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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함께 달린 거리, 614,000km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함께 달린 거리, 614,000km

    데일리 뉴스
    2016-11-07 22:20:10
    현대자동차가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5바퀴를 달렸다! 현대차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5바퀴를 달렸다! 현대차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5바퀴를 달렸다! 현대차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 한 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목표 거리인 573,000km를 초과해 약 614,000km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구 15바퀴를 넘게 달린 수치다. 캠페인 성료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사전에 약속한 ▲수도권 매립지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5바퀴를 달렸다! 현대차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22.4km를 달린 기부자들 중 1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대자동차는 1만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달리는 7km 러닝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함께 세상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이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의 참여로 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량 보급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프리미엄 대형 SUV ‘2017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 프리미엄 대형 SUV ‘2017 맥스크루즈’ 출시

    데일리 뉴스
    2016-11-07 22:05:20
    현대차, 프리미엄 대형 SUV‘2017 맥스크루즈’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가 더욱 높은 품격과 넓은 선택폭을 갖춰 ‘2017 맥스크루즈’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SUV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급 디자인과 인기 안전·편의사양을 전 모델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7 맥스크루즈’를 4일(금)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7 맥스크루즈’ 디젤 모델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대비 크게 향상된 12.5km/ℓ(구연비 기준 13.0km/ℓ)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구간별 최소 2%에서 최대 5%까지 향상된 가속성능으로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기존모델 연비 12.2km/ℓ, 구연비 기준) 이와 함께 ‘2017 맥스크루즈’는 기존 모델의 최상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의 고급스러운 주요 디자인 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대형 SUV로서의 품격을 완성했다. 최고급 크롬 도금 공법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가니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하위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하고 블랙 컬러 스웨이드 내장재를 추가하는 등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맥스크루즈 고객만을 위해 글로벌 대표 향료 제조사인 피르메니히(Firmenich)사의 천연방향 향료를 원료로 차량용 향수 ‘에어 소프트너(Air Softner)’를 디자인해 전트림 기본 적용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 편의사양을 갖춘 것도 ‘2017 맥스크루즈‘의 특징이다. 기존 맥스크루즈 고객들의 최선호 사양인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과 함께 ▲주차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돼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전 트림 기본화했다. 또한 ▲패들 시프트 ▲애플 카플레이 등 인기 편의사양도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애플 카플레이 ’16년 12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통해 적용 예정) 단일 트림으로만 운영되던 가솔린 모델은 경제형 트림과 최고급형 트림으로 나눠 운영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경제형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3,2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후측방 경보시스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고급 외장디자인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적용 했으며, 최고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은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 최첨단 안전·편의사양과 최고급 디자인으로 구성해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7 맥스크루즈’는 디젤 8단 자동변속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품격있는 대형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새롭게 명명

    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새롭게 명명

    데일리 뉴스
    2016-11-07 21:57:34
    신개념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새롭게 명명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개념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를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명명하고 상용차 고객 만족도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풀 라인업 전시 쇼룸 및 시승 체험 기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의 복합 거점 기능을 확대 보완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브랜드를 론칭했다. 신개념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새롭게 명명 ‘엑시언트 스페이스’ 는 ▲ 주요 대형트럭 전시 쇼룸 ▲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셀프바 등 편의 시설 ▲ 판매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실 ▲ 현대모비스 상용부품대리점과 연계한 정비 센터 등 판매, 정비, 고객 편의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이다.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스페이스’ 브랜드를 론칭하며 기존 충북 제천에 위치한 ‘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을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현대자동차는 3일(목)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 등 임직원과 이은규 제천시장, 김정문 제천시의장 및 제천 지역 주요 운송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의 개소식을 가졌다. 신개념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새롭게 명명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은 기존 복합 거점 시설에 더해 ▲ 마이티, 엑시언트, 쏠라티 등 상용차 풀라인업 실내·외 테마전시 쇼룸 ▲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주요 신기술 VR 체험기기 ▲ 엔진, 샤시, 모터 등 주요 부품 전시 공간 등을 새롭게 마련해 고객들이 다양한 현대자동차 상용차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엑시언트 스페이스’ 거점을 전주, 부산, 울산 등 전국 10개로 확대해 상용차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들의 만족도를 위해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다 진화된 서비스 거점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용차 고객들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10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520d

    10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520d

    데일리 뉴스
    2016-11-07 21:49:59
    520d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2.9% 증가한 20,612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0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7,423대 보다 18.3% 증가했으며 2016년 10월까지 누적 185,801대는 전년 누적 196,543대 보다 5.5% 감소했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400대, 비엠더블유(BMW) 5,415대, 렉서스(Lexus) 1,134대, 혼다(Honda) 917대, 토요타(Toyota) 899대, 미니(MINI) 887대, 포드(Ford/Lincoln) 875대, 랜드로버(Land Rover) 696대, 닛산(Nissan) 623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564대, 아우디(Audi) 475대, 볼보(Volvo) 408대, 푸조(Peugeot) 304대, 재규어(Jaguar) 253대, 포르쉐(Porsche) 242대, 인피니티(Infiniti) 186대, 시트로엥(Citroen) 118대, 캐딜락(Cadillac) 115대, 피아트(Fiat) 68대, 폭스바겐(Volkswagen) 30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3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2,963대(62.9%), 2,000cc~3,000cc 미만 6,113대(29.7%), 3,000cc~4,000cc 미만 1,116대(5.4%), 4,000cc 이상 380대(1.8%), 기타(전기차) 40대(0.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5,299대(74.2%), 일본 3,759대(18.2%), 미국 1,554대(7.5%)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0,196대(49.5%), 가솔린 8,596대(41.7%), 하이브리드 1,780대(8.6%), 전기 40대(0.2%)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0,612대 중 개인구매가 13,530대로 65.6% 법인구매가 7,082대로 34.4%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875대(28.6%), 서울 3,440대(25.4%), 부산 932(6.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184대(30.8%), 부산 1,531대(21.6%), 대구 1,061대(15.0%) 순으로 집계됐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520d(1,732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1,555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1,412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0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물량확보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hikim0817@naver.com
  •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한국을 초석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한국을 초석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1-03 17:39:02
    하칸 사무엘손 볼보차그룹 CEO…자율주행차 분야에 집중할 터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에 있어서 한국시장은 글로벌 브랜드로 입증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고 최근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입지 구축을 구축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볼보자동차그룹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 CEO는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하칸 사무엘손 볼보차그룹 CEO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시장의 중요성과 2017년 비전과 활동계획에 대해 제시했다. CEO 취임 이후 첫 방한인 하칸 사무엘손 CEO는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3년간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놀라운 성장률을 언급하며 한국 시장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하칸 사무엘손 볼보차그룹 CEO와 라스 다니엘손 볼보차그룹 수석 부사장, 야리 코호넨 부사장과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가 참석했다. 하칸 사무엘손 CEO는 한국 시장에 대해 “한국의 D-E 세그먼트 시장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는 중심지로 볼보 플래그십 세단인 S80의 최근 3년간 판매량이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전통적으로 왜건 모델에 강한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한국 시장의 반응과 평가가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와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더 뉴 S90의 예약대수는 9월 말 국내 공개 이후 한 달이 조금 넘은 현재 시점까지 300대 이상의 예약 판매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주요 신차 출시 없이도 2014년에 전년대비 약 55%, 2015년에 약 42% 성장했으며, 2016년 9월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6.7% 성장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런 판매성장에 대해 하칸 사무엘손 CEO는 "프리미엄 세단과 SUV에 대한 초기 판매 수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태로 더 뉴 S90이 한국 프리미엄 세단에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제품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인해 볼보자동차는 올해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하칸 사무엘손 CEO는 “최근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9월까지 전년동기대비 약 1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2016년 3분기까지 수익이 62% 수직 상승해 한화로 약 9,700억 원의 영업 이익이 발생해 2015년 전체 실적을 넘어서게 되면서 기대를 더욱 높이도록 만들었다”고 제시했다. 현재, 볼보자동차는 올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한 올 뉴 X90과 더 뉴 S90을 런칭해 성장세를 이끌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V90, 크로스컨트리 V90의 출시로 볼보차 90 라인업을 완성해 선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 볼보자동차는 신제품 출시를 위해 100억달러의 투자를 진행했고, 이런 흐름 중 가장 먼저 출시된 모델이 XC90이며, V90과 S90의 런칭으로 브랜드를 업그레이드했다.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해서도 하칸 사무엘손 CEO는 “현재 볼보자동차는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 기술이자 성장동력인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고, 2017년 스웨덴 일반 도로에서 100대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드라이브-미 프로젝트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드라이브-미 프로젝트는 스웨덴 정부와 스웨덴 교통관리공단 등이 지원하는 대규모 자율 주행 프로젝트로 자리잡아 관심이 높다”고 제시했다. . 완성도가 높은 자율주행차를 위한 드라이브-미 프로젝트에 대응해 볼보자동차는 실제 고객들을 자율주행차량에 탑승시켜 탑승자의 안전과 다양한 교통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가 중요시하는 것은 자율주행을 통한 안전이 좀더 확보되기 때문이며, 안전의 볼보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볼보자동차는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위해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 자동차 안전부품업체인 오토리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완벽한 자율주행을 위한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다각적인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것이 볼보자동차의 계획이기도 하다. 이런 변화 속에서도 볼보자동차는 순수 전기차 개발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장에도 집중해 왔다. 이미 다양한 모델을 통해 PHEV 차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7년에도 새로 출시되는 볼보 모델에 도 적용해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에는 CMA 소형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CMA 플랫폼은 개발 당시부터 순수 전기차를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고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하칸 사무엘손 CEO는 “2025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 자동차 출시를 목표로 친환경적이고 높은 연비 효율을 갖춘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이번 한국방문도 전기차와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기술개발에 있어서 파트너를 접촉하고 좋은 방향을 제시 받아 추진력을 얻기 위함도 있다”고 했다. 특히, “2019년 볼보자동차에서 처음으로 순수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충전에 대한 인프라 확보를 위해서도 이번 방한은 중요하다”고 했다. 하칸 사무엘손 CEO는 "볼보자동차는 여전히 사람을 위한 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 공장이나 스웨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차들이 차이가 있다는 부분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볼보자동차는 최신 안전기술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집약한 신차를 2017 시즌에도 대대적으로 출시하는 등 많은 변화의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고, 오너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볼보자동차의 성장세는 한국시장에서 불고 있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특히, 스웨디시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과 연결되고 있다. 여기에 볼보차의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는 럭셔리 모델들이 시장에 투입된 것도 시기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모델들도 스웨덴 프리미엄 가치를 유저들에게 인정을 받아 이런 성장세를 한동안 이끌어갈 듯 하다. 한편, 기자간담회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2017년 크로스컨트리 V90의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볼보의 베스트셀러카인 XC60의 풀 체인지도 하반기에 국내에 런칭하게 된다”며, “국내 판매에 대한 가격적인 측면도 경쟁차들과 비교해서 좋은 가격, 그리고 볼보차를 누구나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책정해 글로벌 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장세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국산 고급차의 자존심, 출범 1년 제네시스브랜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국산 고급차의 자존심, 출범 1년 제네시스브랜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02 08:30:3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브랜드가 공식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내 고급차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해 11월, 제네시스 브랜드는 인간이 중심이 되는 ‘인간 중심의 진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바탕으로 남을 의식한 과시성 소비보다 스스로의 만족과 자신만의 멋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타깃으로, 사용할수록 만족감이 높아지는 실용적이고 현명한 소유 경험을 제공할 것을 선언했었다. 이를 위해 별도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 영입 등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끌어올려, 상품 경쟁력을 확보할 뿐 아니라 고객에게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하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현대차 관계자는 밝혔다. 그 결과 제네시스 브랜드는 국내시장에서 지난해 12월 플래그십 모델 EQ900를 출시해 지난 10월까지 2만 1,895대를, 지난 7월부터 G80를 선보여 넉 달 만에 1만 3,284대를 판매했으며, 지난달에는 스포츠 모델인 ‘G80 스포츠’를 출시해 젊은 세대를 공략하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는 등 국내 고급차 시장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판매대수 DH 제외) 제네시스 브랜드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급차 시장 트렌드와 성장세에 발맞추기 위해 올 하반기 북미와 중동, 러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유럽과 중국 진출을 검토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고급차 시장(수입차 포함)에서 점유율 46.6%를 달성했다. (DH 19,998대, 에쿠스 42대 포함) 국내 고급차 시장에서 국산차의 경우 올해 9월까지 5만 1,911대를 판매해 2015년 연간 판매량인 5만 196대를 이미 넘어섰으며, 이중 제네시스(DH, 에쿠스 포함)의 비중이 94.8% 임을 감안할 때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과 신차 출시 효과가 국내 고급차 시장의 대내·외 불안 요인 속에서도 국내 고급차 시장의 규모를 확대시켰음을 짐작할 수 있다. 2016년 1~9월까지 국내 고급차 시장 판매량은 105,666대로 전년 동기 (97,581대) 대비 8% 증가했으며, 그 중 제네시스 브랜드는 49,222대로 전년 동기 (31,123대) 대비 58% 증가하는 등 시장 대비 7배의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고급차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EQ900와 G80가 출범 1년 만에 국내 고급차 시장의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내 고급차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점은 과히 괄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후 개인 고객 비중이 증가하고 고객 연령대가 다양해졌으며, 신규 고객이 증가하는 등의 고급차 시장의 저변이 확대된 것도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무적인 성과다. EQ900와 G80 모두 이전 모델에 비해 각각 5.6%p, 14.1%p 개인 고객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G80의 경우 개인 고객의 비중이 전체 판매량의 약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별 구매 고객 연령대를 살펴보면 EQ900의 경우 40~50대 구매 고객이 3.4%p 증가했고, G80의 경우 30~40대 고객이 1.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고객의 연령 분포가 다양해 졌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달 26일 출시한 ‘G80 스포츠’는 주행 성능을 강조한 스포츠 타입의 모델인 만큼 사전계약 고객의 71.3%가 30~40대이며, 20대 고객도 7.0%를 차지해 연령대가 한층 더 다양해졌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국내를 시작으로 올해 북미, 중동, 러시아까지 진출했으며 향후 수년 내 유럽과 중국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미국에서 지난 8월부터 G80, 10월부터 최상위 모델 G90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으며, G80의 시작 가격을 4만 1,400달러로 책정하며 고급차 브랜드로 진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같은 중형 럭셔리의 시작가 기준은 4만 달러로 알려져 있기에 이번 G80의 가격 책정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는 해석이다. G80와 G90가 미국 시장에서 경쟁 고급차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 2월 미 서부 LA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9월에 중동과 러시아에 진출해 G90를 출시했으며 이후 유럽과 중국은 수년 내 순차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G80 스포츠’ 모델은 내년부터 북미, 중동, 러시아 등 주요 지역에 출시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7년 하반기에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을 후륜 구동 기반 플랫폼을 적용해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2020년까지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중형 럭셔리 SUV 등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연구, 디자인, 영업, 마케팅, 품질, 서비스, 구매 등 전 부문의 전담조직 체계의 지속적인 강화와, 별도의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디자인 부문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담당 사장을 필두로 벤틀리 출신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 전무, 한국인 자동차 디자이너로는 업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이상엽 상무를 영입했으며, 제네시스 차종의 디자인을 전담하는 별도의 디자인팀과 컬러팀을 운영하는 등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연구개발, 품질관리, 구매조직을 독립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제네시스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마케팅, 상품, 영업 조직 또한 별도 구성해 전담 인력을 대거 보강하며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제네시스 생산 라인도 재정비해 본격 가동함으로써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상품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전반적인 체계를 갖추게 됐다. EQ900 출시 당시 선보인 고객 관리 프로그램 ‘Honors G(아너스 지)’는 프라이빗 딜리버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제네시스 브랜드는 향후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 관리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제네시스 전략 담당 피츠제럴드 전무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원(One) 아이덴티티와 원 보이스를 구현하기 위한 일관된 브랜딩 및 마케팅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제네시스 브랜드는 출범 1주년에 맞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글로벌 통합 온라인 뉴스룸 ‘프레스 센터’ 웹사이트를 공개했고, ‘서울 편’ 발간을 후원하고, 미국에서의 골프 마케팅에 이어 한국에서도 올해부터 브랜드의 명칭을 딴 ‘KPGA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후원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EQ900 리더스 포럼’ 등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제네시스 브랜드는 하남 스타필드에 첫 브랜드 체험 공간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개관했으며 국내에 2~3호 체험관을 추가로 개관할 예정으로, 향후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체험관을 국내·외에 건립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제네시스 브랜드 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화물공제조합 ‘대형 상용차 첨단안전장치 시범사업’ 업무 협약 체결

    현대차-화물공제조합 ‘대형 상용차 첨단안전장치 시범사업’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01 23:51:52
    현대자동차㈜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하 화물공제조합)과 ‘대형 상용차량 첨단안전장치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하 화물공제조합)과 ‘대형 상용차량 첨단안전장치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화련회관(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와 화물공제조합 신한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형 상용차 안전 운행을 위한 첨단안전장비 장착 사업의 적극 지원을 다짐했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국토부 산하 기관인 화물공제조합은 첨단안전장비의 장착 비용을 지원하며 현대자동차는 참여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상용 블루핸즈를 통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 참여 차량에는 ▲전방충돌경고시스템(FCWS, 주행 중 장애물 감지 시 추돌 위험 경고)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 이탈 시 운전자에게 경고)이 적용돼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 주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와 별도로 이달 15일 남양연구소에서 화물공제조합 시·도 이사장단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양 교육 및 체험’을 실시해 첨단안전장치에 대한 정보 및 필요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고객의 안전한 운전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 대형 트럭 ‘엑시언트 트랙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AEBS(자동긴급제동장치) 무상장착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상용 고객의 안전 주행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토요타 자동차, 고객과 함께 반세기, 코롤라 50주년 특별 사이트 개설

    토요타 자동차, 고객과 함께 반세기, 코롤라 50주년 특별 사이트 개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01 12:07:51
    토요타 자동차, 고객과 함께 반세기, 코롤라 50주년 특별 사이트 개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토요타 코롤라가 50세의 생일을 맞았다. 토요타 자동차는 코롤라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 자동차 팬을 대상으로 코롤라의 반세기 이야기를 전하기 위한 특별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롤라는 라틴어로 화관(花冠)이라는 뜻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아름다운 스타일의 하이콤팩트 카” 를 형상화하여 1966년에 탄생했다. 토요타 자동차가 창업 후 약 30년인 1966년 10월 20일 일본에서 본격적인 마이카 붐 (모터리제이션)이 시작될 시점에 발표되었다. 반세기가 흐르는 동안 코롤라는 1세대에서 11세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함께 다양한 진화를 거듭해 나가며 글로벌 누적 판매 4,300만대(2016년 5월 말 기준)를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에 개설된 특별 사이트에서는 코롤라의 역사와 걸어온 길을 되새기며 각 세대별 개발자의 생각 등 다양한 각도에서 코롤라를 재조명한다. 컨텐츠는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1세대 코롤라의 개발 컨셉은 자동차의 모든 면에서 80점 이상을 실현해야 한다고 하는 “80점 주의+α” 였다. 고객이 자동차에 요구하는 여러 가지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는 “80점”과 기대를 웃도는 “+α”가 코롤라 개발 철학의 요체이다. 현재는 세계 13개국에서 생산, 150개가 넘는 국가에서 연간 130만대 이상 판매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의 왕좌를 지켜나가고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토요타 50주년 기념 사이트는 세계 각국의 토요타 자동차 팬들에게 각 시대별 고객들의 트렌드 변화와 이에 따른 자동차 개발의 변천 과정, 토요타 개발자들의 철학 등을 알릴 수 있는 토요타의 소중한 사료(史料)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코롤라 50주년 특별 페이지의 주요 내용] ・ Story: 국내외 고객의 “코롤라 스토리” ・ History: 1세대 탄생 및 역대 코롤라와 시대 배경 등 ・ Message: 역대 코롤라 개발 책임자로부터의 메시지 ・ Feature: AE86 레빈 시승 동영상이나 “코롤라 매니아”의 열렬한 해설 등의 특별 컨텐츠 ・ Gallery: 역대 코롤라와 주요 역사의 사진 ・ Link: 관련 뉴스 릴리즈, 웹 사이트 등
  • 만트럭버스코리아, 트럭에 이어 MAN 버스까지 런칭

    만트럭버스코리아, 트럭에 이어 MAN 버스까지 런칭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01 11:49:2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에서 ‘MAN 라이온스 투어링(Lion’s Touring) 오픈탑 씨티 투어 버스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첫 구매고객인 서울시티투어버스 길기연 고문에게 국내 1호 MAN 라이온스 투어링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MAN 라이온스 투어링은 국내 유일 천정 및 창문 개방형 단층 시내관광버스이다. 천정 개폐 및 후면 창문 탈〮부착이 용이하며 봄〮여름〮가을에는 개방형으로, 겨울에는 폐쇄형으로 전환 가능해 4계절에 모두 적합하다. 특히 탑승객들이 도심의 경치 및 자연을 생생하게 만끽할 수 있어 기존 국내 관광버스와는 차별화 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MAN 라이온스 투어링은 전장 길이 약 11.3m, 전폭 길이 약 2.5m로 길고 날렵하여 좁은 길 운행에도 용이하다. 또, 천정 개방 시 전고 역시 3.65m로 높아 쾌적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승객은 최대 45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승〮하차가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처럼 시내관광버스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MAN 라이온스 투어링은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이한 만트럭버스그룹은 트럭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버스 시장에서 MAN과 네오플란(NEOPLAN)의 높은 품질로 명성이 높다. 최근 높은 판매율로 만트럭버스그룹은 한국시장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국내 1호 MAN 버스 인도 및 런칭 행사를 계기로 국내 버스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MAN 라이온스 투어링을 국내 최초로 인도 받은 서울시티투어버스 운영사인 ㈜허니문여행사의 정중현 사장은 “20년 가까이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면서 날씨 변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행할 수 있는 버스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MAN 라이온스 투어링을 국내 최초로 받게 되어 매우 흡족하다”며 “세계 굴지의 만트럭버스그룹에서 한국 버스시장의 기호에 적합한 버스를 제작해주어 상당히 기대가 되며 추후 다른 지역에서도 운행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AN 라이온스 투어링 버스는 오는 11월 초부터 서울시티투어 B(파노라마)코스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Max Burger) 사장은 “우리의 큰 목표 중 하나는 유럽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트럭버스의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적합하게 맞추어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국내 첫 버스 출시 및 인도식을 시작으로 국내 버스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2017 서울모터쇼에서CNG 저상 버스를 공개하고, 이어 2층 버스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부산서 SM3 전기차 ‘에코랠리’ 개최

    부산서 SM3 전기차 ‘에코랠리’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31 23:50:08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랠리’를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랠리’를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코랠리’는 르노삼성의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에코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올해는 부산에서 시행된 ‘2016 가을관광주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친환경 미션과 함께 부산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랠리’를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참가 희망팀을 모집했으며 총 80개팀 모집에 598개팀이 지원해 SM3 Z.E.와 전기차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각 참가팀은 SM3 Z.E.를 타고 부산 영화의 전당을 출발해 해운대, 광안리, 동백공원에서 ‘물 적게 쓰고 설거지하기, 공원 내 쓰레기 분리수거하기’와 같은 친환경 미션을 수행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랠리’를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고 연료를 가장 적게 사용한 1부와 2부 각 상위 3팀에게 상금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상금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이날 1부 1등팀은 김동은씨 외 1명, 2부 1등팀은 정지영씨 외 3명으로 각각 상금 5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에코랠리는 기존 진행되던 ‘에코투어’와 달리, 참가자가 직접 SM3 Z.E.를 운전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SM3 Z.E.를 직접 운전해 본 참가자들은, “차가 조용하고 승차감이 편안하다”, “생각했던 것보다 힘이 강하다”, “시내 주행에 전혀 손색이 없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랠리’를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본부장은 “이번 에코랠리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는 주행 중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100% 전기차다.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 전기차로 무소음, 무진동의 편안한 주행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에는 고급 편의사항과 외형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2017년형 SM3 Z.E.가 출시되었으며 8월에는 SM3 Z.E. 택시 1호 차가 10만km 주행을 돌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appyyjb@tvreport.co.kr
  • MINI, 갈수록 커지는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공개

    MINI, 갈수록 커지는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공개

    데일리 뉴스
    2016-10-28 14:39:21
    MINI,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MINI 컨트리맨은 MINI 역사상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출시 이후, 전 세계에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이다. 특히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의 적용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출시된다.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은 136마력, 최대 토크 33.7kg.m의 힘을 발휘하며, 고성능 디젤 엔진이 탑재된 뉴 MINI 쿠퍼SD 컨트리맨은 190 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췄다. MINI,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모든 엔진에는 MINI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가 적용된 4륜구동 모델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새로워진 ‘ALL4’ 시스템은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할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구조로 내부 공간 효율도 향상됐다. 또한 주행 안정성 컨트롤 시스템인 DSC(Dynamic Stability Control)와 연결되어 있어 동력분배 조정의 필요성을 조기에 감지한다. 연비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증가했다. 뉴 MINI 쿠퍼D 컨트리맨의 유럽기준 연비는 100km 당 4.5~4.3리터의 연료가 소모되며, 기존 보다 100km당 연료 소모가 최대 1.4리터까지 감소됐다. MINI,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뉴 MINI 컨트리맨은 고유의 디자인적 특징인 독특한 헬멧 루프, 곧게 선 테일램프,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및 커다란 헤드라이트 등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루프 레일링이 실버 색상의 사이드 스커트와 조화되어 차고를 시각적으로 더욱 강조하는 한편, 후방부는 주로 수평 라인으로 처리하면서도 테일램프를 수직으로 배열하여 대조적으로 더 뚜렷한 인상을 준다. 특히, MINI 브랜드 고유의 원형 형태와 다르게 처리된 독특한 헤드라이트는 비대칭적으로 처리된 라인을 통해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개성적인 전면부를 돋보이게 한다. 또한 MINI 처음으로 헤드라이트 전체를 두르는 라이트 밴드가 장착되어 뉴 MINI 컨트리맨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뚜렷하게 구분된 측면, 짧은 오버행, 커다란 휠 아치, 그리고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폭 등을 통해 MINI 고유의 디자인 특징을 더욱 강조했다. 정교하게 윤곽 처리된 넓은 면을 통해 빛과 그림자가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뉴 MINI 컨트리맨만의 균형 잡힌 강인함을 느끼게 해준다. MINI,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뉴 MINI 컨트리맨은 이전 모델 대비 차량의 길이가 20cm 더 길어졌으며, 폭은 3cm 더 넓어졌다. 더 커진 공간을 바탕으로 총 5개의 시트가 장착되며, 뒷좌석은 최대 13cm 앞뒤로 밀어 이동이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450리터로 40:20:40 비율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 시트를 활용 시, 최대 1,390리터까지 적재공간이 확장된다. 컴포트 액세스 기능이 포함된 모델의 경우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트렁크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또한 전동 방식을 통하여 닫을 수 있다. 뉴 MINI 컨트리맨에는 MINI가 선보였던 프리미엄 옵션들이 대거 장착된다. 사양에 따라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며, 최초로 LED 헤드라이트 전체가 테두리 링으로 마감됐다. 색상 또한 MINI에서 처음으로 제공되는 아일랜드 블루 메탈릭(Island Blue metallic) 및 체스트넛(Chestnut) 색상을 선택 가능하다. MINI,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실내 역시 공간 편의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운전석 시트측의 메모리 기능을 이용해 빠른 시트 포지션 세팅이 가능하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지원으로 운전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LED 링 디자인의 중앙 계기판은 사양에 따라 6.5인치 혹은 8.8인치 컬러 모니터가 장착되며 기본차량정보, 인포테인먼트, 전화, 내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 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8.8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는 MINI 최초로 터치 스크린으로 제작되어 터치식으로 기능을 선택 및 설정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LED 무드 조명과 차량을 열고 닫을 때 운전자측 아웃사이드 미러에서 투사되는 MINI 로고가 제공된다. 모델 선택에 따라 뉴 MINI 컨트리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기능도 포함된다. MINI 컨트리 타이머(MINI Country Timer)는 오프로드 주행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한다. 까다로운 지형에 차량이 들어서면 운전 난이도의 정도를 기록하여 중앙 계기의 디스플레이에 시작적으로 오프로드 주행 시간 및 주행 빈도 등의 데이터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스마트 네트워킹의 새로운 기능으로 MINI 파인드 메이트(MINI Find Mate)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무선 위치 확인 기능을 하는 태그를 백이나 가방, 열쇠와 같은 개인 물품에 장착하면 차량 내 모니터에서 물건의 위치를 확인해 준다. 태그가 블루투스 송수신 범위 밖에 있을 때는 신호음과 함께 마지막으로 연결되었던 위치를 운전자에게 알려줘 분실의 위험을 낮춰준다. 이전보다 더욱 커진 차체와 세련된 디자인, 첨단 옵션 및 편의사양을 포함한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2016년 11월 18일, LA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시작

    현대차,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시작

    데일리 뉴스
    2016-10-28 14:26:50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성공적 자립과 재적응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27일(목)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성공적 자립과 재적응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방식의 민간 교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베트남에서 양국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 ‘한-베 함께돌봄 센터’는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귀환 여성의 경제적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연계기관 취창업 교육기회 제공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베 어린이도서관'과 '한-베 다문화교육시설' ▲향후 양국에 체계적 지원책을 제시할 '귀환여성 실태조사 및 연구' 기능을 갖추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한-베 함께 돌봄 센터’의 건립과 운영에 2019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베트남 현지 현대자동차 대리점인 탄꽁 그룹(Thành Công Group)도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대한 행정 지원, 베트남 귀환 여성인력의 취창업 지원 및 채용, 임직원의 정기 자원봉사 등으로 ‘한-베 함께돌봄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성공적 자립과 재적응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출범식에 참석하여 기금을 전달한 현대자동차 아태지역본부장 박상민 이사는 "베트남에 청년의 자립을 위한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건립한 데 이어, 여성의 자립을 위한 한-베 함께 돌봄 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베트남 대리점과 함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껀터시 여성연맹과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사)유엔인권정책센터의 신혜수 대표는 "베트남과 한국의 정부, 기업, NGO가 참여하는 이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6년 2월, 청년인재육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청년들이 자동차 정비 및 건설안전 기술교육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현대-코이카드림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베트남에서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포함, 사회공헌 방향성인 6대 무브 중 사회적 약자의 자립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무브(DREAMMOVE)에 부합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베트남 대리점과도 활발하게 협업할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 카카오페이와 QM6 등 다양한 경품 걸린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 카카오페이와 QM6 등 다양한 경품 걸린 이벤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6-10-28 14:09:48
    카카오페이 결제고객 대상 QM6 등 다양한 경품 걸린 100% 당첨 이벤트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와 카카오페이가 만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2주 간 카카오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QM6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 혜택을 드리는 카카오페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QM6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GET LUCKY with QM6’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GET LUCKY with QM6’ 이벤트는 카카오페이 모든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 카드 간편결제를 완료한 고객들에게 카카오페이 플러스친구를 통해서 응모권이 자동 발송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응모자 전원에게 QM6 (2WD, SE) 1대를 비롯하여 백화점 상품권과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100% 당첨 응모권이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페이 결제 고객들은 100% 당첨 응모 이벤트 외에 르노삼성자동차가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에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서 제주도 숙박권과 주유권을 제공한다. 스페셜 이벤트는 카카오페이 플러스친구에서 안내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드리는 행운의 선물’ 페이지를 통해 시승예약/구매상담/카탈로그 신청을 진행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QM3를 구매하고 11월에 출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 2박 숙박권(30명)이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페이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QM6를 구매 청약한 신청자 전원에게 3만원 모바일 주유권이 제공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신형 SUV, QM6를 출시할 때도 카카오의 카카오페이를 통해 QM6 계약금을 지불하는 e-커머스를 자동차 업계 처음으로 도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ikim0817@naver.com
  • 6세대 신형 그랜저 티저 렌더링 공개

    6세대 신형 그랜저 티저 렌더링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25 22:58: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가 25일 오전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를 대상으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개발철학을 비롯해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에 대한 주요 특징을 설명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그랜저’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9월까지 30년간 전세계에서 총 185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현대∙기아차 총괄PM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대차의 기술 독립과 혁신을 이끌어온 국내 최고급 준대형 세단”이라며, “높은 완성도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탄생한 ‘신형 그랜저’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기존 그랜저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은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완성됐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을 바탕으로 ‘웅장, 위엄, 위대함’이라는 그랜저만의 차별화된 개성 및 감성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과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안전사양을 적용해 ‘신형 그랜저’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부는 고급차에 걸맞은 프리미엄 이미지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형상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로 향후 모든 차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측면부의 독창적인 캐릭터라인이 후드에서 리어램프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형 그랜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불륨감 넘치는 외관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5세대에 걸친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아 가로로 연결된 감각적인 리어램프로 인해 강인하고 웅장한 ‘신형 그랜저’의 이미지가 극대화됐다. 실내 디자인 또한 수평형으로 안정된 느낌의 넓은 공간구성,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고급스럽고 섬세한 컬러 및 소재 적용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를 처음 적용했다. ‘현대 스마트 센스’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를 제공하는 지능형 안전 차량’이라는 개발 철학 아래,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향후 현대차의 전 차급에 적용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스마트 센스’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보편적 안전과 함께 운전자를 덜 귀찮고, 덜 지루하게 해 줄 수 있는 자동화 기반의 선택적 편의를 추구한다”며 “향후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에 보다 안전한 차량, 궁극적으로 사고 없는 사회를 위한 현대차의 노력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그랜저’에는 ▲충돌 위험이 있을 시 제동제어를 통해 충돌 방지를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로 이탈 시 조향제어를 통해 차로 유지를 돕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사각지대의 충돌 위험을 감지해 안전하게 차로 변경을 돕는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ABSD)’ ▲주행중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패턴을 단계별로 분석해 휴식을 권유하는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주행 중 설정된 속도로 차량 속도 유지를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이 탑재됐다. 신형 그랜저는 내달 국내 시장 출시 예정이다. 11월 2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하고 출시 전 다양한 사전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는 ‘국민 고급 세단’으로 자리잡은 대한민국 대표 고급 세단이자 현대차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모델” 이라며,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형 그랜저’가 국내를 넘어 전세계 준대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지엠, 인천 자활협동조합에 다마스와 라보 20대 기증

    한국지엠, 인천 자활협동조합에 다마스와 라보 20대 기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21 00:28:49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20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홍미영 인천시 부평구청장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 수혜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저소득층, 고령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 20곳에서 사용되며, 이동의 편리를 통해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올해까지 총 463대의 차량을 기증,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며, “특히, 이번 차량 기증이 직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것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향한 한국지엠 전 임직원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한국지엠 임직원의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되어 기증된 차량들을 통해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에 기증받은 차량으로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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