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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가을 중고차 거래, 'GD'를 기억하라

    올 가을 중고차 거래, 'GD'를 기억하라

    데일리 뉴스
    2014-10-16 12:58: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만약 올 가을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기억해두어야 할 세 가지 키워드가 있다. 바로 2011-GD-중형이 그 주인공. 이 세 가지 단어만 염두에 둔다면, 적어도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차를 구매한 뒤 후회하게 되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서 올 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차를 살 수 있는 키워드를 조사했다. 2014년 10월 카즈의 내차 판매 문의를 조사한 결과, 출시 후 3년이 지난 2011년식 차량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3년간 타고난 뒤 신차가격의 평균 80% 수준으로 되팔 수 있는 중형차는 매매가 제일 활발한 차종이다. 특히 대형차를 구매하기엔 유지비용이 부담스럽고 크기가 작은 소형-경형 자동차보다는 큰 차를 타고 싶은 운전자들이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차종이라는 점에서, '3년 탄 중형차'는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카즈의 내차판매문의 중 부동의 판매 1위 쏘나타를 이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위 모델은 바로 아반떼와 그랜저시리즈. 그중에서도 그랜저 TG와 HG, 아반떼 HD와 MD는 중고차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 네 가지 모델을 기억하기 쉽도록 각 시리즈의 끝 글자를 딴 것이 바로 'GD'. 올 가을 중고 시장에 이들 모델이 특히 많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고 아반떼와 그랜저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이는 판매자 역시 마찬가지. 만약 타고 있던 아반떼나 그랜저 판매를 계획 하고 있다면 겨울이 오기 전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10월에서 11월 사이 해당 매물이 시장으로 많이 유입되게 되면 그만큼 시세는 하락하게 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카즈 매물관리부 최경욱 팀장은 "“중고차 시장에서는 수요가 많은 순으로 잔존가치가 달라진다"고 전하며 "따라서 똑같이 3년을 주행했어도 인기 모델은 동급 차종 타 모델보다 높은 몸값을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랜저TG' 나 ‘아반떼MD’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소니 MDR 플래그십 라인업 신제품 출시

    소니 MDR 플래그십 라인업 신제품 출시

    시승기
    임재범 2014-10-16 12:10: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음향에 대한 철학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튜디오 원음 수준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플래그십 헤드폰, 이어폰, 앰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 약자 HRA)는 작년 10월 소니가 제시한 고음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으로, CD(44.1Khz/16bit) 음질을 뛰어넘는 고품질 음원 데이터를 의미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플래그십 라인업은 아티스트가 의도한 원음 재현에 최적화된 것은 물론, 최신 음악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니만의 첨단 음향 기술과 최상급 설계로 대형 콘서트장의 생생한 현장감과 웅장한 공간감을 재현해 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새롭게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제품은 세계 최대 수준의 7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적용해 저음부터 초고음의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는 헤드폰 ‘MDR-Z7’과 대형 16mm LCP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풀레인지 BA, 마그네슘 HD 슈퍼 트위터 BA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3-웨이 드라이버 이어폰 ‘XBA-Z5’,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음원의 완벽한 헤드폰 출력을 지원하는 휴대용 헤드폰 앰프 ‘PHA-3’다. 또한 소니는 더욱 높은 차원의 음질 구현을 위해서 세계적인 케이블 제조사인 킴버 케이블(KIMBER KABLE)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MDR-Z7에 맞는 다양한 용도의 케이블을 함께 출시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소니 MDR 플래그십 신제품은 소니만의 음향 기술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들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 공간감을 부여하여 마치 스피커로 듣는 것 같은 놀라운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며, “소니는 고해상도 음원 시장이 확대되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만큼 국내 헤드폰/이어폰 점유율 1위 브랜드로서, 고해상도 음원을 위한 음향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와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해 음향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SK엔카, 우리 집에 필요한 미니밴 ‘기아 올 뉴 카니발’

    SK엔카, 우리 집에 필요한 미니밴 ‘기아 올 뉴 카니발’

    데일리 뉴스
    2014-10-15 12:22: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에 출시된 미니밴 중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올 뉴 카니발은 9년 만에 풀체인지된 모델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타깃 고객을 30~40대 남성으로 설정해 자녀와 함께 캠핑이나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차량임을 강조했다. 응답자들은 “예전에는 디자인이 투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모델은 디자인이 멋지고 세련됐다”, “실내공간이 넓어 캠핑이나 나들이 준비물을 넉넉히 실을 수 있을 것 같다”, “공간, 디자인,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킨 멋진 패밀리카” 등이라고 답하며 올 뉴 카니발이 가족과 즐겁게 캠핑을 즐기기 위한 모든 요소를 만족시키는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2위는 쉐보레 올란도(20.7%)가 차지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올란도를 ‘미니밴 시장의 절대강자’로 꼽히는 카니발의 독주를 막기 위한 경쟁모델로 꼽았다. 실제로 올란도는 지난 6~7월에 SK엔카닷컴에 등록된 매물 중 가장 짧은 기간에 판매가 완료돼 여름휴가를 위한 최고 인기 차량으로 등극했다. “시승해보니 묵직한 안정성이 느껴졌다”, “시트변환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서 공간활용이 쉬울 것 같다”, “가족 중 누가 운전하더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차량 크기” 등의 답변이 주를 이뤘다. 수입 미니밴은 국산차에 밀려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수입차 중에서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6.6%)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유일의 디젤 7인승 수입 MPV 모델로, 미니밴의 실용성뿐 아니라 디젤차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높은 연비를 앞세워 관심을 끌고 있다. 응답자 의견으로는 “다른 미니밴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차량 가격은 비싸지만 연비가 마음에 든다”, “실제로 보고 한눈에 반했다. 보면 볼수록 타고 싶어지는 차!” 등이 있었다. 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캠핑 열풍이 점차 거세지면서 국산과 수입, 신차와 중고차를 가리지 않고 실용성과 적재성이 뛰어난 모델들이 인기가 많다”며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미니밴을 구매할 때 적재성뿐 아니라 디자인, 편의장치, 연비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세련되고 성능이 강화된 미니밴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올여름 자동차 시장, QM5 웃고 i40 울었네

    올여름 자동차 시장, QM5 웃고 i40 울었네

    데일리 뉴스
    2014-10-15 12:13: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자동차 시장에도 빛과 그늘이 존재한다. 지난여름 자동차 시장에서 눈부신 판매율 상승을 보여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던 자동차가 있는가 하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씁쓸한 미소를 지어야 했던 모델도 있다. 바로 QM5와 i40이 그 주인공이다. QM5는 SUV 차종 전체 판매율이 4.8% 감소했던 지난 7월에도 전년 동기와 비교해 무려 131.7%가량 오르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i40는 세단형 모델 'i40 살룬' 신형 모델을 출시했지만, LF쏘나타 출시로 인해 이미 '구형 모델'이 되어버린 YF쏘나타나 NF쏘나타와 함께 '판매율이 하락한 중형차'라는 굴욕을 맛볼 수밖에 없었다. QM5는 '국산차는 결함이 많다'는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을 불식시키며 우수한 내실로 인정받은 경우다. 지난봄 선보인 'QM5 네오'는 디젤차량임에도 불구, 뛰어난 정숙성과 승차감을 자랑한다. 그중 동급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정숙성은 기존 SUV모델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탈피했다는 점에서 인정받았다. 유럽산 '2.0dci 디젤 엔진' 또한 최고 수준의 파워트레인 성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i40는 저조한 판매율을 만회하기 위해 지난해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출시하고 올 6월에는 할인 행사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율 ‘55% 하락’이라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관계자는 "QM5 네오의 경우 출시 첫 달에만 1,000대가 넘는 판매량을 보인 모델"이라 전하며, "지난 2월에는 QM5 전체 라인업이 2,000대 가까운 실적을 거뒀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i40의 경우 배기량과 연비, 출력 등 비슷한 조건을 가진 쏘나타와 비교했을 때 성능에는 거의 차이가 없는 데 반해 가격은 더 높게 책정되어 있어 경쟁력이 없는 것이 판매율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짐작된다"고 전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불스원, ‘내 차랑 놀자’ 이벤트 진행

    불스원, ‘내 차랑 놀자’ 이벤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4-10-15 12:09:4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10월 26일 김포 신성 셀프세차장에서 ‘내 차랑 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내 차랑 놀자' 이벤트는 셀프세차를 경험해보지 않은 운전자나 초보 디테일러들이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세차가 재미있고 쉽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불스원은 더욱 전문적인 강의를 위해 세차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쉽고 재미있는 세차 방법을 소개한다. 강의가 끝난 이후에는 직접 실습하며 세차를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운전자뿐만 아니라 이벤트에 참가한 가족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간단한 놀이시설을 준비하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게임과 그날의 모습을 남길 수 있도록 캐리커쳐존 등을 운영한다. 불스원 ‘내차랑 놀자’ 이벤트 참가 신청은 불스원 홈페이지(http://www.bullsone.com), 불스원몰(http://www.bullsonemall.com) 그리고 불스원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ullsonekorea)에서 22일까지 가능하며, 그 중 15가족을 초청할 예정이다. 불스원 마케팅 담당 유정연 전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내 차랑 놀자’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자동차 문화를 만들고자 불스원이 진행하고 있는 'I Love My Car' 캠페인의 일환이다. 자동차를 갖고 있는 오너드라이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운전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 셀프세차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기술의 리더십으로 포뮬러 드리프트 정상에 오르다

    한국타이어, 기술의 리더십으로 포뮬러 드리프트 정상에 오르다

    데일리 뉴스
    2014-10-14 11:47: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세계 최고의 드리프트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4 포뮬러 드리프트(Formula Drift)’에서 시즌 종합 1,2위를 휩쓸며 세계 정상급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어윈데일 스피드웨이(Irwindale Speedway)에서 열린 ‘2014 포뮬러 드리프트’ 최종 7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프레드릭 아스보(Fredric Aasbo)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크리스 포스버그(Chris Forsberg) 선수와 프레드릭 아스보 선수가 나란히 2014년 포뮬러 드리프트 종합 1,2위를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두 선수는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마니아를 위한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R-S3(Ventus R-S3)’를 각각 닛산 370Z와 도요타 사이언(Scion) tC에 장착하고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드리프팅의 절정을 실현했다. 포뮬러 드리프트 대회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타이어의 핸들링과 그립 성능 등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이어 퍼포먼스가 매우 중요한 경기다. 글로벌 타이어 기업들이 참가팀 후원을 통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품질로 후원 선수의 승리를 견인하며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6년부터 포뮬러 드리프트에 참가해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전 세계가 주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대회에서도 벤투스 R-S3를 장착하고 종합 2위 및 4위를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탁월한 타이어 성능을 각인시킨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뉘르브르크링 24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 ‘포뮬러 드리프트’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4-10-13 11:00: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가 주최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4개 분야에 걸쳐 수상하며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물적나눔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바른경영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1990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24년간 의료사각지대를 위한 의료지원,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학업을 돕는 장학사업, 사회복지기관 시설지원사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물적나눔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또한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2008년부터 전국 27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에 경차를 지원하고 2010년부터 약 2천여 대 차량의 노후된 타이어 교체를 지원하며 이웃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 체험으로부터 소외 되었던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 기관 등에 가족여행, 역사기행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시범 운행했던 기간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약 548여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며 약 2만명 이상의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왔다.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넉넉한 실내에 보행자 안전까지~ V60 D4

    [시승기] 넉넉한 실내에 보행자 안전까지~ V60 D4

    시승기
    임재범 2014-10-13 08:30:2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내 가족을 위하고 보행자 안전까지 고려한 자동차브랜드가 있죠.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자동차입니다. ‘튼튼하고 안전한 차’라고 만 알려져 왔던 볼보자동차가 최근 첨단 주행안전장치들을 더하면서 ‘탑승자의 안전뿐만이 아니라 보행자 안전’까지 생각하는 자동차로 이미지변신에 주력하고 있죠. http://tvpot.daum.net/v/v07bcTP9UQyQ1esO1ObfBfU ← 시승영상 최근 다운사이징 엔진 기술력으로 파워트레인까지 업그레이드 된 볼보 V60 D4 R-라인을 시승했습니다. V60의 ‘V’는 왜건형태의 차량 표기법인데요. 국내에서는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공간활용성이 아주 높은 실내구조를 가졌습니다. V60외에도 V40이 V시리즈로 국내 판매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S’로 표기하는 모델은 세단, ‘XC’는 SUV, ‘C’는 해치백으로 표기합니다. V60 뒤에 붙은 ‘D4’는 4기통 디젤엔진이란 뜻인데요. 기존 5기통에서 4기통으로 기통 수를 줄이면서 5기통만큼을 힘을 발휘하는 엔진으로 다운사이징이 됐다는 얘깁니다. 여기에 기통수 줄인 만큼 연비와 배기가스 또한 줄었습니다. ‘R-라인’은 퍼포먼스 넘치는 스포츠세단의 외형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BMW M퍼포먼스 패키지나 메르세데스-벤츠 AMG, 아우디 S라인처럼 외형에서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강조합니다. 국산차로는 현대차 i40가 왜건으로 유일한 모델인데요. 브랜드 별로 왜건 형태의 차량이 유독 빛을 발하지 못하는 이유로 세단보다 비싼 가격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용성 면에선 세단보다 휠씬 많은 장점을 가진 형태의 차량이 왜건이죠. R-디자인은 실내 외 곳곳에 알루미늄 데코레이션을 넣어서 고급스러움을 은근히 풍기고 있습니다. 앞범퍼 하단과 18인치 R-디자인 휠, 듀얼배기, 크롬 사이드미러,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차체를 10㎜ 낮추긴 했지만 튀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지상고를 낮추고 휠을 키운 만큼 D2 모델과 나란히 놓고 봐야 D4의 차별화된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굴은 공격적이라기 보다는 차분하게 정돈된 인상입니다. 예전 볼보자동차라고 하면 단단한 차, 무거운 차, 중년의 차라는 느낌이 앞섰는데요. 현재는 젊어지고 세련된 스타일로 볼보자동차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승차감도 젊어졌습니다. 유럽차스러운 주행감에 부드러운 소파에 앉아있는 느낌이구요. 스티어링 휠의 반응도 부드러운데다 패들 시프트 (Paddles shift)로 수동변속의 즐거움이 운전의 재미를 가중시켜 줍니다. 다운사이징 심장을 자랑하는 V60 D4 R-디자인의 엔진은 2.0리터 직렬 4기통 트윈 터보 디젤심장과 여덟 단계로 세분하게 나눠놓은 아이신제 8단 기어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궁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에서 V60은 D4와 D2두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D2라고해서 2기통이 아니라는 점. 1.6리터 4기통 터보디젤 심장과 6단 자동변속기가 서로 적절히 효율성을 강조하며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745㎏의 공차중량은 경쟁모델로 꼽는 ‘BMW 320d 투어링’보다는 무거운 편입니다. 하지만,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체체에서 전해지는 반응은 가볍게만 느껴질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750~2500rpm의 영역에서 40.8㎏m의 묵직한 최대토크로 차체를 날렵하게 밀어붙입니다. 최고출력은 4250rpm에서 181마력의 힘을 발휘합니다. 여덟 단계로 나눠놓은 변속기 덕에 부드러운 가속력으로 속도계바늘을 튕겨줍니다. 기존 5기통 6단 변속기에 비해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반응은 부족하지만 저속과 고속에서 발휘하는 터보와 변속기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느낌이라는 거죠. 덕분에 연료효율이 높아지고 모든 속도 영역에서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제원상 제로백 가속성능은 7.6초로 표기 되어 있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가속력은 더욱 빠릅니다. 시끄러운 디젤엔진이지만 경쟁모델에 비해 조용한 편입니다. 소음과 진동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게끔 철저히 차단해 놓은 느낌입니다. 외부에서 들리는 엔진소음은 BMW 2.0디젤엔진(320d, 520d)보다는 확실히 조용합니다. 이차가 가진 주행안전장치인 CTC(Corner Traction Control)기능을 느껴보기 위해 오르막길 와인딩 구간을 과격하게 진입했습니다. 언더스티어 현상이 일어날 상황에도 레일 위를 달리듯이 깔끔하게 차체를 끌어당기며 완벽하게 빠져나가더군요. 물론 네바퀴굴림 만큼의 완벽함에 약간 부족한 수준이랄까요. CTC는 차량 안쪽 휠에 제동이 걸리는 동시에 바깥쪽 휠에 더 많은 동력을 전달해 안전감있게 급 코너를 빠져 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장치입니다. 운전자의 성향이 주행상황에 따라 퍼포먼스(Performance)-엘레강스(Elegance)-에코(ECO) 등 세가지 주행모드로 변환도 가능합니다. 퍼포먼스모드로 변환하는 순간 TFT 디지털 계기판 화면이 전체적으로 붉은색으로 바뀌면서 주행정보를 표시해줍니다. 깔끔한 화면에 시인성이 좋습니다. 앞 유리에 장착된 디지털 카메라가 차량이 통과한 도로 표지 정보를 실시 간으로 인식, 이를 계기판에 표시하는 ‘도로 표지 정보 시스템(Road Sign Information)’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런 왜건을 소개하면서 SUV만큼 공간활용성이 좋은 2열시트와 트렁크 공간은 빼놓을 순 없겠죠. 692리터 트렁크 공간인데요. 4:2:4로 접을 수 있는 2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적재공간은 1664리터까지 확장됩니다. 성인이 두 명이 다리를 뻗고 누워도 충분할 공간을 가졌습니다. 보편화된 캠핑문화에 충분한 활용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볼보자동차가 세계최초로 내놓은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2세대까지 진화하면서 ‘시티 세이프티 Ⅱ’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시속 50㎞이하까지 추돌방지를 위해 스스로 브레이크를 잡아줍니다. 전면 그릴에 장착된 광각 듀얼 모드 레이더와 전면유리 상단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전방의 자전거 라이더를 감지하고 차량과의 거리를 측정해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사이클리스트(Cyclist Detection with full auto brake)’. 룸미러 앞 카메라가 맞은편 차량의 위치를 감지해 하이빔 차단범위를 계산해 상향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대방 운전자의 눈부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 Ⅱ (Active High Beam Control Ⅱ)’. 레이더 센서와 뒷 범퍼 양쪽에 내장된 레이더 센서가 후측면의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레이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Radar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과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시스템(Cross Traffic Alert)’. 커튼형 에어백이 어린이의 머리를 커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엉덩이 크기만큼 시트높이를 올려주는 ‘2단 부스터 시트(2-Stage Booster Seats)’. 30㎞/h부터 200㎞/h내에서 주행속도를 설정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설정한 만큼 거리를 유지하며 달리고 정체구간에서 앞 차량이 정차하면 차량을 자동으로 정지시키고 3초 이내에 출발하면 다시 출발하게 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과 ‘큐 어시스트(Queue Assist)’. 이밖에 ‘차선이탈 경보장치’, ‘보행자 감지 및 자동긴급 제동 시스템(Pedestrian Detection With Full Auto Brake)’, ‘실내 공기청정 시스템’, ‘클린 존 인테리어 패키지’, ‘센서스 시스템(통합 AV시스템)’, ‘경추보호 시스템(WHIP)’, ‘측면보호 시스템(SIPS)’ 등 수많은 안전장치들이 즐비합니다. 마지막으로 연비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V60 D4 R-디자인’이 국내에서 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15.8㎞인데요. 30여 ㎞ 출근길(고속 70%, 시내 30%)를 달린 결과 16.1㎞/L를 기록했습니다. 고속도로 위주로 주행했더니 22.2㎞/L를 기록했습니다. 가속보다는 탄력주행을 사용하면 리터당 20㎞는 평균연비를 기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심 13.9㎞/L, 고속 19.1㎞/L) V60 D4 R-디자인은 국내시장에서 5510만원에 판매됩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주에 신공장 기공… 북미시장 공략 박차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주에 신공장 기공… 북미시장 공략 박차

    데일리 뉴스
    2014-10-10 11:27: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8번째 글로벌 생산시설인 ‘한국타이어 테네시 공장’ 기공식을 갖고 북미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10월 9일(현지시각)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클락스빌(Clarksville) 신공장 부지에서 진행된 기공식에는 테네시주지사 빌 하슬람(Bill Haslam)과 테네시 지역 및 주 공무원,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총 8억 달러의 투자를 통해 2016년 완공되는 한국타이어 테네시 공장은 연산 1,100만 개의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생산설비를 갖추고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지역에서 글로벌 Top Tier 기업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한국타이어의 연간 글로벌 생산량이 1억 개로 증가하게 된다. R&D 및 생산시설에 대한 국내외 균형 있는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테네시 공장 건설을 통해 미주지역에서 급속하게 증가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맞추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 문화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공장 건설, 생산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갖추고 진정한 글로벌 오토모티브 리더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테네시 공장은 단순히 생산거점을 확대하는 것 이상으로 한국타이어가 자동차 문화의 중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모멘텀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기술의 리더십을 통한 세계 정상급 기술력과 함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현재 한국, 중국, 헝가리,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주요 거점지역에 대규모 생산 기지를 마련하고 전 세계 180여 개 국가에 신속하게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중국 중경공장이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여 중국 서부지역 공략을 위한 대비를 마쳤으며, 신흥 아세안 시장과 유럽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인도네시아 공장 및 헝가리 공장의 증설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2015 링컨 네비게이터’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2015 링컨 네비게이터’ 신차용 타이어 공급

    데일리 뉴스
    2014-10-08 11:42: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뉴 링컨 네비게이터(The New 2015 Lincoln Navigator) SUV에 사계절용 프리미엄 SUV 타이어 ‘다이나프로 HT(Dynapro HT)’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뉴 링컨 네비게이터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을 통해 포드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의 세단뿐만 아니라 SUV 세그먼트까지 공급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앞서 링컨의 세단인 MKT와 MKZ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장착하며 글로벌 Top Tier 성능을 입증한 한국타이어는 풀사이즈 럭셔리 SUV가 요구하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링컨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며 뉴 링컨 네비게이터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넓혔다. ‘다이나프로 HT’는 뉴 링컨 네비게이터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다이나프로 HT의 최적화된 트레드 컴파운드는 눈길 제동력과 사계절용 퍼포먼스를 강화해 모든 드라이빙 상황에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고강도 센터 블록으로 조향 반응을 증가시켰으며 넓어진 트레드 면적으로 소음 발생을 줄이고 최상의 그립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풀사이즈 럭셔리 SUV의 가장 기대되는 모델 중 하나인 링컨 네비게이터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오토모티브 그룹의 선두주자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독일 명차가 인정한 3세대 런플랫 타이어 국내 출시

    한국타이어, 독일 명차가 인정한 3세대 런플랫 타이어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4-10-07 11:08: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런플랫 타이어의 특징인 안전성은 기본으로 주행성능까지 향상된 3세대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Ventus S1 evo2 Runflat)’과 ‘벤투스 프라임2 런플랫(Ventus Prime2 Runflat)’ 총 3개 규격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런플랫 타이어는 국내 출시 전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되며 독일 명차들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은 상품이다. 1세대 런플랫 타이어가 기본적인 런플랫 기능을 제공하는 수준으로 일반 타이어 대비 승차감이나 연비에서 차이가 컸다면, 2세대는 중량 감소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었던 상품이다. 이후 선보인 3세대 런플랫 타이어는 안정적인 핸들링, 뛰어난 제동력, 높은 방향 조절 안정감, 낮은 회전저항(연비), 소음성능 등을 크게 개선했으며, 일반타이어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런플랫 타이어는 수입차 전문 프리미엄 매장인 ‘럭스튜디오(Luxtudio)’를 포함한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국타이어 타이어 정보센터(1577-0009)를 통해 구매 가능한 티스테이션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런플랫 타이어는 전 세계 타이어 업체들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될 만큼 최고의 기술력을 요구한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초로 독일 명차에 신차용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며 세계적인 명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며,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와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확대로 국내 런플랫 타이어 시장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런플랫 타이어는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km/h로 8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위급상황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스페어 타이어와 교체 장비를 차량에 구비할 필요가 없어 적재 공간 확대와 차량 경량화에 따른 연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프리미엄 자동차를 중심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이미지넥스트 옴니뷰, 경주용 차량에 이어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이 되다.

    이미지넥스트 옴니뷰, 경주용 차량에 이어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이 되다.

    데일리 뉴스
    2014-10-07 10:50:4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이미지넥스트(대표 백원인)의 360도 옴니뷰가 이번에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되어 팔방미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상해에서 개최된 슈퍼레이싱 대회를 시작으로, 독일 무인 굴착기 장착과 자율주행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어라운드뷰(Around View Monitoring)의 기술력이 또 한번 입증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사실 옴니뷰의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상해에서 열린 CJ 헬로비젼 슈퍼레이싱에서 자사의 어라운드뷰모니터링시스템(AVM) ‘360도 옴니뷰’<사진>가 장착되었던 2대의 차량이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고속으로 달리는 경주용 자동차에서도 측ㆍ후방 시야를 더욱 쉽게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경기 도중 발생한 사고 발생의 순간에도 객관적인 판정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기술공모전에 참여한 자율주행 자동차에서도 안개구간 통과, 교통표지판 인지·주행, 선행차량 낙하물 인지·정차, 주차 등 운전자가 실제 접할 수 있는 어려운 운전환경이라 옴니뷰의 역할은 더욱 빛났다. 옴니뷰는 특수 카메라 렌즈를 사용해 야간운전은 물론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쉽고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전방 및 후방을 촬영하며 사고 발생의 단편적인 면만을 기록하는 블랙박스와 달리 옴니뷰는 가로 185˚의 넓은 화각으로 차량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의 원인 및 귀책사유 등을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판단해 준다. 일례로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9중 추돌 사고에서도 옴니뷰를 장착한 차량 소유주가 최초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바뀌며 억울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 개발 어라운드뷰 최초로 독일 G사의 지능형 무인굴착기에 적용된 옴니뷰는 장비를 원격으로 조정하며 굴착기 주변 360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경로 및 장애물을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G사의 개발 담당자는 "무인 굴착기에 옴니뷰를 도입하며 정확히 보정된 옴니뷰 영상을 통해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 마치 운전자가 차량에 타고 있는 듯한 운행이 가능하다." 고 말하며 "이는 극한 작업환경에서 정확한 원격조정, 자산보호, 연료절감, 시간 단축은 물론 가장 중요한 현장인력의 안전성을 확보해 작업효율을 2배 이상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았다."고 강조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내 차 몸값 올려주는 고마운 자동차 옵션, 뭐가 있을까?

    내 차 몸값 올려주는 고마운 자동차 옵션, 뭐가 있을까?

    데일리 뉴스
    2014-10-07 10:47: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흔히 자동차를 구입할 때, '옵션은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으로 풀옵션 모델을 구입했다 막상 실제로는 별로 쓰임새가 없는 경우가 더 많아 낭패를 겪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옵션도 잘만 선택하면 '돈이 되는' 경우가 있다. 같은 모델이라 할지라도 얼마나인기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중고차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서 '내 차의 몸값을 올려줄 수 있는 고마운 옵션'을 소개한다. ◆ 진주색이나 흰색을 택할 것 중고차 시장에서 가치가 높은 색상은 흰색이나 진주색, 그 다음은 검정색과 은색 순이다. 가장 무난한 색인만큼 호불호가 크게 나뉘지 않기 때문. 이처럼 호불호가 나뉘지 않는 색상의 차량은 원색 차량에 비해 판매가 빨리 이루어지므로 딜러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 ◆ 네비게이션 별다른 옵션이 없는 차량도 매립형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으면 풀옵션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만큼 네비게이션은 허전한 차 안을 '가득 차 보이게' 만들어주는 비장의 아이템. 동시에 위로 툭 튀어나온 네비게이션 탓에 자칫 시야를 가리거나 산만해 질 수 있는 내부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옵션이다. ◆ 가죽 시트 먼지가 많이 날리는 모직시트를 대체할 수 있어 알레르기 질환이나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옵션이다. 차량의 인테리어를 한층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모직에 비해 내구성이 강하고 오염이 덜 된다는 장점이 있다. ◆ 썬루프 2~30대 소비자의 구매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옵션이다. 특히 K5나 YF쏘나타는 썬루프의 유무에 따라 판매여부가 나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옵션'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흰색에 파노라마 썬루프 옵션의 조합을 갖춘 차량은 순식간에 판매가 이루어질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출고 후에는 사제로 장착이 힘들기 때문에 구매 전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 스마트키 국내 모델 중에서는 SM5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급격히 인기가 높아진 품목이다. 굳이 키를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어 편리하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는 대부분 스마트키가 포함되어 있을 만큼 '필수 옵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 밖에도 주차를 도와주는 후방카메라나 알루미늄 휠 등의 옵션 역시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좋지만, 이 같은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만족스러운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카즈 매물관리부 최경욱 팀장은 "중고차 시장에서 내 차의 가치를 높여주는 옵션들은 분명히 있지만, 출고 당시에 장착되지 않고 후에 개인적으로 장착한 옵션은 문제가 생겨도 A/S를 받기 어려워 크게 환영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하면서, "만약 이러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면, 중고차를 구입할 때뿐 아니라 되팔 때에도 충분히 어필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국내 최대 카쉐어링 ‘쏘카’, <SIX Asia 2014> 공유도시 서울 대표로 참석

    국내 최대 카쉐어링 ‘쏘카’, 공유도시 서울 대표로 참석

    데일리 뉴스
    2014-10-07 10:42:3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카쉐어링 업체 ‘쏘카’ (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는 10월 4, 5일 양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사회혁신 컨퍼런스 에 참석해 공유도시 서울의 대표적인 정책 사례로 쏘카의 카쉐어링 모델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화두인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쏘카 김지만 대표는 2012년 9월 ‘공유도시 서울’ 선언 이후 약 2년간 진행된 서울시의 다양한 공유모델 지원정책을 알렸으며, 특히 사회환경적 도시 문제 해결책으로서 자동차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서울시의 민관 협력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쏘카는 2013년 2월부터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유문화 안착과 카쉐어링 모델 구축에 기여한 바가 커 SIX ASIA 2014에 서울을 대표해 초청되었다. 지난 9월에는 세계 카쉐어링 업계 최초로 글로벌 사회적기업 인증인 ‘B Corporation’을 획득한 바 있으며, 회원 간 커뮤니티를 만들어 사용자 중심의 공유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허브형 편도 서비스를 선보이며 편리하고 합리적인 이동수단으로써 한 단계 앞선 카쉐어링 모델을 구축해 시장을 리드해가고 있다. 가 주목한 서울시는 근 2년간 쏘카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 기업과 함께 공유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울시의 공유 정책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 9월 메트로폴리스 어워즈에서 ‘공유모델’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메트로폴리스 어워즈는 세계 대도시 연합인 메트로폴리스(회원도시 171개)가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노력한 도시의 우수 정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쏘카 김지만 대표는 “아시아뿐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는 공유도시 서울의 대표로 참석하게 되어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서울시와 벤처기업 간 협력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의 자동차 공유 모델이 아시아지역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는 영국 국립과학기술재단(NESTA)의 지원으로 시작된 아시아 지역 사회혁신가 네트워크로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컨퍼런스 개최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SIX Asia 후원자로 있으며, 2012년 SIX Asia 기조연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를 주제로 홍콩에서 진행되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렉서스 컴팩트 SUV NX300h 타봤더니~

    [시승기] 렉서스 컴팩트 SUV NX300h 타봤더니~

    시승기
    임재범 2014-10-07 08:59:3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의 신화 NX시리즈로 부활할 것인가~ 렉서스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NX300h 한국시장에 출시와 함께 6일 오전 미디어 시승행사가 개최됐다. 서울 올림픽공원을 출발해 인천 그랜드 하얏트까지 총 137㎞를 달리는 경로로 진행됐다. 렉서스 컴팩트 SUV NX300h는 지난달 18일 일본 큐슈공장 NX시리즈 생산라인 투어를 통해 미리 본 모델로 한국토요타자동차로써는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차종이다. 일본시장에서는 지난 7월 NX300h, NX200t, NX200 3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Amazing Emotion(두근두근거리는 감동)’은 렉서스의 슬로건이다. NX의 컨셉은 ‘Premium Urban Sports Gear’다. 렉서스 NX를 통해 갖고 싶은 차를 만들겠다는 얘기이다. NX300h를 경험한 첫 느낌은 단단한 승차감에 민첩한 핸들링이었다. 지난해 시승한 IS250 F-스포츠의 그 느낌처럼 마치 안전하게 감싼 캡슐 속에 앉아 있는 듯하다. 정체가 심한 시내구간을 통과해 고속주행구간인 영종대교 휴게소까지 53㎞를 연비주행으로 달린 결과 리터당 17.9㎞를 기록했다. 이어서 영종도 휴게소에서 송도 국제 어린이도서관까지 연비위주로 고속주행한 결과 리터당 22.1㎞가 트림컴퓨터에 표시됐다. NX300h가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12.6㎞/L(도심:13.0㎞/L, 고속:12.2㎞/L). 연비를 높이기 위해 연비위주로 주행한 결과이긴 하지만 복합연비보다 높은 수준으로 기록됐다. 다음 주행구간인 송도 국제 어린이도서관에서 인천 그랜드 하얏트까지 47㎞거리는 파워풀한 주행으로 가속감을 느껴보기 위해 달렸다. 5700rpm에서 152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직렬 4기통 DOHC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를 더해 199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과 4400~4900rpm에서 21.0㎏m의 최대토크를 전자식무단변속기(e-CVT)와 조화를 이뤄 넘치는 가속감으로 질주했다. 전륜구동방식인 ES300h와 후륜구동방식인 GS450h와는 전혀 다른 E-Four(가변식 사륜)구동방식의 안정된 주행감은 독특한 맛으로 다가왔다. 대배기량의 파워풀한 가속의 맛은 아니지만 약간의 여유부리며 꾸준히 밀어붙인다. NX300h도 위급모델인 RX450h처럼 전기모터 3개(MG1, MG2, MGR)로 네바퀴 굴림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E-Four AWD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후륜에 전기모터(MGR)의 힘만으로 구동한다는 점이다. 평상시에는 구동력 100%를 전륜에 보내다가 주행상황에 따라 후륜 50%까지 구동력을 갖게 된다. 결과적으로 50:50까지 구동력을 분배하게 된다. 코너길을 어지간히 속도를 내고 진입해도 불안감이 없다. 시내주행에서는 전륜만으로 움직여 연비를 높이고, 타이어 미끄러짐 현상이 생기면 자동으로 전륜과 후륜에 토크를 적절히 분배해 차체를 바로 잡아 주기 때문이다. 또한 렉서스 최초로 차의 흔들림을 감지, 노면상태에 따른 구동용 모터의 토크를 세밀히 제어해 차체의 요동을 억제하는 스프링 하중 감쇄 제어시스템은 가속페달의 조작으로는 불가능한 극도의 정교한 제어로 안정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레이저스크류용접(LSW)’ 및 ‘구조용 접착제’ 등 렉서스 생산기술과 알루미늄과 고장력 강판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고강성 경량화 바디, 민첩성을 추구한 서스펜션, 선회성과 직진성을 높이는 프리 로드 디퍼렌셜(렉서스 최초)은 저속에서는 예리한 핸들링을, 고속에서는 안정되고 쾌적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일본 토요타 본사에서 만난 겐지 오츠카 렉서스 제품기술개발부 프로젝트 매니저의 “일본뿐만이 아니라 유럽,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전 세계시장 고객들의 반응에 대해 중점적으로 신경을 써서 개발했다. NX개발에 있어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주행성능을 높이기 위해 차체강성이었다”라는 말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NX300h의 외부디자인은 스핀들 그릴에서부터 강인한 이미지가 시선을 압도한다. 과감하게 사용된 공격적인 선과 면이 날카롭고 강력한 이미지를 남긴다. 뉴 IS250 F-스포츠를 처음 대변했을 때처럼 디자인의 혁신을 보여주는 듯하다. 전면의 날렵한 3 Lens full LED 헤드램프와 좌우 78개의 LED 주간주행등이 시선을 끌어들인다. 여기에 측면 캐릭터 라인을 이어 리어 컴비내이션 램프까지 일관성을 가진 강한 엣지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압도한다. 럭서스만의 새롭고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구축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실내디자인도 렉서스 스포츠 인테리어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있다. 렉서스 고유의 시마모쿠 우드트림, 부위별 질감에 차이를 둔 가죽 인테리어, 금속을 깎아낸 듯한 질감, LFA에 사용되는 코스메틱 볼트로 고정한 무릎패드까지 고성능 머신이 가진 구조미와 기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소재감에 충실하다. 차체크기는 가늠하기 쉬운 기아차 스포티지R과 비교해 10㎜가 짧은 4630㎜, 10㎜ 좁은1845㎜, 5㎜ 낮은 1640㎜로 보여주는 크기보다 컴팩트한 실제는 사이즈다. 하지만, 2열 공간은 넉넉하다. 키 큰 성인남성이 앉아도 편안한 공간이다. 2열시트 등받이는 전동으로 움직이고 적재공간을 위해 2열시트 폴딩 움직임도 버튼으로 접을 수 있다. 다양하게 적용된 실내의 첨단기능과 렉서스다운 세심한 배려도 화제다. 스마트 폰과 같이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첨단 터치패드식 차세대 리모트 컨트롤러, 케이블 연결 없이 휴대용 기기를 올려놓는 무선 휴대폰 충전시스템, 콘솔박스 뚜껑의 뒷면에 감춘 화장거울 로 탑승자를 배려한다. 후진 시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사용, 차량 후면 사각지대를 감지하는 후측방경고시스템 (RCTA, Executive 적용)과 차선변경 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사각지대 감지장치(BSM, Executive 적용) 등의 첨단 안전시스템이 적용됐다. NX300h 트림은 슈프림(Supreme)과 익스클루시브(Executive) 두 종류로 가격은 각각 5680만원과 6380만원에 국내 판매되고 2.0리터 가솔린 터보모델 NX200t는 내년 출시예정이다. 영종도=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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