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 폭염 속 정의철 폴 포지션 차지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 폭염 속 정의철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2016-06-20 14:25:53
    Q3까지 이어진 예선 레이스 속에서도 상하이 서킷을 깨우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 3라운드(이하, 슈퍼레이스 3라운드)가 17일부터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1랩=4.602km)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 속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예선에서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결선 레이스의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슈퍼레이스는 올 해부터 Q1, Q2, Q3로 나뉘어 각각의 Q라인업에서 하위 기록 5명이 다음 진행되는 예선에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이 적용되면서 드라이버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은 한 마디로 예선을 하기 부적절한 날씨였다. 총 19명이 참여해 20분간 진행된 Q1은 100kg의 핸드캡 웨이트를 버티지 못한 2연승으 보유하고 있는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Q2에 간신히 올라섰다. 이와 달리 팀 베르거마이스트(아트라스 BX)와 조항우가 1분52초대로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우승을 거머쥐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 뒤를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김의수(CJ 제일제당 레이스), 류시원(팀106), 가케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정연일(팀106)에 이번 라운드에 첫 출전을 한 데이비드 추(인제레이싱)가 자리잡았다. 또한,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와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 등은 Q1을 넘어 Q2에서 본격적인 예열을 위한 준비를 하는 듯 보였다. 10분간의 휴식을 취한 후 진행된 Q2는 본격적인 레이스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지난 2라운드 주하이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했던 카게야마 마사미는 빠른 스피드로 선두로 나섰고, 정연일과 팀 베르거마이스터가 2, 3위로 레이스를 유지해 나갔다. 또한, 정의철도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렀고, 조항우, 황진우, 류시원에 이어 이데 유지도 선두와 간격이 벌어지지 않은 채 Q3에 진출하게 됐다. Q2를 통해 상위 9위까지 참여한 Q3는 결승에서 그리드를 정하는 주요한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Q3 에선에서 상위권에 머물렀던 정의철은 빠른 스피드로 정연일을 0초111 앞선 1분53초836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3위는 Q1에서 좋은 기록을 보였던 조항우가 위치했고, 류시원과 황진우, 이데유지, 카게야마 등이 선두인 정의철과 1초 안쪽에 포진하면서 결승 레이스의 어려움을 사전에 알게 만들었다. 또한, 100kg의 무게를 싣고 있는 김동은도 Q3까지 진출한 후 Q1서 1분42초대로 우승 후보로 나선 팀 베르그마이스터에 앞서 8그리드에 위치하게 됐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은 오는 19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 진행된다. hikim0817@naver.com
  • 쉐보레 임팔라 고객분들께 홀인원 기회를 드립니다~!

    쉐보레 임팔라 고객분들께 홀인원 기회를 드립니다~!

    데일리 뉴스
    2016-06-20 12:28: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가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2016 임팔라 프리미엄 컵’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참가 접수를 이달 29일까지 받는다. 7월 11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스트밸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품격 높은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프로골퍼인 김태호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특별한 저녁 만찬을 제공하는 등 임팔라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의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골프 대회는 임팔라만의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레저를 주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슈퍼레이스 3전, 엑스타레이싱 정의철 예선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1위 차지

    슈퍼레이스 3전, 엑스타레이싱 정의철 예선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1위 차지

    모터스포츠
    2016-06-20 12:26: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회 째 진행 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 예선전 1위의 주인공은 엑스타레이싱의 정의철에게 돌아갔다. 한국, 중국, 일본의 동북아시아 3개국 6개 서킷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즌 3라운드 경기를 개최했다. 슈퍼레이스는 이번 경기를 포함해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회째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드라이버들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을 능숙하게 공략했다. Q1~Q3로 3번에 걸쳐 치러진 예선에서는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1위를 기록하여 결선경기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정의철은 20Kg의 핸디캡웨이트에도 불구하고 Q3에서 1분53초836을 마크하며 예선 1위를 확정 지었다. 반면, 연습 주행 3차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던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레이싱)는 Q1에서 1위, Q2에서 3위로 선전했으나, Q3에서는 2분4초862로 9위에 올라 아쉬운 결과를 기록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힘든 주행을 펼쳤던 2전 주하이 경기와는 달리 이번 예선은 맑은 날씨 속에 펼쳐졌다. 19대가 20분 동안 주행, 하위 5대를 걸러내는 방식으로 진행된 Q1은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조항우(이상 아트라스BX) 듀오가 1분52초899와 1분53초973을 기록해 나란히 선두를 달렸다. 아트라스BX가 지난해의 압도적인 듀오의 모습을 재현하는 듯 했으나 Q2에서는 카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과 정연일(팀106)이 나란히 1,2위를 기록해 예선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달아올렸다. 마지막 Q3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 정연일(침106)와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치열한 공방을 펼친 결과 종료 2분여를 남겨 놓고 정의철이 1분53초836을 기록하여 결선 그리드 최선두를 예약했다. 그 뒤를 이어 정연일(1분53초447)이 조항우(1분53초987)로 결선 그리드에 위치하게 되었다. 지난 2015년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의 우승자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은 핸디캡웨이트 100Kg을 얹고도 선전을 했지만 1분55초163을 기록해 7번 그리드에 서게 되었다. 한편, 이 번 경기에 중국인 최초로 참여한 인제레이싱팀의 데이비드 주 선수는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처녀 출전의 핸디캡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Q2에서 1분55초507을 기록해 결선 14번째 그리드에 서는 것으로 만족하게 되었다. 데이비드 주 선수는 현재 중국에서 단 4명뿐인 인터내셔널 A 드라이버 라이선스 소지자 중에 하나로 중국에서 실력파 드라이버로 알려져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 번째 이야기

    현대차,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 번째 이야기

    데일리 뉴스
    2016-06-20 12:24: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18일(토) 서울시설공단,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함께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을 위해 디자인 페인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서비스지원실장 이경헌 이사, 서울시설공단 박호영 교통시설운영처장,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성혁 의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대학생 홍보대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4월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환경 개선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의 일환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 번째 활동으로 서울 내 지역을 선정해 안전하고 깨끗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은 지난 2014년 남영역 주변 원예 활동을 시작으로 ▲ 서울역 고가 꽃밭 조성 ▲ 한강중학교 주변 벽화 조성 ▲ 서울 정원박람회 정원문화 확산관련 시민프로그램 참여 활동을 이미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공영주차장 공공 디자인 페인팅은 다섯 번째 활동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으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시인성 개선을 위한 동선 및 경계선 페인팅 ▲주차장 안전표식 강조 페인팅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화려한 손길 다섯 번째 행사가 안전한 공영주차장 조성 및 이동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놀라운 렉서스의 힘, 스포츠세단 GS의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놀라운 렉서스의 힘, 스포츠세단 GS의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데일리 뉴스
    2016-06-20 00:38:31
    남다른 다양성과 ‘렉서스의 힘’이 GS 존재의 이유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렉서스 브랜드의 럭셔리 투어링 세단 신형 GS가 미디어시승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17일 오전 렉서스코리아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렉서스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데이(LEXUS Amazing Experience Day)’를 개최하고 최근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출시를 알린 신형 GS F를 포함해 신형 GS라인업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는 그 동안 정숙성만 강조됐던 렉서스에 대한 이미지를 더해 서킷 체험을 통해 퍼포먼스 성능까지 갖춘 GS모델의 제품력에 자신감을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됐다. 이 날 용인서킷은 렉서스 뉴 GS 원메이크 레이스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경쾌한 엔진배기음이 끊임없이 서킷에 울러 퍼졌다. 렉서스 신형 GS200t와 GS350, GS450h, GS F 등 총 4종의 GS라인업으로 짜릿한 서킷 질주를 경험 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신형 GS 상품설명에 이어 신형 GS 4개 모델로 서킷을 질주하며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을 경험하고 모델 별로 달리한 성능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어서 렉서스브랜드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인 NX300h와 RX450h로 짐카나 주행을 통해 주행성능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날 짐카나 주행은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 종목이었고, 안전요원들의 정확한 안내와 교육하에 진행됐다. 렉서스는 시승 자체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모든 시승은 인스트럭터(전문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고, 메인 서킷에서는 ‘렉서스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통해 스티어링 휠의 반응과 코너링, 핸들링 및 브레이크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이날은 30도 가까운 날씨에 서킷은 더욱 뜨겁게 달궈진 상태였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서킷을 질주했지만 뉴 GS모델들의 한계와 싸움에서도 큰 고장 없이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렉서스 신형 GS라인업 차량은 외관은 비슷한 형태를 가졌으나, 4개의 차종(GS200t와 GS350, GS450h, GS F) 모두 전혀 다른 성격과 특성을 지닌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뉴 GS200t는 NX, IS, RC에 이어 국내에 4번째로 소개되는 2.0리터 터보엔진으로 트윈스크롤 터보차저를 조합한 터보장치다. 터보랙을 없앤 즉각적인 가속반응과 함께 저rpm에서 고rpm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가속성능을 실현해 1,650rpm에서 4,400rpm구간에서 35.7㎏.m의 최대토크와 245마력의 최고출력의 힘을 갖췄다. 뉴 GS350에 적용된 V6 3.5리터 엔진은 차세대 연료 분사 방식인 D-4S 직분사 기술이 적용된 듀얼 VVT-I, 수냉식 배기 매니폴드 일체형 실린더 헤드를 적용해 배기 냉각기능이 향상됨과 동시에 8단 SPDS (Sport Direct Shift)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변속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비향상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연료 효율과 출력을 높이고 강력하 파워와 부드러운 가속성능을 향상시키고, 이산화탄소 및 배출가스의 저감과 친환경 성능 개선이 특징이다. 38.7㎏.m의 최대토크와 316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뉴 GS450h는 후륜구동 하이브리드 전용엔진으로 앳킨슨 사이클과 듀얼 VVT-I 밸브 매카니즘을 접목시켜서 개발된 3.5리터 V6 D-4S(포트+직분사 병용) 엔진으로 고출력 전기모터를 장착해 고속에서도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높은 토크로 경쾌한 드라이빙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고연비와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차량이다. 총 시스템 출력 343마력, 최대토크 35.5㎏m 성능을 갖췄다. 퍼포먼스를 강조한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인 GS F는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서 최고출력 473마력, 최대토크 53.7㎏.m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일품이다. 8단 SPDS (Sport Direct Shift)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고 변속충격과 응답성이 항상 됐고, 효율적인 8단 변속기로 퍼포먼스와 연비 향상을 만들어냈다. 인테리어는 ‘F’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F 전용 스포츠시트와 스티어휠, 기어봉, 알루미늄 페달, 스커프 플레이트로 강하고 세련된 이미지 강조한다. 렉서스코리아 김성환 차장은 “연비와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모두 잡은 렉서스 ‘뉴 GS450h’를 비롯해 GS시리즈는 총 4가지는 다양한 모델라인업으로 한국시장에 출시됐다”며 “신형 모델로 업그레이드되면서 GS350의 변신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엔트리 모델로 다운사이징 엔진인 GS200t와 GS의 고성능모델인 GS F가 추가되면서 GS시리즈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렉서스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데이 2016(LEXUS Amazing Experience Day2016)’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GS라인업이 더 많은 고객에게 노출만 잘 된다면 머지 않아 GS라인업은 렉서스의 대표 상품으로써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용인=임재범,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자동차 전문 연속 토크쇼인 ‘더 개라지’ 네 번째 이벤트 개최

    자동차 전문 연속 토크쇼인 ‘더 개라지’ 네 번째 이벤트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6-17 11:03: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국내 유일 자동차 전문 연속 토크쇼인 ‘더 개라지(The Garage)’ 네 번째 이벤트가 오는 6월 24일에 서울 마포구 동교로에 있는 카페 1984 지하 주차장에서 열린다. 더 개라지는 2015년 9월에 열린 첫 번째 이벤트부터 국내에서 좀처럼 다루어지지 않았던 클래식카와 올드카를 소재로 한 토크쇼로 진행되어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꾸준히 끌어왔다. 이번에 열리는 더 개라지 Vol. 4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브랜드인 현대자동차의 올드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전에 열린 세 차례의 이벤트에서는 외국 브랜드인 BMW, 포르쉐, 알파 로메오 차를 다루었지만, 이번에는 국내에서 생산된 국내 브랜드 차가 전시되고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 관람객들의 추억과 향수, 친근함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토크쇼 현장에는 1977년식 포니와 1988년식 프레스토 AMX가 전시되고, 각각 토크쇼 2부와 1부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진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롤스로이스, 비전 넥스트 100 통해 럭셔리 자동차의 미래 제시

    롤스로이스, 비전 넥스트 100 통해 럭셔리 자동차의 미래 제시

    데일리 뉴스
    2016-06-17 10:28: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롤스로이스 모터카가 코드명 103EX로 명명된 ‘롤스로이스 비전 넥스트 100 (Rolls-Royce VISION NEXT 100)을 공개하며 럭서리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했다. 롤스로이스가 처음 선보이는 순수 ‘비전 비히클인 103EX는 지난 한 세기 동안 롤스로이스가 개발했던 미래지향적 모델 100EX, 101EX, 102EX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지난 3월 7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BMW 그룹 100주년 기념행사 ‘더 넥스트 100 이어스’ 현장에서 공개됐던 4대의 차량 중 하나다. 2040년 이후의 럭셔리 이동성에 대한 흥미롭고 역동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서, 이를 통해 아름다운 외관에 둘러싸인 지극히 개인적이고 보다 자율적인 롤스로이스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미래의 개인 운송수단이 실용적이며 기능적일 것이라는 일반적 관념을 거부하고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과도기 단계 자동차를 개발하는 대신, 자신의 자동차와 감성적으로 완벽히 밀착되기를 바라는 고객들을 위해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은 완전 자율주행의 비전을 제시한다. 더 이상 운전자의 공간이 필요없는 비전 비히클의 내부에는 런던에서 제작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최고급 아이보리 울 카펫으로 마무리된다. 이로 인해 더 넓고 아늑한 실내를 만끽할 수 있으며, 탑승자의 시야를 가리는 스티어링 휠이나 운전석이 없기 때문에 뛰어난 공간감각을 제공한다. 주행 중필요한 정보는 ‘엘리노어’를 용해 차량 앞쪽에 설치된 투명 OLED 화면으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프로젝트 러쉬모어’ 투어 개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프로젝트 러쉬모어’ 투어 개최

    모터사이클
    2016-06-17 10:25: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라이더 40명과 함께 ‘프로젝트 러쉬모어 백두대간 9령(嶺)을 정복하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러쉬모어 투어는 라이더들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제공하는 지도와 함께 강원도 내 백두대간 9개 령을 자유롭게 라이딩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한 라이더 40명은 첫날 미시령을 시작으로 △진부령 △한계령 △조침령 △구룡령 △운두령 △대관령 △삽당령 △백봉령 등 약 900km에 이르는 모든 코스를 안전하게 완주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정비트럭과 구급차량을 지원했고, 초보 라이더를 위해 숙련된 라이딩 스킬을 가진 스탭과 함께 하는 라이딩 지원 등으로 안전한 행사를 이끌었다. 또 행사 마지막 밤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저녁 만찬과 함께, 9개 령에서 배포한 응모권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 제공 등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각 령마다 직원들을 배치해 직접 라이더들의 인증 사진을 찍어 참가자 전원에게 9령 완주 인증서와 함께 기념 사진 앨범을 제작해 증정했다. 투어에 참가한 이외철(59)씨는 “이번 투어를 통해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 복잡한 일상에서 쉬어가는 여행이 주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다양한 기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유)기흥모터스)는 고객이 직접 할리데이비슨과 일상에서 찾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투어’와 ‘다크 커스텀 투어’ 등 다양한 라이딩 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노사, 지역사회 봉사활동 진행

    기아차 노사, 지역사회 봉사활동 진행

    데일리 뉴스
    2016-06-17 10:23: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 노사가 16일 노동조합 김성락 지부장, 회사측 최준영 노무지원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장수군(군수 최용득)을 찾아 물품지원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비롯해 의료·미용봉사, 과수원 일손 돕기 등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기아자동차는 세탁기, 냉장고, TV, 선풍기 등 총 1억원 상당의 생활 용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 등 총 280여곳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 노사는 다문화 가정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키아트(KIART)’ 프로그램의 첫 번째 사업으로 장수군 내 독서통합예술교육 및 도서관 조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키아트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의 이주민 배우자와 자녀들이 겪는 문화적·언어적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통해 언어교육과 독서활동을 지원하며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음악·미술 등 예술활동, 심리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이러한 활동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정의 특성과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도서관 조성도 이뤄진다. 기아자동차 노사는 이번 합동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장수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불경기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기아자동차가 지금까지 고객에게 받아 온 큰 사랑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유니세프 어린이 구호 모금액 전달

    현대차, 유니세프 어린이 구호 모금액 전달

    데일리 뉴스
    2016-06-17 10:21: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16일(목)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차 원효로사옥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차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자동차 속 동전을 모아 세계 어린이의 교육 및 보건·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함께하는 동전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현대차는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전국 23개의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의 블루핸즈 및 비포서비스 등 각 사업장에서 고객과 임직원들의 동전을 기부 받아 이번 모금액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금액 전달식 외에도 현대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에콰도르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기부팔찌 만들기와 최성애 박사 강연의 토크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기부팔찌는 지진피해를 입은 에콰도르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4월 16일부터 펼치고 있는 어린이 구호 캠페인으로,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려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동전 모금 캠페인에 많은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해 어린 생명들을 구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더불어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제3회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 대회’ 개최

    현대차 ‘제3회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 대회’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6-17 10:19: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주)는 지난 16일 ‘현대 더링스컨트리클럽(충청남도 태안군 소재)’에서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상용차 구매 고객 대상 프리미엄 마케팅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대형트럭 엑시언트 구매 고객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고객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104명 증가한 248명의 엑시언트 구매 고객이 참가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유명 프로골퍼 박시현, 김재은 선수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 ▲대회 우승자 및 입상자에게 트로피와 다양한 골프 용품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시상식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만찬 ▲현대자동차 대표 상용차 전시공간 운영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대회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 대회’ 외에도 상용차만의 특징적인 주행 환경, 차량 교체 주기 등을 감안해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초 상용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實)적재 시승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시승할 때와 실제 운행환경이 거의 다르지 않은 일반 승용차와 달리 실주행 시에는 무거운 짐을 싣고 운행되는 상용차의 특성을 고려해 화물을 적재한 상태에서 상용차를 시승해 볼 수 있도록 한 고객 맞춤형 시승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상용차 고객들이 실제 업무 중에 운행할 때와 동일한 조건에서 상용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용차 구매 희망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쏠라티 컨버전 로드쇼’를 통해 전국 4개 도시(서울, 대전, 대구,부산)의 주요 인구 밀집 지역을 찾아가 ‘쏠라티 컨버전’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실시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현대 상용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은 상하이에서 불꽃튀는 레이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은 상하이에서 불꽃튀는 레이스

    모터스포츠
    2016-06-16 23:05:27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SK ZIC 6000 클래스가 오는 6월 17일~19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즌 3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6개 서킷을 배경으로 년 총 8번의 경기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지난 6월 5일 중국 주하이에서 2016시즌 첫 해외레이스를 시작하여 3라운드는 중국 상하이로 옮겨 수 만 명의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이 모이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가 시작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중국 F1 그랑프리가 치러지는 FIA 공인 그레이드1 수준의 서킷이다. 총 길이 5.451km에 16개의 코너로 구성됐으며, 약 1.2km의 직선 주로에서 아찔한 최고 스피드를 자랑한다. 지난 2015시즌에도 동일하게 슈퍼레이스 3전이 이곳에서 개최되어 약 3만명의 중국 레이싱 팬들에게 한국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상하이 레이스 우승은 당시 CJ레이싱팀 김동은(現 팀코리아익스프레스)이 차지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의 인연은 올 해로 3년째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팬들과의 교류를 위해 중국과 일본에서 해외 경기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중국 팬들과 보다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전에 슈퍼레이스의 중문명 ‘速赫威驰(쑤허웨이츠)’을 런칭했다. 슈퍼레이스의 발음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스피드와 패기 있는 질주’를 의미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대표종목 SK ZIC 6000 클래스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이 2경기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파의 수성과 해외파의 탈환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김동은은 앞선 경기로 10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안고 있지만, 지난 해 상하이 경기의 우승자로 유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이 밖에 핸디캡 웨이트에서 자유로워진 조항우(아트라스BX), 정연일(팀106)의 선전도 기대되며, 2016시즌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유지, 정의철 듀오와 2015시즌 챔피언 팀베르그마이스터의 반격도 무시할 수 없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한편, 이번 경기는 주관 방송사인 XTM을 통해 한국 시간 기준으로 19일(일) 오후 12시부터 생중계 될 예정으로 서킷을 찾지 못하는 한국 팬들에게 중국 현지의 생동감 넘치는 레이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하이미디어그룹의 자동차 전문 채널 ‘스피드카’에서도 생중계 되고, 중국 국영방송사인 CCTV의 채널5 를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져 중국 전역에 한국 모터스포츠를 알린다. hikim0817@naver.com
  • 한국타이어, 차량 나눔 기관 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 교육 실시

    한국타이어, 차량 나눔 기관 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 교육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6-16 11:18:3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40곳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의 후속 지원의 일환으로, 선정된 40개 기관의 여성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운전 상식과 함께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한계선, 오일류 및 냉각수 등 차량 유지에 필요한 각종 점검과 관리 방법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상세한 이론 교육에 이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지원 차량을 관리하고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참가를 희망한 사회복지기관 소속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6월 14일 인천에서 진행된 첫 강의를 시작으로 광주, 부산, 서울, 대전 등에서 오는 22일까지 5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안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길 바란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사회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DS, 세련된 쿠페 스타일 DS4 크로스백(Crossback) 출시

    DS, 세련된 쿠페 스타일 DS4 크로스백(Crossback)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6-16 11:17: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DS4 크로스백(Crossback)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DS4 크로스백은 프리미엄 쿠페에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인 SUV의 매력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특히 DS4 크로스백은 2011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DS4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는데, 우아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링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SUV 모델의 스포티한 감성과 실용성이 더해져 보다 강인하면서 효율적인 크로스오버 모델로 완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DS4 크로스백은 유로6를 만족하는 Blue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편안한 주행 성능은 물론, 환경에 대한 고려까지 놓치지 않았다. PSA의 BlueHDi 엔진에는 질소산화물(NOx) 제거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SCR을 탑재해 친환경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DS4 크로스백은 국내 시장에 So Chic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20만원이다(VAT 포함/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상하이에서 개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상하이에서 개최

    모터스포츠
    2016-06-16 11:14:4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6개 서킷을 배경으로 년 총 8번의 경기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지난 6월 5일 중국 주하이에서 2016시즌 첫 해외레이스를 시작하여 3라운드는 중국 상하이로 옮겨 수 만 명의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이 모이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가 시작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중국 F1 그랑프리가 치러지는 FIA 공인 그레이드1 수준의 서킷이다. 총 길이 5.451km에 16개의 코너로 구성됐으며, 약 1.2km의 직선 주로에서 아찔한 최고 스피드를 자랑한다. 지난 2015시즌에도 동일하게 슈퍼레이스 3전이 이곳에서 개최되어 약 3만명의 중국 레이싱 팬들에게 한국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상하이 레이스 우승은 당시 CJ레이싱팀 김동은(現 팀코리아익스프레스)이 차지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의 인연은 올 해로 3년째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팬들과의 교류를 위해 중국과 일본에서 해외 경기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중국 팬들과 보다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전에 슈퍼레이스의 중문명 ‘速赫威驰(쑤허웨이츠)’을 런칭했다. 슈퍼레이스의 발음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스피드와 패기 있는 질주’를 의미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대표종목 SK ZIC 6000 클래스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이 2경기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파의 수성과 해외파의 탈환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김동은은 앞선 경기로 10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안고 있지만, 지난 해 상하이 경기의 우승자로 유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이 밖에 핸디캡 웨이트에서 자유로워진 조항우(아트라스BX), 정연일(팀106)의 선전도 기대되며, 2016시즌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유지, 정의철 듀오와 2015시즌 챔피언 팀베르그마이스터의 반격도 무시할 수 없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LATEST ARTICLE

  •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모든 브랜드 차량에 적용된다!
    데일리 뉴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모든 브랜드 차량에 적용된다!

    임재범 2025-05-02 00:57:20
  • 58만km를 달린 아이오닉 5, 배터리 상태 점검해 보니
    데일리 뉴스

    58만km를 달린 아이오닉 5, 배터리 상태 점검해 보니

    서울-부산 720회 이상 왕복한 거리 잔존수명 87.7% 유지
    임재범 2025-05-02 00:47:53
  • 폴스타4 듀얼모터 시승기. 544마력 3.8초
    데일리 뉴스

    폴스타4 듀얼모터 시승기. 544마력 3.8초

    임재범 2025-04-27 18:44:41
  • 하만(HARMAN)이 만들어가는 미래자동차 전장 기술력
    데일리 뉴스

    하만(HARMAN)이 만들어가는 미래자동차 전장 기술력

    임재범 2025-04-27 18:26:04
  • 스파이더카? 55도 벽타는 차. BMW 고성능 시험 전기차 노이어 클라쎄 상하이에서
    데일리 뉴스

    스파이더카? 55도 벽타는 차. BMW 고성능 시험 전기차 노이어 클라쎄 상하이에서

    초고속 중앙 컴퓨터 ‘Heart of Joy’ 통해 미래 BMW 모델의 주행 역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예정
    임재범 2025-04-27 11:38:48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