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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사회공헌 사업결과발표회 개최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사회공헌 사업결과발표회 개최

    데일리 뉴스
    2016-12-10 23:48:11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사회공헌 사업결과발표회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 서울특별시 시민청에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원제)와 함께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의 사업결과발표회 ‘The Dream Story’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본 프로젝트에는 총 4회에 걸쳐 217명의 서울시 장애인거주시설 거주장애인과 53명의 시설 교사가 참여하여, “자동차 마을 만들기”, “나, 너, 우리가 함께 하는 여행”, “우리가 꿈꾸는 세상”, “대한민국”의 테마 하에 다양한 창작작품을 제작했다. 출품작은 물리치료 및 재활 부문, 장애인 생활지도 부문, 블록 교육 부문 등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별되었으며, 최우수상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은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사회공헌 사업결과발표회 개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김원제 회장은 “장애인 재활은 일반 재활 프로그램 대비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반면 이번 프로젝트는 레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고, 소근육 운동을 통해 대뇌자극을 강화하는 동시에 팀웍을 통한 결속력을 증대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 이종만 과장은 “단순 전달의 기부가 아닌,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서 창의적이고 사회 확산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 평가하며, “앞으로도 장애 인식 개선과 재활지원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사회공헌 사업결과발표회 개최 SSCL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사장은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서울시 및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자문위원단은 물론, 가장 중요한 참가자 여러분과 시설 교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SSCL은 앞으로 본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는 실전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작품 12점도 전시되어 장애인들의 창의력과 노력이 공유됐다. 또한, 블록 동호회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레고 테크닉 시리즈의 포르쉐 911 GT3 RS도 전시되어 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모비스, ‘웹어워드 코리아’ 웹 접근성 혁신 부문 대상

    현대모비스, ‘웹어워드 코리아’ 웹 접근성 혁신 부문 대상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2-07 20:13:19
    현대 모비스 홈페이지, mobis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 홈페이지가 ‘제 13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웹 접근성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웹 접근성 혁신 대상은 장애 유무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웹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10월 확대 개편한 현대모비스 홈페이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웹와치)을 통해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준수한 우수 웹사이트에 부여되는 것이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색에 무관한 콘텐츠 인식 ▲음성리딩용 대체 텍스트 제공 ▲깜빡임과 번쩍임 사용 제한 등 24개 심사 항목으로 이뤄진다. 평가는 2인으로 구성된 S/W 중급기술자 이상의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전문가에 의한 장애 유형별 사용 심사로 진행된다. 시각장애와 색맹 지원을 위해 모든 이미지에 음향 등 대체 수단이 적용되어야 하는 등 키보드나 마우스 어느 하나를 이용하더라도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접근이 쉬워야 한다. 현대모비스 홈페이지가 ‘제 13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웹 접근성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합격 기준은 각 항목별로 완성도 85%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항목 중 하나라도 미달시 불합격 처리된다.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의 경우 24개 심사 항목에 대해 모든 항목을 충족했으며 각 페이지별 데이터와 경로 등 432개의 세부 평가 요소에 대해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현대모비스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기기별 화면에 따라 배열이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을 구현해 디바이스별 가독성을 향상했으며, 순차적인 내비게이션을 생략하고 웹 페이지의 핵심 영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화면 낭독 프로그램(Screen reader), 특수 키보드 등 정보 보조기기와의 연결성도 확보했다. 장애인 편의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노력은 장애아동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장애아동 이동 편의 지원 사업’과도 맥을 같이 한다. 현대모비스는 매 해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생활용품 지원 ▲가족여행 지원 ▲장애아동 인식개선 동화책 제작‧배포 등의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홍보실 장윤경 상무는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고객 누구나 홈페이지를 차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들이 편리하게 접근 가능한 소통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슈퍼카 챌린지 2017에 한국타이어 타이어 독점 공급

    슈퍼카 챌린지 2017에 한국타이어 타이어 독점 공급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2-07 19:53:43
    한국타이어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경기인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 2017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 및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타이어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경기인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 2017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 및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로 타이어 그립 성능과 핸들링 등 최고 성능의 타이어 기술력을 보여준다. 한국타이어는 ‘슈퍼카 챌린지’ 2017 시즌의 타이어 독점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내년 4월 17일 개최되는 네덜란드 잔드부르트(Zandvoort) 개막전을 시작으로 독일, 영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8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슈퍼카 챌린지’의 모든 경기에 ‘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최고를 향한 열정과 혁신적인 도전 정신을 담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간다. 이번 ‘슈퍼카 챌린지’ 2017 시즌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벤투스 F200(Ventus F200)’과 ‘벤투스 Z207(Ventus Z207)’이다. ‘벤투스 F200’은 마른 노면에서도 시속 300km/h로 질주하는 서킷 전용 슬릭 제품이다. ‘벤투스 Z207’은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로 DTM에 공급되고 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서킷 마니아들의 꿈,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 투어

    서킷 마니아들의 꿈,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 투어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2-07 19:49:27
    허즈 코리아가 최근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서킷주행이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부분을 토대로 1년 365일 언제든지 세계각국의 유명 서킷에서 서킷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전천후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허즈 코리아가 최근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서킷주행이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부분을 토대로 1년 365일 언제든지 세계각국의 유명 서킷에서 서킷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전천후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에는 단순히 서킷 주행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는 제공되는 차량들을 통해 직접 서킷과 공도를 달려볼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맨투맨 드라이빙스쿨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두바이 오토드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즌 1에서는 차별화된 서킷프로그램과 F1스타일 싱글시터, 카트체험 등으로 참가고객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이번 시즌 2의 경우에도 보다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과 일정으로 짜여졌다. 허즈 코리아가 최근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서킷주행이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부분을 토대로 1년 365일 언제든지 세계각국의 유명 서킷에서 서킷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전천후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가 진행 되는 오토드롬 서킷의 가장 큰 장점은 서킷에 준비된 아우디 R8 V10 및 신형 TT 차량으로 5.39km에 육박하는 FIA공인서킷에서 마음껏 주행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포뮬러 차량 및 레이싱카트 체험 등을 통해 오토드롬 서킷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허즈 코리아가 최근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서킷주행이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부분을 토대로 1년 365일 언제든지 세계각국의 유명 서킷에서 서킷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전천후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허즈 코리아 관계자는 “오토드롬 서킷뿐 아니라 사막 위에 세워진 꿈의 도시 두바이와 현재 F1그랑프리가 개최되고 있는 아부다비 야스섬에 위치한 페라리월드투어 까지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지난 시즌 1의 프로그램과 일정을 보다 업그레이드하여 기존의 해외서킷 트랙데이 및 관광상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정한 컨텐츠를 갖추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해외서킷투어 공식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두바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체험행사는 1일간의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체험 및 두바이 관광과 아부다비 페라리월드를 포함한 3일간의 관광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용은 1인 495만원(동반인 35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미국에서 연비 1위에 오른 아이오닉 HEV

    미국에서 연비 1위에 오른 아이오닉 HEV

    데일리 뉴스
    2016-12-07 19:38:36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을 통틀어 연비 1위를 달성했다. 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연비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이하 아이오닉)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인증 받았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을 통틀어 연비 1위를 달성했다. 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연비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이하 아이오닉)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인증 받았다. 이 같은 연비는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에코 모델의 복합 연비 56MPG 보다 2MPG 높은 수치이다. 기존 미국 시장에서 연비 1위였던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누르고 국산 아이오닉이 미국 시장에서 최고 연비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을 통틀어 연비 1위를 달성했다. 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연비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이하 아이오닉)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인증 받았다. 지난 90년대 말 1세대 출시부터 ‘괴물 연비’로 주목을 받으며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했던 고연비의 대명사 도요타 프리우스를 아이오닉이 앞섰다는 사실은 의미가 적지 않다. 순수 국내 하이브리드 독자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이 친환경차 종주국인 일본, 그리고 그 일본의 대표 업체 도요타를 연비 기술력에서 뛰어 넘은 셈이다. 현대차 아이오닉은 이미 올해 1월 국내에서 복합 22.4km/L(신연비, 15인치 타이어 기준)로 최고 연비를 기록하면서 복합 21.9km/L인 4세대 프리우스를 능가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을 통틀어 연비 1위를 달성했다. 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연비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이하 아이오닉)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인증 받았다. 현대차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에서 가장 중요한 연비 뿐만 아니라 가속 성능, 출력 등 주행 성능에서도 프리우스를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0월 유럽 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誌가 실시한 아이오닉과 프리우스의 비교평가에 따르면 아이오닉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이 10.4초로 나타났다. 도요타 4세대 프리우스가 정지 상태에서 100km/h 에 도달하는 시간이 10.8초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이오닉의 초반 가속 성능이 우세함을 알 수 있다.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를 적용해 하이브리드 차량 특유의 답답한 가속 성능을 크게 향상 시킨 차량이다. 또한 아이오닉은 엔진과 모터의 합산 최고 출력이 141ps로 프리우스(122ps) 보다 높아 힘에서도 앞선다. 아이오닉은 엔진 105ps, 모터 43.5ps(32Kw), 프리우스는 엔진 98ps, 모터 72ps(53Kw)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아이오닉은 날렵하고 모던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스포츠 주행 모드시 기대치보다 높은 가속성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후발 주자인 현대차가 세계 1위 하이브리드 제조업체인 도요타를 연비 기술력에서 앞섰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두 완성차 업체의 연비 경쟁이 친화경차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11월 수입차 전년 동월보다 15.8% 감소

    11월 수입차 전년 동월보다 15.8% 감소

    데일리 뉴스
    2016-12-07 19:32:03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6.1% 감소한 19,361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1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2,991대 보다 15.8% 감소했으며 2016년 11월까지 누적 205,162대는 전년 누적 219,534대 보다 6.5% 감소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6.1% 감소한 19,361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1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2,991대 보다 15.8% 감소했으며 2016년 11월까지 누적 205,162대는 전년 누적 219,534대 보다 6.5% 감소했다.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724대, 비엠더블유(BMW) 5,340대, 렉서스(Lexus) 1,167대, 토요타(Toyota) 870대, 포드(Ford/Lincoln) 853대, 미니(MINI) 792대, 랜드로버(Land Rover) 77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601대, 닛산(Nissan) 594대, 혼다(Honda) 528대, 볼보(Volvo) 471대, 아우디(Audi) 463대, 재규어(Jaguar) 294대, 푸조(Peugeot) 269대, 포르쉐(Porsche) 181대, 인피니티(Infiniti) 166대, 캐딜락(Cadillac) 129대, 시트로엥(Citroen) 99대, 피아트(Fiat) 4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3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1,812대(61.0%), 2,000cc~3,000cc 미만 6,075대(31.4%), 3,000cc~4,000cc 미만 1,045대(5.4%), 4,000cc 이상 301대(1.6%), 기타(전기차) 128대(0.7%)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4,453대(74.7%), 일본 3,325대(17.2%), 미국 1,583대(8.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0,352대(53.5%), 가솔린 7,023대(36.3%), 하이브리드 1,858대(9.6%), 전기 128대(0.7%)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9,361대 중 개인구매가 12,542대로 64.8% 법인구매가 6,819대로 35.2%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561대(28.4%), 서울 2,972대(23.7%), 부산 926(7.4%)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985대(29.1%), 부산 1,558대(22.8%), 대구 1,203대(17.6%) 순으로 집계됐다. 1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20d(1,330대), 비엠더블유 520d(1,143대), 비엠더블유 520d xDrive(798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으로 전월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hikim0817@naver.com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車’ 최종 후보 10대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車’ 최종 후보 10대 선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07 19:16:2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는 올해 국내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차를 뽑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 최종 후보 10대를 6일 확정했다. 협회 소속 전문기자 24명은 지난달부터 ‘올해의 차’ 후보 선정 작업을 진행해왔다. 대상 차종은 올해 국내에 출시된 신차 65대(국산차 16대, 수입차 49대). 기자들은 각 차량의 상품성과 디자인, 편의성, 정숙성, 기술력 등 다양한 부문을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0대를 선정했다. 엄격한 평가를 통과한 올해의 차 최종 후보는 SM6, QM6(이상 르노삼성차), 말리부(쉐보레), E300(메르세데스벤츠), XC90(볼보), 740Li(BMW), 아이오닉, 제네시스 G80(이상 현대차), K7(기아차), 티볼리 에어(쌍용차) 등이다. 그랜저IG(현대차), F-페이스(재규어), 프리우스(토요타) 등은 근소한 차이로 최종 후보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후보에 오른 차량은 국내산 7대, 독일산 2대, 스웨덴산 1대 등이다. 올해는 과거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국산차의 강세가 뚜렷했고, 미국과 일본산 자동차는 최종 후보에 들지 못한 점이 특징이다. 차종 별로는 세단이 6대로 가장 많았고 SUV 3대, 하이브리드 1대 등이다. 올해의 차와 함께 진행하는 각 부문별 최고의 차는 ‘올해의 퍼포먼스’에 카마로SS, 캐딜락 CTS-V(이상 쉐보레), 제네시스 G80 스포츠(현대차)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디자인’에는 칵투스(시트로엥), SM6,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의 친환경차’에는 니로(기아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프리우스가 각각 뽑혔다. 관심을 끌었던 ‘올해의 SUV’에는 치열한 접전 끝에 QM6, XC90, F-페이스가 최종 후보로 뽑혀 결선을 치르게 됐다. 협회는 올해의 차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실차 테스트를 겸한 최종 평가가 진행되며, 최종 평가에서 전문기자들은 차를 직접 타보며 주행성능과 상품성, 퍼포먼스, 경제성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올해의 차 1대와 각 부문별로 1대씩을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 최종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하고, 시상은 내년 1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겨울에도 오픈탑을 즐길 수 있는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 출시

    겨울에도 오픈탑을 즐길 수 있는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 출시

    데일리 뉴스
    2016-12-05 15:28:2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새로운 스포츠카,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200 카브리올레(The New C200 Cabriole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새로운 스포츠카,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200 카브리올레(The New C200 Cabriole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후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더 뉴 C200 카브리올레는 매력적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 라인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더 C-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여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더 C-클래스 쿠페(The C-Class Coupé)를 기반으로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인 순수미(sensual purity)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감성과 개성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새로운 스포츠카,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200 카브리올레(The New C200 Cabriole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C200 카브리올레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돼 있어 언제나 쾌적하고 안락한 오픈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의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탑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오픈탑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의 소프트 탑 기술을 기반해 안락성과 정숙성을 동시에 만족한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계절 모두 오픈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감성 충만한 라인과 단단한 자태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표현됐다. AMG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실내 외 어느 각도에서도 극대화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연출하며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된 모던 럭셔리를 갖췄다. 특히, 크롬핀 장식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세단 모델 보다 낮게 위치한 스포츠 서스펜션, 돌출형 테일파이프와 뒷 범퍼의 바디 컬러 인서트 및 양 측면의 공기 배출구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연출한다. 또 실내는 AMG 인테리어 라인이 적용되어 하단이 편평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트림, AMG 스포츠 페달이 탑재되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더욱 극대화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새로운 스포츠카,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200 카브리올레(The New C200 Cabriole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탑을 오픈하면 세심하게 어우러진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조화가 더욱 두드러진다. 소프트탑 보관 덮개까지 이어지는 벨트라인 몰딩 뿐만 아니라 A-필러와 앞 유리의 크롬 트림, 넓은 크롬 트림 테두리로 장식된 소프트탑 보관 덮개는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인다. 소프트탑을 닫으면 인테리어 라이트 패키지와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의 조합으로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다. 또한,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어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에는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을 돕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되어 계절에 상관 없이 어느 때나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에어캡(AIRCAP®)은 오픈 주행 시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유지시켜 겨울철에도 승객들의 안락함과 쾌적함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시속 160km/h 이상 고속 주행 시에도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 오픈 주행 중에도 앞, 뒤 좌석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버튼 하나로 쉽게 작동되며, 개별 작동 조절이 가능해 기능성, 쾌적함은 물론 우아함과 안전성까지 향상시킨 혁신적인 기술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새로운 스포츠카,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200 카브리올레(The New C200 Cabriole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스카프(AIRSCARF®)는 시트 상단 부분에 히팅팬을 장착하여 오픈 주행 시에도 운전자 및 동반자의 머리 및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역할을 하여 추운 날씨에도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바람의 세기는 센터 콘솔에 위치한 버튼을 사용하여 3 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차량의 주행 속도에 따라 풍향의 세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오픈탑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기반한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의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탑은 견고함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고품질 기준을 충족시킨다. 블랙, 다크 브라운, 다크 블루, 또는 다크 레드 색상의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소프트탑은 풍절음과 주행 소음을 현저히 줄여주며 보온 기능도 작용해 쾌적하고 안락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소프트탑을 50km/h이하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 와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졸음 방지 시스템과 후면 충돌을 방지해주는 충돌 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됐다. 또한, 전면 유리에 내비게이션, 제한 속도 등의 정보를 컬러로 띄워 안전한 주행을 돕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s)가 장착되어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판매가격은 6,2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hikim0817@naver.com
  • 자동차 디자이너 인재발굴,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6’ 시상식 성료

    자동차 디자이너 인재발굴,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6’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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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6-12-05 15:05:2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 3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6(Jaguar Car Design Award 2016)’ 결선 및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지속된 제 1회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의 결선 현장에는 한국은 물론 해외 거주 중인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뜨거운 열기로 차득했다. 특히,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Ian Callum)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속한 지역 총괄 브랜드 디렉터 마크 터너(Overseass Brand Director, Mark Turner)가 참석,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열린 이날 행사에 본사 차원의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재규어 코리아가 기획한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과 대한민국 차세대 디자이너를 적극 후원하고자 결선 일정에 맞춰 한국에 왔다”며,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안 칼럼은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3팀의 프레젠테이션 최종 평가와 함께 재규어 디자인의 핵심 가치와 자신만의 경험, 노하우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좋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제 1회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최종 우승의 영예는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 운송디자인 학과에 재학중인 이성낙 지원자에게 돌아갔다. 그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재규어 헤리티지 모델에 대한 독창적인 재해석을 통해 디자인한 브랜드 탄생 100주년 기념 컨셉트 스포츠카 ‘C-X100’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성낙 최종 우승자는 “C-X100은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 브랜드 재규어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해석”이라며, “자동차 디자이너를 향한 내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재규어 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성낙 최종 우승자에게는 재규어 영국 본사 디자인 스튜디오 견학, 영국 명문 디자인 스쿨 하계 집중 프로그램 수강 기회 및 장학금 200만원의 혜택이 주어졌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통해 2위를 차지한 윤규일 지원자(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게는 본사 디자인 스튜디오 견학 기회 및 장학금 200만원이, 3위를 차지한 주동만 지원자(한양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 외에 입선 10팀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happyyjb@tvreport.co.kr
  • 전기차 배터리, 리튬이온 관찰방법 세계최초 개발

    전기차 배터리, 리튬이온 관찰방법 세계최초 개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03 21:06:29
    전기차 항속거리와 배터리 수명 연장에 연구ㆍ개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Toyota)자동차가 전기차 항속 거리와 배터리 성능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리튬이온배터리의 관찰방법*1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1 대강도 X선과 중원소를 포함한 전해액을 조합해 라미네이트 셀로 가시화하는 방법 (2016년 10월 현재, 토요타 조사)) 리튬이온전지는 금속산화물의 양극과 탄소재료의 음극 사이에 유기 전해액을 넣어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는 원리의 전지이다. 충전시는 양극에서 음극으로, 방전시는 음극에서 양극으로 리튬이온이 전해액 안을 이동함에 따라 전류가 흐르므로 충/방전시에 전해액 내의 리튬이온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V)나 전기자동차(EV)에 탑재되는 리튬이온전지는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오가며 전기를 일으키는데, 이때 발생할 수 있는 리튬이온의 편향은 배터리의 성능 저하 원인 중의 하나이다. 토요타는 배터리 충/방전 시 전해액 내의 리튬이온의 움직임을 가시화하여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탑재 차량의 항속 거리와 배터리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는 배터리 성능·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개발 지침을 얻어냈다. 토요타자동차는 전기차 항속 거리와 배터리 성능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리튬이온배터리 의 관찰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차재용 Li이온전지의 내부 구조와 원리 【그래픽 설명: 차재용 Li이온전지의 내부 구조와 원리】 지금까지 충전과 방전의 결과로써 전극과 전해질 안에서 리튬이온의 편향이 발생하고, 이러한 편향이 전지의 사용 영역 제한 즉, 배터리가 가진 최대한의 성능을 감소시키는 요소 중 하나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기존의 방법을 통해서는 실제 사용과 동일한 환경에서 이러한 전해질 안의 리튬이온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토요타자동차는 전기차 항속 거리와 배터리 성능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리튬이온배터리 의 관찰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방전중의 상태. 【그래픽 설명: 방전중의 상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요타가 개발한 계측방법의 두 가지 주요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세계 최고 성능의 방사광 가속기 SPring-8*2 의 토요타빔라인*3(Toyota Beamline)은 X-레이 장비에서 생성되는 것보다 약 10 억 배 강력한 고강도 X-레이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0.65 미크론 / 픽셀(micron/pixel) 의 고해상도 및 100ms / 프레임(ms/frame)의 고속 계측이 가능하다. (*2 특정국립연구개발법인 이화학연구소 포괄적 운영을 실시하는 세계 최고성능의 대형 방사광의 실험·연구시설. 운전·유지 관리는 공익재단법인 고휘도광과학연구센터(JASRI)가 수행. (SPring-8: Super Photonring-8 GeV)) (*3 (주)토요타중앙연구소가 이화학연구소와 JASRI의 협력을 얻어 전용 빔 라인으로서 설치한 것) (2) 많은 리튬이온전지에 사용되는 인(燐)을 포함한 전해질이 아닌, 중원소(重元素)를 포함한 전해질이 대신 사용된다. 따라서 리튬이온이 전해질 안에서 이동할 때 결합하는 「인 함유 이온」을 「중원소 함유 이온」이 대체한다. 중원소는 인에 비해 X-레이를 덜 투과시키는 성질이 있어, X-레이 투과 후 찍힌 이미지 상 그림자의 농도가 더 강해지는데, 이것이 전해질 안에서 중원소와 결합하는 리튬이온의 편향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토요타자동차는 전기차 항속 거리와 배터리 성능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리튬이온배터리 의 관찰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관찰 수법. 【그래픽 설명 : 새롭게 개발한 관찰 수법】 위에 기술한 방법으로 실제로 배터리가 사용되는 환경과 조건 하에서, 배터리의 충/방전 과정 중 전해질 안에서 일어나는 리튬이온 편차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관찰 방법은 ㈜토요타중앙연구소, ㈜일본자동차부품종합연구소 및 4개 대학*4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4 홋카이도대학, 토호쿠대학, 쿄토대학, 리츠메이칸대학의 4개 대학) 토요타자동차는 전기차 항속 거리와 배터리 성능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리튬이온배터리 의 관찰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방전시에 전해액중의 리튬이온의 편향. 【그래픽 설명: 방전시에의 전해액중의 리튬이온의 편향】 토요타는 향후 배터리 제어 안에서의 차이뿐 아니라 양음극, 격리판, 전해질의 재료ㆍ구조 안에서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리튬이온의 움직임을 관찰할 것이다. 이렇게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키는 메커니즘을 해석함으로써 탑재 차량의 항속 거리와 배터리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는 배터리의 성능ㆍ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개발로 연결해 갈 방침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위장막 롤스로이스, ‘프로젝트 컬리넌’ 테스트 차량

    위장막 롤스로이스, ‘프로젝트 컬리넌’ 테스트 차량

    데일리 뉴스
    2016-12-03 20:35:02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전 지형, 높은 차체의 모델(all-terrain, high-sided vehicle)’로 명명한 ‘프로젝트 컬리넌(Project Cullinan)’의 테스트 차량 이미지(위장막)를 공개하고, 공공도로에서 다양한 성능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전 지형, 높은 차체의 모델(all-terrain, high-sided vehicle)’로 명명한 ‘프로젝트 컬리넌(Project Cullinan)’의 테스트 차량 이미지(위장막)를 공개하고, 공공도로에서 다양한 성능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2월 컬리넌 개발을 공식화 한 이후 21개월 만에 완성된 첫 번째 테스트 차량은 전 세계를 돌며 혹독한 테스트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북극 지방에서 추운 날씨에서의 내구성과 트랙션 시험을, 중동에서는 높은 기온과 가혹한 사막 환경을 견뎌낼 수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전 지형, 높은 차체의 모델(all-terrain, high-sided vehicle)’로 명명한 ‘프로젝트 컬리넌(Project Cullinan)’의 테스트 차량 이미지(위장막)를 공개하고, 공공도로에서 다양한 성능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프로젝트 컬리넌 개발 상황을 고객들에게 정기적으로 알려왔다. 덕분에 고객들은 새로운 사륜구동 서스펜션 시스템 개발을 위해 고안된 최초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차량뿐만 아니라, 컬리넌을 비롯한 2018년 이후 출시되는 모든 롤스로이스에 적용될 알루미늄 차체 구조를 위한 시험 차량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Torsten Müller-Ötvös) 는 “컬리넌은 롤스로이스 역사상 사륜구동 시스템과 럭셔리를 결합한 최초의 모델”이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할 또 하나의 롤스로이스는 지금까지 통용되어 왔던 럭셔리의 기준을 재정립할 것이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 전국 12개 병원 랠리 출발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 전국 12개 병원 랠리 출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03 20:25:56
    한국토요타의 ‘연말 이웃사랑 랠리’의 하이라이트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가 12월 1일부터 대장정에 올랐다.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는 12월 1일 대구 경북대학교 병원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서울, 대전, 고양, 성남, 부산, 광주, 인천의 12개 병원을 방문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토요타의 ‘연말 이웃사랑 랠리’의 하이라이트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가 12월 1일부터 대장정에 올랐다.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는 12월 1일 대구 경북대학교 병원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서울, 대전, 고양, 성남, 부산, 광주, 인천의 12개 병원을 방문한다. 올해 14년째로 지금까지 총 128회에 걸쳐 진행된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는 병마로 고통 받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개최하는 ‘미니 콘서트’로 직전에 실시하는 ‘토요타 클래식’의 수익금이 전액 재원으로 사용된다. 2016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 는 ‘위로와 힐링’을 컨셉으로 남성 4인 중창단 Y Voice, 여성 보컬 김수정씨가 무대에 선다. ‘행복을 주는 사람’, ‘Oh Happy Day’,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들려준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토요타 클래식’에 참가해 주신 모든 고객들의 마음을 모아 환우 여러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환우 및 가족 분들이 고단한 투병 속에서도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덜고 희망과 활기를 가지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사골 SM3의 진솔한 이야기, 카바레라이브 개최

    사골 SM3의 진솔한 이야기, 카바레라이브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02 15:41:0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일 저녁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SM3 고객과 사내외 초청 패널들이 전하는 대화를 통해 ‘SM3와 함께 하는 카바레 라이브’ 행사를 개최했다. ‘SM3의 다양한 매력을 추천한다’는 뜻으로 ‘카바레’ (카=Car, 바=Variety, 레=Recommendation)로 이름 붙인 이 날 행사는 장기간 크고 작은 변화를 거치면서 스테디셀러 모델로 자리한 SM3가 지닌 가치를 재조명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자리다.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르노삼성자동차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SM6는 국내중형세단시장에서 8개월 연속 쏘나타를 넘어섰고, 연간 판매목표였던 5만대를 한 달 앞서 달성했다. QM6 역시 중형 SUV 시장에서 싼타페의 월간 판매실적을 두 달 만에 넘어섰다”면서 “SM6와 QM6의 성공을 통해 현대차 놀이터가 아닌 우리 나름대로의 놀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SM3를 ‘사골’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오래된 것이 나쁘다고만 말할 수 없다. 새로운 제품의 잠깐 반짝임보다 오래도록 꾸준한 것이다. 예를 들어 서점에 가면 신간이나 베스트셀러 코너에는 사람이 몰리지만, 꾸준히 사랑 받는 건 스테디셀러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갑작스런 한국방문에 ‘질 노만(Gilles Normand)’ 르노 아시아 총괄 회장도 참석했다. “르노 본사와 저는 르노삼성의 성공에 많이 놀랐고, 역동적인 한국 시장을 벤치 마킹해 르노의 미래 성장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 노만 회장은 올해 말로 임기를 마치고 르노 본사 고문으로 물러난다. 후임은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전 사장이 담당할 예정이다. 음악인 남궁연 씨와 공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SM3와 함께 하는 카바레 라이브’는 카레이서 권봄이, 국민대 구상교수, SM3 고객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인사들이 패널로 참가해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들은 각각의 테마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직원들과 SM3에대한 진솔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오래도록 지속된 SM3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스테디셀러 SM3, 그 새로운 매력’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토크에서는 권봄이 카레이서가 외부 패널로 참가했다. 권봄이 카레이서는 SM3의 높은 연료효율성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시승을 토대로 진솔하게 풀어냈고, 간결하고 단순한 실내를 단점으로 꼽았다. 두번째 테마인 ‘SM3, 유럽 감성을 품다’ 에서는 국민대 자동차 운송 디자인과 구상 교수가 르노삼성차 디자이너들과 함께 SM3 디자인 스토리에 초점을 뒀다. 특히, 최초 닛산 기반의 심플한 디자인에서 2세대를 출시하며 유럽감성이 짙은 디자인으로 변화한 SM3의 디자인 포인트를 집중 조명했으며 이를 통해 르노의 디자인 철학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 관객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마지막 ‘꾸미지 않은 SM3의 솔직한 매력’을 주제로 한 세 번째 테마에서는 두 명의 SM3 고객과 르노삼성차 대리점 지점장 그리고 SM3 마케팅 담당자가 실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토크를 펼쳤다. SM3는 지난 2002년 9월 1세대 출시 이후 2009년 풀체인지를 포함해 SM3 네오에 이르기까지 모두 5번의 변화과정을 거치면서 준중형 자동차시장의 한 축을 이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로,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모두 78만 4천여대가 팔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초 SM3 디젤 모델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지난 달에는 안전사양(후측방경고장치)을 보강하고 새로운 컬러를 추가한 2017년형 SM3을 출시했다. happyyjb@naver.com
  • 11월 국산차 판매 1등 모델은?

    11월 국산차 판매 1등 모델은?

    데일리 뉴스
    2016-12-01 17:25:52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쉐보레,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지난 11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차 5개 브랜드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쉐보레,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순으로 내수 부문 총 판매량은 14만4,814대다. 국산 중형세단의 패러다임을 바꾼 SM6에서 시작된 판매 돌풍을 QM6로 이어가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총 12,56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두 배 넘는 수치인 109.2% 급증시키며 약진하고 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인 SM6는 5,300대가 판매돼 누계 50,904대로 출시 초기 박동훈 사장이 자신 있게 제시했던 연간 판매 목표인 5만대를 조기 돌파했다. 12월 한 달을 남겨두고 출시 9개월만에 연간 목표를 조기 달성한 SM6는 올해 최고 히트차임을 증명했다. 르노삼성 QM6 르노삼성차 QM6는 3,859대를 판매해 현대차 산타페를 긴장시키며 고급 SUV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SM6, QM6, 이 두 6시리즈가 총 9,159대가 판매돼 르노삼성차 내수 폭증을 이끌었다. 완성차 기준으로 현대차는 전년 대비 13.1% 감소한 5만6,632대를 판매했다. 승용에서는 최근 신형 모델을 출시한 그랜져가 구형 모델 3,145대, 하이브리드 모델 233대 포함하여 7,984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가 7,752대, 쏘나타가 하이브리드 모델 326대 포함한 5,907대, 아이오닉 1,425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 실적은 2만4,415대를 기록했다. 4만 8,906대를 판매한 기아차는 차종 별로 보면 모닝과 올해 초 출시된 신형 K7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카니발, 모하비 등 RV 차종의 인기가 지속됐으나, K3, K5, 스포티지 등 주력 차종의 판매 감소로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모닝은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힘입어 전년 대비 12.6%, 전월 대비 61.2% 증가한 9,256대가 판매돼 올해 들어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지엠은 내수 17,23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0.6% 증가했다. 이는,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1월 실적으로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으며, 스포츠카 카마로 SS와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 등의 판매량이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며 지난달 실적에 일조했다. 특히, 올 뉴 말리부는 11월 4,149대의 판매 실적으로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389.3% 증가했다. 말리부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했으며, 11월 역시 상품성 개선 모델의 인기로 중형 가솔린 세단 부문 판매 1위를 차지, 지난 6월 본격 출고개시 후 줄곧 가솔린 중형차 시장 내 1위 자리를 지키며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스파크로서 지난 한달 간 6,53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6.1%가 증가했다. 올해 누적판매 기준 경차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9,475대가 판매되었는데,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브랜와 코란도 스포츠 등 주력 차종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20% 이상 증가세를 기록한 데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0.6%, 누계 대비로도 7.3%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 증가세와 함께 코란도 스포츠도 올해 월간 최대실적인 2,557대를 기록함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하며 하반기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hikim0817@naver.com
  • “시선을 즐겨라” 올 뉴 IS200t 출시

    “시선을 즐겨라” 올 뉴 IS200t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01 12:02: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 ‘All New IS200t’와 함께 연말 수입 세단시장이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보다 새로워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올 뉴 IS200t’를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렉서스 올 뉴 IS200t는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 전략의 양대축인 ‘와쿠도키(Waku-doki, 가슴 두근거림)’ 라인업중의 하나인 퍼포먼스 세단이다. 렉서스는 ‘와쿠도키’ 를 위해 ‘더 프리미엄 터보(The Premium Turbo)’를 표방하며 가솔린 터보 모델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현재 렉서스 가솔린 터보 모델은 컴팩트 SUV NX200t, 스포츠 쿠페 RC200t, 중형 스포츠세단 GS200t과 이번 올 뉴 IS200t의 4종 이다. 이번에 출시된 올 뉴 IS200t는 Premium과 Supreme, 스포츠 드라이빙의 매력을 강조한 F SPORT 등 3가지 트림으로 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Premium 4,680만원, Supreme 5,270만원, F SPORT 5,770만원이다. ‘올 뉴 IS200t’ 는 터보랙이 없고 즉각적인 가속반응으로 소문난 렉서스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 동급 최고수준의 245마력(245ps/5,800rpm)의 출력과 폭넓은 영역에서의 가속성능(35.7kg.m/ 1,650rpm~4,400rpm)을 자랑한다. 또한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쉬프트 자동 변속기를 기본장착,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으로 엔진성능을 100% 끌어냈다는 평가다. 디자인도 보다 새로워졌다. 스핀들 그릴의 하단부를 넓혀 압도적이고 스포티한 저중심 이미지에 ‘Bi-LED 헤드램프’가 화살촉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의 조화를 이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에는 L자 형상의 LED를 3개층으로 디자인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다이아몬드형 리어 머플러’를 적용해 날렵해 보인다. 렉서스 ‘All New IS200t’와 함께 연말 수입 세단시장이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보다 새로워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올 뉴 IS200t’를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올 뉴 IS200t 엔지니어들은 ‘운전하는 즐거움’의 향상에도 힘썼다. 프론트 리어 서스펜션의스프링과 쇼크 업소버를 새롭게 튜닝하고, 프론트 서스펜션의 로워암을 알루미늄 소재로 변경, 고강성 경량화를 통해 뛰어난 스티어링 응답성을 확보하는 등 조종안정성과 승차감의 향상도 도모했다. 이밖에 동급최다 8개 SRS 에어백, VDIM(차량 다이내믹스 통합 관리),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비정상적 기어조작 상태에서 급출발∙급가속 방지) 등 첨단 안전장치를 기본 탑재했다. 한편, F SPORT 모델에는 F SPORT 모델 전용 내외장 패키지가 적용된다. 특히, 알루미늄 인테리어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3 EYE LED 헤드램프’로 F SPORT의 강렬한 인상을 더욱 강조했다. 렉서스 ‘All New IS200t’와 함께 연말 수입 세단시장이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보다 새로워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올 뉴 IS200t’를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렉서스는 하이브리드와 함께 상품전략의 한축인 ‘와쿠도키’를 위해 ‘프리미엄 터보’로 대표되는 퍼포먼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All New IS200t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정교한 핸들링,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탑승자와 동승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장치로 고객에게 ‘와쿠도키(가슴두근거림)’를 통한 ‘렉서스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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