실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사진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사진첩 속에 잊혀져 있던 사진을 꺼내어 공모전에 응모도 하고, SK엔카직영이 준비한 2017년 새해 달력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4 15:59:45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먼저,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와 신차 가운데 어떤 차를 구매했는지 또는 구매 예정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중고차가 50.7%, 신차가 49.3%를 기록하여 근소한 차이로 중고차를 선택한 소비자가 더 많았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이는 과거에 비해 자동차의 품질이 크게 향상 되어 신차와 중고차의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최근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 성향이 함께 작용하여 많은 소비자가 중고차를 첫차로 선택한 것으로 풀이 된다. 다음으로 ‘첫차 구입시 가장 고려하는(한)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가격’이 56.6%로 1위를 기록하여 소비자는 가격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품질(46.5%)’과 ‘안전성(46.2%)’이 차지했으며 ‘브랜드’를 선택한 소비자는 34.2%에 불과했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선정 이유로는 ‘사회 초년생에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가격이 가장 중요’, ‘첫 차라서 운전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이 최고’, ‘차에 대해서 지식이 없으므로 잔 고장 없이 오래 탈 수 있는 내구성’ 등을 언급했다. ‘내 생의 첫차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는?’ 이라는 질문에는 2천만원대가 26.0%를 기록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정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1천만원대(22.6%)와 3천만원대(20.2%)가 차지했다. SK엔카닷컴에서 매월 집계하는 가격대별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의 매물이 국산차에서는 전체의 1/3을, 수입차에서는 1/4을 차지하고 있어 실제 소비자가 첫차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가격대의 매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다음으로 내 생의 첫차로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서는 1위에 ‘현대(29.6%)’가 선정되었다. 2위는 ‘기아(24.2%)’가 차지했으며, 3위는 BWM(23.4%)’, 4위는 ‘쉐보레(21.1%)’, 5위는 ‘메르세데스 벤츠(19.8%)’가 기록했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현대와 기아를 선정한 이유로는 ‘매물이 많아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유지비가 싸고 수리가 편해서’ 등이 언급되었으며, BMW와 벤츠를 선정한 이유로는 ‘높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뛰어난 디자인’ 등이 있었다. SK엔카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우 보통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의 2.5배 이상이다” 며 “조사에서 볼 수 있듯 가성비가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각광받는 만큼 당분간 중고차 시장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올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최종전이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올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최종전이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모터스포츠
    2016-10-14 15:13:28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매 경기 짜릿한 드라마를 연출했던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의 시즌 최종전이 오는 1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최종전은 같은 일정 동안 한 시간 내구 레이스인 KLM과 전남 GT, 포뮬러 코리아 등의 레이스가 열리는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한다.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15일 예선 경기를 진행하고 16일 결승 경기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또한 최종전 경기가 모두 끝난 후에는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그리고 핸즈 튠 업 레이스의 종합 시리즈 포인트를 기준으로 각 클래스 별 종합 순위를 발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시리즈 종합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회 최고 클래스인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시리즈 포인트 141점과 130점을 획득한 KMSA 모터스포트의 최정원, 로터스 코리아 이민재가 각각 우승을 확정 지었으며 핸즈 튠 업 레이스 터보 부분에서도 김양호가 144점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그러나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핸즈 튠 업 레이스 터보 부분은 아직 종합 2위의 순위가 가려지지 않았다.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는 지난 6전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하며 시리즈 포인트 107점으로 2위에 오른 현재복(Tom N Toms)와 클래스 내 최연소 선수이자 지난 3전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강동우(KMSA 모터스포트)가 단 4점 차의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어 최종전 순위에 따라 종합 2위가 결정된다. 핸즈 튠 업 레이스 터보 부분은 김재우(카페인-KMSA 모터스포트)가 이경국(Team FD/REBS)에 비해 10점을 앞서고 있으나 최종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만큼 최종전 결과에 이목이 주목된다. 한편 핸즈 튠 업 레이스 자연 흡기 부분은 최종전에서 종합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올 시즌 3승을 챙긴 원상연(토로콘 파워랩)이 시즌 포인트 116점으로 시리즈 포인트 1위에 올라 있으나 서범석(넥센타이어 R&D)가 단 1점 차이로 추격하고 있어 최종전 결과로 종합 우승자가 결정된다. 한편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역시 시리즈 포인트 종합 3위를 두고 스피젠 레이싱의Jae.Lee와 송현우가 단 1점차 경쟁을 펼치고 있어 두 선수가 최종전에서 어떤 경쟁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최종전은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기존 레이스 대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포뮬러 레이스와 드리프트 대회 및 슈퍼바이크 대회가 함께 치러지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결승이 열리는 16일에는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해군 군악대의 공연과 의장대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다양한 레이스카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가 마련된다. 여기에 드리프트 쇼런과 드리프트 택시, 서킷 사라피 및 택시 타임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핸즈코퍼레이션의 승현창 회장은 “올 시즌 매 경기 명 장면을 만들어온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의 최종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시즌 최종전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하며 선수 스스로가 만족하며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BMW, 528i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출시

    BMW, 528i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출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0-12 11:24:41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에 메리노 가죽,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 등 고급 옵션을 추가한 528i 500대, 528i xDrive 400대 한정 판매한다. BMW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가솔린 모델인 528i에 최고급 옵션을 새롭게 추가한 528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에 메리노 가죽,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 등 고급 옵션을 추가한 528i 500대, 528i xDrive 400대 한정 판매한다. BMW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가솔린 모델인 528i에 최고급 옵션을 새롭게 추가한 528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플래그십 모델에 포함되는 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함께 실내의 안락함을 증대시킨 최고급 가죽소재 및 맞춤형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천장 소재)가 추가됐다. BMW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을 갖췄다. 또한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을 통해 앞차와의 간격을 감지, 조절하여 운전자는 최소한의 주의만으로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다. 실내에는 메리노 가죽이, 천장에는 고성능 모델에 주로 쓰이는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됐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에 메리노 가죽,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 등 고급 옵션을 추가한 528i 500대, 528i xDrive 400대 한정 판매한다. BMW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가솔린 모델인 528i에 최고급 옵션을 새롭게 추가한 528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가격은 528i M 에어로다이나믹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7,080만원, 528i xDrive M 에어로다이나믹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7,480만원(VAT 포함)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현대기아차, 세타2 엔진 국내 5개 차종 22만4천대에 보증기간 연장 발표

    현대기아차, 세타2 엔진 국내 5개 차종 22만4천대에 보증기간 연장 발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0-12 11:18:4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미국에서 '결함' 논란으로 리콜과 보증기간 연장 조치를 취한 현대기아차 세타2 엔진 장착 차량에 대해 국내에서도 엔진 부분의 보증기간을 미국과 동일하게 늘리기로 공지했다. 12일 오전 현대·기아자동차는 고객 신뢰 제고를 위해 국내에서 쎄타2 2.4 GDi/2.0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차량의 엔진(숏 블록 어셈블리) 보증 기간을 기존 5년 10만km에서 10년 19만km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쎄타2 2.4GDi/2.0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한 쏘나타(YF), 그랜저(HG), K5(TF), K7(VG), 스포티지(SL)입니다. 미국에서 '결함' 논란으로 리콜과 보증기간 연장 조치를 취한 현대기아차 세타2 엔진 장착 차량에 대해 국내에서도 엔진 부분의 보증기간을 미국과 동일하게 늘리기로 공지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보증 기간 연장은 현대·기아자동차에 대한 고객 여러분들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 관점에서 판단한 결정이다’라며 “그 동안 생산품질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한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고객 안전과 관련된 안전품질에 대해서는 전사 주요부문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미국 엔진 공장 청정도 관리 문제로 인해 미국에서 생산판매한 2011년식~2012년식 쏘나타의 리콜을 실시하고, 2011년식~2014년식 쏘나타의 보증기간을 연장했다. 이어서 ‘이 같은 문제는 특정 생산공장 가공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이지만, 현대·기아자동차는 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동일 사양의 엔진을 장착한 국내 판매 차량 전체의 엔진(숏 블록 어셈블리) 보증기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아차 미국 법인도 현지에서 동일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기존 보증기간이 종료돼 유상으로 수리한 고객이 계신다면 수리비, 렌트비, 견인비 등에 대해 전액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오로지 고객의 관점에서 결정한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향후에도 철저하게 모든 사안을 계속 점검할 것입니다. 특히 고객 지향의 기술 개발 및 품질 확보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렉서스 하이브리드 1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렉서스 하이브리드 1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0-12 10:51:0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RX400h 의 출시로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한국에 ‘하이브리드 시대’를 연 렉서스가 ‘렉서스 하이브리드 10년’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10월 한달 동안 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와 컴팩트 SUV NX300h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한국 런칭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0월 중 ES300h와 NX300h를 구매하는 고객은 특별금융 프로그램과 서비스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우선 특별금융 프로그램은 유예기간 중 고객의 월 납입금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금액의 50%를 선납하고, 구입 후 2년간은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ES300h는 월 94,430원, NX300h는 월 91,837원을 납입하면 된다. (Supreme 기준, 월 납입액 및 금리는 모델 그레이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차량금액의 나머지 50%는 유예되어 2년 후부터 납입이 가능하다. 특별금융 프로그램 대신 렉서스 프리미어 서비스 패키지도 선택할 수 있다. 렉서스 프리미어 서비스 패키지는 최적의 주행성능을 위한 30여 항목의 필수 차량점검 3회와 엔진오일/ 필터교환 서비스 3회를 통합한 상품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2006년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RX400h의 판매를 시작한 이래,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LS600h, RX450h, GS450h, CT200h ES300h, NX300h의 6종으로 단일 브랜드로서는 국내 최대의 라인업을 갖추었다”며, “판매측면에서도 지난 2006년 판매 첫해 56대에서 2016년 1월에서 9월까지 5,996대로 약 100배 이상 성장 하였으며, 10년간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국내 누적 판매는 25,553대로 같은 시기(’06.9~’16.9) 렉서스 전체 누적판매 60,623대의 42.1%를 차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 렉서스 하이브리드’ 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구 환경과 새로운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대한 렉서스 고객들의 선구자적인 안목과 지속적인 성원 덕분에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지난 10년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를 구매하여 소유하는 모든 순간에서 ‘감동’을 느끼실 수 있도록 판매와 서비스의 全분야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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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12-05 14:16:44
  • ‘글로벌 수소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할  “World Hydrogen Expo 2025”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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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수소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할 “World Hydrogen Expo 2025” 개막

    임재범 2025-12-04 19:53:23
  •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를 통해 그리는 미래 수소 사회의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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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를 통해 그리는 미래 수소 사회의 청사진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수소 기술 및 사업 총망라 - 공식 의전 및 운영 차량 지원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력 소개 - 미래 수소 사회 선도 비전 제시
    임재범 2025-12-04 19:29:50
  • 왜 고성능 모델에 열광하는가? BMW, 'XM 레이블'과 '뉴 M5 투어링'으로 한국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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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고성능 모델에 열광하는가? BMW, 'XM 레이블'과 '뉴 M5 투어링'으로 한국 시장 공략 강화!

    ⦁ 한국 시장, 왜 고성능 모델에 열광하는가? ⦁ 초고성능 플래그십 SAV, BMW XM 레이블의 압도적인 존재감 ⦁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활용성, BMW 뉴 M5 투어링의 다재다능함
    임재범 2025-12-04 16: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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