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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친환경을 미리 만나는 수소전기하우스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7-08-18 02:07:21

수소 에너지가 만드는 미래 생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는 17일 세계 최초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공개하면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마련한 수소전기하우스 개관식을 가졌다.

수소전기하우스는 미래 대체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차세대 수소전기차가 만들어 내는 전기에너지로 집안의 전기제품이 작동되는 미래 가정의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수소전기하우스에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2대가 전시되며, 수소 에너지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체험존을 운영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수소 에너지가 우리 생활 속에 더욱 가까워져 있음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소전기하우스는 18일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고, 오는 11월 17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및 이용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소전기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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