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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시승기] 환경을 생각하는 신세기 SUV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동영상 시승기] 환경을 생각하는 신세기 SUV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시승기
    임재범 2015-08-18 18:13:46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시승기 영상 ▶▶ 전형윤) 요즘 막바지 더위기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시승기를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을 것 같아요~ 임재범) 그렇죠. 더위가 물러 갈 때도 된 것 같은데, 이제 괜찮아지겠죠? 조영주) 오늘은 제 미모만큼이나 깨끗한 친환경자동차를 시승해 보고 오셨다고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영주 아나운서는 친환경차량이 딱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형윤) 사실 하이브리드카는 이미 자리를 잡은 거 같고요. 예전에 소개해주신 전기차도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은데요. 최근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이슈가 되더라고요. 임재범) 맞습니다. 아주 정확히 보셨네요. 친환경 미래자동차를 만들어가는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완성차 업체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앞 다투고 있는데요. 최근 현대차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내놨었죠. 수입차는 포르쉐 카이엔과 파나메라가 있고요. BMW는 i8과 토요타 프리우스 PHEV가 대표적입니다. 조영주) 정말 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내 놓고 있네요. 근데 곧 출시를 앞둔 차량도 있다고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기아차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골프 GTE,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뿐만이 아니라 브랜드 별로 많은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죠. 전형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차세대 자동차 시장을 이끌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오늘 소개해주실 모델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겠군요? 임재범) 맞습니다.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 카이엔S e-하이브리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조영주) 포르쉐 하이드리드 차량이라고 하니까 더 기대가 되는데요. 친환경 SUV라는 얘기네요. 시승영상 먼저 보시고 계속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시승기 영상 ▶▶ 전형윤) 잘 봤습니다. 정말 탐나는 차량이긴 한데… 친환경 차량이지만 연비가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임재범) 그렇죠. 아무래도 2.4톤이 넘는 무게에 4륜구동이란 점도 있고요. 스포츠카 브랜드라는 점을 살려서 스포츠카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조영주) 최고급 SUV에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됐는데요. 또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브랜드 파워도 있고 말이죠, 출시가격은 얼마나 되나요? 임재범) 국내 판매되는 이차의 기본 가격은 1억 1,490만원인데요. 이번에 시승한 차량처럼 선택사양을 더하게 되면 1억 4,640만원까지 올라갑니다. 옵션가격만 3,150만원이더라고요. 그래도 판매량은 꾸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뿐만이 아니라 가솔린과 디젤 등 모은 카이엔 모델 판매량은 올 상반기 848대나 판매가 됐다고 합니다. 전형윤) 정말 억 소리 나는 가격인데, 그래도 사랑 받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만나봤습니다. 조영주) 지금까지 ‘카리포트 임재범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차, 도심형 SUV 닛산 캐시카이

    [시승기]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차, 도심형 SUV 닛산 캐시카이

    시승기
    2015-08-17 12:58: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초 시승한 차량은 지난 부산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닛산자동차의 효자 캐시카이(Qashqai)다. 2세대로 거듭 태어나면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인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닛산의 대표 소형 SUV다. 캐시카이 외관의 전면부 그릴은 닛산의 패밀리룩인 V-모션 그릴이 본넷 위와 숄더 라인에 걸쳐 확장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편의사양이다. 소형 SUV 이지만 높은 등급에 적용되는 각종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운전자가 감지하지 못한 장애물을 차가 스스로 감지해 멈춰주는 ‘전방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보’, ‘사각 지대 경고’, 졸음 등으로 차량 주행이 불안할 떄 경고음을 울려주는 ‘운전자 주의 경보’, 주차하거나 좁은 길을 진입시 하늘에서 내려다 본 화면을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의 운전자를 위한 안전 편의장치들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특히, 자동주차 보조장치인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는 평행 주차와 직각 주차를 실생활에 효과적인 장치로 받아들여졌다. 타사의 주차보조장치의 경우 빈 공간을 탐색해 주차를 유도하는 반면 닛산의 자동주차 보조장치는 화면을 통해 원하는 위치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공간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공간활용성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동급 최고 수준인 2,645㎜의 축간거리(휠베이스)로 2열무릅공간이 넉넉하다. 캐시카이의 파워트레인도 부족함이 없다. 1.6dci 디젤엔진과 CVT의 깔끔한 조합이다. 131마력(4,000rpm), 최대토크 32.6㎏.m(1,750rpm)의 성능을 내면서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 무단변속기인 CVT(Xtronic CVT)를 사용했다. 닛산 차종에 사용되는 Xtronic CVT는 일반 자동변속기처럼 변속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게끔 설정되어 있다. 일본산 차량이지만 마치 유럽차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듯한 묵직한 가속감으로 밀어 붙인다. 서울 도심구간에서도 캐시카이는 높은 연비를 보여줬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강남과 강북일대를 반나절이상 주행하고도 목적지 도착 후 계기판 속 연비 수치는 리터당 15.9㎞를 기록했다. 도심공인연비보다 월등히 앞선 수치를 보였다. 이어서 자동차 전용도로인 강변북로를 따라 자유로를 경유해 파주까지 달렸다.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해 70~80㎞의 평균속도로 정속하자 서서히 공인연비 수치를 올려 17.4㎞/L를 기록했다. 캐시카이가 국내에서 인증 받은 공인연비는 15.3㎞/L (도심 14.4㎞/L, 고속도로 16.6㎞/L)이다. 국내시장에는 아직 4륜구동 모델이 들여오지 않는다는 점이 약간 아쉬운 부분이나 운전자를 위한 첨단기능과 고연비는 칭찬 할만 하다. 2세대 닛산 캐시카이는 동급 럭셔리 수입 SUV와 비교를 해도 1천만원정도의 차이를 보일 정도로 적당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S모델은 3,050만원, SL모델은 3,390만원, 플래티넘 모델은 3,79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미국 준대형 세단의 위용, 쉐보레다운 쉐보레 임팔라

    [시승기] 미국 준대형 세단의 위용, 쉐보레다운 쉐보레 임팔라

    시승기
    happyyjb 2015-08-16 12:17: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임팔라를 시승했다. 이슈를 몰고 온 임팔라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13일 전남 여수공항을 방문했다. 20여대의 임팔라가 공항주차장에 줄과 열을 맞춰 차분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쉐보레 임팔라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공장에서 생산돼 국내로 수입되는 차량이다.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임팔라는 현재 3가지 색상(은색, 검은색, 흰색)만이 수입되고 있다. 여수공항에서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리조트까지 100㎞거리를 달리며 준중형세단 임팔라를 경험할 수 있었다. 고속도로와 와인딩 국도길에서 임팔라의 주행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한 구간이었다. 시승한 모델은 3.6리터 V형 6기통 LTZ 풀옵션 차량으로 임팔라 모델 중에 최고사양이다. 6,800rpm에서 발휘되는 309마력의 직분사 심장의 위력(최고출력)과 5,200rpm에서 36.5㎏m의 최대토크의 가속력으로 고속도로를 부드럽게 질주했다. 넉넉한 배기량다운 가속력으로 속도계바늘을 끊임없이 회전시킨다.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인 가속감이다. 6기통의 넉넉한 엔진의 울부짖음도 스피커를 통해 발생하는 감쇄 파장으로 억제한다. 시멘트재질의 남해고속도로에서는 하체를 통해 유입되는 노면소음이 유난히 크게 들렸다. 20인치 휠보다 19인치나 18인치가 오히려 이 차에는 적당해 보인다. 서스펜션 반응은 단단한 듯 하지만 속도가 높아질수록 뒷부분의 롤링이 느껴졌다. 깨끗한 아스팔트 도로에 정속으로 드라이빙을 즐긴다면 준대형 세단의 제 맛을 맛볼 수 있을 듯싶다. 1958년 첫 출시 이래 10세대까지 진화한 임팔라는 쉐보레 패밀리 룩으로 웅장하고 자신감 있는 얼굴이다. 5.1미터(5,110㎜)가 넘는 차체길이는 동급최대다. 경쟁모델인 현대차 그랜저HG보다 190㎜가 길고 25㎜가 높고 5㎜가 좁다. 축간거리(휠베이스)도 10㎜가 짧다. 긴 차체길이에 적당한 축간거리로 인해 트렁크 공간은 535리터의 동급 최대 트렁크 적재공간을 만들어냈다. 골프백 4개는 충분히 들어갈 공간이다. 그랜저 HG300보다 140㎏이 무거운 1.7톤(1,730㎏)의 묵직한 무게만큼이나 밀어붙이는 가속력에서 주행안정감과 직진성이 돋보였다. 국내에서 인증한 공인연비는 복합 9.2㎞/L, 도심 7.7㎞/L, 고속도로 12.0㎞/다. 실제 주행에서는 공인연비에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했지만 6단 자동변속기가 아닌 8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맞췄다면 연비 수치를 더 높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실내는 듀얼-콕핏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모하비 투톤(호박색)시트가 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와 프렌치 스티칭 가죽시트다. 다만 등받이가 넓어 탑승자를 잡아주진 못하지만 허벅지 길이는 동양인의 체형에 적당하게 디자인됐다. 4.2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결합된 계기판은 주행정보와 기능을 컨트롤 한다. 스포츠 고글형태의 무광크롬의 계기판을 통해 조종이 간편하고 시인성이 좋다. 임팔라에는 첨단장치들이 대거 적용됐다.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은 전방 레이더를 통해 전방차량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개입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포함해 총 10개의 에어백과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 안전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시크릿 공간을 만날 수 있는 전동식 슬라이딩 8인치 고해상도 풀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쉐보레 브랜드 만의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해 전화통화와 음악감상 등의 기능을 갖췄다. 11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웅장하고 풍부한 소리를 재현해 내는 보스(BOSE) 사운드 장치는 청각의 수준을 높인다. 이밖에 220V인버터와 액티브 폰 쿨링(APC) 기능이 포함된 무선충전 시스템, 앞좌석 통풍시트 등이 탑승자의 편안함을 돕는다. 미국소비자 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고 말한 호샤 사장의 말처럼 2.5리터 LT와 LTZ 각각 3,409만원과 3,851만원, 이날 시승한 3.6리터 LTZ는 4191만원이다. 반면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품은 임팔라는 최대토크 26.0㎏m, 최고출력 199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0.5㎞/L(도심 9.3㎞/L, 고속 12.5㎞/L)다. 남해=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더위를 식혀라! 냉각수, 내 차를 부탁해~”

    “더위를 식혀라! 냉각수, 내 차를 부탁해~”

    데일리 뉴스
    2015-08-13 15:19:3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4년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중 자동차 화재가 11.4%를 차지한다고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차량 화재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이는 30℃가 넘는 무더위에 냉각수나 오일 등에 대한 사전 점검 없이 무리하게 에어컨을 가동하거나, 장거리 운행에 따른 엔진과열 등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차량 냉각계통의 점검 및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을 식혀주고, 에어컨이 원활하게 작동되도록 돕는 냉각수의 점검 및 교체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햇빛이 강렬한 무더운 여름날,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하거나 긴 언덕에서 저단 기어로 운전할 때, 혹은 고속주행 시 무리하게 가속을 하는 경우 엔진에 부담을 주게 돼 많은 열이 발생한다. 이때 엔진이 과열되며 자동차 출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냉각수 온도 게이지가 장시간 적색 눈금을 가리키며 냉각수가 끓어 넘치는 등 ‘오버히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럴 경우, 우선 시동을 끄지 않은 채 그늘진 곳에 차를 정차시키고 보닛을 열어 엔진을 식혀준다. 이 상태에서 창문을 모두 열고 히터를 강하게 틀면, 냉각수 열이 차내의 송풍구를 통해 빠져나가 엔진을 빠르게 식히는 데 도움이 된다. “앗 뜨거!” 조심조심, 냉각수 안전하게 보충하기 만약 육안으로 냉각수 양이 부족한 것이 확인되면, 엔진 룸에 위치한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냉각수를 보충해준다. 라디에이터의 캡을 열 때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오버히트 현상이 발생했을 때의 부동액이나 수증기의 온도는 피부에 닿을 경우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겁기 때문이다. 또한 라디에이터 내에는 압력이 차 있어 캡을 여는 순간 뜨거운 물길이 솟구칠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엔진이 충분히 식은 뒤, 젖은 수건이나 두꺼운 헝겊 등을 이용해 라디에이터 캡을 누르면서 증기압을 빼낸 후, 천천히 개봉하도록 한다. 냉각수는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6:4로 섞어 채워주고, 보충하고 난 후에는 캡을 완전히 잠가야 한다. 냉각수를 넣을 때는 반드시 기존의 냉각수 종류를 확인하여 같은 계열의 냉각수를 주입해야 한다. 다른 계열의 냉각수를 주입하게 되면 기존의 냉각수와 반응해 부유물을 발생시켜 냉각 라인을 막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차, 냉각수가 없다!” 대체 가능한 물은? 미리 준비한 냉각수가 없다면 수돗물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사용하면 안 되는 물을 잘못 사용하면 자동차의 냉각 계통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냉각수는 얼거나 끓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 부식방지 기능을 가져야 하며, 전도성을 띄지 않아야 한다. 생수의 경우 끓는점과 어는점이 있고, 쇠를 부식시킨다는 특성 때문에 냉각수로서 적합하지 않다. 또한 하천물, 우물물 등의 지하수는 산이나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 냉각 계통을 부식시키고, 엔진 과열 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사전 점검은 미리미리” 냉각수 교환 주기 및 점검 방법 냉각수의 교환 주기는 일반 부동액의 경우 약 2년 또는 주행거리 기준 4만km이며, 분홍색의 Dex-Cool및 노란색의 Universal ELC는 약 5년 또는 주행거리 기준 24만km이다. 냉각수는 오래 사용하면 라디에이터를 부식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오염도를 점검하여 교환 주기에 따라 교체해준다. 주기적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여 녹물, 부식, 기타 오염 등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한다. 냉각수의 오염도는 육안으로 체크가 가능하다. 냉각수는 대부분 부동액 때문에 녹색을 띄는 게 정상인데, 만약 색이 탁하거나 검은색 또는 갈색 등의 어두운 색으로 변했을 경우에는 교환해 주어야 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T포토]모델 김현정 쉐보레 준대형세단 임팔라와 함께~

    [T포토]모델 김현정 쉐보레 준대형세단 임팔라와 함께~

    레이싱 모델
    2015-08-11 17:44: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GM이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쉐보레 임팔라 신차발표회를 갖고 치열한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행사 당일 모델 김현정양이 섹시한 포즈로 쉐보레 임팔라를 더 돋보여주고 있다. 신라호텔=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SUV의 역습 ‘티볼리 디젤’

    [동영상 시승기] SUV의 역습 ‘티볼리 디젤’

    시승기
    임재범 2015-08-11 00:02:4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티볼리 디젤 영상시승기 ▶▶ 조영주) 기자님~ 요즘 휴가철이어서 그런지 나들이, 캠핑 떠나는 분들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가...거리에서 SUV를 평소보다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 때문인지 ‘소형 SUV’ 시장이 앞으로 더 뜨거워질 전망이라고요? 임재범) 네~ 국내산 소형 SUV를 꼽으면 티볼리와 QM3, 트렉스를 들 수 있는데요. 가솔린엔진 모델에 이어서 최근 디젤엔진 모델이 출시됐기 때문입니다. 전형윤) 디젤엔진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 좋아졌고… 그만큼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쟁이 아주 치열할 것 같아요. 임재범) 맞습니다. 연비뿐만이 아니라 공간 활용성까지 갖췄기 때문에 인기가 높죠.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이 바로 디젤엔진을 품은 티볼리입니다. 조영주) 티볼리는 디자인이 워낙 멋있어서~ 평소 눈여겨봤던 차량인데요. 디젤 엔진은 어떨까 궁금한데요. 준비하신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계속 이야기 나눠볼게요. ▶▶ 티볼리 디젤 동영상시승기 ▶▶ 전형윤) 가솔린에 이은 디젤엔진인데요. 사실 디젤차라고 하면 연비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실제 연비는 어느 정도 나오던가요? 임재범) 네. 이 부분이 이번 시승에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인데요. 소비자들이 디젤을 찾는 이유는 바로 놓은 연비인데요. 솔직히 약간 실망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조영주) 생각보다 낮았나 봐요? 임재범) 공인연비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를 보여주더라고요. 도심 공인연비를 13.7㎞/L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 시내주행에선 8~9㎞/L를 기록했고요. 고속주행에서도 공인연비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이더라고요. 전형윤) 그렇군요.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연비가 높지 않다는 결론이네요. 임재범) 네. 오히려 티볼리 가솔린모델이 더 높은 연비를 보였습니다. 조영주) 아쉽긴 한데요. 그렇다면 승차감이나 주행감은 어땠어요? 물론 가솔린과 똑같겠죠? 임재범) 같은 부품에 같은 차량이니깐.. 승차감이나 감성이 같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디젤차의 엔진무게가 더 무겁기 때문에 서스펜션의 설정 값을 다르게 하는데요. 이 때문에 승차감이 다른 느낌을 만들어 내겠죠. 전형윤) 그렇다면 티볼리 디젤을 시승하시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나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재범) 브레이크 성능은 역시 믿을 만 했고요. 1.6리터 배기량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엔진 힘이었는데요. 낮은 1,500rpm에서부터 2,500rpm까지 발생하는 묵~직한 토크 였습니다. 조영주) 그렇군요. 스포티한 주행능력을 좋아하는 운전자들이라면 이 ‘티볼리 디젤’ 모델을 고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티볼리 디젤’을 선두로 펼쳐질 소형 SUV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전형윤) 오늘 자동차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낯선 곳에서 느끼는…메르세데스의 아우라 Mercedes Me Busan

    낯선 곳에서 느끼는…메르세데스의 아우라 Mercedes Me Busan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5-08-10 10:39: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이미지는 언제나 하나의 공간만을 허락했다. 그들은 정형화된, 그래서 몇 개의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엄숙함과 고급스러움을 밑그림으로 삼았다. 때문에 메르세데스 앰블럼은 언제나 같은 색감과 질감 그리고 같은 형태의 공간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전국 어느 전시장에 들어서도 이질감이 없었다. 아니 글로벌 어느 나라에 가도 메르세데스-벤츠를 만나는 전시 공간은 언제나 하나와 다름없었다. 19세기에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헤리티지는 100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렇게 영겁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어느 시대에서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추구해 왔지만 ‘최고의 브랜드’를 향한 그들의 집념은 오롯이 지켜지고 있다. 자동차에 처음으로 프레스티지라는 단어를 접목한 것도, 자동차가 고급화를 추구할 때 도달하는 하나의 궁극점을 제시한 것도 메르세데스-벤츠였다. 이처럼 처연하게 지켜온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21세기 들어 새롭게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고급차라는 단순한 세그먼트를 벗어나 전 세그먼트의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시작한 ‘Mercedes me Busan’은 그들이 추구하는 영토확장의 첫 번째 아이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월 한 달 동안 젊음의 도시 부산 광안리에 팝업 시티 스토어 Mercedes me Busan을 선보인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클럽 파티이자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온 나라가 폭염주의보 속에서 뜨겁게 달궈진 8월의 하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련한 Mercedes me Busan을 찾았다. 해마다 마찬가지였지만 올해도 부산 광안리는 뜨거웠다. 하룻 사이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200만명이, 광안리에만 약 70만명이 몰려들었다. 이쯤 되면 하나의 작은 도시를 방불케 한다. 여느 해와 다를게 없는 여름이지만 올 여름은 독특함 하나가 추가됐다. Mercedes me Busan 덕이다. Mercedes me Busan은 브랜드를 적극 알리기 위한 팝업 스토어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만나고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때, 메르세데스-벤츠는 선택받은 이들의 전유물이었다. 반면 최근 다양한 세그먼트로 영역을 넓히면서 보다 젊은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다. Mercedes me Busan 역시 이런 맥락의 팝업 스토어다. 지난해 서울 신사동 세로수길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Mercedes me 공간이다. 지난 8월 5일 문을 연 이후 5일간 5,069명이 방문해 차별화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체험했다. Mercedes me Busan은 광안리 해변과 아름다운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양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제격이다. 특히, 테라스 공간에서 여름 휴가철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흥미롭고 다양한 테마의 공연, 매력적인 차량들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 밤에는 DJ Shanell, DJ Baggage 등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DJ나이트쇼를 펼친다. 흥겨운 음악에 피서객들의 시선과 호기심을 끌어들여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지난 8일 토요일에는 두 시간가량 토크 콘서트도 열렸다. 패션 에디터 성범수의 ‘2015 가을/겨울 남,녀 트랜드’를 강의하고, 모델 런웨이, 모델 별 트랜드와 연관된 착장을 설명하고 스타일링 팁, 아이템소개에 이어 참석한 방문객들의 질의 응답으로 토크 콘서트가 마무리 됐다. 오는 15일과 22일, 29일 토요일 밤에는 사랑, 음악, 영화 등의 다양한 주제로 현장 방문객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아나운서 박지윤, 작가 허지웅과 함께 사랑을 주제로 실제 사연을 받아 이야기 하는 러브 토크, 가수 윤종신, 김예림, 에디킴과 함께하는 뮤직 토크, 그리고 영화감독 장항준의 영화 해설을 곁들인 시네마 토크 콘서트가 각각 진행된다. 주말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Mercedes me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차량도 화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에 실용성을 모두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모델. ‘The New C-클래스 ESTATE’를 프리뷰로 선보였다. 미드사이즈 왜건형 모델로 C-클래스세단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성능, 넓은 적재공간을 갖췄다는 장점을 가진 모델이다. 이밖에 7월 국내 출시로 화제를 모았던 디자인과 폭발적인 성능의 고성능 스포츠카 Mercedes-AMG GT S Edition 1 모델과 젊은 고객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성능 컴팩트 모델 A 45 AMG 4MATIC, 여름철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드림카 모델인 E 400 Cabriolet와 SLK 200 차량 등이 매주 전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서만 가능했던 모델 별 시승도 ‘Mercedes me 부산’ 오픈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누구나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을 만나고 자유롭게 경험하고 시승(Drive your Star)해 볼 수 있다. 올 여름 ‘Mercedes me Busan’에서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마음껏 즐기자 ‘커피 스미스’와 협업을 통한 오픈 테라스 2층 카페. ’카페 존’에선커피와 스낵을 구입할 수 있다. Media Wall을 활용한 흥미로운 방문자 이벤트는 젊은층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브랜드에 이런 제품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독특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이 전시되어 있다. 구매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관연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해 볼 수 있는‘Mercedes me’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차량 전시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고 있다. SNS(인스타그램)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Be the Star),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Make your own Star), 가족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이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Design your own Mercedes)등 흥미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위 빛을 발하는 광안대교는 한 폭의 그림이다. 생활의 터를 벗어나 한 여름밤 연인과 가족의 휴식, 낭만을 경험하기에 충분한 문화 공간이다. 선입견의 벽을 넘어선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생활로 ‘Mercedes me’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최윤선 메르세데스-벤츠 홍보&마케팅 부장은 “지난 8일 토요일 하루만 2,200명, 9일은 1,252명이 방문해 ‘메르세데스 me 부산’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픈 이후 불과 닷새 만에 6천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해 훌륭한 시작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한데 이어 “수영복 차림의 남녀커플을 비롯해 디제잉 파티를 즐기는 가족도 많이 찾아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소통의 장’임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한국타이어, 호주 첫 랠리크로스 대회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 호주 첫 랠리크로스 대회 타이어 독점 공급

    데일리 뉴스
    2015-08-06 14:53: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호주 ‘익스트림 랠리크로스 챔피언십’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3년간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익스트림 랠리크로스 챔피언십’은 호주에서 처음 열리는 랠리크로스 대회로 호주자동차경주협회가 주최하며 랠리 경기와 서킷 레이싱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랠리크로스는 기존의 랠리 경기와는 달리 폐쇄된 서킷에서 여러 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출발해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참가자가 우승하는 형식으로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터스포츠다. 특히 비포장, 진흙 등 다양한 코스의 서킷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타이어의 뛰어난 내구성과 드라이버의 테크닉이 중요하다. 한국타이어는 2017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타이어로 사용되며 기술력이 입증된 초고성능 타막 랠리 타이어 벤투스 Z213(Ventus Z213)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독점 공급을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을 넘어서 다양한 지역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회 첫 경기는 오는 9월 4일과 5일 브리즈번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 파크(Lakeside Park) 경기장에서 시작해 내년 2월까지 멜버른, 시드니, 애들레이드 등 호주의 주요 도시에서 총 7라운드가 펼쳐진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에 한국타이어가 랠리크로스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극한의 레이스 환경에 적합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포토]슈퍼카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 정주미양!

    [포토]슈퍼카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 정주미양!

    레이싱 모델
    2015-08-04 14:46: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1일 오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화 ‘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즌 5번쨰 경기 나이트레이스 현장에서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들이 슈퍼카 에스터마틴 앞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정주미양은 가슴골이 다 보일정도로 섹시한 복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노골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5인 가족테이블, Joli~!! C4 피카소

    [시승기] 5인 가족테이블, Joli~!! C4 피카소

    시승기
    2015-08-04 11:58: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실용성으로 프랑스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는 시트로엥(CITROEN)의 ‘그랜드 C4 피카소(Grand C4 Picasso)’가 7인승에 이어 5인승 라인업이 추가됐다. 지난해 3월 그랜드 C4 피카소가 국내출시 이후 16개월간 총 507대(6월말 기준)가 판매됐다. 이후 11월 시승한 5인승 모델은 지난해 11월 C4 피카소 추가 라인업으로 국내 출시되면서 9개월 간 80대가 판매되며, 5인승모델이 전체판매량의 16%를 기록하고 있다. ‘졸리’(프랑스어, 이쁘다)라는 표현이 적절할 만큼 새빨간 C4 피카소의 외형은 아주 이쁘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해외에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Best Family Car of the Year)’, ‘왓카(What car?)’에서 ‘2014 올해의 MPV(MPV of the Year 2014)’에 뽑히며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유럽시장에 판매되는 사양 그대로 효율적인 디젤엔진을 품은 C4 피카소는 푸조·시트로엥그룹이 새롭게 개발한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적용한 최초 모델이다. EMP2 플랫폼이 적용됨으로써 몸무게를 140㎏을 감량해 C3 피카소와 같은 1,252㎏으로 줄어들었다. 시트로엥 엠블럼과 하나가 된듯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갈매기가 날고 있는듯한 형상의 공기 흡입구다.미래지향적인 C4 피카소의 얼굴부터 엉덩이는 뭔가 부족한 듯하면서도 미래적인 모습이다. 실내인테리어는 기존 7인승과 같은 독특한 대시보드 디자인이다.대시보드 가운데 배치된 직사각형의 커다란 12인치 모니터가 계기판이다. 그 아래로 터치 스크린과 터치방식의 엔터테인먼트와 공조장치를 조절 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는 버튼을 줄여 깔끔하게 디자인 됐지만 핸들 버튼은 처음 접했을 땐 복잡할 정도로 적잖다. 5인승인 만큼 시트 배열은 2+3구조다. 7인승은 2+5+2배열이다. 의 시트는 편안함을 느낀다. 모든 모델은 단지 앞 좌석 위의 확장 파노라마 윈드 스크린을 갖추고 있지만, 블라인드는 햇빛을 차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1열 해가리개는 두 단계 조절할 수 있다. 모두 오픈하면 운전자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온다. 틀이 없는 차로 느껴질 정도다. 이로 인해 주행 중 가려지는 좌·우·하늘까지 가려지는 시야가 없다. 기존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개방 오픈감이다. C4 피카소는 혼통 유리로 햇빛을 투과하다. 천장도 예외가 아니다. 큼지막한 파노라마 윈드 스크린이 지붕을 뒤덮고 있다. 유아용 카시트 장착시에도 부담없이 ISOFIX까지 2열에는 3개 시트 모두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1열 등받이 뒤로 미니 테이블을 들어올리면 2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감성은 부족하지만 컵, 노트북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가 있는 편의장비로 꼽힌다. 1.2 리터 PureTech 터보 차저 가솔린 모델도 생산되지만 국내시장에서는 디젤엔진만 판매된다. 유로6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2.0리터 Blue HDi 디젤엔진을 품은 시트로엥 C4피카소 5인승 연비는 14.4㎞/ℓ(고속 16.1 ㎞/ℓ, 도심 13.2㎞/ℓ)를 인증 받았다. 최고출력 155 마력, 최대토크 37.8㎏•m의 힘을 낸다. 도심 주행에선 2,000rpm 엔진회전수 영역에서 묵직한 토크의 재미로 부족하지 않은 가속력으로 끈다. 와인딩 구간에서 차체 쏠림은 심한 편이다.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임을 감안해야 될 부분이다. 코너 진입 전 충분한 속도를 줄이고 코너를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롤링 현상이 조금 심한 편이어서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시트로엥 피카소 C4 5인승 모델의 경쟁 차종도 많다. 최근 국내 출시한 BMW 최초 전륜구동모델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기아차 카렌스, 푸조 2008, 쉐보레 올란도 등을 들 수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4,190만원. ‘인텐시브’ 한가지 트림으로만 판매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실용성 강조한 BMW 전륜구동, ‘액티브 투어러’

    [동영상 시승기] 실용성 강조한 BMW 전륜구동, ‘액티브 투어러’

    시승기
    임재범 2015-08-03 21:56:27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BMW Active Tourer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최근에 BMW에서 실용성을 높인 모델을 내놨다고 들었어요. 임재범) 네~ ‘액티브 투어러’라는 모델인데요. BMW로써는 지금까지 없던~ 고집을 꺾은 차량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전형윤) 고집이라고 한다면 어떤 점을 말하는 건가요? 임재범) 준비한 영상을 보시면 이유가 나오긴 하는데요. 100여 년간 후륜구동만 생산해온 BMW가 최초로 전륜구동 차량을 만들어냈다는 겁니다. 조영주) 어떤 차량인지 정말 궁금한데요. 먼저 시승기 영상보고 와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BMW Active Tourer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시승기 만나보고 왔습니다. 근데… 눈에 많이 익은 스타일 같은데요… 국내산 소형 미니밴과 비슷한 모습이랄까요. 전형윤) 제가 보기에는 기아차 카렌스와 스타일이 거의 흡사한 것 같은데~ 두 모델의 크기 차이도 있나요? 자막 - 액티브 투어러 : 전장 4,342㎜, 전폭 1,800㎜, 전고 1,555㎜, 축간거리 2,670㎜ 올 뉴 카렌스 : 전장 4,525㎜, 전폭 1,805㎜, 전고 1,610㎜, 축간거리 2,750㎜ 임재범) 네 형윤 아나운서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두 모델의 크기를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길이, 넓이, 높이, 휠 베이스까지 카렌스가 약간씩 더 길고, 넓고, 높은 수치였습니다. 조영주) 그렇다면 ‘액티브 투어러’와 국내 판매되는 차량들 중에 경쟁할 만한 모델은 어떤 차량들이 있을까요? 임재범) 말씀하신 것처럼 카렌스랑 비교를 많이 하고 있고요. 시트로엥 피카소, 푸조 2008, 쉐보레 올란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전형윤) 이쯤 되면 가격이 궁금해지는데, 가격은 어느 정도에 형성되어 있나요? 임재범) 국내에서는 총 2가지 모델로 판매가 되는데요. 4,190만원과 4,590만원으로 구분 지어 놨습니다. 전형윤) 기름 덜먹고, 공간 활용성 높은 차량을 을 소개해 주셨는데. 말씀해주신 비교차량들까지 꼼꼼히 따져보면 나에게 딱 맞는 모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영주) 신선하고 깜찍한 모습의 ‘액티브 투어러’를 만나봤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기자님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안전한 휴가길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타이어, 안전한 휴가길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5-07-30 12:27: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5 한국타이어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제2 서해안선 평택 방향), 횡성(영동선 강릉 방향), 죽암(경부선 서울 방향), 서산(서해안선 목포 방향), 칠곡(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남해선 순천 방향)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된다. 안전운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배터리 점검, 자동차 워셔액 보충 등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한국타이어 모바일 상품권과 물놀이용 비치볼 및 개인용 돗자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포드 상용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포드 상용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데일리 뉴스
    2015-07-29 10:48: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포드의 중형 트럭 ‘F650, F750’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일반적으로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사이즈가 크고 트레드 구조가 비교적 단순해 승용차용 타이어보다 관력 기술력이나 제조 과정이 덜 민감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상용차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운행 시간과 거리, 사용하는 연료 양 등이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차이가 난다. 또한 상용차 운전자는 하루 반나절 이상 차량과 함께 하는 소위 ‘운전 전문가’이다. 이들은 운행 거리와 연료 소모량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기 때문에 타이어의 주행 성능과 연비, 내구성에 대해 더욱 민감하다. 이번 포드 F650, F750에 공급하는 신차용 타이어는 우수한 내구성과 승차감, 조종안정성, 연비 성능 등을 강화한 한국타이어의 19.5 인치 타이어 AH11, DH07, 우수한 내마모성과 제동 성능으로 탁월한 중장거리용 주행 성능을 갖춘 22.5 인치 타이어 AH22, DH15 등 총 4종 6개 규격의 타이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최근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기술의 리더십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대형 트럭 ‘뉴 악트로스(New Actros)’와 경중형 트럭 ‘아테고(Atego), 북미 대형 트럭 시장 1위인 다임러(Daimler) 트럭 ‘프라이트라이너(Frieghtliner)’ 시리즈의 ‘카스카디아 (Cascadia)’와 M2, SD시리즈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폭스바겐의 상용차 브랜드 만(MAN) 트럭의 전체 대형 세그먼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비즈니스를 확대해가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콘티넨탈,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 자동차를 위한 제품과 기술 전시

    콘티넨탈,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 자동차를 위한 제품과 기술 전시

    데일리 뉴스
    2015-07-29 10:31: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콘티넨탈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홀 5.1, 부스 A07에서 전시부스를 장식한다. 콘티넨탈의 엘마 데겐하트 회장은 “콘티넨탈의 솔루션 및 제품과 시스템으로 전세계 4대의 자동차 중 3대는 더욱 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쉽고, 편안한 운전이 가능하다. 우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조만간 도로에서 선보일 혁신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이러한 혁신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술을 가진 기업인지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특히, 콘티넨탈은 새로운 세대의 타이어와 모든 차량의 하이브리드 차량 시스템과, 개선된 제동 장치 시스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경량제품, 운행을 쉽게 도와줄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 콘티넨탈은 모터쇼 부스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콘티넨탈의 기술개발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인다. 또한 방문객들은 개발 마지막 단계의 곧 제작될 자동차에서 선보일 제품과 기술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리고 전시될 시스템들을 통해 방문객들은 미래의 차량들이 어떻게 운전자를 도울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3D 상영관은 방문객들에게 가상의 미래 조정석에 앉을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동차와 운전자간의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연계성이 운전자가 어떻게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과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는지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자율주행을 위한 개발 로드맵으로부터의 예들은 미래 자동차에서 만날 수 있는 편리함과 효율성의 개선 효과를 보여줄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 세계 초연: 초고성능 스포츠켄텍6 여름 타이어는 최대 시속 350 킬로미터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제어력, 안정성을 제공한다. 경량 설계: 콘티테크는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면서, 자동차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경량 부품의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상을 수상한 한 층 보강된 폴리아미드 강화유리섬유로 만들어진 변속기 크로스빔이 한 예이다. 하이브리드 구동시스템: 네크워크화된 에너지관리, 48볼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터보 차저 기술은 운전을 효율적일 뿐 아니라 즐겁게 만든다. SensePlanAct: SensePlanAc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콘티넨탈은 역학 구동을 도와줄 적극적이고 수동적인 안전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고정확도와 첨단: 콘티넨탈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어떻게 운전을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지, 또 자율주행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보여줄 것이다.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티넨탈은 경력을 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자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콘티넨탈과 콘티넨탈의 제품들에 대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모터쇼 2주차에는, 경영진과 함께하는 콘티넨탈 포럼의 프리젠테이션과 공개토론을 통해 콘티넨탈 근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는다. 홀5.1 에서는 학교 학생들과 관심과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정보전문가들로부터의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직업환경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 국제적인 기업에서의 개발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콘티넨탈 인사담당 전문가들로부터 방문객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주는 시간이 제공될 것이다. 특별한 “새로운 이동성 세계” 전시의 일환으로, IAA 방문객들은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야외에서는 교통체증을 위한 운전자 보조시스템이나 주차, 비상제동 또는 그 외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경험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 홀3.1 에서도 자율주행, 전기 이동성의 실제 체험, 이동성 서비스 등 자동차와 관련된 내용을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 포럼을 통해 선보일 것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와 ‘스마트한 여름 휴가’ 떠나요!

    한국타이어와 ‘스마트한 여름 휴가’ 떠나요!

    데일리 뉴스
    2015-07-28 10:50: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여행상품권과 주유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015 한국타이어 스마트 썸머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5명), 아이패드2 64G(25명), 제습기(40명), 여행용 백팩(100명), 보조배터리(1,000명), 손 소독제(4,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총 5,18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벤투스 S1 에보2’, ‘벤투스 V2 콘셉트2’, ‘다이나프로 HL2’ 등 이벤트 대상 타이어 4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주유권 2만원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휴가철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티스테이션을 포함한 공식 한국타이어 대리점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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