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CJ슈퍼레이스 GT2 최종전, ENI 레이싱 정경훈 폴 투 피니시 우승

    CJ슈퍼레이스 GT2 최종전, ENI 레이싱 정경훈 폴 투 피니시 우승

    모터스포츠
    2016-10-23 18:09:41
    슈퍼레이스 GT2 최종전, 첫 출전한 정경훈 폴 투 윈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2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전이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 가운데 첫 출전한 ENI 레이싱 정경훈이 폴 투 피니시 우승을 거두었다. 또한, 사고 여파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레이스를 펼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한민관이 시즌 챔프에 올랐다. 스타트가 진행된 후 GT2 클래스는 GT1 클래스에 참가한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의 차량이 멈춰선 여파로 사고가 발생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 사고로 박종근(이레인 레이싱)이 이재우와 추돌을 한 후 회피하는 상황에서 박상현(ENI 레이싱)의 차량과 충돌한 후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어 리타이어했다. 슈퍼레이스 GT2 최종전, 첫 출전한 정경훈 폴 투 윈 이런 상황에서 남기문(원레이싱)과 함께 예선전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정경훈이 3위로 밀려났고 이원일이 선두로 나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출발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정경훈은 다시 자신의 페이스를 이끌어 내면서 앞선 남기문과 이원일을 추월해 선두로 올라섰고, GT2 클래스를 이끌어 나가기 시작했다. 경기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정경훈이 선두를 궂혀가고 있는 가운데 이원일과 남기문이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또한, 권재인(원레이싱)과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 그리고 시즌 챔프를 확정한 한민관9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순위를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펼치면서 시즌 순위도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는 듯 진행됐다. 하지만 8랩을 돌아나가던 권봄이와 같은 팀 한민관이 추돌을 하면서 파손돼 피트로 들어서며, GT2 클래스도 새로운 흐름이 감지됐다. 이 사고로 한민관도 차량이 파손되면서 피트로 들어섰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려움을 겼고 있었다. 결국, 사고 여파로 인해 권봄이는 더 이상 경기에 들어갈 수 없게 됐고, 한민관도 가까스로 수리를 해 재 투입되는데 성공했다. 슈퍼레이스 GT2 최종전, 첫 출전한 정경훈 폴 투 윈 이 때문에 GT2 클래스의 전체 순위는 물론 시즌 2위 자리를 지키기도 어려워진 권봄이는 스타트와 함께 추돌한 박종근에 이어 아쉬운 시즌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이와 달리 시즌 중반부터 우승 행진을 한 이원일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2위로 경기를 유지하면서 시즌 순위에서도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 결국, GT2 클래스에서는 이번 시즌 첫 출전한 정경훈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그 뒤를 이원일과 남기문이 포디움에 올랐다. 또한, 사고에서도 마지막까지 레이스를 펼친 한민관이 시즌 챔프의 자리에 올랐으며, 이원일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포인트를 획득해 시즌 2위에, 권봄이가 3위를 차지했다. hikim0817@naver.com
  • CJ슈퍼레이스 GT1 최종전, 정회원 폴 투 피니시로 우승

    CJ슈퍼레이스 GT1 최종전, 정회원 폴 투 피니시로 우승

    모터스포츠
    2016-10-23 17:56:21
    슈퍼레이스 GT 최종전, 정회원 폴 투 피니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통합 결승전이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 가운데 GT1 클래스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정회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파이널 라운드에서 4위를 차지한 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이 시즌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는 정회원(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우(쉐보레 레이싱)와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에 이어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 그리고 안재모(쉐보레 레이싱)이 자리를 잡고 결승에 진출했다. 때문에 GT1 클래스에서는 마지막까지 레이스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슈퍼레이스 GT 최종전, 정회원 폴 투 피니시 스타트가 진행되고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했다. 노련한 드라이빙 스타일로 레이스를 이끌어 온 이재우 차량이 스타트를 하지 못한 채 멈춰 섰고, 그 사이에 장현진과 안재모가 선두인 정회원을 쫓아 앞으로 나왔다. 서주원과 김중군도 빠르게 선두권에 들어서면서 스타트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이와 달리 멈춰 서 있던 이재우의 차량이 뒤쪽에서 출발한 GT2 클래스의 박종근(이레인 레이싱)이 추돌을 한 후 회피하는 상황에서 박상현(ENI 레이싱)의 차량과 추돌하면서 힘든 시작을 알렸다. 이 사고로 이재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리타이어하며 아쉬운 시즌을 마감해야 했고, 박상현도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었다. 총 14랩으로 진행한 결승 경기의 초반 레이스부터 정회원은 독주를 펼치기 시작했다. 2위로 올라선 장현진이 뒤쪽에 따르고 있었지만 거리가 벌어지고 있었고, 안재모와 최명길, 서주원도 페이스를 높이기 시작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2랩을 돌아나간 후 안재모가 앞선 장현진을 추월해 앞으로 나서면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었고, 최명길도 장현진을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슈퍼레이스 GT 최종전, 정회원 폴 투 피니시 다시 이어진 랩에서 최명길이 앞선 장현진의 안쪽을 노려 추월을 시도했지만 다시 추월을 내주면서 경쟁이 이어졌고, 김중군도 서주원을 추월하면서 경쟁 팀과 드라이버간 뜨거운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와 달리 선두로 나선 정회원은 2위인 안재모와 거리를 3초 이상 벌리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고, 후미로 밀려났던 서주원도 다시 앞선 김중군을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6랩에 들어선 후에도 정회원이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안재모의 뒤쪽으로 최명길이 조금씩 가까이 다가서고 있었다. 여기에 순위를 내 준 장현진도 최명길과 추월이 가능한 위치까지 도달하면서 경쟁에서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듯 했다. 하지만 서주원과 김중군은 선두권 경쟁에 들어서지 못한 채 5위와 6위 자리를 지켜 나가는 듯 보여졌다. 때문에 김중군이 6위로 경기를 마감할 경우 시즌 챔프를 놓칠 수 있는 위지에 봉착하게 됐다. 9랩에 들어서면서 정회원과 안재모의 거리차는 4초 가까이 나기 시작했고, 순위 경쟁은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을 듯 보였다. 여기에 10랩에 들어서면서 안재모의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최명길이 가까이 다가섰고, 12랩에 들어서면서 추월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자리를 내 준 안재모는 최명길을 재 추월하면서 자리를 내 주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고, 최명길도 연속 추월을 시도하면서 레이스를 이어갔다. 12랩 후반에 최명길이 안재모를 추월해 2위로 올라서면서 자리를 잡았지만 아직은 방심하기 힘들어 보였다. 또한, 장현진도 안재모의 뒤쪽에 따라 붙으면서 추월을 노리게 됐지만 마지막 스피드를 내고 있는 안재모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인 듯 해 보였다. 마지막 랩에서 가장 큰 변화가 진행됐다. 2위 자리를 내 주었던 안재모가 최명길을 다시 추월하는데 성공해 순위를 2위로 올라섰고, 장현진도 최명길을 추월하면서 3위로 올라섰다. 최명길은 마지막 랩에서 4위로 밀려나면서 시즌 챔프 경쟁이 더욱 어렵게 만들었고, 챔프 자리를 놓칠 것으로 보였던 김중군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었다. 여기에 최명길의 팀 동료인 서주원까지 추월을 노리고 있었지만 딱 그 상태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결국, 초반부터 선두를 지킨 정회원이 풀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했고, 마지막 랩까지 경쟁을 펼친 안재모와 장현진이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이와 달리 피니시 라인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한 최명길이 4위에 머물렀고, 서주원과 김중군이 그 뒤를 이어 올 시즌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의 결과를 통해 시즌 챔피언은 역전됐다. 지난 라운드까지 김중군이 앞선 상황이었지만 시즌 2위에 있던 최명길이 최종전 4위로 경기를 마감하면서 포인트가 109점으로 동률이 됐다. 특히, 우승 2회, 2위 2회, 3위 2회까지 같은 두 선수는 승자승 원칙에 따른 결과로 이번 라운드에서 4위 자리를 최명길이 시즌 챔프에 오르게 됐다. hikim0817@naver.com
  • CJ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CJ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2016-10-23 13:32:03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오는 22~23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각 클래스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SK ZIC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정의철과 김동은의 시즌 챔피언을 향한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겁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총 20대가 참가한 SK ZIC 6000 클래스(이하 슈퍼 6000) 예선에서는 E&M모터스포츠 김재현이 Q1에서 2분15초516선두로 나선 가운데 대회 첫 참가를 한 키노시타 미쓰히로(아트라스 BX)와 류시원(팀106)이 그 뒤를 이었다. 시즌 챔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이 나란히 순위를 유지하면서 예선부터 챔프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알렸다.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Q1을 통해 후미에 속한 5명의 드라이버를 제외하고 2차 예선인 Q2가 치러지면서 드라이버들은 자신의 기록을 단축시키기 시작했다. 1차 예선서 중위권에 속해 있던 정의철이 15분간 진행된 Q2 예선 초반 선두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정연일,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 조항우(아트라스 BX)가 위치했다. 하지만 예선 종반에 들어서면서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가 2분14초593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선 가운데 우승 후보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정의철과 김동은이 각각 2, 6위를 유지하면서 여전히 경쟁 중임을 알렸지만 Q1에서 선두를 유지했던 김재현은 Q2에서 8위로 Q3에 진출하면서 올 시즌 젊은 드라이버의 무서움을 알렸다 하지만 Q1에서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류시원은 Q3에 오르지 못했다. 이어진 10분간의 최종 예선인 Q3에는 Q2의 후미그룹 5대가 제외된 후 진행됐다. Q3는 결승전에서 포지션 위치를 정하는 중요한 레이스인 만큼 드라이버들의 숨겨진 테크닉을 확인할 수 있는 예선이기도 하다.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결승전을 위한 최종예선인 Q3 예선 초반 레이스는 조항우가 1분13초917의 기록으로 지난 라운드 우승자의 자존심을 보여주었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 BX)에 이어 이데유지가 마지막에 정의철을 추월해 순위를 바꾸었다. 특히, 정의철과 챔프 경쟁을 펼쳐지고 김동은이 바로 뒤쪽에 서면서 결승전에서 올 시즌 마지막 경쟁이 화끈하게 시작될 것임을 알렸다. 결국, 3번의 예선을 치른 결과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로 아트라스 BX가 결승전 우위를 가져가게 됐다. 그 뒤를 이데유지와 정의철이 3, 4위에 위치하면서 김동은을 커버할 수 있게 됐으며, 정연일(팀106), 황진우, 김의수(제일제당레이싱), 김재현, 키노시타 미쓰히로 등이 포진해 결승전 상황을 알 수 없게 만들었다. hikim0817@naver.com
  • CJ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CJ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2016-10-23 13:21:51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오는 22~23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각 클래스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GT 클래스 통합 예선에서는 정회원이 폴 포지션을 잡으면서 시즌 챔피언들의 뜨거운 경쟁에 더욱 험난한 흐름을 예고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GT1 클래스에서는 정회원과 장현진(이상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예선 중반까지 선두로 달려 나갔지만 워밍업을 마친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가 예선 선두에 위치한 정회원을 바짝 따라 붙으면서 경쟁력을 키웠다. 하지만 우승후보들인 최명길과 서주원(이상 쏠라이트 인디고), 시즌 선두인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예선 초반에 참가하지 않으면서 순위는 충분히 바뀔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었다.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예선 종반에 투입된 최명길과 서주원은 금새 3,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으며, 최명길은 기록 단축을 통해 2위까지 올라섰다. 이재우는 최명길에 자리를 내 주고 3위에 머물렀다. 결국 GT1 클래스 예선에서는 정회원이 2분22초913의 기록으로 결승 폴 포지션을 차지했으며, 최명길이 2위로 결승에 오르면서 시즌 강력한 챔프 후보로 이번 라운드 6위로 결승에 오른 김중군에 우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는 3위로 예선을 마감하면서 마지막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 이와 달리 안재모는 차량에 문제가 있는 힘이 들어 보였고, 마지막까지 완주를 하면서 결승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달리 최명길은 경기 후 숏컷 패널티로 해당 랩타임이 삭제되면서 순위가 밀려나게 됐고, 최종, 정경훈이 선두를 그대로 지킨 가운데 그 뒤를 이재우와 서주원이 한단계씩 순위를 올리면서 공식 기록이 됐다.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총 15대가 참가한 GT2 클래스 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10월 초 시즌을 종료한 타 대회 참가 드라이버들이 경쟁에 돌입하면서 순위 경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슈퍼레이스에 참가를 해 왔던 드라이버들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승부이기 때문에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정회원 폴 포지션 차지 결국, GT2 클래스 예선에서는 정경훈(ENI 레이싱)이 2분27초691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랐으며, 그 뒤를 타 대회에서도 경쟁상대인 이원일(원레이싱)과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이어가면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시즌 선두로 챔피언에 근접해 있는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은 6위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또한, 예선 2위에 오른 이원일의 결승 결과에 따라 시즌 순위도 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6 시즌 GT클래스 파이널 결승 경기는 23일 12시 50분부터 KIC에서 진행된다. hikim0817@naver.com
  • 한국지엠, 인천 자활협동조합에 다마스와 라보 20대 기증

    한국지엠, 인천 자활협동조합에 다마스와 라보 20대 기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21 00:28:49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20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홍미영 인천시 부평구청장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 수혜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저소득층, 고령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 20곳에서 사용되며, 이동의 편리를 통해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올해까지 총 463대의 차량을 기증,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며, “특히, 이번 차량 기증이 직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것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향한 한국지엠 전 임직원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한국지엠 임직원의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되어 기증된 차량들을 통해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에 기증받은 차량으로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6개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에 차량 6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6개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에 차량 6대 기증

    데일리 뉴스
    2016-10-21 00:22:06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차량 1대씩 총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차량 1대씩 총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 기증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과 사회, 문화 활동 및 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차량 1대씩 총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본 기증식에서 차량이 전달된 기관은 경기 안산 하이디의 집, 경기 양평 평화의 집, 경기 푸른 초원, 부산 선아의 집, 사단법인 문화복지 공감 부설 부산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센터, 서울 서초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총 6곳이다. 그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비롯한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를 통해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차량 지원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차량 기증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이들 기관의 차량 보유 현황, 기관 이용 인원 및 직원 수, 기관의 차량 이용 방안 등을 공정히 심사해 선정됐다. 또한 해당 복지 기관의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합보험료를 유상 서비스 약정 상품인 ‘컴팩트플러스(CompactPlus) 패키지’의 서비스 지원 기간인 3년 동안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등 주유비를 제외한 차량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의 유효기간이 끝나는 3년 후에는 기관이 자율적으로 차량을 유지하거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브랜드인 ‘스타클래스(StarClass)’를 통해 차량을 판매하여 매각 금액을 해당 복지 기관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차량 1대씩 총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으로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다리가 되어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과 꾸준히 교감하며 그들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마케팅부문 경력사원 채용

    현대차, 마케팅부문 경력사원 채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21 00:14:0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20일(목)부터 11월 7일(월)까지 현대차 채용 사이트(recruit.hyundai)를 통해 마케팅부문 경력사원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상세 채용 분야는 ▲스페이스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제네시스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경험 디자인 등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경우 △고급차 관련 마케팅 기획 △마케팅 조사 △고급차 멤버십 기획 △사업전략 및 파이낸스 △신상품 계획 및 운영 등 다양한 직무를 열어놓고 경력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지원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영어가 능통한 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경력직원 채용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와 '제네시스 브랜드'를 함께 이끌고 나갈 글로벌 인재를 찾을 계획"이라며, "글로벌 기업, 컨설팅 회사, 에이전시 등에서 관련 경력을 쌓아온 다양한 인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신입사원 채용과 더불어 연구개발, 마케팅, 플랜트 기술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상시 채용해오고 있으며, 미래 첨단 자동차 기술인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비티 등의 분야에서도 글로벌 전문인력 채용을 꾸준히 실시해 우수인재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뉴 GLS 350 d 4MATIC과 뉴 GLE 350 d 4MATIC 쿠페 출시

    뉴 GLS 350 d 4MATIC과 뉴 GLE 350 d 4MATIC 쿠페 출시

    데일리 뉴스
    2016-10-19 12:48:06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더 뉴 GLS(The New GLS)와 스포티 SUV 더 뉴 GLE 쿠페(The New GLE Coupé)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GLS와 뉴 GLE 쿠페 출시를 통해 총 6종의 SUV 라인업을 구축하며 막강한 메르세데스-벤츠 SUV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더 뉴 GL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이 총망라된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로 프리미엄 7인승 플래그십 SUV다. 길이 5,130mm, 너비 1,980mm, 높이 1,880mm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차체는 더 뉴 GLS가 풀사이즈 SUV임을 입증하고, 일곱 명의 승객에게 모두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더 뉴 GLS 는 7인승으로 3열 시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중앙 좌석의 버튼을 이용하여 전자식으로 2열 및 3열 시트 폴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2,3열 시트를 모두 접었을 시 최대 2,300리터의 적재공간이 마련되어 유럽 경쟁차종 대비 최대의 트렁크 공간을 자랑한다. 더 뉴 GLS의 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21인치의 AMG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한층 더 인상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탄생되었다. 또, 블랙 우드 트림과 고급 가죽 시트 등이 적용된 실내 인테리어는 최고급 SUV 로서의 품격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이번에 먼저 출시 되는 디젤모델인 더 뉴 GLS 350 d 4MATIC 에는 역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6기통 디젤 엔진과 새롭게 적용된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로 운전자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자랑한다. 더 뉴 GLS 350 d 4MATIC 에는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결합된 혁신적인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가 적용되어 최대 6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며, 주행모드에 따라 서스펜션의 답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ADS)을 장착한 에어 서스펜션(AIRMATIC) 적용으로 어떤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또, 효율성이 더욱 향상된 최신 4MATIC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탑재로 모든 도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최적의 구동력을 확보했다. S-클래스를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와 날씨, 밝기, 주행 조건 등 상황에 따라 최상의 시야를 확보하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Intelligent Light System)이 기본사양이다. 또,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하만/카돈® 로직7®(Harman/Kardon® Logic7®)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최고급 사양의 편의 장치가 대거 적용됐다. 쿠페형 SUV 더 뉴 GLE 쿠페는 특별한 개성을 추구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고객층에 어필할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SUV 패밀리에 그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 뉴 GLE 쿠페의 탁월한 스포티함은 모던 럭셔리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적 가치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표현한다. 더 뉴 GLE 쿠페는 노련하게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원칙을 구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종류(SUV 와 쿠페)의 차량의 본질적 특징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뉴 GLE 대비 81mm긴 길이, 68mm넓은 너비, 68mm 낮은 높이로 디자인 되어 한층 더 스포티하고 날렵한 쿠페 디자인을 완성했다. AMG 라인이 기본으로 적용된 더 뉴 GLE 350 d 4MATIC 쿠페는 AMG 프론트와 리어 에이프런과 21인치 AMG 알로이 휠을 장착하여 한층 더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으며, 날카로운 측면 드로핑 라인과 흐르는 듯한 쿠페형 루프 라인은 민첩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또, 실내 인테리어는 하단이 편평한 AMG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나파 가죽 시트를 채택해 고급감이 배가 됐으며 알루미늄 트림과 AMG 플로어 매트 및 페달은 더욱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한다. 이번 출시와 함께 먼저 선보이는 더 뉴 GLE 350 d 4MATIC 은 더 뉴 GLS 와 마찬가지로 6기통 디젤 엔진에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와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 4MATIC을 적용했으며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결합된 혁신적인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를 통해 5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ADS)을 장착한 에어매틱(AIRMATIC) 에어 서스펜션 적용으로 안정적이며 민첩한 드라이빙을 만들어낸다. 또한, 날씨, 밝기, 주행 조건 등 상황에 따라 최상의 시야를 확보하여 안전성을 제공하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Intelligent Light System) 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 또,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럭셔리한 실내를 완성하는 최고급 편의 장치가 적용되어 메르세데스-벤츠 SUV만의 품격을 완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디젤 버전의 더 뉴 GLS 350 d 4MATIC 과 더 뉴 GLE 350 d 4MATIC 쿠페를 먼저 출시하고 가솔린 모델인 더 뉴 GLS 500 4MATIC 과 고성능 버전 Mercedes-AMG GLE 63 S 4MATIC쿠페는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준공으로 중국 시장 주도권 확보

    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준공으로 중국 시장 주도권 확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8 15:16: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현대차가 향후 신성장 경제권으로 주목 받는 중국 허베이성에 4번째 공장을 완공하며 중국 시장 주도권 탈환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창저우시(滄州市)에서 연산 30만대 규모의 창저우공장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며 중국 현지 시장 공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준공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쉬허이(徐和誼) 베이징현대 동사장을 비롯해 자오커즈(赵克志) 허베이성 서기, 수이쩐장(隋振江) 베이징시 부시장 등 중국 정관계 인사들과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 현대차 및 협력사 임직원, 현지 딜러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정몽구 회장은 창저우공장 준공을 계기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누적 판매 천만대 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몽구 회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베이징현대는 한·중 경제협력의 상징으로서 지난 2002년 이후 올해 8월 생산판매 누계 800만대를 돌파했다”며, “오늘 연산 30만대 규모의 창저우공장 가동으로 현대차그룹은 중국에서 총 8개의 완성차 공장을 통해 연간 24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창저우공장은 최첨단의 친환경·스마트 공장으로 세계 최초로 생산되는 ‘신형 베르나’를 포함해 중국 소비자를 위한 고품질의 신차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이번 창저우공장 준공식을 계기로 베이징현대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수이쩐장(隋振江) 베이징시 부시장은 “창저우공장은 베이징현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오는 동시에 창저우의 산업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지난 2002년 10월 18일 회사 설립 이후 이날 정확히 중국 시장 진출 14주년을 맞이한 현대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빠른 성장세를 거듭하며 지난 8월 누적 생산판매 800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 같은 고속 성장은 ‘현대속도’에 비유되며 전세계 자동차 업계를 놀라게 했고, 현대차의 판매 확대를 이끄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큰 역할을 했다. 현대차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에서 신공장ㆍ신모델ㆍ신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허베이성 창저우공장을 시작으로 내년 완공될 충칭공장까지 신규 공장을 성공적으로 가동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양적 확대에 대비하는 한편, 이들 신공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전략 신차를 선보이며 현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이날 현대차는 창저우공장의 첫 번째 생산 모델인 중국 전략 소형 신차 ‘위에나(悦纳, 영문명 신형 베르나, 프로젝트명 YC)’를 처음 공개하며 향후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통한 시장 공략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고객 서비스 향상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 ▲차량용 IT 서비스 확대 ▲판매 네트워크 확장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젊은 고객층 집중 공략 등으로 구성된 미래 핵심 전략 ‘블루 멜로디(Blue Melody)’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국 내 메이저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다. 현대차 창저우공장은 2012년 베이징3공장 준공 이후 4년 만에 건설된 현대차의 4번째 중국 생산거점으로, 베이징에서 동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허베이성 창저우에 자리 잡았다. 베이징에 생산거점을 가지고 있는 현대차에 창저우공장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허베이성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등 수도권 약칭) 광역개발 정책의 핵심 지역으로, 공항, 철도, 도로 등 인프라 건설이 활성화되는 등 신규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징진지 경제권은 연간 역내 총생산이 1조 달러를 넘는 중국 제 3의 경제권으로, 향후 중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창저우공장은 현대차 베이징공장과 거리가 200여km에 불과해 기존 부품 협력업체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부품 물류기지가 있는 톈진항과 인접해 기존 거점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저우 지역은 5개 간선철도와 7개 고속도로가 연결돼 최적의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중국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중국 내 합자 업체 중 허베이성에 가장 먼저 생산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중국 수도권 지역 대표 자동차 메이커로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 성장에 따른 신규 자동차 수요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위에나를 시작으로 중국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현지 전략 신차를 창저우공장에서 생산함으로써 수도권 지역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내년 가동 예정인 충칭공장을 통해서는 정부 차원의 내륙 개발로 자동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중서부 지역에 본격 진출한다. 이처럼 현대차그룹이 현지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이유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며 글로벌 메이커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성장세가 다소 주춤해지긴 했지만 세계 최대인 중국 자동차 시장은 여전히 매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중국 중서부 지역 자동차 대중화, 징진지 개발로 인한 수요 상승 등으로 2016년 승용차 판매가 2천만대를 넘어서고 2018년에는 2,3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현대차가 창저우공장 준공을 통해 151만대, 기아차가 89만대 등 총 240만대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충칭공장이 완공되는 내년에는 총 27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업체들의 각축장인 중국에서 폭스바겐, GM 등과 업계 선두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연산 30만대 규모의 창저우공장은 192만㎡(약 58.1만평)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공장 등 완성차 생산설비와 엔진공장, 주행시험장 등 부대시설을 포함해 총 건평 27만㎡(약 8.3만평) 규모로 완공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4월 공장 착공에 들어간 지 18개월 만인 이달부터 현지 전략형 신차 위에나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들어갔다. 창저우공장은 내년 20만대 규모의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전략형 SUV 모델 등을 추가 투입해 2018년엔 연간 30만대로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창저우공장은 첨단 자동화 설비, 부품 공급 및 물류 시스템 개선 등 현대차의 공장 건설 노하우가 총동원된 것은 물론 다양한 에너지 저감기술, 실시간 현장관리 시스템 등을 적용해 고효율, 친환경의 스마트 공장으로 건설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기가스, 폐수, 폐기물 배출에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친환경 설비 도입을 통한 환경 보호, 녹지 공간 극대화 등 차량 제조 과정에서의 친환경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5,400톤 규모의 프레스 라인과 500톤 규모의 블랭킹 라인으로 구성된 프레스공장은 자동적재 시스템 등 최신 설비를 통해 생산 유연성을 확보했으며, 진동 및 전류 분석 자기진단 시스템을 적용해 중대고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개별 실린더로 균일한 성형 압력을 유지하는 균압 쿠션 장치를 적용해 프레스 간 성형 품질 차이를 해소하며 품질 안정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299대의 로봇으로 용접 자동화율 100%를 달성한 차체공장은 동시에 4차종이 생산 가능한 설비를 통해 다차종 유연 생산이 가능하며, ▲단차 자동측정 시스템 ▲용접 누락방지 시스템 ▲도장 투입전 로봇 진공청소 시스템 등을 적용해 고품질의 차체를 생산한다. 도장공장은 친환경 수용성 도료를 사용하고 배기가스 소각 및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의장공장은 자동화율을 높이고 품질 검사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차종 한대 분에 해당하는 부품을 적재한 키트가 해당 차량과 함께 라인을 타고 이동하며 부품을 직접 공급하는 ‘원키트(One-Kit) 공급 방식’을 적용해 품질 및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같은 스마트 공정의 적용을 통해 창저우공장의 생산성은 현대차 완성차 공장 중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현재 시간당 생산대수(UPH)는 38대로, 연간 생산량이 30만대로 늘어나는 2018년에는 66대로 올라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창저우공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신차품질 확보를 위해 품질관리 기능을 통합한 ‘품질센터’, 생산된 차량의 주행성능을 집중 점검하는 ‘주행시험장’, 작업자 숙련도 향상 및 품질의식 교육을 위한 ‘조립교육센터’ 등 다양한 부대 시설도 갖추고 있다. 창저우공장 인근 87만㎡(약 26.5만평) 부지에는 9개의 부품 협력업체가 동반 진출해 효율적인 부품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공장의 본격 가동과 함께 이들 협력업체의 매출과 이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창저우공장은 현지 동반 진출 협력사를 포함해 총 6,000여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 건설에 따른 투자 확대 및 고용 창출과 향후 진행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은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 및 신뢰도를 향상시켜 지역 내 판매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appyyjb@naver.com
  • 글로벌 톱 타이어 도약을 위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준공

    글로벌 톱 타이어 도약을 위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준공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8 14:58:0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타이어가 18일 오전 글로벌 톱 타이어 도약을 위한 지속적인 원동력이 될 대전 유성구 소재의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하이테크 연구시설과 최적의 업무 환경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선보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원천기술과 미래 신기술의 메카다.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중장기 R&D 전략 실행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한국타이어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한걸음 앞서는 기업문화로 발현시켜 나아가고, 이를 통해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의 첨단 기술력과 비전, 문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국내 건축물 가운데 최초로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인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경이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Partners)’가 설계했다. 총 2,66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96,328㎡(29,139평)의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인 연구동과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의 레지던스 건물로 구성된다. 어린이집, 병원, 피트니스 센터, 카페 등 다양한 복리후생 시설도 갖췄다. 또한 최첨단 친환경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리드(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골드(Gold) 인증을 받았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빠르게 변화하는 오토모티브 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실제 상황과 동일한 가상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모든 특성 값을 디지털로 기록할 수 있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Driving Simulator)’와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을 위하여 차량의 특성 값을 기록하는 ‘SPMM(Suspension Parameter Measuring Machine)’ 등 다양한 최첨단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원료와 신소재 개발, 시뮬레이션 기술과 네트워킹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미래 신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실현하여 글로벌 톱 타이어의 위상을 강화하게 된다. ‘원 콤패니(One Company)’의 의미를 건축물에 담아 내기 위해 중앙 광장 ‘아레나(The Arena)’를 10개의 개별 건물이 둘러싸고 지붕을 얹어 돔(Dome) 형태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소통과 교류가 활발한 창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각 연구 부문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었다. 첨단시설과 업무환경으로 전 세계 한국타이어 기술 센터의 센트럴 허브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기술 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펼치며 글로컬라이제션(Globalization+Localization) R&D 전략을 실현해 나간다. 외부적으로는 신규 OE, RE 타이어 개발을 진두지휘하면서 공장과 상품개발을 연결하며, 내부적으로는 재료를 개선하고 제품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기능까지 담당하는 한국타이어의 혁신의 상징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그 기능을 수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 하이테크 기술력의 메카로서 원천기술과 미래 기술력 확보로 타이어를 넘어 오토모티브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력이 탄생할 곳이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발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R&D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고 타이어를 넘어 오토모티브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happyyjb@naver.com
  •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에 시민 1400여명 참가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에 시민 1400여명 참가

    데일리 뉴스
    2016-10-17 16:15:38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속가능한 삶과 미래사회를 위한 책임 있는 가치관을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 11인이 연사로 나섰다. 인문학에서부터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관점으로 기획된 강연 내용을 통해 환경과 지구, 그리고 우리들의 삶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는 생태학 박사 안병옥 씨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의 작은 습관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설명, 대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산악인 엄홍길 씨가 ‘자연의 부메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수년간 산을 오르며 얻은 인생에 대한 깨달음에 대해 강연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소설가 김영하 씨와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는 독서, 즉 이야기를 읽는 행위를 통해 공감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생충 정신이 환경을 살린다는 내용으로 각각 강연했으며 첫째 날 마지막 강연으로 정리전문가 윤선현 씨가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비움의 삶에 대해 강연을 펼치며 분위기가 최고조에 다다랐다.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 둘째 날은 환경을 생각하는 경제학자로 잘 알려진 홍종호 교수의 ‘지속 가능한 삶으로의 전환’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 되었다. 이어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는 ‘빅데이터로 바라보는 인간의 욕망과 환경’에 대해, 작가 서화숙 씨는 ‘오래된 집에서 사는 즐거움’을 소개했다. 또한 강동구청과 함께 길냥이 급식소를 기획한 대한민국 1세대 웹툰 작가 강풀 씨는 생명 존중에 대해 경종을 울렸고, 연예계 대표 에코피플 송은이, 김숙 씨는 ‘에코라이프를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토크’를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을 소개하며 이틀간의 토크 콘서트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수 많은 참석자들과 강연회의 열기를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작은 점에서 시작된 물의 파장이 끝없이 퍼져 나가듯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가 올바른 가치관 확산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참석할 수 있는 열린 환경 토크 콘서트로, 넥스트 그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및 준비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한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제공했다. hikim0817@naver.com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 런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 런칭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7 16:07:24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인피니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기존 차량 소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브랜드 서비스를 이용,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는 글로벌 서비스 철학,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바탕으로 한다.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는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피니티 서비스 철학이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인피니티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들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센터 검색은 물론, 방문 예약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지역의 서비스센터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신청하면 고객에게 직접 연락을 통해 예상 수리 시간 등의 정보와 함께 예약을 확정해준다. 뿐만 아니라, 차량 매뉴얼 안내부터 정비 이력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인피니티 서비스’, ‘Infiniti Service’를 검색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인피니티 서비스 론칭을 기념, 10월 한달 간 브릿지스톤(Bridgestone) 윈터 타이어 구매 고객에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뉴 QX60’의 고객인도를 11일부터 시작했다. 뉴 QX60은 기존 QX60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개선된 내·외관 디자인과 승차감, 정숙성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고객이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인피니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차별화된 인피니티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상용차도 세대교체, 전기차 시대로”

    르노삼성차, “상용차도 세대교체, 전기차 시대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0-17 16:00:50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발기간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이며, 기본 컨셉차량을 2017년까지 제작하고 추가 성능향상을 통해 2019년에는 주행거리가 250km에 이르는 모델을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발차량인 1톤 전기 상용차는 국내 중소형 상용차 운송 형태를 상회하는 일 주행거리 250km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부 목표와 연료비 절감이라는 고객의 요구를 동시에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화된 환경규제를 따르고 상용차에서 야기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상용차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르노삼성자동차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청정한 도심 대기질 확보를 위해 친환경적인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르노삼성차는 우수한 중소 및 중견기업 발굴을 통한 부품 국산화도 병행 추진하며 국산화 개발 완료 후 양산 시스템까지 구축해 연구개발에서 생산, 판매에 이르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동행협약식’

    기아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동행협약식’

    데일리 뉴스
    2016-10-17 15:57:04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기아자동차가 마련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10월 25일(화)부터 11월 25일(금)까지 전국 오토큐에서 진행된다.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에서는 입고차량을 대상으로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등 차량 기본 정비를 위한 1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이 이뤄지고 ▲워셔액 보충 ▲고장 전구 교체(헤드램프 제외)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교환도 함께 진행된다.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17일 변동문 서비스사업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 대표 50여명을 초청해 '기아자동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기념 동행협약식'을 구로호텔(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자동차 정비 가맹사업 최초로 가맹계약서 내의 표현 ‘갑(甲)’과 ‘을(乙)’을 각각 ‘동(同)’과 ‘행(行)’으로 순화해 기재함으로써 수직적 관계가 아닌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로서의 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서비스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이뤄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신차 화보] 더욱 쉐보레 같은 쉐보레, 시크한 더 뉴 트랙스 출시!

    [신차 화보] 더욱 쉐보레 같은 쉐보레, 시크한 더 뉴 트랙스 출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0-17 10:29: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덩치 큰 스파크가 연상되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가 미디어에 공개됐다. 쉐보레(Chevrolet)가 17일,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며 재 탄생한 더 뉴 트랙스(이하, 뉴 트랙스)를 서울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겸 CEO는 “쉐보레 트랙스는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탁월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V의 대표 모델이다”라며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시장의 트렌드를 절묘하게 조합한 날렵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와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 트랙스는 날로 수요가 증가하는 소형 SUV 시장의 글로벌 히트 모델 트랙스의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은 유지하고 고급화 된 시장 수요에 맞춘 세련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채택하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다. 뉴 트랙스는 더 넥스트 스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의 새로운 시그니쳐 디자인인 어반 시크 디자인(Urban Chic Design)을 키워드로 한 듀얼 포트 그릴을 통해 세련된 도심형 소형 SUV의 존재감을 부각했으며, 펜더 라인부터 헤드램프까지 이어지며 날렵하게 흐르는 미려한 선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이다. 디자인 일체감을 높인 LED 주간주행등 적용과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밝고 선명한 시야확보와 드라마틱한 전면 스타일을 완성하며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 헤드램프 각도 조절 장치를 통해 최적화 된 조사각과 조명 범위를 갖췄다. 신형 트랙스의 후면부는 입체적이고 세련된 아치형의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램프와 함께 전면부의 날렵하고 과감한 디자인을 이어가는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통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이다.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섬세한 라인의 흐름을 주제로 쉐보레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하고 프리미엄 소재를 대폭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다. 기존 트랙스에 비해 하향 조절된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 디자인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스티치로 마감한 인조 가죽 소재의 IP 패널이 폭넓게 적용됐다. 또한, 은은한 빛으로 고급감을 높이는 갈바노 크롬(Galvano Chrome)과 하이글로시 블랙과 같은 고급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차급 이상의 품격을 지향한다. 향상된 시인성과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아날로그 디지털 일체형 미터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스마트 버튼 시동 및 스마트키 시스템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브링고(BringGo)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시스템을 탑재해 첨단 IT 시스템에 기반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를 갖췄다. 뉴 트랙스는 안전성도 강화됐다.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과 광범위한 고장력 강판적용에 더해 전방 충돌 경고(Forward Collision Alert),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사각 지대 경고(Side Blind Spot Alert), 후측방 경고(Rear Cross Traffic Alert)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트랙스와 동일하다. 2017년형 뉴 트랙스는 1.4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 디젤 모델 두가지 엔진사양으로 나누며, 5가지 트림(LS, LS 디럭스, LT, LT 디럭스, LTZ)으로 1,845~2,5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LATEST ARTICLE

  • 일상과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기아 PV5 패신저 리얼 시승기
    데일리 뉴스

    일상과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기아 PV5 패신저 리얼 시승기

    임재범 2025-12-23 17:19:48
  • 안전의 현대? 현대자동차그룹, 2년 연속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데일리 뉴스

    안전의 현대? 현대자동차그룹, 2년 연속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현대차그룹 21개(TSP+ 18개·TSP 3개) 차종 선정돼 글로벌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선정 - 전 항목 최고 등급 받은 아이오닉 9·EV9 포함한 E-GMP 전기차, 전동화 시대 안전 기준 선도 - 한층 강화된 충돌평가서 우수한 성적 거두며 충돌 안전 및 예방 성능 입증
    임재범 2025-12-23 13:51:03
  • 현대자동차, “토요타는 라이벌이자 동반자”2025 WRC 3관왕 축하 광고 눈길
    데일리 뉴스

    현대자동차, “토요타는 라이벌이자 동반자”2025 WRC 3관왕 축하 광고 눈길

    - 22일, 주요 신문에 ‘경쟁을 넘어서’ 광고 게재…“내년도 짜릿한 승부 이어가자” - 아키오 회장·TGR-WRT팀과 양사 레이싱카 등을 광고 소재로 축하 메시지 전달해 - 현대차·토요타 우호적 관계, 레이싱 협력 넘어서 수소 사업 등 타 사업분야로 확장
    임재범 2025-12-23 02:57:21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UN세계식량계획 전세계 구호 현장서 맹활약
    데일리 뉴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UN세계식량계획 전세계 구호 현장서 맹활약

    - ‘24년 WFP와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아이오닉 5 차량 및 충전 인프라 제공 - 구호 현장에 투입된 아이오닉 5의 활용성, 기후위기 대응 공감대 형성하는 영상 공개 …다큐 영상: 기후 위기에 직면한 필리핀의 참상, 이를 막기 위한 WFP의 노력 조명 …파트너십 영상: 파트너십의 의의, 기증된 아이오닉 5의 첨단 기술 등으로 구성 - 구호차량에 양산 예정인 ‘투명 금속코팅 발열유리’ 적용해 구호 최적 형태로 개조 - “단순한 기부 넘어 실제 현장에서의 지속가능한 구호활동으로 이어질 것”
    임재범 2025-12-21 10:49:30
  • 기아 PV5: 소상공인의 일상에 스며든 모빌리티 혁신!
    데일리 뉴스

    기아 PV5: 소상공인의 일상에 스며든 모빌리티 혁신!

    소상공인의 리얼 스토리를 담다: PV5의 무궁무진한 활용성 글로벌 어워드를 석권하며 입증된 우수성! 혁신을 이끄는 기술력: 고객을 위한 목적 기반 설계
    임재범 2025-12-18 19:58:19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