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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엔카,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SK엔카,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데일리 뉴스
    2014-10-06 10:53: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지난 4~5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주말 이틀간 서울 신촌의 명물거리와 연세로에 전시된 40여대의 클래식카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나온 일반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클래식카를 감상하며 특별한 연휴를 즐겼다. 현장에서 진행된 ‘최고의 클래식카 투표’ 결과, 로버 미니 1999년식이 1위로 뽑혔으며, 2위는 쉘비 코브라 1963년식, 3위는 포르쉐 356 1964년식이 차지했다.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을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에 오는 25일(토)까지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액션캠, 블랙박스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7일(월)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SK엔카 박성철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오래된 차량이 가진 아름다움, 의미, 역사 등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 클래식카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SK엔카는 클래식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클래식카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미래 드라이빙 구현… 혁신적 브랜드 이미지 강화

    한국타이어,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미래 드라이빙 구현… 혁신적 브랜드 이미지 강화

    데일리 뉴스
    2014-10-06 10:51: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을 구현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두 번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운전자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드라이빙의 경험을 만들어 가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캠페인은 하이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가 등장한다. 특히 다음 세대의 드라이빙을 꿈꾸고 만들어 나가는 한국타이어의 실험 정신과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에는 마인드 파워에 집중하고 있는 남자와 그의 집중력으로 움직이는 마인드 리딩 타이어가 등장한다. ‘지금 당신의 마인드 파워를 확인하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타이어가 운전자의 뇌파를 읽고 그에 따라 움직인다. 마인드 리딩 타이어는 엔진이나 브레이크, 스티어링휠이 없이 오직 운전자의 생각만으로 달리고 멈추고 좌우로 방향전환이 가능하도록 드라이빙을 컨트롤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오는 11월 1일 여의도 IFC 몰에서 고객들이 직접 뇌파로 움직이는 타이어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홈페이지(tndl.hankooktir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롭고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경험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하이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타이어로 인해 변화되는 새로운 드라이빙의 감성이 담긴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캠페인은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 내는가? (Who Creates The Driving?)’를 주제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서울 시내 주요 거리를 주행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Digital Creative Car)’를 소개하여, 한국타이어의 리더십과 자신감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공기압이 필요없는 비공기입 타이어 한국 아이플렉스(Hankook iFlex), 주행속도와 환경 등을 분석해 트레드 모양에 변화를 주는 이멤브레인(eMembrane), 코너링 시 방향에 따라 타이어 기울기를 조절하는 틸트레드(Tiltread)등의 미래형 컨셉 타이어를 선보이며 미래 타이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SK엔카, 서울 신촌서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 개최

    SK엔카, 서울 신촌서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 개최

    데일리 뉴스
    2014-10-06 09:19: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10월 황금연휴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카 축제가 신촌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40여대의 희귀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을 오는 4~5일 서울 신촌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SK엔카가 공식 후원하고 온라인 동호회인 ‘클래식카 코리아’(운영자 조용공)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5일 주말 이틀간 서울 신촌의 명물거리와 연세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약 40대의 클래식카가 전시된다.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보여주는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드카 증정 이벤트인 ‘만원의 행복’은 1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현장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일명 ‘각그랜저’로 유명한 1세대 그랜저 흰색 1989년식을 증정한다. ‘최고의 클래식카 투표’는 행사를 관람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에 배부된 스티커로 투표를 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관람을 마친 후에는 현장에서 찍은 클래식카 사진을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액션캠, 블랙박스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클래식카 시승, 추억의 먹거리 시식, 웨딩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전시되는 클래식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델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가장 오래된 모델인 벤츠 가젤 1929년식을 포함해 벤틀리 T35, 재규어 SS-100, 쉘비 코브라, 포르쉐 356, 국제공업 시발자동차, 기아산업 K360, 현대 포니1 등 희귀한 차량들이 다수 전시된다. SK엔카 박홍규 사업총괄본부장은 “서울 시내에서 희귀한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특별한 일”이라며 “관람객들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기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엔카 홈페이지(www.encar.com)와 직영몰(www.encarmall.com)을 참고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인제 서킷을 장악한 신형 시로코 R-Line

    [시승기] 인제 서킷을 장악한 신형 시로코 R-Line

    시승기
    임재범 2014-10-06 08:59:0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얼굴을 부분성형하고 성능 높인 신형 시로코 R-라인으로 서킷을 질주했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토마스 쿨)가 2일 오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엔진성능을 높이고 얼굴을 성형한 신형 시로코 R-라인(Scirocco R-Line)를 국내 공식출시하고 자동차미디어를 상대로 ‘2014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가 개최됐다. 1974년 1세대 모델이 선보인 이후,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시로코는 민첩하면서도 명확하게 구분되는 스타일리시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성능,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포츠카를 사랑하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온 스포츠 쿠페다. 지난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시로코는 강력한 성능을 암시하는 역동적인 캐릭터와 유로6를 충족하는 최신 세대의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시각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또 한번의 진화를 달성했다. 신형 시로코 R-라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로 인기를 모았던 기존 시로코가 보다 더욱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R-라인 전면범퍼와 색상 대비를 이루는 GTI에 적용된 범퍼 하단 그릴 디자인으로 전면의 윤곽이 보다 선명해졌으며 고성능 감각을 살려냈다. 핸들과 계기판, 18인치 알로이 휠, 가죽시트, 도어 스커프 등에 배치된 ‘R-Line‘로고로 고성능 차량임을 표현한다. 블랙 톤이 강조된 LED 테일 램프는 후면부의 수평 라인을 강조해 뒷모습 또한 더욱 넓고 스포티해졌다. 전체적인 실내디자인 구성은 이전모델과 흡사하다. 단지 '더 비틀‘에서 눈에 익은 오일 온도계와 터보 부스트 게이지, 그리고 크로노미터가 센터페시아 상단에 적용되면서 스포츠 드라이빙을 강조한다. 동시에 성능도 이전 모델 177마력에서 184마력으로 최고출력이 업그레이드 됐다. 실용영역인 1750~3250rpm에서 발휘하는 최대토크는 35.7㎏m에서 38.7㎏m로 3.0㎏m가 높아졌다. 수치만큼이나 몸으로 느껴지는 가속감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음을 느낄 수 있었다. 2.0리터 TDI(싱글터보디젤)엔진과 6단 DSG 변속기의 조합에서 발휘하는 184마력의 출력은 3500~4000rpm 엔진회전 구간에서 뿜어낸다. 넉넉한 토크로 서킷 아스팔트를 강하게 밀어붙이다가 강력한 출력으로 직선구간 가속력을 더하며 속도계바늘을 자극했다. 골프 GTD와 비교해보면 16㎏이 가벼운데다 출력이 높아져 가속력과 코너링 성능에서 앞선다는 느낌이다. 다이내믹한 주행을 위해 차체자세제어시스템(ESC)을 해제하고 서킷을 질주했다. 급 코너를 과격하게 진입했기에 뒷부분이 미끄러져야 될 상황임에도 신형 시로코 R-라인은 곡선을 그리며 차체를 안전하게 이끌었다. ESC 기능이 완벽하게 해제되지 않는다. 차량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언제던지 개입을 해 차량과 탑승자의 안전을 줄이겠다는 얘기다. 안전 최고속도는 228㎞/h, 제로백 가속성능은 기존모델보다 0.6초 앞당겨 7.5초면 시속 100㎞/h를 통과한다. 국내 판매되는 폭스바겐 차량가운데 처음으로 133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을 기록하며 유로6 환경기준을 충족한 모델이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4.8㎞/L(도심:13.3 / 고속:17.1)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4300만원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팀 방실 부장은 “ 신형 시로코 R-라인은 스타일리시를 아이콘으로 독창적인 비율을 유지 계승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더욱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했다“며 “운전의 즐거움과 높은 연비를 통해 현재 자동차가 갖춰야 할 두 가지 덕목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제=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가족을 위한 차, 튼실한 미니밴 카니발(YP)

    [동영상 시승기] 가족을 위한 차, 튼실한 미니밴 카니발(YP)

    시승기
    임재범 2014-09-30 08:59: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수도권 정보특급 /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카리포트) http://youtu.be/uBM4Yf3uMeA ← 동영상 시승영상 장새별) 오늘 소개해 주실 차가 좀 특별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임재범) 현재 인기차종인데요. 아주 기능이 많은 차량이고요. 이차의 혜택을 보면 서울시 혼잡통행료 50% 할인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이 되는데다가, 6명 이상 탑승하면 고속도로 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는 차량 입니다. 장새별) 고속도로 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고 하니깐 바로 생각나는 차종이 있어요. 혹시... 카니발 인가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최근 3세대까지 진화하면서 풀 체인지 된 모델인데요. 스케줄 많은 새별씨가 타고 다니기에 적당한 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장새별) 저도 카니발 뒷자리에 앉아서 스케줄 소화하고 싶네요. 차가 커서 주차하기에 불편하지는 않던가요? 임재범) 차체가 큰데다가 익숙하지 않으면 불편하겠지만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나 주행 안전장치들이 더해지면서 안전성이 더해졌더라고요. 일단 준비한 시승기 영상 보시죠. ▶▶ 시승기 영상 VCR ▶▶ http://youtu.be/uBM4Yf3uMeA ← 동영상 시승영상 장새별) 영상으로만 봐도 여유와 편안함이 보이네요. 시승하면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어요? 임재범) 첫 느낌은 말 그대로 ‘좋아졌구나~’ 동급 수입차(크라이슬러 그랜드보이저)보다 앞선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국산차 브랜드의 미니밴 만드는 기술력이 궤도에 올라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장새별) 비즈니스용으로도 적당하지만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행 다니기에 최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행성능은 어땠나요? 임재범) 고속주행에서 큰 출렁임 없이 안정된 주행감을 보여주더라고요. 직진성이 좋다는 얘기겠죠. 또, 큰 차체에 긴 휠베이스를 감안하면 괜찮은 코너링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덩치만큼 파워풀한 가속력보다는 부드럽게 가속을 이어가더라고요. 또, 속도를 올릴수록 안정된 주행성능이 돋보였습니다. 장새별) 무겁고 커서 연비가 높지 않을 거 같은데… 어느 정도 나오던가요? 임재범) 복합 공인연비는 기존모델보다 5.5% 높아진 리터당 11.2㎞인데요. 덩치와 배기량을 따지고, 유럽환경기준인 유로6를 만족시키면서 이 정도 연비면 ‘나쁘지 않은 연비를 가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appyyjb@naver.com 기아 신형 카니발 시승기 요약. SUV에 버금가는 높이지만 시트의 편안함과 높낮이를 내릴 수 있어서 시야높이가 카렌스 급정도로 낮아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와이드 한 데시보드와 확 트인 전면유리를 통해 시야성은 시원스럽다. 시동버튼을 터치해 6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룬 R2.2리터 e-VGT 디젤엔진을 깨웠다. 조용했다. ‘기존 모델에 비해 진동과 소음을 잡았다’는 관계자의 말처럼 공회전 상태에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았다. 2.2톤(2138㎏)에 가까운 공차중량을 1750~2750rpm의 실생활 영역에서 발휘하는 45.0㎏m의 최대토크로 묵직하게 밀어붙였다. 초반가속에서 한템포 느린 반응을 보이다가 순간 휠스핀을 일으킴과 동시에 아스팔트를 움켜쥐고 튕겨져 나아갔다. 엔진회전수(rpm) 바늘이 레드존(4700rpm부근)을 치며, 202마력(@3800rpm)의 최고출력을 뿜어냈다. 약간 부족한 듯 느낄 수도 있겠지만 가족형 미니밴임을 감안하면 적당한 힘이란 계산이다. 가속감도 부드러웠지만 속도를 올릴수록 주행성능이 돋보였다. 시속 100㎞나 160㎞/h이상에서도 출렁임 없이 튼실해 안정된 주행감을 보여줬다. 휠 스티어링 반응은 가볍다. 하지만, 고속주행에선 훌륭한 직진성을 보여줬다. 큰 차체를 감안하면 고속주행 코너링성능은 날렵한 수준(?)에 가까웠다. 좁은 국도의 와인딩로드 구간을 공략하진 못했지만 기존모델보다 낮아진 무게중심에 추측만 할 뿐이었다. 신형 카니발은 볼륨감을 강조해 보다 세련된 모습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15㎜ 길어지고 40㎜낮아진 5115㎜ 차제길이에 높이는 1740㎜, 너비는 1985㎜다.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하는 전조등과 LED방향지시등과 입체감을 강조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한 전면부 디자인은 인상적이다. 영화 ‘아이언 맨’의 얼굴이 연상되는 마스크(전동트렁크)를 열었다. 4열 시트를 접어 바닥으로 숨길 수 있는 ‘팝업 싱킹(Pop-Up Sinking)시트’와 40㎜ 늘린 휠 베이스(3060㎜)를 통해 공간활용성이 높아졌다. 기존 모델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546리터의 적재공간(4열시트 폴딩 시)이다. 1, 2, 3열 시트까지 넉넉한 공간으로 보였지만 4열을 사용할 경우 2열과 3열의 공간성에선 양보 해야 될 부분이다. 시트구조는 2+2+2+3의 형태로 2열에서 4열 시트까지 중앙 통로를 갖추고 있다. 시승한 모델은 9인승 노블레스(3630만원) 모델에 풀~ 옵션을 적용해 3970만원에 판매되는 차량이다. 수납공간도 실용적이다. 1열 중앙 보조시트를 없애고 노트북 수납까지 고려한 대용량 센터 콘솔을 비롯해 구석구석 공간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신형 카니발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8인치 대형 LCD 내비게이션, 기아차 패밀리 룩을 이은 스티어링 휠과 센터페시아 조작 버튼,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충전용 USB단자, 공기압 경보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급제동 경보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테일 게이트, 220V인버터, 후측방 경보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등으로 편의성을 높혔다. 신형 카니발의 복합 공인연비는 기존보다 5.5% 향상된 11.2㎞/L다. (9인승 19인치 타이어가 장착된 시승차) 특히, 유로 6 규제를 만족시켜 국내 저공해차 인증도 획득했다. 서울시 혼잡통행료 50% 할인,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명이상 탑승하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로 달릴 수 있다.
  •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나눔과 희망’ 음악회… 국경을 넘어 희망을 연주해요!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나눔과 희망’ 음악회… 국경을 넘어 희망을 연주해요!

    데일리 뉴스
    2014-09-29 09:40: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9월 27일 여의도 KBS홀에서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나눔과 희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의 ‘올키즈스트라(Allkidstra)’와 KBS 교향악단이 함께 연주하며,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약 1,0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관 이웃들이 관객으로 초대되어 함께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올키즈스트라’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2009년부터 교육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구성한 오케스트라이다. 특히 악기 지원 및 레슨, 관악단 합주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 개발과 함께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과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연주자와 관람객 모두 음악을 마음껏 즐기고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한국∙헝가리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대표적인 헝가리 음악가 중 하나인 ‘프란츠 리스트(F.Lizst)’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는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헝가리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국내 기업으로서 생산기지 건립과 경제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헝가리 정부로부터 최고의 상인 십자공로훈장을 수여 받고, 라짤마쉬에 ‘한국타이어 1구’라는 행정구역명을 지정 받는 등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스포츠카 DNA를 품은 SUV, 포르쉐 마칸 터보

    [시승기] 스포츠카 DNA를 품은 SUV, 포르쉐 마칸 터보

    시승기
    임재범 2014-09-29 08:59:5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일찍이 포르쉐가 예고 했었던 카이엔 동생입니다.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고성능의 컴팩트 SUV’ 카이엔(Cayenne)보다 체구는 작지만 카이엔 못지않은 근육질의 컴팩트 SUV 마칸(Macan)터보입니다. http://youtu.be/Df770i95KaU ← 영상 시승기 마칸 터보 모델의 경우 ‘911 스포츠카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덩치 큰 스포츠카’. ‘야수의 본능을 일깨우는 잘생긴 괴물’이란 표현을 합니다. 그만큼 잘 달린다는 얘깁니다. 모든 공기를 흡입해버릴 듯한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부터 후미등까지 이어지는 세련된 근육질 라인은 이 차의 성격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죠. 앞모습만 봐서는 카이엔으로 착각할 정도로 닮았습니다. 하지만 보다 작은 차체에 스포츠카 형태의 실루엣 라인과 뒷모습 디자인은 카이엔보다 마칸이 더욱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듀얼 트윈 머플러가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실내는 기존 포르쉐만의 감성을 어김없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야가 높이만 다를 뿐 카이엔이나 마칸이나 911이나 스포츠카 감성의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911이나 카이엔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들이 가진 스포츠카 감성과 첨단장치들이 대거 적용됐는데요.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트(Sport)로 변경하면 앞뒤로 나눠 차체를 내려앉혀 줍니다. 오프로드(Offord) 모드로 변경하면 차체를 다시 올려줍니다. 컨트롤이 가능한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됐기 때문입니다. 길이 아닌 곳을 달릴 수 있는… 하드코어 오프로더는 아니지만 세단이 못가는 곳을 가쁜하게 움직여 줄 차체높이 입니다. 마칸 터보의 위력을 맛보기 위해 부푼 기대감을 안고 시승에 나섰습니다. 마칸 터보는 V6 3.6ℓ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얹은 모델로 국내 판매되는 마칸모델 중에 최상급 모델입니다. 이차가 발휘 할 수 있는 최고시속은 266㎞/h에 이릅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눈 깜박하는 순간입니다. 4.8초면 시속 100㎞를 통과해버립니다. 심장에서 발휘하는 힘(최고출력)은 400마력. 여기에 56.12㎏.m의 최대토크로 묵직한 가속력을 더해 차체를 밀어붙여버립니다.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펀치력이죠. 제원상 수치만으로도 스포츠카나 다름이 없는 수준입니다. 엄청난 힘에도 견뎌주는 마탄 터보의 변속기는 포르쉐가 자랑하는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인 PDK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4륜구동 시스템은 카이엔과 같은 포르쉐 고유의 전자 제어식(PTM)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급 코너를 ‘너무 빠르다’ 싶을 정도로 진입해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밖으로 튕겨져 나간다 싶어도 차체를 끌어당겨 타이어를 아스팔트와 더욱 밀착시켜줍니다.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과 PSM 같은 전자장비가 스포츠카에 가장 걸맞게 세팅 됐기 때문입니다. 가속 펀치력은 엄청나지만 네바퀴가 동시에 지면을 밀치기에 안정된 가속감을 보여줍니다.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더군요.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rpm(엔진회전 수) 바늘이 쉼 없이 튕기면서 강력하게 밀어붙입니다. 시트 목받이에 머리가 밀착되는 순간입니다. 가벼운 차체에 놀라운 가속성능까지… SUV가 아니라 스포츠카로 착각하게 만드는 캠팩트 SUV입니다. 안정성과 주행성능을 높이기 위해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용접과 접착제 적용 부위를 늘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승차감 자체가 단단해졌다는 얘기겠죠. 주행모드인 스포트플러스(Sport Plus) 버튼을 누르자 차체가 낮아지면서 서스펜션의 강성이 더욱 타이트해지는 느낌입니다. 휠 스티어링 반응 또한 단단해지면서 엔진이 예민하게 바뀌게 되죠. 가속이 매우 편안하게 여겨지게 된다. 아우디 Q5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더욱 강력한 달리기 성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한 SUV를 가장한 스포츠카의 모습이죠. 마칸 터보의 기본가격은 1억을 살짝 넘어선 1억 740만원입니다. 시승차에는 온갖 장치들로 채워놨는데요. 26개의 추가 옵션만 국산 중형차 가격인 2890만원에 이릅니다. 시승한 마칸 터보는 총 1억 3630만원을 줘야 구입 할 수 있는 차량이라는 얘기겠죠.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카셰어링 쏘카, ‘BMW 뉴미니’ 서비스 시작

    카셰어링 쏘카, ‘BMW 뉴미니’ 서비스 시작

    데일리 뉴스
    2014-09-24 13:50:00
    카셰어링 쏘카, ‘BMW 뉴미니’ 서비스 시작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카셰어링 업체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가 회원들이 선호하는 차종 1순위로 선정된 BMW 뉴미니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BMW 뉴미니는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수입 소형차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면서도 개성을 드러내길 원하는 젊은 층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쏘카는 뉴미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이용 금액을 최대 70% 할인 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할인된 요금은 30분 기준 2,470~3,130원으로 쏘카에서 운영 중인 경차 레이와 동일하며, 주행요금은 1km 당 240원이다. 쏘카 김지만 대표는 "카셰어링 이용자의 증가로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도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형 SUV 등 신규 차종을 추가 도입 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쏘카는 사업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차량 구성을 위해 쏘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희망하는 공유 차종을 신청 받고 있다. 쏘카 회원이라면 언제든지 원하는 차종을 신청하거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글로벌 Top Tier 선도할 프로액티브 리더 모여라!

    한국타이어, 글로벌 Top Tier 선도할 프로액티브 리더 모여라!

    데일리 뉴스
    2014-09-24 13:44:21
    한국타이어, 글로벌 Top Tier 선도할 프로액티브 리더 모여라!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4년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연구개발(R&D), 생산∙기술, 경영지원, 마케팅∙세일즈 부문에 걸쳐 글로벌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에서는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시설과 최적의 연구환경을 갖춘 신축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일하게 될 R&D 및 생산∙기술 분야의 우수 이공계 인재를 채용한다.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인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프로액티브 기업문화를 실현하며 기술 리더십 경영의 핵심 축으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한 경영지원, 마케팅∙세일즈 부문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채용한다. 또한 채용기간 동안에는 한국타이어의 연구소 및 공장제조시설 등을 견학하는 ‘프로액티브 랩 투어(Proactive Lab Tour)’와 이공계 대상 ‘기술세미나’,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잡카페’ 등을 운영하여 회사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솔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세계를 겨냥한 글로벌화와 최고의 기술력,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타이어와 함께할 글로벌, 열정, 도전정신을 갖춘 예비 프로액티브 리더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입사 희망자는 9월 22일부터 10월 6일 오후 1시까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www.hankooktire.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 1차 면접(역량∙PT), 2차 면접(토론∙인성)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1차 면접에서 영어 시험을 폐지하고, 그 대신 입사지원 시 영어 스피킹 점수를 제출하는 것으로 어학 검증을 대체한다. 또한 역량 및 PT면접 시간을 늘려 심층적인 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로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넓은 시야와 열정,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0월 17일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채용 정보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에 4개의 지역본부와 30개국 해외지점 및 판매법인, 5개 R&D 센터를 통해 180여 개 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로 일컬어 지는 고유의 기업 문화로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근무 환경은 물론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가 이뤄지도록 배려하는 선진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불스원,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 출시

    불스원,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 출시

    데일리 뉴스
    2014-09-24 13:36:27
    불스원,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주)불스원(대표이사: 이창훈)이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 6종을 출시한다. 불스원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드라이빙을 위해, 불스원 핑크리본 캠페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하며, 그 일환으로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불스원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은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을 언제나 새 차처럼 쌩쌩하게 만들어주는 ‘불스원샷(가솔린용/디젤용)’, 4개의 관절구조로 자동차 전면유리에 강력히 밀착해 물방울을 완벽히 제거하는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 향기로운 드라이빙을 위한 ‘그라스 레스떼렐 피렌체 아이리스’와 ‘폴라패밀리 통풍구형 방향제 샤샤(플로럴향)’, 자동차 도장면 및 유리를 손쉽게 닦을 수 있는 ‘불스원 유리세정티슈’와 ‘불스원 세차&왁스티슈’ 등 총 6종류가 출시된다. 불스원은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 패키지에 핑크리본 심볼을 활용해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제품 수익 중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는 내용을 패키지에 담아 제품을 구입하면 소비자가 함께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한정판 제품은 9월 4째주부터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여성의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후원될 예정이며, 불스원은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를 위해 지난 7월 1일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불스원은 '핑크리본 캠페인'을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 10월 서울에서 진행하는 핑크리본 마라톤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불스원 마케팅담당 유정연 전무는 "여성운전자들이 많이 구매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6종을 엄선하여 핑크리본 한정판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을 구입하면 안전하고 쾌적한 자동차 생활은 물론 더욱 건강한 여성의 삶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으니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유방암으로부터 지키자는 취지로 매년 10월 전세계적으로 펼치는 유방암예방 캠페인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오토파이널 “車 역경매 앱 첫 서비스”…소비자 중심 플랫폼 적용

    오토파이널 “車 역경매 앱 첫 서비스”…소비자 중심 플랫폼 적용

    데일리 뉴스
    2014-09-22 11:36: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오는 22일부터 본격 서비스..업계 최저 이율 할부금융 주목!! 자동차 역경매 중개서비스업체 오토파이널(대표 권승철)이 스마트기기용 역경매 중개서비스 앱을 업계 첫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역경매 중개서비스 앱은 자동차 딜러들이 제시하는 가격과 서비스 중 소비자가 직접 비교하고,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딜러를 선택하는 소비자 중심의 플랫폼이다. 최근 해외 직구열풍으로 대변되는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함께 현금 구매뿐 아니라 할부 구매, 운용리스, 금융리스, 장기렌터카 등 자동차 거래의 모든 방식을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중고차할부금융서비스의 경우는 역경매방식 대신 견적산출 및 직접 상담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캐피탈들과의 전략적 제휴을 통해 중고차 할부금융 사상 최저 이자율을 자신하고 있는데 최저 7.9% 까지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중고차 구입을 고민하는 일반 고객은 앱을 통해 오토파이널이 제공하는 이자율과 월 납부액을 바로 계산해볼 수 있어 직접 알아본 할부금융 서비스와 비교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의 경우 상세한 개인정보 입력 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어 개인정보 관련 우려사항을 씻었고, 딜러의 경우 명함, 딜러증 제출 등의 확인 절차를 통해 등록, 가입하는 허가제 방식으로 공신력을 높였다. 일반회원은 비용 없이 전 과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매자가 직접 딜러를 선택해 상담전화를 받는 방식이므로 개인정보 유출이나 무분별한 전화공세에 대한 부담 없이 서비스의 진행할 수 있다. 오토파이널 권승철 대표는 “‘철저하게 비교, 분석해서 차를 선택한 소비자라면 구입 조건에 대해서도 그 정도의 니즈를 갖고 있을 것”라며 “소비자 관점의 구매프로세스를 점검했고, 그 해답은 첫번째로 역경매 방식, 두번째로 입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오토파이널’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오토파이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utofina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토파이널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10월 22일까지 딜러회원에게 상담 성사시 필요한 비용에 대해 무료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 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3세대로 거듭난 ‘올 뉴 쏘렌토’ 타봤더니~

    [시승기] 3세대로 거듭난 ‘올 뉴 쏘렌토’ 타봤더니~

    시승기
    2014-09-18 14:22: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패밀리카로써 국내 SUV시장의 인기는 여전히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캠핑을 비롯해 아웃도어 활동으로 여가를 즐기는 레저 인구가 점차 늘면서 주중에는 출퇴근용으로, 주말에는 아웃도어 활동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는 시장성에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의 SUV 차량의 개발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졌다. 특히, 최근 3세대로 진화한 기아차 SUV ‘올 뉴 쏘렌토’에 대한 기대와 인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쏘렌토(SORENTO)’는 2002년 처음 탄생했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은 이후 2세대 모델을 거쳐 현재까지 10년 넘게 누적 계약 대수가 200만대가 넘어서며 쏘렌토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기아차의 대표 SUV 모델이다. 위장막에 가려 주행 테스트 사진이 이슈를 몰고 왔던 3세대 ‘올 뉴 쏘렌토’의 초기 반응은 일단 성공적이란 반응이다 . 17일 오후 ‘올 뉴 쏘렌토’를 직접 시승했다.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달려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CC까지 왕복하는 160㎞구간이다. 달릴 준비를 마친 수십대의 ‘올 뉴 쏘렌토’가 워커힐 호텔 야외주차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시승모델은 국내 SUV 시장에서 판매량이 높은 2.2 노블레스 스페셜 2WD 모델. 첫 인상은 간결하고 이뻤다. 한 눈에 봐도 기존 쏘렌토R과는 사이즈부터가 다르다. 기존 쏘렌토R에 비해 전장이 95㎜ 늘어난 4,780㎜다. 대형 SUV에 속하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4,825㎜)보다 45㎜ 길고, 폭스바겐 투아렉(4,795㎜)보다는불과 15㎜ 짧은 뿐이다. 사이즈만 봐서는 대형 SUV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크기다. 전체적인 디자인인 남성적인 모습을 지향한다. 정면에서 본 후드 라인이나 라디에이터 그릴을 더욱 입체적인 느낌으로 구현했으며, 측면 역시 탄탄하게 단련된 남성의 근육질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전후면의 램프류는 신형 쏘렌토의 포인트다. 포지셔닝 램프와 겸용으로 쓰이는 전조등은 LED DRL(Daylight Running Light)은 헤드램프를 살짝 덮으면서 그림자가 져 더욱 날카로운 인상을 남겼다. ‘ㄷ’ 모양으로 발광하는 LED 리어콤비램프는 라이트 안쪽 ‘U’ 모양의 3개로 구분된 램프들 독특한 배열로 자리잡았다. 실내로 들어서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차체가 길어진 만큼 실내공간 넓어 공간활용성 높아졌고, 내장재질도 고급스러워졌다. 문닫는 소리마저 고급 수입차에 부족하지 않을 만큼 고급스러워져 감성품질에 몰두한 느낌을 받았다. 시동버튼을 누르자 슈퍼비전 클러스터의 대형 LCD 표시창이 화려하게 반겨준다. 속도뿐만이 아니라 차량의 많은 정보를 시원스럽게 알려준다. 데시보드의 모든 버튼들이 보기 쉽고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다.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 버튼이 자리잡았고, 아래로 공조장치, 하단에는 통풍시트 및 열선 스티어링휠 버튼이 정열되어 있다. 기능별로 구분이 명확해 한눈에 봐도 조작이 어렵지 않다. 2열시트는 180㎝가 넘는 성인 남자가 앉아도 넉넉할 만큼 넓고 높다. 물론 앞뒤로 좌석 이동도 가능한데다 늘어난 실내공간만큼 3열 시트도 충분한 공간이 확보됐다. 6~7명의 가족이 장거리 여행을 떠나도 답답함이 없을 것 같다. 기능적인 면에서 훌륭한 수준이다. 3열(7인승) 뿐만 아니라 2열도 4:2:4 비율로 폴딩기능이 가능해 성인 두 명이 다리뻗고 누워도 넉넉한 공간을 연출한다. 2열 3열 조작도 트렁크 양 측면 레버를 당기면 간단하게 접을 수 있다. 센터 콘솔 후방에 위치하고 있는 220V용 콘센트와 충전용 USB 단자는 도심과 아웃도어에서 활용성의 배려로 보인다. 신형 쏘렌토는 세단 뿐만 아니라 RV의 장점까지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시원하게 뚫린 파노라마 선루프는 도심의 답답함을 뻥 뚫어버린다. 여느 파노라마 선루프와 다를 바 없는 것 같지만 이 속에는 또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기아차 직원의 설명이다. 선루프 프레임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적용돼 기존 대비 절반 이하로 매우 가볍다는 것이다. 무게중심이 낮아져 주행안전성뿐만이 아니라 코너링 성능이 좋아졌다는 얘기다. 직렬 4기통 디젤 R 심장이 이식된 ‘올 뉴 쏘렌토’는 최고출력 186마력에 41.0㎏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2.0리터와 202마력의 최고출력과 45.0㎏m의 최대토크의 성능을 갖춘 2.2리터 두 가지 엔진사양으로 구분된다. 현대기아차의 디젤모델에 많이 적용되면서 검증된 엔진이지만, 강화된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유로6를 만족시켰으며, 전자식 터보차저 효율을 개선해 성능과 연비효율을 높인 엔진이다. 본격적으로 달리기 성능을 경험하기에 앞서 단거리 100㎜ 육상선수가 스타팅을 하기 위해 손과 발을 트랙 위에 올려놓듯 스티어링 휠과 엑셀레이터 페달 위에 손과 발을 올렸다. 소음으로 여겼던 디젤 엔진음이 아니다. 정숙성 면에서 기아차의 디젤 차량은 이제 가솔린 차량과 차이가 점차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인지해야만 느낄 수 있을 미세한 진동이 느껴졌다. 주행모드(노멀, 에코, 스포츠)를 스포츠모드로 바꾸고 가속페달을 밟았다. 커진 차체만큼 굼뜰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주저함 없이 민첩하게 발진한다. 사용 빈도가 높은 저중속에서 토크와 출력을 향상시켜 전자식 터보차저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승차감도 뛰어나다. ‘올 뉴 쏘렌토’가 기존 쏘렌토R 대비 크게 바뀐 것 중 하나가 뒷바퀴의 쇽업소버를 90도로 직립화했다는 점이다. 험로 주행 시 차량 거동제어를 향상시켰다고 하는데, 방지턱을 넘어도 충격이 적고, 방지턱 넘은 이후에도 여진감 없이 자세를 잡는다. 고속도로에 진입하면서 속력 높혔다. 시속 200㎞벽을 무리 없이 통과했다. 노면소음과 풍절음 차단에 노력한 면이 느껴졌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였다. 인상적인 부분은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성이다. 든든하고 안정감이 느껴졌다. 이는 초고장력강판을 53%로 확대적용하고, 차체 연결부를 강화한데다 차체 무게중심을 낮춰 고속에서 커브길도 불안감없이 부드럽게 통과하게 된다는 얘기다. 뿐만 아니라 충돌 안전성도 높아지게 된다. 코너길이 이어진 국도 과격하게 달려도 안정감은 여전했다. 급코너를 공략해도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개입하면서 언더스티어를 방지해주고, 차체가 단단히 잡아주면서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정감 있게 나아간다. 또한, 차량이 정차하면 시동이 꺼지고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을 깨우는 ISG 기능이 실 연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초보 여성 운전자도 쉽게 운전할 수 있을 만큼 주행 안전•편의사양도 업그레이드 됐다. 주행 중 차선을 벗어나면 경보음을 울리는 ‘차선이탈경보장치’를 비롯해 후방에서 다가오는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해 알려주는 ‘후측방경보장치’, 앞차가 급정거할 때에도 거리를 감지해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전방추방경보장치’, 주차 시 위에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차량 360도 주변상황을 화면으로 보여 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많은 장치들로 운전의 편의를 한 단계 높혀 놨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6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

    한국타이어, 6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

    데일리 뉴스
    2014-09-18 13:51:4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 항목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국타이어는 기술의 리더십 경영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6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최첨단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건립을 위한 투자를 단행하는 등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올해 최초로 신설된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서도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이 1위를 차지했다.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 센터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상품 및 서비스 품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상품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한 종합지표다. 해당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 및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고객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18@naver.com
  • 한국타이어, WRC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 국내 출시

    한국타이어, WRC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4-09-16 10:59: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집약된 레이싱 타이어 2종을 국내 출시했다. 한국타이어가 이번에 출시한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는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WRC(World Rally Championship;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공식 공급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벤투스 SR20(Ventus SR20)’과 ‘벤투스 Z205(Ventus Z205)’이다. 이번 출시로 오프로드 랠리 레이싱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 동안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웠던 랠리용 타이어를 직접 장착하고 달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는 WRC에서 비포장도로는 물론 눈길과 빙판길까지 극한의 조건에서 차량을 제어하는 최고의 성능으로 우승을 견인하고 있는 만큼 국내 레이싱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스노우 랠리 타이어인 ‘벤투스 SR20’은 스노우 전용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젖은 노면부터 눈길, 빙판길에서 최고의 그립 성능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예측이 힘든 어떤 조건에서도 고속 주행과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벨트 강성을 구현했다. 지난 1월 WRC 몬테까를로 경기에서는 벤투스 SR20을 장착한 이탈리아의 마테오 감바팀이 WRC 2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 Top Tier 성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비대칭 타막 랠리 타이어인 ‘벤투스 Z205’은 마른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최상의 그립력을 발휘한다. 3채널 그루브를 적용하여 젖은 노면에서 최적의 배수 성능을 갖추었으며, 랠리타이어에 특화된 스퀘어 쉐이프(Square Shape)로 접지성능을 극대화 하고 핸들링 성능 및 조종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특화된 레이싱 컴파운드는 거친 노면과 장시간에 걸친 극한의 사용 조건에서도 최고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이번에 출시한 레이싱 타이어는 수입차 전문 프리미엄 매장인 ‘럭스튜디오(Luxtudio)’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국타이어 타이어 정보센터(1577-0009)를 통해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WRC(World Rally Championship)는 F1, 나스카(NASCA)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로 불리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렵고 도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로 유명하다. 국제 자동차 연맹(FIA)에서 주관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진다. 다양한 극한의 노면조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기술력이 입증되어야만 참가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공식적으로 타이어를 공급하는 회사는 4개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SK엔카, 10월 황금연휴에 32년식 벤틀리 보러 가자

    SK엔카, 10월 황금연휴에 32년식 벤틀리 보러 가자

    데일리 뉴스
    2014-09-16 10:48: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희귀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회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4~5일 서울 신촌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4~5일(토, 일) 이틀간 서울 신촌의 명물거리와 연세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약 40대의 클래식카가 명물거리를 따라 전시되며 최고의 클래식카 투표, 클래식카 시승, 추억의 먹거리 시식, 웨딩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전시되는 클래식카 중 가장 오래된 모델은 벤틀리 T35 1932년식으로, 최근에는 보기 힘든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2인승 차량이다. 또한 국내에 1~2대만 있다고 알려진 재규어 SS100, 쉘비 코브라, 포르쉐 356, 국제공업 시발자동차, 기아산업 K360, 현대 포니1 등 희귀한 차량들이 다수 전시돼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보여주는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개인의 차량을 직접 출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클래식카를 소유한 오너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 차량 소개와 함께 사진을 등록해 응모하면 역사성, 희소성, 관리 상태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최종 참가 차량은 9월 29일(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올해 행사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클래식카를 다수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황금연휴에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부모는 클래식카를 통해 과거 추억을 떠올리고 아이들은 이색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2회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를 참고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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