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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새해, 신형 그랜저 타고 고향 다녀오세요!”

    “2017년 새해, 신형 그랜저 타고 고향 다녀오세요!”

    데일리 뉴스
    2017-01-04 22:11:09
    “2017년 새해, 신형 그랜저 타고 고향 다녀오세요!”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준대형 고급 세단인 그랜저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매 명절 기간 동안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차량 렌탈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인 신형 그랜저 185대를 1월 25일(수)부터 31일(화)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 단,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음)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달 4일(수)부터 16일(월)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20일(금)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자동차가 최고의 완성도를 목표로 개발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이번 시승에는 가솔린 2.4/3.0, 디젤 2.2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 풀옵션 모델이 제공된다. (파워트레인 선택 불가)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새해 첫 고향 방문을 위해, 지난 30년간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그랜저 차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 차원 높은 디자인과 성능, 안정성을 바탕으로 새로 태어난 신형 그랜저가 고객 귀향길에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렉서스,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프로그램 ‘LEXUS VALUE +’출시

    렉서스,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프로그램 ‘LEXUS VALUE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1-04 22:06:18
    렉서스,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프로그램 ‘LEXUS VALUE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렉서스 브랜드는 차별화된 고객감동을 위한 1월 프로모션을 발표하며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1.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 ‘LEXUS VALUE +’ 렉서스는1월 렉서스 하이브리드 ES300h와 NX300h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 후, 3년간 월 납입금을 납입하면 3년 후 차량 가격의 5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잔존가치 보장형 운용리스 금융상품 ‘LEXUS VALUE +’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한다. ‘LEXUS VALUE +’의 53% 보장 비율은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최고 수준이다. ‘LEXUS VALUE +’를 통해 ES 300h (수프림 모델 기준)를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은 499,000원이다. 금융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의 인수·매각·재금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LEXUS CERTIFIED)’을 통해 매각 후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EXUS VALUE +’에는 신차 출고 후 빈번하게 일어나는 전면 유리, 사이드 미러, 타이어 손상 등에 대해서도 보험을 통해 1년 동안 서비스를 보장하는 ‘I-CARE’ 서비스는 물론, 기존 렉서스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10년 20만km 무상 보증도 제공된다. 렉서스,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프로그램 ‘LEXUS VALUE +’출시 2. ‘부담 ZERO’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 렉서스는 1월 모델에 따라 차량 가격의 50%만 납부하고 2년간 부담 없이 렉서스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부담 ZERO’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는 2.4%대부터 시작되는 저금리의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으로, ES300h (수프림 모델)의 경우 월 94,430원만 납입하면 된다. 3. 현금 구매 고객을 위한 ‘B-CARE, I-CARE, T-CARE’ 등 3종 Care 서비스 현금 구매 고객께는 해당 차종 별로 신차 출고 후 3년간 주행 거리와 상관없이 차량 앞·뒤 범퍼에 발생하는 흠집과 손상을 복원하는 ‘B-CARE’ 서비스, 신차 출고 후 빈번하게 일어나는 전면 유리, 사이드 미러, 타이어 손상 등에 대해서 보험을 통해 1년 동안 서비스를 보장하는 ‘I-CARE’ 서비스, 신차 출고 후 3년 내, 동일한 타이어로 타이어 4개를 모두 무상 교환해 주는 ‘T-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서스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니즈를 더욱 세밀하게 파악하여 렉서스를 소유하는 모든 순간에서 고객 감동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새로운 스타일로 얼굴 성형한 코란도C 출시

    새로운 스타일로 얼굴 성형한 코란도C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1-04 16:52: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트랜드에 맞춰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C를 새롭게 선보였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출시행사와 동시에 판매 시작을 알렸다. New Style 코란도C(이하, 뉴 코란드C)는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더불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적용을 비롯해 안전성을 보강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쌍용차는 뉴 코란드C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가족을 위한 ‘우리가족 첫 번째 SUV’로 정의하고, 가족의 행복한 여가와 안전한 이동에 적합한 SUV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매력을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뉴 코란드C는 2열 풀플랫(full-flat) 바닥공간을 비롯해 넓고 편리한 공간은 물론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full-type)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춰 가족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Dynamic Motion’을 기조로, 견고하고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트렌디한 스타일로 새롭게 구현함으로써 ‘코란도 시리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완성도를 한층 강화한 ‘5세대 코란도’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전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변경을 통해 역동적 볼륨감을 강조했다. 쌍용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에서 핵심적인 숄더윙(shoulder-wing) 그릴은 헤드램프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선을 이루며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하단부 에어인테이크 그릴은 방향지시등 및 안개등과 조화롭게 연결해 전면부에 통일성을 갖출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주간주행등(DRL)은 개별적으로 이너렌즈(inner lens)를 적용한 11개의 고휘도 LED를 적용해 시인성이 확보됐다. 리어범퍼를 핵심 포인트로 한 후면 디자인은 역동성이 더욱 강화됐다. 확장된 투톤 리어 범퍼는 오프로더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한편 듀얼 테일파이프와 어우러졌다. 신규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은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포크 디자인으로 날렵한 사이드 가니시라인과 더불어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측면 디자인이다. 실내는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스티어링휠을 비롯해 소재와 패턴을 새롭게 적용됐다.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감성품질을 강화했다. 스티어링휠은 운전자의 손에 밀착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을뿐 아니라 오디오, 크루즈 컨트롤 등 모든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버튼이 구성됐다. 특히, 대시보드에 지오메트릭 패턴그레인을, 도어 트림에는 입체감 있는 카본 패턴을 각각 신규 적용하여 젊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으며, 2열 시트 폴딩 시 평평한 적재공간이 만들어져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물건을 적재 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또한, 스마트폰과 HDMI 연결을 통해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적용되며, 하만(Harman) 그룹의 인피니티(Infinity)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옵션 사양) 됐다. 판매가격은 ▲KX 2,243만원 ▲RX(고급형~최고급형) 2,565~2,713만원 ▲DX 2,877만원 ▲Extreme 2,649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안전성 높힌 올 뉴 모닝(All New Morning) 공개

    안전성 높힌 올 뉴 모닝(All New Morning)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1-04 11:20:11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주)는 4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ALL NEW)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주)는 4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ALL NEW)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내외장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모닝(프로젝트명 JA)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주)는 4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ALL NEW)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카파 1.0 에코 프라임 가솔린 엔진’이 새롭게 탑재된 올 뉴 모닝은 15.4km/ℓ(13/14/15인치 타이어 기준)의 복합연비를 달성,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확보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모닝의 외장 디자인은 ‘당당함과 세련됨’으로 요약된다. 올 뉴 모닝은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요소로 기존 모델보다 더 커 보이는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개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디테일을 통해 세련미를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이전 모델 대비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입체감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로 진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동시에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이미지다. 측면부는 후드부터 루프를 거쳐 테일게이트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라인으로 세련미를 한층 강조했으며, 특히 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위를 아치형으로 튀어나오게 디자인해 볼륨감이 극대화됐다. 후면부는 기존 세로형 리어램프의 램프 폭을 더욱 넓혀 입체감과 시인성이 향상됨으로써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된 뒷유리를 통해 개방감을 높이면서 와이드한 이미지다. ‘아트 컬렉션’ 패키지를 통해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커튼을 감싸는 가니쉬, 측면부 하단 사이드 라인 등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주)는 4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ALL NEW)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실내공간은 수평형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넓은 공간감을 구현하며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차급을 넘어서는 감성품질을 갖췄다. 이와 함께 ▲운전 중 시야 이동을 최소화하는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 ▲독특한 형상의 측면 에어벤트 ▲레드와 라임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시트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구현했다. 올 뉴 모닝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한 넓고 효율적인 실내공간이다. 신규 플랫폼 적용을 통해 기존 대비 15mm 늘어난 2,400mm의 휠베이스를 구현, 동급 최대 실내공간으로 여유로운 실내 거주공간을 확보했다.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휠베이스(축거) 2,400mm) 또한 올 뉴 모닝은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기존 200ℓ 대비 28% 증가한 255ℓ의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으며, 특히 2열 시트 풀플랫 기능을 이용해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1,010ℓ까지 화물 적재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올 뉴 모닝을 출시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바로 경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 차량 성능의 기본 토대가 되는 플랫폼에 있어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세대 경차 플랫폼’을 적용, 초기 단계부터 철저히 안전성 향상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22% 대비 2배인 44%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8m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67m로 각각 확대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하며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강성형 구조용 접착제 대비 차체 충돌시 변형량을 더욱 개선한 충돌 보강형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하고 주요 충돌부위에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경차 최고 수준의 천정 강도와 비틀림 강성을 확보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차체다. 이와 함께 올 뉴 모닝은 급제동, 급선회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기존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에 ▲고속 선회로 진입시 안쪽 휠에는 제동력을 가하고 바깥쪽 휠에는 보다 많은 동력을 전달해 조향 능력을 향상시키는 ‘토크 벡터링 기능(TVBB, Torque Vectoring Brake Based)’ ▲제동시 좌우 쏠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브레이크 압력을 이용해 직진으로 제동할 수 있게 보조해주는 ‘SLS 기능(Straight Line Stability)’ 등 기존 고급차에만 적용되던 첨단 주행 안전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해 주행 안전성이 극대화됐다. 이밖에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해 충돌 위험 감지시 운전자에게 경보해주는 ‘전방충돌 경보 시스템(FCWS)’과 ▲전방 차량과의 충돌 가능성 인지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탑재된 7에어백 시스템을 탑재하고 ▲차량 충돌시 시트벨트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뒷좌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는 한편,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탑재해 사고 예방성을 크게 높였다.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IT 편의사양이 도입됐다. 기존에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이용하던 ‘T 맵’을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기아 T 맵’ 서비스가 신규 정용됐다. 첨단 미러링크 기능을 통해 메뉴의 구성이나 위치, 글자 크기 등을 차량 전용으로 최적화함으로써 운전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지도, 전화, 문자, 음악 등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차량 시스템과 연동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를 함께 적용해 제한 없는 연결성을 구현하고 스티어링 휠과 연동돼 차량의 경로를 보여주는 조향연동 후방 카메라를 동급 최초로 탑재해 주차시 탁월한 운전 편의성을 갖췄다. 올 뉴 모닝은 당당하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안전성, 동급 최대 휠베이스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동급 최고 연비 및 합리적 가격 책정을 통한 최상의 경제성 등 경차라는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올 뉴 모닝은 최고급 프레스티지 트림과 여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레이디 트림을 신설,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베이직 플러스 1,075~1,095만원 ▲디럭스 1,115~1,135만원 ▲럭셔리 1,315~1,335만원 ▲레이디 1,350~1,370만원의 ▲프레스티지 1,400~1,420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가솔린 1.0 자동변속기 기준)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제품 슬로건을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로 정하고, 올 뉴 모닝을 통해 올해 국내 경차 시장을 확고히 주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며, “전 부문의 혁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올 뉴 모닝이 올해 국내 경차 시장을 주도하는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총괄 PM 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차 이상의 프리미엄 감성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올 뉴 모닝을 통해 국내 경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크게 활약할 올 뉴 모닝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힘과 연비까지 잡은 토요타 '2017 시에나' 출시

    힘과 연비까지 잡은 토요타 '2017 시에나'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1-03 17:28:46
    미니밴(Minivan)시장을 개척한 토요타 시에나가 더 강력한 심장으로 나타났다. 한국 토요타는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2017시에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미니밴(Minivan)시장을 개척한 토요타 시에나가 더 강력한 심장으로 나타났다. 한국 토요타는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2017시에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11월에 국내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출시 이후 ‘오토만 시트와 쾌적한 실내공간’, ‘3열 파워 폴딩 등 탑승자 중심의 편의장치’,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능’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6년간 국내 약 3,243대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2017 시에나의 가장 큰 특징은 심장부인 엔진의 개선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301 마력 고성능 V6 3.5리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드디어 적용됐다. 또한 고출력, 고연비는 물론 친환경 성능까지 실현하는 차세대 D-4S 연료분사 시스템이 채용됐다. D-4S 연료 분사 시스템은 포트 내 간접분사와 실린더 내 직접분사를 병행하는 분사시스템으로 모든 주행상황에서 최적의 연료효율과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엔진 시스템이다. 기존 출력 266ps 에서 301ps로 더 좋아져 힘있는 주행성능은 물론 연료소비절감까지 잡았다. 새롭게 적용된 8단 자동 변속기는 최적의 8단 기어비 세팅이 주목할만하다. 부드러우면서도 탁월한 출발가속, 저속에서의 정숙성, 중속에서의 파워풀한 드라이빙, 고속 크루징 레인지에서의 효율적인 연비 퍼포먼스를 가능케 한다. 저속구간을 제외한 거의 전 영역에서 락업 컨트롤이 가능하여 지연현상 없는 직진 응답성, 탁월한 가속성능 및 고효율 연비성능을 실현하였다. 연식변경이지만 엔진과 트렌스미션의 변화로 마이너체인지 수준의 파격적인 개선인 것이다. 한편 연비도 소폭 상승되었다. 2017 SIENNA 3.5 LIMITED AWD 모델의 복합연비기준 기존의 8.1km/L에서 8.2km/L로 더 좋아졌다. 가격은 3.5 LIMITED AWD가 5,580만원, 2륜인 SIENNA 3.5 LIMITED 는 5,300만원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시에나는2011년 한국 첫 출시 이후 미니 밴 시장을 이끌어왔다. 2015년 수입 미니 밴 최초로 4륜을 도입, 2017년에는 더 강력한 V6 3.5L엔진과 차세대 D-4S 연료 분사 시스템이 탑재됨으로써 상품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마켓리더로서의 지향점을 시하고자 한다. 2017 신년에도 토요타가 고객의 스마트한 선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국내 완성차 전년대비 1.3% 감소한 889만대 글로벌 판매

    데일리 뉴스
    2017-01-03 01:30:38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차, 한국GM,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가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대비 1.3%감소한 889만445대에 머물렀다고 2일 자동차 업계가 발표했다. 2015년 총 901만1,240대로 900만대를 넘어섰었지만, 지난해 침체된 시장과 중국시장 경쟁 심화 등 수출 부진으로 인한 결과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수출물량 감소와 전년대비 부진한 현대차 내수판매 부진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내수 65만8642대, 수출 420만1407대로 총 486만49대를 판매했다고 집계했다. 전년대비 내수가 7.8% 감소하고 수출은 1.2%가 줄었다. 지난해 목표로 잡았던 501만대보다 15만대(3.0%)가량 낮은 수치다. 반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4만2950대, EQ900 2만3328대 등 총 6만6278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차는 3년연속 300만대를 돌파했다. 전년대비 수출에서 248만5,217대로 1.5% 줄긴했지만 내수에서 1.4% 증가한 53만5,000대로 총 302만217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목표로 잡은 312만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풀체인지 된 K7이 한해 동안 5만6,060대를 판매하는 역대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이밖에 르노삼성차, 한국GM,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선 사상최다 기록을 보면 수출은 업체별로 그래프를 달리했다. 한국GM은 지난해 내수와 수출을 합쳐 전년대비 4.0% 감소한 총 59만7,080대를 판매했다. 내수시장에선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18만275대를 판매해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실적을 세웠다. 기존 최다 내수판매 2015년 15만8,404대보다 13.8%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스파크, 말리부 등 주력모델들의 막판 스퍼트로 총 1만8,313대가 판매돼 2002년이후 최대 월간 판매량을 달성며 한 영향이 컸다. 지난해 연간 수출은 41만6,805대로 전년대비 10.0% 줄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글로벌 판매 25만7,345대로 2010년 27만1,479대이후 6년만에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38.8% 급증한 11만1,101대로 연간 판매목표 10만대를 무난히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내수판매 3만2,617대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월간판매 3만대를 넘겼다. 수출은 14만6,244대로 전년대비 2.0% 줄었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선전으로 14년만에 15만대를 넘어선 기록을 남겼다. 지난해 내수 10만3,554대, 수출 5만2,290대 등 총 15만5,844대를 판매해 2002년 16만10대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티볼리는 전년 대비 34.7% 증가한 8만5,821대가 팔려 쌍용차의 성장세를 주도했다. 또한, 티볼리 수출이 전년 대비 54.7%나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 실적도 전년대비 15.9% 늘어나게 됐다. 쌍용차는 티볼리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5% 증가한 1만6,705대로 창사 이래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hikim0817@naver.com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SM6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SM6 선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27 10:56:5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이 내세운 ‘놀이터’의 중심, ‘SM6’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뽑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월 5일 ‘2017 올해의 차’ 후보로 10대를 추린데 이어 12월 20일 실차테스트와 최종 평가를 거치며 ‘올해의 차’에 SM6로 선정했다. 올해로 4번째 ‘올해의 차’를 뽑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5년 인피니티 ‘Q50’,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각각 ‘올해의 차’로 뽑았다. 후보 선정 및 실차테스트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참여했다. 강희수(OSEN) 권용주(오토타임즈) 김경수(엔카매거진) 김기홍(지피코리아) 김종철(오마이뉴스) 김한용(모터그래프) 김훈기(한국일보 모클팀) 김흥식(오토헤럴드) 류근원(스포츠월드) 박기돈(모터리언) 박봉균(뉴데일리) 박영문(엔카매거진) 손재철(스포츠경향) 안민구(일간스포츠) 원성열(스포츠동아) 임홍규(스포츠서울) 임재범(카리포트) 이세환(카매거진) 장종호(스포츠조선) 정영창(오토모닝) 조창현(더드라이브) 하영선(데일리카) 한창희(아이오토카) 등이 협회 소속 기자들(가나다 순)이다. 협회 소속 기자들은 파주 헤이리 일대에서 10대의 후보차들을 놓고 다시 한번 시승과 디자인 평가 등을 거친 뒤 내외관 디자인, 퍼포먼스, 안전도, 혁신성, 가격만족도 등 20가지 항목으로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SM6가 3,259점을 얻어 ‘2017 올해의 차’에 뽑혔다.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차는 제네시스의 ‘G80’이었다. G80은 총점 3,257점을 얻어 2점차로 2위에 올랐다. 이어 K7이 3,233점을, BMW 740Li가 3,219점, 메르세데스-벤츠 E300이 3,213점, 볼보자동차 XC90이 3,211점을 얻으며 ‘올해의 차’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뽑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월 5일 ‘2017 올해의 차’ 후보로 10대를 추린데 이어 12월 20일 실차테스트와 최종 평가를 거치며 ‘올해의 차’에 SM6로 선정했다. 제네시스 G80 SM6는 외관 디자인, 혁신성, 가성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G80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고, 퍼포먼스는 BMW 740Li가 가장 점수가 좋았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뽑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월 5일 ‘2017 올해의 차’ 후보로 10대를 추린데 이어 12월 20일 실차테스트와 최종 평가를 거치며 ‘올해의 차’에 SM6로 선정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뽑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월 5일 ‘2017 올해의 차’ 후보로 10대를 추린데 이어 12월 20일 실차테스트와 최종 평가를 거치며 ‘올해의 차’에 SM6로 선정했다. 볼보 XC90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7 올해의 차’와 더불어 ‘올해의 그린카’로 현대자동차의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뽑았고, ‘올해의 퍼포먼스’에는 쉐보레 ‘카마로SS’, ‘올해의 SUV’에 볼보자동차 ‘XC90’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의 디자인’에도 르노삼성 ‘SM6’가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하나되어 만든 차가 전문가 그룹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또 기쁘다"며 "르노삼성은 앞으로 SM6와 같이 고객 모두에게 사랑 받는 차들을 계속해서 선 보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차, 르노 그룹 프리미엄 SUV 개발 전담키로

    르노삼성차, 르노 그룹 프리미엄 SUV 개발 전담키로

    데일리 뉴스
    2016-12-22 16:59:45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향후 르노 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SUV의 차량 개발은 전적으로 르노삼성이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르노 그룹의 이번 결정에 따라 독자적인 연구개발 수행 능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 하게 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앞으로 르노 그룹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은 르노삼성자동차가 개발을 전담하게 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향후 르노 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SUV의 차량 개발은 전적으로 르노삼성이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르노 그룹의 이번 결정에 따라 독자적인 연구개발 수행 능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 하게 됐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는 르노 그룹이 전세계에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들 중 프랑스 연구소를 제외하고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세그먼트의 신차 연구개발 과정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연구소다. 중앙연구소는 현재 르노 프랑스 연구소와 활발한 인력교류를 진행하며 르노 그룹 내 많은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특히 르노 그룹의 전략적인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한 르노동평자동차의 연구개발 지원은 중앙연구소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향후 르노 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SUV의 차량 개발은 전적으로 르노삼성이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르노 그룹의 이번 결정에 따라 독자적인 연구개발 수행 능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 하게 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해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SM6와 QM6역시 중앙연구소가 세부 디자인부터 설계, 부품 개발까지 연구개발의 상당 부분을 도맡아 탄생한 차량들이다. 특히 글로벌 SUV QM6(해외 판매명 꼴레오스)는 중앙연구소가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선보이는 모든 모델의 개발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차량 공급 역시 부산공장이 맡아 수출하게 되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그룹 내 SUV 중심 연구 및 생산기지로서 역량을 인정 받게 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서 2008년 선보였던 QM5의 개발을 시작으로 북미수출용 닛산 로그의 위탁 생산과 최근 QM6 출시에 이르기까지 SUV개발 능력 및 관련 부품의 공용화, 부산공장의 생산 품질 경쟁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르노 그룹 내 최상의 SUV 개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아 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향후 르노 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SUV의 차량 개발은 전적으로 르노삼성이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르노 그룹의 이번 결정에 따라 독자적인 연구개발 수행 능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 하게 됐다. QM5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및 닛산과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해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첫 SUV로 총 39만여대를 생산해 이중 33만대 가량을 중국을 비롯한 르노 그룹의 전세계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 판매한 모델이다. QM5의 개발 및 생산과정에서 확보된 기술 노하우와 부산공장의 품질 경쟁력은 2014년부터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의 부산공장 위탁 생산으로 이어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뛰어난 생산 품질을 인정 받아 당초 계약된 연간 8만대를 크게 상회하는 물량을 주문 받아 생산 중에 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만6천대 가량의 로그 차량을 생산해 수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그룹 내 프리미엄 SUV 개발을 전담하게 됨에 따라 QM5 개발부터 함께 협력해 온 부품업체들의 역할 및 수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품협력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차업계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청과 100억원 규모의 1:1매칭 민관공동펀드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또한 부품의 공용화에 따른 이점과 부산공장의 생산경쟁력 등을 감안할 때 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일원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위해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글로벌 시장 타깃의 프리미엄 SUV가 국내에서 추가 생산될 여지도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연구소장은 “한국 자동차 시장은 이미 세계적인 SUV 차량들의 격전지로서 글로벌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한 테스트 마켓 역할을 하고 있다”며,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지닌 제품기획력과 기술력을 함께 아우르며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SUV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엑시언트’ 中 중국기차보 주관, ‘올해의 트럭’에 선정

    현대차 ‘엑시언트’ 中 중국기차보 주관, ‘올해의 트럭’에 선정

    데일리 뉴스
    2016-12-22 16:48:40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중국 현지명 창호(創虎))’가 중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중국 현지명 창호(創虎))’가 중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중국형 대형트럭 '엑시언트’가 최근 중국 자동차 전문지인 중국기차보(中國汽車報)가 주관한 ‘2017 중국 올해의 트럭’ 시상식에서 트랙터 부문 ‘중국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중국기차보는 중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매체로, 2007년부터 매년 중국 시판 중인 트럭들을 대상으로 ‘중국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을 선정하고 있다.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중국 현지명 창호(創虎))’가 중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국기차보는 ‘올해의 트럭’ 선정을 위해 후보 차량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3일부터 17까지 4일간 충칭에 위치한 중국기차공정연구원(中国汽车工程研究院)에서 전문 평가단의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종합 평가 결과 ‘엑시언트’는 볼보, 이스즈, 이치제팡(一汽解放), 동펑류치(东风柳汽), 푸톈(福田) 등 유럽 및 일본계 합자 업체뿐 아니라 중국 현지 브랜드의 경쟁차종을 모두 제치고 트랙터 부문 중국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다. 특히 ‘엑시언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대차는 2년 연속 ‘중국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며 입증한 현대상용차의 상품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현지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기차보는 “엑시언트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경쟁모델 대비 월등한 실내 정숙성을 갖춘 최고의 대형트럭”이라며 “연비, 동력성능, 주행 편의성 등 종합 상품성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중국 현지 상용차 생산, 판매 법인 사천현대기차유한공사가 생산하고 있는 중국형 ‘엑시언트’는 국내 모델을 기반으로 중국 현지의 낙후된 도로 환경과 상용차 사용환경 등을 반영해 개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업체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중국 상용차 시장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얻게 된 것은 중국시장에서 우수한 상품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중국 상용차 시장을 공략할 것“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연간 산업수요가 400만대에 달하는 중국 상용차 시장을 겨냥해 지난 2012년 쓰촨성 최대 상용차 업체인 사천남준기차집단유한공사와 합작을 통해 사천현대기차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사천현대는 2013년 중국 전략형 모델인 중형 버스 ‘강은적'(康恩迪, 국내명 카운티)을 출시한 데 이어 2014년에는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선보이며 중국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중형 트럭인 중국형 ‘마이티’를 출시해 중국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신형 모닝 렌더링 이미지 공개

    신형 모닝 렌더링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22 16:43:03
    기아자동차가 22일(목)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자동차가 22일(목)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가 22일(목)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모닝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돼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외관을 구현했다. 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모델 대비 넓고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섬세하면서 진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며, 에어커튼을 C자형으로 감싸면서 측면부로 연결되는 붉은색 가니쉬는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준다. 측면부는 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위를 아치형으로 약간 튀어나오게 디자인해 볼륨감과 함께 단단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후드부터 루프를 거쳐 테일게이트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느낌의 선 흐름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신형 모닝의 후면부는 기존 모델의 리어램프 디자인을 계승해 C자형 형상을 더 명확하게 하고 눈에 잘 띄도록 램프 폭을 넓혀 시인성을 높였으며, 창문을 수평으로 넓게 확대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더했다. 기아자동차가 22일(목)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아차는 신형 모닝의 실내 공간을 수평으로 전개된 내부 레이아웃으로 스타일리쉬하고 깔끔하게 꾸며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했으며, 독특한 형상의 측면 에어벤트와 시트에 칼라포인트를 활용해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특히 기아차는 신형 모닝의 내비게이션을 운전자의 주행 중 시야 피로감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센터페시아 윗부분에 올라오게 디자인해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실내 이미지 구현에 힘썼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모닝은 크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아이코닉하고 효율적인 내장 디자인을 통해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며, “신형 모닝은 내년 상반기 기대주로 경차 시장에 새로운 자극제가 돼 절대 강자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모닝은 2004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시장에서 현재까지 총 257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이번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모닝의 후속 모델은 내년 초 공식 출시 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미래 글로벌 리더 500명과 봉사활동 펼친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미래 글로벌 리더 500명과 봉사활동 펼친다

    데일리 뉴스
    2016-12-21 18:50:40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코피온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을 가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코피온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을 가졌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글로벌 청년 인재 육성,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2008년에 창단한 국내 최대의 대학생 해외 봉사단으로, 도움이 필요한 세계 각지에 매년 상ㆍ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500명 규모의 봉사단원을 파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코피온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18기 봉사단원 500명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베트남, 라오스, 인도, 중국 4개 국가, 총 6개 지역으로 파견되어 약 2주간 ▲세계 문화유산 보전 ▲학교 및 주택 건축 ▲교통안전 및 공학 교육 ▲환경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고 현지 주민과의 문화교류 시간도 갖는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장인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은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 대표로서 동료들과 현지 봉사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창의적으로 도전하고 협력의 가치를 이해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모집 시마다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와 함께 팀워크 능력, 도전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원을 최종 선발하고 있다. 특히 더 많은 청년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봉사단 운영의 취지를 반영, 기초 생활 수급권자, 교통사고 유자녀 등 취약계층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단원을 선발해왔다. 또한 선발된 인원 전원에게 항공비, 현지 체재비 등 모든 비용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코피온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을 가졌다. 18기 단원들은 이날 발대식에 이어 제천에 위치한 청풍리조트에서 2박3일간의 오리엔테이션 캠프를 통해 해외봉사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받고, 내년 1월 8일부터 각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2008년부터 이번 18기까지 포함해 총 8,500여명을 해외에 파견해 많은 학생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향후에도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지난 9년간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으로 활동한 학생들이 이제 하나 둘 사회로 나가 해외봉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젊음과 패기로 뭉친 학생들이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며 배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 10대 한정 출시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 10대 한정 출시

    데일리 뉴스
    2016-12-20 16:26:16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랜드로버 코리아는 강렬한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Range Rover Evoque Ember Limited Edition)’을 국내 10대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미엄 컴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HSE 다이내믹 모델에 ‘블랙&레드’ 디자인 테마를 적용, 매혹적인 디자인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운전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판으로 출시, 희소성까지 높였다. 국내 판매 가격은 9,540만원이다. (VAT 포함) 여기에는 5년동안 필요 소모품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외관 디자인은 피렌체 레드(Firenze Red) 컬러 처리된 루프 및 전후면 토우 아이 커버가 블랙 외관 컬러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레인지로버 이보크 특유의 혁신적 크로스 쿠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프론트 그릴, 프론트리어 램프, 테일파이프 피니셔 및 20인치 알로이 휠 등에는 ‘블랙 디자인 팩’을 적용해 강인함을 더했다. 인테리어 역시 ‘블랙&레드’ 테마가 공통 적용돼 보다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보니 블랙(Ebony Black) 컬러의 프리미엄 옥스포드(Oxford) 가죽 시트는 레드 컬러 스티치로 마감돼 외관 디자인 언어와 통일감을 준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 프리미엄 매트는 10대 한정 모델의 특별함을 더한다. 17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적용돼 호평 받은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됐다. 최신 ‘인컨트롤 터치프로(InControl™ Touch Pro)’는 고해상도 10.2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작동, 기존 대비 2배 빠른 반응 속도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수입차 업계 최초 인컨트롤 앱 – T맵 연동 서비스는 최신 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편리한 운전을 돕는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360도 주차 거리 감지(360° Park Assist) 및 주차 보조 시스템,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역시 기본 제공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레인지로버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전 세계적으로 58만대 이상 판매되며 랜드로버 성장세를 이끈 주역”이라며 “국내 단 10대 한정 모델로 출시되는 만큼 개성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현대모비스 임직원 자원봉사, 하얀 눈송이처럼 찾아갑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 자원봉사, 하얀 눈송이처럼 찾아갑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20 16:20:00
    현대모비스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19개소의 복지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는 ‘소외이웃 사랑나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과 장애아동 105가정에 생필품 등을 배달하는 ‘희망보따리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19개소의 복지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는 ‘소외이웃 사랑나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과 장애아동 105가정에 생필품 등을 배달하는 ‘희망보따리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해 14년째를 맞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은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설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여름에는 ‘안전한 여름나기’,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눔’, 연말에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등 매 계절별 테마를 꾸려 전국 복지 단체와 저소득 가정을 돕고 있다. 이번 연말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에는 현대모비스 본사와 연구소, 각 공장과 부품사업소 등 38개 사업장의 임직원 등 500여명이 자원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지난주부터 독거노인,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 67개 복지단체와 기초생활 수급 52가구를 방문해 1억5천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과 필요 물품을 전달하며 한파 대비 안전 점검, 송년 행사 등 각자 사업장별로 준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19개소의 복지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는 ‘소외이웃 사랑나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과 장애아동 105가정에 생필품 등을 배달하는 ‘희망보따리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구체적으로 배선 교체 등 화재 점검, 동파 예방과 연탄배달,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만들기, 놀이마당 등의 송년 행사와 김장 담그기, 독서지도, 목욕봉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 가구에는 온열매트, 방한내복 등 겨울철을 나기 위한 동절기 필수품 패키지도 전달하고 있다. 같은 기간 실시되는 ‘희망보따리 나눔’은 현대모비스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생활용품 지원(희망보따리 나눔) ▲가족여행 지원 ▲재활치료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희망보따리’는 장애아동과 가족이 필요한 생필품과 선물 등을 맞춤형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현대모비스 직원 10가족이 직접 희망보따리를 전달하게 돼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와 푸르메재단은 연말까지 105개 장애아동 가정에 희망보따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 아이오닉, 美 라스베가스 도심 자율주행 기술력 선보여

    현대차 아이오닉, 美 라스베가스 도심 자율주행 기술력 선보여

    데일리 뉴스
    2016-12-20 15:11:26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승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 각 1대씩으로 진행됐으며,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주변 도심 4km 구간 내 ▲교차로 ▲지하도 ▲횡단보도 ▲차선 합류 구간 등 운전자들이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 이뤄졌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보다 앞선 지난해 11월 제네시스 차량으로 국내 도심 영동대교 북단에서 코엑스 남문까지 약 3km 구간에 걸쳐 ▲주행 차선 유지 ▲서행 차량 추월 ▲기존 차선 복귀 등의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해당 구간 내 교통과 신호를 통제한 상황에서 주행이 이뤄졌었다. 반면 이번 시승회는 특정한 통제 조건 없이 일상 속 도로 주행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시승차의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일반적인 교통 신호 체계는 물론 어린이나 동물이 도로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과 같은 돌발 상황에서의 완벽한 대처 능력도 필수적이었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는 레이더(Radar) 및 카메라 등 기존 양산차에 적용된 인지 센서에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레이저 레이더) 등 최소한의 센서를 추가해 보다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본 행사에서 성공적으로 시승을 마쳐 자율주행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승회에 사용된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은 지난 LA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모델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가 분류한 레벨1에서 5까지 5단계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에서 기술적으로 완전 자율 주행 수준을 의미하는 레벨 4를 만족시켰다.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모델은 초기단계부터 자율 주행을 목표로 설계돼, 외관상 양산형 모델과 큰 차이가 없지만 차량 곳곳에 숨어 있는 최첨단 센서 및 기술을 통해 복잡한 도심 속에서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우선 아이오닉 자율주행차의 전면에 설치된 라이다 센서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레이더 센서는 주변에 있는 차량이나 물체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도록 도와주며, 전면 유리 상단에 설치된 3개의 카메라는 보행자의 접근도, 차선, 교통 신호 등을 감지한다. 또한 차량 지붕에 달린 GPS 안테나는 각 이동물체간 위치의 정확도를 높여주고, 고해상도 맵핑 데이터를 통해 도로의 경사 및 곡률, 차선 폭, 방향 데이터 등의 정보를 제공받는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후측방 레이더를 통해 다양한 도로환경에서의 차선 변경도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이 복잡한 도심 속에서도 운전자의 조작 없이 완벽하게 자율주행 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작년 12월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투싼 수소전기차에 대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시험을 할 수 있는 운행 면허를 취득했을 뿐 아니라 올해 초 국내 도로에서의 자율주행도 허가 받았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아이오닉 일렉트릭 및 하이브리드에 대해 모든 형태의 도로와 환경조건에서 운행 가능한 자율주행 시험면허를 취득하는 등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CES 2017’에서 글로벌 기자단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시승을 하기 앞서 실시한 이번 시승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 [르포] 30년 그랜저 역사, <디자인 스토리> 체험

    [르포] 30년 그랜저 역사, <디자인 스토리> 체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19 11:11:0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신형 그랜저의 디자인 개발과정부터 시승까지 신형 그랜저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 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Hyundai motor Studio Seoul)’의 구루(GURU:일명, 큐레이터)의 안내 멘트다. 강남의 중심지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로 핸들을 돌렸다. ‘신형 그랜저(GRANDEUR)’로 가득 채워졌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현대모터스튜디어 서울’은 현대차가 자동차를 테마로 2014년 5월 개관한 첫번째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2016년 12월18일)까지 누적방문자수 38만1,389명이 다녀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되는 신형 그랜저 체험관은 를 주제로 그랜저 1세대부터 6세대까지 디자인 개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층을 시작으로 차례로 3층까지 신형 그랜저를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다. 5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단정하게 차려 입은 구루의 미소와 함께 층별 설명이 시작됐다. 5층은 신형 그랜저 디자인의 탄생과정을 볼 수 있고, 4층은 디자인을 만든 디자이너들을 소개한다. 3층은 신형 그랜저 디자이너의 열정을 강연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신형 그랜저 ‘1:1 클레이 & 다이녹 하프 모델(1:1 di-noc film over clay model)’이다. 이는 신형 그랜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실제크기 그대로 외장디자인의 면과 선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클레이 모델 위에 빛의 반사효과를 줄 수 있는 ‘다이녹’ 필름을 붙여서 제작된 신형 그랜저 모형이다. 안쪽 벽은 신형 그랜저 스케치 과정에서 현대차 디자인센터의 테이핑 작업 분위기와 디자이너의 책상을 그대로 옮겨 놨다. 신형 그랜저 스케치과정부터 완성차가 나올 때까지 실제 작업실 모습이 전시됐다. 신형 그랜저의 개발 초기과정이다. 신형 그랜저가 발산하는 다양한 색상과 배기량별 트림에 따른 옵션(선택사양)을 경험하고 3층에 들어서자 1세대 그랜저부터 6세대까지 디자인 과정을 스케치와 사진으로 풀어놨다. 변화되는 그랜저 디자인을 눈으로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신차에 적용될 전후램프 디자인 모형도 전시됐고, 곳곳에 비치된 모니터를 통해 신형 그랜저의 디자인 과정을 소개하는 영상이 재생된다. 1986년 7월 출시된 그랜저 1세대는 직선이 강조된 ‘L’의 디자인 때문에 ‘각 그랜저’라는별칭과 함께 권위적인 모습을 좋아하는 고소득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성공한 모델이다. 1세대와 달리 곡선미를 살리고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세대 뉴 그랜저는 1992년 8월 출시했으며, 당시 국내 시판되는 차종 중 가장 큰 차체와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모델이었다. 1998년 10월 3세대 그랜저XG는 1, 2세대와 달리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도어 섀시를 없애고, 개방적인 하드탑 스타일을 적용해 세련미가 강조됐었다. 4세대 그랜저TG는 역대 가장 성공한 그랜저로 꼽히는 모델로 2005년 5월 출시됐다. 엔진성능은 물론 출력과 연비까지 향상된 기술적인 진보를 이뤄낸 세단이었다. 2011년 1월 출시된 5세대 그랜저HG는 ‘웅장한 활공’을 의미하는 ‘그랜드 글라이드’를 콘세브로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의 조화와 고급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로 구현됐다. 한 구루는 “신형 그랜저의 관심은 수많은 관람객들의 꼼꼼한 질문에서 시작된다”며 “신형 그랜저의 부분 디자인에 대한 질문부터 각종 기능별 편의성과 내장재, 동급 경쟁차종을 비교하는 내용까지 신형 그랜저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도 열리고 있다. 현대기아디자인센터 총괄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사장(11월24일)을 시작으로 현대디자인센터 총괄 루크 동케볼케(Luc Donckerwolke) 전무(12월1일), 현대외장디자인 구본준 실장(12월8일), 현대내장디자인 하학수 실장(12월15일), 현대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12월22일), 현대외장디자인 구민철 팀장(2017년1월12일) 등이 자동차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를 들어볼 수 있다. 는 지난 11월24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2월29일, 1월5일 제외)에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적인 삶, 자동차 디자인의 미래 비전 등을 공유한다. 한편, 지난 9월 오픈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을 비롯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모스크바, 디지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일산 킨텍스 일대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 개관된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콘셉트의 외관 디자인을 가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자동차 문화테마 공원'이 된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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