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불스원 그라스 레스떼렐 리뉴얼 출시

    불스원 그라스 레스떼렐 리뉴얼 출시

    데일리 뉴스
    2014-07-22 10:56: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자동차 용품 기업 (주)불스원(대표 이창훈)은 향수의 낙원 프랑스 그라스의 전통을 이어 받은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 처음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의 디자인을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리뉴얼한 것. 새롭게 리뉴얼된 불스원 그라스 레스떼렐은 유로피안 클래식 스타일로 중세유럽의 아르데코(Art-Deco)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해 차량 내 장식 효과를 더욱 높였다. 또한 제품에 고품질의 심지와 발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캡을 적용해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리뉴얼 제품 역시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회사 샤라보(Charabot)로부터 100% 프랑스산 천연 라벤더 오일과 장미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는 보증서가 들어있어 신뢰도를 높여준다. 천연 라벤더 오일과 장미 오일은 500년전 전통 향수 도시 프랑스의 그라스 지역에서 귀족들이 가죽 제품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라스 레스떼렐은 불가리안 로즈, 산토리니 브리즈, 아쿠아 웨이브, 화이트 머스크 총 4종으로 구성되었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자동차용품점, 불스원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향별로 16,800~22,000원(110ml), 13,900~18,500원(60ml)이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전무는 “이젠 단순히 자동차의 브랜드로 자신의 클래스를 강조하기 보단 자신의 품격과 여유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차 안의 향기에 주목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리뉴얼된 그라스 레스떼렐은 성공한 남자의 향기를 컨셉으로, 향은 물론 디자인 자체로도 차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 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불스원은 그라스 레스떼렐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불스원 온라인 쇼핑몰(www.bullsonemall)에서 ‘성공이란 이름의 향기, “그라스 레스떼렐’을 주제로 ‘최고의 품격 투표 이벤트’와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고의 품격 투표 이벤트는 남자의 품격을 높이는 3가지 조건에 투표하는 것으로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해밀턴 시계(2명), 불가리 커플링(3명), 톰포드 선글라스(5명) 등을 증정한다. 두 번째 그라스 레스떼렐 후기 작성 이벤트는 사용 후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랩시리즈 5종 세트(5명), CGV골드클래스 영화권 2매(7명), 그라스 레스떼렐(3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불스원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와 여름휴가 떠나요! … 포드 자동차 등 선물이 팡팡

    한국타이어와 여름휴가 떠나요! … 포드 자동차 등 선물이 팡팡

    데일리 뉴스
    2014-07-21 13:24:56
    8월 31일까지 한국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포드 포커스 디젤’ 등 푸짐한 경품 증정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핫 이벤트(Summer Hot Event), 1등 한국타이어와 함께 달리자’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포함해 프리미엄 자동차를 대표하는 독일의 3대 명차 모델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한층 강화된 한국타이어의 위상을 알리고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전 매장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4,809명을 추첨하여 글로벌 베스트 셀링 카 ‘포드 포커스 디젤’ (1명)을 비롯해 ‘여행 상품권 (8명)’, ‘용평 패키지 (50명)’, ‘스마트빔 (50명)’, ‘야외 테이블세트 (500명)’, ‘알칼리 환원수기 (200명)’, ‘트렁크 정리함 (1,000명)’, ‘아이스백 (3,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또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Ventus S1 noble2)’ 2개 구매 시 주유상품권 1만원 권을, 4개 구매 시 주유상품권 2만원 권을,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에코(Enfren Eco)’ 4개 구매 시 주유상품권 2만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www.hankooktire.com)와 티스테이션(www.t-station.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한국타이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타이어 정보센터(1577-0009)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 대 가격으로 세대를 탄다? 신개념 자동차 구매 서비스 ‘카게더’ 오픈

    한 대 가격으로 세대를 탄다? 신개념 자동차 구매 서비스 ‘카게더’ 오픈

    데일리 뉴스
    2014-07-17 12:56: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자동차를 한 대 가격으로 세대나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동차를 살 때마다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떤 차를 살까?’ 몇 달이고 정보를 검색하고 매장을 방문하고 시승도 해 본다. 속으로는 욕심나는 차 모두 다 사고 싶지만 관리비 걱정과 만만치 않은 가격에 가장 무난한 선택을 하게 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신개념 자동차 구매 서비스 (주)카게더(www.cargether.com)가 오픈했다. 카게더는 3대의 자동차로 구성된 세트를 3명이 함께 구매하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예약을 통해 각자 2주씩 사용하는 서비스다. 거기에 보험, 세금, 세차, 배송, 정비는 2주마다 하루 씩 다음 예약한 차로 교체할 때 회사에서 해주며 이 또한 별다른 차고지 없이 계약 시 고객이 지정한 주차장에 해놓으면 돼 편리함까지 갖췄다. 예를 들어 폭스바겐 골프, 미니 쿠퍼, 폭스바겐 티구안으로 이루어진 세트가 마음에 들 경우 이 세트가 마음에 드는 사람 3명이 모여 함께 구매한다. 지인이나 가족, 모르는 사람 등 누구든지 상관없이 지역이 같은 3명이면 OK. 가격 또한 한 사람당 한 대 값만 지불하면 되지만 3대가 한 세트로 묶이기 때문에 한 대 값으로 3대의 차를 구매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의 가격에 세금, 보험, 각종 관리에 대한 비용까지 다 포함되어 있어 추가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세트를 구매하고 나면 3명의 고객이 함께 차량 등록을 하게 되고 모든 고객의 소유량은 33%로 동일, 나머지 1%는 보험, 세금, 세차, 배송, 정비 등을 위해 카게더에서 소유한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계약 만료 후에는 1년씩 계약을 연장하거나 중고차 가격으로 구매 혹은 중고로 매각한다. 이때의 매각대금에서 범칙금, 주유비 등을 정산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한 달 승용차를 기준으로 국내 시장에서만 모두 만 7천 대의 수입차가 팔렸다. 점유율로 따지면 15%정도로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한 이 때, 자동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구매자들에겐 흥미로운 서비스임에 틀림없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카셰어링 쏘카, 서비스 오픈 2년 만에 공유차량 1,000대 돌파,

    카셰어링 쏘카, 서비스 오픈 2년 만에 공유차량 1,000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4-07-17 10:47: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가 서비스 오픈 2년만에 차량 보유대수 1,000대를 돌파, 국내 최대 규모인 거점 700개를 확보하며 업계 최고 성장률을 재 경신했다. 이 같은 쏘카의 서비스 인프라 구축 속도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는 물론, 미국의 집카(Zipcar)와 일본의 오릭스(Orix) 등 전세계 대표 카셰어링 업체들보다도 빠른 속도이다. 2012년 3월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2012년 11월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로 선정된 후 지난해 2월부터 서울에서 100대의 공유 차량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현재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만 700여대의 차량, 550개의 쏘카존을 운영하는 등 국내 카셰어링 업체 중 가장 많은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쏘카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차량 이용 목적을 반영해 피아트, 프라이드, 스타렉스, 올란도 등 신규 차종도 추가해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한 피아트 500, 프라이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단위 이동 등 단체 이용을 위해 스타렉스와 올란도를 추가 도입했다. 인프라 성장뿐만 아니라 가입자 대비 이용률 모두 업계 최고 치를 경신 중이다. 상반기에만 10만명의 회원이 추가돼 7월 기준 17만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월 평균 이용건수는 3만건을 넘는다. 또한 '한줄댓글‘ 서비스 등 이용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장려하며 자발적인 공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1천대 돌파를 기념해 쏘카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달 간 특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해당 기간 동안 쏘카를 이용하는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천대 돌파 기념 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카셰어링은 다양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 새로운 교통수단의 대안으로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한 연구에서는 공유 차량 1대는 최대 20대의 일반 차량을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나눔카 자료에 따르면 국내 준 중형 차량을 기준으로 자차 대신 주 2회 카셰어링을 이용하면 연간 최소 200만원 이상의 비용을 더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쏘카는 경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등 저공해 차량을 전체 운영차량의 60% 이상으로 유지하며 경제적 가치는 물론 환경적 가치를 극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불과 2년전 서비스를 오픈한 쏘카가 이처럼 빠른 성장을 이룩한 것은 국내에서도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에 큰 변화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며, “1년 내에 3천대 이상의 공유 차량을 확보해 자동차 사용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리적 교통수단의 새로운 대안, 카셰어링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모바일 기술과 협력적 소비를 통해 한국의 교통 환경에서 새롭게 기대되는 부가가치 산업이자, 장기적으로는 도심의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쏘카는 이 같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혁신기업으로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이다. 지난 2011년 11월 출범 이후 2012년 3월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2012년 11월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로 선정된 후 지난해 2월부터 서울에서도 본격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등 총 11개 지역에서 약 1,000여대의 쏘카, 700여개의 쏘카존을 운영하고 있다. 올 여름 대전, 광주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는 회원들을 ‘쏘친(쏘카 친구)’이라 부르며 SNS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 3년만에 업계 최고 성장률, 가입자 대비 이용률을 경신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쏘카는 그들의 자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카셰어링, 운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쏘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이 필요할 때도 24시간 단위로 대여해야 하는 렌터카의 부담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시간만큼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차량 대여 서비스다. 공유 차량은 주로 주택가 및 대중교통 환승이 쉬운 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쏘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섬세함을 강조한 스포츠 해치백 CT200h

    [시승기] 섬세함을 강조한 스포츠 해치백 CT200h

    시승기
    임재범 2014-07-17 08:59:53
    렉서스 CT200h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하이브리드의 경제성과 스포츠성을 동시에 갖춘 차량이 있다. 바로 하이브리드 전용 해치백 CT200h다. ‘대중 속에서 휠씬 더 눈에 띌 수 있어야 한다’라는 컨셉트 하에 디자인된 공격적인 스핀들 그릴이 이차의 모습을 압도한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렉서스 슈퍼카 LFA의 DNA를 이어받은 F 스포츠모델은 독특하면서도 공격적인 외관에 인테리어 디자인적 요소를 담고 있다. 실·내외 모든 부분에서 ‘섬세하게 마감됐구나’를 느껴지게 만들고 있다. 이는 렉서스 최초로 CT200h 개발에 ‘치카 카코(Chika Kako)’ 여성 수석 엔지니어가 투입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성의 섬세함과 꼼꼼함을 물씬 풍기는 차량이다. 앞모습만 봐서는 스포츠카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아담한 해치백.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다. http://youtu.be/oJHFw5TdBk4?list=UU9BgUT0Hs6IPa_8vp-QHzEw ← 방송된 시승영상 국내기준으로 복합연비가 리터당 18.1㎞, 도심 18.6㎞/L, 고속 17.5㎞/L다. 대부분의 차량이 고속도로 연비가 높다. 하지만 이차는 그 반대다. 정체가 심한 도심에서 더 높은 연비를 기록한다는 거다. 바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이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실제로 171㎞ 거리를 평상시와 같이 일반적인 주행으로 달렸다. ‘19.7㎞/L’라는 수치가 계기판에 기록됐다. 연비주행과 풀가속 뿐만이 아니라 도심과 고속도로를 번갈아가며 940㎞를 달린 결과는 리터당 17.3㎞. ‘리터당 20㎞를 기록 못하면 바보’라는 말이 그냥하는 말이 아니었다. 마음만 먹으면 리터당 25㎞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최근 자동차 조사기관(마케팅 인사이드)에서 소비자들의 연비불만에 대한 결과를 내놓았었다. 주 내용은 차량에 기록된 도심연비보다 현저히 낮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느끼는 자기 차의 도심연비는 공인 복합연비의 80% 수준이었고, 이것이 연비에 대한 불만의 주 된 원인이라는 결과였다. CT200h는 정반대의 결과를 만들어냈을 것이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타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달리 주행 중에도 엔진을 멈추고 전기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엔진의 힘이 꼭 필요할 때만 연료를 태운다는 거다. 전기모터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속할 때)나 배터리 량이 부족할 때 엔진 피스톤을 움직여 충전을 하고 구동력을 발휘하게 된다. 주행 중 가속페달에서 발을 뗐을 때나 브레이크를 밟을 때, 회전하는 바퀴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배터리 공간을 채워주게 된다. CT200h는 토요타 프리우스와 동일한 심장을 갖고 있습니다. 5200rpm에서 99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 1.8리터 VVT-I 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이 어우러져 136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엔진 최대토크는 그리 높진 않다. 4000rpm에서 14.5㎏m을 내지만 전기모터에서 21.1㎏m의 힘을 더해 부족한 힘을 여유있게 채워준다. (이차의 시스템 최대토크 35.6㎏m) 소모되는 힘을 없애기 위해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와 최적의 궁합을 이뤄 1.4톤(1455㎏)의 공차중량을 꾸준히 밀어붙인다. 시동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계기판이 화려하게 빛을 발할 뿐이다. 정적이 흐를 정도로 너무 조용하다. ‘READY’라는 초록빛 글자가 출발준비 됐음을 알려줄 뿐이다. D모드로 옮기고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자 바퀴가 움직인다. 엔진은 멈춰있고 전기모터의 힘만으로 차체를 끌고 갈 뿐이다. ‘미끄러져 간다’는 표현이 적당할 듯 싶다. CT200h는 전기모터(EV모드)로만 최대 2㎞를 이동할 수 있고 시속 40㎞까지 전기모터로만 움직일수 있다. 복잡한 시내 정체구간에서 기름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얘기다. 연비위주의 에코(ECO) 드라이빙 모드에서는 가속페달의 반응이 빠르진 않다. 하지만, 스포트(SPORT) 모드에서는 순간 다른 차가 된 것처럼 예민해진다. 계기판 파워게이지가 순간 엔진회전수(rpm)화면으로 바뀌면서 파워풀한 주행감을 발휘한다. 연비위주로 조용히 편안하게 달리다가도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원할 때는 한없이 재밌게 달릴 수 있는 차량이 CT200h다. 페이스리프트(FL) 모델이라고는 하지만 외형 뿐 만이 아니라 차량의 뼈대까지 새롭게 다듬었다. 세대 교체한 모델이라 해도 뭐라 할 사람 없을 만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새로운 차다. IS모델에 적용됐던 차체구조접착공법으로 인해 차체강성과 핸들링 안전성, 승차감을 높이고 진동을 감소시켰다. 또한 F스포츠 모델에는 차체의 비틀림이나 휘어짐을 신속하게 잡아주는 퍼포먼스댐퍼가 적용됐다. 이로 인해 핸들링 반응이나 코너링 성능은 유럽차 부럽지 않을 만큼 날카로워진데다 서스펜션은 단단해졌다. 하지만, 속도방지턱을 통과 할 때는 충격흡수력이 좋아 부드럽다. 적절하게 잘 세팅 된 느낌이랄까. 몸을 받쳐주는 버킷형태의 시트는 쿠션과 부드러운 촉감이다. 오랜 시간을 앉아있어도 편안했다. 남성에게 어울릴 것은 같은 모델이지만 전체적으로 봐서는 여성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모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이차는 대나무 섬유와 대나무 숯을 재료로한 진동판이 적용된 10개의 스피커가 자연음에 가까운 음질을 구현했다. 렉서스의 최상위 모델인 LS에 적용된 ‘스크래치 방지 코팅 기술’과 타이어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인 ‘TPMS’, 8개의 SRS 에어백, 넓은 시야를 보여주는 ‘광학 미러’, 뒤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힐스타트 어시스턴트(HAC)’ 7인치 디스플레이 모니터, 후방카메라 등의 편의·안전 장치들을 갖추고 있다. CT200h는 국내시장에서 두가지 트림이 판매된다. 4490만원에 판매되는 시승차는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F 스포츠모델. 기본모델인 슈프림은 3980만원이다. 시원시원한 주행감에 식을 줄 모으는 디젤엔진의 인기에도 하이브리드카의 매력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도심주행에 적당한 크기와 날렵한 외모, 편안함과 정숙성. 여기에 렉서스만의 경제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CT200h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SK엔카닷컴, 올 상반기 최고 신차는 현대 LF쏘나타가 선정되었다

    SK엔카닷컴, 올 상반기 최고 신차는 현대 LF쏘나타가 선정되었다

    데일리 뉴스
    2014-07-16 10:57: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대표이사 박성철, www.encar.com)은 지난 6월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은 현대 LF쏘나타, 수입은 BMW i3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SK엔카 설문조사 ‘올 상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 순위 국산 비중(%) 1 현대 LF쏘나타 34.6 2 한국GM 말리부 디젤 24.5 3 기아 신형 카니발 22.7 4 르노삼성 SM3 네오(Neo) 7.8 5 기아 쏘울EV 3.0 순위 수입 비중(%) 1 BMW i3 31.6 2 벤츠 더 뉴 C클래스 5세대 8.9 3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7.8 4 아우디 뉴 A3 세단 7.4 5 아우디 RS7 스포트백 5.4 소비자가 뽑은 올 상반기 최고의 국산 신차인 현대 LF쏘나타(34.6%)는 2009년 YF쏘나타 출시 이후 5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로 개발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LF쏘나타 출시로 인해 국산 중형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한층 높아졌다. 응답자들은 “디자인과 각종 편의사양에서 고급스러움이 보인다”, “실용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눈길이 간다”, “더욱 개선된 성능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2위는 한국GM 말리부 디젤(24.5%)이 차지했다. 말리부 디젤은 국내 첫 디젤 중형 세단으로 디젤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수입차와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한 모델이다. 수입차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면서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연비 걱정을 덜어준 국산차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연비에 안전성까지 고루 갖췄다”, “안정감 높은 차체에 멋진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도 의외로 착한 가격” 등의 답변이 주를 이루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3위는 캠핑 열풍에 힘입어 기아 신형 카니발(22.7%)이 뽑혔다. 신형 카니발은 출시 한달 만에 사전계약대수가 1만 7천대를 넘어서는 등 ‘미니밴 절대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많은 응답자들이 “실내 공간이 넓어져 적재성이 타 차량들에 비해 뛰어나고 많은 인원이 탈수 있어 캠핑에 적합하다”,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이 가족들과의 장거리 여행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줄 것 같다”, “가격이 SUV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유지비도 경제적이다” 등으로 답해 캠핑용으로 카니발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올 상반기 최고의 수입 신차에서는 BMW i3(31.6%)가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출시된 i3는 BMW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로 국내에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소비자들은 충전망 인프라 부족, 비싼 구매가격 등을 이유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고 있지만 획기적인 디자인과 친환경성, 만족스러운 주행성능 등 BMW 전기차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었다.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 i3에 이어 벤츠 더 뉴 C클래스 5세대(8.9%),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7.8%), 아우디 뉴 A3 세단(7.4%)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부분변경이나 단순한 상품성 개선보다는 장기간 개발 끝에 혁신적인 모습으로 출시된 신차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며 “특히 상위권에 오른 국산 신차는 실제 판매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소비자 선호도와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벤츠 뉴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런플랫 OE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벤츠 뉴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런플랫 OE 타이어 공급

    데일리 뉴스
    2014-07-15 14:51:5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최첨단 신차용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런플랫 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만이 사용하는 안전성을 강화한 타이어로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통해 일반 타이어뿐 아니라 최첨단 기술력의 집약체인 런플랫 타이어에서도 명차 브랜드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안전의 대명사로 꼽히는 런플랫 타이어는 기술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여겨질 만큼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한국타이어의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대한 신차용 런플랫 타이어 공급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이은 한국타이어의 높은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타이어가 공급하는 상품은 대표적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의 런플랫 버전으로, 이 상품의 특징인 뛰어난 퍼포먼스와 안락한 승차감에 안전성 기능이 더해졌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상품의 특징은 바로 런플랫 기술의 가장 진화된 형태인 ‘3세대 런플랫 타이어’라는 점이다. 1세대 런플랫 타이어가 기본적인 런플랫 기능을 제공하는 수준으로 일반 타이어 대비 승차감이나 연비에서 차이가 컸다면, 2세대는 중량 감소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상품이다. 이후 나온 3세대 런플랫 타이어는 열 발생 제어 기능을 강화하여 회전저항과 연비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승차감에서도 일반타이어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 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의 안전성과 편안함에 최적화되어 개발된 상품으로 안정적인 핸들링, 뛰어난 제동력, 높은 방향 조절 안정감, 낮은 회전저항 그리고 주행 소음을 크게 개선시켰다. 세계적으로 런플랫 타이어는 고급 차종에만 사용되고 있으며 독일 명차 브랜드인 BMW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최근 들어 메르세데스-벤츠도 점차 런플랫 타이어 장착을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에 수입되는 모든 BMW 차량은 기본적으로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하여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향후 런플랫 타이어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쉽 확대를 위한 런플랫 타이어 공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및 BMW 뉴 미니 외에도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더 많은 런플랫 타이어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독일 명차들의 신차용 타이어에 앞선 기술력을 요구하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이 글로벌 Top Tier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의 리더십을 통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명차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와 E-클래스, BMW 미니,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X5등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폭스바겐, 토요타, 혼다, 닛산, GM, 포드, 현대, 기아 등 전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점검은 필수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점검은 필수

    데일리 뉴스
    2014-07-15 09:50:5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장마철이 다가오면 운전자들은 평소보다 자동차를 꼼꼼하게 살펴본다. 이는 많은 운전자들이 한번쯤 장마철 운전 중 도로 위 에서 일어나는 돌발 상황을 겪어봤기 때문이다. 손해보험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장마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7만2029건. 이 사고로 1067명이 사망하고 11만385명이 부상했으며 연평균 매년 장마철에 2만4010건의 교통사고로 559명이 숨지고 3만6795명이 다쳤다. 특히 요즘처럼 국지성 호우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제동장치와 타이어 등 자동차의 많은 부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데 특히 운전 중 시야 확보를 위한 부분을 세심하게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 용품 기업 불스원 연구개발 R&D센터 이강 연구원은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가장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못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도로 위 다른 차량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와 운전자에게 큰 부담을 주는 장마철 운전을 대비한 자동차 점검 방법 중 시야확보에 도움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장마철 안전운전의 시작은 와이퍼 점검 비가 내리면 운전자가 가장 먼저 작동시키는 버튼은 바로 와이퍼다. 만약 비가 오는 날 주행 중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다면 운전자는 때때로 주행을 포기할 만큼 와이퍼는 장마철 자동차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자동차 부품이다. 만약 비오는 날 와이퍼가 고장 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시야가 좁아져 운전자의 안전은 위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와이퍼는 보통 6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는 사용 횟수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와이퍼 블레이드의 고무는 온도 변화에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 이후 교체하지 않은 와이퍼는 여름철 실외온도가 증가하면서 심하게 닳아 있을 수 있어 장마가 시작되기 전 와이퍼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 대비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는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좋다.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4개의 관절구조로 인해 강한 밀착력을 가지고 있고 블레이드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보다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또한 공기 역학적 디자인으로 적용되어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닦임을 유지해 준다. 특히 요즘처럼 국지성 호우가 많이 내리는 기상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유막관리와 발수코팅으로 선명한 전면 시야 확보 빗길 운행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차 전면유리의 시야확보다. 하지만 전면 유리에 맺힌 빗물과 야간 운전시 전면 유리에 난반사되는 빛은 선명한 시야 확보를 방해하므로 운전자는 장마가 시작 되기 전 전면 유리를 사전에 점검해봐야 한다. 이 연구원은 "발수코팅제는 유리면에 묻은 빗물의 접촉면적을 작게하여 빗물이 쉽게 제거되게 하고 맺힌 빗물로 인한 시야 방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제품으로 장마철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물때와 배기가스의 기름성분, 도로 먼지 등이 유리면에 고착되어 발생한 유막을 제거하는 것도 시야를 맑게 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발수코팅의 제품의 경우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지만 비오는 날에도 바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도 있어 운전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스프레이 타입의 발수코팅 제품은 비올 때 3초 정도만 앞유리면에 뿌리면 되는데, 사용법이 간편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시속 60Km 이상의 고속 주행 시에는 빗물이 유리창에 맺히지 않고 튕겨 날아가게 되어 안전하게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단, 와이퍼가 낡았거나 앞 유리의 오염이 심한 경우 와이퍼 떨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와이퍼를 교체하거나 오염물질을 제거한 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면만큼 중요한 사이드! 사이드미러 초발수코팅 평소 안전운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비, 눈, 김서림 등에 의한 시야확보 문제를 높게 꼽았고, 그 중에서도 비로 인한 사이드미러의 시야 확보 문제를 2명 중 1명은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닐슨 U&A 2014,2). 특히 장마철 비가 쏟아지면 차선이나 옆 차선에서 달리는 차들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어려워진다. 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의지해 다른 차선에서 달리는 자동차의 움직임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마철 사이드미러를 통해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면 차선을 인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거리감각도 무뎌지면서 차선을 변경할 때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운전자가 사이드미러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사이드미러 전용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어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사이드미러 초발수코팅 전용 제품인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은 WDP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빗방울이 미러에 닿자마자 즉시 튕겨낸다. 특히 자동차가 멈춘 상태(0km/h)에도 탁월한 초발수 효과(빗물 맺힘 방지 효과)로 빗물로 인한 사이드미러 시야 장애 및 난반사를 없애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 신형 쏘나타(LF) CVVL 시승기 방송영상

    현대차 신형 쏘나타(LF) CVVL 시승기 방송영상

    시승기
    2014-07-14 08:59:29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수도권 정보특급. -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카리포트 임재범기자 http://youtu.be/TuJ0Bz_WNug ← 방송 분 클릭 ▶ 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세단이 오늘 소개해주실 모델이라고 들었어요~ 어떤 차량인가요? ▷ 세대를 거듭할수록 진화해가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이죠. 바로 7세대 쏘나타 입니다. ▶ 7세대라는 건 최근 출시된 쏘나타를 말씀하시는 거죠? 듣기로는 LF 쏘나타라고 하던데… LF는 뭐죠? ▷ LF는 개발코드명입니다. 예를 들어 이전모델은 YF 쏘나타라고 하죠. 그리고 그랜저 HG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개발 차량에는 개발코드명이 붙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렇군요. 오늘도 시승 영상이 기대되는데요. ▷ 그럼 바로 시승기 영상 함께 보실까요~ http://youtu.be/TuJ0Bz_WNug ← 방송 분 클릭 ▶ 중형세단이지만 대형세단에 버금가는 장치들로 가득하네요. 색상도 참 예쁜 것 같아요~ 시승하면서 가장 많이 와 닫는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요? ▷ 이 차의 장점이라고 해야 될 부분들인 거 같은데요. 일단 실내가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특히 뒷자리 공간이 대형세단에 버금갈 만큼 확장이 돼서 가족형 중형세단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좋아졌고요. 또, 고속주행에서의 승차감이 많이 보완 됐더라고요. 이전모델의 경우~~ ▶ YF 쏘나타를 말씀하시는 거죠? ▷ 네~ 맞아요. 고속주행에서 하체의 불안함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LF는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였고요. 탑승자들의 승차감을 위해 시트에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 이번 모델이 7세대 모델이라고 하셨잖아요~ 제가 자료를 보니깐 1985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된 걸로 나오더라고요. 무려 30년 전인데요. 그럼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몇 대나 판매가 됐나요? ▷ 업체 측에 따르면 1985년 11월부터 2014년 2월말까지 30년간 총 누적판매량이 6백 89만대라고 하더라고요. ▶ 6백 89만대요? 정확히 어느 정도의 양인지 가늠이 안 되는데요. ▷ 음~~ 6백 89만대를 일렬로 세운다고 가정하면 서울과 부산을 40번 왕복하는 거리라고 합니다. 에베레스트 산, 천 백 예순 개를 포개 놓은 높이라고도 해요. 업체 측에 따르면 올해 700만대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더라고요. ▶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 팔려나간 거네요. 맨 처음 쏘나타, 쏘나타 투, 쏘나타 쓰리… ▷ 그런데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어요. 최초의 쏘나타는 앞 글자가 ‘쏘’가 아니라 ‘소’. 즉 ‘소나타’ 였습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1400cc와 1600cc엔진으로 출시됐던 스텔라 차체에 1800cc와 2000cc엔진을 얹어서 소나타로 출시가 됐었죠. 기억나세요? ▶ 아~ 화면 속 모델…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 이후 1988년에 2세대 쏘나타가 나왔고요. 1993년에 쏘나타 투. 2004년에 NF 쏘나타. 2009년에 YF 쏘나타 순으로 출시가 됐었죠. 특히, 1988년에 출시된 2세대 쏘나타의 경우 국내 중형 최초로 3천 2백 일흔일곱 대를 미국에 수출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 쏘나타의 긴 역사만큼 숨겨진 이야기도 많군요. 재밌네요~ 근데, LF 쏘나타가 지난 4월에 출시됐잖아요~ 시내에선 사실 쉽게 볼 수 없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몇 대 정도 판매 됐나요? ▷ 지난 6월까지 3개월 간 2만 9천 백 쉰 세 대가 등록됐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이전 모델에 비해 신차 효과가 그리 크지는 않은 느낌이 있어요. ▶ 그렇군요. 자, LF 쏘나타의 경우 기존에 없던 기능들이 많이 적용됐다고 하던데요. 대표적으로 어떤 기능이 있나요? ▷ 네~ 일단 트렁크로 다가가면 트렁크가 스스로 열리는 기능이 있죠. ▶ 네? 활용성이 좋을까, 의심이 드는데요? ▷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있을 때 스마트 키를 소지하고 트렁크 근처에 접근하면 3초 후 트렁크가 열리는 ‘YF 쏘나타’입니다. ▶ 특히 여성운전자들에게 활용도가 있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일 간 시승 해보셨을 텐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연비는 얼마나 나오던가요? ▷ 도심과 고속도로를 반복하며 가속 없이 편안하게 달려봤는데요. 계기판 트립 상 12~14㎞/L 이상의 평균연비를 기록하더라고요. 이전모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에 차체무게는 늘었지만, 나쁘지 않은 연비라는 생각입니다. ▶ 그렇다면 이후에 라인업이 추가 될 계획이 있겠죠? ▷ 디젤 모델이 궁금하신 거죠? 정보에 의하면 당연히 디젤모델도 출시 될 걸로 보고 있는데요. 것보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먼저 소개 될 걸로 보고 있어요. 2.0리터 터보가 출시될 계획으로 보고 있죠. 해외 시장에선 이미 1.6리터 터보에 7단 DCT 모델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이전 모델에는 말씀하신 터보 모델이 있었는데, LF쏘나타는 터보 모델이 현재 출시되지 않은 거죠? 2.4리터 모델만 있고요. ▷ 잘 보셨네요. 이전 모델에도 2.4리터 모델이 있었지만.. 2.0리터 터보가 출시되면서 2.4리터 모델은 생산이 중단됐죠. 이번에도 같은 절차로 모델이 출시될 전망인데요. 한마디로 업체 측의 판매 전략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지금까지 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자동차 소식 만나봤습니다.
  • [포토] 서울오토살롱을 더욱 더 핫~ 하게 레이싱모델 최유정양

    [포토] 서울오토살롱을 더욱 더 핫~ 하게 레이싱모델 최유정양

    레이싱 모델
    2014-07-12 14:17:3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막됐다. 오는 13일(일)까지 4일간 평일 이틀과 주말 이틀로 개최된다.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인 화려한 레이싱모델도 한자리에 모였다. 모델 최유정 양은 대규모 자동차 박람회 참여가 처음인 '소닉 디자인' 홍보모델로 팬들의 후레쉬를 받으며 섹시하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 2014 서울 오토 살롱 상큼 발랄한 레이싱 모델 "홍지연" 양~!

    [포토] 2014 서울 오토 살롱 상큼 발랄한 레이싱 모델 "홍지연" 양~!

    레이싱 모델
    2014-07-12 14:01: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막됐다. 오는 13일(일)까지 4일간 평일 이틀과 주말 이틀로 개최된다.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인 화려한 레이싱모델도 한자리에 모였다. 모델 홍지연 양은 XTM '더벙커' 홍보모델로 팬들의 후레쉬를 받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서울 오토 살롱에 레이싱 모델 홍지연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홍지연양. 임재범기자 2014 서울 오토 살롱에 레이싱 모델 홍지연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서울 오토 살롱에 레이싱 모델 홍지연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 2014 서울 오토 살롱 레이싱 모델 "연지은" 양~!

    [포토] 2014 서울 오토 살롱 레이싱 모델 "연지은" 양~!

    레이싱 모델
    2014-07-12 13:50: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막됐다. 오는 13일(일)까지 4일간 평일 이틀과 주말 이틀로 개최된다.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인 화려한 레이싱모델도 한자리에 모였다. 레이싱 모델 연지은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서울 오토 살롱에 레이싱 모델 연지은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서울 오토 살롱에 레이싱 모델 연지은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 2014 서울 오토 살롱 더벙커 부스 레이싱 모델 "서진아" 양~!

    [포토] 2014 서울 오토 살롱 더벙커 부스 레이싱 모델 "서진아" 양~!

    레이싱 모델
    2014-07-12 13:49: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막됐다. 오는 13일(일)까지 4일간 평일 이틀과 주말 이틀로 개최된다.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인 화려한 레이싱모델도 한자리에 모였다. 모델 서진아 양은 XTM '더벙커' 홍보모델로 팬들의 후레쉬를 받으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서울 오토 살롱 더벙커 부스에 레이싱 모델 서진아 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서울 오토 살롱 더벙커 부스에 레이싱 모델 서진아 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서울 오토 살롱 더벙커 부스에 레이싱 모델 서진아 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 2014 서울 오토 살롱  루마 부스 레이싱 모델 "이다희 & 지연수 " 양~!

    [포토] 2014 서울 오토 살롱 루마 부스 레이싱 모델 "이다희 & 지연수 " 양~!

    레이싱 모델
    2014-07-12 13:46:3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막됐다. 오는 13일(일)까지 4일간 평일 이틀과 주말 이틀로 개최된다.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인 화려한 레이싱모델도 한자리에 모였다. 루마 부스에 레이싱 모델 지연수 & 이다희양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마 부스에 레이싱 모델 지연수 & 이다희양이 루마 부스에 레이싱 모델 지연수 & 이다희양이 루마 부스에 레이싱 모델 지연수 & 이다희양이 루마 부스에 레이싱 모델 지연수 & 이다희양이
  • [포토] 2014 서울 오토 살롱 SPI 부스 레이싱 모델 "민유린" 양~!

    [포토] 2014 서울 오토 살롱 SPI 부스 레이싱 모델 "민유린" 양~!

    레이싱 모델
    2014-07-12 13:44:5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막됐다. 오는 13일(일)까지 4일간 평일 이틀과 주말 이틀로 개최된다.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인 화려한 레이싱모델도 한자리에 모였다. 모델 민유린 양은 자동차 썬팅 브랜드 '스파이(SPI)썬팅' 홍보모델로 팬들의 후레쉬를 받으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서울 오토 살롱 레이싱 모델 민유린 2014 서울 오토 살롱 레이싱 모델 민유린 2014 서울 오토 살롱 레이싱 모델 민유린 2014 서울 오토 살롱의 또하나의 볼거리 레이싱 모델도 있다.이번 오토 살롱에는 국내 최정상의 모델들이 한자리에 있다. 2014 서울 오토 살롱 레이싱 모델 민유린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LATEST ARTICLE

  • 다시 쓰는 패밀리카의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다시 쓰는 패밀리카의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 전 세계 누적 270만대 판매 기록한 볼보 베스트셀링 모델… -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포함된 액티브 섀시 등 최첨단 기술 집약
    임재범 2025-08-05 02:10:05
  • 기아 PV5, 단순히 '차'가 아니었다! ‘PV5 테크데이’
    데일리 뉴스

    기아 PV5, 단순히 '차'가 아니었다! ‘PV5 테크데이’

    임재범 2025-08-04 00:25:52
  •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데일리 뉴스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이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 BYD 씰,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를 만나다
    임재범 2025-07-26 17:27:38
  •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데일리 뉴스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임재범 2025-07-26 16:44:30
  •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데일리 뉴스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놀랐다
    임재범 2025-07-18 13:34:07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