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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기능으로 중무장한 7번째 5시리즈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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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7-02-22 06:51:0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7세대 신형 5시리즈로 왕좌의 자리를 재탈환할 기세다.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서 BMW 뉴 5시리즈 국내 출시를 알렸다. 한국 상륙을 알린 신형 5시리즈의 핵심은 합리적인 가격경쟁력과 모든 라인업에 반자율주행기능과 M스포츠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최적의 옵션을 갖췄다는 점이다. 1972년 5시리즈가 처음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비즈니스 세단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효율성,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을 통해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와 명성을 지켜오고 있다. 5시리즈는 국내에서도 ‘강남 쏘나타’로 불리 울 정도로 수입차를 대표하고 모델로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로 독보적이었었다. 특히 520d는 단일모델 판매 1위에 등극할 정도였다. 7세대 뉴 5시리즈에는 국내 고객만을 위해 출시부터 전 라인업에 M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반자율주행 기술, 제스처 컨트롤,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첨단 안전보조 및 편의기능들이 장착돼 수입차 시장에 또 다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전 세대에 비해 차체는 커졌으나 무게는 오히려 가벼워졌다. 전장·전폭·전고는 4,936mm, 1,868mm, 1,479mm로 각각 29mm, 8mm, 15mm 만큼 더 늘어났다. 공차중량(유럽기준)은 최대 115kg까지 줄인데다가 새롭게 디자인된 강성 높은 뼈대와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무게배분 등을 통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휠베이스가 7mm 늘어나 실내공간이 보다 넓어졌다. 전면부의 클래스 헤드라이트 커버가 키드니 그릴과 연결되어 넓은 차폭을 강조해주고 도로 위에 낮게 깔린 듯한 형상을 강조한다. 키드니 그릴과 양쪽의 트윈 원형헤드라이트가 BMW 임을 각인 시킨다. 측면에서는 짧은 오버행으로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하며 새롭게 추가된 스웨이지 라인이 뒤로 갈수록 점점 높아지면서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또한 에어 브리더를 통해 휠 주위 공기흐름이 원활해 짐으로써 공기 저항을 줄이고 효율성이 높아졌다. 낮은 후면 디자인은 차폭을 더 넓어 보이게 하며 안쪽으로 깊숙이 뻗은 리어 라이트는 시각적으로 차체의 옆면과 뒷면을 매끈하게 잇는 역할을 한다. 키드니 그릴에 있는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의 기본 장착과 꼼꼼한 언더커버, 그리고 전면부 에어커튼과 에어 브리더 장착으로 공기저항계수(Cd)를 낮추는 혁신을 가져왔다. 국내 공식 출시하는 모든 뉴 5시리즈에는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이다. 더욱 스포티하며,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다.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전면부, 사이드 스커트 트림, 2개의 직사각형 테일파이프로 구성된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M 레터링 도어실, 낮아진 M 스포츠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브레이크(520d 제외), 18인치(520d)와 19인치(530i, 530d) M 경합금 휠이 장착됐다. 실내에는 뉴 520d와 530i 모델에 알루미늄&펄 크롬 하이라이트 인테리어 트림에 요추 지지대를 포함한 다코타 가죽 소재의 스포츠 시트, 기어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며, 한층 더 고급스러운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과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에는 파인우드&펄 크롬 하이라이트 인테리어 트림에 요추 지지대와 통풍 기능을 포함한 나파 가죽 적용된 컴포트 시트, 앞 좌석 통풍 시트,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모두 포함된다. 뉴 5시리즈는 넓어진 실내 공간뿐 아니라 내부 곳곳에 추가한 방음재와 흡음재로 조용하고 안락하며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또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사용 간편화를 위해 10.25인치의 고해상도 스크린에 새로운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도입했다.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메뉴들을 원하는 대로 재배치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같은 터치 방식으로 조정이 가능하며, 기존 7시리즈에서 선보인 ‘제스처 컨트롤’도 적용됐다. iDrive, 음성인식, 터치 스크린에 이어, 간편한 손동작으로 작동된다. 이와 더불어 기존보다 70%나 넓어진 최신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빈 공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 기능 등의 첨단 옵션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어 있다. 이외에도 총 11가지의 색상 조합으로 편안하고 포근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전 모델에 적용됐으며, 상쾌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실내에 제공하는 엠비언트 에어 패키지가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에 추가됐다. 7세대 뉴 5시리즈의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1종, 디젤 2종 등 총 3가지다. BMW 528i를 대체하는 뉴 530i의 신형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이전 보다 7마력이 상승된 252마력과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6.2초(xDrive 모델은 6.0초),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뉴 520d에 장착되는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이다. 0-100km/h 가속시간은 7.5초(xDrive 모델은 7.6초)이고 최고속도는 237km/h이다. 뉴 530d 역시 뛰어난 역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새롭게 추가된 직렬 6기통 엔진은 확연히 뛰어난 265마력의 최고출력과 63.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5.7초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뉴 5시리즈는 새로운 엔진의 탑재뿐 아니라 BMW 이피션트 라이트웨이트(BMW EfficientLightweight) 개념을 적용함과 동시에 차체강도와 비틀림 강성은 강화했으며 엔진을 감싸는 소재까지 중량 감소를 위해 새롭게 고안했다. 그 결과 무게 절감뿐 아니라 탁월한 방음효과로 실내 소음 감소 등의 혁신을 이뤘다. 7세대 뉴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완전 자율주행에 한걸음 더 다가간 가장 진보된 반자율주행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된 점이다. 위험 상황 발생 시 기존에 단순히 ‘경고’를 전달하는 것이 주 임무였다면, 이번 뉴 5시리즈는 차량이 실제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 및 제동과 가속까지 개입해 준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 이 시스템은 설정된 전방 차량과의 거리에 따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시각 및 청각 경고와 함께 자동으로 조향, 가속, 제동을 도와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할 시 사각지대에 위치한 후방 차량의 존재를 사이드 미러 내 위치한 알람 램프를 통해 확인하고 스티어링 휠을 움직여주는 ‘차선 변경(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선을 이탈할 때 운전자에게 경고를 알려주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또는 측면 충돌이 예상될 경우 스티어링 휠에 진동 및 자동으로 진행 반대 방향으로 이동을 도와주는 ‘차선 유지 보조 및 액티브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이 포함된다. 또한 전방 주행 차량의 급제동 시 충돌 방지를 도와 주기 위해 시·청각 경고에 이어 브레이크 조작 없이도 자동적으로 제동 시스템을 동작하는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후방 비상등 점멸을 통한 경고와 시트벨트 당김, 열린 창문을 닫는 충돌 사전 예방 동작을 포함하는 ‘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전·후방 진행 시 시야에 보이지 않는 접근 차량에 대해 시·청각 경고를 전해주는 ‘전/후방 접근 경고 기능’, 전방 차량 급제동으로 충돌이 예상될 경우, 운전자가 스티어링 조작을 통해 스티어링 추가 조작이 이루어지는 ‘충돌 회피 보조’ 등 다양한 반자율주행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일상 및 장거리 주행 시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뉴 5시리즈는 운전자와 차량, 외부 세상 간의 연결성 즉,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서비스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우선 ‘BMW 디스플레이키’가 기본 제공되어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BMW 디스플레이키와 스마트폰 충전이 모두 가능한 무선 충전 패드도 갖춰 운행중에도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과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의 경우, 전ㆍ후면의 카메라를 통해 360도 전방위 시야를 확보하는 서라운드뷰 기능, 스마트폰의 BMW 커넥티드앱(Connected App)으로 주차된 차량 주변의 3차원 모습을 볼 수 있는 리모트 3D 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7시리즈에서 소개됐던 기능들이다. 국내 판매되는 가격은 뉴 520d M스포츠 패키지 6,630만원, 뉴 520d xDrive M스포츠 패키지 6,980만원, 뉴 520d M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6,770만원, 뉴 520d xDrive M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120만원이다. 또한, 뉴 530i M스포츠 패키지 6,990만원, 뉴 530i xDrive M스포츠 패키지 7,340만원, 뉴 530i M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130만원, 뉴 530i xDrive M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480만원이며, 뉴 530d M스포츠 패키지는 8,790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토요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판매 1천 만대 돌파

    토요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판매 1천 만대 돌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2-19 09:01:13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월말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차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1,000만대(1,004.9만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 토요타 자체조사)를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월말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차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1,000만대(1,004.9만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 토요타 자체조사)를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토요타는 1997년 12월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20년만에 기록한 성과다. 2016년 4월말 900만대 돌파 후 약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대수 1,000만대를 달성했다.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월말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차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1,000만대(1,004.9만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 토요타 자체조사)를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토요타는 환경대응을 경영의 최대 중요 과제의 하나로 삼아 「친환경차 보급을 통해 환경에 공헌하자」라는 신념 하에 지금까지 하이브리드 차의 보급에 박차를 가해 왔다. 온실 효과 가스의 배출량 감축이 세계적인 과제인 가운데, ‘21세기에 직면한 자원•환경 문제에 토요타만의 해답을 내자’며 시작한 초대 프리우스의 개발. 개발진은 “어떠한 결과가 되더라도 하이브리드 차를 개발하는 것은 앞으로 반드시 도움이 될 것 이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한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해,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세상에 선보였었다. 프리우스 역사 1세대부터 3세대 초대 프리우스에 도입한 ‘THS(TOYOTA Hybrid System)’는 2003년에 ‘THSⅡ’로 진화를 이루어 그 후의 토요타 차량에 폭넓게 전개되었다. 프리우스는 ‘친환경차의 대명사’로 불리며 많은 성원을 받아왔다. 토요타 자동차는 현재 약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하이브리드 승용차 3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1종을 판매하고 있다. 2017년 1월말까지 판매한 하이브리드 차(※1)의 CO2 배출 억제 효과(※2)는 약 7, 700만 톤(차량 사이즈 및 동력 성능이 동급인 가솔린 엔진차의 CO2 배출량과의 비교), 가솔린 소비 억제량은 약 2,900만 ㎘(동급의 가솔린 엔진차의 가솔린 소비량과의 비교)로 추산된다.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차를 도입한지 20년. 친환경차를 둘러싼 환경은 크게 변화되어 왔다. 또한 프리우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환경 성능을 기준으로 자동차를 선택하는 새로운 고객 표준이 탄생했다. 나아가 전세계의 고객이 하이브리드 차나 다른 고연비 차량을 선택하게 됨으로써, 자동차 업계 전체적으로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공헌을 진행시킬 수 있었다. 토요타는 1,000만대를 분기점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15년 10월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를 발표,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해 자동차가 가진 마이너스 요인을 최대한 제로에 근접시켜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공헌하기 위해 임해야 할 도전목표를 내걸었다. 토요타는 각종 친환경차 개발에 필요한 요소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연료와 조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21세기의 환경 코어 기술’로 자리매김 하고 친환경차의 새로운 라인 업 확충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의 성장세는 눈에 띈다. 2006년 렉서스 RX400h 모델을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 토요타 자동차는 연평균 87%의 성장을 거듭하며 명실 상부 하이브리드 명가의 자리를 지켜왔다. 2016년은 한국시장 진출 이후 하이브리드 모델 최다 판매를 달성한 해이다. 한국 판매 모델 중 하이브리드 모델의 비중이 렉서스 브랜드 89%, 토요타 브랜드 62% 차지하며 총 15,146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했다. (2016년 기준 수입차 시장 한국 토요타 하이브리드 점유율 약 93%)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 아이오닉 EV, 미국에서 ‘최고 친환경차’로 선정

    현대차 아이오닉 EV, 미국에서 ‘최고 친환경차’로 선정

    데일리 뉴스
    2017-02-19 09:01:08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가 미국 최고 친환경차로 등극했다. 현대차 아이오닉의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V)이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 (ACEEE: American Council for an Energy-Efficient Economy) 가 주관하는 제 20회 친환경차 순위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친환경차에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의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V)이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 (ACEEE: American Council for an Energy-Efficient Economy) 가 주관하는 제 20회 친환경차 순위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친환경차에 선정됐다.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는 자체 기준인 그린스코어를 기반으로 올해 총 12개의 친환경차 모델을 선정함. 그린스코어는 ▲자동차 제조 공정에서의 오염 발생 정도 ▲ 자동차 연료의 제조 및 운반 과정에서의 오염 발생 정도 ▲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정도 3가지 항목을 종합 평가한 환경유해지수 (Environmental Damage Index: EDX) 에 기반해 산정된다. 아이오닉 전기차는 환경유해지수가 0.78로 가장 낮아 그린스코어 100점 만점 중 6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BMW i3 (EDX 0.80, 그린스코어 64점), 도요타 프리우스 에코 (EDX 0.85, 그린스코어 62점) 가 뒤를 이었다. (※i3 모델 그린스코어, 아이오닉 전기차와 동일하나 아이오닉 EV 환경유해지수 평가에서 우위)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는 지난 10년간 친환경차 순위에서 주로 소형차들이 최고의 친환경차에 선정됐으나 지난 해에 이어 올해는 PHEV, 전기차 모델들이 상위를 차지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는 미국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로 환경친화적 정책 도입, 친환경 투자 확대, 친환경 기술 혁신 등의 촉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차 미국법인의 상품담당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 부사장은 “친환경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의 친환경차 순위에서 1위를 달성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뛰어난 연비는 물론 오염물질 배출도 적은 차량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줄 것” 이라고 전했다. 아이오닉은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HEV, EV 및 PHEV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3가지 친환경 라인업을 갖추고 있음. 이번에 최고 친환경차에 선정된 아이오닉 전기차는 28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1회 완전 충전으로 191km를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달 미국에 친환경차 전용모델인 아이오닉을 본격 출시하기에 앞서 현지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18일 현대차 미국법인(HMA)에 따르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일렉트릭(전기차) 두 모델의 가격은 각각 2만2천200달러(약 2천533만원)∼3만2천500달러(3천708만원) 범위로 책정됐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SM6, 유럽에서도 통했다

    SM6, 유럽에서도 통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2-19 09:01:01
    르노삼성자동차가 개발을 주도한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프랑스 D-세그먼트(중형차) 2위를 차지하는 등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개발을 주도한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프랑스 D-세그먼트(중형차) 2위를 차지하는 등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자토 다이나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탈리스만’은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총 3만4,344대가 판매됐다. 출시 초기인 지난해 1분기, 4,989대 판매에서 4분기에 1만2,687대로 급증하며 유럽 D-세그먼트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차종인 현대 i40와 기아 옵티마의 작년 유럽판매는 각각 2만 253대와 9,515대였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개발을 주도한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프랑스 D-세그먼트(중형차) 2위를 차지하는 등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탈리스만’은 유럽 중 프랑스 시장에서 새로운 모델명으로 진입한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15,234대가 판매되면서 푸조 508에 이어 D-세그먼트 2위를 차지했다. 진입 장벽이 높은 법인 판매가 절대적인 프랑스 중형차 시장에서 시장 진입 첫해, 2위로 올라선 성과는 SM6의 국내 판매 돌풍에 준하는 파장을 유럽에서도 일으켰다는 평가다. 탈리스만은 국내 출시 전인 지난해 1월,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전세계 일반인의 투표로 수상 차량을 선정하는 ‘2015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를 수상할 정도로 출시 직후부터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 지난해 11월 덴마크에서는 넓은 실내와 다양한 고급 첨단 장비로 운전 편의성에 높은 점수를 얻어 프랑스 브랜드 최초로 운수사업자 조합이 뽑은 ‘2017 올해의 비즈니스 카’로 뽑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개발을 주도한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프랑스 D-세그먼트(중형차) 2위를 차지하는 등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탈리스만이 국내를 넘어 유럽시장에서도 호실적을 거둔 비결은 르노삼성차 연구진이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차이기 때문” 이라며 “글로벌 테스트 마켓으로서의 국내 시장과 르노삼성차 연구진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 ‘H-나이트 케어’, 18일부터 전국 29개소에서 시범 운행

    현대차 ‘H-나이트 케어’, 18일부터 전국 29개소에서 시범 운행

    데일리 뉴스
    2017-02-19 09:00:58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국내 최초로 야간과 휴일에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H-나이트 케어’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국내 최초로 야간과 휴일에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H-나이트 케어’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야간에 갑작스런 차량 문제가 발생하거나 평일에 장거리 운행 등으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용차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도 방문할 수 있는 ‘H-나이트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국내 최초로 야간과 휴일에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H-나이트 케어’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H-나이트 케어’ 서비스는 예약제로 진행되며 ▲평일 야간은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거점 별 상세 운영 시간은 아래 첨부된 표 참고) ‘H-나이트 케어’는 오는 18일부터 고난도 정비가 가능한 하이테크 블루핸즈 7개소를 포함해 전국 상용차 블루핸즈 총 29개소에서 시범 운영되며, 향후 고객 입고 현황과 부품 수급 등을 분석해 오는 5월부터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첨부된 지도와 첨부 PPT 파일 참고) ‘H-나이트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상용차 고객은 상용 블루핸즈 연락처와 홈페이지로 개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상용차는 고객의 생계수단인 만큼 차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수익성 제고에 일조할 것”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정비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니로, 슈퍼볼 광고 기대감 고조

    기아차 니로, 슈퍼볼 광고 기대감 고조

    데일리 뉴스
    2017-02-19 09:00:55
    기아차의 슈퍼볼 광고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편이 유튜브 ‘애드블리츠(Ad Blitz)’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 ‘니로’ 슈퍼볼(Super bowl) 광고에 대한 호평이 계속 이어지면서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니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아차의 슈퍼볼 광고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편이 유튜브 ‘애드블리츠(Ad Blitz)’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것으로 알려진 USA투데이 ‘애드미터(Ad meter)’ 선호도 조사에서 1위한데 이어 유튜브 ‘애드블리츠’에서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기아차는 유튜브 ‘애드블리츠’와 USA투데이 ‘애드미터’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에 올랐다. ‘애드블리츠’ 는 유튜브가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 플랫폼으로, 참가자가 선호하는 다수 광고에 무제한 투표를 하여 평가하는 방식. 올해 조사는 총 77편의 슈퍼볼 광고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됐다. 기아차의 슈퍼볼 광고는 ‘애드블리츠’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월 16일(한국시간) 기준 유튜브 조회수 2,200만뷰를 돌파했다. 기아차의 슈퍼볼 광고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편은 미국 종합일간지 USA투데이의 광고 선호도 조사 ‘애드미터’에서 7.47점을 기록해 혼다(2위, 6.97점)와 아우디(3위, 6.88점)를 따돌리고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USA투데이는 1989년부터 슈퍼볼 중계방송 시 집행된 광고에 대해 10점 만점 척도로 점수를 입력해 전체 순위를 집계하는 방식의 광고 효과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장 권위 있는 조사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에는 15,000여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광고를 평가하게 된다. AP통신은 슈퍼볼 경기직후 "기아차는 누구도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 고래 구하기나 빙하·산림 보존 같은 사회적 문제를 건드렸다"고 호평했다. 뛰어난 연비와 실용성을 겸비한 기아차 니로는 올해 1월부터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슈퍼볼 광고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급증하면서 판매 호조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 은 슈퍼볼 광고 이후 애드먼즈닷컴에서 기아차 니로를 클릭한 횟수가 일요일 평균 방문자수 대비 무려 8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관련 美 웹사이트 와 에서도 슈퍼볼 광고 이후 기아차 니로의 클릭 횟수가 각각 789%, 477% 증가해 기아차는 이번 슈퍼볼 광고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가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는데, 슈퍼볼 광고를 통해 친환경차 이미지를 구축하고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판매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0년 이후 8년 연속 슈퍼볼 광고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슈퍼볼 경기에서 선보인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편은 유명 코미디언 멀리사 매카시가 니로를 타고 남극과 초원을 누비며 고래보호 등 생태 보존 활동을 벌이는 모험담을 소재로 해 지구를 보호하자는 진지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낸 신선한 발상이 특징이다. hikim0817@naver.com
  • 자동차 보험료에 등급이 있다? 17등급받은  ‘올 뉴 크루즈’

    자동차 보험료에 등급이 있다? 17등급받은 ‘올 뉴 크루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2-19 09:00:5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신차가 개발되거나 수입 신차를 국내시장에 유통하기에 앞서 보험개발원(Korea Insurance Development Institut)이 차체설계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RCAR(Research Council for Automobile Repairs, 세계자동차 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를 통해 사고 시 수리 손상성을 등급으로 인정받게 된다. 보험개발원이 지난달 17일 국내시장에 출시된 쉐보레(Chevrolet)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의 등급을 발표했다.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RCAR테스트에서 ‘올 뉴 크루즈’가 준중형차 평균을 상회하는 17등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형 크루즈 구입 고객은 자차보험료 할인과 동급 최저수준의 수리비로 차량 유지비 측면에서 혜택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현대차 아반떼AD의 경우 16등급을 받았다. 크루즈와 아반떼 보험 등급 국내 판매 신차 출시 전에 실시하는 RCAR 테스트는 경사벽에 차량 전면과 후면 15km/h 충돌 테스트 후 손상성, 수리성 평가를 통해 등급을 결정한다. 차량 손상과 수리성을 복합적으로 반영해 수리비를 산출하고, 최저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구분해 16등급을 기준으로 1개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자차 보험료가 5%씩 할인된다. 한국지엠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는 “올 뉴 크루즈의 동급 최고 수준의 수리 손상성 결과는 최고의 제품안전성은 물론, 주요 부품의 충격흡수 성능과 파손 복구까지 고려한 최적의 설계, 합리적인 부품 가격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는 차량의 본질에 충실하고자 하는 쉐보레의 개발 철학을 입증한 것으로, 올 뉴 크루즈 구매 고객들이 유지비 측면의 혜택까지 충분히 누림으로써 급이 다른 크루즈의 뛰어난 상품성을 확인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디젤이슈 해결 위해 마커스 헬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임명

    디젤이슈 해결 위해 마커스 헬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임명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2-12 20:44:03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월 1일부로 마커스 헬만(Marcus Hellmann)을 그룹 총괄사장에 임명했다. 헬만 총괄사장은 법률 관련 업무를 지휘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월 1일부로 마커스 헬만(Marcus Hellmann)을 그룹 총괄사장에 임명했다. 헬만 총괄사장은 법률 관련 업무를 지휘한다. 마커스 헬만 신임 총괄사장은 폭스바겐 그룹 본사 법무팀에서 전세계 폭스바겐 브랜드의 해외 법인 감독을 담당해왔다. 미국, 유럽 및 아시아의 폭스바겐 브랜드의 상거래 관련 자문으로서, 2004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시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인수합병 및 투자 관련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본사 디젤 이슈 전담 법무팀 소속이었다. 본사에서 해외 법인 관련 핵심 업무를 총괄해온 마커스 헬만 총괄사장의 취임은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한국 시장이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헬만 총괄사장이 취임함에 따라 국내 법률 및 규제 관련 업무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요하네스 타머 그룹 총괄사장은 전반적인 경영 정상화 및 신차 전략 개발 등 세일즈·마케팅 전반을 책임진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인 총괄사장 체제를 통해 조직 체질 개선 및 현안 업무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신형 그랜저 신기술 체험, 3박 4일 렌탈 받자

    신형 그랜저 신기술 체험, 3박 4일 렌탈 받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2-09 09:01:57
    현대자동차㈜가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랜저 신기술 체험 3박 4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랜저 신기술 체험 3박 4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각 차수별 신형 그랜저 100대를 운영, 4개 차수에 걸쳐 총 400명의 고객에게 신형 그랜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음, 각 차수별 세부 일정은 아래 표 참고) 이번 시승에는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가 적용된 풀옵션 가솔린 2.4/3.0, 디젤 2.2 모델이 제공돼 모든 차량에서 첨단 안전사양의 체험이 가능하다. (※ 파워트레인 선택 불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3월 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안전 기술 브랜드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더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페라리 GTC4 루쏘 T, 슈퍼카 DNA를 담은 우아한 그랜드 투어러

    페라리 GTC4 루쏘 T, 슈퍼카 DNA를 담은 우아한 그랜드 투어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2-08 22:49: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페라리의 변화가 만들어 낸 모델인 GTC4 루쏘 T(GTC4 Lusso T)가 지난해 9월 파리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후 FMK(대표 김광철)를 통해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GTC4 루쏘 T는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만든 자사 최초의 8기통 4인승 모델로 8일 국내에는 처음으로 블루 엘레뜨리꼬 색상을 선두로 국내 최초 출시를 진행했다. 출시한 GTC4루쏘 T는 우아함과 편안함, 슈퍼카 DNA를 담은 스포티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GT(Grand Tourer) 컨셉의 모델이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디자인을 진행하면서 이전 슈팅 브레이크 쿠페의 진화된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페라리 GTC4 루쏘 T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922X1,980X1,383, 휠베이스 2,990mm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요하는 모델임에도 넉넉한 공간을 구비해 놓고 있다. 익스테리어는 페라리의 전통적인 스타일링을 기본으로 최대한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 컨셉에 지붕에서 차체 끝 부분까지 유선형 구조로 이루어진 패스트백 디자인을 재해석하고 있다. 특히,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페라리만의 강인한 인상을 전달하고 있으며, 듀얼타입의 리어 램프 및 머플러와 사이드 부분의 볼륨 등은 스포티한 차체 이미지를 확실하게 인지시키고 있다. 4인승 GT 모델의 완벽함을 극대화한 실내공간은 듀얼콕핏 타입으로 적용하면서 스포티함 감각의 드라이빙을 동승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들 시프트와 엔진 스타티 등 다양한 컨트롤 스위치가 집중돼 있는 D컷 스티어링 휠과 운전석은 물론 조수석에서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계기반이 설정돼 있는 것도 특징적이다. 또한, 10.25인치 인포테이먼트 플랫폼이 센터페시아에 자리잡았고, 원형의 송풍구를 비롯해 모든 컨트롤 장치가 원형 스타일로 곳곳에 마련돼 단순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만든다. 여기에 버킷 타입 시트는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트렁크 공간도 여행을 즐기기에 넉넉함으로 만들어졌다. GTC루쏘 T 루쏘의 파워트레인으로 12기통 대비 50kg이 가벼워진 3.9리터 8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이 엔진은 2016 올해의 엔진 대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페라리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최신 버전이다. 최고출력 610마력(8000rpm), 최대토크 77.5kgm(3,000~5,250rpm)의 힘에 4휠 스티어링 시스템과 7단 F1 DCT/E-Diff의 결합을 통해 0-100km/h 가속성능은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를 보여준다. GTC4루쏘 T는 빠른 엔진 반응속도, 경쾌한 배기음, 컴팩트한 사이즈 등으로 일상의 도심 주행에서 최적의 면모를 발휘한다. 고속 주행 시에는 강력한 사운드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저속 주행 시에는 정숙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흔히 말하는 에브리데이 스포츠 드라이빙을 가능하도록 만든 페라리 모델이기도 하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해 적용된 다이내믹 컨트롤 시스템은 더욱 민첩해진 반응 속도로 운전자의 차체 제어력을 높였다. 특히, 무게 배분의 조정(46:54)과 함께 사이드 슬립앵글 컨트롤(SSC3)이 결합된 4WS 시스템은 뒷바퀴를 앞 바퀴와 동일한 방향으로 조향시킴으로써 최적의 코너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으로 쾌적한 주행을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 V8 터보 엔진의 토크를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가변 부스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GTC4루쏘 T 모델은 저속에서도 터보 래그를 거의 느낄 수 없는 민첩한 스로틀 반응 속도를 보인다. 3단과 7단 사이의 가변토크곡선은 가변 부스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의해 엔진 속도와 각 변속 기어에 적합하게 유지돼 부드럽고 지속적인 가속을 통해 점차 증가하는 가속력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높은 성능에 맞는 안전성도 구비했다. 타이어는 245/35ZR20인치(프런트)와 295/35ZR20인치(리어)가 적용돼 단단함을 보여주고 있고, ABS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은 298X38mm(프런트)와 360X32mm(리어)에 큼직한 사이즈의 디스크를 적용해 제동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SSC3/CST, F1 트랙시스템, ESP 등으로 드라이빙을 위한 기본 조건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출시 행사를 위해 내한한 페라리 한국/일본 총괄 디렉터 레노 데 파올리는 “GTC4루쏘 T는 페라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컨셉을 제시하는 모델로 즐거운 드라이빙을 이어주게 될 것"이라며,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도심에서의 일상 생활과 주말 여행, 레저 활동 모두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했다. 페라리 GTC4 루쏘 T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포함)은 아직 미정이지만 3억 초중반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ㆍ기아차, '2017 iF 디자인상' 디자인부문 본상 수상

    현대ㆍ기아차, '2017 iF 디자인상' 디자인부문 본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7-02-08 22:24:21
    현대ㆍ기아차, 2017 iF 디자인상 디자인부문 본상 수상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ㆍ기아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기아차 니로ㆍ신형 프라이드ㆍK5 스포츠왜건과 현대차 신형 i30 등 현대ㆍ기아차 4개 차종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17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수송 디자인(AutomobilesㆍVehicles) 분야에서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ㆍ기아차는 올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핵심 차종 4개가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을 동시 수상함에 따라 앞으로의 판매 전망이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14 iF 디자인상’에서 2세대 제네시스(DH)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i20, 2016년 아반떼ㆍ투싼에 이어 올해 신형 i30까지 최근 4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석권하여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기아차 또한 지난 ‘2010 iF 디자인상’에서 유럽 전략 차종 벤가가 처음 수상한 이후 매년 K5ㆍ스포티지R(2011년), 모닝(2012년), 프로씨드(2013년), 쏘울(2014년), 쏘렌토(2015년), K5ㆍ스포티지(2016년)에 이어 올해 니로ㆍ신형 프라이드ㆍK5 스포츠왜건까지 8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석권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ㆍ기아차, 2017 iF 디자인상 디자인부문 본상 수상 기아차 니로는 SUV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연비와 실용성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유럽시장에 출시돼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1월부터 미국 판매도 시작했다. 현대ㆍ기아차, 2017 iF 디자인상 디자인부문 본상 수상 신형 프라이드는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를 통해 한층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올해 상반기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부터 유럽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K5 스포츠왜건은 기아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중형급 왜건 모델로, 기존 K5 모델의 뛰어난 외관 및 정제된 실내 디자인을 기반으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ㆍ기아차, 2017 iF 디자인상 디자인부문 본상 수상 현대차 신형 i30는 ‘캐스캐이딩 그릴’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하고 기존 대비 디자인 정교함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올해 상반기부터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시장에 본격 판매될 계획이다. 이들 4개 차종은 올해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판매될 볼륨 모델로서, 올해 현대ㆍ기아차의 해외시장 공략 및 판매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니로ㆍ신형 프라이드ㆍK5 스포츠왜건ㆍ신형 i30의 iF 디자인상 동시 수상은 세계 시장에서 현대ㆍ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검증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1953년 설립)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이중 제품 디자인 부문은 다시 수송, 레저용품, 컴퓨터, 조명, 가구 등의 세부 분야로 나뉘어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브랜드 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매년 수상작들이 발표되고 있다. 한편 빠르게 성장한 디자인 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5위 완성차 업체로 발돋움한 현대ㆍ기아차는 매년 출시하는 신차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K5, 고급옵션 대폭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아차 K5, 고급옵션 대폭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2-08 22:10:37
    기아차 K5, 고급옵션 대폭 강화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가 대폭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K5 스페셜 에디션을 고객 앞에 선보였다. 기아차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인 K5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선호사양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K5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들이 상위트림의 고급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하고, 최상위 트림과 유사한 수준의 사양 혜택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기아차의 K5 ‘스페셜 에디션’은 ▲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이프티 PACK’의 주요 사양인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기존 K5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추가하고, ‘노블레스’ 트림 기본 사양인 ▲LED 포그램프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와 ‘시그니처’ 트림 기본 사양인 ▲LED 헤드램프 ▲18인치 휠&타이어를 탑재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 LED 포그램프는 MX만 적용) 특히 LE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은 동급 가격대 경쟁모델 트림에 없는 고급 사양으로, K5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스페셜 에디션의 대폭 강화된 상품성에도 추가사양 대비 낮은 가격인상을 통해 고객부담을 최소화했다. 기아차 K5, 고급옵션 대폭 강화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 가솔린 모델의 경우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트림보다 120만원 높은 2,625만원이지만 ▲LE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후측방 경보시스템 ▲18인치 휠&타이어 ▲운전석 통풍시트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 약 175만원 상당의 고급 사양들이 추가로 대거 적용된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가격은 약 55만원 인하된 셈이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보다 120만원 높은 2,730만원이지만, 이 역시 2.0 가솔린 모델과 마찬가지로 실질적인 가격은 약 55만원 인하된 것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K5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K5 스페셜 에디션을 구입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 남성정장 브랜드의 맞춤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 개인 및 개인사업자 限) 기아차 관계자는 “K5는 2세대 연속으로 세계 디자인 상을 석권한 중형 세단 디자인의 상징과 같은 모델로,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격 및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스페셜 에디션은 경쟁이 치열한 중형시장에서 K5의 입지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5는 2011년과 2016년에 레드닷 디자인상 최우수상을, 2010년과 2016년에 iF디자인상을 2세대 연속으로 수상하며 글로벌 최고 디자인의 중형 세단임을 입증한 바 있다. 레드닷 디자인상과 iF 디자인상은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에 꼽히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hikim0817@naver.com
  • 토요타, 서비스에 집중한다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 3회째 개회

    토요타, 서비스에 집중한다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 3회째 개회

    데일리 뉴스
    2017-02-08 21:58:56
    토요타, 서비스에 집중한다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 3회째 개회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토요타 서비스 왕중왕’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해 온 ‘토요타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토요타 브랜드는 2월 4일 성수동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토요타 고객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올해에는 특히 토요타 브랜드 런칭 이후 최초로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도장, 일반정비, 부품의 5개 전 부문에서 실제 고객응대 상황을 방불케 하는 필기 및 실기 시험이 치러졌다. 전국 토요타 8개 딜러에서 근무하는 155명의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중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고 서비스 고수’ 28명이 참가하였다. 토요타, 서비스에 집중한다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 3회째 개회 2013년부터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도를 더 높이고자 시작된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토요타 서비스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서비스 인력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 경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토요타자동차 서비스 매니지먼트부문의 요시타카 나카무라 실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 서비스 수준을 엄격하게 점검하였다. 최종 우승자인 5명의 ‘토요타 서비스 왕중왕’들은 올 가을 일본에서 개최되는 토요타자동차의 ‘인터내셔널 고객 서비스 챔피언십(Annual Assembly of International Customer Service Champions)’에 참가하게 된다. 토요타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토요타 자동차는 서비스 테크니션의 탁월한 기술과 차별화된 고객응대를 근간으로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이것이 토요타코리아의 2020비전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토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토요타 팬분들이 최고의 테크니션들의 섬세한 손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올 뉴 모닝 시승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실시

    기아차, 올 뉴 모닝 시승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7-02-08 21:50:18
    기아차, 올 뉴 모닝 시승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는 2월 한달 동안 시승을 통해 모닝을 미리 경험하고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을 특별 할인해 주는 판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단, 2월 계약 고객 2월 출고 時 할인 혜택 제공) 아울러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닝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국 기아자동차 전시장 및 드라이빙센터에서 시승차를 시승하고 인증샷과 함께 후기를 응모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상품권(5명), ▲유명 커피점 모바일 상품권(전원)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상품권 당첨자의 경우 제세공과금(22%)은 본인 부담) 기아차, 올 뉴 모닝 시승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실시 이 밖에도 기아차는 모닝 레이디 트림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수제 캔디와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닝의 레이디 트림은 럭셔리 트림 기본 사양 외에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슈퍼비전클러스터, ▲슬라이딩센터콘솔, ▲무드조명, ▲대형화장거울 그리고 ▲히티드 스티어링 휠 등의 편의사양이 추가된 남녀 고객 모두를 위한 합리적인 모델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출시한 올 뉴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월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며"2월 올 뉴 모닝 관련 이벤트를 다채롭게 구성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기아차, 올 뉴 모닝 시승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실시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초고장력강판 44%,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최초적용을 통한 견고한 안전성 ▲넉넉한 실내공간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개선 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연비 구현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등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기아차의 올 뉴 모닝 출시 기념 2월 특별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영업점으로 문의하거나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2018 싼타페 출시, 가격경쟁력으로 시작부터 반응 뜨거워

    2018 싼타페 출시, 가격경쟁력으로 시작부터 반응 뜨거워

    데일리 뉴스
    2017-02-08 21:41:44
    2018 싼타페 출시, 가격경쟁력으로 시작부터 반응 뜨거워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2018 싼타페’를 출시했다. ‘2018 싼타페’는 합리적 가격에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포함시킨 신규 트림 ‘밸류 플러스(Value Plus)’를 추가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원밀리언(1Million) 모델’을 기존 1개에서 3개 트림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 가성비 높인 ‘밸류 플러스’ 트림 신설, 주요 트림 가격 인하 및 동결로 가격 경쟁력 Up 먼저 실구매 고객 조사를 반영,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선호 고급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함으로써 가격 대비 상품성을 극대화한 신규 트림을 신설했다. 기존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삭제하는 대신 새롭게 추가된 ‘밸류 플러스’ 트림은 그 동안 상위 트림 또는 선택 사양으로만 적용됐던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PAS)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 카메라 포함)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이와 함께 ‘2018 싼타페’는 2017년형 모델에 있던 기존 주요 트림에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을 인하 또는 동결해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R 2.0 모델 기준) 엔트리급 트림인 스마트와 프리미엄 트림에 각각 오토라이트 시스템과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PAS)을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인하ㆍ동결했고,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은 사양가치를 높여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2018 싼타페’의 판매 가격을 ▲R2.0 모델이 2,795 ~ 3,295만원 ▲R2.2 모델이 3,485만원으로 책정,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함께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2018 싼타페 출시, 가격경쟁력으로 시작부터 반응 뜨거워 ■ 중형 SUV 최고의 상품성, 최신 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원밀리언’ 모델 확대 현대자동차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원밀리언 모델을 기존 1개 모델에서 3개 모델로 확대해 ‘2018 싼타페’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원밀리언 모델의 확대와 관련해 “원밀리언 모델은 지난해 7월 출시 후 5,000대가 넘게 판매돼 이 기간 중 싼타페 전체 판매의 17.3%를 차지하는 등 기대 이상의 인기를 끌었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더 좋은 가치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원밀리언 모델을 전격 확대했다”고 밝혔다. ‘싼타페 원밀리언’은 전용 외관 TUIX 파츠(Parts: 부품)와 내부 고급 소재 적용을 통해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각종 고급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신규 TUIX 파츠를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적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원밀리언 모델의 엔트리 트림(원밀리언 스타일)을 추가하는 한편, 엔진 라인업을 R 2.2 엔진까지 확대(원밀리언 얼티밋)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8 싼타페 원밀리언’은 ▲투톤 도어 사이드 가니쉬 와 ▲투톤 컬러의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를 신규 TUIX 파츠로 추가해 기존 원밀리언 모델부터 적용됐던 ▲반광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반광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로고 도어 스팟 램프 ▲전용 엠블럼 ▲듀얼 트윈팁 머플러 등과 함께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내부에는 ▲블랙 컬러의 스웨이드(트리코트) 소재와 ▲클러스터 상단에 가죽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모델부터 적용된 ▲버건디 컬러 가죽 시트 ▲반펀칭 가죽 스티어링휠 ▲무광 우드그레인 크래쉬패드 가니쉬 ▲메탈 페달 ▲메탈 도어스커프 등과 함께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단, 내부 디자인 요소는 ‘원밀리언 스타일’ 트림에는 미적용) ‘2018 싼타페 원밀리언’의 엔트리 트림인 ‘원밀리언 스타일’ 트림은 합리적 가격에 각종 고급 사양을 갖춘 ‘밸류 플러스’ 트림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원밀리언 모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더해져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원밀리언’과 R 2.2엔진의 ‘원밀리언 얼티밋’ 트림 등 상위 트림에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스마트 하이빔 어시스트(HBA) 등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운전석 통합 메모리 시스템(IMS) ▲동승석 전동시트 ▲레인센서 ▲오토디포그 등을 추가해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018 싼타페 원밀리언’의 가격은 R2.0 엔진이 적용된 ▲원밀리언 스타일 트림이 3,295만원 ▲원밀리언 트림이 3,585만원, R2.2 엔진이 적용된 ▲원밀리언 얼티밋 트림이 3,760만원이다. 2018 싼타페 출시, 가격경쟁력으로 시작부터 반응 뜨거워 ■ 파격적인 판촉 이벤트로 고객 만족도 극대화 현대자동차는 ‘2018 싼타페’ 출시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해 싼타페 구매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싼타페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 싼타페(2018년형, 2017년형 무관)를 재구매하는 경우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싼타페 마니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월 기본 조건과 중복 가능 / 2~3월 출고분에 한함) 또한 ‘2018 싼타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JBL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고 있다. (2월 출고 분에 한함) 뿐만 아니라 싼타페의 국내 판매 100만대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싼타페 밀리언 페스타’ 이벤트를 마련해 2017년형 싼타페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10%를 할인 혜택을 제공, ‘싼타페 마니아’ 이벤트 등 기타 판매조건과 중복 시 최대 500만원 이상 할인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판매 100만대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싼타페 밀리언 페스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이어서 “디젤 모델 대비 정숙하고 출력이 높은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을 오는 3월에 추가로 출시하고, ‘애플 카플레이’도 적용하는 등 꾸준히 싼타페의 상품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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