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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과 소통위한 ‘H:EAR-O’프로그램 실시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과 소통위한 ‘H:EAR-O’프로그램 실시

    데일리 뉴스
    2016-12-18 23:14:32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과 소통위한 ‘H:EAR-O’프로그램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롤링힐스호텔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서 상용차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 ‘H:EAR-O(히어로)’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H:EAR-O’는 현대자동차 상용부문 실무자들이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고객 중심의 시각에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고객소통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인 ‘H:EAR-O’는 ‘현대자동차(H)가 상용차의 오피니언(O) 리더인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경청(EAR) 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트랙터 보유 고객 30명과 배우자30명을 초청해 가족과 따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트랙터 보유 고객의 생활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대자동차는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을 위해 ▲남양연구소 견학 ▲상용차 컨퍼런스 진행 ▲가족 동반 만찬 ▲가족을 위한 건강과 행복 특강 ▲브랜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컨퍼런스를 통해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상용차 고객들로부터 직접 현대자동차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답하는 시간을 운영해 고객의 목소리를 추후 업무 추진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과 소통위한 ‘H:EAR-O’프로그램 실시 또한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긴급제동시스템(AEBS) 시연 ▲로드 시뮬레이터 견학 ▲디젤 엔진 전시실 투어 등 상용차의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현대자동차 상용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상용차 고객 고성주 씨(46세)는 “현대자동차가 직접 상용차주들을 모아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줘서 고맙다”며 “특히 현장에서 늘 차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상용차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모습에 현대자동차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H:EAR-O’ 프로그램을 통해 현업에서 실무를 보는 직원들이 직접 경청한 고객의 의견을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행사인 ‘H:EAR-O’를 상용차 고객소통의 대표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상용차 고객소통 프로그램 ‘H:EAR-O’를 매년 시행해 다양한 상용차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

    현대차,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

    데일리 뉴스
    2016-12-15 16:54:59
    현대차가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을 시작한다고 15일(목)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가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을 시작한다고 15일(목) 밝혔다. 현대차는 판매 최일선에서 자동차 판매를 담당하며 ‘자동차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하는 세일즈 전문가’로 활약할 영업인턴에 대한 지원을 15일(목)부터 30일(금)까지 약 2주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서류 심사, 인적성 검사, 심층 면접의 총 3단계 전형을 모두 통과한 지원자는 2월부터 7주간 인턴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되는데, 우수 인원들은 4월 최종면접을 거쳐 2017년 상반기에 현대차 카마스터로 정식 채용된다. 한편, 현대차는 15일(목)부터 20일(화)까지 전국 11개 대학에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22일(목) 낮 12시부터 현대자동차 강남오토스퀘어(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50)에서 ‘테마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테마 채용설명회는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안내 ▲카마스터 직무소개 ▲채용담당자와의 대화 ▲직무 상담 ▲자기소개서 클리닉 ▲5분 자기 P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5분 자기 PR에 참가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은 15일(목)부터 19일(월)까지 사전 접수 홈페이지에 250자 이내로 주제를 적어 등록해야 하며, 현대차는 심사에 통과한 이들에 한해 자기 PR 기회를 제공하고 발표 우수자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라는 특전을 제공한다. 테마 채용설명회는 '영업인턴 채용설명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함으로써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지원자들은 당일 현장에서 직접 등록을 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전체 전형 일정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현대자동차 영업인턴 채용 페이스북'에 진행 상황을 상시 공유하며 전형 일정에 대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영업은 기업 전략의 시작과 완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직무”라며 “영업 직무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지원자와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렉서스 LC500/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렉서스 LC500/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15 16:50:57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Run-Flat) 타이어 ‘포텐자(POTENZA) S001L RFT’와 ‘투란자(TURANZA) T005 RFT’를 2017년에 시장에 선보일 렉서스의 럭셔리 쿠페 LEXUS LC500 / 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Run-Flat) 타이어 ‘포텐자(POTENZA) S001L RFT’와 ‘투란자(TURANZA) T005 RFT’를 2017년에 시장에 선보일 렉서스브랜드의 럭셔리 쿠페 LEXUS LC500 / 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텐자 S001L RFT와 투란자 T005 RFT타이어는 렉서스 LC500 / LC500h의 초고속 성능을 받쳐주기 위해 브리지스톤이 렉서스 LC500 / LC500h 전용으로 개발한 런플랫 타이어다.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Run-Flat) 타이어 ‘포텐자(POTENZA) S001L RFT’와 ‘투란자(TURANZA) T005 RFT’를 2017년에 시장에 선보일 렉서스의 럭셔리 쿠페 LEXUS LC500 / 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텐자 S001L RFT와 투란자 T005 RFT타이어는 운전자에게 안정적인 차량 제어와 품격있는 승차감을 보장한다. 덧붙여, 런플랫 타이어로 스페어 및 보조타이어가 필요없어짐에 따라 차량의 전체 중량을 줄임으로써 연료효율을 높여준다.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는 타이어 펑크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km 속도로 80km 거리를 운행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포텐자 S001 RFT와 투란자 T005 RFT는 더욱 예리하고 세련됨을 표방하는 렉서스 LC500 / LC500h의 개발 철학을 구현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롤스로이스,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 첫 에피소드 공개

    롤스로이스,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 첫 에피소드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15 16:22:04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House of Rolls-Royce)’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이 롤스로이스모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House of Rolls-Royce)’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이 롤스로이스모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 시리즈는 명품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신형 모델 팬텀(Phantom)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단편영화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신형 팬텀 출시를 포함한 브랜드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담은 단편영화를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House of Rolls-Royce)’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이 롤스로이스모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을 주제로 시작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지난 105년 간 세계 최고급 자동차 제조사로 알려진 롤스로이스를 이끌고 영감을 주었던 뮤즈 ‘환희의 여신상’을 최첨단 모션 캡쳐 및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묘사했다. 롤스로이스의 아이콘인 그녀가 어떻게 탄생했고 왜 현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영국 배우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이 맡았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Torsten Müller-Ötvös) 는 "최고를 상징하는 환희의 여신상은 1911년 이후 줄곧 롤스로이스와 함께하며 세상을 바꾼 뛰어난 인물들의 삶을 조용히 이끌어 왔다”면서 "영감의 대상인 환희의 여신상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연기한 케이트 윈슬렛은 롤스로이스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House of Rolls-Royce)’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이 롤스로이스모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영화[피소드 1 –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는 롤스로이스가 1904년 ‘최고, 그 이상의 제품을 제작한다’는 방침아래 첫 사업을 시작한 이후 수 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한다. 예술가와 발명가, 과학자와 엔지니어, 귀족과 보헤미안들 간의 협업과 경쟁으로 치열했던 20세기 초 런던 벨 에포크(Belle Époque)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한편,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 시리즈는 롤스로이스의 고객과 팬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고객은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며, 롤스로이스만의 독점 이벤트에 참여할 행운도 얻게 된다. happyyjb@tvreport.co.kr
  • 383㎞ 주행거리 인증한 볼트 전기차

    383㎞ 주행거리 인증한 볼트 전기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13 16:44:30
    쉐보레(Chevrolet)의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가 내년 상반기 국내판매를 앞두고 환경부로부터 383.17㎞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의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가 내년 상반기 국내판매를 앞두고 환경부로부터 383.17㎞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은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볼트EV의 혁신적인 가치가 전기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새로운 기준이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년 상반기 본격 국내 판매되는 시점이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Chevrolet)의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가 내년 상반기 국내판매를 앞두고 환경부로부터 383.17㎞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올 연말 미국 시장 판매를 앞둔 볼트EV는 모터트렌드(Motor Trend) ‘2017 올해의 차’, 그린카저널(Green Car Journal) ‘2017 올해의 친환경차’,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2017 베스트 자동차 TOP 10’ 에 선정되며 친환경차 부문을 포함한 제품력과 상품성 측면에서 기존 자동차와 차별화되는 탁월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고용량 전기 모터에 기반한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한 쉐보레 볼트EV는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차체에 고효율 대용량 배터리 시스템을 결합해 한 번 충전으로 기존 전기차의 두 배 이상이라는 획기적인 주행거리와 더불어, 200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쉐보레 최초로 볼트EV에 적용된 전자정밀 변속 시스템(Electronic Shift System)이 기존에 기계적으로 전달되던 변속 신호를 전자 방식으로 대체하면서 정밀한 주행감과 동력 전달을 실현하게 됐다. happyyjb@tvreport.co.kr
  • 8단 자동변속기 올린 2017년형 쏠라티 시판

    8단 자동변속기 올린 2017년형 쏠라티 시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13 16:25:53
    탁월한 주행성능과 연비, 실내 편의성 증대 현대자동차㈜가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연비 확보하고, 운전석 시트와 실내 조명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의 미니버스 쏠라티가 2017년형 모델로 단장했다. 현대자동차㈜가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연비 확보하고, 운전석 시트와 실내 조명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7년형 쏠라티’에 새롭게 탑재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 대비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하고 부품 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감량됐을 뿐만 아니라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발휘하는 등 월등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단, 8단 자동변속기는 선택 적용) 또한 저단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영역에서는 연비 향상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편의성을 높인 것도 ‘2017년형 쏠라티’의 특징이다.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하이패스 룸미러가 장착됐으며, 운전석의 실내 조명을 LED 타입으로 교체해 운전자의 시계성을 높이고 운전자세에 따라 운전석 팔걸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시트구조를 개선해 장시간 운전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단, 트림별 적용사양 상이) 아울러 승객석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핸드레일에는 부드러운 우레탄 재질을 적용해 그립감을 개선했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내년 1월부로 실시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內 강화 OBD 법규’에 따라,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시 OBD(On Board Diagnostics) 경고등을 점멸, 이후에도 일정시간 이상 운행 지속시 출력 및 최고속도가 자동으로 제한되게끔 시스템을 변경했다. (OBD경고등 점멸상태에서 36시간 이상 운행시 출력 토크 25%감소, 100시간 이상 운행시 최고속도 20km/h 제한) ‘2017년형 쏠라티’의 가격은 ▲스탠다드 5,694만원 ▲디럭스 5,752만원~5,820만원 ▲럭셔리 5,935만원~5,972만원이다. (수동변속기 기준. 8단 자동변속기 선택시 320만원 추가) happyyjb@tvreport.co.kr
  • 미래의 택시, 수소택시 타러 울산가자

    미래의 택시, 수소택시 타러 울산가자

    데일리 뉴스
    2016-12-12 23:02:54
    미래의 택시, 수소택시 타러 울산가자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미래의 택시, 수소택시 타러 울산가자 현대자동차의 투싼ix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시범사업이 국내에서 최초 실시된다. 환경부,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는 13일 울산시청 앞 햇빛광장에서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국내 최초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및 울산시 택시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며 수소택시를 타고 울산시청 인근 2.8km 코스를 시승할 계획이다. 행사 이후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동일 코스 무료 시승이 이어진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울산지역 수소택시 10대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지역 택시 사업자가 차량 유지 및 운행을 담당하며, 수소전기차 택시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한 금액으로 책정됐다. 환경부 이정섭 차관은 “수소전기차는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궁극의 친환경차”라며 “이번 시업사업을 계기로 수소차 보급이 민간으로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소택시 시범사업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수소전기차를 일반인들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고 수소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소전기차는 고성능 공기정화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 1대가 중형 디젤차 2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것이 가능해 수소택시를 통해 도심 대기질 개선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제주특별자치도 전기택시 100대 운행 발대식 개최

    르노삼성자동차, 제주특별자치도 전기택시 100대 운행 발대식 개최

    데일리 뉴스
    2016-12-12 22:42:16
    르노삼성자동차-제주특별자치도 전기택시 100대 운행 발대식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함께 ‘전기택시 100대 운행 기념 발대식’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르노삼성자동차-제주특별자치도 전기택시 100대 운행 발대식 개최 이번 행사는 올해 제주도가 추진했던 친환경택시 100대 보급 사업 달성을 기념하는 한편, 전기택시의 본격적인 운행 및 보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 택시업계 관계자 등 2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기택시 결의문 채택과 함께 전기차 시동 퍼포먼스와 전기택시 시대를 알리는 세레모니에 이어 카 퍼레이드가 열렸다. 이 날 행사를 기념하는 카 퍼레이드에는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르노삼성자동차-제주특별자치도 전기택시 100대 운행 발대식 개최 제주도의 친환경차 보급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이번 제주도 전기택시 100대 중 98대를 SM3 Z.E.로 공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014년 처음 제주도에 전기택시를 보급한 르노삼성차는 올해까지 서울, 대구, 제주도에 총 215대의 전기택시를 보급하며 전기택시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제주특별자치도 전기택시 100대 운행 발대식 개최 국내 최초 전기택시 모델인 르노삼성의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135km, 최고속력 135km/h의 성능에 전기차 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 등 뛰어난 실용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SM3 Z.E는 올 들어 택시를 포함, 533대가 판매됐으며, 10월 말까지 총 누적판매대수는 2,300대에 이른다.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르노삼성 SM3 Z.E는 빠른 충전시간, 경제적인 유지비 등 기술적인 부분과 경제성 측면에서 전기택시로서 단연 최고”라며 “르노삼성차는 앞으로도 전기택시보급 확대에 앞장서 친환경 도시에 도움이 되는 기반 확충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기아차-화성시,‘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실증 사업’ MOU 체결

    현대·기아차-화성시,‘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실증 사업’ MOU 체결

    데일리 뉴스
    2016-12-12 22:26:10
    현대·기아차-화성시,‘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실증 사업’MOU 체결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기아차는 12일(월) 경기도 화성시 시청 청사에서 채인석 화성 시장, 박동일 현대·기아차 전자기술센터장 전무 등 행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한 V2X 시스템 실증 사업’ MOU를 체결했다.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한 V2X 시스템 실증 사업’은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인 ‘차량·사물 통신(V2X) 시스템’을 실제 도로에서 구현하고 이를 검증하는 사업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차량·사물 통신 시스템(V2X, Vehicle to Everything Communication System)이란 차량과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 차량과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과 보행자(V2P, Vehicle to Pedestrian) 등 차량을 중심으로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교통·도로상황·차량·보행자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차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V2X 시스템은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완성차 업체들과 정부 기관 주도 하에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오는 2019년부터 신차에 V2V 기술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대·기아차와 화성시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V2X시스템의 효용성과 상품성을 검증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교통 사고를 줄이고, 첨단 기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자 MOU를 체결하게 됐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기아차는 화성시에 ▲V2X 인프라 구축 ▲ V2X 시험 차량 운행 ▲V2X 관련 각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화성시는 이에 필요한 ▲교통 신호 정보 ▲시설물 구축 관련 행정 협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 후문을 기점으로 화성 시청을 거쳐 비봉TG에 이르는 약 14km 구간에 구축될 예정인 ‘V2X 인프라’는 ▲차량·사물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V2I 통신기지국 ▲보행자와 통행 차량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적외선 카메라 등이 총 7개의 교차로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별도의 V2X 통신 장치가 설치된 50여대의 시험차량은 해당 구간을 운행하면서 ▲보행자 정보 ▲전방 차량 정보 ▲교차로 주변 정보 ▲신호, 제한속도 등의 교통신호 정보 ▲공사구간 등 도로 상황 정보 ▲감속 구간 정보 등 총 6개의 ‘V2X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V2X 서비스’의 경고 및 안내 메시지는 각종 이미지와 경고음 형태로 차량의 네비게이션과 계기판,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에 표시되며, 현대·기아차는 운행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와 시험 차량 운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V2X 시스템의 효용성과 상품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한 V2X 시스템 실증 사업’은 오는 2017년 1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현대·기아차와 화성시는 사업 구간과 시험차 운영 대수를 늘려 다가오는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상용화를 선점하기 위한 핵심 사업의 하나로 이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와 화성시 간 원활한 협력 체계가 만들어낸 이번 성과는 다가오는 커넥티드카·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율주행차 시대의 도래를 이끄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에 참여해 세종시부터 대전시까지 약 74km에 걸친 구간에서도 실제 도로 평가를 진행 중이며,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도 각종 V2X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르노삼성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데일리 뉴스
    2016-12-11 00:18:32
    르노삼성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 및 제21회 한국유통대상시상식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자동차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가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에 할인 품목으로 결정, 행사 7일만에 1,000대를 완판하며 잠재고객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를 촉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국내차 내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했던 10월,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89% 신장하여 자동차 산업의 내수 회복 계기를 마련했으며 올해 누적판매에서는 지난달까지 전년대비 39%가 증가한 97,023대를 달성해 내수판매 목표 10만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자동차, 스마트폰 자동차 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2.0’ 출시

    현대자동차, 스마트폰 자동차 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2.0’ 출시

    데일리 뉴스
    2016-12-11 00:11:43
    현대자동차, 고객 맞춤 차량 관리 앱‘마이카스토리 2.0’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더욱 똑똑해진 스마트폰 자동차 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카스토리 2.0’을 8일(목) 선보인다. 2014년 차량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1.0'을 출시한 현대자동차는 근거리 통신 기술, 위치 기반 정보 등 다양한 모바일 신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강화한 ‘마이카스토리 2.0’을 출시했다. ‘마이카스토리 2.0’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은 ▲ 근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한 맞춤 정보 서비스 ▲ 화상 상담 서비스 ▲ 차량 운행 정보 분석 서비스 등이며, 앱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설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카스토리 2.0’은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서비스(Beacon Service)를 적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 등 정비 거점을 방문하면 고객에게 사용 가능한 포인트, 쿠폰 등을 알려주는 상황별 고객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신규로 도입된 ‘화상 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앱을 통해 정비 전문가를 화상으로 연결해 보다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현대자동차, 고객 맞춤 차량 관리 앱‘마이카스토리 2.0’ 출시 이외에도 차량 구매 시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자동차 옵션에 대한 애니메이션 설명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블루링크 사용 고객에게는 운행거리, 급가감속 횟수 등 운전자의 주행 패턴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운행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등 자동차와 관련된 실용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했다. ‘마이카스토리 2.0’은 앱 디자인 역시 고객 중심으로 설정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사용자가 많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마이카스토리 2.0’은 정비 이력과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 ‘내 차 관리’, 정비예약·긴급출동·화상상담 등을 신청할 수 있는 ▲ ‘서비스 신청’, 자동차 취급설명서 등 차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 ‘자동차 지식’,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교통정보, 주유소·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 ‘자동차 생활’을 비롯해 ▲ ‘서비스 제도’, ▲ ‘네트워크’, ▲ ‘소식 및 이벤트’ 등 7가지의 다양하고 꼼꼼한 항목으로 구성됐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4기 모집

    현대차,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4기 모집

    데일리 뉴스
    2016-12-11 00:03:23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4기 모집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이하 영현대 기자단)’ 14기를 28일(수)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취재와 영상 촬영 2개 부문이며,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영현대 기자단은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하는 신차발표회를 비롯 채용, 마케팅, R&D, 사회공헌 활동 등과 관련된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현대차는 영현대 기자단이 제작한 자동차, 대학생활, 여행, 문화 관련 콘텐츠를 영현대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널리 확산시켜 대학생들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4기 모집 활동 우수자에게는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 현대자동차가 진출해 있는 글로벌 사업장(생산·판매법인, 연구소 등)의 취재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 동행 취재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영현대 기자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영현대 기자단은 현대차 실무진에게 현대차의 브랜드, 디자인, 홍보, 마케팅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교육을, 모집 분야별 전문가에게 취재·인터뷰 방법, 사진·영상 촬영법, 기사 작성법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영현대 기자단 활동이 20대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영현대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업 소식은 물론 20대가 흥미 있어 하는 소재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발행하며 젊은층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고효율 합성엔진오일 ‘몬스터블러드 C4 DPF’ 출시

    고효율 합성엔진오일 ‘몬스터블러드 C4 DPF’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10 23:48:31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몬스터블러드(Monster Blood) C4 DPF’ 신규 합성엔진오일 1종을 국내에 12월 9일 출시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몬스터블러드(Monster Blood) C4 DPF’ 신규 합성엔진오일 1종을 국내에 12월 9일 출시됐다. 몬스터블러드는 5만여 대의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 주행정보를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지형과 한국인 운전스타일에 최적화하고 독일의 프리미엄 기유와 독일 엔진첨가제를 배합하여 국내 모든 디젤차량에 잘 맞게 디젤엔진 전용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인 엔진오일이다. 이번에 출시된 ‘몬스터블러드 C4 DPF’는 매연저감장치인 DPF 기관 보호에 탁월한 ACEA C4 등급과 까다로운 RN0720 규격에 맞게 설계된 엔진오일이다. 150도의 온도에서 3.5이상 점도 값과 황산회분이 0.5%이하이며, 엔진오일 교환주기도 최소 2만㎞인 롱타임 고급 합성오일이다. 브랜드 별 디젤엔진에 대응해 5가지 기능(마찰 감소, 불순물 침입 방지, 엔진 보호, 연비 향상, 불순물 제거) 향상을 위해 독일산 프리미엄 기유와 독일 엔진첨가제를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됐다. 오세훈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이사는 “타사 엔진오일보다 몬스터블러드는 시내주행이 많은 국내 주행환경을 고려해 국내 도로실정에 맞는 엔진오일 설계와 첨가제 선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결과 코드명을 사일런트파워라고 붙일 정도로 연비에 최적화 엔진오일로 탄생됐다”라고 말한데 이어 “앞으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추가해 몬스터게이지 전국 출장 자동차배터리 교체 서비스와 더불어 자동차O2O 서비스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첨가제 비율을 기존보다 10%이상 높일 예정인 몬스터블러드 엔진코팅제/엔진오일첨가제도 개인 소비자 차량 데이터에 맞춰 커스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몬스터게이지 자동차OBD 자동차스캐너를 통해 자동차 리포트를 작성하고, 개인 차량에 맞는 첨가제 추천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사회공헌 사업결과발표회 개최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사회공헌 사업결과발표회 개최

    데일리 뉴스
    2016-12-10 23:48:11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사회공헌 사업결과발표회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 서울특별시 시민청에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원제)와 함께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의 사업결과발표회 ‘The Dream Story’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본 프로젝트에는 총 4회에 걸쳐 217명의 서울시 장애인거주시설 거주장애인과 53명의 시설 교사가 참여하여, “자동차 마을 만들기”, “나, 너, 우리가 함께 하는 여행”, “우리가 꿈꾸는 세상”, “대한민국”의 테마 하에 다양한 창작작품을 제작했다. 출품작은 물리치료 및 재활 부문, 장애인 생활지도 부문, 블록 교육 부문 등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별되었으며, 최우수상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은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사회공헌 사업결과발표회 개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김원제 회장은 “장애인 재활은 일반 재활 프로그램 대비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반면 이번 프로젝트는 레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고, 소근육 운동을 통해 대뇌자극을 강화하는 동시에 팀웍을 통한 결속력을 증대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 이종만 과장은 “단순 전달의 기부가 아닌,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서 창의적이고 사회 확산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 평가하며, “앞으로도 장애 인식 개선과 재활지원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사회공헌 사업결과발표회 개최 SSCL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사장은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서울시 및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자문위원단은 물론, 가장 중요한 참가자 여러분과 시설 교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SSCL은 앞으로 본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는 실전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작품 12점도 전시되어 장애인들의 창의력과 노력이 공유됐다. 또한, 블록 동호회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레고 테크닉 시리즈의 포르쉐 911 GT3 RS도 전시되어 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모비스, ‘웹어워드 코리아’ 웹 접근성 혁신 부문 대상

    현대모비스, ‘웹어워드 코리아’ 웹 접근성 혁신 부문 대상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2-07 20:13:19
    현대 모비스 홈페이지, mobis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 홈페이지가 ‘제 13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웹 접근성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웹 접근성 혁신 대상은 장애 유무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웹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10월 확대 개편한 현대모비스 홈페이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웹와치)을 통해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준수한 우수 웹사이트에 부여되는 것이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색에 무관한 콘텐츠 인식 ▲음성리딩용 대체 텍스트 제공 ▲깜빡임과 번쩍임 사용 제한 등 24개 심사 항목으로 이뤄진다. 평가는 2인으로 구성된 S/W 중급기술자 이상의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전문가에 의한 장애 유형별 사용 심사로 진행된다. 시각장애와 색맹 지원을 위해 모든 이미지에 음향 등 대체 수단이 적용되어야 하는 등 키보드나 마우스 어느 하나를 이용하더라도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접근이 쉬워야 한다. 현대모비스 홈페이지가 ‘제 13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웹 접근성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합격 기준은 각 항목별로 완성도 85%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항목 중 하나라도 미달시 불합격 처리된다.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의 경우 24개 심사 항목에 대해 모든 항목을 충족했으며 각 페이지별 데이터와 경로 등 432개의 세부 평가 요소에 대해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현대모비스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기기별 화면에 따라 배열이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을 구현해 디바이스별 가독성을 향상했으며, 순차적인 내비게이션을 생략하고 웹 페이지의 핵심 영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화면 낭독 프로그램(Screen reader), 특수 키보드 등 정보 보조기기와의 연결성도 확보했다. 장애인 편의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노력은 장애아동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장애아동 이동 편의 지원 사업’과도 맥을 같이 한다. 현대모비스는 매 해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생활용품 지원 ▲가족여행 지원 ▲장애아동 인식개선 동화책 제작‧배포 등의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홍보실 장윤경 상무는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고객 누구나 홈페이지를 차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들이 편리하게 접근 가능한 소통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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