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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B가 뭐예요? 새로운 엔진 라인업 시승기

    볼보 B가 뭐예요? 새로운 엔진 라인업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20-11-21 12:28:21
    지난 8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내놓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B엔진이 탑재된 모델라인업 미디어 시승행사가 11월 17일 충남 태안 아일랜드리솜에서 열렸습니다.   화석연료를 태우는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전환되는 시점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볼보자동차는 전동화로 가기 위한 단계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모델)에 이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4, B5, B6)를 선택했는데요. B엔진 라인업 모델 시승 행사였습니다.   시승은 출발지부터 반환점까지 왕복 90㎞ 코스에서 B5 엔진이 탑재된 V90 CC AWD, 돌아오는 길에는 S60 AWD를 타봤습니다.   한복모델 설희주와 함께 했는데요. 그 현장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60의 판매가를 각각 4,810만원(모멘텀)과 5,410만원(인스크립션)이며, 신형 크로스컨트리(V90)의 국내 판매가는6,900만원(B5 AWD), 7,520만원(B5 AWD Pro)으로 책정됐다.   V90 CC와 S60 심장은 동일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B’ 배지와 함께 새로운 파워트레인(B5)으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엔진이다.   B5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5,700rpm), 최대토크 35.7kg∙m(1,800-4,800rpm)를 발휘하며, 48볼트 배터리가 출발 및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 마력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해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와 조화를 통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밸런스로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V90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도로 표시 정보를 비롯해 에코(ECO), 컴포트(Comfort), 다이내믹(Dynamic), 오프로드(Off-Road), 개인화(Individual) 등 5가지 주행 모드로 운전자 성향에 최적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기본으로 적용된다.   S60 주행모드는 센터콘솔에 마련된 별도의 버튼 및 스티어링 휠, 센서스를 통해 연료 효율을 향상시켜주는 에코(ECO), 일상 주행에 유용한 컴포트(Comfort),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Dynamic), 운전자 맞춤형 주행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Individual) 등 총 4가지 모드가 지원된다.   볼보자동차 모델에서 가장 탐나는 부분은 오디오다.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B&W, Bowers&Wilkins)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인데..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중음역을 담당했던 노란색 케블라 콘을 대신해 기계적 공진 상태를 완벽에 가깝게 구현하는 새로운 컨티뉴엄 콘을 탑재해 전 좌석에 보다 풍부하고 세밀한 음질이다. 또한 예테보리 네페르티티 재즈 클럽을 모티브로 한 ‘재즈클럽 모드’와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밖에도 도로 표시 정보를 제공하는 12.3 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9인치 터치 스크린 센서스(Sensus) 등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뒷 좌석 탑승객을 위한 2개의 USB C-타입 포트도 갖췄다. 또한, 오레포스의 크리스탈 기어노브(S60)도 인스크립션 트림에 확대 적용됐다.        
  • 흥분한 한복모델 설희주, 제네시스 더 뉴 G70 2.0T AWD 시승

    흥분한 한복모델 설희주, 제네시스 더 뉴 G70 2.0T AWD 시승

    시승기
    임재범 2020-11-16 13:10:23
              제네시스 수지에서 지난 10월 20일(화) 출시를 알린 더 뉴 G70(페이스리프트)을 드디어 시승했습니다. 제네시스 패밀리룩을 그대로 이어받은 새로운 얼굴로 변신했는데요.   한복모델 설희주가 더 뉴 G70 2.0T AWD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시승내내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했는데요. 그 영상 함께 보시죠.         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 옆으로 날개처럼 뻗어나가는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emblem)을 형상화하며 금방이라도 앞으로 달려나갈 듯한 긴장감을 연출한다.   측면부는 긴 후드(엔진부 덮개)와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으로 표현한 기존 G70의 역동적인 비율을 계승하고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사이드 벤트(공기 배출구)와 신규 G70 전용 휠을 적용해 민첩한 주행성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후면부는 쿼드램프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표현했으며 듀얼 머플러 (좌ᆞ우 배기구)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디퓨저(Diffuser)로 고성능 세단의 모습을 완성했다.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한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충전속도가 향상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   아울러 기본형 계기반의 화면(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을 3.5인치에서 8인치로 크기를 키워 각종 주행정보의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앞 유리(윈드실드 글라스)와 1열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개선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기존 운영 중인 9가지 색상에 5 가지를 더해 총 14 가지 색상으로 운영한다.   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기존과 동일한 3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한다.   모든 모델에는 누구나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도 카레이서처럼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 ‘스포츠+(스포츠 플러스)’가 적용됐다.   스포츠+ 모드는 가속시 고단기어 변속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감속시 순간적으로 변속기와 엔진의 회전수를 일치시켜 저단기어 변속시점을 앞당긴다. 이 기능은 운전자가 원할 경우 더 높은 영역의 RPM(분당 엔진 회전 수)을 사용함으로써 엔진 토크를 극대화시켜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정차시 ISG 시스템(정차중 엔진 정지 기능)을 비활성화시키고, 가솔린 모델의 경우 정차중에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RPM 대역을 유지해 재출발시 민첩한 출발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제네시스는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 한해 스포츠+ 모드와 더불어 운전의 재미를 더해줄 사양을 추가로 운영한다.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서 ‘스포츠’ 사양 선택시 추가되는 ‘가변 배기 머플러’는 배기 머플러에 전자식 가변 밸브를 적용해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가스 토출 음압을 조절, 더욱 스포티한 배기음을 생성한다.   여기에 구동방식을 ‘AWD’로 선택할 경우 곡선 구간 주행시 가속페달 컨트롤로 엔진 토크를 타이어의 한계성능 이상으로 일으켜 미끄러지듯 곡선 구간을 탈출하는 주행 기술인 드리프트(drift)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다이나믹 AWD 시스템’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해진다.   제네시스는 더 뉴 G70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우선 제네시스는 측면 충돌시 탑승자들 간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자전거 탑승자와 교차로에서 좌회전시 마주오는 차까지 인식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위험 상황에서 탑승객을 보호한다.   아울러 ▲곡선 구간 자동 감속을 추가 지원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을 따라 주행하도록 돕는 ‘차로 유지 보조’ 등 최신 주행 편의사양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후진 가이드 램프 ▲레인 센서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10.25인치로 화면이 커진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기본화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제네시스 카페이(차량 내 결제 서비스)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발레 모드(대리 운전ᆞ주차시 개인 정보 보호 기능) ▲리모트 360°뷰(스마트폰 앱을 통한 차량 주변 영상 확인 기능) ▲홈 커넥티비티(카투홈, 홈투카)등 첨단 차량 연결기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폰 커넥티비티(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근거리 무선 통신(NFC)을 통해 스마트폰을 차량 키처럼 활용 및 공유할 수 있는 ‘제네시스 디지털 키’ ▲전방 차량을 인지해 해당 영역만 상향등(하이빔)을 끄는 ‘지능형 헤드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측방 모니터(방향 지시등 연동 후측방 영상 클러스터 표시 기능) ▲빌트인 캠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더 뉴 G70의 기본 가격은 ▲2.0 터보 4,035만원 ▲2.2 디젤 4,359만원 ▲3.3 터보 4,585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 5026만원,. 렉스턴 더블랙. 더블랙 시승_넉넉한 패밀리 SUV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올 뉴 렉스턴

    5026만원,. 렉스턴 더블랙. 더블랙 시승_넉넉한 패밀리 SUV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올 뉴 렉스턴

    시승기
    임재범 2020-11-15 18:44:00
    지난 12일 부분변경 된 새로운 렉스턴(All New REXTON)이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변화로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인데요. 보다 럭셔리한 얼굴과 구동계 변화가 가장 큰 변화로 봐집니다. 7단 변속기에서 후륜구동 전자식 8단 자동변속기로 업그레이드 됐는데요. 기아 스팅이 2.2D와 동일한 변속기입니다.  그 현장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출발     올 뉴 렉스턴은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딥 컨트롤(Deep Control)’ 적용을 통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안전성을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 슬로건으로써 대변한다.   시승차는 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 스페셜 모델 더 블랙(The Black). 차별화된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로 오너의 품격을 높이고, 4WD와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이 빈틈없이 적용되어 있다.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는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연출한다.   더 블랙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이그로시 로워 범퍼가 적용되고, 측면 디자인에는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와 20인치 스퍼터링 블랙휠, 하이그로시 패션루프랙이 적용됐다.   다이아몬드 셰이프(Diamond-Shaped)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스턴 특유의 장엄한 위용과 함께 세련미, 고급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덩어리째 절삭 가공된 라디에이터 프레임의 견고하고 단단한 이미지에 방패 형상의 패턴을 그릴 내부에 배열하고 크롬 소재로 포인트를 줬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배치된 T 형상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의 범퍼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하여 안정감을,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리어범퍼의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했다.   실내는 나파가죽 시트와 소재로 장거리 주행에도 편안함과 자세 안정성을 제공하며, 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이 시트와 도어트림에 적용됐다.     2열 시트는 등받이가 139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다.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에는 컵홀더 배치를 세로 형태로 변경하고 덮개를 추가해 외관까지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탑승객을 위한 2개의 USB포트에 12V 파워아울렛을 더해 3명의 탑승객 모두 쾌적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계기반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화했다. 기본적인 주행데이터는 물론 내비게이션 경로와 AVN 콘텐츠까지 운전자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운전편의성을 높였다. 유저 선호에 따라 클러스터 테마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820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된다. 2단 러기지 보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하고, 2열 더블폴딩을 통해 더욱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가 향상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로 10% 가량 향상되었다.   새롭게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는 현대차가 개발한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소기로 변속감이 부드럽고 정숙성이 개선되었다. 기아차 스팅어 2.2 디젤모델과 같은 변속기다.     운전자에게 친숙하고 조작이 용이한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 shift-by-wire)을 쌍용자동차 최초로 채택했다.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P단 전환되며, 별도의 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요소를 배제했다. 국내 최초로 레버 상단 디스플레이에 웰컴&굿바이 세리머니를 통해 시동 on-off 시 해당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신규 적용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은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역시 새롭게 적용된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의 도움을 받아 어떤 모델보다 수월하게 험로 탈출이 가능하다.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견인도 문제 없다.   쌍용차의 축적된 4WD 기술력이 깃든 4WD 시스템은 평소 후륜으로 차량을 구동하여 승차감과 연비 중심의 운행을 하며, 노면 상태와 운전자 판단에 의해 4WD_H/L 모드를 선택하여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륜 더블위시본, 후륜 어드밴스드 멀티링크 서스펜션 조합을 통해 프리미엄 모델에 걸맞은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직진/코너링 안정성을 발휘한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하는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된 올 뉴 렉스턴의 안전성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되어 있다. 차선변경 경고(LCWS), 내비게이션과 연계된 고속도로(고속화도로 포함) 안전속도 제어(SSA), 후측방 접근 물체와 충돌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후측방 접근충돌 보조(RCTA),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 안전하차 경고(SEW)가 적용되었다.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으로 어떤 상황에도 안전하게 운행한다.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W), 부주의 운전경보(DAW) ,안전거리경보(SDW), 스마트하이빔(SHB)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AI 기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신규 적용됐으며,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미러링도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HD 고화질로 즐길 수 있으며, 3D 어라운드뷰, 3D 모드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하면서 주변을 확인하고, 일반, 와이드, 풀레인지(Full Range) 3가지 화면을 활용할 수 있다.   더 블랙모델은 스페이스 블랙 외관컬러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용 로워 범퍼, 20인치 블랙휠,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 블랙 스웨이드 인테리어가 스타일링 요소로 채택되며 4WD 시스템,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을 빈틈 없이 적용해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전동식 파워 사이드스텝, 도어 스팟램프, 에어컨 습기 건조기,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전용 편의사양이 가치를 더욱 높여 준다.   음향장치는 인피니티(Infinity) 프리미엄 10스피커 시스템이 적용됐다.   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 스페셜 모델 더 블랙 4,975만원.   구 분 All NEW REXTON 외관 (mm) 전장 4,850 전폭 1,960 전고 1,825 휠베이스 2,865 엔진 형식 e-XDi220 배기량(cc) 2,157 최고출력 (ps/rpm) 202 / 3,800 최대토크 (kg·m/rpm) 45.0 / 1,600~2,600 변속기 8단 A/T 제동장치(전/후륜) V-Disc 현가장치 전륜 더블 위시본 후륜 멀티 어드밴스드 타이어 255 / 60R 18 255 / 50R 20 연료탱크 용량(ℓ) 70 연비(km/ℓ) 2WD 복합 11.6 (도심 10.4 / 고속도로 13.4) 4WD 복합 11.1 (도심 9.9 / 고속도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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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1-13 11:20:54
    지난 10일 르노삼성 뉴 QM6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다.     르노삼성자동차가 11월 6일 새롭게 선보인 NEW QM6는 지난 2019년 6월 출시한 ‘THE NEW QM6’에 이은 두 번째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유일 LPG SUV인 LPe와 프리미엄 트림 프리미에르(PREMIERE)를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하게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뉴 QM6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NEW QM6는 퀀텀 윙(Quantum Wing)으로 완성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LED 퓨어 비전(Pure Vision) 헤드램프,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후방)을 적용해 더욱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다.   QM6 디자인의 핵심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메시(Mesh) 패턴으로 변경했다. 태풍 로고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펼쳐진 퀀텀 윙(Quantum Wing)은 힘차게 비상하는 기운을 형상화하는 동시에, 프리미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아이덴티티로 이번에 르노삼성자동차를 대표하는 모델인 NEW QM6에 처음 적용했다. 퀀텀 윙은 양쪽으로 이어진 LED 퓨어 비전(Pure Vision) 헤드램프 및 차체를 부드럽게 감싼 캐릭터라인과 맞물려 ‘강렬한 아름다움’을 역동적으로 구현한다. 퀀텀 윙과 메시 패턴은,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에 새겨 넣은 ‘NEW QM6’ 로고를 더욱 빛나게 한다.   전 트림에 걸쳐 기본 적용한 LED 퓨어 비전(Pure Vision) 헤드램프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NEW QM6는 이를 통해 감각적인 라이트 시그니처를 한층 강화했다.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는 전력 소모량은 적으면서도 밝고 아름다울 뿐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지난 7월 더 뉴 SM6에 처음 적용한 다이내믹 턴 시그널(후방)을 이번에 NEW QM6에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만의 라이트 시그니처를 표현했다. 이 동급 유일의 다이내믹 턴 시그널은, 외관 디자인의 미적감각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시그널 전달로 안전에도 기여하는 등 전체적인 제품 완성도를 업그레이드한다.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은 NEW QM6에 대한 만족감을 더욱 높여준다. 새로 적용한 모던 브라운 가죽시트와 동급 유일의 프레임리스 룸 미러는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프레임리스 룸 미러는 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후방 시야를 한층 넓혀줌으로써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가능케 해준다.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심카드(SIM card) 형태의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등 편의성까지 빠뜨리지 않았다. NEW QM6의 인테리어는 이 같은 새로운 감각에다 12개 스피커가 지원하는 보스(BOSE) 서라운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감성 품질까지 더했다(GDe 옵션사양).   NEW QM6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이미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유일의 LPG SUV인 NEW QM6 2.0 LPe는 액체상태의 LPG를 각 기통에 분사하는 LPLi(Liquid Petroleum Liquid Injection)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력 개선은 물론, 겨울철 시동 불량 문제까지 해결한다. 최고출력은 140마력이며, 19.7kg·m의 최대토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회전대(3,700rpm)에서 나옴으로써 실용영역에서는 GDe와 동일 수준의 체감 토크를 발휘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9월 최종 확보한 LPG 도넛탱크(DONUT®) 고정기술 특허는 국내 유일 LPG SUV ‘NEW QM6 LPe’를 더욱 빛나게 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도넛탱크를 차체 하단 좌우의 양측 사이드빔(Side Beam)에 브라켓으로 안정적으로 결합해 트렁크 용량 확보는 물론, 후방 충돌 시 최고 수준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도넛탱크가 트렁크의 하부 플로어에 직접 닿지 않고 살짝 떠있도록 고정하는 플로팅(floating) 설계를 통해 소음진동(NVH)까지 향상했다.   NEW QM6 LPe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경제성이다. 1회 충전 시 534km까지 주행 가능해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충분히 주파할 수 있다. 이처럼 NEW QM6 LPG와 가솔린 엔진 모두 연비와 유지 비용 측면에서 중형 SUV 최고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출시 후 지금까지 기록한 16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이 검증된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NEW QM6는 우수한 제동 능력, 전/후륜 차체 균형감 및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뛰어난 핸들링은 고속 차선 변경 시 우수한 안정성을 보장하며, 뒷바퀴에 적용한 벤틸레이티드 타입 디스크 브레이크는 디스크 과열을 방지해 안정적인 고온제동 성능을 유지하게 해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NEW QM6를 출시하면서,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를 LPe 모델에도 신규 배치했다. 이를 통해 경제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원하는 LPe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에르 트림의 1열과 2열 사이드 윈도우는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로 마감해 정숙성을 높였으며, 2열 사이드 윈도우에는 프라이버시 글라스를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는 안전성뿐만 아니라, 윈드 노이즈 저감과 자외선 차단(99%)에도 뛰어나다.   L Pe 프리미에르의 인테리어에는 소프트 재질을 적극 적용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인조가죽커버 및 블랙 스티치(대시보드 하단/글러브 박스), 소프트 콘솔 그립핸들, 맵포켓 인사이드 카펫(앞좌석),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알루미늄 키킹 플레이트/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후면) 등으로 최고수준의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상품성 개선 측면에서는 전 트림 동승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및 윈도우 버튼 라이팅 기본 적용, 아웃사이드 미러 메모리 및 후진 자동각도 조절, S-Link 8.7” 에어컨 오프(off) 기능, 2.0 GDe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CC), 오토 클로징 등이 추가 및 신규 적용됐다.   LPe RE Signature 풀옵션 (룸미러 포함 시) : 3,268만원   NEW QM6 가격은 2.0 GDe SE 트림 2,474만원, LE 트림 2,631만원, RE 트림 2,872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3,039만원, 프리미에르 3,324만원이며,   2.0 LPe SE 트림 2,435만원, LE 트림 2,592만원, RE 트림 2,833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3,000만원, 프리미에르 3,245만원(개소세 3.5%기준)        [NEW QM6 주요 제원]   2.0 GDe 2.0 LPe 전장 (mm) 4,675 전폭 (mm) 1,845 전고 (mm) (샤크안테나 장착 시) 1,670 (1,700) 축거 (mm) 2,705 윤거 (전/후, mm) 1,595/1,590 최저지상고 (mm) 190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멀티링크 브레이크 (전/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엔진형식 가솔린 직분사 LPG 액상분사 배기량 (cc) 1,997 1,998 최고출력(ps/rpm) 144 / 6,000 140 / 6,000 최대토크(kg·m/rpm) 20.4 / 4,400 19.7 / 3,700  
  • 비상활주로_트위지 풀가속 0→60km/h / 0→80km/h

    비상활주로_트위지 풀가속 0→60km/h / 0→80km/h

    시승기
    임재범 2020-11-04 08:53:43
      멀리 다녀왔습니다. 전기트럭에 전기차를 업고서~   전기트럭 포터EV. 카리포트의 포동e가 르노 초소형전기차 트위지를 업고 경기도 고양동에서 나주 비상활주로까지 350여 km 달려갔습니다. 트위지 가속성능을 넓은 활주로에스 느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일반도로에서 충분히 가능한 테스트인데 왜 그곳까지 갔냐구요?   비상활주로를 달리는 트위지의 영상美를 만들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그 현장 영상 함께 보시죠.     풀 가속한 결과는… 0→60km/h   11.4초 0→80km/h   23.4초 를 기록했습니다.                    
  • 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 도로 위의 레이스카, 실용성까지 갖춘 괴물

    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 도로 위의 레이스카, 실용성까지 갖춘 괴물

    시승기
    임재범 2020-11-04 01:30:57
    한 몸으로 느껴버린 한복모델 설희주.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를 함께 시승했습니다. 오죽하면 ‘이차 사주는 남자에게 시집가겠다’는 말까지 했을까~~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AMG GT 43에는 없는 63옵션들 ​가변식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다이나믹 플러스 패키지, 전자식 디퍼렌셜 락, 리어 액슬 스티어링, amg 퍼포먼스 시트, 21인치휠(43은 20인치)   가격은..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  2억 4,740만원 43 4MATIC+ 4-도어 쿠페  1억 3,620만원   리스의 경우(대략) 43은 5년기준으로 190만원가량, 63은 5년기준으로 340만원대 정도 되겠네요.   취등록세가 차량가격의 7%. 43은 1만원이 넘고, 63은 2천만원이 넘는 세금이 되겠네요.       도로 위의 레이스카(street legal racer)로 불리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자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로, 메르세데스-AMG GT와 SLS AMG의 성공을 이어가는 동시에 AMG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독특한 디자인, 높은 편의성, 뛰어난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을 4-도어 패스트백(fastback) 구성과 결합시키며 AMG의 독보적인 성능과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볼록한 표면과 근육질 차체는 뛰어난 비율로 AMG GT 4-도어 쿠페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낮은 루프와 기다란 보닛, 전면을 장식하는 대형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AMG Panamericana grille)은 육중하면서도 날렵한 이미지의 4-도어 쿠페 DNA를 강조한다. 레이스카의 성능을 간직한 4-도어 쿠페 형식으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는 4인승,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4-도어 쿠페는 5인승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면에 가깝도록 낮게 설계된 전면부는 ‘샤크 노즈(shark nose)’ 형상을 자아내며 GT 패밀리의 특징을 적용한 가장 최신 모델임을 가늠하게 한다. 측면의 프레임이 없는 창문과 뒤로 길게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뻗은 루프라인은 클래식한 쿠페 디자인을 보여준다. 추가된 뒷좌석은 GT 고유의 라인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해 높은 실용성을 제공한다. 후면부 또한 GT의 전형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슬림한 LED 테일 램프는 특징적인 트렁크 라인을 살려주며, 액티브 리어 윙(active rear wing)은 GT 패밀리의 특성을 강조하며 공기역학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실내는 전반적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한편, 첨단 기술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V8 엔진을 형상화한 세련된 배열을 적용, 센터 콘솔로 기능적 요건을 부각 시키며 AMG 성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이루어진 와이드 스크린 콕핏(Widescreen Cockpit), 새로운 ‘슈퍼스포츠(Supersport)’ 컨셉의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그 외에도 내부 곳곳에 역동성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풍부한 감성의 디자인, 넉넉한 공간과 최첨단 AMG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는 셔터가 장착된 액티브 에어패널(active airpanel), 전방부 측면의 공기 흡입구 내 3개의 수평 루브르, 뒷모습의 독특한 디퓨저 디자인, 사다리꼴 모양의 테일 파이프가 있는 트윈 파이프 배기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했다. 액티브 에어패널은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해 공기 저항을 줄인다. 또한, 실내는 뒷좌석 하이 클래스가 기본으로 적용돼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AMG 레터링이 있는 두 개의 개별 시트와 인포테인먼트, 실내 온도 조절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이 탑재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는 향상된 출력의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M177)을 탑재해 최고 출력 639마력, 최대 토크 91.7kg.m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2초에 불과하다. V8 바이터보 엔진은 각 주행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강도를 조정해 최적의 주행과 에어로다이내믹스를 실현하는 엔진 마운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AMG 실린더 매니지먼트(AMG Cylinder Management)’ 시스템을 통해 1,000rpm에서 3,250rpm 구간에서 4개의 실린더를 지능적으로 비활성화해 연료 소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에는 8기통 엔진이 요구하는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최적화된 AMG 스피드시프트 MCT 9G 9단 변속기(AMG SPEEDSHIFT MCT 9G-Speed)가 맞물린다. 습식 클러치가 사용되어 무게와 관성이 줄고 반응이 최적화되며, 최적의 가속을 보장하는 레이스 스타트(RACE START) 기능이 제공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4-도어 쿠페의 직렬 6기통 엔진은 AMG 스피드시프트 TCT 9G 변속기와 결합되며, 이는 토크 컨버터와 함께 엔진에 맞게 세팅됐다.   AMG GT 43 4MATIC+ 4-도어 쿠페에는 48볼트 전기 시스템 ‘EQ 부스트(EQ Boost)’가 탑재돼 출력과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고성능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 출력 367마력과 최대 토크 51.0kg.m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내며 EQ 부스트를 통해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가 가속 시 내연 기관에 추가적으로 더해진다.   메르세데스-AMG는 높은 수준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적 네트워킹을 통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과 구성 요소를 결합시켰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특별한 AMG 서스펜션으로 우수한 민첩성과 레이스 트랙용으로 준비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발휘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에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인 AMG 라이드 컨트롤+(AMG RIDE CONTROL+)이 적용돼, 향상된 민첩성, 안정적인 코너링 그리고 더욱 강력한 트랙션을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4-도어 쿠페에는 AMG 라이드 컨트롤(AMG RIDE CONTROL)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모든 모델에는 메르세데스-AMG의 기술이 집약된 인텔리전트한 사륜구동 시스템, ‘AMG 퍼포먼스 4MATIC+(AMG Performance 4MATIC+)’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프론트 및 리어 액슬 간의 토크를 지속적으로 계산, 운행 환경과 운전자의 조작을 고려해 토크를 분산시킨다. 또한, 전반적인 차량 시스템 구성에 인텔리전트 컨트롤이 융화돼, 후륜구동에서 사륜구동으로, 혹은 사륜구동에서 후륜구동으로 매끄러운 변경이 가능하다.   엔진에 따라 ‘슬리퍼리(Slippery)’,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스포츠+(Sport+)’, ‘레이스(Race)’, ‘인디비주얼(Indivisual)’ 총 6가지 주행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함께 저장되어 있는 새로운 AMG 다이내믹스 (AMG DYNAMICS)는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 사항 및 주행 조건에 맞춰 AMG GT 4-도어 쿠페의 핸들링 특성을 보다 차별화된 방법으로 조절한다. AMG 다이내믹스는 ‘베이직(Basic)’, ‘어드밴스드(Advanced)’, ‘프로(Pro)’, ‘마스터(Master)’ 등의 민첩성 기능이 포함되어 해당 주행 프로그램에 맞게 자동으로 선택된다. 주행 프로그램에 따라 엔진 반응, 서스펜션, 사륜구동 시스템의 제어 전략 및 완전히 재개발된 ESP®의 제어 한계 등이 지능적으로 적용된다. 레이스 주행 프로그램 내의 마스터 모드는 최적의 민첩성을 갖췄다.   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의 폭발적인 성능을 뒷받침하는 리어-액슬 리미티드-슬립 디퍼렌셜(rear-axle limited-slip differential)은 고속 주행 및 코너링 상황에서의 접지력 상실로 인해 한쪽 바퀴가 과도하게 미끄러지는 것을 제어해줌으로써, 항상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더불어 액티브 리어-액슬 스티어링(active rear-axle steering) 시스템과 함께 작동해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안락함을 전달한다.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동일한 수준의 반자율 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Driving Assistant Package)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 프리-세이프 임펄스(PRE-SAFE Impulse),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액티브 차선 유지 어시스트(Active Lane Keeping Assist) 등의 장치를 통해 높은 안전성도 확보했으며, 일상 생활에서도 높은 수준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전 모델에는 레이스 엔지니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AMG 트랙 페이스(AMG TRACK PACE)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돼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80개가 넘는 차량의 세부 데이터와 레이스 트랙의 시간 기록을 상세하게 분석해 보여줘 개인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항 목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4-도어 쿠페 길이x너비x높이(mm) 5,050*1,955*1,455 5,050*1,955*1,445 엔진 형식 V형 8 기통 가솔린 엔진 직렬 6 기통 가솔린 엔진 배기량(cc) 3,982 2,999 최고 출력(hp/rpm) 639/5500 - 6500 367/5500 – 6100 최대 토크(kg·m/rpm) 91.7/2500 - 4500 51.0/1600 - 4500 트랜스미션 형식 AMG SPEEDSHIFT MCT 9 단 스포츠 변속기 AMG SPEEDSHIFT TCT 9 단 스포츠 변속기 가속력 (0 ->100 km/h) 3.2초 4.9초 복합연비 (km/l) 7.2 8.5 권장소비자가격 (원, 부가세포함) *7월 1일 기준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247,400,000원 136,200,000  
  • 이건 안전장치지~ 뉴 SM6 LED 매트릭스 전조등- 사용설명서

    이건 안전장치지~ 뉴 SM6 LED 매트릭스 전조등- 사용설명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1-02 11:55:41
      지난 7월 15일 공개한 르노삼성 중형세단 SM6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에 LED 매트릭스 전조등이 적용된 사실을 아시나요?   럭셔리 대형 수입차에 적용되면서 경험했던 LED 매트릭스 인데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옵션품목이라 국산 중형세단에는 꿈도 못 꾸는 장치가 아닌가 싶었는데, 더 뉴 SM6 옵션사양입니다. 더 뉴 SM6에 94만원만 더하면 추가 할 수 있는 LED MATRIX HEADLAMP 입니다. 여기에 화려한 실내조명으로 고급성이 월등히 업그레이드 됐는데요.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LED 매트릭스 전조등이 어떻게 작동하는 사용설명서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출발~     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THE NEW SM6는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수준을 뛰어넘는 극적인 변화를 완성했다.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모델 대비 확연히 업그레이드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ADAS 성능도 크게 강화했다.   SM6의 가장 큰 강점인 외관 디자인은 더욱 화려해졌다. 내외장 디테일을 보강해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하이랜드 실버, 샌드 그레이, 빈티지 레드 등 신규 외장 컬러 추가로 신선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새로운 라이트 시그니처를 채택해 외관 디자인의 미적감각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엔진이다. THE NEW SM6에는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다.   TCe 300은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과 르노 R.S.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으로, 225 마력의 강력한 힘과 동급 최대 토크 30.6kg·m(300Nm)의 풍부한 견인력 및 탁월한 가속력을 선사한다. 특히, TCe 300 엔진의 최대 토크는 2,000rpm에서 4,800rpm에 이르는 넓은 구간에서 발휘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신형 4기통 1.3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다.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6.5kg·m(260Nm)의 성능으로 특히, 실용 주행 영역인 1,500~3,500 rpm 구간 내에서 우수한 파워와 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13.6 km/L(16/17인치 타이어 기준)로 국산 가솔린 중형세단 가운데 가장 좋은 수준을 유지한다.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엔진에는 변속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된다.   THE NEW SM6는 전 트림에 걸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하는 등 감각적인 라이트 시그니처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국산 대형 고급세단 및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에 적용되는 ‘LED 매트릭스 비전(MATRIX VISION)’ 헤드램프를 동급 최초로 선보인다. 이는 전방 카메라가 주행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상향등 내부 LED(좌/우 각 18개씩, 총 36개)를 다중 제어하여 영역별 밝기를 정교하게 조정하는 첨단 라이팅 시스템으로서, 운전자의 시야 확보는 물론 마주 오는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까지 방지하여 한 차원 높은 주행 안전성을 제공한다.   국내 중형 세단 고객들이 중요시하는 승차감도 놓치지 않았다. 프런트와 리어 댐퍼에 MVS(모듈러 밸브 시스템)를 적용해 감쇠력을 부드럽게 제어한다. 뿐만 아니라 리어 서스펜션에 대용량 하이드로 부시(Hydro Bush)를 적용해 노면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MVS와 하이드로 부시의 정교한 조화로 유럽 감각의 예리한 핸들링 성능은 물론, 안락한 승차감까지 경험할 수 있다.   차체 각 부위에 적용한 흡음재와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는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여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특히, TCe 300에는 실내에 유입되는 엔진소음의 반대 위상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저감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을 동급 최초로 기본 적용해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정숙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주행 보조 시스템도 대폭 보강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은 정차 및 재출발이 가능하며, 새로 추가된 차선 유지 보조(LCA)와 함께 자율주행1단계 수준의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보행자/자전거 탑승자 감지가 가능한 긴급제동 보조(AEBS), 차선이탈 방지보조(LKA), 후방 교차충돌 경보(RCTA) 등이 추가되었다.   THE NEW SM6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미적감각과 첨단기술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앰비언트 라이트를 센터콘솔 사이드와 컵홀더까지 확대 적용해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동급 최고수준의 10.25인치 TFT 클러스터와 9.3인치 이지 커넥트(Easy Connect)로 첨단 공간을 완성했다. 특히, 9.3인치 이지 커넥트는 통신형 T맵을 적용한 동급 최초 세로형 디스 플레이로서,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를 배려했다. 시인성 좋은 스크린 실면적 사이즈는 272㎠로 동급 최대다. 기본적인 기능은 터치 방식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를 고려하되,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공조기능은 물리버튼으로 별도 분리하여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나’를 중요시하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감안함은 물론, 패밀리 세단에 걸맞은 신규 편의사양도 업그레이드했다. ▲동급 세단 최대 사이즈의 컵홀더 ▲동급최고 1열 마사지 기능 ▲1열 이지 액세스 기능 ▲15W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온카(ONCAR) 미러링 기능 추가 ▲도어핸들 웰컴 라이트 ▲오토 클로징 & 오프닝 기능 ▲4가지 주행모드(에코, 컴포트, 스포츠, 마이센스)를 지원하는 멀티센스 ▲8가지 앰비언트 라이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을 두루 반영해 업그레이드했다.   THE NEW SM6 가격은 TCe 260 ▲SE 트림 2,450만 원 ▲SE Plus 트림 2,681만 원 ▲LE 트림 2,896만 원 ▲RE트림 3,112만 원 ▲프리미에르 3,265만 원. TCe 300 ▲LE 트림 3,073만 원 ▲프리미에르 3,422만 원. LPe ▲SE 트림 2,401만 원 ▲SE Plus 2,631만 원 ▲LE트림 2,847만 원 ▲RE 트림 3,049만 원(개소세 3.5% 기준)이다.       TCe 260 TCe 300 2.0 LPe 전장 (mm) 4855 전폭 (mm) 1870 전고 (mm) 1460 축거 (mm) 2810 윤거 (전/후, mm) 1615/ 1610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 토션빔 브레이크 (전/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디스크 엔진형식 터보 직분사 가솔린 터보 직분사 가솔린 LPG 액상분사 배기량 (cc) 1332 1798 1998 최고출력(ps/rpm) 156 / 5,500 225 / 5,600 140 / 6,000 최대토크 (kg·m/rpm) 26.5 (260Nm) / 2,250~3,000 30.6 (300Nm) / 2,000~4,800 19.7 / 3,700            
  • 시승_스타일 엣지를 더한 코란도 R-Plus

    시승_스타일 엣지를 더한 코란도 R-Plus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1-02 11:30:45
    쌍용차가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 코란도 R-Plus 시승했습니다. 코란도 주력 모델인 C5 모델을 기본으로 레드(R)에 블랙컬러 포인트가 엣지를 더했고 선호도 높은 첨단/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상품성을 높인게 특징입니다.   코란도 R-Plus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2020년 쌍용차의 스페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시승차 R-Plus 기본 판매가 2,715만원에 주행보조장치인 딥컨트롤 패키지Ⅰ&Ⅱ과 커넥티드카 시스템인 인포콘 옵션, 프리미엄 가죽시트 패키지Ⅲ가 적용됐고, 레드(R) 로 스타일 엣지를 더한 모델로 최종 판매가는 2,933만원짜리 차량입니다.   코란도 R-Plus.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외관은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블랙루프 투톤 컬러 옵션이 기본 적용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Blaze Cockpit), 1열 통풍시트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까지 최고급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다.   외관에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 하단 레드포인트, 블랙컬러 패션루프랙/스포일러, 후면 블랙 스키드플레이트에, 존재감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과 전용 도어스팟램프가 적용되었다.     인테리어에는 시트&스티어링휠 △센터암레스트, 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stich)를 적용했다. 특히 레드 천공가죽이 감싼 부츠타입 변속레버가 강렬한 스포티함을 대변한다. 헤드라이닝, 센터콘솔, 도어암레스트, 조작버튼에 적용된 블랙컬러와 강렬한 조화를 이룬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구성된 블레이즈콕핏은 사용 편의성은 물론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여 준다.   긴급제동보조(AEBS), 차선유지보조(LKAS,) 앞차출발알림(FVSA), 부주의운전경보(DAA) 등 안전기술과 저속주행 및 주차 시 유용한 전방장애물감지센서가 기본 적용되었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인간공학디자인상(EDA)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551리터(VDA213 기준) 적재공간, 동급 최장 앞뒤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춰 자녀를 둔 가족의 패밀리카로 탁월하다.     강력한 토크와 고효율의 디젤 모델 또는 우수한 정숙성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가솔린 모델 중 용도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R-Plus 판매가격은 2,715만원이며 기존 모델은 트림별로 C3 2,253만원, C3 플러스 2,346만원, C5 2,391만원, C5 플러스 2,573만원, C7 2,903만원(모든 가격 디젤 선택 시 161만원 추가)이다.    
  • 시승_10세대 E350 / E220d 4매틱 AMG라인

    시승_10세대 E350 / E220d 4매틱 AMG라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1-02 11:09:37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 AMG 라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4MATIC AMG 라인     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페이스리프트 E-클래스 미디어 시승 행사가 더 하우스 오브 E 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 포천 고모리 카페까지 왕복하는 시승 경로로 E350 4MATIC AMG과 E220d 4MATIC AMG을 각각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한복모델 설희주와 함께 더뉴 E클래스를 시승했습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 AMG라인 시승에 이어 E220d 4MATIC AMG라인으로 고모리 카페에서 더 하우스 오브 E까지 달려봤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 AMG 라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 AMG 라인(The new Mercedes-Benz E 350 AMG Line)은 48볼트 EQ 부스트(EQ Boost)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과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다양한 최첨단 기능들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겸비한 48볼트 전기 시스템 EQ 부스트가 탑재된 최신 파워트레인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 모델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은 물론 편안한 주행감까지 겸비한 최신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에 탑재된 직렬 4기통 M264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99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48볼트 전기 시스템인 EQ 부스트(EQ Boost) 기술이 적용돼 가속시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내연 기관에 추가해 이전보다 뛰어난 성능 및 동급 엔진 대비 높은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모델을 제외한 더 뉴 E-클래스 전 모델에 탑재된 9G-TRONIC 자동변속기의 단수는 1단부터 9단까지 광범위하게 나뉘어져 있어 엔진 속도를 미세하게 줄일 수 있고 변속 충격 없이 부드럽게 동력을 전달하며,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과 승차감을 돕는다.   완전변경 모델과 유사한 디자인 변화와 AMG 라인 요소로 더욱 날렵해진 외관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은 완전 변경 수준의 외관 변화를 거쳤다. 먼저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이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멀티빔 LED 헤드램프(MULTIBEAM LED Headlamps)는 기존 보다 한층 날렵한 인상을 자아낸다.   또한 보닛 위 2개의 파워돔과 새로운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은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함께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하며, 하이 글로시 블랙 트림이 적용된 프런트 범퍼와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또한 스포티한 디자인을 배가시킨다.   후면부에는 수평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분할형 LED 테일램프가 적용되었으며, 새로운 스타일의 리어 범퍼와 트렁크 리드로 한층 모던해진 이미지를 완성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혁신 기술과 고급 소재로 아울러진 실내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의 인테리어 또한 다양한 첨단 기술, 디지털화 및 고급 소재로 변화를 가져왔다. 브랜드 최초로 더 뉴 E-클래스에 적용된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은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인 동시에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AMG 라인 모델에 탑재된 스티어링 휠은 스포티하며 진보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스티어링 휠의 림 앞면과 뒷면에 각각 센서 패드를 탑재해 정전식 핸즈-오프 감지 기능을 갖춰 물리적인 움직임 없이도 차량 내 각종 보조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는 차량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스티어링 휠 스포크에 있는 터치 버튼을 통해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다양한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다.   또 다른 인테리어 요소는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와 E-클래스 처음으로 NTG6이 적용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다.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에는 국내 판매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중 최초로 MBUX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었다. 이는 실제 주행 시 가상의 주행 라인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운전자가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가적으로 가로X세로 1m의 정밀 지도 서비스인 ‘세단어주소(What3Words)’ 기능을 통해 음성 기반의 목적지 검색 또한 가능해졌다.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은 AMG 나파 가죽시트와 새로운 그레이 애쉬우드 트림이 64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와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하는 파노라믹 선루프와 함께 제공돼 한층 고급스러운 실내를 조성한다.   무사고 주행을 향해 업그레이드된 안전 주행 기능과 편리한 주행을 돕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의 상위 버전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 DAP+)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최상의 안전성을 겸비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기존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에 포함된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과 더불어, 끼어들기 차량에 대한 인식률을 개선하고 기존 30초였던 재출발 시간을 최대 60초까지 연장한 액티브 스탑 앤 고 어시스트(Stop & Go Assist)와 측면 충돌의 위험을 감지하여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PRE-SAFE® Impulse side) 기능이 추가됐다. 운전자들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의 전체적인 설정을 개인의 기호에 맞게 헤드업 디스플레이에서 설정할 수 있다.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은 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돼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먼저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액티브 주차 어시스트 파크트로닉(PARKTRONIC)는 이전 모델과는 달리 주차 공간의 차선 만 인지할 수 있으며, 더욱 편하고 정밀한 자동 수직, 평행 주차를 지원한다.   또한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에는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에어 퀄리티 패키지(Air Quality Package)가 탑재되었다. PM 2.5의 초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차량 내⋅외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초미세필터를 통해 외부 먼지와 악취를 걸러내 내부 공기 질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술로 한국과 중국 시장에 출시되는 더 뉴 E-클래스 모델만 제공된다.   이 외에도 애플 카플레이과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urmester® Surround Sound system), 핸즈 프리 엑세스(HANDS-FREE ACCESS)가 포함된 키레스 고(KEYLESS-GO) 패키지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의 주요 제원 및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은 8,880만원.     항 목 E 350 4MATIC AMG Line 길이x너비x높이(mm) 4,940 x 1,860 x 1,460 엔진 형식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배기량(cc) 1,991 최고 출력(hp/rpm) 299 / 5,800-6,100 최대 토크(kg·m/rpm) 40.8 /1,800-5,800 트랜스미션 형식 9G-TRONIC 가속력 (0 ->100 km/h) N/A 최고 속도(km/h) N/A 복합연비 (km/l) 10.2 권장소비자가격 (원,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88,800,000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4MATIC AMG 라인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더 뉴 E-클래스는 디젤,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비롯해 총 6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디젤 라인업으로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과 더 뉴 220 d 4MATIC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출시한다. 이 가운데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4MATIC AMG 라인(The new Mercedes-Benz E 220 d 4MATIC AMG Line)’은 강력하고 효율적인 최신 파워트레인과 AMG 특유의 감성이 반영된 디자인의 조화로 더욱 더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더 뉴 E-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디젤 엔진인 OM 654를 탑재했다.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OM 654는 보다 경제적이고 강력한 동시에, 더욱 가볍고 작은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다. 기존 엔진 대비 배기량은 줄어든 반면 출력은 크게 향상되었으며, 컴팩트한 경량 디자인과 최소의 마찰 손실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진동 및 정숙성 측면에서도 크게 향상되어 가솔린 엔진과 흡사한 수준에 도달했다.   더 뉴 220 d 4MATIC AMG 라인은 새로운 디젤 엔진과 함께 9G-TRONIC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 출력 194마력, 최고 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1단에서 9단까지 부드러운 기어 변속으로 엔진의 회전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달성함과 동시에 탁월한 승차감과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외관에서 가장 큰 변화를 거친 부분은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로, 이전보다 슬림해지고 길어진 디자인으로 날렵하고 역동적인 첫인상을 선사한다.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에는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 기능이 포함된 멀티빔 LED 헤드램프(MULTIBEAM LED Headlamps)가 기본 적용되어 교통 상황에 따라 지능적으로 반응하며 주행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고, 도로에 다른 차량이 없는 경우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이 650미터까지 앞을 비추어 시야를 충분히 확보해준다.   후면부 역시 새로운 디자인의 분할형 테일램프가 적용되었다. 트렁크 라인 안쪽까지 수평으로 날렵하게 뻗은 LED 테일램프는 더 뉴 E-클래스의 모던한 느낌을 강조한다.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은 외관 곳곳에서 AMG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엿볼 수 있다. 보닛에 자리 잡은 2개의 파워돔 디자인과 하이 글로시 소재의 블랙 트림이 적용된 프론트 범퍼, 19인치 AMG 5 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이 기본 적용돼 스포티한 느낌을 부각시킨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위에서 아래로 좁아지는 기존 V 형태에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A 형태로 변경되었고 기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에서 볼 수 있었던 다이아몬드 그릴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더 강렬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더 뉴 E-클래스에는 브랜드 최초로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으며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은 D-컷 형태의 스티어링 휠 디자인으로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휠 림 전면과 후면에 정전식 핸즈-오프(Capacitive Hands-Off) 감지 기능을 갖춘 센서 패드를 탑재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았다 놓거나 혹은 회전시키는 등 물리적 움직임 없이도 차량 내 각종 보조 시스템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고 있음을 인식한다. 또한, 주행 중에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아도 스티어링 휠 스포크에 있는 터치 버튼을 통해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다양한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다.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에는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가 장착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와 터치로 조작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가 함께 탑재되어 브랜드 최초로 ‘세단어주소(What3Words)’를 음성 제어 기능과 함께 선보인다. ‘세단어주소’는 전 세계를 가로 3m, 세로 3m의 정사각형 그리드로 나누고 구역마다 3개의 단어를 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소를 제시하는 체계로 기존 주소로 표기하기 어려운 위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위치 안내 서비스이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가 기본 적용되어 운전시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해당 기능은 전방 유리창에 다양한 주행 정보를 띄워주는 기능으로, 운전자에 맞게 높낮이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속도계, 내비게이션 안내 등 전체적인 설정을 개인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은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가 탑재되어 메르세데스-벤츠의 능동 안전 주행을 실현하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를 제공한다.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에는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Active Speed Limit Assist)와 경로 기반 속도 조절 기능(Route-based speed adaptation)이 추가돼 편안함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새롭게 추가된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Active Speed Limit Assist)는 차량 전방의 카메라가 도로에 설치된 속도 제한 표지판을 인식해 자동 감속 혹은 가속을 통해 해당 속도에 맞게 조절하는 기능이다. 경로 기반 속도 조절 기능(Route-based speed adaptation)은 내비게이션 맵 데이터를 기반으로 곡선 구간 혹은 톨게이트, 원형 교차로 등과 같이 다소 복잡한 구간을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줌으로써 안정적으로 해당 구간을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 밖에도 안전한 차간거리 유지 및 안정적인 차선 유지를 도와주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과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Active Steering Assist), 시·청각적 경고와 긴급제동을 통해 급작스러운 충돌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우발적인 차선 이탈을 방지하는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Active Lane Keeping Assist), 사각지대 내 차량 및 장애물을 감지해 주행 중 측면 충돌을 예방하는 하차 경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Active Blind Spot Assist) 등이 탑재되어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더 뉴 E 220 d 4MATIC AMG 라인에는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에어 퀄리티 패키지(Air Quality Package)가 탑재되었다. PM 2.5의 초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차량 내⋅외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초미세필터를 통해 외부 먼지와 악취를 걸러내 내부 공기 질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술로 한국과 중국 시장에 출시되는 더 뉴 E-클래스 모델만 제공된다.   더불어, 애플 카플레이과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64가지 색상을 제공하는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액티브 주차 어시스트 파크트로닉(PARKTRONIC), 키레스-고(KEYLESS-GO) 패키지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더 뉴 E 220 d 4MATIC AMG라인의 주요 제원 및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은 7,790만원.     항 목 E 220 d 4MATIC AMG Line 길이x너비x높이(mm) 4,940 x 1,860 x 1,475 엔진 형식 직렬 4기통 디젤 엔진 배기량(cc) 1,950 최고 출력(hp/rpm) 194/3,800 최대 토크(kg·m/rpm) 40.8/1,600-2,800 트랜스미션 형식 9G-TRONIC 가속력 (0 ->100 km/h) 7.5 최고 속도(km/h) 239 복합연비 (km/l) 13.2 권장소비자가격 (원,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77,900,000원  
  • 한복모델이 놀란 이유. 아우디 A6 45TDI 콰트로 프리미엄

    한복모델이 놀란 이유. 아우디 A6 45TDI 콰트로 프리미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0-27 19:15:52
    한복모델 설희주와 시승한 이번 차량은 아우디코리아가 2020년 4월에 출시한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풀네임 ‘더 뉴 아우디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The new Audi A6 40 TDI quattro Premium)’과 ‘더 뉴 아우디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A6 45 TDI quattro Premium)’인데요.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세단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설희주 한복모델과 함께한 영상 함께 보시죠.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7 단 S 트로닉 변속기를,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 탑재하여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비롯해 360° 카메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고품격 감성 품질을 담았다.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 8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46km/h(안전 제한 속도)이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7.6초가 소요되어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5.1km/l 로 우수한 효율을 자랑한다. (도심연비 13.5km/l, 고속도로 연비 17.7km/l) 함께 출시되는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 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대 231마력, 최대 토크 50. 9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선보이며,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3초,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2.5km/l이다. (도심연비 11.2km/l, 고속도로 연비 14.6km/l) 두 모델 모두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파노라믹 선루프,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하여 공기역학적으로 외관을 디자인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LED 테일라이트’는 높은 시인성과 넓은 가시범위를 제공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아우디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우아함을 한층 강조했다. 이와 함께,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8인치 멀티 스포크 디자인 휠을,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9인치 5-더블 스포크 디자인 휠을 탑재해 아우디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 덕분에 보다 여유로운 앞/뒷좌석, 헤드룸을 확보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앞좌석 통풍 시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엠비언트 라이트(멀티 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햅틱 피드백 버튼 및 알루미늄 버튼,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내츄럴 파인 그레인 버치 인레이, 대시보드 상단 및 센터콘솔 가죽 패키지, 소프트 도어 클로징이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A6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통해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되었다. 또한, 운전석 전면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돼 차량의 주행정보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주고 동승자들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더해준다. 이 밖에도,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고 진일보한 주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이 탑재되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를 탑재하여 차량 내부를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A6 콰트로 프리미엄 40 TDI 7,162만원, 45 TDI 7,662만원.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더 뉴 아우디 A6 TDI 콰트로 프리미엄‘ 주요 제원   더 뉴 아우디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엔진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 3.0 V6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 엔진 배기량(cc) 1,968 2,967 구동형식 사륜구동 변속기 7 단 S 트로닉 변속기 (듀얼클러치) 8 단 팁트로닉 변속기  (마력/rpm) 204 / 3,800 ~ 4,200 최고출력 231마력 (@3,250~4,750rpm)  (kg·m/rpm) 40.8 / 1,750 ~ 3,000 최대토크 50.98 kg·m (@1,750~3,250rpm)  () 246 최고속도 250 km/h  (안전 제한 속도)   7.6 0→100km/h 가속성능  6.3초 연비(km/l) (복합/도심/고속도로) 15.1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2등급/복합), 13.5 (도심), 17.7 (고속) 12.5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3등급/복합), 11.2 (도심), 14.6 (고속) CO2 배출량(g/km) 125 153 공차중량(kg) 1,840 1,960 전장/전폭/전고(mm) 4,950 / 1,885 / 1,460 가격 (VAT 포함) 71,620,000 원 76,620,000 원  
  • 미쳤다. 22.1km라고? NX4 시승. 투싼 하이브리드 연비가?

    미쳤다. 22.1km라고? NX4 시승. 투싼 하이브리드 연비가?

    시승기
    임재범 2020-10-25 09:31:54
    코드네임 NX4. 신형 투싼 시승했습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는데요. 최근 출시된 차량들 중에 가장 기대되는 차종에 심장을 가진 모델이 아닐까 싶네요. 22일 용인에서 열린 신형 투싼 미디어 시승행사 였는데요.   하이브리드모델이니 만큼 연료 효율성에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죠. 평상시 운전스타일로 도로상황 흐름에 맞춰 달렸습니다. 현장 영상을 통해 함께 보시죠.     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가 적용된 신형 SUV 모델로, 얼굴은 각도와 반사광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 구조는 투싼의 혁신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뿐 아니라 선명하고 과감한 측면 (캐릭터)라인과 함께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스포티함과 동시에 강인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크롬 (DLO)몰딩과 아치형상의 휠 하우스는 투싼의 독특한 근육질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측면부는 대폭 길어진 전장과 축간거리(휠베이스),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을 갖춰 정지한 상태에서도 앞으로 달려나가는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또, 날렵한 측면 캐릭터 라인과 펜더의 풍부한 볼륨, 각진 휠 아치의 조화를 통해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차체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후미등을 감싸고 있는 검정 테두리 위에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적용해 후미등 점등 시 삼각형 형상이 모습을 드러내는 ‘히든 라이팅’ 기법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다.   신형 투싼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이 베이스다. 차체길이는 이전 모델보다 20mm 늘어난 4,500mm로 길어졌다. 너비와 높이도 각각 1,865mm와 1,650mm로 15mm 넓어지고 5mm 높아졌다. 전체적으로 폭스바겐 티구안보다 14mm 길어지고 26mm 넓어졌다.   내부를 감싸는 듯한 실내공간의 부드러움 곡선은 감성적이고 조형물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층 개선된 전면 개방감과 넓어진 실내공간, 향상된 실내공기질 관리로 ‘내 방같은 편안함’을 갖췄다. 테두리(하우징)를 없앤 10.25인치 오픈타입 클러스터(계기판)는 개방감을 극대화해 줌은 물론 운전자중심으로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각도와 함께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내비게이션 화면과 공조시스템 및 각종 조작버튼이 일체화된 풀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는 조작편의성이 뛰어나며 새로운 차원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64가지 컬러의 무드조명(엠비언트램프)은 10가지 전문가 컬러를 지원하며 10단계의 밝기조절이 가능하다.   고강성 경량 차체와 핫스탬핑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경량화와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으로 안전도를 높였으며,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   시승차는 하이브리드 모델. 동력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향상시킨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처음으로 탑재해 엔진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 kgf·m,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복합연비 16.2km/ℓ의 높은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최고 출력 186ps,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8km/ℓ)을 탑재해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신형 투싼에는 최첨단 지능형 안전 및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모든 트림에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Multi Collision Brake),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가 기본 탑재됐다.   이밖에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안전 하차 경고(SEW, Safe Exit Warning),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방 교차 충돌방지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후석 승객알림(ROA, Rear Occupant Alert) 등을 추가로 선택 적용할 수 있다.   현대차 최초로 감성 공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능동형 공기청정기 시스템은 차량 안의 공기질을 센서가 실시간 모니터링해 미세먼지 수준을 숫자로 표시하고,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공기 청정 모드를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멀티에어모드는 버튼 하나로 은은한 바람을 제공하고 일정하게 실내 온도를 유지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 주며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은 시동을 끄고 일정 시간 후 블로워를 작동시켜 에어컨 내 남은 응축수를 저감해 냄새 발생을 억제한다.   신형 투싼에는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 현대 디지털 키, 현대 카페이, 카투홈 등이 적용됐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설치 가능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the-Air) 등이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435만~3,155만원 ▲디젤 모델 2,626만~3,34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2,857~3,467만원이다     구 분 신형 투싼 스마트스트림 가솔린1.6터보엔진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전 장(mm) 4,630 전 폭(mm) 1,865 전 고(mm) 1,665 축간거리(mm) 2,755 최고 출력(ps) 180 186 180 *시스템 최고 출력 230 최대 토크(kg∙f) 27 42.5 27 공인연비(km/ℓ) *복합연비, 17인치 휠/2WD,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12.5 14.8 16.2    
  • 가수 보나와 함께 했습니다. 신형 카니발 D2.2 시그니처 7인승 풀옵션 4,926만원

    가수 보나와 함께 했습니다. 신형 카니발 D2.2 시그니처 7인승 풀옵션 4,926만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0-19 18:22:04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으로 패밀리카 뿐만이 아니라 연예인들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춘 신형 4세대 카니발 디젤모델을 시승했습니다.   가수와 연기자들의 스케줄 소화에 최적의 차량이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 ‘데려가줘’ 신곡을 발표한 가수 보나씨를 초대했는데요. 후석과 운전석에 앉아봤습니다. 보나의 신형 카니발 첫 경험을 리얼하게 들어봤는데요.   4세대 카니발은 N3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완전히 달라진 감성과 모습인데요. 승차감을 보강하기 위해 쇽업쇼버 장착각을 이전모델(YP) 26.7도에서 신형 카니발(KA4) 12.3도로 축소하고 로워암 길이를 늘려 작용 하중 저감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티어링휠은 유압식에서 MDPS(전자식 스티어링휠)로 바뀌면서 차선이탈 유지기능이 적용될 수 있었는데요. 기존 현대기아차에 적용된 거의 모든 첨단 주행 편의장치가 적용됐습니다. 아쉽게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빠졌습니다.   시승차는 스마트스트림 D2.2 시그니처 7인승 4,354만원에 풀옵션을 더한 4,926만원짜리 차량입니다.   보나씨와 함께 한 영상 함께 만나보시죠.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과감한 시도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로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과 LED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처(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C필라의 독특한 입체 패턴 크롬 가니쉬로 4세대 카니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후면부는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어콤비 램프와 크롬 가니쉬, 웅장한 후면 범퍼 등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버튼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크래쉬 패드 중앙을 가로지르는 슬림한 에어벤트(송풍구) 일체형 메탈 가니쉬는 하단의 고급 우드 가니쉬와 완성도 높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다.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슬라이딩 도어 & 테일게이트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기능 포함),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급 최고 승∙하차 신기술을 적용됐다.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전용), 2열 사용자를 위한 확장형 센터콘솔, 후석 공간에 보조 에어컨 필터 등을 적용됐다.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버튼을 한 번 만 누르면 사용자를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자세로 만들어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키고 피로도를 줄여준다.   후석 음성 인식, 내 차 위치 공유,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탑재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4세대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총 2개 모델, 7/9/11인승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9.1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디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 13.1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디젤 모델은 120만원 추가)   7인승은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디젤 모델은 118만원 추가)   하이리무진 연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하이리무진에는 가솔린 4인승 모델이 추가돼 4/7/9/11인승으로 예정됐다.    
  • 풀옵션 3,208만원. 2021 코나 N라인 시승했습니다

    풀옵션 3,208만원. 2021 코나 N라인 시승했습니다

    시승기
    임재범 2020-10-17 12:37:58
    현대차 소형 SUV 코나가 더욱 와이드하고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성형했습니다.   10월 15일,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 출시를 알리고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 함께 가보시죠.       ■ 더욱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SUV 디자인 구현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   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프론트 범퍼의 양 모퉁이에 자리한 수직 구조의 공기 유입구는 공기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더 뉴 코나의 자신만만한 캐릭터를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측면부에 위치한 클래딩 은 코나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나타낸다. 이는 차의 앞뒤를 보호하듯 감싸는 ‘아머(Armor)’를 표현한 것으로 기존 코나부터 이어져온 독창적 요소 중 하나다. 이로써 더욱 날카롭고 조화로워진 앞면 디자인과 연결되며 근육질 느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한 독특한 조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알로이휠과 40mm 길어진 전장으로 보다 또렷해진 존재감은 더 뉴 코나의 개성 있는 측면 디자인을 한결 부각시킨다.   후면부는 수평적 선이 강조된 리어 램프가 전면 램프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아 더 뉴 코나의 하이테크하고 미래적인 인상을 완성시킨다. 한층 단단한 느낌이 강조된 리어 범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N 라인(Line)’은 기본 모델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 적용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 및 도어가니쉬 ▲메쉬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스타일리쉬한 N 라인 전용 다이아몬트 컷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적용으로 역동적인 이미지에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코나의 내장 디자인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하이테크한 인상을 가미한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 ▲반광 크롬 느낌의 가니쉬 ▲앰비언트 라이트 컵홀더 등이 적용돼 경쾌함과 동시에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수평적 구조가 강조되도록 센터페시아를 구성함으로써 공간이 시각적으로 확장되는 듯한 효과를 구현했다.   N 라인의 경우 시트와 스티어링휠, 기어노브 등 실내 주요 요소에 더해진 ▲N 앰블럼 ▲빨간색 컬러 포인트와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메탈 페달이 적용돼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후석 공간 추가확보로 동급 최고 수준 상품성 완성   현대차는 고객 만족을 위해 더 뉴 코나에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더 뉴 코나의 안전 사양으로 ▲안전하차경고 ▲후석승객알림 ▲차로유지보조 ▲전방 차량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화 했으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기능을 추가하여 안전한 주행을 도움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편의사양으로는 동급 최초로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 ▲개인화 프로필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2WD 험로 주행 모드 기본적용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스노우, 머드, 샌드 모드 지원)를 적용함으로써 주행안정성을 확보하고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더 뉴 코나는 기존모델 대비 40mm 증가된 전장을 바탕으로 2열 레그룸을 13mm 추가 확보하여 후석 공간성을 개선했으며 러기지 용량 또한 10L 증대되는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N 라인은 기본 모델에서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감도를 보다 역동적으로 튜닝하고 브레이크 성능을 강화함으로써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한편 현대차는 더 뉴 코나 1.6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라인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추후 2.0 가솔린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마트 2,031만원 ▲모던 2,244만원 ▲인스퍼레이션 2,716만원이며,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 2,365만원 ▲모던 2,569만원 ▲인스퍼레이션 2,981만원으로 확정됐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N 라인 모델의 차량 가격은 ▲모던 2,460만원, ▲인스퍼레이션 2,814만원이다. (※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기준)  
  • 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 타봤습니다

    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 타봤습니다

    시승기
    임재범 2020-10-16 13:02:49
    쌍용차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죠. 2021 티볼리 에어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공간을 더 늘렸다는 의미로 Air라는 단어가 들어갔는데요.   이전 티볼리 에어보다 얼만큼 좋아졌는지... 공간이 늘어난 만큼 후륜의 무게가 늘어난 만큼 하체 세팅이 바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단박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외관디자인은 지난 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티볼리와 공유한다. Full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시켰다.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는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프론트에서 시원하게 뻗어 나온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리어 펜더로 이어져 풍부한 볼륨감과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모델에 따라 16~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이 적용된다.   쌍용자동차 디자인의 상징적 요소 중 하나인 ‘와이드 C필러’는 SUV 고유의 힘과 강인함을 나타내며, 크롬 벨트라인은 티볼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티볼리 에어는 가족 단위의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하여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 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최대 32.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2열 헤드룸 역시 경쟁모델 대비 우수하여 장시간 이동 시에도 후석 승객의 안락함을 보장한다.   다양한 형태의 짐을 실을 수 있도록 래치 타입 폴딩 레버를 적용하여 편리하게 2열 시트를 60:40 분할 폴딩시킬 수 있다. 2열 시트 전체 폴딩 시에는 Full Flat이 가능하며 1,440ℓ의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 잡은 태블릿 타입의 센터페시아는 모던하고 심플하게 정돈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으로 배려된 설계를 통해 조작성 역시 우수하다.   대용량(1.5ℓ) PET병과 소용량(0.5ℓ) PET병을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1열 도어에 마련하였으며, 2열 도어에도 1.5ℓ 대용량 PET병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블랙, 버건디(Burgundy) 투톤, 소프트그레이(Soft Grey)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소재와 형태 모두 인체공학적인 ‘티볼리 에어’의 세미버킷시트는 코너링 및 주행 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었다.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아이신(AISIN AW)사의 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통합형 배기 매니폴드 타입 엔진헤드 및 고압연료분사 시스템으로 경량화와 매연 저감효과를, 전자유닛을 통한 EWGA(Electronic Waste-Gate Actuator) 터보차저의 완벽한 타이밍 제어를 통해 응답성 및 NVH 성능을 향상시켰다.   신호대기 등 정차 상황에서 엔진을 일시적으로 정지해 연비를 향상시키는 공회전 제한시스템(ISG, Idle Stop&Go)이 적용된다.   5~30km/h 범위에서 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가 오프로드 주행성을 향상시킨다.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NVH(소음∙진동 방지) 성능이 우수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하고 차체 패널의 강성을 증대했다. 전후방 서브프레임에 다이내믹 댐퍼와 4점 마운팅을 각각 적용하고, 각 필러(pillar)에 흡음재를 추가∙보완하여 유입 소음을 크게 낮춤으로써 실내는 한층 정숙해졌다.   또한 페달과 발의 회전궤적이 동일해 발의 피로도를 줄여 주어 조작편의성이 우수한 오르간 타입 가속페달을 채택했다.   차체에 최적화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부드럽고 안정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더욱 강화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되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안전기술(Active Safety) 딥컨트롤은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신규 적용 차선중앙유지보조(CLKA)와 더불어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하는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i) 청각경고를 통해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가 적용되었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충돌 시 안전벨트가 신속하게 가슴과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가 적용되었다. 특히, 과도한 힘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시켜 가슴 상해를 막아 주는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고 시 2차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인포콘이 적용되었다.   쌍용차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은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비서(Assistance) ▲정보(Wisdom) ▲즐길거리(Entertainment) ▲원격제어(Over the air) ▲차량관리(Monitoring)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행과 관련된 세부 서비스 항목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및 맵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 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되었을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10년 무상 제공된다.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로 가전과 가스 등 가정의 각종 스위치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컨트롤(LG유플러스 해당 서비스 가입 시) △음성인식 기반의 맛집정보와 번역, 인물 등 다양한 지식검색 지니뮤직과 팟빵 스트리밍은 물론 네이버가 제공하는 아동, 뉴스, 영어 학습 등 오디오 콘텐츠 재생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되었다. 안전 경고 및 주의를 비롯한 주행정보, 미디어 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내용을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감상, 컨트롤할 수 있다.   클러스터 모드에 따라 계기반 테마가 변경되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탑승 시 나만의 개성을 살린 Welcome 메시지(초기화면 및 사운드 취향에 따라 설정 가능)가 반겨 준다.   9인치 HD 스크린을 통해 AVN 연동을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HD 해상도의 DMB를 비롯해 ▲라디오 예약청취 ▲라디오 자동주파수 변동 ▲음원 저장 ▲음성메모 등 편리한 부가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8Way 운전석 파워시트에 4Way 요추지지대가 적용되었다. 2열 탑승객의 안락함을 높여 주는 열선 및 리클라이닝 시트도 적용되었다.   키를 소지하고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오토클로징 도어로 더욱 편리하다.     구 분 TIVOLI Air 외관 (mm) 전장 4,480 전폭 1,810 전고 1,645 축거 2,600 엔진 연료 Petrol 형식 e-XGDi150T(직분사 터보) 배기량(CC) 1,479 최고출력 (ps/rpm) 163 / 5,500 최대토크 (kg·m/rpm) 26.5 / 1,500~4,000 변속기 6단 A/T 제동장치(전/후륜) V-Disc / Disc 현가장치(전/후륜) 맥퍼슨 스트럿 / 토션빔 타이어 205/65R16 215/55R17 215/50R18 공차 중량(kg) 1,365 연료탱크 용량(ℓ) 50 적재공간(ℓ) 720 연비(km/ℓ) 복합 12.0/11.9/11.8 (16/17/18인치 휠 적용 기준)  
  • BMW 뉴 530i xDrive 단박시승기

    BMW 뉴 530i xDrive 단박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20-10-13 23:01:37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6일 경기도 광주 퍼들하우스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하고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시승차량은 530i xDrive M스포츠패키지 LCI. 직렬 4리터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심장을 품었습니다. 7,980만원으로 책정된 가격인데요. 이전모델 대비 100~150만원 낮췄다고는 하지만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장치가 제외된 점이 아쉬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부터 현장 영상으로 단박 시승 함께 보시죠.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7세대 5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지난 4년간 총 7만 7천대가 판매되며 명실상부한 대표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외관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다. 우선 이전 모델 대비 길이가 27mm 늘어나 한층 역동적인 비율입니다.   앞면에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과 ‘L’자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절제되면서도 선명합니다.   뒷면에는 새로운 3D 후미등과 함께 사각 형태의 배기 파이프를 적용해 BMW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실내에는 센사텍 대시보드와 기어노브 주변의 블랙 하이글로스 트림을 새로 적용해 고급감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또한,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및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각종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도 기본 적용됐는데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되는데, 특히 주변 교통상황을 계기반에 3D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기능이 추가돼 주변 환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함께,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으로 탑재됐습니다.   신용카드 형태의 NFC 기반 ‘키 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아이폰에 한해 각종 키를 소지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도어락 잠금/해제, 시동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키’ 기능도 활용 가능합니다.   뉴 5시리즈는 국내에 520i와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M550i xDrive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디젤 모델 523d 및 523d xDrive,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로 출시됐는데요. 가격은 6360만원에서 1억 1640만원.   특히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를 활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강한 힘과 우수한 회생제동 효율을 바탕으로 연료 소모량 최소화, 승차감 개선 등에 기여하게 됩니다.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는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11마력을 추가 발휘해 전기 부스트 효과를 내며, 정속 주행 중에는 엔진을 보조하여 연료 효율을 높입니다.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 주행 기능 사용 시에는 진동을 거의 없앴습니다.   BMW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는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고 109마력을 제공하는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최대 292마력의 출력을 냅니다.   항목 단위 520i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523d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48V 523d xDriv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48V 530i 럭셔리/ M스포츠패키지 가격   6360만원/ 6510만원 7040만원/ 7500만원 7390만원/ 7850만원 7200만원/ 7620만원 공차 중량 kg 1,670 출시 예정 출시 예정 1,735 전장/전폭/전고 mm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휠베이스 mm 2,975 2,975 2,975 2,975 배기량 cc 1,998 1,995 1,995 1,998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최고출력 마력/ rpm 184/5,000 190/4,000 190/4,000 252/5,200 최대토크 kg·m/ rpm 29.6/1,400-4,200 40.8/1,750-2,500 40.8/1,750-2,500 35.7/1,450-4,800 안전 최고속도 km/h 235 235 232 250 0-100km/h 도달 시간 sec 7.8 7.2 7.2 6.1 복합연비/도심/고속 km/l 12.4/10.9.14.8 출시 예정 출시 예정 12.0/10.6/14.2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35 출시 예정 출시 예정 139 휠 사이즈   18인치/18인치 18인치/18인치 18인치/18인치 18인치/19인치     항목 단위 530i xDriv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530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540i xDrive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M550i xDrive 가격   7560만원/ 7980만원 7880만원/ 8160만원 9840만원/ 1억210만원 1억1640만원 공차 중량 kg 1,760 출시 예정 1,845 1,975 전장/전폭/ 전고 mm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4,965/1,870/1,480 휠베이스 mm 2,975 2,975 2,975 2,975 배기량 cc 1,998 1,998 2,998 4,395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BMW eDrive 전기모터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최고출력 마력/ rpm 252/5,200 292/3,800 (184+109) 340/5,500 530/5,500 최대토크 kg·m/ rpm 35.7/1,450-4,800 35.7/1,450-3,600 45.9/1,500-5200 76.5/1,800-4,600 안전 최고속도 km/h 250 235 250 250 1회 충전 거리 km   출시 예정     0-100km/h 도달 시간 sec 6.0 5.9 4.7 3.8 연비 (복합/도심/고속) km/l 11.0/9.6/13.3 출시 예정 9.9/8.6/12.2 7.9/6.7/10.0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53 출시 예정 170 219 휠 사이즈   18인치/19인치 18인치/19인치 19인치/20인치 20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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