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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기아차,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데일리 뉴스
    2016-01-13 12:01: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인 기아차가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에 맞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자동차(주)는 현지시간으로 13일(수)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6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날 전달식에서 '2016 호주오픈 대회' 운영에 필요한 카니발, 쏘렌토, K3 등 총 110대의 대회 공식차량을 전달했으며, 이는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과 VIP, 대회 관계자들의 의전과 대회 운영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이날 기아차는 이미 온라인 바이럴 영상(http://tinyurl.com/gr4ek7d)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 ‘미스틱’ 실제 차량을 선보였다.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 '미스틱'은 ‘The SUV, 스포티지’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차량으로, 앞선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기아차는 이십세기폭스社의 협업 제작으로 탄생한 이번 차량을 호주오픈 대회 기간 동안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2002년부터 15년간 호주오픈을 후원하며 매년 활발한 마케팅을 실시해왔으며, 전년 대회인 2015 호주오픈 대회에서는 약 2억 8,000만 달러 가치의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2.4미터 높이의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주요 경기장에 새로 설치해 홍보 효과 및 현장 관람객 체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 SNS에 호주오픈 응원 사진을 업로드한 호주오픈 팬을 대상으로 매일 1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사진 응모 이벤트 ‘호주오픈 셀카(AOSelfie)’ ▲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70여 명의 기아차 고객들에게 호주오픈 경기 관람과 멜버른 현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오스트레일리아(Kia Lucky Drive to Australia)’ 프로그램 ▲ 호주오픈 참가 유명 선수들의 인터뷰를 제작해서 공유하는 ‘오픈 드라이브(The Open Drive)’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경기장 A보드 및 전광판 광고 ▲국내에서 선발된 유소년 20명을 호주오픈에 파견하는 볼키즈 프로그램 운영 ▲ 기아차 차량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지난 15년간 호주오픈 후원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폭스바겐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폭스바겐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13 11:58: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이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신형 티구안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접합한 모델로, 폭스바겐의 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방식인 MQB 플랫폼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또한100% 전기모드에서도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해, 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 전면에 장착된 스키드 플레이트는 이 차량이 오프로드 용으로 개발되었음을 확연하게 보여준다. 무광 알루미늄 쉴드에는 4개의 솔리드 블랙 폴리머 보호대가 장착되어 돌과 나무 덤불로부터 차를 보호해주고,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이후에도 쉽게 교환 가능하다. 또한 다른 차량을 뒤로 끌어야 할 경우를 대비해 전면 공기 흡입구 좌 우측에 알루미늄 색상의 메탈 후크가 각각 자리하고 있으며, 루프 부분에도 스키 혹은 기타 장비를 위한 크로스레일과 전 지형 모듈이 설계되어 있다. 또한 오프로드를 위해 장착된 245/70 16인치 타이어는 강력한 트레드 패턴으로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직분사 방식의 TSI 가솔린 엔진과 함께, 차량 앞, 뒷쪽에 각각 54마력, 115마력의 두 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되었다. 운전자는 중앙 콘솔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E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GTE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차량은 항상 무공해 모드인 E-모드에서 출발하며,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을 시 뒤쪽 전기모터가 차량의 전체 동력을 공급함과 동시에 에너지 절감을 위해 TSI엔진과 전면 전기 모터를 드라이브 트레인으로부터 분리차단 시켜 작동하지 않는다. 순수 배터리로만 E-모드에서 최대 32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안전최고속도는 113km/h이다.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지 않거나 운전자가 수동으로 하이브리드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TSI엔진과 뒤쪽 전기모터를 모두 함께 사용 가능하다. 이 경우 앞쪽 전기 모터는 뒤쪽 전기 모터의 발전기 역할을 한다. GTE 모드는 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만 특별히 장착된 주행모드이다. 변속기, 가속페달, 엔진 및 스티어링 설정이 더욱 스포티하게 변경되며, TSI엔진과 전기모터가 함께 작동해 총 221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까지 6.4초만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는 193km/h이다. 이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TSI엔진만 사용하거나(2), 코스팅(3), 회생 제동(4) 등 하이브리드 전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주행 모드에 따라 전륜, 후륜, 혹은 사륜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평상시 후륜 구동으로 주행하다가 트랙션 손실이 감지되면 즉시 1초만에 전륜 구동으로 전환되며, 운전자가 GTE 모드를 선택하거나 4MOTION 액티브 컨트롤을 선택하면 사륜구동 시스템 활성화가 가능하다. 운전자는 중앙 콘솔에 위치한 4MOTION 액티브 컨트롤 버튼을 조작해 온로드(컴포트 혹은 에코), 오프로드(바위, 진흙, 모래, 혹은 자갈길), 스포츠, 스노우, 충전(주행 중 배터리 충전), 그리고 배터리 홀드(지속적으로 배터리 충전 유지)까지 총 여섯 개의 주행 프로그램 중 선택이 가능하다. 오프로드 또는 스노우 모드가 활성화 될 경우, 4MOTION 액티브 컨트롤이 순식간에 보조 시스템을 해당 주행 환경에 맞춰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이 밖에도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는 다양한 정보를 눈 앞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동작 인식이 가능한 9.2인치의 터치 스크린, 오프로드 프로그램을 위한 특별 기능(스티어링각, 나침반, 고도지표 등), 카넷(Car-Net®) 앱 커넥트(App-Connect), 미러링크(Mirror Link™),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등 차세대 모듈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MIB)이 적용됐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북미오토쇼서 공개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북미오토쇼서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13 11:53: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링컨자동차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링컨자동차의 플래그쉽,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공개했다.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의 전통에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하며, ‘명차’ 링컨의 위상을 선명히 드러냈다.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디자인에는 특히 향후 링컨 세단 라인업의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게 될 새로운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됐다. 도어핸들 없이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도록 설계된 파워 신치 도어로 언제든지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는 어느 좌석에서도 탑승자에게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는 링컨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3.0L V6 트윈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됐다. 출력 405ps(북미 기준400hp), 토크 55.3kg.m(북미 기준 400lb.-ft.)의 파워를 자랑하는 3.0L V6 트윈 터보차저 엔진은 역동적인 주행성과 함께 정숙성까지 겸비했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코너링을 가능케 하는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Dynamic Torque Vectoring)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Lincoln Drive Control) 기능을 통해 주행 환경에 맞춘 세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보행자 감지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내부에는 혁신적인 퍼펙트 포지션 시트(Perfect Position Seats)가 적용됐다. 30 가지 방향으로 시트의 세부 조절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에 맞춰 최적화된 셋팅이 가능하고,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기능도 포함됐다. 링컨만의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을 통해 진동과 소음이 효과적으로 차단된 실내 공간에서 즐기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오디오 시스템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실내 공간은 프리미엄 모델의 품격에 부합하는 가치를 더하고 있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미시간주에 위치한 플랫 록 공장에서 생산되며, 국내에도 올 하반기 출시 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공인증서 획득

    쌍용차,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공인증서 획득

    데일리 뉴스
    2016-01-13 11:51: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수출입 업무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아 관세청으로부터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2015년 제 4회 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증서 수여식에는 쌍용자동차 구매1담당 박경원 상무가 참석해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으로부터 수출입 부문 AEO 공인증서를 수여받았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제도로, 미국 9.11테러 이후 강화된 무역관련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절차상의 업무를 우대하는 국제 표준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중국, 미국, 일본, 뉴질랜드, 터키, 인도 등 13개 국가와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맺어 인증기업에 한해 해당 국가에서의 수출입 통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수출입 부문 AEO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2013년 5월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으며, 관세청의 엄격한 서류 심사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A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신속 통관, 수출검사율 축소, 검사비용 절감 등 통∙세관 과정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는 전세계 120여개 국가에 차량을 수출하는 SUV전문기업으로서 국제무역에 있어 안전 및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AEO인증을 통해 국제적으로 수출입 업무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공인받은 만큼, 해외시장에서의 신인도를 높이고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는 등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아우디 R8 LMS 컵 2016 시즌 유경욱선수와 재계약

    아우디 R8 LMS 컵 2016 시즌 유경욱선수와 재계약

    데일리 뉴스
    2016-01-13 11:49: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국내 최정상 레이서로서 2013년부터 아우디 코리아 공식 드라이버로 활동해 온 유경욱 선수와 2016년 시즌 재계약을 맺었다. 유경욱 선수는 다양한 국내외 레이싱 대회의 수차례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최정상급 레이서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3년 국내 수입차 브랜드로는 유일한 모터스포츠팀인 ‘팀 아우디 코리아’를 창단하고, 유경욱 선수를 영입해 아시아 전역에서 열린 ‘아우디 R8 LMS컵 2013’ 시즌부터 2015년 시즌까지 전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올 해에도 유경욱 선수는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으로 2016 시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아우디 R8 LMS 컵 2016 시즌은 중국(5월)을 시작으로 태국(7월), 말레이시아(8월), 한국(9월), 대만(10월), 그리고 중국(10월 예정 6번의 레이스, 레이스당 2라운드 총 12 라운드가 진행된다.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는 “올 시즌에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상무는 “아우디 R8 LMS컵 대회는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회라 선수들의 기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유경욱 선수처럼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레이서와 재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표명했다. 아우디 R8 LMS컵은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one make) 국제 대회다. R8 LMS(Le Mans Series)는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인 르망 24시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2016년 경기에서는 새로운 아우디 R8 LMS 컵 레이스카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차량보다 차체는 약간 커진 반면 높이는 낮아져 더욱 다이내믹한 형태를 갖췄다. 차량의 무게는 기존 1,290kg에서 1,225kg으로 65kg이 감량되었고 출력은 기존 560마력(hp)에서 25마력이 높아져 585마력이 됐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유경욱 선수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아우디 플래그십 고성능 세단 S8 모델을 제공했다. S8은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 S(Sport)의 최상위 모델로 100% 알루미늄 차체인 ASF를 적용하고 있으며, 엔진은 신형 V8 4.0 TFSI 트윈터보 직분사 가솔린을 얹어 최대출력 520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렉서스, 2.0 가솔린 터보 심장 단 레이싱 쿠페 1월 판매시작

    렉서스, 2.0 가솔린 터보 심장 단 레이싱 쿠페 1월 판매시작

    데일리 뉴스
    2016-01-13 11:47: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가 ‘더 프리미엄 터보(The Premium turbo)’를 표방하며, 지난해 컴팩트 SUV NX200t, 스포츠 세단 IS200t를 출시한 데 이어, 새해 터보 레이싱 쿠페 RC200t를 출시하며, ‘터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렉서스 브랜드는 레이싱 쿠페 RC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RC200t F Sport를 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6,900만원이다. 이번 RC200t F Sport의 국내 출시를 통해 렉서스는 ‘터보 라인업’ 은 물론, 고성능 RC F, RC350 F Sport, RC200t F Sport의 RC 라인업을 강화하여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전략의 양대 축인 ‘와쿠도키(가슴 두근거림)’를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RC200t F Sport는 렉서스가 개발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245마력(245ps/5,800rpm)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렉서스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4 into 2, 4개의 배기관을 2개로 통합하고 수냉식 실린더 헤드에 하나로 결합)’와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를 조합한 새로운 터보 시스템은 터보랙을 없애 즉각적인 가속반응과 함께 저RPM에서 고RPM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가속성능(35.7kg.m/1,650~4,400 rpm)을 실현했다. 또한 RC F와 동일한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으로 동급최고의 엔진성능을 100% 끌어냈다. 고단으로 갈수록 기어비를 촘촘하게 구성해 고속 주행 시 불필요한 엔진 공회전 구간을 최소화시켜 빠른 변속 타이밍과 보다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선사 하며, 여기에 퍼포먼스 댐퍼를 통해 빠른 코너링 시 차체의 전반적인 뒤틀림을 잡아준다. 한편, RC200t에는 LFA로부터 계승된 애니메이션 방식 미터계와 6인치 슬라이딩 풀컬러 TFT 미터를 비롯, 메쉬 타입 스핀들 그릴, 알루미늄 페달, 스커프 플레이트, 천공가죽으로 마감 처리된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노브, 스포츠 시트 등 F Sport 전용의 내외부 패키지가 더해져 럭셔리 레이싱 쿠페의 역동적인 스타일과 스포티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밖에 차량의 주행시스템을 통합 컨트롤하는 ‘VDIM(차량 다이내믹스 통합 관리)’ 및 ‘동급최다 8개 SRS 에어백’ 등의 첨단 주행·안전 시스템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안전하게 지원한다. 렉서스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난해 NX200t, IS200t에 이어 이번 RC200t 출시로 국내 고객들에게 렉서스가 지향하는 ‘더 프리미엄 터보(The Premium Turbo)’로 ‘렉서스만의 드라이빙의 감동’을 선사하여, ‘모든 순간이 감동이다’라는 렉서스의 브랜드 슬로건을 실감시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RC200t F Sport의 구매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중형세단의 기준, 감각적인 새로운 차. 르노삼성 SM6 탄생!

    중형세단의 기준, 감각적인 새로운 차. 르노삼성 SM6 탄생!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13 11:40:5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완전히 새로운 신차, 새로운 라인업 SM6가 공개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중형세단, SM6를 충남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13일 언론에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SM6는 세련된 디자인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우수한 감성품질을 갖춰 공개 당시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SM6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가 공동개발한 중형 세단으로 양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로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오는 3월부터 국내판매가 시작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등장한 SM6는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성품질이 어우러졌다. 로노삼성차 관계자는 “SM6의 한국 출시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주행환경과 고객의 선호도 등을 면밀히 연구했다”며 “이를 통해 얻은 결과에 따라 유럽형 탈리스만 모델과는 차별화 되는 파워트레인과 샤시 구성, 그리고 실내외 인테리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합했다”라고 말한데 이어 “국내 최초, 동급 최초, 동급 최고의 다양한 신기술이 대거 적용돼 중형 세그먼트의 기준을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정립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매력적인 디자인, 마감품질, 5가지 모드로 변모하는 새로운 드라이빙 환경, 그리고 르노삼성자동차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뛰어난 승차감이 SM6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 중심축이었던 국내 세단시장의 중흥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과 르노 연구진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SM6는 로그 수출의 생산 품질 노하우와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선점했던 영업 노하우가 어우러져, 2016년 대한민국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 이라고 말했다. 박동훈 부사장은 “SM6는 자동차시장에 혁명이 될 차종이다. 국내 중형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될 모델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르노삼성자동차다. 감각적인 디자인, 감성적인 이노베이션, 감동적인 드라이빙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역작을 공개하게 됐다”며 “SM6를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태안)=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SM6가 가진 첨단사양들

    SM6가 가진 첨단사양들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13 11:34:4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중형세단, SM6를 충남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13일 언론에 공개했다. SM6는 지난해 7월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SM6는 세련된 디자인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우수한 감성품질을 갖춰 공개 당시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던 모델이다. 전고가 1.46미터를 채 넘지 않으면서도 전장 4.85미터, 전폭 1.87미터로 최상의 비율을 이뤘다. 넓고 낮은 자세와 동급 최대 휠 사이즈는 SM6의 당당한 풍채와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그릴 중앙에 자리한 수평 모양의 태풍의 눈 로고는 낮은 전고로 완성한 SM6의 스포티함과 균형을 이뤄 전반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여유로움, 절제미, 품격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정교한 마감이 적용됐다. SM6의 심장은 모두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엔진과 트랜스미션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2리터 GDI 엔진, 1.6리터 터보 GDI 엔진, 2리터 LPLi 엔진, 1.5L 디젤엔진 등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킨다.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멀티센스는 실감나는 운전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해 SM6에 장착된 7가지의 다양한 시스템들으로 제어할 수 있다. 멀티센스는 액티브 댐핑 컨트롤, 스티어링 답력,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응답성 등 주행 감각뿐 아니라 엔진사운드, 실내 라이팅, S-Link디스플레이, 시트 마사지 기능, 공조장치 등 감성적인 부문에도 관여해 운전자가 원하는 차량특성과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기술로는 ▲나만의 차로 세팅할 수 있는 운전자별 프로파일 설정 ▲5가지 모드의 7인치 TFT 계기판 ▲5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 ▲ 8.7인치 S-Link 시스템 ▲무손실 디지털 음원 재생기술이다.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기술로는 커스텀 엔진 사운드 ▲ Full LED 헤드램프, 3D Full LED 테일램프 ▲직분사 엔진과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기본 적용되고, ▲19인치 휠 ▲8 스피커 오디오 ▲초당 100회 최상의 조정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올 어라운드 파킹 센서 ▲스탑앤스타트 기능이 기본적용 된다. 뿐만 아니라 D-컷 스티어링 휠 기본적용 ▲R-EPS 기본적용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품질 감성 ▲연비 효율 ▲세미 버킷 시트 등이 적용됐다. SM6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CMF(Common Module Family)플랫폼의 최상위 아키텍쳐인 CMF D가 적용됐다. CMF 플랫폼을 통해 공동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디자인, 품질, 혁신 기술 부문에 개발비를 집중해 국내 시장에 최적화한 승차감과 NVH 성능을 갖췄다. 박동훈 부사장은 “중형 세단의 새로운 이름이 될 SM6를 출시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혁신과 감성을 고루 갖춘 진정한 프리미엄 세단이 목말랐던 국내 시장에서 SM6는 프리미엄 중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태안)=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모하비 후속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 모하비 후속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12 15:42: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다. 270마력의 V6 3.5GDi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40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텔루라이드’는 고속도로에서 12.7km/l이상의 연비를 자량하는 플로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이다. 전장 5,010mm, 전폭 2,030mm, 전고 1,80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텔루라이드’는 쏘렌토 보다 230mm 더 긴 전장과 140mm 더 넓은 전폭을 갖춰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하며, 전고도 110mm 더 높아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텔루라이드’의 전면부는 ▲중심부에 기아차 특유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4개의 오목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넘치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하는 한편 ▲헤드램프와 수평적으로 배치된 LED 방향지시등 ▲범퍼 밑에 금속 재질의 스키드플레이트 적용해 안정감 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앞좌석에는 스윙 도어 타입을 ▲뒷좌석에는 코치 도어 타입을 적용해 차량 전면부로부터 후면부로 이어지는 연결성을 강조했으며, 차 문을 열면 고급스러운 차량 실내가 훤하게 보이도록 설계해 탁월한 개방감을 갖췄다. 후면부는 ▲최근 SUV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얇은 세로 형태의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적용했으며 ▲후드 스쿠프와 듀얼 머플러 등을 적용해 차량 외관에서 일관되게 느낄 수 있는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3열 7인승의 구조를 갖춘 ‘텔루라이드’의 실내는 ▲탑승객을 위한 건강 관리 기능 시스템 ▲뒷자리 승객이 간단한 손동작으로 원하는 미디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스와이프 커맨드 등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것은 물론 ▲헤드폰 무선 충전 콘솔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의 각종 편의기능들도 탑재돼 향후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SUV의 개발 방향성을 담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지난 해 11월 말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더 뉴 K3(현지명 : 포르테)’를 북미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K3’는 북미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내ᆞ외관 디자인과 엔진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과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 등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약 415평(1,373㎡) 규모의 부스에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K7(현지명 카덴자), ▲올 뉴 K5(현지명 뉴옵티마), ▲K5 하이브리드 500h(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 ▲더 뉴 K3(현지명 포르테) 등 양산차 21대와 ▲튜닝카 박람회인 ‘SEMA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K5 컨버터블 튜닝카 ▲쏘렌토 오프로드 튜닝카 등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끝]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렉서스,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럭셔리 쿠페 ‘LC500’ 최초 공개

    렉서스,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럭셔리 쿠페 ‘LC500’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12 15:35: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1월 11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2016년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렉서스를 새로운 장으로 이끄는 플래그쉽 쿠페로서 탄생한 LC500은 2012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출품했던 컨셉트카 LF-LC를 양산화 시킨 모델이다. 호평을 얻은 LF-LC을 양산 모델로 발전시킨 것은 렉서스 브랜드에 변혁을 가져오는 도전이었다.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쿠페의 실현을 위해 기본으로 되돌아온 렉서스는 자동차의 골격인 FR 플랫폼을 새롭게 개발, 주행 성능을 도모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프런트 미드십의 레이아웃을 기본으로 한 저중심 설계와 고강성 차체, 신개발 멀티 링크식 서스펜션 및 카본 소재 등을 활용한 경량화를 통해 ‘더 날카롭고, 더 우아하게’를 키워드로 했다.또한, 렉서스 F모델에서 계승한 V형 8 기통 5.0ℓ 엔진에, 새롭게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를 렉서스 브랜드 최초로 채용했다. 참고로 LC500의 일본에서의 출시는 2017년 봄 무렵으로 예정되어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 제네시스 G90 북미 첫 공개

    현대차,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 제네시스 G90 북미 첫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12 15:33: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주)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G90’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신차 ‘G90’는 지난 12월 국내에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EQ900’ 모델로, 한국 울산 공장에서 생산해 연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프레스 행사에서는 정의선 부회장이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피터 슈라이어 사장과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이 ‘제네시스 G90’의 디자인과 상품성에 대해 소개하며 제네시스 브랜드가 세계 최대 럭셔리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의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현대자동차는 고객에게 더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문화를 쌓아왔다”며 “그러한 현대자동차만의 특별한 문화를 바탕으로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만들었다”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정의선 부회장은 “전 세계 고객들 성원 덕분에 현대자동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럭셔리’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의선 부회장은 “오는 2020년 까지 6개의 제네시스 브랜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제한 뒤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자원 그리고 재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에 대한 타협 없는 헌신을 보일 것”이라며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네시스 G90’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HI’로 개발에 착수, 4년여의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명의 전담 연구원이 투입돼 완성한 야심작이다. 특히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 ‘인간 중심의 진보’와 첨단 자동차 기술의 결정체로서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을 갖춘 디자인 ▲최고 수준의 안전성 ▲최상의 안락감과 정숙성 ▲편안하고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통해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을 구현해 북미 시장의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맞출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G90’의 엔진 라인업을 북미시장 특성에 맞춰 ‘람다 3.3 V6 터보 GDi’와 ‘타우 5.0 V8 GDi’ 2개로 운영하고 ‘G90’를 북미에 이어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중동 국가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별도의 차별화된 전시 공간을 마련, 이 곳을 찾은 고객들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데이브 주코브스키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회사이고 미국의 럭셔리 자동차 시장은 대단히 큰 도전이다”며 “지난 두 세대의 제네시스 모델이 미국 시장에서 확고한 저력을 보여준 만큼 새롭게 론칭할 제네시스 G90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제네시스 G90’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제네시스 G90, 쏘나타 등 승용차 11대 ▲싼타페, 투싼 등 RV 3대 ▲벨로스터 랠리 튜닝카 등 쇼카 2대 등 총 16대 차량을 전시하고 모터쇼 관람객들에게 현대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북미국제오토쇼(NAIAS) 올-뉴 그랜드 보이저, 지프 75주년 기념 에디션 공개

    북미국제오토쇼(NAIAS) 올-뉴 그랜드 보이저, 지프 75주년 기념 에디션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12 15:27: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6 북미국제오토쇼(NAISA 2016)에서 지프 브랜드 전 모델 라인업에 걸친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SUV 브랜드인 지프는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중형 SUV 체로키, 준중형 SUV 컴패스, 소형 SUV 레니게이드 등 전라인업에 걸쳐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17인치 휠, 전후면 견인고리, 지프 배지, 전후방 범퍼는 유광의 브론즈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환풍 기능을 하는 파워돔 후드, 스포츠 메쉬 인서트와 스티치로 마감 처리된 가죽 열선 시트, 락 레일과 2.72:1의 로우-레인지(low-range) 기어비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프론트 페시아, 그릴, 헤드램프를 새롭게 디자인했고, 18인치(또는 20인치) 휠, 견인 고리, 안개등 베젤, 하단 범퍼 아플리케, 루프 레일, 루프 배지 등에 유광 브론즈 색상을 적용해 프리미엄 대형 SUV의 세련미를 더 했다. 18인치 휠, 루프 레일, 전면 범퍼, 75주년 배지 등에 브론즈 색상이 적용되었고, 2.4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파워 선루프, 리모트 스타트,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GM,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 상세 제원 첫 공개!

    GM,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 상세 제원 첫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12 15:23:1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Chevrolet)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개막하는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의 핵심인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과 배터리 제원을 공개했다. 고용량 전기 모터를 동력원으로 하는 쉐보레 볼트(Bolt) EV는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드라이브 트레인을 조합해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321km)이상의 획기적인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200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통해 0-60mph(98km/h)를 7초 안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쉐보레 최초의 전자정밀 변속 시스템(Electronic Shift system)은 기존의 기계적으로 전달되던 동력을 전자신호로 대체하면서 정밀한 주행감과 동력전달을 실현하는 한편, 부품의 소형화를 통해 한층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를 통해 확보한 1억 3,000마일을 상회하는 전기차 누적 주행 데이터 및 LG전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60 kWh의 고용량 배터리 팩은 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과 성능을 자랑한다. 볼트EV는 전기차 주행에 필수적인 주행가능거리 산출을 운전자의 주행 패턴은 물론 일기 예보, 운행 시점 등의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한편, 개인화된 첨단 스마트 기능을 대거 채택해 전례 없이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쉐보레는 스파크 전기차, 차세대 볼트(Volt)에 이어 이번에 볼트(Bolt) EV를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최적화된 미래의 기술과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통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럭셔리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캐딜락은 한국시장에서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ATS-V, CTS-V 등 V 시리즈와 럭셔리 대형세단 CT6 등 신모델을 전시한다.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대형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정통 럭셔리 브랜드인 캐딜락은 최근 한국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공격적인 판매망 확충과 신차 라인업 확대로 중장기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뷰익은 북미 시장에 최초로 소개되는 프리미엄 SUV 엔비전(Envision)과 뷰익 브랜드의 성능과 디자인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쿠페 모델 아비스타(Avista)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GM의 트럭 브랜드인 GMC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된 2017년형 아카디아(Acadia) 미드사이즈 크로스오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GMC 아카디아는 북미 시장의 중형 트럭 대표주자로, 이번 변경을 통해 한층 정제된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Class 공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Class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12 15:18:5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자동차를 발명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앞선 The New E-Class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The New E-Class는 안전성, 효율성, 그리고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1886년 1월 29일, 칼 벤츠는 베를린에 위치한 Imperial Patent Office에 미래 자동차 디자인들의 아이디어가 되는 산업화 시대의 가장 중요한 특허인 “가솔린 엔진 동력의 자동차” 등록을 신청했다. 130년 이후인 2016년 1월 11일, 메르세데스-벤츠는 디트로이트에서 이동성의 혁신을 위한 기술력으로 장착된 The New E-Class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는 1947년 E-Class의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7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국내 시장에서도 The E-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체 모델 라인업 중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모델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탁월한 안전성과 안락하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최신 엔진기술이 이뤄낸 연료 소비 및 배출가스 감소로 환경친화성까지 완벽하게 조화시킨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그먼트의 최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9세대 E-Class는 출시 이래 여전히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세그먼트 리더로 다양한 라인업 구성과 제품의 지속적인 진화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2015년 한해 동안 E-Class 2만대(총19,660대, 전년 대비 12.4% 증가, 쿠페, 카브리올레 포함) 가까이 판매되어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NAIAS 2016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The New E-Class는 풀체인지 된 10세대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인피니티, 2015년 역대 최다 연 판매 기록 달성

    인피니티, 2015년 역대 최다 연 판매 기록 달성

    데일리 뉴스
    2016-01-12 15:15: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인피니티(Infiniti Motor Company Ltd.)가 2015년 전 세계적으로 21만 5,250대를 판매, 브랜드 역대 최다 연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의 괄목할만한 성장 수치다. 특히, 지난 2015년 12월에는 2만 3,1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려, 사상 최다 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17% 증가했다. 이로써 인피니티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16개월 연속 매 달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롤랜드 크루거(Roland Krueger)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는, “2015년은 인피니티에게 있어 기록적인 해”라며, “지난해 기록적인 판매량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제품 라인업은 물론,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 헌신적인 딜러들의 노력 덕분이다. 인피니티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신 전 세계 고객 분들뿐만 아니라,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준 판매사 파트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피니티는 글로벌 판매량뿐만 아니라, 미주(미국, 캐나다, 멕시코, 남미),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중국,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등 주요 4개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시장에서 역시 각각 최다 연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먼저, 인피니티는 2015년 미주 지역에서 14만 7,600대를 판매, 14%의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인피니티의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전년 대비 14% 성장한 13만 3,500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캐나다에서는 1만 1,300대(전년 대비 10% 상승), 멕시코에서는 1,800대(전년 대비 23% 상승)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월에도 역시 전년 대비 24% 성장한 1만 6,3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다 월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미국과 멕시코에서 또한 사상 최다 월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인피니티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에서 역시 사상 최다 연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2015년 중국 내 4만 2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34%의 기록적인 성장을 이뤘다. 인피니티는 전반적으로 침체된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30% 이상 성장했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중 최고 성장률을 2년 연속 기록했다. 12월에는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월간 4,2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7% 성장했다. 세계적으로 주요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 서유럽에서 역시 인피니티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5년 7,000대를 판매, 전년 대비 45% 성장했다. 12월에는 700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6% 성장을 이뤘다.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동에서는 2015년 8,300대 이상 판매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8% 성장함으로써 지역 내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피니티는 EMEA 지역(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전년 대비 22% 성장한 5,7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12월 역시 90% 성장한 720대를 판매, 최다 월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도 12월, 전년 동월 대비 177% 성장한 44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역대 최다 월 판매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연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약 7% 성장,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인피니티 대표 스포츠 세단 Q50 또한 연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Q50(Q50L 포함)은 전년 대비 44% 성장한 7만 8,800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브랜드 내 최고 판매 모델의 자리를 이어갔다. 더불어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5만 4,800대), 브랜드 대표 플래그십 SUV QX80(1만 9,300대) 역시 연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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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9-05 05:24:47
  • "와, 이게 바로 우리가 꿈꾸던 가족 SUV 아냐?" 기아 EV5, 첫 만남의 설렘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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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9-03 08:30:02
  • [리얼 시승기] '내 마음을 훔친 전기 세단!' 현대 '더 뉴 아이오닉 6 N 라인', 기대 이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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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9-01 09:51:21
  • 8월 29일 테슬라 사이버트럭 한국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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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8-27 12:10:12
  • 캐딜락 포뮬러1 팀 2026년 시즌 시트 확정, '발테리 보타스-세르히오 페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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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딜락 포뮬러1 팀 2026년 시즌 시트 확정, '발테리 보타스-세르히오 페레즈’

    통산 10승의 발테리 보타스와 6승의 세르히오 페레즈 영입
    임재범 2025-08-27 1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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