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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즈 HMF 6라운드 엑스타 86 결승서 현재복 우승

    핸즈 HMF 6라운드 엑스타 86 결승서 현재복 우승

    모터스포츠
    2016-08-21 22:15:04
    핸즈 HMF 6라운드 엑스타 86 결승서 현재복 우승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타 86 원메이크 경기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21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탐앤탐스 현재복이 폴 투 윈을 차지했다. 스타트 신호가 떨어진 후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현재복(탐앤탐스)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강동우 (KMSA 모터스포츠)가 그 뒤를 따라 나섰지만 조선희 (스파르코 코리아)는 뒤쪽으로 밀려났다. 그 사이를 5그리드에 있던 송병두 (스파르코 코리아)와 4그리드에 있던 최정원 (KMSA 모터스포츠), 그리고 6그리드에 있던 신윤재(벽제갈비 레이싱)까지 앞으로 나서면서 경쟁을 더욱 치열해 졌다.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타 86 원메이크 경기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21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탐앤탐스 현재복이 폴 투 윈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이어진 1초대의 경쟁이 시작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드라이버들간의 틈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2랩에 들어서면서 김태현(벽제갈비 레이싱)은 5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고, 권형진(탐앤탐스), 임지송(KMSA 모터스포츠) 등이 앞서 있던 신윤재를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와 달리 선두로 나선 현재복은 빠른 스피드로 3랩에 들어서면서 2위와 1초 차이로 벌렸지만 강동우와 송병두의 간격은 추월이 가능한 위치에 있었다. 또한, 상위권에 포함되어 있는 최정원과 김태현의 차이는 7초 차이로 선두권과 중위권이 확실하게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5랩에 들어서면서 선두로 나섰던 현재복의 스피드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 뒤에 위치했던 강동우와 송병두는 거리를 좁히면서 추월을 노리고 있었다. 또한, 스타트 후 뒤쪽으로 밀려났던 조선희도 6위까지 올라서며 앞선 김태현을 겨냥해볼 수 있는 위치에 섰다. 여기에 권형진은 신윤재와 임지송 등에 추월을 당해 순위가 내려갔고, 20그리드에 있던 김동하(벽제갈비 레이싱)는 어느 사이에 14위까지 올라서 있었다.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타 86 원메이크 경기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21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탐앤탐스 현재복이 폴 투 윈을 차지했다. 초반부터 이어진 선두권 그룹의 경쟁과 마찬가지로 중위권 경쟁은 더욱 뜨거워졌다. 김태현과 조선희, 신윤재, 임지송으로 이어지는 경쟁은 추월이 가능한 위치에 있었고, 조선희는 연속해서 김태현의 안쪽을 파고 들기 위한 준비를 했다. 11랩에 들어서면서 3위를 달리던 송병두가 앞선 강동우를 추월하는데 성공해 2위로 올라섰지만 거리를 벌리지는 못했다. 후미 그룹과 만나면서 거리는 더욱 좁혀지기 시작했고 송병두는 잠시 흔들림을 가졌지만 다시 자리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이런 경쟁 속에서 선두로 나선 현재복은 2위인 송병두와 거리를 벌리면서 추격전을 벗어나고 있었다.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타 86 원메이크 경기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21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탐앤탐스 현재복이 폴 투 윈을 차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위권 경쟁을 펼치던 김태현이 후미그룹인 이영진(KMSA 모터스포츠)과 추돌을 하면서 모두 리타이어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 사이에 조선희와 신윤재, 임지송 등이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지만 더 이상의 추월 경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는 예선 1위를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끝까지 선두를 지킨 현재복이 우승을 거머쥐면서 폴 투 윈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 뒤를 마지막에 집중력을 발휘한 송병두(스파르코 코리아)가 강동우(KMSA 모터스포츠)를 추월해 2위 자리를 지키며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7라운드 경기는 오는 11월 5일~6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BMW 100주년 100대 한정, X5·X6 비전 100 에디션 출시

    BMW 100주년 100대 한정, X5·X6 비전 100 에디션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9 15:20:55
    BMW코리아가 BMW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각각 100대 한정 생산되는 뉴 X5 및 X6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코리아가 BMW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각각 100대 한정 생산되는 뉴 X5 및 X6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 BMW를 대표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및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인 뉴 X5 및 X6는 넓은 실내공간,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각각 100대씩 한정 판매되는 뉴 X5, X6 비전 100 에디션은 기존 X5 xDrive30d, X6 xDrive30d 모델에 약 1천만원 상당의 M 에어로다이내믹 키트, 20인치 M 라이트 알로이 더블스포크 휠 등 스포티한 주행감을 극대화한 M 스포츠 패키지 및 M 퍼포먼스 파츠가 추가로 적용됐다. 또한 뉴 X5, X6 비전100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서울과 부산 라이카 전시장에서 사진의 즐거움과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라이카 아카데미’의 참석티켓을 제공하고, 아카데미 참석 시 라이카 카메라 1대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뉴 X5, X6 비전100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9,790만원과 1억 320만원(부가세포함)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이번 뉴 X5, X6 비전 100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7시리즈와 4시리즈 100주년 에디션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미래 캐딜락 디자인, 에스칼라(Escala) 콘셉트 공개

    미래 캐딜락 디자인, 에스칼라(Escala)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9 15:15:21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캐딜락 사장은 “에스칼라는 두 가지 명확한 목적으로 탄생한 콘셉트 모델”이라며, “에스칼라는 캐딜락 디자인 언어의 새로운 철학을 담아 향후 출시될 신제품의 기술적인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다”고 말했다.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엄한 규모’를 뜻하는 스페인어 “스케일(scale)”에서 이름을 가져온 캐딜락 ‘에스칼라(Escala)’는 최근 국내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CT6의 계보를 이어가게 될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의 콘셉트 차량이다. 드나이슨 사장은 “에스칼라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딜락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며,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명성을 되찾기 위한 신호탄”이라고 덧붙이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의 시장 추이에 따라 미래 제품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너드리븐(Owner-driven)과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선사하는 에스칼라는 CT6보다 약 150mm 길어진 5,340m의 압도적인 차체 길이를 통해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의 웅장함을 표현한다. 또한, 향후 출시될 신모델에 적용될 예정인 새로운 캐딜락 디자인 시그니처는 1948년부터 브랜드의 압도적 상징으로 자리잡은 수직형 LED를 재해석, 더욱 얇아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이팅이 차량 전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으로 고급감을 배가하고 정밀 3D 패턴의 그릴 및 이중 레이어 스포크의 22인치 휠을 적용해 격조 높은 감성을 완성한다.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 캐딜락 글로벌 디자인 총괄은 “에스칼라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지만 미국적인 캐딜락만의 전통적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며, “인테리어에는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의 예술적인 결합을 통해 세심하고 독창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에스칼라의 실내는 첨단기술을 집대성한 1열, 품격 있는 편안함에 주안점을 둔 2열로 구성되어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두 개의 공간이 특별한 감성을 연출한다. 운전석 전면에 위치한 3개의 초박형 대형 곡면 OLED 스크린은 계기판과 센터페시아로 구분되어 온 영역을 통합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러한 새로운 기술적 혁신은 촉각, 청각 및 동작인식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커넥티비티와 조작 편의성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에스칼라는 여타 캐딜락 제품과 일관되게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수공예 맞춤 기술로 완성된 디테일과 신기술을 반영해 고급감을 배가한 소재를 광범위하게 적용, 명품 수준의 질감과 색상으로 프리미엄 감성을 전달한다. 에스칼라 콘셉트는 CT6에 적용된 바 있는 대형 럭셔리 세단 전용 최신 후륜 구동 아키텍쳐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혁신적인 복합 소재 공법을 통한 고강도 경량 차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과 효율을 실현했다. 또한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Active Fuel Management) 시스템을 탑재한 4.2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초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에 걸맞은 퍼포먼스와 기대 이상의 연료 효율을 선사한다. happyyjb@tvreport.co.kr
  • 재규어코리아, 카 디자이너 발굴위해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개최

    재규어코리아, 카 디자이너 발굴위해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9:00:29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제 1회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Jaguar Car Design Award)’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인 디자인 리더십을 보유한 자동차 브랜드로서 81년간 쌓아온 재규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유능한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제 1회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Jaguar Car Design Award)’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인 디자인 리더십을 보유한 자동차 브랜드로서 81년간 쌓아온 재규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유능한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재규어 디자인 헤리티지를 재해석하라(Reinterpret JAGUAR Design Heritage)’다. 이번 주제는 ‘아름다운 고성능(Beautiful Fast Car)’이라는 전통적인 재규어의 헤리티지와 ‘아트 오브 퍼포먼스(The art of performance)’로 진보한 재규어의 새로운 정체성을 함께 재해석해 재규어만의 디자인 핵심 가치를 공유하려는 차원에서 선정됐다.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이안 칼럼은 공모전 안내 사이트를 통해 “이번 어워드에서 재규어가 쌓아온 디자인 헤리티지를 몸소 느끼고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쳐달라”는 축사를 보내며 이번 공모전에 깊은 애정을 보였다. 참가대상은 국내 및 해외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에 한하며 참가희망자는 개인 또는 2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공모전 전용 사이트에서 작품 접수를 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12일 간 진행된다. 재규어 코리아는 접수 후 한달 여 간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예선 심사를 통해 13팀을 최종 선발한다. 올해말 개최 예정인 시상식장에서는 최종 선발된 13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재규어 본사 디자인 팀의 개별 피드백과 전문 심사위원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 우승자 3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참가자를 위한 공모전 안내 행사도 준비돼 있다. 재규어 코리아는 분당에 있는 재규어랜드로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8월27일을 시작으로 안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재규어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모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 강연이 진행될 방침이다. 재규어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우승자 한 팀에게는 재규어 영국 본사 디자인 스튜디오 탐방, 영국에 소재한 명문 디자인 스쿨 하계 집중 프로그램 수강 기회와 장학금 200만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2등팀으로 선정된 한 팀 역시 본사 디자인 스튜디오 탐방 기회 및 장학금 200만원이 제공되며 3등 한 팀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이, 입선 10팀에게는 팀당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될 방침이다. 재규어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리더십이라는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최적으로 반영해 기획한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안 칼럼과 같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희망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꿈에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럭셔리 고성능 오픈탑 스포츠카, 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 출시

    럭셔리 고성능 오픈탑 스포츠카, 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8:51:4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다이내믹한 디자인 요소와 폭발적인 성능을 더한 모델이다.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위해 최고급 인테리어와 각종 편의사양을 담아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45년만에 돌아온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대표하는 S-클래스 세그먼트를 확장했다. S-클래스 세단, S-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등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로 인해 메르세데스-벤츠는 S-클래스 역사상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뚜렷한 개성의 디자인 언어를 가진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독보적인 S-클래스 모델 중 하나로, 모던 럭셔리를 표방하며 우수함과 진보함을 표현한다. 오픈탑의 우아한 실루엣에 메르세데스-AMG의 다이내믹한 요소들이 더해져 스포티함이 한층 강조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진수를 보여주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쿠페를 기반으로 하여 우아한 자태를 지녔으며, 블랙, 다크 블루, 베이지 혹은 다크 레드의 컬러의 소프트 탑으로 아름답게 표현됐다. 쿠페 스타일의 옆면 디자인은 낮은 그린하우스, 뒤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드로핑 라인 등으로 아름다우면서도 다이내믹한 면모를 강조했다. 특히, 실버 크롬으로 장식된 전면부의 3차원 트윈 블레이드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더욱 강조됐다. 실버 크롬 트림의 AMG 리어 에이프런을 비롯해 V8디자인 크롬 도금 트윈 테일 파이프를 적용한 AMG 스포츠 배기 시스템, 티타늄 그레이 색상으로 마감된 20인치 AMG 10-스포크 휠 등은 스포티함을 배가 시켜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아팔터바흐의 AMG 생산 공장에서 1인 1엔진(one man - one engine)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제작된V형 8기통 가솔린 AMG 엔진은 5,461cc의 배기량, 최고출력 585 마력, 최대토크 91.7kg.m 를 실현,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3.9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 km/h다. 이 엔진은 8 기통 엔진만이 뿜어낼 수 있는 괴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연료 효율성 및 CO2 배출량은 6 기통 가솔린 엔진 수준으로 메르세데스-AMG 기술의 집약체다. 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AMG SPEEDSHIFT 멀티클러치 7 단 스포츠 변속기는 V형 8기통 가솔린 AMG 엔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최적의 변속을 실현함은 물론이고, C (Controlled Efficiency), S (Sport), M (Manual)의 3 가지 변속모드로 주행상황에 맞는 변속을 이어간다. 변속기 모드에 따라 배기음이 변경되어 잔잔한 사운드에서 감성적이면서도 풍부한 AMG 특유의 엔진 사운드를 뿜어내며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최상의 안정감을 주는 에어매틱(AIRMATIC) 기반의 AMG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다이내믹함과 편안한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한다. 두 가지 설정(Sport 또는 Comfort)을 통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으며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주행 중에도 버튼을 눌러 서스펜션을 높일 수 있다. 3겹의 소프트 탑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지만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효과적으로 줄여 정숙성을 구현했다. 주행 중에는 50km/h이하의 속도까지 소프트 탑 개폐가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도 열쇠로 소프트 탑을 여닫을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소프트 탑을 열면 럭셔리한 요트와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오픈-에어 라운지가 완성된다. 매끈한 계기판은 부드러운 디자인의 도어와 이어지며 AMG 데지뇨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와 3-스포크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및 크롬 시프트 패들, ‘메르데세스-AMG’ 레터링이 있는 도어 실 패널과 플로어 매트 등 고품질의 소재와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내부는 스포티하고 독보적인 디자인 언어를 표현한다. 소프트 탑 개폐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적재 공간 커버, 뒷좌석 탑승자와 불편함 없이 대화를 나누고 공기의 흐름을 위로 밀어 차량의 후면 부분의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에어캡(AIRCAP), 운전자 및 동반자의 머리 및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어 추운 날씨에도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 등이 적용됐다. 차체 부품의 약 60%를S-클래스 쿠페와 공유해 경량화와 고강성 차체를 실현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성을 강화시켰다.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최초로 적용된 알루미늄 리어 플로어,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으로 구성된 트렁크 격벽과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은 경량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비틀림 강성은 S-클래스 쿠페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 전복의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에어백 컨트롤 유닛은 뒷좌석 헤드레스트 뒤쪽에 위치한 롤오버 보호 시스템에도 바로 신호를 보내 작동시킨다. 이는 기존 스프링 방식과는 다르게 가스 발생기를 통한 파이로테크닉 방식으로 작동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886년 최초로 개발된 자동차 발명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130대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The New Mercedes-AMG S 63 4MATIC Cabriolet Edition 130)을 함께 출시한다. 한정 출시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은 '알루빔 실버'라는 고광택 은색으로 외장을 칠했다. 여기에 '매트 블랙'으로 마감 처리된 20 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해 멋스러움을 더한 게 특징이다. 벵갈 레드 컬러의 실내 가죽, 소프트 탑과 브레이크 캘리퍼는 또 다른 스포츠 감성을 보여 준다. 또 실내 곳곳을 카본(탄소섬유)으로 꾸몄고 헤드램프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적용하여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2억 3,600만원, 에디션 130은 2억 9,70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신형 E클래스 디젤 인증 완료, E220d 출시

    신형 E클래스 디젤 인증 완료, E220d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8:32:0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신형 E220d에는 새롭게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최초로 장착되어 소음과 진동은 현저히 낮추고,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와 조화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신형 E220d에 최초로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디젤 엔진은 기존 엔진 보다 배기량(1,950cc, 기존 2,143cc)은 줄었지만 출력과 효율성, 정숙성은 향상됐다. 새로 개발된 엔진의 무게는 기존 대비 16% 가벼워진 반면 출력은 24마력 증가했고, 최고 19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진동 및 정숙성 면에서도 크게 향상되어 기존 4 기통 디젤 엔진의 한계를 넘어 가솔린 엔진과 흡사한 수준에 도달 했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된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는 기존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 보다 더 넓은 기어비 폭으로 동일한 주행 속도에서 엔진 회전수가 줄어들어 효율성은 물론이고 엔진 작동음 및 진동 감소효과를 준다. 기존 7G-TRONIC 보다 2 단이 추가 되었지만 동일한 장착 공간을 차지하며 오히려 1Kg 더 가볍다.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신형 E클래스는 지난 6월 말 후륜구동 방식의 신형E 300 아방가르드(Avantgarde)와 신형 E 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 4륜구동(4MATIC) 방식의 신형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신형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총 4개 가솔린 라인업으로 먼저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E220d는 가솔린 모델과 마찬가지로 아방가르드(Avantgarde),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두 가지의 각기 다른 외관 디자인으로 선보여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신형 E220d 아방가르드는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의 메르세데스-벤츠 세 꼭지 별이 스포티함을 연출하며 신형 E220d 익스클루시브는 보닛 위의 세 꼭지 별이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면을 더욱 강조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옵션사양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를 기본 적용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은 출시 초기 한정으로만 선보인다. happyyjb@tvreport.co.kr
  •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 심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 심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8:18:03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8월 16일(화) 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출품작 심사 및 사업현황 발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8월 16일(화) 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출품작 심사 및 사업현황 발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는 소근육 운동이 필요한 장애인의 지속적인 신체적 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재활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꿈의 성취를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서울특별시 및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 장애인 거주시설 44개소에 조립식 블록을 제공해 꿈의 자동차 마을을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실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44개소에는 서울에 위치한 시설뿐만 아니라 경기도 및 강원도 등 서울 외 지역의 시설들도 포함되어 있다.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8월 16일(화) 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출품작 심사 및 사업현황 발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팀단위로 제작된 출품작은 장애인 재활전문가, 레고에듀케이션 관계자, 공정한 평가를 위한 비 장애분야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227명의 장애인에게 재활치료와 여가생활 활동을 위한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총 4회의 대회와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김원제 회장은 “몸이 불편하고 환경의 제약으로 경험의 기회가 적은 거주 장애인에게 조립식 블록 놀이는 쉽고 즐겁게 재활치료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고 있으며, 기획과 논의 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성 고취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SSCL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사장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분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 유관기관, 기업, 사회공헌 전문 자문단이 함께하며 ‘다방향 소통과 자문’을 추구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한 발짝 다가선 자동차의 미래, ‘올 뉴 XC90’

    [동영상 시승기] 한 발짝 다가선 자동차의 미래, ‘올 뉴 XC90’

    시승기
    임재범 2016-08-18 14:16:31
    ▶▶ 동영상 클릭 → Volvo All New XC90 T6 REVIEW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 3월 사전 계약이 시작 이후 현재까지 650대 이상 누적계약이 완료되면서 럭셔리 SUV의 돌풍을 예고하는 ‘올 뉴 XC90’이 국내 럭셔리 SUV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배정받은 1천대 물량을 연말까지 충분히 넘어설 계약대수 인데요. 다고 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 XC90은 출고가 시작된 7월 한 달간 114대가 출고 됐습니다. 현재 계약하면 2달 이상 대기해야 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모델입니다”라며, “지난달(7월)에 D5 엔진 트림 위주로 출고됐고, T6와 T8은 순차적으로 출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풀 체인지 된 XC90을 통해 브랜드이미지가 달라지고 있는데요. 2세대로 진화한 ‘올 뉴 XC90’은 한 차원이 넘어선 자동차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델로 모든 것이 놀랍고 새로운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에 3가지 모델이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T8과 T6, D5인데요. 세가지 모델 모두 2.0리터 배기량에 4기통 드라이브-이(DRIVE-E) 가솔린과 디젤(D5) 엔진으로 나눠지고요. 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승한 모델은 T6 인스크립션(Inscription)모델인데요.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심장을 품고 있습니다. 힘이 엄청납니다. 다운사이징 엔진기술의 절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차는 2.1톤(공차중량 2,165㎏)이 넘는 몸무게인데요. 힘은 4.0리터급 엔진의 힘과 맞먹습니다. 슈퍼차저와 터보차저가 동시에 적용됐기 때문인데요. 엔진회전수가 5700rpm에 도달하면서 무려 32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합니다. 2.0리터 가솔린엔진에서 만들어내는 엄청난 힘입니다. 대단하죠. ▶▶ 동영상 클릭 → Volvo All New XC90 T6 REVIEW ▶▶ 최대토크 또한 엄청난 수치인데요. 40.8㎏m에 이릅니다. 2200rpm에서 시작이 되는데요. 5400rpm까지 모든 주행영역에서 발산합니다. 그렇다고 초반가속이 꿈 뜬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슈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가속력을 뒷받침해주기 때문인데요. 출발부터 중속, 고속까지 엄청난 추진력으로 밀어 붙입니다. 2.0리터 엔진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 입니다. 이제는 대배기량 차량을 굳이 사야 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런 말을 종식시키는 차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제원상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하는데 6.5초면 충분하고요. 이산화탄소는 ㎞당 200g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8.8㎞인데요. 400㎞가량 달려본 결과 리터당 10.4㎞를 기록했는데요. 절반이상을 고속도로 정속 주행결과 이고요. 나머지는 도심주행이었습니다. (복합 8.8㎞/L, 도심 7.7㎞/L, 고속도로 10.6㎞/L) 2.0리터 엔진에 2.1톤이 넘는 무게와 덩치, 사륜구동 차량에서 이 같은 수치면 좋은 연비라고 할 수 있겠죠. 출력만큼이나 달리기 성능도 탄탄한데요. 모든 도로 구간에서 적절히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특히, 하체에서 올라오는 노면 소음은 철저하게 막아냈고요. 풍절음도 들리지가 않아요. 속도계 바늘을 높혀도 속도감이 없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달려나갈 뿐입니다. 주행감이 아주 럭셔리해졌다고 할 수 있겠죠. 뿐만 아닙니다. 외형과 인테리어도 럭셔리하게 탈바꿈 했습니다. 신형 XC90의 첫인상은 영화 속 아이언마스크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언 마크는 ‘신형 XC90’을 기점으로 V사의 새로운 변모를 암시하고 있죠. 양쪽 눈매에는 ‘토르의 망치’를 닮은 LED주간주행등이 이차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에 비해 15㎝ 더 길어지면서 5미터에 육박하는 차체길이에 10.8㎝ 넓어지고, 3.1㎝ 높아진데다 근육질 라인으로 볼륨감을 갖췄습니다. 특히, 축간거리(휠베이스)는 12.9㎝가 길어진데다 앞 뒤 오버행이 (각각 887㎜와 1079㎜) 짧아지면서 보다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공간활용성에 많은 공을 들인 느낌입니다. (전장 4950㎜, 전폭 2008㎜, 전고 1776㎜, 축거(휠베이스) 2984㎜) 2열과 3열 5개 시트 개별 폴딩이 가능하게끔 설계가 됐고요. 1, 2, 3열 각각 온도 조절까지 가능합니다. 인체공학적인 시트 디자인도 얘기해야 될 부분일 것 같은데요. SUV는 2열시트가 불편하다는 편견을 갖고 있죠. 세단처럼 편안하지가 않기 마련인데요. 신형 XC90은 이런 편견을 깼습니다. 2열과 3열까지 편안한 공간으로 승화 시켜놨습니다. 2열과 3열 탑승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멀미죠. 어지러움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공간뿐 아니라 승차감까지 개선했다는 얘기죠. 인테리어는 분위기 좋은 북유럽 호텔에 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우드와 가죽으로 차분하고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고요. 마감이 아주 깔끔하고요. 가죽재질 촉감이 아주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재질의 버킷형태의 가죽시트는 전후 높낮이뿐만이 아니라 허벅지와 허리까지 조여줍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센터페시아인데요. 양쪽 공조를 두고 14인치 패드에 조그마한 홈 버튼이 있을 뿐입니다. 조잡한 버튼들이 사라지면서 간결하고 깔끔합니다. 그 아래로 오디오 컨트롤 버튼과 다이얼이 깔끔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패드를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과 내비게이션, 주행모드, 360도 어라운드 뷰, 시트조절 등을 패드 터치로 조정 할 수 있습니다. 패드로 조절하다 보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전혀 요. 터치감응은 기존 아이패드 느낌 그대입니다. 오히려 더 편안하고 간편합니다. 5년? 10년 앞선 차에 앉아있는 느낌이랄까요~ 간단하게 누구나 쉽게 만질 수 있게 디자인됐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시각적인 편안함을 넘어 촉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해졌습니다.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시동버튼을 오른쪽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엔진을 깨웠다. 계기판 전체가 블랙이었던 TFT LCD 화면이 차량의 모든 기능을 체크하며 화려한 디자인으로 발광합니다. 눈부심 없고 시인성이 뚜렷해 안구가 편안한 화면 디자인입니다. 국도 와인딩을 가차없이 공략했는데요. 사륜구동의 접지력에 새로운 섀시의 안전성이 더해지면서 균형감을 잃지 않는 주행성능을 보입니다. 이건 정말 2.0리터 배기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펀치력이 엄청납니다. 주행모드도 5가지로 바꿔가며 달릴 수가 있는데요. 컴포트, 에코, 다이내믹, 오프로드, 개별 모드로 나눠놨습니다. 엔진과 변속기, 핸들 반응을 달리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줍니다.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설정하면 계기판과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와 연동되면서 길안내를 돕고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과 차선이탈 감지하면서 핸들까지 스스로 조향하면서 달려갑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최고의 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자율주행기술의 현재 시점이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할 수 있죠. ‘360도 어라운드 뷰(360 Around View)’는 모니터가 큼직해서 인지 아주 시원시원하고요. 파노라마 썬루프는 아주 넓직해서 파란하늘을 실내를 비춰줍니다. ▶▶ 동영상 클릭 → Volvo All New XC90 T6 REVIEW ▶▶ 2세대 XC90을 기점으로 볼보자동차의 아쉬움으로 남았던 감성을 채움으로써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양궁 금메달 석권에 '통 큰 기술지원'

    현대차그룹, 양궁 금메달 석권에 '통 큰 기술지원'

    데일리 뉴스
    2016-08-14 14:25:47
    현대차그룹, 금메달 석권에'통 큰 기술지원'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그룹은 이번 리우 대회 금메달 석권을 위해 양궁 장비 및 선수들 훈련에 그룹의 R&D기술을 활용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리우대회 전관왕'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지금도 최강의 경기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 양궁이지만 자동차 R&D 기술을 적용하면 장비의 품질 및 성능이 조금 더 완벽해지고, 선수들의 멘탈 강화 등 경기 외적인 변수를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데서 출발한 것이다. 최고의 양궁 실력에 완벽한 장비,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양궁 장비로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여하자는 의미이다. 이번 지원은 또한 기업이 가진 자원과 전문성으로 스포츠 발전 등 사회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한 대표적인 CSV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센터 주축으로 양궁협회와 함께 기술 지원방안 협의 및 자동차 R&D 기술 지원 방법 검토를 통해 실리콘밸리의 신기술을 도입해 ▲ 활 비파괴검사 ▲ 맞춤형 그립 ▲ 슈팅머신 ▲ 뇌파측정 훈련 등 4개 분야에서 기술을 지원했다. hikim0817@naver.com
  • 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스파이샷
    임재범 2016-08-12 23:47:21
    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차기 미국 대통령의 리무진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테스트 차량 ‘The BEAST 2.0’이 위장막에 가려진 채 KGP Photography에 의해 이미지가 공개됐다. 시험 주행중인 ‘The BEAST 2.0’은 뼈대부터 상용트럭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견고한 프레임이 적용됐다. 실내는 세단의 편안함을 갖췄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ED 헤드라이트와 소형 미사일과 폭탄테러에도 견디는 차체다. 7명의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차량 내부는 외부와 완전히 단절되어 있어서 화학무기 공격에도 걱정없다. 군용 장갑차와 동일한 등급의 철판이 사용된다. 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현재 미국 대통령 리무진은 캐딜락 STS의 외형이지만, 새롭게 탄생한 대통령 리무진은 신형 에스컬레이드와 CT6의 모습을 혼합해 웅장하고 럭셔리한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QM6 9월 판매 앞서 QM6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르노삼성차, QM6 9월 판매 앞서 QM6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데일리 뉴스
    2016-08-12 23:36:38
    QM6 마이크로사이트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새로운 프리미엄 SUV인 QM6의 9월 판매를 앞두고 차량 전시와 마이크로사이트 개설 등 붐업 조성을 위한 사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달 QM6의 공식 판매에 들어갈 방침으로, 이에 앞서 사전 정보 제공과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QM6 마이크로사이트(http://event.renaultsamsungm.com/qm6)를 12일 오픈했다. QM6 마이크로사이트 또 사람들이 몰리는 유명 장소에서 프리뷰 이벤트를 여는 등 공식 판매에 앞서 대대적인 사전 런칭 행사도 벌인다.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는 오늘부터 14일까지, 서울 한강 새빛섬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사흘 동안 일반에 사전 공개하는 시티 프리뷰를 갖고 라이브 포토 및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QM6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9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고객대상 런칭행사에 참가할 관람객을 온라인으로 신청 받는다. QM6 마이크로사이트 QM6는 르노삼성자동차 기흥 연구소의 주도하에 르노ㅡ닛산 얼라이언스의 SUV 기술력이 뒷받침돼 탄생한 글로벌 전략 모델이다. 르노삼성차가 부산 공장에서 전량 생산해 국내 판매는 물론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할 명실상부한 글로벌 SUV로 개발된 차종이다. 특히 QM6는 크기와 디자인, 감성품질, 최첨단 테크놀로지 등 모든 면에서 QM5 대비 혁신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고급화를 주도하면서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중형 세단 SM6와 마찬가지로, 기존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프리미엄 SUV로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 QM6 마이크로사이트 QM6는 지난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래,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유 있는 실내공간, 8.7인치 S-링크 디스플레이 등 기존의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편의사양들로 SUV 매니아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데일리 뉴스
    2016-08-12 23:25:16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 26~27일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임.단협 교섭은 20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 (3,356명)의 61%(2,044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임금 부문은 기본급 5만원 인상이며, 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 장려금 400만원,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 전망 협약 체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미래발전 전망 협약서에는 쌍용자동차의 미래발전과 직원의 고용안정을 위한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시장 개척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아울러, 주간 연속 2교대와 관련해서는 노사가 위원회를 만들어 생산성 향상 방안, 시행시점 등 제반 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임.단협 협상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판매 물량 증대와 2017년 상반기 예정인 신차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노사가 뜻을 함께 한 것이 무분규 타결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또한, 이번 협상은 올 1월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노동조합과 쌍용자동차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는 데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쌍용자동차는 앞으로 그동안 노사가 함께 일구어온 생산적, 협력적 노사관계의 기치를 이어 판매 증대와 더불어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회사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말 쌍용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 지부로 구성된 노.노.사 3차 협의체를 통해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를 의결함으로써 지난 2009년 8.6 노사합의 사항을 6년 만에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가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며 티볼리의 성공적 출시와 함께 판매 물량 증대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협력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이러한 생산적,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회사의 정상화는 물론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데일리 뉴스
    2016-08-12 23:16:16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년 이상 된 BMW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마이 BMW 스토리’ 이벤트의 1등 선정 고객과 가족들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초청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마이 BMW 스토리는 20년이 넘는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BMW의 모든 고객들과 지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연 응모 이벤트로,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했다. BMW 차량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쌓인 추억을 공유해준 고객들 중, 특별한 사연과 함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한 고객 총 12명을 선정했다.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이날 마이 BMW 스토리 1등으로 선정된 이충무 고객은 지난 1993년 장인어른이 3세대 BMW 520i 차량을 구매,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BMW 공식 서비스 센터와 인연을 맺어오며 전문적인 정비 및 수리를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했다. 이충무 고객은 “첫 구매 후 23년 동안 우리 가족이 계속 같은 차를 타고 있다는 이야기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놀란다”, “장인어른께서 정말 관리를 잘 하셨다. 앞으로 30년을 채워서 아이에게 물려줄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MW는 해당 고객에게 사연의 주인공인 3세대 520i로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차량 공개 및 시상식에 초청했다. 해당 차량은 오는 8월 22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1등 고객에게는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차량 전시 및 동기간 BMW 뉴 7시리즈 제공, BMW 드라이빙 센터 프라이빗 이벤트, 제주 롯데 아트빌라스 2박 숙박권 및 동기간 BMW 렌터카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hikim0817@naver.com
  •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300대 돌파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300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8-12 22:51:04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매진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캐딜락(Cadillac)이 지난 7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에 공식 출시한 대형 세단 CT6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사전 계약 300대를 돌파했다. CT6는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캐딜락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플래그십 모델로 8월 중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1차 및 2차 선적물량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 지난 5월 25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의 VIP 고객 프리뷰 행사와 7월 한 달간의 코엑스 전시를 통해 시작된 CT6 사전 계약은 공식 출시행사 이 후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매진 파격적인 사양의 세부 모델 구성과 판매 가격으로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CT6는 프리미엄 트림이 북미 현지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됐고, 특히 플래티넘 트림은 최대 1,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 책정됐다. 한편, CT6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리어 카메라 미러와 플래티넘 트림에 적용된 나이트 비전, 34개의 보스 파나레이 스피커 등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hikim0817@naver.com
  •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데일리 뉴스
    2016-08-11 23:50:21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렉서스 브랜드는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5% 상승한 319,275대를 판매, 3년 연속 과거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년 상반기는 일본, 중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의 판매가 전년 동기 실적을 상회하였고, 2015년 후반부터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투입된 ES, RX, LX등의 신차효과와 NX, RX 등의 SUV가 판매를 견인하였다.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한편 국내에서도 렉서스는 올해 상반기 ES300h, NX300h, RX450h 등 하이브리드의 판매증가로 전년 동기 3,651대 대비 23% 증가한 4,489대를 판매하였다.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체 87%인 3,895대로 전년 동기 2,881대 대비 35% 증가하였다.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렉서스 인터내셔널 관계자는"2016년 상반기 판매 실적은 렉서스의 ‘차 만들기’가 많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렉서스는 앞으로도 이모셔널한 주행과 매력적인 디자인, 선진 기술, 그리고 장인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고객의 기대를 넘는 차 만들기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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