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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 레이싱모델 서아란의 유혹, 숨겨놓은 와이드 비전 섹시미 방출

    [화보] 레이싱모델 서아란의 유혹, 숨겨놓은 와이드 비전 섹시미 방출

    레이싱 모델
    happyyjb 2015-09-07 00:55:4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레이싱모델 서아란의 섹시미를 ‘2015 오토모티브위크’ 관람객들이 알아봤다. 6일 오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오토모티브위크 및 튜닝카 경진대회(이하, 오토모티브위크)'에서 튜닝부품업체로 참가한 와이드비전 대표모델로 선 레이싱모델 서아란이 관람객들의 후레쉬를 터트렸다. 서아란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OMG TV의 '오엠지 레인보우' 초특급 인기 BJ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6일까지 열린 ’2015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와이드 비전은 미국 퍼포먼스 오일 레드라인(REDLINE)을 필두로 60년 전통의 일본 합성유 브랜드 와코스(WAKOS), 향기의 나라 불가리아에서 온 프리미엄 방향제 아레온(AREON), 이탈리아 혼 브랜드 스테벨(STEBEL)과 카케어 제품인 워터엑스(WATER X)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업체다. 특히, 차량방향제 아레온은 전 유럽 판매 3위에 랭크되어 있을 만큼 제품력을 인증받고 있으며, 약 200여종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자동차 방향제 뿐만 아니라 가정용 제품 및 최고급 화장품 원료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정비 및 수리 설비, A/S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오토서비스 코리아(Auto Service Korea)',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업그레이드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를 전문적으로 다룬 '더 튜닝쇼(The Tuning Show)', 캠핑카, 트레일러, 모터캐러반 등을 소개하는 '오토 캠핑(Auto Camping)' 까지 총 3개의 전시 섹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토모티브위크의 대표적인 부대행사로 '드리프트 이벤트'는 전문 드라이버의 드리프트 주행 관람과 함께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하이브리드장치 얹은 ‘강남 쏘나타’ 올 뉴 ES300h, 연비주행 했더니 리터당 29.7㎞

    [시승기] 하이브리드장치 얹은 ‘강남 쏘나타’ 올 뉴 ES300h, 연비주행 했더니 리터당 29.7㎞

    시승기
    happyyjb 2015-09-03 19:58:3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브랜드가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강점을 통해 29.7㎞/L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주행 습관에 따라 자동차가 발휘하는 연비는 천차만별이었다. 지난 1일 국내시장에 출시를 알린 ‘2016 All New ES(이하, 올 뉴 ES)’를 3일 오전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 시승했다. 시승에 투입된 차량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올 뉴 ES300h’ 익스큐티브 트림으로 6,370만원(프리미엄 5,180만원, 슈프림 5,590만원)에 판매되는 모델이다. 2.5리터 가솔린 앳킨슨 사이클엔진에 전기모터가 더해지고 e-CVT(무단자동변속기)가 구동력에 최적 조합을 이루고 있다. ES300h는 3.0리터급의 힘을 발휘한다고 해서 ‘300’. 기름 사용을 줄인 하이브리드 ‘h’를 조합한 차량명으로 한국내 렉서스브랜드의 효자 럭셔리 세단이다. 국내 수입되는 ‘ES’는 전량 토요타자동차 큐슈공장에서 생산된다. 시승에 앞서 한국토요타자동차 김성환 차장은 “렉서스 모델들뿐만이 아니라 올 뉴 ES300h는 연비뿐만이 아니라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즐기기에도 충분함을 갖춘 차량이다”라며 “ES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75만대의 글로벌 누적판매를 기록했고, 렉서스의 모든 라인업 가운데 24%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ES300h는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3만 6,000대 가운데 11.9%가 한국시장 판매였고, 올해는 7월까지 16%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판매되는 ES라인업가운데 90%가 ES300h가 차지할 정도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과 믿음이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차는 5,700rpm에서 158마력의 최고출력과 4,500rpm에서 21.6㎏m의 토크를 내는 앳킨슨사이클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을 복합적으로 더해 시스템 총 출력은 203마력을 발휘한다. 이날 시승에서는 ‘올 뉴 ES300h’의 최고출력을 느껴보지는 못했다. 연비를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 차량인 만큼 시승에 참가한 기자들 사이에 연비경쟁이 붙었기 때문이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총 129㎞를 달려 리터당 29.7㎞의 (트립상)연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16.4㎞/L (도심 16.1㎞/L, 고속도로 16.7㎞/L)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103g에 불과한 친환경차량이다. 서울 잠실 커넥트 투(Connect TO)를 출발해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CC까지 왕복하는 구간으로 고속도로와 국도를 오가며 ‘올 뉴 ES300h’의 에너지시스템을 경험하기에 충분한 경로로 구성됐다. 구간별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가속페달을 예민하게 조절하며 주행을 이어갔다. 기존 모델에 비해 시인성이 개선된 계기판의 가운데 4.2인치 대형 컬러 TFT 화면을 통해 에너지흐름도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며 최대한 엔진을 깨우지 않고 전기모터의 힘으로 얼마만큼 요령있게 달리느냐가 좋은 연비를 기록하는 관건이다. 시승행사 특성상 전기모터의 힘과 타력 주행위주로 연비 시승한 탓에 하이브리드 차량만의 파워풀한 가속력과 퍼포먼스, 고속주행안전성은 느껴보지 못했지만 이전 모델보다 강화된 차체강성(구조용접착제 적용범위 확대)과 핸들링 성능에 믿음이 가는 주행감이었다. ‘올 뉴 ES300h’는 동력계통(엔진+모터+미션)은 그대로 유지하되 실내·외 디자인과 재질을 높여 더욱 완성된 모습을 갖춘 6세대 E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기존 모습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스핀들 그릴이다. 좌우로 대폭 확대 적용되면서 새로운 얼굴로 변신했다. 입체감을 살려 우아함을 표현했다. LED 전조등 디자인 속으로 더욱 커진 화살촉 LED 주간주행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후면은 ‘L’자 형태의 리어램프로 미등을 켰을 때는 마치 렉서스의 최상급모델인 LS로 착각할 정도로 고급스러움과 차체넓이를 강조하고 있다. LS에 적용됐던 스크래치 복원 페인팅도 적용됐다. 차체 도면 클리어층 위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더라도 스스로 복원층이 얇게 코팅되어 있어서 손톱자국이나 세차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줄여준다. 인테리어도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장인정신이 깃든 시마모쿠 도어 우드 트림을 시작으로 그립감 좋은 두툼한 핸들은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럭셔리하게 표현됐다. 또한 마우스 형태의 리모트 터치 인테페이스(RTI)는 엔터 버튼이 추가됐다. 시트는 부들부들한 고급가죽으로 온몸을 감싸는 촉감부터 탑승자의 편안함에 포인트를 줬다. 뒷자리 탑승자의 편안함에 투자된 ‘올 뉴 ES300h’의 뒷자리에도 엉덩이를 붙였다. 불규칙한 노면이나 코너, 급정거 등에서 불안감을 감출 수 없었던 승차감을 쇼크 업소버의 최적화를 통해 소음 진동성능(NVH)을 보완으로 럭셔리 대형세단 수준의 승차감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화보] 박유주·최은하·강하빈·유리안, CJ슈퍼레이스 대표모델

    [화보] 박유주·최은하·강하빈·유리안, CJ슈퍼레이스 대표모델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5-09-01 19:13:2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본부 레이싱모델 박유주, 최은하, 강하빈, 유리안이 섹시미 넘치는 포즈로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일본 후지 레이스는 역대 해외 레이스 중 가장 많은 1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슈퍼레이스가 지난 2008년 일본 오토폴리스 레이스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열린 중국 상하이 레이스까지 역대 우승자 한 명(밤바 타쿠)을 제외한 네 명이 모두 참가해 진정한 승자를 가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인제레이싱 카케야마 마사미가 첫 S6000 출전에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다음 경기인 7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는 오는 9월 19~2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시즈오카현(일본)=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화보] 최은하, 시선 끌어들인 한국 레이싱모델의 미모

    [화보] 최은하, 시선 끌어들인 한국 레이싱모델의 미모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5-09-01 18:58: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CJ슈퍼레이스 본부 레이싱모델 최은하가 한국 레이싱모델의 아름다운 미모로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일본 후지 레이스는 역대 해외 레이스 중 가장 많은 1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슈퍼레이스가 지난 2008년 일본 오토폴리스 레이스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열린 중국 상하이 레이스까지 역대 우승자 한 명(밤바 타쿠)을 제외한 네 명이 모두 참가해 진정한 승자를 가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인제레이싱 카케야마 마사미가 첫 S6000 출전에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다음 경기인 7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는 오는 9월 19~2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시즈오카현(일본)=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화보] 팀106 엄지아, 장인영, 넘치는 섹시미로 시선집중

    [화보] 팀106 엄지아, 장인영, 넘치는 섹시미로 시선집중

    레이싱 모델
    happyyjb 2015-09-01 18:46:4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팀106 레이싱모델 엄지아, 장인영이 섹시미 넘치는 포즈로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일본 후지 레이스는 역대 해외 레이스 중 가장 많은 1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슈퍼레이스가 지난 2008년 일본 오토폴리스 레이스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열린 중국 상하이 레이스까지 역대 우승자 한 명(밤바 타쿠)을 제외한 네 명이 모두 참가해 진정한 승자를 가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인제레이싱 카케야마 마사미가 첫 S6000 출전에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다음 경기인 7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는 오는 9월 19~2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시즈오카현(일본)=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팀106의 초특급 귀요미 장인영, 엄지아

    [화보] 팀106의 초특급 귀요미 장인영, 엄지아

    레이싱 모델
    happyyjb 2015-09-01 18:46:3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팀106 레이싱모델 엄지아, 장인영이 초특급 귀요미 포즈로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일본 후지 레이스는 역대 해외 레이스 중 가장 많은 1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슈퍼레이스가 지난 2008년 일본 오토폴리스 레이스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열린 중국 상하이 레이스까지 역대 우승자 한 명(밤바 타쿠)을 제외한 네 명이 모두 참가해 진정한 승자를 가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인제레이싱 카케야마 마사미가 첫 S6000 출전에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다음 경기인 7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는 오는 9월 19~2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시즈오카현(일본)=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화보] 엄지아, 명품 섹시미는 바로 이런~

    [화보] 엄지아, 명품 섹시미는 바로 이런~

    레이싱 모델
    happyyjb 2015-09-01 18:46:2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팀106 레이싱모델 엄지아가 섹시미 넘치는 포즈로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일본 후지 레이스는 역대 해외 레이스 중 가장 많은 1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슈퍼레이스가 지난 2008년 일본 오토폴리스 레이스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열린 중국 상하이 레이스까지 역대 우승자 한 명(밤바 타쿠)을 제외한 네 명이 모두 참가해 진정한 승자를 가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인제레이싱 카케야마 마사미가 첫 S6000 출전에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다음 경기인 7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는 오는 9월 19~2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시즈오카현(일본)=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화보] 귀여미의 아이콘 팀106 장인영

    [화보] 귀여미의 아이콘 팀106 장인영

    레이싱 모델
    happyyjb 2015-09-01 18:46: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팀106 레이싱모델 장인영이 넘치는 섹시미와 귀여운 포즈로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일본 후지 레이스는 역대 해외 레이스 중 가장 많은 1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슈퍼레이스가 지난 2008년 일본 오토폴리스 레이스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열린 중국 상하이 레이스까지 역대 우승자 한 명(밤바 타쿠)을 제외한 네 명이 모두 참가해 진정한 승자를 가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인제레이싱 카케야마 마사미가 첫 S6000 출전에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다음 경기인 7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는 오는 9월 19~2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시즈오카현(일본)=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Import Car Career Fair 2015) 개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Import Car Career Fair 2015) 개최

    데일리 뉴스
    2015-09-01 12:36:4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9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D2홀에서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국방전직교육원이 후원하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 및 공식 딜러사 36개(48개 부스)가 참여하여 영업, A/S, 기획·마케팅, 일반사무 분야 신입, 경력직을 모집하는 행사이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수입차 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인재들에게 수입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 및 공식 딜러사에게 양질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업별 면접이 진행될 기업 채용관 외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줄 수입차 업계의 멘토 및 자동차 전문가의 채용 설명회와 기업의 인재상 분석 및 구직자와의 면접을 통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용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효과적인 채용박람회 운영을 위해 구직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희망하는 수입차 업체에 사전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운영한다. 사전에 제출한 구직 정보는 기업들에게 채용 자료로 제공된다.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행사 현장에서 구직 정보를 온라인으로 전송 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력서 출력, 사진 촬영 및 출력 서비스 등도 지원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수입차 채용박람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재 채용을 통해 수입차 업계의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미국 퍼포먼스 합성유 ‘레드라인 오일’ 국내 공식 런칭!

    미국 퍼포먼스 합성유 ‘레드라인 오일’ 국내 공식 런칭!

    시승기
    2015-09-01 12:34:23
    사진제공 레드라인 코리아(와이드비전) 공식계약서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미국 퍼포먼스 합성오일의 대명사인 레드라인 오일(RED LINE OIL)이 국내 새로운 공식 수입원을 맞이했다. 엔진오일 및 첨가제 분야에서 미국 매니아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라인 오일은 최근 7월 부터 와이드비전(레드라인 코리아)과 공식 수입원을 계약을 맺고 한국시장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드비젼(레드라인 코리아)에 따르면 레드라인 엔진오일은 미국석유협회(API) 점도분류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그룹V(에스테르; Ester) 오일을 베이스로 한 퍼포먼스 오일로서 드레그 레이싱, 나스카(NARSCAR), 카트, 바이크, 보트 등 미국내 다양한 레이싱 경기를 통해 그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 사진제공 미국 레드라인 NASCAR 경기 레드라인 코리아 신성민 대표는 “미국에서 레드라인은 스피드를 즐기는 운전자들에게 붉은 마약으로 불리고 있다” “한번 써 본 사람은 다음 번에도 반드시 레드라인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레드라인 오일은 모터오일, 기어오일, 윤활유, 첨가제 등 다양한 100가지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어떤 제품보다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거듭하고 있다. 저가의 베이스 오일을 통해 만들어지는 합성유가 아닌 전제품 그룹V(에스테르:Ester) 최상위 기유를 사용하는 것은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레드라인의 철학이다. 레드라인 오일은 내열성, 내마모성, 극한의 저마찰력 등에서 이미 세계적으로 최상의 오일임을 입증하고 있으며 여러 레이싱 경기를 통해 그 사실을 확인시키고 있다. 또한 레드라인 오일은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 오일 규격을 모두 만족한다. 포르쉐,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GM, 포드 등 수입차는 물론 현대-기아 등 다양한 제조사 규격에 맞춰 인증을 받았다. 레드라인 측은 새로운 한국 공식파트너 와이드비전(레드라인 코리아)이 레드라인의 제품력을 널리 알려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레드라인의 한국 파트너 와이드비전(레드라인코리아)과 한국 소비자 분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와이드비전(레드라인 코리아)의 공식 계약으로 레드라인 제품 판매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최상위 퍼포먼스 오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쉽게 열린 것이다.
  • [동영상시승기] 여성에 의한, 여성운전자를 위한 럭셔러 SUV NX300h

    [동영상시승기] 여성에 의한, 여성운전자를 위한 럭셔러 SUV NX300h

    시승기
    happyyjb 2015-08-31 22:12:4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여성운전자를 위한 여성운전자에 의한 여성이 만들어낸 자동차가 있다. 바로 렉서스 NX모델이다. 수년 전부터 여성운전자가 늘어남에 따라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자동차마케팅이 업계에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었다. 당시, 핑크색상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여성의 편의장치를 늘린 모닝, 308GT, G25 레이디캠페인, CT200h 등 여성고객의 마음을 끌기 위한 마케팅을 자동차에 접목을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량 개발단계부터 여성을 위해 디자인한 차량은 렉서스 NX가 유일 하지 않을까 싶다. ▶▶ ‘NX300h’ 시승기 영상 ▶▶ 20대부터 40대까지 여성운전자에게 어울리는 NX300h를 교통방송 tbs 정연주 아나운서가 방송촬영 전 미리 시승을 통해 경험했다. 정연주) 디자인을 보면 보통 녀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 공격적이예요. 임재범) 그렇죠. L사만의 역동적인 스핀들 그릴에서부터 이 차의 디자인이 시작되는데요. 디테일이 정교하고 세심하죠. 또, 면에 날렵한 엣지가 강조되는 모습을 보면 긴장감을 주는 듯 합니다. 전조등도 아주 이쁘죠. 고휘도 LED 6개가 발하는 빛은 마치 보석과도 같습니다. 여기에 화살촉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을 더해 공격적인 얼굴로 완성이 됐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냥 봐도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으로 느껴지지 않으세요? 정연주) 그러게요. 디자인 하나하나에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흐르게끔 다듬었다고 하더라고요. 전체적인 디자인만 보면 남성적이 느낌이 더 앞서요. 임재범) 핸섬스타일의 근육질의 남성적인 느낌이죠~ 정연주) 네~ 근데 왠지 모르게 더 끌리는 느낌? 한번 더 보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임재범)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실제 운전자들은 남성보다 여성운전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더라고요. 임재범) 이 차는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차량인데요. 여기 손거울 보셨어요? 정연주) 네~ 터치패드 뒤쪽 작은 수납함을 뒤집으면 작은 손거울이 나오더라고요. 편하게 거울까지 만들어 놓는 벼려가 느껴지는 부분인 거 같던데요. 여성운전자를 위해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임재범) 말 그대로 여성들을 위해.. 여성들을 위한 자동차이기 때문입니다. 임재범) 타고 내릴 때 어떠셨어요? 정연주) 개발단계부터 치마 입은 여성들이 타고 내리기에 편하게 디자인 됐다고 하는데요. 문 열었을 때 로커 패널의 바깥쪽 부위가 최소한으로 튀어나오게 설계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도 타고 내리기에 편한 것 같아요. 동양인의 체형에 맞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연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터치패드방식인데요. 패드 위에서 손가락을 움직여 커서를 조정하는 방식이더라고요. 마치 마우스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낸 것 같아요.. 임재범) 손가락에 진동까지 느껴지게 만들어서… 운전 중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 장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임재범) 트렁크 공간이랑 2열시트 작동해보셨어요? 정연주) 아뇨. 특별한 점이 없을 것 같아서요. 트렁크에도 여성을 배려한? 임재범) 그럼요. NX는 모든 부분에 여성 위주로 개발이 됐습니다. 적재공간도 적당한 편이고요. 여성들이 짐을 올리고 내리기에 적당한 높이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6:4로 나눠진 2열시트도 버튼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게 전동방식인데요. 운전석이나 트렁크에서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정연주) 역시 설명을 들으니깐~ 모든 면에서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편의성으로 만들어졌네요. 임재범) NX300h를 경험한 첫 느낌은 어땠어요? 정연주) 단단한 승차감에 민첩한 핸들링? 제가 타는 차도 BMW 세단을 타고 있어서… 어느 정도 단단한 승차감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NX300h가 이런 느낌인 거 같아요. ▶▶ ‘NX300h’ 시승기 영상 ▶▶ 정연주) 하이브리드카를 처음 타봤는데요. 힘뿐만이 아니라 가속감에서 부족함이 없더라고요. 임재범) 네~ 그럴겁니다. 2개의 심장을 가진 차량인데요. 152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직렬 4기통 DOHC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를 더해 199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냅니다. 21.0㎏m의 최대토크를 전자식무단변속기(e-CVT)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일반 차량과 달리 가속감이 남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셨을거예요. 정연주) 네~ 확실히 차이점이 느껴지더러고요. 느낌없이 밀어붙이는 주행감이라고 해야되나요? 임재범) 그럴 겁니다. E-Four(가변식 사륜)구동방식인데요. 대배기량의 파워풀한 가속의 맛은 아니지만 여유있게 밀어붙이는 느낌일겁니다. 이 차의 위급모델인 RX450h처럼 MG1, MG2, MGR 전기모터 3개가 적용됨으로써 네바퀴 굴림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E-Four AWD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후륜은 전기모터(MGR)의 힘만으로 구동한다는 점입니다. 평상시에는 구동력 100%를 전륜에 보내다가 주행상황에 따라 후륜 50%까지 구동력을 갖게 되는데요. 결과적으로 50:50까지 구동력을 분배하게 되죠. 임재범) 몇 일 직접 시승해보셨는데요. 주행감은 어땠어요? 정연주) 차체가 높으면 코너길에서 뒤뚱하기 마련인데요. 어지간히 속도를 내고 진입해도 불안감이 없었어요. 임재범) 시승을 제대로 하셨네요. 부수적으로 설명을 더 보태면.. 시내주행에서는 전륜만으로 움직여 연비를 높이고, 타이어 미끄러짐 현상이 생기면 자동으로 전륜과 후륜에 토크를 적절히 분배해 차체를 바로 잡아 주는 구동방식입니다. NX300h의 실내디자인은 렉서스 스포츠 인테리어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있다. 렉서스 고유의 시마모쿠 우드트림, 부위별 질감에 차이를 둔 가죽 인테리어, 금속을 깎아낸 듯한 질감, LFA에 사용되는 코스메틱 볼트로 고정한 무릎패드까지 고성능 머신이 가진 구조미와 기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소재감에 충실하다. 다양하게 적용된 실내의 첨단기능과 렉서스다운 세심한 배려도 화제다. 스마트 폰과 같이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첨단 터치패드식 차세대 리모트 컨트롤러, 케이블 연결 없이 휴대용 기기를 올려놓는 무선 휴대폰 충전시스템, 콘솔박스 뚜껑의 뒷면에 감춘 화장거울 로 탑승자를 배려한다. 후진 시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사용, 차량 후면 사각지대를 감지하는 후측방경고시스템 (RCTA, Executive 적용)과 차선변경 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사각지대 감지장치(BSM, Executive 적용) 등의 첨단 안전시스템이 적용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여성운전자를 위해 개발단계부터 만들어진 차는 없었다. 여성을 위한 디자인과 편의장치를 더해 안전성까지 갖춘 모델이 NX다”라며 “NX모델의 실제 운전자는 대부분이 여성이다. NX를 경험해보면 당연한 기능과 편의사양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개별 소비세 인하로 NX의 경우 60~70만원이 더 저렴해졌다. 또한, 9월 1일 국내에 출시되는 All New ES에도 정부의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 방침을 반영,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시승기] 주행안전성은 기본, 역동성과 효율성까지 갖춘 XE

    [시승기] 주행안전성은 기본, 역동성과 효율성까지 갖춘 XE

    시승기
    happyyjb 2015-08-31 20:30:3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잡아먹을 듯한 표범의 날까로운 눈빛과 모든 공기를 빨아들일 듯한 큼지막한 그릴. 재규어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의 손끝으로 깎아낸 재규어 만의 강인한 얼굴로 다져진 XE를 시승했다. 재규어 XE는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에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모델로 명품브랜드 재규어의 엔트리급(?) 차량이다. 국내시장에서는 4,760~6,900만원에 판매된다. 재규어 모델라인업 가운데에서는 가장 저렴하다. 9월부터 국내판매가 시작되는 XE 시승은 지난 25일 태풍 ‘고니’의 영향권에 들은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됐다. 강릉 시마크 호텔을 출발해 알펜시아 리조트를 경유하고 대관령 산길 와인딩구간과 고속도로구간, 정동진 해안가 도로를 4시간가량으로 총 178㎞ 거리를 달리는 경로로 구성된 시승코스였다. 차량의 모든 성능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도로였다. 마침 강원도는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비와 돌풍으로 집채만한 파도와 토사가 흘러내리고 나뭇가지가 쓰러지는 등 XE의 주행시험에 있어서 최악의 조건이었지만 XE의 시승은 거침이 없었다. 출발에 앞서 이런 악조건에서 XE의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히려 XE의 주행안전성을 경험했다. 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재규어 랜드로버 최초로 자체 제작한 2.0리터 인제니움 디젤엔진을 얹은 ‘20d 포트폴리오’와 터보차저 적용으로 낮은 rpm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20t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럭셔리브랜드 재규어 모델들 중에 가장 저렴(?)한 차량이라는 점에서 상급모델인 XF와 비교해 완성도가 어느 정도일지 기대됐다. 기대감을 안고 운전석에 올랐다. 먼저 시승한 차량은 20d 포트폴리오. 2.0리터 인제니움 디젤엔진을 깨웠다. 차분하고 조용했다. 핸들로 전해지는 디젤심장의 진동은 전혀 없으나 시트로 아주 미세한 진동은 느껴진다. 너무 조용한 나머지 이런 잔 진동이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정숙성면에서는 동급모델대비 앞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속페달을 과격하자 1,750~2,500rpm의 낮은 영역에서부터 43.9㎏m 최대토크 수치를 발휘한다. 1.6톤(1,670㎏)의 공차중량을 밀어붙이기에 넘치는 힘이다. 180마력의 최고출력은 4.000rpm에서 절정을 찍는다. 여덞 단계로 나눠놓은 변속기는 차분하고 안정된 주행감으로 연결됐다. 빗길 코너링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공략을 해봐도.. 어김없이 언더스티어(코너 밖으로 미끄러지는 현상)로 이끄는 차체를 순식간에 잡아낸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재빠르게 안정된 자세로 와인딩을 이어갔다. 안전을 위한 구동력 개입은 즉각적이고 가속 또한 빠른 편이다. 노면을 읽어 들이는 서스펜션의 반응속도도 빨랐다.. 최고급세단 XJ급에 적용되는 인테그럴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보다 정밀하게 노면을 스캔하며 안정되고 단단한 승차감을 만들어낸다. 엔진 소음뿐만이 아니라 하체에서 올라오는 소름도 빠짐없이 잡아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전 일명 빨래판(속도를 줄이기 위해 홈을 파놓은 바닥) 노면도 아주 두꺼운 합판지를 뚫고 걸러낸 듯한 두툼한 음으로 변환시켜 올라왔다. 소음 억제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비로 흥건한 폭우로 노면저항이 있는 고속도로를 규정속도로 달렸다. 계기판 트립에 찍히는 평균연비가 리터당 20㎞를 훌쩍 넘기는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14.5㎞/L (도심 12.6㎞/L, 고속도로 17.6㎞/L)다. CO2 배출량은 136g/㎞에 불과하다. 유로6에 만족하는 친환경차다. 가솔린 터보모델인 ‘20t 프레스티지’로 옮겨탔다. 이 모델은 엔진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가 138㎏에 불과하다. 5,500rpm에서 200마력의 최고출력과 1,750~4,000rpm의 폭넓은 영역에서 꾸준히 밀어붙여주는 28.6㎏m의 최대토크를 8단 자동변속기로 동력을 뒷바퀴에 전달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하는데 7.7초면 충분하다. 디젤엔진과 달리 가솔린엔진이라는 점에서 공회전시 차분하고 정숙한 점. 가속페달의 빠른 반응은 장점으로 들 수 있지만 연료 효율성과 묵직하게 밀어붙이는 가속감은 디젤엔진의 장점으로도 꼽을 수 있다. 재규어코리아 관계자는 “재규어 XE는 최신 알루미늄 기술이다.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aluminium-intensive monocoque) 차체를 채택해 경량화와 강성을 모두 확보했다. 75% 이상이 알루미늄으로 구성되면서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가볍고, 가장 강성이 높으며, 비틀림 강성, 안정성까지 갖췄다. 공기저항계수는 역대 재규어 모델 중 최저인 Cd 0.26으로 가장 에어로 다이내믹하게 설계됐다”고 말했다. 상급모델인 XF와 닮은 꼴이다. 전면 얼굴만 봐서는 XF와 XE를 동시에 나란히 보지 않으면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형제다. 전체적으로 단단한 근육질의 모습이다. 볼륨있는 허리선은 쿠페 스타일의 날렵한 옆모습과 역동감을 보인다. 재규어 XE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Most Beautiful Car of 2014)’에 선정되며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기도 했다. 인테리어는 재규어 만의 고급감에 단아한 라인과 감촉으로 안락함과 편안함을 연출한다. XF와 비슷하지만 XF보다는 최고급 소재가 적당히 적용됐다. 기본 장착되는 파노라마 선루프로 쾌적한 개방감을 보여준다. 안전·편의장치로는 새로운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빠른 반응속도와 조작이 간편한 8인치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을 통해 메리디안의 사운드 오디오시스템, 내비게이션, 공조조절, 전화연결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전/후방 주차 보조장치, 보행자 접촉 감지 시스템 등의 기능이 간편하다. 한편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폭스바겐 CC, 렉서스 IS 등 올하반기 D세그먼트 시장에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도전장을 내민 재규어 XE의 관심에 기대 걸어볼 만하다. 강릉(강원도)=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세계최초 차량(쏘나타) 공개 충돌 테스트 & 완벽 업그레이드 ‘싼타페 더 프라임’

    [동영상 시승기] 세계최초 차량(쏘나타) 공개 충돌 테스트 & 완벽 업그레이드 ‘싼타페 더 프라임’

    시승기
    임재범 2015-08-26 00:33:11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조영주) 오늘은 차량 소개 전에! 재밌는 일이 있어서 소개해 주신다고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두 분은 혹시 자동차 정면 충돌장면을 직접 보신 적이 있으세요? 전형윤) 아뇨. 직접 보지는 못 했지만… 화면 속 블랙박스 영상으로 본 적이 있는데, 보기만해도 아찔하더라고요. 임재범) 그제였는데요. 인천 송도에서 아찔한 충돌장면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세계 최초로 유례없던 자동차 충돌테스트가 연구소가 아닌 공개된 야외에서 펼쳐졌거든요. ▶▶ 충돌테스트 영상 in ▶▶ 임재범) 신형(LF) 아산공장에서 생산한 쏘나타 내수 판매용과 미국 앨리배마 현지생산 북미 판매용 쏘나타 2.0리터 터보 모델의 정면 충돌 장면을 미디어와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세계 최초로 공개 선보였습니다. 조영주) 오~ 영상만 봐도 아찔한데요. 그런데 어쩌다 이런 감한 이벤트를 선보인 건가요? 임재범)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쏘나타 보유 고객 150대를 초청해 영화시사회가 개최되는 현장에서 15억원을 투입해 실시한 깜짝 이벤트였는데요. 현대차 모델의 ‘내수용과 수출용(현지생산) 차량의 안전도에 차이가 있다’는 편견을 불식시키기 소통의 현장이었습니다. 전형윤) 볼수록 아찔한데... 그런데 시속은 어느 정도 인가요? 임재범) 두 대의 쏘나타가 시속 56㎞의 속도로 마주 달려와 그대로 충돌하는 장면입니다. 실제 충돌로 인한 충격은 시속 100㎞가 넘는 속도인데요. 충돌과 동시에 연구원들이 분석한 결과는 두 차량 모두 최고 안전성으로 동일했습니다. 두 차량모두 교통안전공단 기준 최고 등급인 초록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조영주) 고객과 언론 앞에서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현대차 입장에서는 위험 부담이 상당했을텐데… 내수용과 수출용 차량의 안전도 면에서 차이가 없다는 점을 증명한 걸로 보여지네요. 전형윤) 그러게요. 국내 소비자들의 불식이 편견 된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은 오늘 소개해주실 차량 만나볼게요. 어떤 차량인가요? 임재범) 얼굴과 외형을 보다 고급스럽게 살~짝 바꾸고 안전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싼타페 더 프라임’이란 모델입니다. 조영주) 저는 싼타페...하면 교황님이 국내에 방한했을 때 탔던 차로 기억이 나는데요. 인상 깊었거든요^^ 기존 싼타페와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 궁금한데요. 준비된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 ‘싼타페 더 프라임’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싼타페 더 프라임’ 시승기 영상 잘 봤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큰 기대가 없었는데.... 얼굴만 바뀐 게 아니라 배출가스까지 줄였군요. 임재범) 네~ 이제 유로6 환경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디젤엔진 차량들은 판매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조영주) 싼타페 판매량이 아직도 식지 않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실제 판매량은 어떤가요? 임재범) 현재 판매되는 싼타페는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요.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판매량만 4만 7,548대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6월과 7월은 1만대 가까이 판매수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형윤) 인기가 높은 데는 분명 이유가 있겠죠. ‘싼타페’의 인기 고공행진~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조영주) 오늘 자동차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기자님,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거침없는 GTS의 서킷질주, 진정한 포르쉐 DNA · 포르쉐 철학

    [시승기] 거침없는 GTS의 서킷질주, 진정한 포르쉐 DNA · 포르쉐 철학

    시승기
    happyyjb 2015-08-24 12:09:0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2015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Porsche Driving Experience)’가 개최됐다. 절묘한 핸들링과 엑셀링을 체험할 수 있는 ‘슬라럼 핸들링(Slalom Handling)’ 세션과 서킷 주행으로 포르쉐 스포츠카만의 DNA를 경험할 수 있는 ‘서킷 핸들링 드라이빙(Circuit Handling Driving)’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서킷 핸들링 드라이빙 세션에서는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911시리즈 타가르 4 GTS를 비롯해 카레라 4 GTS, 박스터 GTS, 카이맨 GTS 등 미드십 스포츠카와 4도어 그란 투리스모 파나메라 전 라인업, 911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큰 911’이라는 애칭의 마칸 전 모델 등 총 15대의 차량을 번갈아 가며 서킷을 질주했다. 다양한 포르쉐 세그먼트를 같은 환경 한 곳에서 주행해 봄으로써 확연히 비교 될 수 있는 기회였다. 파나메라와 마칸 모델 종류별로 각각 5대씩 총 10대를 경험한 결과 단연 ‘터보S’모델이 최고였다. 박진감 넘치는 가속력과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주행 안전성을 잃지 않는 안전장치는 믿음을 갖게 만들었다. 역시 최고사양의 고가 모델이다. 비싼 만큼 좋은 차임을 확연한 차이로 보여줬다. 내장제를 제외하고 보면 엔진 출력과 휠 타이어 차이로만 보였다. 하지만, 각종 첨단 주행 안전장치의 극한상황에서의 개입은 빠르고 정확하게 스스로 차체를 보호했다. 사양 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드라이브 모드는 스포츠+, 스포츠, 노멀로 나눠져 있다. 같은 길을 계속 돌고 있기에 드라이브 모드 별 차이는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다. 엔진반응과 서스펜션의 변화도 확연했다. 진정한 스포츠카 DNA를 품은 2도어 스포츠카, 4도어 그란투리스모, 5도어 SUV였다. 서킷주행에 동승한 포르쉐 코리아 세일즈&비즈니스팀 김승철 차장은 “포르쉐의 모든 모델에는 드라이브 모드 별로 서스펜션의 변화를 주지만 서스펜션의 세팅에서도 주행 상황에 따라 스스로 3개 단계로 조절 된다”고 말한데 이어 “포르쉐의 주행안전장치는 남녀 초보운전자 구분없이 누구나 편하고 재밌게 포르쉐만의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차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시승의 하이라이트는 GTS였다. 카이맨, 박스터, 카레라, 타르가 등을 서킷 두 바퀴씩 질주하며 지난 60여년 간 이어져온 포르쉐의 전통에 대한 자부심 ‘포르쉐 DNA’를 공감할 수 있었다. 과감하고 공격적인 역동성이 돋보이는 주행성능을 보여줬다. GTS는 가슴을 요동치게 만드는 배기음은 패독을 빠져나가기 전부터 감동을 선사했다. 기어박스 아래 배기통모양의 버튼(스포츠 배기시스템)을 누르면 더 우렁찬 배기효과로 오케스트라가 따로 없다. 이런 차는 오디오 작동할 일이 없을 것이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 보다 배기음이 더 감동적이기 때문이다. 먼저 911 타르가 4 GTS와 911 카레라 4 GTS는 6기통 수평대향 3.8리터 엔진에 7단 PDK변속기와 조합된 사륜구동(AWD) 모델로 동일한 430마력의 최고출력과 44.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다만 약간의 몸무게 차이로 가속성능 차이는 있다. 911 타르가 4 GTS의 제로백 가속성능은 4.3초, 최고속도는 301km/h다. 911 카레라 4 GTS는 제로백 4초, 최고속도는 302km/h다. 서킷 급 코너 진입 전 브레이크 포인트를 살짝 놓쳤지만 정확한 브레이킹 성능과 민첩하게 차체를 잡아주는 각각의 액티브 댐퍼가 안정적인 주행주건을 만들어준다. 이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로 어떠한 주행조건에도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 는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은 박스터 S의 3.4리터 엔진을 기반으로 고회전에서 고출력을 내도록 만든 스포츠카 엔진이다. 박스터 S에 장착된 엔진 대비 15마력 높다. 각각 330마력과 340마력의 최고출력을 뿜어낸다. 최대토크도 카이맨 GTS가 1.1kg.m이 높다. 각각 37.7kg.m와 38.8kg.m로 밀어붙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박스터 GTS가 4.7초, 카이맨 GTS는 4.6초면 충분하다. 이날 행사를 통해 포르쉐가 강조하는 네가지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전통과 혁신, 퍼포먼스와 일상에서의 실용성, 디자인과 기능성, 배타성과 사회적 수용성 등 서로 상반되어 보이는 개념들을 하나로 융합하고 있는 것이다. 박스터·카이맨에서부터 포르쉐의 아이콘인 911 시리즈, SUV 카이엔과 마칸,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세단 파나메라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라인업이지만 공통된 포르쉐의 패밀리 룩(Family Look)의 디자인을 비롯해 포르쉐의 뿌리인 모터스포츠와 깊은 관계를 맺은 포르쉐 모델만의 특징과 지난 60여년 간 이어져온 포르쉐의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다. 포르쉐 코리아 출범이래 첫번째 개최되는 드라이빙 행사인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경주용 서킷을 직접 주행함으로써 모터스포츠의 뿌리를 둔 포르쉐 철학을 이해하고 포르쉐를 체험하기 위한 전문적인 드라이빙 행사로 지난 8월 20일(목)부터 오는 23일(일)까지 포르쉐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인제(강원도)=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길들여진 야생마, AMG의 본질을 뛰어넘은 메르세데스-AMG GT S 에디션1

    [시승기] 길들여진 야생마, AMG의 본질을 뛰어넘은 메르세데스-AMG GT S 에디션1

    시승기
    happyyjb 2015-08-20 02:36:4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AMG로 잘 단련된 거칠은 야생마 ‘GT S AMG 에디션1‘을 경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9일 오후 용인 에버랜스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AMG서킷데이즈(AMG Circuit Days)‘에서였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S 에디션1(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1, 이하 GT S AMG 에디션1)은 시승 전부터 기대를 했던 모델이자 기대한 만큼 그 이상으로 기대에 충족한 차량이었다. ‘GT S AMG 에디션1‘은 메르세데스-AMG가 SLS AMG에 이어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이자 AMG를 대표하는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GT S의 한정판 모델이다. 시동버튼을 눌러 8기통 심장을 깨웠다. 낮게 깔린 중후한 배기음을 토해내며 존재감을 청각으로 알렸다. “나 시동 걸었으니 다 비켜~“라고 표현이라도 하듯이 배기음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화려한 외형으로 시선을 땔 수 없게 만든다. 세이프티 카(Safety Car)의 안내에 따라 가속페달로 발을 올렸다. 서서히 굴러가는 타이어와 노면의 질감이 엉덩이로 전해오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는 촉감이다. GT S AMG 에디션1의 가슴을 울리는 화음(배기음)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풀가속할 때, 코너를 빠져나갈 때 8분1박자의 속도로 포효하는 걸쭉한 화음은 초원을 달리는 야생마 말발굽 소리로도 들려왔다. 수퍼카로 표현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GT S AMG 에디션1‘의 보닛 속은 신형 AMG 4.0 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이 넓은 공간을 메우고 있다. AMG SPEEDSHIFT 듀얼 클러치 7 단 스포츠 변속기(7DCT) 의 조합으로 6,250rpm에서 510마력의 최고출력과 저회전 구간대부터 즉각적인 가속 반응과 높은 출력을 발휘하도록 개발된 폭넓은 1,750~4,750rpm영역에서 66.3 ㎏·m의 최대토크로 거침없이 차체를 공격한다. 제원상 최고속도는 310㎞/h, 시속 100㎞/h까지 도달하는데 3.8초면 충분하다.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7.6㎞/L다. 서킷 노면을 훑으며 질주하듯 바닥에 붙어서 달리는 느낌이다. 어지간한 코너를 브레이킹 없이 공략해도 자로 잰 듯 재빠르게 빠져 나온다. 이는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하여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과 AMG RIDE CONTROL 스포츠 서스펜션, AMG 리어 액슬 디퍼런셜 락이 정교하게 개입하고 제어하기 때문이다. 외형은 스포티함과 감성을 통해 감각적 순수미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은 클래식한 스포츠카 비율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GT S AMG 에디션1‘의 독특한 개성이 완성된 것이다. 특히, 길게 뻗은 보닛과 강조된 휠 아치, 그리고 풍부한 느낌의 숄더 라인의 흐르는 듯한 매끄러운 실루엣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특징인 “콜라병” 형태를 한층 강조한 강인한 모습이다. 스포츠카 최초로 터보차저를 V실린더 뱅크 안쪽에 배치했으며 건식 윤활방식을 채택해 엔진 배치를 낮추고 컴팩트하게 디자인 할 수 있게 됐다. 차량의 무게 중심을 더욱 낮추고 가속성능이 극대화 된 것이다. 잘 달리는 만큼 안전성에 있어서도 최상급이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시스템인 프리-세이프® (PRE-SAFE®), 충돌방지 어시스트(COLLISION PREVENTION ASSIST), 어댑티브 브레이크(ADAPTIVE BRAKE),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Blind Spot Assist), 타이어 압력 경고 시스템 등 최상위 세그먼트에서 제공되는 주행 보조 시스템들이 적용됐다. 또한 트렁크와 실내공간을 구분해 고정되지 않은 적재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는 승객 보호망, 프런트 에어백, 사이드백(흉부보호 에어백/골반보호 에어백), 윈도우 백, 무릎보호용 에어백 등이 탑재되어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2억 1,900만원이다. 용인=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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