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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지니어링의 결정체,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엔지니어링의 결정체,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데일리 뉴스
    2016-01-25 11:59: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Chevrolet)는 차세대 쉐보레 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의 탁월한 내구성과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달성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극한 자연환경에서 철저한 시험주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약 6년에 걸쳐 개발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개발 기간 동안 한국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자연환경 아래에서 수천 시간에 달하는 성능 시험과 100만 km 이상의 주행 시험을 통해 성능, 안락함, 내구성 및 품질 등을 점검하는 과정을 거쳤다. 더 넥스트 스파크의 엔지니어링은 한국지엠 기술연구소의 주도로 이뤄졌다. 소음진동(NVH) 및 기후풍동 시험, 주행성능 시험 등 다양한 성능 시험은 물론, 각국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안전성능시험 일체를 한국지엠 기술연구소에서 시행하는 등 한국지엠이 보유한 세계 수준의 경차개발 기술 역량이 총동원됐다. 한국지엠 경차 개발총괄 김영호 전무는 “GM이 개발하는 모든 차량에 동일한 GM 글로벌의 엔지니어링 기준을 적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더 넥스트 스파크 또한 이러한 기준에 맞춰 개발되었다”며, “다양한 기준에 입각한 철저한 시험은 우리가 세계 각국의 고객에게 드리는 내구성과 품질에 대한 약속”이라고 밝혔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40도 아래로 내려가는 중국 헤이룽장 성에 위치한 헤이허(黑河) 주행시험장과 캐나다 온타리오 (Ontario)주의 카스푸카싱 (Kapuskasing) 주행시험장, 그리고 여름에는 영상 40도를 웃도는 무더위로 ‘죽음의 계곡’이라고도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데스 밸리(Death Valley) 등 차량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환경을 넘나드는 테스트를 거치며 최고의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공기역학 테스트를 담당한 미국 미시간주 워렌에 위치한 지엠 기술연구소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공기저항을 동급 최고 수준인 0.34Cd까지 낮춰 획기적인 연비 향상 및 대폭적인 풍절음 감소를 달성했다. 한편, 더 넥스트 스파크는 지난해 말 북미 시장 수출을 필두로 전 세계 40 여 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시장별로 기존 스파크와 더불어 프리미엄 경차로 판매될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5년 기아차 판매왕들이 한자리에!”

    “2015년 기아차 판매왕들이 한자리에!”

    데일리 뉴스
    2016-01-25 11:57: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22일(금)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141명의 2015년 판매우수자들과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총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기아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작년 한 해 동안 선전한 판매우수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기아차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기아 판매왕 시상식 및 만찬 ▲레크레이션 및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2015년 기아차가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분들의 눈부신 활약 덕분”이라며, “올해도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기아차를 견인하는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영업현장의 변화와 고객관리,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랑스런 기아 스타 여러분들을 지원하는 배우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120대 이상 판매한 112명에게 ‘기아 스타(KIA STAR)’ ▲180대 이상 판매한 19명에게 ‘기아 슈퍼스타(KIA SUPERSTAR)’ ▲전국 상위 판매 순위 10명에게는 ‘기아 판매왕’ 상을 수여했다. 특히, 기아차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은 2015년 한 해 동안 410대를 판매해 1위에 오르면서 11년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2005년 이래 판매왕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정송주 영업부장은 2010년에 423대를 팔아 개인 연간 최대 판매대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대수 4,369대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는 정송주 영업부장에게 K7, 판매왕 2위를 기록한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에게는 K5, 판매왕 3위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차장에게는 K3를 부상으로 전달하는 등 실적에 걸맞은 포상이 이뤄지도록 했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내수경기 침체와 수입차 공세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적절한 마케팅 전략과 시장상황 예측 덕분에 위축되지 않고 좋은 판매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11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저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 2016년 올해에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포드코리아, ‘머스탱 마이크로필름 레이스’  영상 공모전 수상작 공개

    포드코리아, ‘머스탱 마이크로필름 레이스’ 영상 공모전 수상작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22 16:07: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머스탱 6세대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머스탱 마이크로필름 레이스’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1등으로는 머스탱의 강렬하고도 에너지 넘치는 스피릿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백종민씨의 작품 ‘변신’이 선정됐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머스탱의 변화를 몸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변신하는 배우로서의 삶을 타임랩스 형식의 영상에 담았다. 또한 장려상으로 머스탱의 스피릿을 다양한 주제와 영상기법으로 풀어 낸 5편이 선정됐다. 1등을 수상한 백종민씨는 “작년 서울 모터쇼에서 본 머스탱의 인상이 지금까지도 강렬하게 남아 참여하게 되었다”며 “64년 최초의 머스탱부터 현재 6세대 모델까지 다양한 각도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나만의 스피릿을 시대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온 머스탱과 비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1등 선정작을 포함, 6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750만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정된 작품들은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머스탱 영상으로 재탄생되어 향후 다양한 머스탱 프로모션에 활용 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머스탱 마이크로필름 레이스’는 머스탱 팬들과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상 공모전으로 자유, 독립, 도전, 열정 등 다양한 키워드로 머스탱의 ‘스피릿’을 표현해 30초 이내의 창의적 영상을 만들어 내는 이색적인 소셜 프로젝트였다. 포드코리아는 2009베를린 국제 영화제 수상 화제작 로 유명한 이숙경 감독과 국내 정상급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중인 조소영 감독을 외부 심사위원으로 섭외하고 스토리 완성도, 주제 적합성, 영상미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총 6편을 최종 선정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6편의 수상작뿐만 아니라 제출된 작품들 모두 참신한 시각과 창의성, 머스탱의 스피릿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었다”며 “다양한 영상에 머스탱의 매력을 의미있게 담아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에서는 ‘머스탱 마이크로필름 레이스’ 공모전 수상작 6편을 공개함과 동시에 수상작 중 팬들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직접 뽑을 수 있는 ‘팬 초이스’ 투표를 진행 할 예정이다. 투표 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로, 포드코리아 페이스북 머스탱 영상 공모전 탭 (http://bit.ly/1S3qnAm)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미디어아트 공모전 ‘VH 어워드’ 시상식 개최

    현대차그룹, 미디어아트 공모전 ‘VH 어워드’ 시상식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1-22 16:05: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은 21일(목)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미디어아트 관계자, 공모전 응모자,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전 ‘제 1회 VH 어워드(VH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 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비전홀(Vision Hall)’에서 상영될 미디어아트 작품을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국내 신진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그룹 비전홀은 연간 4만 명의 그룹 임직원 및 외부인이 방문하는 갤러리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 성장한 그룹의 위상을 알리는 한편, 관람객 모두가 문화예술 작품을 매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공모전 최종심사결과 그랑프리에는 3D 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용하여 사막에서 만나는 고난과 실패의 경험이 삶 자체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표현한 박제성 작가의 이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최종 후보에 오른 3명에게 각각 작품 제작비 3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이 중 그랑프리 수상자 박제성 작가에게 상금 5천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아울러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 3명(박제성, 장석준, 이성재)에게 향후 3월부터 약 1년간 비전홀에서 출품작을 상영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제 1회 VH 어워드에는 마틴 혼직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총괄 큐레이터, 로렌 코넬(Lauren Cornell) 미국 뉴 뮤지엄(New Museum) 큐레이터 및 최흥철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등 글로벌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큐레이터를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과 함께 미디어 아티스트 및 고객들을 초청해 마틴 혼직, 최흥철 큐레이터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열어 국내외 미디어 아트계의 트랜드를 소개하고 현대차그룹 문화예술 후원 활동의 의미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VH 어워드가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룹사 임직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자동차, ‘폴 바셋’ 초청 강연 개최

    현대자동차, ‘폴 바셋’ 초청 강연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1-22 16:03: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오는 29일 현대 모터스튜디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명사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소통하는 이벤트인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 1월: 폴 바셋(Paul Bassett)’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먼 라이브러리’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5년 시작한 이래 매월 다양한 명사와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 사람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등을 공유한다’는 의미로 시작한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대표적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휴먼 라이브러리’에는 지난 2003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WBC-World Barista Championship)에서 역대 최연소 챔피언을 수상한 바 있는 호주 출신의 유명 바리스타 폴 바셋(Paul Bassett)이 명사로 초청된다. 폴 바셋은 이번 강연을 통해 ▲바리스타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집에서 쉽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 ▲커피에 대한 철학과 인생 ▲에스프레소 추출 시연 및 시음 등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로 참석한 관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휴먼 라이브러리 1월: 폴 바셋’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6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motorstudio.hyundai.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개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자동차와 문화가 만나는 혁신적 공간인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이번 강연을 진행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주제의 고객초청 행사를 통해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세단의 편안함, 아웃도어 푸조 투어러 508 RXH 출시

    세단의 편안함, 아웃도어 푸조 투어러 508 RXH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21 18:25:2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21일 오전 푸조의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All Road Grand Tourer) ‘푸조 뉴 508 RXH’ 모델을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를 알렸다. 뉴 508 RXH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더욱 스마트해진 에스테이트 모델이다.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라는 이름답게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공간활용이 돋보이는 왜건형 아웃도어 차량이다. 푸조 에스테이트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푸조 508만의 기품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더해 품격을 높여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에스테이트 명가 푸조의 명성을 이어가는 모델이다. 뉴 508 RXH는 지난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국내시장에는 한 개 모델이 판매된다. 508 RXH 2.0 BlueHDi 모델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5,390만원(VAT포함)이다. 뉴 508 RXH는 유로6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PSA그룹의 BlueHDi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과 한국에서 복합연비 12.7km/ℓ(고속14.0km/ℓ, 도심 11.8km/ℓ)의 연료효율을 기록했다. 2,000rpm 엔진회전구간에서 최대토크가 형성되기 때문에 도심에서도 호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를 채택해 매끄러운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AT6는 신속한 기어변속으로 주행성능을 개선하고,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이 강화됐다. 뉴 508 RXH는 508에서 이어 받은 세련된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실용성에 오프로드의 역동성이 느껴지는 요소들을 더해 강인한 분위기로 만들어냈다. 전장은 4,830mm로 508SW와 동일하지만, 전폭은 1,865mm로 늘리고, 전고는 1,525mm로 높여 더욱 스포티한 모습이다. 여기에 휠 아치를 확장하고 차량 지상고를 높여 도로 환경이 거친 오프로드에서도 여유롭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차량 범퍼와 사이드스커트, 펜더를 무광의 블랙 라인으로 감싸 오프로드에서의 거친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직선형으로 뻗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릴을 감싸는 크롬 장식, 날렵한 눈매의 풀 LED 헤드라이트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특히 세 개의 세로줄로 완성된 데이라이트는 푸조의 엠블럼 속 사자의 날카로운 발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뉴 508 RXH만의 특징으로 꼽는다. 에스테이트 모델답게 보닛에서부터 D 필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단단하면서 스포티한 기운으로 표현됐다. BlueHDi엔진은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하여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여주며,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였다. 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된다. 또한,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Start System)까지 장착해 연료효율을 강조했다. 대시보드 위에는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탑재됐고, 7인치 풀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내비게이션, 오디오, 순간연비, 누적연비, 평균속도 등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가죽을 활용한 스티어링 휠, 4명의 승객이 각각 개별 조절할 수 있는 포-존 에어컨디셔닝(Four-Zone Air Conditioning), 나파 가죽시트, 트렁크 공간은 기본 660L에 시트를 접으면 최대 1,865L까지 공간이 늘어나며, 1.6㎡ 면적의 넓은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Panoramic Glass Roof) 등의 편의 장비를 비롯해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장착되어 있는 4개의 센서를 통해 차량 사각지대의 장애물을 도어 미러에 장착된 LED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Blind Spot Monitoring System), 스마트 하이빔, 후방 카메라, 스마트키 시스템, 6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적용 됐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박동훈 부사장 “SM6 3개월에 2만 대 깔겠다”

    르노삼성차 박동훈 부사장 “SM6 3개월에 2만 대 깔겠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21 17:45:1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내달 초 출시하는 SM6를 출시 두 달 안에 2만대 이상 판매해 도로에서 자주 눈에 띄게 하겠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2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간담회 자리에서 신차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초반판매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공장은 출시에 맞춰 2만 5천대 생산을 확보하고 월 1만대 이상 생산이 가능하도록 모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SM6는 르노삼성차가 개발을 주도한 중형세단”이라며 “따라서 한국시장환경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감성품질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배석한 우형표 상품기획 담당은 대표적인 감성기술로 부부나 가족이 하나의 SM6로 각각의 취향에 맞는 6개 메모리로 전혀 다른 감성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멀티센스’를 꼽았다. 멀티 센스는 시트 포지션과 클러스터, 라디오 스테이션, 배기 사운드, 트랜스미션의 감각까지 자신이 원하는 타입으로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멀티 센스는 기존 방식과 달리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대형 디스플레이에 입력된 자신의 이름만 터치하면 설정된 모든 기능들이 한번에 자동으로 변경되는 시스템이다. 또한 골프백 4개의 수납이 가능한 트렁크의 플로어 덮개도 쉽게 열리고 자동으로 고정될 수 있도록 했으며 5가지 모드의 7인치 TFT 계기반, 5개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대형 디스플레이의 터치감과 반응속도가 일반 스마트 폰과 크게 다르지 않게 국내업체에서 개발한 부품이다. 구체적인 것은 밝히지 않았지만 가격에 대한 전략도 언급했다. 박 부사장은 “이전에 선보인 QM3의 예를 참고해 달라”며 “누구나 수용할 수 있는 수준에서 결정하기 위해 막판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첫 출시된 QM3는 수입차임에도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2,250만원부터 가격이 결정돼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SM5에 이어 SM6도 경쟁모델인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수준이 될 것을 언지했다. 중형차 시장 수요가 부진한 여건에서 판매목표로 제시한 연간 5만대 달성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에는 “좋은 차가 있으면 시장 상황은 바뀔 것”이라며 “수요보다는 경쟁사들의 근거없는 모략선전이 더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얼마 전 있었던 토션빔 서스펜션과 싸구려 논란이 또 벌어질 수 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이로 인해 수천 명의 르노삼성차 직원과 협력업체가 손해를 입는 일을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한데 이어 “SM6는 르노삼성차가 사력을 다해 만든 차고 따라서 목숨을 걸고 있다. 차는 아무리 잘 만들어도 시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비난 받지 않아도 될 것을 비난 받는 다면 섭섭한 일이다. 경쟁사들의 근거 없는 흠집 내기에 강하게 불만을 나타냈다. 공식 출시 전, SM6의 자세한 제원과 가격 등을 공개하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설명했다. 토션빔 서스펜션에 대해서는 장시간 설명을 했다. 권기갑 SM6 개발담당 이사는 “50억 원을 들여 새로운 기존 토션빔과는 전혀 다른 AM 링크를 개발했다”며 “서스펜션 부품의 가격도 멀티링크와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려고 싸구려 부품을 사용했다는 지적은 받아 들이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처음으로 AM링크 서스펜션을 구성하고 있는 부품 실물을 공개하고 “기존 토션빔은 좌측 또는 우측 휠에서 발생하는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지만 AM링크 서스펜션은 잔 충격을 흡수해주는 하이드로 부시를 통해 멀티 링크 이상의 승차감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AM링크를 개발한 이유도 밝혔다. 권 이사는 “르노 탈리스만 플랫폼은 토션빔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그러나 국내 도로 사정에 토션빔은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기존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멀티링크 서스펜션 이상의 승차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AM 링크 서스펜션을 탄생시켰다” 말했다. AM 링크가 원가절감을 위한 선택이라는 지적에 대해 박 부사장은 “앞뒤가 안 맞는 논리다. 싸구려를 쓸려고 했다면 SM6에 MDPS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두 배나 비싼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R-EPS)휠을 적용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르노 MPV 미니밴 ‘에스파스’의 국내 도입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에스파스를 들여와 MPV 제네시스급으로 럭셔리 미니밴으로 들여올 것이며 르노 쪽에 요청을 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29.9㎞/L, 고연비를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차 아이오닉 타봤더니

    [시승기] 29.9㎞/L, 고연비를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차 아이오닉 타봤더니

    시승기
    임재범 2016-01-21 16:02:2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갓 태어난 아기 다루듯이 미세하게 터치했다. 세상에 얼굴을 내밀은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준중형 하이브리드차 아이오닉이다. 현대차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된 ‘아이오닉(IONIQ)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ybrid)를 경험했다. 15인치 타이어의 경우 리터당 22.4㎞, 17인치는 20.2㎞의 정부신고 복합연비 수치를 기록한 친환경 고연비 차량이다. 이날 시승에 투입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7인치 타이어가 적용된 Q트림 사양에 선택품목을 모두 더한 풀옵션 모델이다. 세제혜택 후 3,160만원에 판매되는 모델이다. (차량가 2,755만원, 선택옵션가 405만원. 세제혜택 : 개별소비세 100만원 및 교육세 30만원 감면) 하이브리드 차량 구입시 세제 및 보조금 혜택도 크게 작용된다. 등록단계에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 받을수 있으며, 도시철도채권 및 지역개발 공채 매입액도 200만원/150만원 한도로 감면 받는다. 이럴 경우 등록단계에서 약 150만원의 비용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오닉은 정부로부터 하이브리드 보조금 100만원(CO² 97g/㎞ 이하의 중소형 하이브리드)을 지원 받을 수 있어 동일한 가격의 가솔린/디젤차량 대비 약 250만원의 비용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이필드 호텔을 출발해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 내 요나루키까지 왕복 91㎞를 주행해 편도 별 평균연비를 측정했다. 시내주행에 이어 자유로와 국도를 달리는 경로로 구성됐다. 결과부터 말하면 편도주행 각각 27.1㎞/L과 29.9㎞/L를 기록했다. 아이오닉이 뽑아낼 수 있는 최고연비 수치를 위해 마음을 비우고 다진 결과물이다. 트립상 분석된 운전 스타일은 ‘경제운전 96%, 보통운전 4%, 비경제운전 0%’로 기록됐다. 평상시 주행 스타일로 주행한 기자들도 20㎞/L는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는 결과를 보였다. 약간의 가속을 한다 싶어도 17㎞/L이상 기록된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평균연비 수치를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 가속페달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발바닥을 살짝 올려 놓는 수준으로 출발하고 시속 30㎞를 넘어서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하, SCC)을 활성화하고 엑셀버튼으로 1㎞/h씩 서서히 속도를 올렸다. 이유는 최대한 전기모터(EV)주행으로만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다. 대체적으로 30㎞/h만 넘어서는 순간 직렬 4기통 1.6리터 직분사(GDi) 카파엔진을 깨웠다. 전기모터 최고출력인 32kW(43.5마력)와 2~6단구간에서 낼 수 있는 24㎏·m의 최대토크만은 몸으로 느낄 수는 없었다. 엑셀버튼이나 가속페달로 속도를 미세하게 올리더라고 카파엔진은 어김없이 간섭하며 피스톤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반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38kW)만으로도 활강이 가능한 속도까지 올릴 수 있다. 시속 100㎞를 넘어선 상황에서도 가속페달을 살짝 과격해도 EV모드 주행이 가능했다. 전기모터 출력 수치 6kW 차이가 크게 느껴졌다. 65㎞/h로 SCC를 활성화하고 자유로 고속주행을 이어갔다. EV모드로 달리다가 배터리소모량이 3분의 1로 줄어들면 엔진을 깨워 배터리에 전기를 공급했다. 배터리잔량이 절반가까이 올라서면 다시 EV주행모드로, 엔진과 EV를 반복하며 알아서 스스로 효율적인 주행을 이어갔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엔진과 전기모터 힘을 합하면 수치상 148.5마력이라는 수치가 나오지만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시점이 다르다. 43.5마력의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1,798~2,500rpm에서 발생되지만 엔진 최고출력은 5,700rpm에서 105마력의 정점을 찍기 때문이다. 17.3㎏m의 모터 최대출력은 0~1,798rpm에서 발생되고, 모터 최고출력은 1,798~2,500rpm에서 43.5㎏m(32kW)를 발휘하게 된다. rpm 수치만 보더라도 가속페달 미세하게 다뤄줘야 엔진을 깨우지 않고 전기모터로만 주행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두 개의 심장 카파엔진과 전기모터는 저마찰 베어링과 저점도 오일을 적용해 연비개선 효과를 가져온 6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다. 공차중량 1,410㎏(17인치 타이어)으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돋보이지만 전기모터 작동 시 발생하는 고주파음과 하체에서 올라오는 노면 소음을 막아내기 위한 약간의 방음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스티어링 휠과 가속페달 반응은 가볍고 부드럽다. 여성운전자를 고려한 움직임 감성과 실내 디자인이다. 운전감이 편안하다. 2,700㎜의 휠베이스(축간거리)가 부족하지 않은 실내공간을 만들어냈다. 4,470㎜의 차체길이, 1,820㎜의 넓이, 1,450㎜의 높이에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 된 실루엣은 토요타 프리우스가 경쟁모델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현대차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과 검정 소재로 감싸 독창적 이미지를 구현한 전면부, 단정된 면을 강조한 측면부, C자형으로 빛을 발하는 LED리어램프로 후면부를 마무리한다. 주행 안전장치도 대거 적용됐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앞좌석 사이드(2), 전복 감지 대응 커튼(2), 운전석 무릎)과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과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이 있으며, 편의장치로는 휴대폰 무선 충전장치, 8개의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JBL 사운드 시스템, 블루링크 2.0 등을 비롯해 내비게이션 장착 모델에는 내비게이션 지도를 통해 얻은 각종 지형정보와 목적지 정보를 바탕으로 전방 감속 상황이 예측되는 경우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미리 알려줘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이고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돕는 ‘관성 주행 안내’와 경로 전방에 오르막 또는 내리막 길이 예상되는 경우 현재 배터리 잔량에 따라 미리 충전 혹은 방전해 배터리 사용을 극대화함으로써 연비운전이 가능한 ‘배터리 충방전 예측 관리’ 신기술이 적용됐다. happyyjb@tvreport.co.kr
  • 쌍용 티볼리, 유럽서 올해의 차 잇달아 선정

    쌍용 티볼리, 유럽서 올해의 차 잇달아 선정

    데일리 뉴스
    2016-01-21 12:26: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가 유럽에서 잇달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티볼리는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인 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VAB는 자동차 전문기자 및 자동차소유주 100여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매년 비교시승을 포함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카테고리별(가격 기준 준중형차, 중형차, 전기차 부문) 최고의 패밀리카를 선정한다. 올해는 총 36개 모델이 후보에 올랐다. 심사위원단은 티볼리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활용성 및 적재공간, 높은 연료효율성,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 fun-to-drive를 구현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소형SUV임에도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과 넓은 트렁크 공간이 확보돼 패밀리카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티볼리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의 터키판인 오토쇼가 주최하는 ‘더 골든 스티어링 어워즈 2015에서 ‘올해의 소형차/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월 국내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티볼리는 인간공학디자인상, 에너지위너상,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올해의 안전한 차, 올해의 굿디자인 상품, 올해의 SUV 선정 등 전 부문에 걸쳐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출시 이후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가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며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티볼리 롱바디가 올 상반기 출시되는 만큼, 글로벌 판매 확대는 물론 유럽 SUV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푸조,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New 푸조 508 RXH’ 출시

    푸조,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New 푸조 508 RXH’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1-21 12:24:3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월 21일(목) 푸조의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New 푸조 508 RXH’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8 RXH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더욱 스마트해진 에스테이트 모델이다.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라는 이름답게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여기에 푸조 에스테이트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푸조 508만의 기품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더해 품격을 한층 높여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에스테이트 명가 푸조의 명성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New 푸조 508 RXH는 지난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New 푸조 508 RXH는 유로6기준을 만족하는 PSA그룹의 BlueHDi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과 복합연비 12.7km/ℓ(고속14.0km/ℓ, 도심 11.8km/ℓ)의 연료효율을 선보인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를 채택해 매끄러운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AT6는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했고,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이 강화됐다. 국내 시장에는 New 푸조 508 RXH 2.0 BlueHDi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5,390만원이다. (VAT포함)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토요타 2016 All New RAV4,美 NHTSA 신차 안전도 평가서 별5개 최고등급 획득

    토요타 2016 All New RAV4,美 NHTSA 신차 안전도 평가서 별5개 최고등급 획득

    데일리 뉴스
    2016-01-21 12:21: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토요타는 미국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발표한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에서 토요타 크로스오버 SUV 2016 All New RAV4가 5스타의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NHTSA의 신차 안전도 평가인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 은 정면 충돌, 측면 충돌, 전복 테스트로 구성되며 충돌로부터의 차량 내구성과 안전성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별 5개를 만점으로 별의 개수가 많을수록 더욱 안전한 차다. 이번 평가에서 RAV4는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4개,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 전복 테스트에서 별 4개를 획득, 종합 별 5개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2016 All New RAV4는 앞서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의 안전평가에서도 전 항목 최우수등급 획득으로 ‘2016 가장 안전한 차’ 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는 지난 11월 출시되어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2016 All New RAV4역시 운전석 무릎 및 조수석 쿠션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대8개의 에어백을 탑재하고, 사각지대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장치(RCTA), 경사로밀림방지 장치(HAC) 등을 기본 장착, 최고의 안전성능을 평가받고 있다. 한편 RAV4는 지난해 1,908대를 판매, 동급 수입 가솔린 SUV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벤츠 코리아 실라키스 사장, “균형성장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 할 것”

    벤츠 코리아 실라키스 사장, “균형성장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 할 것”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21 08:30:2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성적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015년 주요 사업성과와 2016년 경영목표, 네트워크 확장, 애프터 세일즈 강화,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신년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Dimitris Psillaki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작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누적 등록대수 20만 대를 돌파하고, 사상 최대 판매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국내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5년 전체 수입차 시장이 24.2%의 성장을 보인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6,994대의 신규 등록대수를 기록, 전년 대비 33.5%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독일 3대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수입차 업계 평균치를 능가하는 수치”라며 2015년 주요 성과에 대해 먼저 소개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글로벌 판매량 순위에서 한국시장이 8위로 올라설 만큼 중요한 시장으로 성장하였다”고 말하며, 한국시장이 다임러 그룹에서 차지하는 높은 위상도 강조했다. “가장 지능적인 비즈니스 세단인 10세대 ‘신형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다양한 SUV 라인업을 포함한 올해 11개 주력 모델 출시계획과 더불어 신년 사업 계획에서 특히 강조한 부분은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이다. 올해는 3개 전시장 신규 오픈과 함께, 8개의 서비스센터 오픈을 목표로, 연말까지 41개 전시장, 48개 서비스센터 및 13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 증가뿐만 아니라 애프터 세일즈 역량강화 또한 강조하며, 균형잡힌 노력을 기울이고자 힘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서비스 & 파츠 김지섭 부사장은 가장 최근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의 죽전 서비스센터를 현장 생중계로 직접 소개하며 “서비스 측면에서도 워크베이 추가 등 양적 성장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중심’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할 것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만족평가(CSI)에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중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노력을 증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120개의 워크베이를 추가해 총 753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이는 2014년 대비 47%가 증가한 수치다. 지속가능성장 및 지역사회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노력도 공유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2014년 원활한 부품 수급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약 520억원을 투자해 완성한 경기도 안성 부품물류센터와 2015년 약 250억원의 총 사업비를 들여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단독 시설로는 최대 규모로 오픈한 신규 트레이닝 센터를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다가가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지속적인 국내 투자 모습도 보여줬다”며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트레이닝 센터가 지닌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젊은 인력들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전문성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네트워크의 활발한 채용 현황 및 계획도 소개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딜러 네트워크에는 총 2,94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딜러 네트워크 임직원 규모를 올해 말까지 23%까지 증원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들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올해 신규 시설과 인프라 개발에 전년 대비 30% 증가한 1,9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라키스 사장은 출범 2년만에 약 36억원이 집행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 기금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방안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교육은 기회를 창출하고, 미래의 가능성으로 나아가는 문을 열어준다. 메르세데스-벤츠 3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를 ‘교육’이라는 하나의 핵심가치 아래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올해 모바일키즈 프로그램을 한 단계 확장시켜 수도권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모바일 아카데미 프로그램 역시 더 많은 자동차 학과 학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를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해, 자동차 문화와 독일 직업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신년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말한데 이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다짐을 전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 아이오닉,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와 정면승부 예고

    현대차 아이오닉,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와 정면승부 예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21 01:39:18
    4세대 프리우스, 신형 프리우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3월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전면전을 예고한다. ‘신형 프리우스 vs 아이오닉’이다. 전세계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독보적인 연비와 친환경차량으로 인증받은 토요타 프리우스가 오는 3월 4세대 모델로 변신해 한국 출시를 예고했다. 신형 프리우스는 지난달 9일 일본출시에 이어 1월 미국출시로 폭발적인 인기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프리우스는 일본 내에서 출시 한달 만에 계약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지난 14일 국내 출시한 모델로 현재까지 950대가 팔려 일 평균 판매량 62대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출시 전부터 현대 3세대 프리우스 연비를 능가하는 성능을 갖췄다고 강조해 왔다. 복합연비 21㎞/L인 프리우스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복합연비가 22.4㎞/L(15인치 타이어 기준)로 수치상 앞선다. 하지만, 오는 3월 4세대 프리우스의 국내 측정 공인연비 수치에 따라 우위가 달라질 수 있다. 신형 프리우스의 연비는 일본기준으로 40.8㎞/L에 달한다. 기존 모델보다 25% 이상 향상된 수치다. 엔진 힘은 아이오닉이 높다. 카파 1.6GDi 엔진에서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m을 발휘하는 반면, 4세대 프리우스의 엔진은 최고출력 95마력, 최대토크 14.5㎏m에 비해 수치상 힘이 더 좋다. 가격 면에서 신형 프리우스가 현재 판매되는 현재 프리우스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아이오닉이 프리우스보다 600만원 이상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happyyjb@tvreport.co.kr
  • 대구시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SM3 Z.E. 공급

    대구시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SM3 Z.E. 공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20 11:04:0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차는 대구시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대구시와 르노삼성자동차는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전기택시 시승회를 개최하고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추진 계획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 아래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천대 보급 목표를 정하고, 우선 전기택시 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대구시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SM3 Z.E. 50대를 공급했으며, 연내에 추가적으로 100대 가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시와 제주시에 이어서 이번 대구시에서의 대규모 전기택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적인 전기자동차 저변 확대에 나섰다. 특히, 대구시의 방사형 도로구조와 출퇴근 시간 외에는 큰 혼잡이 없는 교통 환경은 전기택시의 운행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전기택시 맞춤형 중속 충전기가 집중 보급될 예정이다. 중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서 저렴하고, 설치면적이 작아서 택시 충전시설로 적합하다. 또한 100%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시간 역시 1시간 내외로 택시운전사들의 식사와 휴식시간 등을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다. 이처럼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 대구, 부산, 제주 등 각 지자체 별로 최적화 된 전기택시 사업 모델을 찾아 전기택시 도입을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1,043대의 SM3 Z.E.를 판매하여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3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간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온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카세어링 비즈니스 확대와 함께 본격적인 전기택시 보급으로 전기자동차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전기차 사업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자동차, 설 귀향 차량 렌탈 이벤트

    현대자동차, 설 귀향 차량 렌탈 이벤트

    데일리 뉴스
    2016-01-20 10:53: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6년을 기원하고자 '현대자동차 11박 12일 설 귀향 차량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 설 귀향 차량 렌탈 이벤트'는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고객 대상 대표 이벤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반떼 500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50대의 총 550대의 차량을 2월 4일부터 15일까지 11박 12일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단,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음)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의 이벤트 창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아반떼는 1월 24일까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월 31일까지로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50명을 선정, 아반떼는 1월 29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2월 2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신형 카파 1.6GDi 엔진 및 6단 DCT 변속기 등 하이브리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세계 최고 수준인 22km/L 이상의 연비와 다이내믹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한민국 준중형급 대표 차종인 아반떼는 지난해 9월 출시된 6세대 모델로, 동력성능, 안전성, 승차감 및 핸들링(R&H), 정숙성(N.V.H), 내구성 등 5대 기본성능을 강화해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현대자동차를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동급 최고의 연비와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국민차 아반떼가 고객들의 귀향길에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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