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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카셰어링 ‘쏘카’ 대전 상륙

    국내 최대 카셰어링 ‘쏘카’ 대전 상륙

    데일리 뉴스
    2014-08-25 10:39: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카셰어링 업체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가 8월 25일부터 대전 지역에 서비스를 개시한다. 쏘카는 대전 지역 진출을 통해 전국 12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서울-대전-대구-부산을 잇는 경부선 라인을 완성하면서 전국 사업자로서 위상을 한층 더 강화했다. 대전 지역 서비스는 고객들의 사전 투표 결과를 반영해 충남대, 한국과학기술원, 배재대, 목원대 등 주요 대학과 중앙로역, 둔산동 등 시내거점 및 터미널, 기차역을 중심으로 시작된다. 쏘카는 회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통해 거점 지역을 추가해 연내 50곳으로 확장 할 계획이다. 관련해서 쏘카는 대전 지역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전 지역 쏘카를 처음 이용하는 회원에게 최대 3시간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모든 차종을 기준 대여요금 대비 최대 70.6% 할인 된 가격(30분 기준 2,200~2,750원)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매주 5쌍에게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 공식 블로그(blog.soc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쏘카는 이번 서비스 런칭에 앞서 사용자가 직접 차량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거점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대전 쏘카존 투표 이벤트를 실시했다. 약 2주간 진행된 사전 투표는 총 5천명 이상 참여하며 쏘카의 대전 진출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쏘카 관계자는 “대전은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인근 지역에 행정수도 건설 등으로 인해 카셰어링 잠재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특히 서비스 전임에도 불구하고 대전 지역 거주 회원이 3천명 수준으로 집계되었으며, 사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추가로 1천명이 신규 가입했다. 지역민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카셰어링 문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쏘카는 서울, 부산, 제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다. 지난 7월 서비스 오픈 2년 만에 차량 보유대수 1,000대를 돌파했으며, 차량 거점 또한 업계 최대 규모인 700개를 확보했다. 월 평균 이용률 역시 2년 만에 1,000% 이상 성장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거두고 있다. 이 같은 쏘카의 서비스 인프라 구축 속도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는 물론, 미국의 집카(Zipcar)와 일본의 오릭스(Orix) 등 전세계 대표 카셰어링 업체들보다도 빠른 속도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같은 차 다른 느낌 더 비틀(The Beetle) + 카브리올레(Cabriolet)

    [시승기] 같은 차 다른 느낌 더 비틀(The Beetle) + 카브리올레(Cabriolet)

    시승기
    임재범 2014-08-25 09:00:0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더 비틀’에 몸을 싣고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질주했다. 10년째 매년 열리는 ‘비틀 선샤인 투어(Beetle Sunshine Tour)’에 참가하기 위해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더 비틀 3대에 2명씩 한 조로 나눠 탔다. 아직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모델들이다. 더 비틀 쿠페 1.4TSI와 카브리올레(Cabriolet) 2.0TSI와 2.0TDI다. 폭스바겐 그룹(Volkswagen AG)의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Wolfsburg) 아우토슈타트(Autostadt)를 출발해 하노버(Hanover)와 함부르크(Hamburg)를 경유해 독일 북부 발트해안(Baltic Sea) 트라베뮌데(Travemünde) 해변의 A-로사(A-ROSA) 리조트를 목적지로 달려가는 경로였다. 1.4리터 가솔린 엔진이 이래도 되는 건가 먼저 핸들을 잡은 모델은 1.4TSI 쿠페. 다운사이징 엔진이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소형차급에 들어갈만한 1400cc 가솔린엔진이기에 운전의 재미는 포기한 상태였다. 국도길을 빠져나와 아우토반 끝차로로 슬금슬금 달렸다. 의외로 가속감이 가볍게 느껴졌다. ‘어~ 이것 봐라~!!’ 기대 이상으로 잘 달려줬다. 4차선에서 2차선까지 옮겼다. 가속페달을 밟을수록 속도계바늘이 멈추질 않았다. 앞서 달리는 차량들의 다가오는 속도가 빨라졌다. 어쩔 수 없이 아우토반 추월차선인 1차선까지 올렸다. 속도계바늘이 200㎞/h를 통과하고 있었다. ‘배기량을 잘못 알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착각도 잠시… 일행인 2.0 TSI 카브리올레가 어느 순간 뒤를 바짝 따르고 있었다. 소형차급의 1.4리터 가솔린이지만 터보차저를 더해 7단 DSG와 궁합을 이뤄 160마력의 파워를 발휘한다. 역시 2.0리터 터보가 갑? 최신형 ‘딱정벌레 차’ 더 비틀(The Beetle)이 뚜껑을 열었다. 카브리올레다. 분위기와 기후가 다른 독일 고속도로에선 오픈카가 흔하다. 오픈한다고 누구 하나 쳐다보는 사람도 없다. 단지 깜찍한 비틀이기에 함부르크 시내에서 시선을 받기도 했다. 가속페달 반응과 가속감이 즉각적이어서 재밌고 소심하게 발하는 배기음이 운을 돋구어준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가속력이다. 이유는 엔진이다. 국내 판매되는 골프 GTI와 같은 엔진을 심어 211마력의 힘으로 밀어 붙이기 때문이다. 탑을 닫으면 시속 240㎞가까이 올라가지만 탑을 열었을 때는 210㎞/h 언저리에 머문다. 시속 220㎞의 속도로 아우토반 1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다. 2차선을 달리는 포르쉐 911 터보를 순식간에 추월했다. 깜찍한 딱정벌레 더 비틀이 911 터보를 추월하다니~ 동행한 기자와 만족감에 사로잡히기도 전에 사이드미러 속에 급속도로 다가오는 차가 보였다. 포르쉐만의 거칠은 배기음을 울리며 쏜살같이 스쳐 지나가 벼렸다. 자존심이 상해서 일까.. 좀 전에 우리가 추월한 바로 그 911 터보였다. 2차선 차량을 추월하지 않는 이상 무작정 1차선으로 달려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1차선은 추월차선. 2차선이 직진차선. 2.0리터 TSI 카브리올레 모델은 시승중인 3대의 더 비틀 중에 가장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아우토반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성능과 가속력을 발휘했다. 가속페달을 바닥까지 누르다 보면 스포츠카를 제외하고는 거의 추월하며 달릴 수 있는 성능을 발휘했다. 쿠페를 이은 한국 기대모델 더 비틀 카브리올레 디젤심장을 이식한 2.0리터 더 비틀 카브리올레다. 6단 DSG(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2.0 TDI 터보차저 디젤 엔진이 궁합을 이루고 있으며 140마력의 힘을 갖췄다. 국내 소개를 앞둔 기대작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쿠페 모델과 거의 같은 성능에 탑을 열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카브리올레다. 물론 각각의 장단점은 존재한다. 탑을 닫아도 고속주행 중 풍절음은 어김 없다. 하지만, 깜찍한 외형에 시원한 개방감은 오픈카를 운전해 보지 않으면 모를 시원시원한 경험이다. 6단 DSG(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2.0 TDI 터보차저 디젤 엔진의 궁합을 통해 비틀 시리즈 중 가장 역동적인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힘과 연비, 개방감까지 동시에 이뤄냈다. 디젤이지만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디젤엔진 특유의 진동과 소음을 발생하지만 낮은 rpm(엔진회전 수)에서부터 발휘하는 묵직한 토크와 중고속 영역까지 거침없는 가속력만으로 모든 단점을 상쇄해준다. 여기에 연비 효율성까지 높으니… 끌리지 않을 수 없는 모델이다. 인테리어의 전체적인 느낌은 기존 동급 폭스바겐 차량들과 비슷하지만 더 비틀에 깜찍함이 어울리는 원형계기판과 센퍼페시아 상단에 오일온도, 스톱워치 기능이 포함된 시계, 터보압력 부스트 게이지가 나란히 나열되어 있다. 가속페달을 밟을 때마다 터보 게이지 바늘의 움직임에 운전의 즐거움을 한껏 돋궈준다. 센터페시아의 각종 게이지를 비롯해 대형 휠 타이어, 리어 스포일러 등 보이는 부분에서부터 스포츠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즐겁고 재밌는 차’다. 뭔가 모를 깜찍함에 단단해진 느낌이다. 스타일부터 주행감까지… 더 비틀은 독일차다운 독일차로 업그레이드 됐다. 깜찍한 더 비틀 카브리올레로 한국과 다른 기후에 트라베뮌데 해변을 달렸다는 건 행운이었다. 시승한 세 개 모델은 예쁘고 귀여운 차로 여성들의 주체할 수 없는 소유욕을 불러 일어 킨 3세대 비틀. ‘더 비틀’이다. 1938년 세상에 소개된 폭스바겐 ‘비틀’은 76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모델이다. ‘뉴 비틀’이란 이름으로 소개된 2세대모델은 199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보다 획기적이고 깜찍한 모습으로 재 탄생하게 됐다. 긴 시간 동안 3세대 ‘더 비틀’까지 진화한데 이어 카브리올레 모델로 라인업을 늘리며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모델이다. 1세대 , 2세대 , 3세대 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온 '비틀'은 전세계적으로 2천3백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아이콘이다. 트라베뮌데(독일 북부)=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더 비틀. 임재범기자
  • 산타크루즈가 말하는 자동차 테마파크 아우토슈타트(Autostadt)

    산타크루즈가 말하는 자동차 테마파크 아우토슈타트(Autostadt)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4-08-25 08:59:4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우토슈타트는 아직 완성되지 안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지만 오는 가을 누적 방문객 수가 3천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아우토슈타트(Autostadt) 의 해외PR 총책임자인 리노 산타크루즈(DR. LINO Santacruz Moctezuma)의 말이다. 폭스바겐 본사가 위치한 볼프스부르크(Wolfsburg)에 위치한 아우토슈타트는 본사와 출고장을 테마 파크화한 프로젝트로, 25 헥타르의 부지에 4억 4천만 유로를 투자해 2000년 6월에 개장한 거대한 자동차 테마 파크다. 아우토슈타트 프로젝트의 시작은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폭스바겐 그룹의 사장인 페르디난트 피에히(Ferdinand Piëch) 박사는 본사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제안했다. 당시 독일 내 대량해고의 바람이 불고 있던 상황이었지만, 본사 및 공장을 고객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흥미로운 곳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구상했기 때문이다. 마침 때맞춰 본사 인근의 하노버시가 EXPO 2000의 개최권을 획득하자 폭스바겐 그룹은 본사 업그레이드 계획을 수정, 처음 ‘차량 딜리버리 센터’ 컨셉을 기초로, 거대 자동차 테마 파크 프로젝트인 아우토슈타트 건설을 결정하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인 2000년 6월 1일, 본사 인근의 하노버에서 열린 EXPO 2000의 개막에 맞춰 문을 열었다. 아우토슈타트는 독일 내에서 2번째로 인기가 높은 체험형 테마 파크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 관광청이 선정한 10대 관광 명소에도 포함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노 산타크루즈 아우토슈타트의 해외PR 총책임자는 “최근 진행된 개발까지 현재 총 약 9억 유로정도 투자가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지속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경제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아우토슈타트를 통해 쌓는 브랜드이미지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영향을 준다. 또한 방문객들이 이 곳에서 폭스바겐에 대해 보고 이해하고, 경험을 통하여 우리가 이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기억하게 되는 게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단순히 차량을 파는 기업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이고, 이 곳에서 무엇을 하고, 추구하는 삶이 무엇이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어떤 아이디어를 전달하는지 기억하게 하는 것들이 우리에게는 굉장한 의미가 있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아우토슈타트의 상징인 유리벽으로 된 두 개의 둥근 자동차 타워(Car Tower)가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다. 고객에게 직접 전해질 새 차가 보관되는 장소로, 쌍둥이 빌딩으로 이루어진 아우토슈타트의 명물이자 독일 자동차 문화를 상징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48m 높이로 이뤄진 쌍둥이 빌딩에 최대 400대의 차가 각각 주차 가능하며, 세계 기네스 레코드에 오를 정도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주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산타크루즈는 “고객들은 아우토슈타트에서 가족의 한 구성원을 맞이하듯이 차량을 인도받는다. 개장부터 현재까지 약 200만명의 사람들이 이 곳에서 차량을 인도 받았으며, 전체 방문객이 약 300만명이라는 것을 가리켜볼 때, 아우토슈타트를 방문해 차량을 출고하는 비중은 전체 고객의 1/3이상이다. 나머지 2/3는 자동차 테마파크인 이곳을 순수하게 즐기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다. 하루 방문객 약 6천명에 500대의 차량이 인도된다”며 “고객은 차량에 번호판을 직접 부착하고, 차량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듣고, 기념 사진도 촬영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우토슈타트의 볼거리는 쉴 틈이 없다.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글로벌 자원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자기의 자원, 음식 소비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생활 속의 변화를 일깨울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인 레벨그린(Level Green), 어떻게 차량이 만들어지는지 보여줌과 동시에, 사람들이 자기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우수성을 보여주면서 차량 생산 과정을 보다 감성적으로 전달 받게 하기 위해 전시하게 된 오토워크(Autowerk)는 몇 주 전부터 새롭게 추가됐다. 아우토슈타트 내에는 총 8개의 파빌리온이 있다. 폭스바겐(Volkswagen), 폭스바겐 상용차, 아우디(Audi), 스코다(Škoda), 세아트(SEAT), 포르쉐(Porsche), 람보르기니(Lamborghini), 부가티(Bugatti)가 전시된 프리미엄 클럽하우스 등 폭스바겐 그룹(Volkswagen AG)의 산하 브랜드들이다. 독립된 건물로 배치된 파빌리온에는 각 브랜드의 철학을 예술적으로 보여준다. 크롬 도색 부가티 베이론이 전시된 프리미엄 클럽하우스의 경우, 단순한 프리미엄 자동차 전시가 아니라, 진정한 프리미엄이 무엇인지 그 컨셉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장소다. 천정에 달린 조형물은 차량의 곳곳에 반사되어 비춰져 이 차량을 더욱 더 반짝거리게 만든다. 폭스바겐관은 네 대의 차량이 전시되어있다. 입구에 자리한 크로스 폴로를 시작으로 골프 에디션과 골프 R400, 골프 GTE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자이트 하우스(ZietHaus)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자동차 박물관이다. 1년에 100만명 정도가 찾아온다. “시간의 방” 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폭스바겐의 탄생부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동차 박물관이며, 과거 폭스바겐 모델 뿐 아니라 1880년대로 거슬로 올라가는 자동차의 역사 및 문화와 함께, 다른 경쟁사의 초기 모델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모터링’을 주제로 한 1기통~18기통 엔진 차와 ‘자동차 산업의 디자인 변천사’를 주제로 총 150개 브랜드의 200여대의 차가 전시되어 있다. 이밖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티구안과 투아렉 두 차종으로 인공적으로 만든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으며 e-up!과 e-golf로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우토슈타트의 중심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그룹포럼과 피아자는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기업 가치와 이념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이다. 피아자에 들어가면 높이 90m, 넓이 6m, 2톤짜리 6개의 대형문이 위치해있다. 어느 누구든 이 곳의 방문객들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기온에 따라 자동 개폐된다. 중앙 천정에 매달린 지름 12m, 무게 4톤의 커다란 구에는 북동쪽에 위치한 볼프스부르크의 위치를 일반적인 지구본의 오스트리아 경도에 위치시킨 뒤, 아래 바닥 거울로 비춰보면 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는 트릭을 쓰기도 했으며, 폭스바겐의 글로벌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거울 바닥 아래에는 전세계 교통 체증 및 차량 대수 등을 표시한 수십 개의 구들이 저마다의 의미를 담고 전시되어 있다. 2층 카 디자인 스튜디오(Car Design Studio)에서는 각 디자이너들이 본인이 디자인한 작품에 대한 소개 영상이 이어진다. 폭스바겐의 디자이너들은 1년에 적어도 2000~5000개의 디자인 스케치를 작업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이 곳에선 디자인스케치가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기까지 프로세스를 보여준다. 특히 밀레이큅먼트로 정교하게 깎여 완성된 7세대 골프 점토 모델도 발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오토랩에서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자동차를 디자인해 볼 수 있다.. 대규모 자동차 테마파크인 ‘아우토슈타트’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볼프스부르크(독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자동차 애프터 바캉스 관리 방법

    자동차 애프터 바캉스 관리 방법

    데일리 뉴스
    2014-08-22 10:39: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여름휴가의 마지막 절정인 광복절 연휴까지 지나면서 바캉스 시즌도 끝을 향해 가고 있다. 멋진 휴가를 다녀온 이들은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리곤 하는데 이는 사람뿐만이 아니다. 바캉스 기간 중 평소 다른 환경과 장거리 주행으로 혹사당한 자동차는 평소와 다른 성능을 보일 수 밖에 없다. 휴가 기간 중 혹사 당한 자동차는 구석구석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자동차의 내 외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자동차의 수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운전자의 건강과 안전운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바캉스 후 반드시 자동차를 점검해야 한다. ▶ 휴가기간 중 바닷가를 방문했다면? 휴가철이라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해변가. 해변가는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지만 자동차는 해변가를 반기지 않는다. 해변가의 염분이 섞인 바람, 물, 모래 등이 자동차 도장면에 영향을 주기 때문. 염분은 차체를 부식시키고 도장을 변색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차량이 바닷물에 직접 노출되지 않더라도 염분기가 많이 섞인 바닷바람에 의해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해변가 여행 후에는 반드시 차량에 부착된 염분을 깨끗이 씻어내고 세차를 통해 도장면을 지켜야 한다. 세차 시에는 차체 하단부와 구석진 곳까지 충분한 양의 물을 사용하여 염분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모래나 먼지가 많이 묻었을 경우, 걸레질은 미세한 흠집을 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물로 먼저 흘려 보내야 한다. 불스원 '퍼스트클래스 워시&왁스'는 세정 성분과 왁스 성분이 2개의 층으로 분리되어 있는 특허 출원된 2중층 타입으로, 두 개의 층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서 사용하면 세정은 물론 왁스 효과까지 간편하게 볼 수 있다. 휴가기간 동안 차체에 묻은 벌레 자국, 새똥, 나무수액 등은 일반 세차만으로는 제거가 어려우므로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는 ‘버그크리너’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 휴가기간 중 평소보다 에어컨 사용이 많았다면? 더운 여름철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에어컨 버튼에 손이 가게 된다. 밖의 덥고 습한 날씨에 에어컨을 자주 틀며 다녔기에 어느 때보다 에어컨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있을 것이다. 에어컨은 내부와 외부 모두 꼼꼼하게 관리해야 운전자와 가족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에어컨 송풍구는 먼지를 없애고 전용세정제를 이용해 솔이나 면봉으로 꼼꼼히 닦아야 한다. 에어컨 외부의 경우에는 에어컨을 켰다 끄는 걸 반복하는 탓에 온도차이로 인해 공조장치 증발기에 습기가 많이 차게 되므로 시동을 끄기 5~10분 전에 에어컨을 끄고 바람만 나오게 해 말려주는 것이 좋다. 에어컨의 경우 손이나 도구로 내부를 청소하기 어려우므로 연기로 항균하는 훈증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불스원 ‘폴라패밀리 탈취항균 훈증캔’은 천연 티트리 오일에서 유래된 휘발성 항균 성분의 미세한 입자가 자동차 실내 구석구석과 에어컨 공기순환 장치 부분까지 침투하여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휴가 출발 전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지 않았다면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 자동차 필터는 외부 공기의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대기 중의 먼지를 걸러 주는 역할을 하는데, 교체시기가 지난 오염된 필터는 정전력이 약해져 미세먼지를 더 이상 걸러줄 수가 없고, 공기의 흐름을 막아 에어컨의 원활한 작동을 방해하므로 먼지차단, 항균, 탈취, 및 공기 정화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필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필터는 일반적으로 6개월 또는 1만Km 주행 시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 오래 달렸거나 햇빛에 노출되었다면? 휴가기간 동안 장거리를 운행했거나 자동차가 낮 시간 장시간 햇빛에 노출이 되었다면 오일류 부분의 재점검이 필요하다 여름철 자동차가 높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을 달리게 되면 오일이 세거나 기포가 생기거나 오일의 양이 줄거나 묽어져 제 성능을 다 하지 못할 수 있다. 휴가 후 엔진오일의 교환 주기를 놓치면 자동차가 심하게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미션이 마모되어 수리비가 많이 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휴가기간 중 주행거리가 총 1만 Km 이상을 기록했다면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한다. 또한 엔진오일은 엔진코팅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성능면에서 좋다. 엔진오일을 교환한다고 하더라도 초기 시동 시 엔진내부의 마찰 마모는 막을 수 없으므로 엔진코팅제를 함께 사용하면 엔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불스원의 ‘불스파워 엔진코팅제’는 노벨화학상 수상물질인 풀러렌과 세계특허 물질 AOMC가 들어있어 엔진내부의 손상부위를 메우고 코팅하여 초기시동 시 엔진의 마찰마모를 탁월하게 보호해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콘티넨탈의 1채널 ABS, 피아지오 그룹의 베스파 프리마베라와 스프린트의 운전 안전성 향상

    콘티넨탈의 1채널 ABS, 피아지오 그룹의 베스파 프리마베라와 스프린트의 운전 안전성 향상

    데일리 뉴스
    2014-08-22 09:50: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모터 스쿠터를 운전하면서 운전자는 자유를 느끼고 모험을 즐긴다. 스쿠터와 모터사이클 운전자는 도로에서 안전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륜차의 안전성 향상은 늘 우선시 되어왔다. 잠기면 쉽게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차량 안정성을 높이고 앞바퀴 잠김을 방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독일 자동차 클럽인 ADAC 교통사고 분석에 따르면, 모터사이클에 ABS(Anti-lock Braking System)가 장착되어 있었다면 전체 오토바이 사고의 약 20%는 예방할 수 있었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이륜차도 급제동 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모터사이클의 능동적 안전성(active safety)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인 콘티넨탈은 소형 오토바이와 스쿠터에 1채널 ABS도입을 통하여 전자제동시스템의 범위를 확대하여왔다. 그리고 2014년 봄, 세계 최초로 이탈리아의 이륜차 제조업체인 피아지오 그룹(Piaggio Group)의 베스파 프리마베라와 베스파 스프린트에서 해당 안전 시스템의 양산에 들어갔다. “베스파 프리마베라와 베스타 스프린트와 같은 베스트 셀러 차량에 참여한 것은 우리 회사의 자랑이며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콘티넨탈의 주장을 확실히 증명합니다.”라고 콘티넨탈 샤시안전 사업본부의 차량동적제어 사업부(Vehicle Dynamics Business Unit) 내 모터사이클 사업 부문 책임자인 로난 르 로이(Ronan Le Roy)는 말했다. 지난 10년 동안 콘티넨탈은 오토바이의 능동적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륜차용 ABS를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300cm3 보다 현저하게 작은 박스 볼륨과 대략 420g의 무게를 가진 1채널 ABS는 매우 가벼우며 다양한 모터사이클과 스쿠터에 적합하도록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앞바퀴의 ABS 제어는 운전자에 의한 급제동시에도 앞바퀴가 잠기는 것을 차단하고 넘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휠 스피드 센서는 앞바퀴의 회전 속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제어 유닛 내의 알고리즘을 통해 제동에 의한 앞바퀴 잠김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지 계산한다.. 만약 그렇다면 시스템은 브레이크 압력을 낮춰서 조향성과 접지성 손실을 방지한다. 1채널 ABS 는 현재 양산 중인 콘티넨탈의 모터사이클 시스템인 모터사이클 인테그랄 브레이크 시스템(MIB, 앞/뒤 브레이크 통합 제동)과 모터사이클 ABS(MAB, 2채널 및 3채널 ABS)를 보완한다. 스쿠터와 모터사이클의 안전성 측면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피아지오 그룹은 콘티넨탈 기술의 추가 모델도 신뢰한다. 따라서 베스파 GTS 300, 피아지오 비벌리, 베스파 946, 피아지오 X10 및 모터사이클에서도 2채널 ABS가 적용되어 있다. 피아지오 MP3에는 3채널 ABS가 장착되어 있다. “‘모두를 위한 안전(Safety for Everyone)’이라는 우리의 모토에 따라 우리는 모든 도로 사용자가 1채널 ABS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전세계 모터사이클 운전자에게 중요한 안전 혜택을 제공하고 싶습니다.”라고 차량동적제어 사업부의 모터사이클 개발 부문 책임자인 로타르 키엔레(Lothar Kienle)은 말했다.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수행한 세계 교통 안전에 대한 연구에 의해 그 요구가 얼마나 큰지 입증되었다. 전세계 모든 교통 사고 사망자의 23퍼센트는 2륜 및 3륜 차량 운전자였다. 유럽에서는 그 수치가12퍼센트인 반면, 동남아시아에서는 33퍼센트까지 상승한다. 독일의 2010년 DEKRA 모터사이클 도로 안전 보고서에 따르면 ABS는 많은 사고를 예방하거나 그 영향의 심각성을 낮출 수 있다. 게다가 모터사이클에 ABS가 장착되었다면, 보고서에서 분석한 심각한 사고의 25~35퍼센트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모터사이클과 스쿠터에 ABS를 확대 적용하면 심각한 부상 및 사망자 수를 줄이는데 상당히 기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키엔레는 말했다. 유럽에서 조차도 ABS가 장착된 모터사이클의 비율은 여전히 낮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EU)은 유럽 전역에서 125cc 이상의 모든 오토바이에 ABS 장착을 의무화할 것이다. 이 규정은 2016년부터 승인을 받은 모든 신규 형식 승인 모터사이클에 적용되며 2017년부터는 모든 신형 모터사이클에 시행된다. 이륜차용 전자제동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주중에는 레이, 주말 데이트에는 피아트 500”

    “주중에는 레이, 주말 데이트에는 피아트 500”

    데일리 뉴스
    2014-08-21 10:28: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가 올해 상반기 차량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카셰어링 이용객의 2/3 이상이 경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준중형 차는 주중 외근용 차량으로 활용도가 가장 높으며, 수입차 및 다목적 차는 주말 나들이 용으로 인기가 높았다. 카셰어링 이용자들의 경차 선호는 전체 예약건의 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차는 시간당 카셰어링 사용 요금이 3~4천원 대에 불과한데다가, 쏘카의 경우 10분 단위로 사용할 수 있어 다른 이동수단에 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운전 및 주차가 훨씬 용이해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나 여성 운전자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경차 선호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경차 중에서는 레이의 선호도가 타 경차 모델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전체 이용률의 약 28%에 달하는 준중형 차종의 경우 평일 오후 시간대의 사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러 명이 장거리 외근 시 비교적 저렴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써 카셰어링이 인정 받으면서 직장인들의 사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수입차인 피아트 500과 7인승 다목적 미니밴인 올란도의 경우 주말 이용률이 주중 대비 3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말 데이트 및 가족나들이 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쏘카는 이처럼 다양하고 세분화된 카셰어링 이용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늘부터 쏘카 홈페이지 내에 희망하는 공유 차종 신청 페이지(www.socar.kr/garage)를 열고, 회원 참여를 통해 가장 많은 신청을 받은 차종에 대해서는 실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입될 차종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해당 차종의 우선 이용 기회 및 할인 쿠폰 등을 제공 할 계획이다. 쏘카 김지만 대표는 “장롱면허 탈피를 위한 운전연습형 회원부터 실속파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주말 기분전환형 나들이족 등 카셰어링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형태의 이용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쏘카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자 중심의 차종 구성이 아닌 다양한 차종을 고르게 유지할 방침이며, 지속적으로 신규 차종 도입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자가 원하는 차량을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은 다양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 새로운 교통수단의 대안으로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공유 차량 1대는 최대 20대의 일반 차량을 대체할 수 있으며, 카셰어링 이용 시 자차로 이동할 때 보다 평균 28%~45%의 이동거리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 효과도 최대 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보다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가장 필요한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2회 연속 인증

    한국타이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2회 연속 인증

    데일리 뉴스
    2014-08-20 16:27: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2014년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은 서비스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주관의 공신력 있는 서비스 품질 인증제도로 현장평가, 고객평가, 암행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해 3년마다 재인증을 부여한다. 한국타이어는 리더십,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서비스 경영성과, 고객만족도 조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서비스품질 경쟁력에 있어서도 국내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기술의 리더십을 통해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 센터인 ‘티스테이션(T’Station)’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타이어 및 차량에 대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수입차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스튜디오(Luxtudio)’를 선보이는 등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서비스 고급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에 기반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브리지스톤, 렉서스 NX에 ‘듀얼러’ 공급

    브리지스톤, 렉서스 NX에 ‘듀얼러’ 공급

    데일리 뉴스
    2014-08-14 10:43: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브리지스톤이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SUV차량 ‘렉서스 NX’에 브리지스톤 타이어 듀얼러 H/L 33을 기본 타이어로 공급한다. 지난 7월 29일 일본에서 처음 공개된 렉서스 NX는 전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렉서스NX에 공급될 브리지스톤 타이어 ‘듀얼러 H/L 33(DUELER H/L 33)’은 핸들링과 안정성, 연비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브리지스톤 ‘듀얼러’ 라인은 일반 도로부터 오프로드까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 성능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찬사를 받아왔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다수의 프리미엄 클래스 SUV차량에 기본 타이어로 장착되어 왔다. 저회전저항 타이어로 설계된 듀얼러 H/L 33은 렉서스 NX가 핸들링과 안정성 그리고 향상된 연비 성능을 발휘하는데 최적의 타이어로 평가된다. 브리지스톤은 렉서스 NX와 같은 프리미엄 SUV의 기본장착 타이어로 장착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듀얼러 브랜드를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됐다. 브리지스톤 듀얼러 H/L 33은 렉서스NX200t와 NX300h에 각각 장착되며 시장 특성에 따라 225/60 R18 100H와 235/55 R18 100V 두 가지로 나뉘어 장착된다. 한국에서 판매될 렉서스NX 모델에는 235/55 R18 100V규격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한편, 렉서스의 첫 컴팩트 SUV ‘렉서스 NX’는 렉서스 특유의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고 NX200t와 NX300h로 라인업이 구성되었다. 'NX 200t'는 우수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을 위해 개발된 2.0리터급 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NX 300h'는 동급에서 최고 수준의 친환경 성능을 제공하는 2.5리터급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SK엔카, 중국 상하이 홍커우에 중고차 판매 1호점 개점

    SK엔카, 중국 상하이 홍커우에 중고차 판매 1호점 개점

    데일리 뉴스
    2014-08-13 15:56:2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13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에 직영 매장 1호점인 ‘운봉엔카 홍커우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중고차 판매에 나선다. SK엔카는 이번 1호점 개점을 통해 SK엔카의 철저한 차량 진단 서비스로 중국 내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중고차 거래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본질을 잃지 않은 캐딜락 뉴 CTS 시승기 방송영상

    본질을 잃지 않은 캐딜락 뉴 CTS 시승기 방송영상

    시승기
    2014-08-13 08:59:24
    캐딜락 뉴 CTS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수도권 정보특급. -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카리포트 임재범기자 < 시승기 영상 > http://youtu.be/68ODLrG7l28 ▶ 이번 코너는 자동차의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입니다. 오늘도 역시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매주 이 시간이 기다려지는데요. 오늘은 어떤 차를 소개해 주실 건가요? ▷ 강력한 심장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가진 차량인데요. 국내 수입 중형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뉴 CTS’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CTS라면… 기름 많이 먹는 걸로 유명한 미국의 C(캐딜락) 브랜드 맞죠? ▷ 예전엔 기름을 하도 많이 먹어서… ‘기름먹는 하마’라는 표현을 했었는데요. 최근 들어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 어떤 모습인지 준비한 영상을 빨리 보고 싶은데요. ▷ 보시죠~ < 시승기 영상 > http://youtu.be/68ODLrG7l28 ▶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이라고 하셔서… 과연 어떤 디자인 일까 궁금했었는데요. 영상만 봐도 그 이유를 알겠네요. 어디를 가던 시선을 끌어들일 것 같아보이네요. ▷ 라디에이터 그릴이 이 차의 얼굴 전체를 차지하고 있죠. 전면 양쪽 사이드에 세로형태 일렬로 발광하는 LED포지셔닝 램프와 짧은 앞 오버행이 이 차의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 근데… 오버행이 뭐예요? ▷ 범퍼의 시작지점부터 앞 타이어 축까지 거리를 말합니다. 앞 오버행이 짧을수록 핸들링이 날렵하고 차량의 옆모습이 길어 보이고 스타일이 살아나죠. ▶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미래에서 온 듯한 차량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경쟁모델은 어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나요? ▷ 경쟁이 치열한 수입 중형 세그먼트인데요. 5시리즈, E클래스, A6, GS 등 짱짱한 모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게 된 것이죠. ▶ 디자인도 강렬하지만 동급배기량대비 가장 힘이 센 모델이라고 들었어요. ▷ 완성차 업체의 2.0리터 가솔린 모델들 중에 제일 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뉴 CTS는 2.0리터 가솔린 심장에 터보차저를 얹어 276마력의 힘을 발휘합니다. 계산상 1마력 당 6.25㎏만 끌면 된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스포츠카 성능의 마력배분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승차감은 어땠어요? 세단이지만 스포츠카의 성능을 가졌다면 과연 어떤 승차감을 갖췄는지 궁금하더라고요. ▷ 타이트했습니다. 단단했습니다. 미국차 승차감이라고 하면 출렁출렁한 맛을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뉴 CTS는 달라졌더라고요. 럭셔리하게 짜인 실내공간을 비롯해서… 버킷형태의 가죽시트 포근함이 여유를 부리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고속주행에서도 하체는 단단하게 세팅 된 탓에 하체의 불안감은 없습니다. 단지 급차선 변경 시 서스펜션을 통해 차체로 전해지는 롤링은 ‘스포츠카가 아닌 세단’이라는 점을 인지 시켜주더라고요. ▶ 그런데 요즘은 안전장치나 첨단 주행 장치들이 있어야 관심이 높기 마련인데요. 뉴 CTS에는 추가로 적용된 장치들이 있나요? ▷물론 많이 있었습니다. 10개의 에어백을 비롯해 브렌보 고성능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주행안전 장치, ZF 속도감응형 가변 스티어링 장치와 트랙션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장치와 울트로 뷰 선루프와 인텔리빔 헤드램프, 패들 시프트와 230V 파워 아울렛, 컬러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등의 편의장치들로 가득하더라고요. ▶ 역시나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는 풀옵션 이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비도 기대이상으로 나쁘지 않았다면서요. ▷ 네~ 미국차에 터보처저까지 적용이 되어서.. 솔직히 큰 기대 않고 시승을 해서 그런지 몰라두요. 나쁘지 않은 연비였습니다.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연비로 4등급을 받았는데요. 리터당 10.0㎞(도심 8.5, 고속도로 12.5) 였습니다. ▶ 그러고보니 최근 사륜구동 모델을 찾는 사람들이 많던데요. 시승한 차량은 사륜구동이 아니죠? ▷제가 시승한 차량은 후륜구동 프리미엄 모델이었고요. AWD(상시 4륜구동) 모델도 있습니다. 뉴 CTS 시승기 - http://car.tvreport.co.kr/cindex.php?c=news&m=newsview&idx=520599
  • 불스원, AJ 렌터카 공동마케팅 실시

    불스원, AJ 렌터카 공동마케팅 실시

    데일리 뉴스
    2014-08-12 10:09: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렌터카 이용이 많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자동차 용품 기업 (주)불스원(대표 이창훈)의 캐릭터 방향제 ‘폴라패밀리’ 및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이 AJ 렌터카와 한 달간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어울리는 폴라패밀리는 제주를 찾는 가족을 위해 AJ 렌터카 제주지점 600대의 차량에 8월 11일부터 한달 간 통풍구형을 비치하여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동차의 품격을 높여주는 차량용 명품 향수 그라스 레스떼렐은 제주지점의 고급 차량 150대에 제품을 한달 간 비치하고, AJ 렌터카 전 지점에서 수입차 등의 고급차량 장기 렌탈 고객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정품을 증정하여 프랑스산 100% 천연 에센스 오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렌트 신청은 AJ 렌터카 홈페이지(www.ajrentacar.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쾌적하고 즐거운 제주 여행을 위한 폴라패밀리는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방향제로후면의 클립을 에어컨 통풍구에 꽂으면 차량 내부에서 상쾌하고 깨끗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자동차의 품격을 높여주는 그라스 레스떼렐은 최근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제품으로 중세유럽의 아르데코(Art-Deco)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에 100% 프랑스산 천연 라벤더 오일과 장미 오일을 함유하고 있는 차량용 명품 향수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전무는 “AJ 렌터카와의 공통 마케팅은 여름 휴가철 불스원의 프리미엄 방향제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제주도 여행객은 물론 AJ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차에 탔을 때 기분 좋은 은은한 향취를 느끼고 가족, 연인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스페인 이디아다에 테크니컬 오피스 설립… 기술 리더십 강화

    한국타이어, 스페인 이디아다에 테크니컬 오피스 설립… 기술 리더십 강화

    데일리 뉴스
    2014-08-08 10:26:5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지난 8월 7일 세계적 자동차 성능시험 전문기관인 스페인 이디아다(IDIADA)에 테크니컬 오피스(Technical Office) 설립 및 타이어 성능 시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디아다는 차량 및 타이어 개발을 위한 설계, 엔지니어링, 테스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 공인인증 시험기관이다. 고온지역으로 연중 상시 평가가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성능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의 개발 시험장으로 인기가 높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기술 제휴와 더불어 669m2(약 202평) 규모의 스페인 테크니컬 오피스를 건립하여 독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유럽기술연구센터(ETC)와 함께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한 전략적 거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실차 계측 분야와 국제 법규 및 인증시험,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상세 분석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여 기술 리더십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추진 중인 최첨단 하이테크 신축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과 국내 최대 주행시험장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Hankook Tire Test Engineering Center)’와 함께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타이어 연구 및 평가 기술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부문장 이상주 전무는 “이번 이디아다와 파트너십을 통해 타이어 연구 개발에 최적화된 글로벌 테스트 인프라 구축으로 기술 경쟁력과 품질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퀴니 제프 엑스트라2.0 화이트프레임' 스타일 에디션 하얏트 리젠시 제주 VIB 유모차로 선정 서비스 실시,

    '퀴니 제프 엑스트라2.0 화이트프레임' 스타일 에디션 하얏트 리젠시 제주 VIB 유모차로 선정 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4-08-08 08:39: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네덜란드 명품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의 스타일 에디션 유모차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 화이트 프레임’ (Zapp Xtra 2.0 White Frame)이 만 2세 이하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VIB(Very Important Baby) 프로그램의 대여 유모차로 선정되어 8월 12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 화이트 프레임’은 디럭스 라이트 유모차로 세련된 외관이 돋보이는 화이트 색상의 프레임으로 디자인되어 퀴니 유모차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리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바퀴부분에 프레임 색상과 동일한 화이트 휠을 적용하여 이동 시 멀리서도 눈에 띌 수 있도록 안전성과 실용성, 스타일까지 동시에 잡았다.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 화이트 프레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 중 시트 분리 없이 한번에 가장 작은 사이즈로 컴팩트한 폴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휴대와 보관이 편한 유모차이다. YKBnC 안준성 상무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와는 2012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해 VIB 프로그램으로 퀴니 버즈 유모차의 대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2014년 맞아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 화이트 프레임’ 디럭스 라이트 유모차가 선정되어 차별화된 최상급 VIB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퀴니는 26회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의 마지막 날인 8월 31일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제6회 퀴니 퀸 모델 선발대회(QUEEN OF QUINNY)를 진행한다. 퀴니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할 최종 선발자는8월 11일 YKBnC의 자사몰인 에스베이비몰(www.sbaby.co.kr)과 네이버 퀴니유모차 공식커뮤니티인 퀴니러브(cafe.anver.com/quinnylove)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1544 – 9420으로 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불스원, 비졸(Bizol) 엔진오일 국내 공식 출시

    불스원, 비졸(Bizol) 엔진오일 국내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2014-08-06 11:02:2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주)불스원(대표이사: 이창훈)은 독일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인 비졸(Bizol)과 파트너십을 맺고 비졸의 최신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과 첨가제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 비졸 엔진오일은 포르쉐, 벤츠, BMW, 폭스바겐 등 독일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공식 승인을 받은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제품으로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독일에서 100% 생산 및 품질관리를 받고 있어 믿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비졸 프로텍트 0W-40’은 100% PAO(폴리 알파 올레핀, Poly Alpha Olefin) 합성 베이스오일과 세계 최고의 LB 첨가제 패키지 기술(Additive Technology)을 적용한 최고급 엔진보호오일제품이다. 또한 낮은 점도와 높은 열 안정성으로 엔진 마찰 손실을 최소화하고 슬러지 및 침전물 생성을 방지하여 엔진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엔진수명연장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비졸 올라운드 5W-30’은 고급 합성오일 베이스와 첨가물의 배합을 통해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안전성이 뛰어난 엔진오일제품으로 특히 DPF 장착 디젤엔진에 적합하며, 침전물을 방지하고 엔진마찰은 감소시켜 연비와 엔진수명 연장에 탁월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새로운 배합 및 기술을 업그레이드 함은 물론 제품의 컨셉과 패키지 디자인 등을 새롭게 리뉴얼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으며, 불스원이 지정한 공식 카센터를 통해서만 전문적인 서비스가 독점 제공될 예정이다. 불스원은 엔진오일 2종과 함께 합성오일을 베이스로 하여 높은 안정성과 제동력을 증진한 '비졸 DOT-4 브레이크오일', 엔진오일의 누유를 개선, 방지해 출력을 향상시키고 오일소모를 줄여주는 '비졸 모터 스탑-리크', 라디에이터의 작은 틈과 미세균열을 영구히 봉쇄하는 '비졸 라디에이터 리크-프루프', 라디에이터 내부 슬러지를 제거해 냉각 기능을 회복하는 '비졸 쿨링 시스템 클리너' 등 첨가제 4종도 함께 선보인다. 불스원 마케팅담당 유정연 전무는 "뛰어난 품질로 전 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는 비졸과 파트너쉽을 맺고, 오랜 기간동안 함께 준비하여 드디어 국내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시장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를 위해 많은 카센터와 소비자들을 직접 방문하며 한국 엔진오일시장에 대한 현실을 파악했고, 그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불스원은 소비자들이 가격에 대한 걱정 없이 제품을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100% 지정된 카센터만을 통해 판매와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센터 점주를 대상으로 비졸 기술 세미나를 열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소비자들이 한국 정비시장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불스원은 이번 비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가 기술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고성능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비졸 엔진오일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출시 세미나를 위해 방한한 비졸의 영업총괄 알렉스 싱어(Alex Singer)는 “불스원과 비졸 모두 프리미엄 세그먼트 제품을 통한 가치 창출을 마케팅 전략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느껴 이번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 독일의 합성 엔진오일 제품은 미국이나 다른 어떤 유럽의 국가보다도 까다로운 독일 승인 규격과 자동차 메이커의 승인을 획득한 제품인 만큼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비졸 프로텍트 0W-40 제품은 100% PAO 베이스의 합성 엔진오일로 프리미엄 엔진오일에 목말라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프리미엄 오일 전문 브랜드 비졸은 자동차와 버스, 트럭은 물론 보트, 가정용 및 산업용 전기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전세계 60여개 국가에 첨가제, 오일류, 산업용 스프레이 등을 공급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SK엔카, 직영차 대상 ‘침수차 특별 보상 서비스’ 실시

    SK엔카, 직영차 대상 ‘침수차 특별 보상 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4-08-06 10:59: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여름철 중고차 구입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9월 30일(화)까지 ‘침수차 특별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SK엔카 지점에서 구입한 직영차가 90일 내에 SK엔카 차량진단 결과와는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해준다. 또한 100만원의 보상금도 추가로 지급한다.침수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량이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단,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사고에 해당되지 않는다.중고차 구매 전 침수 여부는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차보험에 미가입된 차량이나 차주가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중고차로 매각하는 경우, 침수 후 자동차보험 특수 사고이력에 기록될 때까지 시차가 존재하는 등 침수여부를 완벽히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침수차를 속고 살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SK엔카 직영차는 18단계 115개 항목을 꼼꼼히 진단해 침수차 구매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침수차 특별 보상 서비스’를 통해 피해를 즉각 보상해줘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믿고 살 수 있게 한다.SK엔카는 매년 여름에 직영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침수차 특별 보상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 외에도 일반부품까지 최대 1년간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엔카 워런티(Encar Warranty: EW)’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침수 외에도 주행거리 조작, 사고여부 등 구매 후 발생하는 특이사항들에 대해 어떠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확인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차량 성능과 상태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중고차를 구입하거나 보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88-5455)로 문의하면 된다.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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