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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BMW의 방향성, 친환경·퍼포먼스를 i8과 750Li로 경험

    [시승기] BMW의 방향성, 친환경·퍼포먼스를 i8과 750Li로 경험

    시승기
    happyyjb 2015-11-07 23:51:4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 햇살을 받으며 BMW만의 퍼포먼스 드라이빙으로 강원도행 아스팔트를 움켜쥐었다. 지난 11월 3일과 4일 1박2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 소노빌리지에서 ‘BMW코리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가 개최됐다. 이날 시승행사는 경기도 하남 미사동을 출발해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설악IC까지 고속주행과 청평호를 따라 국도 와인딩, 다운 업힐 코스로 설매재 자연휴양림과 용문산 관광지를 경유해 대명 소노빌리지까지 달리는 경로로 160㎞의 총 주행거리를 달리며 BMW만의 감성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었다. BMW코리아가 올해 행사에서 보여주고자 한 주제는 BMW가 자랑하는 M브랜드만의 퍼포먼스와 넘치는 힘이었다. 시승에 투입된 차종 별로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정제된 힘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로 운전의 즐거움과 만족감, 여유를 경험할 수 있는 모델들로 구성됐다. 시승에 투입된 모델 대부분이 고성능 M브랜드와 JCW모델이었다. M4 쿠페, M4 컨버터블, M550d, 그란투리스모 30d, 640d xDrive 그란쿠페, M6 그란쿠페, M6 쿠페, 750Li xDrive, 730d xDrive, X4 xDrive30d, X5 M50d, X5 M, X6 xDrive30d, X5 xDrive30d, X6 M, i8, 미니 JCW, 미니 쿠퍼SD 5도어 등 총 20대 차량이다. 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M브랜드는 아니었지만, 친환경과 M에 가까운 퍼포먼스 감성을 동시에 가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과 최근 출시와 함께 럭셔리 대형세단시장에 이슈를 몰아가는 신형 7시리즈 750Li다. 먼저 i8 핸들부터 잡았다. 1.5리터 3기통 가솔린엔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배기음과 가속력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BMW i8이다.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에서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발휘한다. 엔진 구동력은 6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뒤 차축으로 전달된다.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내고, 이 힘은 2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앞 차축으로 전해진다. BMW eDrive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사륜구동방식이다. 시스템 총 출력은 4.0리터 힘에 버금가는 362마력에 이른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4.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U기준으로 제원상 47.6㎞/L 연비와 49g/㎞라는 작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나타낸다. 시승차에는 전기배터리량이 완전히 소진된 상태여서 하이브리드 주행을 이어갔다. 가속페달을 힘있게 밟자 중음으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부스트의 배기음과 전기모터의 전기음이 혼합이 되면서 네 개의 타이어가 아스팔트를 강력하게 밀어내며 발진을 이어갔다. 1.5리터의 낮은 배기량에 3기통 엔진이라고는 믿겨지질 않을 힘이다. 와인딩 구간을 진입하면서 i8의 위력은 절정을 보여줬다. 후륜(엔진구동)과 전륜(모터구동)에 각각 나눠진 사륜구동장치는 마치 도로표면에 밀착해서 달리는 듯한 접지력을 보여줬다. i8은 친환경과 초경량화, 혁신적인 디자인 대표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탄소섬유와 차체조립에 사용하는 전력은 풍력과 수력 등 100% 재생가능자원으로 사용됐다. 광범위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의 사용, 탁월한 공기역학 성능, BMW eDrive 기술, 초경량화 등 자동차 산업에서 매우 혁신적인 지속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바닥에 깔린 차체는 누가봐도 공기역학적인 외형으로 보일 것이다. 특히 걸윙도어를 오픈하는 순간 감탄과 함께 주위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고정된다. 수억원이 넘는 슈퍼카보다 관심도는 더 높을 것이다. 스포츠카답게 전체적인 승차감은 단단했다. 운전자의 즐거움이 100이라면 동승석은 50정도? 이어서 시승한 차량은 지난달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형 750Li xDrive 프리시티지 모델로 최상위 버전이다. 터치 디스플레이와 터치 커맨드, 제스처 컨트롤, 디스플레이 키, 레이저 라이트 등 자동차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이 집약됐다. 수십여 가지의 첨단기능을 느껴볼 여유도 없이 주행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시승이었기에 최첨단기능들은 추후 경험해보기로 하고 이차의 기본기만 느껴보기로 했다. 최고급세단인 만큼 차분하고 조용하다. 엔진을 깨웠지만 깨우지 않은듯하고 달리고 있지만 달리지 않는 듯하고 마주치는 바람도 피해서 가듯 풍절음이 거의 없다. 여객기 일등석에 앉아있는 듯하다. 고르지 않은 지면을 달릴 때면 약한 난기류를 만난듯한 흔들림이 느껴질 뿐이다. 인텔리전트 지능형 사륜구동은 8단자동변속기와 4.4리터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엔진과 궁합을 이루고 있다. 출발과 동시에 이차의 펀치력을 경험했다. 66.3㎏m라는 엄청난 힘이 1,800rpm부터 4,500rpm까지 밀어붙이더니 5,500rpm을 넘어서면서부터 450마력의 최고출력이 6,000rpm까지 발산한다. 제원상 안전최고속도인 250㎞/h까지 속도계 바늘의 움직임은 거침없다. 시속 100㎞ 도달하는데 4.5초면 충분한 가속력이다. BMW 최고의 세단. 럭셔리 대형세단인 만큼 승차감은 최고다. 특히, 5.3미터(5,328㎜)가 넘는 차체길이에 3.2미터(3,210㎜)를 넘어선 축간거리로 와인딩구간의 안정감이 돋보였다. 네바퀴굴림의 안전성을 더해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액티브 롤 안정화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의 예측 기능을 갖춘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노면의 바퀴자국과 요철에 맞춰 댐퍼의 응답성을 조절하는 ‘액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 등으로 코너링 시에 차체의 롤링을 감소시키고 안락함과 역동성, 균형을 유지하며 질주를 이어갔다. BMW브랜드가 만들어가는 미래자동차의 방향성을 단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이다.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는 퍼포먼스 M브랜드 엔진라인업을 정의하고 2016년 출시될 신차종을 발표한데 이어 MINI 5도어 클럽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었다. 홍성(강원)=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소형 SUV의 교과서 ‘트랙스 디젤’

    [동영상 시승기] 소형 SUV의 교과서 ‘트랙스 디젤’

    시승기
    임재범 2015-11-03 02:57:0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TRAX Diesel 시승기 영상 ▶▶ 원서호) 기자님~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최근 국내 자동차시장에 소형 SUV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졌잖아요. 국내차 브랜드들도 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임재범) 네~ 차체크기, 배기량 별 종류들이 너무 많아져서 정확히 나누기가 어려워지긴 했는데요.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형 SUV라고 하면 쉐보레 트랙스와 르노삼성 QM3, 쌍용 티볼리를 들 수 있고요. 최근 소형 SUV 위장막 테스트 차량을 포착한 일이 있는데요. 기아차가 개발하고 있는 소형 SUV인데요. 내년쯤 해서 새로운 차량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조영주) 알려주셨듯이 국산차브랜드도 많지만… 수입차 브랜드에서도 이 소형SUV 모델라인업을 하나씩 갖추고 있더라고요. 임재범) 그렇죠. 닛산 쥬크를 비롯해서 푸조 2008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죠. 원서호) 그런데 궁금한 게~ 투싼이랑 스포티지는 소형 SUV에 포함이 안 되는 건가요? 임재범) 엄밀히 구분하면 포함된다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배기량으로만 따져서 최근 1.7리터급으로 출시됐기 때문에 소형에 포함된다는 이들도 있긴 하죠. 하지만, 현대차 투싼이랑 기아차 스포티지는 준중형급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조영주) 그렇군요. 근데 오늘 소개해 주실 모델도 소형 SUV라고 들었는데요. 어떤 차량인지 기대가 되는데요. 임재범) 앞서 말씀 드린~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델인데요. 디젤엔진을 얹은 트랙스입니다. 원서호) 트랙스면 1.4리터 가솔린 터보 차량 아닌가요? 임재범) 맞습니다.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 이어 디젤엔진 모델이 출시 됐죠. 조영주) 트랙스 디젤... 성능이 워낙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과연 어떤 차량인지 저도 궁금했거든요. 준비된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다시 얘기 나누겠습니다. ▶▶ TRAX Diesel 시승기 영상 ▶▶ 원서호) 영상 잘 봤습니다.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단점으로 꼽으신 거 같은데요. 솔직히 경험을 하지 못해서요. 자세히 설명 좀 해주세요. 임재범) 내비게이션과 오디오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차량에 내비게이션 맵(Map)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스마트폰과 미러링으로 구동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영주) 즉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내비게이션을 볼 수 있다는 거군요. 임재범) 그렇죠. 근데… 모든 스마트폰이 연결되지는 않고요. 아이폰 시스템인 iOS만이 도킹이 된다는 점이 단점이라는 겁니다. 원서호)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가진 스마트폰은 사용할 수 없다니 꽤 치명적인 단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다면 반대로 시승을 하면서 이 부분은 참 좋다~라고 느낀 점이 궁금해요. 임재범)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공간활용성을 들 수 있고요. 디젤심장에서 맛볼 수 있는 묵직하게 밀어붙이는 토크와 연비를 들 수 있겠죠. (자막-공인연비, 복합 14.7㎞/L, 고속도로 16.4㎞/L, 도심 13.5㎞/L) 조영주) 어느 정도 가격에 형성이 되어있나요? 임재범) 5개 트림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2,195~2,495만원까지 형성이 되어 있고요. 옵션을 넣으면 더 올라가겠죠. 원서호) 그렇군요~ 디젤 심장을 얹은 트랙스~ 소형 SUV 구입 계획 있으신 분들은 눈여겨보시면 좋겠네요. ▶▶ 새 차 길들이기 조영주) 그런데요 기자님~ 제 주위에 새 차를 구입한 분들이 있는데요. 새 차 길들이는 정보가 다르더라고요. 어떤 정보가 정확한지 모르겠던데~ 설명 좀 해주시죠~ 임재범) 일반적으로 ‘새 차 길들이기’라고 하면 엔진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차량의 모든 부품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 차 길들이기는 차량의 수명 연장과 연비향상에 영향을 주는 사항입니다. 처음 인도받았을 때 신차 길들이기를 한다고 고속으로 주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차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잘못된 방식입니다. 원서호) 그럼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해줘야 될까요? 임재범) 최초 1,000~2,000 km까지의 주행은 차량의 수명과 성능을 결정하는데 중요하므로 그 기간 동안은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동 직후 무리한 급 출발은 피하고 워밍업 후에 출발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조영주) 그렇다면 워밍업 시간은 어느 정도 해야 될까요? 주위 분들은 10분이상 해야 된다는 분들도 있고요. 시동 걸고 바로 출발해도 괜찮다는 분들이 있어서요. 임재범) 엔진 워밍업 시간은 여름에는 약 30초~1분, 겨울에는 약 1~2분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서호) 1~2천㎞까지는 급 가속, 워밍업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이유에서 그럴까요? 임재범) 새 차인 상태로 급 과속 시 엔진 회전수도 과도하게 상승하여 이로 인해 엔진 내부의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발생될 수 있다는 거죠. 또, 급제동도 되도록 피해야 될 사항인데요. 타이어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각 구성품 등이 제자리를 잡는데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는 거죠. 원서호) 그렇군요. 차를 구입하고 어떻게 길들이냐에 따라서 차의 생명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는 말이 참 와 닿는데요~ 새 차 구매하신 분들, 또는 구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새 차 길들이는 방법 잘 숙지 하셔야겠습니다. 조영주) 오늘 자동차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본선 대회를 위한 교육열려... 피팅모델선발대회

    본선 대회를 위한 교육열려... 피팅모델선발대회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5-11-03 01:55:2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5일 첫 회로 열릴 ‘2015 피팅모델 선발대회’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본선 대회에 앞서 지난 10월 30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SPA-art 에서 본선 진출자들의 교육이 열렸다. ‘피팅모델 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와 수원시가 공동주최 주관하며 2016년 5월 개최 예정인 ‘2016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in 수원’의 사전행사의 일환이다. 이는 3일부터 진행되는 ‘코리아 미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열리게 된다. 제 1회 피팅모델 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 분과로 시작한다. 아시아 미 페스티벌에 6개의 선발대회를 함께 만든 나대웅 뉴 마케팅이사와 피팅모델분과 운영위원 진솔이 ‘피팅모델 선발대회’를 알리게 된다. 이날 열린 사전교육은 SPA-art가 후원했으며 멀티모델을 양성하는 아카데미로써,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각 분야별 모델들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멀티 모델로 양성하고 있다. (좌로부터) 한국모델협회 레이싱모델분과 교육위원 윤선희 , 레이싱모델분과장 이현진, 피팅모델교육위원 진솔 SPA-art 멀티모델양성과정 원장이자 한국모델협회 레이싱모델 이현진 분과장은 “모델 양성과정뿐만이 아니라 연기자과정 및 멀티모델과정은 교육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델들이 설 수 있는 다양한 분야로의 활동을 지원하고 한류의 흐름에 맞춰 세계로의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모델로써의 활동영역을 체계적이고 폭을 넓히는데 역할을 하고자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인기돌풍… 쌍용 CUV 티볼리 타보니

    [동영상 시승기] 인기돌풍… 쌍용 CUV 티볼리 타보니

    시승기
    임재범 2015-10-30 18:13:16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티볼리 시승영상 클릭 ◀◀ 장새별) 연비 좋은 차는 워낙 인기가 있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이 돋보이는 차량도 많은 관심을 받더라고요. 임재범) 네~ 미니랜드의 컨트리맨을 비롯해 르노삼성사의 QM3, 기아 쏘울 등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깜찍한 차량들이 많이 있는데요. 최근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은 아무래도 SS사의 티볼리가 젊음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장새별) 아~ 티볼리~~ 화면으로만 봤을 땐 차체가 커보이던데요. 길에서 실제로 보니깐 작고 깜찍하더라고요. 특히 빨강색 티볼리는 시선을 확~ 끌어들이던데요. 임재범) 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입니다. 깜찍하고 정열적인 빨간색 티볼리 시승기를 준비했습니다 장새별) 워낙 이슈가 된 신차여서 그런지 기대가 되는데요. 준비된 영상 함께 보시죠. ▶▶ 티볼리 시승영상 클릭 ◀◀ 장새별) 오늘따라 시승기 영상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아무래도 여성 운전자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쁜 차를 보면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자님은 어떠셨어요? 임재범) ‘화면빨’이라고 그러죠~ 화면으로 봤을 때와 실제 모습이 좀 다르더라고요. 화면보다 작고 더 예쁘고 깜찍했고요. 실내는 수입차 인테리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장새별) 일반적으로 SS사 차량 인테리어를 보면 대부분 비슷한 디자인에 실내만 봐도 어느 브랜드 모델인지 알 수 있을 정도잖아요? 임재범) 그렇죠. 잘 아시네요. 근데 티볼리는 달랐습니다.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SS사 모델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 이었습니다. 장새별) 아마도 SS사가 외형이며 내부까지 디자인을 통해 혁신을 꿈꾸는 것 같은데요? 임재범) 네~ 올드한 느낌의 구형디자인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는데요. 앞으로 출시될 새로운 모델에 차근차근 이미지를 굳혀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장새별) 그렇군요. 우여곡절 많았던 쌍용자동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이 티볼리, 가격도 보니깐… 아주 적당하게 책정이 됐다고 하던데… 가격이 얼마예요? 임재범) 국내에서는 현재 1635~2347만원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장새별) 가격이 낮다면 그만큼 단점도 많이 보일 것 같은데… 단점은 없나요? 임재범) rpm바늘을 확~ 튕겨보면 여과없이 엔진 괴성이 유입되는 점이 약간 아쉬웠는데요. 가격을 생각하면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격벽 방음을 하면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깐요. 장새별) 그렇다면 이 차량은 현재 가솔린 모델 밖에 없나요? 임재범) 네~ 가솔린엔진에 앞바퀴 굴림방식만 현재 판매되고 있고요. 오는 6월쯤 디젤모델과 사륜구동 모델도 출시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새별) 가솔린 모델의 장점도 충분히 많겠지만… 디젤 모델도 기대가 됩니다. 자 오늘 오토매거진,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의 중심인 차량, ‘티볼리’ 만나봤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임재범 기자와 함께 자동차 소식 만나봤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도넛’으로 국내 LPG중형세단 시장을 다져가는 SM5 LPLi

    [시승기] ‘도넛’으로 국내 LPG중형세단 시장을 다져가는 SM5 LPLi

    시승기
    임재범 2015-10-30 18:13: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차가 두번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SM5 노바(NOVA)를 내놨다. 가장 큰 변화는 네오 얼굴 디자인이다. SM3, SM7, QM3, QM5에 이어 SM5 노바를 출시하면서 르노삼성차 패밀리룩 모두 갖추게 됐다. SM5 노바는 이전모델보다 볼륨감이 돋보인 모습으로 변신하면서 SM7 노바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뒷모습은 약간의 크롬을 더하면서 안정된 자세다. 인테리어는 기존 그대로의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단지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과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는 나파가죽과 통풍시트를 더해 중형세단의 가치를 높혔다. 심장의 종류도 가장각색으로 두루 갖췄다. 가솔린모델인 ‘G’, 가솔린 터보모델인 ‘TCE’, 디젤모델인 ‘D’에 이어 LPG모델인 ‘LPLi’까지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다. ▶▶ SM5 NOVA LPLi 방송영상 클릭 ◀◀ 시승한 모델은 현대기아차가 점령한 95%의 택시(쏘나타, K5)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SM5 노바 LPLi 모델이다. 국내 LPG중형세단의 판매량은 가솔린보다 더 많이 팔린다. 택시를 비롯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렌트카 등 2.0리터에서 2.4리터 LPG중형차가 지난해 17만 8700대가 판매되면서 46.2%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차 입장에서 SM5 LPG라인업은 뛰어들어야 될 시장임이 분명하다. SM5 노바 LPLi는 부분변경을 통해 획기적인 공간활용성을 갖춘 LPG(액화석유가스)엔진 모델로 최고의 관심차량으로 꼽히고 있다. LPG탱크가 가로로 배치되어 있어 트렁크 공간이 좁았던 기존 LPG차량의 최대 단점을 원형 LPG탱크로 스페어타이어공간에 위치하면서 일반 차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적재공간이 넓어졌다. 르노삼성차는 이를 ‘도넛탱크’라 명명하고 완성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상품화하면서 상품등록까지 마쳤다. SM5 노바 가솔린모델인 ‘G’보다 1마력이 부족한 140마력(6000rpm)의 최고출력과 3000rpm에서 19.7㎏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2.0리터 CVTC Ⅱ LPLi 엔진과 전륜 6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다. 가속페달의 초기반응은 가솔린심장과 달리 대배기량 못지 않을 만큼 민감하다. 튕겨져 나가는 가속력은 시속 80㎞부근을 넘어서면서 속도계 바늘의 움직임이 서서히 늘어진다. 타력으로 급 추월하지 않고 달리면 편안한 상태에 부족함 없는 주행성능을 맛볼 수 있었다. 시승 닷새동안 평상시 주행습관 그대로 출퇴근을 비롯해 고속주행을 병행하며 달렸다. LPG 가스충전소도 방문했다. 계기판 상으로 연료게이지가 1/4에 향하면서 충전소가 주유소대비 많지 않다는 불안감을 감출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때 트립컴퓨터 상으로 주행한 거리는 215㎞, 연료소비량은 29.4리터, 주행가능거리는 160㎞, 평균연비는 리터당 7.3㎞를 기록했다. 가스가 모두 소진할 때까지 350㎞는 달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 가스충전은 33.7리터를 했지만 3만원도 안 되는 돈을 지불했을 뿐이었다. 가솔린과 디젤모델보다 연비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LPG(부탄) 연료비는 상업적(운수업)인 용도로 적당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다. ▶▶ SM5 NOVA LPLi 방송영상 클릭 ◀◀ 고속주행 시 스티어링 휠의 반응은 가벼운 편이다. 장거리 고속주행보다 시내주행에 적당한 세팅이라 영업용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이다. 또한 SM5 LPG 차량만의 트렁크 공간활용성은 국내 택시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LPG모델보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졌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의 발표처럼 국내 LPG차량 판매시장의 2%에 불과하던 SM5 LPG모델이 24%에 해당하는 1만 2000천대 SM5 LPLi의 연간 판매목표도 어려움 없이 이뤄내지 않을까 기대된다. 주행편의사양도 넘친다. 전자식 차속 감응 파워스티어링, 듀얼 스마트에어백, 타이어 공기압감지 장치(TPMS), LED 주간주행등, 후측방 경보장치,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KB), 전자식 룸미러(ECM),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후방 모니터링 시스템, ‘도넛’탱크로 인한 스키 스루 등으로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쌍용차 진화의 역사 코란도C를 통해 거듭나

    [시승기] 쌍용차 진화의 역사 코란도C를 통해 거듭나

    시승기
    임재범 2015-10-30 18:13: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거칠고 둔탁함으로 대한민국 오프로더 SUV를 대변했던 코란도(Korando). 탑승자의 편안함을 위한 배려보다는 길이 아닌 길을 뚫고 전진만을 위한 탱크와도 같은 존재였다. 1974년 10월 최초 출시된 코란도는 국내 최장수 모델로 기네스북에 오르기까지 한 단일모델로 2005년 9월 단종되기까지 31년간 약 30만대 생산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2010년 12월에 4세대 모델로 다시 부활하며 ‘C’라는 꼬리표을 달고 트랜드를 따라가는 새로운 모습의 ‘코란도C’로 재 탄생됐다. 12일 2015년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란도C를 시승했다. 2015 코란도C는 1월초 출시된 모델이지만 CUV 티볼리의 인기에 밀린 쌍용차의 오랜 주력 모델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쌍용차 서울사무소를 출발해 강원도 강촌소재 카페까지 왕복하는 150여㎞를 달리는 구간이다. 코란도C는 쌍용차 SUV모델이 지켜온 프레임방식에서 모노코크 방식으로 변형한 모델로 도심형 레저 차량 ULV(Urban Leisure Vehicle)이다. 내외관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곡선위주의 부드러운 유선형 외모에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통합된 L자 LED 데이라이트와 C자 LED 면발광 테일램프가 포인트로 시선을 끈다. 실내는 은은한 느낌의 무광 우드그레인이 조화를 이룬다. 반사가 없어 시인성 좋은 7인치 스크린을 통해 3D 지니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AV시스템, 공조장치 디스플레이와 센터페시아의 모든 버튼들의 반사가 없어 눈이 편안하다. 2015 코란도의 변화는 파워트레인과 탑승자의 편안함에 주력됐다. LED 실내등에 1열 헤드레스트의 각도와 위치를 조정했고, 2열 시트를 17.5도까지 더 젖힐 수 있어 안락성을 향상시켰다. NVH(Noise Vibration Harshness)로 소음과 진동을 제법 막아냈고, 기존 쌍용차의 부족한 부분으로 지적됐던 엔진 초기반응을 잡아냈다. 2015 코란도C에는 새롭게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엔진이 조합됐다. 저속토크 중심으로 세팅 된 e-Xdi200 ECO Dynamic LET 디젤엔진은 4000rpm에서 149마력의 최대출력과 1500~2800rpm의 낮은 토크영역 구간에서 36.7㎏m의 최대토크로 넘치는 주행성능을 뿜어낸다. 엔진 튜닝했을 경우도 고려됐다.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허용하는 최대 힘은 450Nm라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45.9㎏m 힘까지 허용할 수 있다는 수치다. 이날 시승에 동원된 차량은 6단 자동변속기에 2WD와 4WD모델이다. 2WD 모델로 시승구간을 달렸다. 실제로 고속주행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디젤엔진 소음과 풍절음이 적절히 차단됐다. 차분하고 조용했다. 하체는 보다 단단해져 고속주행에서 보다 안정된 주행성능, 직진성능을 보여줬다. 기존 181마력에서 149마력으로 낮아지긴 했지만 고속도로 주행에서 부족함은 느낄 수 없을 정도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구동계통 최적화를 통해 에코(Eco) 모드 선택 시 기존 모델보다 3.4% 의 연비 상승으로 AWD 복합연비 기존으로 리터당 11.6㎞에서 12.0㎞/L로 연비 향상 효과를 이뤘다”며 “변속기 업그레이드로 기존모델보다 주행성능 또한 상승된 효과로 발진가속과 추월가속이 업그레이드 됐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장치로 안전성도 확보됐다.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인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차량자세제어시스템인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량 전복방지 장치인 ARP(Active Roll over Protection),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BAS(Brake Assist System), 앞뒤 바퀴의 브레이크 압력을 적절히 배분해 안정적인 제동을 돕는 EBD-ABS(Electronic Brake-force Distribution Anti-lock Brake System), 브레이크와 엔진제어를 통해 타이어 슬립을 방지하는 FTCS(Full Traction Control System), 언덕 출발 시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브레이크 압력을 일정 시간 유지시켜 차가 밀리지 않도록 돕는 HSA(Hill Start Assist), 급정거 시 비상등을 자동 점등시켜 후속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하는 ESS(Emergency Stop Signal) 등 6개의 에어백으로 탑승자의 안전성을 높혀놨다. 국내 판매되는 차량가격은 KX 2083만원, RX 2415~2565만원, DX 2695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내달 4일 지성과 덕을 갖춘 화려한 레이싱모델이 선발된다

    내달 4일 지성과 덕을 갖춘 화려한 레이싱모델이 선발된다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5-10-29 14:07:3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다음달 4일 지성과 덕, 미를 갖춘 화려한 레이싱모델이 대거 선발된다. 오는 11월 4일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이 주관하는 '제1회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코리아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포스터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수원시(시장 염태영)이 공동 주최주관으로 내년 5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 최고 美의 축제인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2016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의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美 페스티벌(KOREA 美 FESTIVAL)' 중 부대행사로 열릴 '제1회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다. 지금까지의 레이싱모델 이미지의 변화를 꾀하며 'challenge & change'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본선 진출자 30명의 수영복과 바이크 쇼, 어슬레저룩 쇼, 드레스 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 레이싱모델 엄지아, 장인영, 은빈, 주다하, 서진아, 이효영, 강이나 등 현역 레이싱모델들의 다채로운 쇼로 협찬사의 제품과의 접목을 통해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할 수 있는 참신한 모델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는 가수 김장훈, 팝페라 가수 주나(joona), 바이올니스트겸 가수 VN주희 등의 축하무대와 나인뮤지스 출신 DJ라나와 레이싱모델들로 이뤄진 그룹 PPL의 오프닝 무대로 가수 겸 레이싱팀 감독 김진표, 연기자 겸 레이서 이화선, 레이싱모델 허윤미가 사회를 맡는다. 봉피양의 원레이스팀과 벽제외식산업개발, 람보르기니홀딩스, 아모르주얼리, 서울공항리무진, 벨비티앙, 서울자동차전문학원, soft bag, 클라우디아, 필드오브파이어, goosoo, 칠성제화, 갈란투스, 피크닉그라운드, 린덴섬파르마, 라메종뷰티,헤어메이크업에 펌공화국 등이 협찬했으며, 기획과 연출 에 글로벌엔터가 후원한다. 한국모델협회 이사 겸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 이현진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 후배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과 모델, 에이전시, 매니지먼트의 허브역할로 각 분야가 동반 성장하는 협력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왜건과 SUV의 만남,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동영상 시승기] 왜건과 SUV의 만남,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시승기
    임재범 2015-10-27 03:59:4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크로스컨트리 V60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이번에 오프로드를 제대로 즐기고 오셨다고 들었어요. 정통 오프로더 차량을 시승하셨나 봐요? 원서호) 혹시, 랭글러나 레인지로버 시승하셨어요? 임재범) 두 분의 예상을 완전히 깬~ 차량입니다. 왜건의 공간활용성과 세단의 승차감, SUV 주행성능을 갖춘 모델입니다. 궁금하시죠? 원서호) 아니… 잠깐만요. 그런 차가 어디 있어요. 왜건, 세단, SUV. 이 모든 성능을 가진 차라는 얘기예요? 조영주) 그런 차가 있어요? 임재범) 그럼요.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을 느끼면서 오프로드를 질주하고 왔으니깐요. 원서호) 어떤 모델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일단 준비한 영상 보시면 답은 나오겠죠. 시승영상 보시고 계속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크로스컨트리 V60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잘 봤어요. 영상만 봐도 정말 ‘재밌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으로 봐도 힘이 넘치 더라고요. 원서호) 특히, 저 차량이 저런 오프로드를 갈수 있는 게 놀랍네요. 임재범) 만약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장착했더라면 더욱 길이 아닌 길을 달렸겠죠. 원서호) 오프로드 드라이빙은 독특한 재미를 만들어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되는데요. 또 계획 있으시면 저도 좀~~ 임재범) 네~ 그러시죠. 새로운 재미를 맛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원서호)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전 이차 출시됐다는 기사를 본 것 같긴 한데… 별 관심 없이 정보로만 생각하고 말았었는데요. 저런 다목적성을 갖춘 차량일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임재범) 저도 솔직히 시승하기 전까지는 몰랐었는데요. 시승해볼수록 새로운 기능과 모습에 더 끌리는 모델이었습니다. 조영주) 소개해주신 ‘팔방미인 크로스컨트리 V60’ 모델이 어떤 스팩을 가진 차량인지 설명해주세요. 임재범)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모델은 D4, D4 AWD, T5 AWD까지 총 3가지 인데요. 시승한 D4 AWD는 직렬 5기통 2.4리터 트윈터보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연비는 아직 국내에서 미인증 상태라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리터당 10㎞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조영주) 이렇게 장점이 많은 자동차 인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잖아요. 어떤 단점이 있던가요? 임재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비를 들 수 있겠는데요. 고속주행에선 리터당 15㎞이상으로 기록을 했는데요. 300여㎞를 복합적으로 달렸더니 리터당 10㎞를 기록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원서호) 그래도 이차는 단점이 한가지뿐이라는 거네요. 아무래도 시청자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한 거 역시 가격 일텐데, 이 자동차는 가격대가 어떻게 형성돼 있나요? 임재범) 낮은 가격이 5,220만원이고요. AWD모델은 5,550만원이라고 합니다. 조영주) 그렇군요. 전천후 크로스컨트리 V60을 소개해주셨는데요. 들리는 소식에 내년에는 럭셔리 SUV시장이 뜨겁게 달궈진다고요? 임재범)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뉴 GLC, 링컨 MKX 등 다양한 럭셔리 SUV가 선보일 예정인데요. 특히, 신형 XC90이 내년 초 한국시장에 상륙하게 되는데요. 새롭게 개발된 (SPA)플랫폼을 기반으로, 2.0리터 4기통 신형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습니다. 기존 버튼식 디스플레이도 아이패드와 같은 크기의 터치패드로 적용된 새로운 방식이었습니다. 이밖에 교차로 추돌감지 및 긴급제동 시스템, 도로이탈 보호시스템 등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장착됐다고 합니다. 원서호) 국내 시판 전이라서 아직 시승을 해 보시진 못했겠네요? 임재범) 아뇨. 이미 시승 해봤습니다. 올 초 스페인에서 직접 시승해 봤는데요. SUV의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앞서더라고요. 조영주)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도 있지만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변화가 눈 여겨 볼만하다고 하셨잖아요. 임재범) M-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GLE를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고요. 또 ‘GLK’의 풀 체인지 모델인 '뉴 GLC'도 출시도 앞두고 있는데요. ‘신형 GLC’는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갖췄다고 합니다. 연비는 19% 감소했고요. 특히 에어 바디 컨트롤과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 등에 의해서 승차감을 높이기 위해 공들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상시 사륜구동 4MATIC 시스템이 다양한 도로환경에서도 민첩하게 반응하도록 했다고 하고요. 기존 GLK가 지니고 있던 각진 모습을 다소 감춘 디자인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조영주) 내년 SUV 시장의 불꽃이 볼 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서호)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포토]레이싱 모델 마지막 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1년동안 감사하다!

    [포토]레이싱 모델 마지막 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1년동안 감사하다!

    레이싱 모델
    2015-10-21 16:23: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마지막 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8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레이싱모델들이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마감하고 있다.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레이싱모델 1년간 고생을 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번 시즌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2위를 차지한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드라이버 포인트에서 4위를 차지한 정의철과 116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승자승 원칙으로 시즌 챔피언에 올랐고, 시즌 3위는 이데 유지가 차지했다. 시즌 팀 챔피언은 마지막까지 펼쳐진 엑스타 레이싱과 아트라스 BX의 경쟁에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위를 내세운 엑스타 레이싱이 차지했다.
  • [동영상 시승기] 출퇴근 99.9㎞/L,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동영상 시승기] 출퇴근 99.9㎞/L,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승기
    임재범 2015-10-20 02:58:16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LF쏘나타 PHEV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이번 주에도 친환경차량을 소개해주신다고 들었는데요. 설마 디젤차량은 아니죠? 임재범) 네. 그럼요. 오늘은 쏘나타 일곱가지 모델 중에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서호) 얼마 전에 시승차로 타고 다녔죠? 기자님 SNS를 통해서 실시간 소식을 잘 보고 있습니다. 임재범) 네. 한 달 전이었죠. 추석연휴랑 모터사이클 행사 때문에 밀리고 밀려서 오늘 드디어 소개를 해드립니다. 조영주) 네~ 쏘나타 일곱 번째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승영상 보시고 와서 더 많은 얘기 나눠볼게요. ▶▶ LF쏘나타 PHEV 시승기 영상 ▶▶ 원서호)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신기한 점이 참 많은데요. 그런데 이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사실 말이 좀 어렵거든요.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겠어요? 임재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의 일종이긴 하지만 하이브리드 배터리 용량을 보다 더 많이 늘렸기 때문에 기존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비해 효율성이 아주 높은 차량이죠. 쉽게 말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동시에 사용하는 차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조영주) 쏘나타 내구성뿐만이 아니라 성능과 편의성이 아주 좋아졌다는 건 일찍이 시승을 통해 보여줬는데요. 이 쏘나타 PHEV... 시승했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이 뭐였나요? 임재범) 전기 충전을 완료하고 출근길 30여㎞를 기름 한 방울 사용하지 않았고요. 퇴근길도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충전해서 돌아와봤는데요. 평균연비를 리터당 99.9㎞ 기록하더라고요. 여기에 전기모터로 움직이기 때문에 정숙성까지 갖췄죠. 이런 점들이 장점으로 들 수 있겠죠. 원서호) 리터당 99.9㎞라는 점이 정말 신기하게 다가오네요. 근데, 아쉬운 점도 있었을 것 같아요? 임재범) 단점이라면 전기차인 쏘울EV나 레이EV와 달리 급속충전을 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조영주) 근데, 영상으로 보긴 했지만 전기모터로만 주행 할 수 있는 거리를 다 달리고 나면, 전기모터 사용은 못하는 건가요? 임재범) 전기차이기 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이라는 점이죠.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서로 혼합을 이루면서 다시 주행하게 되는 겁니다. 전기차만큼 연비는 안 나오겠지만 기존 가솔린차량보다는 월등히 높은 연비를 만들어내겠죠. 원서호) 근데요, 기자님. 당연히 환경적인 요인이 크겠지만 최근에 이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이렇게 주목 받는 이유에 대해서 짚어주신다면요? 임재범) 지금까지 없던 방식의 새로운 엔진과 포맷의 차량이라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런 차량을 개발한 이유는 단 한가지죠! 후세에게 보다 깨끗한 공기를 물려주기 위한 임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조영주) 그러고 보면 최근 몇 년 간 도시 공기가 꽤 좋아졌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임재범) 불과 10년 전만 해도... 반나절만 시내를 돌아다니고 호흡하기도 힘들다~ 이런 분들 많았는데~ 비교적 지금은 깨끗해진 편이라고 볼 수 있죠. 원서호) 그렇군요. 때문에 이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 더욱 커질 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 만나본 ‘쏘나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기존 하이브리드카에 비해 연비가 우수하고 전기차에 비해서는 충전이나 주행거리 걱정을 덜었다는 점이 관심있는 분들에겐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조영주) 네~ 자... 기자님! 가을이 깊어가면서 일교차도 크고... 날씨가 빠르게 서늘해지고 있는데요. 환절기엔 사람도 건강을 유의해야 하는데... 자동차도 마찬가지죠? 밤낮 온도차이가 심해지면서 차량의 어떤 점을 정비해야 될까요? 간단한 자가정비 방법을 설명 좀 부탁 드릴게요. 임재범) 사람이든 자동차든 무심하면 고장 나기 마련이죠. 고장 후 수리를 하게 되면 비용발생이 만만치 않게 높아집니다. 미리미리 정비를 해줘야 됩니다. 원서호) 그러게요. 차에 대해서 모르는 운전자들의 경우 이런 부분 때문에 오랫동안 못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 임재범) 맞습니다. 먼저 여름내 찌들었던 실내와 엔진룸 청소를 해줘야겠고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타이어 점검도 해줘야 됩니다. 브레이크액도 여름 내 수분이 스며들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점검을 해줘야 되고요. 배터리는 단자 간 연결이 잘 채결되었는지~ 이물질이 끼지는 않았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조영주) 가장 중요한 엔진오일도 점검해야 되지 않을까요? 임재범) 엔진오일은 주기 별로 당연히 점검해줘야 될 사항이죠. 마지막으로 와이퍼상태가 좋지 않다면 교환해야 되고요. 원서호) 맞습니다. 안전한 운전은 평소 미리미리 차량을 점검하는 것에서 출발하지 않나 싶어요. 날씨가 더 쌀쌀해지기 전에 운전자 분들은 차량 점검 꼭 하시길 바랍니다. 조영주) 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시승기와 환절기 차량 점검 방법까지! 오늘도 자동차 관련 다양한 알짜 정보 소식 만나봤네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naver.com
  • [포토] 레이싱 모델 유리안, 매혹적인 바디 라인 과시!

    [포토] 레이싱 모델 유리안, 매혹적인 바디 라인 과시!

    레이싱 모델
    2015-10-19 13:29: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마지막 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8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본부 레이싱모델 유리안이 매혹적인 몸매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시즌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2위를 차지한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드라이버 포인트에서 4위를 차지한 정의철과 116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승자승 원칙으로 시즌 챔피언에 올랐고, 시즌 3위는 이데 유지가 차지했다. 시즌 팀 챔피언은 마지막까지 펼쳐진 엑스타 레이싱과 아트라스 BX의 경쟁에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위를 내세운 엑스타 레이싱이 차지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포토]봉피앙 원레이싱팀 레이싱 모델 송주아, 아찔한 몸매 과시!

    [포토]봉피앙 원레이싱팀 레이싱 모델 송주아, 아찔한 몸매 과시!

    레이싱 모델
    2015-10-19 13:20: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봉피양 원레이싱팀 레이싱모델 송주아가 마지막 라운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전이 열린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시즌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2위를 차지한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드라이버 포인트에서 4위를 차지한 정의철과 116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승자승 원칙으로 시즌 챔피언에 올랐고, 시즌 3위는 이데 유지가 차지했다. 시즌 팀 챔피언은 마지막까지 펼쳐진 엑스타 레이싱과 아트라스 BX의 경쟁에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위를 내세운 엑스타 레이싱이 차지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포토] 레이싱 모델 박하, 섹시한 눈빛으로 매력발산!

    [포토] 레이싱 모델 박하, 섹시한 눈빛으로 매력발산!

    레이싱 모델
    2015-10-19 13:12: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영암코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전에 봉피양 원레이싱팀의 레이싱모델 박하가 섹시하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속의 모델 박하양은 타이트한 섹시한 복장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레이싱모델 선발 공개오디션에서 생긴 일~

    레이싱모델 선발 공개오디션에서 생긴 일~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5-10-18 20:08:0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모델을 뽑기 위한 본선진출자 미인들이 뽑혔다. 17일 오후 청담동 애스터떼아뜨로에서 ‘레이싱모델 선발대회’에 앞서 공개오디션을 통해 본선진출자가 선발이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레이싱 모델이 주관하는 첫 번째 대회로 ‘제1회 레이싱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11월 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개최된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한국모델협회가 진행하는 제3회 코리아 미 페스티벌의 6개의 대회 중 하나로 ‘키즈 선발대회’, ‘글로벌오디션’, ‘코리아레이싱모델선발대회’, ‘스포츠모델시상식’, ‘뉴스타선발대회’, ‘피팅모델선발대회’로 총 3일간 펼쳐지는 국내 최고의 미인선발대회 및 시상식이다. 선발된 모델들은 멀티모델과정 스파아트의 교육을 통해 지성미를 갖춘 모델로 등용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나도 최고의 레이싱모델이 될 수 있다

    나도 최고의 레이싱모델이 될 수 있다

    레이싱 모델
    happyyjb 2015-10-15 19:38:5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모델이 선발된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레이싱 모델이 주관하는 제1회 레이싱모델 선발대회가 내달 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개최된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한국모델협회가 진행하는 제3회 코리아 미 페스티벌의 6개의 대회 중 하나로 ‘키즈 선발대회’, ‘글로벌오디션’, ‘코리아레이싱모델선발대회’, ‘스포츠모델시상식’, ‘뉴스타선발대회’, ‘피팅모델선발대회’로 총 3일간 펼쳐지는 국내 최고의 미인선발대회 및 시상식이다. ㈜코리아레이싱 모델 이현진 대표는 “한국모델협회 레이싱모델 분과로 10년간의 활동을 노하우로 기존의 레이싱모델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참신한 신인발굴의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오는 10월 16일 애스터떼아뜨로에서 공개오디션을 통해 30명의 본선진출자가 선발되며, 선발된 모델들은 멀티모델과정 스파아트의 교육을 통해 지성미를 갖춘 모델로 등용될 예정이다. 코리아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참가신청은 http://www.sfa-art.com/default/05/06.php?left=6 에서 할 수 있다. 오는 11월 4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제1회 레이싱모델 선발대회는 정오부터 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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