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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대형 세단 1등급 연비, ‘올 뉴 K7 하이브리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9 09:37:5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등급 연비와 정숙한 승차감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올 뉴 K7 하이브리드(All New K7 Hybrid)’가 공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주)가 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 행사에 이어 시승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품격과 상품성으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 뉴 K7’을 완성하는 마지막 라인업이자, K7 브랜드 정신을 완결 짓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격이 다른 프리미엄, 연비효율성 및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고 강조했다.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기아차 김창식 부사장,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올 뉴 K7 하이브리드’은 기아차의 최신기술을 집약해 국내 1등급기준 연비인 복합 16.2㎞/ℓ와 도심 16.1㎞/ℓ, 고속도로 16.2㎞/ℓ를 기록했다. (구연비 기준 8.8% 향상 : 1세대 16.0㎞/ℓ, 2세대 17.4㎞/ℓ, 17인치 타이어, 복합연비 기준) 이는 연비 향상을 위해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주행 시 등 다양한 주행조건 하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 내부에 위치한 플랩을 조절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이 새롭게 적용됐고, 하이브리드 전용 공력 휠과 연비 개선을 위한 멀티트레드 타이어, EV 모드 작동 구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환경부하로직을 개선 적용해 한층 더 높은 연비를 만들어냄으로써 주행거리가 향상됐다. ‘올 뉴 K7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의 강점인 EV모드를 극대화하고, 엔진구동 시의 소음진동을 개선해 준대형 소비자가 선호하는 정숙하고 편안한 주행감성이 강화했다. 핵심 부품인 고전압 배터리의 경우, 기존 모델과 동일한 중량을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기존 5.3Ah에서 약 23% 개선된 6.5Ah로 향상시켜 모터로만 주행하는 EV모드의 주행거리를 늘렸다. 또한 ‘능동부밍제어’를 새롭게 적용해 실주행 사용빈도가 높은 저rpm 대의 엔진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능동부밍제어’는 저rpm 대에서 발생하는 엔진의 진동/소음을 ‘모터의 역(逆) 방향’ 토크를 통해 상쇄하는 기술로 ‘올 뉴 K7하이브리드’만의 강점이다. 이 밖에도, 엔진 룸에 흡차음재를 추가 적용하고, 흡음재 일체형 언더커버를 신규 적용하는 등 하이브리드의 강점인 정숙성 향상에 기술이 집약됐다. 또한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초기가속 및 재가속 시의 응답성을 개선해 달리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튜닝을 통해 초기발진 성능을 개선해, 0→20㎞/h 에 이르는 소요시간을 기존 3.0초에서 2.2초로 단축시켰고, 변속시간을 최소화한 ‘래피드 다이내믹 킥다운’ 기술을 독자 개발해 올 뉴 K7하이브리드에 최초 적용해 재가속 시의 응답성을 단축시켰다. ‘래피드 다이내믹 킥다운’ 기술은 하이브리드 전용 6속 변속기에 특화된 기술로 추월 가속시 운전자의 의지가 변속제어에 최대한 반영되므로, 운전자 취향에 따라 안정적인 변속, 역동적인 변속이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7’만의 카리스마 있는 외장 디자인은 ‘올 뉴 K7 하이브리드’에 그대로 반영됐다. 음각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파벳 ‘Z’ 형상으로 빛나는 헤드 램프를 비롯해 헤드램프는 풀 LED로 적용됐고, 크롬 아웃사이드미러, 후면 하이브리드 엠블럼 등으로 차별화 됐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전장 4,970㎜, 전폭 1,870㎜, 전고 1,470㎜, 축거 2,855㎜의 차체 크기를 자랑하며 기존 대비 한층 더 커진 외형과 넓은 실내 공간이 구현됐다. (기존: 전장 4,970㎜, 전폭 1,850㎜, 전고 1,475㎜, 축거 2,845㎜) 특히 축거를 이전 모델 대비 10mm 늘려 동급 최대 길이를 구현했으며, 운전석의 착좌 높이를 10mm 낮추고 헤드룸과 레그룸을 늘림으로써 넉넉한 실내공간과 쾌적한 주행환경으로 완성됐다. 이는 이전모델의 2열 시트 후면에 위치했던 고전압 배터리를 트렁크 하단부로 위치 이동함으로써 트렁크의 용량이 대폭 늘어나게 됐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가 품은 두 개의 심장은 가솔린 2.4리터 MPI 하이브리드 엔진과 전기모터다. 기존과 동일한 159마력의 최고출력과 21.0㎏m의 최대토크의 힘을 내는 엔진에 기존 K7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보다 3KW 상승한 38kW의 최대출력에 205Nm의 최대토크로 효율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존 K7 하이브리드 모델에 볼 수 없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전동 트렁크, 크렐(KRELL)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과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9에어백 (앞좌석 어드밴스드 포함) 등으로 안전사양이 강화됐다. 기아차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 고급트림인 노블레스 2가지로 나눴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2.4 가솔린 모델 동일 트림 대비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등을 기본 적용해 실내공간의 품격을 강화했고, 노블레스 트림은 3.3 가솔린 모델 동일 트림 대비 풀 LED 헤드램프,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세제혜택도 엄청나다. 취득세 및 공채 매입 일부 감면 등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혜택이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다. 차량 등록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서울기준)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주차비용 50%할인 및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 기아차 측은 “가솔린 모델 동일트림 비교 시에도, 비교적 중장거리를 운행하는 하이브리드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 약 3년 주행으로 차량 가격의 비용 차이를 회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림 별로 혜택을 계산해보면, 3,090만원의 프레스티지는 취득세 약 197만원, 공채할인 28만원(서울 기준, 할인율 5% 적용)을 더하면 구매과정에서 약 3,315만원을 지불하게 되며, 하이브리드 2.4 프레스티지는 차량가 3,575만원에 취득세 87만원, 공채할인 23만원 적용 시, 실 구매가격은 3,685만원이 되어 차량구매 비용은 370만원 차이가 나게 된다. “총 구매비용 370만원은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연비로 절감되는 연간 유류비 약 122만원을 고려하면, 약 3년의 주행으로 해당 비용은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이 기아차측의 설명이다. (리터당 유류비 페트로넷, 11월 3주 기준 1,427원 및 연간 3만㎞ 주행적용) 이밖에 ‘올 뉴 K7 하이브리드’만의 서비스도 남다르다. 배터리 평생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 중고차 최대 3년 62% 잔가보장, 차종교환 프로그램 등의 보장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판매가격은 ▲프레스티지 3,575만원 ▲노블레스 3,8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감면 후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준대형의 고급 상품성과 함께 최고 연비의 뛰어난 실용성을 보유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이다”라며 “이번 ‘올 뉴 K7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준대형 프리미엄,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며, 지난 1월 출시해 준대형 시장에 열풍을 일으킨 K7 흥행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205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로 디젤과 가솔린이 공존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205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로 디젤과 가솔린이 공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5 09:00:32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디젤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Diesel)’. “2050년까지 클린디젤과 가솔린엔진이 공존하는 친환경 에너지로 발전을 이어갈 것이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의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소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이번 포럼의 모더레이터(moderator)인 전광민 교수의 디젤엔진기술 및 발표자 소개 후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 패널 토론,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의 모더레이터(moderator)를 맡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는 “이번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에서는 디젤 엔진의 장단점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경유 자동차의 실제 도로연비와 이산화탄소 및 오염물질 배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디젤엔진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KAIST 배충식 교수는 디젤의 전망(Vision of Diesel)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디젤을 이용한 엔진 기술은 여전히 수송 분야 에너지 기술 중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 기술이며 고효율 저배기를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친환경에너지원”이라며 “디젤의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줄이는 기술이 계속 개발되면서 디젤은 2050년까지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디젤은 가솔린보다 연료효율성이 우수하고 이산화탄소도 적으며 높은 착화온도로 보관 안전성도 뛰어나며 토크가 세다는 장점을 지녔다. 디젤을 이용한 엔진 기술은 여전히 수송 분야 에너지 기술 중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 기술이며 고효율/저배기를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유망한 친환경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배 교수는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발전소나 산업분야는 안보나 표와 관련돼 함부로 규제하지 못하지만 자동차는 상대적으로 규제하기 쉬워 불공정한 규제가 이뤄지고 있다”며 “디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져온 디젤게이트는 본질이 아니라 디젤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인데 감정적 수준으로 대안 없는 규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 39%에 달했던 가솔린 점유율은 2040년에는 33%로 줄어들고, 천연가스 점유율은 2012년에는 3%로 미미했지만 2040년에는 11%로 증가할 것으로 설명했다. 유럽에서도 디젤이 2050년에도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는 에너지기구 연구결과가 있다고 배 교수는 설명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 교수는 "폭스바겐 사태로 디젤 엔진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하고 친환경 디젤엔진 기술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형성됐다. 디젤 엔진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했으나 이로 인해 유한한 화석 에너지를 가장 효과적·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젤 엔진 기술이 사장돼야 하는 기술로 인식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디젤 기술을 개발하지 못하면 쓰러진다”며 “기술로 생긴 문제는 기술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PSA 그룹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은 효율적인 디젤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an efficient and clean Diesel)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자동차 업계는 새로운 도전들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산화탄소 감축은 확실한 공통 목표”라며 “디젤은 여전히 미래 이산화탄소 규제 목표를 충족하기 위한 주요 방안”이라고 말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임러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은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와 그에 대한 대응 기술(RDE Regulation and Diesel Technology to address RDE)을 주제로 유럽의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 역사와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자동차수입조합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는 일본의 클린 디젤 발전 과정(Clean Diesel Development in Japan)을 주제로 일본 정부의 클린 디젤 자동차에 대한 정책과 시장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는 기존 내연 기관의 진화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 연료 전지 등의 눈부신 발전 그리고 커넥티드, 자율 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처럼 기술적인 측면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이러한 자동차 산업의 발전 과정을 조명해보는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업계 및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적 측면에서 자동차 시장이 나아가는 방향을 짚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4일 오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중에 KAIST 배충식 교수의 ‘디젤엔진 전망’에 대한 주장이다. 이 날 포럼은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와 KAIST 배충식 교수를 비롯해 PSA 그룹(PSA Group)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Mr. Patrice Marez, VP), 다임러 AG(Daimler AG)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Mr. Jens Franz),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등 한국, 유럽, 일본의 디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미디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전달하고 다변화해 가는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응과 미래 자동차 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 출시

    데일리 뉴스
    2016-11-23 15:27:16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더 뉴 E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아방가르드 라인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채택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더 뉴 E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아방가르드 라인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채택됐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에도 더 뉴 E-클래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기술들이 적용됐다.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 양쪽의 2개의 터치 컨트롤을 통해 모든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인 방식의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휠 버튼과 기존 시스템 대비 보조기능이 크게 향상된 자동 주차 기능인 파킹 파일럿(Parking Pilot)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더 뉴 E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아방가르드 라인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채택됐다. 또한, 전면 유리에 내비게이션, 제한 속도 등의 정보를 컬러로 띄워 안전한 주행을 돕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가 적용되었으며, Full-LED 기술이 접목된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는 취양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차량 내부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켰준다. 대표적인 안전사양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 를 비롯하여 사이드 미러를 통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의 차량들을 파악하여 경고, 사고의 위험을 방지해 주는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앞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가깝거나 장애물 혹은 보행자를 레이더 시스템이 인식하면 계기반에 시각적인 경고와 함께 경보음을 낸 후 자율 부분 제동을 실시하는 한층 더 진보한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시스템 등으로 주행안전을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더 뉴 E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아방가르드 라인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채택됐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혁신적인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적용됨으로써 주행모드 선택에 따라 엔진, 트랜스미션, 스티어링, 공조장치 등을 제어하여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주행 프로그램인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는 총 다섯 가지 의 주행 모드로 운전자에게 색다른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됨으로 인해 E 200 아방가르드 출시로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과 디젤 총 7개 모델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넓혔다. 판매가격은 6,0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hikim0817@naver.com
  • 5천대 한정 판매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

    5천대 한정 판매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

    데일리 뉴스
    2016-11-23 15:23:55
    기아차가 강화된 사양과 적절한 가격으로 무장한 준대형 세단 올 뉴 K7에 ‘리미티드 에디션’을 21일(월)부터 5천대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가 강화된 사양과 적절한 가격으로 무장한 준대형 세단 올 뉴 K7에 ‘리미티드 에디션’을 21일(월)부터 5천대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2.4와 3.3 가솔린, 2.2 디젤 엔진 모델에 적용됐는데, 기존 올 뉴 K7에 적용되지 않았던 3구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하단부에 크롬 재질이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해 상품성과 품격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엔진별 고객 최선호 사양과 상위 트림 주요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2.4 가솔린과 2.2 디젤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기존 두 모델의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기본 사양에 고객 최선호 옵션인 ‘스타일’ 패키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하고 상위 모델인 3.3 가솔린 엔진에만 적용됐던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를 탑재했다. (※ 스타일 패키지 : HI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18인치 알로이 휠로 구성. 단, HID 헤드램프는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풀 LED 헤드램프로 변경) 스타일 패키지는 기존 2.4 가솔린 구매 고객 중 74%가 선택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단일 옵션으로는 가장 높은 35%의 선택률을 보이는 올 뉴 K7의 대표 선택 사양이다. (※ 2.2 디젤 구매 고객의 경우 76%가 스타일 패키지를, 45%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 기아차가 강화된 사양과 적절한 가격으로 무장한 준대형 세단 올 뉴 K7에 ‘리미티드 에디션’을 21일(월)부터 5천대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3 가솔린 리미티드 에디션은 3.3 가솔린 모델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의 기본 사양에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로 구성된 ‘컴포트Ⅱ’ 패키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더하고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에만 적용됐던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했다. (※ 3.3 가솔린 구매 고객 중 58%가 컴포트Ⅱ 패키지를, 63%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모델보다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지만 추가사양 대비 낮은 가격인상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2.4 가솔린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3,290만원(2.2 디젤은 3,570만원)인데, 이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3,090만원, 2.2 디젤은 3,370만원)에 스타일 패키지 (95만원)와 헤드업 디스플레이(100만원)를 추가한 것보다 5만원 인상된 가격이다. 하지만 ▲풀 LED 헤드램프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등 약 115만원 상당의 고급 사양들이 추가로 대거 적용된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가격은 110만원 대폭 인하한 셈이다. 3.3 가솔린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노블레스 트림(3,490만원)에 컴포트Ⅱ 패키지(80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100만원)를 추가한 것과 같은 3,670만원으로 가격을 동결하고 약 65만원 수준의 가치에 해당하는 ▲풀 LED 헤드램프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추가해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K7은 강화된 상품성과 고급감으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모델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가격 및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5천대 한정 판매하게 됐다”며 “리미티드 에디션의 출시는 준대형 시장에서 K7의 입지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화보] 현대차, 신형 그랜저(IG)의 모든 것

    [화보] 현대차, 신형 그랜저(IG)의 모든 것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2 12:25: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주)는 22일(화)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신형 그랜저 IG(개발명)’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 ‘그랜저(Grandeur)’다. 신형 그랜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2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영업일 기준 14일) 2만 7천여대의 계약대수(11월 21일 마감 기준)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랜저는 지난 2011년 5세대 그랜저 HG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그랜저(IG)다.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신형 그랜저의 2017년 10만대 판매목표로 잡았다. 신형 그랜저는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 아래 ▲디자인 고급화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 안전사양 등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함과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체크기는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10㎜, 5㎜ 씩 늘렸다.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축거 2,845mm) 신형 그랜저의 전면부는 고급차에 걸맞은 강인하고 입체적인 형태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후드,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가로 라인의 ‘LED 주간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겸용)’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완성됐다. 특히 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으로 향후 다양한 차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위치를 하향 조정해 시각적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감을 더했으며, 방향지시등에 공력성능 향상을 위한 에어커튼을 함께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측면부는 전체적으로 우아한 실루엣과 완벽한 비례를 바탕으로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후드 ▲곡선 형태의 루프라인을 따라 이어진 트렁크 리드 ▲볼륨 있는 펜더 ▲앞도어 하단에서부터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사이드실 몰딩 등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독창적인 사이드 캐릭터라인이 후드에서 리어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형 그랜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측면 이미지다. 후면부는 곡선으로 빛나는 감각적인 LED 리어 콤비 램프로 인해 강인하고 웅장한 신형 그랜저의 이미지가 부각됐다. 좌우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로 입체감을 강조했으며, 웅장한 이미지의 뒷범퍼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를 통해 후면부의 볼륨감을 더했다. 실내는 수평형의 레이아웃과 넓은 공간감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 중심의 품격 있는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크래쉬패드 상단부를 낮춰 넓은 시야를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디스플레이 화면의 시인성과 버튼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서로 분리하고 조작부 내의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은 상하로 나눠 배치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버튼은 변속기 손잡이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하는 등 다양한 인간공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주행 중 가장 접촉 빈도가 높은 스티어링 휠 역시 손의 형태를 고려한 설계로 최상의 그립감을 확보하고 주행 중 엄지로 조작 가능한 부분에만 스위치를 배치함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다양한 시트 편의사양 또한 신형 그랜저의 강점이다. ‘스마트 열선 시트’, ‘운전석 전동식 쿠션 익스텐션’,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를 비롯해, 함께 ‘앞좌석 통풍 시트’,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 ‘전동식 뒷좌석 후방 커튼’ 등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췄다. 신형 그랜저의 심장은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0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등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트레인 성능의 완성도를 더욱 높혔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한다. 가솔린 3.3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년 상방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3.0 모델은 최고출력 266마력(ps), 최대토크 3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0.1km/ℓ(18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0.5km/ℓ)를 갖췄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엔진 성능에 복합연비 14.8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5.4km/ℓ)를 자랑한다. 특히 디젤 모델에는 엔진의 작동조건에 따라 배기 유량을 변화시켜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키는 고효율 전자식 가변 터보차저(e-VGT)를 탑재하고, 엔진 주요 부위에 각종 흡차음 커버를 적용해 엔진의 소음 및 진동을 저감시키는 등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가솔린 2.4 모델은 주력 모델로서 변속기의 마찰 손실률과 직결성이 향상된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고, 11.2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1.8km/ℓ)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LPi 3.0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ps), 최대토크 28.6kgf·m에 복합연비 7.6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7.8km/ℓ)다. 휠 에어커튼 형상 최적화를 통해 공기저항을 줄이고 차량 주요부위 언더 커버의 형상을 최적화하는 등 공력성능을 극대화해 동급 최고 수준인 0.276Cd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함으로써 연비 개선 효과를 갖췄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하고 비틀림 강성을 기존 대비 34% 끌어올려 차량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확보했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설계 및 부품 개선으로 다양한 주행조건에 따른 최적의 승차감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기존 모델 대비 ▲휠 강성 증대 ▲앞유리 및 앞좌석 도어 유리에 이중접합 유리 적용 ▲차체 흡차음재 확대 ▲도어 하단부 3중 실링 적용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엔진 투과소음, 로드 노이즈, 윈드 노이즈 등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한 차원 높은 정숙성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최초로 적용했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안전과 함께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는 자동화 기반의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를 제공하는 지능형 안전 차량’이라는 개발 철학 아래 현대 스마트 센스라는 이름으로 안전한 주행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대 스마트 센스는 이번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향후 현대차 전 차급에 적용될 계획이다. 신형 그랜저에는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보 후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시야 사각 지역의 접근 차량과 충돌 예상 시 경고 및 편제동 제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ABSD)’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 패턴이 감지되면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전방 레이더를 이용해 전방 차량을 감지하고,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이 탑재됐다. 또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 ▲8인치 내비게이션(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지원) ▲컴포트, 에코, 스포츠(Comfort, Eco, Sport) 모드에 스마트(Smart) 모드가 추가된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등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8인치 내비게이션(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지원)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동식 뒷좌석 후방 커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탑재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가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강력한 판매 돌풍을 일으킴과 동시에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2.4모델이 모던 3,055만원, 프리미엄 3,1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375만원 ▲가솔린 3.0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55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870만원 ▲디젤 2.2모델이 모던 3,355만원, 프리미엄 3,4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675만원 ▲LPi 3.0모델은 모던 베이직 2,620만원, 모던 2,850만원, 익스클루시브 3,295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준대형 세단의 기준, 신형 그랜저 IG 출시

    준대형 세단의 기준, 신형 그랜저 IG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2 11:06:0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 ‘신형 그랜저(All New Grandeur)’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주)는 22일(화)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신형 그랜저 IG(개발명)’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그랜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2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영업일 기준 14일) 2만 7천여대의 계약대수(11월 21일 마감 기준)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형 그랜저는 30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최고의 완성도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탄생했다”며, “한 차원 높은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5세대 그랜저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특히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 아래 ▲디자인 고급화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 안전사양 등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함과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체크기는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10㎜, 5㎜ 증대됐다.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축거 2,845mm) 신형 그랜저의 전면부는 고급차에 걸맞은 강인하고 입체적인 형태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후드,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가로 라인의 ‘LED 주간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겸용)’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완성됐다. 특히 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으로 향후 다양한 차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위치를 하향 조정해 시각적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감을 더했으며, 방향지시등에 공력성능 향상을 위한 에어커튼을 함께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측면부는 전체적으로 우아한 실루엣과 완벽한 비례를 바탕으로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후드 ▲곡선 형태의 루프라인을 따라 이어진 트렁크 리드 ▲볼륨 있는 펜더 ▲앞도어 하단에서부터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사이드실 몰딩 등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독창적인 사이드 캐릭터라인이 후드에서 리어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형 그랜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측면 이미지다. 후면부는 곡선으로 빛나는 감각적인 LED 리어 콤비 램프로 인해 강인하고 웅장한 신형 그랜저의 이미지가 부각됐다. 좌우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로 입체감을 강조했으며, 웅장한 이미지의 뒷범퍼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를 통해 후면부의 볼륨감을 더했다. 실내는 수평형의 레이아웃과 넓은 공간감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 중심의 품격 있는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크래쉬패드 상단부를 낮춰 넓은 시야를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디스플레이 화면의 시인성과 버튼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서로 분리하고 조작부 내의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은 상하로 나눠 배치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버튼은 변속기 손잡이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하는 등 다양한 인간공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주행 중 가장 접촉 빈도가 높은 스티어링 휠 역시 손의 형태를 고려한 설계로 최상의 그립감을 확보하고 주행 중 엄지로 조작 가능한 부분에만 스위치를 배치함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다양한 시트 편의사양 또한 신형 그랜저의 강점이다. ‘스마트 열선 시트’, ‘운전석 전동식 쿠션 익스텐션’,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를 비롯해, 함께 ‘앞좌석 통풍 시트’,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 ‘전동식 뒷좌석 후방 커튼’ 등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췄다. 신형 그랜저의 심장은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0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등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트레인 성능의 완성도를 더욱 높혔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한다. 가솔린 3.3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년 상방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3.0 모델은 최고출력 266마력(ps), 최대토크 3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0.1km/ℓ(18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0.5km/ℓ)를 갖췄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엔진 성능에 복합연비 14.8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5.4km/ℓ)를 자랑한다. 특히 디젤 모델에는 엔진의 작동조건에 따라 배기 유량을 변화시켜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키는 고효율 전자식 가변 터보차저(e-VGT)를 탑재하고, 엔진 주요 부위에 각종 흡차음 커버를 적용해 엔진의 소음 및 진동을 저감시키는 등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가솔린 2.4 모델은 주력 모델로서 변속기의 마찰 손실률과 직결성이 향상된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고, 11.2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1.8km/ℓ)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LPi 3.0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ps), 최대토크 28.6kgf·m에 복합연비 7.6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7.8km/ℓ)다. 휠 에어커튼 형상 최적화를 통해 공기저항을 줄이고 차량 주요부위 언더 커버의 형상을 최적화하는 등 공력성능을 극대화해 동급 최고 수준인 0.276Cd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함으로써 연비 개선 효과를 갖췄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하고 비틀림 강성을 기존 대비 34% 끌어올려 차량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확보했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설계 및 부품 개선으로 다양한 주행조건에 따른 최적의 승차감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기존 모델 대비 ▲휠 강성 증대 ▲앞유리 및 앞좌석 도어 유리에 이중접합 유리 적용 ▲차체 흡차음재 확대 ▲도어 하단부 3중 실링 적용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엔진 투과소음, 로드 노이즈, 윈드 노이즈 등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한 차원 높은 정숙성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최초로 적용했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안전과 함께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는 자동화 기반의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를 제공하는 지능형 안전 차량’이라는 개발 철학 아래 현대 스마트 센스라는 이름으로 안전한 주행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대 스마트 센스는 이번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향후 현대차 전 차급에 적용될 계획이다. 신형 그랜저에는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보 후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시야 사각 지역의 접근 차량과 충돌 예상 시 경고 및 편제동 제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ABSD)’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 패턴이 감지되면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전방 레이더를 이용해 전방 차량을 감지하고,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이 탑재됐다. 또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 ▲8인치 내비게이션(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지원) ▲컴포트, 에코, 스포츠(Comfort, Eco, Sport) 모드에 스마트(Smart) 모드가 추가된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등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8인치 내비게이션(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지원)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동식 뒷좌석 후방 커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탑재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가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강력한 판매 돌풍을 일으킴과 동시에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2.4모델이 모던 3,055만원, 프리미엄 3,1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375만원 ▲가솔린 3.0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55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870만원 ▲디젤 2.2모델이 모던 3,355만원, 프리미엄 3,4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675만원 ▲LPi 3.0모델은 모던 베이직 2,620만원, 모던 2,850만원, 익스클루시브 3,295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 F-PACE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 F-PACE

    데일리 뉴스
    2016-11-21 10:04:14
    재규어는 퍼포먼스 SUV, F-PACE가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2016 Women’s World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규어 F-PACE는 ‘올해의 SUV(Women’s World SUV/Crossover of the Year)’까지 동시 석권하며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재규어는 퍼포먼스 SUV, F-PACE가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2016 Women’s World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규어 F-PACE는 ‘올해의 SUV(Women’s World SUV/Crossover of the Year)’까지 동시 석권하며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Women’s World Car of the Year)’는 전세계 14개국 여성 자동차 전문 기자단 심사를 통해 매년 선정된다. 심사에서는 여성 운전자들이 차량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안전성, 디자인 우수성, 공간 활용성 및 운전 편의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총 6개 부문에서 최고 모델이 우선적으로 뽑히며, 이중 최고 평가를 받은 모델이 그해 올해의 차(Supreme Winner)로 선정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글로벌 데뷔 반년 만에 재규어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한 F-PACE의 높은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F-PACE를 포함한 재규어 전 라인업이 여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검증받은 만큼, 향후 보다 폭넓은 고객들에게 그 매력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차, 올해 국내차 내수 증가세 주도

    르노삼성차, 올해 국내차 내수 증가세 주도

    데일리 뉴스
    2016-11-21 09:52:58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올해 국내 완성차 총 내수 판매는 전년보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르노삼성차가 국내차 내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국내 승용차 누적 판매는 총 1,079,103대로 전년 동기(1,050,780대)보다 28,323대(2.7%) 증가했다.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파업과 태풍 영향으로 자동차 내수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오히려 작년보다 2만 8천대 가량 늘어난 것이다. 올해 완성차 내수가 늘어난 데에는 작년보다 2만 682대를 더 판 르노삼성차의 공이 가장 컸다. 전년대비 누적대수 증가폭 역시 르노삼성차가 32.4%로 완성차 중 최대다. 구 분 2015 2016 전년대비 증감율(%) 승용 합계 1,050,780 1,079,103 2.7 르노삼성 63,776 84,458 32.4 현 대 420,414 388,451 -7.6 기 아 368,651 387,309 5.1 한국지엠 118,688 135,506 14.2 쌍 용 79,251 83,379 5.2 이어서 기아차가 18,658대(2.9%), 한국지엠 16,818대(14.2%), 쌍용차 4,128대(5.2%)로 각각 작년보다 판매를 늘렸다. 반면 현대차는 31,963대가 줄어 7.6% 감소했다. 르노삼성차가 완성차 전체 내수를 주도한 데에는 10월까지 4만 5604대가 판매된 SM6가 일등 공신이다. SM6는 출시 8개월째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며 올해 신차 중 가장 많은 누적 판매를 기록 중이다. 또 SM6는 중형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 3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8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올해의 자가용’ 자리에 올라 국내 자동차 시장의 새 판을 짜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SM6는 총 40,300대가 자가용 등록을 하면서 29,931대를 등록한 2위 모델을 크게 따돌렸다. 특히 SM6는 최근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에도 없는 R-EPS, 7단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 Full LED 램프, TFT 계기판, 앰비언트 라이팅 등 차급을 능가하는 상품성으로 오히려 앞으로 더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최근 1~3위 완성차 업체들이 연간 판매 목표를 하향 조정했지만 르노삼성자동차는 연초 목표 10만대는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이라며 “4분기 QM6가 합세함에 따라 올해 남은 두 달 동안 르노삼성차가 국내 완성차 전체 내수를 떠 받치는데 힘을 보탤 것” 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새로운 색상과 상품성 강화한 2017년형 SM3 출시

    새로운 색상과 상품성 강화한 2017년형 SM3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20 15:09:41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SM3는 고급 인조가죽 및 최고급 가죽시트 적용, 개선된 안전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높였다. 디자인을 부각하기 위해 폭이 넓어진 크롬라인을 라디에이터그릴과 트렁크 리드에 적용했으며 17인치 투톤 그레이 알로이 휠과 16인치 알로이 휠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SM3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SM3는 SM6와 QM6에 적용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마이센 블루(Meissen blue) 컬러를 추가해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선택 폭을 넓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넓은 공간이 돋보였던 SM3의 실내는 시트재질을 업그레이드해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기존의 직물시트를 없애고 고급 인조가죽시트를 PE, SE, LE트림 기본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RE트림은 퍼포레이티드(Perforated) 재질의 고급가죽시트가 기본 옵션이다. 더불어 블랙 색상과 함께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로 완성됐다. 또한 2017년형 SM3는 기존 적용됐던 급제동경보시스템(Emergency Stop Signal),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ill start Assist Control)에 차량 주위 사각지대에 위치한 물체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리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Warning)을 새롭게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낮아지거나 유지됐다. 가솔린 PE 트림과 SE 트림은 가격을 낮췄고 디젤 트림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다만 LE 트림과 RE 트림의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됐다. PE 트림이 1,550만원, SE 트림이 1,720만원으로 상품성은 강화하고 가격은 인하됐다. LE 트림은 1,870만원, RE 트림은 2,020만원으로 가격이 인상됐고, 디젤 모델은 SE 트림이 1,980만원, LE 트림이 2,095만원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happyyjb@tvreport.co.kr
  • RSM, QM3 에투알 화이트 출시

    RSM, QM3 에투알 화이트 출시

    데일리 뉴스
    2016-11-20 14:57:36
    르노삼성자동차가 20일 유러피언 크로스오버 QM3의 에투알 화이트(Étoile White)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일 유러피언 크로스오버 QM3의 에투알 화이트(Étoile White)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QM3 에투알 화이트는 별,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어 에투알의 의미 그대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펄 감(Pearl 感)의 화이트 바디에 매끈한 블랙 루프가 투톤을 이루는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일 유러피언 크로스오버 QM3의 에투알 화이트(Étoile White)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차량 앞뒤에 실버 스키드로 포인트를 더하고, 내부에 블루 메쉬드 포인트 콤비 시트와 블루 포인트의 크롬 프로스트 인테리어를 가미해 화이트 펄과 블루의 청량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QM3 최고급 트림 ‘RE 시그니처’의 세 번째 모델인 에투알 화이트는 고급형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바이저 조명, 선글라스 케이스가 포함된 프리미엄 팩과 전자식 룸미러(ECM)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기존 RE 시그니처 가격 대비 40만원 낮은 2,440만원에 선보이며 합리성과 가성비를 갖췄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일 유러피언 크로스오버 QM3의 에투알 화이트(Étoile White)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투알 화이트 출시로 선택 가능한 QM3의 컬러 조합은 모두 11가지로 늘어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칸느 블루, 소닉 레드 등 유러피언 감성의 유채색 계열에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채색을 지닌 에투알 화이트가 추가됨에 따라 QM3 수요의 저변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QM3는 지난 10월 전 달에 비해 2배 가량 판매가 늘어난 2,104대가 판매되면서 소형 SUV 시장에서 니로를 제치고 판매2위로 부상했으며, 이에 발맞춰 르노삼성자동차는 QM3 판매 확대를 위해 11월 들어 조건에 따라 최고 250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일 유러피언 크로스오버 QM3의 에투알 화이트(Étoile White)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QM3 에투알 화이트 출시와 관련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방실 이사는 “QM3 에투알 화이트는 내부에서도 높은 볼륨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가 높은 특별한 컬러”라며, “앞으로도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히는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재규어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 LA 오토쇼서 공개

    재규어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 LA 오토쇼서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17 18:14:02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에 탑재된 트윈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700Nm), 4초대 제로백(0-60mph)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90kWh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만에 500km(NEDC 기준)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와 일상 생활주행을 동시에 충족,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I-PACE 컨셉트는 지금껏 선보인 재규어 모델 중 가장 매혹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이를 위해 재규어 디자인팀은 C-X75 컨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쿠페형 실루엣을 I-PACE 컨셉트에 보다 완벽히 구현했다. 실내는 5인승 SUV답게 개방성과 실용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최고급 전기차를 향한 재규어의 방향성을 대변하듯 첨단 테크놀로지와 전통적인 프리미엄 소재가 조화를 이룬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디자인 총괄 이안 칼럼(Ian Callum)은 “I-PACE 컨셉트는 차세대 전기차 디자인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미래 지향적 디자인 감각과 재규어 특유의 DNA 및 브리티시 장인정신의 결정체다”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는 I-PACE 컨셉트 공개와 함께 청정 미래 구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클린 디젤 및 가솔린 엔진뿐만 아니라 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등 모든 파워트레인을 거쳐 깨끗한 미래를 위한 전략적 접근 중에 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신차의 절반 이상을 전기화 옵션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 전기차, ‘I-PACE 컨셉트(I-PACE Concept)’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새로운 재규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CEO 닥터 랄프 스페스(Dr Ralf Speth)는 “책임 경영의 중심에는 디자인 리더십, 기술의 혁신, 앞선 엔지니어링이 자리한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 공개한 재규어 I-PACE 컨셉트는 브리티시 디자인과 독창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혁명적인 모델”이라며, “재규어 랜드로버는 무인 자동차, 커넥티드카, 차량 전기화 연구 개발을 통해 보다 다양한 선택지 제공을 위한 노력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규어 I-PACE 컨셉트의 양산 모델은 2017년 공개 후, 2018년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모비스, 부품 ‘필요할 때 적시에!’ 공급

    현대모비스, 부품 ‘필요할 때 적시에!’ 공급

    데일리 뉴스
    2016-11-17 16:31:56
    재고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유럽A/S부품 공급기간 6일 단축 현대모비스는 최근 유럽에서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각 지역 물류센터의 재고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모비스가 해외 현대기아차 고객들이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부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유럽과 북미지역 A/S부품 공급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유럽에서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각 지역 물류센터의 재고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고통합관리시스템은 기존 ‘고객↔딜러↔권역물류센터↔지역물류센터’에서 ‘고객↔딜러↔권역/지역물류센터 통합관리’ 형태로 체계가 바뀐다. 지역물류센터(RDC)는 완성차 공장 및 협력업체에서 부품을 확보한 뒤 권역물류센터(PDC)로 보내는 곳이고 권역센터는 지역 내 거점 물류센터로 대리점(딜러)에 부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부품 공급 구조가 단순해지는 것이다. 부품의 공급 단계가 많아지면 우선 공급 기간이 길어지고 적시 공급률도 떨어지게 된다. 정확한 수요 예측 없이 대응하다 보면 미리 많은 물량을 떠안게 돼 재고 관리의 효율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현재 유럽 전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583만대 수준이다. 새 시스템에서는 개별 발주 구조의 지역과 권역 물류센터가 통합운영체제로 묶여 재고의 과부족 현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재고가 부족한 곳은 시스템상에서 자동으로 보충해주고 불필요한 재고는 타 권역으로 옮겨준다. 통합관리하는 부품은 현지에서 조달하는 로컬 품목들이다. 이 같은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부품 공급 기간은 기존 13일에서 7일로 6일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재고를 자동으로 보충해주기 때문에 물량을 미리 확보할 필요가 없어져 재고보유개월수도 20% 이상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유럽 지역의 재고통합관리시스템을 안정화시킨 뒤 다음달에는 북미(앨라바마)에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통합시스템으로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고객이 필요할 때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비효율적 낭비 요소를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벨기에에 5만6천㎡ 규모의 중앙물류센터를 신축하고 해외 우수대리점 대표자를 초청해 서비스 품질 향상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해외 현대기아차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국내에서도 ‘물류센터-사업소-대리점’이 촘촘한 네트워크로 연결돼 전국 어디서든 24시간 이내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 개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1-16 15:09:55
    KAIDA.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엠블럼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오는 11월 24일 오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국내외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 과정을 조명해보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이 개최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 시장의 방향성을 전망하고자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이 기획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개최되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의 주제는 ‘디젤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Diesel)’로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디젤 자동차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디젤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Diesel)를 주제로 한 이번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의 모더레이터(moderator)는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가 맡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의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소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이어 모더레이터(moderator)인 전광민 교수의 디젤엔진기술 및 발표자 소개 후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 패널 토론,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 세션은 총 4개로 아래와 같다. - 디젤의 전망(Vision of Diesel): 배충식 교수, 한국과학기술원(Dr. Choongsik Bae, Professor, KAIST) - 효율적인 디젤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an efficient and clean Diesel):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 PSA 그룹(Mr. Patrice Marez, VP, PSA Group) -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와 그에 대한 대응 기술(RDE Regulation and Diesel Technology to address RDE):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 다임러 AG(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Daimler AG) /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 다임러 AG(Mr. Jens Franz, Daimler AG) /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 다임러 AG(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Daimler AG) - 일본의 클린 디젤 발전 과정(Clean Diesel Development in Japan):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 일본자동차수입조합(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 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은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내 업계 및 소비자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와 향후 흐름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쉐보레 말리부, 올해 내수 판매 3만대 돌파!

    쉐보레 말리부, 올해 내수 판매 3만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6-11-16 14:33:48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의 올해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다시 한 번 국내 중형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16일 쉐보레 부평대리점에서 개최된 말리부 고객 인도 행사에는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영업 마케팅 담당 임직원들이 참가해 올해 3만 번째 말리부의 주인공이 된 고객을 초청, 차량과 선물을 전달했다. 쉐보레(Chevrolet)가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의 올해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다시 한 번 국내 중형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설리번 부사장은 “말리부를 향한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더욱 완전한 품질과 개선된 상품성을 갖춰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편, 앞으로도 말리부의 뛰어난 제품력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들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중형차 내수판매 3만대 돌파는 과거 지엠대우 시절인 2006년 중형차 판매 31,895대 기록 이후 10년만의 성과이다. 특히, 가솔린 터보 라인업을 갖춘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지난 6월 본격 출고개시 후 줄곧 가솔린 중형차 시장 내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폭스바겐 사태 이후 올해 9월까지 국내 중형차 시장 가솔린 모델의 점유율은 60.1%로 디젤 차량에 대한 선호가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변화, 말리부로부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뛰어난 차량 성능, 젊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국내 중형 세단 고객에게 맞춘 감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중형 세단의 기준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생산과 출고의 정상화를 통해 적체된 출고 대기 물량을 말끔히 해소하는 한편, 고객 인도 기간을 1달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BMW, X5 119 구조차량 7대 기증

    BMW, X5 119 구조차량 7대 기증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1-16 14:22:56
    BMW그룹 코리아가 BMW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수입차 최초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대당 9천만원 상당의 소방 지휘 순찰차로 BMW X5 7대를 전달하고 15일 기증식을 가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그룹 코리아가 BMW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수입차 최초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대당 9천만원 상당의 소방 지휘 순찰차로 BMW X5 7대를 전달하고 15일 기증식을 가졌다.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과 서울시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했다. BMW가 기증한 X5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차량으로, 소방재난본부 3대, 마포ㆍ은평ㆍ구로ㆍ강남 소방서에 각각 1대씩 배정되어 순찰과 소방시설물 점검 및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MW그룹 코리아가 BMW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수입차 최초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대당 9천만원 상당의 소방 지휘 순찰차로 BMW X5 7대를 전달하고 15일 기증식을 가졌다. X5 xDrive30d 차량과 더불어 차량 도색과 순찰차 장비, 5년간의 워런티 플러스와 BSI 플러스, 윈터타이어 등 유지비 전액을 지원하며, 이 중 1대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1년간 전시된 후 소방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방관을 대상으로 BMW 프로덕트 지니어스(BMW Product Genius)를 통해 차량의 관리와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운전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소방재난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수입차 최초로 차량을 기증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BMW 그룹 코리아는 국민들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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