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2015 서울모터쇼, 숨은 미녀, 포르쉐녀 서진영

기자 발행일 2015-04-10 18:47: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12일까지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 제 1전시장에 자리한 포르쉐관 2층 라운지에 올라가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미인들이 90도 인사를 하며 반긴다.

“포르쉐 라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섹시미와 청순함, 단아함을 두루 갖춘 그녀의 뒤를 따라 자리로 안내 받았다. 맑고 커다란 눈동자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그녀는 바로 모델 서진영(25)씨다.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부스에 배치된 모든 모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모델로써 유명세는 아직 많진 않지만 SNS상에서는 이미 얼짱녀로 스타급 유명인이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팔로워만 2000명에 육박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모델과 뷰티(헤어)디자이너를 병행하다 최근까지 전문 의류 모델로 활동 해온 신인모델 서진영이다.

서진영씨는 “아직 유명 모델이 아니라 포르쉐 차량과 나란히 설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모터쇼를 처음 접해보는 저로써는 충분히 배우고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생각합니다”라며, “포르쉐 라운지에서 일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멋진 포르쉐 스포츠카들을 가까이 할 수 있어서 좋고, 유명한 모델 언니들을 지켜보면서 노력 많이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직 부족한 점 많지만 이런 기회를 경험 삼아 더욱 노력하는 모델이 될 거예요”라고 밝혔다.

고양=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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